>1596814086> [약해포+동양판타지] 도술학당 도화(都華) 01. 태곳적엔 아름다웠다. :: 1001

그리고 세계가 멸망했다.◆ws8gZSkBlA

2023-04-17 23:57:32 - 2023-04-22 21:33:21

0 그리고 세계가 멸망했다.◆ws8gZSkBlA (rv.I/wTyOo)

2023-04-17 (모두 수고..) 23:57:32

1. 본 스레는 해리포터가 아주 약간 포함(마법 주문)된 동양판타지 스레입니다.

2. 수위는 17금 입니다:)

3. 영구제명 되신 분들은 절대로 시트를 내실 수 없습니다.

4. 진행은 매주 토~일 저녁 8시부터 있습니다:)

5. 화면 뒤에 사람 있습니다. 둥글게 둥글게!

6.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4071
웹박수: https://forms.gle/Akmo5Tzo4wYX7Qyt7

7. 본 스레는 상판의 기준을 지키고 있습니다. 참치 상판 기준에 부합할 경우의 캐 재활용도 가능합니다.

8. 갱신이 없는지 5일이 지나면 동결, 7일이 지나면 시트 내림처리가 됩니다.



눈이 붉은 뱀은 MA의 현신이니만큼, 절대 죽여서도 안되며 감히 두 눈을 마주해서도 안 됩니다.

' 라고 어린 시절에 들었지. '
' 그래? '

-농질의 말에 궁기가 눈썹을 살짝 올렸다.

696 니오주 (v0zxDRGXnM)

2023-04-22 (파란날) 01:16:34

>>693 뭔가 잔뜩 이입해서 한 마디 써보고 싶네요 ٩꒰。•◡•。꒱۶ 
니오(10): 언니야 언니야. 니오가 괴물이래. 다들 니오를 괴물이래. 니오는 괴물이야-?
라고.. 사실은 둘째 언니한테 물어봤던 것이지만 언니언니 하니까 뭔가 묵이가 뭐라고 대답할지가 궁금해져버렸습니다.. (´•̥ω•̥`) 
>>694 온화: 니오, 물어.
니오: 들었지? 다 뒤졌다고 복창해.
이런 적폐해석이라 미안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7 가현 - 성하 (G8T1MtPqs6)

2023-04-22 (파란날) 01:18:01

"저런. 중요한 문서라도 뒤섞여 어지럽혀졌다면 골치 아프겠는걸. 애써서 정리해둔 방이 더럽혀지는 건, 썩 좋은 기분이 아니기는 하지?"

마음 쓸 필요 없다는 건 들은건지 안 들은건지, 아니면 못 들은건지. 그저 그렇게 이야기하고서 가현은 슬쩍 웃었다. 역시 타 기숙사 사람과의 대화는 자신의 기숙사 사람과 대화하는것과는 또 다른 묘미를 준다. 사람을 다양하게 만날 필요가 있다는 것은 이럴 때 적용하기 딱 좋은 말이지 싶었다. 타 기숙사를 아끼고 포용해야 할 이유가 하나 더 늘어난것만 같은 뿌듯한 기분을 감출 수 없었다.

"봐. 마음 쓸 필요 없다, 그리고 긴 대화가 필요 없다고는 하지만 짧게나마 털어놓고 대화를 나누니까 조금은 기분이 낫지? 음, 마음 같아서는 방 정리도 도와주고는 싶은데~"

아. 웃었다. 가현도 남학생을 따라 웃는다. 청룡이기에 보일수 있는 극적인 기분 변화라고 여기며, 가현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 눈 앞의 남학생을 보듬어주고 있는 것이라고 여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정말로 그러고 있다고 믿었다.

방 청소에도 참견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으나 거기에 있는 꼴을 누군가 목격하고 자기네 기숙사 사감에게 일러바치기라도 한다면 그건 그것 나름대로 이래저래 골아파질 것이 분명했다. 더불어, 안 그래도 방 문제때문에 심란한 이 남학생을 더 심란하게 만들 것이 분명했다. 가현은 내 멋대로 맘껏 굴었으니까, 이것만큼은 양보할게? 라는 느낌으로 뒷말을 흐렸다. 전혀 그럴 것 없는 간단한 일이었음에도 정신승리라는 것은 이미 몸에 배인듯한 모양이다.

"그렇다면 다행이야~ 너가 편해졌다니 나도 속이 한결 편해진것 같은 기분이 들어."

일단 속이 편해졌다니 굉장히 만족스러운 대답이 아닐 수 없었다. 그 말을 하는 사람의 속내까지 헤아리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가현은 그저 보여지는 대로 안심하고 만족하며 그렇게 있을 뿐이었다. 오늘도 또 한 사람 도와줬구나. 하는 뿌듯한 마음도 없지 않았다.

"방. 많이 지저분해? 내가 도와줄 만큼인거야?"

그리고 꼭 쓸데없는 말 한두스푼 더 끼얹는 것은, 앞서 한 생각과는 모순되는 것이었다는 것도 여전했다.

698 니오주 (v0zxDRGXnM)

2023-04-22 (파란날) 01:19:21

여기서 무시하고 지나가도 상관없을 TMI..!
니오의 한자는 鳰 이걸 쓰는데 논병아리의 옛 이름이에요. 논병아리, 귀엽게 생겼어요! 그런데 논병아리의 이명중에 'Helldiver'라는 무시무시한 이름이 있더라구요. 겉으로는 귀여운데 Helldivier라니 너무 딱 맞아 떨어져서 이거다!! 싶어서 바로 이름으로 낙점했답니다  ٩꒰。•◡•。꒱۶ 
생긴건 귀여운데 광견같은 캐릭터를 만들고 싶었어요  •'-'•)و✧ 

699 묵주 (QLY11eDLF.)

2023-04-22 (파란날) 01:25:47

​>>691 이 다이스는 몰까...... (궁금하다)

>>694 헉... 재밋겟다.... 완전 힐링일상 아닌가요. 문제는 묵주가 비파랑 해금 정보 수집 해와야함 (🫨) 이렇게 매력적인 챠밍걸 주위에 안달복달 하는 사람이 없다니 말도안돼 여깃자나요!!!!(묵주 나가.)

>>696 묵(12) : 종내엔 다들 MA님 품에 안길 다 같은 처지에 괴물이니 뭐니 그런 것들이 무슨 소용이 있나요?
(재 재 재 재밋다.........)
(그리고 니오가 귀엽고 안쓰러워요 누가 우리 와기보고 괴물이래!)
(논병아리 치고옴)(헉....장난아니게 귀엽다 마치 니오처럼)
​이런 티미 많이 풀어주세요 니오에 대해 더 알고싶으니까요.....

700 아회주 (Eaucwznk4k)

2023-04-22 (파란날) 01:26:51

아회:
354 러닝 시점 캐릭터의 최우선 목표/소망은
: "졸업이외다. 명줄 단단히 붙들어 무사히 졸업하는 것. 그것만이 목표요 소망이나 인간의 삶이란 늘 소란스러운 법이라 노심초사 하고 있다오."

296 화를 삭히는 방법
: "……."

아회는 침묵하더니 지팡이의 손잡이를 손가락으로 토도독, 건드렸다.

"글쎄. 감정이란 본디 너무도 쉬이 식어버리는 것 아니겠소. 시간이 지나면 그러려니 하게 되는 법이오. 인간이란 본디 그러한 법이지, 라며."

아회 부드러이 미소 짓는다.

"혹여 화를 과격하고 무모하며, 파괴적인 방법을 행한다는 답을 듣고자 하였다면 유감스럽기 그지없는 바니, 시생 어찌 안타까움에 탄식하지 않으오리까……."

158 특별히 애정을 가지고있는 책이 있나요?
: "그리 당당히 내놓을 수 있는 책은 아니외다."
"이곳이 아닌, 다른 곳에서 나고 자란 자들이 쓰고 엮은 책이니 말이오."
"마음에 드는 구절이라면 한 부분 읽어줄 수 있소이다. 그러나 그 시험관의 결과를 못 보는 것만은 천추의 유한이다. 하지만 그 역시 내 눈으로 보자던 것도 아니었다. 그것은 벌써 각오하였던 것이 아닌가...*"

* 염상섭 - 삼대 中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아회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검과 펜, 가장 책임이 무겁다고 생각하는 건 어느 쪽?」
: "검이라 생각하오. 어찌, 지성인이라면 붓을 들어 폭로하겠으나 그러하였더라면 이 세계는 많은 것이 바뀌었을 터이지. 그대 영민하여 내가 시사하는 바가 무엇인지 깨닫길 바라오."
"쉬이 풀어달라고 하였소? ……붓을 드는 자를 입막음 하는 것에 무엇이 쓰인다 생각하오?"

2. 「길을 걷다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볼썽사납게 넘어진다면?」
: "그러려니 넘어가는 편이지. 도울 필요는 없소. 자주 있는 일이다 보니 익숙하오."
"지팡이나 무사하였음 좋겠군. 꽤 아끼는 것이라."

3. 「요리를 하던 중에 중요한 단계를 하나 빼먹은 걸 알게 된다면?」
: "……."
"혼자 요리하여 먹는 것이라면 그냥 먹소. 사람이 죽는 것도 아닌데, 뭐."
"물론 남이라면... 잠깐, 애초에 소인에게 요리를 맡길 일이 없을 텐데……?"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701 온화주 (nN2EzfEAx2)

2023-04-22 (파란날) 01:28:49

>>696 ㅋㅋㅋㅋㅋㅋ 너무 적폐인걸~~ ㅋㅋㅋㅋ 대놓고 물어. 하는게 아니라 옆구리에 니오 끼고서 "우리 말괄량이야. 저 앞의 저것들이 어찌나 시끄러운지 모르겠다. 산책 겸 즈려밟고 오자꾸나." 하고 같이 가서 같이 밟아주지 않을까~

논병아리....헬다이버...? 어라 이름 너무 찰떡인데...? 니오주 어떻게 이런 이름을 찾았대~ 넘 잘 어울리잖아~

702 온화주 (nN2EzfEAx2)

2023-04-22 (파란날) 01:36:54

>>699 그렇다~ 힐링일상을 원한다면 정보를 캐와라 묵주~ 케케케~ ㅋㅋㅋㅋㅋㅋ 아니 오너는 저기 못간다구~~ 그러니까 아니야~ 그런애들 없는걸로 땅땅~

>>700
>>인간의 삶이란 늘 소란스러운 법이라<<
여기에 온화가 한몫 하고 있다고 온화 비설 다 걸고 자부한다~ ㅋㅋㅋㅋ (온화 : 어째서 내 것을?) 화를 삭히는 법... 저런 사람이 진짜 무섭지~ 속에 뭘 품었는지 모르는 걸~ 흐음 책의 구절 참 절묘하다. 대체 어떤 뒤이야기가 저 구절 뒤에 숨었을까나?
붓보다 무거운 검.. 호달달... 아이고 아회야 넘어지지 마러~~ 자꾸 넘어지면 온화가 홀랑 허리 꿰차고 간다~ ㅋㅋㅋㅋ 아회에게 요리 맡길 일? 이거이거 캡틴에게 캠핑 비스무리한 이벤트 열어달라고 건의해야겠는걸~

703 윤하주 (GIB4zbBCDE)

2023-04-22 (파란날) 01:37:23

>>656 계획대로 사는 사람은 아니지만 중요할때는 항상 계획이 있으니까. 윤하에게 중요한 일은 그렇게 흔치 않아서 말이야~

>>657 윤하가 가현이 성격을 아니까 틈틈히 찾아와서 쉬게 해주지 않을까 싶네. 자라고 해도 안들을테니 재우는건 포기하고 맛있는거라도 먹인다던가~ 근데 정작 가현이랑 비슷하게 자기도 워커홀릭 마냥 일을 엄청나게 하는 편이라 잔소리 들을지도 모르겠는걸. 킹갓쩌는 백수가 되어버릴지도 몰라 ... 애가 훽까닥 돌아버릴 가능성도 있고~

>>663 ㅋㅋㅋㅋ 아마 다리 만져도 무방비하게 바라보지 않을까. 원래 그런 애라서 ... (먼산) 윤하에게는 보이지 않는 선이 있으니까. 심리적 장벽은 아니라서 누구던지 넘어올 수 있지만 자기는 별로 나가고 싶어하지 않는 그런게 있어.

>>667 맨 뒤의 가장 가운데 자리라면 급정거 했을때 앞으로 튀어나가는 좌석 ..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아님) 부끄러워지면 얼굴이 빨개진다 ... (메모) 혹시 엄청나게 티가 나는 편인가?! 뒷얘기는 하지 말 것 ... (밑줄에 별표)

>>670 헉 모야모야 가현이 분위기 왤케 멋있지 ... 하 야광봉 21546345개 가져왔는데 이걸론 부족하다 ... 가현이의 사랑이란 대체 무엇일까 앞으로 논의해보는 시간을 주기적으로 가져야겠어. (?)

>>681 뭐야 묵이 아닌것 같으면서도 스윗하잖아 필기도 보여주고 ... 윤하는 하늘을 자주 바라보니까 멍때린다고도 할 수 있지! 하 묵이 정도면 윤하의 넓디 넓은 네트워크에서도 심층부에 둘 수 있지 ... 프리패스라고!

>>700 지팡이를 건드리면 화가 난 것 ... (메모) 윤하가 책에 관심을 가질 수도 있겠네! 무슨 책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말이야 :3 아회에게 선물론 지팡이를 줘야한다도 메모 해두고 ... 요리를 안맡긴다니 ㅋㅋㅋㅋ 주방에 들어가기만해도 식겁하는 수준의 레벨인건가!

704 가현주 (G8T1MtPqs6)

2023-04-22 (파란날) 01:37:52

캡틴 잘자 푹자~~ ㅋㅋㅋㅋㅋ 아직까지는 우리만 아는 비밀인거야~

>>676 ㅋㅋㅋㅋㅋㅋ 잘 즐겨줬다니 고마운걸~ 아직까지는 비설 많이 파헤쳐진건 아니라 이게 뭐지 싶은게 더 많기는 하지만!

>>681 어 일단 내가 전에 묵이꺼 시트 읽어보고 궁예질 한거로는 제사장 가문이 아니라 산제물 바치는 가문으로 궁예했는데 비슷할까? 여튼 그런 가문에 후원해주는 애들인 만큼 인사치례로 들렀다.. 정도의 가능성이 떠오르네 임씨 가문 얘들 타 가문한테 이래저래 설레발 많이 쳐가면서 호감도작 빡시게 돌렸을테니까! 일단 임가현 얘 아직까지 차기 당주일 뿐이라 어느정도의 간섭이랑 터치는 들어올테지만 그거랑 관련된 편지 왔다 싶으면 열어보지도 않고 쫙쫙 찢어서 버리는 편이라 결과적으로는 소용 없게 되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만약 내 궁예가 맞다면 상황 꽤 재밌게 흘러가겠다 임가현 엄마아빠 미간 짚을지도.. (?)

좀 드물기는 할텐데 막 진짜 너무 자신의 흥미 외의 주제다 싶으면 딴짓하겠지? 그 이전에 흥미 외의 수업은 안 들어갈지도 모르겠고.. 🤔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묵이도 일상에서 뭔가 임가현이 각 잡고 헛소리 시작하면 '쟤는 도대체 머리에 뭐가 들어있을까' 할것같은 느낌이었단 말이지.. (희망사항)

>>683 아 맞아 딱 그 느낌이야! 적폐를 공식으로~~ (?) 일단 대립이 뭔지에 대해 명확하게 되어있는건 아니라 아마 저것도 상황따라 많이 달라지기는 하겠지만 일단은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그거 맞아 시트에 명시되어있는 부분하고 비설 일부분 포함! 비설은 아직 공개 안했지만 여튼 그렇다 그러니까 머리는 지켜야해! (방석 깔아주며) ㅋㅋㅋㅋㅋ 좋게 봐줘서 고마워~~

705 윤하주 (GIB4zbBCDE)

2023-04-22 (파란날) 01:42:58

나도 일상이 돌리고 싶다 ... (외침)

706 니오주 (v0zxDRGXnM)

2023-04-22 (파란날) 01:43:53

>>699 니오(10): 니오는 여기서 언니랑 평생 살고싶어. 니오는 여기 있을래.
으아아악 갑자기 힐링된다... 원래 다들 평화롭고 이타적인 곳에서 폭력에 선천적인 재능이 있는 아이가 태어나면 괴물이 되고 그런거죠 ꒰◍ˊ◡ˋ꒱੭⁾⁾ 
그래서 니오는 받아들였어요! 모두가 나를 괴물이라고 했으니 그게 옳았다는걸 보여주겠다고  •'-'•)و✧ 

>>701 너무 적폐였네요 역시 말씀해주신 부분이 더 맛있네요 (´•̥ω•̥`) 
니오: 닭 잡는 데 소 잡는 칼 쓰는거 재밌죠. 다 찢어 죽이고 올게요 ٩(๑`^´๑)۶ 

>>700 아회 뭔가 전체적으로 시인같은 느낌이 팍팍팍팍 나네요.. 역시 이 타고남은 잿더미 같은 사람..  (´•̥ω•̥`) 펜보다 검이 더 책임이 무겁다고 생각하는 것에서 뭔가 의외라는 느낌이 드는데 그 설명이 굉장히 냉-랭 한게 좋아요.. 치여버렸습니다.. (´•̥ω•̥`)  이렇게 타고난 잿더미처럼 냉랭한 사람이 혹시라도 그 잿더미 안에 조금 남은 불씨가 확 타오르면 어떤 모습일지도 궁금하네요~~~

>>703 이런 익스트림 스포츠를 견딜 자신이 있는 자만이 가운데 자리에 앉는 것입니다..! ᕙ(•̀‸•́‶)ᕗ 감정을 딱히 숨기는 편이 아니라서 와장창 티나기는 하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7 묵주 (QLY11eDLF.)

2023-04-22 (파란날) 01:51:59

>>702 (엉엉) (울면서 정보수집하기) 온화랑 일상 넘 재밋을거같다구요~ 👍👍👍👍👍

>>703 헉.... 윤하주의 글을 보고 일상 소재가 떠올랏어요. 나중에 윤하랑 일상 돌릴 때 써먹어야지 (아직 비밀임!)(<아무도 안물어봣음.)

>>704 수 가문은 산제물 바치는... 곡옥에서 아주 폐쇄적이고 구석탱이에 찌그러진 마을...에 살던 가문이에용 아, 그 가능성 진짜진짜 구미가 당기는데요......... 만약 채택한다면..!! 가현네 가문은 수 가문+마을 주민들이 그 마을에서 싹다 사라진 거 알지두....... 👀!!!! 임 가문에서 묵이 이름 들으면 돌연 자취를 감추더니 거기 살던 애가 웬 돈만 많은 가문의 후원을 받고있다고? 가문이 가난해졋나..? 싶을지두.....!!! 이거대로 가면 아마..가현이가 제일 먼저 묵이 비설 탈탈 털어버리겟어요 🥹

708 가현주 (G8T1MtPqs6)

2023-04-22 (파란날) 01:53:11

휴일이라서 그런가 화력이 엄청나...? 흑흑 손도 느리고 눈도 느러서 즉각반응 힘든게 한이다

>>698 하지만 tmi는 놓치지 않았지! 아니 도대체 왜 헬다이버인건지는 감이 하나도 안 잡히는데 니오랑 매칭 너무 잘돼서 진짜좋다.. 사실 논병아리도 니오 개쩌는거 꿰뚫어보고 인간들아 오늘부터 나 헬다이버라고 불러주셈 이랬을거야 응응 (????) 외모랑 상반되는 달콤살벌한 분위기에 가현주 치여죽어~~~

>>700 저번에 독백이었나 진단이었나에서도 무사히 졸업하는거 목표로 삼는다는 키워드 봤던 기억이 있는데..! 자꾸 언급되니 뭐가 있나 싶어지는데! :, 아 화 삭이는것도 너무 맛있고.. 붓이랑 칼 대답도 최고다 그치그치 아무리 글로 폭로한다고 한들 목에 칼 들이대진 상황이라면 쉽게 못하지!

>>703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세상 착하다 임가현 너 복받은거야.. 복받은거라고 이 딸랑구야... 만약 그 사실 깨우치게 된다면 너가 찾아오는게 아니라 내가 찾아가야겠는데? 이러면서 그나마 남는 시간 쪼개서 일처리 좀 도와줄거 같고 그러면서 너 할것도 많은데 누가 누굴 도우시겠다고~ 이러고 한 50분 내내 잔소리 늘어놓을거야~? () ㅋㅋㅋㅋㅋ 킹갓쩌는 백수도 좋은데 훽 돌아버는쪽도 디게 끌린다 평소랑은 많이 다른 분위기일것 같다는 삘을 받았어!

아니 뭐야 왜그렇게 많이 들고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야광봉흔들만한 거리는 아니니까 다른 시트캐들 야광봉 흔들때 써먹으라구~! ㅋㅋㅋㅋㅋㅋ 어 음 가현주는 이 논의를 부수겠다!! (콰쾅)

709 아회주 (Eaucwznk4k)

2023-04-22 (파란날) 01:55:44

다른 분들의 진단에 하나하나 답을 해드리고 싶은데, 어쩜 정신이 이리도 없는지 모르겠네요...🤕 그렇지만 정말, 정말 열심히 읽고 하나하나 보이는 개성에 행복함을 느끼고 있답니다. 헬다이버 아기 논병아리 니오도 그렇고, 광신적인 가현이도 그렇고……. 다들 정성껏 답변해주시고, 아회를 예뻐해주셔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타고 남은 잿더미는 과연 다시 불타오를 때 어떻게 될까요... 저도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답니다. 물론 제가 타고난 유교아회주인지라, 타는 것도 선은 지키려고 하겠지만...!🙄

710 묵주 (QLY11eDLF.)

2023-04-22 (파란날) 01:58:11

>>705 바보같은 묵주 기력만 있었어도 어여쁜 윤하와 돌릴텐데........... (주먹울음)

>>706 묵(12) : 내가 어딜 갈 줄 알고, 겁도 없이.
​하지 않을까요......... 그러면서 휴... 하며 일단 옆구리에 끼고 다님.
'거짓이 진실이 되게 해주지...'군요!!!! 니오야 밀어붙이자 이 언니는 네 편이야.

711 묵주 (QLY11eDLF.)

2023-04-22 (파란날) 02:01:49

묵주 갑자기 든 생각. 해포기반이면 기숙사 대립 일상 한번쯤 해봐야..........(사심 가득)

712 가현주 (G8T1MtPqs6)

2023-04-22 (파란날) 02:05:38

>>707 와오 잠깐만 이거 최고다 분명 떡상할 소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미가 막막 당긴다는 말이지..!!

일단 그런 가문이라면 당연지사 임씨 가문 애들이 모를리 없을거같고! 왜 당신들같은 훌륭한 일을 행하는 가문이 이런 외진곳에 자리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면서 임가 특유의 아첨력(?) 한껏 발휘해가면서 몇번 교류 있었을거같아 그 과정에서 함씨 가문이랑도 만나고 교류하는거 물론 있었을거고!! 적은 돈이지만 후원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은근슬쩍 돈도 어느정도 쥐어줬을거고 ㅋㅋㅋㅋㅋ 아 헐 그것까지 알게 되다니 채택 안할 이유가 뭐가 있겠냐구~~ 비설 하나 얻어갔다 이히히 나중에 풀릴 묵이 비설이랑 오백번 대조하면서 짜릿짜릿함 계속 느껴야지~~ ()

아마 임가 애들 처음에는 단체로 이사라도 갔나 싶어하다가 나중에 묵이 소식 들으면 굉장히 얼타겠지 분명 마을 사람들이랑 다 같이 사라진 가문이라고 여겼는데 아직 남아있는 사람이 있었어? 이러고 후원 받는 이유에 대해서 점점 호기심이랑 궁금증도 커질거고 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임가는 가현이랑 묵이 사이 크게 터치 안할거같아 오히려 묵이한테 더 접근해서 뭔가 이것저것 알아보는게 좋겠다고 시킬지도? 하 좋아 묵이 비설 내가 탈탈 털어주지 >:3!!

713 윤하주 (GIB4zbBCDE)

2023-04-22 (파란날) 02:09:48

>>706 역시 버스 맨 뒷좌석의 가운데 자리는 아무나 앉는 곳이 아니지 ... 마치 왕좌와도 같은 위치니까 말이야! 그러니까 니오는 여왕이란 말이지? (아님) 하 부끄러워하는 니오 보고 싶다 ... 놀리다간 한대 맞을 것 같으니 도망쳐야겠지만 ...

>>707 헉 일상소재 뭔데 나도 궁금해 알려줘 으악 알려주기 전까지 잠 못자 으악

>>708 윤하는 일절 얘기 안할테니 가현이가 자연스럽게 알기를 바라야겠네~ 윤하는 가현이가 도와주려고 하면 필요없다고 극구 사양하겠지만 말이야. 헉 가현이의 잔소리 귀하네 ... 나는 기꺼이 들을 준비가 되어 있어 (윤하 : 나는 안됐는데?) 으음 ... 돌아버린 버전 하나만 보여주면,

" 얌전히 도움을 받았어야지. 네가 이런다고 달라지는건 없으니까. 고작 니까짓 게 말이야. "

흑화하면 이렇게 변하려나~

>>710 (기력펌핑)

714 가현주 (G8T1MtPqs6)

2023-04-22 (파란날) 02:09:55

>>705 일상.. 일상 멀티가 안 되는게 최고의 한이다... ;-;

>>709 가끔은 이럴때도 있고 저럴때도 있는 법이지 너무 괘념치 말자구~~ 원래 잿더미는 다시 탈때 더 오래 길게 타는 법이랬어 그래서 아회 행적이랑 독백 비설 등등 너무 많이 기대되는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을 지켜서 타도 좋아 나는 이미 치여죽을 준비가 되어있어.. (두둥)

715 니오주 (v0zxDRGXnM)

2023-04-22 (파란날) 02:11:03

>>708 논병아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지만 그 헬다이버라는 이름 하나 보고 팍 꽂혀서 이거다..!!! 싶었답니다 ᕙ(•̀‸•́‶)ᕗ 
>>710 헉 10살 12살 쪼꼬미 둘이 잉잉잉.. 하고 말하고 있을거 생각하니까 너무 귀엽다  (´•̥ω•̥`) 대판 싸우고 피칠갑하고 헤헤 웃으면서 '언니야. 내가 그 사람들이 옳다는걸 보여줬어.' 하고 말하는 그런거 있죠? 너무 설레버렸어  (´•̥ω•̥`) 

>>711 이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기숙사를 증오하는 적룡이니까 다대일로 마구마구 싸우는 그런거 보고 싶네요 •'-'•)و✧ 둘러쌓여서 두들겨 맞다가 코피 슥 닦으면서 결국 이기고 빠져나오는 그런거.. 머리 쓸어넘기면서 '다음, 너. 찢어죽여줄게' 하고 노려보다가 달려드는 그런거...!!!!!!!!!!!
 

716 연주 (aCSeb7hexs)

2023-04-22 (파란날) 02:12:24

서 연:
322 칼을 잘 다루나요? 잘 다루는 칼의 종류는?
플라스틱 빵칼이라면 잘 다룰 자신이 있어요?

332 평소 무슨 냄새가 나나요?
풀 먹인 무명천 냄새, 또는 비누 냄새요.

060 방과 책상은 지저분한지, 깔끔한지
책장은 질서가 잡혀 있겠지만. 책상 위는 지저분할 거예요.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711 서로 티격댈 아이들을 상상하니 한 번쯤 꼭 보고 싶네요. (사심가득22)

717 온화주 (nN2EzfEAx2)

2023-04-22 (파란날) 02:12:31

일상... 기력이... (눙물) 일상은 못 돌리지만 이벤 전까지 뭐라도 써...쓸 수 있을까...? 에라 모르겠다~

718 묵주 (QLY11eDLF.)

2023-04-22 (파란날) 02:12:45

​>>721 임씨가문 말빨 무슨 일....? 가현이가 말 하면서 술술 나오는 건 다 집안 내력 탓?! 🫨 앗 그 함씨 가문은 비설 상의 문제로............ 교류가 불....가.....합니다 죄송해요~~~!!!!!!!왜냐면 마을단위의 행방불명 이후에 함가문이 묵이 줍줍한거라.... 🥹🥹🥹🥹🥹 (냅다 머리박)
​그럼 가문끼리는 알고 있고 행방불명 이후 교류가 끊어졌을 거고.... 가현이랑 묵이는 집안에서 들리는 소리로 음..그런애가잇구낭... 하는 걸까요?! 어릴 때 만나지는 않았을 거 같아요 아닛... 만났는데 도화에서 마주쳤을 땐 성장 후라 몰랏다던지...???(그치만 붉은점땜에 말이안된다.......) ㅠㅠㅠ
​임가에서 오히려 가까이 하라구 하준다구요?? 털라고 해준다고요???? 너무좋다. 친근감 외 서로만의 다른 목적을 가진 기묘한 분위기 음 맛나다 (너무갓나요?죄송합니다)

719 온화주 (nN2EzfEAx2)

2023-04-22 (파란날) 02:13:18

슬그머니 진단 들고 오는거 무어야~~ 연주 어서와~

720 니오주 (v0zxDRGXnM)

2023-04-22 (파란날) 02:15:03

연주 안녕하세요~~!!! 살짝 가져온 진단도 맛있게 소화했답니다  •'-'•)و✧ 
플라스틱 빵칼.. 이 빵칼로 무쌍을 찍는 그런건가요? (아님) 앍 그나저나 비누냄새 좋네요.. 뭔가 부드럽고 아기아기같은 느낌...!

721 아회주 (Eaucwznk4k)

2023-04-22 (파란날) 02:16:31

>>714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힘이 나네요...! 저도 가현이의 행적, 독백, 비설을 몹시 기대하고 있는 바랍니다...사실 도화 학당의 모든 아이들을 기대하고 있어요! 앗.. 앗... 죽진 마셔요...!😳

>>716 플라스틱 빵칼... 어쩜 이리 앙증맞은 답변인지... 풀 먹인 무명천 냄새, 비누 내음이면 참 자연스러운 향이겠네요, 폭 안아보면 그런 냄새가 나는 걸까요, 어리고 귀여운 아이같아라. 책장과 책상도 변덕스러운 청룡 느낌이 물씬 풍겨서 좋네요...!

연주 어서 오셔요, 으음...
질문, 을 받아볼...까요...?

722 니오주 (v0zxDRGXnM)

2023-04-22 (파란날) 02:19:29

>>721 곤란한 질문이면 스킵해주셔도 되지만 역시 그 잿더미 속에 남은 불씨가 타오르면 어떻게 될지..가 궁금하네요 •'-'•)و✧ 

723 묵주 (QLY11eDLF.)

2023-04-22 (파란날) 02:22:20

>>713 비밀이지롱. (죄송함니다.) (그치만 진짜 별 거 아닌데 기대하시면 안됨!!!!!)

>>715 묵이 속으로 딱히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닌 듯 한데.... 라고 생각하면서도 그냥 아무 말 없이 니오 머리 몇번 슥슥 쓰다듬어줄 거 같아요
​헉.... IF 되게 맛있다....... 이거 도화캐들 전부로 어린 아이 IF를 봐야만......
​​니오 왜이렇게 싸움 잘해!!!!!! 멋 지 잖 아. 쪼끄만 게 저럴 거 생각하니 넘 기엽고 멋있네요 다치지망 아가양.....

>>716 연의 향기는 무척 좋구나..... 킁킁(?) 역시 사랑받고 자란 사랑스러운 아기.... 연이 갖고 싶은 거 모아둔댔죠. 음, 날 가져. (묵주 나가.)
​연이는 싸울 때 무섭나요?! 🎤

>>721 아회와 친해지는 101가지 방법 책 편찬해주세요(질문이 아니잖아)

724 가현주 (G8T1MtPqs6)

2023-04-22 (파란날) 02:22:55

연주 안녕~~ ㅋㅋㅋㅋㅋㅋㅋㅋ 플라스틱 빵칼 잘다루는거 뭔가 소소하면서 귀여운 모먼트야..

>>711 대립?? 대립??? (대립이면 눈돌아가고 반기는 가현주 결국 정줄놓고 마는데)(?)

>>713 말로 안 해주면 아마 편지 보내고 답장 좀 길어지는 텀에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지 않았을까 싶어! 맨날 너만 깜짝방문했지? 나도 깜짝방문이야 히히 이럼서 놀러갔다가 일 엄청 많은거 보고 말잇못하는... 아마 사양해도 끝까지 도와주려고 들거다 하나보다는 둘이 훨씬 낫다면서~~

아니 흑화윤하 무슨일?? 뭔일?? 이건 진짜 맛.있.습.니.다 아 진짜 너무좋다구 흑흑.. 도움 거절 안하겠습니다 모든건 윤하님이 바라는대로.. (???)

>>715 이미지매칭 최고다 니오주 채택력 아주 칭찬해~~! (쓰다담) 헬다이버 니오.. 맘에 안드는 상대 멱살 잡고서 지옥 끝까지 같이 딥다이브 할것 같은 느낌이야 완전 짱쩔어..!

725 온화주 (nN2EzfEAx2)

2023-04-22 (파란날) 02:24:44

>>721 개학날 냅다 달려가서 오랜만이라며 보고 싶었다고 아회 공주님안기로 들고 한바퀴 빙그르르 돌면 뭐라고 할까아?

726 연주 (aCSeb7hexs)

2023-04-22 (파란날) 02:28:30

반겨준 모두 안녕하세요. (90도 인사)

>>720 응. 맞아요. 이제 빵칼로 먹을 걸 내놓으라고 협박할 거예요.

>>721 연이가 숨 막힐 정도로 꼬옥 안으면요.
질문... 아회는 달콤한 과자가 좋아요? 짭짤한 과자가 좋아요?

>>723 연 : (묵주를 집어가요.) (?)
싸울 때.... 무서울까요? 음.... 치와와 같은 느낌?

727 아회주 (Eaucwznk4k)

2023-04-22 (파란날) 02:28:58

>>722 앗...😳 이런 매콤한 질문이 첫 질문이라니, 영광이에요...!!😮
으음... 교내 생활로 가자면 아회의 감정이 명확하게 드러난다는 뜻이랍니다. 늘 초연하고, 남과 거리를 두는 소위 관전자 자리에 있던 아회가 직접 개입하고 나선다는 뜻이랍니다. 그것도... 적극적으로요! 인간이 그렇지 뭐...하고 넘기지 않고 화를 내거나, 역정을 내고, 때로는 욕을 할지도 몰라요...! 참지 않는 나쁜 아회...!😲

아회: 인간이 참지 않지 뭐...

응...? 원래 이런 캐릭터였나...?

>>723 네?😳 101가지... 첫번째…… 아회는 곶감을 좋아해요...(대체)

>>725 온화가 달려오는 걸 느끼고 도망치려다 덥석 붙잡혀선, 본인의 존엄성이 여전히 없음을 깨닫지만 그래도 한톨이나마 챙겨보고자 "어지럽소... 내려주시오... 제발 본인의 위신과 몸을 소중히..."를 시전하지 않을까요...? 어림도 없음을 알지만...ㅎㅎ😂

728 아회주 (Eaucwznk4k)

2023-04-22 (파란날) 02:32:54

>>726 세상에나, 꼬옥 안겨보고 싶어요!😳

이건... 아주 어려운 질문이에요! 그렇지만 짭짤한 것으로 선호할 것 같긴 하네요...🤔 단맛도 제법 좋아하지만, 곶감이라면 모를까 굳이 찾아 먹지는 않는답니다. 더군다나 쩝쩝박사님들이 많다 보니 짭짤한 과자는 대다수 단맛을 포함하고 있으니까요!😉

729 온화주 (nN2EzfEAx2)

2023-04-22 (파란날) 02:34:21

>>727 히히 아회 힘없는 투정 귀여워~ 기분이다 한바퀴 더 돌아버려~

730 가현주 (G8T1MtPqs6)

2023-04-22 (파란날) 02:36:31

>>717 헉 독백가자!! 애매할땐 일단 시작하는게 좋댔어~~!

>>718 ㅋㅋㅋㅋㅋㅋㅋ 아마 말빨같은것도 차기 당주 교육할때 하나하나 다 익히게 하고 직접 데리고 다니면서 이럴땐 이렇게 해야한다 정도 숙지시키고 했지 않을까! 헉 그렇구나 그 뭐냐 함씨 가문 언급되었던 부분이랑 가문간의 교류 부분이랑 내 머릿속에서 헌선이 있었나봐 그럼 그 부분은 제외하는걸로..!!

그러면 더더욱 묵이한테 관심이 커질수밖에 없겠는걸 갑자기 가문째 행방불명되었던 사람이 왠 처음보는 가문 후원 받고 있다고?? 한번 뵈어야하는거 아님?? 아니 근데 후원이면 어차피 남은 가문원은 저 아이 혼자일텐데 우리가 그렇게 신경쓸 필요가 있나?? 이러면서 임씨 가문 애들이 각잡고 주시할것..(임씨 가문 사람들: 아 건 못참지) 어 음 아마 마주쳤을 일은 없지 않았을까 싶어 만약 만난적 있고 눈 밑에 빨간점 있는 가문이 수씨 가문뿐이라면 예전 일상이랑 개연성 면에서도 안 맞아떨어지고.. 수씨 가문이랑 교류할 때는 임가현이 아직 차기 당주로 점찍어지기 전이다- 하는 설정 하나면 매끈하게 이어질것 같아! :)

ㅋㅋㅋㅋㅋ 그럼그럼~~ 일단 임가 애들 겉으로는 좋게 보이려 하지만 사실 파고들어보면 좀 심상치가 않아서 말이지 :3.. 이게 왠 떡이냐 하고 가현이한테 이륙허가 사인 내어줬을거고! 근데 이제 임가현은 가문에서 주어진 목적이랑은 또 다른 사심 채우느라 묵이 가까이하라고 허가하면 이게 왠 떡이냐 싶을거고 ㅋㅋㅋㅋㅋ 아니 더 가도 돼 목적 다른 둘이 서로 친하게 지내는게 얼마나 맛있는지 잘 알지?? 한 5억광년키로정도 앞으로 더 나아가도 된다! (???)

>>721 힘난다니 다행이야! 같이 힘내서 도화학당 친구들 독백 나오고 비설 풀리고 행적 이어지는거 끝까지 쭉 지켜보자 히히 :D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나는 멀쩡히 살아서 관전할 엄두가 안 나 분명 심쿵사로 세상을 떠나고 말거야~~ ()

아회 관련 질문이라~ 질문이라기엔 애매한데 나 아회 눈뜬버전 너무 보고싶은데 혹시 눈 감고 있는것도 비설 관련된걸까..?

731 니오주 (v0zxDRGXnM)

2023-04-22 (파란날) 02:36:37

>>723 이런 반응이라면 딱 원하던 반응... 쪼그만게 대판 치고받는 그런 이미지의 캐릭터..!
>>724 그런 거 있죠! 대판싸워서 피칠갑하고 멱살 콱 잡고 콧김 닿을 거리까지 얼굴 들이밀고 '너랑 나는 오늘 여기서 같이 가라앉는거야' 하고 씨이익 웃고 가라앉아버리는.. 그런거..!

732 윤하주 (GIB4zbBCDE)

2023-04-22 (파란날) 02:37:39

>>716 플라스틱 ㅋㅋㅋㅋ 빵칼 ㅋㅋㅋㅋ 진짜 넘 귀엽다 ... 비누 향기 나는 것도 완전 애기 같아!! 하 ... 윤하야 왜 청룡이 아니야 ..

>>721 아회는 잿더미가 된 불씨라고 했었는데 그럼 잿더미가 되기 전엔 어땠을까? 비설인가!!

>>723 (기대컨 100배) 일상 ... 얼른 돌리고 싶어진다 ...

>>724 확실히 그렇게 알게 될거라 생각이 들지? 가현이도 깜짝방문 할테니까 말이야. 일 다하고 나가기 귀찮아져서 학생때처럼 다과나 즐기면서 하루종일 떠드는 그림도 볼 수 있을 것 같네~~ ㅋㅋㅋ 흑화윤하는 잘 보기 힘들꺼야~ 정말 많이 수틀려야하니까. 딱히 포인트 같은 것도 고 말이야.

733 아회주 (Eaucwznk4k)

2023-04-22 (파란날) 02:39:23

.dice 1 100. = 60 픽크루
.dice 1 100. = 56 대사

네에.😇

734 ◆ws8gZSkBlA (kjvgZigkhA)

2023-04-22 (파란날) 02:44:02

끔에 MA가 나어ㅏㄹ어러

735 니오주 (v0zxDRGXnM)

2023-04-22 (파란날) 02:44:12

니오하면 뭔가 잔뜩 싸우고나서 줘터지고 피칠갑..하고있는 그런 이미지만 계속 생각나네요~ ꒰◍ˊ◡ˋ꒱੭⁾⁾ 
거기서 나올 갭도 너무 좋으니까 지금은 이 이미지 고수입니다 •'-'•)و✧ 

736 ◆ws8gZSkBlA (kjvgZigkhA)

2023-04-22 (파란날) 02:44:42

닼맛와나!#*@◇|!!

737 ◆ws8gZSkBlA (kjvgZigkhA)

2023-04-22 (파란날) 02:45:40

꿈이니까말ㅇ해야지나ㅡㅡㅡㅡ야라즈느ㅡㅡ텨라준ㅡㅡㅡㅡㅡMA그슥누저흥거아어!@나멍쩡하염!내ㅓㄹ쩡해로@@@!!!

738 니오주 (v0zxDRGXnM)

2023-04-22 (파란날) 02:46:06

엣...?

739 윤하주 (GIB4zbBCDE)

2023-04-22 (파란날) 02:47:01

헉 캡틴 잠들어라! 뒷목을 칠 수가 없는게 한이군 ...

740 ◆ws8gZSkBlA (kjvgZigkhA)

2023-04-22 (파란날) 02:47:08

니오조다닝주가쑨레쑴레꿈에나옸러려####

741 아회주 (Eaucwznk4k)

2023-04-22 (파란날) 02:47:30

네에, 꿈에 MA 님이 나오셨군요... 꿈이니까 말씀하셔도 좋답니다. MA 님께서 계속 무언가 하셨군요... 멀쩡한 우리 캡틴, 다시 잠들까요?

742 니오주 (v0zxDRGXnM)

2023-04-22 (파란날) 02:47:39

맞아요~ 여긴 꿈이에요~!
꿈 세계는 처음이죠? 그런데 꿈이지만 다시 안자면 니오가 불같이 화를 낼거래요 •'-'•)و✧ 

743 가현주 (G8T1MtPqs6)

2023-04-22 (파란날) 02:48:03

>>731 아 그럼그럼 당연히 있지 없었다면 지금 이 시간부로 있게 만들면 그만이야 (??) 분위기도 분위기인데 같이 가라앉는거야 하고 씩 웃는거 왜이렇게 좋지??? 당연히 대환영이야 같이 같이 끝까지 가라앉자 에헿 (가현주 나가)

>>732 ㅋㅋㅋㅋㅋㅋ 그치그치 윤하는 했는데 임가현이 안 하는건 강호의 도리에 어긋나는 일이라구~~ 아마 맨손으로 찾아가기에는 좀 뭣해가지고 이것저것 많이 싸들고 깜짝 가정방문 느낌으로 할것 같은데 막상 가보니까 여유롭게 즐길 느낌은 아니라 일단 일부터 같이 도와주는 그런? 모먼트가 될 것 같아 아 진짜 이 소소하면서도 짜릿한 느낌 최고야~~ 같이 다과 즐기면서 이러고 있으니까 학생때 떠오른다고 이거 기억하냐면서 다시 무지성 벽쾅 시전하는 임가현 () 유니크한게 왜 각광받는지 알아?? 유니크하기 때문이야 보기 힘들다는 점 하나만으로 충분히 매력터진다구.. 물론 보기 힘들다는 게 안심되기도 하고!

744 ◆ws8gZSkBlA (kjvgZigkhA)

2023-04-22 (파란날) 02:48:07

ㅇ나여서서다면ㅍ자면 ㅠㄹ놀몽중몽°!@@@-a목닐못일어나쇼 ..

745 ◆ws8gZSkBlA (kjvgZigkhA)

2023-04-22 (파란날) 02:49:10

스리낭말달을러.잘당ㅅㅅㄷ잘장쇼ㅛㅛㅛㅠ

746 아회주 (Eaucwznk4k)

2023-04-22 (파란날) 02:49:24

여기서 잠들면 못 일어나는군요... 으음, 그러면 꿈이니까 물을 마시거나 세수를 해볼까요? 그렇다면 꿈속의 꿈에서 깨어나서 다시 잠들 수 있답니다. 일어날 수도 있고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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