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14086> [약해포+동양판타지] 도술학당 도화(都華) 01. 태곳적엔 아름다웠다. :: 1001

그리고 세계가 멸망했다.◆ws8gZSkBlA

2023-04-17 23:57:32 - 2023-04-22 21:33:21

0 그리고 세계가 멸망했다.◆ws8gZSkBlA (rv.I/wTyOo)

2023-04-17 (모두 수고..) 23:57:32

1. 본 스레는 해리포터가 아주 약간 포함(마법 주문)된 동양판타지 스레입니다.

2. 수위는 17금 입니다:)

3. 영구제명 되신 분들은 절대로 시트를 내실 수 없습니다.

4. 진행은 매주 토~일 저녁 8시부터 있습니다:)

5. 화면 뒤에 사람 있습니다. 둥글게 둥글게!

6.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4071
웹박수: https://forms.gle/Akmo5Tzo4wYX7Qyt7

7. 본 스레는 상판의 기준을 지키고 있습니다. 참치 상판 기준에 부합할 경우의 캐 재활용도 가능합니다.

8. 갱신이 없는지 5일이 지나면 동결, 7일이 지나면 시트 내림처리가 됩니다.



눈이 붉은 뱀은 MA의 현신이니만큼, 절대 죽여서도 안되며 감히 두 눈을 마주해서도 안 됩니다.

' 라고 어린 시절에 들었지. '
' 그래? '

-농질의 말에 궁기가 눈썹을 살짝 올렸다.

410 온화주 (KBBxS80ETE)

2023-04-20 (거의 끝나감) 08:14:07

어허~ 과연 그럴까~? ㅋㅋㅋㅋㅋㅋ 내 몸이 가끔 내 편 아닐때 있다구~

411 ◆ws8gZSkBlA (nOr0sIDuWI)

2023-04-20 (거의 끝나감) 08:16:23

다들 안 주무셨.... 에엗...?!

412 ◆ws8gZSkBlA (nOr0sIDuWI)

2023-04-20 (거의 끝나감) 08:17:08

일단 스레 정주행과 웹박수 질의문답은 잠을 좀 깨고 하겠습니다.. 잘못 답변하면 큰일난다 도캡...(흐릿)

413 윤하주 (LGWaDWw4BM)

2023-04-20 (거의 끝나감) 08:28:10

>>410 (실제로 월요일에 그랬다) 가끔 실수 할 수도 있지! 난 너그러우니까 봐줄 수 있어~~

>>411 아냐 자고 일어난거야!! 캡틴 안녕~~~~

414 ◆ws8gZSkBlA (nOr0sIDuWI)

2023-04-20 (거의 끝나감) 08:34:03

돌아간 일상은 없는 것 같은데, 맞나요?:3

>>413 안녕히 주무셨어요!!

415 ◆ws8gZSkBlA (nOr0sIDuWI)

2023-04-20 (거의 끝나감) 08:35:14

대신에 독백이 두 개라....

아회 .dice 1 100. = 45- 80이상 홀

.dice 1 100. = 82-75이상 짝

416 ◆ws8gZSkBlA (nOr0sIDuWI)

2023-04-20 (거의 끝나감) 08:35:28

어머나:ㅁ

417 윤하주 (LGWaDWw4BM)

2023-04-20 (거의 끝나감) 08:38:09

>>414 아무래도 새벽이라 일상은 없었지 ... 다이스 판정!! (두구두구)

418 ◆ws8gZSkBlA (nOr0sIDuWI)

2023-04-20 (거의 끝나감) 08:42:01

.dice 1 100. = 47 :)

419 윤하주 (LGWaDWw4BM)

2023-04-20 (거의 끝나감) 09:08:34

(기대)

420 ◆ws8gZSkBlA (nOr0sIDuWI)

2023-04-20 (거의 끝나감) 09:20:26

아니 가현이 것도 있었잖아요!!!!

.dice 1 1000. = 285-900이상

421 ◆ws8gZSkBlA (nOr0sIDuWI)

2023-04-20 (거의 끝나감) 09:20:40

오키......... 연이 것만 쓰기로...(끄덕)

422 윤하주 (LGWaDWw4BM)

2023-04-20 (거의 끝나감) 09:29:29

이렇게 된거 다음엔 나도 ..

423 ◆ws8gZSkBlA (nOr0sIDuWI)

2023-04-20 (거의 끝나감) 09:37:03

제가 일상을 독촉하거나 종용하는 게 될 거 같아서.. :3c 말은 안했지만 여러분 일상과 독백은 늘 반응이 있을 예정이랍니다:D

일명: 갈려라 도캡🤪🤪🤪🤪!!!!!

입니다>:3!

424 ◆ws8gZSkBlA (nOr0sIDuWI)

2023-04-20 (거의 끝나감) 09:46:47

부그르륵, 수많은 물방울이 수면 위로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그것도 잠시, 서서히 물 밖으로 누군가가 올라왔습니다. 햇볕에 반사된 물방울이 계속 눈이 부신, 백발 실루엣이 완전히 바다 위로 나왔습니다.

' 인어. '
' ! '

나긋나긋하면서도 가장 두려운 목소리가 해변에서 들려오자, 인어가 화들짝 놀란 표정을 짓더니 눈 앞의 남성을 올려다봤습니다. 싱글싱글 짓고 있는 미소가 너무나도 무서웠지만, 인어는 주먹을 꽉 쥐었습니다.

' 필요 없는 짓 하지 마. '
' 물 속은 아름답잖아...! 그러니까 저 사람들도 기쁠 거야. '
' 그만. '

짧은 반항은 끝났습니다. 인어가 바로 꼬리를 내렸습니다.

' 바다에 들여보내고 싶은 이가 있나? '
' ....... 응. '

점점 눈 앞 남자의 미소가 짙어집니다.

' 그럼, 준비해. 할 수 있는 최대한. '
' 아, 알았어 '

그 말을 남긴 남자가 가버리자, 인어는 남몰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그리고 그 둘의 대화를 그것이 들었습니다

425 ◆ws8gZSkBlA (nOr0sIDuWI)

2023-04-20 (거의 끝나감) 09:52:08

온화주 설정 확인 되었습니다:)

426 묵주 (6dIA4NYTjA)

2023-04-20 (거의 끝나감) 10:34:25

모하모하 자고일어나니까 독백이 3개..... 진단이 n개......... 행복합니다 🤤👍

독백에 따라 영향을 줄 수 있다니 캡... 정말 괜찮아요?! (캡밀레의 향기가 느껴진다.....) 물론 참치 입장에서 매우 재밌긴 합니다 🥹😚

427 연주 (e7IkOYe0Wo)

2023-04-20 (거의 끝나감) 10:42:15

unu?
인어의 납치 선언을 보았어요?

428 묵주 (6dIA4NYTjA)

2023-04-20 (거의 끝나감) 10:47:50

연주 어서오세요~~~~~!!!!!!

429 ◆ws8gZSkBlA (nOr0sIDuWI)

2023-04-20 (거의 끝나감) 10:58:26

묵주 연주 어서오세요!
독백 뿐만 아니라 일상도 제가 씁니다!!!

동화학원1기 때부터 캡밀레였는걸요(익숙)

430 묵주 (6dIA4NYTjA)

2023-04-20 (거의 끝나감) 11:10:06

캡도 안녕하세요~~~!!!
헉............익숙...조 좋은건지 나쁜건지.... 🥹

431 ◆ws8gZSkBlA (nOr0sIDuWI)

2023-04-20 (거의 끝나감) 11:15:13

XD 본격적으로 캡밀레였던 건 지난 기수였네요! 매주마다 퀘스트 짜고 정산하고... 그 외에는 보통 다른 캡틴들과 동일한 일이었습니다!

암튼 어두운 이야기는 여기까지!!!XD

432 성하주 (B.VNmjMxf.)

2023-04-20 (거의 끝나감) 11:27:56

시트 통과됐다! 회사에서 점심 먹기 전에 갱신해 :)

433 ◆ws8gZSkBlA (nOr0sIDuWI)

2023-04-20 (거의 끝나감) 11:28:33

성하주 어사오세요!!

434 윤하주 (LGWaDWw4BM)

2023-04-20 (거의 끝나감) 11:32:31

기다긴 회의였다 ... (쓰러짐)

435 묵주 (6dIA4NYTjA)

2023-04-20 (거의 끝나감) 11:39:02

>>431 :ㅁ....... 그저..대단하시다는 말 밖에....(털썩

성하주 윤하주 어서오세요~~~~!!!!!!
와아 신입~!!!!
그리고 쓰러진 윤하주...!!!!!

436 윤하주 (LGWaDWw4BM)

2023-04-20 (거의 끝나감) 11:46:30

>>380 여러가지 뒷이야기가 있어서 다 합치면 왜 그렇게 되는지 딱 나오니까! 물론 그렇게 거창한건 아니라서 엥? 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트라우마 스위치 같은건 없으니까!

>>388 현세대 흑룡 기숙사의 단점은 임가현과 모윤하가 같은 학년으로 입학하게 된거라고 생각할지도 몰라 ㅋㅋㅋㅋ 그래도 1학년땐 좀 투닥 거리고 그랬을 것 같네. 학년 올라가면서 지금처럼 환상의(다른 학생들에겐 환장) 궁합이 된게 아닐까 ...

잔뜩 ... 은 아니니까. 생각보다 양이 별로 없으니 기대하면 안된다고~~ 그냥 곡옥의 평범한 가문 이야기니까~~

또 놓친거 있나 ..

437 ◆ws8gZSkBlA (n./2cBmWeE)

2023-04-20 (거의 끝나감) 11:46:35

다들 어서오시구...(온화주 뽀다다다담)

저는 학원에 다녀올게요!<3

438 윤하주 (LGWaDWw4BM)

2023-04-20 (거의 끝나감) 11:46:51

다들 안녕~~ (흐느적)

439 묵주 (6dIA4NYTjA)

2023-04-20 (거의 끝나감) 11:48:19

다녀오세요 :3 !

점심이라 나른....~~~~ 하네요

440 윤하주 (LGWaDWw4BM)

2023-04-20 (거의 끝나감) 11:49:05

다들 맛점!! 하는거야~~ 나도 나른하네 ...

441 墨序 (6dIA4NYTjA)

2023-04-20 (거의 끝나감) 12:05:27

도술학당 도화, 내로라하는 가문과 걸출한 재능을 업고 예사롭지 않은 기운을 두른 인재들이 모이는 단 한 곳.

​개중에서도 가문은 한미하나 개성 하나로는 뒤지지 않는 이 있었으니, 바로 수 묵이었다.

​이유를 꼽아보자면 하나, 언뜻 보이는 붕대로 감긴 팔과 눈 밑에 붉은 점. 둘, 어리고 미숙한 도사 후보생들 사이에서 유독 침착하며 짓고 있는 웃음이 기묘할 정도로 무엇도 담지 않았다.

​이성보다 본능이 우세했던 어린 동급생들이 그 괴리에 멀리하는 것은 당연지사-어떤 이들은 뒷배 빼고 별 볼일 없는 애라는 이유로 멀리하기도 했다-. 그렇게 수직관계가 모호한 따돌림은 입학한 이래로 반 학기를 이어가다가 한 학기를 마치면서 수그러들었다. 첫인상이 마이너스였으니 뒤집기가 몹시 수월했던 탓이다(묵 본인은 딱히 변화를 추구한 것은 아니었지만).

한산했던 묵의 주위가 점차 사람들로 붐빌 무렵, 어떤 동급생은 기어코 붉은 점이라는 주제를 입에 올렸다. 하나가 그러자 둘이, 셋이, 넷이, 수많은 이들이 그 주제에 대해 떠들기 시작했다. 자신과 무관한 일이라는 양 무시로 일관하던 묵이 딱 한 번 입을 열었을 때가 있었다. 비가 왔었다. 아주 많은 양의 비가. 유난히 기운이 빠졌고, 어떤 꿈이…… 아무튼 심기가 좋지 않음은 확실했다.

묵은 웃지 않았다. 붉은 점 위로 두 개의 붉은 달이 떴다. 번개가 내려치며 일순 교실 내부가 번쩍였다. 환한 빛을 뒤따르는 어둠은 너무 어두워서 묵의 얼굴에 음영이 졌다. 가라앉은 붉은 눈, 암흑 속에서도 작은 동공이 눈앞 질문자를 물어뜯을 듯 응시했다. 한 번의 깜빡임으로 기세가 약하게 꺾이긴 했으나 본 생김새의 날카로움은 다듬어지지 않았다.

소맷자락 밑으로 부채를 매만지다가 홱 펼쳤다. 여태 펼친 적 없는 것치고는 능숙한 솜씨로 빳빳하게 펼쳐진 그것으로 비구를 가리고 붉은 점을 절반쯤 가렸다. 묵의 이목구비 중 눈만이 남았다.

묵은 상대 무관하게 쓰던 경어까지 집어치우고 싸늘하게 뇌까렸다.


“이, 묵이가 제정신이라면 이따위 문양은 새겨 넣지 않을 테지.”

442 묵주 (6dIA4NYTjA)

2023-04-20 (거의 끝나감) 12:05:44

사람적을때 일학년 무기 쇽.......

443 윤하주 (Umzd16VOoQ)

2023-04-20 (거의 끝나감) 12:12:14

>>441 (호로록)

444 묵주 (6dIA4NYTjA)

2023-04-20 (거의 끝나감) 12:14:26

>>443 (뽑보)

445 아회주 (uj2EQUnuJE)

2023-04-20 (거의 끝나감) 12:18:32

세상에나 세상에나... 파도처럼 수없이 자신을 깎아내듯 사라지다 다시금 나타나는 연이의 심상도 그렇고, 지금과는 사뭇 다른 1학년의 묵이도 그렇고……. 모두 아름다워라...

잠시 갱신한답니다. 오늘-내일은 어째 일찍 보내줄 것만 같은 감이 있어요. 부디 들어맞아라...😗

446 윤하주 (Umzd16VOoQ)

2023-04-20 (거의 끝나감) 12:23:56

>>444 (부끄)
>>445 나도 일찍 가고싶어!!!!

447 묵주 (6dIA4NYTjA)

2023-04-20 (거의 끝나감) 12:54:13

>>446 (뽀담)

아회주의 감 들어맞아라~~~!

448 묵주 (6dIA4NYTjA)

2023-04-20 (거의 끝나감) 12:54:21

할 게 너무 마나요....!!!!!!!

449 윤하주 (Umzd16VOoQ)

2023-04-20 (거의 끝나감) 12:58:25

마자 요즘 할게 너무 많지 ... 근데 그냥 집에 보내죠 ...

450 가현주 (djFe72ZK2k)

2023-04-20 (거의 끝나감) 13:00:17

뱀을 불신하는 자를 경계하라- 무지함의 끝에서는 심연보다 어두운 파멸이 기다리며,

뱀을 배척하는 자를 경계하라- 영겁이 자리를 지키는 것은 결국 자비를 받고 있음을 깨우치며,

뱀을 거스르는 자를 경계하라- 우리가 존재하는 것은 대행의 의미가 아니라는 것이며,

뱀을 더럽히는 자를 경계하라- 그릇되고 더럽혀진 것들은 두려움으로 통치하며,

뱀과 반목하는 자를 경계하라- 이에 반하는 것들은 무한한 심연으로 인도할 뿐이며,

뱀을 모독하는 자들을 경계하라- 경배하지 않는 자. 영원히 침묵할 뿐일지어니.



-그들을 구원해라. 그들을 회개해라.

아 점심시간~~~ 온 김에 새벽에 올린거의 후속버전?같은 거 겸사겸사 올리고 잠깐 들렀다가 가 ^-ㅠ 퇴근하면 다른 친구들 독백 한번씩 다 읽어봐야징..

>>436 ㅋㅋㅋㅋㅋㅋㅋ 유일한 단점이자 가장 큰 단점.. 그치 처음부터 완전 쿵짝 잘맞고 손발 다 맞고 했을건 아니라는게 학계의 점심이야~~ 임가현 가능하면 안 투닥거릴라고 속으로 정신승리 오지게 하다가 참다참다 못들어주겠네 싶은 상황까지 가면 이 꾹 물고 벽쾅하고 이 이야기는 이쯤 하지? 했을것.. (?) 그래도 남의 가문 이야기는 늘 기대되는걸~~

451 묵주 (6dIA4NYTjA)

2023-04-20 (거의 끝나감) 13:12:13

윤하주 함께 월루해요 (월루를 하고싶다)

가현이 독백 종교적인 느낌 낭낭해서 좋아요....가현이가 품에 넣고 다니는 문장일까....?!!!

452 가현주 (djFe72ZK2k)

2023-04-20 (거의 끝나감) 13:29:05

>>451 오 예리한데~~ 그런 느낌이라고 봐주면 될것같아 히히 품인데 품이 그 품이 아닌.. (?)

이따 저녁에 다시 올게~ 슬슬 일에 시동이 걸리기 시작하는군... :3

453 윤하주 (Umzd16VOoQ)

2023-04-20 (거의 끝나감) 13:41:59

>>450 ㅋㅋㅋㅋ 벽쾅 하는거냐고~ 처음 보는 모습에 윤하 살짝 쫄았겠지만 굴하지 않고 할 말 다해버리고 좀 쮸글해졌을지도 ... 하 근데 가현이 넘 박력있네 최고야 ... 나중에 화해의 선물로 손수 만든 쿠키 같은거 살짝 건네주고 그랬을거라고~~

>>451 으악 나도 월루 모드 들어가고 싶어!! (컴퓨터를 본다) (안본다)

454 묵주 (6dIA4NYTjA)

2023-04-20 (거의 끝나감) 15:03:45

>>452 가현주 다녀와요~~!~!!!

>>453 언능 주말이 왔으면 좋겠어요 8^8

455 ◆ws8gZSkBlA (n./2cBmWeE)

2023-04-20 (거의 끝나감) 16:11:20

.dice 1 1000. = 812 900이상

가현 .dice 1 1000. = 258 900이상

456 ◆ws8gZSkBlA (n./2cBmWeE)

2023-04-20 (거의 끝나감) 16:11:41

갱신하고 갑니다!

일상 이벤트도 짜야겠드.....

457 연주 (e7IkOYe0Wo)

2023-04-20 (거의 끝나감) 16:12:45

>>445 칭찬은 미역도 춤추게 해요. (춤추는 미역)
모두 안녕. 퇴근이 가까우니, 시계만 자꾸 보게 되네요.

458 아회주 (6Bo97YSq0g)

2023-04-20 (거의 끝나감) 16:16:37

다들 오늘도 힘내보자구요~ 퇴근이 가까워지면 시계를 3분에 한 번은 보게 되는 것 같아요...😔

.dice 1 4. = 2
1. 진단
2. 조각글? 독백? 몰?루에요!
3. 질문
4. 사라져라!

459 아회주 (6Bo97YSq0g)

2023-04-20 (거의 끝나감) 16:17:57

으에엥...? 이이잉이... 어떤 조각글을 쓸지 아직 주제를 못 정했는데 어쩌죠...?🤨 추천이라도 받아야 할 판이랍니다.😔

460 연주 (e7IkOYe0Wo)

2023-04-20 (거의 끝나감) 16:30:06

추천.. 추천. 어제는 무슨 꿈을 꾸었는지? 아니면 지금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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