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14086> [약해포+동양판타지] 도술학당 도화(都華) 01. 태곳적엔 아름다웠다. :: 1001

그리고 세계가 멸망했다.◆ws8gZSkBlA

2023-04-17 23:57:32 - 2023-04-22 21:33:21

0 그리고 세계가 멸망했다.◆ws8gZSkBlA (rv.I/wTyOo)

2023-04-17 (모두 수고..) 23:57:32

1. 본 스레는 해리포터가 아주 약간 포함(마법 주문)된 동양판타지 스레입니다.

2. 수위는 17금 입니다:)

3. 영구제명 되신 분들은 절대로 시트를 내실 수 없습니다.

4. 진행은 매주 토~일 저녁 8시부터 있습니다:)

5. 화면 뒤에 사람 있습니다. 둥글게 둥글게!

6.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4071
웹박수: https://forms.gle/Akmo5Tzo4wYX7Qyt7

7. 본 스레는 상판의 기준을 지키고 있습니다. 참치 상판 기준에 부합할 경우의 캐 재활용도 가능합니다.

8. 갱신이 없는지 5일이 지나면 동결, 7일이 지나면 시트 내림처리가 됩니다.



눈이 붉은 뱀은 MA의 현신이니만큼, 절대 죽여서도 안되며 감히 두 눈을 마주해서도 안 됩니다.

' 라고 어린 시절에 들었지. '
' 그래? '

-농질의 말에 궁기가 눈썹을 살짝 올렸다.

288 묵주 (U1MpZ8CVm2)

2023-04-19 (水) 21:56:46

어디로든 가도된다고 하셨는데 혹시 동화학당 구조라던지 뭐뭐 있는지 살짜쿵 설정 풀어주실 수 있나요!!!! 🤩

289 아회주 (B/RGzJCDfA)

2023-04-19 (水) 21:57:23

>>279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걸리면 화끈하게 철퇴로…… 어라? (물리적인 듯싶은 기숙사를 봐요)(끄덕)

프롤로그... 어머머머, 주먹다짐……. 맞아보고 싶네요…(?)

290 묵주 (U1MpZ8CVm2)

2023-04-19 (水) 22:00:32

세계수 쪽 가면 클나려나...

291 연주 (jz49mUBzMQ)

2023-04-19 (水) 22:02:55

미역이 인사해요. 안-녕 👋

292 아회주 (B/RGzJCDfA)

2023-04-19 (水) 22:03:21

연주 어서오세요! 반가워요~😊

293 가현주 (W9TXCLzZDQ)

2023-04-19 (水) 22:04:06

헉 궁기다 궁기~~! 근데 뱀.. 뱀...? (임가현 봄)(임가현 안봄)

>>274 맞아 서로 모순되는 두 설정이 절묘하게 맞물려서 하나의 캐릭터성으로 자리잡게 되는거잖아 매력이 없을수가 없다구~~ 가현이도 그 점에 혹해서 무가 사람들 만나면 꼭 여러 이야기 해봐야겠다고 여기게 되었고!

근디 귀여운건가..? 그냥 수다쟁이에 시끄러운거 같은데 가현주는 잘 모르겠다는 말이야~ :3 (대체) 아까 아회주랑 캡틴이 그랬잔아 적폐는 적폐니까 좋은거라구 대답 템포 한참 느린거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가현 또 자신은 자애로운 사람이라고 정신승리하면서 아회 앞자리에 앉아서 꽃받침 하고 대답 해줄때까지 빤히 쳐다보고 있을거같고.. 대답해주면 또 좋다고 깔깔거리면서 공감하고 사실 어디어디 곶감은 이렇대~ 같은 물어보지도 않은 내용 이야기하느라 바쁠거같아 ㅋㅋㅋㅋㅋㅋ 여름밤 잠 설치게 하는 모기 수준의 임가현..


>>279 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 가현이랑 같이 흑룡기숙사 생태계교란종 등극하는거야..? 찾아갈 채비 하는거 캐릭터성 너무 뚜렷해서 좋다 ㅋㅋㅋㅋㅋ 조금 구체화시키면 가현이는 진짜 독립한 자식 바라보듯이 그럼그럼 대립하는 과정에서도 너희의 포용심을 기를 수 있다면 나는 그걸로 만족한단다.. 같은 되도않는 소리 하면서 술잔에 술 따라마시고 있을듯 ()

하 역시 자타공인 흑룡기숙사간판모델얼굴마담제빵마스터 윤하야 임가현 반성해라 좀 순수한 시선으로 애들을 바라보란 말이야 정신승리하지만 말고~~ (?) ㅋㅋㅋㅋㅋㅋㅋ 임가현 은근슬쩍 이야기한다 오면 내가 만드는 디저트 매일매일 나눠줄게 하면서.. 맨날 해왔던건데 특별한거 주는것마냥 비밀스럽게 이야기한다...

294 묵주 (U1MpZ8CVm2)

2023-04-19 (水) 22:04:51

연주 어서오세요! 와! 막내다 막내! (연이 기숙사봄)(묵이기숙사봄)(설명 봄)(시무룩)

295 ◆ws8gZSkBlA (51qAQ4.A7U)

2023-04-19 (水) 22:10:09

전체적인 외형은!!! 자! 인터넷을 여시고! 노이반슈타인성을 치시면 됩니다! 전체적인 외형은 노이반슈타인성을 닮았어요.

1층은 연회장과 안뜰, 복도, 움직이는 계단이 있고 그 곳을 중심으로 동 서 남 북으로 갈 수 있는 탑이 있습니다. 네 개의 탑 모두 들어가면 가운데에 아무것도 설치 안하고 각 기숙사마다 특징이 되는 것들을 두었습니다.

동쪽 탑은 목조 장식품이 많은 청룡 기숙사 입니다. 탑 가운데에선 기괴한 식물들이 자라는 중입니다.

남쪽은 절대 꺼지지 않는 불길이 있습니다.

서쪽은 온갖 서고가 존재하는데, 대다수가 인간에 대한 보고서나 이야기입니다:) 또한 역사서도 많습니다.

북쪽은 지옥에서 올라 온 흑마법 제단이 있어요(???)

296 ◆ws8gZSkBlA (51qAQ4.A7U)

2023-04-19 (水) 22:10:49

연주 어서오세요:) 모르시는 점은 언제든지 질문 주세요!

297 온화주 (WIuzcrVUJg)

2023-04-19 (水) 22:11:56

>>271 묵이가 초면부터 대뜸 시비를 털지 않으면 대놓고 으! 같은 행동은 보이지 않아요~ 능글능글 웃으면서 흑룡의 아씨가 나를 왜 찾으시오. 아, 품에 안기러 오신게요? 내 그런거라면 환영이오만~ 하고 농담 같은 농담 아닌 인사를 하겠지만~
흑룡의 류 남매 관련이라면~ 묵이가 요 쌍둥이들이랑 어떤 접점이 있어서 그 연장선으로 적룡에 류 씨를 찾으러 온 건지? 아니면 묵이 개인적으로 쌍둥이들 얘기를 해주러 온 건지~ 그 차이가 있을거 같은데 어느 쪽~? 그리고 적룡에서 류 씨를 찾으면 온화의 오라비인 수일이 먼저 나와서 왜 뭐요 무슨일인데 (틱틱) 할건데 요건 또 어떻게 반응할지~

>>272 에에 이거 임시스레에서 나온거잖아~~ 큿 그걸 깜빡하고 궁기를 불렀네... 우우 인어로 할걸~~

>>279 (뽀담으로 부스스해짐) 아이고 눈 앞이 돈다~ 어지럽다~

>>283 오오 프롤로그다~ 우리 적룡 사감님 화끈해~ 기분 나쁘면 주먹다짐이라~ 온화 오라비 수일이 한번쯤은 맞았을지도~

298 묵주 (U1MpZ8CVm2)

2023-04-19 (水) 22:11:58

노이반슈타인성.....진짜예브다....... (허어어...)

>>295 설정이 너무 좋아서 돌겟어요 🥹🥹🥹(머리짚)

299 가현주 (W9TXCLzZDQ)

2023-04-19 (水) 22:12:10

휴 잠깐 정줄놓고 있었더니만 한참 늦게 올려버렸네.. 연주 어서와~~ :D

사감님들 특징 뚜렷해서 좋아 근데 기분나쁘면 주먹다짐 ㅋㅋㅋㅋㅋㅋㅋ 사상최초 학생과 주먹다짐하는 사감님이 있다 뿌슝빠슝 같은 주제로 유튜브에 올리고싶은 주제야..!! (?)

>>285 에헴 내가 좀~~ ^-^ (어깨가 으쓱) 아냐아냐 오히려 내가 망상의 날개를 펼칠수 있게끔 훌륭한 키워드를 던져준 묵주가 십만재 백만재다~!(뇌절) 나 벌써 상상속으로는 일상 오십번 넘게 돌린거같은데 요즘 계속 바쁠 예정이라 슬프네 ^-ㅠ 그래도 이번주하고 다음주만 넘기면 좀 프리해지니까 그때부터는 일상 돌릴 찬스가 온다면 지금 짜둔거 열심히 써먹어보자!

ㅋㅋㅋㅋㅋㅋ 주변 입떡벌 좋다 완전 상상도 못한 정체 ㄴㅇㄱ 이거 아니냐구 ㅋㅋㅋ 정작 둘은 뭐야 왜저래? 같은 분위기로 아무렇지도 않게 잘 지낼거같아서 좋다... ㅋㅋㅋㅋ 기다려줘서 고맙고 기대에 부응하도록 잘 풀어내볼게~ 나도 좋은 설정 훌륭한 선관 짤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D

300 온화주 (WIuzcrVUJg)

2023-04-19 (水) 22:12:30

연주도 어서와~ 반갑반갑~

301 아회주 (B/RGzJCDfA)

2023-04-19 (水) 22:13:24

.dice 1 3. = 3 이어보면서, 몇개일까요?

302 ◆ws8gZSkBlA (51qAQ4.A7U)

2023-04-19 (水) 22:14:42

가현주 어서와요!!!

303 ◆ws8gZSkBlA (51qAQ4.A7U)

2023-04-19 (水) 22:15:55

>>297 맞았을수도 아닐수도 있죠!! 키키키키 이럴 때는 잘 선택해야 합니다!!!

304 묵주 (U1MpZ8CVm2)

2023-04-19 (水) 22:18:29

>>297 아이고 온화야 이렇게 매력적이면 우째? 🥹
묵이 으레 그렇듯 부채 촥 펴서 휘어진 눈만 보이는데 웃고 있음에도 ^^💦💦?? 하는 느낌 슬쩍 보일 것 같구…… “어머… 류 가에 꽤나… 자유분방한 인재가 있었군요”하고 대답할 묵이. 어 엇 (고장) 그그냥 단순히 아이들이 뭔가 놓고 갔다던지 이게 필요하다던지 이런 가벼운…가벼운~! 선생님 말씀 전하러온 그런 느낌으로 생각해봤습니다~~!! 온화주가 말해주신 선택지들도 되게 매력적이나 류 가의 아이들을 잘 모르기에.... (말 아낌! 🫢)

305 아회주 (B/RGzJCDfA)

2023-04-19 (水) 22:19:49

>>293 맞아요! 모순되는 설정은 늘 최고죠……. 자신에겐 엄격하되, 타인에겐 관대한 임씨 가문처럼요! 임씨는 무엇을 숨겼을지 기대가 된답니다.

귀여운 거예요! 종알종알, 살갑게 예쁜 이야기를 해주니까 귀엽답니다. 제 적폐예요! >:3
꽃받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회는 감은 눈이라 시선을 피하기엔 눈이 안 보이니 안타깝네요. 좋다고 깔깔 웃으면서 다른 이야기로 꽃을 피우는 점이 참 사랑스럽다 생각이 들어요. 물론 아회는 속에서 .oO(수업 빨리 끝나서 기숙사로 도망치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내색하지 않으려 죽을맛이겠지만요...ㅋㅎㅋㅎ... 모기라뇨! 꽃이랍니다.😉

다갓은 3개를 주었으니 잠시 다녀올게요...

306 연주 (jz49mUBzMQ)

2023-04-19 (水) 22:23:43

>>294 그래도, 연이는 사람까진 미워하지 않을 거에요.

>>295 기괴한 식물들 사람 물어요?
응. 궁금해지면 언제든지 물어볼게요.

인사해준 모두 안녕이에요.

307 묵주 (U1MpZ8CVm2)

2023-04-19 (水) 22:24:00

>>264 (분명 쓴 기억이 있는데 왜 레스가……)
아회의 눈썹 무브… 귀하다. (찰칵찰칵찰칵)
진짜 침묵의 조…… 분위기부터 어색함 사악 머금을 거 같아서…… 일상 돌리면 따옴표 안에 점점점만 있는 게 아닐지 (두렵)… 그렇지만 묵이 할 일은 해야 하니까 뭔가 이것저것 말 걸 것 같긴 해요! 이건 제가 구해볼게요~~ 하면서.그러나 조원 중에 무임승차 있어도 딱히 제제 안할 묵이…… 아회도 그럴까요?!

308 묵주 (U1MpZ8CVm2)

2023-04-19 (水) 22:26:33

>>299 현생이 모든 것의 방해물이다 현생을 없애자 (?)(이러면 큰일남)
좋아요~~~!!! 첫 만남 넘 기대된다………!
>>306 (🥹🥹🥹) 16살이니까 독기도 아직 덜 받고 있겠네요 와기...

309 온화주 (WIuzcrVUJg)

2023-04-19 (水) 22:26:37

>>303 우우 캡틴 못됐다~ 나쁘다아악 >:3

>>304 와 온화가 묵이를 당황시켰어~ 어예~ ㅋㅋㅋㅋㅋ 음~ 선택지를 고르기엔 정보가 너무 없었다! 그런고로 흑룡의 류 쌍둥이를 살짝 풀어보자면~ 아직 덜자라 앳된 아이들이고 저학년이라그런지 흑룡의 포용력과는 거리가 좀 있다~ 남녀이다보니 당연히 방은 따로 쓰지만 그 외의 시간은 항상 둘이 붙어다니고, 주변과도 그리 어울리지 않으며 둘만의 세계에 고립된 것이 매우 눈에 띄는 아이들이다~ 묵이가 이 애들과 접점이 생겨서 애들이 우리 누이에요! 하고 소개해주는 전개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

310 묵주 (U1MpZ8CVm2)

2023-04-19 (水) 22:26:50

헉 아회주 다녀오세요~~~~ :D

311 ◆ws8gZSkBlA (51qAQ4.A7U)

2023-04-19 (水) 22:28:50

>>306 무는 거 있어요:3

아닌 게 아니라, 진짜 청룡 기숙사에서 자라난 식물 중에 MA가 실험 삼아 만든 식물이 있기도 해요.

어떤 거냐면요.... 파리지옥ver.식인..... :D

MA가 만들어서 갖다 놓은 거라 차마 죽이지도 못하는 신수들과 사감이었습니다(?)

312 아회주 (B/RGzJCDfA)

2023-04-19 (水) 22:30:19

1. 한번 기숙사로 돌아가면, 스스로 산책을 나가지 않는 이상 어지간하면 잘 안 나온답니다…….

2. 아회도 다혈질 많은 적룡 기숙사 일원이라고, 얌전하게 있을 것 같으면서도 가끔 험한 말을 쓸 때도 있답니다. 물론 어지간하면 나오진 않아요. 무가에 대해 얘기할 적 궁기에 대해 얘기하고, 그 주제로 계속 건드린다면 듣기만 하다가 대뜸 꼴에 아가리 하나는 잘 놀리는군. 더 지껄여 봐, 이 *발새끼야. 찢어주리? 같은 말을 할지도 몰라요……👀 저희도 계속 집안에 우환 벌어진 걸로 말을 걸면 어지간히 스트레스니까요. 비슷한 부류여요.

3. 넘어질 때 요란한 편이에요. 덤벙대는 건 아니지만 영 시야가 좁은 건지, 구조물에 걸리거나 발을 헛디뎌 넘어지는 경우가 많답니다.

정답은 작은 설정이랍니다.😉

313 ◆ws8gZSkBlA (51qAQ4.A7U)

2023-04-19 (水) 22:31:47

아회.. .아회의 화를 돋우지 말 것...(덜덜덜덜덜

궁기: 하...... (얼굴에 그늘 만들어서 미소짓기)

불가살: (식겁)

314 ◆ws8gZSkBlA (51qAQ4.A7U)

2023-04-19 (水) 22:32:31

그럼 하나 더 풀게요. 제 밑으로 선착 3분의 설정, 썰 질문 하나씩만 풀도록 하겠습니다:D

315 묵주 (U1MpZ8CVm2)

2023-04-19 (水) 22:33:22

>>309 예에─!!!!(넌 왜 좋아해.)
아기 둘의 설정풀이… 너무 좋고 감사합니다 🥰 확실히 고학년들보다 포용력과 거리가 있겠네요! 진짜 아기들이잖아……?! 기숙사별 수업 등에서 딱히 의욕은 없지만 시키면 성실히 하고 사람 적당히 잘 다루는 묵이를 아가 둘에게 붙여줄 거 같아요… 좀 표독스럽게 생기긴했어도 기본적으로 눈웃음 짓고 있는 편이고 그래~ 다 해~하며 다 풀어주는 거라 쌍딍이들도 막…좀… 맘에들어하지않을까요?! 머 저렇게 다 풀어주면 실제로는 교육에 안 좋기는 하지만요 ㅋㅋㅋㅋㅋㅋ 아기 둘이 누이라고 소개시켜주는 날 오면 뒷사람 좋아서 오열합니다……. 묵이는 “요즘들어 모르는 친족들이 많이 생기네~^^”하고 허허… 웃을 듯…….(설명: 중운이와 묵이가 이부남매라는 루머가 있다는 선관이 있습니다!)

316 묵주 (U1MpZ8CVm2)

2023-04-19 (水) 22:34:21

아..아회..아회야...(돌돌돌덜덜덜)

317 아회주 (B/RGzJCDfA)

2023-04-19 (水) 22:35:11

아..니... 궁기...야....? 어째서 그런 미소...? 꺄아악!!!(식겁)(비명!!!!)

>>314 역시.. 궁...궁기요? (그늘진 미소를 보며 떨어요!)

318 가현주 (W9TXCLzZDQ)

2023-04-19 (水) 22:35:45

>>305 앗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많은걸 숨기고 있을지도 어쩌면 그 반대일지도 몰라~ 시트에 좀 이것저것 써뒀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해서 지금으로써는 명쾌하게 이거다 하는 답을 못 주는게 한이다! ;-;

윽 내 적폐를 받아줬으니 아회주의 적폐도 받아주는게 인지상정이겠지~~! ㅋㅋㅋㅋㅋㅋㅋ 시선 피하는 반응도 귀여웠겠지만 반대도 좋다구~ 임가현 얘 아회 눈 감고있는거 한참동안 보다가 그런데. 눈 감고 있으면 앞이 안 보이지 않니? 나중에 내 호위는 어떻게 서려고 그래~ 하고 벌써부터 미래 계획 다 이루어진것 마냥 굴것같기도~ 하 도망갈 생각 한가득인 아회도 캐릭터성 뚜렷하고 좋다 귀엽다 ㅠㅠㅠㅠㅠ 임가현 얘는 그런 아회 마음은 전혀 몰라주고서 그러면 곶감 다음으로 좋아하는건 뭐야~? 간식거리는 안 좋아해? 하고 슬쩍 떠보고.. 이건 내가 아무리 생각해도 꽃이 아니라 모기란 말이지! >:3

319 묵주 (U1MpZ8CVm2)

2023-04-19 (水) 22:36:42

>>314 저는 어어어어 농질이 궁금합니다!! (사실 다 궁금함)

320 ◆ws8gZSkBlA (51qAQ4.A7U)

2023-04-19 (水) 22:36:49

음! 묵주, 아회주, 가현주 세 분 원하는 NPC의 썰, 설정 하나씩만 질문주세요! 일단 아회주의 말을 보아..

.dice 1 100. = 11-홀

321 ◆ws8gZSkBlA (51qAQ4.A7U)

2023-04-19 (水) 22:37:03

.dice 1 100. = 31-농질 홀

322 ◆ws8gZSkBlA (51qAQ4.A7U)

2023-04-19 (水) 22:37:23

뭔데 이 다이스(동공지진).......

323 묵주 (U1MpZ8CVm2)

2023-04-19 (水) 22:37:41

다 홓이다!!!!! 뭔진 모루겠지만 당첨인가요?

324 윤하주 (d3O.hhIwVc)

2023-04-19 (水) 22:37:53

>>282 막 그렇게 데리고 나가면 가십거리로 소문이 퍼질법도 한데 또 데려가는 사람이 윤하다보니까 그런 소문은 커녕 윤하선배면 인정이지 아 ㅋㅋ 하는 반응일 것 같은데! 묵이 안듣는거 윤하 뻔히 알면서도 그렇게 네 라고 대답하면 만족스럽게 고개 끄덕이고 갈 것 같지 ㅋㅋㅋ 그리고 다음에 또 반복되는 무한 상황인거지 이거 ... 묵 선배가 되는데 윤하 선배가 안된다고? 윤하 이런건 또 확실해서 안되는건 절대 안되는 편이라 애원해도 안들어줄거야~~

>>293 비슷한거 같으면서도 둘이 완전 달라서 재밌다니까 ㅋㅋㅋ 가현이 가만히 있는거 보고 윤하는 가현아 안가? 하면서 심각하게 바라보다가 가현이 말에 또 수긍해서 그것도 맞는 말 같다, 하고선 다시 자리에 앉을꺼야 ㅋㅋ 근데 또 기숙사로 화해하는 방법이 담긴 십수장의 편지가 도착해버리고~~

매일 주는 디저트에 간단히 팔릴 윤하가 아니.. (이미 짐 싸고 있음) 가현이의 디저트에는 손쉽게 팔리는 윤하였다고 한다 ^^ 근데 진짜 졸업하고서 그렇게 얘기하면 집에 돌아가는 것도 별로 안좋아하는데 차라리 그게 나을 것 같다고 생각할지도 몰라~ 가문 관련 얘기는 나름 비설이라서 마구 밝힐 수는 없지만 언젠가 얘기할 수 있지 않을까!!

>>297 (부스스해진 머리 다시 정리해주기) 온화도 ... 윤하가 만든 빵 먹을래? 자타공인 제빵마스터 윤하야.

연주 안 녕 ! ! ! ! ! ! ! 방가오!!! (마구 손 잡고 흔들기)

325 가현주 (W9TXCLzZDQ)

2023-04-19 (水) 22:39:04

어우 아회 무서운 아이..! 그치만 충분히 공감가는 이유고.. 임가현 잘 들었지 아회 앞에서 재잘재잘 떠들다가 이상한거 이야기하면 가현주가 가만 안둬~~~

>>314 농질 썰 풀어주라~~! 임시스레에 풀린거 외의 설정으로! ^-^

326 아회주 (B/RGzJCDfA)

2023-04-19 (水) 22:39:23

썰이... 썰이 궁금해요!😳

327 ◆ws8gZSkBlA (51qAQ4.A7U)

2023-04-19 (水) 22:41:50

궁기
-궁기는 흔히 말하는 실눈캐입니다만, 미소가 짙어지면 왜인지 나머지 세 도사가 궁기를 굉장히 두려워합니다.
일단, 궁기가 "농질", "인어", "불가살" 이라고 이름만 불러도 셋 다 겁 먹어서 굳어버립니다.


농질
-농질은 어쩌면, 지금도 자신이 학당의 학생이라 믿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328 ◆ws8gZSkBlA (51qAQ4.A7U)

2023-04-19 (水) 22:42:18

마지막은 윤하주네요! 원하는 NPC를 말해주세요!!!

329 ◆ws8gZSkBlA (51qAQ4.A7U)

2023-04-19 (水) 22:42:46

농질.. .dice 1 100. = 42-홀

330 묵주 (U1MpZ8CVm2)

2023-04-19 (水) 22:43:11

>>324 윤하센빠이………!! 너무 청량깨끗미인이신거 아세요?????? 평판까지 완벽하다 이사람………. 아니 고개만 끄덕여도 가준다고요? 왜 이렇게 착하시지 이 선배?!!! 윤하선배 엄격한 것도 증말 최고다…. 가끔 이런걸로 써우면 좋겠다 윤하가 안좋은 결과가 나올 걸 알면서 왜그랬냐고 하면 묵이 본인이 저지른 일에 대가를 받았을 뿐이지 않느냐 받아칠… 캐해틀렸나요? 죄송합니다. 사죄의 의미로 윤하가 어떻게 반응할지 주십시오……(날강도)

331 ◆ws8gZSkBlA (51qAQ4.A7U)

2023-04-19 (水) 22:43:38

와아........

궁기의 허락이 떨어졌기 때문에 농질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332 온화주 (WIuzcrVUJg)

2023-04-19 (水) 22:44:33

>>312 우리 무 도령 한번 들어가면 안 나오신다구~? 그럼 처들어가드려야지~ 이리오너라~! (벌컥) ㅋㅋㅋㅋㅋ 온화는 아회 넘어지는거 꽤 자주 봤을 듯~
절대... 아회 앞에서 궁기로 깝치지 말 것... (메모)

>>315 ㅋㅋㅋㅋㅋㅋㅋ 일령이 온령이 둘 다 자라는 중이라 키도 조막만하고 아무튼 작고 작은 아가들이에요~ 기숙사별 수업에서의 접점이라. 음 그거 좋은데? 쌍둥이들 처음엔 경계하고 막 하악질(?)하다가 잔소리 안하고 하라는대로 다 하게 해주니까 이 선배는 괜찮아 응 괜찮네 하고 생각할듯~ 한 한학기? 정도 이렇게 지내면 쌍둥이 둘이 묵이 손잡고 온화랑 수일이한테 올거 같은데~ 묵이가 쌍둥이들과 첫 만나는 걸 언제쯤으로 하고 싶어~?

>>324 와 윤화가 만든 빵이다~ 하지만 온화는 빵보다 그걸 만든 손이 더 맛있겠다며 한입 맛봐도 되겠냐고 하겠는걸~

333 연주 (jz49mUBzMQ)

2023-04-19 (水) 22:44:57

>>308 으응. 그러니 지금이 친해질 수 있는 기회라는 거지요.

>>311 😮. 식인이라니 밥 주는 것은 꿈 깨야겠네요.

>>312 자꾸 벌집을 쑤셔대면 화낼 수밖에 없지요... 그리고 그런 경우가 많다니
넘어지는 모습을 본다면 다치지 않게, 폭신한 구름을 깔아줘야겠네요.

>>324 격한 환영 고마워요 윤하주. 안녕이에요. (손잡고 흔드는 대로 날아다녀요)

334 온화주 (WIuzcrVUJg)

2023-04-19 (水) 22:46:17

오오... 대체 첫 이벤트부터 무슨 혼파망이 펼쳐지려구 이러나~ 너무 기대돼~

335 가현주 (W9TXCLzZDQ)

2023-04-19 (水) 22:49:30

앗 묵주랑 겹쳤잖아? 이렇게 되면 농질 설정 따블방출인가~?

>>324 원래원래 그런 설정이 재미있는 법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세상 심각해진 윤하 귀엽다 더 심각해지게 만들어버리고 싶을 만큼 최고다.. 일단 임가현 말에 공감해주지만 끝까지 기숙사 애들 걱정해서 편지 손수 써주는것도 최고다.. 임가현 얘는 그거 끝까지 보다가 잘했다고 칭찬해줄듯 ㅠ

아니 내가 던져놓은 모먼트지만 그렇게 쉽게 팔려버리면 안돼 부디 옥체를 보전하소서..! (하지만 기쁘죠?)() ㅋㅋㅋㅋㅋ 서로서로 윈윈하는거지 윤하는 집 안들어가도 되고 단거 맘껏 먹고 임가현은 그 댓가로 원하는 음식 잔뜩 얻어먹고~ 음음 그렇지. 지금은 이렇게 쭉 이야기했지만 가문 비설 다 털리고 캐릭터 비설도 털리고 하면 이 사이가 어떻게 변질될지도 모를 일이기도 하고! :)

336 가현주 (W9TXCLzZDQ)

2023-04-19 (水) 22:51:04

헐 도대체 무슨 허락이 떨어진거야ㅠ 첫이벤트 진짜 기대되잖아 이렇게 되어버리면~~

337 묵주 (U1MpZ8CVm2)

2023-04-19 (水) 22:52:29


>>332 이 아기고양이들… 마음 열어주는거 너무 고맙고 귀엽네요 🥹🥹🫢 생각하는 것두 귀여워……. 쌍둥이들 2학년때 쯤…은 어떨지요. 쌍둥이들이 어떤 애들인지 학당에서 자리 잡았을 때 쯤? 갑자기 대뜸 선생님이 묵이한테 묵이는 쌍둥이랑 한 조~ 하시면서 시작되는 인연……. 갑작스러운건 아니고 선생님이 묵이가 어떤 극악의 후배들하고 조를 짜도 항상 미소로 일관하는 멘탈 갑 모습을 보고 그 뒤로 아이들한테 종종 묵이를 붙일 거 같아요……. 결론! 쌍둥이들 2학년 괜찮나요!

338 아회주 (B/RGzJCDfA)

2023-04-19 (水) 22:54:17

>>307 눈썹 무브... ㅋㅋㅋㅋㅋ 이젠 명물이 되어버렸어요...
분위기부터 확실히 어색할 것 같죠...🙄 일상 예시가 ㅋㅋㅋㅋㅋㅋ 으악... 안 돼요...!! (필사적)
이것저것 말 건다면 확실히, 조별과제일 적에는 나름대로 어울리도록 노력할 것 같기도 해요. 그렇다면 다른 건 본인이 하겠다면서... 어라, 묵이는 제재를 안 하는군요?😮 흑룡은…… 어쩜 이리도 현자인지……. 아회도 무임승차는 제재하지 않지만, 이름은 빼버린답니다... 인간이 그렇지 뭐... 느낌으로요.🙄

>>318 기대하겠어요! >:3 (팝콘!)

앗, 실눈캐의 슬픈 비애여라... 벌써부터 호위 계획을 세웠던 거냐구요...ㅋㅋㅋㅋㅋㅋ 아회는 그 부분에 대해서 침묵할 것 같아요. 조기 취업은 좋은 거란다, 아회야...(?) 취업 탄탄대로인 아회... 가현이도 캐릭터성이 뚜렷한걸요! 사랑스러운 점에서요! >:3 떠볼 때면 또 5초룰이 아닐까 싶어요. 5초 뒤에 대답하는 느릿느릿 대답 느림보... 그.. 그럼 모기꽃은 어때요?!(혼종)

아니
궁기가 웃으면 두려워하고, 이름을 불러도 굳으면 얼마나 무서운 거예요...?! (덜덜덜덜) 아회야 도사님들께 나대지 마...

아회: 시생이 무얼 하였다고 나댄다 하오(억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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