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9 실눈캐의 봉인이었던거야?! 전투력을 숨기고 있다니 ... 그 누구도 아회의 눈을 뜨게 해서는 안돼! (쌍안대를 선물해주며)
>>250 가현이의 스파르타 tmi 훈련과 더불어 윤하의 끊임없이 이야기를 이어가는 능력이 합쳐져 조금이라도 입을 쉬면 갈! 소리가 들려온다는 그곳 ... 흑화해버린 후배들은 결국 후일 후계자들과 대립구도를 세우게 되어버렸다는 ...
윤하도 6년이나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보냈는데 어느 정도 보정치가 존재하지 않을까 ... 그래도 가현이한테 악의는 없다는걸 아니까 조금 통수 맞아도 신경 안쓸 것 같지! 대신 다음엔 디저트 2개 해달라고 웃으면서 말할 것 같으니까. 의외로 눈치 빠름 속성 달고 있고! 약간 가현이 도시락 먹는거 보면서 뭘 제일 맛있어했나 속으로 점수 메기고 있을 것 같은데 ㅋㅋㅋㅋ 그리고 제빵마스터 칭호도 달성했으니 가끔 빵도 만들어줄 것 같네~~
>>251 빨간 눈동자 연합!!! 윤하 눈동자는 분홍색에 가깝긴 하지만 말이지 ... 묵이도 기숙사에서 몇번 윤하의 레이더망에 걸렸을 경험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공인 오지랖퍼라서 말이지!
>>253 아회주의 칭찬에 마음이 따땃해져요……. 정작 미인은 아회인데 (털썩) !! 북쪽 출신이라면 묵이는(북쪽출신인걸 안다면) 거스르지 못할 것에 거스르다니 왜 그런 것일까… 하고 궁기에 대해 한번 생각한 적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쟤도 그럴까? 하고 한번 아회 흘긋 보기도 하고. 근데 왠지 수업 같은거 듣는 게 아닌 이상 둘이 말 나눌 기회가 있을까 싶고.... ㅋㅋㅋ 큐ㅜㅜ 둘이 한 조가 되는 수업이 있다고 가정하면 ..... 둘이 아무말도 안하는거.....아니겟조?
>>260 묵이는 보통 사람들 틈에 둘러쌓여있을테니(묵주가 이런말하니 낯간지럽네요) 질문 더미에 파묻히려는 묵이를 윤하가 본다던지요? 윤하와 묵이는 차이점이 명확해서 너무 재밌을 거 같아요 ㅋㅋㅋ ! 윤하는 막 뭔가 말해주고 조언해주고 그러는데 묵이는 ………굳이 당신이 신경 쓸 일인지요……. 하며 옆에서 이해 못하는 표정으로 멀뚱멀뚱 서 있을 거 같구…….
>>254 (아니어째서 가현주에게 답레쓴게 없어진거죠?죄송합니다.) 다시쓰는 묵주……(터덜터덜) 걱정마세요 후회할 일은 NEVER………. 통솔하는 것도 방관하다가 누가 시켜서 할 거 같은 묵이와 …… 그저 자애롭기에 행하시는 가현님일 듯……. 흑룡 기숙사에는 엄마 아빠가 있대……. 그러다가 진짜 흑룡애들 자기 애들(바운더리 안)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루트도 진짜 맛날거같고요…. 아 ㅋㅋㅋㅋㅋㅋ ㅋ약 당연히 발라드릴수잇죠(묵주 너 말고.) 가현이 자애로움 모성애 그 자체로 보이는데 사실 아닌 거 같은 이 떡밥 뭔가요? 허겁지겁 입 속으로 쇽 넣어버림……. 모든 걸 포용함으로 재앙이 된다 … 흑룡기숙사 설명에 걸맞는 인재입니다 가현이는…….
>>259 (당당한 아회주 뽀다다담) 제사장 가문쪽에 잘 알려져있다면 우리 오지라퍼 임가현 가만히 안 놔뒀을것 같은데! 너희 가문이 제사장 호위하는 직위로는 알아주는 가문이라며? 부터 시작해서 좋아하는 음식은 뭐야 좋아하는 수업은 뭐야 등 폭풍 TMI 쏟아냈을듯해.. ㅋㅋㅋㅋㅋㅋㅋ
>>260 그리고 처음에는 이마탁 하면서도 점차 익숙해져서 그냥 그런 애들이니까 너희가 버텨~ 하고 방관하게 되는 사감님들... 어쩌다가 흑룡 기숙사가 이렇게 된거야 임가현 이거 제사장 말고 생태계교란종 해야하는거 아니야~~ (?) 대립구도까지 가버리면 임가현 나중에 그거 보면서 내심 뿌듯해할거 같은데 (???)
응응 짧은 시간이 아닌만큼 당연히 보정치 있지! 어느정도 눈치 빠른 애라면 얘 조금 쎄하다- 싶은것까지도 대강 눈치챌수 있을걸..? 얼른 시트를 조금 보완해야 하는데! :/ 헐 디저트 2개 해주는걸로 퉁쳐주는 윤하 뭐야 너무 천사잖아 가현주 울어.. (흐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리로는 알아주는건가 최고야! 빵도 열심히 옴뇸뇸 하면서 너 나중에 이런걸로 장사해도 되겠다고 극찬하고 우리집 와서 요리좀 만들어주지 않을래 하고 꼬시고(?)
온화 이 플러팅치명붉은아기고양이와의 접점…… 다만 적룡인데 흑룡기숙사인 묵이를 마주하면 즈..증오할까요…?(사실그런것도좋지만요) 일단 생각해본건 흑룡 3학년 쌍생아 아가들 관련해서 온화에게 가정통신문 배달…처럼 뭔가 정보를 알려주러갔다가 안면 트는 거는 어떨까 생각해봤죠~~~~ 슬쩍 적룡 기숙사 가서 “류 가의 아이가 누군가요?”하며……
>>270 조상대에서 MA의 분노를 샀지만 명맥을 잇는 호위가문……. 매력적이죠! 오지라퍼 가현이는 정말 귀엽네요... 알아주는 가문이라며? 할 때면 그제야 한번 돌아보고, 좋아하는 음식과 수업에 대해서는 입 꾹 다물다가 종알종알 공격이 극에 달할 때 "곶감……."하고 가장 첫질문부터 답하지 않을까 싶은…… 적폐가 있답니다...😂 요 답답이!
>>260 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단방향 소통 아니냐고 ㅠㅠㅠ 그래도 윤하 좋다고 이것저것 말해주고선 알았지? 다 들었지? 하고 재차 확인까지 하고 갈꺼니까 ... 사람들 파묻혀 있으면 막 데리고 나오려고 할 것 같기도! 물론 별로 안좋아하는 것 같으면 말이야~~
>>264 마구니가 낀 사람을 수상하게 잘 찾는 적룡의 6학년 ... 그의 앞에선 기침 소리를 내면 안된다는 수상한 소문도 들려온다 ..:
>>270 ㅋㅋㅋㅋㅋㅋㅋ 생태계 교란종에 윤하도 넣어줘~~ 나중에 졸업하고 기숙사 소식 듣고서 윤하는 놀랄것 같은데. 그래놓고 싸움 중재하려고 다시 찾아갈 채비까지 할 것 같고 ㅋㅋㅋㅋ
윤하는 그런걸로 사람 거르지 않으니까 ... 얘도 흑룡 6학년이라 그런 면에선 부족함이 없지~ 이유도 별로 안궁금해하고 그렇구나 하고 넘어갈테니까. 그냥 좋은 친구인데다 친한 친구 물어보면 먼저 나오는 사람들 중에 하나일텐데 친밀 보정치 와바박 붙어버린다고! 주방장으로 데려가면 또 진지하게 고민해볼 것 같은데 ... (안됨)
>>269 괜찮아 나도 가끔 그럴때 있더라구. 마솝 안 눌리거나 뭐가 잘못 눌렸거나 했나봐.. 마솝버튼 터치 민감도를 500배 늘려조라 참치라이다~~ (?) 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 그러면 안심! (스테이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얘들 차이점 미쳐버려~~ 헐 그리고 그거 맛있다 처음에는 그냥 심심하게 후배들이 어쨌대 후배들이 저쨌대요 하다가 나중 가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이번에 우리 애들이 사고친거 들었어? 정말 못말리겠다니까~ 이러면서 남이 잘못 들으면 오해할만한 이야기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ㅋㅋㅋㅋㅋㅋ 최고다 이 적폐.. 적폐가 공식이 되는 순간은 세상에서 제일 가치있는 순간이야..
아 괜찮아 묵주가 발라주는 약도 쌉어블 쌉가능~~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부분에 혹해서 얘 비설을 좀 열심히 짜봤지~ 어느 하나만 포용하는게 아니라 포용할 수 있는건 전부 포용하고 보듬어주는 모먼트 좋잖아? 물론 얘도 포용 못할 사람이 있기야 하겠지만은 아직은 꺼내놓기 너무 이른 감이 있는것 같기도 하고! :3
>>277 전 그래도 일찍 열려서 좋았어요………. 그렇지만 프롤로그는 보고 싶어요!!!'ㅜㅜ (사실 감을 못 잡고 있다는 게 사실)
>>279 아니 ㅋㅋㅋㅋㅋ 윤하 너무 귀엽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ㅜㅜ 나중에가서는 네~^^하고 말 안 들을 묵이……(금쪽아!!!) 네! 그 곤란한 상황을 연상하구 썼어요~! 데리고 나와주는 건가요 … 너무 착해… 너무 착해……. 둘이 같이 있으면 후배모브들(또 불려온 그들) 대하는거 천차만별이라 뭔가… 일어날거같아요 ㅋㅋㅋㅋ 아니 묵 선배는 된댔는데, 윤하선배는 왜 안돼요~~!! (묵:난 된다고 한적없고 (나랑상관없는일=)상관없다고 한건데^^...)
春사감은 슬픈 눈으로 환히 웃으면서 청룡 기숙사 학생들을 반겼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정색하더니, ' 당장 자신의 방에 들어가! '라고 소리쳤습니다. 그녀의 날카로운 목소리는 곧이어 슬픈 목소리로 바뀌더니, ' 어, 어서 들어가요.... ' 라고 말했습니다. 학생들은 그다지 신경쓰는 기색은 없습니다. 익숙했고 그들 역시 기분이 이리저리 휘몰아쳤으니 말입니다.
夏 사감은 말 없이 학생들을 통솔합니다. 아, 기분이 매우 나쁜 것 같습니다. 무언가 거슬리면 그는 불같이 화를 낼 것입니다. 이럴 땐 그냥 들어가는 편이 좋은데, 역시 다른 학생 한 명이 夏사감에게 화를 냅니다. 아, 두 불길이 맞부딪혔고 결국 주먹다짐으로 이어졌습니다.
秋 사감이 그 광경을 그저 흥미롭게 바라만 봅니다. 백룡 기숙사 학생들 역시, 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사람들을 관찰하며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어쩌면, 그들 중 누군가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관찰보고서를 쓸지도 모릅니다. 사감인 그녀는 막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니, 꽤 대다수의 학생들이 관찰 보고서를 쓰겠죠.
冬 사감 역시, 당신들과 모든 사람들을 자애로운 표정으로 바라봅니다. 그는 어서 방에서 짐을 풀고 쉬고 있자구나. 다른 아이들은 우리의 애정을 받기에 아직 힘들테니 라고 말했습니다.
황룡 기숙사를 맡은 巫 사감은 손에 쥔 지팡이로 자신의 팔을 툭, 툭, 치더니, 지팡이를 한 번 휘둘러, 학생들의 짐을 모두 어디론가 옮겼습니다. 그리고 고개를 까딱였습니다. 아, 따라가야죠. 학생들이 모두 어떠한 물체를 만졌고 그들은 어딘가로 빨려들어가는 것 같더니, 사라져버렸습니다.
호칭 변화 정말 이마 탁치고 기절해버려요 (🤤) 키워드만 짤막하게 던졌을 뿐인데 그걸 가지고 천재적인 썰풀이를 해주시는 가현주는 천재 아니 만재……. 아 너무 즐겁네요 일상하면서 호칭 변화 눈에 볼 생각하면…… 그러면서 가현이와 묵이의 관계성도 흥미진진하고요. 주변에서는 “뭐야? 둘이 친하다고……?? 완전 평행선 달릴 거 같은 애 둘이………?” 하며 입 떡 벌리고 있을 듯…….
묵주도 괜찮나요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아~ 정말 궁금하고 기다리는게 되게 즐겁네요. 언젠가 풀릴 날이 오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맛난 선관 감사해요 가현주!!!!!!!😘😘😘
>>274 맞아 서로 모순되는 두 설정이 절묘하게 맞물려서 하나의 캐릭터성으로 자리잡게 되는거잖아 매력이 없을수가 없다구~~ 가현이도 그 점에 혹해서 무가 사람들 만나면 꼭 여러 이야기 해봐야겠다고 여기게 되었고!
근디 귀여운건가..? 그냥 수다쟁이에 시끄러운거 같은데 가현주는 잘 모르겠다는 말이야~ :3 (대체) 아까 아회주랑 캡틴이 그랬잔아 적폐는 적폐니까 좋은거라구 대답 템포 한참 느린거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가현 또 자신은 자애로운 사람이라고 정신승리하면서 아회 앞자리에 앉아서 꽃받침 하고 대답 해줄때까지 빤히 쳐다보고 있을거같고.. 대답해주면 또 좋다고 깔깔거리면서 공감하고 사실 어디어디 곶감은 이렇대~ 같은 물어보지도 않은 내용 이야기하느라 바쁠거같아 ㅋㅋㅋㅋㅋㅋ 여름밤 잠 설치게 하는 모기 수준의 임가현..
>>279 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 가현이랑 같이 흑룡기숙사 생태계교란종 등극하는거야..? 찾아갈 채비 하는거 캐릭터성 너무 뚜렷해서 좋다 ㅋㅋㅋㅋㅋ 조금 구체화시키면 가현이는 진짜 독립한 자식 바라보듯이 그럼그럼 대립하는 과정에서도 너희의 포용심을 기를 수 있다면 나는 그걸로 만족한단다.. 같은 되도않는 소리 하면서 술잔에 술 따라마시고 있을듯 ()
하 역시 자타공인 흑룡기숙사간판모델얼굴마담제빵마스터 윤하야 임가현 반성해라 좀 순수한 시선으로 애들을 바라보란 말이야 정신승리하지만 말고~~ (?) ㅋㅋㅋㅋㅋㅋㅋ 임가현 은근슬쩍 이야기한다 오면 내가 만드는 디저트 매일매일 나눠줄게 하면서.. 맨날 해왔던건데 특별한거 주는것마냥 비밀스럽게 이야기한다...
>>271 묵이가 초면부터 대뜸 시비를 털지 않으면 대놓고 으! 같은 행동은 보이지 않아요~ 능글능글 웃으면서 흑룡의 아씨가 나를 왜 찾으시오. 아, 품에 안기러 오신게요? 내 그런거라면 환영이오만~ 하고 농담 같은 농담 아닌 인사를 하겠지만~ 흑룡의 류 남매 관련이라면~ 묵이가 요 쌍둥이들이랑 어떤 접점이 있어서 그 연장선으로 적룡에 류 씨를 찾으러 온 건지? 아니면 묵이 개인적으로 쌍둥이들 얘기를 해주러 온 건지~ 그 차이가 있을거 같은데 어느 쪽~? 그리고 적룡에서 류 씨를 찾으면 온화의 오라비인 수일이 먼저 나와서 왜 뭐요 무슨일인데 (틱틱) 할건데 요건 또 어떻게 반응할지~
사감님들 특징 뚜렷해서 좋아 근데 기분나쁘면 주먹다짐 ㅋㅋㅋㅋㅋㅋㅋ 사상최초 학생과 주먹다짐하는 사감님이 있다 뿌슝빠슝 같은 주제로 유튜브에 올리고싶은 주제야..!! (?)
>>285 에헴 내가 좀~~ ^-^ (어깨가 으쓱) 아냐아냐 오히려 내가 망상의 날개를 펼칠수 있게끔 훌륭한 키워드를 던져준 묵주가 십만재 백만재다~!(뇌절) 나 벌써 상상속으로는 일상 오십번 넘게 돌린거같은데 요즘 계속 바쁠 예정이라 슬프네 ^-ㅠ 그래도 이번주하고 다음주만 넘기면 좀 프리해지니까 그때부터는 일상 돌릴 찬스가 온다면 지금 짜둔거 열심히 써먹어보자!
ㅋㅋㅋㅋㅋㅋ 주변 입떡벌 좋다 완전 상상도 못한 정체 ㄴㅇㄱ 이거 아니냐구 ㅋㅋㅋ 정작 둘은 뭐야 왜저래? 같은 분위기로 아무렇지도 않게 잘 지낼거같아서 좋다... ㅋㅋㅋㅋ 기다려줘서 고맙고 기대에 부응하도록 잘 풀어내볼게~ 나도 좋은 설정 훌륭한 선관 짤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D
>>297 아이고 온화야 이렇게 매력적이면 우째? 🥹 묵이 으레 그렇듯 부채 촥 펴서 휘어진 눈만 보이는데 웃고 있음에도 ^^💦💦?? 하는 느낌 슬쩍 보일 것 같구…… “어머… 류 가에 꽤나… 자유분방한 인재가 있었군요”하고 대답할 묵이. 어 엇 (고장) 그그냥 단순히 아이들이 뭔가 놓고 갔다던지 이게 필요하다던지 이런 가벼운…가벼운~! 선생님 말씀 전하러온 그런 느낌으로 생각해봤습니다~~!! 온화주가 말해주신 선택지들도 되게 매력적이나 류 가의 아이들을 잘 모르기에.... (말 아낌! 🫢)
>>293 맞아요! 모순되는 설정은 늘 최고죠……. 자신에겐 엄격하되, 타인에겐 관대한 임씨 가문처럼요! 임씨는 무엇을 숨겼을지 기대가 된답니다.
귀여운 거예요! 종알종알, 살갑게 예쁜 이야기를 해주니까 귀엽답니다. 제 적폐예요! >:3 꽃받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회는 감은 눈이라 시선을 피하기엔 눈이 안 보이니 안타깝네요. 좋다고 깔깔 웃으면서 다른 이야기로 꽃을 피우는 점이 참 사랑스럽다 생각이 들어요. 물론 아회는 속에서 .oO(수업 빨리 끝나서 기숙사로 도망치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내색하지 않으려 죽을맛이겠지만요...ㅋㅎㅋㅎ... 모기라뇨! 꽃이랍니다.😉
>>264 (분명 쓴 기억이 있는데 왜 레스가……) 아회의 눈썹 무브… 귀하다. (찰칵찰칵찰칵) 진짜 침묵의 조…… 분위기부터 어색함 사악 머금을 거 같아서…… 일상 돌리면 따옴표 안에 점점점만 있는 게 아닐지 (두렵)… 그렇지만 묵이 할 일은 해야 하니까 뭔가 이것저것 말 걸 것 같긴 해요! 이건 제가 구해볼게요~~ 하면서.그러나 조원 중에 무임승차 있어도 딱히 제제 안할 묵이…… 아회도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