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11077>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93 :: 1001

태식주

2023-04-14 18:57:13 - 2023-04-19 21:11:02

0 태식주 (vTX9l24/yU)

2023-04-14 (불탄다..!) 18:57:13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869 시윤주 (nleWq5hRLo)

2023-04-19 (水) 17:55:30

준혁이 코인 오링 났으니 참고해둬

870 토고주 (x8YjbVVsLw)

2023-04-19 (水) 17:56:14

>>867 매번 불안한 건 어쩔 수 없어..

871 ◆c9lNRrMzaQ (h2pCOxj0.U)

2023-04-19 (水) 17:56:30

말 그대로 모든 이념을 자신이 독점하는 것으로 이겼음.

타인의 생각이든, 판단이든. 그 모든 것들을 강렬한 카리스마로 지배해버린 것.

872 토고주 (x8YjbVVsLw)

2023-04-19 (水) 17:57:20

>>868
situplay>1596743071>226

이랬데

873 시윤주 (nleWq5hRLo)

2023-04-19 (水) 17:57:22

선동을 뛰어넘는 독재로 이긴건가?

874 준혁주 (aXGb7YPQbs)

2023-04-19 (水) 17:57:51

ㄱㅊ 게이머 보다 이쪽 정보가 도움이 되었다

875 오토나시 - 여선 (x0FeBQvRiQ)

2023-04-19 (水) 17:58:11

" 음... "

다음 중 오토나시 토리가 해야할 일은?
1. 기계 선생님에게 점수의 채점 기준을 물어본다.
2. 그러다 타임 아웃이 되면 큰일이다. 다음 더미를 확인한다.

" 그럴지도 모르겠네. "

정답은! 2번입니다!
그렇기에 불만을 삼키고 이것도 후한거지 하고 정신승리를 해보네요!

" 골절. 뼈가 드러난건 아니지만 ' 부러진 뼈 '는 수술이 필요해. 음. 할 수 있겠어? "

수련이고 실제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실수를 해도 점수가 깎이는 것에 불과하니까... . ... 오토나시는 여선에게 대답이 아닌 질문을 건넵니다.
치료 스킬로 날먹만 가능한 더미를 주시지 그랬어요 기계 선생님.
// 10

876 시윤주 (nleWq5hRLo)

2023-04-19 (水) 17:58:35

나도 특도코 있었으면 질문 2~3개는 더 했을듯.

877 토고주 (x8YjbVVsLw)

2023-04-19 (水) 17:58:51

찾진 못했는데 나폴레옹도 전쟁 스피커랑 같이 S급이었데
그 뭐냐.. 선동이었나

878 토고주 (x8YjbVVsLw)

2023-04-19 (水) 17:59:16

나랑 일상할 사람
마이쮸줘

879 시윤주 (nleWq5hRLo)

2023-04-19 (水) 17:59:53

아까 손 들었었는데....

880 준혁주 (aXGb7YPQbs)

2023-04-19 (水) 17:59:57

그러고보니 진행이 드물어서 다른 npc들은 만나지도 못했네..

민혁이는 건강하게 잘 지내려나
신라길드 막내아들은 흑화좀 했으면 좋겠다..

881 시윤주 (nleWq5hRLo)

2023-04-19 (水) 18:00:34

지난번 이후로 살짝 텀이 길긴 하네

882 토고주 (x8YjbVVsLw)

2023-04-19 (水) 18:01:09

>>879 오토나시주랑 한다는 건줄 알았어
헤헷콩
무슨 상황을 원해?

883 시윤주 (nleWq5hRLo)

2023-04-19 (水) 18:01:41

특수게이트면 상황은 아무거나 갠춘

884 오토나시주 (x0FeBQvRiQ)

2023-04-19 (水) 18:01:49

>>797 의념을 사용한 예술과 의념을 사용하지 않은 예술의 차이점은????

근 데 이거 특도기 필 요한질 문이면 못 물어 봄.. .... . ... (코인 거지)

885 오토나시주 (x0FeBQvRiQ)

2023-04-19 (水) 18:02:44

토 고주는
매 번 귀여운 척을 해

886 토고주 (x8YjbVVsLw)

2023-04-19 (水) 18:03:04

>>883 그라믄
인공지능 상대로 시윤이랑 토고랑 편 먹어서 FPS 한다는 걸로 할래?
서바이벌

AIVS 휴 먼

887 시윤주 (nleWq5hRLo)

2023-04-19 (水) 18:03:28

>>885 그치만 진짜 귀여운건 또리주지

>>886 좋은듯 고고

888 토고주 (x8YjbVVsLw)

2023-04-19 (水) 18:03:29

>>885
스스로를 귀엽다고 생각하면 귀여운척이 아니야 귀여운 오토나시주

889 오토나시주 (x0FeBQvRiQ)

2023-04-19 (水) 18:04:57

혼란.. ..... . ...

890 여선 - 토리 (VHIgtgpVVE)

2023-04-19 (水) 18:05:07

기계선생님. 대체 무슨 기준이신지 모르겠습니다.

"뼈가 어떤 방식으로 조각났는지 알면.."
좀 더 괜찮을지도 모른다고 말을 합니다. 엄밀하게 말하자면 깔끔하게 부러지면 수술하는 것보다는 치료가 더 나을지도 모르지 않...나? 헷갈리네.

"시간이 부족하니까요. 할 수 있습니당"
홧팅 하는 자세를 취한 다음 분석을 통해 간단하게 상태를 확인하려 한 다음 수술을 하려 합니다.

"환자의 수술보조는.."
간단한 활력유지를 해달라고 부탁한 다음 수술을 하려 합니다. 분석으로 튕겨서 박혀있던 뼛조각을 빼내고 골절을 붙이려 하네요. 그래도 힐러는 힐러인지. 시간에 쫓겨도 확인을 다시 하는 등 할 일은 제대로 하려 합니다.

891 빈센트주 (MtiCTqS/dk)

2023-04-19 (水) 18:07:06

>>797
빈센트의 질문: 여기는 배달음식이 없나요?

892 시윤주 (nleWq5hRLo)

2023-04-19 (水) 18:08:18

빈센트 주는 성과를 내고 싶어 초조하면서도 매우 중요한 질문 찬스는 개그로 날리는구나...

893 여선주 (VHIgtgpVVE)

2023-04-19 (水) 18:08:23

다들 안녕하세요~

일상 하나쯤은 더 구해볼까...

894 시윤주 (nleWq5hRLo)

2023-04-19 (水) 18:08:43

>>893 고고?

895 토고주 (x8YjbVVsLw)

2023-04-19 (水) 18:12:17

그러면 시가지에서 시윤이가 저격뽕뽕 페인트볼이니까 한 대만 맞춰도 되지롱 같으 ㄴ식으로 쓴다?

896 여선주 (VHIgtgpVVE)

2023-04-19 (水) 18:12:39

앗. 저는 좋아요~

상황은 뭘로 하죠?

897 시윤주 (nleWq5hRLo)

2023-04-19 (水) 18:13:52

>>895 자유롭게!!

>>896 뭘...로 할까 암거나 상관 없는데. 여선이랑 특수게이트에서 전투 해봤고 밥도 먹었고.

898 준혁주 (wDCEGb5rtc)

2023-04-19 (水) 18:14:48

앵 커 받 음

899 시윤주 (nleWq5hRLo)

2023-04-19 (水) 18:15:29

>>898 앵커로 준이치로주를 가격하기

900 토고 쇼코 - 시가지 (x8YjbVVsLw)

2023-04-19 (水) 18:15:59

높고 낮은 건물이 빽빽한 수풀처럼 세워진 시가지. 이곳에서 휴먼 vs ai의 서바이벌 경기가 열린다. 커밍순
은 이미 시작되었다. 거너 둘이서 편을 먹고 ai를 상대하는 이 경기는 거너 둘이 모였으니 합이나 한 번 맞춰보자라는 사소한 약속에서 시작된 것으로 배경은 랜덤으로 선출된 시가지이며 적들의 수준은 우리보다 레벨이 낮은 헌터를 기반으로 맞춰져있다. 시뮬레이션으로 이런 것도 가능하고 편하구만 편해.

아무튼 토고는 경기가 시작되자 마자 적들이 찾기 어려워 할만한 곳을 찾으며 시가지를 돌아다니다 코인 노래방의 방에 들어가 지금껏 돌아다니며 파악해둔 감시카메라를 해킹하고, 두 눈을 혹사시키며 ai의 위치를 찾아내며 시윤에게 무전을 걸었다.

"어야, 니 자리는 잡았나?"

토고는 무전이 잘 안 터질까 걱정했지만 다행이게도 그러지는 않았다. 의념이라 그런가 아니면 시뮬레이션이라 그런가.
토고는 ai의 위치를 발견하고 발견한 것을 지도에 표시해간다.

"내는 자리 잡았는디 이런 시가지는 내 타입이 아니어가 내가 직접적으로 싸우기 보다는 니 저격으로 수를 쪼매 줄이고 싶은디 가능허나?"

901 여선주 (VHIgtgpVVE)

2023-04-19 (水) 18:16:22

그러면 특수 게이트 내에서 채집-사냥이라던가요?

버섯은 아니고 그냥 약초 같은 거?

902 여선주 (VHIgtgpVVE)

2023-04-19 (水) 18:16:37

>>898 얍!

903 시윤주 (nleWq5hRLo)

2023-04-19 (水) 18:18:36

뭐 자유롭게!!

904 오토나시 - 여선 (x0FeBQvRiQ)

2023-04-19 (水) 18:18:50

사실 오토나시주도 잘 몰?루
확실한건 조각난 뼈는 치료로 어떻게 못 하니까 빼내야 한다고 빅 소주맨이;; 말 한것 같음;;;(확실하지도 않음!)

" 좋아. 그럼 바톤 터치. "

더미의 상태와 수술의 상황 두 가지를 모두 체크하고... . ... 이상 없음! 다음 더미로 넘어가기 전에 남은 시간을 확인해봅니다.

[ 3번 더미. 95점. ]

" 조금 더 스피드를 내볼까. "

이렇게 가다간 타임 오버로 끝날지도 모른다는 초조함이 담겨있는 한 마디입니다! 그런데 이걸 왜 보조역일때
아무튼 4번 더미는 다시 별거 아닌 상처네요. 꽤 큰 유리조각이 발에 박혀있고 약간의 괴사가 보입니다.

" 이 정도면 금방이고. "

수술 - 날먹 치료 - 수술 - 날먹치료의 패턴;

// 12

905 준혁주 (wDCEGb5rtc)

2023-04-19 (水) 18:21:13


>>899

시윤은 항상 쿨 한 이미지 이긴 하지만
내면에는 자신의 전쟁에 있었던 둥지작전에 대한 고뇌, 현대의 시대에 표류해버린 과거의 인간이 지니는 미묘한 고독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에피소드 3에 들어와서 기사단과 엮이고, 겨울의 땅에 들어가면서 신과 나눴던 대화는 분명 이전에 시윤이 보여주었던 모습들과는 달랐습니다.

그렇기에 이 노래가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올려봅니다

906 시윤 - 토고 (nleWq5hRLo)

2023-04-19 (水) 18:22:23

건물 옥상 위에서 나는 가볍게 자세를 잡고 스코프에 시선을 맞춘다.
다름 아니라, 토고와 서바이벌 게임을 하는 와중이다.

특별반에선 유이한 거너 포지션이니까.
이런 게이트가 나온 김에 합을 맞춰볼까 했던 것이다.

"높은 건물 옥상 위에."

무전에 짧게 대답하곤, 자신의 위치를 토고에게 알렸다.

"현재 무기 특성상 연사는 안되지만. 위치를 알려주면 한명씩 잡도록 하지."

다소의 장애물은 관통하면 되니까 위치만 전해줘. 하고 짧게 덧붙인다.

907 ◆c9lNRrMzaQ (h2pCOxj0.U)

2023-04-19 (水) 18:24:05

빈센트의 대답은 하지 않고, 질문 기회도 주지 않도록 하겠음.

908 준혁주 (wDCEGb5rtc)

2023-04-19 (水) 18:25:01

>>902

차이루샨의 왕성한 호기심과 그 순간마다 흥미 위주로 행동하는 버릇은 미움받기 쉬우나
여선 특유의 말투와 성격덕에 금방 잊혀집니다
여선과 이야기를 하면 생각보다 많이 즐겁습니다
물론 본인이 원하는대로 행동하다보면 예상 밖의 상황도 보여지겠지만
그래도 그 상황 역시 그렇게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909 시윤주 (nleWq5hRLo)

2023-04-19 (水) 18:25:57

노래 듣고 싶은데 버퍼링 중이라 그런가 아직 안나오네

910 여선 - 토리 (VHIgtgpVVE)

2023-04-19 (水) 18:26:06

조각난 뼈는 수술이긴 하니까.. 스무스하게 넘어가는건? 바톤 터치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끄덕.

"조금 더 스피드를 내보죠~"
느긋하게 말하는 것 같지만 여선의 손도 빨라지는 걸 보니. 필요성을 실감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어쨌든간에. 3번은 끝났고. 4번더미를 보고는 유리조각을 빼는 동안 괴사 쪽으로 치료를 돌린 뒤. 뺀 다음의 출혈관리를 보조에게 맡기고 수술로 혈관을 이어붙였을 것 같네요.

"뭔가 오토나시 씨에 비해선 빨리 지치는 기분이 좀 있네요"
이정도는 이제 할 수 있습니다! 유리조각들을 보니.. 영 아니네요. 이제 좀 합이 맞아보인다면..

말없이 묵묵하게 치료가 필요한 더미를 한둘 정도 넘기다 보면 본격적인 게 나타날지도?

911 ◆c9lNRrMzaQ (h2pCOxj0.U)

2023-04-19 (水) 18:26:10

>>898

912 준혁주 (wDCEGb5rtc)

2023-04-19 (水) 18:26:51

나는 나왔는데..이상하다..

https://youtu.be/xkgNsE9Uhzc

이거야

913 준혁주 (wDCEGb5rtc)

2023-04-19 (水) 18:27:15

이건 여선이
https://youtu.be/q74fX9CnqtQ

914 ◆c9lNRrMzaQ (h2pCOxj0.U)

2023-04-19 (水) 18:27:25

선동을 뛰어넘는 독재로 이겼다. 가 아니라.

자기의 강렬한 카리스마로 전쟁스피커의 이념따윈 무시해버리고 자신을 따른다면 결과에 도달할 수 있다는 강렬한 믿음을 심어준 쪽에 가까움.

괜히 영웅에 가까웠던 인물이 아니기도 하고.

915 시윤주 (nleWq5hRLo)

2023-04-19 (水) 18:28:33

사람의 불만을 부추겨서 선동하는 스타일이니까, 그럼 그 불만을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지배해버리면 된단 논리인가

우리가 따라하긴 빡세구만

916 여선 - 시윤 (VHIgtgpVVE)

2023-04-19 (水) 18:29:00

"아 시윤씨 안녕하세요~"
조금 자주 만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한 다음에 이번에 해야 할 게 뭔지 봇선생을 바라봤고.... 준 과제는.. 먼저 지역으로 이동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건 서바이벌인데요.."
채집과 사냥이라고는 하지만요? 라는 말을 합니다. 채집목표와 사냥목표가 있긴 한데. 라는 목표를 공유하려 합니다.

[포션의 재료로도 쓰는 붉은 꽃의 뿌리×10개 채집]
일단 먼저 들어오는 건 채집과제네요. 이거 엄청 귀찮다고 하던데. 라고 생각하지만.. 사냥과제는 여선에게는 어얽.. 이잖아요!

917 시윤 - 여선 (nleWq5hRLo)

2023-04-19 (水) 18:31:02

"엉. 어째 자주본다?"

이젠 익숙해진 터라 건성 손을 흔들며 인사한다.

"여기도 참 과제가 다양해...."

사냥 목표는 내가 있으니 적당히 깰 수 있겠지.
채집 목표는 여선이 맡아주면 되고.

여튼 그렇게 설명을 듣고 고개를 끄덕 거리고는

"붉은 꽃의 뿌리...처음 들어봐. 아는거야?"

918 토고 쇼코 - 시윤 (x8YjbVVsLw)

2023-04-19 (水) 18:32:31

"오케이."

토고는 높은 건물 옥상 위라는 소리를 듣고 시윤의 위치를 파악한 후, 거기서부터 먼 순서대로 ai의 위치를 다시 찾기 시작한다.
몇 명은 이미 마킹해둔 위치에서 벗어났는지 보이지 않았지만 몇 명은 그 지역을 아직 수색중인지 쉽게 찾을 수 있었고, 그 위치를 무전을 통해 말한다.

"북쪽으로 쭈욱 가다보믄 대형 마트 있는디 거기 옥상에서 수색중인 아 한 명."
"그 아래 주차장에서 차 털고 있는 아 한 명 있데이."

그리고 어디보자.. 어이쿠야, 한 명은 시윤처럼 저격수 타입인지 고지대를 선점하기 위해 시윤이가 있는 곳으로 가고 있었다. 확실히 고지대는 제일 좋은 장소이지.

"니 있는 곳으로 한 명가고 있는데 임마도 저격순가보네. 임마 탈락시키면 다른 아들 다 니 있는 곳 알낀데 괜찮나?"

919 준혁주 (wDCEGb5rtc)

2023-04-19 (水) 18:32:58

캡틴에게 어울리는 브금

https://www.youtube.com/watch?v=gpBLrDBmHts
(평소)

https://www.youtube.com/watch?v=pEg_d2f6myw
(리미터 해제)

설명은 생략하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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