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59081>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17 :: 1001

◆4/9tuSdgtM

2023-02-18 22:27:49 - 2023-03-05 03:20:10

0 ◆4/9tuSdgtM (qBjnpicp4A)

2023-02-18 (파란날) 22:27:49

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65/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696 재하주 (vgggiwfAYw)

2023-02-25 (파란날) 21:37:11

일단은... 제가? 비번을? 알고?있기에? 확인하면.. 바로 하이드 할게용...

697 지원주 (RrLWFwyQJs)

2023-02-25 (파란날) 21:47:29

>>695-696 아이고야... 그런...
(뽀다다다담) 홍...홍... 제가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파이팅인 거에용... 고생 많으신거에용...

698 재하주 (vgggiwfAYw)

2023-02-25 (파란날) 21:56:08

홍홍홍 괜찮아용! >:3 (당당!) 조만간 괜찮아질..것..!!!

699 지원주 (RrLWFwyQJs)

2023-02-25 (파란날) 21:57:50

>>698 (쑤담뽀담) 재하주 진짜진짜 응원하고 있으니까... 파이팅이에용... 괜찮아지셨으면 좋겠어용...!

700 재하주 (vgggiwfAYw)

2023-02-25 (파란날) 22:02:51

홍홍 고마워용...(맞뽀담) 저도 지원주 늘 응원하고 있다구용..!! ;-;

701 지원주 (RrLWFwyQJs)

2023-02-25 (파란날) 22:03:59

>>700 홍홍 고마워용~~~

오늘은 이제...푹 쉬어야겠어용..

702 재하 - 야견 (arYqyzk5/Q)

2023-02-26 (내일 월요일) 00:39:19

어찌 슬퍼하지 않을 수 있을까. 품어야 할 신민은 품을 수 없을 악을 저지르고, 악은 더 큰 악으로 단죄해야 할 상황이 오고 말았다. 제 목숨을 노리고 달려든 것이다. 호위 물렸음을 영특하게도 눈치채었으니, 이 점은 칭찬할 만도 하나 안타까웁게도 재하 홀로 있었다는 점이 참혹한 죽음의 요인이었을 터다. 호위 있었더라면 단숨에 숨통을 끊었을 터이나, 재하라면.

"안타까워라."

단숨에 끊지 않았을 터이니. 재하 조금 더 심약한 사람이었다면, 조금 더 어린 사람이었더라면 울며 어찌 그랬느냐 하였겠으나 이것은 모두 교국을 위한 일이니. 피는 피로, 눈물은 눈물로, 악은 악으로 갚아야만 했다. 가여운 자는 죽어서 천마님께 참회하여야 한다. 아니, 죽기 전에 빌어야 할까. 재하 양단 나는 고깃덩이를 향해 눈 굴린다. 아, 참으로 안타까운 자. 입도 못 벌리고 죽었구나. 참회하긴 글렀네. 재하 고개 돌린다. 중한 것은 참회하지도 못한 안타까운 자가 아니다.

"옳지…… 조금만 더, 옳지. 가까이, 더 가까이 오시어요."

빈 숲에 있어 백설 상대하니. 옛길에 사람 없어 홀로 돌아오노라. 홀로 중얼거린 장계의 귀산처럼 재하 남은 자가 교인이라면, 자신을 노렸던 자들 중 하나라면 살려두지 아니하였을 터다. 모습을 드러낼 적 피가 튄 부채를 천천히 올려 입가 덮어 가린다. "어머." 속삭이듯 감탄하는 목소리를 뒤로 반가움의 기색이 가득 들어찬다.

"야견 공이셨군요. 교국 나들이는 즐거우시었는지요."

나긋나긋 속삭이던 재하 당신의 모습이요 목소리 듣곤 눈을 샐쭉 휘었다. 아, 아는 사람이다. 그것도 좋은 연으로 만난 자였지. 아직 숨 붙은 것의 머리 지르밟은 발길에 혹여 힘이 덜 들어갈까 꾹 누른 채로, 반갑다는 듯 고개 가벼이 숙인다. 퍽이나 조신하며 예의 바르되, 평온하다. 들어 올린 고개로는 여전히 수심 깊게 눈을 휘고 있다. 초승달처럼 길게 휜 눈동자 사이로 색이 다른 두 눈동자는 밤에도 홀로 빛 발하는 것 같았으니, 번들거림의 주체는 애석하게도 광기가 아니었다.

"네에, 꽃이 참으로 아름다웁지요. 고된 겨울에도 필히 봄날을 부를 터이니…… 보잘것없는 필부가 지니기에는 과분하옵지요."

여전히 겸손하다. 발밑에 머리를 깔려 일어나고자 꿈틀대는 것과는 다른 광경이었다. 재하 눈을 살포시 굴려 그것 쳐다보더니, 부채를 거두며 안타깝다는 듯 어정쩡한 미소 지어 보였다. 입매에 안타까움 가득 묻어있으나 동정은 없고 당신에게 못 볼 꼴 보여줬다는 안타까움만 가득하다.

"다만…… 이리 만나게 될 줄은 몰랐사와요. 교국에 오시었으니 좋은 것만 보여드리고 싶었사온데.."

혹 공자만 괜찮으시다면 처리를 마저 하여도 괜찮을지……. 나긋나긋 속삭이는 소리 뒤로 살아남은 자 필사적으로 일어나고자 머리 제한 몸 뒤튼다. 살고 싶었던 모양이다.

703 재하주 (arYqyzk5/Q)

2023-02-26 (내일 월요일) 00:39:38

답레를 올려두고... 지원주 늦었지만 푹 쉬는 거에용..!!!

704 강건주 (7c/rGxfLeY)

2023-02-26 (내일 월요일) 00:54:56

소려주가 안 보이시는 것

705 재하주 (arYqyzk5/Q)

2023-02-26 (내일 월요일) 00:56:03

흑흑...

706 미사하란 (W5kxi0mFq.)

2023-02-26 (내일 월요일) 00:57:33

천둔검법...흑흑

707 재하주 (arYqyzk5/Q)

2023-02-26 (내일 월요일) 01:00:21

하루_동안_거짓말을_할_수_없게_된다면_자캐는

오늘 진단 돌렸다가 뼈맞았는데용

708 이수아 - 미사하란 (yE7HKCdrFM)

2023-02-26 (내일 월요일) 01:06:43


푹.

무언가 배쪽에서 이질감이 느껴집니다. 이런걸 느끼는 건 처음인데 말이죠.

붉은 장발의 여인의 팔이 움직이자 뱃속이 이상합니다.

"우윽."

뭔가 끊어지고 뒤섞이는 느낌이 머리를 채우고 수아는 고개를 내려 밑을 봅니다.

스윽.

붉게 물든 손이 자신의 뱃속에서 빠져나오는 모습을 지켜본 수아는 시야가 어두워지는 것을 느끼고 한가지 사실을 깨닫습니다.

아, 이거 꿈이구나.





벌떡!

침대에 누워 갑자기 눈을 뜬 수아는 잠시 창밖을 보더니 혼잣말 합니다.

"뭔 이딴 꿈이..."

참 요상한 밤이 아닐 수가 없네요.

709 재하주 (arYqyzk5/Q)

2023-02-26 (내일 월요일) 01:14:09

재하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룸메라고_생각하고_일기를_써보자
: [2월 26일 날씨 모름.. 추운듯..

새벽에 예배 드린다고 나간 애가 아침에 돌아오더니 또 예배 드린다고 나갔다. 소리를 안 내고 나가서 중간에 깨는 일은 없는데 혹시 깰까 봐 쪽지 남겨둔 거엔 그렇게 써 있었다.

하여튼 좋은 애다. 청소 하려고 하면 깔끔하게 도와주고 식사 준비도 돕고 어디 나갈 때면 쪽지 같은 걸로 잘 알려주고 연락도 잘 되고 누구 데려오지도 않고 무엇보다 조용하게 움직이고 야근하면 야근한다고 먼저 밥 먹으라고 하고 매일 야근하면서.........

가끔 술 마시고 취해서 돌아오긴 하는데 꼬장도 없고 얌전히 잘 잔다.

오늘 예배에서 돌아오기 전에 청소 끝내둬야지. 유니콘 만만세다.]

하루_동안_거짓말을_할_수_없게_된다면_자캐는
: 일단 웃지를 않아용.. 전매특허 수심 깊은 미소가 아니라 그냥 쎄한 무표정으로 다니고.. 말을 할 때도 괜찮다는 말을 안 하고..

사람에게는.. 일단 일상으로 만나본 사람 위주로..

지원이한테 상공♡하던 모습 없어지고 꽉 붙든 채로 가지 말라고 오늘은 같이 좀 있어달라고 의존 증세 좀 심하게 보일 것 같고...
건이에게는 네가 늘 괜찮다고 하지만 나는 늘 걱정이다 네가 적이 늘어버렸으니 미안하다 등등 잔소리 2시간 할 것 같고... 너마저 떠나면 안된다 의존 2트
하란이에겐 자기가 꿈에서 몹쓸 발언(저번 일상은 앗 tl발 꿈으로 합의했으니까용)했다고 울면서 사과할 것 같고(?) 용서해달라며 의존 3트
중원이에겐 자기가 비록 교인이지만 진심으로 형이라 생각하고 있다고 자기가 잘못된 거냐며 갈구+의존 4트 갈기고
미호에겐 사랑 예찬론 같이 얘기하면서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반으로 갈라 나눠 가지면 아니되겠지요 이딴 말이나 할 것 같고..
야견이에겐 자기랑 같이 교국에 있으면 안 되냐고 포교 시도할 것 같고.. 안 된다면 왜? 갈김(?)
주군에겐 소마가.. 쓸모가 있사옵니까..? 하고 죽은눈으로 물어보다가 자기는 쓸모가 없는 것 같다면서 죄송하다고 머리 여러 번 박다가 기어이 이마 깨져서 피 볼 것 같음(젠장)

와 미쳤네 진짜 거짓말 하면서 살아라 제발......

자캐의_필통에_들어있는것
: 손가락 두 마디만한 먹, 작은 벼루, 붓, 혹시 모를 상황에 필요한 작은 날이에용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와~ 두번째 해시 진짜 쥐엔장~~~~~~ 이에용;;

710 지원주 (Nt6Ers89P2)

2023-02-26 (내일 월요일) 01:50:00

멘헤라 모먼트 미쳤어용... 홍홍 짱 맛있고...
저 조금 미친 질문 생각났는데 해도 되나용 재하주(?

711 재하주 (arYqyzk5/Q)

2023-02-26 (내일 월요일) 01:50:43

쉰다면서 나타나는 게 어딧서용 없을줄 알고 멘헤라빔 쐈는데!!(항의)(?)

해도 되는 거에용....... 드루왓! >;3

712 지원주 (Nt6Ers89P2)

2023-02-26 (내일 월요일) 01:57:34

>>711 홍홍홍홍!! 일주일동안 못한 휴대폰을 하느라..!

재하랑 예은이는 지원이를 가로로 나누는걸 선호하나용 세로로 나누는걸 선호하나용(?

713 재하주 (arYqyzk5/Q)

2023-02-26 (내일 월요일) 02:00:35

>>712 너무 늦게까진 마세용 그러다 쉽게 지쳐용..(뽀담)

(머리 싸맨 도자기 짤) 오...오..........어...오..와..어... 그러게용??? 세?로가 아?닐까용?

재하 취향은........ 세로에용... 인체 단면도(세로)가 있으니까...(이런 윤리의식 개빻은 발언)

714 재하주 (arYqyzk5/Q)

2023-02-26 (내일 월요일) 02:01:01

그런데 어떻게 이런 발언이... 어떻게.... 어떻..게..?(여전히 혼란스러움)

715 지원주 (Nt6Ers89P2)

2023-02-26 (내일 월요일) 02:02:57

>>713 요샌 카페인의 힘을 빌리고 있어서 괜찮아용!(맞뽀담)

재하 취향은 세로... 기억해두는 거에용(?)
갑자기 재하가 지원이를 자른다면.. 세로로 자를까 가로로 자를까 궁금해졌어용... 멘헤라 순애란 이런 것이다 감당하세요(?)

716 강건주 (7c/rGxfLeY)

2023-02-26 (내일 월요일) 02:03:18

>>706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검법인데 ! 이름이 멋져서 ...

717 재하주 (arYqyzk5/Q)

2023-02-26 (내일 월요일) 02:04:30

건주 안녕하세용~

>>715 카페인은 미래의 힘을 뺏어 쓰는 흑마술의 도구에용...(아득)

아니 그걸? 기억하시면? ㅋㅋㅋㅋㅋ 감당하기엔... 지원이는 케이크였군용...(대체) 지원주도 저를 감당하셔야 할 거에용;; 어디 이왜남 맛 좀 보시지~

718 지원주 (Nt6Ers89P2)

2023-02-26 (내일 월요일) 02:08:17

>>716 저도 신입분 보고시퍼용...

>>717 홍홍홍 어쩔 수 없어용.. 1년동안만 흑마술을 써야...

기억하고 있으면 나중에(?) 쓸지도(?) 모르잖아용(???) 홍홍홍 나중에 갈라보시면...(대체22) 감당할 준비는 이미 된 거에용 아 맛있다...(재하 뽈냠

719 재하주 (arYqyzk5/Q)

2023-02-26 (내일 월요일) 02:12:46

>>718 너무 자주 마시진 마세용... 과도한 카페인과 과도한 일로 인한 스트레스는... 정신병의 지름길 중 하나가 되기도 하니까... 적당히 해소도 하시기.....(은은한 미소)

이 사람이 재하 두번 죽어봤다고 자기도 죽어보려고(?) 나중에 가르면? 어라????? 이게 이게 무슨 소리야 이게? 갹 재하 볼 오늘도 먹혀용!! ;0;

재하: (으에에)

720 지원주 (Nt6Ers89P2)

2023-02-26 (내일 월요일) 02:16:25

>>719 앗...아...(흐릿) 새겨들을게용...
그치만 스트레스 해소는 적당히 하고 있어용! 너무 걱정 마시기!

홍(옆눈) 지원이.. 한번쯤은 죽여봐야 하지 않을까용(?) 지원이는 가능하면 전투 속에서 죽기 직전까지 만신창이가 되고 만족스럽게 재하에게 다가와서 재하 손에 죽었으면 좋겠어용(구체적) 재하 볼은 오늘도 탐스러운 거에용!!!

지원: (볼쪼물

721 재하주 (arYqyzk5/Q)

2023-02-26 (내일 월요일) 02:27:49

>>720 홍홍 힘드시면 언제든 말씀해주시기애옹애옹..😇

요즘 트렌드가 죽어보기긴 한데 이게 참(?) 뭐야 왜 재하 손에 죽으려고 해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신창이인 거.. 음.. 맛있다....

사실 요즘 캐해용으로 재하를 좀 그려보다가 2가지 갈림길에 섰는데용.. 하나는 조신한데 돌면 앙큼한 느낌이고 하나는 수심 깊은데 돌면 쎄한 느낌이라... 어느 쪽 캐해에 서야할지 모르겠서용...

재하: ...상공.. 소마의 볼을 만질 나이는 지났사와요...(볼쪼물에 말랑말랑)

722 지원주 (Nt6Ers89P2)

2023-02-26 (내일 월요일) 02:39:07

>>721 애옹애옹 귀여우신 거에용 홍홍(뽀담

죽는다면 재하 손에 죽는게 지원이 소망이 아닐까 싶어져서용... 그리고 맛있으니까(?)
제 안에선 일단 평소에는 전자인데 멘헤라 모먼트 나오면 후자라... 둘 다인 것 같아용..!

지원: ...이것은 그만두기 어려운 충동입니다.(쫘압)

723 재하주 (arYqyzk5/Q)

2023-02-26 (내일 월요일) 02:45:57

>>722 홍홍 귀엽다고 해주는 지원주가 더 귀여운데용???(막 이럼)(뽀다다다다다다담)

사실 저도 또 죽으면(...) 지원이 손에 죽는게 워너비인 것... 소마를 정치적 용도로 한번은 써봐야 하지 아니하겠나요.. 하고 속삭이면서 죽는 그런것이 너무나도 좋다(미침) 캐해는 그런 건가용...... 그러고 보니 지원주나 지원이가 보는 재하의 겉모습?에 대해서 좀 알고 싶은 것... 말 그대로 외관이 모래시계 느낌의 여리여리한 느낌인지 아니면 좀.. 역삼각형 잡힌듯한? 그런 몸인지..🤔 그런 부분으로 캐해가 좀 안 잡혀서 남의 짱구를 빌려야겠다 싶기도 하고()

사실 저는 지원이의 이미지를 과묵한 공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막 로판 웹툰에서 보면 북부대공 전신샷의 체형으로..(이런 발언)

재하: 그렇지만- 에으으! (손 쭈욱)(맞볼쪼물)

724 지원주 (Nt6Ers89P2)

2023-02-26 (내일 월요일) 02:57:08

>>723 홍홍홍..!!!!! 그건 귀엽지 않아용..!!(노곤노곤)

정치적 용도로... 아... 재하가 죽으면 지원이는 정치적으로는 이득일테니까용... 재하가 지원이 품에서 죽을 때까지 눈물 흘리다가 이미 죽어버린 재하 가슴팍에 칼 꼽는다던가(냠냠)
저는 모래시계 느낌에 여리여리하고 가녀린 느낌을 생각하고 있어용! 키는 쭉 컸는데 몸은 가느다란?

앜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에는 소년만화 주인공 체형에 가까웠지만 지금은 아마... 재하주가 상상하신 모습에 더 가까울 거에용(끄으덕) 7년동안 더 성숙해진게 있고 웃는상이 점점 무뚝뚝해졌을테니... 그리고 몸도 더 컸으니까용!

지원: (귀엽다)(말랑말랑)

725 재하주 (arYqyzk5/Q)

2023-02-26 (내일 월요일) 03:22:53

>>724 홍홍 귀여운데용! >;3

그렇죵.. 정치적으로 이득인데다 잃은 신뢰도 회복하는 기회니까.. 죽을 때까지 눈물 흘린다니 벌써부터 저도 눈물이 앞을 가리는 거에용... 죽어버린 가슴팍에 칼 꽂기... 최고잖이용...(냠냠냠)

홍홍 모래시계라...... 맛있네용...😇 지원이는 제가 생각한 부류가 맞군용 행복한 거에용... 키는 비슷한데(지원이가 쫌 더 크지만용) 체격차이 좀 났으면 좋겠다...(이런 발언)

재하: (빠안) ...틈을 내어주시면 아니 되는 법이지요. (잡은 뺨 끌어당김)(이마 톡)
재하: 잡아먹힐지도 모르는 법이어요.

726 지원주 (Nt6Ers89P2)

2023-02-26 (내일 월요일) 03:36:38

>>725 (부들부들..)

지원이에게는 이득이겠지만... 대가에 비하면 엄청 손해인 것..! 서로 죽는건 좋아하는데 죽이는건 싫어하다니 이거 완전 순애네용(?)

체격차이 좀 나긴 하겠지만 그렇게까지 크게 나진 않을 것 같아용! 재하.. 키 짱큼...
대신에 반전단을 먹으면 그건 또 모르죵(??

지원: 아. (눈 빤히) ...비겁하구나 재하야. (볼꾹)

홍홍...슬슬 자러갈 시간이 다가왔어용..자러갈게용..

727 재하주 (arYqyzk5/Q)

2023-02-26 (내일 월요일) 03:43:07

>>726 잉힝힝힝! (사악한 마교웃음)

이게... 순애...? 순애는 x나 아름다운 거구나 짤 가져와야겠어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전단? 갈겨용? 와! 태자님의 금지'옥'엽 옥아!! 로판 딸바보!(아님) 재하가 키가 큰 편이죵.. 어릴때 영양공급 잘 됐으면 190 찍었을 것.. 키가 큰데 수? 맛있다...에용..

지원주 푹 주무세용~~~ 저는........ 잘 수 있..겠지.. 제발......😇

728 야견 (gc3HewRCoo)

2023-02-26 (내일 월요일) 08:51:23

으아아아아! 이런 저런 일 마치고 모오닝 갱신! 재하주 몸 상태는 괜찮으신지 모르겠네유 ㅠㅠ 언제든 어디서든 건강이 최우선이에용....어젯밤은 잘 주무셨기를....마치 칼날위를 걷는 え듯한 신묘한 일상....! 답레는 진행 후 곧바로 달겠읍니다! 뭔가 이런저런 일들이 많네용...!

그리고 고불주! 이번 진행에서 팽가 처리하는 건은....일단 그 팽가친구가 야견이놈이 있다는걸 모르니, 이리저리 주의를 끄시면서 큰 행동을 유도하시면 야견이놈이 기습해볼게용! 솔직히....머리는 별로 안 좋은 것 같은데, 멘탈은 강해서....기습이 답인가....

729 ◆gFlXRVWxzA (GM9M9NcVRY)

2023-02-26 (내일 월요일) 09:41:39

생각해보니 김캡이 어장 비번을 몰라용...!

730 ◆gFlXRVWxzA (GM9M9NcVRY)

2023-02-26 (내일 월요일) 10:42:36

일단 오늘 2시 진행

731 고불주 (NU2UxEkiL2)

2023-02-26 (내일 월요일) 11:04:10

2시!

>>728
고불이가 열심히 주의를 끌어서 틈을 만들어 보는 것으로..!

732 재하주 (arYqyzk5/Q)

2023-02-26 (내일 월요일) 12:42:53

>>729 웹박으로 보내둔 거에용! 앞으로도 제가 어장을 세우면 늘 같을 예정..!

새벽에.. 현대 의학의 힘을 빌려서 잘 수 있었던 거에용.... 개운하다..😇

733 미사하란 (W5kxi0mFq.)

2023-02-26 (내일 월요일) 13:29:34

☆도화전☆
하란 2
수아 2

734 수아주 (yE7HKCdrFM)

2023-02-26 (내일 월요일) 13:38:59

안뇽하세용
진행에서 수련하면 어떻게 되용?
제자리에서 수련해야하나?

735 재하주 (arYqyzk5/Q)

2023-02-26 (내일 월요일) 13:42:23

진행에서 수련하면... 여가시간에 주로 하는 편이에용.. 제자리 수련 취급이고..

김캡이 고통받음...

736 강건주 (7c/rGxfLeY)

2023-02-26 (내일 월요일) 13:46:13

그게 재밌는것 ...

737 미사하란 (3TTVr2TGSc)

2023-02-26 (내일 월요일) 13:50:58

진행 따라가기랑 수련하기 사이에서 조절을 잘 하셔야 해용 둘 다 중요한 거라

738 ◆gFlXRVWxzA (GM9M9NcVRY)

2023-02-26 (내일 월요일) 13:55:34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6
남궁 지원 37
강미호 47
모용중원(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39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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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아 2
박소려

739 미사하란 (3TTVr2TGSc)

2023-02-26 (내일 월요일) 13:55:50

수련...딱 네번만 할까...(고뇌

740 ◆gFlXRVWxzA (GM9M9NcVRY)

2023-02-26 (내일 월요일) 13:59:25

수련은 그냥 수련한다고 하시면 되구용!

수련을 너무 하면 캐릭터 무공은 고강해지는데 경지는 안올라서 고통받으실 수 있는 것

741 ◆gFlXRVWxzA (GM9M9NcVRY)

2023-02-26 (내일 월요일) 13:59:46

좋은 스킬이 있는데 mp딸려서 못쓰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거에용!

742 야견 (gc3HewRCoo)

2023-02-26 (내일 월요일) 13:59:55

진행을 하면 이야기가 진전이 되고, 수련은 안전빵 암기 같은 느낌?

743 미사하란 (3TTVr2TGSc)

2023-02-26 (내일 월요일) 14:00:00

그리고 하란은 눈을 떴다. 가까운 곳과 먼 곳의 사이에 숨어있는 그것 속에서 헤매이던 시선이 속세로 되돌아왔다. 여전히 모로 누운 채였다.

그녀는 자신의 몸을 살폈다.

#초절정이다!!!! 일단 몸상태부터 파악해용 부상 상태 남은 내기 등등

744 야견 (gc3HewRCoo)

2023-02-26 (내일 월요일) 14:00:12

야견은 갑작스래 나타난 고불과 눈을 마주친다. 그러나 그 눈에 놀라는 기색은 없다. 그저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고 고불의 다음행동을 기다릴 뿐. 고불은 한때는 대립하고, 한때는 공투해온 동지와 마찬가지다. 굳이 대화를 하지 않아도 서로의 뜻은 알 수 있으리라. 야견은 고불이 다시 날뛰는 동안 계속해서 거한의 움직임을, 빈틈이 없는지 살핀다. 상대방도 사람이다. 범접불가한 금강역사처럼 보여도 분명히 틈을 보일 것이다.

#야견와칭유

745 미사하란 (3TTVr2TGSc)

2023-02-26 (내일 월요일) 14:00:17

>>741(왈칵

746 강건 (7c/rGxfLeY)

2023-02-26 (내일 월요일) 14:00:45

본인에 대한 소문과 상급무관에 대한 이야기가 없는지 살펴봐용 !


# 이야기 좀 해봐라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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