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55079>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With you :: 9번째 이야기 :: 1001

◆RK2mb.OzoU

2023-02-14 22:12:45 - 2023-02-20 22:43:29

0 ◆RK2mb.OzoU (kCjjWICw9Y)

2023-02-14 (FIRE!) 22:12:45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기본적인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들어오면 반드시 인사를 해주세요.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진행 이벤트가 있을 시에는 매주 월요일에 따로 공지가 됩니다.

*연플을 노리는 등의 이유로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의 수위 한계선은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이나 약간의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정해진 수위를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일체 강력하게 금지합니다.

위키 - https://bit.ly/3ZvDCBq

웹박수 - https://bit.ly/3GvQnTX

임시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26095/recent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35111/recent

스코어 앤 붐 - situplay>1596751110>645
점수 수정 - situplay>1596751110>957

747 미카주 (ipPsO4zG2U)

2023-02-19 (내일 월요일) 12:49:31

린주도 안냥
>>744 (짤)

748 ◆RK2mb.OzoU (TUwgrPyPeA)

2023-02-19 (내일 월요일) 12:55:26

이렇게 된 이상 가격을 조금 더 올려서 5만원에 판매한다! 이러면 안 사겠지! 후후!

749 사에 - 린 (satXgpjU02)

2023-02-19 (내일 월요일) 13:08:39

웬 일로 얌전하게 병이 따진 숙취해소제를 선뜻 받아든다 싶더니, —아차 싶은 사이에 그대로 병을 든 채 밖으로 달아나버린다. 이야! 정말이지 진절머리 나고 무지 골때린다! 어쩐지 이상하게 순순한 척 말을 듣는다 했다. 그녀는 빈 옆자리를 바라보며 이마를 짚고 깊은 한숨을 토해낸다. 통유리에 팔짱 낀 뒷모습이 투과되는 걸 보면 영영 가버린 건 아닌 것 같았다만. 답답해진 미야나기는 뭐라도 좀 차가울 만한 것을 찾았다. 가령 답답해진 속을 싸악 내려줄 술이라든가. ······가 아니야! 술이 아니야! 저 사람 때문에 나까지 불량해지고 있잖아! 그녀는 잔뜩 혼란에 빠져서는 손에 잡히는 대로 아무거나 골라 담아다 카운터에 쾅 하고 내려놓았다. “······계산이요.” 자동문이 열림과 동시에 싸늘한 바람이 밀물처럼 가까워진다. 미야나기는 머리카락을 새까맣게 휘날리며 잔뜩 퉁퉁 불어있는 그에게 다가갔다. 온몸으로 대놓고 ‘나 열받았어요’라는 티를 팍팍 내고 있는 게, ······역시 무서워서 지금이라도 도망갈까 싶은 마음을 굉장히 자극했지만. 그리고 또. 또 이상한 소리. 약간의 오기를 섞어 소심하게 반항했다.

“아까부터 자꾸 이상한 말을 하는데······ 너 몇 살이니? 2학년 아니야? 혹시 복학했다거나 입학유예 돼서 진짜 성인인 거면 사과할게.“

2학년 복도에서 만났으니까 2학년!이라는 제법 합당한 추론이다. 외국인인 데다 말투도 참 엉뚱하게 배워와서는 이상하게 어려운 한자어를 골리 쓰는 게 새삼 이상하게 느껴졌다. 퍽 불쾌한 얼굴로 온갖 불평불만을 죄 늘어놓으며 툴툴대자, 저도 나름 항변 아닌 항변을 하려 애쓴다.

“나도 싫은 소리 들으면서까지 이러고 싶지 않아. 힘들어.“

그야 안 그래도 피곤해 죽겠는데 당장 돌아가서 발 뻗고 있고 싶지 누가 취객을 돌보려 할까. 게다가 공포스럽기 짝이 없는 동교의 불량 학생을! 심지어 표정도 완전 이상하고 무서워. 미야나기는 허겁지겁 편의점 봉투에서 아이스크림을 꺼내 입에 물었다. 먹으려고 한 건 아니고 그냥 손을 넣었는데 잡힌 게 아이스크림이었다. 어쨌든, 욕은 욕대로 다 해놓고 마시라는 숙취해소제는 단숨에 고분고분 삼킨다. 그러면서도 이번에는 남은 두 병을 죽이기라도 할 듯 화난 얼굴로 노려보고 있다. 그녀는 제 손에 여태 쥐어진 유리병을 한 번 내려보다가, 단호하게 고개를 좌우로 내저었다.

“아니지. 그럼 이걸 누구 주려고 샀을까. 설마 내가 마시려고 샀을까?“

부스럭대며 봉투를 열어 안을 들여다 본다. 우유, 탄산음료, 아이스크림······ 당황한 나머지 참 많이도 샀다! 그녀는 다시 그중에서 하나를 골라 남은 숙취해소제와 함께 건넨다. 초콜릿 우유였었나. 손이 모자라 앞니로 물고 있는 아이스크림 때문에 발음이 뭉개져 얼간이처럼 들렸을 테다.

”술을 마시든 말든 상관 안 해. 그치만 길에서 그러고 있는 건 위험하잖아. 제대로 들어가는 것까지만 보고 신경 끌 테니까 걱정 마. 아니면 차 태워줄 테니까 그거 타고 돌아가.“

750 ◆RK2mb.OzoU (TUwgrPyPeA)

2023-02-19 (내일 월요일) 13:11:34

어서 오세요! 사에주! 그리고 저는 식사를 좀 하러 가볼게요!

751 린주 (uPJicSNGDg)

2023-02-19 (내일 월요일) 13:41:01

>>748 어차피 내 돈이 아닌 아저씨 지갑에서 꺼내오는 돈이니까 괜찮겠지!!!!(?)

사에주도 어서와~~~!!!~! 진상아저씨한테 걸려서 고생이...많아......🥺
캡틴도 맛점~!!!!!

752 탐색 ◆RK2mb.OzoU (TUwgrPyPeA)

2023-02-19 (내일 월요일) 13:56:19

>>0

오늘은 마지막 날. 그러니까 누군가에게 주기 위한 용도로라도 한번 점수를 모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그렇게 생각하며 치아키는 학교 1층 현관 구석에 살짝 숨겨둔 QR코드지를 꺼냈다.
자신들이 숨긴 것이니 자신들은 그 위치를 금방 알 수 있다는 것이 조금은 비겁할지도 모르지만 이렇게 꺼내놓으면 지나가면서 알아서 QR코드를 찍지 않겠는가.

"역시 나처럼 배려심 강한 학생회장도 없다니까. 막 이래. 하핫."

괜히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그는 QR코드지를 인식시켰다. 과연 몇점이려나.

/

.dice 1 7. = 7

753 ◆RK2mb.OzoU (TUwgrPyPeA)

2023-02-19 (내일 월요일) 13:56:56

...21점..이라고?! (털썩)

754 ◆RK2mb.OzoU (TUwgrPyPeA)

2023-02-19 (내일 월요일) 13:57:04

라는 느낌으로 갱신할게요!!

755 오구치주 (/cxdUsTfxA)

2023-02-19 (내일 월요일) 14:04:45

갱신이야~! 다들 안녕~ 밥은 먹었어??

756 ◆RK2mb.OzoU (TUwgrPyPeA)

2023-02-19 (내일 월요일) 14:08:34

어서 오세요! 오구치주! 저는 방금 밥 먹었답니다. 오구치주는 식사하셨나요?

757 린 - 사에 (uPJicSNGDg)

2023-02-19 (내일 월요일) 14:26:59

"너보단 연장(年長)할 게다!"

그 말을 툭 던지고 나서는 지금껏 당당하게 나이 많다고 우겨대던 태도가 거짓말이었다는 것처럼, 그는 정확히 몇 살이냐는 물음에 잠시 말문을 잃었다. 할말이 없어서는 아니었다. 어…… 내가 몇살이더라. 제 나이를 본인도 정확히 모르기에 생긴 불상사였다. 인간도 스물 넘어서는 슬슬 자기가 몇 살인지 헷갈릴 때가 오는데 신은 오죽할까. 심지어 그는 지금 취한 상태라 일일이 계산하기려 해도 산수가 잘 되지 않았다. 그러니까아… 그때 왕 이름이 내물인지 뭔지였던 것 같은데……. 그때가 기원후로 몇 년이지? 눈 게슴츠레하게 뜨고 손가락을 접어가지만 그걸로 계산이 될 리가 있나. 결국 앞자리만 세다 말고 말했다. 고개도 갸우뚱하면서 어째 목소리에 확신이 없다.

"천… 천육백?"

신과 인연이 있다거나 하는 경우처럼 특별한 배경이 있지 않고서야 이런 소리를 곧이곧대로 믿어준다면 그 사람도 세상 살기 참 힘들리라. 어느 모로 들어도 주정뱅이 헛소리처럼 들리는 말일 뿐이다. 하지만 술 취한 사람 집중력은 짧다고, 이번에도 계산에 집중하느라 상대방에게 향하던 불퉁한 감정도 덕분에 깜빡 잊은 듯했다. 원래가 그런 성격인지 지금이 특수한 상황인 것인지 이 순간만 봐서는 참 단순하다고 해야 하나. 그러느라 그는 얌전히 숙취해소제를 받고 말았다.

"아잇, 무슨 인간이 이리도 날래……."

하나 마셔 줄쏘냐! 그는 초코우유만 챙기고 숙취해소제는 주머니에 넣었다. 바보같은 도깨비… 초코우유도 숙취해소에 도움 된다는 사실도 모르고……. 우유갑을 뜯어 초코우유 역시 단번에 목구멍으로 다 때려넣고서는, 입가 대충 닦으며 중얼인다. "불만 듣기 싫으면서 참섭하는 이유가 무어냐? 나였담 누가 엎어져서 죽든대도 무시했을 터인데……." 처음 봤을 때보다는 조금 술이 깨고 있는지 제법 논리적인 소리가 나온다. 아직도 말투 괴상하고 앞서 천육백 운운이나 했으니 멀쩡한 상태라기엔 한참 멀었지만.
알코올성 얼간이 비슷한 상태인 그는 그 잠시 동안에도 기분이 휙휙 바뀐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술 깨라고 간섭하는 상대에게 불만스러운 표정 무시무시하게 지었으면서, 이제는 또 헤실거리며 들이대고 있다.

"아! 나 좀 데려다 주렴. 응, 이 한창 때 늙은이 혼자 나다니기엔 세상이 몹시도 흉흉하지 않느냐?"

그러며 두 손 꼬옥 마주잡고 사에를 빤히 바라보기 시작했다. 일상생활에서도 종종 써먹곤 하는, 눈 초롱초롱하게 빛내며 될 때까지 부담스럽게 쳐다보기 전법이다!

758 린주 (uPJicSNGDg)

2023-02-19 (내일 월요일) 14:30:10

오구치주도 어솨~!!!!!ヾ(*'∀`*)ノ 오늘 아침을 늦게 먹어서 점심은 이제 슬슬 먹으려고~

759 오구치주 (11j6m1WjdA)

2023-02-19 (내일 월요일) 14:30:39

지금 먹으러 가는중 🤤 뭐 먹을지 고민중이야 여긴 식당이 너무 많아서 선택지가 너무 많네

린주도 어서왕~~~

760 ◆RK2mb.OzoU (TUwgrPyPeA)

2023-02-19 (내일 월요일) 14:35:33

어서어서 둘 다 점심 드세요! 어서 밥 먹어요!!

....그 와중에 린...ㅋㅋㅋㅋㅋㅋㅋㅋ

761 오구치주 (11j6m1WjdA)

2023-02-19 (내일 월요일) 14:36:13

린주도 밥 잘먹고... 일상에서 술냄새나잖아 ㅋㄱㄱㄱㄱㅋ

762 린주 (uPJicSNGDg)

2023-02-19 (내일 월요일) 14:41:22

>>759 오~ 선택지 많다니 엄청 부러워!!!! 뭐 먹을지 정했으면 나한테도 말해줘야 한다!!!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변명하자면 린은 술쟁이지만 나는 알쓰라서 술을 입에 못 대... 캐랑 거리두기....(?)

763 ◆RK2mb.OzoU (TUwgrPyPeA)

2023-02-19 (내일 월요일) 15:03:09

자. 이제 이후에 사에와 린이 만났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날지를 기대하면 되는 거 맞죠?! 이거?!

764 린주 (uPJicSNGDg)

2023-02-19 (내일 월요일) 15:18:32

오늘 점심은 짜파게티였습니다~ ヾ(๑ㆁᗜㆁ๑)ノ”

>>763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지금 일상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서 두려워...(?)

765 사야카주 (U.O4nYvR5Y)

2023-02-19 (내일 월요일) 15:19:23

갱신...
좀 뛰었더니 숨이 차네요.

가볍게 일상 구할까..

766 ◆RK2mb.OzoU (TUwgrPyPeA)

2023-02-19 (내일 월요일) 15:20:58

>>764 와! 맛있는 짜파게티! 그리고 원래 일상의 뒷수습은 나중에 하는 법이래요!

>>765 어서 오세요! 사야카주! 일상은...일전에 돌렸기에!

767 쥰주 (UQrGoBERU6)

2023-02-19 (내일 월요일) 15:22:08

갱신해요!!! 아직 집은 아니네요!!!!(눈물)

>>765 저도 손이 다 차버려서...(눈물2)

768 ◆RK2mb.OzoU (TUwgrPyPeA)

2023-02-19 (내일 월요일) 15:23:32

어서 오세요! 쥰주!

769 쥰주 (UQrGoBERU6)

2023-02-19 (내일 월요일) 15:33:23

안녕하세요!!

770 린주 (uPJicSNGDg)

2023-02-19 (내일 월요일) 15:40:59

쥰주 어솨~!!!!!! 사야카주도 안녕~
일상은... 지금 멀티가 안 될 것 같아서... ᵒ̴̶̷̥́ ·̫ ᵒ̴̶̷̣̥̀ 

771 (uPJicSNGDg)

2023-02-19 (내일 월요일) 15:44:57

>>0

"넌 이제부터 50점짜리 코드가 되는 거다. 알겠지?"

협박과 소원빌기를 이어 이번에는 큐알코드 세뇌다. 과연 먹힐까?

.dice 1 7. = 5

772 린주 (uPJicSNGDg)

2023-02-19 (내일 월요일) 15:45:36

???? 아니 이게 왜 먹히지

773 미카주 (ipPsO4zG2U)

2023-02-19 (내일 월요일) 15:51:48

>>0

1점은 왜 있는걸까?
사람 열받으라고...(아니다)
아무튼 탐색탐색

.dice 1 7. = 7

774 미카주 (ipPsO4zG2U)

2023-02-19 (내일 월요일) 15:52:38

(진짜 열받아버렸고)
암튼 갱신이야

775 오구치주 (11j6m1WjdA)

2023-02-19 (내일 월요일) 16:04:14

>>762 라멘이다~!!!!! 잘못가서 맛은 그저그랬지만 :3

다들 어서와~!!
갑자기 궁금한건데 다른 캐들은 술 주정 어캐돼??

776 ◆RK2mb.OzoU (TUwgrPyPeA)

2023-02-19 (내일 월요일) 16:07:50

치아키는 아직 술을 마시지 않았기 때문에 술주정은 아직 알 수 없지만..정말로 마신다고 한다면 아마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서 노래를 부르거나 하지 않을까 싶네요. 막 무슨 의미인지도 모를 그런 흥얼흥얼한 노래를 말이에요!

아무튼 저는 잠깐 개인 볼일을 보고 올게요! 미카주는 어서 오세요!

777 린주 (uPJicSNGDg)

2023-02-19 (내일 월요일) 16:18:31

>>774 굿보이 굿보이 미카야 한 번만 봐주자(쓰담쓰담)

>>775 오~ 라멘 좋지!!! 맛은 살짝 아쉽지만 다음번에는 성공하길 바랄게(ง •̀_•́)

술주정은 지금 하고 있는 것처럼 길바닥에 누워서 노래 부르기... 헛소리하기... 바보같은 소리 하기... 유치하게 고집부리기... 웃으면서 주변에 있는 물건 냅다 때리기(이건 자제 중임)🤔
오구치군 술주정은 뭔가요🎤


캡틴 잘 다녀와~٩(*´∀`*)۶

778 사에주 (satXgpjU02)

2023-02-19 (내일 월요일) 16:19:29

>>751>>763 아.놔 나는 진짜로 린을 사랑하는대 문제는 이놈이 너무 엘리트 계층이라 자꾸 노잼 반응밖에 안 나오는군아.. 큿소 가난한 예술충 설정으로 짯으면 해결인데!!!!(??) 어쨋든 나중애 제가 따악 이넘 캐붕을 시켜서라도 친해지도록 만들겟습죠 ㅋ

으악 다들 안녕… 오구치주도 오랜만이야〰️ 난 할 일 조금만 더 해놓고 바로 답레 가져올게 ㅇ>-<

779 안(즈)주 (KEP7prdNHo)

2023-02-19 (내일 월요일) 16:27:33

>>0

이번에는 어디로 가볼까? 옥상에도 있으려나?

.dice 1 7. = 6

780 안(즈)주 (KEP7prdNHo)

2023-02-19 (내일 월요일) 16:28:57

저런! 다음번을 노려보자, 안즈야... 다들 안녕하세요!!

781 오구치주 (11j6m1WjdA)

2023-02-19 (내일 월요일) 16:33:26

>>776 ....아 마셔줘라 (억지
일본은 민증 검사 안한대서 술 언제든지 마실 수 있다는데 ㄴ쇠장님 술주정 한번 보여주셔야지

>>777 아아ㅡ 평범한 주정뱅이다... 어디 학교가 아니라 주막에 있어도 이상하지 않잖아 이것이 한국인? 편의점 취객짤 생각나고 그러네 ㅋㄱㄱㄱㄱ

오구치... 평소처럼 웃으면서 아무말할것 같지 오 아직 안취했나 싶다가 말걸었더니 "신기하지요. 국물이 젓가락으로 집히지 않습니다."같은 발언할 것 같아. 최종 진화로는 왈왈 육성으로 짖기가 있겠어.

다들 잘 다녀와%!!! 안주도 어서왕

782 미카주 (ipPsO4zG2U)

2023-02-19 (내일 월요일) 16:33:30

다들 방가방가 캡틴은 다녀와
술주정... 그냥 가만히 앉아서 헛소리 하다가 엎어지지 않을까()

783 안(즈)주 (KEP7prdNHo)

2023-02-19 (내일 월요일) 16:42:32

술주정 tmi 플로우인 건가요...??? 뭏론 이제 안즈는 청소년이니까 아직 술은 못 마시고 안 마셔봤지만... 성인이 되어서 마신다면 애정표현+감정과잉(특히 울기) 정도가 아니려나요? 친구들 붙잡고 사랑한다고 안고 다니기... 플러스 굴러다니는 나뭇잎 보고 외로워 보인다고 슬프다면서 울기?

784 린주 (uPJicSNGDg)

2023-02-19 (내일 월요일) 16:50:18

>>778 기껏 도와줘도 툴툴거리는 이상한 취객 챙겨주는 것만 해도 사에 엄청 친절하고 유잼이야!!! ㅋㅋㅋㅋㅋㅋ그럼 나도 아저씨 머리 때려서 멀?쩡한 사람 만들어 놓을게...◠‿◠ 느긋하게 써와도 되니까 다녀오라구~!!!!

>>781 ㅋㅋㅋㅋㅋ...어떻게 알았지? 상황만 맞는다면 편의점에 드러누운 진상 짤 같은 짓도 충분히 할걸? 근데 이건 전방위로 알바생 트라우마 자극되니까 그 설정은 바다에 던져버리자(?)

멀쩡해 보이는데 알고보니까 얘도 위험한 상태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 육성으로 짖는다는 거 보고 터졌어... 오구치군 분위기 있는 남자 설정 밀고 있는데 이거 어떻게 수습하나요🤦🏻‍♀️

>>782 아아 비교적 조용한 술주정은 빛이지.....(?)
헛소리 들어주면서 미카 귀여워해주고 싶다 ԅ( `ิิ ∇ `ิิ ԅ)

>>783 끼요옷 안즈의 사랑한다는 발언이 무한제공이라니 최고잖냐───!!!!!! ㄴㅇㄱ 안즈에게 사랑고백과 애정을 받고 싶다면 술자리에 함께할 것...(메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는 것도 귀여워 쓰담쓰담....

안즈주도 어서와~!!!!

785 하네 (QRfCJst3OY)

2023-02-19 (내일 월요일) 17:11:04

>>0

폭탄이랑 폭탄이랑 폭탄이랑 폭탄이랑... 1점 두 번입니다. 폭탄이 없어졌으니까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한게 잘못이었던 것 같아요. 기대를 안 해보려고 합니다...............

.dice 1 7. = 6

786 하네주 (QRfCJst3OY)

2023-02-19 (내일 월요일) 17:12:37

🤗 와~! 0점! ☺️☺️☺️☺️☺️ 가위바위보는 못 하겠다................... 갱신할게! 다들 좋은 주말 보내. 바깥이라서 제대로 온 건 아니니까 인사는 안 해줘도 괜찮아. 😉

787 안(즈)주 (KEP7prdNHo)

2023-02-19 (내일 월요일) 17:18:37

"게임을 하면 꼭 이기고 싶다? 상관 없다?"
안즈: 이왕이면 이기고 싶다!! 대부분은 그렇지 않나?

"네가 극도로 행복할 때 하는 행동은?"
안즈: 어... 방방 뛰기? 친구들 끌어안기?? 댄스 대회에서 트로피 받을 때 그랬는데.

"마음에 들던 사람에게 실망하는 순간은?"
안즈: 짧게 설명하기에는 좀 복합적인데...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오구치주, 미카주, 린주와 하네주도 안녕하세요~!!!

788 ◆RK2mb.OzoU (TUwgrPyPeA)

2023-02-19 (내일 월요일) 17:28:59

(세상에 맙소사 어떻게 이런 일이)(하네주 토닥토닥)
(바로 위의 진단도 재밌게 읽어보기!)

아무튼 개인 볼일도 끝났고.. 갱신이에요! 일요일 일상이나 한번 구해보겠어요! 돌려보고 싶은 사람은 가볍게 찔러주시고 쉴 분들은 쉬셔도 무방해요! 그냥 돌리고 싶은 이 있으면 돌리자라는 느낌으로 구하는 거니까 패스해도 무방!

789 미카주 (ipPsO4zG2U)

2023-02-19 (내일 월요일) 17:29:10

하네주 어서와 외출 잘하구
>>787 안즈 정말 말랑 무해 뽀짝한 jk 같아서 너무 귀여워.

790 미카주 (ipPsO4zG2U)

2023-02-19 (내일 월요일) 17:29:37

캡틴도 어서와

791 ◆RK2mb.OzoU (TUwgrPyPeA)

2023-02-19 (내일 월요일) 17:38:56

다들 안녕하세요!!

792 ◆RK2mb.OzoU (TUwgrPyPeA)

2023-02-19 (내일 월요일) 17:42:24

(아무리 생각해도 하네와 다음에 만나면 저 점수 관련으로 공격당할 것 같다.)
(다른 점수를 잘 못 얻은 이도 포함일 것 같다.)
(당분간 학생회장님은 가면을 쓰도록 하자.)
(안돼)

793 린주 (uPJicSNGDg)

2023-02-19 (내일 월요일) 19:30:47

188 자캐는_원한을_산_일이_있는가
ㅓ.... 있지? 종종 언급되는 날라리양아치원숭이 시절에는 행실이 별로 좋지 않았었고... 그것 외에도 하도 까불거려서 빈축 산 경험도 좀 있고...
그래도 그건 하도 옛날 일이라서 원한 가진 사람이 얘보다 먼저 죽었거나 적당히 옛날 흑역사 취급하고 넘어가주는 경우도 많아서 큰 문제는 없대~

337 자신에_대한_헛소문이_도는_걸_안_자캐는_어떻게_행동하는가
들어 보고 재밌으면 용서해주고 아니면 응징한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임...😋

341 자캐는_생각부터_vs_행동부터
엄연히는 생각부터 하는 쪽이긴 한데, 생각을 제대로 돌아보지 않고 떠오르는 그대로 행동으로 옮기기 때문에 생각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 편...🤦🏻‍♀️

린,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오늘의 진단과 함께 돌아왔다!!! ( •̀∀•́ )✧
그나저나 다이스가 특정 학생들 억까해...🥺

794 ◆RK2mb.OzoU (TUwgrPyPeA)

2023-02-19 (내일 월요일) 19:33:43

>>793 어서 오세요! 린주! 으앗. 아무래도 도깨비..라서 그런지 그런 일이 있었군요. 하기사 신으로 살다보면 정말로 긴 세월을 살았을테니 그게 이상하진 않을터!
ㅋㅋㅋㅋㅋㅋㅋ 아닛. 재밌으면 용서해주는 거예요?! 막 나쁜 의도로 하는 말이라도 재밌으면 용서해주는거예요?! 그리고 어..그래도 결국엔 생각이죠! 생각을 먼저 하는 쪽이다!

795 미카주 (ipPsO4zG2U)

2023-02-19 (내일 월요일) 19:41:30

린주 어서와
>>793 앗 린이 귀엽다는 소문 퍼트리고 싶다(?
역시 도깨비님이야 노빠꾸지...

796 (uPJicSNGDg)

2023-02-19 (내일 월요일) 19:45:09

>>0

뭐야, 이게 왜 먹혀?
본인도 황당해서 잠시 QR코드를 빤히 쳐다보았지만, 아무튼 좋은 게 좋은 거다. 그러니까 한 번 더 같은 방법으로 간다!

"너는 이제부터 50점짜리야……."

.dice 1 7. = 6

797 린주 (uPJicSNGDg)

2023-02-19 (내일 월요일) 19:48:47

쳇 두 번은 안 먹힌다 이건가 -`д´-
다들 안녕~ ヾ(๑ㆁᗜㆁ๑)ノ”

>>794 솔직히 신들도 옛날옛적에 했던 일중에 흑역사도 꽤 많겠지? 심지어 그게 전설로 기록됐다면.... ◠‿◠
ㅋㅋㅋㅋㅋㅋㅋ그렇다!!! 쪽팔린 소문만 아니고 유잼이라면 나쁜 소문도 오케이래~

>>795 오~ 그 소문 용서해주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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