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51110>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With you :: 8번째 이야기 :: 1001

◆RK2mb.OzoU

2023-02-09 23:48:52 - 2023-02-14 23:06:31

0 ◆RK2mb.OzoU (.yHyD3RLck)

2023-02-09 (거의 끝나감) 23:48:52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기본적인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들어오면 반드시 인사를 해주세요.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진행 이벤트가 있을 시에는 매주 월요일에 따로 공지가 됩니다.

*연플을 노리는 등의 이유로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의 수위 한계선은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이나 약간의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정해진 수위를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일체 강력하게 금지합니다.

위키 - https://bit.ly/3ZvDCBq

웹박수 - https://bit.ly/3GvQnTX

임시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26095/recent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35111/recent

하루노하나 마츠리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3096/969

441 리오주 (ZnwnNbE91s)

2023-02-12 (내일 월요일) 14:39:15

😶‍🌫️😶‍🌫️😶‍🌫️😶‍🌫️😶‍🌫️

442 쥰주 (B2k9ezly5k)

2023-02-12 (내일 월요일) 14:43:13

나를... 죽여주세요....🫠🫠

443 린 - 하네 (2NF/RY3SHk)

2023-02-12 (내일 월요일) 15:27:44

"그렇지. 소원이 아닌 실지가 된다면 그때에는 막상 아쉬울지도 모르겠구나."

말은 그렇게 하지만 정말로 약은 하네를 떠올리자니… 아, 이건 아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가정은 어디까지나 가정에 불과하고, 공상은 결국 이루어지지 않을 일이기에 좋게 느껴질 뿐이다. 그리 험하게 되지 못할 사람이라는 것을 알기에 저 같은 망종도 저 아이를 아끼는 것 아니겠나.

"금방 했던 말은 철회야. 너는 그저 네 마음 가는 대로 살아라. 옛적에 그랬듯이 씩씩해도, 지금처럼 새침해도 좋으니 이상한 잡놈들이 하는 감언일랑 듣지 말고!"

혼자만의 생각에 빠져 있다가 갑자기 젊은이에게 난데없는 조언 날리는 것이 어르신의 특징이다. 그런데 설교하는 선생처럼 차분하게 일러주다가도 끝에 가서는 갑자기 급속한 결론에 도달하는 것은 뭔가. 게다가 하네가 제 손등을 꾹 누르자 평상에 앉은 영감이 그러듯 제 무릎 탁 치며 "함부로 이리 귀엽게 굴어도 안 돼!"라고 경악을 한다. "아, 그래도 나한테는 더 해 주렴." 물론 훈계의 의미는 절대 아니었다. 손등 척 내밀면서 당당하게 더 해달라고 하지 않는가. 혼자서 가르치다가 급발진하다가 철없는 소리 했다가, 북치고 장구치고, 이게 꼰대인지 삼촌인지 유치원생인지 뭔지…….

"하면 얼굴이라도 바꿔 주랴? 그런 것이라면 어렵지 않단다."

아, 모자 씌워준 게 그런 의미였나? 아는 척 자제해 달라는 부탁의 연장? 그로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부분을 하나하나 신경쓰면서 지내야 한다니, 역시 섬세한 건 피곤한 일이구나 싶다.
철 들었냐는 물음에 그는 당당하게 말했다. "그럴 리가!" 자랑스러워 할 게 따로 있지. 이런 헛소리를 당당하게 외쳐서는 안 된다. 이어서 하네가 '우야'는 어디 갔냐는 예리한 지적을 하자 이번에는 시선이 슬쩍 딴 곳을 향하더니.

"쳇."

수틀렸다는 신호건만 숨기지도 않는다. 젠장, 모르는 척 자연스럽게 꼬맹이(이하생략)하네찌라고 부르려던 내 장대하진 않고 허술한 계획이…! 무안하니 그는 마지막으로 쓰다듬던 머리 정신 쏙 빠지도록 휙휙 쓰다듬고는 그런 짓 한 적 없는 척이나 했다.

"아니, 네 몰래 열심인 듯해 모르는 척했지. 혹 일러 주어야 하는 일이었느냐?"

444 린주 (2NF/RY3SHk)

2023-02-12 (내일 월요일) 15:29:01

오늘은 일찍 자야지!라고 외쳤던 어제의 린주는... 오늘 새벽에도 딴짓하느라 늦게 자서 죽었대...😇

내 오전 어디로 갔지??? 오늘도 다들 안녕~~!!!!!

445 ◆RK2mb.OzoU (tOuJNlm64g)

2023-02-12 (내일 월요일) 15:57:13

갱신이에요!! 이제 집에서 쉰다! 따뜻하게 쉰다!! (뒹굴) 다들 안녕하세요!

446 린 - 사치 (2NF/RY3SHk)

2023-02-12 (내일 월요일) 16:00:42

물론 이 부적은 타고난 운수를 바꿀 수준은 되지 못한다. 기껏해야 사소한 악운 조금 막아줄 물건에 불과했다. 5번 일어날 불운을 4번 정도로 줄여주는 정도는 되려나? 작은 호의를 베풀 수는 있으나 결국 저 여아의 일생은 그의 소관이 아니니 방도 없는 일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저 불운은 옆에서 구경하고 있자면 썩 재밌을 듯해 말이지. 운 나쁜 게 좋다고 했으면서 운 좋아지는 물건을 안겨준 데엔 그런 속셈이 있었다. 사치에게는 조금이나마 액이 줄어 좋고, 린 자신은 그걸 빌미로 친한 체 할 수 있으니 좋고, 5번 일어날 일 4번으로 줄어도 여전히 구경할 거리는 많다는 뜻이니까. 윈윈 전략이다. 그런 얍삽한 속내는 싹 숨긴 채 순수한 호의인 양 눈웃음치는 꼴이 언제나처럼 가증스럽다.

"응, 도움이지! 결과보다는 노력이 더 중요한 거라잖아."

넌 선생님을 속이려 하면서까지 날 도와주려 했어!라는 의미가 담긴 칭찬이었다. 하지만 상황이 어떻든간에 거짓말로 스승을 속여넘긴 일을 선행처럼 포장하려 드는 것은 궤변이다. 이 양반, 사실은 도깨비가 아니라 마음 속에서 비도덕적인 충동을 부추기는 작은 악마일지도. 명심해 두자. 한량처럼 날로 먹기 좋아하는 린이 '결과보다는 노력' 같은 건실하고 올바른 소리를 입에 담을 때는 대체로 겉맛 번드르르한 소리로 상황을 무마하려 드는 것이거나, 세 치 혀로 남 등쳐먹으려 하기 위해서일 뿐이다.
사치는 당장은 부적의 문제를 눈치채지 못한 듯했다. 그러면 이제 만사형통인가. 자신은 선생 따돌려서 좋고, 이 여자아이와 이야기도 많이 했고, 여기서 할 일은 더 없다. 사치에게 더 놀자며 귀찮게 굴기엔 저 여자아이 내성적이라 과도하게 밀어붙이면 역효과만 날 것 같기도 하고…….

"그러면 난 볼일 다 봤으니까 이제 가볼게!"

부적 가져오느라 그나마 멀어졌던 거리가 다시금 급속하게 좁아들었다. 린은 사치가 뭐라고 할 틈도 없이 냉큼 사치의 손 잡고 악수하듯 위아래로 휙휙 흔들려 들고는, "만나서 반가웠어. 다음에 또 보자!"라는 말만 남기고 다시 쌩하니 사라져 버렸을 거다. 이 모든 일들이 번갯불에 콩 볶듯 순식간에 지나간 일이었다. 번갯불처럼 번쩍번쩍 왁자하던 한 명이 사라진 공간에는, 한동안 소란의 여음만이 윙윙 맴돌지 않았을까.


// 이렇게 막레하면 될 것 같아! 사치주가 막레 줘도 되고!!! :3

447 ◆RK2mb.OzoU (tOuJNlm64g)

2023-02-12 (내일 월요일) 16:02:39

일상 수고하셨어요!!

448 린주 (2NF/RY3SHk)

2023-02-12 (내일 월요일) 16:05:01

<대체로 겉맛 번드르르한 소리로 상황을 무마하려 드는 것이거나>

으아악 겉맛이 아니라 겉만!!!! 손가락이 의식의 흐름대로 움직여버렸어....

겉만 번지르르한 말로 상황을 무마하려 드는 것이거나
로 수정!


>>445 롤링캡!!!!!! >:3(캡틴 굴리기)
캡틴 안녕~

449 하네 - 리오 (u1nKwmqBn.)

2023-02-12 (내일 월요일) 16:26:31

저는 운이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는 건 전부 운 때문일테니까요. 잇쨩같은 친구가 있다는 것도 그래요. 잇쨩한테는 더 좋은 친구가 있어도, 그 친구를 저보다 아껴도 이상하지 않으니까요. 클로버를 좋아하는 것도 운이 좋다보니까, 행운이라는 이미지가 있는 네잎클로버 때문에 그런 걸지도 모릅니다. 누가 들으면 뻘생각이라며 웃을 지도 모르겠지만 이런 생각이라도 하고 있지 않으면 못 견딜 것 같아요. 저는 똑같이 꼭 끌어안아주지도 못 하고, 엉거주춤 안는 모양새만 따라하고 있는 것 같은데다가, 상냥하고 부드러운 이야기도 해주지 못 하니까요. 대답이라도 해야하는데 목소리도 제대로 못 낼 거 같아서 입술을 꼭 물었습니다. 고개라도 열심히 끄덕거려요.

‘사진... 사진 찍자고 말해야............’

조용히 안고 있으면 제 숨소리도 이상한 것 같고 심장 소리도 이상한 것 같고, 전부 다 이상한 것만 같아서 머리가 핑핑 돌아요. 들은 적이 없다고 안심하려고 했던 부끄러워서 죽었다는 첫 사례가 제가 될 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는 못하더라도 기절은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진을 어서 찍어야 하는데, 그럼 다시 안았던 걸 놓았다가 다시 안아야한단 생각에 머리가 새햐얗게 번지는 것 같아요. 그때 잇쨩이 한 손으로 찍으면 된다고 말합니다. 바보라고 말하지만 그것도 거짓말인 거 같아요.

“잇쨩, 손.”

사진을 어떻게 찍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바보같이 나왔다면야 분명 저일거에요. 잇쨩이랑 언제까지고, 잇쨩의 소원대로 영원히 함께하는 친구가 되려면 좀 더 힘내야합니다. 표현은 확실한 편이 애매모호한 편보다 나으니까요. 그래서 사진을 찍고나서, 잇쨩이 기분좋은 고양이처럼 만족한 채 떨어지는 것 같을 때 손을 요구합니다. 잇쨩의 손 위에 글자를 적어요. 4글자입니다. ‘わたしも’, 저도 그렇다고 말하진 못하고 글로 적습니다.

“네, 빨리 가요.”

사진만 찍고서도 즐거웠으니까, 노점에서도 분명히 즐거울 거에요. 잇쨩네 집에 가서도요. 오늘은 하루가 조금 많이 길 것 같습니다.

# 길게 돌렸으니까...... 이걸 막레로 받아도 될 것 같아. 🤗 이러고서 노점 가서 잘 먹고 잘 놀고 집 가서도 잘 놀다 잘 잤습니다—하면 될 것 같아. 물론 더 잇고 싶다면 더 이어도 상관없으니까 리오주 원하는 대로 해줘! ☺️

450 ◆RK2mb.OzoU (tOuJNlm64g)

2023-02-12 (내일 월요일) 16:27:44

어서 오세요! 하네주!!

>>448 으아아앙. 롤링캡은 안돼요~~ (데굴데굴)

451 리오주 (ZnwnNbE91s)

2023-02-12 (내일 월요일) 16:41:37

롤링캡틴~~~~~~😃😃😃😃😃

응 그럼 하네주 막레로 받고 잘 놀고 잘 잤다는걸로하자! 긴 시간 돌리느라 고생했고 재밌었어! 하레하네.. 힐링됐어..☺️☺️☺️

452 ◆RK2mb.OzoU (tOuJNlm64g)

2023-02-12 (내일 월요일) 16:45:26

리오주도 안녕하세요!!

453 미카주 (JAHcG2bDtI)

2023-02-12 (내일 월요일) 16:46:23

갱신이야
일요일이 끝나가고 잇서

454 린주 (2NF/RY3SHk)

2023-02-12 (내일 월요일) 16:50:10

하네주 리오주 미카주도 안녕~!!!!!

>>450 캡틴은 구르는 게 귀여우니까 굴릴래!!!!(?)

455 리오주 (ZnwnNbE91s)

2023-02-12 (내일 월요일) 16:50:33

미카주 어서와~~~
롤링캡틴도 다시 안녕!

456 하네 - 린 (u1nKwmqBn.)

2023-02-12 (내일 월요일) 17:00:16

“하나도 안 새침하거든요.”

아저씨는 꼭 이럽니다. 좋은 말을 해줄 거면 좋은 말만 해줘도 될텐데, 귀담아들으려다가도 새침하다느니 해버리니까요. 전 별로 새침하게 군 적 없습니다! ... 쌀쌀맞게 대했을 지도 모르지만 제 감정이나 마음을 모른 척한 적이 많은 건 맞지만요. 감언일랑 듣지 말라는 건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누가 저한테 뭐라고 한단들 아르바이트하면서 포즈 바꿔달란 말이라던지,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지문 읽으라고 하는거나 문제 풀어보라고 할 때 정도 밖에 없습니다. 이런 건 감언이 아니니까요. 거기다 귀엽게 굴기는 누가요! 더 해 달라는 건 뭐냐고요!

“스토커.”

척 내민 손등을 빤히 바라보다가 손가락을 가져가기는 했습니다. 꾹 누르지는 않았고, 꼬집었어요. 더 해달라고 한 아저씨가 잘못입니다. 그래도 손톱은 안 세웠습니다. 고민하기는 했지만요, 손톱에도 매니큐어라던지 파츠같은 걸 붙여놔서 긁히면 아플 수도 있으니까요.

“............싫어요. 완전.”

생긴 건 처음 보는 사람이 아저씨처럼 군다고 하면 바로 도망가고 싶을 것 같아요. 아저씨니까 그나마 이 정도인데요. 상상만 해도 고역입니다. 낯선 얼굴이 아까처럼 군다고 생각해보세요. 함부로 이리 귀엽게 굴어도 안 된다고 하더니 자신한테는 더 해달라고 한다거나, 이런저런 귀여운 말을 줄줄이 붙인 호칭으로 부르겠다고 한다거나...... 낯섦이 한계를 넘어서 속이 안 좋은 기분이 듭니다. 차라리 익숙한 사람이 계속 그러는게 나아요. 지금의 확실한 속 뒤집어짐과 혹시라도 들킬 가능성을 저울질 해야한다면 전자가 더 힘듭니다.........

“네. 실언했습니다. 망언했어요.”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이나 혀 차는 소리 좀 보세요. 한국에서는 곰이 사람이 되겠다고 쑥과 마늘을 먹었다는 설화가 있다던데, 이 아저씨도 쑥과 마늘을 먹이면 철 좀 들까요? 곰도 사람이 되는데 신도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고민합니다. 그런 고민을 하고 있는 걸 들키기라도 했는지, 불꽃놀이의 피날레라도 되는지 아까와는 비교도 안 되게 머리를 헝클입니다. 리본이라던지 머리핀들도 같이 엉켰을 게 뻔합니다. 아무리 후드를 쓰고 있다지만 이건......... 눈초리를 보냅니다.

“가족들한테 말할 거였으면 아저씨한테도 안 숨겼어요. 바보에요?”

말도 안 되는 소리에요! 1년이 넘도록 잘 숨겨왔는데 그럴 리가 없습니다! 눈초리를 더 열심히 보냅니다!

457 하네주 (u1nKwmqBn.)

2023-02-12 (내일 월요일) 17:02:21

캡틴 리오주 린주 미카주 안녕, 좋은 오후야! 🤗 인사해줘서 고마워.

>>451 리오가....... 너무 사람 좋아하는 고양이 같았어.................... 😇 선관 덕분에 천국도 가보고 선계도 가보고 등선도 해보고 즐거웠어—!!!

458 ◆RK2mb.OzoU (tOuJNlm64g)

2023-02-12 (내일 월요일) 17:03:47

으아아앙... 저는 데굴데굴 캡틴이 아닌데!!

아무튼 미카주도 어서 오세요!

459 리오주 (ZnwnNbE91s)

2023-02-12 (내일 월요일) 17:08:13

린주 안녕이다!!!
후아아 이삿짐 싸느라 조금 바쁘네. 이따가 다시 올게😶‍🌫️😶‍🌫️😶‍🌫️😶‍🌫️

460 하네주 (u1nKwmqBn.)

2023-02-12 (내일 월요일) 17:13:09

리오주 잘 다녀와! 🤗

캡틴을 굴리면 가챠로 치아키 짤이 나온다고????? 캡틴 어딨어—!!! 서울-부산 왕복하는 거리만큼만 굴릴게—!!! 🙂🙃🙂🙃🙂🙃➰

461 미카주 (JAHcG2bDtI)

2023-02-12 (내일 월요일) 17:14:58

다들 하이
리오주는 다녀와

462 ◆RK2mb.OzoU (tOuJNlm64g)

2023-02-12 (내일 월요일) 17:15:06

>>459 아앗. 이사 가시는군요. 리오주는 힘내세요!

>>460 어째서 이렇게 또 왜곡 공격이 나오는거죠?! (동공지진)

463 린주 (2NF/RY3SHk)

2023-02-12 (내일 월요일) 17:17:50

린 의 오늘 풀 해시는
마음당_자캐가_남기는_메모
ㅓ... 이건 트위터 전용인 것 같으니까 패스!

자캐와_반려동물은_사이가_좋은가
반려동물이 없지만 일단 있다고 치면 대형견을 키우지 않을까? 평소에도 개처럼 잘 뛰어다니니까 나름 죽이 잘 맞을 것 같은데...ㅋㅋㅋㅋㅋ근데 이제 神犬관계에 문제 생기면 개랑 진심으로 싸움...🤦🏻‍♀️
개를 일방적으로 학대한다는 건 아닌데 그... 개랑 말싸움(린: 그건 네 잘못 아니냐!! 개: 왈왈왈컹컹컹)하고 엎치락뒤치락 할걸... 초등학생을 상대할때도 진심인 짤처럼 개랑 싸울때도 진심으로 맞짱을 까지 않을까...물론 대형견과 싸우는 건 위험한 일이지만 이 아저씨는 신이라서 개보다 세니까 괜찮아... 이 아저씨라면 곰이랑도 말싸움하고 호랑이랑도 투닥거릴 신이긴 한데 아니 그렇지만 동물이랑 진심으로 싸운다는 시점에서 이미 아웃 아니냐고🤦🏻‍♀️🤦🏻‍♀️🤦🏻‍♀️

자캐식으로_내_걱정은_하지마_를_말해보자
"그게 끝이야? 더 걱정 좀 해줘."
"응, 그럼 여기서 더 걱정할 일 안 만들게. 그러니까 걱정은 이제 더 안 받을 거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리오주 다녀와~ 앗 이삿짐이라니 바쁘겠다! 잘 다녀와야 해!!

캡을 굴리면 뭔가가 나온다... 그렇구나 캡은 신재생에너지였던 거야!!!😲

464 ◆RK2mb.OzoU (tOuJNlm64g)

2023-02-12 (내일 월요일) 17:20:22

>>463 대형견이라. 대형견을 키우는 린이라. 대형견을 키우는 도깨비라. 뭔가 잘 어울릴 것 같은데 개랑 진심으로 싸운다니요. ㅋㅋㅋㅋㅋ 으아닛! 안된다! 린아!! (말리고 보기)
그리고 뭔가 3번째는 뭔가 살짝 선을 강하게 긋는 그런 느낌도 어느 정도 드네요.

465 린주 (2NF/RY3SHk)

2023-02-12 (내일 월요일) 17:21:20

앗 나 샤워 좀 하고 와야겠어!! 답레는 다녀와서 얼른 써올게~(ง •̀_•́)۶

466 ◆RK2mb.OzoU (tOuJNlm64g)

2023-02-12 (내일 월요일) 17:23:04

다녀오세요! 린주!

467 미카주 (JAHcG2bDtI)

2023-02-12 (내일 월요일) 17:26:28

>>463 도깨비는 곰을 찢어...(?
린주 다녀와

468 하네주 (u1nKwmqBn.)

2023-02-12 (내일 월요일) 17:29:10

>>462 어라... 안 나오네...... 제주도까지 굴려볼까! 🤗

>>463 상황극판에 마음 만들어줘 🥹 (??) 대형견 키우면......... 대형견은 에너지가 넘쳐서 산책을 자주 해야한다는데, 둘 다 서로에게 에너지를 쏟아붓고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 ☺️ 걱정하지마라는 말이 더 걱정 해줘로 시작하다니 이 무슨........ 린주가 참치들을 수자력공사에 취업시키려고 마음 먹었구나..........🥹 린주도 잘 다녀와! 🤗

469 하네주 (u1nKwmqBn.)

2023-02-12 (내일 월요일) 17:30:53

친구들이 운동 선수를 목표로 삼고 운동을 했다면 무슨 종목을 하고 있었을까 궁금해졌다! 🤗 절대..... 내가 운동가기 싫어서 하는 말 아니고. 🥲

470 ◆RK2mb.OzoU (tOuJNlm64g)

2023-02-12 (내일 월요일) 17:38:21

으아아앙. 아무리 굴려도 짤은 안 나온다구요!! 8ㅅ8

그리고 운동선수를 목표로라.. 치아키라면 아마도 육상이 아닐까 싶어요. 다른 것은 몰라도 육상은 나름 잘하는 편이거든요. 그렇다고 막 운동부 출신만큼 엄청나게 빠르고 그런 것은 아니지만!

471 하네주 (u1nKwmqBn.)

2023-02-12 (내일 월요일) 17:40:53

>>470 🥲............. 슬픈 이야기를 들었어...... 짤이 안나온대...... 육상인가! 육상하는 치아키.......... 운동회 체육대회 할 때마다 계주 나가달라고 반 아이들이 등 떠밀었으려나?! ☺️

472 ◆RK2mb.OzoU (tOuJNlm64g)

2023-02-12 (내일 월요일) 17:49:12

>>471 사실 그 정도는 아니고 가끔 장난치다가 걸렸을 때 도망치다보니 자연스럽게 몸에 익은 달리기라서.. 그렇게까지 막 요청을 받고 그러진 않아요!

473 미카주 (mivJvAJtlc)

2023-02-12 (내일 월요일) 17:50:11

이제 집가고 있으니까 일상 구해볼까
>>469 아마 격투기 쪽이려나
오너 사심 담으면 검도?

474 사야카주 (3LkKZ6yYz6)

2023-02-12 (내일 월요일) 17:51:00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요 며칠 좀 바빴네요. 자꾸 이것저것 조율할 게 있어서..

475 미카주 (mivJvAJtlc)

2023-02-12 (내일 월요일) 17:53:27

사야카주 어서와

476 ◆RK2mb.OzoU (tOuJNlm64g)

2023-02-12 (내일 월요일) 17:53:44

>>473 이 무슨 얼마나 무시무시한 일상에 대한 열의인가. 아무튼 일상은 바로 전전이었으니 다음에!

>>474 어서 오세요! 사야카주!

477 ◆RK2mb.OzoU (tOuJNlm64g)

2023-02-12 (내일 월요일) 17:54:06

아무튼 그것과는 별개로 내일부터 바로 시작되는 이벤트 레스를 또 준비를 해야겠어요!

이번 이벤트는 다이스 운이 엄청 크게 작용하는 무언가!

478 하네주 (EVxIfoJVqw)

2023-02-12 (내일 월요일) 18:02:42

>>472 장난치다가 걸렸을 때 도망치다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계주보다는.... 장애물 이어달리기를 더 잘 하지 않을까 싶어졌다.... 🤗

>>473 격투기도 잘 어울리지만 검도.......? 검도 멋있잖아—!!! 호면 벗는 미카? 이거 완전 화보 아닌지. 📸

일상..... 그래도 아직 주말이니까....... 멀티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평일로 넘어갔을 때 텀이 늘어져도 괜찮다면.......?.... 🥹

사야카주 안녕, 어서와! 좋은 오후야. 현생 바빴구나..... 수고 많았어. 🥹

479 사야카주 (3LkKZ6yYz6)

2023-02-12 (내일 월요일) 18:02:45

다들 안녕하세요.

마츠리 한번쯤 더 가고 싶은데 일상이있을지 모르겠네요.

480 하네주 (EVxIfoJVqw)

2023-02-12 (내일 월요일) 18:04:30

>>477 무슨 이벤트려나—! 궁금한테 살짝만 스포해주세요—!! 👂🏻👂🏻

481 ◆RK2mb.OzoU (tOuJNlm64g)

2023-02-12 (내일 월요일) 18:05:16

>>480 운과 다이스와 점수와 꽝과 만세와 절망을 모두 볼 수 있는 이벤트요! (어?)

482 ◆RK2mb.OzoU (tOuJNlm64g)

2023-02-12 (내일 월요일) 18:05:58

아무튼 저는 잠깐 개인 할 것을 좀 하고 올게요! 다들 나중에 봐요!

483 미카주 (mivJvAJtlc)

2023-02-12 (내일 월요일) 18:09:01

캡틴 다녀와
>>478 텀은 괜차나~ 그럼 돌리까

484 사야카주 (3LkKZ6yYz6)

2023-02-12 (내일 월요일) 18:18:42

캡틴 다녀오세요.

저도 조금 쉬어야겠네요

485 하네주 (EVxIfoJVqw)

2023-02-12 (내일 월요일) 18:23:52

>>479 하네는.... 이미 마츠리 3출석 해버려서....... 그리고 미카주랑 돌릴 수도 있을 것 같아서..... 🥹 사야카주 쉬러가는구나, 잘 다녀와. 🥲

캡틴 잘 다녀와! 꽝과 만세와 절망을 모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다들 도박.... 하는거야?

>>483 괜찮다면 좋아. 🤗 미카도 마츠리는 다녀왔고, 하네도 마츠리 완전 다녀왔고 하니까 다른 배경으로 돌려도 괜찮을까....? ☺️

486 미카주 (mivJvAJtlc)

2023-02-12 (내일 월요일) 18:27:27

>>485 오키~
생각나는 상황 있을까? 없으면 머리 맞대고 생각해보자구

487 하네주 (EVxIfoJVqw)

2023-02-12 (내일 월요일) 18:31:21

>>486 뭐가 좋으려나......... 🤔 미카랑 학교에서만 마주쳤으니까 바깥에서 마주치는 건 어떨까 생각해보고 있는데 미카의 반경과 하네의 반경이 겹치는게 있을까 고민 중이야. 🧐

488 린주 (2NF/RY3SHk)

2023-02-12 (내일 월요일) 18:42:56

야호 드디어 머리까지 싹 말리고 돌아왔다~!~!!!!~! 오 하네랑 미카랑 새 일상이야?? 팝콘 먹으면서 답레 써야지!

>>481 ???? 왠지 두렵다.... 무슨 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걸까....🤔

캡 잘 다녀와! 사야카주도 푹 쉬고!!!!

489 미카주 (mivJvAJtlc)

2023-02-12 (내일 월요일) 18:44:15

>>487 그럼 한밤중에 공원 같은데서 죽치고 있는 미카랑 만난다던가? 는 하네가 한밤중애 공원을 가려나 싶기도 하고(ㅋㅋ

490 미카주 (mivJvAJtlc)

2023-02-12 (내일 월요일) 18:45:10

린주 어서와

491 하네주 (EVxIfoJVqw)

2023-02-12 (내일 월요일) 18:47:18

린주 다시 안녕, 뽀득뽀득 좋은 저녁이야! ☺️

>>489 저녁도 아니고 한밤중이라면...... 학교에 숙제라던지 두고 온걸 이제서야 알아서 학교 가는 길이라던지... 공원 가로지르는 길이 지름길이라던지......??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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