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어떻게 이렇게 행복한 질문이 올라올 수가 있담 하네주 천재…?? 넘 맛있어서 볼 미어터져요 ㅠ (와구와구)
>>936 아놔 안 좋아해도 어울려주려고 노력하는 거 왤케 상냥하죠…..???! 근데 상상하다가 완전 슬퍼졋어 난 린을 좋아하는데… 사랑을 하고 잇는데. 사실 옆에 잇는 린은 나 안 좋아하고 그냥 같이 잇어만 주는 거다? ㅇㅇ자낮멘헤라 돼줄게 (저기요)
>>940 근데 지력 0 찍은 바보 캐릭터가 받으면 어떻게 되죠… 아 치아키랑 맞관인데 수포자라서 졸지에 망한 사랑 된 캐릭터 보고 싶다(??) 그나저나 다이스로 알려주다니 비겁하군 크윽…!!! 어쩔 수 없지 이거 안 되면 누가 빨리 총대 메고 치아키한테 고백 날리자 (안됨)
.dice 1 10. = 7
>>944 부끄럽 타는 미카 초-모에!!!!! 아니 여기 캐들 왤케 다들 상냥한 거야 왜 안 좋아해도 친절하게 받아주는 거지 🥺 물론 얼굴 빨개져서 말 더듬는 미카는 더더 귀엽지만…
"배가 고프면 쥐 한 마리만 꿀떡 삼키면 되던 게, 지금에도 제대로 맛 느끼기 전에 삼키게 되니. 식사란 게 즐겁지 못하더랍니다."
말하고 나면 미유키는 부끄러운 듯 웃는다. 짐승 몸으로 있을 적에는 먹이의 살을 찢어내고, 삼키면 포만감으로 가득 차니 그것으로 충분했으니. 당신과 다르게 앞에 있는 신님은 아직 그 짐승으로서의 본성을 채 버리지 못한 것이라 인간의 몸으로 있음에도 본능적으로 행동하게 되는 것이었다. 또한 조각에는 손재주가 있는 것이 요리하는 족족 설익고, 태우기 일쑤에다, 제 몸을 굴리는데 필요한 영양소 외에는 섭취할 필요를 못 느끼는 그 고집 또한 식사를 즐기지 못하는 것에 이유를 더했을까. 당신의 물음에 미유키는 답 없이 어깨만 으쓱이나 계속해서 도시락을 비워가는 것을 보면 그 영향 미친 것이 분명해 보인다. 이어지는 당신의 말에 미유키는 동의하듯이 고개를 끄덕인다.
"단 것은 식사가 못 된다고도 하니. 응. 그렇지요."
말을 끝내고 나면 미유키는 계속해서 식사를 즐긴다. 만족감이 몸을 타고 흐르는 것에, 미유키는 종종 당신을 바라보며 미소 지었을까. 이내 도시락을 다 비우고 뚜껑을 닫아내면, 미유키는 이번의 식사가 정말로 만족스러웠는지. 홍조까지 피어낸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고 계속해서 머물어있다.
>>954 앗아 어울려주려고 노력하기보다는 그거야... 오~ 나를 좋아한다니 이녀석 신기하잖냐wwww 어이어이 나한테 연애감정을 느낀다는 건 어떤 기분? 궁금한데 설명 좀 해 줘봐 깔깔깔 나 좋아하니까 나한테 못 빡치겠죠? 그러나 사랑한다고 말할 수밖에 없는 얼굴이죠?? 그래도 내가 좋으면 힘내서 나도 좋아할 수 있게 꼬셔보라고www 님은 할 수 있다!! 우르롹끼
대충 이런 느낌🤦🏻♀️............ , ................ .............
>>9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 대박 초딩 같고 짜증나(??) 그치만 린한테 고백까지 한 레벨이라면 진작 코 꿰여서 그런 하급 어그로에도 안 넘어갈 것 같아요… 어쩔 수 업다 린한테 고백할 예정이신 참치분은 무조건 맞관을 노리도록 해요(저기요)
어어 이놈의… 발렌타인… 🤔 상상이 안 감22
1. 고백할 정도로 마음에 드는 사람…? 그런 사람이 잇으면 이미 한참 전부터… 문자 끝마다 하트 붙이고 맨날 방실방실 웃으면서 졸졸 쫓아다녔어가지고… 초콜릿(중탕하다 안에 물 들어가고 난리남)이랑 같이 고백 받아도 상대는 별로 놀랍지도 않을 것 같은 🫠 글고 거절 당해서 한 달 몸져누움 ㄱ-
2. 식은땀 짤짤 흘리면서 어떻게 해야 마음에 상처 안 나게 잘 거절할 수 잇을지 3일 동안 고민하다 적반하장으로 지가 와앙 하고 울어버리는 최악의 상대입니다 😱😱
배부르다 😋 발렌타인 최고......... 사실 친구들이 ‘네 초콜릿에 독을 탔어’ 라고 해도 난 겸허히 고백이라고 받아들이고 장렬히 달콤한 죽음을 맞겠지만...... 이렇게 구체적인 이야기를 먹을 수 있다니 감동적입니다.... 고백받은 돗가비신님의 제가욧? 짤 모습이 귀엽다 🤗 돗가비신님이 누군가를 좋아하는 모습은 참 귀한 것이로군요..... 아쉬운 대로 한 폭의 도화지에 담아 후대에 내리겠습니다...... 치아키의 하트 함수—!!! 학생회장님의 고백은 수학 천재가 되지 않으면 쉽사리 이해할 수조차 없다니 과연...... 이 시대의 리더의 미래의 짝이 되기 위해서는 지성과 교양을 겸미해야 하는군요........ 아기고양이미카는고백하는모습도고백받는모습도빨갛구나—!!! 귀엽기 그지 없고로. 😊 홍당무미카가이렇게귀여운데감히누가고백을거절할쏘냐....... 사에의 고백대쉬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눈치가 있으면? 알아서? 먼저? 고백해야? 사에의 마음을 가로챌 자격이? 있는게 아닌지? 🤔 마음은 아프지만 잘 거절하려고 앓는 것조차 상냥하고 사랑스럽구나........ 🥲
>>666 린이 관캐인 참치 그 무게를 견뎌라인 거군… ✏️✏️ 아니 어떻게 인기가 없을 수가 있죠 신라시대 때부터 도깨비님한테 고백한 사람으로 성곽 한 바퀴 줄 세울 수 잇을 것 같은데 대 충 격
의도한 건 아니긴 한데 굳이 안 숨긴 것도 맞고고…??! 어릴 때부터 가능한 풍부한 감정 표현을 체득하려고 해서 얼굴로 드러내는 게 습관된 걸까 🤔 물론 하트 붙이고 쫓아다닌 건 걍 티낸 거 맞고요(?) 울면 근손실 온다는 말에 벌떡 일어나서 트레이닝룸으로 들어갓다고 합니다 ~해피엔딩~
>>967 허거덕 그 따뜻한 날개로 안아주시면 행복해서 죽어버려요……… 미유키 님의 발렌타인도 보여줘요 구질구질……
525 자캐가_눈사람을_만든다면_어떤_모양 음~ 의외로 비교적 평범하다!!! 근데 스케일이 커서 공간이랑 눈 양만 된다면 이따만한 거 만들듯
323 자캐의_말버릇이_있다면 뭐, 음(으음), 와, 어, 응(으응), 엥(에엥) 같은 감탄사를 자주 쓰는 편!
294 자캐의_손은_부드러운가_거친가 엄청나게 매끄러운 것까진 아니지만 평소에 손 험하게 쓰는 거에 비하면(창문 타고 클라이밍하기, 담 넘고 놀러다니기, 우당탕탕 넘어지고 구르고 기타등등…) 상당히... 꽤... 많이 부드러운 편 아닐까? 신이라서 손을 막 써도 부드러울 수 있다 부럽다...
예전에는 손에 크게 신경 안 썼는데 이것도 비교적 최근에 부드럽게 바뀐 거야. 이유는 오로지 하네 볼 쭉 잡아당기기 위해서...◠‿◠ 아기들 피부는 민감하니까 손 거칠었을 때 그랬다가 가차없이 거부당한 경험이 있었지 않을까😊 그 이후로 볼 쭈욱을 위해 손 관리하는 남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972 사에주도 안녕, 반겨줘서 고마워! 🤗 그치만 이렇게 맛있는 걸 먹었는데 가만있을 수는 없지—!!! 구글맵에 가미즈나고 방문리뷰 쓰러 갑니다...... 참치들이 예쁘고 캐들이 맛있어요 ★★★★★
하네의..... 발렌타인 고백?....... 하다: 익명일 것 같은데다 고백하고서 마음 정리할 것 같아.... 😊 이루어질 리 없다고 생각하고서 마음만 전하는 거지. 편지로 전하고서 이제 훌훌 털고 그만두자라고 생각하는거야. 혹시라도 정말 정말 정~~말 진~~~짜 많이 좋아하면 조용히 불러서 울먹울먹 고백하지 않을까 싶어. 마음을 접으려고 했는데 그게 안 됐다며 미안하단 고백이지. 🤔
받다: 관심이 있는 상대든 아닌 상대든 일단 부끄럽고.... 부끄럽고.... 부끄러워서 다른 타카나시를 잘못 찾은 거 아니냐고 물어볼 듯.... 매우 실례이다. 😇 그리고 답을 바로 못 주겠다고 늦게 답 줘도 되냐고 할 것 같아. 승낙을 하든 거절을 하든 예쁘게 맺을 수 있게 하고 싶으니까~! 물론 이미 실례 저질러서 글렀지만. 👍
캡틴도 안녕—! 지금 이불 속에 들어와있는데 손만 빼고 다 녹았어. ☺️ 해동물만두가 되어가는 중이야.
>>974 이걸.......... 눈사람이라고 해도 되는가? 눈사람 모양 빌딩 그런 것이 아닌가? 🤔 말버릇, 베리큐트. 벨소리로 사용하게 녹음 부탁드립니다. 🤗 가차없이 거부당한 경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있는 거로 하자—! 쬐깐이 시절 어느날 아저씨 손 선인장같다고 도도도 도망갔었대. 🌵
하네주 다시 어서와~!!! 추운데 밖에서 고생 많았고 앗 네 초콜릿에 독을 탔어 그 방법도 있었구나 크윽 미처 생각 못했다(?)
>>969 아무리 인물(겉)이 잘나도 행동거지가 사람이 되지 못하면 같은 지성체보다는 원숭이? 개? 정도로 보이기 마련이니까(??) 의도는 안 했지만 순수하게 드러내는 쪽이구나 풋풋해서 귀엽고 좋다...🥹 게다가 하트는 티낸 거냐고 이 귀여운 아가씨 어쩔거야───!!!!! ㅋ ㅋㅋㅋㅋㅋㅋ ㄲㅋㅋ ㅋㅋㅋ응... 근육 다시 만드는 거 힘들지 사에야 그러니까 힘내자...
>>970 일상을 두 개 정도....? 역시 일상의 황제 미카주 대단해😲 나는 아직은 잡담만 할 수 있을 것 같아~ 11시 정도 돼야 확실하게 놀 수 있을 것 갇은데 그러면 너무 늦었으려나🥺
>>975 하네 고백썰도 최고야 크어어 hell yeah──!!!! 마음정리하려고 고백하는 거 너무... 하네답고 이것도 풋풋하고 귀엽지만 만약의 가능성이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까 눈물이 나는 거예요...🥹🥹🥹 불러서 하는 고백도 내가 당신을 좋아한다가 아니라 미안하다는 말인 것도 크아아아악
>>974 눈사람 ㅋㅋㅋㅋㅋㅋ 저기요 저러다 눈빌딩도 짓겟어요;; 감탄사 늘려 쓰는 린탸 멧챠 카와 우오오!!!! 아니 창문 타고 클라이밍… 뭐요?? 젠장 피지컬이 받쳐주니까 저런 것도 가능한 거로군 질투난다 질투가 나…(?) 아니 아기하네탸를 위한 핸드 케어 뭐야 그거 엄청 감동이잖아… 🥺 크게 감명 받은 사에주가 린에게 이솝 핸드크림을 선물합니다 (예?)
>>975 마음을 왜 정리하죠!!!! 😱😱 하네가 고백하는데 거절할 사람 있나요? (탕) …다음? 하 진짜 많이 좋아하면 눈가 바알개져서 울먹거리는 하네… 보고 싶지만 마음 아파서 보고 싶지 않아 크윽 나 모순적이게 되어버렷…!!! 예쁘게 맺으려고 오래오래 고민하는 하네 상냥해 🥺 하 이렇게 하네한테 어떻게 고백할지 미리 시뮬레이팅 해봅니다…(안됨)
.................... 찾기 어려운 곳에 있다고 점수가 높은 QR이 있는 건 아닌가봐요. 치사한 방법을 쓰기로 합니다. 소원 빌 거에요. ‘아빠, 엄마, 사키 언니, 마이 오빠, 우치 오빠............’ .........그만두기로 합니다. QR 코드 때문에 소원까지 빌었다가는 제대로 놀림받을 거에요. 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QR의 점수가 높게 해주세요—같은 소원도 너무 짜맞춘 것 같고요.
>>9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얼 미처 생각치 못 한거야—! 만약의 가능성....... 조차도 기대하지 말자고 고개 저어버린 게 하네니까. ☺️ 글씨체 알아볼까봐 편지 쓰면서도 고생하지 않았을까. 사서 고생하기의 달인, 김하네. 😉 하네한테 사랑 고백은.... 좋아한다는 말은 단 하나도 없는 미안하단 고백일 것 같아서. 좋아한다는 말을 꺼낼 수 있을까........ 🤔
>>980 사사사에주가 사람을 죽였다—!!!! 어쩔 수 없이 하네한테 3시간 동안 파 다듬구 3시간 동안 마늘 까고 3시간 동안 양파 썰고 3시간 동안 고추 다지게 할게. 😊 이러면 눈가 발갛게 올라서 울먹거리지 않을까–! 하네한테 고백......? 어라? 사에주의 고백을 받는다니 기념일로 지정하고 공휴일로 지정해야하는 게 아닌지?
와아, 무려 10점! 학기초부터 웬 일로 상당히 운수가 좋다! 그렇지만 이벤트는 이벤트고, 청소 당번은 마저 청소를 해야지. 청소도구함을 도로 닫고 곧바로 교실 인근의 복도를 빗자루로 쓸기 시작한다. 빗자루 끝에 걸린 허연 먼지 사이에서 또 다른 QR코드지를 발견하기 전까지.
1. 일단 제 마음이 확실한지 다시 한번 확인하고, 확실하다면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할까요. 마침 인간들에게는 발렌타인 데이라는 기념일이 있다고 하니, 미숙하게나마 제 손으로 직접 초콜릿을 만들어 준비하겠네요. 그리고 상대에게 향하나, 우물쭈물. 신이나 되어놓고 잔뜩 긴장해서는 말도 제대로 못 붙이고, 한참을 그렇게 부끄러움 뒤에 숨어 망설이다가, 상대가 떠나려고 하면 그때서야 붙잡으며 제 마음을 고백하겠네요.
2. 놀라서 크게 뜬 눈을 깜빡이며 상대를 물끄러미 건너다보다가, 부드럽게 웃을 거 같아요. 그리고 받아주지 못하는 미안한 마음을 조곤조곤 상대가 슬퍼하지 않게 설명 해줄 거랍니다.
늦었지만 하네주 어서 오아요. 하네의 경우도 너무 달콤하고 귀엽네요. 그 고백을 꼭 이루어졌으면 할까, 응원하게 되어요.
>>979 아놔 개 원숭이 이러고 너무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아무래도 하트는 아무한테나 붙이는 거 아니니까!!! (끄덕) 도깨비님은 인간이 아니라서 모르겟지만… 인간의 삶이란 매일이 근손실과의 전쟁인 것이라죠…
>>984 크크크크큭 이몸은 하네를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다고~~?ww 아 아니 뭐하는 짓이죠 아무리 하네주라지만 하네탸한테 그런 짓하는 건 절대로 용서 못해!!!!!! 무 무무무.. 물총이라도 🔫 (탕)(?) 와 대박 우리 연휴 하루 더 느는 거야??? 하네한테 고백도 하고 빨간날도 늘고 도랑 치고 가재 잡고 일석이조 럭키~~
>>990 난 난 무죄야—! 울먹거리는 하네를 대령하려던 것 뿐입니다—! 근데...... 물총? 물싸움하는 사에 보고 싶다. 😇 머리카락 최대한 안 흐트러지게 땋아 정리하든 묶어 정리하든 한 다음에 물놀이 하는 사에....... 하이틴의 결정체이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그게 맞는 거냐고—........!! 근데 공휴일 늘면 좋긴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