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49079> 1:1 자유 상황극 보트 [시트] - 9 :: 1001

이름 없음

2023-02-06 21:47:04 - 2023-08-29 13:25:16

0 이름 없음 (QJpUpPTJMs)

2023-02-06 (모두 수고..) 21:47:04

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시트양식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재량껏 창작해서 올려주시면 됩니다.

696 이름 없음 (XJ4b2.sIK6)

2023-05-29 (모두 수고..) 22:49:40

>>695 안녕, 참치야. 혹시 >>533 레스를 쓴 참치가 맞니? 로판인데 공작 백작 따지지 않고 그냥 귀족으로만 퉁치고 중세인지 근대인지 구분하거나 깊게 파고들기보다는 그냥 그런 분위기만 내고 복잡하지 않게 가고 싶다는 부분이랑, 청춘물, 일상물, 우정물을 하고 싶다는 부분, 남캐러이고 여캐러를 찾는 거처럼 자잘한 것까지 겹치길래.
나는 >>543 레스를 남긴 참치인데, 그 때 답변을 기다렸던 기억이 있어서, 지금 비슷한 레스를 보니까 동일 참치라면 왜 그 때 답변을 안 해줬는지 알고 싶어져서 물어봐. 오해라면 미안해.

697 이름 없음 (VzjLEqIE/c)

2023-05-29 (모두 수고..) 23:35:56

>>696 (혼란) 안녕. 참치야. 어. 어. 일단 사과부터 할게! 그때 구한 참치는 맞아! 5월 초에 내가 한 번 구했던 것으로 기억을 하거든. 내가 아마 저녁 늦게 퇴근을 한 후에 찌른 이가 없었나 확인을 하면서 쭉 올려보긴 했는데 미처 그 레스를 못 읽은 모양이야. 분명히 쭉 올렸다고 생각했는데 왜 못 본거지. 나.
지금 그때 그 레스가 올라온 것을 확인한 상태야. 기다리게 했다면 정말로 미안해! 그때 아무도 찌르지 않은 줄 알고 이 이야기는 수요가 없구나. 그렇게 생각했다가 그냥 5월 말인 지금 한 번 더 아쉬움에 약혼이라는 관계성을 빼고 올려볼까. 그러면 좀 더 관심 있는 이가 있지 않을까 해서 다시 올려본 상태가 바로 지금이야.

아무튼 자잘한 것을 하나하나 나열해봐야 핑계일 뿐이고.. 이유를 말하자면 미처 못 봤다라고 밖에 할 수가 없네. 그 점은 정말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할게. 정말정말 미안해.

698 이름 없음 (sNu.knQilc)

2023-05-30 (FIRE!) 20:44:36

짠! 내가 먼저 갱신해두기~

699 ◆klVvW9vOPQ (EZRZHPBYGw)

2023-05-30 (FIRE!) 20:58:22

저도 갱신! 앞으로 쓰게 될 것만 같아서 인증코드를 한번 만들어봤어요

700 ◆weXhMI/YqM (sNu.knQilc)

2023-05-30 (FIRE!) 21:00:41

그럼 나도 인증코드부터 만들어둘까~~ 좋아좋아 :3 일단 세계관을 그대로 가져갈건지부터 얘기해볼까!

701 ◆klVvW9vOPQ (EZRZHPBYGw)

2023-05-30 (FIRE!) 21:13:17

음, 아마도 그럴 것 같네요. 아리스는 그 서사가 환상향에 맞춰져 있다. 라고 할 수 있는 있을테니까요. 하지만 어떨까요? 바뀔 수 있는 부분도 있겠지요. 설정에 대해서 조율을 해볼까요?

702 ◆weXhMI/YqM (sNu.knQilc)

2023-05-30 (FIRE!) 21:14:17

그대로 가져가면 편한 부분도 있겠지만 캡틴의 도움이 필요할수도 있으니까 말이야. 적당히 다듬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서!

703 ◆PT0BPjgDqk (qRd2HKOtsY)

2023-05-30 (FIRE!) 21:18:36

염치 없게도 캡틴입니다... 세계관 관련해서는 부디 본 스레를 참조해주세여. 다시 한번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704 ◆klVvW9vOPQ (EZRZHPBYGw)

2023-05-30 (FIRE!) 21:19:27

그것도 그렇겠네요, 그럼 일정 부분을 다르게 해봐야 될지도? 원작에서부터 창작에 자유로움 덕분에 환상향은 어떤 모습으로도 존재할 수 있다는 느낌이였죠

705 ◆weXhMI/YqM (sNu.knQilc)

2023-05-30 (FIRE!) 21:20:47

>>703 괜차나! (쓰담쓰담) 훌륭한 세계관을 만들어준 캡틴한테 감사한걸~
>>704 시트는 그대로 가져가는걸로 하고~ 설정은 그대로 가져가되 애매한 부분은 상의해서 결정하는 것도 괜찮을지도?

706 ◆klVvW9vOPQ (EZRZHPBYGw)

2023-05-30 (FIRE!) 21:25:41

>>703 괜찮아요! 그 환상향은 캡틴의 환상향이잖아요? 그것은 정당한 요구이지요. 뭔가 잘못 되는 것을 예방하는 것도 있고요

707 ◆klVvW9vOPQ (EZRZHPBYGw)

2023-05-30 (FIRE!) 21:29:35

>>705 좋아요! 우선 지금 생각해본 것은 원작 환상향에 넣는 것인데 여기서 뭘 다르게 해볼까요?

708 ◆weXhMI/YqM (sNu.knQilc)

2023-05-30 (FIRE!) 21:34:07

>>707 원본 환상향의 설정만 가져가고 다른 요괴들이나 인간들은 필요에 따라서 출연 시키면 될 것 같은데!

709 ◆klVvW9vOPQ (EZRZHPBYGw)

2023-05-30 (FIRE!) 21:42:52

>>708 그렇네요. 그러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710 ◆Ot8H/WpmU2 (sNu.knQilc)

2023-05-30 (FIRE!) 21:53:44

>>709 사실 원본도 잘 몰라서 헤헤 ... 그때그때 검색해서 봐야할 것 같아 :3

711 ◆klVvW9vOPQ (EZRZHPBYGw)

2023-05-30 (FIRE!) 21:58:07

>>710 저도 알 것은 알고 모르는 것은 모르는 그런 느낌이죠~

712 ◆klVvW9vOPQ (EZRZHPBYGw)

2023-05-30 (FIRE!) 21:59:02

서로에게 자신이 아는 것들을 알려주며 다듬으면 될 거에요!

713 ◆Ot8H/WpmU2 (sNu.knQilc)

2023-05-30 (FIRE!) 22:00:35

그럼 그렇게 하는걸로 할까! 시트는 그대로 가져오면 될 것 같고 ... 제목은 어떤게 좋을까?

714 ◆klVvW9vOPQ (EZRZHPBYGw)

2023-05-30 (FIRE!) 22:04:52

그렇네요! 그래서 두 명을 한 줄에 나타낼 만한 것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아니면 굳이 나타내지 않더라도 다른 방식으로 해볼수도?

715 ◆weXhMI/YqM (sNu.knQilc)

2023-05-30 (FIRE!) 22:08:30

요괴와 인간이니까 약간 미녀와 야수 느낌이기도 하고 :3 근데 왜 인코가 바뀌어있었지!

716 이름 없음 (g/0N0HDH5o)

2023-05-30 (FIRE!) 22:12:13

이걸 정말로 나눠먹는 날이 오는건가(두근)
뒷골목 마약조직 소속 부랑아 두 절친 나눠먹자고 한 참치 지금 있어?

717 ◆klVvW9vOPQ (EZRZHPBYGw)

2023-05-30 (FIRE!) 22:12:22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음, 제목으로 지금 생각나는 것은 이정도에요.
'환상이 되어버린 소녀와 은둔하는 요괴'

인증코드에 대해서는 뭔가 잘못 입력되었을수도?

718 이름 없음 (fuRzF4d3VA)

2023-05-30 (FIRE!) 22:13:56

>>716 꺅 먼저 왔구나
혹시 앞서 썰 풀어준 두 캐릭터 중에 해보고 싶은 쪽이 있어?

719 ◆klVvW9vOPQ (EZRZHPBYGw)

2023-05-30 (FIRE!) 22:14:29

음, 뭔가 더 그럴 듯한 제목이... 있을까요? 생각해 봐야 될 것 같네요

720 이름 없음 (g/0N0HDH5o)

2023-05-30 (FIRE!) 22:18:43

>>718 일단 기술자 캐릭터가 아닐까 막연히 생각하고 있어
어느 쪽이든 좋아!

721 이름 없음 (g/0N0HDH5o)

2023-05-30 (FIRE!) 22:18:58

그것이 너무설레서 한달음에 달려와부렀으...

722 ◆weXhMI/YqM (sNu.knQilc)

2023-05-30 (FIRE!) 22:39:48

>>719 나도 좀 더 생각해봐야겠는걸 :3

723 이름 없음 (fuRzF4d3VA)

2023-05-30 (FIRE!) 22:49:55

>>720 나도 두 쪽 모두 마음에 들어서~
그렇담 관계성 쪽으로 좀 더 생각해보고 결정할까나
혹시 좋아하는 요소 같은 건 있어? 나는 유사가족, 노란장판, 느와르 같은 요소를 참 좋아해서 맛있다고 육성으로 외칠 수 밖에 없었으

사실은 나두 설레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다우..

724 이름 없음 (N23J/icHc2)

2023-05-30 (FIRE!) 23:19:18

>>723 (짤)
내가 좋아하는 요소를 말하고 싶은데 이미 질문에 답이 다 있어서 네!라고 대답할래

관계성이라면 어떤 관계성을 이야기하는 거야? 사전에 서로를 얼마나 알고 있었는가 같은 느낌이려나
완전히 초면이 아니라 1~2년 정도 알고 지냈거나, 아니면 같은 동네나 시설(유치원이나 학교, 경우에 따라서는 보육원)을 공유해서 꽤 오랫동안 서로를 알아왔다고 하는 편이 좋아! 어릴 때 헤어졌다가 범죄조직에서 비참한 재회를 하게 된 것도 좋구

딴소리를 하자면 기술자 캐릭터 쪽이 연상인데 키는 킬러 내지 행동대원 캐릭터가 더 컸으면 좋겠어
기술자 캐릭터가 150후반~160초중반이면 킬러 내지 행동대원은 170 초중반 느낌?

725 ◆klVvW9vOPQ (smNiIfFLxk)

2023-05-31 (水) 14:32:07

갱신하겠어요, 아직 스레가 세워지지 않았으니 여길 이용해야 겠지요

726 ◆weXhMI/YqM (KhdCczNUHk)

2023-05-31 (水) 14:32:58

>>725 제목을 구상중이지만 좋은게 떠오르지 않아 ...

727 ◆klVvW9vOPQ (cMha87L53s)

2023-05-31 (水) 14:42:56

>>726 안녕하세요. 사실, 저도 그래요~

728 ◆klVvW9vOPQ (pg4wHZHc4E)

2023-05-31 (水) 15:04:54

'환상이 된 소녀와 초연한 흰 늑대.' 라던가...?

어쩌면, 둘을 나타내는 것보단 둘이 있을 또 다른 환상향의 지칭하는 것을 제목으로 해도 괜찮을지도 모르겠어요

729 ◆weXhMI/YqM (XL/OTMjQ7A)

2023-05-31 (水) 15:38:24

>>728 으음 ... 그냥 심플하게 또 다른 환상향 이라고 짓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이네!

730 ◆klVvW9vOPQ (4gMvZVnVgg)

2023-05-31 (水) 15:49:34

>>729 그렇게 할 수도 있겠네요

731 ◆weXhMI/YqM (XL/OTMjQ7A)

2023-05-31 (水) 15:54:24

>>730 아리스주는 어떤게 괜찮은것 같아? 나는 아리스주가 얘기한 것도 괜찮아!!

732 ◆klVvW9vOPQ (IpXZIn4/PY)

2023-05-31 (水) 16:12:38

>>731 그렇군요! 음... 다수라기 보단 아무래도 둘에 대한 이야기가 중심이 될터이니 전자로 하는 것이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반대로 환상향 자체 이야기의 둘을 주역으로서 엮어내는 대상으로 삼는다면 후자도 좋겠죠

733 ◆weXhMI/YqM (XL/OTMjQ7A)

2023-05-31 (水) 16:17:12

>>732 그럼 아리스주가 얘기한걸로 하자~~ 제목도 됐으니 세우기만 하면 되겠다!

734 ◆klVvW9vOPQ (8g/fCz1zng)

2023-05-31 (水) 16:23:05

>>733 알겠어요! 그렇네요~ 그런데, 스레를 세울때 0번 스레에 넣을 문구는 무엇으로 하면 좋을까 하고 생각이 드네요

735 ◆weXhMI/YqM (XL/OTMjQ7A)

2023-05-31 (水) 16:29:10

으음 난 넣든 안넣든 괜찮다고 생각해서 ... 좋은게 있다면 넣고 아니면 간단하게

환상 같은 인요의 이야기

정도로 한줄만 넣어도 괜찮을지도

736 ◆klVvW9vOPQ (bAfx8vlveo)

2023-05-31 (水) 16:30:07

지금 생각난 것으로는...
이곳은 환상의 땅, 환상향.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그곳은, 어떤 모습으로든 어느 것이든 존재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이 이야기 또한 이어져 여기에 있다

정도 이네요!

737 ◆klVvW9vOPQ (forUenrTHo)

2023-05-31 (水) 16:33:45

그럼 둘다 넣도록 해요!

738 ◆klVvW9vOPQ (HHxwxdQtik)

2023-05-31 (水) 16:42:18

스레는 제가 세우면 될까요?

739 ◆weXhMI/YqM (XL/OTMjQ7A)

2023-05-31 (水) 16:52:58

어장은 세워주면 고마울 것 같아!!

740 ◆klVvW9vOPQ (H/gqrAMocM)

2023-05-31 (水) 16:55:26

알겠어요!

741 이름 없음 (UVgJo1sHIk)

2023-05-31 (水) 17:15:22

>>695로 다시 올릴게!

742 ◆weXhMI/YqM (XL/OTMjQ7A)

2023-05-31 (水) 17:29:15

먼저 옮겨뒀어!

743 이름 없음 (ySoc4oB2Sk)

2023-05-31 (水) 20:38:22

>>694 연예인은 아냐! 그저 때에 따라 휩쓸려다니는 소시민K 정도의 참치일 뿐이지! >♡<
그래서 가끔 정신없는 날이면 이렇게 띄엄띄엄 오기도 하구... T♡T

피했으면 하는 요소는 딱히 없어! 내가 워낙에 잘 받아먹는 스타일이라...
한가지 조금 거부감 드는 요소가 있다면 ntr 서사지만 애당초 그런게 상판에서 쉽게 나올리도 없구,

귀엽게라~ 노력해봐야겠는걸! 본체가 안귀엽지만 그딴건 근성으로 해결하면 될 일이지! '♡'!

744 이름 없음 (.ENJED04zU)

2023-05-31 (水) 22:35:23

>>723 >>724 갱신!

745 이름 없음 (FcwvRwZY16)

2023-06-03 (파란날) 18:23:38

>>741 콕콕(・_・)ノ 아직 계신가요?

746 이름 없음 (n5W2378pa6)

2023-06-03 (파란날) 18:25:13

>>745 이게 지금 찔린다고? 안녕? 참치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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