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594 그게 어쩌다보니 빨리 발견을 해버려서 말이야. 새로고침을 하면서 상판 둘러보는데 딱 떠 있는 것이 보였거든! 일단 난 현대 배경을 좋아하고 판타지 요소는..글쎄. 꼭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없는 것을 선호해. 일상 주제를 조금 더 선호하는 편이거든. 한국/외국 둘 중 하나라면 역시 한국이 조금 더 편하지? 반대로 너 참치의 취향 요소도 물어봐도 될까? 사실 시리어스한 거나 조금 어두운 이야기보다는 그냥 일상물 분위기인가 싶어서 찌르긴 했는데 그게 아니고 다른 뭔가 더 취향 요소가 있거나.. 혹은 취향 요소가 그다지 안 맞으면 아무래도 하기 힘드니 말이야!
>>600 좋아좋아! 음. 싸울 수 있는 수단인 힘을 지닌 이가 전체인구대비 상당히 적은 상황속에서 괴생명체들의 위협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보니 싸울 수 있는 이들을 최대한 확보하다보니 자연히 청소년들도 자질이 있는 이들이라면 혜택을 크게 보장해서 싸움에 참여하는것을 유도하는 그런 설정이면 어떨까?
>>604 너참치가 말한 것도 괜찮을 것 같아! 그러면 둘 다 자질이 뛰어나서 최전선 지역에 가까운 학교로 전학을 보냈다는 설정 어떨까? 아무래도 최전선은 강한 이들을 많이 보낼테니까!
세계관은 클리셰라면 클리셰지만 평화로웠던 세상에 갑자기 괴생명체들이 공간의 일그러짐과 함께 나타났고 순식간에 피바람이 불고 도시가 괴멸되고 많은 이들이 죽는 등 정말 필사적으로 인류의 생존을 위해서 싸우는 와중에 어떤 한 과학자가 싸울 수 있는 수단을 개발하는데 성공했어. 정확히는 괴생명체들이 자기들끼리 싸우다가 죽이는 일도 있는것에 착안해서 죽은 시체를 조사하다가 괴생명체들의 몸에 박혀있는 투명한 광석을 매개로 초능력같은 힘을 쓸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거야. 왜 그게 가능한지는 아직 연구중이지만 아무튼 그걸 무기에 심어서(이를테면 얼음을 쓸 수 있는 이가 그 광석을 총에 달아서 빙탄을 계속 쏜다거나) 괴생명체들을 물리칠 수 있게 되었고 그때부터 인류의 반격이 시작되었지만 그래도 괴생명체가 멸하는건 아니라서 아직은 인류가 조금 더 불리하다는 그런 것을 생각하고 있어. 사실 괴생명체의 뒤에는 그 생명체들을 병기처럼 부리는 이가 있다 라는 그런 이야기!
>>608 아냐. 아냐. 나도 바빴는걸. 이제는 좀 한가해지긴 했지만.. 아무튼 최전선이니까 그런 학생 캐릭터들도 여럿 있지 않을까? 동아리나 그런 것으로라.. 확실히 그것도 괜찮을 것 같네! 평범한 학교 생활 같지만 평범하지 않은 일상. 잘못하면 죽을지도 모르는 일상이기에 더 소중한 법이기도 하니까! 그럼 일단 뼈대는 그렇게 잡아보는 것은 어떨까?
아. 그리고 혹시 상대 캐릭터에 대해서 이런 점이 있으면 좋겠다거나 혹은 이런 것은 좀 많이 힘들다거나 그런 것이 있을까?
>>610 그렇구나! 음. 나는 막 너무 이기적이거나 너무 선을 확 긋는다거나 식으로 너무 소통이 힘든 그런 캐릭터만 아니면 괜찮아! 적어도 막 서로 소통이 되고 교류는 되는 그런 느낌 있잖아? 그런 느낌이었으면 해! 그 이외에는 너무 극단적으로 키가 작거나 극단적으로 키가 크거나 하는 것만 아니면 좋을 것 같아.
일단은 1:1이니까 듀오로 활동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어. 서로서로 협력하는 파트너 느낌으로 말이야. 이게 단체스레였다면 팀으로 활동했겠지만 아무래도 1:1이니까 그런 쪽으로 묶는 것이 좋을 것 같거든!
>>612 나근나근한데 방패를 들고 메이스를 든 여캐라고? 어떤 느낌의 아이일지가 절로 막 궁금해지네. 약간 반전매력이 강한 그런 아이려나?
나는 밝고 장난끼도 있긴 하지만 진지할 땐 또 엄청 진지한 그런 캐릭터를 생각 중이야. 막 평소에는 되게 가볍고 장난스럽게 보여도 뭔가 스위치가 들어가면 엄청 진지하고 집중하는 그런 캐릭터 있잖아? 그런 느낌으로 생각 중이긴 해! 무기는 권총 두 자루로 해서 사용하는 힘은 가속으로 생각 중이야. 순간적으로 속도를 확 높여서 빠르게 행동하거나 움직일 수 있는 그런 느낌으로 말이야.
그리고.. 내가 지금 급 졸려오고 있어서.. 오늘 정말 이것저것 한다고 바빴다보니.. 흑흑. 일단 먼저 들어가볼게! 혹시 메시지 남겨준다면 자고 일어난 후에 확인할게!
이름 : 염현진(晛眞) 성별 : 여성 나이 : 18 외모 : This image was created with Picrew’s “달조각 공장“!! https://picrew.me/share?cd=lIfowjSTcK #Picrew #달조각_공장
흑단나무처럼 짙은 검은 머리카락을 가볍게 위로 묶었다. 격하게 움직이다 보면 머리띠가 풀리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시계확보에 방해가 되지 않기 위해서다. 두 눈은 능력 각성의 여파로 붉게 물들었으나, 부자연스러운 것으로 치부하는지 보통은 감은 체 있으며 전투 상황에서야 뜨는 것 같다. 감은 눈을 관찰한다면 꽤 긴 속눈썹을 발견할지도 모르지. 부드러운 눈매와 높은 콧대, 호선을 그리는 눈썹이 어우러져 시원하고 털털해 보인다는 인상이 든다.
키는 정확히 170cm! 꽤 크고 팔 다리 또한 길어서 본인 스스로 만족한다.
교복 치마 밑에는 항상 체육 바지를 입고 다닌다. 그 외에 일상생활을 할 때에는 아웃도어룩을 자주 입는데 그렇다고 귀여운 옷들에 관심이 없는건 아니다.
성격 : 사실 보이는 것과는 다르게 평상시에는 나긋하고, 수용적인 성격이다. 그 덕에 처음 말 걸기가 어려울 뿐이지 친해지기는 쉬운 유형. 자신의 이야기를 잘 하지 않기 때문에 깊게 들어가기는 난도가 꽤 높다는 평도 듣는다. 때문에 두루 친하지만 진정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친구는 몇 없다.
전투 시에는 굉장히 예민하고, 날카롭고, 꼼꼼하다. 이 탓에 임무의 진행 속도가 늘어질 때도 있지만 절대로 제한시간을 초과하지는 않도록 노력한다.
능력&무기 : 이능력은 기본적으로 신체 강화. 신체 자체의 강도와 능력을 강화시키는 개념이었으나, 꾸준한 개발을 통하여 자신의 무장까지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초기 무장 중 하나인 열병기를 포기하여 출동시간이 단축되었다나 뭐라나. 지금의 주 무기는 방패와 메이스. 방패는 투명한 창이 나 있는 금속 재질에 들고 있으면 한 사람의 전신을 충분히 가릴 수 있을 정도로 큰 크기. 안쪽으로 살짝 굽어진 직사각형의 형태이다. 일반인도 사용은 가능하나 기동이 불가능해 지는 무게이다.
메이스는 간단하게 전체가 금속으로 이루어져 있다. 머리 부분은 뾰족하게 날이 서 있고, 길이는 팔 하나 정도.
기타 : 취미는 산책. 느리게 걸으며 꽃이나 동물, 벌레, 사람 같은 것을 관찰 하는 것을 즐긴다. 정말 흥미롭다면 사진으로 찍어 남기기도.
괴생명체에 의한 피해를 직접 겪어본 수많은 당사자중 하나로, 그 사건이 지금의 태도를 만들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전학 온 학교가 집에서부터 꽤 멀었기 때문에 근처 단칸방에서 생활중이다. 본가로 내려가는 일은 적지만 연락은 꾸준히 하고 있다.
외모 - 눈도 동글동글, 턱도 동글동글, 얼굴도 동글동글. 그야말로 소년은 동글동글한 인상을 타고 났다. 갈색 머리카은 그런 그의 둥그런 두상을 타고 부드럽게 내려왔으며 그중 왼쪽 몇가닥을 뭉쳐서 진한 적갈색으로 브리지를 넣은 것이 포인트였다.앞머리카락은 습관처럼 왼쪽으로 가르마를 주었기에 왼쪽 눈매가 살짝 가려지는 일은 있었으나 오른쪽 눈은 그럴 일이 거의 없었다. 앞머리카락은 눈가까지 내려왔으며 뒷머리카락은 목 윗부분까지만 내려오도록 짧은 스타일을 유지했다. 눈썹이 그리 진하진 않았으며 눈매가 동글동글한 것이 꽤 부드러웠다. 코는 오똑한 편이며 입은 미소를 머금고 있어 꽤 긴 길이로 호를 그렸다. 허나 그 입꼬리에는 의미심장한 장난기가 살살 녹아있었다. 키는 177cm. 3cm만 더 컸으면 좋겠는데! 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아쉽게 180에 닿진 못했으며 소년의 두 다리엔 탄탄한 근육이 보기 좋게 박혀 있었다. 옷 위로도 어느 정도 알 수 있었으나 반대로 상반신은 마찬가지로 근육이 어느 정도 있으나 옷을 입고 있으면 그다지 드러나지 않고 있다.
성격 - 정말로 밝고 조금은 짓궂으며 장난 치는 것을 좋아한다. 허나 그 장난은 남을 괴롭히는 것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냥 가볍게 내기를 한다거나 혹은 놀래켜주거나 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말장난으로 상대를 당황하게 하는 것을 즐기긴 하나 매우 가벼운 정도이다. 짓궂은 면이 분명히 있으며 주변 소식이나 소문에 꽤 관심이 많다. 즐겁게 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모토이며 지루하고 재미없는 것을 싫어한다. 허나 진지해야 할 땐 상당히 진지하며 스위치가 들어간 것처럼 분위기가 확 바뀌어버린다. 이를테면 괴생명체들을 처리해야 하는 임무 때라던가.
능력&무기 - 권총 두 자루를 사용하며 광석과 접촉해서 발휘하게 된 능력은 '가속'이다. 순간적으로 자신의 속도를 빠르게 함으로서 빠르게 치고 빠지는 것을 선호한다. 이른바 히트 앤 런. 순식간에 접촉해서 영거리 사격을 하기도 하며 때로는 정말로 빠르게 움직여서 여기저기서 사격을 하는 식으로 괴생명체를 혼란스럽게 하다가 마무리를 짓는 전투 방식을 사용한다. 총을 주로 사용하는만큼 사격 실력이 굉장히 좋았다.
기타 #스스로가 밝힌 이유에 따르면 고등학생인데도 불구하고 괴생명체와 싸우겠다고 지원한 이유는 돈 때문이다. 자기 스스로는 돈을 많이 벌고 싶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그런 것치고는 구두쇠처럼 굴진 않는다. 물론 낭비를 하는 것은 아니었으나 쓸 때는 과감하게 사용하며 즐거움을 위해서라면 불법적인 일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망설이지 않고 돈을 지불하는 편이다.
#친가족은 이제 없다. 서류에 따르면 7살 무렵에 괴생명체들에 의해서 목숨을 잃었고 친척집에서 살다가 18살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최전선으로 가게 되어 전학하게 되고 자연히 따로 방을 얻어 살게 되었다.
#즐겁게 노는 것을 굉장히 좋아해서 여기저기 자주 돌아다니는 편이다. 가고 싶은 테마파크를 적어두고 장차 하나하나 다 가고 말겠다는 것이 그의 꿈 중 하나이다.
가진게 아무것도 없지만 못참고 1:1:1로 사람을 구해본다...! situplay>1596261275>784 이걸 외쳤던 사람인데 너튭에서 플레이리스트들 듣다가 연기처럼 떠오른 아이디어라 세계관이고 뭐고 베이스는 없는 상태야...! 한마디로 같이 이야기하며 맞출 수 있다는 뜻! ㅎㅎㅎㅎㅎㅎ
저기서 쯔꾸르를 예로 든 이유는 그냥 막연하게 뭔가 산뜻하면서도 우중충하고 잔잔한...? 비 오기 전에 어두워진 날 느낌...?의 분위기에서 캐릭터들이 알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거나 이로 인해서 서로 엮이는 느낌을 생각하고 있어서 그랬어! 미연시를 언급한 건 캐릭터들의 감정 교류 때문인데, 어디에 마땅히 비교하기가 어려웠어...ㅎㅎㅎ 정확히 얘기하자면 캐릭터들이 잔잔하지만 깊은 감정의 교류를 나누면 좋겠어! 어떤 하나의 감정만 깊게 다루는 게 아니라 기쁨, 슬픔, 행복, 분노 같은 감정 모두를! 사건들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서로 베프나 라이벌, 연인, 혐관, 애증 등등 다양한 관계로 이어지고, 발전하고, 성장하는 걸 보고싶어~! 마지막으로 미스터리라고 표현해야 할까...? 세계관이나 설정에 추리 요소도 좀 넣고 하면 즐거울 것 같네!
써놓고 보니 말이 엄청 복잡해진 것 같지만...(^^) 혹시 같이 세계관이랑 설정 만들면서 점차 넓혀가고, 썰도 풀고, 일상 돌리고 하면서 편하게 놀 사람 있으면 찔러줘!
>>632 현대 좋지! 나도 현대나 근미래 좋아해! 시대에 대한 이해가 높으니까 세계관 만들기도 좋고, 요소도 매력적이고!
현대나 근미래에서 미스터리, 추리 같은 것들 하면... 수상할 정도로(?) 외부인을 반기거나 배척하는 어느 나라의 폐쇠적인 마을이나 반대로 평범한 도시인데 사건이 터져도 좋고, 분명 다 괜찮아 보이는데 어딘가 묘한 분위기의 아카데미, 소문이 무성한 오래된 대저택, 특이한 사건을 맡게 된 형사팀... 나는 일단 요정도 배경들이 떠오르네! 적당히 사람(캐릭터)들 모이기 좋고~ 미스터리한 분위기 내기 좋고~ 이것저것 요소들 첨가하기 좋은 흔한 배경들 말이야! ㅎㅎㅎ
>>633 아카데미 내지는 학원물? 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외부인들이 조사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 일단 배경을 정해 두면 인물들 뒷배경에 다른 요소들을 섞을 수도 있겠지...? 시골 마을의 유일한 고등학교라든가... 아니면 산속에 자리잡은 대규모 명문 학원과 근처 마을에 있는 작은 학교도 좋구
>>634 아카데미나 학원물이면 외부인 내부인 전부 재미있을 것 같다! 확실히 배경을 먼저 깔아두는 편이 이것저것 더하기 좀 더 좋을 것 같지? 판타지적인 요소라던가, 소문이라던가 그런 것들! 산 속 명문 학원이라는 부분 뭔가 마음에 든다! 쉽게 접근하기 어려워서 미스터리한 일이 더 많이 일어날 것 같아서 그런가? 학원이니까 괴담 같은 것들도 있고 하겠지? 신난다! ㅎㅎㅎ
>>636 나는 일본에 있는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었어! 유럽 양식의 웅장한 건물이나 아예 완전 전통스러운 건물로 된 학교 같은 느낌으로. 그럼 장소는 우리 둘 다 겹치는 일본으로 해보면 어떨까? =D 조금이면 어느 정도를 생각하고 있어? 일본이니까 요괴 같은 것들이 있다~하는 정도?
더 자세히 말하자면 인간이 되고 싶어 인두겁을 썼지만 인간과는 사뭇 다른 생각이나 가치관 등으로 여전히 인간으로 인정 받지 못하는 인외종과 인간으로서의 삶에 진절머리가 나서 차라리 인외가 되고 싶지만 인간으로서 살아왔던 삶의 미련이나 여러 이유로 매번 틀어지는 인간!
소시민 A끼리로서 살아가는 것도 좋고, 오묘한 신경전도 좋고, 투닥대는 것도, 포근한 일상도 좋아~ 물론 투닥거린단게 직접 싸우는 것도 있을수 있지만 대부분이 '너 촉수펀치 맛 좀 볼테야?' '그러는 너는 분당 500발의 납조각을 난사하는 불방망이맛 좀 쬐금만 볼테냐?' 정도로!
세계관이나 캐릭터간의 이야기는 천천히 조율해가고 싶지만 주요골자는 갑작스레 인간세상으로 찾아온 이종족들에 대한 인식이 지금은 누구에게나 알려져있고 오래된만큼 서로의 화합을 긍정하는 부류, 투쟁도 불사할만큼 부정하는 부류 등 다양하단것쯤! 나참치 뇌가 아파서 복잡한 정치놀이까지 들어가는건 무리애오...
전자쪽이 익숙하지만 인외포지션을 원한다면 바꾸는 것도 가능해~ 난 여캐러지만 상대캐는 성별자유! 근데 내가 남캐는 잘 못굴리겠드라 T~T 도무지 손에 익질 않아...
갓생 살진 못하는 중생답게 상판에 상주해있는건 무리지만 혹여 관심가는 참치가 있다면 노오력 해볼게! ^♡^
>>639-640 그럼 알 수 없는 일들이 터질 정도로만 느끼거나 볼 수 있고 요괴같은 것들을 직접적으로 만나는 건 어려운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까? 참 그리고 학원물이니까 학교는 고등학교 정도로 생각했는데 참치는 어때? =D 학원 분위기가 정해지고 나면 슬슬 캐릭터 느낌을 정해봐도 좋겠다!
>>641 그렇게 하자! 학교는 중고일관제를 한번 제안하고 싶은데 중등부랑 고등부 둘 다 있으면 사건 폭도 넓어질 것 같고 관련돼서 이런저런 캐릭터 설정요소도 넣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물론 아니어도 좋고! 캐릭터는... 난 남캐가 좀 더 편한 올캐러인데 레스주는 어때? 양기캐부터 음기캐까지 다양하게(ㅋㅋ) 가능한데 재밌는 캐릭터성도 좀 고민해봐야겠네.
>>642 참치 혹시 천재? 중등부랑 고등부 같이 있으면 더 재미있을 것 같다~ 나 이거 좋아! 사건 폭이 더 넓어진다니 이건 거부할 수 없다 =D 캐릭터 나이에 따라서 나중에 썰풀기도 좋을 것 같고! 학교 본관을 양쪽으로 나눠서 한쪽은 고등부, 한쪽은 중등부 해도 좋고, 아니면 층별로 나눠서 아래층은 중등부, 위층은 고등부 같은 식으로 해도 좋겠네! 음양을 조화롭게 굴릴 수 있다니 다재다능해! 나는 반대로 여캐가 좀 더 편한 쪽! 하지만 참치가 남X여, 남X남 케미 중에서 어느쪽을 더 좋아하느냐에 따라서 남캐도 가능! 결론은... 나도 올캐러 (^^)... 양, 음 전부 가능하다는 말... 부캐를 만들게 해서 전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 =D 예를 들면 주변 친구들이라던가 후배라던가 선배라던가 선생님이라던가(?)
캐릭터 나이는 어느 정도가 좋을까? 학원이니까 중학생, 고등학생, 성인(선생님이나 학원 관리인?) 정도가 있을 것 같은데 참치는 어떻게 생각해? 폭이 넓어서 나이가 서로 다를 수도 있고 같을 수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