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49079> 1:1 자유 상황극 보트 [시트] - 9 :: 1001

이름 없음

2023-02-06 21:47:04 - 2023-08-29 13:25:16

0 이름 없음 (QJpUpPTJMs)

2023-02-06 (모두 수고..) 21:47:04

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시트양식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재량껏 창작해서 올려주시면 됩니다.

512 이름 없음 (PNVkvqIuFI)

2023-04-30 (내일 월요일) 20:52:59

>>511 인외는 인조생명체인 호문쿨루스나 주인 잃은 에고소드? 선생님의 캐릭터가 줍줍해서 동행한다는 느낌이네영
아니면 어떤 목적을 위해서 한 번 죽은 모험가를 되살려 모험시키게 하거나 얼떨결에 봉인을 풀어버려 달라붙은 악마도 생각 했었는데여 어떨까나~ 하고 생각하고 있어요오
넵~~! 마법사는 야망이 아주 큰 아이로 생각했습니당! 어느 유파에도 소속되지 않는 독자적인 마학도를 걷고 있지만 이게 일반적인 마법이랑은 실험적이고 판이하게 다른 성격인데다 이 아이의 자체 성격도 괴팍한 편이라서 파티가 성립되지 않고 있었다는 느낌이에오
마법사 캐릭터는 이런 현실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마법의 가치를 세상에 증명시키는게 목적이네여! 명예나 직책에는 딱히 관심 없고 세상이 틀렸다! 라고 생각하는 살짝 비뚤어진? 천재의 마음을 가지고 있슴니다 히히

513 이름 없음 (LwSGVIhjEA)

2023-04-30 (내일 월요일) 21:10:29

>>512 흠 그러면 마법사가 조금 더 끌리는 거 같아! 어쩌다보니 계속 동행하게 되어버리는 거지. 그럼 따로 안면이 있다기보단 어쩌다 만나는 사이로 어때?

514 이름 없음 (PNVkvqIuFI)

2023-04-30 (내일 월요일) 21:17:27

>>513 히히 저도 그게 좋겠다구 생각했어영~ 파티 모이지 않는 두 사람끼리 만나는 거조!

515 이름 없음 (ln92DYR8Ik)

2023-04-30 (내일 월요일) 21:34:57

>>514 좋아! 이외에 혹시 더 논의할 게 있을까? 없으면 각자 시트를 짜 오면 될 거 같아

516 이름 없음 (PNVkvqIuFI)

2023-04-30 (내일 월요일) 21:45:13

>>515 네에에에
앗 참 혹시 시트 양식 필요한가여?? 가볍게 적어오면 된다구 생각하지만 호옥시 싶어서 여쭈어봐용

517 이름 없음 (ln92DYR8Ik)

2023-04-30 (내일 월요일) 22:08:16

>>516 기본적인 건 다 비슷하니까 괜찮아! 나머지는 시트 내고 서로 궁금한 거 물어보면서 보충하자☺️

518 이름 없음 (PNVkvqIuFI)

2023-04-30 (내일 월요일) 22:14:55

>>517 히히 네에에~ 그럼 좀따 뵈어요오오

519 이름 없음 (V9xeDMjyxI)

2023-05-01 (모두 수고..) 22:40:32

스트리머와 매니저 백합 나눠먹기로 한 참치님 나 여깄어

520 이름 없음 (Ddo0gTojcY)

2023-05-01 (모두 수고..) 23:05:37

>>519 나 왔어~ 생각했던 방향이 맞다니 다행이네. 부랴부랴 유튜브에서 엔딩 모음 다시 돌려보고 있는 중...

521 이름 없음 (OcPdc30nrA)

2023-05-01 (모두 수고..) 23:21:11

>>520 어서와
조금있다 잠들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시간날 때 짬짬이 이야기하고 싶어서
바라는 게 하나 더 있다고 했는데.. 혹시 핑발금안 괜찮을까 ☞☜

522 이름 없음 (Ddo0gTojcY)

2023-05-01 (모두 수고..) 23:33:24

>>521 나도 아마 곧 자러 갈 것 같아서... 자세한 조율은 내일 해 볼까. 핑발금안 여캐 내 취향직격존이라 오히려 좋아! 혹시 더 바라는 점이나 지뢰 요소라던가 있을까?

523 이름 없음 (V9xeDMjyxI)

2023-05-01 (모두 수고..) 23:48:23

>>522 1. 말대가리/전기톱엔딩 등 NTR/BSS만큼은 절대안됏
2. 우리 둘 다 느긋하고 여유롭게 이어가기
3. 캐릭터와 참치는 별개
4. 그 외에는 다 괜찮을 것 같아. 불행서사도 위험한 요소도 다 잘 먹으니까.. (물론 참치게시판 내 기준 준수하에)
배경이 될 나라라던가, 연령이라던가 구체적인 조율은 자고 일어나서 천천히 하자
캐릭터는 3명 정도 생각해놨는데 복실복실한 소동물이랑 잔잔한 기존쎄, 안경 너드 셋 중에 어느 쪽이 가장 좋을 것 같아?

524 이름 없음 (/qfjf6vQKU)

2023-05-02 (FIRE!) 00:38:48

>>523 NTR이나 BSS는 나도 취향 아니니까 안심해도 좋아. 저기에 좀 덧붙이자면, 혹시 일대일을 이어가기 힘든 상황이라거나 오래 접속하지 못할 상황이 된다면 미리 말만 해 줬으면 좋겠어. 참치에서 상대가 잠수타는 바람에 흐지부지된 경우를 많이 봐서 말이지.
셋 다 마음에 들긴 하는데, 굳이 고르자면 안경너드 쪽? 스트리머 캐가 아무래도 화려한 인상이 될 것 같다 보니 매니저 친구는 좀 수수했으면 좋겠다 싶네. 스트리머 캐릭터는 아마 키치한 컨셉+불안정 애착+집착 정도의 키워드가 들어갈 것 같아!

525 ◆7CrolHlOKI (c/79dZyDVM)

2023-05-02 (FIRE!) 01:48:24

"무릇 마도를 걷는 자라면 누구나 자기가 파는 마법이 세계 제일이라는 걸 증명하고 싶어지는 법인 거예요!"

이름 : 모이젤라 에델린
종족 및 클래스 : 인간 - 마법사
성격 : 학구열이 깊고 이를 바탕으로 남에게 우쭐대는 것을 좋아하는 소녀. 지극히 사적인 가치를 위해 계산하고 행동하면서, 그러한 것에 기쁨을 느끼며 살아간다. 조금 비뚤어진 성격. 실제로도 머리가 좋지만, 관심있는 것 외에는 눈길을 주지 않는 가치 기준덕에 주위에서는 괴짜라고 불리우고 있었다. 거기에 자신이 거의 항상 옳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 이 탓에 남의 의견따위는 가볍게 묵살되거나 애초에 사전에 상담따위는 없이 행동에 옮겨지기도 한다. 또, 주변 상황을 재지않는 솔직함이 있어 그른 것을 글렀다고 대놓고 말하거나 해서. 좋게 말하자면 이 성격은 굳은 심지가 있는 것이지만… 대부분은 좋지 못한 기회에, 이 용기는 발휘된다. 여러모로 머리의 비상함과는 달리 세상을 사는 노하우는 없는 아가씨.

외모 : 맑게 개인 하늘과 닮은 밝은 색의 청발 청안을 가졌다. 어깨보다 살짝 위인 둥근 단발 헤어컷에 머리를 한 바퀴 빙 둘러 머리칼을 땋았다. 핏기도는 통통한 뺨, 눈매는 총기로 똘망거리고 작은 콧대는 오똑하니 첫 인상은 '귀엽다'이지만, 대부분은 그녀가 직접 입을 열고 남과 교류하는 과정에서 이 이미지는 산산히 흩어지고는 한다. 그러는가 하면 몸집은 또래보다 조금 작다. 어느정도이냐 하면 그녀 자신이 항상 쥐고 다니는 스태프쪽이 맞대었을 때 더욱 길다.
스태프는 상단이 넓적하고 그 뒤부터 기이한 형태로 굽이 진 목제 지팡이로, 마술의 시전에 필요한 촉매 중 하나이다. 보통의 술사들이 들고 다니는 기성품과는 다르게 굉장히 투박한 모양새를 보아서는 이것도 그녀의 어떠한 이론에 기반한 핸드메이드일지도?
우선 눈에 띄는 복장은 역시 챙이 넓고 뾰족한 마술사 모자에 어깨 위를 덮는 클로크. 이것들은 왕립 마술학원을 정식으로 졸업한 졸업생들의 상징이지만 나머지 의복이나 장비는 초보 모험가들의 기초적인 것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그녀의 경우, 후열 모험가는 거의 지참하지 않는 장비들을 허리에 벨트까지 메어서 주렁주렁 매달았다. 갖가지 포션이나 필기도구, 방향잡이 정도는 다른 모험가들도 알아 볼 수 있는 것이지만 분명히 그렇지 못한 것도 있었다. 그렇기때문에 오소독스한 마술사보다는 마녀나 흡사 마도사…처럼 보이기도 한다.

기타 : 어지간한 수재들만 발을 들일 수 있다는 왕립 마술학원을 수석으로 당당히 졸업했지만 특이하게도 모험가를 전전하고 있는 마학도(魔學徒) 소녀. [1] 노리는 것은 궁정마술사같은 명예나 직위 따위가 아닌 바로 자신이 독자적으로 연구하고 정립시키고 있는 탄마도학(임시)을 완성시키는 것!
자신이 현재 연구하고 완성시키려 하는 아주 독자적인 학파, 탄마도학(임시)을 완성시키고 세상에 이것의 유용함을 입증시키기 위한 그 수단으로 모험을 계속하고 있다.
그런 그녀가 주장하는 탄마도학(임시)라는 것은… 현대 마술의 정형화 된 술식에서 벗어나 마나 본질에 집중하여 특유의 폭발력을 이용해 결집하고 쏘아낸다는 이론에 기반한, 기존의 마술상식을 가볍게 뒤엎어 버리는 것이다. 아주 큰 속도와 아주 큰 에너지를 버틸 수 있는 상대는 없으므로 이론상 어떤 상대, 어떤 존재라도 어떤 거리에서 격파할 수 있는 무상성 마술이라고는 하지만… [2]
그렇지만 그녀 말하길, 먼 미래에는 분명 자신의 마법학파가 주목받게 될 날이 올거라면서 굳은 믿음으로 자신만의 마도를 완성시키는 것에 그저 몰두하고 있다.
마술에 있어서는 상당한 지식을 자랑하지만, 모험을 시작한 것은 고작 얼마 전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거의 초보나 다름없다. 그래도 마술사라고, 이미 몇 번인가 파티에 불려갔었지만, 돌아온 파티가 하나같이 갖가지 이유로 여러번 퇴짜를 놓기를 거듭, 이미 길드에는 소문이 나서 지금은 아무도 찾지 않는 마술사가 되었다… 여러모로 문제아.



[1] 지금 세상에서 마술은 결코 보기 드문 것은 아니지만, 술사의 재능을 심하게 타는 탓에 마술의 짜임새가 좌지우지 되기 때문에 능숙한 마법사용자는 극히 적다. 이런 실정에 마법을 다룰 줄 알기만 해도 사람들 사이에서는 거의 귀족 취급이어서 구태여 몸이 힘든 모험가를 자처하려 하는 마법사는 없을 것이다. 이것은 특히나 모험가들 사이에서 술사가 귀한 이유이기도 하다.

[2] 술법이라는 것은 화수목금토하고도 월일이라는 7계의 원소로 분류된다. 보통 마술사는 이 중 자신의 적성에 맞는 것에 몰두하며 많아 봐야 두 가지 원소를 일생에 익히게 된다. 그렇지만 그녀의 탄마도학은 기본적으로 화, 금, 월이라는 총 세 가지 계열을 전부 다루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모두에 능하지 않다면 자연히 불안정해지기 마련.

526 이름 없음 (c/79dZyDVM)

2023-05-02 (FIRE!) 01:51:52

>>517 선생님!! 마법사쪽의 시트를 가져왔어오~~ 자기 전에는 꼬옥 써야겠다고 호다닥 썼는데 괜찮은지 모르겠네여... 헤헤;
대신에 부족한 힘을 써서 ai로 그림을 쪄왔어용! 이미지에 부디 참고 바랍니당~~~

527 이름 없음 (iHBoq6F35Q)

2023-05-02 (FIRE!) 23:36:13

>>526 시트 확인했어!ai라니...엄청나네.... 너무 귀엽고 멋지다! 내가 지금 혐생에 좀 치이고 있어서 그런데 시트는 금요일에 올려도 될까?ㅜㅠ 너무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ㅠ

528 이름 없음 (XreCubceZ2)

2023-05-02 (FIRE!) 23:51:23

>>524 갱신이 늦어졌네 (@ @ )
말해준 요소 다 괜찮아! 수수한 건 셋 다 수수할 텐데, 안경너드라면... 생각보다 캐릭터가 좀 늘씬해질지도 모르겠는데 괜찮으려나

529 이름 없음 (3v6BC1JLEE)

2023-05-03 (水) 00:40:35

>>528 슬렌더 여캐? 오히려 좋아...
그럼 슬슬 구체적인 설정을 조율해 볼까. 배경 관련해서 말인데, 내가 스트리머 문화는 일본이나 한국 쪽밖에 잘 몰라서 배경은 이 둘 중 하나가 좋을 것 같아. 너참치가 편한 쪽이 있다면 그걸로 가면 될 것 같네.

530 이름 없음 (DyW/Stl0m.)

2023-05-03 (水) 00:52:55

>>527 히히 고맙슴니당~~! 시트는 늦어도 다이조부에오~~~
부디 사정이 편해지면 올려주세요오오

531 이름 없음 (tdb2GWdkhk)

2023-05-03 (水) 01:24:56

>>529 능청스럽게 웃는 늘씬+장신(160cm 후반~170cm 초반)이고 살짝 펑크풍에 보이시할지도.. 👀 머릿속에서 그려진 건 그래
나도 일본이나 한국 둘 중에 한 쪽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일본 쪽으로 짜는 게 좋을 것 같아..! 나이대는 어떻게 할까? 십대 후반과 이십대 초반 둘 중에 하나였으면 좋겠는데, 알다시피 10대 후반과 20대 초반은 많은 게 달라지니까

532 이름 없음 (dFlpr2CzxQ)

2023-05-03 (水) 14:21:02

>>531 아이고 답하고 잔다는 걸 그냥 잠들었네... 이쪽은 150 초중반 정도의 작은 키에 아이돌스러운 느낌으로 생각 중이야. 실제 아이돌이라기보다는 일장르 게임이나 애니 쪽 아이돌 쪽? 럽라나 프리파라 같은 느낌으로 생각 중이야.
그럼 배경은 일본으로 결정~ 나이대는 나도 10대 후반~20대 초반 중에 고민 중이었는데, 아무래도 내가 성인 캐릭터를 좀 더 편해해서 학생보단 성인이 좋을 것 같긴 해. 일본 배경이니까 갓 미성년자 탈출한 만 18~19살 즈음이라던가...?

533 이름 없음 (mHnWFqLrDo)

2023-05-03 (水) 15:01:29

로판 느낌으로 해서 어릴때부터 약혼관계인 캐릭터 사이로 청춘 혹은 일상물을 즐겨보고 싶은 참치 혹시 있을까?
로판이라고 하지만 막 공작 후작 백작 이런것을 따지기보다는 그냥 그 특유의 분위기를 살리는 느낌으로 갔으면 해.
굳이 따지자면 검과 마법이 있는 판타지 세계관에 하급귀족, 상급귀족, 왕족 이런 이들이 있는 느낌을 선호해. 중세는 이랬다라던가 근대는 이랬다던가 그런 것을 하나하나 구현하기보다는 그냥 독자적인 세계관 느낌이 복잡하지 않아서 좋아.

남캐러이고 같이 즐길 여캐러를 찾고 있어. 약혼관계인것은 그냥 두 캐릭터 사이의 스타트를 그렇게 잡아서 접점을 만들려고 하는거고 막 연애확정, 결혼확정 그런 것은 아니야. 이건 나도 조금 그래서. 아무튼 그냥 사이만 그렇게 유지하고 있는 친구 사이인 것도 좋고 어느 한쪽이 다른 한쪽을 짝사랑하고 있는 것도 좋고 서로서로 막 부정하고 있는 것도 좋아. 그냥 존재도 모르고 있다가 서프라이즈! 하고 알려줘서 으악! 하는 전개도 좋아. 사실 이리 말하지만 그냥 시작부터 사귀는거 확정! 땅땅! 이러는게 싫은거라서 로맨스 있는 것도 좋아해. 이 부분은 서로 조율하고 싶어.

결론은 그냥 그런 배경에서 너무 시리어스하지 않은 일상물을 즐기고 싶다는 그런 이야기야.

느긋하게 현생 챙기면서 노는건 얼마든지 환영이지만 길게 자리를 비워야하면 미리 얘기를 해주면 고마울것 같아. 상판에서 일댈 조율이나 혹은 스레를 세우고 난 뒤나 그냥 사라져버리는 경우가 너무 많잖아? 그냥 더 하기 힘들면 그만하자고 해도 되니 이야기는 했으면 해. 그만하자고 해도 화낼 생각 없어. 어차피 놀이고 과몰입할 생각도 없고 힘들면 힘든거지라고 생각하거든. 나도 현생 맞춰서 놀거고 오기 힘들면 좀 힘들다고 말할거고 여기까지라고 생각하면 말할 생각이야.

그 외에는 너무 극단적인 성격은 불호다 정도? 극단적으로 이기주의거나 극단적으로 철벽이거나 극단적으로 차갑거나 극단적으로 말이 없거나.. 적어도 서로 소통은 가능한 캐릭터가 좋아.

일단 원하는건 다 썼고 일하다가 잠깐 쉬는 중에 쓴거라서 바로바로 확인은 힘들수 있지만 최대한 빨리 응답할게. 같이 놀 이는 얼마든지 콕콕 찔러줘.

534 이름 없음 (8ea7vVt2D2)

2023-05-03 (水) 21:29:21

올린 글이 있어보이니 갱신!

535 이름 없음 (tdb2GWdkhk)

2023-05-03 (水) 21:45:55

>>532 응, 18~19세 그런 느낌으로 괜찮겠다! 일본은 만 나이니까 생일이 안 지나면 18세던가?
그러면 배경도 나잇대도 정해졌고.. 시트 양식은 간단히 이렇게 할까?
이름 ::
나이 ::
성별 ::
외모 ::
성격 ::
기타 ::

536 이름 없음 (tdb2GWdkhk)

2023-05-03 (水) 22:17:06

(이름을 짓다가 엄청난 키라키라네임이 머릿속에서 떠올라버려 호흡곤란..)

537 이름 없음 (tdb2GWdkhk)

2023-05-03 (水) 22:44:12

아, 맞다, 중요한 걸 잊었네 (. . ) 두 캐릭터 간의 사전 친분관계가 어느 정도인지 이야기하는 걸 잊었어..

538 이름 없음 (3v6BC1JLEE)

2023-05-03 (水) 23:18:21

>>535 만 18세부터 성인이라니 18살로 하면 될 것 같아! 어어라 나도 키라키라네임 생각했는데 둘 다 키라키라네임이면 재밌겠다...() 원래 아는 사이였다가 스트리머-매니저 관계가 된 것도 재밌을 것 같고, 스트리머 준비하면서 만난 관계도 재밌을 것 같은데 너참치는 어느 쪽이 좋아? 전자라면 동거 설정 넣어도 재밌을 것 같고.

539 이름 없음 (.OUk8zMwVA)

2023-05-03 (水) 23:30:45

>>538 키라키라가 너무 키라키라라서 일단 젖혀뒀어... 일본 여자 이름이 나이로비七彩火라니 인류에게는 일러요
나는 전자 쪽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540 이름 없음 (5tDNzGlphE)

2023-05-04 (거의 끝나감) 00:19:18

>>539 아앗 나이로비는 아무래도 좀... 정말 인류에겐 이르다... 전자라면 내 캐는 멘헤라의 정석답게(?) 고등학교 중퇴했다는 설정 넣을 예정인데 그 전부터 알았던 게 나을까 중퇴 이후 만나는 게 나을까?

541 이름 없음 (RvG7tNONY.)

2023-05-04 (거의 끝나감) 00:47:00

>>540 (끄덕)
응, 그게 고민이네 언제부터 서로 알고 지냈는지 (. . )
일단 중퇴 이전에 만났다는 것은 확실히 해두고 싶어. 중퇴 이전의 모습을 아느냐 모르느냐에 따라 회화의 폭이 달라지니까.. 언제부터 알고 지냈냐가 관건인데 소꿉친구, 중학교부터 친구, 고등학교 올라와서 친구 중에 뭐가 좋으려나

542 이름 없음 (RvG7tNONY.)

2023-05-04 (거의 끝나감) 00:47:38

아참 그리구 대답하다가 중간에 자러 가거나 하는 건 괜찮으니까 피곤하면 언제든 자러 가 (+ + )

543 이름 없음 (ibqav0LMUY)

2023-05-04 (거의 끝나감) 02:19:13

>>533 아직 구하고 있을까? 나 관심있어!

궁금한 게 있는데,
1. 막 공작 후작 백작 이런것을 따지기보다는 하급귀족, 상급귀족, 왕족 이런 이들이 있는 느낌을 선호한다면, 5등작 용어를 아예 쓰지 않고 상급/하급 귀족이랑 왕족으로만 분류하고 싶다는 의미로 이해했는데 맞게 이해했을까?
2. 나도 사귀는 거 무조건 확정 땅땅!은 좋아하지 않는데, 그럼 이어가다가 서로 끝까지 관싹이 나지 않는다면, 파혼이나, 어느 한 쪽의 사망 위장이나, 혼인하되 서로의 묵인 하에 정부를 두는 전개도 염두에 두고 있을까?
3. 혹시 무통보로 기다리는 시간은 최대 얼마나 돼? 조율중일때랑 시트 나오고 스레 분리한 뒤가 다르면 각각 이야기해주면 고마워! 나는 조율중이든 스레 분리든 48시간 기다리는 편이야!
4. 지뢰 적어준 거 확인했어! 혹시 외형이나 설정 등 성격 외적인 지뢰는 없는 편일까? 이야기해주면 참고할게!

내 지뢰도 써볼게! 벽치는 거 싫다면서 자기는 벽 치는거, 난폭하거나 무례한 성격, 진한 키스 이상의 성적인 묘사, 그리고 외적인 거지만 글을 제대로 안 읽은 티가 나는걸 안 좋아해. 외형은 크게 신경쓰지 않고 나머지 설정도 편히 정해줘!

544 이름 없음 (kCuDwp5tMY)

2023-05-04 (거의 끝나감) 03:16:36

반에서 겉도는 복학생 여학생x그런 여학생이 신경쓰이는 양아치 남학생

관심있는사람! 편하게 찔러줘
나는 여학생 쪽을 맡고싶어 uu

545 이름 없음 (oddWNnv7Pk)

2023-05-04 (거의 끝나감) 04:49:16

>>544
관심은 있는데 질문이 몇 가지 있어요!
1. (두 사람이 같은 학교에 다닌다고 가정했는데 아니라면 알려줘)두 사람이 다니는 학교는 고등학교 아님 대학교?
2. 배경이 되는 국가는 한국? 아니면 다른 나라?
3. 양아치가 여학생과의 교류에 따라 점점 교화되어서 양아치를 그만뒀으면 좋겠나요, 아니면 계속 양아치인 대로 사귀었으면 좋겠나요?
4. 강아지같은 남캐, 고양이같은 남캐, 흑표범같은 남캐, 곰같은 남캐 중에서 끌리는 쪽은?

546 이름 없음 (kCuDwp5tMY)

2023-05-04 (거의 끝나감) 05:02:07

>>545 참치도 굉장히 늦게까지 깨있구나 ㅋㅋㅋ반가워

1. 고등학생으로 생각하긴 했는데 생각해보니 대학 캠퍼스도 재밌을 것 같다 이건 취향에따라 같이 조율해도 될 것 같아
2. 한국!
3. 이건 정하고 시작하기 보다 돌리면서 결정해나가도 될 것 같아 나는 둘다 상관없어서 🤔
4. 내 취향은 고양이나 흑표범 쪽이야. 둘을 적당히 섞어도 상관없고

질문이랑 관심 고마워 >.<

547 이름 없음 (oddWNnv7Pk)

2023-05-04 (거의 끝나감) 05:19:48

>>546
자고 일어나서 확인해보려고 했는데 지금까지 깨어계실줄은 몰랐어요. 저도 반가워요 그런데 건강이 걱정됩니다 얼른주무세욧
고등학생인가 대학생인가는 좀더 같이 말씀나누면서 조율해봐야 될 것 같아요! 그런데 한국 배경의 대학 캠퍼스로 가면 남캐쪽도 복학생이 될 공산이 있습니다 그 아시죠 대학생남자애들이 갑자기 2년동안 세상에서 사라지는 마법...... 3번은 그렇군요 돌리면서 흘러가는대루 해도 좋겠어요

4번에 대해서는 이렇게 돼요 제가 생각한 고양이남캐랑 흑표범남캐가 스타일이 좀 많이 달라 섞기가 곤란해서 간락한 설명을

고양이: 양아치 성분이 강합니다
(호불호 주의)가정사가 불행포르노급입니다
170cm 초중반의 신장, 하얀 머리카락, 예쁘다는 표현을 써도 괜찮을 미형의 앳된 얼굴
즐거운 일을 쫓아다니는 성격이라 종잡을 수가 없는 장난꾸러기인데, 결과적으론 개냥이가 됩니다
멘탈이 강합니다
아르바이트도 하고, 실용음악 학원도 다닙니다

흑표범: 양아치 성분이 보통입니다
가정사가 원만하지 않습니다
180cm 초반의 신장, 까만머리에 깜피, 날렵하고 단단한 근육질, 사나운 인상
(호불호 주의)츤데레인데 츤 성분이 강해서 공략이 어려워요, 드림카카오로 치면 82%
외강내유입니다, 사람한테 입은 상처가 좀 있습니다
격투기 선수입니다, 자주 다쳐 옵니다

548 이름 없음 (oddWNnv7Pk)

2023-05-04 (거의 끝나감) 05:22:02

요컨대 고양이는 아이돌재질 흑표범은 영화배우재질이 되는 것입니다..

549 이름 없음 (kCuDwp5tMY)

2023-05-04 (거의 끝나감) 06:05:22

>>547
세상에 자기전에 잠깐 확인하러 왔는데
얼른 포근포근한 꿈꾸러 가서 개운하게 일어나줘! 벌써 시간대가 겹치는 걸 보니 행복지수 쬐끔 올라가버림

ㅋㅋㅋ그러네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대학생... 미래가 순탄치 않다
좀 더 학교 생활에 중점을 두는 게 좋으면 고등학생으로, 학교 생활보단 남녀의 관계성과 일상에 중점을 두는 게 좋으면 대학생인편이 낫겠네 근데 아무래두 둘다 맛있을 것 같은

남캐 성향 둘다 캐릭터성 완전 확실해서 고르기 어렵다 둘다 너무 맛집인 것 같은데 요리사님 솜씨가 하이엔드잖어.. 일단 아이돌과 영화배우 표현 너무 정확해서 웃었어 ㅋㅋㅋ

아무래도 공략 어려운쪽이 좀 더 서사도 한 계단씩 쌓을 수 있고 재밌을 것 같으니까 흑표범 씨 괜찮을까? 혹시 흑표냥보다 더 돌리기 편한 쪽이 있다면 여캐랑 성격 맞춰서 생각해도 되구.

참 여캐 취향은 어떻게 돼? 나도 골라주면 좋겠다
얌전하고 반응 귀여운 토끼, 까칠하지만 밀당초고수 고양이, 장난기 많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여우, 활발하고 사랑스러운 강아지, 어른스럽고 차가운듯 따뜻한 사슴

이중에 취향이 없다면 얼마든지 말해줘 다 자신있어🫡

550 이름 없음 (oddWNnv7Pk)

2023-05-04 (거의 끝나감) 06:38:43

>>549
오늘 받을 소포가 있는데 아직까지 잠이 안 드는 것으로 보아 전 틀려버린모양입니다.. 제몫까지 주무셔주셔요 흑흑
네명중에 흑표범이 공략난이도 1위고 고양이가 2위에요 이참치님 높은난이도가 취향이시군 그러면 얼굴로골라주세요(?)
픽크루를 가져오라시면 가져오두루 하겠습니다(봐둔픽크루 있음)

아. (눈앞이아득해짐)(다잘먹는취향이원망스러워짐)(심지어 다섯집이 다 맛도리천하쟁패중) 어떻게...어떻게이런잔혹한시련을

품으신 의향에 감히 어떤 강요같은 게 되지않을까 두려우나 무례를 무릅쓰고 한말씀 올리는것을 허락해주신다면

흑표범의 경우 토끼와 강아지 그 중에서 특히 토끼를 권장합니다
고양이의 경우 고양이 쪽이 흑표범한테 질릴 우려가 있습니다
여우의 경우 흑표범이 비슷한 사람에게 씨게데인적이 잇어서.. 난이도가 천장뚫습니다
사슴의 경우 진도가 지지부진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의 경우 토끼, 여우, 사슴을 권장합니다
고양이x고양이가 될 경우 환상의 밀당파이트가 열릴텐데 최고꿀잼예상합니다만 저참치가 그것을 감당할수있을까 두려운것입니다..
강아지의 경우 고양이가 텐션을 감당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렇게 적어놓고보니 토끼가 두쪽과 다 궁합이 맞는군요

551 이름 없음 (kCuDwp5tMY)

2023-05-04 (거의 끝나감) 07:10:13

>>549
사실 나도 아까 저녁에 잠을 자버려서 수면타이밍이 꼬여버린 것 같아 글러먹었어 😔

픽크루 미리보기 찬스까지 주는거야? 너 무 궁금하지만 나중에 한꺼번에 올라온 시트 읽을 때의 설렘과 두근거림을 위해 우선은 킵해둘게 일단 둘다 용안 까무러칠 것으로 예상.....

아무래도 상반된 성격도 좋아해서 완전 정반대인 토끼x흑표 쪽으로 갈까?
아니면 고양이x야옹이 쪽도 엄청 재밌게 돌릴 수 있을 것 같아 고민이 무척... 무척이나 되는데.....

사실 내가 막 깨발랄하고 귀여운 남캐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생각해둔 고양이님이 차분하고 능청쪽에 가깝다면 야옹야옹 페어도 환영이야 좀 더 상큼한 쪽이라면 흑표범냥이가 좀 더 취향이고 🤔
사실 참치가 돌리기 편하거나 선호하는 쪽이 있다면 그게 제일 환영이구! 아무래도 본인이 캐릭터를 굴리기 즐겁고 편해야 더 재밌으니까!

552 이름 없음 (oddWNnv7Pk)

2023-05-04 (거의 끝나감) 07:50:54

>>551
오뇨 지금이라도 수면을 취해주세요 아흑흑

일단 둘다 덮어놓고 발랄한 성격은 결코 아닙니다
(고양이 봄) 마침 말씀하신대로 설계는 여유만만한 능청스타일로 설계한게 맞아요. 그런데 막상 굴려보면 얘가 어찌될지는 저도모릅니다..
(오너가 캐릭터를 모르는게 뭔소린가 싶습니다만 상판 돌려보니 온몸으로 알게되더라구요.....)
능청고양이와 까칠고양이도 참 맛있을거같은데요 고양이가 까칠이라고 하셨는데 쿄야마 카즈사 재질이면(비유가크리피해서죄송합니다) 진짜 맛있으리라 감히 예상해봅니다 환장의 밀당파티에 갈려나갈 나? 까짓거 가보자고

그런데 그렇게 말씀하시니 흑표범냥이 조합도 혹합니다.....? 다가오지 말라고 그늘에 짱박혀있는 흑표범한테 앵겼다 튀는 고양이라니 이것도 천하진미가 아닌가 어라라...?
흑표의 경우 피폐재질이 좀 섞여있는데 구석탱이에 박혀있는 녀석 햇살아래로 끌고나오거나 같이 구석탱이 들어가서 좀더 밝게 만들어주시는거 좋아하시면 권장합니다 다만 토끼양의 경우 흑표범이 토끼를 걱정하게() 돼서 먼저 다가오는 경우가 있는데 냥이씨의 경우는 까칠냥이라고 하신 만큼 캐릭터와 오너 양쪽의 인내심이 다소 요구될지 모릅니다 밀당에 반응은 분명히 할텐데 마음속의 동요가 겉으로까지 번질 시간이 약간 걸릴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양아치를 주문하셨는데 흑표범의 경우 인간관계에 상처입은 만큼 인간관계를 상당량 쳐냈을 것이므로 양아치라기보다는 전 양아치 느낌이 되리라는 점이 있습니다

다양한 캐릭터 군상들 중에 제일 자신있는 캐릭터 넷을 추려온 것이라 돌리기 편하다는 측면에서는 문제없으리라 자신합니다
문제는 제시하신 3가지 상황이 모두 천하일미라는 점뿐입니다 흑흑흑

아참 그런데 캐릭터외형에 혹시 지뢰이신 점이 있을까요 혹시 장발남캐는 별로시라던가
캐릭터 외형을 장발로 결정한건 아니고 픽크루에 예쁜 장발파츠가 눈에 띈김에 혹시나 해서 여쭙습니다

553 이름 없음 (kCuDwp5tMY)

2023-05-04 (거의 끝나감) 08:39:34

>>552
나 외형에 딱히 지뢰는 없어~! 장발도 완전 괜찮고! 아 있다면 양아치캐라서 평상시의 안경은 안어울리지 않을까 정도??
참치는 여캐 외형에 대해 지뢰 같은 거 있어? 막 키가 너무 큰건 싫다던가 너무 작은 건 싫다던가!
장발이 좋다던가 단발이 좋다던가 그런 거 ^.^ 편하게 츄라이 츄라이

카즈사ㅋㅋㅋ까칠 고양이 예시를 너무 잘 들어줘서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까 약간 걱정이 되지만서도 어떻게든 까칠 고양이가 능청 고양이를 먼저 공략해버리겠다는 일념으로 힘낸다 와자뵤 >:3!!!!! 생각해둔 이미지랑 거의 흡사해서 재밌을 것 같다 이래저래
한쪽이 밀면 한쪽은 당기고.. 그런 굴레.....

그래도 일단 첫 설정은 양아치남vs외톨이녀 이런 느낌이었으니까
설정에 제일 어울리는 간질간질 조합은 흑표버미랑 토끼인데. . .
처음엔 흑표범이가 토끼를 간간히 챙겨주다가 뒤로 갈수록 토끼가 흑표범을 챙겨주게 되겠지...🤔 범이는 세상물정 모르는 얼굴에 속아넘어가고 막...

아무래도 고양이x야옹이 조합은 플러팅 엄청날 것 같으니까 대학교가 재밌을 것 같고
흑표범x토끼 조합은 정석대로 고등학교가 괜찮을 것 같고.
ㅋㅋㅋ설정 풀다보니 어느정도 실루엣이 잡히네 배경도 어느정도 그려지고!

그러니 이래도 안 골라주실텐가 >:3!!!!!
이때까진 나참치가 골랐으니 마지막 주도권은 너 참치에게 부탁하고 싶은걸>>>:3!!!!

554 이름 없음 (oddWNnv7Pk)

2023-05-04 (거의 끝나감) 09:14:00

>>553
(마지막문단에 셀프 블록버스터)
(둘다 해버리자고 할까.)
(아니다 참아라 미친자야.)

안경은 둘다 안끼고 있으니 그 점에 대해서는 걱정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제 외형이랄까 지뢰는 거의 없으니 마음편하게 설정해주셔도 되겠습니다만 고양씨는 단발 토끼씨는 장발...이 정석이아닌가 하는데 장발고양씨나 단발토끼씨도 생각해보니 예쁜데?어라? 참치님이 보기 예쁘신대로 마음편하게 설정해주셔도되겠습니다!!

처음에 생각하신 관계에 흑표범x토끼 조합이 가장 잘 부합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적극 동감이지만 양아치남vs외톨이녀를 말씀하셨는데 흑표범이 양아치남이라기보단 양아치향 곁들인 북부대공에 더 가까워서 고민이라는 것입니다. 학교에 소문 안좋게 났다던가 평소 행실이 껄렁하다던가 하긴 한데 이녀석 성격만 퉁명스러운 외톨이남에 가깝지않나,, (이것만 아니었으면 진작에 흑표범 픽했을듯합니다) 이 점이 문제되지 않는다 하시면 흑표범으로 토끼양을 감히 만나뵙고자 합니다

555 이름 없음 (oddWNnv7Pk)

2023-05-04 (거의 끝나감) 09:25:06

아 딱하나 흑표범보다 큰 장신은 사슴씨 아니면 인정못할것같습니다.. 👀

양아치라고 하면 몰려다니며 나쁜 짓을 하는 캐릭터라야 양아치라 부를 만하다는 인식이 있는 저이기에 흑표범의 양아치력(?)에 대한 노파심을 언급했습니다만 말씀하신 양아치라는 게 다가가기 쉽지 않은 독불장군 까칠한 캐릭터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괜찮을 거라 생각합니다

556 이름 없음 (kCuDwp5tMY)

2023-05-04 (거의 끝나감) 09:44:44

>>554 마 참 내 !!!
좋아!!! 고민하느라 힘들었을텐데 골라줘서 고마워 결정나서 왠지 무지무지 기쁘다!
북부대공 스타일 알지 나도 좋아해 맛있다... 웅냥냠...토끼에게 어떻게 녹여지게 될지...

내가 막 뺀질거리고 양아치스러운거 캐 자체를 좋아한다기보다 연관성 전혀 없는 사이인데 서로 알게모르게 당겨지는 점을 좋아하는거라 전혀 문제없어 들어와줘!!!((활짝))

그럼 내가 생각한 더 세세한 설정 부분은
고등 학년은 1~2학년 중에서 상관없구. 여캐가 무언의 일로 1년을 꿇게 되서 소문이 어어마무시무시하게 나있어서 모두가 회피하는 와중에 여캐는 사실 그냥 마냥 토끼일뿐인,,
그런데 이렇게 되면 외관은 어려보이겠지만 어쨌든 나이는 여캐가 나이가 한 살 더 많아질 텐데 괜찮아? 연상토끼가 취향이 아니라면 꿇었다는 설정 제외하고 전학생으로 설정을 바꿔도 되고. 아무렴 대학생으로 시작해도 괜찮고 🤔!!!

토끼여캐는 처음엔 우물쭈물해도 조금 친해지고 나면 말없이 옷깃 잡아 당기거나.. 은근슬쩍 거슬릴듯말듯 긴가민가하게 (본인의나름대로) 먼저 다가갈 것 같다.. 상반되는 조합 너무 맛있네요.. 찹찹

557 이름 없음 (oddWNnv7Pk)

2023-05-04 (거의 끝나감) 10:02:25

BGM: 내 여자라니까 - 이승기

1살연상? 당연히 감안하고 찔렀습니다 홋홋홋
호칭도 어떻게될지 설레이네요 누나라고불러드릴까 너라고불러드릴까 누나라고부르다가너라고불러드릴까 홋홋홋홋홋!!

소문 어마무시하게 나있는 게 흑표맨이랑 토끼양이랑 똑같네요👀

노선을 살짝 변경해서 미카미 네루를 까만남캐 안에 넣어놓은 스타일로 굴리는것도 고려해보긴 했습니다만.. 말씀이 그러시다면 부담없이 가겠습니다 안아줘요!!!(짤)

시트 양식은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558 이름 없음 (g1jjitr.Cc)

2023-05-04 (거의 끝나감) 13:34:24

>>541 내캐가 너캐한테 의존하고 집착하는 관계가 될 것 같은데 그러려면 좀 오래 알고 지냈다는 쪽이 개연성 있지 않을까 싶네. 개인적으로 중학생 때 만났다는 설정이 끌리는데 어때?

559 이름 없음 (kCuDwp5tMY)

2023-05-04 (거의 끝나감) 16:25:32

>>557
시간이 지나면 토끼한테만 쩔쩔매는 흑표 씨가 되어주지 않을까... 너무 맛있구요 여기가 미슐랭입니다
시트 양식은

이름
성별
나이/학년
성격
외모
기타

이 정도만 있어도 될 것 같은데!
더 추가할 게 있으려나?

일단 고등학생이니까 학년은 1학년으루? 아니면 2학년?
그리고 당연히 같은 반이면 좋겠다🥺!!

560 이름 없음 (1PomX1m6zQ)

2023-05-04 (거의 끝나감) 19:24:55

>>558 정해줘서 고마워! 그러면 중학생 때 만났다고 설정하면 되겠다
그 외에 시트 쓰기 전에 더 논의할 게 있을까? 현재 스트리밍 채널의 상황이라던가(아직 스트리머 데뷔 전이거나, 팔로워가 몇 명이라거나) 두 사람이 현재 어느 정도의 사이라던가..?

561 이름 없음 (rS0m0qVFpQ)

2023-05-04 (거의 끝나감) 23:17:30

>>559 네 이것만 있어도 될것 같아요!
2학년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왕 말씀드리는김에 제 캐릭터가 1학년 2학기 때 양아치학교로 소문난 학교에서 반듯한 명문고로 전학왔다는 설정을 붙여도 될까요? 양아치노릇은 관뒀거나/애초에 양아치가 아니었는데 인상이며 각종 요소들로 아직 양아치라고 오해사고 경원시되는(+본인이 굳이 오해를 풀 생각이 없는) 캐릭터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서요
그리고 시트는 아마 내일 올릴 것 같습니다.. 오늘 잠 못잔 반동이 한꺼번에 몰아칠 듯하기에😭

562 이름 없음 (kCuDwp5tMY)

2023-05-04 (거의 끝나감) 23:33:05

>>561
응응 문제없어 편하게 설정 붙여줘^.^ 학년은 2학년으로!
나도 오늘내일 중으로 시트 올릴게 편하게 다녀와
오늘은 잠도 일찍 푹 잘자면 좋겠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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