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461 음. 굳이 꼭 달 필요는 없다! 라는 느낌으로 쓴 것이라서 있는 것이 좋다면 그것도 괜찮아!! 아무튼 일단 내가 슬슬 자러 갈 생각이라서..8ㅅ8 혹시라도 특정한 문구를 쓸 필요가 없다고 한다면... 캐입으로 짤막한 대사나 그런 것을 써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 1번째 판은 누구누구의 한마디. 또 2번째 판은 누구누구의 한마디 이런 식으로 말이야! 아무튼 일단 슬슬 내가 자러 가야 할 것 같아서.. 이 레스를 남기고 자러 가볼게!! 의견을 남겨두거나 하면 일단 자고 일어나서 확인해볼게! 혹은 스레를 먼저 세우겠다고 한다면 그것도 상관없긴 한데..아무래도 지금은 자러 가야하는 관계로 부탁을 해야 할 것 같고..8ㅅ8
>>474 어서옵셔 (레드카펫) 저녁은 드셨나요? 집안일 수고하셨어요. 기다리면서 꾸벅꾸벅 졸다가 생각해봤는데 인어와 냥냥이네나 바닷가 옆 관계자 외 출입금지 중 하나로 슬쩍 제목 지어보는 게 어떨까 생각했어요. 카이주는 어떠실지 모르겠네요(._. ) 참고로 여기는 레스 수정이 안되기 때문에....확실히 정하고 가고 싶지만 (흠티콘) 이제야 재회한게 실감이 나는데 레스가 제 마음대로 써지질 않아서 골치입니다.
의논드리고 싶은건..
1. 일단 제목은 예전에 쓰던 그 제목(인어와 냥냥이네)이나 저의 최악의 네이밍 센스로 만든 저 바닷가 옆 관계자 외 출입금지 중 하나로 하고 0레스에 부제식으로 적는 게 어떤지.
2. 제가 기존 미스트러스트의 설정을 99% 까먹은 상황이라 일댈로 나오며 정했던 시트를 그대로 채용하되 미스트러스트 특유의 설정들은 삭제한 유사 어반 판타지로 갈 것인지 아니면 미스트러스트 설정을 그대로 가져오되 일상물로 갈것인지.
>>476 불족발 맛있었겠군요..참고로 저는 만두를 먹었습니다. 옴뇽뇽(이거 아님) 레스가 문제가 아니라 카이주가 기억하시는 니드호그 특유의 능글능청이 표현될지 모르겠다에요. (뒷사람이 현생에 찌들다못해 썩어들어가는 바람에 니드호그의 텐션을 못따라갈 안좋은 예감이 드는데...) 아마 잡담 텐션은 이 상태일 것 같으니 이해 바랍니다ㅠ
1.해당화 필 무렵에 <라고 하니까 메밀꽃 필 무렵에 라는 소설책이 떠오르는데 이게 바로 주입식 교육의 폐해? 헛소립니다. 지나가주세요ㅋㅋㅋ 그럼 해당화 필 무렵에를 제목으로 하고 0레스에 바닷가 옆 관계자 출입금지 를 쓰면 저희 둘 모두의 의견이 들어가니 괜찮지 않을까요? (첨언:본인 스레 세울줄은 알지만 레스 가리기 같은건 못해요...)
2. 그럼 기본 뼈대는 가져오되, 미스트러스트 특징인 세세한 고유 설정들은 삭제하는 걸로 하죠. 어반 판타지인 쪽이 굴리기 쉬우니까요. 이것저것 자체 설정도 덧붙힐 수 있고(_ _) 제가..... 응 일댈 할때의 니드호그 시트를 가지고 있는데 그걸 좀 가져와볼까요?
3, 그리고 의논할 거는 역시나 수위 문제네요. 니드호그가 워낙에 애정표현에 적극적이다보니. 예전처럼 잘만 조율하면 될 것 같은데..(고민)
이렇게 급하게 휙휙 정하려는 이유는 제가 내일까지 쉬고 다시 일을 하는 사람이라ㅠㅠ 맘편하게 대화하려면 저희만의 스레가 있어야 할 것 같아서요 (웃픔) 혹시 카이주는 의논하실 게 있을까요?
>>477 조금 찌들고 까칠한 니드호그도 그것대로 설렐거같으니 문제없어요! 오히려 좋아<입니다. (만두먹는 니드주 볼살 옴뇽뇽) 저도 잡담 텐션은 이 정도일거에요. 얼마든지 맞춰드릴테니 걱정 마시구!
1. 주입식 교육 그거 어느정도는 맞긴 한데… 머릿속에 떠오르는게 그것뿐이었고(옆눈) 해당화 필 무렵에를 제목으로 하고 0레스에 바닷가 옆 관계자 출입금지 를 쓰는거 완전 좋아요! 그걸로 가요. 레스 가리기?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저보다는 참치어장에 대해 더 잘 아실테니 니드주에게 많은 걸 맡기게 될 것 같고… 저는 시간 날 때 참치어장을 좀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__)
2. 좋아요! 저도 아까 저희 일댈 스레 백업파일 찾아뒀으니 거기서 카이 시트를 가져와볼게요. 니드주가 여기에 시트 수정본 주시는대로 저도 맞춰서 수정본 올리고, 그걸 본스레에 복붙하면 될 것 같아요.
3. 수위 문제는… 제가 그 사이 트X터 1:1이라든가, 많은 곳을 거치고 오면서 그런 쪽 표현이 꽤나 수위가 올라간지라(옆눈) 예전처럼 잘 조율해보도록 오히려 제 쪽에서 노력해야 할 것 같고, 예. 그렇습니다. 여기도 클로즈판이 있다면(?) 클로즈판으로 가지 않도록 사력을 다하는 것으로…(/\)
저는 여기서 더 생각나는 건 없네요. 저희만의 스레를 빨리 만들 필요성을 격하게 느끼고 있어요(끄덕끄덕) 내일까지 스레를 만들어두는 걸 목표로 하죠!
아, 그리고… 다시 한 번, 이렇게 만나게 되어서 정말 반갑고 고마워요. 보고 싶었어요. 니드호그도 니드주도요. (꾸왁!)(도망)
>>478 므아아앙 (옴뇽당함) 카이에겐 다정하고 능글맞다가도 한번씩 조금 까칠한 으으른 니드호그를 데려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노오력..(옆눈)(시선피함) 저또한 무엇이든 맞춰드릴게요. 사실 요즘 답레가 반토막이다못해 3분의 1도 안될때가 있어서...(흐린눈) 감 잡으면 괜찮겠죠.
1. 레스 가리기가 있지만 이게 저도 못쓰는 명령어라 노력해볼게요. 아니 노력한다는 말 밖에 못해서 면이 없는데ㅋㅋㅋ큐ㅠㅠ이게 최선입니다..둘러보는 건 천천히 둘러보도록 하세요. 저도 아직 모르는 참치어장의 세계라서(눈치) 그럼 스레 제목은 그렇게 하도록 할게요o.<
2. 일댈...백업..이 있었어...?(충격) 저한테 시트 수정을 먼저 맡기시면...엄 노력하겠습니다(4차 노력하겠다는 이런 발언) 요즘 제가 장신 처돌이가 되서 그런데 니드호그의 키가 170대 후반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괜찮으신가요()
3. 클로즈판은 아니지만 어장이 지워지고.....지워지고...조정스레에 올라가게 될 것 같으니 노력합시다 서로. 어찌하여 그 무시무시한 곳에 가셨나요..카이주가 먼곳으로 갔어(?) 이건 서로 노력하는 것으로 땅땅. 어차피 새벽까지 깨어있을 사람이라서 아마 새벽내에는 올라갈 것 같네요. 기분 같아서는 일단 스레 세워버리고 시트 쓸까 싶기도(뒷사람은 여전히 모바일이니 확인이 늦습니다.)
>>480 괜찮습니다. 스레 세우는 건 어렵지 않으니까요o.< 좀만 기다려주셔라. 시트 수정하러 감당(주섬주섬 시트 수정하러 감) 새벽 내에는 시트까지 올려보도록..()
그리고 본스레는 정주행 하기 겁나기도 하고 아예 새로운 마음으로 지금 쓰는 문체로 니드호그를 잘 굴리는 게 좋을 것 같아요(,_. ) 물론 일댈 정주행은 해보겠습니다. 지금 당장 조정할 내용은 없어보이니..음 일단 시트까지 수정하고 스레 세울게요. 자세한 이야기는 본스레에서 해요.
이세계로 전이 혹은 소환되어서 그 세계를 구한 용사X그 이세계의 주민이자 용사와 함께 세계를 구한 동료
느낌의 조합으로 일댈을 구해볼게! 이미 엔딩 후의 이야기라서 말 그대로 평화로운 일상 기반이 될 것 같아. 동료는 뭐 극단적으로는 이런 설정의 클리셰라고도 할 수 있는 왕족이나 황족도 괜찮은 편이야.
난 일단 남캐러고 어떤 포지션도 좋아! 상대참치도 어떤 포지션도 좋다면 다이스를 굴려서 정했으면 해. 연플을 만약 넣는다고 한다면 hl러이긴 한데 처음부터 이 둘은 연인관계다! 라기보다는 설사 맞짝사랑 설정이라고 해도 어느정도 서사를 풀다가 이어지는것을 선호하는 편이야. 처음부터 연인사이입니다! 이런건 많이 힘들고 논커플링, 우정 다 오케이야!
서로 여유롭게 편할때 이어가는 것을 선호하고 그 외는 조율을 하며 맞춰가고 싶어. 혹시 얘기 나눠보고 싶은 이 있으면 찔러줘! 캐릭터 잡담, au, 썰, 일상, 앓이 등등 다 환영!
>>491 꼭 실시간이 아니어도 돼. 참치 상판러들은 내가 알기로는 절대다수가 성인이고 여기만 볼 수 없는거 알거든. 나도 그런 타입이기도 하고!
아무튼 전이 혹은 소환된 용사라는거지? 오케이! 그럼 내가 동료 포지션으로 할게. 일단 동료 포지션으로 생각한게 두 개 있긴 한데 이중에서 끌리는거 혹시 있니?
1.제국민들과 제국, 더 나아가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안전한 성을 떠나 정체를 감추고 다른 이들과 함께 싸움에 참여했다가 용사 파티에 합류하게 된 황자 캐릭터. (대충 둘째, 혹은 셋째 정도) 이쪽은 조금 여유로우면서도 차분하고 좀 많이 부드럽고 기품이 있는 그런 느낌일 것 같아.
2.전쟁때문에 고향이 불타서 그에 대한 복수를 위해 여기저기 떠돌다가 용사 파티에 합류하게 된 청년 캐릭터. 아마 이쪽은 조금 과묵하지만 그래도 묵묵하게 동료를 챙기고 정이 많고 마음이 따뜻하지만 괜히 툭툭 말을 던지는 면이 있는 그런 느낌일 것 같아.
>>494 나도 본 기억이 있긴 해. 아무래도 클리셰적인 것이기도 해서 재밌을 것 같아서 조금 끌려서 생각해둔 유형이긴 했는데 일단 다른 것도 얼마든지 짤 수 있으니까 그 부분은 괜찮아!
나는 그냥 굳이 말하자면 불호적인 것만 이야기를 하자면 용사니까 강하거나 먼치킨적이거나 그런 것은 얼마든지 괜찮긴 한데 막 그렇다고 해서 너무 오만하거나 너무 인격적으로 파탄이 났거나 그런 것은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사실 이런 성격이 나쁘다기보단 이런 류의 캐릭터들은 아무래도 조금 소통이 힘들고 캐릭터 교류나 그런 것들이 힘들다고 생각하거든. 그 외에는 정말 편하게 짜도 괜찮을 것 같아. 그러니까 간단하게 말하자면 적어도 소통이나 이야기를 하거나 할때 기본적으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그런 느낌이면 충분해! 외형은... 그냥 기본적으로서 인간 느낌이면 얼마든지 오케이야. 막 개성을 넣겠다고 너무 심하게 말도 안되는 체형..(키가 3m, 혹은 키가 120~130cm) 정도만 아니면 괜찮아.
반대로 너참치 쪽에서 이런 것은 정말로 싫다거나 하는 것이 있을까? 혹은 이런 면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한다면 나도 그 부분으로 생각을 해서 뼈대를 잡아볼게.
>>497 음~ 긴장감 있는게 좋으니까 시리어스한 배경도 좋아하지만 서로 돌릴 때 분위기는 너무 무겁지 않은게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여 개그도 조금 있는 정도가 굿굿 캐릭터는 가급적 찌르신 상대분 취향에 맞춰드리고 싶다구 생각하고 있었네요~ 굳이 말하자면 여캐를 하고 싶다 정도~? 선생님도 말해주세용!
>>498 나도 적당히 가벼울 땐 가볍게, 무거울 땐 무겁게 가는 편이 좋아. 하지만 완전 개그스러운 건 못해. 캐릭터는 사실 어느쪽이든 좋아해! 특정 목적을 과하게 의도하지만 않는다면! 남캐여캐 상관없는 올캐러라 편한대로 해주면 좋을 거 같아^^! 로맨스는 내 캐랑 해도 되고 스쳐지나가는 다른 인물과의 해프닝이어도 오케이~ 개인적으론 남캐를 내고 싶은데 괜찮을까?
>>500 모험을 시작하는 거니까 좀 철없고 꿈과 희망이 가득한 청년을 내고 싶어! 근데 그 전에 세계관 심상을 잘 일치시키는 게 좋을 거 같아. 판타지란 게 워낙 무궁무진하니까... 마법이나 정령술이 있는 세계일까? 기계같은 것도 일부 존재할까? 이번 판타지 모험극을 생각하면서 제일 먼저 떠올린 판타지 작품은 어떤 작품이야?
>>501 흠흠 작품은 만화쪽으로 보자면 약사 엘프나 이검전기 베른디오 같은게 생각났네여~ 사실 제가 판타지 작품들을 많이 접한 건 아니라서... 헤헤; 흔히 생각하는 중세 분위기인 폭 넓은 판타지로 생각하고 있었다는 걸로 알아주셨음 좋겠습니당! 마법도 있어요! 기계같은 것도 마공학같은 느낌으로 있으면 재밌을 거 같다고 생각해여 선생님은 어떠심니까!
>>502 처음 들어보는 작품이지만 참고해보도록 할게! 나도 마법이랑 마공학 모두 있으면 재밌을 거 같아. 대신 그만큼 마법은 귀한 자원이고 그걸 대체하기 위해 마공학이나 연금술 같은 것도 함께 발달한 세상 어때? 하지만 나는 약간 촌뜨기 같은 상황을 연출하고 싶어서 마공학이니 마법이니 하는 거랑은 거리가 먼 시골에서 올라온 청년 모험가로 하고 싶어. 종족은 크게 인간, 엘프, 드워프...이렇게 있는 세계일까?
>>503 맞아용! 크게는 신이나 악마같은 것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용 그리고 드래곤두여!! 판타지에 드래곤이 없으면 안되자나여 헤헤 아무튼 흔하게 세계에서 접할 수 있는 종족은 선생님이 말씀하신 대로가 되겠네요오오 마공학도 연금술도 좋은 생각이지만 크게 중요하지 않다면 세계관은 조금 느슨해도 좋을 것 같슴니다! 음~ 제 생각에는 마법과 마법 사용자는 드물지않게 보이지만 일반적인 사람은 사용도 익힐 기회도 쉽게 주어지지 않는 느낌으로... 그걸 이용한 마공학이 오히려 더 귀한 느낌으로 어떤가여? 이렇게하면 선생님이 원하는 상황도 연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여~
>>505 드물지 않게, 라면 굳이 마공학이 더 부각될 필요는 없을거라고 생각되는데 뭔가 마공학에 대한 판타지(동경)가 더 있는 세계관인걸까? 사실 마공학이 꼭 있었으면 하는 건 아니라서ㅋㅋㅋ 이 부분은 나중에 모험하면서 마공학이 발달된 다른 나라에 가면서 말해도 좋을 거 같구..일단 마공학이랑 마법 모두 존재하는 세계관으로 그럼 결정난거지? 맞아 너 참치는 어떤 캐릭터를 구상중이야? 나는 초보 모험가! 이제 막 모험을 떠나는 두근두근 새내기! 느낌을 해볼까 하는데!
>>508 마공학에 대한 얘기로 흘러가는 느낌이라서 말씀드린 것 뿐이에여 특별히 필요없다면 나중에 얘기해도 좋아여 헤헤 그런 것 같네여~ 저는 말했던대루 원래는 상대분 캐릭에 맞춰서 낼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괴짜스러운 마법사 캐릭이나~ 아니면 선생님만 괜찮으시다면 동행하는 인외느낌으로 내볼까 하는 것두 생각해 봤어용 선생님께서 호불호 있으신 부분이나 어느 쪽이 좀 더 괜찮다 하는 것 있으신가용? 그리고 모험의 동기 같은 것도 생각해서 말씀 주시면 좋을 것 같아여~
>>510 으음...마법사랑 인외 둘 다 너무 좋아서 고민되는걸! 마법사라면 같은 또래에 대마법사가 되길 바라는 그런 마법사일까? 아니면 좀 나이 있는 마법사일까? 인외라면 대충 어떤 인외를 생각중이었어? 나는 약간 시골에서 올라왔다!는 느낌으로 좀 더 큰 곳으로 나가서 이것저것 경험해보고 돌아다니고 싶다는 쪽 아니면 커다란 왕국의 기사가 되어서 부와 명예를 얻고 싶다는 쪽 이 두개 중 하나로 고민중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