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니나는 다룰 수 있는 악기 없는 음악찌랭이기땜에 같은 밴드원이 되는 건 쪼곰 힘들 것 같고...🤔 성적에 관해서는 백야주의 캐해가 놀랄만큼 정확해서()공부 가르쳐주기같은 건 가능할 것 같네!
유인물 관련해서는... 성격상 굳이 수소문할 것 같지는 않고, 유인물을 전해달라는 말을 듣고서 그런데, 어디로 가야 합니까?(덩그러니) 하고 있다가 스쳐 지나듯 들은 백야 이야기를(근데 이제 진짜 그냥 ㅇㅇ대 거리에 있다더라 정도만 희미하게 기억나는)토대로 터덜터덜 찾아가보는 건 가능할 것 같아!
>>239 아 아니 음악찌랭이가 왜...??!?!!😳😳😳 말을 아예 안 걸지는 않겠지만() 웬만하면 주변에 안 물어보고 자기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처리하려고 할 것 같아. 모르면 물어봐라 < 라는 명령? 지시? 같은 게 있다면 조굼 달라지겠지마는 애 성격이 이래서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뇌에 힘 꽉주고 진짜 사회성사교성제로가 되지 않도록 조절해보겟읍니다....(대구리박)
음~🤔.. 나는 후자도 좋다구 생각해~ 사실 지금 딱히 생각나는 지명이 없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ㅎ🙄...
>>240 (백야의 뒷사람도 음악찌랭이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캐릭터의 개성입니다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렇게 따지면 백야도 내적파탄인골 우리 둘 다 일단 자기 캐릭터랑 밀당할 팔자니까 각오는 됐나? 난 됐다 일상 돌리다가 아 상황상 도시 이름/지역 이름/학교 이름이 필요하겠다 그럴 때 정해도 늦지 않으니까(사악)
계속 더 조율하고 스레까지 세우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나 너무 졸...리다... 다음에 만나서 이야기해도 될까
외모: 크림색 혹은 아이보리색에 가까운 머리색과 앞머리 일부가 진한 무채색이다. 또한, 옆머리 일부를 땋아 내렸으며, 머리가 등까지 내려온다. 묶고 다니는 것보다 풀고 다니는 것을 선호하는데, 큰 의미는 없다. 눈두덩의 골이 깊어서 화장을 안 해도 화장한 것처럼 버건디처럼 어둡다. 어딘가 졸린 것 같은 눈이며, 눈동자는 자안. 얼굴에 약하게 홍조가 있으며, 코는 오똑하다. 교복 입을 때는 그래도 조금 더 단정하게 머리를 정돈한다. 155cm. 표준 체중.
성격: 납득을 잘함. "그렇구나~" 하는 성격. 어딘가가 나무늘보를 닮은 것 같기도. 가끔 스킬아웃과 마주치면 "우리 서로 대화하고 인사하고 가요~" 라고 말하기도. 침착한 걸지도 모른다. 쉽게 말하면, "걍 근갑다" 하는 성격이라는 말.
레벨: 4
능력: 파이로키네시스. 흔히 알고 있는 그 염화력.
기타 -특기는 불로 그림 그리기. 불로 그을린 그림을 그리거나 불꽃으로 무언가의 형상을 만들곤 하지만, 그림 실력이 영 좋지 않아서 강아지를 그리면 웬 졸라맨이 누워있는 그림이 된다. 그걸 볼 때마다 "그림 같은 걸로 최면 걸 수 있는 능력이었다면 크툴루 강림인 걸까~" 라고 생각한다.
-박하를 굉장히 좋아한다. 주머니에서 꼭 이X립X , 아이스 X레X커X가 나온다.
-옆머리의 일부는 매번 다른 사람들이 땋아주는데, 요즘에는 자기를 담당하는 연구원이 멍하니 땋고 있다 한다.
이름 : 류 연 성별 : 여 나이 : 26세 진영/이명 : 빌런 / 리커버리(recovery) 혹은 리코(reco)
성격 : 조용하고 온화하다. 남을 잘 믿지 않고 홀로 생활한다. 자기희생적인 면모가 있다. 고통에 둔감하다. 친해지기 어려우나 친해지면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지도 모른다. 조금은 장난기가 있을지도.
외관 : 따듯한 빛깔의 회색 머리카락은 가늘고 부드럽고 어깨 아래에서 얇게 휘어진다. 둥글고 큰 눈은 자수정 빛으로 반짝이고 눈매가 내려가 있어 선하고 순한 인상을 준다. 어려보이는 외견과 달리 성인이며 이는 가느다란 팔다리와 162의 작은 키 때문에 더욱 그러해 보인다.
능력 : 원상복구 원래의 상태로 복구한다.
이는 패시브적으로 자신의 몸에도 부합되는 것으로 자연스러운 노화와 성장 외의 상해를 거부한다. 목이 잘려도, 산산조각이 나 으깨져도 이전의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간다. 재생이 아닌 세이브 로드와 비슷한 원리. 그렇기에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죽음이 아니라면 숨이 끊어져도 다시 되돌아간다.
자신의 몸 외의 다른 것들 또한 원상복구가 가능하다. 부서진 물건, 다친 사람 등 예외는 없다. 그러나 연이 원래의 상태를 본적이 있어 알고 있어야 하고, 원상복구하는 데에 필요한 에너지는 본인의 생명력을 사용하므로 자주 사용할 수는 없다. 이론상으로 시신만 남아있으면 자신의 목숨과 맞바꾸어 죽은 사람을 살려낼 수도 있다.
이에 대한 내용은 극비 사항으로 일부 사람만 알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다른 이들은 연을 자가 회복이 뛰어난 능력이다 정도로 알고 있다.
특징 : -현재 국가테러단체인 '트루스(truth)'의 비밀 간부. 본 단체는 테러단체가 아닌 저항군이라고 지칭하나 이는 자칭일 뿐 일반인에게는 그저 빌런 조직일 뿐이다. -연은 주로 기관의 잠입 및 조사 등의 임무를 맡아 수행한다. 인적사항이 노출되어 있지 않아 일반인과 다를 바 없다. 정부에서 연의 존재만을 알고 있고, 연을 찾아 붙잡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연은 아직까지 행방이 묘연하여 잡히지 않았다. -연의 목표는 정부의 현재진행중인 비윤리적인 실험을 공론화하고 제거하는 것. 그리고....... ⬛⬛의 시신을 찾아 되살리는 것.
>>262 ㅋㅋㅋㅋㅋㅋ 캐치가 빠르다고 해야할까. 그냥 읽어보는데 파이로키네시스라고 되어있어서 빙결능력인 가을이와는 대조적인 느낌이라는 생각이 들었거든. 아무튼 그렇게 맞췄구나. 음. 그러면 일단 시트는 다 완성이 되었으니 일단 스레를 세운 후에 거기서 마저 이야기를 더 하는 것이 좋을까?
남캐 둘, 여캐 하나. 혹은 여캐 둘, 남캐 하나. 이렇게 해서 삼각관계 헤테로 청춘물 해볼 이? 남캐러이고 난 내가 둘을 해도 상관없고 하나를 해도 상관없어 그냥 웹툰보다가 이런 삼각관계물도 재밌을듯 해서 구할게! 현대 배경이고 고등학생 혹은 대학생이었으면 해. 그 외는 조율하면서 정하고 싶어! 유사연애하는 것만 아니면 뭐든 오케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