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49079> 1:1 자유 상황극 보트 [시트] - 9 :: 1001

이름 없음

2023-02-06 21:47:04 - 2023-08-29 13:25:16

0 이름 없음 (QJpUpPTJMs)

2023-02-06 (모두 수고..) 21:47:04

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시트양식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재량껏 창작해서 올려주시면 됩니다.

237 ◆LELDOd/Vj2 (r/zE5HrHck)

2023-03-13 (모두 수고..) 23:21:11

>>235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ㅠㅠㅋㅋㅋㅋㅋㅋ장비를 정지합니다...... 안되잖아? 아 아니 안돼..!!!(되려 끌려감)(질질질)

니나는 다룰 수 있는 악기 없는 음악찌랭이기땜에 같은 밴드원이 되는 건 쪼곰 힘들 것 같고...🤔 성적에 관해서는 백야주의 캐해가 놀랄만큼 정확해서()공부 가르쳐주기같은 건 가능할 것 같네!

유인물 관련해서는... 성격상 굳이 수소문할 것 같지는 않고, 유인물을 전해달라는 말을 듣고서 그런데, 어디로 가야 합니까?(덩그러니) 하고 있다가 스쳐 지나듯 들은 백야 이야기를(근데 이제 진짜 그냥 ㅇㅇ대 거리에 있다더라 정도만 희미하게 기억나는)토대로 터덜터덜 찾아가보는 건 가능할 것 같아!

238 이름 없음 (5HTcygDa1M)

2023-03-13 (모두 수고..) 23:31:28

>>236 난 가리지 않고 맛있게 먹는 편인데 그것도 상당히 별미 같은 관계인걸! 매우 맘에 든다!

239 ◆qM8MVsmGVw (Wd/1gcn1.2)

2023-03-13 (모두 수고..) 23:38:55

우리. 어쩌면같이뇌절의구렁텅이로
(까지 말했다가 음악찌랭이라는 말에 뒷사람이 스플뎀입어서 정신차림)

그런데, 어디로 가야 합니까? 같은 말을 반 아이들에게 건넬 정도는 되지 않을까 어림짐작했는데 역시 어림짐작은 나쁜 습관이네
생각보다 벽이 높구나 니나 ( . .)
첫 상황은 그렇게 갈피를 잡으면 되겠다

지명(이라고 해봤자 풀스 패러다이스가 활동하는 음악거리와 인접한 대학교 이름, 니나와 백야가 다니는 학교 이름 정도지만)을 정해두는 게 좋을까 아니면 대충 ○○대 ○○고로 퉁칠까

240 ◆LELDOd/Vj2 (r/zE5HrHck)

2023-03-13 (모두 수고..) 23:50:11

>>239
아 아니 음악찌랭이가 왜...??!?!!😳😳😳
말을 아예 안 걸지는 않겠지만() 웬만하면 주변에 안 물어보고 자기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처리하려고 할 것 같아. 모르면 물어봐라 < 라는 명령? 지시? 같은 게 있다면 조굼 달라지겠지마는
애 성격이 이래서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뇌에 힘 꽉주고 진짜 사회성사교성제로가 되지 않도록 조절해보겟읍니다....(대구리박)

음~🤔.. 나는 후자도 좋다구 생각해~ 사실 지금 딱히 생각나는 지명이 없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ㅎ🙄...

241 이름 없음 (rxC3BSJVtk)

2023-03-13 (모두 수고..) 23:50:51

>>238 좋다면 다행인걸? 혹시 여캐 시트에 바라는 점 있을까? 최대한 맞출 수 있어. 시트는 내일이나 모레 쯤 가져올 수 있을 것 같아. 일단 픽크루부터 뒤져봐야......

242 이름 없음 (5HTcygDa1M)

2023-03-13 (모두 수고..) 23:55:51

>>241 >>111 에 써두긴했는데 안된다고 해도 나는 괜찮아! 그러니까 편하게 말해줘~

243 ◆qM8MVsmGVw (hPMp8d0nfE)

2023-03-14 (FIRE!) 00:53:58

>>240 (백야의 뒷사람도 음악찌랭이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캐릭터의 개성입니다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렇게 따지면 백야도 내적파탄인골
우리 둘 다 일단 자기 캐릭터랑 밀당할 팔자니까
각오는 됐나? 난 됐다
일상 돌리다가 아 상황상 도시 이름/지역 이름/학교 이름이 필요하겠다 그럴 때 정해도 늦지 않으니까(사악)

계속 더 조율하고 스레까지 세우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나 너무 졸...리다... 다음에 만나서 이야기해도 될까

244 니나주◆LELDOd/Vj2 (BWA17yxWwM)

2023-03-14 (FIRE!) 01:00:05

>>243
당연하다... 나는 되었다 감당할 준비가....! (๑•̀ – •́)و
아 당근빳다 되지~~~!!! 나는 아마 10시 넘어서부터 1-2까지는 웬만하면 있으니까 언제든 불러줘!
백야주 잘 자고 좋은 꿈 꿔~~~~!!✨

245 백야주 ◆qM8MVsmGVw (hPMp8d0nfE)

2023-03-14 (FIRE!) 01:02:39

니나주도 얼른 자
평온한 잠이 있기를

246 이름 없음 (qSuC5I7R2w)

2023-03-14 (FIRE!) 01:04:16

>>242 오케이 접수했어~ 슬렌더면 키는 어느 정도가 좋아? 일단 픽크루는 이걸로 할 것 같아. 수정 원하는 부분 있으면 알려줘~

Picrewの「だだめーか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ftTtUSuWC1 #Picrew #だだめーかー

247 이름 없음 (W7Jipy65YA)

2023-03-14 (FIRE!) 07:43:23

>>246 예쁘다! 키는 작은 편을 선호해!

248 명월고 저지먼트 여캐시트◆J0NdO6ZHJ2 (ovB102D1Dw)

2023-03-14 (FIRE!) 10:09:22

https://www.neka.cc/composer/10953
이름 : 유 도림

나이: 18세

성별: 여

외모: 크림색 혹은 아이보리색에 가까운 머리색과 앞머리 일부가 진한 무채색이다. 또한, 옆머리 일부를 땋아 내렸으며, 머리가 등까지 내려온다. 묶고 다니는 것보다 풀고 다니는 것을 선호하는데, 큰 의미는 없다. 눈두덩의 골이 깊어서 화장을 안 해도 화장한 것처럼 버건디처럼 어둡다. 어딘가 졸린 것 같은 눈이며, 눈동자는 자안. 얼굴에 약하게 홍조가 있으며, 코는 오똑하다. 교복 입을 때는 그래도 조금 더 단정하게 머리를 정돈한다. 155cm. 표준 체중.

성격: 납득을 잘함. "그렇구나~" 하는 성격. 어딘가가 나무늘보를 닮은 것 같기도. 가끔 스킬아웃과 마주치면 "우리 서로 대화하고 인사하고 가요~" 라고 말하기도. 침착한 걸지도 모른다. 쉽게 말하면, "걍 근갑다" 하는 성격이라는 말.

레벨: 4

능력: 파이로키네시스. 흔히 알고 있는 그 염화력.

기타
-특기는 불로 그림 그리기. 불로 그을린 그림을 그리거나 불꽃으로 무언가의 형상을 만들곤 하지만, 그림 실력이 영 좋지 않아서 강아지를 그리면 웬 졸라맨이 누워있는 그림이 된다. 그걸 볼 때마다 "그림 같은 걸로 최면 걸 수 있는 능력이었다면 크툴루 강림인 걸까~" 라고 생각한다.

-박하를 굉장히 좋아한다. 주머니에서 꼭 이X립X , 아이스 X레X커X가 나온다.

-옆머리의 일부는 매번 다른 사람들이 땋아주는데, 요즘에는 자기를 담당하는 연구원이 멍하니 땋고 있다 한다.

-명월시 명월고 저지먼트부 학생.

-먹는 것을 크게 가리지 않는데, 입이 짧은 편이라서 놀림을 자주 받는다.

//여캐 시트가 완성되어서 가져왔어!

249 이름 없음 (qSuC5I7R2w)

2023-03-14 (FIRE!) 13:37:00

>>247


Picrewの「だだめーか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ftTtUSuWC1 #Picrew #だだめーかー

"다수의 행복을 위해 소수가 희생되어야 하나요."

이름 : 류 연
성별 : 여
나이 : 26세
진영/이명 : 빌런 / 리커버리(recovery) 혹은 리코(reco)

성격 : 조용하고 온화하다. 남을 잘 믿지 않고 홀로 생활한다. 자기희생적인 면모가 있다. 고통에 둔감하다. 친해지기 어려우나 친해지면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지도 모른다. 조금은 장난기가 있을지도.

외관 : 따듯한 빛깔의 회색 머리카락은 가늘고 부드럽고 어깨 아래에서 얇게 휘어진다. 둥글고 큰 눈은 자수정 빛으로 반짝이고 눈매가 내려가 있어 선하고 순한 인상을 준다. 어려보이는 외견과 달리 성인이며 이는 가느다란 팔다리와 162의 작은 키 때문에 더욱 그러해 보인다.

능력 : 원상복구
원래의 상태로 복구한다.

이는 패시브적으로 자신의 몸에도 부합되는 것으로 자연스러운 노화와 성장 외의 상해를 거부한다. 목이 잘려도, 산산조각이 나 으깨져도 이전의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간다. 재생이 아닌 세이브 로드와 비슷한 원리. 그렇기에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죽음이 아니라면 숨이 끊어져도 다시 되돌아간다.

자신의 몸 외의 다른 것들 또한 원상복구가 가능하다. 부서진 물건, 다친 사람 등 예외는 없다. 그러나 연이 원래의 상태를 본적이 있어 알고 있어야 하고, 원상복구하는 데에 필요한 에너지는 본인의 생명력을 사용하므로 자주 사용할 수는 없다. 이론상으로 시신만 남아있으면 자신의 목숨과 맞바꾸어 죽은 사람을 살려낼 수도 있다.

이에 대한 내용은 극비 사항으로 일부 사람만 알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다른 이들은 연을 자가 회복이 뛰어난 능력이다 정도로 알고 있다.

특징 :
-현재 국가테러단체인 '트루스(truth)'의 비밀 간부. 본 단체는 테러단체가 아닌 저항군이라고 지칭하나 이는 자칭일 뿐 일반인에게는 그저 빌런 조직일 뿐이다.
-연은 주로 기관의 잠입 및 조사 등의 임무를 맡아 수행한다. 인적사항이 노출되어 있지 않아 일반인과 다를 바 없다. 정부에서 연의 존재만을 알고 있고, 연을 찾아 붙잡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연은 아직까지 행방이 묘연하여 잡히지 않았다.
-연의 목표는 정부의 현재진행중인 비윤리적인 실험을 공론화하고 제거하는 것. 그리고....... ⬛⬛의 시신을 찾아 되살리는 것.

250 이름 없음 (y3Q1bgxE8U)

2023-03-14 (FIRE!) 14:06:52

>>249 시트 확인했다! 매력적인 아이네! 설정이 바뀌었으니 남캐도 정부의 비밀실험으로 탄생한 규격 외의 히어로라는 설정으로 갈까하는데 어때?

251 이름 없음 (qSuC5I7R2w)

2023-03-14 (FIRE!) 14:33:54

>>250 조아조아~~ 그렇게 되면 이런저런 연관 짓기도 좋을 것 같고 재미있는 설정도 많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아 ><

252 이름 없음 (y3Q1bgxE8U)

2023-03-14 (FIRE!) 15:15:54

>>251 그러면 심성이 뒤틀렸다는 설정도 개연성에 맞으니까! 괜찮겠네~ 또 논의할 사항이 있을까?

253 이름 없음 (qSuC5I7R2w)

2023-03-14 (FIRE!) 15:19:30

>>252 나머지는 본스레 만들고 난 뒤에 논의해도 괜찮을 것 같아~ 스레 이름은...... 뭐가 좋으려나........?

254 이름 없음 (y3Q1bgxE8U)

2023-03-14 (FIRE!) 15:25:28

>>253 항상 이름 정하는게 힘들단 말이지 ... (긁적) 원래 세워뒀던게 있는데 그걸로 할까?

255 이름 없음 (qSuC5I7R2w)

2023-03-14 (FIRE!) 15:34:21

>>254 그건 좀 그렇고 음.... 되돌릴 수 없는 것,은 어때?

256 이름 없음 (y3Q1bgxE8U)

2023-03-14 (FIRE!) 16:28:07

>>255 나쁘지 않네! 그걸로 할까?

257 이름 없음 (qSuC5I7R2w)

2023-03-14 (FIRE!) 16:38:02

>>256 좋아~ 내가 지금 밖이라서 스레 세워줄 수 있을까?

258 이름 없음 (y3Q1bgxE8U)

2023-03-14 (FIRE!) 17:07:46

>>257 헉 나도 밖이라서 집에 들어가면 바로 세울께!!

259 이름 없음 (qSuC5I7R2w)

2023-03-14 (FIRE!) 19:20:15

>>258 내가 먼저 집에 들어온 것 같으니 내가 세울게~!

260 ◆WXkwKM.KIA (gYmn7ML9EU)

2023-03-14 (FIRE!) 19:35:32

>>248 시트 확인했어! 파이로키네시스에 뭔가 상당히 평화주의적인 아이로구나. 파이로키네시스는 가을이의 능력에 어느 정도 대조용으로 맞춘것일까? 아무튼 수정해줬으면 하는 부분이나 그런 것은 없어!

261 이름 없음 (qSuC5I7R2w)

2023-03-14 (FIRE!) 19:36:28

>>258 situplay>1596781079>0
세워뒀어~!

262 ◆J0NdO6ZHJ2 (ed8W38RwfA)

2023-03-14 (FIRE!) 19:40:52

>>260 앗 맞아 ㅇ/////ㅇ 그 편이 상황 짤 때 조금 더 풍부하게 서사를 짤 수 있을 거 같아서 일부러 맞췄어 ㅇ////ㅇ 캐치가 빠르구나!

263 ◆WXkwKM.KIA (gYmn7ML9EU)

2023-03-14 (FIRE!) 19:54:20

>>262 ㅋㅋㅋㅋㅋㅋ 캐치가 빠르다고 해야할까. 그냥 읽어보는데 파이로키네시스라고 되어있어서 빙결능력인 가을이와는 대조적인 느낌이라는 생각이 들었거든. 아무튼 그렇게 맞췄구나.
음. 그러면 일단 시트는 다 완성이 되었으니 일단 스레를 세운 후에 거기서 마저 이야기를 더 하는 것이 좋을까?

264 ◆J0NdO6ZHJ2 (.hHFzusQko)

2023-03-14 (FIRE!) 20:18:33

>>263 그게 좋을 거 같아! 스레 제목은 뭐가 좋지....

명월시니까 '달이 밝은 그 곳에서.' 라고 생각은 해뒀는데! 너무 이상한가...😅

265 ◆WXkwKM.KIA (gYmn7ML9EU)

2023-03-14 (FIRE!) 20:30:01

>>264 음. 나는 원작 느낌을 살려서 어떤 과학의 빙화 정도로 생각했었어. 얼음 빙과 불 화를 써서 말이야.
하지만 달이 밝은 그 곳도 뭔가 상당히 서정적이라서 좋은 것 같다! 적어도 내가 생각한 것보다는 말이야!

266 ◆J0NdO6ZHJ2 (nfyfdzmqz2)

2023-03-14 (FIRE!) 20:34:16

>>265 앗 그것도 괜찮다!! 으으으으음....... 빙화가 너무 끌린닷...(고ㅡ민) 이럴 땐 역시 사스가 얏빠리 다이스!!

.dice 1 1000. = 279
홀: 달이 밝은 그 곳
짝: 어떤 과학의 빙화

267 ◆J0NdO6ZHJ2 (nfyfdzmqz2)

2023-03-14 (FIRE!) 20:37:38

홀이 나왔네:) 혹시 스레 세우는 거를 부탁해도 될까...? ㅇ/////ㅇ

268 ◆WXkwKM.KIA (gYmn7ML9EU)

2023-03-14 (FIRE!) 20:39:39

ㅋㅋㅋㅋㅋ 아앗. 빙화가 끌린다면 빙화로 해도 괜찮지 않을까? 나야 어느쪽 제목이라도 별 상관은 없을 것 같아서 말이야.
그리고 0레스에 시라던가 문구는 따로 필요없는 스타일이야?

269 ◆J0NdO6ZHJ2 (nfyfdzmqz2)

2023-03-14 (FIRE!) 20:41:15

문구는 있으면 좋다! 하는 편? 그런데 지금은 떠오르는 게 딱히 없다고 해야할까.. 만약 다음판 세우게 되면! 내가 세워서 글귀 넣을게(찡긋

270 ◆WXkwKM.KIA (gYmn7ML9EU)

2023-03-14 (FIRE!) 20:47:42

나도 지금은 딱히 떠오르는 문구가 없네. 그럼 일단 1판은 내가 문구 없이 세울게! 그러면 일단 제목은 달이 밝은 그 곳으로 할게!

271 이름 없음 (NNqajjgLkg)

2023-03-15 (水) 03:24:19

추방된 공주와 기사
근데 때를 봐서 데면데면 초면인 공주를 암살하라는 명을 받은 기사

에 공주를 돌려보고싶다 ):3

272 이름 없음 (NNqajjgLkg)

2023-03-15 (水) 18:42:49

>>271 부가 설명 덧붙이자면
왕국이 멸망해서 도망친 공주를 잡아오라는 명을 받은 기사
or 부패한 왕이 공주를 증오하여 추방시키고 호위목적으로 보낸 기사라고하지만 사실 암살의 기회를 노려야하는 기사

이 두 조합이 같이 아주 외롭고 외딴 무너져가는 낡은 오두막에서 시간을 보내며 정이 들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리고싶어 :3

273 니나주◆LELDOd/Vj2 (qqu.mHEJoQ)

2023-03-15 (水) 23:30:13

늦게나마 갱신해~ 있으면 불러줘 백야주!

274 이름 없음 (TdJ3uY6ytc)

2023-03-16 (거의 끝나감) 00:33:41

완벽하지만 까칠한 상사남x괴롭히는 맛이 있는 후배녀
둘이 티키티카 하면서 썸타고 싶당
나는 후배쪽~

275 백야주 ◆qM8MVsmGVw (EPBv3Tdjxg)

2023-03-16 (거의 끝나감) 18:54:56

>>273 어제 갱신을 한다는 게 그만 집에 오자마자 현관에서 신발벗다가 잠들었다...
갱신해둘게
이제 스레 제목이랑 0레스에 걸어둘 내용 이야기하면 되려나

276 니나주◆LELDOd/Vj2 (7ufOeVcgSE)

2023-03-16 (거의 끝나감) 21:55:44

>>276 악👀 많이 피곤했나부다 그럴수있지 그럴수있지... 나도 저 레스 올려놓고 띡 기절해부렀는골
늦었지만 나도 갱신해~~!! 맞아! 이제 얼마 안 남았네🫠...!!

277 이름 없음 (74g05Np6mg)

2023-03-16 (거의 끝나감) 21:58:07

아래층 사는 20대 초반 흡연자 여캐와 윗층사는 20대 후반 남캐
담배문제로 엮였다가 흥미가 생긴 여캐가 남캐에게 일부러 아저씨라고 부르면서 매우 플러팅하는
같은 빌라?오피스텔?에서 벌어지는 일상 관심있는 남캐러 구해봅니다uu

278 백야주 ◆qM8MVsmGVw (8xdqXWEqf2)

2023-03-17 (불탄다..!) 00:26:53

>>276 (그리고 또 청소하다 늦어버림)
그러면 달리 니나주가 생각해둔 제목이나 0레스에 넣을 내용이 있다면 들어볼 수 있을까?

279 니나주◆LELDOd/Vj2 (KUCdcHK27s)

2023-03-17 (불탄다..!) 01:01:45

>>278 안녕! 있었구나☺️!
음... 나는 제목보다 0레스 쪽을 좀 생각해 봤는데, 뭔가 이거다! 싶은 게 떠오르질 않아서🤔... 일단 밑에 몇 개 적어놓을게!



둘이 하고 싶은 마음이 쏠리는 같은 쪽에서
우리는 정말 우리가 될 수 있을까?
아무도 다치지 않을 수 있을까?

황혜경, '취향의 손상'



네가 곁에 있어줄 때면 괴로운 생각들은 나질 않았지
낮게 부는 강바람처럼 내 어두운 기억들을 밀어내줬지

심규선, '한사람, 한사람'



추운 겨울 다 지내고
꽃 필 차례가 바로 그대 앞에 있다

김종해, '그대 앞에 봄이 있다'

280 ◆qM8MVsmGVw (8xdqXWEqf2)

2023-03-17 (불탄다..!) 23:14:32

>>279 일감이라는 녀석이 집에까지 따라와버린 바람에 계속 붙어있을 수는 없겠지만 갱신
첫번째 황혜경 선생님의 취향의 손상이 마음에 드네
제목은 처음 정했던 그대로 Fool's Paradise가 좋을까?

281 백야주 ◆qM8MVsmGVw (8xdqXWEqf2)

2023-03-17 (불탄다..!) 23:14:49

앗 내 나메

282 니나주◆LELDOd/Vj2 (AZFrKcyxgM)

2023-03-18 (파란날) 00:17:41

>>280-281
나도 늦었지만 갱신@@...!! 그럼 첫 번째 시를 0레스로 하고, 제목은 이견 없어! 내가 세워둘까?

283 백야주 ◆qM8MVsmGVw (wYmmmY7K7M)

2023-03-18 (파란날) 00:32:41

>>282 좋은 저녁 오늘도 고생했어
잠깐만 기다려줘 내가 세울게

284 백야주 ◆qM8MVsmGVw (wYmmmY7K7M)

2023-03-18 (파란날) 00:45:10

>>282 >1596784090>

285 이름 없음 (bOESlDnSrU)

2023-03-21 (FIRE!) 16:48:15

남캐 둘, 여캐 하나.
혹은 여캐 둘, 남캐 하나. 이렇게 해서 삼각관계 헤테로 청춘물 해볼 이? 남캐러이고 난 내가 둘을 해도 상관없고 하나를 해도 상관없어
그냥 웹툰보다가 이런 삼각관계물도 재밌을듯 해서 구할게!
현대 배경이고 고등학생 혹은 대학생이었으면 해. 그 외는 조율하면서 정하고 싶어!
유사연애하는 것만 아니면 뭐든 오케이야!

286 이름 없음 (Y7Og1nq90Y)

2023-03-21 (FIRE!) 17:13:28

>>285

남캐 둘 여캐 하나에 관심 있는데 배경은 한국이야 외국이야?

287 이름 없음 (bOESlDnSrU)

2023-03-21 (FIRE!) 17:45:47

>>286 바로 찌르는 이가 있을줄은 몰랐는데! 반가워!
일단 난 한국배경을 생각중이야! 혹시 외국이 더 취향이니?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