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135 구미호같이 속을 알 수 없는 의뭉스런 고운 여자애랑 시커먼 운동계 츤데레 남고생이 같이 저녁반찬 장보는 장면이라던가, 가정사에 시달린 끝에 인류애 박살난 쿨뷰티 남고생이 무말장키(여기서 키는 작아도 평균이어도 커도 다좋은)한테 녹아서 쿨데레되는 거라던가 같은 걸 같이 돌릴 참치를 기다려왔다우.. (대뇌절마운틴) (모두 예시일 뿐이며 너참치와 모두 처음부터 맞춰나갈 용의 아주 많음) 인증코드를 남겨둘게, 너참치도 잘자...!!
>>130 그랬다니 다행이다!X) 질렀지만 너무 갑작스럽진 않았을 까 했었거든;w; 키가 크고 흑발에 짧은 머리 접수했어! 음, 내가 팬 걸 여캐한테 바라는 점이라... 팬걸주가 편한 설정인 게 제일이지만, 성격적으로는 보컬이가 사납진 않지만 다소 낯을 가리는 성격일 것 같아서, 보컬이를 대할 때 적정 거리를 지키면서 천천히 다가가주는 친구라면 보컬이가 마음을 여는 데 수월할 것 같아!:3 픽크루로 한번 만들어봤는데, 이런 느낌이면 괜찮을까? 아니면 원하는 픽크루가 있으면 편히 말해줘!
>>133 유루랑 그렇게 많이 돌리지 못했었던 것 같은데 좋게 봐줘서 고마워~! 일단 나는 연플을 상정해두고 돌리는 것보다는 서로 일상 이어나가다가 자연스럽게 연플이 되면 좋고 아니어도 괜찮고 하는 느낌으로 돌리면 좋을 것 같아. 전에 돌렸던 일상 쭉 읽어봤는데 서로 친하다기에도 애매한 느낌이라. 그래도 돌리다보면 서사도 깊어지게 되겠지? 왠지 기대된다~ 나도 일상만 주구장창 돌리는 것보단 이런저런 썰 주고받는 거 좋아해! 전에 포켓몬 썰 풀었던 것 생각난다 ㅋㅋㅋ 배경은 에델바이스가 목표를 이루고 난 뒤, 능력자와 비능력자가 화합하며 살아갈 수 있지만 아직 그런 것이 이루어지기 전인 과도기인 상태이려나. 아마 마리는 이젠 상대할 적은 없지만 사회를 좋은 쪽으로 바꾸어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 같아. 유루는 에델바이스 활동이 끝난 이후에 무엇을 하려나 궁금하다. 에델바이스 임무가 끝난 직후의 이야기도 좋고, 서로 흩어졌다가 나중에 재회하게 되었다는 것도 괜찮고. 해와 달? 키워드는 어떻게 나오게 되었는지 궁금한데? ㅋㅋㅋ 오 노래도 궁금해~~~
>>138 음음, 그 정도면 충분히 가능해! 남들에게는 낯을 좀 가리더라도 보컬이에게라면...아무래도 동경의 대상이었으니까, 천천히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 그런 것까지 요청해도 되는 거야...?? 보컬주 너무너무 친절한 거 아니야...???🥺🥺🥺 일단 지금 느낌도 충분히 좋아!! 벌써 언니 잘생겼다고 야광봉을 흔들고 싶을 정도인 걸! 하지만 혹시 보컬주가 괜찮다면 이 네카랑 픽크루같은 게 좀 취향이긴 해... 그런데 진짜 선택사항같은 거니까!! 안 해도 괜찮아! https://www.neka.cc/composer/11939 https://picrew.me/ja/image_maker/295664
그리고 나도 픽크루로 몇가지 후보를 만들어 와봤어! 혹시 이 중에 마음에 드는 아이가 있을까...?? 아니면 마음에 드는 픽크루나! https://picrew.me/ja/image_maker/42963/complete?cd=7nnvPh1l1d
>>140 아이고 내가 불분명하게 썼나보다 ^o^; 내가 하려던 말은, 보컬이가 낯을 가리는 성격이니까, 팬걸이가 적정거리를 지키면서 천천히 다가가주는 친구이길 바란다는 뜻이었어! 물론 팬걸이도 낯가림이 있어서 낯가리는 보컬이 입장을 이해하기에 아싸 내지 낯가림 있는 사람이 겁을 먹지 않는 적절한 속도로 다가갈 수 있는 성격이라면, 그것도 좋을 것 같아! :3
어려울 거 없지 그냥 만드는건데:3 링크 걸어준 네카로 한번 만들어봤어! 아직 시트도 안나왔는데 우리애 좋아해줘서 기쁘네X) 고마워!
헙 세개나 만들어줬구나! 나는 고르자면 세번째가 마음에 들어! ;D
그리고 이거는 시트 짜기 전에 조율해두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물어보는 건데, 1. 주제 중 하나가 GL이니까 우리가 어느정도 연플을 전제로 하고 시작하는 거잖아. 서로 캐한테 싹이 나서 자연스럽게 연플이 되면 좋지만 서로 최대한 맞춰도 서로의 성향에 따라 싹이 안 날 수도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어떻게 하는 게 팬걸주에게 편할까?:3 2. 그리고 또 수위 말인데, 내가 원하는 수위는 세이프넷 기준 성행위 0등급이고, 사귀기 전에는 스킨십은 자제하다가(캐릭터끼리, 아님 오너끼리 동의하고 하는 건 괜찮아!), 사귀게 되면 엄청 친한 친척 아기한테 할 수 있는 정도(허그, 손잡기, 가끔 가벼운 뽀뽀 정도의)만 했으면 하는데, 그건 괜찮을까? 그 이상의 스킨십(드라마에서 나오는 정도의 키스나 민감한 부위 터치나 긴장감도는 위험한 분위기같은거)은 어려울 것 같아서 물어봤어f(^ー^;
>>139 ㅋㅋㅋ 사실 유루주는 일상 총량 따져보자면 결코 많이 돌린건 아닌지라... 마리랑 일상을 제일 많이 했단 사실 >< (2.5번) 조와 그럼 편하게 일상 돌리며 관계 짜내어가자고~ 나도 둘이 딱히 친한건 아니고 그냥 같은 팀이니까 공존() 하던 사이? 비슷한 걸로 기억 하고 있었어 (유루탓 100퍼임) 나도 기대돼! 썰 좋아한다니 다행이네~ ㅋㅋㅋ 포켓몬 썰 재밌었어? 진짜 의식의 흐름대로 썼던 건데 이어줬길래 마리주꺼 눈 똘망똘망하게 읽었어ㅋㅋㅋ 앗 참고로 나는 에유나 썰 기반으로도 일상 돌리는거 완쟌 오케이야~ 그니까 보고 싶은 상황 있음 거의 다 가능해!
그러겠지? 나도 임무 성공 직후라 여전히 위태한 사회 쪽으로 생각하고 있었어~ 마리는 질서선이구나 우리딸(?)계속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남들 돕는거 멋있다~ 임무가 끝이 난다면 유루는 자취를 감출 거라 생각해. 조용한 시골에 작게 땅 사서 자급자족 (정보: 밭 망함) 하며 죽은듯이 살 듯 하네. 음...에델 스레 뛸 때만 해도 유루 기준 해피엔딩은 마지막 전투 끝바지에 죽는 거나, 과거 원한 샀던 사람 가족한테 살해당하는 거였는데 말이야. 굴린지 오래라 이거 어떻게 순화해야 될가 감이 아직 안 잡히네() 유루는 임무가 끝나면 목적이 없어지는지라, 허무하다면 허무하고 평온하다면 평온하네... 끝판에 탈주한 유루 추노하는게 아니라면...직후는 마땅히 만날 상황이 생각 나지 않네, ㅋㅋ 재회하게 된다면 재밌을거 같아~ 본편 이후 유루는 전보다 성격이 더 좋아져 있을거 같아. 재회하면 본인이 먼저 마리에게 생활 어땠냐고 물어올거 같네.
ㅋㅋㅋㅋㅋㅋ그냥... 한명은 웜이고 한명은 쿨이니까 해와 달 생각이 났어() 본편 스킬 생각해보자면 유루 꺼엔 달이란 단어가 들어갔었고, 마리는 불 뿜었으니까 억까 해보자면 의미가 더 깊어진다! (와!) 내가 창의력 썩은 새럼이라 색배합 관련된 제목만 떠오른다(ㅋㅋ..) 생각난 노래는 Blue Hair (TV Girl) 였는데 가사가 두 사람 과거에 얼핏(어디까지나 뇌피셜임) 맞는것 같았고, 멜로디도 두 사람 관계랑 비슷하게 내리앉았다고 생각했었어~
>>142 나도 포켓몬 좋아하거든 ㅎㅎ 체육관 관장 유루 멋있었따! 나도 에유 일상도 좋아해~ 본일상 돌리다가 종종 에유 일상 돌리면 재밌을 것 같구.
유루는 임무 끝나면 사라지는구나! 유루는 어쩌다 에델바이스에 들어온 거려나. 굳이 에델바이스의 사상에 동의한다기보단 그냥 임무니까 해왔던 것이려나? 아니 해피엔딩이 왜 사망 엔딩이죠....?????네????? 재회한다면, 떠오르는 상황은 마리가 남아있는 과격 레지스탕스 소탕 임무를 수행하던 중 심하게 다쳐서 쓰러진 걸 유루가 발견하고 주워가는 상황이 떠오르네~
웜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킬도 그렇겠구나! 유루는 색이라는 것에 영향을 많이 받은 캐릭터이고 마리도 색에 대해서 꽤나 의미부여 많이 하는 편이니까! 그런 느낌으로 제목 생각해봐도 좋을 것 같아. 노래도 시간 나면 들어봐야겠다! 궁금해!
>>141 앗, 보컬주 말은 이해했었어... 그러면 내가 말을 불분명하게 했나봐. 내 말은 팬걸이를 약간 내성적인 성격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렇다고 해도 팬걸이에게 보컬이는 동경하는 대상이다 보니까, 좀 덜 낯을 가리고 선을 지키면서 친해지려 노력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이었어!
헉, 보컬이 너무...너무 멋있다... 나 진짜 좋아서 찐웃음짓고 있어... 그러면 세번째로 가면 되겠다, 답해줘서 고마워!
1. 음...만약 그렇게 된다면 그냥 친한 친구 정도로 마무리하면 되지 않을까? 청춘gl에서 청춘g(ir)l(s)가 되는 거지! 일단 나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보컬주는 어떻게 생각해? 2. 물론 괜찮지! 하이틴이란 소리는 둘다 나이가 청소년이라는 말이니까... 청소년한테 성적으로 청불(이나 그에 가까운) 수위를 주고 싶진 않아... 그러니까 그정도 수위를 원하는 건 오케이야!
>>149 확실히 봄이 다가오니까 날씨가 점점 풀리지~ 아하, 이야기의 분위기 말하는 거구나...! 나는 어느 한 쪽으로 굳이 한정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진중한 이야기도 주된 걱정거리가 해결되면 밝은 장면들이 나올 수도 있는 거고, 가볍고 상큼한 분위기도 뒷설정을 파고들기 시작하면 진중한 이야기가 될 수도 있으니까~ 👀 하지만 어느 한 쪽을 메인 컨셉트로 잡는다고 한다면, 나는 조금 진중한 분위기도 좋다고 생각해. 그런데 궁금한 것은 너참치가 생각하고 있는 진중함의 방향성인데... 진중함이 혹시 캐릭터 중 어느 한 쪽 혹은 두 캐릭터 모두 다 마음에 상처나 결함이 있어서 생기는 감정적 진중함이야, 아니면 외계인(혹은 인간이 아닌 존재이지만 인간인 척 하는 존재)이 처한 상황이 심각한 거야? (예컨대 외계인으로 치면 정부 비밀기관에 쫓기고 있으며 잡히면 생체실험...)
>>150 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아ㅠㅠㅋㅋㅋㅋㅋㅋ짤ㅠㅋㅋㅋㅋㅋㅋㅋㅋ그치! 내가 어리석었다...!(냅다 이마팍팍때리기) 오백만 번 동의 또 동의합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전자에 좀 더 가깝게 생각하고 있어🙄 뭐 설정이나 상황에 따라 후자도 어느정도 작용할 지 모르겠지만서두. 혹시 너참치는 다르게 생각하고 있었을까? 캐릭터에 관해서도 얘기하고 싶네! 평범한 쪽과 평범하지 않은 쪽 어떤 쪽을 굴리고 싶은지, 성별은 어떻게 하고 싶은지 그런 거.
>>151 귀하신이마입니다(이마가드) 아, 나도 전자 쪽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후자는 전자의 원인 정도로, 현재 시점에서 해당 사항이 상대방 캐릭터나 두 사람의 처지에 직접적으로 새로운 상황을 가져다줄 일은 없는 그 정도...? (예컨대 일반인이라 치면 고압적이고 권위적인 부모님에게 오만정이 다 떨어졌다거나, 가족이 사이비 종교에 빠져 가세가 기울었다거나...) 평범한 쪽과 평범하지 않은 쪽은... 이게 처음에 내가 찌를때 너참치가 평범하지 않은 쪽을 굴린다고 잘못 봐버렸지 뭐야 👀 일단 성별은 여캐가 주라길래 내가 굴릴 캐는 남캐로 생각하고 있는데 예제로 들어준 것도 다 남캐쪽이 평범캐지... 그렇지만 내 쪽이 평범하지 않은 캐를 굴리기를 원한다면 그것도 좋아! (일단 HL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혹시 별개로 원한다면 BL이나 GL도 괜찮아.)
과거에 있었던 모카고처럼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기반으로 해서 상황극을 같이 할 참치 구해보고 싶어! 기왕이면 같은 어떤 학교의 저지먼트 부원들끼리의 사이로 해서 평범한 일상도 돌리고 서로 서사도 엮어보고 조금은 시리어스한 이야기도 나누고 그런 느낌이었으면 해! 사실 꼭 원작에 대해서 다 알 필요는 없고 그냥 어떤 느낌인지, 가장 기본적인 설정 (저지먼트, 레벨제, 안티스킬, 스킬아웃) 이런 것만 알아도 상관없어. 자세한 배경은 아직 안 정하긴 했는데 그냥 대한민국 어디에 학원도시가 있고 그냥 그 안에서의 이야기라는 느낌으로 생각 중이야. 원작처럼 꼭 꿈도 희망도 없는 이들이 가득한 배경이 아니라 그런 이들이 몰래몰래 실험을 하고 있다는 그런 느낌의 소프트한 느낌도 괜찮아. 남캐 생각 중이고 상대 캐릭터 성별은 크게 신경은 쓰지 않아. 일상, 썰, 독백, 진단, 앓이 등등 얼마든지 자유롭게 하면서 서사 섞고 그냥 서로서로 재밌게 여유롭게 놀 수 있는 참치면 환영이야! 다만 차차 커플링을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면 BL은 조금 힘들기 때문에 그 점은 양해해줬으면 해. 사실 커플이 꼭 되어야 하는 것도 아니지만 일단 적어둘게!
>>153 눅눅한 노란장판 길 잃고 헤매는 방황 십대 감성 청춘에는 일가견이 있다고 자부합니다 우후후
내심 바라고 있는 그 상황 많이 이야기해달라.. 나는 내심 바라고 있는 상황의 가짓수가 지금 마음속에 너무 많아서😭 평범한 남캐와 과거 실험체였던 후천적 초능력자 여캐... 음 이것만으로 대왕 맛있다
그것이 👀 원하는 캐릭터 취향도.............. 좀 많아............... 아마 어떤 캐릭터를 내더라도 하나는 맞힐 수 있지 않을까 예시에 나온 무말장키나 아라아라 여우 캐릭터도 물론 좋구요 해사한 미소와 다양한 표정의 핑발 긴머리도 좋구요 십대인데 겉은 냉랭하고 속은 피폐한 단발도 좋구요 시원시원하고 날티나는 비대칭 단발도 좋구요 이대로 계속 떠들다가 일댈스레를 다 채워버릴 것 같으니 잠깐 물밖에 머리 좀 내놓고 있을게
에델바이스 들어온 계기는... 일상 도중 물어보면 답해줍니다! 사실 너무 별거 없어서 풀기에도 창피하네..ㅋㅋ..ㅋㅋㅋㅋㅋ아니 유루 입장에선 죽으면 그것만큼 깔끔히 마무리되는 것도 없으니가... 자세한 건 일상에서 풀릴 거라 생각하고 닥칠게(?) 마리는 현 시점 어느 집단에 속해있는 걸까? 아니면 홀로 다니며 임무 수행 중? ㅋㅋㅋㅋ 마리 주워가? 마리 유루네 집 홀애비 냄새 난다고 싫어하는거 아닐가() 근데 재밌겠다~ 본편 이후 마리 볼 생각하니까 기대되는걸?
>>158 엇() 근데 나 포니테일 장발은 또 괜찮아(참치 : 님?)ㅋ.. ㅋㅋ ㅋ.... 어? 아니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장발도 좋은 거 같애......🤔 나 편식하지 않는 사람이 되겠어 그냥 너참치 하고싶은 거 다 해! 다!
아무래도 전 실험체였다는 설정이기 때문에.. 사회성이 좀 떨어지는 탓에 사람 사이의 거리감을 잘 못 재서 물리적으로(??) 좀 훅훅 잘 들이댄다(??)거나.. 몰래 그런 걸 생각하고 있었어🙄... 혹시나 싶어서 슥 흘려 봄.,, 물론 너참치가 엇 이건 좀 싶으면 당장 자를 수 있는 설정임~~!!!
으응 한국 고등학교 너무너무 좋지~~! 세계관만 간략히 한다면 초능력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이제 암암리에 알 사람만 알고 일반인들에게는 정말정말 거의 알려지지 않은 미스터리한 느낌..일까?🤔...
텀 관련해서는 완전 괜찮아~! 애초에 나도 이런저런 일 때문에 막 상주하고 있지 못 하는걸 <:).. 오히려 좋다고 이야기해 주고 싶네!
앗! 나는 내일 별 일정이 없어서 조금 일찍 자도 괜찮아☺️ 캐릭터 설정에 대해서도 조금 더 생각해서 정리해 두고 싶구... 너참치야말루 피곤해서 안 되겠다 싶으면은 얼른얼른 자리에 눕도록 해~~!!💪
>>161 그러면 이게 이제 피부 가무잡잡하게 익은 운동계 남츤 고학생인데 까만머리 포니테일이 되구요.. (악마의 속삭임) 이외의 선택지로는 땡땡 얼어붙은 북부대공 재질 얼굴 고운 토요코키즈 느낌 인디밴드 보컬 가출 남고생이 있는데 어느 쪽이 더 입맛에 맞으신지 (선택지부터 뇌절 최대로)
물리적으로 훅훅 잘 들이대는 건 나참치는 환영인데 다른 사람한테도 쉽게쉽게 가까워지는 거면 내캐릭이 엇 이건 좀 할 수도 있ㄷ...!
물론 저는 내 캐릭터가 접근하기 힘든 스타일이라면 그만큼 접근하기 위한 도움을 많이 제공하는 것이 캐주의 본분이라 생각하고 있는 참치입니다. 내새끼 아껴. 배경설정으로 마구때려놓고 실제 플레이에서는 극한애낌하는 그런참치
>>169-170 그렇지만 선택해주셔야 하겠습니다... ※ 어쩌다 보니 둘 다 비주얼계 장발됐음
설정은 그때그때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덧붙이지 뭐^.^! 응, 그럼 이제 시트 정리하고... 시트 정리하기 전에 남캐는 이거 두 장 중에 한장이 되지 않을까 싶어... https://picrew.me/share?cd=CJEAxaTZG9 https://picrew.me/share?cd=7juHtht69j (눈동자 색깔이 생각보다 칙칙하지만, 픽크루 설명에 간단한 가필 정도는 가능하다고 하니 눈동자 색은 보정해볼까 생각중이야)
>>160 오오 열심히 일상 돌리면서 유루에 대해 알아가야겠네~ 아마 마리는 혼자 일하는 것보다는 무리에 속해있는 것에 익숙하니까. 아마 자경단 비슷한 느낌의 단체일 것 같애. 아니면 가디언즈가 사라진 자리에 들어선 비능력자들을 보호하고 능력자 차별을 막는 정부 기관일지도 모르겠고~ 본편 이후의 마리는 많이 다치고 지친 모습일지도 모르겠다. 외딴 시골 생활이 더 적성에 맞을지도 모르지~
>>179 앗. 다른 것은 다 괜찮긴 한데 슬로우한 일댈이라고 했는데 얼마나 슬로우한 건지 물어봐도 괜찮을까? 여유롭게 하는 것은 괜찮지만 마냥 기다리기만 해야한다거나 기약없이 계속 기다려야한다거나 그런 것은 조금 힘들거든. 물론 사정이 있으면 기다릴 순 있는데 막 처음부터 며칠에 한 번 잇고 이런 느낌이면 조금 곤란할 것 같아.
>>181 그렇구나! 그 정도면 괜찮아!! 가끔 일댈을 하면서 며칠씩 안 오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훅 잠수를 타서 일댈이 끊어지는 사례가 상당히 많으니까. 음. 아무튼 위에서도 쓰긴 했지만 일단 나는 남캐 위주라서 남캐를 할 것 같긴 한데 딱히 상대 캐릭터 성별은 크게 중요하진 않아서. 다만 연플을 상정한다면 여캐로 해줬으면 하는 그런 것은 있어. 물론 여캐라고 해서 딱히 연플 필수! 이런 것은 아니고 그냥 내가 헤테로를 완전 좋아해서 그런 것 뿐인지라 연플은 그냥 할 수도 있다 정도가 좋아. 아무튼 BL전개만 아니라면 사실 어떤 거라도 상관없어서 너참치가 남캐가 편하면 남캐로 해도 괜찮아! 여캐가 편하면 여캐로 해도 되고!
>>184 앗. 여캐가 나왔구나! 지뢰라고 한다면... 그냥 기본적인 교류는 가능한 그런 캐릭터이면 오케이야! 정말 너무 무뚝뚝해서 말을 할 수 없다거나 너무 소심해서 아무런 말도 할 수 없다거나 너무 겁이 많아서 말만 걸어도 벌벌 떤다거나 너무 냉정하다거나 해서 교류조차도 힘든 그런 캐릭터는 좀 지뢰이고 그 외에는 진짜 취향이 엄청 넓어. 난. 반대로 너참치는 취향 요소나 지뢰 요소가 혹시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