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49079> 1:1 자유 상황극 보트 [시트] - 9 :: 1001

이름 없음

2023-02-06 21:47:04 - 2023-08-29 13:25:16

0 이름 없음 (QJpUpPTJMs)

2023-02-06 (모두 수고..) 21:47:04

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시트양식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재량껏 창작해서 올려주시면 됩니다.

135 이름 없음 (8FbUeDa5wM)

2023-03-08 (水) 00:26:36

>>134 고마와.. 고마와😭.... 아무도 없군.. 그냥 내 안에서 상상으로 만족해야지.. 하구있었는디,,,,

좋아! 오늘은 너무 늦었으니까 내일 다시 얘기하자😌 다만 내일은 내가 일이 조금 늦게 끝나서 답이 늦을수도 있어! 그래도 틈틈이 시간 내서 확인하러 올게👀
익명의 예쁜이참치 잘 자~~~!!!

136 ◆qM8MVsmGVw (YOtyR4zTeE)

2023-03-08 (水) 00:40:48

>>135 구미호같이 속을 알 수 없는 의뭉스런 고운 여자애랑 시커먼 운동계 츤데레 남고생이 같이 저녁반찬 장보는 장면이라던가, 가정사에 시달린 끝에 인류애 박살난 쿨뷰티 남고생이 무말장키(여기서 키는 작아도 평균이어도 커도 다좋은)한테 녹아서 쿨데레되는 거라던가 같은 걸 같이 돌릴 참치를 기다려왔다우.. (대뇌절마운틴)
(모두 예시일 뿐이며 너참치와 모두 처음부터 맞춰나갈 용의 아주 많음)
인증코드를 남겨둘게, 너참치도 잘자...!!

137 ◆LELDOd/Vj2 (8FbUeDa5wM)

2023-03-08 (水) 00:44:17

>>136 내가 무말장키쳐돌이인건....어케알았지........👀? 당신 설마.... 진짜 초능력자?,,,
당신 맛잘알이야..... 남겨준 예시 모두 내 타입이야.. 당장. 당장갖고와.....(감격의 눈물 좔좔)

그럼 나도 인증코드 남겨둘게! 내일 보자🙌안뇽

138 이름 없음 (N2FS7/tgZU)

2023-03-08 (水) 01:36:31

>>130 그랬다니 다행이다!X) 질렀지만 너무 갑작스럽진 않았을 까 했었거든;w; 키가 크고 흑발에 짧은 머리 접수했어! 음, 내가 팬 걸 여캐한테 바라는 점이라... 팬걸주가 편한 설정인 게 제일이지만, 성격적으로는 보컬이가 사납진 않지만 다소 낯을 가리는 성격일 것 같아서, 보컬이를 대할 때 적정 거리를 지키면서 천천히 다가가주는 친구라면 보컬이가 마음을 여는 데 수월할 것 같아!:3 픽크루로 한번 만들어봤는데, 이런 느낌이면 괜찮을까? 아니면 원하는 픽크루가 있으면 편히 말해줘!

Picrewの「ちるめんず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VnEhxJe4Nq #Picrew #ちるめんずメーカー

139 마리주 (q.laZa.zOc)

2023-03-08 (水) 09:11:46

>>133
유루랑 그렇게 많이 돌리지 못했었던 것 같은데 좋게 봐줘서 고마워~! 일단 나는 연플을 상정해두고 돌리는 것보다는 서로 일상 이어나가다가 자연스럽게 연플이 되면 좋고 아니어도 괜찮고 하는 느낌으로 돌리면 좋을 것 같아. 전에 돌렸던 일상 쭉 읽어봤는데 서로 친하다기에도 애매한 느낌이라. 그래도 돌리다보면 서사도 깊어지게 되겠지? 왠지 기대된다~ 나도 일상만 주구장창 돌리는 것보단 이런저런 썰 주고받는 거 좋아해! 전에 포켓몬 썰 풀었던 것 생각난다 ㅋㅋㅋ
배경은 에델바이스가 목표를 이루고 난 뒤, 능력자와 비능력자가 화합하며 살아갈 수 있지만 아직 그런 것이 이루어지기 전인 과도기인 상태이려나. 아마 마리는 이젠 상대할 적은 없지만 사회를 좋은 쪽으로 바꾸어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 같아. 유루는 에델바이스 활동이 끝난 이후에 무엇을 하려나 궁금하다. 에델바이스 임무가 끝난 직후의 이야기도 좋고, 서로 흩어졌다가 나중에 재회하게 되었다는 것도 괜찮고.
해와 달? 키워드는 어떻게 나오게 되었는지 궁금한데? ㅋㅋㅋ 오 노래도 궁금해~~~

140 이름 없음 (h9BSq1pVeU)

2023-03-08 (水) 10:56:55

>>138
음음, 그 정도면 충분히 가능해! 남들에게는 낯을 좀 가리더라도 보컬이에게라면...아무래도 동경의 대상이었으니까, 천천히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
그런 것까지 요청해도 되는 거야...?? 보컬주 너무너무 친절한 거 아니야...???🥺🥺🥺 일단 지금 느낌도 충분히 좋아!! 벌써 언니 잘생겼다고 야광봉을 흔들고 싶을 정도인 걸! 하지만 혹시 보컬주가 괜찮다면 이 네카랑 픽크루같은 게 좀 취향이긴 해... 그런데 진짜 선택사항같은 거니까!! 안 해도 괜찮아!
https://www.neka.cc/composer/11939
https://picrew.me/ja/image_maker/295664

그리고 나도 픽크루로 몇가지 후보를 만들어 와봤어! 혹시 이 중에 마음에 드는 아이가 있을까...?? 아니면 마음에 드는 픽크루나!
https://picrew.me/ja/image_maker/42963/complete?cd=7nnvPh1l1d

https://picrew.me/ja/image_maker/1855819/complete?cd=SUo2Sv5j5K

https://picrew.me/ja/image_maker/197705/complete?cd=XA1mCa3iuD

141 이름 없음 (N2FS7/tgZU)

2023-03-08 (水) 12:51:51

>>140 아이고 내가 불분명하게 썼나보다 ^o^;
내가 하려던 말은, 보컬이가 낯을 가리는 성격이니까, 팬걸이가 적정거리를 지키면서 천천히 다가가주는 친구이길 바란다는 뜻이었어!
물론 팬걸이도 낯가림이 있어서 낯가리는 보컬이 입장을 이해하기에 아싸 내지 낯가림 있는 사람이 겁을 먹지 않는 적절한 속도로 다가갈 수 있는 성격이라면, 그것도 좋을 것 같아! :3

어려울 거 없지 그냥 만드는건데:3 링크 걸어준 네카로 한번 만들어봤어! 아직 시트도 안나왔는데 우리애 좋아해줘서 기쁘네X) 고마워!

헙 세개나 만들어줬구나! 나는 고르자면 세번째가 마음에 들어! ;D

그리고 이거는 시트 짜기 전에 조율해두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물어보는 건데,
1. 주제 중 하나가 GL이니까 우리가 어느정도 연플을 전제로 하고 시작하는 거잖아. 서로 캐한테 싹이 나서 자연스럽게 연플이 되면 좋지만 서로 최대한 맞춰도 서로의 성향에 따라 싹이 안 날 수도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어떻게 하는 게 팬걸주에게 편할까?:3
2. 그리고 또 수위 말인데, 내가 원하는 수위는 세이프넷 기준 성행위 0등급이고, 사귀기 전에는 스킨십은 자제하다가(캐릭터끼리, 아님 오너끼리 동의하고 하는 건 괜찮아!), 사귀게 되면 엄청 친한 친척 아기한테 할 수 있는 정도(허그, 손잡기, 가끔 가벼운 뽀뽀 정도의)만 했으면 하는데, 그건 괜찮을까? 그 이상의 스킨십(드라마에서 나오는 정도의 키스나 민감한 부위 터치나 긴장감도는 위험한 분위기같은거)은 어려울 것 같아서 물어봤어f(^ー^;

142 이름 없음 (qT4B3UgYkY)

2023-03-08 (水) 13:15:15

>>139 ㅋㅋㅋ 사실 유루주는 일상 총량 따져보자면 결코 많이 돌린건 아닌지라... 마리랑 일상을 제일 많이 했단 사실 >< (2.5번) 조와 그럼 편하게 일상 돌리며 관계 짜내어가자고~ 나도 둘이 딱히 친한건 아니고 그냥 같은 팀이니까 공존() 하던 사이? 비슷한 걸로 기억 하고 있었어 (유루탓 100퍼임) 나도 기대돼! 썰 좋아한다니 다행이네~ ㅋㅋㅋ 포켓몬 썰 재밌었어? 진짜 의식의 흐름대로 썼던 건데 이어줬길래 마리주꺼 눈 똘망똘망하게 읽었어ㅋㅋㅋ 앗 참고로 나는 에유나 썰 기반으로도 일상 돌리는거 완쟌 오케이야~ 그니까 보고 싶은 상황 있음 거의 다 가능해!

그러겠지? 나도 임무 성공 직후라 여전히 위태한 사회 쪽으로 생각하고 있었어~ 마리는 질서선이구나 우리딸(?)계속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남들 돕는거 멋있다~ 임무가 끝이 난다면 유루는 자취를 감출 거라 생각해. 조용한 시골에 작게 땅 사서 자급자족 (정보: 밭 망함) 하며 죽은듯이 살 듯 하네. 음...에델 스레 뛸 때만 해도 유루 기준 해피엔딩은 마지막 전투 끝바지에 죽는 거나, 과거 원한 샀던 사람 가족한테 살해당하는 거였는데 말이야. 굴린지 오래라 이거 어떻게 순화해야 될가 감이 아직 안 잡히네() 유루는 임무가 끝나면 목적이 없어지는지라, 허무하다면 허무하고 평온하다면 평온하네... 끝판에 탈주한 유루 추노하는게 아니라면...직후는 마땅히 만날 상황이 생각 나지 않네, ㅋㅋ 재회하게 된다면 재밌을거 같아~ 본편 이후 유루는 전보다 성격이 더 좋아져 있을거 같아. 재회하면 본인이 먼저 마리에게 생활 어땠냐고 물어올거 같네.

ㅋㅋㅋㅋㅋㅋ그냥... 한명은 웜이고 한명은 쿨이니까 해와 달 생각이 났어() 본편 스킬 생각해보자면 유루 꺼엔 달이란 단어가 들어갔었고, 마리는 불 뿜었으니까 억까 해보자면 의미가 더 깊어진다! (와!) 내가 창의력 썩은 새럼이라 색배합 관련된 제목만 떠오른다(ㅋㅋ..) 생각난 노래는 Blue Hair (TV Girl) 였는데 가사가 두 사람 과거에 얼핏(어디까지나 뇌피셜임) 맞는것 같았고, 멜로디도 두 사람 관계랑 비슷하게 내리앉았다고 생각했었어~

143 이름 없음 (WDJTKZXi9I)

2023-03-08 (水) 17:03:20

>>142
나도 포켓몬 좋아하거든 ㅎㅎ 체육관 관장 유루 멋있었따! 나도 에유 일상도 좋아해~ 본일상 돌리다가 종종 에유 일상 돌리면 재밌을 것 같구.

유루는 임무 끝나면 사라지는구나! 유루는 어쩌다 에델바이스에 들어온 거려나. 굳이 에델바이스의 사상에 동의한다기보단 그냥 임무니까 해왔던 것이려나? 아니 해피엔딩이 왜 사망 엔딩이죠....?????네????? 재회한다면, 떠오르는 상황은 마리가 남아있는 과격 레지스탕스 소탕 임무를 수행하던 중 심하게 다쳐서 쓰러진 걸 유루가 발견하고 주워가는 상황이 떠오르네~

웜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킬도 그렇겠구나! 유루는 색이라는 것에 영향을 많이 받은 캐릭터이고 마리도 색에 대해서 꽤나 의미부여 많이 하는 편이니까! 그런 느낌으로 제목 생각해봐도 좋을 것 같아. 노래도 시간 나면 들어봐야겠다! 궁금해!

144 이름 없음 (nLAgI7VRko)

2023-03-08 (水) 17:37:00

>>141 앗, 보컬주 말은 이해했었어... 그러면 내가 말을 불분명하게 했나봐. 내 말은 팬걸이를 약간 내성적인 성격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렇다고 해도 팬걸이에게 보컬이는 동경하는 대상이다 보니까, 좀 덜 낯을 가리고 선을 지키면서 친해지려 노력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이었어!

헉, 보컬이 너무...너무 멋있다... 나 진짜 좋아서 찐웃음짓고 있어...
그러면 세번째로 가면 되겠다, 답해줘서 고마워!

1. 음...만약 그렇게 된다면 그냥 친한 친구 정도로 마무리하면 되지 않을까? 청춘gl에서 청춘g(ir)l(s)가 되는 거지! 일단 나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보컬주는 어떻게 생각해?
2. 물론 괜찮지! 하이틴이란 소리는 둘다 나이가 청소년이라는 말이니까... 청소년한테 성적으로 청불(이나 그에 가까운) 수위를 주고 싶진 않아... 그러니까 그정도 수위를 원하는 건 오케이야!

145 ◆LELDOd/Vj2 (8FbUeDa5wM)

2023-03-08 (水) 22:34:47

갱신👀...!
아마 새벽 1-2시까지는 계속 있을 것 같으니 들른다면 불러줘 >>136 참치야!

146 ◆qM8MVsmGVw (nrFAnVZWWI)

2023-03-08 (水) 23:09:07

>>145 (호다다다닥)

147 ◆LELDOd/Vj2 (8FbUeDa5wM)

2023-03-08 (水) 23:19:58

>>146 악ㅋㅌㅋㅌㅋㅋ이햄져 머야. (볼꾸직)
반가워☺️~~!!! 좋은 하루 보냈니?!?!!!
머릿속에 얘기하고 싶은 게 뭐가 되게 많았는데 막상 말하려니까 다 까먹어부렀으야 🫠....
일단은 장르부터 이야기를 좀 해 볼까...?!

148 ◆qM8MVsmGVw (tn/Ur.FFOU)

2023-03-08 (水) 23:23:22

>>147 (꾸직당함) 응 죠은하루보내셔 너함히는?
차근차근 카테고리별로 이야기해보자. 아니면 내가 앞서 말했던 것처럼 이런이런 조합이 보고 싶다거나!
장르는 고교청춘로맨스무언가로 알고 왔습니다(당당)

149 ◆LELDOd/Vj2 (8FbUeDa5wM)

2023-03-08 (水) 23:29:13

>>148 나는 여느때와 다름 없는 수요일이었지 👀~ 오늘 날씨가 참 좋더라! 가볍게 입고 돌아다닐 수 있어서 좋았어ㅋㅡㅋ

ㅋㅌㅋㅋㅋㅋㅋㅋ맞다! 이게 맞다! 말을 좀 더 명확하게 했어야 했는데, 내가 말하고 싶은 건 이거였어! 고교청춘로맨스무언가인데 이제 가볍고 상큼하게 가느냐 조금 진중한 분위기로 가느냐 그런 거?🤔🤔

150 ◆qM8MVsmGVw (tn/Ur.FFOU)

2023-03-08 (水) 23:51:57

>>149 확실히 봄이 다가오니까 날씨가 점점 풀리지~
아하, 이야기의 분위기 말하는 거구나...! 나는 어느 한 쪽으로 굳이 한정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진중한 이야기도 주된 걱정거리가 해결되면 밝은 장면들이 나올 수도 있는 거고, 가볍고 상큼한 분위기도 뒷설정을 파고들기 시작하면 진중한 이야기가 될 수도 있으니까~ 👀
하지만 어느 한 쪽을 메인 컨셉트로 잡는다고 한다면, 나는 조금 진중한 분위기도 좋다고 생각해. 그런데 궁금한 것은 너참치가 생각하고 있는 진중함의 방향성인데... 진중함이 혹시 캐릭터 중 어느 한 쪽 혹은 두 캐릭터 모두 다 마음에 상처나 결함이 있어서 생기는 감정적 진중함이야, 아니면 외계인(혹은 인간이 아닌 존재이지만 인간인 척 하는 존재)이 처한 상황이 심각한 거야? (예컨대 외계인으로 치면 정부 비밀기관에 쫓기고 있으며 잡히면 생체실험...)

151 ◆LELDOd/Vj2 (/v3/iAmnD2)

2023-03-09 (거의 끝나감) 00:03:40

>>150 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아ㅠㅠㅋㅋㅋㅋㅋㅋ짤ㅠㅋㅋㅋㅋㅋㅋㅋㅋ그치! 내가 어리석었다...!(냅다 이마팍팍때리기) 오백만 번 동의 또 동의합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전자에 좀 더 가깝게 생각하고 있어🙄 뭐 설정이나 상황에 따라 후자도 어느정도 작용할 지 모르겠지만서두. 혹시 너참치는 다르게 생각하고 있었을까?
캐릭터에 관해서도 얘기하고 싶네! 평범한 쪽과 평범하지 않은 쪽 어떤 쪽을 굴리고 싶은지, 성별은 어떻게 하고 싶은지 그런 거.

152 ◆qM8MVsmGVw (rivg19.Gkw)

2023-03-09 (거의 끝나감) 00:34:50

>>151 귀하신이마입니다(이마가드)
아, 나도 전자 쪽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후자는 전자의 원인 정도로, 현재 시점에서 해당 사항이 상대방 캐릭터나 두 사람의 처지에 직접적으로 새로운 상황을 가져다줄 일은 없는 그 정도...? (예컨대 일반인이라 치면 고압적이고 권위적인 부모님에게 오만정이 다 떨어졌다거나, 가족이 사이비 종교에 빠져 가세가 기울었다거나...)
평범한 쪽과 평범하지 않은 쪽은... 이게 처음에 내가 찌를때 너참치가 평범하지 않은 쪽을 굴린다고 잘못 봐버렸지 뭐야 👀
일단 성별은 여캐가 주라길래 내가 굴릴 캐는 남캐로 생각하고 있는데 예제로 들어준 것도 다 남캐쪽이 평범캐지... 그렇지만 내 쪽이 평범하지 않은 캐를 굴리기를 원한다면 그것도 좋아!
(일단 HL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혹시 별개로 원한다면 BL이나 GL도 괜찮아.)

153 ◆LELDOd/Vj2 (/v3/iAmnD2)

2023-03-09 (거의 끝나감) 00:49:35

>>152
과거의 일로 인해 이미 심리적으로든 뭐로든 영향을 받은 상태일 거라는 이야기지...👀 아니 근데 예시의 상태가(우럭!)

ㅋㅌㅋㅋㅋㅋㅋ띠 요 옹 ㄴㅇㄱ~~~ 그랬구나ㅠㅋㅋㅋㅋㅋㅋ가끔 그럴 때 있지!
사실 포지션은 너참치가 원하는 대로 삭 따를 생각이었는데, 내가 내심 바라고 있던 상황과 이리 딱 맞을 수가🤔..? 뭐지? 뭐 뭐지? 이럴 수가 있나?

그그그러면 외계인은 아니구 이제 후천적 초능력자(과거 실험체였던) 여캐 쪽으로 내가 캐를 짜도 될까....🙄🙄🙄? 성향은 너참치가 생각한대로 HL 맞아!
혹시 원하는 캐릭터 취향같은 건 있어? 무말장키나 의뭉스럽고 고운 여캐 < 가 예시에 있기는 했지마는..

154 이름 없음 (y6sqdPLA2.)

2023-03-09 (거의 끝나감) 00:58:29

과거에 있었던 모카고처럼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기반으로 해서 상황극을 같이 할 참치 구해보고 싶어!
기왕이면 같은 어떤 학교의 저지먼트 부원들끼리의 사이로 해서 평범한 일상도 돌리고 서로 서사도 엮어보고 조금은 시리어스한 이야기도 나누고 그런 느낌이었으면 해! 사실 꼭 원작에 대해서 다 알 필요는 없고 그냥 어떤 느낌인지, 가장 기본적인 설정 (저지먼트, 레벨제, 안티스킬, 스킬아웃) 이런 것만 알아도 상관없어.
자세한 배경은 아직 안 정하긴 했는데 그냥 대한민국 어디에 학원도시가 있고 그냥 그 안에서의 이야기라는 느낌으로 생각 중이야. 원작처럼 꼭 꿈도 희망도 없는 이들이 가득한 배경이 아니라 그런 이들이 몰래몰래 실험을 하고 있다는 그런 느낌의 소프트한 느낌도 괜찮아.
남캐 생각 중이고 상대 캐릭터 성별은 크게 신경은 쓰지 않아. 일상, 썰, 독백, 진단, 앓이 등등 얼마든지 자유롭게 하면서 서사 섞고 그냥 서로서로 재밌게 여유롭게 놀 수 있는 참치면 환영이야! 다만 차차 커플링을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면 BL은 조금 힘들기 때문에 그 점은 양해해줬으면 해. 사실 커플이 꼭 되어야 하는 것도 아니지만 일단 적어둘게!

155 ◆qM8MVsmGVw (rivg19.Gkw)

2023-03-09 (거의 끝나감) 01:08:27

>>153 눅눅한 노란장판 길 잃고 헤매는 방황 십대 감성 청춘에는 일가견이 있다고 자부합니다 우후후

내심 바라고 있는 그 상황 많이 이야기해달라.. 나는 내심 바라고 있는 상황의 가짓수가 지금 마음속에 너무 많아서😭
평범한 남캐와 과거 실험체였던 후천적 초능력자 여캐... 음 이것만으로 대왕 맛있다

그것이 👀 원하는 캐릭터 취향도.............. 좀 많아............... 아마 어떤 캐릭터를 내더라도 하나는 맞힐 수 있지 않을까
예시에 나온 무말장키나 아라아라 여우 캐릭터도 물론 좋구요 해사한 미소와 다양한 표정의 핑발 긴머리도 좋구요 십대인데 겉은 냉랭하고 속은 피폐한 단발도 좋구요 시원시원하고 날티나는 비대칭 단발도 좋구요 이대로 계속 떠들다가 일댈스레를 다 채워버릴 것 같으니 잠깐 물밖에 머리 좀 내놓고 있을게

너참치는 내 캐릭터는 이랬으면 좋겠다! 하는 거 있어? 단편적인 키워드라도 좋아.

156 ◆LELDOd/Vj2 (/v3/iAmnD2)

2023-03-09 (거의 끝나감) 01:32:47

>>155
너참치도 바라는 거 있으면 그때그때 얘기해 주길 바라~!! 반영율 99.9%의 기적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읍니다

음~! 미슐랭 구백만스타 맛집~~~(입맛쩝쩝다시기) 주인장 더 주시오.. 아니 다 주시오

뭐 뭐야... 수비범위 굉장해..(굉장해)
사실은 나 오늘 일하면서 틈틈이 어떤 캐를 낼까 머리를 좀 굴려봤거든.... 아마 평소에는 감정을 잘 내비치지 않는 친구가 될 것 같은데 괜찮아? 근데 이제 좀 애정결핍? 비스무리한 게 있는..(???)

악😣 나도 취향을 말하자면 오늘 밤을 다 새도 모자를 것 같은데... 대신 이건 좀 안 끌려! 하는 게 있다면 장발헤어 정도....?🤔 이거 외에는 진짜루 마음대로 짜 줘도 좋아~!!! 그 외에 설정같은 거 이야기하고 싶은 거 있어?!

157 이름 없음 (9Tfsxyv4vs)

2023-03-09 (거의 끝나감) 01:42:14

>>144 (아이고 좀 늦었네xox) 오호 그런 뜻이었구나, 나도 이해했어! 둘다 낯가리는 것도 좋겠다;3! 어떤 그림이 나올지 궁금해지는걸ㅋㅋㅋ

외형만 나왔을 뿐인데 좋아해주니 고맙네XD 나도 팬걸이 어떤 친구일지 기대돼!

1. 나도 같은 의견이야! 연플도 좋지만 우플도 엄청 좋아하거든;3
2. 오 그럼 다행이네! X) 사실 청소년 설정이어도 수위가 폭주했던 사례를 봤어서 노파심에 물었는데 생각이 같아서 다행이야:3
답해줘서 고마워!

혹시 둘이 다닐 학교나, 그 주변에 대해서 생각해둔 거 있을까? 나는 미국 지리나 문화에 대해선 잘 모르긴 한데, 대강 뉴욕 어딘가 치안 좋은 지역의 고등학교(특수목적이든 인문계든) 정도를 상상했었어:3 실존하는 어디를 대진 못하지만?

아 그리고 내 미국 하이틴 지식은 더 프롬이랑 스파이더맨 홈커밍이랑 소싯적에 글리 알음알음 보고 쬐끔 느낌만 아는게 전부인데 (캐릭터도 아마 영어가 유창한 한국인 캐릭터가 될 것 같고) 그건 괜찮을까? 혹시나 몰입을 깨게 될 수도 있을까봐 걱정돼서 물어봐 ;w;

158 ◆qM8MVsmGVw (rivg19.Gkw)

2023-03-09 (거의 끝나감) 01:53:31

>>156 (((헤어스타일 후보 중 하나로 포니테일 올려놓고 있었는데 참치네기토로 될뻔했다...!)))

수비범위가 좀 넓지 (◑ ◑ )
남츤 or 쿨캐릭터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붙임성이 좋은 캐릭터로 바꾸거나, 두 사람이 엮일 상황설정을 잘 짜야겠네..!

설정이라면 세계관은 역시 현대 한국 기반이 좋을까? 혹시나 시대상이나 지역이 생각한 것과 맞지 않다면 말해줘!

그리고 또 상의하고 싶은 게 있다면 텀이려나.. 아무래도 나참치 직업특성상 접속시간이 좀 들쭉날쭉해서 서로 텀이나 동접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여유롭고 널널하게 이었으면 하는데 이 부분 괜찮을까?

159 ◆qM8MVsmGVw (rivg19.Gkw)

2023-03-09 (거의 끝나감) 01:54:13

+더해서
시간이 너무 늦었는데 피곤하면 답은 내일 남겨줘도 좋으니 얼른 자...!

160 이름 없음 (S488aLR2So)

2023-03-09 (거의 끝나감) 02:06:09

>>143 ㅋㅋ 트레이너 마리도 간지났어! 그럼 에유 일상도 종종 돌려보자구~

에델바이스 들어온 계기는... 일상 도중 물어보면 답해줍니다! 사실 너무 별거 없어서 풀기에도 창피하네..ㅋㅋ..ㅋㅋㅋㅋㅋ아니 유루 입장에선 죽으면 그것만큼 깔끔히 마무리되는 것도 없으니가... 자세한 건 일상에서 풀릴 거라 생각하고 닥칠게(?) 마리는 현 시점 어느 집단에 속해있는 걸까? 아니면 홀로 다니며 임무 수행 중? ㅋㅋㅋㅋ 마리 주워가? 마리 유루네 집 홀애비 냄새 난다고 싫어하는거 아닐가() 근데 재밌겠다~ 본편 이후 마리 볼 생각하니까 기대되는걸?

그러게, 둘 다 생각해보니 색에 영향 많이 받았었네ㅋㅋㅋㅋ제목은 나도 좀 더 생각해볼게~

161 ◆LELDOd/Vj2 (/v3/iAmnD2)

2023-03-09 (거의 끝나감) 02:09:22

>>158
엇() 근데 나 포니테일 장발은 또 괜찮아(참치 : 님?)ㅋ.. ㅋㅋ ㅋ.... 어? 아니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장발도 좋은 거 같애......🤔 나 편식하지 않는 사람이 되겠어 그냥 너참치 하고싶은 거 다 해! 다!

아무래도 전 실험체였다는 설정이기 때문에.. 사회성이 좀 떨어지는 탓에 사람 사이의 거리감을 잘 못 재서 물리적으로(??) 좀 훅훅 잘 들이댄다(??)거나.. 몰래 그런 걸 생각하고 있었어🙄... 혹시나 싶어서 슥 흘려 봄.,, 물론 너참치가 엇 이건 좀 싶으면 당장 자를 수 있는 설정임~~!!!

으응 한국 고등학교 너무너무 좋지~~! 세계관만 간략히 한다면 초능력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이제 암암리에 알 사람만 알고 일반인들에게는 정말정말 거의 알려지지 않은 미스터리한 느낌..일까?🤔...

텀 관련해서는 완전 괜찮아~! 애초에 나도 이런저런 일 때문에 막 상주하고 있지 못 하는걸 <:).. 오히려 좋다고 이야기해 주고 싶네!

앗! 나는 내일 별 일정이 없어서 조금 일찍 자도 괜찮아☺️ 캐릭터 설정에 대해서도 조금 더 생각해서 정리해 두고 싶구...
너참치야말루 피곤해서 안 되겠다 싶으면은 얼른얼른 자리에 눕도록 해~~!!💪

162 ◆qM8MVsmGVw (rivg19.Gkw)

2023-03-09 (거의 끝나감) 02:43:00

>>161 그러면 이게 이제 피부 가무잡잡하게 익은 운동계 남츤 고학생인데 까만머리 포니테일이 되구요.. (악마의 속삭임)
이외의 선택지로는 땡땡 얼어붙은 북부대공 재질 얼굴 고운 토요코키즈 느낌 인디밴드 보컬 가출 남고생이 있는데 어느 쪽이 더 입맛에 맞으신지 (선택지부터 뇌절 최대로)

물리적으로 훅훅 잘 들이대는 건 나참치는 환영인데 다른 사람한테도 쉽게쉽게 가까워지는 거면 내캐릭이 엇 이건 좀 할 수도 있ㄷ...!

물론 저는 내 캐릭터가 접근하기 힘든 스타일이라면 그만큼 접근하기 위한 도움을 많이 제공하는 것이 캐주의 본분이라 생각하고 있는 참치입니다. 내새끼 아껴. 배경설정으로 마구때려놓고 실제 플레이에서는 극한애낌하는 그런참치

163 ◆LELDOd/Vj2 (/v3/iAmnD2)

2023-03-09 (거의 끝나감) 03:01:12

>>162
허 허헉 꼼짝없이 자러 간 줄 알았는데 ㄴㅇㄱ....
왜... 왜 안자! (???)

아잇시... 아잇.. 아니...... 선택지 너무 어려운데.....🤔 두명 다는 안되나요?(네 안됩니다)(네...)
그런 참치야말로 핑안갈장발곱슬머리 여캐랑 청안단발(숏컷?) 중에 뭐가.. 좋아? 선호하는 컬러파레트같은 거 있어.....?ㅍㅍ(강렬한 눈빛!)

그렇군요. 그럼 그 부분에 브레이크를 걸 만한 장치가 필요하겠군요.....🤔🤔🤔 열심히 고민해 볼게! 근데 생각해보면 그런 일이 일어날만큼 다른 사람들이랑 접점이 많을 것 같지두 않다..

저도 물론입니다..... 애가 무미건조하면 그만큼 수많은 상황으로 등떠미는 스타일입죠 얘 저기 가서 쟤한테 말 좀 걸어봐,,.,.., 엄마가 이렇게까지 하잖니 얼른..!!!<좀 .. 이런... 그래서 한 마디라도 더 시키려고 하는.....

시트 구성은...

이름
성별
나이
외모
성격
기타

이 정도면 되려나?🤔 추가해야 할 게 있을까? 참 나이는 어떻게 하고 싶어? 차이나게? 동갑?

164 ◆qM8MVsmGVw (rivg19.Gkw)

2023-03-09 (거의 끝나감) 03:13:20

>>163 너참치가 너무 늦게 잘 것 같으면 통촉하여주시옵소서 짤 쓰려구!

홀리몰리
아잇시... 아잇.. 아니...... (같은 수순을 밟아버림)
너참치가 남츤을 고를거면 청안단발이 좋겠고 미니 북부대공을 고를거면 핑안갈장발이 좋을 것이라 아뢰옵니다..
아니 근데 반대로 생각해도 좋고... 어렵다 어려워

브레이크를 건다기보단 반대로 생각해서 내 캐릭터에게만 액셀밟아주는 게 있으면 그것으로 OK이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배경설정... 때리다 보니 너무 때렸는데 불행 가정사 괜찮은가요...?

시트 구성은 그렇게 해도 괜찮을 것 같아! 너참치 캐릭터의 이능력 관련한 사항은 별개로 항목을 만들거나, 기타에 서술하면 될 것 같고.

나이차는 두 사람 다 고등학생이라는 전제하에 동갑~1살터울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어 (눈치)

165 ◆LELDOd/Vj2 (/v3/iAmnD2)

2023-03-09 (거의 끝나감) 03:24:40

>>164
oO(그 짤은 내가 써야 할 것 같은데)

남츤고교생이냐... 미니(미니라하니까귀엽다)북부대공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근데 아마 캐릭터 짜다 보니까 핑안갈장발루 갈 거 같긴 해........👀 그치만 여기에 얽매이지 말고 꼭!!!! 너참치가 짜고싶은 캐 자유롭게 짜오기~~~~!!!!

앗... 아앗 아.......
맴은 아프겠지만 나... 이런 거 좋아해서 받아들일 준비 완전 되어있어.......
오히려 나도 한 비설 하게 될 것 같은데 괜찮아.....?🫠....

으응 이능력은 기타에 서술할 예정이었어! 근데 좀 길어지긴 할 거 같으다() 열심히 뇌에 힘 줘서 조절해볼게
그렇군...🤔 그렇다면 동갑은.. 어때? 18살이나 19살 정도루다가...

166 ◆qM8MVsmGVw (rivg19.Gkw)

2023-03-09 (거의 끝나감) 03:41:25

>>165 깊은 고민끝에 결정했습니다... 청안은 북부대공이 하는 걸로..!
.oO(츤은 어쩌면 북부대공도 좀 할거같기도하고)

차근차근 풀어나갈 실마리만 주어진다면 괜찮아... 시궁창같은 상황은 현실로도 충분히 익숙한걸. 우리에게 필요한 건 그 다음의 한 발짝이니까. 앞으로 같이 걸어나갈 수 있겠지?

응, 동갑 좋아! 나이는 19세도 상관없겠지만 18세로 할까... 그... 2학년만의 갬성이란게 있거든요 아시죠 그

아, 스레 제목 같은 게 하나 머릿속에서 스쳐지나갔어... <fool's paradise>

167 ◆LELDOd/Vj2 (/v3/iAmnD2)

2023-03-09 (거의 끝나감) 03:53:06

>>166
머락오. 청안해준다고. 오늘은 하루종일 3보일배를 너참치가 있는 방향으로 하도록 하겠어요.......
oO(북부대공이츤까지해준다니진짜짜릿하고짱이다)

ㅋㅌ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요.. 18세의 감성 완전짱이죠..... 한국의 19세들은 수능준비하느라 바쁘다고... 야자하고 학원가야된다고...(갑자기현실과몰입)

Fool's paradise.. 어리석은 자의 낙원? 정확히 어떤 의미일까? 나 영어는 완전 약해서😣,,, 찾아봤는데 헛된 행복.. 이런 의미로도 쓰이는 것? 같구?(도와줘요 파파고)

168 ◆qM8MVsmGVw (rivg19.Gkw)

2023-03-09 (거의 끝나감) 03:57:55

>>167 새치름하니 예쁜얼굴에 청안입니다 흑발할지 백발할지 고민중
질 수 없다 아침점심저녁으로 108배를...!

그냥 문자 그대로 '바보들의 낙원'이라고 읽으면 될 것 같아.. uu 왠지 허망하면서도 동시에 위안이 있을 것 같은 어감이라.. 더 좋은 제목이 있다면 얼마든지 추천해줘!

169 ◆LELDOd/Vj2 (/v3/iAmnD2)

2023-03-09 (거의 끝나감) 04:09:59

>>168 (콰장탕창!) 청안흑발도 청안백발도 어느 쪽이든 진리... 진리기에 나는 투표권을 포기하겟오 어느 쪽도 선택할 수 없어.....(주먹울음)

그렇구나! 내가 너무... 어렵게 생각했군(뒷통수벅벅)
나는.. 시트를 대강 좀 정리하고 봐야 뭔가가 떠오를 것 같아🤔 그럼 설정에 관해서는 이쯤 해 두고 시트 쓴 뒤에 만날까..?!

170 ◆LELDOd/Vj2 (/v3/iAmnD2)

2023-03-09 (거의 끝나감) 04:11:47

참 여캐는 이런 느낌이 될 것 같아~!! 뭔가 머릿속 이미지보다 묘하게 앳되어지기는 했는데... 응...🤔 시트 이미지는 바뀔 수도 있으니까 일단 이런 느낌 이런 분위기다 참고 정도만... 해조....

https://picrew.me/share?cd=7P5A1cdAvH

171 ◆qM8MVsmGVw (rivg19.Gkw)

2023-03-09 (거의 끝나감) 04:21:15

>>169-170 그렇지만 선택해주셔야 하겠습니다...
※ 어쩌다 보니 둘 다 비주얼계 장발됐음

설정은 그때그때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덧붙이지 뭐^.^! 응, 그럼 이제 시트 정리하고... 시트 정리하기 전에 남캐는 이거 두 장 중에 한장이 되지 않을까 싶어...
https://picrew.me/share?cd=CJEAxaTZG9
https://picrew.me/share?cd=7juHtht69j
(눈동자 색깔이 생각보다 칙칙하지만, 픽크루 설명에 간단한 가필 정도는 가능하다고 하니 눈동자 색은 보정해볼까 생각중이야)

172 ◆LELDOd/Vj2 (/v3/iAmnD2)

2023-03-09 (거의 끝나감) 04:24:45

>>171
크아악(고통!) 어찌. 어찌하여 나에게 이런 고통을 준단 말이냐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다는 말이냐.....

크흐흑... 둘 다 좋다... 그치만... 굳이굳이 고르자면 백발 쪽으로 부탁드립니다..........(따뜻한 시체다.)

173 ◆qM8MVsmGVw (rivg19.Gkw)

2023-03-09 (거의 끝나감) 04:36:03

>>172 내가 픽크루 설명문 번역해보다가 미처 쓰는 걸 잊었는데 여캐도 장난아니야... 조용히 가라앉아 사각거리는 느낌인데 갑자기 한순간에 저 무심히 낙담한 얼굴을 하고 거리 훅 좁혀올 것 같은 그런 어떤 텐션이 함께 느껴지는 게... 크윽 크으윽

.oO(머리색은 백발이, 머리모양은 흑발이 마음에 드는데 백발 색으로 흑발 머리모양 하면 좀 투머치가 돼버리는게 아쉬웡 :3)
시트는,, 한숨 자고 써올게 너참치두 시트는 자고 일어나서 시간나면쓰기!!

174 ◆LELDOd/Vj2 (/v3/iAmnD2)

2023-03-09 (거의 끝나감) 04:48:55

>>173
어 어잇시.. 어케알았지 시트 쓰고있는거............ 몰폰하는거 엄마한테 들킨 기분이다.......😟
앗! 그래도 싫어하는 요소는 없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고마와 고마와.... 너참치 말마따나 오늘은 이만 자구 내일 일어나서 다시 써야겠다! 늦은 시간까지 고생했어! 내일 시트랑 다시 찾아올게! 굿밤~~!!!

175 이름 없음 (ta97NXCDt6)

2023-03-09 (거의 끝나감) 10:01:41

>>154로 갱신해둘게!

176 이름 없음 (cawGkmxKaY)

2023-03-09 (거의 끝나감) 14:08:54

>>160 오오 열심히 일상 돌리면서 유루에 대해 알아가야겠네~ 아마 마리는 혼자 일하는 것보다는 무리에 속해있는 것에 익숙하니까. 아마 자경단 비슷한 느낌의 단체일 것 같애. 아니면 가디언즈가 사라진 자리에 들어선 비능력자들을 보호하고 능력자 차별을 막는 정부 기관일지도 모르겠고~ 본편 이후의 마리는 많이 다치고 지친 모습일지도 모르겠다. 외딴 시골 생활이 더 적성에 맞을지도 모르지~

제목........은......... 으음...... 고민되네

177 이름 없음 (NI3ArIOsMw)

2023-03-09 (거의 끝나감) 15:19:15

>>154 앗 손 들어봐도 될까?

178 이름 없음 (y6sqdPLA2.)

2023-03-09 (거의 끝나감) 18:48:52

>>177 이럴수가! 퇴근하니까 찔러준 이가 있잖아? 반가워! 너참치! 간단한 소개만 좀 부탁해도 될까?

179 이름 없음 (ncqelsBx2.)

2023-03-09 (거의 끝나감) 19:30:55

>>178 >>177 이야.

1. 나는 올캐러! 그래서 너참치가 원하는 성별로 캐릭터 짜는 게 가능해. 성향을 두자면 sl이었다가 all로 바뀌는 걸 선호하는 편. 그 외엔 외형이나 설정은 딱히 지뢰가 없군!


2. 배경은 약시리가 섞이는 걸 좋아해:D

3. 썰 푸는 것도 좋아하고 잡담하면서 슬로우한 일댈을 선호해!

정도면 되려나?

180 이름 없음 (y6sqdPLA2.)

2023-03-09 (거의 끝나감) 20:02:08

>>179 앗. 다른 것은 다 괜찮긴 한데 슬로우한 일댈이라고 했는데 얼마나 슬로우한 건지 물어봐도 괜찮을까? 여유롭게 하는 것은 괜찮지만 마냥 기다리기만 해야한다거나 기약없이 계속 기다려야한다거나 그런 것은 조금 힘들거든. 물론 사정이 있으면 기다릴 순 있는데 막 처음부터 며칠에 한 번 잇고 이런 느낌이면 조금 곤란할 것 같아.

181 이름 없음 (68OPJd7xAA)

2023-03-09 (거의 끝나감) 20:31:49

>>180 아. 그거라면, 여유를 가지고 돌릴 수 있을 정도? 못해도 하루에 몇 번 핑퐁이 가능한 정도면 돼. 그래서 시작부터 며칠에 한 번 잇고 그러지는 않을 거 같아. 다만, 내 일상 레스 길이가 뒤죽박죽이라서.. 아마 중단문~장문 사이를 왔다갔다 할 거 같네🥲

182 이름 없음 (y6sqdPLA2.)

2023-03-09 (거의 끝나감) 20:47:55

>>181 그렇구나! 그 정도면 괜찮아!! 가끔 일댈을 하면서 며칠씩 안 오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훅 잠수를 타서 일댈이 끊어지는 사례가 상당히 많으니까.
음. 아무튼 위에서도 쓰긴 했지만 일단 나는 남캐 위주라서 남캐를 할 것 같긴 한데 딱히 상대 캐릭터 성별은 크게 중요하진 않아서. 다만 연플을 상정한다면 여캐로 해줬으면 하는 그런 것은 있어. 물론 여캐라고 해서 딱히 연플 필수! 이런 것은 아니고 그냥 내가 헤테로를 완전 좋아해서 그런 것 뿐인지라 연플은 그냥 할 수도 있다 정도가 좋아.
아무튼 BL전개만 아니라면 사실 어떤 거라도 상관없어서 너참치가 남캐가 편하면 남캐로 해도 괜찮아! 여캐가 편하면 여캐로 해도 되고!

183 이름 없음 (68OPJd7xAA)

2023-03-09 (거의 끝나감) 20:54:14

>>182 나도 어떤 거라도 상관 없어서.. .으으으으음!!!! 잠시만! 다이스를 굴려보자!

.dice 1 2. = 2
1. 남캐
2. 여캐

184 이름 없음 (68OPJd7xAA)

2023-03-09 (거의 끝나감) 20:54:41

오키. 난 여캐를 가져올게! 혹시 지뢰 같은 부분 있을까?

185 이름 없음 (y6sqdPLA2.)

2023-03-09 (거의 끝나감) 20:59:44

>>184 앗. 여캐가 나왔구나! 지뢰라고 한다면... 그냥 기본적인 교류는 가능한 그런 캐릭터이면 오케이야! 정말 너무 무뚝뚝해서 말을 할 수 없다거나 너무 소심해서 아무런 말도 할 수 없다거나 너무 겁이 많아서 말만 걸어도 벌벌 떤다거나 너무 냉정하다거나 해서 교류조차도 힘든 그런 캐릭터는 좀 지뢰이고 그 외에는 진짜 취향이 엄청 넓어. 난.
반대로 너참치는 취향 요소나 지뢰 요소가 혹시 있을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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