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 젠장… 그건 아무래도 사에 대신에 제가 당하고 싶군요… 가서 일본 가정식 잔뜩 먹고 싶다아 ( o̴̶̷᷄ ·̫ o̴̶̷̥᷅ )
200kg짜리 캐비넷…?! 뭐죠 이 근력은? 사에가 무용부의 인재로 탐낼지도 몰라 무용부에 남부원 몇 명 없거든… 아아 이것은 발레에 딱 어울리는 코어 힘이다. 자네 혹시 동아리는 들었는가? 아무튼 사에탸와 ’작년 같은 반이었던 그 아이‘ 특전은… 아닛 잠깐 마땅한 게 없잖아() 사에 학원 때문에 가미즈나 인근 대도시에 매주 방문한다는 설정이 있는데 혹시 필요한 거 있음 댈.구 해줌. 심심하면 같이 대도시 놀러가줌. 등등의 쓸모없는 특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116 시트에도 써져있듯이 달리 곰이 아니다 타고나기를 통뼈+집이 식당이라 잘먹고 잘자람+어릴 때부터 식당 머슴 일로 갈고닦은 실무 피지컬이 빚어낸 시꺼먼 혼종 사에님과 낯가림 없이 말 섞을 수 있는 것+2년간 같은 반이라고 자랑할 수 있는 게 이미 어마어마한 특전입니다만
린 의 오늘 풀 해시는 어린_자캐가_거부할_수_없는_유혹은 날 때부터 건장했어서 꼬꼬마였던 어린 시절?이 딱히 없읍니다... 그래도 나름 파릇파릇했던 시절 기준 얘기라면? 음... 말썽을 좀 많이 부렸었지. 지금도 많이 부리지 않느냐고 하면 할말 없지만 그때는 좀 더 혈기왕성했던 관계로👀 재난이랑 인명사고를 꽤 많이 일으켰었어. 고대 괴담집이나 기이한 이야기 기록에 이 아저씨가 한 짓도 꽤 많다...
자캐가_무서운이야기를_듣는다면 그냥 재밌는 이야기 듣는 기분으로 들어. 아쉽게도 본인이 주로 괴담에 등장하는 쪽이다보니 스릴이나 공포는 별로 못 느끼고... 그냥 기승전결이 잘 짜인 스토리를 평가하는 기분이라고 해야 하나? 참고로 일본 괴담 특유의 기분 나쁜 분위기가 일품이라고 생각한대 :3
한국인_자캐가_외국인한테_마늘냄새난다고_비웃음당한다면 다시는 한국인을 무시하지 마라(?) 화는 안 내지만 이런 모욕을 그냥 넘어갈 수는 없지. 가까운 시일 내에 보복이 돌아올 거야. 네 도시락/급식에 다진마늘김치생강젓갈고추장을 탔어 안 먹고 버리려고 한다면 뒤에서 갑자기 나타나서 한입 먹이고 말 것... ◠‿◠
>>122 재난과 인명사고..(동공지진) 고위신들이 이노오옴! 했을 거예요! 틀림없이 한국의 고위신들은 더 엄한 느낌이 있었겠지!! 아무튼..ㅋㅋㅋㅋ 하긴 도깨비니까 괴담의 주인공일 때가 많아서 별로 감흥은 없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아주 귀여운 복수로군요! 하지만 우리 가미즈나에 그럴 일은 없을 것. 제국주의를 신봉하는 그런 이도 없을 것. 아무튼 다녀오세요!
>>87 토끼는 최강이다! 그 작디 작은 몸에서 뿜어져나오는 스텀핑은 가히 파괴적이다! 🤣 나 또한 잘 부탁해 치요주~ 오쿠리님... 흑댕이 너무나 좋아! 이름만 들어도 든든해질것 같아! 절대 이 참치가 검은 털을 가진 동물에 환장해서가 아닙니다.
>>88 나 역시 이런 흥미로운 스레를 세워줌에 감사하고 있어~ 🤗 그나저나 갱신력이 보통이 아닌것 같은데 과연 내가 쓸려가지 않을수 있을까... 잠깐 눈 감았다 떴을 뿐인데 벌써 100레스대야!
>>89 세상에, 당근과 클로버라니! 금상첨화지 아니한가! 깨끗하게 씻은 곧게 뻗어진 당근 위에 수줍게 올려진 클로버 토핑, 비록 토끼풀은 이름이 무색하게도 토끼에겐 좋지 않은 독초이나 본래 몸에 좋지 않은 것이 더욱 맛을 더하는 법! 사에주도 반가워~ 당신이 이 스레의 페어리입니까? 🧚♀️ 소문은 익히 들어 알고 있사온데,
사야카주 안녕! 반가워! 잘부탁해~ 집이 너무나도 넖어! 하지만 신님도 그만큼 넖은 아량이 있어! 무릇 심연은 공포를 자아내기 쉬우나 그 태생이 태초의 장엄함인만큼 빛 못지 않을 따스함 역시 갖추고 있을지니! 😊
>>94 풀 뜯어먹는 댕댕이 짤 너무 귀여워 😍😭
>>100 사실 노렸습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물론 만렙토끼라던가 보팔래빗까진 아니지만! 🤣 실행력 하나는 좋단 설정이긴 하지~ 같은 반! 게다가 린이는 도깨비라니, 이것 참 기묘한 운명이로고. 🤔 HOXY... 도토리에 내성이 없는 편이십니까?
미카주, 하야토주도 안녕~ 과묵하면서도 은근 다혈질인 무기력맨과 한깔했던 패션가이, 둘 다 매력적인걸? 😆
린주도 조심히 다녀오길! 재난과 인명사고는 꽤나 섬짓한걸! 😳 하지만 도깨비니 모든 것이 용서된다!
카나모리 나가토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요리를_한다면 카나모리당의 닭꼬치 메뉴 중 츠쿠네(닭고기완자)는 나가토의 레시피다 파와 양파만 넣은 것이 있고, 파 양파에 마늘과 후추를 넣어서 매운 맛(일본인 입맛 기준)을 낸 게 있다 퍽퍽살을 갈아서 반죽을 만들고, 굵게 다져 입자를 살린 쫄깃살을 넣어서 독특한 식감을 낸다 소금간, 간장소스 양쪽으로 나오며, 매운 츠쿠네의 경우는 간장소스를 권장한다는 것이 나가토의 의견 가게에서 직접 닭꼬치를 먹을 경우 숯불 화로에 도수 높은 요리술을 뿌려 불쇼를 시전하는 나가토의 퍼포먼스를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자신있는 것은 부타노가쿠니
상대에_대한_신뢰의_상중하에_따른_자캐의_태도는 -신뢰 낮음 신뢰 낮음이 신뢰가 0인 게 아니라 마이너스라고 가정하면 일단 공사구분은 뚜렷해서 아무리 싫은 사람이 말을 걸어온다고 하더라도 일단은 받아준다 그러나 감정표현도 뚜렷해서 대답할 때 말에 날을 세우는 편이고, 조금이라도 악의있는 말을 한다 싶으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거나 아니면 대화를 끊어버린다 -신뢰 중간 여긴 좀 애매모호하다 애가 툴툴대거든 누군가에게 익숙해지는 데 다른 사람들보다 시간이 약간 더 필요한 성격이라 그래도 어느 정도 신뢰가 쌓이면 카나모리 식당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정도 -신뢰 높음 이 사람과 가까워져도 괜찮겠다고 판단했을 때이다 겉보기로만 봤을 때는 중간 때랑 별로 달라지지 않은 것 같은데 살짝 흘린 이야기도 담아두고 있다가 뭔가 해주는 경우가 있다 자기 의견을 표현하는 데 좀더 거리낌이 없어진다
학생자캐가_학교축제에서_부스를_낸다면 카나모리당 출장점이 아닐까 타코야끼나 야키토리, 가라아게 등 취급
>>78의 경우라면 내 상판주시 역사상 1시 2기를 못봤을 리가 없다만 일상에서 페어 권유도 내 개인적 소견으론 나쁘진 않다고 생각해! 어찌보면 관캐 독점, 연적 차단 같이 보일수도 있겠지만... 그럴듯한 인과관계와 내실만 충분하다면, 급전개 같은 발상만 아니라면 충분히 그런 걱정을 덜어낼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니까?
게다가 문의에서 내 질문에 답변 겸 언급해주었던 캡틴의 말대로 반드시 얼레꼴레 하란 법은 없는 스레니까~ 🤭
>>138 ....안돼요!! 저것을 보니까 저 요리를 먹고 싶어졌어요! 안돼! 참아! 지갑 열지 마! 내 손!! 아무튼 나가토는 츤데레라는거군요. (왜곡) 툴툴거리는 나가토 보고 싶다!! 그 와중에 문화제에서는 출장점도 연다라. 와. 가미즈나로 저도 가야겠어요! 열려라! 차원의 문! 열려라! 차원의 무우운!! 8ㅅ8
그리고 일단은 제가 1기, 2기를 다 보기는 했는데... 사실 정말로 연애를 위해서 스레를 뛰거나 그런 분들은 그다지 본 적이 없기도 해서. 없던 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보자면 그렇게 많지는 않은 수라는 느낌이에요. 사실 일단은 신이 반려를 찾아서 인간세계로 내려왔다가...기본 설정이지만 지금 3기 기준으로만 해도 그것을 위해서 온 신은 아직은 없어보이니! 사실 오랜 전통이에요! 이것도! (라고 우기기)
>>140 뭐야, 내 마약 돌려줘요! 🍀..... 🐇(!) 캡사이신도 캡사이신이지만 먹지 말라고 아얘 살 빼고 있는 부속지마다 독내공 인첸트 낭낭하게 주입한 복어도 먹는게 인간이니...🤔 토아도 닝겐인데요! 평범한 시골소녀인데요! 이름을 부르지 못하는 모 애니의 여주인공과 다르게 "이런 깡촌 좋아요!"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