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스레는 1월 24일에 세워질 예정인 내 옆자리의 신 님의 3번째 이야기이자 마지막 이야기인 내 옆자리의 신 님 ~With you 스레의 설정 질문이나 시트를 짤 때 필요한 질문 등을 받기 위한 스레입니다.
*참가하고자 하는 이들끼리의 잡담은 가급적 허용하지 않으나 시트 단계에서 쌍둥이 설정등의 페어 설정을 생각하고 있을 경우, 같이 시트를 짤 파트너를 구하고 조율을 할 때는 조율로서의 잡담을 허용됩니다. 단 이 경우에는 차후 스레가 개장 되었을 때 AT 필드, 혹은 연플을 위한 침바르기 등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이 스레에서 특정 설정을 문의했다고 해서 선점이 되진 않아요.
*본 스레는 그 어떤 직간접 수위 묘사를 허용하지 않으며 15세 이용가에요.
*이 스레는 물론이며 차후 생길 본 스레도 모두 참치어장의 규칙에 따라 운영될 예정이에요.
봄 - 하루노하나 마츠리 : 이른바 꽃구경을 하는 마츠리이다. 마을 서쪽에 있는 벚꽃나무 숲에서 벚꽃 구경을 하거나 근처에 피어있는 수많은 꽃이 피어있는 꽃밭에서 꽃놀이를 하면서 노는 이들이 많다. 또한 벚꽃나무 숲 근처에 있는 신사. '하루노하나히메'를 모시는 신사에 꽃을 바치고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이 이뤄진다는 전승이 있어 소원을 비는 이들도 많다.
여름 - 토미시비 마츠리 : 키즈나히메를 모시는 신사에서 나눠주는 등불을 강가에 가서 띄우는 행사가 있는 여름의 마츠리. 단, 등불을 오직 2명이 함께 와야만 받을 수 있으며, 그 등불을 강가에 띄우는 사람과는 인연이 더욱 깊어진다는 전승이 있다. 물론 불꽃놀이도 존재.
가을 - 코코로오카시 마츠리 : 마을의 광장에서 화과자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인 마츠리. 화과자는 장인이 직접 가르쳐준다. 이때 자신이 직접 만든 화과자를 분홍색 포장지 혹은 파란색 포장지로 포장해서 누군가에게 직접, 혹은 익명으로 선물해줄 수 있는데 분홍색은 애정을 고백하는 의미이며 파란색을 우정을 알리는 의미이다.
겨울 - 코오리 마츠리 : 마을 사람들이 만든 얼음 조각을 전시해서 구경할 수 있는 마츠리. 못 만들었건 잘 만들었건 출품은 자유이기 때문에 정말로 다양한 얼음 조각들을 볼 수 있다. 크기 또한 제한이 없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선 정말로 거대한 얼음 성을 조각해서 출품하는 것도 가능. 허나 보통은 작은 크기의 얼음 조각들이 대부분이다. 또한 눈사람을 직접 만들어서 전시하는 것도 가능해서 다양한 종류의 눈사람을 볼 수도 있다.
>>98 예상보다도 훨씬 늦둥이었구나! 그럼 혼자만 모르고 다 아는 게 되겠네...ㅋㅋㅋㅋ 어... 그런 말 들으면 자극받아서 얼쩡거리면서 더 신경쓰이게 할 것 같은데 괜찮겠지...~😊 으윽 어르신 잘 따르는 막내 너무 귀엽구... 막내 일에 관해서는 진지하게 대답...하는 것 같다가도 가족과 개인의 심리적인 문제이다 보니까 그러게 그동안 적당히 놀려먹지 그랬냐면서 일단은 농담으로 받아칠 것 같네. 이 문제는 때를 잡아서 일대일로 진지하게 얘기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으니까 말이야.
음~ 그럼 이제 필요한 설정은 대략적으로 마무리 된 걸까!! 설정 같이 짜 주느라 수고했구~ 더 상의할 내용이 있거나 궁금한 점이 생긴다면 언제든지 말해주기!! :3
>>86 나도 페어 이벤트는 있었으면 하는 쪽! 불참 시 페널티는 지금 임시스레에서도 미리 공지했고 개장 후에도 경고해줄 내용이니 알고서도 어긴 사람의 책임이라고 봐. 자기가 원하는 타이밍에 원하는 사람이랑만 놀고 싶어하는 건 일종의 편파이기도 하고. 단, 정말로 피치 못할 사정이 생겨서 페어 이벤트 참가를 못하는 참가자가 생긴다면, 그리고 잠수 없이 캡틴과 페어 오너에게 정식으로 사정을 밝힌다면 그 사람에게도 똑같이 페널티가 적용될지 궁금해🤔
>>108 정말로 피치 못할 사정이 생겨서 페어 이벤트 참가를 못할 경우, 저와 페어 오너에게 사정을 밝히면 패널티는 없을 거예요. 그건 정말로 어쩔 수 없는 불의의 경우니까요. 하지만 이렇게만 하면 또 상대 페어가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나 그때는 바빠요 하고 빠지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으니 페어 오너의 소원 한 가지를 들어준다는 조건을 걸까 싶어요. 물론 선을 넘지 않는 소원 한에서 말이에요. 그리고 이건 정말로 만약의 경우인데... 바쁘다고 말을 하지만 다른 이들과 길게 길게 잡담이나 썰, 혹은 기타 일상을 돌리는 경우가 발생할 시에는 가차없이 패널티 적용이에요.
>>108 응, 막내가 걸음마를 떼고 걸어다닐 때 즈음에는 언니오빠들도 다 어른이었을거야. 정말 갓난아기 때부터 봐온 동생이, 것도 인간이라 너무 연약해보이는데 그 옆에 도깨비 신님이 일부러 알짱거린다면... 그래도 정말 험한 일만 안 생기면 괜찮지 않을까 ☺️ 정말 삼촌 같은 포지션이라 페어 설정들이 너무 귀엽다. 너참치도 수고 많았고 궁금한게 있다면 언제든지 물어봐줘 😉
>>119의 의견도 보고 >>120의 의견도 보고 조금 생각을 하긴 했는데 그냥 시트 양식은 시트 스레때 올리는 것으로 할게요! 아무래도 선공개하면 지금 이 임시스레에 있는 분들에게만 시트를 올리는데 유리한 환경이 될 것 같아서... 그다지 차이는 없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일단은 공평성에 저는 조금 더 무게를 두도록 할게요!
라고 말은 하지만 사실 시트 양식 크게 바뀔 것도 없긴...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혹시나 미리 써두고 싶으신 분은 참치 상판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그 양식으로 준비를 해두셔도 좋을 것 같아요.
>>122 시간은 아마도 24일 0시에서 0시 30분 사이에... 다만 제가 그때 잠들어버리거나 너무 피곤해서 쓰러지거나 한다면 아침에 세워질수도 있지만 일단 기본적으로는 24일 0시에서 0시 30분 사이에요! 24일도 휴일이니까 그렇게 하기로 했어요! 예약 부분은 이제 00의 신, ㅁㅁ의 신, XX의 신. 이런 식으로 신의 종족을 받는답니다! 인간은 사실 예약은 필요없긴 한데 그래도 꼭 이 포지션만큼은 하고 싶다.. 이를테면 학생회 부회장, 독서부 부장, 미술부 부장, 음악부 부장. 이런식으로 특정 포지션을 내가 꼭 하고 싶다면 그것으로 예약을 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사실 여러분들이 예약을 하지 않고 바로 시트를 올려서 쟁취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해도 되겠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예약을 권장하는 편이에요! 기껏 시트를 써서 올리는데 예약이 먼저 들어와있어서 시트가 컷 당하면 많이 아쉽잖아요?
저도 1초라도 더 빨리 들어온 것을 우선시 할 생각이고요.
아무튼 제가 설 연휴는 23일에 돌아올 예정이기 때문에 피로가 조금 있을 것 같긴 해서 저도 모르게 빨리 잠들수도 있긴 한데 그래도 최대한 24일 0시에서 0시 30분 사이에는 열려고 노력은 할 생각이에요! 시트 스레를 띄운 후에 시트 검사를 하다가 자러 들어가고 아침에 마저 또 검사할지도 모르지만요!
웹박수에 있는 '앓이'로 쓸 수 있다는 말은 일단은 연애 태그도 붙어있는 스레인만큼 캐릭터의 앓이와 캐릭터에게 보내는 선물을 웹박수로 받을 생각이에요. 그리고 매주 토요일 0시가 되면 웹박수를 열어서 그 주에 들어온 앓이와 선물을 공개할 예정이에요. 물론 둘 다 익명으로 보내는 것이고 선물의 경우는 정사로 받는 것이 아니에요. 그냥 캐릭터에게 이런 선물을 보내주고 싶다라는 느낌으로 쓰는 거니까 참고해주세요.
혹시 아나요? 앓이를 적극적으로 하면 관캐인 캐릭터 오너가 더 자주 많이 들어와줄지. 아닐수도 있지만요~
다만 웹박수로 들어오는 캐릭터에 대한 비방이나 모욕, 그리고 욕설. 혹은 캐릭터에 대한 앓이를 넘어서서 소유하겠다는 듯이 보내는 메시지, 그리고 대놓고 특정 주식을 거론하면서 이 주식 샀어요. 응원해요 같은 메시지는 공개되지 않아요.
>>140 웹박수 확인했어요! 일단 보내주신 내용을 읽긴 했는데 딱히 내용 자체는 크게 문제가 없으니 그대로 가셔도 될 것 같아요. 다만 겹치는 분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저도 알 수 없다..라고밖엔 할말이 없네요. 애초에 여기서 검토를 받거나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딱히 선점이라거나 그런 것은 아니거든요. 어디까지나 선착순으로 먼저 시트를 내거나 예약을 한 사람이 우선이에요. 이전 기수때 그런 이가 있었냐..라고 한다면 적어도 제 기억에는 없어요. 근데 사실 이전 기수의 신이나 인간 속성으로 겹치는 이가 있다고 해도 딱히 문제 될 것은 없다고 생각해요. 이전 기수는 이전 기수이고 이번 기수는 이번 기수니까요.
>>142 웹박수 확인했어요! 일단 메시지는 잘 받았어요! 다만 더 풀어줄 것이 있냐고 해도.. 글쎄요. 뭘 풀어주면 될까요? 일단 기본적으로 제가 풀 수 있는 것은 다 푼 것 같아서.. 알고 싶은 것이 있다면 질문을 하시면 제가 답을 해볼게요. 그리고 응원 메시지는 감사해요!
반이나 부활동끼리의 사이라던가, 반별 선생님의 성향(엄하신지... 아니신지)이라던가 같은 것? 그런데 이런 건 아무래도 임의로 설정에 맡기시는 편이시려나요 🤔 아니면 수업 과목이라던지! 수영장이 있다는 건 수영 수업도 있다는 것도 같아서요. 아, 기본적인 학교 분위기라던지! 학생들이 원만한지, 벌점 제도가 센지 약한지, 음... 막상 생각해내니 이것저것 궁금해졌네요.... 😚
일단 반이나 부활동끼리의 사이나 반별 선생님의 성향은 아무래도 제가 일방적으로 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기 때문에 그냥 참가하는 분들의 자유로움에 맡기고 있어요. 다만 일단 디폴트 값은 그냥 무난무난한 편이 많고 사실 반별 선생님의 경우는 딱히 선생님들이 이 스레에서 전면적으로 나올 일은 없다보니.. 그래도 엄한 분도 있고 자상한 분도 있고 그런 느낌이에요! 수업 과목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체육, 미술, 음악. 이런 식으로 있는 편이에요. 물론 수영 수업도 있답니다. 국어의 경우는 고전 국어와 현대 국어 식으로 나뉘고 학년이 높아지면서 이제 점점 더 세분화되어서 배우는 느낌이라고 하면 될 것 같아요. 이동수업도 있고요. 학교 분위기는 기본적으로 정말로 지켜야 할 것들만 지키면 그다지 터치는 하지 않는 분위기에요. 일단 학생회장인 치아키도 너무 엄하게 하기보다는 한해를 돌아봤을 때 즐거웠고 재밌었던 학교 생활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막 대놓고 담배를 피거나 술을 먹거나 하는 식으로 기본적인 교칙을 무시하는 경우만 아니면 어지간하면 터치를 하지 않고 오히려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하려고 하고 있고요. 나름 크기가 큰 곳이지만 막 입시 입시 입시 노래를 부르는 것보다는 학생들의 자율이나 창의성을 조금 더 중요하게 생각해서 정말 자유롭게 이것저것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도 많아요. 벌점의 경우는 막 교복을 입지 않고 사복을 입고 온다던가, 대놓고 복장 규율을 무시하고 안지킨다던가, 혹은 학생으로서 가지고 있으면 안되는 담배나 술을 가지고 있다거나 그런 것이 아니면 매긴다거나 하진 않아요.
그리고 이건 설정에도 쓰여있긴 한데 가미즈나 마을 자체가 문화시설과 체육시설이 꽤 발전한 곳이기 때문에 학교 내에서도 문화 계통의 동아리와 체육 계열의 동아리가 조금 더 활발하고 지원이 많은 편이에요.
앞으로 4일! 시간이 빠르긴 빠르네요. 설연휴 마지막 날에 개장하기 위한 준비는 다 마쳤어요! 사실 설연휴가 아니었으면 내일이라도 세웠겠지만 설연휴를 모두 무사히 잘 보낸 다음에 보도록 해요! 물론 문의와 질문이나 그런 것들은 계속 받고 있어요! 23일 정도는... 마지막으로 여러분들끼리 단체적으로 조율을 하고 싶은 이는 조율을 할 수 있도록 잡담 기능을 풀까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