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26095>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With you :: 문의&임시스레 :: 395

◆RK2mb.OzoU

2023-01-12 00:44:01 - 2024-12-02 12:37:35

0 ◆RK2mb.OzoU (2wOmxURK1A)

2023-01-12 (거의 끝나감) 00:44:01

신과 인간이 인연을 맺었다는 전승이 전해지는 가미즈나 마을에 어서 오세요.
어쩌면 지금 당신 옆에 앉아있는 이는 당신과 인연을 맺을 신일지도 몰라요.

위키 - https://bit.ly/3ZvDCBq
웹박수 - https://bit.ly/3GvQnTX


*이 스레는 1월 24일에 세워질 예정인 내 옆자리의 신 님의 3번째 이야기이자 마지막 이야기인 내 옆자리의 신 님 ~With you 스레의 설정 질문이나 시트를 짤 때 필요한 질문 등을 받기 위한 스레입니다.

*참가하고자 하는 이들끼리의 잡담은 가급적 허용하지 않으나 시트 단계에서 쌍둥이 설정등의 페어 설정을 생각하고 있을 경우, 같이 시트를 짤 파트너를 구하고 조율을 할 때는 조율로서의 잡담을 허용됩니다.
단 이 경우에는 차후 스레가 개장 되었을 때 AT 필드, 혹은 연플을 위한 침바르기 등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이 스레에서 특정 설정을 문의했다고 해서 선점이 되진 않아요.

*본 스레는 그 어떤 직간접 수위 묘사를 허용하지 않으며 15세 이용가에요.

*이 스레는 물론이며 차후 생길 본 스레도 모두 참치어장의 규칙에 따라 운영될 예정이에요.

*말 그대로 본스레 세워지기 전에 흔하게 볼 수 있는 그런 임시스레에요.

1 FAQ ~이런 질문들이 자주 올라왔었어요. (2wOmxURK1A)

2023-01-12 (거의 끝나감) 00:44:45

1.신과 인간 사이에서 자식이 태어나면 그 아이는 신인가요? 인간인가요? 아니면 반신인가요?
-반신은 존재하지 않으며 태어날 때 천의 기운을 품고 태어나면 신이 되는 것이고 지의 기운을 품고 태어나면 인간이 된답니다.

2.신계의 환경은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요!
-기본적으로는 예술 쪽으로 상당히 많이 발전했다는 것이 특징이에요. 예쁘고 멋진 조각상도 많고, 예술품도 많고 예쁜 음악이나 미술 작품도 많고요. 하지만 반대로 문화적 기술은 조금 떨어지는 편이에요. 신계에서 최근 만들어진 게임은 대체로 8비트 류가 많답니다. 이 정도의 차이가 있고 방송도 그다지 재미없는 것들이 많고요. 예능이나 그런 쪽은 꿈도 못 꾼다고 보면 되겠네요.
그래서 인간계에 내려간 신들이 인간계의 문화 요소를 많이 가지고 와서 즐기는 편이 많답니다. 이를테면 넷플릭스 같은 것을 들 수 있겠네요!

3.신은 꼭 혼인의식을 해야만 지의 기운을 품을 수 있나요?
-그건 아니고 인간계에 내려가서 덕을 쌓거나 수련을 하는 등으로 열심히 생활하다보면 지의 기운을 품을 수도 있어요. 다만 이렇게 할 경우 정말로 오랜 시간이 걸리게 되고 한다고 해도 지의 기운을 품을 수 있을지도 알 수 없기 때문에 대부분은 자신의 반려를 찾는 편이에요. 그리고 반려를 찾지 않고 그냥 평범하게 인간계에서 지내고 싶어서 인간계에서 지내는 신들도 있어요.

4.신들이 지켜야 할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최상위급 고위신들이 나타나서 처벌을 내리는데 심한 경우 신의 힘을 다 잃고 그야말로 잡귀만도 못한 신세가 될 수도 있어요. 그러다가 소멸해버리게 된답니다. 도망친다고 하더라도 추격대가 쫓아오기 때문에 영원히 도망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워요. 이 추격대들도 고위신들로 이뤄져있으니까요.

5.시트를 낼 때 허용되지 않는 신이 있을까요?
-이른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네이머 신들은 안된답니다. 아마테라스, 이자나기, 이자나미, 예수, 부처 이런 이들은 안돼요. 하지만 네이머까진 아니고, 정말 말 그대로 하나의 '객체'가 아니라 한 종류를 묶어서 부르는 요괴 같은 류는 괜찮아요. 일단 이 세계관에선 요괴도 신에 해당해요.

2 ◆RK2mb.OzoU (2wOmxURK1A)

2023-01-12 (거의 끝나감) 00:48:00

일단 수요조사에서 임시스레도 있었으면 하는 분이 계셨으니 만들게요.
혹여나 설정에 대한 질문이나 시트를 준비하거나 할 때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얼마든지 물어봐주세요!

그리고 가족 관계, 혈연 관계 기타 등등 페어로 준비하고 싶은 시트가 있다면 지금부터 파트너를 찾아서 편하게 조율해주세요! 단 AT나 연플을 위한 침바르기 같은 단계로 흘러가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3 이름 없음 (na0d4yYGU.)

2023-01-12 (거의 끝나감) 00:57:04

1. 외국인이나 외국 신도 받아?
2. 복장불량은 어느 선까지 허용돼? 그리고 피어싱이나 액세서리, 염색 같은 건 허용이야?

4 ◆RK2mb.OzoU (2wOmxURK1A)

2023-01-12 (거의 끝나감) 01:02:30

1.기본적 배경은 일본이긴 하지만 외국인이나 외국에서 온 신도 물론 받을 생각이에요!

2.옷깃이나 그런 것이 흐트러진 것만으로 복장불량이라고 하진 않지만 교복을 제대로 입지 않고 사복을 입고 온다거나 그런 경우는 복장불량이에요. 정해진 교복만 제대로 입으면 어지간하면 복장불량이 걸리진 않을거고요!
피어싱은 너무 과도한 느낌. 그러니까 막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것만 아니면 괜찮고 액세서리나 염색 다 허용이에요.

5 이름 없음 (na0d4yYGU.)

2023-01-12 (거의 끝나감) 01:08:22

>>4 교복이랑 사복을 섞어서 입는 건? 위에는 셔츠 입었는데 바지는 사복 트레이닝 입기... 셔츠 위에 사복 걸치기... 셔츠 벗고 사복 티셔츠 입고 다니기... 같은 거!

6 ◆RK2mb.OzoU (2wOmxURK1A)

2023-01-12 (거의 끝나감) 01:10:40

>>5 바로 복장불량으로 벌점을 받을 것 같아요. 교복을 제대로 입지 않은 것에 해당하니까요!

7 이름 없음 (na0d4yYGU.)

2023-01-12 (거의 끝나감) 01:12:45

>>6 그렇군... (캐 옷 제대로 입혀주기) 셔츠 단추 풀고 다니는 것 정도는 괜찮으려나?

8 ◆RK2mb.OzoU (2wOmxURK1A)

2023-01-12 (거의 끝나감) 01:26:31

>>7 그 정도라면 전혀 문제가 없을 것 같아요! 그것까지 잡진 않거든요!

9 이름 없음 (na0d4yYGU.)

2023-01-12 (거의 끝나감) 01:29:53

>>8 답변 땡큐!! :3

10 이름 없음 (nFqEOB8XNA)

2023-01-12 (거의 끝나감) 02:49:57

얍! 용기 내서 페어 구해본다!!

친구의 부탁, 혹은 약속으로 친구의 아들/딸의 적응을 돕기 위해 학교에 같이 입학한 신, 그리고 어쩌다 보니 엄마/아빠 친구랑 같이 학교에 다니게 생긴 '친구의 자식'인 캐릭터 관계를 생각하고 있어. 나는 부탁을 받고 같이 학교에 들어간 신 쪽 역할을 맡고 싶고.
처음 떠올린 아이디어는 친구 쪽이 신이었지만 이 부분은 참치 자율로 해도 상관 무! 자식 쪽 페어캐도 종족은 어느 쪽이든 좋아. 친구가 했다는 부탁은 대충 부모의 자식 걱정... 정도로 간단하게 구상한 게 전부라 이 부분도 자유롭게 조율 가능해.
내 캐릭터는 한국 신이고 유쾌하고 능청스러운 성격, 친화력 좋고 자유분방, 장난이 많아서 툭하면 사고 치는 나잇값 못하는 어르신...이야. 친구 아들딸램이 귀여워서 장난 많이 치는 아빠 친구 or 조카 놀리는 삼촌 같은 느낌으로 같이 티격태격?해 보고 싶은 거라서 일단 더 구체적인 설정은 없네. 같이 맞춰가면서 설정 늘려보자구...😉
둘 다 끼리끼리 비슷해서 죽이 잘 맞아도 좋고 정반대 성격이라도 좋아. 이건 예시니까 조율하면서 다른 방향으로도 맞추기 가능! 페어라면 어떤 내용도 좋으니까 이것저것 조율하면서 맞춰갈 수 있어. 혹시나 관심 있다면 손 들어줘!

11 ◆RK2mb.OzoU (3TQyQJaTIY)

2023-01-12 (거의 끝나감) 09:51:15

>>10에서 페어를 구하고 있으니 생각있는 분들은 얼마든지 얘기해주시고 다른 페어 역시 얼마든지 조율해주세요!

저는 학생회장 시트로 준비중이긴 한데 페어는 구하지 않을 예정이에요!

12 이름 없음 (gZWehdtick)

2023-01-12 (거의 끝나감) 10:14:31

>>10 나 관심있어 ☺️ 너참치가 쓴 글 보고서 떠오른 페어캐는 유희의 신 엄마와 인간이었던 아빠 사이에 태어난 막내 딸이야. 유희, 즐기고 노는, 술과 노래, 담배, 게임, 내기같은 것들을 좋아해서 여기저기 놀러다니는 엄마를 아빠가 늘 말리면서 같이 다닌다는 느낌. 아빠는 인간일 적 경찰이나 선생님같은 규칙에 엄하고 성실한 직업군, 그리고 그 직업과 딱 맞는 성격이야. 딸은 아빠랑 비슷한 성격이면 너침치네 신캐와 티격태격 시너지가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아빠가 가족 구성원 중에 유일한 인간인 딸아이가 걱정되어서 너참치 신캐에게 부탁했다!! 라는 느낌이네. 얼기설기 구상한 큰 틀이니까 맞춰나갈 부분들 조율해보고 싶어 😉

13 이름 없음 (/BebBtQAVw)

2023-01-12 (거의 끝나감) 13:48:16

>>12 야호 관심 고마워~

내 캐릭터는 무슨 신이냐면 도깨비야. 친숙하고 어리숙한 이미지보다는 민간 신앙/무속의 신과 불가사의한 괴이로서의 면모를 더 강조한 쪽이지만. 아무튼 도깨비 하면 유희, 가무와 술, 놀이와 내기 아니겠어! 너참치가 생각한 설정이랑 잘 맞을 것 같아서 신나는걸😊 어머니가 놀러다니는 걸 좋아하고 내캐도 그런 편이니까... 어쩌다 옆나라 신이랑 알게 되기에도 딱인 것 같고 이거 절친 각인가?

큰 틀도 마음에 들어! 어머니한테 자주 놀러와서 페어캐랑은 어렸을 때부터 자주 봤다는 쪽으로 하고 싶은데 어때? 그래서 자기 나름으로는 용돈도 주고 놀아주면서 예뻐하기는 하는데... 삼촌이나 아빠 친구들이 그렇듯 장난과 주책이 과해서 조금 미움 받는 면도 있을 것 같아. 아버지 성격을 닮은 걸 보고 자주 놀리기도 할 테고. 일단 친구 부탁으로 오게 된 거니까 페어캐한테 불편하거나 힘든 점이 있다면 도와주긴 하지만 그런 게 딱히 없다면 평소처럼 치근덕거리거나 학교에서 우당탕탕 놀고 다닐 것 같네... 어째 옆에 어른을 붙여뒀건만 든든하긴커녕 골칫덩이+1이 됐는데 이런 어른이 되면 안 됩니다...
페어캐 친구는 인간과 신 중 어느 쪽 환경에 더 가깝게 살았어? 부모님은 여기에 둘 중 한 분이라도 같이 계실까, 아니면 페어캐 혼자? 가미즈나 토박이인지 외지 출신인지에 따라서 전학/입학 여부도 달라질 것 같고.
내캐는 최근에 일본에 온 유학생이라는 설정을 대고는 있는데, 이런 설정 신경 안 쓰고 아는 척 자주 할 예정이야. 가까이에서 지켜보려면 같은 반인 편이 나을 것 같지만 학년 반이 달라도 상관 없고! 일단 생각나는 건 여기까진데 더 조율할 아이디어나 내 캐한테 궁금한 점이 있다면 편하게 말해줘!! :3

14 이름 없음 (a0Q839xegc)

2023-01-12 (거의 끝나감) 17:08:59

안녕! 신x신으로 약혐관/라이벌 아니면 옛 전우 구도 짜보고 싶은데 관심 있는 사람 없을까?

내 캐는 전쟁 중 태어난 신이라고 생각하고 짰는데, 이 때문에 자신을 숭배하던 사람들의 모국 땅을 지켜주려 굽어살피고 블라블라 자세히는 안 짰는데 그래도 자신을 숭배하던 세력은 바리바리 챙겨줬을 듯 해. 설정이 이렇다 보니 반대 세력 뒤에 신이 또 있었다면 부딪혔을 것도 같고.

15 이름 없음 (CMPMWa4vqM)

2023-01-12 (거의 끝나감) 17:47:09

>>13 안 그래도 신인 엄마쪽이 이리저리 놀러다니다 외국 신과도 접점이 생겼다고 하면 참치네 페어캐랑 친해지기 쉬울 것 같아서, 그래서 유희의 신을 생각했는데 다행이 맞아 떨어진 것 같네! 도깨비 신님 보면서 한국에서 엄마같은 신은 저런 모습인건가 생각하고 있을 것 같네 ☺️

응, 좋다고 생각해! 어렸을 때는 사이좋게 지냈다가 점점 크면서 인간과 신 사이에 경계도 느끼고, 공부한다든지 인간 친구들하고 논다든지, 또 남들과는 다른 주변 환경을 숨기고 싶어서 티격태격하는 사이가 생각나. 학교에서 아는 척 하지 말라고 하고, 엄마아빠 등 가족들한테 비밀로 하고 싶은 이야기 생기면 절대 말하지 말라고 먼저 찾아가고 그런 거! 그러니까 골칫덩이+1이 더 재밌으니까 좋다고 생각해 😙
인간 아이로 태어났으니 앞으로 인간계에서 살아갈 것이라 인간 세상에서 살았어! 위로 오빠와 언니들도 있고, 늦둥이 딸이니만큼 보호자가 많았는데… 지금은 차라리 혼자 있겠다는 사춘기일지도? 😊 아무쪼록 캐는 가미즈나 토박이야! 같은 학년 반이 자주 만나게 되니까 재밌을 것 같아서 좋아! 아니면 도깨비 신님이 후배고 내 캐가 선배여서 도깨비 신님이 장난으로 선배님하고 놀리는 장면도 재밌을 것 같다!!

궁금한 점은 너참치가 친절하게 어떤 신인지도 성격도 어떤지 알려줘서 지금은 막상 떠오르는게 없어. 일본어를 잘 하나, 일본 와서는 어디서 지내는가 같은 순수한 의문 정도만 떠오른다!

16 ◆RK2mb.OzoU (2wOmxURK1A)

2023-01-12 (거의 끝나감) 19:31:24

설정 질문. 시트를 짤 때 필요한 질문 등등. 다양하게 받고 있어요!

>>14에서 페어를 찾고자 하시는 분도 계시니 생각 있으신 분은 살짝 찔러보세요!

17 이름 없음 (GhsuHPe5YQ)

2023-01-12 (거의 끝나감) 19:45:37

전 기수로부터 시간은 얼마나 지났을까? 아니면 평행세계인가?!

18 이름 없음 (suTIKcADzo)

2023-01-12 (거의 끝나감) 19:53:36


모범생 형제&불량학생 동생 조합의 사이 안좋은 형제 관계 인간 페어를 구해본다
일단 나는 동생캐를 생각하고 있으니 형제캐 굴릴 참치를 찾아볼것
기본적으로 동생 2학년/형제 3학년을 생각하고 있지만 내캐가 동생쪽이기만 하면 어떤 학년 조합도 ㅇㅋ
참고로 불량학생이라곤 했지만 일진처럼 남한테 심하게 피해주거나 그러진 않아(착한 양아치?라고 하면 웃기지만 암튼 그런느낌)

내가 생각중인 대략적인 배경과 관계는 이래
형제는 어릴적부터 모범생에 재능있는 천재였어서 부모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어
반면에 동생은 공부도 못하고 특기도 하나 없어서 외면의 대상이었지 오히려 꾸중듣고 압박받기도 했고
당연히 동생은 자기보다 잘난 형제를 질투하고 정말 싫어해
형제가 동생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상대의 자유로 맡기려고 해
마찬가지로 싫어할수도 있고 불쌍하거나 한심하게 여길수도 있고 아니면 진정으로 아낄수도 있겠지

위에서 말했듯이 사이 안좋다는 전제가 있어서 (일방적)혐관 비스무리한게 될수도 있으니 이점 괜찮았으면 좋겠어
귀여운 구석 없는 남동생의 형/누나 자리에 관심있는 참치는 언제든 찔러줘

19 이름 없음 (/BebBtQAVw)

2023-01-12 (거의 끝나감) 20:11:48

>>15 아 안돼 이대로라면 비슷한 한국 신들의 명예가 위험하다...!!

정체성은 중요한 문제지! 한창 마음 복잡하고 민감한 시기니까 이해하고 존중은 하겠지만, 그래도 어렸을 때는 그렇게 깜찍하던 애가 아는 척 말라고 하고 까칠하게 구는 게 괘씸해서 은근슬쩍 거슬리게 깔짝대지 않을까🤔 아는 척만 안 하고 눈에 띄게 얼쩡거린다든지... 은밀하게 속삭여서 아는 척한다든지... 귓가에 막둥이 어렸을 적 흑역사를 기습적으로 푼다든지...(다시 말하지만 이런 어른은 이하생략) 일단 티격태격은 성공할 것 같아서 다행이네! 👀 그러면서도 중요할 때는 이야기를 터놓을 수 있는 사이라는 것도 마음에 들고.
내캐가 후배고 우리 막내가 선배...? 이거 좋은데? 선배님 선배님 거리면서 성가시게 치근덕거려야지😊 그렇다면 학년은 어떻게 할까? 난 이왕 후배 노릇 할 거 모두를 선배라고 부를 수 있는 1학년으로 할게!

일본어는 독해 작문 회화까지 다 잘 해. 그런데 말은 대충 통하기만 해도 된다고 생각해서 발음교정을 굳이 빡세게 하진 않았거든. 그래서 한국어 특유의 발음이 종종 묻어나는 것만 빼면 외국살이 문제 없음! 지내는 건 평범하게 마을에 집 하나 구해서 살고 있지 않을까~ 참고로 같은 학교 다니는 것도 모자라서 집까지 가깝게 따라간다면 사생활 침해 같다는 이유로 집만큼은 살짝 떨어진 곳으로 정했지 않을까 싶네.

당장 떠오르는 게 없다면 오케이! 나중에라도 궁금한 사항이 생긴다면 말해줘!
내캐가 본인을 편하게 지칭할 때 아저씨, 아재라고 말할 것 같은데 괜찮을까? 일단은 미혼이니까 삼촌도 종종 쓸 것 같기도 하고. 만약 이거 좋다!싶은 호칭이 있다면 말해줘도 좋고! :3

20 ◆RK2mb.OzoU (2wOmxURK1A)

2023-01-12 (거의 끝나감) 20:18:30

>>17 평행세계라기보다는 그냥 같은 시기의 다른 지역의 이야기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21 ◆RK2mb.OzoU (2wOmxURK1A)

2023-01-12 (거의 끝나감) 21:04:05

현재 >>14 >>18에서 각각 페어를 찾고 있어요! 관심이 있는 분은 찔러보고 조율해보세요!

22 이름 없음 (ztCe.tRiFw)

2023-01-12 (거의 끝나감) 21:51:52

>>18 미리 써둔 시트에 "삼남 중 둘째다. 도쿄에 있는 유명 대학으로 진학한 맏형과는 그럭저럭 관계가 좋지만, 벌써부터 이상한 물이 들어 이상한 놈들과 어울리면서 껄렁패 짓을 하고 다니는 막내 때문에 속을 썩이고 있다." 라는 내용이 있어서 솔깃했는데, 일단 내 캐릭터가 우등생까진 아닌데다가 내 캐릭터의 부모님은 삼형제에게 고루 사랑을 쏟으면서 키웠다는 설정이라 이 부분에선 안 맞겠다.. 아쉬운걸

23 ◆RK2mb.OzoU (2wOmxURK1A)

2023-01-12 (거의 끝나감) 22:30:32

지금 여기서 조율하는 것들은 어디까지나 조율이며 절대로 선점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더 나아가서 반드시 인증코드를 남기고 예약을 해야만 예약을 인정할 거예요! 인증코드 없이 예약을 하려고 하면 인정이 되지 않으니 그 점 반드시 주의해주세요!

그리고 혹여나 시트 설정으로 이거 되는지 궁금하면 문의를 주세요!
사실 어지간하면 다 통과인데 가끔 애매한 것들 있을 수 있으니까요!

24 이름 없음 (7gBcUfhydE)

2023-01-12 (거의 끝나감) 22:32:24

신은 신앙에 얼마나 영향을 받아? 많은 사람들이 어떤 신이 A할 것이라고 믿으면 실제 신에게도 그 A의 영향이 미쳐?

25 ◆RK2mb.OzoU (2wOmxURK1A)

2023-01-12 (거의 끝나감) 22:36:30

>>24 영향을 미치긴 하는데 힘이 더 세지고 그러는 것은 아니고 주머니가 두둑해져요. 사실상 신도가 없는 신은 아무래도 그만큼 경제적으로 조금 빈곤할 수 있고 신도가 많고 찬양을 많이 받는 신은 대체로 부유한 면이 있어요. 그리고 신으로서의 이름값이나 신용이 올라가고요!

26 이름 없음 (ICVUaNCCzY)

2023-01-12 (거의 끝나감) 22:46:57

>>25 주머니 두둑ㅋㅋㅋㅋㅋㅋ
신앙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경제력과 연결돼? 신앙이 현금으로 환전되나...?

27 ◆RK2mb.OzoU (2wOmxURK1A)

2023-01-12 (거의 끝나감) 22:52:19

>>26 네! 신도의 신앙이 깊으면 깊을수록 신에게 들어오는 돈이 더 많아지거든요! 거기에 보너스로 세전함에 돈이 들어있으면 그만큼의 돈이 추가로 부여되고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신도들의 신앙만으로 돈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신계에서도 아르바이트가 있고 고위신 아래에서 일을 하면서 돈을 버는 신도 있고 그렇답니다.

28 ◆RK2mb.OzoU (2wOmxURK1A)

2023-01-12 (거의 끝나감) 22:53:02

오타에요! 세전함이 아니라 새전함!

29 이름 없음 (nJLVasMqp.)

2023-01-12 (거의 끝나감) 23:03:49

>>27 그렇다면 그런 합법적인 방법 말고 신의 힘으로 뭔가 꼼수를 쓰는 건 안 되려나? 부의 신이 자기 능력으로 돈을 만들어서 부자가 되는 것 같은 방법으로.

30 ◆RK2mb.OzoU (2wOmxURK1A)

2023-01-12 (거의 끝나감) 23:09:06

>>29 그게 그 신의 고유적인 권능이라고 하면 가능해요. 물론 그 힘을 너무 악용해서 세상에 혼란을 퍼뜨리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면 말이에요!

31 ◆RK2mb.OzoU (b2gRk/koNM)

2023-01-13 (불탄다..!) 00:45:41

대충 MPC 시트도 썼고... 음! 일단 D-11이에요! 시트 준비하시는 분들, 마지막 내옆신이 될 With you 를 기대해주시는 분들. 모두모두 언제나 감사해요!

32 이름 없음 (ln0jTuoy0g)

2023-01-13 (불탄다..!) 00:52:21

웹박수에 질문 넣었는데 확인 부탁해!!

그리고 기대만큼 잘될 수 있을 거야! 캡 많이 응원한다구~

33 ◆RK2mb.OzoU (b2gRk/koNM)

2023-01-13 (불탄다..!) 01:03:04

>>32 응원 감사해요! 일단 개인적으로는 그냥 나름 재밌었던 일상스레로 기억되는 것이 목표에요!
아무튼 웹박수는 방금 확인했는데 해당 설정으로 하려면 아무래도 말씀하신대로 전문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신보다는 조금 전문성이나 능력이 살짝 떨어진다는 설정이 필요할 것 같아요.

34 이름 없음 (ln0jTuoy0g)

2023-01-13 (불탄다..!) 01:40:17

>>33 답변 고마워! 그럼 재주가 많은 대신 전문성은 살짝 떨어진다는 설정으로 갈게! :3

35 이름 없음 (5a6ruDNO5I)

2023-01-13 (불탄다..!) 01:42:48

>>19 일본 신의 명예도 엄마 신님 + 유희의 신을 물려받을 오빠언니들이.... ☺️

내가 준비할 캐는 어렸을 때랑 차이가 많이 클 것 같아. 똑부러지는 성실한 성격에 낯가리는 츤데레(?) 요소를 플러스할까 생각하고 있거든. 어릴 때는 잘 놀았는데 커서는 점점 까칠까칠하니 도깨비 신님 입장에서야 충분히 그럴 수 있지 않을까! 깔짝깔짝거리는 장난에 대한 반응은 폭포처럼 쏟아질 것 같지만 😛 흑역사도 되게 많을 것 같아. 가족들이 죄 장난꾸러기 느낌이 강해서 이것저것 장난도 많이 당했을테니 그게 전부 흑역사가 되지 않을까.
너참치도 좋다고 생각해서 다행이다! 대왕 선배인 3학년으로 하면 재밌을까 싶다가도, 딸아이 걱정돼서 친구 신을 인간 고등학교에 입학시킬 정도인데 2년이나 그냥 뒀다고...? 라는 생각이 들어서 2학년으로 할게!

그런 느낌이구나! 답해줘서 고마워. 너참치도 궁금한게 생기면 얼마든지 물어봐줘. 아직 세세하게 짜두진 않았지만 최대한 꼼꼼히 답해볼게!

호칭은 괜찮아! 어릴 때 처음 만나서 오니라고 물어봤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 도깨비라는 말을 몰라서 오니 아저씨, 오니 삼촌 정도로 불렀을 것 같으니까, 도깨비 신님이 스스로를 그렇게 지칭해도 문제없지 않을까?

36 ◆RK2mb.OzoU (b2gRk/koNM)

2023-01-13 (불탄다..!) 01:43:35

>>34 알겠어요!! 그럼 저는 언젠가 보게 될 참치분의 시트를 기대하고 있도록 할게요!!

37 이름 없음 (P9cboL7912)

2023-01-13 (불탄다..!) 13:03:55

>>24 질문 보고 궁금해졌는데 인간들이 어느 신은 이런 모습에 이런 힘을 가졌다~라고 믿으면 그 신의 모습이나 힘도 인간들이 믿는 그 설정에 영향을 받아?

38 ◆RK2mb.OzoU (PNapJ4x8Z6)

2023-01-13 (불탄다..!) 13:09:38

>>37 그건 아니에요. 인간의 믿음으로 신이 만들어지거나 탄생하는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전승과는 전혀 다른 모습일수도 있어요.
하지만 인간들이 이렇게 기대를 하니까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일부러 그런 일을 서툴게나마 하려는 신은 있을 수 있을 것 같네요.

39 이름 없음 (0XeiIdXvSs)

2023-01-13 (불탄다..!) 13:28:52

>>18 지방 유지 손녀라 부모님과 도시에서 살다가 최근에 가미즈나 마을로 전학왔다는 설정으로 세상물정에 조금 어둡고 엉뚱한 면이 있는 범생이 아가씨를 굴릴 생각인데 괜찮으면 누나역에 페어 함 찔러볼게

40 이름 없음 (qXySsUxoqk)

2023-01-13 (불탄다..!) 13:50:32

>>39 안녕 찔러줘서 고마워
뭐부터 조율하면 좋을까 일단은 너참치 캐는 몇학년을 생각하고 있는지... 동생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일가족은 언제 이사왔는지 그게 궁금하네
동생 설정은 >>18에서 거의 다 쓴거같긴 한데 그래도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봐줘

41 이름 없음 (ln0jTuoy0g)

2023-01-13 (불탄다..!) 13:53:13

>>35 그러게 다들 유희의 신이네... 그럼 가족들이 다 모이면 광란의 인싸파티가 벌어지는 거야?(?)

본인 자식은 아니지만 자기도 유사 사춘기 딸을 가진 느낌이라고 할까... 문 쾅 닫고 방에 들어오지 말라는 거 보는 듯한 묘한 기분... 그래서 더 놀리는 것도 있지 싶네. 그게 더 악영향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걸 알면 나잇값 못하는 어른이 아니지🤦🏻‍♀️
아무튼 이제 공식 아저씨야 신난다! 처음 오니라고 불렸을 때는 잠깐 생각 좀 해 보다가 자기는 대충 귀신 비슷한 거라고 하지 않았을까 싶네. 내캐 쪽에서는 막내를 우리 꼬마, 꼬맹이, 아가씨, OO 따님, 요놈, 이런 식으로 부를 것 같아. 그렇다 이 아저씨 사춘기 청소년을 어렸을 때 하던 것 그대로 막 귀여워하고 있다... 한자를 사용하는 이름이라면 이름을 한국식 독음으로 부를 것 같기도 해. 이것 말고도 나중에 캐릭터 프로필이 나온다면 그 설정을 기반으로 더 구체적인 별명이 생길지도?

학년도 정하고 배경설정도 정했고... 나도 이제 당장 떠오르는 질문은 더 없네! 그럼 일단은 시트 작성에 집중해 보도록 할게. 나중에 더 상의하고 싶은 내용이나 궁금한 게 점이 생긴다면 말해줘~ ·ᴗ·

42 이름 없음 (0XeiIdXvSs)

2023-01-13 (불탄다..!) 14:21:28

>>40 나는 2학년도 괜찮고 3학년도 괜찮아. 동생한테 이것저것 간섭하는게 많은 (꼰대^^...)누나라 좀 다퉜을 것 같은데 다가가는게 서투르지만 속으로 동생을 아끼고 관계에 대한 고민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어. 일가족이 이사 온 것도 괜찮지만 엄마 아빠가 외국으로 사업상의 일로 출장갈 일이 생겨서 남매만 할머니 할아버지 집에 맡겨진 쪽으로 생각하고 있어. 따로 조율할 게 있다면 머리색과 눈색을 어떻게 맞출지 정도?

43 ◆RK2mb.OzoU (FWdOIWLXWg)

2023-01-13 (불탄다..!) 14:29:08

혹여나 시트를 짜실때 학생회 하시고 싶은 분들은 부회장, 서기, 회계 등등 다 가능해요!
동아리를 만들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자유롭게 만드세요!
물론 그렇다고 낮잠부 이런거 하면 mpc예정인 학생회장님이 통과를 안 시키니 활동명분이 있을만한 것으로 부탁할게요!

44 이름 없음 (qXySsUxoqk)

2023-01-13 (불탄다..!) 14:41:27

>>42 그럼 >>18에 얘기했던대로 동생 2학년/누나 3학년으로 가도록 하자
좋아좋아 누나 속내도 모르는 동생이 되겠구나 ㅋㅋㅋ 전형적인 사이 안좋은 연년생 남매 느낌? 물론 동생이 느끼는 감정은 그렇게 단순하진 않겠지만
그것도 괜찮겠네 나도 듣고보니 조부모한테 맡겨졌다는 쪽이 끌려
그럼 남매가 맡겨진건 언제쯤의 일일까? 최근이라고 하니 1년이 채 되지 않았을까?
일단 동생은 머리를 염색했다는 설정이라 머리색은 너참치 마음 가는대로 정해도 될것같아
그리고 내가 정해둔 눈색은 회색인데 다른 색이 좋겠다 싶으면 말해줘
맞다 성씨는 어떤걸로 할까? 내가 정한 이름이 있기는 한데 너참치 생각도 들어보고 싶어

45 이름 없음 (0XeiIdXvSs)

2023-01-13 (불탄다..!) 14:54:31

>>44 서로 마음도 모르고 아웅다웅 다투는 형제관계 좋아좋아~~ 그러면 가족관계나 학년, 거주는 얘기한대로 가고 눈색도 회색으로 맞출게 그리고 성씨는 내가 아직 이름을 정하지 않아서 너참치가 생각한 성을 써도 괜찮을 것 같아. 나는 새 학년이 되기 전 방학시기에 막 맡겨졌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너참치가 따로 생각하는게 있다면 조율해볼게

46 이름 없음 (7XLm8mRilE)

2023-01-13 (불탄다..!) 15:25:48

>>45 그럼 방학때 맡겨졌다는 걸루
내가 정한 성씨는 와타누키綿貫야~
조율은 대충 마무리된거 같은데 혹시 더 얘기할거 있을까?

47 이름 없음 (FnqSwvHWvQ)

2023-01-13 (불탄다..!) 16:12:06

>>46 지금은 이렇게 마무리하면 될것같아. 시트 작성하고 더 얘기할게 있음 그때 말해보자~

48 ◆RK2mb.OzoU (b2gRk/koNM)

2023-01-13 (불탄다..!) 19:32:21

저희 스레는 이 세가지 행동을 철저하게 금지할 예정이에요!

1.연플러라고 해서 유사연애를 하는 행동. 물론 유사연애를 할 수도 있겠으나 제 경험상 유사연애가 강하게 펼쳐지면 아무래도 AT로 번질 가능성이 매우 높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유사연애는 1:1 스레를 하게 되면 그때 마음껏 하면 될 것 같고 본스레에서는 금지에요.

2.애정행각은 절대로 키스보다 더 높일 수 없어요. 그 이상이 되면 사실상 성행위가 되는데 이 스레에서는 성행위를 용납할 마음이 없답니다. 최대 수위는 키스까지에요. 그보다 더 높은 직간접 묘사는 허용이 되지 않아요. 간접적으로 언덕을 잡았니 뭐니, 침대가 흔들리니 뭐니. 그런 묘사는 하지 말아주세요.

3.연애스레라고 하여 연플을 노리고 특정 캐릭터하고만 접점을 만들려고 하고 놀려고 하는 그런 행동은 삼가해주세요. 정도가 심하게 될 시 강제로 시트를 내릴 생각이에요. 시간이 맞아서 자주 노는 것은 상관없으나 일부러 특정 캐릭터와의 연플 등을 노리고 다른 캐릭터도 분명히 있는데 특정 캐릭터하고만 놀려고 하거나 특정 캐릭터에게만 반응하거나 하는 등의 행동이 보이는 행동은 당연히 금지에요.

49 이름 없음 (3PkTrffhh2)

2023-01-13 (불탄다..!) 19:37:30

여우신과 여우신의 여우구슬을 훔쳐간 인간의 자손으로 페어 구하려고 해.

내 캐는 여우신 남캐이고, 여우구슬을 훔쳐간 조상은 그 구슬을 삼켜서 어떤 한 분야의 통달한 지혜를 얻고 그를 이용해서 부와 명예를 얻었으며 자손까지 대대로 그 분야에서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설정이야.

여우신은 처음에는 그 사실에 화가 났지만 그 조상이 그 능력을 발휘해서 승승장구해 나가는 모습을 보고 흥미로워서 그냥 두었고 성공하여 자식을 두는 것 까지 본 이후에는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우연히 페어캐를 보면서 어, 그 놈의 후손이네, 하면서 바로 알아보고 어느정도 관심을 가지게 되는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어.

재능을 보이는 분야는 딱히 정해두지는 않았으니 페어캐주가 편하게 정해서 어떤 유명한 조상분 이후로 대대로 어떤 일에 종사해왔다, 라고 생각해주면 될 것 같아.

50 ◆RK2mb.OzoU (b2gRk/koNM)

2023-01-13 (불탄다..!) 20:23:38

현재 >>14와 >>49에서 페어를 구하고 있어요! 혹시나 생각 있으신 분들은 콕콕 찔러보세요!

그리고 혹시나 해서 말하는 거지만 이 스레는 페어 1:1이 모이는 유니버스계열이 아니기 때문에 꼭 페어가 있어야만 뛸 수 있다 그런 것은 아니니 그것도 참고해주세요!

51 이름 없음 (mwv05z2edM)

2023-01-13 (불탄다..!) 20:57:20

>>49 관심 있어! 아직 어떤 캐를 굴릴지는 안 정했지만... 괜찮다면 페어 기반으로 캐를 짜봐도 될까?

52 이름 없음 (3PkTrffhh2)

2023-01-13 (불탄다..!) 21:11:16

>>51 와아 관심 고마워~ 나도 아주 상세하게 짜놓지는 않았어서. 혹시 물어보고 싶은 게 있으면 편히 물어봐도 좋아~ 같이 맞춰보자

53 이름 없음 (rOtzKP2FS2)

2023-01-13 (불탄다..!) 22:27:30

>>52 안녕 반가워! 핫 그럼 우선 질문이 몇 가지 있긴 해서… 사양 않고 잔뜩 물어볼게(?) 일단 너참치는 성공했다는 집안 설정이 단순히 내 캐릭터의 배경 설정으로 쓰이는 것까지 염두에 두고 있어? 아니면 내 캐릭터도 그 분야에 재능을 가지고 가업을 잇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을까? 그리고 여우 구슬의 행방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니! 여우님이 구슬을 결국 회수했을지, 아니면 가문 대대로 아직 이어져서 후계자가 구슬을 계승하고 있는 건지 궁금해. 마지막으로 학년은 혹시 어떻게 생각하고 있어? 선후배 관계랑 동급생 중에 어떤 게 더 좋아? 쓰고 보니까 너무 물음표 폭탄만 마구 날린 것 같아서 내가 생각했던 것도 짧게 풀고 갈게! 일단 여우 구슬을 훔쳐갔던 조상은 그 사실을 숨겼어서 자세한 내막을 아는 사람은 없지만, 여우님한테 밉보였다는 소문은 전설처럼 알음알음 내려와서 집안에 지침이 있을 것 같아. 나폴리탄 괴담풍의 무시무시한 느낌도 좋고 <여우님과 산신님>처럼 귀엽고 하찮은 느낌도 좋고… 이 지침이 실제로 도움이 되었을지 소문이 와전돼서 만들어진 미신이었을지는 여우님한테 맡길게. 근데 여우님은 정작 별 관심도 없다고 했으니까 인간들의 의미 없는 삽질이지 않았을까 ㅋㅋㅋ 아무튼 뭔가 재수 없는 일을 겪으면 이게 다 여우님한테 미움을 사서 그래 하면서 조상님 탓하는 가풍도 있었을 것 같음(

54 이름 없음 (3PkTrffhh2)

2023-01-13 (불탄다..!) 23:07:09

상대캐의 성공했다는 집안 설정에 대해서는 편하게 생각해도 좋아. 그러니까 옛날에는 크게 대성한 엄청난 집안이었는데 중간에 할아버지가 사업을 크게 해버리다가 말아먹어서 지금은 돈이 없어도 괜찮고 아니면 아직도 부유하고 명성있는 집안이어도 괜찮고~

캐릭터에 대해서도 재능이 있어도 재미있을 것 같고 재능이 없어도 재미있을 것 같아. 재능 없으면 얘는 걔 후손인데 재능이 하나도 없네 하면서 신기하게 볼 것 같기도 하고. 재능이 있으면 있는대로 처음 구슬 훔쳐간 조상 생각하면서 흥미롭게 볼 것 같고. 그러니 너참치 편한대로 설정해도 괜찮아!

여우구슬 설화의 고증을 따라서.... 여우구슬은 조상이 먹어서 소화()되었다는 생각이야. 그 구슬의 힘이 피를 타고 대대로 내려오는 느낌이랄까. 지금은 힘이 점점 약해져서 방계로는 힘이 잘 가지 않고 직계에만 내려온다고 해도 괜찮을 것 같아.

학년은 내 캐는 3학년을 생각하고 있기는 한데, 네 캐가 후배였는데 올해 우연히 마주쳐서 알게 되었다고 해도 좋고, 동급생이어서 알고는 있었는데 3학년이 되어서야 이야기를 처음 해보는 것도 괜찮아. 너참치가 끌리는 대로 해줘~

앜ㅋㅋㅋㅋㅋㅋ 설정 너무 재미있다. 실재로 여우구슬을 훔친 조상은 혼자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이었을테니까 그런 이야기가 전승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지 ㅋㅋㅋㅋㅋ 지침.... 지침이라. 왠지 여우를 보면 해를 끼치지 말 것, 흑여우(여우신의 본체)를 보면 도망갈 것, 음식을 가지고 다닌다면(도시락 같이) 필히 유부가 들어간 음식을 지참할 것(이건 여우신이 튀긴두부(유부)를 좋아한다는 설화와 실제 내캐가 유부를 좋아하기 때문이야. 유부가 들어간 음식을 주고 여우신이 한눈을 파는 사이 도망가라는 뜻) 같은 지침이 떠오르네 ㅋㅋㅋㅋ 거기에 이런저런 미신을 더 덧붙여도 재미있을 것 같아. 사람 그림자에 귀나 꼬리가 있지는 않은지 유심히 볼 것, 같은 얼토당토않는 이야기 같은 것 말이야. 조상탓 하는 가풍 너무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능 대신 여우신의 노여움(아님)을 산 조상님

재능은 어떤 걸 생각하고 있는지도 궁금하다~

55 이름 없음 (3PkTrffhh2)

2023-01-13 (불탄다..!) 23:07:57

앗... >>54는 >>53의 답이야!

56 이름 없음 (AjvPrNsIVM)

2023-01-13 (불탄다..!) 23:12:40

>>41 맞아 ☺️ 막내만 기를 쫙쫙 빨리고 구석에 앉아있을 거야. 인간이었던 아버지가 그나마 텐션이 낮으시겠지만... 막내만큼은 아니고 내 새끼들 내 와이프 귀엽다 하시면서 적당히 어울려 계시지 않을까! 그 상황에 도깨비 신님이라도 놀러오면 막내는 당장 도망가고 싶어질 것 🤭

아마 오니라고 처음 불렸을 때면 정말 꼬꼬마일 때 쯤일테니까, 귀신 같은 거라고 정정받으면 오니가 아니라 모노노케 아저씨가 되지 않았을까! 모농 아저씨같이 귀여운 별명으로 바꿔부르기도 했을 거 같아. 도깨비라는 단어를 알게 된 어린 시절에는 서투른 한글 발음으로 도깨비 아저씨라고 불러보려고도 해봤을 것 같다. 지금 시점에서야 아저씨라고만 부를 것 같지만 😉 지금 시트를 어느 정도 짰는데 이름은 小鳥遊 羽, 타카나시 하네 라고 지었어. 한국식 독음으로 읽는다면 소조유 우겠다!

시트를 어느 정도 짜면서 붙은 설정 중에 도깨비 신님과 관련있을 것 같은 설정이 두 개 정도 있어서 이야기할게! 하나는 오드아이인데 렌즈로 가리고 다닌다는 설정이 있어. 평범한 인간 시절 아빠와 색소가 똑같은데, 오른쪽 눈만 엄마의 눈 색이라는 설정이거든. 어떤 색인지 당연히 알 것 같아서 말하자면 청보라~분홍 사이 어스름한 색이야! 다른 하나는 아르바이트인데... 가족들에게 비밀로 하고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설정이거든. 이걸 도깨비 신님한테 들켰을지 안 들켰을 지는 같이 조율해보는게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는데, 나는 어느 쪽이든 상관없어서 너참치 원하는 대로 하면 될 것 같아.

57 ◆RK2mb.OzoU (Jnee1SBMQY)

2023-01-14 (파란날) 00:22:49

딱 10일! 설정 질문! 기타 질문! 등등 다 받고 있어요!!

일단 MPC 시트도 완성이 되었으니 제가 더 준비해야 할 것은 없을 것 같네요.

58 이름 없음 (.xdanwfhgo)

2023-01-14 (파란날) 00:25:56

>>54 >>55 자세한 답변 고마워! 입력 완료 📝 혹시 따로 제안하고 싶은 게 있거나 원하는 설정이 있다면 맘껏 찔러줘도 돼. 여우참치 한정 고나리 대환영…(?)

여우님은 3학년이구나! 후손캐랑 여우님이 만나게 되면 여우님은 본인이 여우란 걸 밝힐까? 내 캐가 여우님에 대해 오해를 하고 있으면(여우의 분노.. 저주...) 황당해하면서 해명하려고 할지 어처구니 없지만 딱히 나서지는 않을지 궁금해. 아무래도 후손은 조상의 재능이 구슬을 훔쳐서 갖게 된 거라는 내막은 모르고 밉보였다는 사실만 알고 있어서 여우의 저주를 받은 가문<이렇게 생각하고 있을 것 같은 🙃 사실은 여우님 덕에 성공한 집인 건데 바보들 ㅜ 아무튼 뭔가 내 캐릭터는 여우님보다 한 학년 아래로 하고 싶긴 한데 역시 같은 반or이동 수업 같은 반 설정을 놓칠 수 없어서 3학년도 끌린다… 의견 환영이야…

역시 여우라 그런가 유부를 좋아하는구나 귀엽다……!! 나중에 내 캐릭터 도시락 깠는데 안에 유부밥… 유부 미소시루… 유부조림… 이나리즈시… 유부 요리만 잔뜩 들어가있는 장면이 떠올랐어() 여우님의 선호도와는 관계 없이 왠지 여우들… 닭도 좋아하는 이미지니까 주머니 안에 건조 닭가슴살 들어있을 것 같기도… ㅋㅋㅋㅋㅋ 어떻게든 관심 끌고 튀거나 작은 호감이라도 사고 말겠다는 의지(?) 연례행사처럼 도호쿠에 있는 여우 마을에 가서 봉사하는 풍습도 있지 않을까! 정작 여우님은 관심도 없는데 인간들 자의식과잉 대박 ㄷㄷ 여우랑 너구리는 사이가 나쁘다는 이야기도 있으니까 절대 너구리의 ‘ㄴ’자도 집에 들이지 말라거나 반대로 너구리 상징물을 지니고 다닐 것, 웬만하면 너구리랑 친해져놓을 것< 이런 류의 지침도 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

재능이라… (머엉) 뭔가 여우님 하니까 가부키가 떠올라서 구슬을 훔쳤던 조상이 무명 가극 배우였다는 설정이 생각나... 지금 후손은 무용 전공생이고. 아니면 조상은 약사였고 현대에는 유명 제약회사가 됐다든가? 일단 이 둘 중에 하나로 고르려고 해! 물론 위에서 말했듯이 고나리도 대환영이고 여우참치가 골라줘도 좋아 🙃

59 이름 없음 (0iafSXiQTY)

2023-01-14 (파란날) 02:22:54

>>57 질문?이라기엔 애매한데 MPC 설정 사알짝 스포해줄 수 있어? (◕ᗜ◕ )


>>56 ㅋ...ㅋㅋㅋㅋㅋ 가족들이 전부 다 인싸파티라니 상상만 해도 무섭다 저는그만정신을잃고말았습니다...

오 모노노케... 설정 보니까 그것도 꽤 잘 들어맞는 말일지도?🤔 모농아저씨라니 너무... 너무 귀엽다... 한국말로 불러주는 것도 친절하고 깜찍해...
앗 마침 이름 공개해줘서 고마워~ 그러면 우야, 우-쨩 정도로 부를 것 같네. 음음... 내 캐릭터 이름은 일단 비공개지만 궁금하다면 물어봐줘! 비공개로 한 이유는 별건 아니고... 캡틴이 여기서 이야기하는 걸로 선점이 되지는 않는다고 했지만 이름을 좀 흔한 편인 걸로 정해서, 겹치는 걸 신경쓰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 :3

추가 설정 둘다 확인! 밖에서 눈 색 감추고 다니는 것 보고 아이고 우리 애 예쁜 눈 가리고 다닌다고 아쉬워할 것 같네. 왜 그러는지는 아니까 뭐라고 하지는 않겠지만 말이야. 아르바이트는... 적당히 섞어서 내 캐는 어쩌다가 알게 됐지만 아직 안다고 말한 적은 없고, 막내는 안 들켰다고 생각하는 거 어때?
그리고 나도 미리 알아두면 좋을 것 같은 설정 하나 풀자면! 도깨비의 신격 자체가 인간을 도우면서도 해하는 존재고, 괴이로서의 성질도 강해서 이 아저씨 안 그런 척 흉험하고 위험한 면도 꽤 있다는 거...? 물론 막내 앞에서는 평범한 주책아저씨겠지만 말이야~

60 이름 없음 (Fh3nTnaFlM)

2023-01-14 (파란날) 09:57:15

>>58 후후 너참치도 따로 제안하고 싶거나 원하는 설정 있으면 편하게 찔러달라구~

아마 여우신은 밝히지는 않을 것 같고 오해가 있어도 굳이 정정하지는 않을 것 같애. 꽤 신기하다고 생각할 것 같고 그냥 웃으면서 넘어갈 것 같고. 일상을하다가 언젠간 이야기할 날이 올지도 모르고 아예모르는채로 엔딩이 날수도 있고~ 한 학년 아래도 좋고 같은학년이었다가 이번에 처음 같은 반이 되었다 라는 설정도 좋아. 참치가 원하는 대로 편하게 설정하도록! ㅋㅋㅋ

후손캐...ㅋㅋㅋㅋㅋㅋ 넘 유부 많이 먹어서 유부 질려서 싫어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 건조 닭가슴살ㅋㅋㅋㅋㅋㅋㅋ 여우마을 봉사하는 것도 귀엽다. 너구리지침ㅋㅋㅋㅋㅋㅋ 어떤 쪽으로 설정될지 기대하고있을게 ㅋㅋㅋ

와아 재능 둘다 멋있는 재능인데? 역시 내가 골라주는 것보다는 너참치가 골라야 이입이 잘 되지 않을까 싶어서 고르지는 못하겠지만 둘다 넘 좋다~ 너 참치는 아이디어 뱅크인가봐

61 ◆RK2mb.OzoU (Jnee1SBMQY)

2023-01-14 (파란날) 10:17:15

>>59 MPC의 설정 살짝 스포요? 음. 이번 MPC는 학생회장이자 신사의 아들이에요. 정확히는 키즈나히메의 손자인 인간 아이랍니다. 그래서 키즈나히메의 존재를 잘 알고 있고 실제로 할머니로서 만나기도 하고 있어요. 하지만 신은 아니에요.
아무튼 그래서 신이 이 마을에 있다는 것도 알고 있고 혼인 의식에 대해서도 일단은 알고 있어요. 어른의 사정으로 그런 전승이나 이야기 등을 살짝 알려주기 위해서 달아둔 설정이랍니다.

이름은 위키에 추가된 것을 보셨을진 모르겠지만 아이자와 치아키. 외모는 해당 픽크루 같은 느낌이에요. 정확한 성격이나 어떤 아이인지는 차후에 시트 스레에서 공개할게요.

https://picrew.me/share?cd=GNiifMZRUs

62 이름 없음 (kkJJ9t5g7w)

2023-01-14 (파란날) 14:09:44

>>60 흠흠 그럼 이제 대략적인 설정은 이제 다 짠 건가! 야호~ 여우님 시트 기대하고 있을게 >< 애초에 여우참치의 페어 제안이 아니었으면 없을 아이디어니까 공은 여우참치에게 돌린닷(?) 아무튼 혹시 중간에 시트 쓰다가 막히면 그때 다시 집합하는 걸로! 참고로 조상님의 재능은 결국 뭘로 결정됐냐 하면은… 아래의 질문이 답이 될 거야 ⬇️

그리고 이건 캡틴께 하는 질문! 위에 읽어 보니까 복장 관련해서 규정이 좀 빡센 것 같은데 체육 특기자도 포함이야? 라떼()는 체특생들 사복 입고 다니고 무용 전공이면 두발도 풀어주고 그랬던… 것 같은 기억이 있어서 혹시 복장 한정 관용이 좀 있을까 해서 물어봐 👀

63 ◆RK2mb.OzoU (Jnee1SBMQY)

2023-01-14 (파란날) 14:26:29

>>62 일단 기본적으로 두발 규정은 딱히 없어요. 물론 너무 지저분하게 다니면 그건 좀 정리하라고 말이 나오기는 하겠지만 복장도 사실상 교복을 잘 챙겨입으면 잡거나 하지는 않는 분위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다만 너무 날씨가 추워서 그 추위를 피하기 위해서 교복 위에 사복을 따로 입는 것 정도는 어느 정도 허용이 되지만 아예 사복으로만 입고 오거나 하는 것은 조금 힘들 것 같아요. 대신 학교 지정 체육복을 입고 오는 것 정도는 허용을 하는 쪽으로 할게요.

64 이름 없음 (bFHTfeBSoU)

2023-01-14 (파란날) 14:37:09

여우신으로 시트를 쓰고 있었는데 이미 여우신 시트를 준비중인 참치가 있구나
혹시 종족(?)이 아예 겹치면 안되는 걸까? 아니면 종족은 같아도 담당 관할이 다르면(예:풍작 담당 여우신/재앙 담당 여우신)허용이 되는걸까??

65 이름 없음 (KmsehdTRLI)

2023-01-14 (파란날) 14:37:18

>>63 그래도 학교 체육복까지는 오케이해주는 자비가 있구나... 답변 고마워!

66 ◆RK2mb.OzoU (Jnee1SBMQY)

2023-01-14 (파란날) 14:41:55

>>64도 포함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긴 한데...

분명하게 이야기해서 여기서 페어를 조율하던지 말던지 그런 것은 선점 요소가 아니에요. 저는 철저하게 시트에 먼저 들어온 순서대로만 시트를 처리할거고 설사 늦으면 페어라고 하더라도 그 편의를 봐줄 수는 없어요. 다시 말하지만 페어를 조율했다고 해서 그게 선점 요소라던가 우선권이 주어지는 것은 절대로 아니에요.

그리고 신의 '종족'이 겹치는 것은 불허에요. 이게 허용되어버리면 아무래도 특정 요소로 너무 설정이 몰릴 수도 있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종족이 겹치거나 하는 것은 불허에요. 이른바 '꽃의 신'으로 누가 시트를 냈다고 한다면 그 이후에는 '꽃의 신'으로 시트를 낼 수는 없다는 거예요!

67 이름 없음 (o4QvTMkw4Q)

2023-01-14 (파란날) 14:45:21

>>66
그렇구나.. 답변 고마워 :>
혹시 모르니 예비 시트도 써둬야겠네

68 ◆RK2mb.OzoU (Jnee1SBMQY)

2023-01-14 (파란날) 14:54:54

>>65도 그렇고 >>67도 그렇고 답변이 되었다면 다행이에요!

아마 오늘은 비도 주룩주룩 내려서 나가는 곳 없이 집에서 쉬고 있을 것 같으니 문의나 질문사항이 있으면 얼마든지 얘기해주세요!

69 이름 없음 (9iZ3.iYQBs)

2023-01-14 (파란날) 16:36:14

>>59 막내 빼고 다들 엠비티아이 확신의 E가 아닐까 ☺️...

우야도 우-쨩도 너무 귀엽다 🥹 도깨비 신님 신명도 인간인 척 하려고 만든 이름 둘 다 궁금하지만... 너참치가 신경쓰일 것도 같고 하니까, 본어장 열릴 때 봐도 좋으니까! 고진감래... 긴 인내 끝의 얻는 도깨비 신님 이름(?)

그런 이야기 크게 하면 조용히 하라고 눈치 엄청 주겠다. 웃어른에 대한 공경과 예의는 도깨비 신님 한정으로 없어지는가봐 😊 그만큼 친해서 허물없이 대하는 거기도 하지만! 응, 그거 재밌겠다! 무슨 아르바이트인지 말하기엔 너무 구구절절일 것 같아서, 아르바이트 숨기는 이유만 말하자면 부끄러워서가 전부야. 가족들이 신이라는 것과 함께 일급 비밀 취급 중!
이매망량 같은 느낌이구나, 이야기해줘서 고마워. 확인 완료야 😉 막내가 도깨비 신님의 우연히 그런 면모를 본 적이 있다거나 알고 있을까? 전혀 그런 적이 없다면 날백수 삼촌/아저씨 정도로 자리잡을 것 같아. 이것도 너참치 원하는 대로 하면 될 것 같아. 도깨비 신님이랑 더 연관깊은 설정이기도 하고!

70 ◆RK2mb.OzoU (Jnee1SBMQY)

2023-01-14 (파란날) 19:26:51

임시스레를 일단 세우긴 했는데 그냥 방치하기도 애매해서 뭘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가미즈나 마을을 지키고 있는 인연의 신인 '키즈나히메'의 이미지를 픽크루로 만들어서 올려볼게요!
일상이 가능한 것은 아니며 제대로 나오는 것도 아니지만 그냥 여러분들의 캐릭터가 혹시나 혼인의식을 치루게 되면 이 신이 증인이 되어준답니다.

https://picrew.me/share?cd=bj7AYVkZzm

71 이름 없음 (0iafSXiQTY)

2023-01-14 (파란날) 21:35:43

>>69 그렇다면 개장까지 기다려보자구~😉

그러면 요 요 요 쪼그만한 게 어르신 공경할 줄 모른다고 응징했다가 또 한판 티격태격하지 않을까 싶네😊 아르바이트가 가족들 정체랑 동급 수준으로 비밀이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
응, 그런 느낌! 아마 보여주거나 들킨 적은 없을 거야~ 어머니네 방문하는 이유야 대부분 놀러 오는 게 다였으니까 굳이 싸하게 나올 이유가 없기도 하고, 막내를 많이 귀여워하고 있어서 무섭게 보이긴 싫으니 나름 일코를 하는 중이야. 날백수 삼촌 이미지는 무사하다!👍🏻

72 ◆RK2mb.OzoU (Jnee1SBMQY)

2023-01-14 (파란날) 23:33:37

현재 >>14에서 페어를 구하는 분이 계셔요!! 혹시나 생각 있으신 분은 콕콕 찔러보세요!

물론 페어는 없어도 스레는 뛸 수 있어요. 그냥 특별한 관계의 시트로 시작해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허락한 것 뿐이고.. 당장 저도 페어는 없으니까요. 멀티버스 스레가 아닌만큼 페어가 없어도 충분히 스레를 뛸 수 있어요!

73 이름 없음 (BUi2OJwrUM)

2023-01-15 (내일 월요일) 01:11:21

>>62 함께 설정 짜느라 고생했어~~! 조상님은 가극 배우였던 것이로구나. 시트 쓰다가 막히면 언제든 질문 주어도 괜찮아~

아, 그리고 여우신 시트 준비중인 참치가 있다고 하니 나 또한 시트를 준비하면서 혹시 모르니 예비 시트를 준비해야 되나 하는 생각이 드네~ 늦지 않도록 노력하겠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일단 예비 시트 관련해서 지금 생각나는 건 여우신과 조상의 이야기를 알고 있는 여우신의 악우인 너구리신이나 아니면 조상과 조상의 후손들을 지켜봐왔던 무용의 신 정도...? 아니면 혹시 페어캐주가 원하는 다른 관계성의 인물 아이디어 있을까?

74 이름 없음 (hvoYefdRh6)

2023-01-15 (내일 월요일) 01:49:37

>>73 악~~~~ 그러네.........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아쉽지만 선점제가 아니니 어쩔 수 없지 ㅜ.ㅜ 근데 너구리님!도 좋은 것 같아! 그렇게 된다면 아마 후손캐네 집은 실제로 여우랑 사이가 안 좋은 게 맞고 너구리님을 따르는 방향으로 가는 게 좋지 않을까? 그렇다고 해서 딱히 너구리님의 가호까지 산 건 아닌... 그냥 지들끼리 하도 북 치고 장구 치고 시끄럽게 해서 너구리님 가만히 있다가 얼결에 칭찬 받은 그런.. 관계(?) 일단 시트 스레가 열려야 결정날 것 같아서 그때 혹시 놓친다면 다시 얘기해볼까? ㅜ ㅜㅜ 그래도 예비 시트도 써두긴 해야 할 것 같긴 하니까 혹시 조율해야 할 게 있으면 불러줘! ~후손참치 상시 대기 중~ 필요하다면 나도 캐 싹 갈아엎을 의향 있으니까 느긋하게 준비하자구 ~.~

75 ◆RK2mb.OzoU (dUaSp/LbZ2)

2023-01-15 (내일 월요일) 01:52:13

아무리 생각해도 시트 스레를 열면 경쟁이 알게 모르게 있을 것 같으니 저는 미리 각오를 해야겠어요!

아무튼 시트 스레는 설 연휴 마지막 날! 즉 24일에 열릴 거예요! 앞으로 9일!

76 이름 없음 (ToBmnTndqY)

2023-01-15 (내일 월요일) 01:53:24

같은 신으로 예약이랑 시트가 중복으로 들어왔다면 어느 걸 우선할 생각이야? 그냥 어느 쪽이든 먼저 작성한 쪽?

77 ◆RK2mb.OzoU (dUaSp/LbZ2)

2023-01-15 (내일 월요일) 01:59:02

>>76 이 부분은 논란이 있을 수 있으니 확실하게 정하도록 할게요. 일단 1초라도 더 빨리 들어온 것을 저는 우선할 생각이에요. 예약이 1초라도 더 빨리 들어왔다면 예약을 우선할거고, 시트가 1초라도 더 빨리 들어왔다면 시트를 우선할 거예요.
허나 인증코드가 없이 예약을 넣는 경우는 인정되지 않아요. 예약을 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인증코드를 필수적으로 달아주세요.

78 이름 없음 (pVUX311nVk)

2023-01-15 (내일 월요일) 02:32:06

개장 후에도 페어를 구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여기서 구해도 괜찮아?

79 이름 없음 (hvoYefdRh6)

2023-01-15 (내일 월요일) 02:46:18

>>73 엄 생각해봤는데 너구리님으로 시트를 바꾼다는 건 여우 시트를 낸 다른 참치가 있다는 상황인 거잖아? 그 참치랑 조율 안 했는데 우리끼리 끼워서 설정 짤 수는 없으니까 ㅜ 혹시 너구리님으로 바꾸게 된다면 기본 플롯은 그대로 유지하되 어떤 신인지만 바꾸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어때?? 여우는 싹 잊어버려!!! 내 생각엔 일단 너구리님도 대충 둔갑도 하고 도술도 부리고 여우랑 비슷한 속성이긴 해서… 구슬만 바꾸면 될 것 같은데… 음 너구리님의 특별한 나뭇잎이라든지……. 🙃 뭐 구슬이라고 해도 상관 없고 너구리 구슬… 있을 수도 있지(?) 아무튼 굳이 너구리님이 아니더라도 00신의 신물을 빼앗아서 통달한 인간의 후손< 이 토대면 지키면 될 것 같은데! 일단 난 참치가 너구리님으로 바꾸면 내 시트에서도 여우 관련 설정은 다 삭제할 예정이야 ㅇ>-< 물론 여우님이면 가장 편하긴 하겠지만 꼬옥 막 여우신이어야만 돼. 여우 아니면 절.대.않.되. < 이런 건 아니니까 참치만 괜찮으면 편하게 편하게 가보자고~~~

80 이름 없음 (BUi2OJwrUM)

2023-01-15 (내일 월요일) 08:50:50

>>74 >>79 생각해보니 그렇구나. 다른 여우신이라고해도 헷갈릴 수 있으니 말이야. 흠흠 아, 그럼 여우신 >> 용신, 여우구슬 >> 여의주로 스케일을 더 키워볼까? 여의주는 아직 후손가문에 보물로 남아있고 능력을 향상시킨 대신 어떠한 패널티가 남아있다거나. 대대로 약한 불면이 있다거나 사소하게 재수가 없다거나 같은 걸로...?
1순위 여우신 해보고 안되면 2순위로 용신으로 가는거지. 아마 흑룡으로 가게되면 봐줬다기보다는 급한 다른 일 때문에 회수를 하지 못했다는 느낌일 것 같지만~
여우도 용도 안되면 그 후에 다시 생각해보는걸로~

81 이름 없음 (hvoYefdRh6)

2023-01-15 (내일 월요일) 09:18:08

>>80 좋은 아침! 슬프지만... 캡틴이 종족이 겹치는 걸 아예 불허하는 것 같아서 설정상으로만 존재한다 해도 다른 여우신이 있다고 하는 건 아마 안 되는 듯 (ㅜㅜ) 아무튼 흑룡님도 좋아! 참치캐 설정에는 터치 안 할 테니까 이 부분은 완전 맘대로 해줘도 돼. 다만 내 시트에도 반영해야 돼서 미리 고지만 부탁할게 🙃 흑룡님으로 가게 되면 여우님보다는 좀 매운맛 페어가 되려나? 아무래도 여의주는 회수하셔야 되니까 (끄덕) 아무튼 1순위로 여우님이 오시면 가장가장가장 좋겠지만 혹시라도 선점에 너무 부담은 안 가졌으면 해 ㅜ 그럼 다시 !!!해산!!! 예비 시트 포함해서 다시 조율해야 할 점이 생긴다면 불러줘!

82 이름 없음 (BUi2OJwrUM)

2023-01-15 (내일 월요일) 09:27:10

>>81 오케이~ 매운맛이라기엔 밍밍할지도? 급한 일 있어서 회수 못했다가 까먹었을 것 같거든. 후손캐주도 좋은 하루 보내고 궁금한 점 있으면 언제든 찔러줘~

83 ◆RK2mb.OzoU (dUaSp/LbZ2)

2023-01-15 (내일 월요일) 10:23:56

>>78 구하고 싶다면 구하셔도 되지만... '선관'이라는 좋은 제도도 있다고 저는 생각해요! 아무튼 어떻게 하는지는 개인 자유니까요!

그리고 죄송한 말이긴 하지만 종족이 겹치는 것을 허락해버리면 정말 극단적으로 상대적으로 인기가 많을 수 있는 물의 용신, 불의 용신, 바람의 용신, 하늘의 용신. 이런 식으로 상대적으로 인기가 좋아보이는 곳에 몰릴 수도 있으니까요. 그런 것은 다양한 캐릭터가 모이게 하는데는 조금 지장이 생길 것 같기 때문에 겹치는 것을 방지하고 있어요.

하지만 그 이외에는 최대한 시트 캐릭터의 자유를 보장하고자 하니 부디 양해 부탁드릴게요!

84 이름 없음 (iTUG5pAZjw)

2023-01-15 (내일 월요일) 12:08:03

>>71 응징하고 티격태격한다니까 막내는 못 알아들을 한국어로 으잉 떼잉 쯔쯔쯧 요즘것들은~~ 하는 게 생각났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내는 분명 무슨 말인지 모르는데 왠지 썩 유쾌하지 않은 기분이 됨...☺️ 그래도 한가지 비밀만 지킬 수 있다고 하면 가족들 비밀을 지킬테지만... 그런 상황이 오지 않는다면 둘은 동급의 비밀이야. 특히 가족들에게!
응, 고마워! 그런데 이거 관련해서 궁금한게 하나 더 생겼다...! 부모님들이나 언니오빠들은 도깨비 신님의 그런 면모를 알고 있을까? 참고로 첫째와 막내의 나이차는 22살이야 😉

85 이름 없음 (fZrZkCtnyI)

2023-01-15 (내일 월요일) 15:34:29

>>84 ⚆_⚆ 그거... 충분히 할 법한데...? 이 아저씨 생각 이상으로 중요한 비밀을 알아버린 거구나 감사히 여겨야겠어~
음... 일단 부모님들은 대강으로라도 알 것 같기도 하고?🤔 첫째부터 해서 비교적 나이 많은 언니오빠들도 조금은 알고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 대단한 소문까지는 아니더라도 들리는 이야기나 평판 같은 게 있으니까?
앗 이러면 이런 음흉한 구석 있는 양반한테 딸을 믿고 맡길 만한 개연성이 필요해질 것 같기도 한데... 대충 막내가 어렸을 때부터 해서 장장 17년동안 한결같이 날백수주책삼촌 모드로 있었던 모습을 보아하니 괜찮을 듯하다 판단했다는 설정은 어떨까?

86 ◆RK2mb.OzoU (dUaSp/LbZ2)

2023-01-15 (내일 월요일) 16:03:24

이쯤에서 여러분들에게 수요 조사를 살짝 할까 하는데... 저희 내옆신에선 1기 때도, 2기 때도 여름시즌 쯤에 '페어 이벤트'를 해서 페어를 맺어서 특정 마츠리를 즐길 수 있게 하는 이벤트가 있었어요.
간단하게 말하자면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를 웹박수로 찔러서 제가 그 신청한 이와 찌름의 결과를 보고 페어로 맞추고 그렇게 페어로 맞춰진 이들은 특정 기간내에 필수적으로 해당 일상을 반드시 돌려야만 한다는 그런건데... 사실 제가 1기, 2기 때 둘 다 보고 느낀거지만 이게 찔러놓고 혹은 신청을 하고 잠수를 타버리는 이도 있고, 자기가 원하지 않는 이와 페어가 되었다고 잠수를 타는 케이스가 다 발생을 하더라고요.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을 확실하게 하면서 여러분들에게 묻는건데 3기에서도 이런 페어이벤트가 있었으면 하나요?

만약 넣는다고 한다면 찌르고 혹은 신청을 하고 잠수를 타거나 페어가 마음에 안든다고 일상을 제대로 돌리지 않거나 잠수를 타거나 하는 이는 예외없이 전부 시트를 잘라버릴 생각이에요. 그런 패널티가 있을 수 있다는 것도 참고해서 의견을 말해주시면 감사해요.

87 이름 없음 (CjIkY0v3QY)

2023-01-15 (내일 월요일) 16:32:32

설정관련 웹박 보냈었다고 말하는거 까먹었다가 의견 보고 써봐!

파트너 잠수가 페어제의 아킬레스건이라는 사실은 나도 여러 스레 보면서 어쩔수 없다 느낀거지만 찔렀는데 or 원하지 않아 잠수타는 경우엔 그만큼의 패널티는 줘야 한다고 생각해. 엄밀히 말해서 주어진 이벤트에 불이행한거니까
게다가 관계가 중시되는 스레에선 더 그렇고

그런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서 페어 이벤트를 없애는 것도 나름의 방법이긴 하지만 역시 좀 아쉬울거 같다! 🤔

88 ◆RK2mb.OzoU (dUaSp/LbZ2)

2023-01-15 (내일 월요일) 16:38:22

웹박수로 문의를 넣어주시면 저에게 살짝 알려주시면 감사해요! 이게 제 폰으로 알람이 온다거나 하는 게 아니고 제가 수동으로 직접 들어가서 확인을 해야해서 말해주시지 않으면 확인이 늦을 수 있어요.

아무튼 오전 11시 16분에 넣어주신 분.
일단 설정을 읽어봤는데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요청하신 기믹은 마찬가지로 상관없지 않을까 싶고요. 사실 신X인간이 스토리라인이라기보다는 그냥 반려를 찾아서 혹은 다른 목적으로 내려온 신과 인간들의 일상 이야기가 스토리라인이기 때문에 제 생각에는 특별히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아무튼 결론은 괜찮을 것 같다가 제 생각이에요!

89 ◆RK2mb.OzoU (dUaSp/LbZ2)

2023-01-15 (내일 월요일) 16:40:27

>>87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참고하도록 할게요!

90 이름 없음 (pe3npE.sNU)

2023-01-15 (내일 월요일) 16:59:27

>>88 이 아둔한 불초소생을 부디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따흐흑!
꼭 그리 이어지란 법은 없고 그냥 함께 어우러지는 스토리라인이라면 딱히 문제는 없겠구나?
확인 고마워! 일단은 그쪽으로 생각해둘게! 😉

이벤트 건은 여러 참치들이 의견을 줄테니 아직 여유가 있는만큼 F하고 C하고 S하게 생각해봐! 어느쪽이든 난 환영이야~

91 ◆RK2mb.OzoU (dUaSp/LbZ2)

2023-01-15 (내일 월요일) 17:06:52

>>90 아둔하지 않아요! 보내놓고 깜빡하는 것은 저도 가끔 그러는걸요! 사실 연애스레라고는 하지만 꼭 연플이 필수인 것도 아니고 SL로 뛴 분들도 계시거든요. 사실상 신과 인간의 청춘 이야기! 라는 느낌이에요. 그러다가 연애도 하고 싶으면 연플도 띄우고 그러는거죠!
사실 연애 태그는 그냥 배경에서 신이 반려를 찾기 위해서 인간계로 내려오니까 달아둔 것에 가깝기도 하고요!

아무튼 이벤트는 일단 바로 정하진 않고 좀 더 다른 분들의 의견이 들어오면 그것도 참고하려고 하고 있어요!

92 이름 없음 (m.N9fr2qJo)

2023-01-15 (내일 월요일) 17:13:22

페어이벤트는 있으면 좋겠어
이벤트 기간중에 파트너랑 의무적으로 일상을 돌려야한다는 게 따지고 보면 편파 방지를 위한거잖아?
내가 원하는 파트너가 아니란 이유로 잠수타고 그러는건 편파랑 다를게 없으니까
그걸 어기면 페널티 받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해
좀 다른 얘기지만 개인적으론 페어이벤트가 내옆신의 꽃이라고 생각해서 없으면 아쉬울거 같구
아무튼 내 의견은 그래

93 ◆RK2mb.OzoU (dUaSp/LbZ2)

2023-01-15 (내일 월요일) 17:34:38

>>92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참고하도록 할게요!

94 이름 없음 (NGC7kcCcbE)

2023-01-15 (내일 월요일) 18:05:11

용기 내서 페어 혹은 트리오 느낌의 선관을 구해볼께!!! 가미즈나에서 태어나고 자라 친해진 소꿉친구느낌의 악동들을 찾는다!!! 물론 신이든 인간이든 상관없으니 웰컴이라구!

95 ◆RK2mb.OzoU (dUaSp/LbZ2)

2023-01-15 (내일 월요일) 18:12:09

우와. 1기, 2기와는 비교도 안되게 페어설정으로 시트를 내려는 분들이 많으시군요.
일단 스레를 이끄는 캡틴으로서 내 캐릭터의 설정에 부합하는 페어를 구하는 것은 좋은데 AT, 혹은 연플을 위해서 침바르기 같은 것으로 심화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특히 후자보다는 전자가 상당히 위험해질 수 있으니 그 점은 다들 조심하길 바랄게요.

96 ◆RK2mb.OzoU (dUaSp/LbZ2)

2023-01-15 (내일 월요일) 22:20:28

>>86에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하는 사안이 있어요! 혹시나 참여하시고자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가볍게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해요!

97 이름 없음 (BUi2OJwrUM)

2023-01-15 (내일 월요일) 23:42:39

>>86 페어이벤트와 그것을 이행하지 않을 시 패널티에 대해서도 모두 찬성이야~

98 이름 없음 (DV9xIVhb2Y)

2023-01-15 (내일 월요일) 23:56:12

>>85 막내가 많이 늦둥이라서, 총 사남매 중 막내고 셋째랑 19살 차이가 나. 셋째가 스무살 때 막내가 태어난 거지 ☺️ 그러니 막내 빼고는 다들 도깨비 신님의 그런 면을 안다는게 될 것 같은데... 초반에는 진담 반 농담 반 막내한테 험한 일 생기면 좋을 꼴 못 본단 말도 할 것 같아. 하지만 너참치 말대로 막내 대하는 모습도 그렇고, 막내가 어릴 때는 도깨비 신님 곧잘 따랐을테니까 경계가 풀렸을 것 같아. 도깨비 신님이랑 언제 또 놀 수 있냐 그러고, 한글 알려달라 하고, 우리가 보러 가는 건 안 되냐 하는 그런 것들? 도깨비 신님이 완전히 주책바가지 삼촌 쯤으로 이미지가 잡힐 때 쯤이면, 유희의 신(예정)들도 마냥 놀기 좋아하기만 하는게 아니라 무서운 면모는 있을테니까, 신의 무서운 면을 드러내지 않으려는데 공감하기도 하고 다 커간다고 틱틱대는 막내한테 서운하단 이야기도 하고 그러지 않을까?

>>86 페어이벤트가 없다고 생각하면 너무 아쉬워서... 있으면 좋겠다 😋 근데 패널티가 확실하니까 잠수탄 쪽에 대한 처리는 깔끔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벤트를 신청했으나 잠수탄 상대방 때문에 이벤트를 돌릴 수 없는 쪽도 무언가 방도가 있으면 좋겠어. 짝이 없어진 참치들끼리 새로운 페어를 매칭해준다던지... 🤔

99 ◆RK2mb.OzoU (dUaSp/LbZ2)

2023-01-15 (내일 월요일) 23:56:22

>>97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참고하도록 할게요!

100 ◆RK2mb.OzoU (dUaSp/LbZ2)

2023-01-15 (내일 월요일) 23:57:16

>>98 마찬가지로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참고하도록 할게요!

101 이름 없음 (o0QGlZmakc)

2023-01-16 (모두 수고..) 02:06:09

>>86 페어이벤트는 있었으면 좋겠어!

>>98에서 나온 것처럼 이벤트를 돌릴 수 없는 참치들을 위해서 페어를 새로 구하면 며칠의 시간을 줘서.. 여름 시즌이 타 계절에 비해서(1기랑 2기를 봤을 때! 한달이라고 치면) 1주일 정도 더 길게 한다. 같은 의견이 생각나기는 하네.
물론 페어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잠수탄 사람이 없고 그렇다면 길어질 이유가 없겠지만!

102 이름 없음 (mUshzJktZs)

2023-01-16 (모두 수고..) 12:37:38

>>94 괜찮다면 내가 찔러보고 싶다:D
어떤 느낌의 악동트리오(혹은 듀오)를 생각했는지 궁금해~

103 이름 없음 (VtTr3.qVuE)

2023-01-16 (모두 수고..) 14:02:49

>>101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참고하도록 할게요!

104 주요 마츠리 ◆RK2mb.OzoU (l9QG.1p8mw)

2023-01-16 (모두 수고..) 20:07:55

봄 - 하루노하나 마츠리 : 이른바 꽃구경을 하는 마츠리이다. 마을 서쪽에 있는 벚꽃나무 숲에서 벚꽃 구경을 하거나 근처에 피어있는 수많은 꽃이 피어있는 꽃밭에서 꽃놀이를 하면서 노는 이들이 많다. 또한 벚꽃나무 숲 근처에 있는 신사. '하루노하나히메'를 모시는 신사에 꽃을 바치고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이 이뤄진다는 전승이 있어 소원을 비는 이들도 많다.


여름 - 토미시비 마츠리 : 키즈나히메를 모시는 신사에서 나눠주는 등불을 강가에 가서 띄우는 행사가 있는 여름의 마츠리. 단, 등불을 오직 2명이 함께 와야만 받을 수 있으며, 그 등불을 강가에 띄우는 사람과는 인연이 더욱 깊어진다는 전승이 있다. 물론 불꽃놀이도 존재.


가을 - 코코로오카시 마츠리 : 마을의 광장에서 화과자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인 마츠리. 화과자는 장인이 직접 가르쳐준다. 이때 자신이 직접 만든 화과자를 분홍색 포장지 혹은 파란색 포장지로 포장해서 누군가에게 직접, 혹은 익명으로 선물해줄 수 있는데 분홍색은 애정을 고백하는 의미이며 파란색을 우정을 알리는 의미이다.


겨울 - 코오리 마츠리 : 마을 사람들이 만든 얼음 조각을 전시해서 구경할 수 있는 마츠리. 못 만들었건 잘 만들었건 출품은 자유이기 때문에 정말로 다양한 얼음 조각들을 볼 수 있다. 크기 또한 제한이 없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선 정말로 거대한 얼음 성을 조각해서 출품하는 것도 가능. 허나 보통은 작은 크기의 얼음 조각들이 대부분이다. 또한 눈사람을 직접 만들어서 전시하는 것도 가능해서 다양한 종류의 눈사람을 볼 수도 있다.


이 이외에도 다른 행사들도 있어요!

105 이름 없음 (3YoFYjHq/w)

2023-01-16 (모두 수고..) 20:17:04

조기 개장 호시이... 드러눕

106 ◆RK2mb.OzoU (l9QG.1p8mw)

2023-01-16 (모두 수고..) 20:23:43

조기 개장을 해버리면 제가 설 연휴때 상판을 사실상 잘 못 오고 관리도 힘들어서 길게 방치하는 꼴이 되어서...ㅠ
그래서 개장을 설 연휴 마지막날로 잡은 것이기도 하답니다.

107 ◆RK2mb.OzoU (l9QG.1p8mw)

2023-01-16 (모두 수고..) 20:24:33

토미시비가 아니라 토모시비에요! 오타가 있었다! 8ㅁ8

108 이름 없음 (LpzZqk4ktU)

2023-01-17 (FIRE!) 00:03:04

>>98 예상보다도 훨씬 늦둥이었구나! 그럼 혼자만 모르고 다 아는 게 되겠네...ㅋㅋㅋㅋ 어... 그런 말 들으면 자극받아서 얼쩡거리면서 더 신경쓰이게 할 것 같은데 괜찮겠지...~😊 으윽 어르신 잘 따르는 막내 너무 귀엽구... 막내 일에 관해서는 진지하게 대답...하는 것 같다가도 가족과 개인의 심리적인 문제이다 보니까 그러게 그동안 적당히 놀려먹지 그랬냐면서 일단은 농담으로 받아칠 것 같네. 이 문제는 때를 잡아서 일대일로 진지하게 얘기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으니까 말이야.

음~ 그럼 이제 필요한 설정은 대략적으로 마무리 된 걸까!! 설정 같이 짜 주느라 수고했구~ 더 상의할 내용이 있거나 궁금한 점이 생긴다면 언제든지 말해주기!! :3

>>86 나도 페어 이벤트는 있었으면 하는 쪽! 불참 시 페널티는 지금 임시스레에서도 미리 공지했고 개장 후에도 경고해줄 내용이니 알고서도 어긴 사람의 책임이라고 봐. 자기가 원하는 타이밍에 원하는 사람이랑만 놀고 싶어하는 건 일종의 편파이기도 하고. 단, 정말로 피치 못할 사정이 생겨서 페어 이벤트 참가를 못하는 참가자가 생긴다면, 그리고 잠수 없이 캡틴과 페어 오너에게 정식으로 사정을 밝힌다면 그 사람에게도 똑같이 페널티가 적용될지 궁금해🤔

109 ◆RK2mb.OzoU (FPPxr8ezLs)

2023-01-17 (FIRE!) 00:15:46

>>108 정말로 피치 못할 사정이 생겨서 페어 이벤트 참가를 못할 경우, 저와 페어 오너에게 사정을 밝히면 패널티는 없을 거예요. 그건 정말로 어쩔 수 없는 불의의 경우니까요. 하지만 이렇게만 하면 또 상대 페어가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나 그때는 바빠요 하고 빠지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으니 페어 오너의 소원 한 가지를 들어준다는 조건을 걸까 싶어요. 물론 선을 넘지 않는 소원 한에서 말이에요.
그리고 이건 정말로 만약의 경우인데... 바쁘다고 말을 하지만 다른 이들과 길게 길게 잡담이나 썰, 혹은 기타 일상을 돌리는 경우가 발생할 시에는 가차없이 패널티 적용이에요.

110 이름 없음 (A8VjxwYSbw)

2023-01-17 (FIRE!) 00:19:26

페어 이벤트 기간은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111 ◆RK2mb.OzoU (FPPxr8ezLs)

2023-01-17 (FIRE!) 00:20:37

>>110 기본적으로는 1주일이에요. 다만 거기서 플러스 2~3일 정도는 늘어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112 이름 없음 (aOaiR5UNto)

2023-01-17 (FIRE!) 01:16:09

좀 늦은 시간이지만 웹박수에 이런저런 설정 비스무리한걸 보냈으니 여유롭게 확인해줘~ :D
검토가 필요한 초안이고 시트가 열리면 상황이 어찌될지 모르기야 하겠지만~

113 ◆RK2mb.OzoU (FPPxr8ezLs)

2023-01-17 (FIRE!) 01:34:56

>>112 확인했어요! 딱히 설정에 문제는 없을 것 같네요! 그대로 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114 이름 없음 (MLLL9McCF6)

2023-01-17 (FIRE!) 02:03:03

>>113 세상에! 안 주무시고! 나참치는 잘 준비 중인데!
어쨌든 심야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피드백 고마워~ 😉
좀 더 편하게 기다릴 수 있겠다! 아직 멀긴 했지만 연휴도 무탈히 보낼수 있길!

115 이름 없음 (7nfoewDR62)

2023-01-17 (FIRE!) 16:59:59

>>108 응, 막내가 걸음마를 떼고 걸어다닐 때 즈음에는 언니오빠들도 다 어른이었을거야. 정말 갓난아기 때부터 봐온 동생이, 것도 인간이라 너무 연약해보이는데 그 옆에 도깨비 신님이 일부러 알짱거린다면... 그래도 정말 험한 일만 안 생기면 괜찮지 않을까 ☺️ 정말 삼촌 같은 포지션이라 페어 설정들이 너무 귀엽다. 너참치도 수고 많았고 궁금한게 있다면 언제든지 물어봐줘 😉

116 이름 없음 (8pOru3kBJE)

2023-01-17 (FIRE!) 17:06:06

시트 재활용도 허락하고 있어? 범위는 어디까지?

117 ◆RK2mb.OzoU (3k55a9hNSM)

2023-01-17 (FIRE!) 18:04:31

>>116 이 스레의 배경에 맞다고 한다면, 그리고 다른 이들과 최소한이라도 좋으니 어울리고 교류가 가능한 성격이라면 재활용 가능해요!

118 ◆RK2mb.OzoU (FPPxr8ezLs)

2023-01-17 (FIRE!) 21:20:38

일단 위키에 MPC의 정보도 올려두기는 했는데.. 음. 딱 1주일 남은 시점에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공개할 수 있는 것은 이제 시트 양식 정도밖에 없네요. 여러분들. 시트양식 필요하신가요?

119 이름 없음 (7SsepUEA76)

2023-01-17 (FIRE!) 23:17:52

>>118 네!!!!!

120 이름 없음 (e9dzjem3ws)

2023-01-17 (FIRE!) 23:27:14

이제 정말 일주일이네! 😎
시트양식의 경우엔 캡틴 편한대로 해주는게 좋을거 같아~
난 미리 맞춰두거나, 시트스레랑 같이 나올때 맞춰두거나 어느쪽이든 좋으니깐~ 😉

121 ◆RK2mb.OzoU (FPPxr8ezLs)

2023-01-17 (FIRE!) 23:31:20

>>119의 의견도 보고 >>120의 의견도 보고 조금 생각을 하긴 했는데 그냥 시트 양식은 시트 스레때 올리는 것으로 할게요! 아무래도 선공개하면 지금 이 임시스레에 있는 분들에게만 시트를 올리는데 유리한 환경이 될 것 같아서...
그다지 차이는 없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일단은 공평성에 저는 조금 더 무게를 두도록 할게요!

라고 말은 하지만 사실 시트 양식 크게 바뀔 것도 없긴...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혹시나 미리 써두고 싶으신 분은 참치 상판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그 양식으로 준비를 해두셔도 좋을 것 같아요.

122 이름 없음 (/we.XSzykM)

2023-01-17 (FIRE!) 23:43:05

그러고보니 몇가지 궁금한건 있을지도? 🤔
시트스레가 열리는 날짜야 24일이긴 한데 시간이라던지~

미리 예약을 해두어야 인정된다는건 역시 ○○신 □□신 같은 신쪽만 얘기하는 거려나?
설정 겹침 문제도 있을테니~
아니면 나는 신! 나는 인간! 그런식의 대분류 예약인 걸까?

123 ◆RK2mb.OzoU (FPPxr8ezLs)

2023-01-17 (FIRE!) 23:52:14

>>122 시간은 아마도 24일 0시에서 0시 30분 사이에... 다만 제가 그때 잠들어버리거나 너무 피곤해서 쓰러지거나 한다면 아침에 세워질수도 있지만 일단 기본적으로는 24일 0시에서 0시 30분 사이에요! 24일도 휴일이니까 그렇게 하기로 했어요!
예약 부분은 이제 00의 신, ㅁㅁ의 신, XX의 신. 이런 식으로 신의 종족을 받는답니다! 인간은 사실 예약은 필요없긴 한데 그래도 꼭 이 포지션만큼은 하고 싶다.. 이를테면 학생회 부회장, 독서부 부장, 미술부 부장, 음악부 부장. 이런식으로 특정 포지션을 내가 꼭 하고 싶다면 그것으로 예약을 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124 이름 없음 (QwuDUym6Ak)

2023-01-18 (水) 00:02:17

신은 종족 때문에도 필수사항이고 인간은 학생회 멤버나 동아리 부장등의 선택사항인 거구나?
오케이~ 얼추 이해된거 같아! 😉

오픈 시간대도 그정도라면 딱히 다를건 없으니 평소처럼 느긋하게 있으면 되겠네~
그래도 사람이 피곤하면 자는게 당연하지! 🤭

125 ◆RK2mb.OzoU (wINW8gqyQQ)

2023-01-18 (水) 00:06:13

사실 여러분들이 예약을 하지 않고 바로 시트를 올려서 쟁취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해도 되겠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예약을 권장하는 편이에요! 기껏 시트를 써서 올리는데 예약이 먼저 들어와있어서 시트가 컷 당하면 많이 아쉽잖아요?

저도 1초라도 더 빨리 들어온 것을 우선시 할 생각이고요.

아무튼 제가 설 연휴는 23일에 돌아올 예정이기 때문에 피로가 조금 있을 것 같긴 해서 저도 모르게 빨리 잠들수도 있긴 한데 그래도 최대한 24일 0시에서 0시 30분 사이에는 열려고 노력은 할 생각이에요! 시트 스레를 띄운 후에 시트 검사를 하다가 자러 들어가고 아침에 마저 또 검사할지도 모르지만요!

126 이름 없음 (JPCNAu4Ewc)

2023-01-18 (水) 00:09:17

몇반까지 있어요? 페이지 내 검색이랑 위키 살펴봤는데 못 찾아서 호옥시 써뒀다면 미안합니다.... 8 8

127 ◆RK2mb.OzoU (wINW8gqyQQ)

2023-01-18 (水) 00:13:08

>>126 그거야 제가 써두지 않았으니까 당연히 정보가 없을 거예요! 일단 설정상으로는 반이 많기는 하지만 여러분들이 시트를 낼 때 고를 수 있는 반은 A,B,C 반 중 하나랍니다.

128 이름 없음 (DFHNI/iz2s)

2023-01-18 (水) 01:43:36

개장 직후 시점은 새학기일까요? 일본은 4월이 새학기라고 들었던 것도 같은데....

129 ◆RK2mb.OzoU (vZmo3Wurpo)

2023-01-18 (水) 10:44:28

>>128 새학기부터 시작이에요! 더 정확히는 봄 시즌으로 시작이에요. 딱히 리얼타임은 아니고 그냥 한달마다 계절이 바뀌고 그렇게 겨울이 지나면 엔딩이에요! 딱 4달!

130 ◆RK2mb.OzoU (wINW8gqyQQ)

2023-01-18 (水) 19:21:43

남은 시간 6일! 어느 순간이 훅훅 지나가네요!

질문, 문의 기타 등등 다 받아요!

131 ◆RK2mb.OzoU (wINW8gqyQQ)

2023-01-18 (水) 23:38:17

웹박수로 기대된다고 메시지 보내주신 분. 감사해요!

132 ◆RK2mb.OzoU (wINW8gqyQQ)

2023-01-18 (水) 23:41:15

웹박수에 있는 '앓이'로 쓸 수 있다는 말은 일단은 연애 태그도 붙어있는 스레인만큼 캐릭터의 앓이와 캐릭터에게 보내는 선물을 웹박수로 받을 생각이에요.
그리고 매주 토요일 0시가 되면 웹박수를 열어서 그 주에 들어온 앓이와 선물을 공개할 예정이에요. 물론 둘 다 익명으로 보내는 것이고 선물의 경우는 정사로 받는 것이 아니에요. 그냥 캐릭터에게 이런 선물을 보내주고 싶다라는 느낌으로 쓰는 거니까 참고해주세요.

혹시 아나요? 앓이를 적극적으로 하면 관캐인 캐릭터 오너가 더 자주 많이 들어와줄지. 아닐수도 있지만요~


다만 웹박수로 들어오는 캐릭터에 대한 비방이나 모욕, 그리고 욕설. 혹은 캐릭터에 대한 앓이를 넘어서서 소유하겠다는 듯이 보내는 메시지, 그리고 대놓고 특정 주식을 거론하면서 이 주식 샀어요. 응원해요 같은 메시지는 공개되지 않아요.

133 이름 없음 (qFYeCHwruk)

2023-01-18 (水) 23:55:18

웹박수 확인해줄 수 있닝

134 ◆RK2mb.OzoU (JjwHw7FrPs)

2023-01-19 (거의 끝나감) 00:02:06

>>133 그 정도라면 괜찮을 것 같아요!

135 ◆RK2mb.OzoU (1PIcBAMiuI)

2023-01-19 (거의 끝나감) 09:54:12

새벽 2시 23분에 웹박수를 넣어주신 분! 방금 확인했어요.
그런 담당을 하고 싶다면 하셔도 될 것 같아요. 딱히 문제될 것도 없으니까요!

그리고 웹박수를 보내셨으면 보내셨다고 얘기해주시면 감사해요!
제 폰으로 알람이 오는게 아니고 제가 하루종일 웹박수만 볼 순 없기 때문에 알려주는게 아니면 확인이 늦을수도 있어요!

136 이름 없음 (ScBt/avtMo)

2023-01-19 (거의 끝나감) 10:48:55

>>135 고마워요! 새벽에 보낸거라 부담이 될까봐 말을 안 안했어요.. ㅎㅎ.. 다음부턴 꼭!

137 이름 없음 (tvCUu1V2jU)

2023-01-19 (거의 끝나감) 15:11:17

동아리 설정은 부장 캐릭터가 임의로 정해도 돼? 물론 세계관에 무리 안 가는 상식적인 선 안에서! 웹박으로 시트 미리 검토 받을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긴 한데 혹시나 싶어서 물어봐용...

138 이름 없음 (gmMSwCjxwk)

2023-01-19 (거의 끝나감) 15:30:20

>>133인데 다시금 웹박수 확인해줄 수 있을까?

139 ◆RK2mb.OzoU (cprlEqzzjg)

2023-01-19 (거의 끝나감) 15:43:04

>>137 정말로 말도 안되는, 그야말로 막장 설정만 아니라면야 동아리 설정은 자유에요!

>>138 웹박수 확인했어요.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는 그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고 제출해도 좋을 것 같네요.

140 이름 없음 (jegMwwNIxQ)

2023-01-19 (거의 끝나감) 17:29:36

안녕하세요.. 혹시 몰라서 웹박수를 보내긴 했는데. 확인 가능할까요?

141 ◆RK2mb.OzoU (JjwHw7FrPs)

2023-01-19 (거의 끝나감) 19:01:16

>>140 웹박수 확인했어요! 일단 보내주신 내용을 읽긴 했는데 딱히 내용 자체는 크게 문제가 없으니 그대로 가셔도 될 것 같아요. 다만 겹치는 분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저도 알 수 없다..라고밖엔 할말이 없네요. 애초에 여기서 검토를 받거나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딱히 선점이라거나 그런 것은 아니거든요. 어디까지나 선착순으로 먼저 시트를 내거나 예약을 한 사람이 우선이에요.
이전 기수때 그런 이가 있었냐..라고 한다면 적어도 제 기억에는 없어요. 근데 사실 이전 기수의 신이나 인간 속성으로 겹치는 이가 있다고 해도 딱히 문제 될 것은 없다고 생각해요. 이전 기수는 이전 기수이고 이번 기수는 이번 기수니까요.

142 이름 없음 (EMAP2Ol.nw)

2023-01-19 (거의 끝나감) 19:47:52

방금 웹박수 보냈어요!

143 ◆RK2mb.OzoU (JjwHw7FrPs)

2023-01-19 (거의 끝나감) 19:50:05

>>142 웹박수 확인했어요! 일단 메시지는 잘 받았어요! 다만 더 풀어줄 것이 있냐고 해도.. 글쎄요. 뭘 풀어주면 될까요? 일단 기본적으로 제가 풀 수 있는 것은 다 푼 것 같아서.. 알고 싶은 것이 있다면 질문을 하시면 제가 답을 해볼게요. 그리고 응원 메시지는 감사해요!

144 이름 없음 (EMAP2Ol.nw)

2023-01-19 (거의 끝나감) 19:54:12

반이나 부활동끼리의 사이라던가, 반별 선생님의 성향(엄하신지... 아니신지)이라던가 같은 것? 그런데 이런 건 아무래도 임의로 설정에 맡기시는 편이시려나요 🤔 아니면 수업 과목이라던지! 수영장이 있다는 건 수영 수업도 있다는 것도 같아서요. 아, 기본적인 학교 분위기라던지! 학생들이 원만한지, 벌점 제도가 센지 약한지, 음... 막상 생각해내니 이것저것 궁금해졌네요.... 😚

145 ◆RK2mb.OzoU (JjwHw7FrPs)

2023-01-19 (거의 끝나감) 20:06:03

일단 반이나 부활동끼리의 사이나 반별 선생님의 성향은 아무래도 제가 일방적으로 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기 때문에 그냥 참가하는 분들의 자유로움에 맡기고 있어요. 다만 일단 디폴트 값은 그냥 무난무난한 편이 많고 사실 반별 선생님의 경우는 딱히 선생님들이 이 스레에서 전면적으로 나올 일은 없다보니.. 그래도 엄한 분도 있고 자상한 분도 있고 그런 느낌이에요!
수업 과목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체육, 미술, 음악. 이런 식으로 있는 편이에요. 물론 수영 수업도 있답니다. 국어의 경우는 고전 국어와 현대 국어 식으로 나뉘고 학년이 높아지면서 이제 점점 더 세분화되어서 배우는 느낌이라고 하면 될 것 같아요. 이동수업도 있고요.
학교 분위기는 기본적으로 정말로 지켜야 할 것들만 지키면 그다지 터치는 하지 않는 분위기에요. 일단 학생회장인 치아키도 너무 엄하게 하기보다는 한해를 돌아봤을 때 즐거웠고 재밌었던 학교 생활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막 대놓고 담배를 피거나 술을 먹거나 하는 식으로 기본적인 교칙을 무시하는 경우만 아니면 어지간하면 터치를 하지 않고 오히려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하려고 하고 있고요. 나름 크기가 큰 곳이지만 막 입시 입시 입시 노래를 부르는 것보다는 학생들의 자율이나 창의성을 조금 더 중요하게 생각해서 정말 자유롭게 이것저것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도 많아요. 벌점의 경우는 막 교복을 입지 않고 사복을 입고 온다던가, 대놓고 복장 규율을 무시하고 안지킨다던가, 혹은 학생으로서 가지고 있으면 안되는 담배나 술을 가지고 있다거나 그런 것이 아니면 매긴다거나 하진 않아요.

그리고 이건 설정에도 쓰여있긴 한데 가미즈나 마을 자체가 문화시설과 체육시설이 꽤 발전한 곳이기 때문에 학교 내에서도 문화 계통의 동아리와 체육 계열의 동아리가 조금 더 활발하고 지원이 많은 편이에요.

146 이름 없음 (EMAP2Ol.nw)

2023-01-19 (거의 끝나감) 20:08:48

이렇게 상세히! 고마워요... ☺ 정말 청춘 만화에 나오는 일본 고등학교 같아서 설레네요. 체육 계열이라... 체육대회 때 박터지겠군요...... 아, 부활동은 하나씩만 들어갈 수 있나요?

147 ◆RK2mb.OzoU (JjwHw7FrPs)

2023-01-19 (거의 끝나감) 20:38:16

>>146 그건 캐릭터의 설정에 맡기려고 하고 있어요. 하나만 할 수도 있고 2개를 같이 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3개까지는 학교에서도 일단은 권장하지 않는 느낌이에요. 그 정도가 되면 모두 다 활동하는 것도 상당히 힘들테니까요.

148 이름 없음 (P9QapgqhIE)

2023-01-19 (거의 끝나감) 20:41:35

감사합니다! 레스는 그만 먹고.. 나중에 시트로 뵐게요. 연휴 잘 보내세요!

149 ◆RK2mb.OzoU (JjwHw7FrPs)

2023-01-19 (거의 끝나감) 20:53:07

>>148 문의나 질문이 있으면 얼마든지 찾아와주세요! 마찬가지로 설 연휴는 잘 보내길 바랄게요!

150 ◆RK2mb.OzoU (JjwHw7FrPs)

2023-01-19 (거의 끝나감) 22:33:50

제가 토요일 오전에 시골에 내려갔다가 월요일 저녁쯤에 다시 오기 때문에 아무래도 그 기간동안에는 문의를 넣어도 확인이 상당히 늦을 수 있어요! 그 점 양해 부탁드릴게요!

151 ◆RK2mb.OzoU (HnBSuWCTfg)

2023-01-20 (불탄다..!) 14:53:43

앞으로 4일! 시간이 빠르긴 빠르네요. 설연휴 마지막 날에 개장하기 위한 준비는 다 마쳤어요! 사실 설연휴가 아니었으면 내일이라도 세웠겠지만 설연휴를 모두 무사히 잘 보낸 다음에 보도록 해요!
물론 문의와 질문이나 그런 것들은 계속 받고 있어요! 23일 정도는... 마지막으로 여러분들끼리 단체적으로 조율을 하고 싶은 이는 조율을 할 수 있도록 잡담 기능을 풀까 싶기도 하네요.

152 ◆RK2mb.OzoU (HnBSuWCTfg)

2023-01-20 (불탄다..!) 22:16:59

이제 정말 설 연휴까지 시간이 얼마 안 남았어요!
다들 즐거운 연휴 되세요!!

153 이름 없음 (qYSXyUvrLA)

2023-01-20 (불탄다..!) 23:25:55

캡틴도 연휴동안 무리없이 무사히 돌아오길~ 🤗

154 ◆RK2mb.OzoU (HnBSuWCTfg)

2023-01-20 (불탄다..!) 23:35:22

말씀 감사해요!! 저야 별 탈 없이 그냥 설날 잘 보내고 돌아올 것 같아요! 날짜로는 23일 저녁!

155 ◆RK2mb.OzoU (EfOYVd/UNQ)

2023-01-21 (파란날) 22:18:06

내옆신 앞으로 3일! 이것저것 하면서 고민하다가 잡담기능을 설날 당일. 즉 내일부터 풀게요!
다만 여러분들끼리의 시트 겹침 상의나 가벼운 잡담만 푸는거지. 여러분들끼리 일상이나 썰풀이는 안돼요!
그리고 시트는 다시 말하지만 여기서는 선점이 안돼요! 어디까지나 선착순으로만 가능해요.

자. 그럼 다들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56 이름 없음 (vT6MB.TQiU)

2023-01-21 (파란날) 23:14:11

뻘하게 궁금한 거!
현실에 원전이 존재하는 신들의 신화는 이 세계관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로 취급되는 거야? 이자나미와 이자나기가 일본 땅을 창조하시고... 같은 이야기가 현대 인간들만 모르는 실제 역사였다던지?

그리고 캡틴도 명절 즐겁게 잘 보내!

157 ◆RK2mb.OzoU (EfOYVd/UNQ)

2023-01-21 (파란날) 23:32:58

>>156 이것만 답하고 저는 들어가볼게요!
실제로 있었던 일도 있지만 과장되어서 전해지는 것도 있답니다. 하지만 대체로 흐름은 비슷하다는 그런 느낌이에요!

158 이름 없음 (SoukJFJe1o)

2023-01-22 (내일 월요일) 23:44:51

잡담기능.... 풀린거지? 얼른 24일 됐으면 좋겠다. 명절 모임 빨리 끝나서 자꾸 손이 근질거려 😚

159 ◆RK2mb.OzoU (PRhjTeE2YI)

2023-01-23 (모두 수고..) 00:02:42

D-1!
내 옆자리의 신 님 ~With you. 앞으로 하루 후에 만나요!

잡담기능은 어제부로 해결되었으나 썰풀이나 일상은 안돼요!

160 이름 없음 (QEbVUHVhFo)

2023-01-23 (모두 수고..) 11:41:47

와! 잡담!!

161 이름 없음 (qifdA4XxiY)

2023-01-23 (모두 수고..) 13:45:48

시트 다 썼다! 어떤 친구들이 오려나 :P

162 ◆RK2mb.OzoU (GnTPD7Qn0M)

2023-01-23 (모두 수고..) 14:52:42

이러니저러니 해도 이제 하루 남았네요! 집으로 돌아온 제가 갱신해둘게요~

163 이름 없음 (qifdA4XxiY)

2023-01-23 (모두 수고..) 15:07:38

약...... 9시간 남았다 :D !!

164 이름 없음 (knLUESIe.k)

2023-01-23 (모두 수고..) 16:57:47

이제 약... 7시간!!

165 이름 없음 (x8oHbZAKsg)

2023-01-23 (모두 수고..) 17:13:14

오픈 직전이지만 쌍둥이 컨셉의 페어를 구해볼게!!! 외관이 같은데 컬러가 다르다던가 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우!!

166 ◆RK2mb.OzoU (GnTPD7Qn0M)

2023-01-23 (모두 수고..) 17:29:27

엗...

이게 뭐라고 시간까지 세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 그냥 평범하게 할거 하면서 보내다가 그냥 시트 스레 세울 때 우르르 오셔도 괜찮아요!

167 이름 없음 (0G346hiOKQ)

2023-01-23 (모두 수고..) 18:29:25

>>166 (모니터만 보면서 존버 시작)

168 이름 없음 (XH7k/B1wTY)

2023-01-23 (모두 수고..) 18:39:51

무슨 시트 들어올지 벌써 기대됨

169 이름 없음 (RpA26le/do)

2023-01-23 (모두 수고..) 19:20:09

(다들 신캐 낼 건지 인간캐 낼 건지 궁금해하며 존버 중)

170 이름 없음 (pYOyqCHFTo)

2023-01-23 (모두 수고..) 19:25:56

기다림마저 즐거워
3000만큼 기대돼!

171 이름 없음 (qifdA4XxiY)

2023-01-23 (모두 수고..) 19:44:41

(한숨 자고 왔는데 어째서 아직 열두시가 아닌 거야)

172 ◆RK2mb.OzoU (GnTPD7Qn0M)

2023-01-23 (모두 수고..) 19:44:47

가급적 인간과 신의 비율이 5:5인 것이 좋긴 하지만 시트가 그렇게 들어올진 아무도 모를 일이죠!
아무튼 시골에 갔다가 오늘 집으로 돌아왔고 자기도 하고, 졸기도 했지만 시트 스레는 0시에서 0시 30분 사이에 열릴 예정이에요!

173 이름 없음 (qifdA4XxiY)

2023-01-23 (모두 수고..) 19:52:01

캡틴! 문화제 일상도 돌려보고 싶은데 이벤트가 있을까? 있다면 지양하려구!

174 이름 없음 (NBlYy2TkZo)

2023-01-23 (모두 수고..) 19:52:31

>>172 안돼! 그 발언을 했다간 한쪽으로 쏠려버려!

농담이고 당장 나도 신캐 인간캐 오락가락이니 어떻게 될진 아무도 모를 일이지! 🤗
시트 스레 열리고나서야 들어오는 문의도 있을 거고?
다들 까치까치설날 우리우리설날도 잘 보냈을까?

175 ◆RK2mb.OzoU (GnTPD7Qn0M)

2023-01-23 (모두 수고..) 20:06:38

>>173 문화제 일상이요? 일단 스레 배경 기준, 가을 시즌에서 문화제 이벤트는 있어요!

>>174 일단 저는 그럭저럭 잘 보냈어요! 조금 피곤한 느낌도 있긴 하지만 추석이나 설은 대체로 그런 느낌이니까요!

176 이름 없음 (qifdA4XxiY)

2023-01-23 (모두 수고..) 20:16:49

문화제 이벤트! (기대) 답변 고마워 :) !

잘 보냈지, 참치들도 남은 연휴 잘 보내기!

177 이름 없음 (HkWOkcqMh2)

2023-01-23 (모두 수고..) 20:30:20

대국민 전파티 종료~!
당분간 내 밥은 전찌개라구 후후

178 ◆RK2mb.OzoU (GnTPD7Qn0M)

2023-01-23 (모두 수고..) 21:02:13

전찌개라니. 그 무슨 끔찍한 소리에요. 기왕이면 맛있는 거 드세요!!

179 이름 없음 (hs/bYcMGy6)

2023-01-23 (모두 수고..) 22:30:08

약.... 한시간 반에서 두시간....!

180 이름 없음 (A2PgWJJYS2)

2023-01-23 (모두 수고..) 23:07:32

헉...헉...벌써부터 두근거린다... 오픈 더 도어!!!! 렛미인!!!!!!!!!

181 이름 없음 (Knl8qAZY3M)

2023-01-24 (FIRE!) 00:02:30

오픈!

182 이름 없음 (y0u/5uUEIg)

2023-01-24 (FIRE!) 00:23:41

여우신 예약했으니 후손주는 그대로 시트 하면될 것 같아. 나도 천천히 올릴게~

183 이름 없음 (7G4OEftFRc)

2023-01-24 (FIRE!) 00:28:54

>>182 응 확인 완료! 사실 미리 설정 컨펌 받았어야 됐는데 정신 차리니까 열두 시... 🙃 혹시 부딪히는 거 있으면 말해줘!

184 이름 없음 (lplAJj5xgw)

2023-01-24 (FIRE!) 00:34:12

시트스레부터 화력 장난 아냐 @ㅁ@;;!!

185 ◆RK2mb.OzoU (NijYZlJkOo)

2023-01-24 (FIRE!) 00:36:14

어. 설마 시트 스레 열자마자 이렇게 훅훅 올라올 줄은 몰랐는데. 지금 제 컨디션이 시골에 다녀온 당일이라서 그런지 조금 떨어져서 그런지 올렸는데 바로바로 못 본 시트도 있었는데..그 점 정말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려요! 8ㅅ8
그래도 일단 올라온 것들은 다 체크한 것 같은데 혹시나 제가 놓친 것이 있다면 바로 얘기를 해주시면 정말로 감사해요!

그리고 본 스레를 세우기 전에는 여기서 잡담을 하거나 선관을 짜거나 하시면 될 것 같아요!

186 ◆RK2mb.OzoU (NijYZlJkOo)

2023-01-24 (FIRE!) 00:36:27

일단 시트를 넣어주신 분들은 다들 감사하고.. 잘 부탁할게요!!

187 미카주 (HRCu4V5vTs)

2023-01-24 (FIRE!) 00:43:02

흥한다 흥해
다들 반가우이~ 잘부탁

188 나가토주 (RHFWddrdQM)

2023-01-24 (FIRE!) 00:44:50

캡틴이 시트스레를 열어주기 전에는
나는 다만 하나의 참치에 지나지 않았다
캡틴이 시트스레를 열어주었을 때
나는 캡틴에게로 가서 나가토주가 되었다

189 이름 없음 (y0u/5uUEIg)

2023-01-24 (FIRE!) 00:47:23

>>183 부딪히는 것 없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될것 같아~

190 ◆RK2mb.OzoU (NijYZlJkOo)

2023-01-24 (FIRE!) 00:47:56

두 분 반가워요! 이 스레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잘 부탁해요!

시트가 예약을 다 합치면 16개. 이상하다. 분명히 상판 인원 지금 적다고 했는..데. (동공지진)
아무튼 위키 항목 추가도 해야하는데 천천히 하면 어떻게든 되겠죠!

191 나가토주 (RHFWddrdQM)

2023-01-24 (FIRE!) 00:48:29

네 달간 신세지게 되었습니다
모쪼록 모두 잘부탁

192 무쿠루마 먀주 (r/0BqzfdVs)

2023-01-24 (FIRE!) 00:49:57

몬가⋯ㅤ⋯ 시트가 와다다닥. (옴청나) 반가워요 모두 '▽' !

193 나가토주 (RHFWddrdQM)

2023-01-24 (FIRE!) 00:50:18

>>190
참치들마다 시트 내는 사이클이 있는데
그게 그랜드 크로스한 게 아닐까

194 치요주 (wX7ZLX0MY6)

2023-01-24 (FIRE!) 00:50:24

다들 좋은 새벽이야 :)

195 ◆RK2mb.OzoU (NijYZlJkOo)

2023-01-24 (FIRE!) 00:51:05

본 스레는 제가 내일 아침에 일어나고 세우도록 할게요! 그때까진 여기서 잡담을 자유롭게 나누거나 선관을 짜거나 하는 등으로 자유롭게 해주세요!

그리고 혹시나 해서 말하는 거지만 MPC인 치아키는 키즈나히메의 손자이긴 하지만 딱히 자신이 신의 자식이라는 것을 알리지도 않고 누가 신인지도 모르며 치아키를 본다고 해도 키즈나히메의 손자라는 것을 신들이 바로 첫눈에 알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 점은 참고해주시면 감사해요!

사실상 그냥 신의 존재를 알 뿐인 평범한 학생회장. (쓸모없음)

196 사에주 (7G4OEftFRc)

2023-01-24 (FIRE!) 00:51:32

>>189 다행이다! 여우참치도 시트 기대할게 ~.~

난민 구제해주신 캡틴께 늦은 새해 맞이 큰절부터 올리고 시작할게요 (__)

197 ◆RK2mb.OzoU (NijYZlJkOo)

2023-01-24 (FIRE!) 00:51:57

미야주와 치요주도 안녕하세요! 시트 내주셔서 감사하고 잘 부탁할게요!

>>193 글쎄요. 그게 그렇게 된 것 같기도 한데 아무튼 설마 한번에 이렇게 몰릴 줄은 몰라서 조금 당황했지만..어떻게든 되겠죠 아마!

198 ◆RK2mb.OzoU (NijYZlJkOo)

2023-01-24 (FIRE!) 00:54:43

>>196 사에주도 안녕하세요! 시트를 내주셔서 감사하고 다시 한 번 잘 부탁할게요!

199 미카주 (HRCu4V5vTs)

2023-01-24 (FIRE!) 01:05:33

다들 어서와 반가워~
캡틴 고생하네
괜찮으면 위키 항목 만드는거 도와줘도 될까

200 에리카주 (STPtsEURpY)

2023-01-24 (FIRE!) 01:06:00


두루미등장!!! 시트에는 왜인지 bgm이 안올라가서 여기라도! 다들 잘부탁드려요

201 ◆RK2mb.OzoU (NijYZlJkOo)

2023-01-24 (FIRE!) 01:09:29

>>199 음. 물론 도와주면 감사하긴 한데 이게 동시에 작업이 되어버리면 저장이 안되고 날아갈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제가 혼자서 작업하려고 해요! 마음만 일단 받을게요!

그건 그렇고 윈도우11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난 뒤부터 이상하게 타자를 치면 끝 부분이 잘리는 경우가 있네요. (흐릿) 탭으로 넘기려고 하면 한번씩 이러는데.. 일단 조금 주의를 해야겠어요. 제가.

>>200 어서 오세요! 에리카주! 시트를 내주셔서 감사하고 다시 한 번 잘 부탁할게요!

202 ◆RK2mb.OzoU (NijYZlJkOo)

2023-01-24 (FIRE!) 01:12:59

그리고 위키 작업을 하면서 일단 스포 부분은 바로 보이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것 같기 때문에 제가 제외해서 항목 추가를 하고 있어요.
일단 제가 정말 기본적인 구조로만 추가를 해둘테니 추가가 된 후에는 자신의 캐릭터 항목은 자신이 관리해주세요!!

203 미카주 (HRCu4V5vTs)

2023-01-24 (FIRE!) 01:13:44

에리카주도 하이
>>201 오케~ 수고가 많아

204 케이주 (y0u/5uUEIg)

2023-01-24 (FIRE!) 01:22:23

케이주 발도장만 찍고 갈게. 다들 굳밤 보내고~
사에주는 케이 시트 문제 있으면 찔러줘.

205 ◆RK2mb.OzoU (NijYZlJkOo)

2023-01-24 (FIRE!) 01:30:40

이제 어느 정도 정리가 된 것 같네요! 위키 항목 추가도 끝이 났고 말이에요! 일단 정말 기본적인 양식으로만 해뒀으니까 차후 꾸미는 것은 여러분들이 자유롭게 해주세요!
덧붙여서 스포로 글씨를 가리거나 한 것은 일단 바로 눈에 안 띄게 하려는 의도 같기 때문에 제가 따로 위키에 추가는 하지 않았어요! 그 부분도 추가하고 싶으면 여러분들이 해주세요!

자. 그런고로 지금 어떤 분들이 계실까요? 케이주는 어서 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206 사에주 (7G4OEftFRc)

2023-01-24 (FIRE!) 01:31:37

>>200 엇 노래 좋다! 바이올린 선율이 옷감 같아서 에리카 시트랑도 잘 어울려 ૮꒰ྀི ⸝⸝ɞ̴̶̷ ·̫ ɞ̴̶̷⸝⸝ ꒱ྀིა
>>204 전혀 문제 없다!!! 이제 케이주라고 불러야 되나?? 흥미로운 설정으로 페어 제안해줘서 고마워!

위키... 위.꾸 할 생각에 벌써부터 콧김 뿜어나오는 중.

207 미카주 (HRCu4V5vTs)

2023-01-24 (FIRE!) 01:32:50

케이주 어서오고 잘가
캡틴은 수고했어!

208 ◆RK2mb.OzoU (NijYZlJkOo)

2023-01-24 (FIRE!) 01:33:18

앗. 그리고 제 노트북이 이상한건지 아니면 윈도우 11 업데이트의 영향인진 모르겠는데 타자를 친 후에 알트탭으로 다른 창으로 넘어가면 그 글자의 마지막 부분이 잘리는 현상이 나타나더라고요.
업데이트 전에는 안 그랬는데 왜 이러는지..8ㅅ8 혹시나 위키에서 마지막 글자가 잘려있는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일단 최대한 그런 것이 없도록 다시 한 번 보긴 했는데 실수로 놓쳤을수도 있다보니..흑흑.

209 ◆RK2mb.OzoU (NijYZlJkOo)

2023-01-24 (FIRE!) 01:34:25

>>206 구경하면 되는 포인트로군요!

>>207 감사해요!! 미카주!

210 사에주 (7G4OEftFRc)

2023-01-24 (FIRE!) 01:35:09

확인했는데 일단 내 항목에는 문제 없는 것 같아! 세심하게 하나하나 옮겨줘서 고마워요 캡 (__)

211 ◆RK2mb.OzoU (NijYZlJkOo)

2023-01-24 (FIRE!) 01:40:23

1-A:
1-B:남궁 린,
1-C:후지와라 에리카,

2-A:와타누키 미카, 타카나시 하네, 미야나기 사에, 카나모리 나가토
2-B:키리나즈메 사야카,
2-C:무쿠루마 미야,

3-A:후루야마 치요, 하시모토 케이,
3-B:유메미시 이노리, 아이자와 치아키,
3-C:


일단 현 분포는 이렇게 되네요. 역시 2학년으로 몰리는가!

>>40 캡틴이 해야할 일 중 하나인걸요! 아무튼 그렇게 말해줘서 감사해요!!

212 ◆RK2mb.OzoU (NijYZlJkOo)

2023-01-24 (FIRE!) 01:44:13

왜 40이지..(흐릿) >>210이에요! >>210!!

213 린주 (3vuF0GJMzg)

2023-01-24 (FIRE!) 01:44:51

내 항목도 문제 없는 것 같아!! 위키 옮겨주느라 수고했어 캡!!

드디어 갱신이다!! 다들 앞으로 잘 부탁해~ 즐겁게 놀아 보자구 ヾ(*'∀`*)ノ

214 ◆RK2mb.OzoU (NijYZlJkOo)

2023-01-24 (FIRE!) 01:47:00

린주도 어서 오세요!! 시트를 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잘 부탁할게요!!

215 사에주 (7G4OEftFRc)

2023-01-24 (FIRE!) 01:47:24

아닛 2학년 A반 압도적으로 많잖아 다들 생각하는 거 똑같나 보군,,, (코쓱)
>>213 린주 어서 와!

216 ◆RK2mb.OzoU (NijYZlJkOo)

2023-01-24 (FIRE!) 01:49:59

아무튼 일단 캐릭터의 필요한 선관이나 그런 것이 있다면 얼마든지 자유롭게 여기서 짜주세요!
본스레는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제가 아침에 일어나고 세우도록 할게요!

217 린주 (3vuF0GJMzg)

2023-01-24 (FIRE!) 01:51:28

안녕안녕~ 잡담 많이많이 하고 싶은데 곧 자러가게 될 것 같아서 슬프다...(´-ι_-`)

2학년... 중간쯤의 나이라 위로는 선배가 있고 아래로는 후배가 있는 최적의 나이라 생각해
크읏 1학년이지만 나도 후배 있고 싶어!(부들부들)

218 ◆RK2mb.OzoU (NijYZlJkOo)

2023-01-24 (FIRE!) 01:52:29

그리고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MPC인 치아키는 분명히 키즈나히메의 손자이고 엄연히 부모님 중 한 분도 신이며 누나도 신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자신이 신의 자식이니 신의 손자이니 하는 것을 떠들지 않으며 딱히 신에 대해서도 그렇게 막 이야기를 하는 편은 아니에요.
그리고 신 쪽에서도 치아키를 본다고 해서 한눈에 저건 신의 자식 혹은 신의 손자로군! 식으로 신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지는 못한답니다. 이 점 참고해주시면 감사해요.

물론 그렇다고 신과 인간의 사이에서 태어난 캐릭터가 꼭 저런 설정을 따를 필요는 없어요. 일단 치아키는 그렇다는거지! 혹시나 치아키처럼 가족이 신인데 인간으로 태어난 경우에는 어떻게 하면 되나..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면 자유롭게 설정해주시면 된답니다!

219 ◆RK2mb.OzoU (NijYZlJkOo)

2023-01-24 (FIRE!) 01:52:56

>>217 하지만 귀여운 조카 같은 아이가 있잖아요! (어?)

220 린주 (3vuF0GJMzg)

2023-01-24 (FIRE!) 01:55:10

>>216 알겠어~ 캡은 이따 꿀잠 자기야!!

>>218 요것도 확인!

>>219 어?
납득했습니다
후배 같은 거 필요없어!!!!!(`・ω・́)

221 ◆RK2mb.OzoU (NijYZlJkOo)

2023-01-24 (FIRE!) 02:02:51

일단 시간이 늦었으니 저는 자러 가볼게요! 본스레가 세워지기 전엔 여기를 사용해주시고.. 앞으로 선관은 여기서 짜주세요!!
본스레가 세워지면 본스레로 다들 와주시면 될 것 같아요!!

아무튼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222 이노리주 (TNKFWaTUrI)

2023-01-24 (FIRE!) 17:54:00

아이구야 새벽에 먼지를 턴 것 같은데 어째 먼지가 또 쌓였네...(임시스레 먼지 탈탈탈)

캡틴 있는감~~

223 ◆RK2mb.OzoU (NijYZlJkOo)

2023-01-24 (FIRE!) 17:56:11

12시간 사용하지 않은 스레는 어쩔 수 없죠! 일단 저는 여기에 있어요! 아무튼 약식으로 반친구를 제안했다가 조금 더 깊게 이야기를 하는 것을 제안하셨는데 우선 먼저 생각하는 그런 것이 있으신지 물어도 될까요?

224 이노리주 (TNKFWaTUrI)

2023-01-24 (FIRE!) 18:03:41

같은 반이라 의식하고 넣은 건 아닌데 어쩌다 보니 같은 반이었더라구.... 이 기회를 놓칠 수가 없어서 선관 제의하러 왔지요! >:3

지금은 두 가지 정도 생각이 나는데.. 으음..

하나는 우연치 않게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전부 같은 반이었다! 어, 쟤는 1학년때 내 클래스메이트! 어? 2학년도? 앗! 3학년도! 하는 느낌으로다가!
다른 하나는 이노리가 지금 마을에서 유희하러 내려왔지만 인간의 유년기부터 현재까지 다 보냈단 설정인데, 어릴 때 치아키의 매운 계피 사탕에 당해본 친구다...?🤔

혹시 캡틴도 떠오르는 거 있다면 부담없이 말해주구~ 0.<

225 ◆RK2mb.OzoU (NijYZlJkOo)

2023-01-24 (FIRE!) 18:09:40

>>224 둘 중에 하나를 제가 골라본다고 한다면 첫번째가 조금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2번째는.. 치아키는 어린 시절에는 그렇게 막 장난기가 있고 그런 아이는 아니었거든요. 굳이 말하자면 조금 소심하면서도 약간 얌전한 그런 아이였는데. 아무튼 커가면서 지금의 성격으로 변했다는 그런 느낌이랍니다. 그래서 어릴 때는 계피사탕 장난은 아마 치지 않았을 거예요!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전부 같은 반. 괜찮지요! 그렇다고 한다면 아마 치아키 입장에선 친한 친구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지내려고 했을 거예요! 물론 이노리가 먼저 말하지 않는한 이노리가 신이라는 것은 모르겠지만요. 키즈나히메의 손자이긴 하지만 딱히 신을 알아보고 그런 것은 아니거든요. 반대로 신 역시 마찬가지지만! 아무튼 치아키 입장에선 베프까지는 아니어도 장난도 은근히 많이 걸고 친하게 지내려고 하지 않을까 싶어요. 2학년때 같은 반이 되면. 오. 너도 이 반이야? 앞으로 1년 또 잘 부탁해! 이러다가 3학년이 되면 우와. 이번에도? 우리 이러다가 대학교도 막 같이 가고 그러는 거 아니야? 이런 식으로 장난스럽게 이야기도 하면서 말이에요. 아무튼 치아키는 이럴 것 같은데 이노리 입장에선 반대로 어떨까요?

226 이노리주 (TNKFWaTUrI)

2023-01-24 (FIRE!) 18:20:05

>>225 치아키는.. 어릴 때 조신했다.....(메모)(?)

그렇다면 1-3학년 다 같은 반으로 잡아두구~

이노리도 앗! 확률의 신 님이 도왔어요? 같은 마음으로 좋은 친구라 생각할 것 같고..? 장난 많이 거는 친구 느낌 굿이에용 👍 이노리도 1학년 때는 '반 친구는 모두 이노리 친구에요?' 에서 2학년 때는 '앗-! 같은 반! 친구 안녕-! 잘 부탁해요? 사탕 먹을래?' 로 흘러가구... 아마 3학년 때는 대학교도 같이 가고 그러는 거 아니냔 농담에 깔깔 웃으면서 '진짜 그러면 확률의 신 님께 공양 드려야해요-?' 하고 똑같이 농담 할 것 같은데~~~ 아마 쉬는 시간에 간식거리나 그런것도 챙기고 가끔 모르는 문제 있으면 "키키! 이 문제 알아요-? 이노리 몰라서 시험지에 비가 내려-" 같은 말 하면서 쫄래쫄래 물어보고 앗- 신사 사람이구나~ 싶어서 가끔 신사에도 공양 드리러 가지 않을까 싶고~?😉 참고로 키키는 이노리의 절망적인... 애칭.....🤦‍♀️

흐으으음 혹시 캡틴은 치아키가 이노리가 신인걸 알았음 좋겠어 아님 몰랐음 좋겠어? 요 부분은 맡기고 싶은 선택 느림보의 삶...🥲

227 ◆RK2mb.OzoU (NijYZlJkOo)

2023-01-24 (FIRE!) 18:26:31

확률의 신..ㅋㅋㅋㅋㅋ 확실히 그런 신도 있을테니까 듣는 치아키도 어쩌면 정말로 도왔을지도 모른다고 이야기를 할 것 같아요! 아무튼 2학년 때 그렇게 사탕을 제안하면 치아키 역시 싱긋 웃으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사탕을 나눠줄 것 같아요. 여기서 슬쩍 사이에 계피맛 사탕을 섞어서 하나를 고르게 하는 느낌으로 장난을 걸지 않을까 싶네ㅔ요.
아무튼 학생회장이라서 3학년때는 2학년때처럼 막 많이 어울려서 논다거나 그런 것은 힘들지만 그래도 아마 시간이 된다면 친구들과 이노리를 불러서 여기저기 놀러가지 않을까 싶어요. 치아키... 공부를 특출나게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잘하는 편이어서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알려줄 것 같네요. 키키라는 호칭 역시 그냥 태연하게 받을 것 같아요. 그러다가 한번은 장난스럽게 내가 키키면 넌 리리야? 식으로 반격하듯 말해보지 않을까 싶네요!

그 부분에 대해서 답을 하자면 치아키는 일단 상대가 신인지 인간인지 굳이 알려고 하지 않아요. 할머니가, 아버지, 누나가 신이고 당연히 신에 대한 규칙도 어느 정도는 들어서 알고 있기 때문에 상대가 설사 신이라고 해도 자신이 캐내서 묻는 것은 곤란할 것 같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신 같은 느낌이 있어도 신이냐고 묻는 일은 없고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편이에요. 물론 자신을 신이라고 칭한다면 그렇구나. 신이었구나. 하고 놀라는 것은 있지만 아마 금방 받아들일테고..아무튼 결론은 이노리가 캐입을 했을 때 치아키에게 슬쩍 말할 것 같으면 알려줘도 좋고 만약 말하지 않을 것 같다고 한다면 알려주지 않아도 괜찮아요. 캐입적으로 봤을 때 개연성이 있는 쪽으로 부탁드릴게요!
일단 치아키적으로는 먼저 캐내려고 하거나 관심을 막 보이거나 하진 않는다는 느낌이에요.

228 이노리주 (TNKFWaTUrI)

2023-01-24 (FIRE!) 18:37:58

ㅋㅋㅋㅋㅋㅋ 앗 그때 사탕 준 거냐구... 2학년 때.. 사탕 나눠줘서 계피 걸리는 운수의 신 님.... 그렇게 이노리의 운수는 불운이었다고 하고(아무말) 학생회장인 치아키... 이노리가 간식 챙겨줄게 많이많이 챙겨줄게.. 고3이라 바쁜데 회장까지...🥺 헉 여기저기 놀러가면 당연히 이노리도 우다다 따라간다~ 신난다 학생회장 님이랑 같이 놀러다님(특혜 아님) 모르는 문제 알려주는거 친절한데... ㅋㅋㅋㅋㅋㅋㅋ 반격 뭐죠? 이렇게 귀여운 반격이 있을 수가... 우린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어용...... 이노리 당당하게 끄덕끄덕 한대.. 이제 키키고 키키구 이노리는 리리에요?(대체)

아하.. 그렇구나.🤔 그런데 >>캐입적으로 봤을 때 개연성이 있는 쪽으로<<...

이 괴조.. 뭔가 운빨 있으면 확률조작 당연하게 해서(이쯤되면 확률의 신이 이노리인가 싶음).. 누구라도 의심은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야..👀 뭐 조만간에 알려줘야지~ 로 생각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그것도 괜찮을까용~

더 정하고픈 사안 있을까? >:3

229 ◆RK2mb.OzoU (NijYZlJkOo)

2023-01-24 (FIRE!) 18:42:30

확률조작...ㅋㅋㅋㅋㅋㅋ 아앗. 이노리님. 저에게 가챠 대박을 만들어주세요!! (간절) 그 정도로 해도 물론 괜찮아요! 그러다가 알려줘도 괜찮고 안 알려줘도 완전 오케이랍니다!! 그래도 알려주면 치아키가 가만히 바라보다가 너도 혼인의식이라는 거 하러 온거야? 정도로 물어볼수도 있을 것 같네요! 딱히 태도가 바뀌지는 않을 거예요. 신이라는 존재에 꽤 익숙하니까요.

일단 저는 이 정도로 정하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선관으로 너무 많은 것을 정한다기보다는 일단 어떤 관계이고 지금은 어떤 느낌인지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230 이노리주 (TNKFWaTUrI)

2023-01-24 (FIRE!) 18:58:02

그 가챠대박.... 아쉽게도 실패한 것 같구먼...(?) 좋아좋아~ 그럼 일상에서 나중에 얘기하는 걸로...😇

그럼 이 정도에서 마무리 짓자구~!!! 짧지만 길게 토스해주느라 고생 많았구 선관 짜줘서 고마워~!!!!! 잘 부탁하여용~!!!!!😎

231 ◆RK2mb.OzoU (NijYZlJkOo)

2023-01-24 (FIRE!) 19:01:52

최악의 결과로 돌아와버려서 눈물.. 하지만 가챠가 원래 그런 거니까요!

아무튼 선관 짠다고 수고하셨어요!!

232 쿄스케주 (vAczzy2FHE)

2023-01-25 (水) 14:28:58

이얏호!

233 사야카주 (f9iDHLFjRo)

2023-01-25 (水) 14:30:11

(슬쩍)

234 안(즈)주 (Tch48hng2w)

2023-01-25 (水) 14:34:40

안주도 도착!!! 일단 쿄스케랑 생각난 건 괴담 쪽으로 있었는데 사야카와도 뭔가를...생각해봐야겠네요 뭐가 좋을까...(골똘)

일단 쿄스케랑 생각한 건 별 거 아니긴 한데 쿄스케가 무서운 이야기로 겁주면서 놀리면 하지 말라면서 왁 화내고 어디 한 번 걷어차는 정도의 가벼운 친구 관계였어요!!! 물론 쿄스케 성격을 아직 잘 몰라서 쿄스케주의 컨펌이 필요하지만요...

그리고 사야카!! 안즈는 아무나하고 치대는 성격이라 사야카한테도 말 진짜 완전 많이 걸 것 같기는 해요! 그런데 사야카는 어둠의 신이고 안즈는 어둠을 무서워 하는 편이니까 무의식적으로 꺼리거나 무서워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235 사야카주 (f9iDHLFjRo)

2023-01-25 (水) 14:38:45

뭔가 사야카랑 같이 뒷줄죽순이인데(키가 크니까...)
말을 걸면 어찌저찌 대답은 해줄것 같아요.
어딘가 무의식적으로 꺼리거나 무서워할수 있어보여요. 그래서 안즈가 내가 왜 이러지? 같은 생각으로 치댈 것 같다..고 생각한 적 있기는 해요.

236 쿄스케주 (vAczzy2FHE)

2023-01-25 (水) 14:39:27

떠벌리기 좋아하는 성격상, 종종 안즈에게도 '이번에 이런 제보가 들어왔더라' '이런 이야기가 들어왔는데...' 하고 무서운 이야기를 꺼내곤 할거 같네요! 상대가 무서워하는건 아니까 진짜로 무시무시한걸 이야기하기보단, '사실 거기엔 우리 할아버지가 서있었지롱' 같이 분위기만 잡아놓고 실없는 엔딩을 통해 '놀리기' 선에서 그칠듯한 느낌...

어찌됐든 장난치느라 정강이가 남아나지 않았다는 설이...?

참, 치리 채널에 대해서도 좀 생각해 봤는데, 정말 가벼운 관계라면 대충 이미 알고서 '잘해봐' 정도만 건네거나 아예 채널 자체를 모르거나 할거 같고
조금 중하게 가자면 '사실 커버송을 자주 듣는 유튜버가 평소에 놀려대는 같은 반 친구였다?' 같은 스토리로 이어지도록 할까도 생각해 봤습니다!

어느 쪽이든 마음에 드는 것으로!

237 쿄스케주 (vAczzy2FHE)

2023-01-25 (水) 14:42:34

사야카... 쿄스케는 과연 사야카님께 범접이라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음, 희한하게 작년에 같은 반이고 이번에도 같은 반인 우연을 겪었다거나?

238 안(즈)주 (Tch48hng2w)

2023-01-25 (水) 14:48:11

>>235 아, 그렇네요!! 둘다 키가 크니까 비슷하게 뒷줄에 앉은 적이 많을 수도 있겠어요. 으음 그러면 안즈는 확실히 무의식적으로(그러니까 본인은 의식하지 못하지만!) 사야카를 약간 무서워서 꺼리고 있고...하지만 본인 성격 상 그걸 무시하고? 말을 열심히 걸고 있겠네요!! 그래도 가끔 사야카의 인외적 모먼트가 나오는 때가 있다면 순간적으로 두려워할 것 같고요.
그런데 내가 왜 이러지?하고 뚜렷하게 생각해본 적은 없을 것 같아요. 그러러면 감정을 일단 알아차려야 하는데 아직은 모르고 있을 것 같아서요!

>>236 어우 완죤 맘에 들어요!! 분위기를 한껏 잡아놓고 실없는 엔딩으로 끝내면 또 놀리냐고 화내면서 등짝을 한 대 때릴 것 같죠ㅋㅋㅋ 쿄스케의 정강이...과연 괜찮을 것인가 그래도 안즈가 그렇게 힘줘서 때리진 않을 것 같긴 해요. 적당히...소리만 크고 맞은 그 순간만 잠깐 아프고 마는 정도로??
소올직히 말하면 채널 치리 부분 적으면서 유튜버-시청자 선관을 내심 기대했었어서!!! 후자가 엄청 끌리긴 합니다 헤헤...

239 사야카주 (f9iDHLFjRo)

2023-01-25 (水) 14:50:55

약간... 일년 전 여름즈음에 쿄스케가 어떤 신사에 어쩌구(약간 새카만 무언가가 따라온다더라)(오쿠리이누라던가) 같은 거 소문을 듣고 취재하러 갔는데...로 시작하는 그런 것부터 떠오르네용.

해 질 시간이 아닌데 왜 이렇게 어둡지? 라고 생각하다가 찍고 잇던 캠코더(스마트폰)을 어쩌다가 떨어뜨렸는데 마치 물에 퐁당 빠진 것처럼 새카만 바닥에 빨려들듯 사라져버리고 이게 뭐야 하면서 달려갔지만 시커멓기만 하고 끝이 없어서... 헤매다가.... 너무 춥기도 하고....

그리고 헉 하고 깨어났는데 신사의 근처에 있는 벤치에 앉아있었고 마침 사야카가 신사에 참배하는 거를 보고 물어봤지만 아무것도 몰라요 스러운 반응에 그럴 만도 하지... 하다가 캠코더(스마트폰)에도 아무것도 없어서 넘어가게 되었고 그러고보니 같은반이었는데 이렇게 좀 활발하게 움직이는 건 첨인데..?+2학년때도 같은반됨. 같은 걸 생각하기도 했어요.

240 사야카주 (f9iDHLFjRo)

2023-01-25 (水) 14:54:50

무서워하는 걸 사야카는 알고 있을 거라서...
인외적 모먼트를 나름대로 가리는 편일 것 같아요. 그게 무기력해서 잘은 안되겠지만.

그렇군요. 아마 순간적으로 두려워하면 아주 살짝 움찔할 것 같습니다(?)

241 안(즈)주 (TfcI9oTQ.Y)

2023-01-25 (水) 15:01:34

>>240 그래도 나름대로 가려주는 군요... 상냥한 사야카...!! 정리해보자면 '우린 뒷줄메이트!!! 그런데 분명 평범한 칭구일 텐데도 가끔 보면 이유 모르게 무서울 때가...????와 <<이렇게 무서워하는 걸 알고 있는 어둠의 신님' 정도의 관계!! 맞겠죠?? 혹시 더 추가하고 싶으시거나 수정하고 싶으신 점 있으실까요!!!

242 사야카주 (f9iDHLFjRo)

2023-01-25 (水) 15:05:09

약간 무서워하는 걸 알고 있지만 굳이 어둠에는 안식이라던가 숙면같은 것도 있다고 말해주지 않는다니. 글러먹었어 사야카...
이정도면 전 괜찮을 것 같아요.
안즈의 텐션이랑 비교하면 더 무기력해보일 느낌이 있지만 그게 매력입니다.(?)

뒷줄메이트 잘 부탁드려요

243 쿄스케주 (vAczzy2FHE)

2023-01-25 (水) 15:21:10

>>238 안즈의 또 다른 모습을 친구는 모른다 루트인것이군요! 알겠습니다!
떠벌이(사실 그렇게 말 많이 할 자신은 없는) 쿄스케를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239 오컬트! 미스테리! 코스믹 호러!
아마 그런 경험을 한 이후니까 뭔가 사야카한테도 '쟤도 뭐 있는거 아냐?' 하고 진실을 파헤치려 들다가 결정적일 때 쯤 '에이 우연이겠지' 하고 물러나게 되는... 그런 느낌으로 가게 될거 같다고 생각됩니다!

어둠신님은 이 미물을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마는...

244 사야카주 (f9iDHLFjRo)

2023-01-25 (水) 15:25:57

에이 우연이겠지.. 라고 물러나면 다행이다고 생각할 것 같아요.

약간... 그 옛날 이야기에 나오는 민담주인공 혹은 용사라고 생각할 것 같은?
두려운 미지를 헤쳐나가려 하는 용사인가.. 근데 요즘 그런 걸 뭘로 부르지. 라고 고민하지만 답찾기 귀찮아서 무기력해짐...

245 안(즈)주 (05/7Uu2.C6)

2023-01-25 (水) 15:29:57

>>242 하지만 알려준다고 해서 무서워하지 않게 될 것 같진 않으니까 아무래도 괜찮지 않을까요!! 좋아요, 저도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243 그렇지만 곧 알게 될지도 모른다!!인 거죠! 후후후...
저야말로 안즈를 잘 부탁드립니다!!!

246 쿄스케주 (vAczzy2FHE)

2023-01-25 (水) 15:33:17

우와, 생각보다 굉장히 높게 쳐 주셨어...(감격)
그러면 무모하거나 용감하거나 한 신문부원과 함께, 만사가 귀찮고 무기력하지만 무시무시하고 어마어마한 어둠신님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247 사야카주 (f9iDHLFjRo)

2023-01-25 (水) 15:35:56

저도 잘 부탁드려요.

248 리오주 (lv4tXF7UKU)

2023-01-25 (水) 21:45:42

👋👋

249 안(즈)주 (sjU5qBbzBY)

2023-01-25 (水) 21:48:47

안주도 도착이에요!!! 그래서 어떤 선관을 원하실까요!!!

250 리오주 (lv4tXF7UKU)

2023-01-25 (水) 21:52:16

어서와😃😃
안즈 시트 보다가

취미는 노래 커버 영상 올리기. 영상이라고 해 봤자 노래방에서 찍어 올린 퀄리티 떨어지는 영상이 전부고 얼굴도 공개하지 않았지만, 고음이 쭉쭉 올라가는 시원한 목소리 덕분에 제법 인기는 있다. 채널명은 '치리(塵)'. 그래서 채널 주인장을 부르는 호칭도 '치리쨩'으로 통일되어 있다.

이 부분을 아주 재밌게 봤거든! 리오도 밴드하고 있고, 개인 채널에 기타커버 영상 찍고 있으니까 이걸로 엮어보면 어떨까 싶어서!

'리오기타 채널의 리오입니다. 치리쨩 노래 잘 듣고 있어요. 괜찮다면 콜라보 하시지 않으시겠어요?' 하고 접근했다는 그런거 어떨까 싶어서 물어봐😃

251 안(즈)주 (mfaaBejSw.)

2023-01-25 (水) 21:56:58

우와 우와 완죤 좋아요!!! 아, 그 전에 하나 궁금한 점이 있는데 리오는 리오기타 채널에 얼굴 공개를 했을까요??? 얼굴 공개를 일부라도 했다면 안즈가 '어라? 이거 우리 학교의 이치노세 리오인가?' 싶어서, 원래라면 신상을 드러내야 하는 게 싫어서 콜라보나 이런 걸 잘 안하다가 리오에게는 오케이 싸인을 보냈을 수도 있겠다 싶거든요!!

252 리오주 (lv4tXF7UKU)

2023-01-25 (水) 22:02:11

리오도 얼굴은 일단 가리고 목 아래로만 영상 찍고 있지만...! 그래서 생각한게 트위터나 인스타로 DM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리오 피드에 올라와 있는 사진 중에 학교 가는 길이나 마을 풍경 같은 것들도 곧잘 올리니까 그거 보고 알아차렸다는건 어떨까 싶어😀

253 안(즈)주 (mfaaBejSw.)

2023-01-25 (水) 22:04:50

오오 그거라면 충분해요!!!! 나중에 콜라보가 성사되고 만났을 때 안즈가 역시 내가 아는 이치노세 양이 맞았구나~하면서 사실 리오의 피드에 올라와있는 사진을 보고 혹시 싶었다고, 음침하게 느껴졌다면 미안하다고 먼저 털어놓았을 것 같네요!!

254 리오주 (lv4tXF7UKU)

2023-01-25 (水) 22:06:42

설마하니 아는 사람이었다는 지뢰를 밟아서 굳어버리는 리오가 생각났다😀😀😀
좀 굳어있다가 같이 음악도 좀 하고 하면서 친해지고 가끔 콜라보도 더 같이 하고 하는 그런거 괜찮으려나!

255 안(즈)주 (pBLsCen9t6)

2023-01-25 (水) 22:14:38

굳어버리면 괜한 말을 했나 싶어서 허둥지둥 사과부터 하는 안즈를 볼 수 있을 것...!! 그래도 결국에는 음악을 통해 친해지고 콜라보도 하게 되는 거...좋다~!!! 치리 채널이 콜라보하는 유일한 채널 리오기타...! 안주는 완전 좋아 대찬성!!!!

256 리오주 (lv4tXF7UKU)

2023-01-25 (水) 22:20:49

옷케! 내가 생각한건 여기까지인데 혹시 더 이야기 할 거 있을까??

257 안(즈)주 (lyHr48P.aM)

2023-01-25 (水) 22:23:25

아뇨!! 이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요!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리오주...!!!

258 리오주 (lv4tXF7UKU)

2023-01-25 (水) 22:36:17

응 코치라코소 요로시쿠네😀😀😀

259 쿄스케주 (v2Z.xPBO8o)

2023-01-26 (거의 끝나감) 02:14:44

이예이!

260 사치주 (0AxZsyZNPo)

2023-01-26 (거의 끝나감) 02:15:46

라고 했더니 이미 올려주셨군요(머쓱ㅎ) 잘 부탁드립니다~~!!

261 쿄스케주 (v2Z.xPBO8o)

2023-01-26 (거의 끝나감) 02:21:05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치... 사치도 뭔가 오컬트에 연관이 있는 듯 하면서도 본인은 거절하는 그런 느낌이군요...

특별히 원하시는 관계가 있으신가요?

262 사치주 (0AxZsyZNPo)

2023-01-26 (거의 끝나감) 02:23:03

흠....🤔 특별히 원한다기보다 머릿속에 떠오르고 있는 건...... 만약 사치의 이상한 불운(??)에 대해서 쿄스케가 알게 된다면 쿄스케는 어떻게 생각할까요? 헉 설마 이것 또한 오컬트? 이런 느낌으로 받아들일까요?

263 쿄스케주 (v2Z.xPBO8o)

2023-01-26 (거의 끝나감) 02:28:21

아마 그렇게 되면 빌드업이...
'뭔 애 별명이 마녀야? 어? 뭔 부적을 주렁주렁 달고 다닌다고? -> '뭐지 동종업계인가 조사해봐야지' -> '앗 그냥 파멸적으로 운이 나쁜 것 뿐이었구나' -> '근데 이것도 되게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운이 나쁜데? 뭔가 있나?'

하는 생각을 해볼거 같네요
아무래도 남의 불행이니 기삿거리로 쓰거나 하진 않겠지만, 오컬트적으로 뭔가 해결법이 있지 않을까 하고 조사도 해보고...

264 사치주 (0AxZsyZNPo)

2023-01-26 (거의 끝나감) 02:40:05

동ㅠㅋㅋㅋㅋㅋㅋ종ㅋㅋㅋㅋㅋ업계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네요.. 가미즈나 마을 토박이에다 그런 방면으로 관심이 많으면 사치의 마녀 소문에 대해 한 번쯤 들어봤을 것 같기도🤔..

헉.. 단순한 관심에서 그치지 않고 해결법에 대해 조사해 볼 정도라면 사치도 oO(귀신 좋아하는 선배...) 보다는 oO(무서운 거 좋아하지만 어쩐지 상냥한 선배....) 쯤으로 받아들일 것 같은 느낌이네요🤔

265 쿄스케주 (v2Z.xPBO8o)

2023-01-26 (거의 끝나감) 02:42:36

물론 막 액땜 한다고 찾는 무속인에 대해 혹시나~ 하고 조사해봤다가 이 양반 이거 순 엉터리에 돌팔이에 사기꾼이구만! 하고 일이 커진다던가... 하는 일도 한번쯤은 있었겠죠!

아무래도 자기가 아는 사람 중 가장 오컬트 자체에 가까운듯 하지만, 굳이 그걸 건드리진 말아 주는것이 좋을 거 같아서 지켜보기만 하는...
그런 후배로써 사치를 대할 거 같네요!

266 사치주 (0AxZsyZNPo)

2023-01-26 (거의 끝나감) 02:52:26

아앗... 그 이유가 단순 궁금증 해결이든 뭐든 친절해... 친절하다🤦🏻‍♀️.....
그렇다면 쿄스케는 사치에 대한 걸 언제쯤 알았을까요? 아무래도 막 지금은 막 입학한 참이니 그 이후라고 하기에는 조금 힘들 것 같고.. 그렇다면 구면이 되는 걸까요!

267 쿄스케주 (v2Z.xPBO8o)

2023-01-26 (거의 끝나감) 02:55:16

음... 쿄스케가 가미즈나 마을에 온 게 입학하기 조금 전 정도니까...
한 1년 정도는 마을에 소문 같은걸 들어본 게 있지 않을까요? '마녀라고 불리던 마을 아이가 있다. 근데 그게 그냥 애들 별명이 아니라 희한한 일이 일어나서라고 한다' 하는 말에, 궁금증이 도져서 한번 물색해 봤다던가?

268 사치주 (0AxZsyZNPo)

2023-01-26 (거의 끝나감) 03:07:51

>>267 그렇군요🤔... 그럼 혹시 사치에게 말을 거는 형식으로 정보를 얻으려고 시도했던 적은 있었을까요? 아마 그렇지 않다면 사치는 쿄스케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 할 것 같아서리,,.

269 쿄스케주 (v2Z.xPBO8o)

2023-01-26 (거의 끝나감) 03:09:01

수소문 끝에 몇 번 정도는 만나보고, 이야기를 나눠보지 않았을까요?
처음엔 그 불운 때문에 신기한 사람 취급한다는 오해도 좀 사고 그랬을수도 있고...

270 사치주 (0AxZsyZNPo)

2023-01-26 (거의 끝나감) 03:27:15

큐큐ㅠ큐ㅠ큐... 그랬다면 첫인상은.. 그리 좋지만은 않았을 수도🥲🥲🥲🥲...... 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면.. 불운의 정체를 궁금해하던 쿄스케와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사치로 만났지만 지금은 그럭저럭 얼굴도 익고.. 쿄스케가 좋은 사람이라는 것도 알고.. 해서 좀 더 친근해진 사이가 되겠네요🤔

271 쿄스케주 (v2Z.xPBO8o)

2023-01-26 (거의 끝나감) 03:27:59

그렇겠지요? 횡설수설이지만, 사치가 터놓고 말을 해볼 수 있는 몇 안되는 사람 중 하나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272 사치주 (0AxZsyZNPo)

2023-01-26 (거의 끝나감) 03:36:15

으아악 ( ꈨຶꎁꈨຶ) 괘괘괜찮나요! 사치가 친근하게 굴어도 괜찮나요! 비록 천성적으로 내재된 소심DNA가 있어서 엄청 친근하진 못 대하겠지만 괜찮나요!

273 쿄스케주 (v2Z.xPBO8o)

2023-01-26 (거의 끝나감) 03:42:56

괜찮습니다! 친근함의 표시로 매번 전치 2주 이상의 부상을 입히거나 하지만 않으면 되지요!

274 사치주 (0AxZsyZNPo)

2023-01-26 (거의 끝나감) 03:50:48

아니 어째서 전치 2주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운은 사치에게만 한정되기 때문에 아마 쿄스케에게 해가 갈 일은 없을 겁니다(),,,,..

275 쿄스케주 (v2Z.xPBO8o)

2023-01-26 (거의 끝나감) 03:59:34

좋습니다! 그러면 사치가 아직 가미즈나 고교에 입학하기 전에, 개인적인 호기심으로써 접근해서 종종 이야기를 하다가 이젠 터놓고 말을 하게 된 그런 사이로 해 보죠!

276 사치주 (0AxZsyZNPo)

2023-01-26 (거의 끝나감) 04:03:39

좋아요~~!!! 늦은 새벽까지 선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277 쿄스케주 (v2Z.xPBO8o)

2023-01-26 (거의 끝나감) 04:04:22

사치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278 사야카주 (NnWx8WsbOc)

2023-01-27 (불탄다..!) 00:39:51

명계라는 공간의 어둠에 처음부터 존재하고 있었던 걸까요 아니면 바닷물 일부가 흘러드는 것처럼 흘러든 건지?!
방랑벽...까지는 아니겠지만 눈을 뜬 건지. 감고 있는 건지.. 알긴 어렵죠. 그치만 어디에나 있는 듯 어디에나 없는 그런 느낌도 있으니까. 명계에서 말을 건네면 듣고는 있을 것 같은 느낌. 아무래도 사신님이 이야기를 하면 사야카는 들어주는 타입이긴 할 것 같아요.

근데 어쩐지 같은 공간에 있으면 자꾸만 모닥불 앞에서 사신님이 불멍을 하고 있고 그 옆의 어둠은 꾸물꾸물 움직이는 것이 떠오르네요.

사야카도 굉장히 오래된 신이긴 하니까요.

279 후루토주 (P3OYI2yvlU)

2023-01-27 (불탄다..!) 06:03:59

>>278 개인적으로는 흘러들어온 쪽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사신님 캐릭터를 짜면서 제가 생각한 명계는, 신조차도 죽음을 두려워하게 되니 죽음을 눈에띄지 않게 하려고 유배시킨 곳이 바로 '명계'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명계는 말 그대로 사바세계의 이면이 되는 곳으로, 세계에 겉부분과 안쪽이 있으면 안쪽에 해당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명이 다한 목숨은 자연스럽게 죽음으로 인도되어 도달하게 되니, 세계의 안쪽면인 명계도 자연스럽게 죽은 자들의 세계로 변했다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신들에게조차 배척받은 '죽음'인 외톨이 사신님은 그곳에서 아주 오~~랜 시간동안 사령들을 보살피면서 지냈다는... 이런 느낌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본래는 죽어서 밖에 올 수 없는, 죽은 자들의 세상이니, 원래는 보통 신들도 일부러 찾아오려고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만...
이때 어둠신님이 우연찮게 '이렇게 어둠이 스며들기 좋은 곳도 있었구나~' 하고 흘러들어오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저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고 있는데... 무리일까요 ()

어느쪽이 되나, 사신님에게 있어서 어둠신님은 유일무이한 대화상대였을 거라고 생각해요
사령들은 어차피 머물다 가는 존재이니 영원히 지속되는 경우는 없고, 개중에는 정말이지 말을 안 듣는 경우도 있거든요
사신은 말하자면 양치기같은 거죠... 단지 양대신 죽은 영혼을 몰 뿐이구요 (?)
그런 나날들이 지속되는 와중에 유일한 친구(라고 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이자 손님인 어둠신님에게는 곧잘 정화한 영혼으로 내린 차를 내주거나 케이크를 나누어 주었을 것 같습니다 (직전에 방랑벽이라고 표현한 이유도 바로 이것 때문이네요)
먹을 수 있다면 말이죠...!
저는 이런 이미지들이 떠오르는데 사야카주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80 사야카주 (NnWx8WsbOc)

2023-01-27 (불탄다..!) 13:09:24

무리라기보다는.. 어느순간 흘러들어있네? 느낌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사야카: 자연스럽게 어느순간 명계.(어느순간 깨달아보니 자연스럽게 명계에 일부가 있더라)
사야카: 나는 사바에 남은.(두려움이라면 나 또한 두려움이기에 그렇게 유배될거라 생각되었는데. 그게 아니었던.. 세상에 빛이 있기에 어둠이 그 이면으로 있을 수 밖에 없어서 그런가...?)
사야카: 유배 몰랐음(유배라던가 명계라던가 그런거 몰랐지만 알았다면 아마 명계 좋은곳이다면서 첨부터 일부가 같이있어줄 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
사야카: 냠냠(어둠이 꿀꺽)
그렇게 차나 케이크를 어둠이 삼키며(맛평가도 할 수 있긴...하겠지!) 길진 않지만 친구스러운 대화를 나누는 일도 좀 있던...

어쩌면 밖과 안의 경계에 어둠이 깔려있다...도 생각은 드네요.

같은 느낌은 어떨까요?

와 친구다.(감격)(?)

281 후루토주 (P3OYI2yvlU)

2023-01-27 (불탄다..!) 19:12:37

>>280 그런 느낌도 좋네요!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서로 막 떠드는 그림보다는...
둘 다 그렇게까지 긴 말은 오고가지 않지만 서로를 편안하게 느끼고있는 그런 느낌이 좋지 않을까, 하고도 생각합니다

와! 신계 아싸 듀오 결성인가요? (?)

282 사야카주 (NnWx8WsbOc)

2023-01-27 (불탄다..!) 19:27:47

긴 말은 오고가진 않아도 대충 알법하군.

좋아요. 아싸듀오인가요. 좋아요.
대략...이정도면 될 것 같은데 더 추가하고 싶거나 수정할 만한 사안도 있으려나요.

283 후루토주 (P3OYI2yvlU)

2023-01-27 (불탄다..!) 21:29:03

>>282 좋아요~ 그리고 추가나 수정은 아니지만...
명계에서, 사신님은 지금과는 다르게 작은 체구의 몸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과, 엄청 큰 폐성에서 살고 있었다는 정도...? 그정도를 추가로 알고 계시면 될 것 같다고 생각해요

284 사야카주 (NnWx8WsbOc)

2023-01-27 (불탄다..!) 21:58:18

>>283 사야카는... 명계에서는 인간 모습이라도
실루엣같은 모습이었을 거에요. 그 섀도 하우스라는 애니메이션의 등장인물인 섀도 일족 같은 모습? 아니면 그냥 어둠 그 자체가 깔려 있는 정도일 거에요.

이정도면 될 것 같아요. 수고하셨어요!

285 후루토주 (HaFtXjQ2Ao)

2023-01-27 (불탄다..!) 22:13:44

>>284 어떤 느낌인지 알것 같아요~ 라고할지 원래도 그럴거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인지해두겠습니다, 사야카주도 수고하셨습니다~

286 사에주 (32vjAYQbgo)

2023-01-28 (파란날) 00:37:14

갱신할게! 케이주 피곤하면 자러 가도 좋으니까 천천히 얘기 나누자〰️

287 케이주 (HVHHgH3SdI)

2023-01-28 (파란날) 06:41:45

>>286
갱신 고마워! 먼저 일단 함께 페어 해줘서 고맙고 서로 무사히 시트 안착해준것 고맙고 흑흑
일단 사에가 2학년이더라고~ 서로 안면이 있으려나 해서. 분명 사에 입학할 때에도 떠들석했을 것 같은데 여우신님이 사에 성을 보고 익숙한데, 하다가 조상님을 떠올렸을 것 같아서. 내 생각으로는 사에가 공연 같은 걸 했다면 쫓아다니며 무대 관람도 하고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있어~ 사에네 집안 사람들 공연 같은 것도 찾아서 보고 오기도 하고.

288 사에주 (JWmDai1BKA)

2023-01-28 (파란날) 10:19:43

>>287 그럼 ••• 비록 이렇게 개장하고 며칠이나 지나서야 상봉했지만 끼엑 난 정말 나쁜 페어주야…… ༼;´༎ຶ ۝ ༎ຶ༽ 나야말로 좋은 페어 제안해줘서 고마웠어 ㅠ ㅇ ㅠ
그동안은 가부키에 관심 끊고 살다가 사에 보고 오랜만에 생각나서 보게 된 거지?! 일단 성도 그렇지만 뭣보다 사에는 조상님이랑 완전 누가 봐도 대박 판박이…라는 설정이라 여우님도 어렵지 않게 바로 연상할 수 있었을 거라 생각해! 그냥 조상님 좀 어리고 더 곡선적인 성별 반전 버전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듯 👀 아앗 사에 공연까지 보러 와주다니 여우님 뭐야 ㅠ____ㅠ 혹시 둘이 공연 끝나고 인사도 하는 사이였을까? 개인적으로 둘의 첫 만남은 꼭 일상으로 돌려 보고 싶다는 바람이 있..긴 하지만 선관으로 정해놓으면 편하다는 장점도 있지…! ᵒ̴̶̷̥́ ·̫ ᵒ̴̶̷̣̥̀

289 케이주 (HVHHgH3SdI)

2023-01-28 (파란날) 10:39:17

>>288 상봉이 늦어진건 온전히 내가 바쁜 탓인 것 같은데...(옆눈) 사에주는 충분히 멋진 페어라구?(토닥토닥)
응응. 완전히 끊고 살았다가 사에를 보고 떠올린거지. 아. 그럼 얼굴만 봐도 그냥 딱 떠올렸을지도 모르겠다. 코타로....?는 죽었는데, 하면서. 그 후손인가보다. 굉장히 닮았네. 신기하다. 이런 생각 했을 것 같아.
그렇다면 케이만 일방적으로 알고 있는 사이라고 해도 괜찮을것 같은데? 아직 서로 이야기는 해보지 않았지만~ 케이가 사에 발레 공연 같은 거나 사에네 가문의 가부키 공연 같은 거 보러 꼬박꼬박 출석하며 다니다보니 사에 눈에도 띄었을지도 모르겠고? 사에의 수많은 팬들 중 1인.... 평일날 학교 빠지고도 공연 보러 가고 해서 사에는 케이가 학생인줄 몰랐다거나 해도 재밌을 것 같지~

290 사에주 (JWmDai1BKA)

2023-01-28 (파란날) 10:55:16

>>289 아냐 케이주 어장에 종종 들리던 거 뒤늦게 확인했는데 이상하게 자꾸 엇갈리더라고…?? 그래도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다행이야! 🥹
후후 그렇슴다 조상님과 붕어빵… 조상님 외형도 네카로 만들어서 위키에 업로드했으니까 나중에 확인하면 이미지 잡기에 편할 거야. 아니 여우님… 진짜 감동적이긴 한데 그 출석은 하셔야지 고작 고딩 콩쿨 본다고 학교를 빠지면 어케요 ㅎㄷ ㄷ 가부키 공연…!은 도쿄에서 하니까 가미즈나로 온 뒤로는 사에 가본 적 없겠지만 콩쿨 참관했다면 어렴풋 알고 있을 것 같아! 콩쿨 좌석에 보통 사람 몇 명 없어서 아마 익숙하겠지? 나중에 사에가 3학년 동아리 부원 찾으러 케이네 반 갔다가 맞닥뜨려도 좋겠다!

291 케이주 (HVHHgH3SdI)

2023-01-28 (파란날) 14:15:23

>>290 그럴 수 있지~ 그래도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으니 다행이야~
코타로..... 보고왔는데 세상에..... 이런 미인이라면 도둑질도 용서된다. 케이가 왜 코타로를 그냥 뒀는지 알 것 같은... 얼굴이 개연성...... 이런 미인과 케이가 접점(괴도 코타로와 호구 여우)이 있었다니 영광입니다....() 그냥 고딩 콩쿨이 아니라 여우구슬의 능력을 물려받은 아이의 공연이니 궁금할 수밖에. 게다가 우연히 마주한게 신기하기도 하고. 가부키 공연은 주말에 주로 했을테니 괜찮지 않았을까? 거리야 동에번쩍 서에번쩍하는 신님이니 상관 없었을테고~ 케이는 1학년 때보다 2학년 때 이런저런 문화예술 덕질(케이는 부정하겠지만)을 많이 했던 걸로.....
나중에 3학년 동아리부원 찾으러 왔다가 케이 마주치면 사에 반응 궁금해진다 ㅋㅋㅋ 어떠려나 궁금하네~

292 사에주 (32vjAYQbgo)

2023-01-28 (파란날) 19:24:12

>>291 아니 그러고 보니 나 케이 시트 올라와서 보는데 그냥 훔친 것도 아니고 키츠사마 아직 어렸을 때 훔쳐갔던 거엿단 비하인드 보고 엄청난 죄책감이………. ㅇ)-( 와 이거 완전 미친럼 아냐?? 건들 게 없어서 어린애 코 묻은 구슬을 삥뜯네??? 코타로상 그렇게 안 봣는데 나 진짜로 실망이고요… 앞으로 얼굴 안 봣으면 좋겟슴다. 하필 아기 여우라 죄책감 더 쩔고요?? ㅠㅠㅠㅠㅠㅠㅠ
주말에 쉬지도 않고 서에 번쩍 동에 번쩍(리터럴리엿다. 가미즈나 관서인데 도쿄 관동이엇다.) 케이 센빠이 너무 고생하는 거 아니냐구…… 사에 아부지 고마워해라 마 사에 덕분에 니 고정팬 한 분 생깃다(?) 후후 그 부분은 나중에 일상에서 확인해주시죠…! 사실 안경 쓴 흑발 고등학생은 흔하니까 의외로 긴가 민가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야 ㅋㅋㅋㅋ

293 리오주 (6JOy7ZStOQ)

2023-01-29 (내일 월요일) 00:25:06

레드카펫 쫙 깔구 기다리고 있어👋👋

294 하네주 (QeM6fsiMN.)

2023-01-29 (내일 월요일) 00:26:43

>>293 레드카펫에 꽃가루 뿌리면서 등장이야 😉

295 리오주 (6JOy7ZStOQ)

2023-01-29 (내일 월요일) 00:31:33

와아아 하네쨩😃😃😃
일단 나는 소꿉친구부터 시작인데 그 전에 사건 몇 개가 있었다는 생각을 했었거든. 우선 시작전에! 하네쨩 가족은 전부 신인거지? 그 신님들은 인간계에서 모습을 드러낸 적이 있을까-?

296 하네주 (QeM6fsiMN.)

2023-01-29 (내일 월요일) 00:38:11

>>295 와아아 리오쨩—!!
응, 전부다 신이야! 정확히는 아버지만 하네가 태어나기 1년 전 즘 인간이었다가 혼인 의식 덕분에 신이 되셨고, 다른 가족 구성원들은 전부 본투비 신이야. 그리고 가족들은 전부 인간계에서 지내고 있어! 아버지도 신이 되었을 때 다같이 신계에서 지내기로 했는데, 하네가 인간으로 태어나서 도잉. 다시 인간계 행입니다. 하고 내려왔지 ☺️

297 리오주 (6JOy7ZStOQ)

2023-01-29 (내일 월요일) 00:40:23

일단은 음, 그렇네. 내가 생각했던것부터 먼저 풀어놓는 편이 생각하기 좋겠다!
우선 풀어놓기 전에 하네쨩하고는 소꿉친구인걸 전제로 놓고 싶은데 이 경우에는 의존증(...)멘헤라(...) 있어서 좀 질척(...)거릴 수도 있고 집착(...)이 있을 수도 있는데 괜찮은지 먼저 물어볼게!

298 하네주 (QeM6fsiMN.)

2023-01-29 (내일 월요일) 00:45:43

>>297 어느 정도냐에 따라서 다를 것 같기는 한데.... 일단은 괜찮아! 무섭다고 느낄 정도만 아니라면 하네는 밍숭맹숭해서 모를 것 같기도 하고..... 🧐

299 리오주 (6JOy7ZStOQ)

2023-01-29 (내일 월요일) 00:50:02

>>298 어느 정도냐고는해도 무서울 정도는 아니니까 걱정 말아줘! '왜 답장 안해?' 이걸로 막 라인 도배하고 집 앞에 찾아오고 그런.. 그런건 아니야! 학교에서나 어디서 만나면 팔짱같은거 껴서 남들한테 '우리 친해-' 라는거 조금 과시하는 정도에 라인 답장 없으면 '😢' 이런 이모티콘 하나 더 보내거나 이래저래 많이 의지하고 의존하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는 정도!

300 하네주 (QeM6fsiMN.)

2023-01-29 (내일 월요일) 00:52:37

>>299 팔짱 끼고 친구인 거 과시하기....? 라인 답장 없으면 우는 표정 이모티콘 보내기...? 그저 귀여움..... ☺️.... 어디 갈 일 생기면 같이 가자고 그러고 등하교할 때 같이 가야하고 그런 정도같네! 완전 괜찮아!

301 리오주 (6JOy7ZStOQ)

2023-01-29 (내일 월요일) 00:56:46

>>300
ねー
하네쨩ー
바빠??
우우😢

이런 느낌이징 ㅋㅋㅋ 맞아맞아 등하교는 꼭 같이 해야하고 어디 갈 일 생기면 같이 가야하고 특별한 일 있으면 꼭 공유해줘야하고! 자~ 그러면 아까 얘기하려고 했던건데

리오 설정중에 ' 초등학생 시절에 혼자 놀다가 버려진 냉장고에 들어갔다가 안에 갇혀버린 것 채로 꼬박 하루를 보낸 것이 트라우마가 되어 폐소공포증이 생겼다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이 때 냉장고에서 꺼내준게 하레였다- 라는 내용 어떨까?

아무래도 의지 잔뜩 하는 소꿉친구 자리에는 이 포지션을 꼭 맡기고 싶었어..!

302 하네주 (QeM6fsiMN.)

2023-01-29 (내일 월요일) 01:03:01

>>301 귀여워 🥹 그런 중대한 역할을 하네에게...... 나 감사해야하는 거 아닌가??? 난 좋아! ☺️ 그럼 당연히 하네도 리오에게 폐쇄공포증이 있단 건 알게 될테니까 리오랑 다니다가 좀 밀폐된 공간 나오면... 갇힌게 아니더라도 바로 리오 손부터 잡으려고 할 것 같다. 생각하고 행동한다기보다는 무의식적으로......

그리고 나도 물어보고 싶은게 생겼는데, 하네는 아르바이트에 관해서 전부 비밀로 하고 있고 가족도... 신이니까 무언가 물어보면 대답을 피하는 일이 많았을텐데 이건 괜찮을까?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될지 잘 모르겠다!

303 리오주 (6JOy7ZStOQ)

2023-01-29 (내일 월요일) 01:14:06

>>302 앗 좋아.. 무의식적으로 먼저 챙겨주는 소꿉친구 짱좋아..😆😆😆 그리고 리오는 중학생때 이미지랑 다르게 고등학교에서 이미지 체인지로 고교데뷔 화려하게 했으니까 중학생때의 이미지 (약간 심한 멘헤라)에 대해서도 알고 있었다는걸로 괜찮을까-?

아르바이트는 비밀이라. 응 좋아! 리오는 딱히 안 숨기니까 자주 놀러오라던가 할텐데 하네도 알바하느라 그냥 바빠서 못 온다고 하면 '왜 바빠😢 왜 말 안해줘😢' 하고 좀 징징댈 수는 있겠는데~ 하네는 짱친 소꿉친구니까 리오도 미움받기 싫어서 대답을 피한다거나 잘 말 안해주면 몇 번 물어보다가 말았을 것 같네-

아, 신에 관한 것도! 사실 위에 하네 가족들이 인간계에 신의 모습을 드러낸 적이 있는지 물어본 것도 사실은 그것 때문이거든. '굉장히 어린 시절에 우연치 않게 뭔가 신기한 걸 봤었어. 그건 뭐였을까-' 하고 우연찮게 신을 본 적이 있다는 걸 얘기해보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이게 하네의 비밀포인트라면 이 설정은 폐기해도 좋다! 다른 신캐랑 선관 짤 때 쓰려고 했던거니까😃😃

304 하네주 (QeM6fsiMN.)

2023-01-29 (내일 월요일) 01:27:27

>>303 응, 괜찮아! 하네도 어릴 적에는 방글방글 잘 웃고 속마음 안 숨기고 이야기 하던 애가.... 크면서 이렇게 된 거니까. 리오도 하네의 어릴 적 모습을 알고 있겠네! 고등학교에서 이미지 체인지하느라 고생한 리오한테 클로버 스티커(=칭찬스티커) 많이 붙여줬을 것 같다. 😉

하네가 숨기는 이유는 역시 부끄러워서가 전부긴 하지만 어쩌다 이런 슈퍼낯가림쟁이츤데레가 되어서는..... 그래도 리오 일하는 곳에는 자주 놀러가지 않을까? 리오 앞에서는 다른 사람들 앞에 있을 때보다 유달리 표정도 풍부할 것 같고. 하네 표정 없는 편인데도 리오한테는 웃고 그러지 않을까 😊 아르바이트 겹치는 게 아니면 리오 아르바이트하는 곳 가서 놀고. 둘이 같은 반 됐다고 좋아했을 거 생각하니 너무 귀엽다 🥹

신의 모습을 리오 앞에서 드러낸 적은 아마 없을 거야! 그래도 인간폼 모습은 많이 봤겠다. 첫째(사키/언니) 둘째(마이/오빠) 셋째(우치/오빠)가 리오도 귀여워했을 거 같아. 막둥이가 늘 붙어다니는 친구 타이틀인거지. 이름은 짱친소꿉친구인데 남매들 이름이야 알겠다 싶어서 공개합니다! 심심해서 짜둔 이름이었는데 요긴하게 쓰이네 😉

305 리오주 (6JOy7ZStOQ)

2023-01-29 (내일 월요일) 01:37:15

>>304 클로버 스티커 어디다 잔뜩 모아놓고 보여줘야겠네. 노트라던가 카드라던가 어디다 잔뜩 모아두고 나중에 보여줘야겠다😆😆 알바도 전부 비밀이라 말은 안하겠지만 둘이 앉아서 핸드폰 하다가 리오가 '이거봐. 옷 되게 잘입는다-' 하고 피팅모델 한 사진도 보여주고 하면 재밌을거야😆😆

알바도 놀러오구 리오 공연하면 공연도 보러와줘😆 알바라던가 바빠서 못오면 리오가 좀 징징댈 것 같기는 하다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설마하니 신님께서도 귀여워해주는건가..! 옷케- 신의 모습은 못 본 걸로 하고 인간으로만 알고있다고 해야겠다! 이 설정은 다른 신 캐하고 선관맺을때 쓰면 되니까 신경 안써두 된다~ '놀러왔어요 사키언니-' 같은 느낌인거지? 응응 좋다😆😆😆😆 짱친느낌으로 설정 잘 잡힌 것 같아! 더 설정 맺을 부분있을까-?

306 하네주 (QeM6fsiMN.)

2023-01-29 (내일 월요일) 01:42:49

>>305 스티커 모아두는 거 너무 귀엽다..... 소꿉친구인 거 티 팍팍 나 🥹 리오가 하네 인스타 보여주면 하네는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할 수 있겠지?! 지금도 리오한테는 말해도 되는 비밀 아닐까 고민하고 있을 것 같아. 🧐 그래도 리오 취향에 맞는 옷 있으면 사장님한테 이 옷 아직 남아있냐고 찾아갈 거 같다.

공연하면 당연히 가야지! 리오 공연하는 날 아르바이트 겹쳐서, 어떻게든 일찍 끝내고 가려다 옷 못 갈아입고 가게 되는 거 생각났어. 하네 사복이랑 쇼핑몰이랑은 스타일이 전혀 다르니까 리오 깜짝 놀랄 지도 모르겠다. 😉

응응, 고마워. 그런 느낌이네! 고등학교 들어서는 거의 하네 혼자 지내는 느낌이라 이제 잘 못 보겠지만서도.... 앗, 그러고보니 리오도 혼자 지내고 있지? 둘이 심심할 때 서로 집에 가서 하루 자고 그런다는 설정... 괜찮을까? 이번 질문 말고는 더 질문은 없어!

307 리오주 (6JOy7ZStOQ)

2023-01-29 (내일 월요일) 01:48:26

>>306 '이 옷 이쁘네- 갖고싶다-' 라고 말할 때마다 뭔가 하네가 재고 있다고 알려주거나 어디서 구해온다거나 하는 일이 반복된다면 리오 멍청하지만 은연중에 눈치 챌지도...! 스티커는 다이어리 같은 데다가 붙여서 모아둔다고 해야겠다! 항상 지니고 다니는거야😆😆

앗 공연보러 왔는데 의상이 완전 다르면 '하네쨩 스타일이.. 야베..!' 이런 느낌인걸까 ㅋㅋㅋㅋㅋㅋ 그 인스타 보고 옷샀냐고 언급 정도는 하겠다😆

고1부터 자취중! 혼자살고 있지~ 하네도 혼자 지내는 느낌이구나~ 자러 가는 것도 자러 오는 것도 모두 좋아! 라인으로 먼저 물어보거나 학교에서 먼저 얘기하거나 하겠네. '하네쨩 심심해. 같이 자고 싶어😢 찾아갈래😢' 이런 느낌인거지~~~~~ 으악 좋아~~~~~~~~~~

308 하네주 (QeM6fsiMN.)

2023-01-29 (내일 월요일) 01:58:22

>>307 하네도 바보라서........... 들키진 않겠지... 하면서 계속 물어다주고 가져다주고 할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이렇게 들키다.... 헉, 하네도 클로버 스티커 모으는 거 수첩에 붙여서 늘 가지고 다녀! 수첩에 클로버스티커 한 봉투랑 작은 펜 하나 끼워둔 채로 늘 소지해. 스스로에게 하나 붙일 때마다 이런 일을 해서 클로버 스티커 하나 라는 기록을 하거든. 나중에 모아보면서 앞으로 이렇게만 힘내자 하는 용도. 리오랑 하네랑 통했네! 😉

야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아무래도 쇼핑몰의 주류 스타일인 힙/스트릿 쪽은 막 달라붙거나 노출되거나 하는 쪽도 있는데, 하네가 사입는 옷이라면 절대 절대 절대 안 사입을테니까. 😊 하네는 그렇다고 말하는 것 말고 답이 없었다... 아니면 리오가 좋아하는 것 같길래, 정도는 덧붙으려나!

헉, 귀여워~~~~~~~~~~! 제대로 걸즈나잇 가보자~~~!!! 뭐 먹고 싶냐고 물어보고 요리해먹든 사먹든 하고, 같이 양치하고 잠옷 입고 같이 자기.... 너무 귀엽잖아 🥹 난 이정도면 너무 만족만족만족스러운 선관이라고 생각해... 행복에 배불렀다 😋 리오주도 이 정도로 괜찮을까?

309 리오주 (6JOy7ZStOQ)

2023-01-29 (내일 월요일) 02:04:35

>>308 '오늘의 하네쨩.. 응. 로큰롤..!' 하면서 엄지 척 하는거야😃😃 되게 힙하고 스트릿한 옷 입고 부끄러워하면서도 좋아해주는 하네쨩 보고싶어..!

응 이 정도 선관이면 딱 좋은 것 같아! 딱 좋다고 할까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좋은 관계 나와서 기분좋아졌어😃😃😃😃

310 하네주 (QeM6fsiMN.)

2023-01-29 (내일 월요일) 02:11:31

>>309 로클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리오가 좋다고 하면 부끄러워 죽다가도 살아나긴 하겠지만! 그리고....... 꺅. 빼먹었다. 별명 짓고 싶었어................. 이치노세, 일본에서 하나 둘 셋! 같이 쓰이는 잇세노세랑 발음 비슷해서 잇쨩이라고 부른다거나.... 해도 될까—!!! 정말 이치가 1이기도 하고!

311 리오주 (6JOy7ZStOQ)

2023-01-29 (내일 월요일) 02:19:27

>>310 헉 별명 좋아.. 죽을래🫠🫠🫠 그러면 나도!
하네하고 하레(晴れ, 맑음) 발음이 비슷하니까.. 그냥 맑은 날에 인삿말로만 하레하네하로(羽晴れハロ~!) 하고싶어😀😀

312 하네주 (QeM6fsiMN.)

2023-01-29 (내일 월요일) 02:23:32

>>311 세 상 에 . 이런 귀여운 애칭인삿말 괜찮은거야........? 난 너무 좋아......!!! 리오랑 일상 돌리게 되면 꼭.... 꼭 맑은 날로 돌릴 것.... 귀여운 선관 짜줘서 고마워! 수고 많았어 🥰

313 리오주 (6JOy7ZStOQ)

2023-01-29 (내일 월요일) 02:27:16

응응 하네주도 수고많았어 좋은 선관 고마워😊😊

314 케이주 (cwVSaGKvkw)

2023-01-29 (내일 월요일) 15:22:51

>>2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냐 어린 신이라고 해도100살은 먹었을 때인걸. 그저 꼬리 하나짜리 여우신이었을 뿐. 지금은 아홉개지만.
가부키나 발레나 매번 구경가고하지만 그렇게 지식이라거나 그런 건 많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 그럼 첫일상은 3학년 복도나 교실에서 마주치는 것으로 생각해 두면 되려나?

315 사에주 (4bJI4n/k/E)

2023-01-29 (내일 월요일) 15:34:40

>>314 꼬리 하나짜리라니 그거 그냥 평범하게 귀여운 여우잖아… 🥹 당연히 발레는 보기만 해서 지식이라고 할 만한 게 쌓이진 않을 테니까 모르는 게 정상이라고 생각해! 가부키도 공연 관련해서 사에한테 말해봤자 막 엄청난 공감대…가 생기지는 않을지도 👀 기본적으로 사에는 가부키에 별로 관심이 없을 것 같거든. …이건 캐릭터적으로 그렇다는 거고 어른의 사정을 말하자면 사실 사에주가 가부키를 진짜 .만큼도 모름요 (왈칵) 시트 짜는 동안 가부키 공부하느라 눈물콧물 다 뺏다구… (›´ω`‹ ) 응. 아마도 3학년 교실에서 케이한테 부원 좀 불러달라고 부탁하면서 만나는 게 자연스럽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 근데 덤터기로 3학년 부원이 심부름 더 시키는 바람에 케이가 도와주면서 이것저것 얘기할 기회가 있음 좋지 않을까…! 하는데 더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그것도 괜찮아!

316 케이주 (cwVSaGKvkw)

2023-01-29 (내일 월요일) 15:42:51

>>315 오호 사에는 그렇구나. ㅋㅋㅋ 오너적으로 그런 고민도 이해가 가는 걸? 나 또한 가부키나 발레에대해서는 잘 모르는 관계로.... 사에주는 일본이나 이런저런 부분에 대해서 잘 아는 것 같아서 멋있더라고~ 오 일상 아이디어 넘 좋은 것 같아. 그러다가 은근히 케이가 이런저런거 물어볼수도 있을 것 같고~~ 케이는 아마 흔쾌히 도와줄거라고 생각해~

317 사에주 (4bJI4n/k/E)

2023-01-29 (내일 월요일) 15:49:45

>>316 끼에엑 그렇게 칭찬해주면 더더욱 사전 조사를 철저히 하고 싶어져버려(?) 물론 궂은 일은 사에가 다 할 거고 여우님은 옆에서 종알종알 얘기만 해도 OK니까… ᵒ̴̶̷̥́ ·̫ ᵒ̴̶̷̣̥̀ 아무튼 첫 일상 완전 기대되는걸 우오~~!

318 케이주 (cwVSaGKvkw)

2023-01-29 (내일 월요일) 16:04:59

>>316 오케이~ 나도 기대된다. 다음에 시간 맞으면 꼭 일상 돌리자구~~

319 ◆RK2mb.OzoU (sAKmgJFGNE)

2023-02-01 (水) 20:05:17

이건 그냥 캡틴이 한번 짜봤으면 좋겠다 싶은 선관을 써놓은 것이고 원하는 분이 계시면 찔러주셔도 좋고 아니다 싶으면 스루하고 패스하셔도 됩니다! 딱히 선관 필수도 아니고 그냥 이런 관계도 있으면 재밌지 않을까 해서 쓴거라서!

1.소꿉친구 관계. 완전 좋아합니다. 특전이라고 하면..치아키가 이름으로 부르고 자신의 방에도 초대해주고 학생회실에 놀러오는 것도 허락합니다. 치아키의 어린 시절. 무녀옷을 입고 돌아다니는 모습도 봤다는 설정도 붙일 수 있습니다. (필요없음)

2.키즈나히메를 믿고 신사에 자주 찾아오는 이가 있다면 그 관련으로 선관이 가능할 것 같네요. 신사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키즈나히메애 대한 말도 해주고 뭐 그렇게 알게 된 친구 사이 같은 느낌. 사실 신사 아들이라서 써본 무언가에요.


사실 이런거 말고 다른 것으로 가면 굳이 조율해야한다거나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아서.
그냥 이렇게 써두기만 하고 찔러주시는 분이 계시면 조율해보고 없다고 한다면 스루하면 되고 암튼 그런 것이에요! 룰루~

320 리오주 (YgTyBULles)

2023-02-07 (FIRE!) 21:35:19

이건 그냥 리오주가 한번 짜봤으면 좋겠다~ 싶은 선관이니까 생각있는 사람은 찔러주면 고맙겠어😆😆

이치노세 리오(5세) 시절에 신이 신의 형태로 있는걸 본 적이 있다- 라는 이야기인데
너무 어릴 적에 봐서 기억도 제대로 나지 않지만 '나 어릴 적에 뭔가 신기한 걸 본 적이 있어.' 정도로 남아있는 그런 기억이야
신이 신의 형태로 있는걸 그냥 멀리서 보기만 했는지, 아니면 직접적으로 접촉이 있었는지는 이야기해보면 될 것 같아.

아무튼 생각 있다면 찔러주기~~ 제법 강렬한 기억으로 남았으면 해서 신의 형태가 강렬한 캐릭터였으면 좋겠어!

321 ◆RK2mb.OzoU (vHJnOnRiEU)

2023-03-07 (FIRE!) 22:18:23

야얍! 카즈에주는 여기로 오면 될 것 같아요! 일단 카즈에는 무신이던데 굳이 학생회의 서기로 들어온 이유가 있을까요? 무신이라고 들어오지 말란 법은 없긴 하지만 글을 쓴 적이 없다는 것도 그렇고 뭔가 서기 쪽의 일과는 그다지 친숙하지 않았을 것 같고 저항감이 어느 정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거든요.

323 ◆RK2mb.OzoU (vHJnOnRiEU)

2023-03-07 (FIRE!) 22:39:44

그렇군요! 그런 느낌의 배경을 가지고 있었군요. 시트에서도 느낀 거지만 여러 신앙이 뭉쳐져서 만들어진 신이라는 느낌이 강하군요. 일단 그렇다고 한다면 확실히 서기 쪽의 일을 해도 이상하진 않을테고 이전에 하던 것과 크게 다를 것도 없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다고 한다면 일단 치아키와 이전부터 알고 지내서 치아키가 학생회장이 되고 멤버들을 꾸릴 때 서기를 치아키가 권하는 이른바 스카웃한 관계가 있을 수도 있겠고 치아키가 학생회 멤버들을 제대로 꾸릴 때 학생회에서 멤버를 뽑는다는 말을 듣고 신청했다는 것도 있을 수 있겠네요. 어느 쪽이건 치아키는 일단 설정상 학생회에서 서기 일을 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이것저것 가르쳐주지 않았을까 싶어요.

325 ◆RK2mb.OzoU (vHJnOnRiEU)

2023-03-07 (FIRE!) 22:54:28

그 일단은 나메 부분만 살짝 수정해주길 바라며..(시선회피) 일단은 못 본 것으로 할테니까요.
아무튼 소꿉친구 쪽은 인간 캐릭터 한정해서 구한 것이다보니 그 쪽은 조금 힘들 것 같네요. 하지만 소꿉친구는 아니어도 일단 학년으로는 한 학년 차이니까 선후배 정도는 괜찮을 것 같아요. 중학교 때나 그럴 때 선후배 사이로 우연히 마주쳤다거나 해서 관계를 유지해서 생각보다는 좀 길게 알고 지낸 사이도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고 보니 일단 소꿉친구 관계도 말할 정도면 카즈에주도 치아키와 꽤 오래 알고 지낸 그런 사이를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그럼 카즈에는 혹시 치아키에게 자신이 신이라는 것을 살짝 이야기했다거나 그랬을까요?

326 카즈에주 (4VHcKLpL/I)

2023-03-07 (FIRE!) 23:01:48

일단 하이드부탁드립니다...
그렇다면 확실히 그러는 편이 자연스럽기는 하겠네요! 그렇다면 현대문물에 익숙하지 않던 시절일테니 휴대전화의 사용법따위를 치아키가 가르쳐준걸로 친해졌다던가 하는건 어떨까요? 그정도라면 서로 나름 친분도 생길것같으니까요.
그리고 아마 말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카즈에쪽은 가드가 약한편이다보니 차마시다가 흘러가듯이 말해서 알아차리지 못했다던가 하는건 어떨까요?

327 ◆RK2mb.OzoU (vHJnOnRiEU)

2023-03-07 (FIRE!) 23:16:21

아마 학교 내에서 휴대전화로 고생을 하거나 한다면 치아키가 그것을 봤을 때 알려줬다거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게 해서 알게 된 관계라고 한다면 치아키 입장에선 신기한 아이. 하지만 뭔가 재밌는 아이. 그런 느낌으로 이야기를 했을 것 같고요.
차 마시다가 흘러가듯이라. 치아키 입장에선 크게 놀랐겠는데요. 아니. 이것을 쉽게 말해도 되는거야? 느낌으로 말이에요. 아무래도 치아키의 가족도 그렇고 키즈나히메가 할머니인 것도 있고 그렇다보니 신의 규칙이라던가 그런 것은 어느 정도는 알고 있거든요. 그렇게 되면서 이제 자연스럽게 휴대전화를 잘 못 쓰던 것도 이어지기도 하고.. 그렇게 확실하게 모든 것이 연결되고 아마 납득할 것 같아요. 이후에 치아키가 카즈에에게 그 사실은 다른 이에게는 말하면 큰일나는건 알지? 라고 장난스럽게 쿡쿡 웃으면서 알려준만큼 자신도 자신의 출생의 비밀이나 가족이라던가 이야기를 해줬을 것 같네요. 그 이후에는 아마 치아키가 알게 모르게 서포트를 해주는 쪽으로 갔을테고.. 학생회 서기라던가 그런 것도 권하면서 지금의 관계로 형성되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신인 카즈에를 어느 정도 서포트해주거나 도와주면서 친하게 지내는 선후배 느낌으로 말이에요.

328 카즈에주 (4VHcKLpL/I)

2023-03-07 (FIRE!) 23:25:19

실연령은 훨씬 위다보니 어른을 놀리지 말라고 하면서 투닥거린다던가?하는 것도 좋겠네요! 그다지 힘이 있다거나 하지는 않으니까 카즈에쪽도 그거 아무한테나 말해도 되는겨? 하면서 벌벌 떨수도 있고! 그렇다면 치아키가 얘는 방심하면 무조건 마을 사람 전부한테 들킨다 싶어서 서기로 뽑은게 되는걸까요? 좋아요!

329 ◆RK2mb.OzoU (vHJnOnRiEU)

2023-03-07 (FIRE!) 23:34:52

방심하면 전부에게 들킨다 싶어서 뽑기보다는 그냥 친하게 지내니까 같이 일하면 어떨까 + 가까이 있으면 만일의 경우에 이것저것 도와줄 수 있겠지. 혹은 슬쩍 도움을 줄 수도 있겠지. 라는 느낌으로 권했다에 가까워요. 애초에 선택은 카즈에에게 맡겼을 것 같거든요.

그럼 일단 뼈대는 이렇게 잡으면 될 것 같은데.. 혹시나 더 추가하고 싶은 것 있으실까요?

330 카즈에주 (4VHcKLpL/I)

2023-03-07 (FIRE!) 23:39:22

치아키 친절해... 이대로 괜찮을것 같네요! 여기서 뭔가 더 짜면 괜히 복잡해질것 같기도 하구요!

331 ◆RK2mb.OzoU (vHJnOnRiEU)

2023-03-07 (FIRE!) 23:40:09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럼 일단 이 정도로 정해두도록 해요! 선관 이야기한다고 수고하셨어요!

332 카즈에주 (4VHcKLpL/I)

2023-03-07 (FIRE!) 23:54:48

캡틴도 고생하셨어요!

333 ◆RK2mb.OzoU (Tnupjk1Jco)

2023-03-10 (불탄다..!) 22:17:14

좋아! 올려두기! 사쿠라주는 이쪽으로 와주세요!

334 사쿠라주 (ec1diURs.w)

2023-03-10 (불탄다..!) 22:18:53

왔습니다!
일단 화과자집 손녀랑 신사 막내아들이라는 점에서 접점이 재밌을거 같아서 찔러봤구요... 화과자가 신사 공물로도 많이 쓰인다고 해서 사쿠라네 할머니가 그런 쪽으로 옛날부터 신사와 교류가 있었고, 자연스럽게 사쿠라랑 치아키도 얼굴 볼 일이 자주 있어서 친하게 지낼 계기가 되었다거나? 하는 정도를 생각해보았습니다:3 일단은요!

335 ◆RK2mb.OzoU (Tnupjk1Jco)

2023-03-10 (불탄다..!) 22:26:21

어서 오세요! 사쿠라주!
확실히 화과자는 신사 공물로도 많인 쓰이는 것으로 저도 알고 있어요. 물론 모든 신사에서 다 그런 것은 아니긴 하겠지만... 아무튼 아이자와 일가 쪽에서도 키즈나히메에게 화과자를 제공해준다는 느낌으로 화과자 장인인 사쿠라의 할머니와 교류가 확실히 있을 것 같아요.
사쿠라네 할머니가 만드는 화과자를 가지고 와서 공물로 바치면서 키즈나히메에게도 나눠주고 자신들도 같이 나눠먹고 그런 느낌으로 말이에요. 그리고 다음에 또 공물로 화과자를 사서 일가가 같이 나눠먹기도 하고 말이에요.
그리고 치아키와 사쿠라도 동갑이겠다. 치아키가 심부름을 가는 일이 있으면 확실히 사쿠라도 봤을테니 자연히 친구로서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 부분 개인적으로 묻고 싶은데 사쿠라가 행방불명이 된 것이 13살이라고 하면..중학교 1학년때가 맞는거죠? 그리고 중3이 거의 다 되어서 돌아왔고요.

336 사쿠라주 (ec1diURs.w)

2023-03-10 (불탄다..!) 22:45:29

후후후 화과자가 땡겨서 쓴 설정이 이렇게 절묘히 맞아떨어지는 걸 보니 즐겁네요 즐겁다! 이렇게 안면 트고 친하게 지내게 된 동갑내기 소꿉친구 좋아요:D 치아키는 사쿠라의 재빨랐던 어린시절을 기억하는 사람이 되겠군요!(현재는 약간의 나무늘보)
그리고 네 맞습니다. 중학교 1학년 때 사라져서 중3이 다 되어서 돌아왔어요! 덤으로 돌아온 후 약 3~4개월 정도는 아예 말을 안 하고 지냈고... 그 뒤부터 천천히 입을 열기 시작했을 거 같네요.

337 ◆RK2mb.OzoU (Tnupjk1Jco)

2023-03-10 (불탄다..!) 22:56:03

반대로 집안에서 유일하게 인간이어서 (할머니와 할아버지, 아버지와 누나가 신. 어머니는 아버지와 혼인의식을 맺어서 언젠가 신이 될 존재) 시무룩해하는 일이 많았고 괜히 조금 반항기가 있었고 말도 좀 안 듣는 말썽꾸러기 시절의 치아키 역시 사쿠라는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물론 그렇다고 막 불량아라기보다는 약간의 사춘기 느낌에 가깝지만요. 물론 신의 존재를 함부로 이야기하면 안되니까 사쿠라에게도 치아키는 정확하게 원인이라던가 그런 것은 말을 안했겠지만요. 그래도 심술을 부리거나 하진 않았을 거예요. 가족에게만 조금 틱틱거리는 정도였기에! 물론 그것도 심하게는 아니고 약간 말을 안 듣는 좀 반항기 느낌으로.

아무튼 중학교 시절에 조금씩 고쳐지긴 했고 중3시절에는 지금 같은 가벼운 이미지가 되었으니..사쿠라 입장에선 돌아왔더니 어느 순간 내 소꿉친구가 바뀌어있다! 에 가까울 것 같네요. 물론 치아키 입장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아무튼 3~4개월 정도는 아예 말을 안했다고 해도.. 치아키는 아마 매일 찾아가서 이런저런 말을 걸면서 대화를 시도했을 것 같아요. 사탕 같은 것도 주고 그런 느낌으로요. 카스테라 좋아한다고 했으니까 아마 카스테라도 샀을 것 같고.

그리고 시트내기 전에 저에게 따로 웹박수로 보내주신 그 설정이 비설인지 아니면 바로 얘기해도 될 정도의 설정인진 잘 모르겠지만 이 부분의 진상은 치아키는 이미 알고 있을 것 같네요. 그 점 혹시 괜찮을까요? 치아키가 모르는 쪽이었으면 좋겠다면 그렇게 해도 괜찮아요!

338 사쿠라주 (ec1diURs.w)

2023-03-10 (불탄다..!) 23:15:29

유일한 인간이라는 가정사 부분을 주의깊게 봤었는데 그 부분으로 인한 반항기 시기가 있었군요ㅠㅠ 지금은 바뀌었고 지금도 참 좋지만... 반항기 사춘기 말썽꾸러기...? 헤헤... 귀여울지도...(??) 이 시절을 아는 선관 몹시 만족스럽습니다. 와중에 또 시기가 그렇게 된다니 신기하네요. 사쿠라가 사라졌다 돌아온 뒤 초반에는 둘 다 서로의 바뀐 모습이 조금은 어색했으려나요?ㅋㅋㅋ 머잖아 적응했을테지만!

상냥해...:3c 치아키가 매일 찾아와준 일이 사쿠라의 커뮤니케이션 능력 회복에 도움이 됐을거 같아요. 아마 그 시기엔 멍하고 약간 껍데기 같고? 말 걸면 가만히 보고만 있고 그랬을 텐데 꾸준히 찾아와준 치아키 고마워!
돌아온 후 첫마디는 치아키 앞에서 했다는 설정이 있어도 좋겠네요. 간단한 말(찾아왔을 때 어서오라던가 집에 갈 때 잘가라던가 같은)이겠지만?

그 부분은 네! 괜찮습니다! 시트에 설명을 살짝 애매하게 해놔서 그렇지 아주 비설까지는 아닌 설정이기도 하고, 치아키 설정 상 아는 편이 자연스러울거 같기도 하고요!

339 ◆RK2mb.OzoU (Tnupjk1Jco)

2023-03-10 (불탄다..!) 23:23:32

어린아이 중에서 괜히 반항심으로 조금 말썽 많이 부리는 그런 아이들 있잖아요? 딱 그런 느낌이었어요! 막 누군가를 괴롭힌다기보다는 괜히 부모님에게 심술 부리고 그런 느낌으로! 아무튼 치아키의 경우는 어색해하기보다는 오히려 걱정부터 먼저 했을 것 같네요. 소꿉친구가 1년 6개월 정도나 사라졌다가 갑자기 짠하고 등장했는데 말을 안하고 있으니..그게 걱정되서라도 말이에요.

어쨌건 소꿉친구이고 여러모로 치아키 입장에선 신경을 안 쓸 수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하루 아침에 잘 놀던 친구가 갑자기 1년 6개월을 사라졌으니.. 아마 조금 불안감도 있었을 것 같고요. 물론 사쿠라 앞에서는 굳이 티는 내지 않았을 것 같네요! 앗. 저는 그런 설정이 있어도 좋아요. 치아키가 놀라서 동공지진을 일으키다가 막 기뻐서 만세를 외쳤을지도 모르겠어요.

음! 네! 그럼 그 부분은 치아키는 일단 알고 있다는 것으로 할게요. 아마 경우에 따라서는 자신의 할머니인 키즈나히메에게 찾아가서 이런저런 부탁을 했었을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사쿠라의 서사와 관련된 거니까요! 일단 치아키 입장에선 그렇게 행동했다는 거고 사쿠라의 서사에 관여하거나 끼이거나 하는 것은 아니니 그 점은 편하게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아마 다시 학교를 다니기 시작했을 때부터..그러니까 본격적으로 다시 중학교에 다니고 현 시점 고등학교에 다닐 때도 치아키가 자신이 썼던 필기노트라거나 참고서를 제공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러다가 괜히 장난도 쳐보고, 집에 찾아가서 화과자 몇 개 사가고! 아마 학생회 간식으로 화과자도 꽤 올라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340 사쿠라주 (.vu6f.PhEE)

2023-03-10 (불탄다..!) 23:51:32

하긴 마냥 어색하기엔 상황이 되게 씨-리어스한 편이긴 하죠ㅋㅋㅠㅠ 걱정하는 치아키... 하필 그 설정에 꽂힌 사쿠라주가 미안해!
불안감은 다시 사라질까 같은 불안감이었을까요? 꼭 그게 아니더라도 불안 요소가 왕창 많은 시절이긴 했으니... 치아키 인생에 이런 불안을 드리워 버리고 사쿠라주가 다시한번 미안하고 사랑한다를 외칩니다. 그리고ㅋㅋㅋㅋㅋ 만세 외치는 치아키가 귀여운 관계로 이 설정은 공식으로 할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뤠잇!

오호 그런 행동을... 아주 흥미롭네요. 캡틴이 괜찮으시면 치아키의 행동도 조금 영향을 줬다는 식으로 살짝 끼워봐도 될까요? 사쿠라가 그나마 빠르?게 돌아오게 된 이유 중 하나가 되어도 좋을 거 같아서요!

공부 도와주는 소꿉친구 귀하다! 사쿠라는 복받았다! 성적에 신경쓰는데 비해 결과가 나쁜 친구에게 학업 도움은 좋은것이죠 감격의 눈물을 대롱대롱 매단 채 반겼을 거예요ㅋㅋㅋㅋㅋㅋ 화과자 매출도 책임져주다니 사쿠라기 할머니도 좋아하실 거 같네요(?) 아마 케키쨩도 치아키가 사쿠라의 친구인 걸 알 테니 친근하게 굴 것 같고요
좋은 선관이다. 장난도 단짠 과거사도 공유하는 소꿉친구 아주 마음에 들어요! 이정도로 잡아두고 나중에 혹시 더할 부분이 생기면 때때로 다듬도록 할까요?

341 ◆RK2mb.OzoU (qKwI.TuMPo)

2023-03-11 (파란날) 00:00:37

아무래도 치아키는 그 진상을 알고 있기도 하다보니 그 점이 가장 컸을 것 같아요. 다시 사라질지도 모르고 아니면 뭔가 안 좋은 일이 벌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안 들 수가 없을 것 같거든요. 좋아요! 그럼 그렇게 공식으로 정해보도록 해요! ㅋㅋㅋㅋㅋ

아무튼 그 부분은 사쿠라주가 사쿠라의 서사에 문제가 없고 괜찮겠다고 생각한다면 그렇게 해도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치아키는 그 사실을 아마 끝까지 이야기를 하거나 하지는 않겠지만! 그래서 아마 자신 혼자만 아는 사실이 되겠지만!

좋아요. 일단 저도 괜찮은 선관이라고 생각해요! 일단 이보다 더 깊게 짜거나 하기에는 힘들 것 같고 이 정도로만 짠 후에 나중에 필요하면 이야기를 하면 될 것 같아요! 좋은 선관 정말로 감사합니다!!

342 ◆5dtszK.IVM (0b1ikDYgAQ)

2024-10-03 (거의 끝나감) 09:46:00

아직 임시스레를 세우긴 너무 빠르고 그렇다고 수요조사만 죽창 올리는건 양심이 아프니..

내 옆자리의 신 님 ~Love 4U 이야기는 당분간 여기에!

일단 가벼운 것만 이야기할게요!

-무대는 훗카이도에 있는 눈이 아름다운 시골마을. 카미유키.
-이번 작은 계절 하나. 겨울에만 집중 예정
-기간은 3개월
-주인공은 시골 학교의 고등학생 학생들과 신들. 성인미자 같아서 싫으시면 뭐 어쩌겠습니까. 서로 갈 길 갑시다. 안 바꿉니다. 유니버스 써서 성인 캐 내고 놀면 되겠습니다.
-혼인의식 유지
-페어이벤트 유지
-반신 개념 없음
-오너 유사연애 금지/수위는 늘 하던데로 일단은 15세
-인성에 문제있거나 성적문란 캐릭터 받을 마음 없음
-기본적으로 힐링일상 지향
-2025년 1월 오픈 예정

지금 캐설정 문의받거나 그렇진 않을거고, 걍 소식만 전하려고 세운건데 그래도 궁금한거나 배경 문의는 받을게요!

343 이름 없음 (7zrwAdj/4E)

2024-10-04 (불탄다..!) 01:04:27

크으윽 벌써부터 숨 참고 캐설정 질문하고 싶어지는걸...!!
(지금은 전혀 그런 모습 안 보이지만)사실 과거사가 살벌했다는 설정 가능해? 힐링일상 분위기에 안 어울릴까봐 살짝 걱정이구먼..

344 ◆5dtszK.IVM (wjZRGbkE5c)

2024-10-04 (불탄다..!) 01:17:12

>>343 과거사가 살벌한건 상관없어요! 과거사는 과거사일뿐. 지금 막 인성질하거나 그런거 아니면 언제나 그렇듯이 모든 캐를 다 받을 예정이에요!

345 이름 없음 (9Yt8ZHHZfQ)

2024-10-04 (불탄다..!) 01:27:48

>>344 다행이다~ 생각난 거 안 갈아엎어도 되겠네! 답변 고마어~
질문 하나 더 있어! 내옆신의 전통 중 하나인 페어 선관 시트는 이번 기수에도 가능해?

346 ◆5dtszK.IVM (wjZRGbkE5c)

2024-10-04 (불탄다..!) 01:30:53

>>345 아주 가~~~끔 상판에서 보이는 난 페어시트하고만 깊게 깊게 놀거야만 아니면 허용할 생각이에요!

347 이름 없음 (3sIGfLvoq.)

2024-10-04 (불탄다..!) 01:33:15

>>346 오케이! 당장 떠오르는 질문은 이게 끝이야!
좋은 새벽 보내~

348 이름 없음 (4ntCS1YAVs)

2024-10-04 (불탄다..!) 11:17:21

아 벌써 떨렌드아악 !

349 이름 없음 (RP6J7zKIrw)

2024-10-10 (거의 끝나감) 01:10:13

>>342 벌써 3개월동안 버티기 위한 임시스레를 바라는 나... 욕심쟁이일까요?

350 이름 없음 (ePED7aHtn.)

2024-10-10 (거의 끝나감) 01:37:31

>>349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리는 나... 욕심쟁일까요?22

나 질문 있어~

신토에서는 솔직히... 유명하고 대단한 사람이다 싶으면 아무나 신이라고 믿어서 신으로 취급되는 경우도 많은데, 이 세계관에서도 이런 식으로 인간이 신이 되는 게 가능해? 일본 황가의 현인신 컨셉도 진짜 신으로 취급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교복 디자인이나 지역 설정 같은 것도 살짝 스포해줄 수 있어? 카미유키는 대충 어느 정도로 시골인지 궁금해!

351 이름 없음 (cy0p58W9.g)

2024-10-10 (거의 끝나감) 09:01:24

>>349 사실 임시스레를 오래전에 세워도 크게 차이는 없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아직은 세우지 않으려고요!

>>350 이 세계관은 태어날때 천의 기운을 가지고 있느냐, 지의 기운을 가지고 있느냐가 신과 인간의 기준이기 때문에 신으로 취급되는 경우는 있을수 있어도 그 인간이 신일 수는 없어요.
즉, 지의 기운을 가지고 태어난 인간이 아무리 신으로 여겨진다고 해도 그 자체만으로 신이 될 순 없어요. 다만 천과 지의 기운이 흐르는 지역에서 부처처럼 깨달음의 경지에 오를 정도로 정신수양을 오랫동안 하면 천의 기운을 품게 되어 고위신이 될 수도 있긴 해요. 이게 그나마 현인신에 가깝지 않을까 싶네요.

교복 디자인은 아직 생각중인데 정장형 교복이 될 것 같고 카미유키는 주변에 산이 많고 그 규모가 크지 않은 고요한 시골마을을 생각중이에요. 그렇다고 완전 아무것도 없는 깡촌까진 아니고 어느정도의 규모가 있는 상점가가 있지만 논밭이 더 많이 보이지만 전철이 다니고 있고 30분 정도 가면 좀 큰 규모의 중도시가 있는 그런 느낌의.. 그러니까 페르소나4라는 작품의 이나바시 정도를 떠올리면 될 것 같네요!

352 이름 없음 (6mu4hL0UMk)

2024-10-10 (거의 끝나감) 11:35:13

>>351
그렇구나! 그러면 많이 찾아볼 수 있는 경우인... 원령이 신으로 모셔져서 신이 되는 것 같은 경우도 똑같이 실질적인 효력은 없는 걸로 취급이야?
그리고 그리고 신 말고 요괴나 귀신 같은 것도 따로 있어? 이 경우도 수련해서 신이 되는 거 가능한지 궁금해!

나 페르소나4 해봐서 무슨 느낌인지 알지알지! 벌써부터 두근거리는데~

353 이름 없음 (MmMe4lK1KU)

2024-10-10 (거의 끝나감) 11:49:32

이벤트 관련해서 질문이 있다~

1 전체적인 스토리성 이벤트가 있는지 (일회적인 이벤트성 사건이 아닌 주요 스토리와 그에대한 정기적인 이벤트가 있는지)

1 오너이벤트(진실게임 등)과 if•au 이벤트가 있을 예정인지 또는 고려중인지
기회가 있다는 가정 하에 크오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2 이번 이벤트는 대략 어떤 구성으로 진행되는지 (대략적인 느낌만? 또는 소개하고 싶은 메인이나 전 스레와 차별성 등)

계절이 하나다보니 이번엔 좀 더 한 계절안에서 구체적이려나 싶은 느낌이라~
궁금한게 많아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아직 픽스되지 않았거나 스포여지가 있다면 스루해도 괜찮다~

354 이름 없음 (GU2IB7tEAg)

2024-10-10 (거의 끝나감) 12:28:03

>>352 이 세계관에선 요괴나 귀신도 악의적인 마음으로 다른 이들을 해하는 것이 아닌한 모두 신으로 분류가 돼요. 이런 이들이 수행을 하면 지의 기운을 담아서 고위신이 될 수도 있죠.
다만 악의적인 마음으로 다른 이들을 해하는 원령의 경우는 악귀로 취급되고 신이 될 수 없어요. 물론 한두번 그러고 마는건 혼나는 정도로 끝나나 심각한 경우에는 바로 악귀로 분류가 된답니다.
단순히 원한만 품고 다른 이를 해하지 않는 원령의 경우는 케바케인데 사람이 죽어서 그리 된거면 아직 분류가 되지 않은 상태이나 말썽 안 부리고 천의 기운을 잘 흡수하면 신이 될 수도 있어요.
기본적으로 신으로 모셔지느냐와는 크게 상관이 없고 몸에 지의 기운이 흐르느냐, 천의 기운이 흐르느냐가 신이냐 아니냐의 구분법이에요. 백날 신으로 모셔져도 천의 기운이 없으면 결국 신이 아니랍니다. 고양이가 아무리 멍멍거려도 개가 되는건 아닌것처럼요.

355 이름 없음 (GU2IB7tEAg)

2024-10-10 (거의 끝나감) 12:42:06

>>353
1.내옆신은 스토리가 없는 일상스레이기에 딱히 스토리성 이벤트는 없어요.

1-2.셋 다 고려+있을 예정이에요. 크오는 할만한 곳이 있다면 원한다는 가정하에 할까 싶어요. 단, 전투스레는 힘들 것 같고 비슷한 일상스레면 좋을 것 같네요.

2.이벤트는 아직 구상중인데 이번에는 겨울 한 계절만 하는만큼 이벤트를 이전처럼 1주로 늘리는 것이 아니라 2주로 늘릴 예정이고.. 페어이벤트를 2개로 늘렸어요.

스포가 안되는 선에서 하나만 공개를 하자면 겨울산장에서 페어가 단 둘이서만 밤을 보내는 그런 느낌의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답니다. 찌르기 시스템이며 운이 좋다면 관캐와 밤동안 깊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좀 더 가까워질수도 있겠죠!
혹은 절친끼리 좀 더 친해질수도 있겠고요!

356 이름 없음 (fIvZlUU/Cw)

2024-10-10 (거의 끝나감) 13:03:00

>>354
그러면 신격의 성질 자체가 인간이 보기에 악하거나 해로운 경우도 존재할 수 있어? 예를 들어서 헤르메스처럼 날 때부터 '도둑질과 거짓말쟁이의 신'이라거나 '화산 폭발의 신'처럼 신격이 사람을 죽이는 경우 같은 거...🤔
그리고 신도 악행을 많이 저지르면 악귀가 된다거나? 아니면 벌을 받거나 할 수 있어?

질문이 많아서 좀 민망한걸...🙄

357 이름 없음 (6V6F0r5bDM)

2024-10-10 (거의 끝나감) 15:08:35

>>356 물론 있을 수 있어요. 이를테면 with you에선 인연을 절단하는 신이 있기도 했고요. 정말 좋은 구석이 하나도 없는 진짜진짜 순수악 느낌만 아니라면 신은 무엇이건 존재한답니다.
신들이 악행을 일부러 저지르는 경우에는 관련 고위신이 잡아가서 악귀로 만들거나 벌을 내린답니다.

358 이름 없음 (cKXBHuhgYM)

2024-10-10 (거의 끝나감) 21:47:07

남캐가 여자 교복 입거나 여캐가 남자 교복 입는 거 가능해?
겨울 배경이면 방학/졸업 시즌이 끼어 있을 수도 있겠구나
시작 시점은 언제야? 방학 시작 전? 후?

359 이름 없음 (s80NzmfmlI)

2024-10-10 (거의 끝나감) 21:50:36

아 맞다 일본 졸업식은 한국보다 늦지(머쓱)
졸업식 부분은 빼고....

360 이름 없음 (lwmGsi.V6s)

2024-10-10 (거의 끝나감) 22:34:05

>>358 학교 허가하에 가능한데 어지간하면 허락해줘요!
시작시점은 12월이랍니다!

12월,1월,2월이 작중 시간이에요!

361 이름 없음 (ej7k3r8oc6)

2024-10-11 (불탄다..!) 18:24:21

신은 신화에 따라 '이래도 안 죽는다고?' 싶을 정도로 쌩쌩하거나 '이딴 이유로 죽는다고?' 싶을 정도로 어이없게 죽기도 하는데 신도 평범한 사유로 죽기도 해? 아니면 인간은 신 못 죽이고 같은 신적 존재끼리 싸우는 정도는 되어야 죽는다거나~ 하는 급 차이 같은 게 있어?

362 이름 없음 (DyT.Q72rWE)

2024-10-11 (불탄다..!) 18:45:19

>>361 아무래도 천의 기운이 흐르는 신은 이능이나 이런저런 힘을 사용할 수 있어서 급 차이가 있긴 한데 신이라고 해도 각자의 약점은 있을테고 그걸 이용하면 인간이 죽일수도 있겠지만.. 그런 설정은 개개인의 자유로 둘거고 아마 이 스레에서 죽고 죽이는 일은 없을테니 크게 언급되진 않을듯 하네요!

363 이름 없음 (M94nkWnhQE)

2024-10-11 (불탄다..!) 23:47:56

아아...
시트를 벌써 짜 버렸어요... (절망)

364 ◆5dtszK.IVM (jk8JoTMVQA)

2024-10-11 (불탄다..!) 23:59:19

>>363 .......어쩌다 그리 빨리...
그만큼 기대해주시다니 감사해요!

365 이름 없음 (FHD9ykLLpg)

2024-10-17 (거의 끝나감) 01:49:24

캐 마음대로 교복 리폼... 가능할까?👀 물론 했다가 혼나거나 징계 받아도 캐 책임이라는 건 확실하게 할게!

만약 가능하다면 여기 나열한 것 중에 어느 정도 선까지 가능한지도 묻고 싶어!

-기장 줄이기/늘리기
-와펜 부착
-배지 달기(탈착 가능)
-교복 위에 새로 프린팅 하기
-다른 천을 덧대기

366 ◆5dtszK.IVM (KLhVfV.UsM)

2024-10-17 (거의 끝나감) 08:15:55

>>365 리폼 가능한데 기본적인 형태가 완전히 무너지는 정도는 아니어야해요!
제시한 기준에서 꼽자면 배지 달기까진 가능할것 같네요!

367 이름 없음 (L.m7pf80Dk)

2024-10-17 (거의 끝나감) 14:47:35

벌써 캐릭터 구상 거진 끝낸 참치 여기 또 있다....😂 열심히 깎고 깎으면서 어장 개장날을 기다리고있을게...

368 ◆5dtszK.IVM (KK4mJL7Mm6)

2024-10-17 (거의 끝나감) 20:09:08

아직 1월달은 멀었는데 어찌하여 다들..
캐릭터 관련으로 봐줄순 없고 선관을 구하게 할 수도 없지만..
캐릭을 구상한 이들은 신과 인간 그리고 남캐와 여캐중 어느쪽을 생각하는지 남겨보겠어요?

대충 비율이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369 이름 없음 (V2ZRpRthz.)

2024-10-17 (거의 끝나감) 20:13:45

>>368 나는 신 여캐 예정!!

370 이름 없음 (R9KsrcgeFs)

2024-10-17 (거의 끝나감) 20:21:25

>>368 구상은 안했는데 인간남캐로 데려올 것 같아:3

371 이름 없음 (JIlaGMqqHc)

2024-10-17 (거의 끝나감) 20:40:38

신 남캐!

372 ◆5dtszK.IVM (KK4mJL7Mm6)

2024-10-17 (거의 끝나감) 21:10:38

다들 어떤 신과 인간을 데려올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그런 여러분들에게 소식 하나.

4U는 1월 18일 개장할 예정이에요!

373 이름 없음 (1M0x1rwzec)

2024-10-17 (거의 끝나감) 21:34:46

신 여ㅋ... 멀어어어어억...! 🥺

374 이름 없음 (vfZtcVPgMo)

2024-10-17 (거의 끝나감) 21:43:20

인간 여캐 예정중이에요 >:3
1월 18일.... 일하다 보면 금방이다 힘내자 모두들.....

375 이름 없음 (N0RU5Vl6pI)

2024-10-17 (거의 끝나감) 22:15:42

그때까지 열심히 숨 참아볼게

376 이름 없음 (AqxQYO2uGc)

2024-10-18 (불탄다..!) 17:28:53

지금 구인하는 건 절대 아니고
어장 개장되면 남매선관 구해보고 싶음..

377 이름 없음 (nZFe7XvViY)

2024-10-18 (불탄다..!) 19:15:08

>>368 역시 인간 여캐로..!

378 이름 없음 (krJP4TeLN2)

2024-10-18 (불탄다..!) 19:25:33

신계의 문명이나 문물은 어떤 느낌이야?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신선 세계 같은 이미지?

379 ◆5dtszK.IVM (YUjAM9eFvg)

2024-10-18 (불탄다..!) 19:39:36

예술이나 철학 관련은 인간계보다 한세기는 앞서있지만 기계문명이나 문물은 현 인간계의 문명문물보다 30년 정도 뒤떨어져있어요.
그러니까 대충 1990년대 초의 도시 모습와 비슷할 것 같네요. 슈퍼마리오 8비트게임이 신계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최신게임 느낌이에요. 막 삐삐 같은거 들고 다니고!
물론 가끔 인간계의 문물을 싸가지고 와서 즐기는 신들도 있긴하답니다. 많진 않지만요.

380 이름 없음 (BPoOP4pKHo)

2024-10-18 (불탄다..!) 20:34:03

신들의 세상은 이 세계관에서 말하는 '신계'로 딱 하나만 있어? 아니면 신계+etc 같은 느낌으로 여러 문화권/종교관에 따른 신의 세계가 따로따로 개별적으로 존재해?

381 ◆5dtszK.IVM (2z/yJw56rE)

2024-10-18 (불탄다..!) 20:40:30

>>380 신계라는 커다란 세계가 있고 그 안에 여러지역이 있어요! 인간계에 한국, 일본, 중국등이 있는 것처럼요.

382 이름 없음 (ja8uq9qUmk)

2024-10-18 (불탄다..!) 20:44:01

>>381 아하 무슨 느낌인지 확실히 알겠다! 답변 땡큐

383 이름 없음 (3OJhXsJjBU)

2024-11-04 (모두 수고..) 09:48:57

앙 기대해버렷

384 ◆5dtszK.IVM (k1S4UIH1aE)

2024-11-29 (불탄다..!) 08:44:19

간만에 갱신!
홋카이도 자료를 찾다가 유빙자료를 봤는데 이게 또 멋지네요.
고로 유빙을 볼 수 있는 바다 추가!
원래 유빙은 배타고 좀 더 들어가야 볼 수 있다지만 까짓거 설녀님의 성스러운 힘으로 만들어진 오로라도 있는데 유빙 정도는 괜찮겠죠!

385 ◆5dtszK.IVM (qwCKrKuMKM)

2024-11-29 (불탄다..!) 19:40:45

혹시 카미유키에 이런 것도 있었음 좋겠다 하시는 분은 말씀해주세요!

386 이름 없음 (iRSycC2ZM2)

2024-11-30 (파란날) 16:11:20

겨울이니까 신년참배 이벤트라던가... <:3
다같이 우르르 가서 방울도 딸랑거리고 오미쿠지도 뽑고 감주도 마시고 뭐 그런거,,,ㅎ

387 이름 없음 (ytNWYOm23o)

2024-11-30 (파란날) 19:31:06

눈싸움이나 빙어 낚시 같은 겨울 놀이 대회가 있으면 재밌을 것 같아~

388 ◆5dtszK.IVM (ApQZqzZjus)

2024-11-30 (파란날) 19:32:37

정확히는 자연경관이나 풍경같은걸 말한거지만 다 참고할게요!

389 이름 없음 (A7icKMDITY)

2024-12-01 (내일 월요일) 00:48:27

들판.... 눈 소복하게 쌓인 겨울들판이 있으면 좋겠어요 삿포로 비에이같은 그런..

390 ◆5dtszK.IVM (cyJyuMXZ5s)

2024-12-01 (내일 월요일) 11:24:59

원래 있던 풍경이긴 한데 곰은 빼고 야생 붉은 여우를 같이 넣어드릴게요!

391 이름 없음 (WG8Ej75F/I)

2024-12-01 (내일 월요일) 23:31:15

혹시 선관은 언제부터 열려?
사실나는선관거리가없지만모두의캐스포를보고싶다 라는 속마음은 밝히지 않는다

392 ◆5dtszK.IVM (J5PIrsvZ4Q)

2024-12-02 (모두 수고..) 08:25:24

아마도 1월에 정식 임시스레가 생기면 열릴것 같네요!

393 이름 없음 (SWymjlOXv2)

2024-12-02 (모두 수고..) 10:13:32

혹시 캐릭터 재활용 가능해?
해당 스레 전기수 참가자나 캐릭터는 아니고, 아예 다른데서 굴렸던 캐릭터인데.
물론 관계는 깨끗하고.

394 ◆5dtszK.IVM (lu0jyW.8VE)

2024-12-02 (모두 수고..) 11:21:07

>>393 세계관만 잘 지켜주신다면 문제는 없을것 같네요!

395 ◆5dtszK.IVM (i2XL22RB4Q)

2024-12-02 (모두 수고..) 12:37:35

재활용을 고민하는 분들은 얼마든지 자유롭게 해주세요!
다만 내옆신은 일단은 연애요소가 있는 청춘스레이니 이 배경에만 잘 맞춰주세요.
설정도 살인마, 인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이, 성적문란 캐릭터만 아니면 다 받아요.
혹시라도 말하는건데 키스보다 더 높은 성적묘사는 허용할 생각없고 보는대로 연플중인 이라도 시트 즉각 잘라버릴거니 이 관련으로 간접시도는 생각도 말아주시고요.(아침짹, 침대가 삐걱삐걱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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