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스레는 1월 24일에 세워질 예정인 내 옆자리의 신 님의 3번째 이야기이자 마지막 이야기인 내 옆자리의 신 님 ~With you 스레의 설정 질문이나 시트를 짤 때 필요한 질문 등을 받기 위한 스레입니다.
*참가하고자 하는 이들끼리의 잡담은 가급적 허용하지 않으나 시트 단계에서 쌍둥이 설정등의 페어 설정을 생각하고 있을 경우, 같이 시트를 짤 파트너를 구하고 조율을 할 때는 조율로서의 잡담을 허용됩니다. 단 이 경우에는 차후 스레가 개장 되었을 때 AT 필드, 혹은 연플을 위한 침바르기 등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이 스레에서 특정 설정을 문의했다고 해서 선점이 되진 않아요.
*본 스레는 그 어떤 직간접 수위 묘사를 허용하지 않으며 15세 이용가에요.
*이 스레는 물론이며 차후 생길 본 스레도 모두 참치어장의 규칙에 따라 운영될 예정이에요.
>>52 안녕 반가워! 핫 그럼 우선 질문이 몇 가지 있긴 해서… 사양 않고 잔뜩 물어볼게(?) 일단 너참치는 성공했다는 집안 설정이 단순히 내 캐릭터의 배경 설정으로 쓰이는 것까지 염두에 두고 있어? 아니면 내 캐릭터도 그 분야에 재능을 가지고 가업을 잇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을까? 그리고 여우 구슬의 행방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니! 여우님이 구슬을 결국 회수했을지, 아니면 가문 대대로 아직 이어져서 후계자가 구슬을 계승하고 있는 건지 궁금해. 마지막으로 학년은 혹시 어떻게 생각하고 있어? 선후배 관계랑 동급생 중에 어떤 게 더 좋아? 쓰고 보니까 너무 물음표 폭탄만 마구 날린 것 같아서 내가 생각했던 것도 짧게 풀고 갈게! 일단 여우 구슬을 훔쳐갔던 조상은 그 사실을 숨겼어서 자세한 내막을 아는 사람은 없지만, 여우님한테 밉보였다는 소문은 전설처럼 알음알음 내려와서 집안에 지침이 있을 것 같아. 나폴리탄 괴담풍의 무시무시한 느낌도 좋고 <여우님과 산신님>처럼 귀엽고 하찮은 느낌도 좋고… 이 지침이 실제로 도움이 되었을지 소문이 와전돼서 만들어진 미신이었을지는 여우님한테 맡길게. 근데 여우님은 정작 별 관심도 없다고 했으니까 인간들의 의미 없는 삽질이지 않았을까 ㅋㅋㅋ 아무튼 뭔가 재수 없는 일을 겪으면 이게 다 여우님한테 미움을 사서 그래 하면서 조상님 탓하는 가풍도 있었을 것 같음(
상대캐의 성공했다는 집안 설정에 대해서는 편하게 생각해도 좋아. 그러니까 옛날에는 크게 대성한 엄청난 집안이었는데 중간에 할아버지가 사업을 크게 해버리다가 말아먹어서 지금은 돈이 없어도 괜찮고 아니면 아직도 부유하고 명성있는 집안이어도 괜찮고~
캐릭터에 대해서도 재능이 있어도 재미있을 것 같고 재능이 없어도 재미있을 것 같아. 재능 없으면 얘는 걔 후손인데 재능이 하나도 없네 하면서 신기하게 볼 것 같기도 하고. 재능이 있으면 있는대로 처음 구슬 훔쳐간 조상 생각하면서 흥미롭게 볼 것 같고. 그러니 너참치 편한대로 설정해도 괜찮아!
여우구슬 설화의 고증을 따라서.... 여우구슬은 조상이 먹어서 소화()되었다는 생각이야. 그 구슬의 힘이 피를 타고 대대로 내려오는 느낌이랄까. 지금은 힘이 점점 약해져서 방계로는 힘이 잘 가지 않고 직계에만 내려온다고 해도 괜찮을 것 같아.
학년은 내 캐는 3학년을 생각하고 있기는 한데, 네 캐가 후배였는데 올해 우연히 마주쳐서 알게 되었다고 해도 좋고, 동급생이어서 알고는 있었는데 3학년이 되어서야 이야기를 처음 해보는 것도 괜찮아. 너참치가 끌리는 대로 해줘~
앜ㅋㅋㅋㅋㅋㅋ 설정 너무 재미있다. 실재로 여우구슬을 훔친 조상은 혼자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이었을테니까 그런 이야기가 전승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지 ㅋㅋㅋㅋㅋ 지침.... 지침이라. 왠지 여우를 보면 해를 끼치지 말 것, 흑여우(여우신의 본체)를 보면 도망갈 것, 음식을 가지고 다닌다면(도시락 같이) 필히 유부가 들어간 음식을 지참할 것(이건 여우신이 튀긴두부(유부)를 좋아한다는 설화와 실제 내캐가 유부를 좋아하기 때문이야. 유부가 들어간 음식을 주고 여우신이 한눈을 파는 사이 도망가라는 뜻) 같은 지침이 떠오르네 ㅋㅋㅋㅋ 거기에 이런저런 미신을 더 덧붙여도 재미있을 것 같아. 사람 그림자에 귀나 꼬리가 있지는 않은지 유심히 볼 것, 같은 얼토당토않는 이야기 같은 것 말이야. 조상탓 하는 가풍 너무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능 대신 여우신의 노여움(아님)을 산 조상님
>>41 맞아 ☺️ 막내만 기를 쫙쫙 빨리고 구석에 앉아있을 거야. 인간이었던 아버지가 그나마 텐션이 낮으시겠지만... 막내만큼은 아니고 내 새끼들 내 와이프 귀엽다 하시면서 적당히 어울려 계시지 않을까! 그 상황에 도깨비 신님이라도 놀러오면 막내는 당장 도망가고 싶어질 것 🤭
아마 오니라고 처음 불렸을 때면 정말 꼬꼬마일 때 쯤일테니까, 귀신 같은 거라고 정정받으면 오니가 아니라 모노노케 아저씨가 되지 않았을까! 모농 아저씨같이 귀여운 별명으로 바꿔부르기도 했을 거 같아. 도깨비라는 단어를 알게 된 어린 시절에는 서투른 한글 발음으로 도깨비 아저씨라고 불러보려고도 해봤을 것 같다. 지금 시점에서야 아저씨라고만 부를 것 같지만 😉 지금 시트를 어느 정도 짰는데 이름은 小鳥遊 羽, 타카나시 하네 라고 지었어. 한국식 독음으로 읽는다면 소조유 우겠다!
시트를 어느 정도 짜면서 붙은 설정 중에 도깨비 신님과 관련있을 것 같은 설정이 두 개 정도 있어서 이야기할게! 하나는 오드아이인데 렌즈로 가리고 다닌다는 설정이 있어. 평범한 인간 시절 아빠와 색소가 똑같은데, 오른쪽 눈만 엄마의 눈 색이라는 설정이거든. 어떤 색인지 당연히 알 것 같아서 말하자면 청보라~분홍 사이 어스름한 색이야! 다른 하나는 아르바이트인데... 가족들에게 비밀로 하고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설정이거든. 이걸 도깨비 신님한테 들켰을지 안 들켰을 지는 같이 조율해보는게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는데, 나는 어느 쪽이든 상관없어서 너참치 원하는 대로 하면 될 것 같아.
>>54 >>55 자세한 답변 고마워! 입력 완료 📝 혹시 따로 제안하고 싶은 게 있거나 원하는 설정이 있다면 맘껏 찔러줘도 돼. 여우참치 한정 고나리 대환영…(?)
여우님은 3학년이구나! 후손캐랑 여우님이 만나게 되면 여우님은 본인이 여우란 걸 밝힐까? 내 캐가 여우님에 대해 오해를 하고 있으면(여우의 분노.. 저주...) 황당해하면서 해명하려고 할지 어처구니 없지만 딱히 나서지는 않을지 궁금해. 아무래도 후손은 조상의 재능이 구슬을 훔쳐서 갖게 된 거라는 내막은 모르고 밉보였다는 사실만 알고 있어서 여우의 저주를 받은 가문<이렇게 생각하고 있을 것 같은 🙃 사실은 여우님 덕에 성공한 집인 건데 바보들 ㅜ 아무튼 뭔가 내 캐릭터는 여우님보다 한 학년 아래로 하고 싶긴 한데 역시 같은 반or이동 수업 같은 반 설정을 놓칠 수 없어서 3학년도 끌린다… 의견 환영이야…
역시 여우라 그런가 유부를 좋아하는구나 귀엽다……!! 나중에 내 캐릭터 도시락 깠는데 안에 유부밥… 유부 미소시루… 유부조림… 이나리즈시… 유부 요리만 잔뜩 들어가있는 장면이 떠올랐어() 여우님의 선호도와는 관계 없이 왠지 여우들… 닭도 좋아하는 이미지니까 주머니 안에 건조 닭가슴살 들어있을 것 같기도… ㅋㅋㅋㅋㅋ 어떻게든 관심 끌고 튀거나 작은 호감이라도 사고 말겠다는 의지(?) 연례행사처럼 도호쿠에 있는 여우 마을에 가서 봉사하는 풍습도 있지 않을까! 정작 여우님은 관심도 없는데 인간들 자의식과잉 대박 ㄷㄷ 여우랑 너구리는 사이가 나쁘다는 이야기도 있으니까 절대 너구리의 ‘ㄴ’자도 집에 들이지 말라거나 반대로 너구리 상징물을 지니고 다닐 것, 웬만하면 너구리랑 친해져놓을 것< 이런 류의 지침도 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
재능이라… (머엉) 뭔가 여우님 하니까 가부키가 떠올라서 구슬을 훔쳤던 조상이 무명 가극 배우였다는 설정이 생각나... 지금 후손은 무용 전공생이고. 아니면 조상은 약사였고 현대에는 유명 제약회사가 됐다든가? 일단 이 둘 중에 하나로 고르려고 해! 물론 위에서 말했듯이 고나리도 대환영이고 여우참치가 골라줘도 좋아 🙃
>>56 ㅋ...ㅋㅋㅋㅋㅋ 가족들이 전부 다 인싸파티라니 상상만 해도 무섭다 저는그만정신을잃고말았습니다...
오 모노노케... 설정 보니까 그것도 꽤 잘 들어맞는 말일지도?🤔 모농아저씨라니 너무... 너무 귀엽다... 한국말로 불러주는 것도 친절하고 깜찍해... 앗 마침 이름 공개해줘서 고마워~ 그러면 우야, 우-쨩 정도로 부를 것 같네. 음음... 내 캐릭터 이름은 일단 비공개지만 궁금하다면 물어봐줘! 비공개로 한 이유는 별건 아니고... 캡틴이 여기서 이야기하는 걸로 선점이 되지는 않는다고 했지만 이름을 좀 흔한 편인 걸로 정해서, 겹치는 걸 신경쓰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 :3
추가 설정 둘다 확인! 밖에서 눈 색 감추고 다니는 것 보고 아이고 우리 애 예쁜 눈 가리고 다닌다고 아쉬워할 것 같네. 왜 그러는지는 아니까 뭐라고 하지는 않겠지만 말이야. 아르바이트는... 적당히 섞어서 내 캐는 어쩌다가 알게 됐지만 아직 안다고 말한 적은 없고, 막내는 안 들켰다고 생각하는 거 어때? 그리고 나도 미리 알아두면 좋을 것 같은 설정 하나 풀자면! 도깨비의 신격 자체가 인간을 도우면서도 해하는 존재고, 괴이로서의 성질도 강해서 이 아저씨 안 그런 척 흉험하고 위험한 면도 꽤 있다는 거...? 물론 막내 앞에서는 평범한 주책아저씨겠지만 말이야~
아마 여우신은 밝히지는 않을 것 같고 오해가 있어도 굳이 정정하지는 않을 것 같애. 꽤 신기하다고 생각할 것 같고 그냥 웃으면서 넘어갈 것 같고. 일상을하다가 언젠간 이야기할 날이 올지도 모르고 아예모르는채로 엔딩이 날수도 있고~ 한 학년 아래도 좋고 같은학년이었다가 이번에 처음 같은 반이 되었다 라는 설정도 좋아. 참치가 원하는 대로 편하게 설정하도록! ㅋㅋㅋ
후손캐...ㅋㅋㅋㅋㅋㅋ 넘 유부 많이 먹어서 유부 질려서 싫어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 건조 닭가슴살ㅋㅋㅋㅋㅋㅋㅋ 여우마을 봉사하는 것도 귀엽다. 너구리지침ㅋㅋㅋㅋㅋㅋ 어떤 쪽으로 설정될지 기대하고있을게 ㅋㅋㅋ
와아 재능 둘다 멋있는 재능인데? 역시 내가 골라주는 것보다는 너참치가 골라야 이입이 잘 되지 않을까 싶어서 고르지는 못하겠지만 둘다 넘 좋다~ 너 참치는 아이디어 뱅크인가봐
>>59 MPC의 설정 살짝 스포요? 음. 이번 MPC는 학생회장이자 신사의 아들이에요. 정확히는 키즈나히메의 손자인 인간 아이랍니다. 그래서 키즈나히메의 존재를 잘 알고 있고 실제로 할머니로서 만나기도 하고 있어요. 하지만 신은 아니에요. 아무튼 그래서 신이 이 마을에 있다는 것도 알고 있고 혼인 의식에 대해서도 일단은 알고 있어요. 어른의 사정으로 그런 전승이나 이야기 등을 살짝 알려주기 위해서 달아둔 설정이랍니다.
이름은 위키에 추가된 것을 보셨을진 모르겠지만 아이자와 치아키. 외모는 해당 픽크루 같은 느낌이에요. 정확한 성격이나 어떤 아이인지는 차후에 시트 스레에서 공개할게요.
>>60 흠흠 그럼 이제 대략적인 설정은 이제 다 짠 건가! 야호~ 여우님 시트 기대하고 있을게 >< 애초에 여우참치의 페어 제안이 아니었으면 없을 아이디어니까 공은 여우참치에게 돌린닷(?) 아무튼 혹시 중간에 시트 쓰다가 막히면 그때 다시 집합하는 걸로! 참고로 조상님의 재능은 결국 뭘로 결정됐냐 하면은… 아래의 질문이 답이 될 거야 ⬇️
그리고 이건 캡틴께 하는 질문! 위에 읽어 보니까 복장 관련해서 규정이 좀 빡센 것 같은데 체육 특기자도 포함이야? 라떼()는 체특생들 사복 입고 다니고 무용 전공이면 두발도 풀어주고 그랬던… 것 같은 기억이 있어서 혹시 복장 한정 관용이 좀 있을까 해서 물어봐 👀
>>62 일단 기본적으로 두발 규정은 딱히 없어요. 물론 너무 지저분하게 다니면 그건 좀 정리하라고 말이 나오기는 하겠지만 복장도 사실상 교복을 잘 챙겨입으면 잡거나 하지는 않는 분위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다만 너무 날씨가 추워서 그 추위를 피하기 위해서 교복 위에 사복을 따로 입는 것 정도는 어느 정도 허용이 되지만 아예 사복으로만 입고 오거나 하는 것은 조금 힘들 것 같아요. 대신 학교 지정 체육복을 입고 오는 것 정도는 허용을 하는 쪽으로 할게요.
분명하게 이야기해서 여기서 페어를 조율하던지 말던지 그런 것은 선점 요소가 아니에요. 저는 철저하게 시트에 먼저 들어온 순서대로만 시트를 처리할거고 설사 늦으면 페어라고 하더라도 그 편의를 봐줄 수는 없어요. 다시 말하지만 페어를 조율했다고 해서 그게 선점 요소라던가 우선권이 주어지는 것은 절대로 아니에요.
그리고 신의 '종족'이 겹치는 것은 불허에요. 이게 허용되어버리면 아무래도 특정 요소로 너무 설정이 몰릴 수도 있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종족이 겹치거나 하는 것은 불허에요. 이른바 '꽃의 신'으로 누가 시트를 냈다고 한다면 그 이후에는 '꽃의 신'으로 시트를 낼 수는 없다는 거예요!
우야도 우-쨩도 너무 귀엽다 🥹 도깨비 신님 신명도 인간인 척 하려고 만든 이름 둘 다 궁금하지만... 너참치가 신경쓰일 것도 같고 하니까, 본어장 열릴 때 봐도 좋으니까! 고진감래... 긴 인내 끝의 얻는 도깨비 신님 이름(?)
그런 이야기 크게 하면 조용히 하라고 눈치 엄청 주겠다. 웃어른에 대한 공경과 예의는 도깨비 신님 한정으로 없어지는가봐 😊 그만큼 친해서 허물없이 대하는 거기도 하지만! 응, 그거 재밌겠다! 무슨 아르바이트인지 말하기엔 너무 구구절절일 것 같아서, 아르바이트 숨기는 이유만 말하자면 부끄러워서가 전부야. 가족들이 신이라는 것과 함께 일급 비밀 취급 중! 이매망량 같은 느낌이구나, 이야기해줘서 고마워. 확인 완료야 😉 막내가 도깨비 신님의 우연히 그런 면모를 본 적이 있다거나 알고 있을까? 전혀 그런 적이 없다면 날백수 삼촌/아저씨 정도로 자리잡을 것 같아. 이것도 너참치 원하는 대로 하면 될 것 같아. 도깨비 신님이랑 더 연관깊은 설정이기도 하고!
임시스레를 일단 세우긴 했는데 그냥 방치하기도 애매해서 뭘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가미즈나 마을을 지키고 있는 인연의 신인 '키즈나히메'의 이미지를 픽크루로 만들어서 올려볼게요! 일상이 가능한 것은 아니며 제대로 나오는 것도 아니지만 그냥 여러분들의 캐릭터가 혹시나 혼인의식을 치루게 되면 이 신이 증인이 되어준답니다.
그러면 요 요 요 쪼그만한 게 어르신 공경할 줄 모른다고 응징했다가 또 한판 티격태격하지 않을까 싶네😊 아르바이트가 가족들 정체랑 동급 수준으로 비밀이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 응, 그런 느낌! 아마 보여주거나 들킨 적은 없을 거야~ 어머니네 방문하는 이유야 대부분 놀러 오는 게 다였으니까 굳이 싸하게 나올 이유가 없기도 하고, 막내를 많이 귀여워하고 있어서 무섭게 보이긴 싫으니 나름 일코를 하는 중이야. 날백수 삼촌 이미지는 무사하다!👍🏻
>>73 악~~~~ 그러네.........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아쉽지만 선점제가 아니니 어쩔 수 없지 ㅜ.ㅜ 근데 너구리님!도 좋은 것 같아! 그렇게 된다면 아마 후손캐네 집은 실제로 여우랑 사이가 안 좋은 게 맞고 너구리님을 따르는 방향으로 가는 게 좋지 않을까? 그렇다고 해서 딱히 너구리님의 가호까지 산 건 아닌... 그냥 지들끼리 하도 북 치고 장구 치고 시끄럽게 해서 너구리님 가만히 있다가 얼결에 칭찬 받은 그런.. 관계(?) 일단 시트 스레가 열려야 결정날 것 같아서 그때 혹시 놓친다면 다시 얘기해볼까? ㅜ ㅜㅜ 그래도 예비 시트도 써두긴 해야 할 것 같긴 하니까 혹시 조율해야 할 게 있으면 불러줘! ~후손참치 상시 대기 중~ 필요하다면 나도 캐 싹 갈아엎을 의향 있으니까 느긋하게 준비하자구 ~.~
>>76 이 부분은 논란이 있을 수 있으니 확실하게 정하도록 할게요. 일단 1초라도 더 빨리 들어온 것을 저는 우선할 생각이에요. 예약이 1초라도 더 빨리 들어왔다면 예약을 우선할거고, 시트가 1초라도 더 빨리 들어왔다면 시트를 우선할 거예요. 허나 인증코드가 없이 예약을 넣는 경우는 인정되지 않아요. 예약을 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인증코드를 필수적으로 달아주세요.
>>73 엄 생각해봤는데 너구리님으로 시트를 바꾼다는 건 여우 시트를 낸 다른 참치가 있다는 상황인 거잖아? 그 참치랑 조율 안 했는데 우리끼리 끼워서 설정 짤 수는 없으니까 ㅜ 혹시 너구리님으로 바꾸게 된다면 기본 플롯은 그대로 유지하되 어떤 신인지만 바꾸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어때?? 여우는 싹 잊어버려!!! 내 생각엔 일단 너구리님도 대충 둔갑도 하고 도술도 부리고 여우랑 비슷한 속성이긴 해서… 구슬만 바꾸면 될 것 같은데… 음 너구리님의 특별한 나뭇잎이라든지……. 🙃 뭐 구슬이라고 해도 상관 없고 너구리 구슬… 있을 수도 있지(?) 아무튼 굳이 너구리님이 아니더라도 00신의 신물을 빼앗아서 통달한 인간의 후손< 이 토대면 지키면 될 것 같은데! 일단 난 참치가 너구리님으로 바꾸면 내 시트에서도 여우 관련 설정은 다 삭제할 예정이야 ㅇ>-< 물론 여우님이면 가장 편하긴 하겠지만 꼬옥 막 여우신이어야만 돼. 여우 아니면 절.대.않.되. < 이런 건 아니니까 참치만 괜찮으면 편하게 편하게 가보자고~~~
>>74 >>79 생각해보니 그렇구나. 다른 여우신이라고해도 헷갈릴 수 있으니 말이야. 흠흠 아, 그럼 여우신 >> 용신, 여우구슬 >> 여의주로 스케일을 더 키워볼까? 여의주는 아직 후손가문에 보물로 남아있고 능력을 향상시킨 대신 어떠한 패널티가 남아있다거나. 대대로 약한 불면이 있다거나 사소하게 재수가 없다거나 같은 걸로...? 1순위 여우신 해보고 안되면 2순위로 용신으로 가는거지. 아마 흑룡으로 가게되면 봐줬다기보다는 급한 다른 일 때문에 회수를 하지 못했다는 느낌일 것 같지만~ 여우도 용도 안되면 그 후에 다시 생각해보는걸로~
>>80 좋은 아침! 슬프지만... 캡틴이 종족이 겹치는 걸 아예 불허하는 것 같아서 설정상으로만 존재한다 해도 다른 여우신이 있다고 하는 건 아마 안 되는 듯 (ㅜㅜ) 아무튼 흑룡님도 좋아! 참치캐 설정에는 터치 안 할 테니까 이 부분은 완전 맘대로 해줘도 돼. 다만 내 시트에도 반영해야 돼서 미리 고지만 부탁할게 🙃 흑룡님으로 가게 되면 여우님보다는 좀 매운맛 페어가 되려나? 아무래도 여의주는 회수하셔야 되니까 (끄덕) 아무튼 1순위로 여우님이 오시면 가장가장가장 좋겠지만 혹시라도 선점에 너무 부담은 안 가졌으면 해 ㅜ 그럼 다시 !!!해산!!! 예비 시트 포함해서 다시 조율해야 할 점이 생긴다면 불러줘!
>>78 구하고 싶다면 구하셔도 되지만... '선관'이라는 좋은 제도도 있다고 저는 생각해요! 아무튼 어떻게 하는지는 개인 자유니까요!
그리고 죄송한 말이긴 하지만 종족이 겹치는 것을 허락해버리면 정말 극단적으로 상대적으로 인기가 많을 수 있는 물의 용신, 불의 용신, 바람의 용신, 하늘의 용신. 이런 식으로 상대적으로 인기가 좋아보이는 곳에 몰릴 수도 있으니까요. 그런 것은 다양한 캐릭터가 모이게 하는데는 조금 지장이 생길 것 같기 때문에 겹치는 것을 방지하고 있어요.
>>71 응징하고 티격태격한다니까 막내는 못 알아들을 한국어로 으잉 떼잉 쯔쯔쯧 요즘것들은~~ 하는 게 생각났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내는 분명 무슨 말인지 모르는데 왠지 썩 유쾌하지 않은 기분이 됨...☺️ 그래도 한가지 비밀만 지킬 수 있다고 하면 가족들 비밀을 지킬테지만... 그런 상황이 오지 않는다면 둘은 동급의 비밀이야. 특히 가족들에게! 응, 고마워! 그런데 이거 관련해서 궁금한게 하나 더 생겼다...! 부모님들이나 언니오빠들은 도깨비 신님의 그런 면모를 알고 있을까? 참고로 첫째와 막내의 나이차는 22살이야 😉
>>84 ⚆_⚆ 그거... 충분히 할 법한데...? 이 아저씨 생각 이상으로 중요한 비밀을 알아버린 거구나 감사히 여겨야겠어~ 음... 일단 부모님들은 대강으로라도 알 것 같기도 하고?🤔 첫째부터 해서 비교적 나이 많은 언니오빠들도 조금은 알고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 대단한 소문까지는 아니더라도 들리는 이야기나 평판 같은 게 있으니까? 앗 이러면 이런 음흉한 구석 있는 양반한테 딸을 믿고 맡길 만한 개연성이 필요해질 것 같기도 한데... 대충 막내가 어렸을 때부터 해서 장장 17년동안 한결같이 날백수주책삼촌 모드로 있었던 모습을 보아하니 괜찮을 듯하다 판단했다는 설정은 어떨까?
이쯤에서 여러분들에게 수요 조사를 살짝 할까 하는데... 저희 내옆신에선 1기 때도, 2기 때도 여름시즌 쯤에 '페어 이벤트'를 해서 페어를 맺어서 특정 마츠리를 즐길 수 있게 하는 이벤트가 있었어요. 간단하게 말하자면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를 웹박수로 찔러서 제가 그 신청한 이와 찌름의 결과를 보고 페어로 맞추고 그렇게 페어로 맞춰진 이들은 특정 기간내에 필수적으로 해당 일상을 반드시 돌려야만 한다는 그런건데... 사실 제가 1기, 2기 때 둘 다 보고 느낀거지만 이게 찔러놓고 혹은 신청을 하고 잠수를 타버리는 이도 있고, 자기가 원하지 않는 이와 페어가 되었다고 잠수를 타는 케이스가 다 발생을 하더라고요.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을 확실하게 하면서 여러분들에게 묻는건데 3기에서도 이런 페어이벤트가 있었으면 하나요?
만약 넣는다고 한다면 찌르고 혹은 신청을 하고 잠수를 타거나 페어가 마음에 안든다고 일상을 제대로 돌리지 않거나 잠수를 타거나 하는 이는 예외없이 전부 시트를 잘라버릴 생각이에요. 그런 패널티가 있을 수 있다는 것도 참고해서 의견을 말해주시면 감사해요.
웹박수로 문의를 넣어주시면 저에게 살짝 알려주시면 감사해요! 이게 제 폰으로 알람이 온다거나 하는 게 아니고 제가 수동으로 직접 들어가서 확인을 해야해서 말해주시지 않으면 확인이 늦을 수 있어요.
아무튼 오전 11시 16분에 넣어주신 분. 일단 설정을 읽어봤는데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요청하신 기믹은 마찬가지로 상관없지 않을까 싶고요. 사실 신X인간이 스토리라인이라기보다는 그냥 반려를 찾아서 혹은 다른 목적으로 내려온 신과 인간들의 일상 이야기가 스토리라인이기 때문에 제 생각에는 특별히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90 아둔하지 않아요! 보내놓고 깜빡하는 것은 저도 가끔 그러는걸요! 사실 연애스레라고는 하지만 꼭 연플이 필수인 것도 아니고 SL로 뛴 분들도 계시거든요. 사실상 신과 인간의 청춘 이야기! 라는 느낌이에요. 그러다가 연애도 하고 싶으면 연플도 띄우고 그러는거죠! 사실 연애 태그는 그냥 배경에서 신이 반려를 찾기 위해서 인간계로 내려오니까 달아둔 것에 가깝기도 하고요!
아무튼 이벤트는 일단 바로 정하진 않고 좀 더 다른 분들의 의견이 들어오면 그것도 참고하려고 하고 있어요!
페어이벤트는 있으면 좋겠어 이벤트 기간중에 파트너랑 의무적으로 일상을 돌려야한다는 게 따지고 보면 편파 방지를 위한거잖아? 내가 원하는 파트너가 아니란 이유로 잠수타고 그러는건 편파랑 다를게 없으니까 그걸 어기면 페널티 받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해 좀 다른 얘기지만 개인적으론 페어이벤트가 내옆신의 꽃이라고 생각해서 없으면 아쉬울거 같구 아무튼 내 의견은 그래
>>85 막내가 많이 늦둥이라서, 총 사남매 중 막내고 셋째랑 19살 차이가 나. 셋째가 스무살 때 막내가 태어난 거지 ☺️ 그러니 막내 빼고는 다들 도깨비 신님의 그런 면을 안다는게 될 것 같은데... 초반에는 진담 반 농담 반 막내한테 험한 일 생기면 좋을 꼴 못 본단 말도 할 것 같아. 하지만 너참치 말대로 막내 대하는 모습도 그렇고, 막내가 어릴 때는 도깨비 신님 곧잘 따랐을테니까 경계가 풀렸을 것 같아. 도깨비 신님이랑 언제 또 놀 수 있냐 그러고, 한글 알려달라 하고, 우리가 보러 가는 건 안 되냐 하는 그런 것들? 도깨비 신님이 완전히 주책바가지 삼촌 쯤으로 이미지가 잡힐 때 쯤이면, 유희의 신(예정)들도 마냥 놀기 좋아하기만 하는게 아니라 무서운 면모는 있을테니까, 신의 무서운 면을 드러내지 않으려는데 공감하기도 하고 다 커간다고 틱틱대는 막내한테 서운하단 이야기도 하고 그러지 않을까?
>>86 페어이벤트가 없다고 생각하면 너무 아쉬워서... 있으면 좋겠다 😋 근데 패널티가 확실하니까 잠수탄 쪽에 대한 처리는 깔끔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벤트를 신청했으나 잠수탄 상대방 때문에 이벤트를 돌릴 수 없는 쪽도 무언가 방도가 있으면 좋겠어. 짝이 없어진 참치들끼리 새로운 페어를 매칭해준다던지... 🤔
>>98에서 나온 것처럼 이벤트를 돌릴 수 없는 참치들을 위해서 페어를 새로 구하면 며칠의 시간을 줘서.. 여름 시즌이 타 계절에 비해서(1기랑 2기를 봤을 때! 한달이라고 치면) 1주일 정도 더 길게 한다. 같은 의견이 생각나기는 하네. 물론 페어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잠수탄 사람이 없고 그렇다면 길어질 이유가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