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24088> [All/이능/대립] 블랭크 = 03 / Blank Seed :: 1001

◆kO0rkvnhXo

2023-01-09 22:40:44 - 2023-01-14 21:59:36

0 ◆kO0rkvnhXo (A52.4PoXQc)

2023-01-09 (모두 수고..) 22:40:44

시트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13065/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B8%94%EB%9E%AD%ED%81%AC?action=show#s-5.2
웹박수 - https://forms.gle/rNCruuu8uYFNGPGa7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89086/recent

『   』

818 유토 - 시구레 (HdeZ8KTzIA)

2023-01-14 (파란날) 18:53:43

"왜 이렇게 많아, 귀찮네~"

100개의 생각이라는 말에, 그녀는 반 정도로 줄이면 좋을거 같다고 말하며 칭얼거렸다.
이 말이 농담인지 진담인지는 알 수 없는 노릇이지만. 어차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을것이다.
그저,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것은 배제하는. 그 정도의 마음가짐이겠지.

"나를 위해서-"

라.
그녀는 낯빛이 변한 시구레를 보면서도, 자신을 위해 일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서도.
그렇게까지 기쁜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뭐 언제는 이런 말에 반응을 해줬냐 싶지만서도..
하지만 이번에는 조금 다르게, 오히려 칭얼거리던게 멈추며 눈이 가늘어진다.
시선은 시구레에게 향해져 있으나. 그 모습이 다른것을 바라보는 기분이 들 정도로 생각을 떠나있다.

"조급해 하는건 아닌데~"

그녀는 그 상태 그대로, 자신의 손을 쥐어주는 시구레의 손을 한번 보고는, 눈을 깜박였다.

"시구는 딱히, 날 좋게 보는것도 아닐텐데- 착하네."

그녀의 입만이 휘었다.

819 살로메주 (VuJaeTiDL.)

2023-01-14 (파란날) 19:05:32

모하다용 \( ˙▿˙ )/

820 살로메주 (VuJaeTiDL.)

2023-01-14 (파란날) 19:07:57

다들 큐앤에이 해줘서 기쁘다용 모두의 큐엔에이 살로메주가 맛나게 먹엇다용(뇸

821 ◆kO0rkvnhXo (HdeZ8KTzIA)

2023-01-14 (파란날) 19:08:02

어서와요~

822 살로메주 (VuJaeTiDL.)

2023-01-14 (파란날) 19:10:14

♪( 'ω' و(و"

823 ◆kO0rkvnhXo (HdeZ8KTzIA)

2023-01-14 (파란날) 19:11:59

(쓰담쓰담)

824 ◆kO0rkvnhXo (HdeZ8KTzIA)

2023-01-14 (파란날) 19:29:47

자아 출석체크 시작~

825 살로메주 (VuJaeTiDL.)

2023-01-14 (파란날) 19:29:48

제가 상상하는 블랭크 배경 늒힘,,,사펑..미래도시..밤..
출처는 저작권 프리한 언스플래쉬~

826 살로메주 (VuJaeTiDL.)

2023-01-14 (파란날) 19:30:21

살로메 쳌!

827 ◆kO0rkvnhXo (HdeZ8KTzIA)

2023-01-14 (파란날) 19:33:40

>>825 비슷할거 같아요, 여기에 뭔가 쪼끔~ 중화풍이 섞인듯한?

828 살로메주 (VuJaeTiDL.)

2023-01-14 (파란날) 19:36:09

체고에요

829 머스티어주 (2LWzQ4o7qA)

2023-01-14 (파란날) 19:37:04

안뇽~

830 휴스턴주 (SGWbzieYf2)

2023-01-14 (파란날) 19:37:40

831 ◆kO0rkvnhXo (HdeZ8KTzIA)

2023-01-14 (파란날) 19:40:29

어서들오세요~

832 시구레 - 유토 (3oWfBAO4e2)

2023-01-14 (파란날) 19:45:58

유토는 그다지 기뻐하는 반응은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시구레도 딱히 그런 것을 기대하는 것은 아니었다
아발란치의 절대적인 룰은, 리더가 입밖으로 내뱉는 말 하나 뿐이다
그렇기때문에 리더가 그런 반응을 보이더라도 실망하거나 하지 않는다
하지만 적어도 사람과 대화할때는 제대로 봐줬으면 좋겠는데
미소를 짓듯, 입꼬리로 호선을 그려보이며 이야기하는 유토에게는

"아닌데요."

하고 애매하게 한 마디 할 뿐
부정의 뜻이라는 건 명확했지만 정확히 어떤 부분이 아닌 것인지
그렇다고 한다면 어떤 부분이 옳은 건지, 시구레는 이야기 해주지 않았다
단지 그것뿐으로, 당분간은 말 없이 탕에 몸을 담궈놓고 있던 그녀는 어느 시점에서 돌연 일어섰다

"오래있었네요. 슬슬 돌아가죠."

세탁도 해야하고

/막레주면 될 듯

833 시구레주 (3oWfBAO4e2)

2023-01-14 (파란날) 19:46:21

시구레 체크

834 『    』 (HdeZ8KTzIA)

2023-01-14 (파란날) 19:50:50

노아는 일기를 잃었으나 물러나지 않고 샐비아를 공격했다. 다만 그것보다 샐비아가 아주 조금, 더 빨랐던 모양이다.
샐비아는 노아의 시야를 피로 가리며 공격했고, 그것은 보기좋게 성공한것이다.
저절로 지근거리에 도달한 둘. 그렇기에 휴스턴은 공격하는데 망설였으나 다소의 피해를 감소하기로 하고 총을 발포했다.
탄도는 정확. 그러나 갑자기 붉은 스파크가 튀며 샐비아에게 향하는 공격을 어느정도 비껴가게 해주었다.
이것으로 샐비아가 혹여 공격을 정통으로 맞더라도 직격으로 심장을 맞는 일은 없을것이지만, 덩달아 노아도 피해를 입지 않게 됐다.

시구레와 제루샤의 거리는 여전했고, 시구레의 공격이 다시 한번 허공을 갈랐다. 통증 때문일까 아니면 제루샤가 잘 피한걸까.
하지만 이유따윈 중요하지 않은게 전투였고, 모든건 결과가 말해주는것이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제루샤의 공격도 빗나간다. 결론적으로 둘의 상황은 변하지 않았다. 그것만이 결과였고.
그 대신에 USB는 모든 데이터를 복사하는데 성공했다. 둘의 거리는 아직 떨어져 있기에 회수하는데 무리는 없을것이다.

머스티어는 제이를 공격하며 동시에 USB를 노렸으나, 제이는 그것을 잘 회피하며 동시에 USB를 건드리는것도 제지할 수 있었다.
동시에 USB는 모든 데이터를 복사하는데 성공한듯 작업을 끝냈다.
막 머스티어의 시도를 방어하는데 성공한 제이이기에, 한발 먼저 USB를 회수하는것도 무리없이 성공한다.

그러나..

--------------
쩌적 쩌적, 모두의 발밑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그 균열에서부터 붉은 빛이 흘러나온다.
그 모습을 본 모든 이들은 이것이 결코 쉽게 넘겨도 되는 상황이 아님을, 머리가 아닌 본능적으로 이해한다.
이 다음방은 멀쩡할까? 하지만 그것을 확인할 시간도 충분하지 않다.
바닥은 당장이라도 무너질거 같이 금이가고 있었다. 여기서 동귀어진을 각오하고 적을 붙잡아둬야 할까?
아니면 일단 도망쳐야하는걸까...?
//
오늘부터 참가하는 분들을 위한 맵정리.
왼쪽문 1번방 - 제이, 머스티어
중앙문 2번방 - 제루샤, 시구레
오른쪽문 1번방 - 노아,휴스턴,샐비아

835 ◆kO0rkvnhXo (HdeZ8KTzIA)

2023-01-14 (파란날) 19:51:52

어제 끊겼던 부분부터 이어서 해야하긴 하는데, 오늘 참가 못하시거나 아직인분들도 있을테니.
예정 시간인 40분까지 느긋하게 써주세요. 저도 상황 정리를 보면서 해야하니~

836 ◆kO0rkvnhXo (HdeZ8KTzIA)

2023-01-14 (파란날) 19:52:13

아이고 40분이래 30분까지~

837 샐비아주 (DIgXYHwfLo)

2023-01-14 (파란날) 19:56:16

갱신합니다! 급하게 체크

838 ◆kO0rkvnhXo (HdeZ8KTzIA)

2023-01-14 (파란날) 19:58:57

어서오세요~

839 살로메 (VuJaeTiDL.)

2023-01-14 (파란날) 19:59:19

ㅤ이럴 줄 알았으면 밧줄 가져올걸! 갈라지는 발밑을 확인하고 후회막심 가득한 생각을 삼키던 살로메에겐 숙련도의 문제로 겨우 칼 두 자루가 전부였다.
…어차피 목표는 정보다. USB는 손에 넣었으니… 이제 빼돌리기만 하면 돼.

"얼른 가요."

살로메는 한 자루는 품 속에, 한 자루는 손으로 꽉 쥔 채 제루샤를 데리고 도망치려 했다.

// 중앙문 2번 방 왔습니당

840 살로메주 (VuJaeTiDL.)

2023-01-14 (파란날) 19:59:45

모두 어서오는거시에용 (ง˙∇˙)ว

841 샐비아 (DIgXYHwfLo)

2023-01-14 (파란날) 20:03:22

총알 몇 번 맞는 걸로는 안 죽는다. 2년이라는 시간 동안 음지에서 배운 지식이다. 몸을 뚫고 가는 총알을 무시하고 노아를 공격하려던 샐비아는 붉은 스파크에 의아한 얼굴을 하다 금이 가기 시작하는 바닥을 발견했다.

"....이만 인사를 해야 할 거 같네요."

칼을 쥔 채 고민하더니 몸을 돌려서 들어왔던 입구로 도망을 시도한다. 어차피 이미 정보는 없앴고, 여기에 벙커가 온 걸 모르는 조직원은 없으니 벙커를 노린 공격이라 가정했다. 아까 붉은 스파크도 도와준 거 같고? 착각이면 어쩔 수 없지만.

842 ◆kO0rkvnhXo (HdeZ8KTzIA)

2023-01-14 (파란날) 20:06:28

앗 어느쪽으로 도망치는지 꼭 써주셔야해요! 다음방 쪽인지, 입구쪽으로인지! 2번방의 경우엔 1번방쪽이라 해야겠지만요

843 시구레 (3oWfBAO4e2)

2023-01-14 (파란날) 20:06:33

"제길!"

침이 꽂혀서 제대로 된 사격 자세를 잡기가 어렵다
설상가상으로 바닥까지 무너지려 하는 것 같았다. 왜지?
권총으로 바꿔서 사격할까?
애초에, 이대로 사격하는게 괜찮은 일인가? 그냥 이탈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지만 이런 갈등을 하는 도중에서도, 시간은 이미 가고 있었다
그 속에서, 시구레는 전해받은 단 하나의 지령을 생각해냈다

"놓칠 것 같냐...!"

제루샤 공격
.dice 1 2. = 2

844 살로메주 (VuJaeTiDL.)

2023-01-14 (파란날) 20:08:21

앗 그렇건가용 그럼 1번방으로 튀겠습니다~!

845 이반주 (qGJxwUFGlU)

2023-01-14 (파란날) 20:10:56

으아아 체크!! 반응 얼른 써오겠습니다!!

846 샐비아 (DIgXYHwfLo)

2023-01-14 (파란날) 20:15:04

이반주 어서오세요!

847 ◆kO0rkvnhXo (HdeZ8KTzIA)

2023-01-14 (파란날) 20:15:38

어서와요~

848 살로메주 (VuJaeTiDL.)

2023-01-14 (파란날) 20:18:29

이반제루샤주 어서오는거다용!

849 시구레주 (3oWfBAO4e2)

2023-01-14 (파란날) 20:18:58

어서와 다들

850 9주 (eHsq5dL9Dk)

2023-01-14 (파란날) 20:20:07

오늘은 기필코 이벤트에 참여 하려고 했지만 외식이랑 강제 술 이벤트 ㅠㅠ 웃프다

851 이반주 (qGJxwUFGlU)

2023-01-14 (파란날) 20:20:27

으으으음 쓰다보니 살로메는 1번방으로 돌아가서 바로 올라가려고 하는 것 같은데, 여기서 다른 방향을 선택해버리면 어떻게 되는 걸까...싶은 호기심이 있습니다...
아니면 혹시 살로메주, 함께 미지의 다음 방으로 떠나보지 않으시렵니까...?

852 휴스턴 (SGWbzieYf2)

2023-01-14 (파란날) 20:20:57

"워워, 어딜 도망가려고? 폭탄마."

순간 붉은 스파크가 일더니 총알이 궤적이 틀어졌다. 분명 심장을 노린 사격이였는데.

아발란치의 소행인가? 증원이 왔단 소리?

균열이 커지기 시작한다, 그전에 저 여자를 죽이고 넘어간다. 순간 목표를 바꾸며 빨리 처리하려는 휴스턴.

자신의 쪽으로 다가오는 샐비아에게 거침없이 리볼버를 발사했다.

.dice 1 2. = 2

853 샐비아 (DIgXYHwfLo)

2023-01-14 (파란날) 20:21:18

나인주 ㅠㅠㅠㅠㅠ 파이팅입니다! 살아돌아오셔야해요!

854 살로메주 (VuJaeTiDL.)

2023-01-14 (파란날) 20:21:41

>>851 다음방... 갈 수 있는 거시였습니까...? (가보자고)
제루샤가 그냥 어떤 방식으로든 가버리면 메이양..?! 하면서 따라가도록 하겠숩니당^ㅁ^!!!

855 ◆kO0rkvnhXo (HdeZ8KTzIA)

2023-01-14 (파란날) 20:22:18

>>850 아앗...

856 살로메주 (VuJaeTiDL.)

2023-01-14 (파란날) 20:22:32

나인주는 그럿게 현생의 파도의 휩쓸려.........(end)

857 제루샤 (qGJxwUFGlU)

2023-01-14 (파란날) 20:24:10

"잠시만 USB 가져가야함다!"

그녀를 노린 공격도, 그녀가 시구레를 노린 공격도 무위로 돌아갔지만 이는 나쁜 건 아니었다. 애초 거리를 벌려 둔 것이 이렇게 도움이 될 줄이야!
무사히 복사된 USB를 뽑아 품에 잘 넣은 그녀는 자신을 데리고 지나쳤던 방으로 돌아가려 하는 살로메를 붙잡았다.

"그쪽은 위험함다! 저 여자분도 저쪽에서 온 걸로 봐선 아발란치가 득시글할 검다!"

어차피 이 방향으로 쭉 나아가면 바깥, 그녀가 기억하기론 그랬다. 물론 앞으로 방이 몇 개나 남아있을지는 모르겠지만서도 이미 두 번째 방까지 온 마당에 다시 돌아가는 것이나 계속 나아가는 것이나 크게 다를 것 같지 않았다.
그 와중에 집요하게 공격을 해오려는 시구레를 보며 질기다는 듯 혀를 내둘렀다.

"그쪽도 얼른 빠져 나가지 말임다?"

그리곤 제멋대로 굴어서 미안하다고 덧붙이면서 살로메를 이끌어 다음 방으로 넘어가려고 했을 터다.

/>>854 죠습ㅁ니다 가보자고!!!

858 살로메주 (VuJaeTiDL.)

2023-01-14 (파란날) 20:24:28

아닛..메이가 아니고 메어양,, (뭔가이상하다싶더니)(도게자)

859 이반주 (qGJxwUFGlU)

2023-01-14 (파란날) 20:24:44

앗 나인주... 이렇게 된 거 식사 맛있게 하시고 즐기고 오십쇼!! 화이팅!!

860 살로메주 (VuJaeTiDL.)

2023-01-14 (파란날) 20:25:47

직장인들에게도 방학을!! 방학을!! (팻말 붕붕)

861 세메주 (IJn4yyYAQs)

2023-01-14 (파란날) 20:25:50

이번 톤부터 참가 가능할가ㅠ

앗 그리고 어디에서 시작할지 선택지 좀 알수 있을걸..!

862 이반주 (qGJxwUFGlU)

2023-01-14 (파란날) 20:26:37

>>858 아가씨가 메이라고 불러주면 메이인겁니다(엄근진)
ㅋㅋㅋㅋㅋ도게자까지야... 헷갈릴 수 있답니다!

863 머스티어 (2LWzQ4o7qA)

2023-01-14 (파란날) 20:26:41

열이 뻗쳤는지, 머스티어에게서 짐승이 목을 울리는 것 마냥 으르렁 거리는 소리가 났다. 머리 위에서 귀가 솟을락말락 하는 걸 보니 그를 물어뜯을지 이 무너질 것 같은 곳에서 탈출해야할지 고민하는 모양새였다.
고민은 짧았고, 행동은 빨랐다.

탈출하려는 것처럼 자리를 박차고 나가더니, 그대로 방 문을 닫고 그 앞쪽을 막아선 다음 총을 꺼내 J를 향해 발사했다.
여기서 죽나 나가서 죽나 머스티어에겐 똑같으니 자료를 가지고 나가지 못하게 할 셈이었다.

864 ◆kO0rkvnhXo (HdeZ8KTzIA)

2023-01-14 (파란날) 20:27:24

>>861 30분 까지긴한데, 조금 더 시간은 드릴게용.

왼쪽문 1번방 - 제이, 머스티어
중앙문 2번방 - 제루샤, 시구레
오른쪽문 1번방 - 노아,휴스턴,샐비아

이 방 외의 장소에서는 시작 불가능해요. 이 방에서 어느쪽으로 이동할지, 혹은 적을 공격해서 발목을 잡을지의 선택지 정도?

865 머스티어주 (2LWzQ4o7qA)

2023-01-14 (파란날) 20:27:59

다이스 굴리는 걸 잊었다!

.dice 1 2. = 2

866 머스티어주 (2LWzQ4o7qA)

2023-01-14 (파란날) 20:28:48

아 젠장 시작부터 감나빗

867 세메주 (IJn4yyYAQs)

2023-01-14 (파란날) 20:29:47

헉 30분 까지구나!!! 레슨 쓰기에 시간 너무 걸릴거 같아서 미안한데,,, 그냥 오른쪽 1번 방으로 가서 샐비아 지원해주려 갔다고 봐주면 안될까?

868 샐비아주 (DIgXYHwfLo)

2023-01-14 (파란날) 20:30:53

입구로 도망가던 중이었는데 세메가 온다면....?! 다시 어색하게 돌아가겠습니다 (이거 아님) 동료 생겼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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