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24088> [All/이능/대립] 블랭크 = 03 / Blank Seed :: 1001

◆kO0rkvnhXo

2023-01-09 22:40:44 - 2023-01-14 21:59:36

0 ◆kO0rkvnhXo (A52.4PoXQc)

2023-01-09 (모두 수고..) 22:40:44

시트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13065/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B8%94%EB%9E%AD%ED%81%AC?action=show#s-5.2
웹박수 - https://forms.gle/rNCruuu8uYFNGPGa7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89086/recent

『   』

512 J (vmqdOLCpmQ)

2023-01-13 (불탄다..!) 21:35:27

평범한 연구실. 나쁘지 않다. 정감이 가기도 한다. 미디어를 너무 많이 봤는지, 끔찍하게 실험 당하는 무언가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그런 것도 없고.
이것저것 훑어보다 다음 방 문을 들어가기 전에, 모니터에 시선을 고정했다.

사자소생 연구기록.

누가 이런 끔찍한 짓을. 장의사의 입장에서는 제일 보고 싶지 않은 단어가 두 개 있으니 하나는 부활이고 하나는 좀비인데, 그중 전자 후자 다 될지도 모르는 연구라니.
확인해보고자 했다.

513 머스티어 (DKf4IwRWPs)

2023-01-13 (불탄다..!) 21:43:29

머스티어는 조심하란 말에 고개를 끄덕이곤 왼쪽 문으로 들어갔다.
아무래도 인원이 퍼지는 편이 상대를 잡기도 쉬울터였다.
그만큼 실패 확률도 늘어나겠지만.

이미 모든 문이 열린 걸 보니 전부 다 벙커의 조직원들이 들어가 있겠다 싶어 미리 총을 꺼내 장전했다. 눈 앞에 누가 보이던간에, 리더나 같은 조직원이 아니면 쏴버릴 생각이었다.

514 시구레 (6XwW48u1E2)

2023-01-13 (불탄다..!) 21:48:00

견착한 소총의 총부리를 겨누며 가운데 문 안으로 들어선다
신경을 곤두세우고 시야를 넓게 틔웠다
멤버는 전부 나눠서 들어갔으니 이 안에는 적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보이는 것은 전부 죽이는 것이 좋다
이건 그런 지령이었다

515 『    』 (L2HsQ3UZoM)

2023-01-13 (불탄다..!) 21:49:23

제루샤는 서류를 챙긴뒤 바로 나아가기 위해 다음 방으로 향하는 문의 손잡이를 잡았다.
다행인건 지문 인식같은 복잡한 시스템은 더 없는듯. 손에 집히는 감각으로보아 이 문은 잠금같은거 없는 평범한 문인듯했다.
다만 그 순간, 캡슐안의 시선이 모인듯한 느낌이 들었지만, 뒤를 확인해봐도 아무런 변화는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그것과 거의 동시에 시구레가 방 안으로 들어온다. 하지만 아직 거리는 있다.
제루샤는 이미 문을 열기 직전이었고. 시구레가 바로 쫓아온다고 해도 다음 방으로 넘어가는것은 가능해보인다.

노아는 나아가지 않은채, 일기를 주운 뒤 어떤 내용인지 확인하려 했다. 첫장에는 별거 없이 집에 가고싶다는 글이 있었지만.
그것을 더 읽기전에 제지당하고 만다. 그것은 어디선가 날아온 구슬이었으며. 노아를 노리고 던진건은 아니었지만.
날아가는 경로의 문제로 읽던것을 방해하기에는 충분했던 것이다.
또록- 하고, 구슬이 노아의 뒤쪽으로 떨어지며 동시에 샐비아는 노아를 확인함과 동시에 거리를 좁힐 수 있었다.

제이는 연구기록을 보기위해 모니터와 연결된 패널들을 조작했다. 그러고보니 아까 라프람에게 받았던 USB가 떠오를지도 모르겠다.
정 시간이 없거나, 해독할 수 없는 데이터 정보라면 이 USB를 꽂는것 만으로 데이터를 복사해서 가져올 수 있다던가.
아무튼 그건 둘째치고, 패널을 조작해보니 사자소생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여러가지 실패의 기록들이 보인다.
하기사 죽은자를 살리는것이 그렇게 쉽겠는가. 일단 그들의 목적은 좀비보다는 완벽한 부활에 가까운듯 했다.
그리고 화면에 [소생 성공] 이라는 글자가 출력되고 있는 찰나에 총성과 함께 총알이 제이의 옆을 지나갔다.

머스티어는 생각했던대로 방에 들어서자마자 제이가 보인 그 즉시 발포한것이었고.
우연히도 제이가 패널을 조작하며 살짝 몸을 움직이는걸로 공격이 빗나간듯 했다.

// 신입분도 있으니 이벤트 전투에 대해 다시 한번 설명. 평범한 일상 전투와 달리 이벤트에서 공격은 실시간 반응이 아닙니다.

A가 B를 공격함 // B가 A를 공격함 -> 이벤트 레스 -> B의 다이스 결과대로 A가 반응하며 다시 공격하거나 행동 // A의 다이스 결과대로 B가 반응하며 다시 공격하거나 행동
이런식이니 햇갈리지 않도록 해주세요~

516 샐비아 (CDVxEFGkGg)

2023-01-13 (불탄다..!) 21:55:20

"안녕하세요."

문서를 읽고 있는 낯선 얼굴을 보고 가볍게 웃으며 인사를 건넸다. 모르는 얼굴, 게다가 저걸 읽고 있는 건... 누가봐도 아발란치 소속이 할 만한 짓은 아니었다.

"아발란치라면 그거 읽을 생각을 안 할테니, 벙커 분 맞으시죠? 잘 됐다. 본래라면 마지막 말 정도는 들어주고 싶지만, 유토 님이 화가 많이 나신 상태라서요. 빨리 끝내죠."

또륵, 굴러갔던 구슬을 노아의 가까이서 폭파시킨다.

.dice 1 2. = 2
1. 성공
2. 실패

샐비아 -> 노아

샐비아 hp 7

517 샐비아주 (CDVxEFGkGg)

2023-01-13 (불탄다..!) 21:58:27

과연 다갓님은 누구의 편을 들어줄지...

518 ◆kO0rkvnhXo (L2HsQ3UZoM)

2023-01-13 (불탄다..!) 21:58:53

명중 좀 팍팍 띄워라 다갓!

519 시구레 (6XwW48u1E2)

2023-01-13 (불탄다..!) 21:59:22

'뭐지 이것들은... 전부 똑같이 생겼잖아.'

일종의 클론인걸까
하지만 깊게 생각할 여유는 없어보였다
전방에 사람의 움직임을 포착한 시구레는 생각보다도 더 빠르게
언제든 격발할 준비가 되어있던 몸이 먼저 반응하여 반사적으로 방아쇠를 눌렀다

제루샤 공격
.dice 1 2. = 1

520 시구레주 (6XwW48u1E2)

2023-01-13 (불탄다..!) 21:59:50

그런데 액티브 스킬은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 거야?

521 ◆kO0rkvnhXo (L2HsQ3UZoM)

2023-01-13 (불탄다..!) 22:02:12

>>520 사용하고 싶은때 레스에 그냥 사용한다고 하고 해주시면 됩니다.
시구레 같은 경우엔 필중기니 그냥 사용선언만 해주시면 되고.

샐비아 같이 다이스가 필요한 경우엔 다이스를 굴리며 사용선언 해주시면 됩니당.

522 J주 (vmqdOLCpmQ)

2023-01-13 (불탄다..!) 22:05:22

먼저 공격해도 되는 걸까요... (두근두근)

523 샐비아주 (CDVxEFGkGg)

2023-01-13 (불탄다..!) 22:05:35

명중 못하면 말짱 꽝이니 사용선언 전에 다갓님에게 빌고 굴려야겠군요

524 ◆kO0rkvnhXo (L2HsQ3UZoM)

2023-01-13 (불탄다..!) 22:06:21

>>522 서로 레스를 기다릴 필요가 없게 피격 반응을 다음턴 하게 바꾼게 이벤트 전투니.
일단 쓰고 보는겁니다-!!

525 ◆kO0rkvnhXo (L2HsQ3UZoM)

2023-01-13 (불탄다..!) 22:06:47

>>523 실패하면 다갓에게 항의하는거에욧

526 휴스턴 (e34Vo7jKbE)

2023-01-13 (불탄다..!) 22:07:23

중도참여 ㄱㄱ?

527 샐비아주 (CDVxEFGkGg)

2023-01-13 (불탄다..!) 22:07:24

>>525 잘 뜨면 다갓이고, 못 뜨면 그냥 다이스다!

528 J (vmqdOLCpmQ)

2023-01-13 (불탄다..!) 22:07:33

이거, 이렇게 하는 거던가? USB를 패널에 꽂으려 시도했다. 안 된다면 어쩔 수 없고.
패널을 조작하며 이것저것 읽어보며 느낀 점은, 완벽한 부활을 왜 추구하는지에 대한 의문이다. 대체 왜? 어째서?
죽음은 미련이라지만, 미련을 놓아야 할 때가 있는데...

“하아…….”

싸우는 건 힘들고 지치는 일인데...
총알이 옆으로 지나가자 느릿하게 슬라이더를 움직이고 총을 겨눈다.
그리고 발포.

J -> 머스티어

.dice 1 2. = 1
성공/실패

529 머스티어 (DKf4IwRWPs)

2023-01-13 (불탄다..!) 22:07:33

빗나갔구만.
머스티어는 다시 한번 장전하고 총구를 겨눴다. J가 무엇을 보고있는지 무슨 상관이던가. 그저 보이는 벙커놈들을 다 죽여버리라는 명령을 받았으니 실행할 뿐이다.

별로 미안하진 않았다. 미사일에 대한 것도 있고, 뭣보다 리더가 이 자리에 있는 것 보단 그가 있는게 J에게 있어 행운일테니까.

J공격
.dice 1 2. = 1

530 이름 없음 (5wGFYebHTQ)

2023-01-13 (불탄다..!) 22:07:39

"?"

안녕하냐는 질문을 듣고 뇌리에 스친 한 지침

마왕을 위한 지침서 7번

[당신의 적을 사로잡았을 때 "이봐, 나를 죽이기 전에 무슨 일인지나 이야기해주지 않겠어?"라고 그가 말한다면 "싫어"라고 말하고 쏴 버려라. 아니, 그게 아니라 쏴 버리고 "싫어"라고 말하라.]

이것을 응용하여 소리가 들리는 방향으로 바로 뒤를 돌아 수류탄을 던진다.

이곳에 와서 아군이 아니면서 자신보다 뒤에왔다는 것은..

아발란치, 원수 같은 놈들.


.dice 1 2. = 1
1. 성공
2. 실패

노아 -> 샐비아

노아 hp 7

531 ◆kO0rkvnhXo (L2HsQ3UZoM)

2023-01-13 (불탄다..!) 22:07:45

>>526 휴스턴주 어서와요~ 그럼용. 가능합니다.

532 ◆kO0rkvnhXo (L2HsQ3UZoM)

2023-01-13 (불탄다..!) 22:08:05

뭐지 이 명중 세례..

533 J주 (vmqdOLCpmQ)

2023-01-13 (불탄다..!) 22:08:08

격렬하네요! ᐕ

534 샐비아주 (CDVxEFGkGg)

2023-01-13 (불탄다..!) 22:08:34

아얏!

535 샐비아주 (CDVxEFGkGg)

2023-01-13 (불탄다..!) 22:08:53

샐비아만 못 맞췄네요 (시무룩

536 제루샤 (HWDvHvCnHM)

2023-01-13 (불탄다..!) 22:10:03

잠금장치 같은 건 없는 평범한 문, 잠금장치가 있었다면 부숴서라도 넘어가려고 했을 테지만 그런 수고는 들이지 않아도 됐다.
그렇게 문고리를 돌려 잡아당기려는 차에 뒤에서 들려오는 발자국 소리에 잠시 돌아보자마자 총성이 울렸다.

"아 벌써 왔슴까."

이거 미안해서 어쩌나~ 그녀는 보란 듯이 서류를 흔들어보이더니 문을 열어젖히고 다음 방으로 바로 뛰어넘어 가려고 했다.
여기선 빠르게 자료를 챙겨서 바깥으로 나가는 게 낫다, 소모전을 하면서 시간을 끌어봐야... 상대의 숨통을 끊어버리지 않는 한 안전은 보장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런 위험한 일에 시간을 쓸 여유는 없다.

537 휴스턴 - 시구레,샐비아 (e34Vo7jKbE)

2023-01-13 (불탄다..!) 22:10:57

"익숙한 얼굴이네."

익숙한 얼굴. 날 기름떡으로 만들어놨던 그 녀석이다.
가증스러운 아발란치 여자.

"잘 지냈나? 그때의 복수를 해주러 왔다."

건물을 무너트린 정신 나간 여자까지?

그는 2명에게 2탭을, 총 4발을 인지 이상의 속도로 발사했다.

@시구레,샐비아

* Hp : 7
* 공격 : .dice 1 2. = 2
* (A) 전투 당 한번, 2명에게 명중시 2데미지의 다이스 사용가능.

538 휴스턴 (e34Vo7jKbE)

2023-01-13 (불탄다..!) 22:11:12

>>535 나도 못맞췄어 ㅎㅎ

539 ◆kO0rkvnhXo (L2HsQ3UZoM)

2023-01-13 (불탄다..!) 22:12:29

앗 휴스턴주. 지금 이벤트가 벙커가 호스트와 관련된 공장 (지하 연구시설)을 습격한 상황이에요.

지하로 내려와서 벙커 인원들이 왼쪽 중앙 오른쪽 문. 총 3개의 문으로 나눠졌고.
아발란치도 거기에 맞춰서 세방향으로 나눠서 추격중인 느낌입니다.

왼쪽이 제이와 머스티어
중앙이 제루샤와 시구레
오른쪽이 노아와 샐비아

이렇게 나눠져 있으니 하나 선택해서 레스 수정 부탁드려욤!

540 샐비아주 (CDVxEFGkGg)

2023-01-13 (불탄다..!) 22:13:47

>>538 원래 첫발은 경고탄인거죠 (엄지척

541 휴스턴주 (e34Vo7jKbE)

2023-01-13 (불탄다..!) 22:14:33

앗 그럼 스킵하고 담턴에 들어올게용

542 ◆kO0rkvnhXo (L2HsQ3UZoM)

2023-01-13 (불탄다..!) 22:17:06

>>541 알겠습니당~

543 『    』 (L2HsQ3UZoM)

2023-01-13 (불탄다..!) 22:18:09

제이가 USB를 꽂자 데이터 복사중.. 이라는 로딩창이 떠오른다. 그렇게 느리진 않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할듯 하다.
머스티어와 제이의 간격은 어느새 좁혀졌고, 서로의 공격은 명중한다.
제이는 데이터 복사를 포기한다면 문으로 갈 수 있을만한 거리긴하나. 머스티어가 적극적으로 방해한다면 그것마저도 쉽지는 않을듯하다.

샐비아는 그대로 구슬을 폭파시켰으나 아쉽게도 노아에게 피해를 입히는데는 실패한 모양.
그러나 거리가 가까워진 만큼 노아가 문으로 넘어가는것은 막을만한 거리가 충분했다.
뭐 일단 저 수류탄을 완전히 피할 수 없다는게 더 큰 문제인거 같긴 하지만..

제루샤를 향한 시구레의 공격은 성공했으나, 문을 넘어가는걸 막기에는 거리가 너무나도 먼것이 문제였다.
제루샤는 전투보단 전진을 택했고 여유롭게 다음 방으로 넘어가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나온 다음방의 풍경은 아까와는 또 다르면서도 비슷한 분위기로. 원통의 수조같은것에 붉은 머리의 여성이 담겨져 있었다.
살아있는지 죽었는지 알 수 없는 모습이었으나 상태 자체는 매우 잘 보존되어 있다. 인간에게 보존이란 말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다음 방으로 가는 문은 조금 멀리 떨어져 있었고. 여성이 담긴 수조쪽에는 여러가지 장치가 링크되어 있는것이 보인다.
컴퓨터와 비슷한것도 있기는 하다.

시구레는 제루샤를 눈앞에서 놓쳤다. 물론 저 문을 따라가면 쫓을 수 있는 정도니까 따라갈 수 없다던가 하는 의미는 아니다.

544 샐비아 (CDVxEFGkGg)

2023-01-13 (불탄다..!) 22:21:20

폭발을 피한 것으로 모잘라서, 수류탄까지 던질 줄은 몰라서 방심하고 있었다.
터지는 수류탄에 인상을 쓰며 몸을 낮추었다. 충격으로 인한 피해를 막지는 못했지만, 아직까지는 견딜만한 수준이었다.

"벙커 분들은 다 인사를 할 줄 모르나 봐요. 전에 만난 벙커 분도 인사를 해도 받아주지 않고 제 케이크만 망가트리더만..."

한껏 짜증난 표정으로 노아를 쳐다보며, 가지고 온 구슬을 흩뿌린다. 어디 이것도 피하나 보자고.
샐비아의 손에 닿았던 구슬들은 폭탄으로 변해 팡팡 터졌다.

.dice 1 2. = 2
1. 성공
2. 실패

샐비아 -> 노아

샐비아 hp 6

545 휴스턴주 (e34Vo7jKbE)

2023-01-13 (불탄다..!) 22:21:41

그렇담 제가 3문 중 하나 고르면 2벙커 1아발란치니까 제가 발목 붙잡을게요 스피드런 하실 분??

546 샐비아주 (CDVxEFGkGg)

2023-01-13 (불탄다..!) 22:21:46

노아를 회피의 신으로 만들었습니다. (노아 : ?

547 ◆kO0rkvnhXo (L2HsQ3UZoM)

2023-01-13 (불탄다..!) 22:21:51

저번부터 샐비아 명중률이 왜.. 우리 아가씨 다쳐욧..

548 샐비아주 (CDVxEFGkGg)

2023-01-13 (불탄다..!) 22:22:31

샐비아가 던지는 폭탄은 물풍선일지도

549 ◆kO0rkvnhXo (L2HsQ3UZoM)

2023-01-13 (불탄다..!) 22:23:37

음~ 어느쪽도 중요한 전투중이라 뭔가 추천하기가 애매하네요.

이럴땐 역시 꼴리는데로 (?)

550 휴스턴주 (e34Vo7jKbE)

2023-01-13 (불탄다..!) 22:25:19

레스가 꼬일거 같아서 사전에 합의를 거치려고 하거든요 ㅠㅠ

551 휴스턴주 (e34Vo7jKbE)

2023-01-13 (불탄다..!) 22:25:34

절대 사적인 감정이 아니라 시구레나 샐비아 둘 중 한명을 붙잡고 늘어지고 싶어서..

552 ◆kO0rkvnhXo (L2HsQ3UZoM)

2023-01-13 (불탄다..!) 22:25:56

우리 스레는 그런 나약한거 필요없어요! (??)

553 ◆kO0rkvnhXo (L2HsQ3UZoM)

2023-01-13 (불탄다..!) 22:26:18

>>551 (300퍼로 사적이다)

554 제루샤주 (HWDvHvCnHM)

2023-01-13 (불탄다..!) 22:27:39

우음~ 그러면은 저 좀 도와주시겠습니까 휴스턴주?

555 노아 (5wGFYebHTQ)

2023-01-13 (불탄다..!) 22:27:44

정체모를 구슬이 날아오자 몸을 피해 폭발을 피하고는 수류탄으로 놈에게 피해를 입히는 데에 성공했다.

뒤이어 소총으로 아발란치의 얼굴을 겨냥한 후 연사하며 그녀의 말에 답했다.

"유토인지 무토인지 하는 놈에게 전해. 아니, 못 전하겠네. 넌 여기서 죽을테니"

서둘러 도망쳐도 나갈까말까한 상황에서 그는 싸우는 것을 택했다.

.dice 1 2. = 2

노아 hp 7

556 노아주 (5wGFYebHTQ)

2023-01-13 (불탄다..!) 22:28:32

두명 다 평화주의군요!

557 ◆kO0rkvnhXo (L2HsQ3UZoM)

2023-01-13 (불탄다..!) 22:28:44

앗 노아도 이번엔 빗나가버렸다 (아쉽)(?)

558 샐비아주 (CDVxEFGkGg)

2023-01-13 (불탄다..!) 22:28:55

>>556 조직대통합의 현장!

559 휴스턴 (e34Vo7jKbE)

2023-01-13 (불탄다..!) 22:29:09

"그거 내 얘기 아닌가~"

그는 한껏 건들건들 거리는 걸음걸이로 샐비아와 노아의 뒤에서 다가와 내가 좀 늦었지? 귀가 간지럽길래 이쪽으로 왔다. 라고 덧붙인다.

목소리도 폭발소리도 전부 그때 들었던 그 소리더라고.

구슬을 던져 온갖 군데에 폭발을 일으키고 있는 샐비아를 향해 인지하는 속도 그 이상으로 빠른 퀵드로우로 다리를 쏘려했다.

너 뭔가 가지고 놀기 재밌을거 같단 말이야.

.dice 1 2. = 1

560 휴스턴주 (e34Vo7jKbE)

2023-01-13 (불탄다..!) 22:29:42

>>554 아 5초만 더 참고 새로고침 누를껄.,.

561 ◆kO0rkvnhXo (L2HsQ3UZoM)

2023-01-13 (불탄다..!) 22:30:06

이런게 묘미인거죠!

562 시구레 (2r605NraxE)

2023-01-13 (불탄다..!) 22:30:07

탄이 제대로 명중했지만 상대는 도망가기로 했나보다
연이 피어올라오는 총구를 사선으로 비틀어 그것을 확인했다

"바보녀석."

이곳은 지하다
즉 출입구는 한정되어있다는 말이다
이 안으로 들어선 이상, 나를 맞닥뜨리지 않고는 영원히 벗어날 수 없어
그렇다면 추격할 뿐이다
총구를 내리고 소총을 붙잡은채로 달려 다음 방 안으로 들어선다
들어서는 즉시, 인기척이 있는 곳으로 총구를 돌려 사격을 가한다

제루샤 공격
액티브 스킬 - 필중 2대미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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