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24088> [All/이능/대립] 블랭크 = 03 / Blank Seed :: 1001

◆kO0rkvnhXo

2023-01-09 22:40:44 - 2023-01-14 21:59:36

0 ◆kO0rkvnhXo (A52.4PoXQc)

2023-01-09 (모두 수고..) 22:40:44

시트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13065/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B8%94%EB%9E%AD%ED%81%AC?action=show#s-5.2
웹박수 - https://forms.gle/rNCruuu8uYFNGPGa7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89086/recent

『   』

492 샐비아 (CDVxEFGkGg)

2023-01-13 (불탄다..!) 21:06:56

어찌 저찌 도착한 현장에서 잔뜩 포진 되어 있는 벙커 조직원들을 보며 한숨을 쉰다. 도대체 무슨 일이길래 이렇게 많이 왔으며, 유토의 심기를 거슬리게 한 건지. 곧 유토의 무전을 듣고 모인 조직원은 신경 쓰지 않고 지하로 내려가려고 한다.

"저도 같이 가요."

이름은 모르지만 저번에 얼굴을 보았던 시구레를 따라가며 뒤에는 폭탄을 뿌려서 다가오는 벙커 조직원들을 견제했다.

493 제루샤 (HWDvHvCnHM)

2023-01-13 (불탄다..!) 21:11:42

"아 세갈래 길임까?"

뭐 하러 이렇게 나눠 놨을까. 문이 3개나!
왼쪽, 오른쪽, 가운데로 향하는 문 세 개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다, 더군다나 지금 바깥에서 소란이 슬슬 일어나는 것 같으니 오래 있을 이유는 없겠지.
그녀는 턱을 괸 상태로 문들을 노려보다가 가운데 문을 가리켰다.

"저는 가운데로 가겠슴다! 나머지는 부탁드림다?"

어차피 끝은 한 곳으로 이어진다, 무슨 일이 있어도 돌파하기만 하면 빠져나갈 수는 있다는 이야기니 지금은 빨리 선택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 기다렸다간 뒤에서 뭐가 쫓아올지도 모르니까.
어쨌건 그 말을 끝으로 그녀는 가운데 문을 열어젖혔다.

494 노아주 (5wGFYebHTQ)

2023-01-13 (불탄다..!) 21:13:57

등장!!

495 J (vmqdOLCpmQ)

2023-01-13 (불탄다..!) 21:14:45

갈래길은 3개. 시끄러운 소음을 듣자하니 아발란치가 온 것 같고.

“왼쪽으로 갈게요.”

길을 잃으면 왼쪽으로 가라니까, 뭐.
늘 정답만은 아니더라도 이게 나을수도 있고.

/ 으, 날려버렸어요.

496 샐비아주 (CDVxEFGkGg)

2023-01-13 (불탄다..!) 21:15:05

노아주 안녕하세요!

497 ◆kO0rkvnhXo (L2HsQ3UZoM)

2023-01-13 (불탄다..!) 21:15:08

어서오세요~

498 노아주 (5wGFYebHTQ)

2023-01-13 (불탄다..!) 21:16:35

다들 안녕하세요!! 아직 스토리 정주행은 안해서 적당히 눈칫것 참여해도 될까요

499 머스티어 (DKf4IwRWPs)

2023-01-13 (불탄다..!) 21:17:08

그래도 금방 도착할 수 있었다.
주변에 깔린 벙커놈들은 아무리 봐도 피래미에 불과하고, 진짜는 저 아래에 있겠지.
머스티어는 오토바이를 타고 냅다 돌진해서 벙커의 조무래기들을 박아버린 다음, 몸을 굴려 착지한 뒤 지하로 돌입했다.

"뭐가있을지 모르니 조심하세요."

언제든 대응할 수 있게 능력을 발동하는건 덤이었다.

500 세이메이주 (DBocdwQuxs)

2023-01-13 (불탄다..!) 21:17:52

현생이랑 싸우고 온 거시와요.... 답레는 이벤트 끝나면 올려둘게요 머스티아(름다운)

😎😳🕶️🤏🍿

501 ◆kO0rkvnhXo (L2HsQ3UZoM)

2023-01-13 (불탄다..!) 21:18:37

>>498 물론 괜찮아요. 지금 일단 문 3개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니까.

왼쪽 중앙 오른쪽. 중에 하나 선택해서 써주시면 될거 같네요.
왼쪽은 제이가, 중앙은 제루샤가 들어가긴 했으나. 꼭 나눠서 가라는건 아니니 편하게.

502 ◆kO0rkvnhXo (L2HsQ3UZoM)

2023-01-13 (불탄다..!) 21:18:50

세이메이주 어서와요 (부둥부둥)

503 샐비아주 (CDVxEFGkGg)

2023-01-13 (불탄다..!) 21:21:05

세이메이주 어서오세요!
머스티아(름다운)

504 노아 (5wGFYebHTQ)

2023-01-13 (불탄다..!) 21:22:33

"다들 갈라져서 가죠. 뭉치면 중요한 걸 놓칠 것 같으시"

노아는 오른쪽을 선택했다. 아발란치와 만난다면 전투를 해야할 것이다. 죽느냐 죽이느냐의 싸움. 너무나 기대되고 즐거웠다

"어서 서두르죠. 지금 이순간에도 그놈들은 우리를 쫓아오고 있을테니까요"

노아는 오른쪽 문을 향해 달려가 문을 열었다.
총알과 폭탄은 넉넉하다. 싸울 컨디션도 최상이다.

505 노아주 (5wGFYebHTQ)

2023-01-13 (불탄다..!) 21:22:52

어서와요!!

506 『    』 (L2HsQ3UZoM)

2023-01-13 (불탄다..!) 21:25:43

제루샤는 가운데 문을 열고 들어갔다. 그러자 뿌연 액체가 들어있어서 잘 보이지 않는 캡슐 같은것들이 늘어서있는 방이 보인다.
만약 이게 뭔가- 하고 가까이 들여다 봤다면. 그 안에 사람이 들어가 있는것을 알 수 있을것이다.
다만 그 사람들은 모두 똑같이 생겼다. 흔히 공상과학에 나오는 클론이라는 물체로 보인다.
이 방 자체에 특별한 다른게 있는것은 아니었고. 딱 한개 존재하는 테이블 위에 서류봉투 같은것이 보이긴 했다.
이 다음 방은 정면에 존재하는 문으로 나아가면 볼 수 있을것이다.

왼쪽문을 연 제이의 앞에는 비교적 평범해 보이는 연구실같은 풍경이 펼쳐졌다.
주변을 자세히 살펴보니 이런저런 화면들이 떠있는데, 잘 알아보기 힘든것들을 지나치다보면 다음 방의 문이 보였을것이다.
그리고 바로 그 근처에, 읽을 수 있는 언어가 떠올라있는 모니터가 하나 존재했는데.
[사자소생 연구기록] 이라는, 흉흉하기 짝이없는 문구가 떠올라 있었다.

오른쪽 문으로 나아간 노아의 앞에는 감옥이 펼쳐졌다. 연구 시설에 감옥이라니 그 풍경의 차이가 지독할 수준이지만.
감옥안에는 아무것도 없다. 사람이 있었던 흔적 자체는 있기는 해도 이미 꽤 오래된듯 보인다.
조금 더 나아간다면 다음 방으로 이동할 수 있는 문이 보일것이고. 근처의 철창 사이에 일기로 보이는 낡은 종이뭉치들이 떨어져 있는게 보일것이다.
----------
머스티어는 도착하자마자 화려하게 오토바이로 벙커 조직원들을 치어버렸고.
그 사이 시구레는 곧바로 다른 이들을 무시하고 지하로 움직였다. 그 움직임을 방해하려는 적은 당연히 있었지만.
시구레 본인이 빨랐던것과, 샐비아가 방해하려는 움직임을 미리 차단했기 때문에 지하의 침입 자체는 쉬웠다.

샐비아의 폭발로 어느 정도 길은 터졌고. 그것을 놓치지 않고 다른 조직원들은 벙커의 개입을 막으려 하고 있었다.
머스티어를 포함해, 모두는 지하로 내려갔고.

밑으로 내려가자 보이는것은 기계장치가 가득한 방과, 3개의 문. 문들은 전부 열려있었다.
다른 벙커 조직원들이 보이지 않는걸 보면 아마 다들 앞으로 이동한것일터.
여기서는 문 하나를 골라서 나아갈 수 밖에 없어보인다.

507 샐비아주 (CDVxEFGkGg)

2023-01-13 (불탄다..!) 21:28:17

.dice 1 3. = 3
1. 왼쪽
2. 가운데
3. 오른쪽

508 샐비아주 (CDVxEFGkGg)

2023-01-13 (불탄다..!) 21:28:30

샐비아는 오른쪽으로 가겠습니다!

509 노아 (5wGFYebHTQ)

2023-01-13 (불탄다..!) 21:32:13

감옥이다. 연구 시설에 감옥이라니 마치 생체실험이라도 벌어진듯한 풍경이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감옥안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사람이 있었던 흔적 자체는 있으니 아무래도 걱정하던 것이 사실인 것 같았다.

"누군지는 몰라도 너무하네.."

조금 더 나아가 다음 방으로 이동할 수 있는 문을 찾을 수 있었다. 아직 앞으로 나아가기는 아쉬워 근처의 철창 사이에 일기로 보이는 낡은 종이뭉치들을 주워 읽었다.

죽은 자의 마지막 일기라니..그의 마지막 숨을 볼 기회이자 이곳의 비밀을 밝힐 기회였다.

510 제루샤 (HWDvHvCnHM)

2023-01-13 (불탄다..!) 21:32:23

가운데 문을 열고 들어서니 뿌연 액체가 담긴 캡슐, 아니 캡슐 같은 게 잔뜩 늘어서 있었다. 이게 대체 뭐야 싶어 가까이 가보니 사람이 있어서, 미간을 찌푸리게 된다.

"뭠까 이건..."

뭘 이렇게 많이 해놨어, 그런 표정으로 주변을 둘러보다 보니 테이블이 딱 하나 있었다.
그리고 테이블 위에는 서류봉투가 있었으니 아 이거구나 싶어 바로 집어든다.

"오 럭키~"

아마 여기에 이것저것 적혀있을 가능성이 높겠지, 이런 장소에 있었으니 이 장소와 연관된 무언가일지도.
그녀는 캡슐을 한번 돌아보다가 별 미련 없이 바로 다음 방으로 가기 위해 문을 열려고 했다.

511 샐비아 (CDVxEFGkGg)

2023-01-13 (불탄다..!) 21:33:49

"3개 문이 전부 열렸네요. 유토 님이 화나신 이유를 알 거 같아요."

정말 빠르기도 하지, 중얼거리며 3개의 문을 살피다가 오른쪽으로 몸을 틀었다.

"저는 오른쪽으로 가볼게요. 다들 다치지 않게 조심하세요."

같은 아발란치 조직원인 두 사람에게 인사하며 오른쪽 열린 문으로 들어갔다. 안에 이미 아발란치 조직원이 있으면 어떡할지 고민했다. 그도 그럴 것이 아발란치 조직원의 얼굴을 전부 외우고 있는 게 아니라 공격했는데 아발란치면... 하지만 유토가 지하에 있으면 죽여버리라고 했으니까. 먼저 지하에 들어오고 보고도 없는 사람 잘못일까? 앞으로의 행동을 고민하며 손에 구슬을 잔뜩 쥔다. 구슬을 안에 톡 던졌다. 공격용은 아니고, 누가 있는지 확인할 목적이었다.

512 J (vmqdOLCpmQ)

2023-01-13 (불탄다..!) 21:35:27

평범한 연구실. 나쁘지 않다. 정감이 가기도 한다. 미디어를 너무 많이 봤는지, 끔찍하게 실험 당하는 무언가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그런 것도 없고.
이것저것 훑어보다 다음 방 문을 들어가기 전에, 모니터에 시선을 고정했다.

사자소생 연구기록.

누가 이런 끔찍한 짓을. 장의사의 입장에서는 제일 보고 싶지 않은 단어가 두 개 있으니 하나는 부활이고 하나는 좀비인데, 그중 전자 후자 다 될지도 모르는 연구라니.
확인해보고자 했다.

513 머스티어 (DKf4IwRWPs)

2023-01-13 (불탄다..!) 21:43:29

머스티어는 조심하란 말에 고개를 끄덕이곤 왼쪽 문으로 들어갔다.
아무래도 인원이 퍼지는 편이 상대를 잡기도 쉬울터였다.
그만큼 실패 확률도 늘어나겠지만.

이미 모든 문이 열린 걸 보니 전부 다 벙커의 조직원들이 들어가 있겠다 싶어 미리 총을 꺼내 장전했다. 눈 앞에 누가 보이던간에, 리더나 같은 조직원이 아니면 쏴버릴 생각이었다.

514 시구레 (6XwW48u1E2)

2023-01-13 (불탄다..!) 21:48:00

견착한 소총의 총부리를 겨누며 가운데 문 안으로 들어선다
신경을 곤두세우고 시야를 넓게 틔웠다
멤버는 전부 나눠서 들어갔으니 이 안에는 적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보이는 것은 전부 죽이는 것이 좋다
이건 그런 지령이었다

515 『    』 (L2HsQ3UZoM)

2023-01-13 (불탄다..!) 21:49:23

제루샤는 서류를 챙긴뒤 바로 나아가기 위해 다음 방으로 향하는 문의 손잡이를 잡았다.
다행인건 지문 인식같은 복잡한 시스템은 더 없는듯. 손에 집히는 감각으로보아 이 문은 잠금같은거 없는 평범한 문인듯했다.
다만 그 순간, 캡슐안의 시선이 모인듯한 느낌이 들었지만, 뒤를 확인해봐도 아무런 변화는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그것과 거의 동시에 시구레가 방 안으로 들어온다. 하지만 아직 거리는 있다.
제루샤는 이미 문을 열기 직전이었고. 시구레가 바로 쫓아온다고 해도 다음 방으로 넘어가는것은 가능해보인다.

노아는 나아가지 않은채, 일기를 주운 뒤 어떤 내용인지 확인하려 했다. 첫장에는 별거 없이 집에 가고싶다는 글이 있었지만.
그것을 더 읽기전에 제지당하고 만다. 그것은 어디선가 날아온 구슬이었으며. 노아를 노리고 던진건은 아니었지만.
날아가는 경로의 문제로 읽던것을 방해하기에는 충분했던 것이다.
또록- 하고, 구슬이 노아의 뒤쪽으로 떨어지며 동시에 샐비아는 노아를 확인함과 동시에 거리를 좁힐 수 있었다.

제이는 연구기록을 보기위해 모니터와 연결된 패널들을 조작했다. 그러고보니 아까 라프람에게 받았던 USB가 떠오를지도 모르겠다.
정 시간이 없거나, 해독할 수 없는 데이터 정보라면 이 USB를 꽂는것 만으로 데이터를 복사해서 가져올 수 있다던가.
아무튼 그건 둘째치고, 패널을 조작해보니 사자소생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여러가지 실패의 기록들이 보인다.
하기사 죽은자를 살리는것이 그렇게 쉽겠는가. 일단 그들의 목적은 좀비보다는 완벽한 부활에 가까운듯 했다.
그리고 화면에 [소생 성공] 이라는 글자가 출력되고 있는 찰나에 총성과 함께 총알이 제이의 옆을 지나갔다.

머스티어는 생각했던대로 방에 들어서자마자 제이가 보인 그 즉시 발포한것이었고.
우연히도 제이가 패널을 조작하며 살짝 몸을 움직이는걸로 공격이 빗나간듯 했다.

// 신입분도 있으니 이벤트 전투에 대해 다시 한번 설명. 평범한 일상 전투와 달리 이벤트에서 공격은 실시간 반응이 아닙니다.

A가 B를 공격함 // B가 A를 공격함 -> 이벤트 레스 -> B의 다이스 결과대로 A가 반응하며 다시 공격하거나 행동 // A의 다이스 결과대로 B가 반응하며 다시 공격하거나 행동
이런식이니 햇갈리지 않도록 해주세요~

516 샐비아 (CDVxEFGkGg)

2023-01-13 (불탄다..!) 21:55:20

"안녕하세요."

문서를 읽고 있는 낯선 얼굴을 보고 가볍게 웃으며 인사를 건넸다. 모르는 얼굴, 게다가 저걸 읽고 있는 건... 누가봐도 아발란치 소속이 할 만한 짓은 아니었다.

"아발란치라면 그거 읽을 생각을 안 할테니, 벙커 분 맞으시죠? 잘 됐다. 본래라면 마지막 말 정도는 들어주고 싶지만, 유토 님이 화가 많이 나신 상태라서요. 빨리 끝내죠."

또륵, 굴러갔던 구슬을 노아의 가까이서 폭파시킨다.

.dice 1 2. = 2
1. 성공
2. 실패

샐비아 -> 노아

샐비아 hp 7

517 샐비아주 (CDVxEFGkGg)

2023-01-13 (불탄다..!) 21:58:27

과연 다갓님은 누구의 편을 들어줄지...

518 ◆kO0rkvnhXo (L2HsQ3UZoM)

2023-01-13 (불탄다..!) 21:58:53

명중 좀 팍팍 띄워라 다갓!

519 시구레 (6XwW48u1E2)

2023-01-13 (불탄다..!) 21:59:22

'뭐지 이것들은... 전부 똑같이 생겼잖아.'

일종의 클론인걸까
하지만 깊게 생각할 여유는 없어보였다
전방에 사람의 움직임을 포착한 시구레는 생각보다도 더 빠르게
언제든 격발할 준비가 되어있던 몸이 먼저 반응하여 반사적으로 방아쇠를 눌렀다

제루샤 공격
.dice 1 2. = 1

520 시구레주 (6XwW48u1E2)

2023-01-13 (불탄다..!) 21:59:50

그런데 액티브 스킬은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 거야?

521 ◆kO0rkvnhXo (L2HsQ3UZoM)

2023-01-13 (불탄다..!) 22:02:12

>>520 사용하고 싶은때 레스에 그냥 사용한다고 하고 해주시면 됩니다.
시구레 같은 경우엔 필중기니 그냥 사용선언만 해주시면 되고.

샐비아 같이 다이스가 필요한 경우엔 다이스를 굴리며 사용선언 해주시면 됩니당.

522 J주 (vmqdOLCpmQ)

2023-01-13 (불탄다..!) 22:05:22

먼저 공격해도 되는 걸까요... (두근두근)

523 샐비아주 (CDVxEFGkGg)

2023-01-13 (불탄다..!) 22:05:35

명중 못하면 말짱 꽝이니 사용선언 전에 다갓님에게 빌고 굴려야겠군요

524 ◆kO0rkvnhXo (L2HsQ3UZoM)

2023-01-13 (불탄다..!) 22:06:21

>>522 서로 레스를 기다릴 필요가 없게 피격 반응을 다음턴 하게 바꾼게 이벤트 전투니.
일단 쓰고 보는겁니다-!!

525 ◆kO0rkvnhXo (L2HsQ3UZoM)

2023-01-13 (불탄다..!) 22:06:47

>>523 실패하면 다갓에게 항의하는거에욧

526 휴스턴 (e34Vo7jKbE)

2023-01-13 (불탄다..!) 22:07:23

중도참여 ㄱㄱ?

527 샐비아주 (CDVxEFGkGg)

2023-01-13 (불탄다..!) 22:07:24

>>525 잘 뜨면 다갓이고, 못 뜨면 그냥 다이스다!

528 J (vmqdOLCpmQ)

2023-01-13 (불탄다..!) 22:07:33

이거, 이렇게 하는 거던가? USB를 패널에 꽂으려 시도했다. 안 된다면 어쩔 수 없고.
패널을 조작하며 이것저것 읽어보며 느낀 점은, 완벽한 부활을 왜 추구하는지에 대한 의문이다. 대체 왜? 어째서?
죽음은 미련이라지만, 미련을 놓아야 할 때가 있는데...

“하아…….”

싸우는 건 힘들고 지치는 일인데...
총알이 옆으로 지나가자 느릿하게 슬라이더를 움직이고 총을 겨눈다.
그리고 발포.

J -> 머스티어

.dice 1 2. = 1
성공/실패

529 머스티어 (DKf4IwRWPs)

2023-01-13 (불탄다..!) 22:07:33

빗나갔구만.
머스티어는 다시 한번 장전하고 총구를 겨눴다. J가 무엇을 보고있는지 무슨 상관이던가. 그저 보이는 벙커놈들을 다 죽여버리라는 명령을 받았으니 실행할 뿐이다.

별로 미안하진 않았다. 미사일에 대한 것도 있고, 뭣보다 리더가 이 자리에 있는 것 보단 그가 있는게 J에게 있어 행운일테니까.

J공격
.dice 1 2. = 1

530 이름 없음 (5wGFYebHTQ)

2023-01-13 (불탄다..!) 22:07:39

"?"

안녕하냐는 질문을 듣고 뇌리에 스친 한 지침

마왕을 위한 지침서 7번

[당신의 적을 사로잡았을 때 "이봐, 나를 죽이기 전에 무슨 일인지나 이야기해주지 않겠어?"라고 그가 말한다면 "싫어"라고 말하고 쏴 버려라. 아니, 그게 아니라 쏴 버리고 "싫어"라고 말하라.]

이것을 응용하여 소리가 들리는 방향으로 바로 뒤를 돌아 수류탄을 던진다.

이곳에 와서 아군이 아니면서 자신보다 뒤에왔다는 것은..

아발란치, 원수 같은 놈들.


.dice 1 2. = 1
1. 성공
2. 실패

노아 -> 샐비아

노아 hp 7

531 ◆kO0rkvnhXo (L2HsQ3UZoM)

2023-01-13 (불탄다..!) 22:07:45

>>526 휴스턴주 어서와요~ 그럼용. 가능합니다.

532 ◆kO0rkvnhXo (L2HsQ3UZoM)

2023-01-13 (불탄다..!) 22:08:05

뭐지 이 명중 세례..

533 J주 (vmqdOLCpmQ)

2023-01-13 (불탄다..!) 22:08:08

격렬하네요! ᐕ

534 샐비아주 (CDVxEFGkGg)

2023-01-13 (불탄다..!) 22:08:34

아얏!

535 샐비아주 (CDVxEFGkGg)

2023-01-13 (불탄다..!) 22:08:53

샐비아만 못 맞췄네요 (시무룩

536 제루샤 (HWDvHvCnHM)

2023-01-13 (불탄다..!) 22:10:03

잠금장치 같은 건 없는 평범한 문, 잠금장치가 있었다면 부숴서라도 넘어가려고 했을 테지만 그런 수고는 들이지 않아도 됐다.
그렇게 문고리를 돌려 잡아당기려는 차에 뒤에서 들려오는 발자국 소리에 잠시 돌아보자마자 총성이 울렸다.

"아 벌써 왔슴까."

이거 미안해서 어쩌나~ 그녀는 보란 듯이 서류를 흔들어보이더니 문을 열어젖히고 다음 방으로 바로 뛰어넘어 가려고 했다.
여기선 빠르게 자료를 챙겨서 바깥으로 나가는 게 낫다, 소모전을 하면서 시간을 끌어봐야... 상대의 숨통을 끊어버리지 않는 한 안전은 보장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런 위험한 일에 시간을 쓸 여유는 없다.

537 휴스턴 - 시구레,샐비아 (e34Vo7jKbE)

2023-01-13 (불탄다..!) 22:10:57

"익숙한 얼굴이네."

익숙한 얼굴. 날 기름떡으로 만들어놨던 그 녀석이다.
가증스러운 아발란치 여자.

"잘 지냈나? 그때의 복수를 해주러 왔다."

건물을 무너트린 정신 나간 여자까지?

그는 2명에게 2탭을, 총 4발을 인지 이상의 속도로 발사했다.

@시구레,샐비아

* Hp : 7
* 공격 : .dice 1 2. = 2
* (A) 전투 당 한번, 2명에게 명중시 2데미지의 다이스 사용가능.

538 휴스턴 (e34Vo7jKbE)

2023-01-13 (불탄다..!) 22:11:12

>>535 나도 못맞췄어 ㅎㅎ

539 ◆kO0rkvnhXo (L2HsQ3UZoM)

2023-01-13 (불탄다..!) 22:12:29

앗 휴스턴주. 지금 이벤트가 벙커가 호스트와 관련된 공장 (지하 연구시설)을 습격한 상황이에요.

지하로 내려와서 벙커 인원들이 왼쪽 중앙 오른쪽 문. 총 3개의 문으로 나눠졌고.
아발란치도 거기에 맞춰서 세방향으로 나눠서 추격중인 느낌입니다.

왼쪽이 제이와 머스티어
중앙이 제루샤와 시구레
오른쪽이 노아와 샐비아

이렇게 나눠져 있으니 하나 선택해서 레스 수정 부탁드려욤!

540 샐비아주 (CDVxEFGkGg)

2023-01-13 (불탄다..!) 22:13:47

>>538 원래 첫발은 경고탄인거죠 (엄지척

541 휴스턴주 (e34Vo7jKbE)

2023-01-13 (불탄다..!) 22:14:33

앗 그럼 스킵하고 담턴에 들어올게용

542 ◆kO0rkvnhXo (L2HsQ3UZoM)

2023-01-13 (불탄다..!) 22:17:06

>>541 알겠습니당~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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