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20100>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75 :: 1001

◆c9lNRrMzaQ

2023-01-06 02:25:41 - 2023-01-11 16:27:17

0 ◆c9lNRrMzaQ (Rt/6sbtsJc)

2023-01-06 (불탄다..!) 02:25:41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이벤트 현황판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505126a-280b-810a-f505-5efc290c6e90/a4d564f3efcd88ee029dce29738bcb47

그러나 우리는 영웅이길 바랐어.

543 준혁 - 여선 (afF6//W.bQ)

2023-01-08 (내일 월요일) 19:44:43

" ...그래 그게 좋은거에요 "

여선이 피곤해 하는걸 눈치챈듯
그는 말을 줄이며 상처가 치료되는 것을 지켜보았다
다음엔 누구와 대련해야할까

" 아, 치료.. 고마워요 "

//막레 부탁드려요!
수고하셨습니다 여선주!

544 여선 - 준혁 (KvaPHf/LP6)

2023-01-08 (내일 월요일) 19:55:47

깊은 이야기를 일부러..까지는 아니라도 경험을 쌓긴 해야겠지만. 뭐 어떤가요. 준혁이 말하는 것에..

"의료인이니까요!"
최선을 다하는 건 당연한 일이니까요. 라고 말을 하면서 일단 제대로 해낸 뒤이긴 하지만 나중에 한번쯤은 확인해봐야하고요.. 라는 말을 하면서 숙소에 가서 자아겠다 하는군요.

"푹 쉬세요!"
인사를 하며 나가려 하는 여선입니다.

//가볍게 막레.. 수고하셨어요~

545 강산 - 알렌 (COYfRdgbeA)

2023-01-08 (내일 월요일) 19:56:22

"알렌 형도 그렇구나."

자신의 생각에 알렌이 동감을 표하자 강산은 기쁜 듯이 그렇게 말하며 웃는다.
그러고보니 이참에 궁금했던 걸 물어볼까.

"알렌 형은 장래희망 같은 거 있어? 아니면 여기 와서 이루고 싶은 목표 같은 거."

//11번째.

546 강산주 (COYfRdgbeA)

2023-01-08 (내일 월요일) 19:56:52

돼지국밥 냠냠😋

모두 다시 안녕하세요.

547 여선주 (KvaPHf/LP6)

2023-01-08 (내일 월요일) 19:59:03

모하여요~

548 알렌주 (UK7CKqRzsI)

2023-01-08 (내일 월요일) 20:00:39

다시 어서오세요 강산주.

549 알렌주 (UK7CKqRzsI)

2023-01-08 (내일 월요일) 20:25:02

강산주 지금 시점을 카티야와 재회하기 전으로 하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550 강산주 (COYfRdgbeA)

2023-01-08 (내일 월요일) 20:30:03

>>549 네!

551 알렌 - 강산 (UK7CKqRzsI)

2023-01-08 (내일 월요일) 20:33:03

"장래희망 말인가요?"

알렌은 강산의 말을 듣고 잠시 생각에 빠진다.

자신이 이루고 싶은 진정한 목표

알렌은 잠시 무언가를 생각했다.

"조금 무거운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지만..."

알렌은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반드시 구하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12

552 강산 - 알렌 (COYfRdgbeA)

2023-01-08 (내일 월요일) 20:39:22

그럼, 일생동안 진지하게 바라온 목표인데 마냥 가볍지만은 않겠지.
그런 의미로 고개를 끄덕이며 강산은 알렌에게 귀를 기울인다.
그 사람은 어딘가에...잡혀있는 건가. 게이트에 끌려들어갔다든지.

"그래서, 알렌 형은 강해지고 싶은 거야? 그 사람을 구해줄 수 있을 만큼?"

그가 말한 목표의 의미와, 특별반 입학 사이의 관련성을 차분히 생각해보며 되묻는다.

"그래서 여기에 온 건가."

//13번째.

553 알렌 - 강산 (UK7CKqRzsI)

2023-01-08 (내일 월요일) 20:57:28

"네 그것 때문에 미리내에 오게되었어요."

알렌은 강산의 말에 긍정하면서도 멋쩍은 듯이 목 뒤를 쓸었다.

자신의 이야기를 하려고하니 영 어색한 것 같다.

"저에게는 은인같은 사람이에요. 그런데 게이트에 휩쓸렸을때 저를 구하려다가..."

좋지 않은 기억이 떠올라 말을 멈췄다.

"저는 아직 약하고 지금 그녀가 어디있는지 조차 알 수 없어요."

알렌은 이미 그녀가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것은 생각하지 않았다.

아니 외면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저는 반드시 구할꺼에요."



//14

알렌의 진짜 원하는 것은 여기에 +카티야 행복해지기

554 강산 - 알렌 (COYfRdgbeA)

2023-01-08 (내일 월요일) 21:05:23

강산은 알렌에게 고개를 끄덕여주며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다가, 알렌의 사연을 듣고 "아, 그놈의 게이트..."하고 탄식한다.
이 세상에서 벌어지는 비극의 절반 이상은 게이트 때문이지 않을까?

"...그렇구나. 그래서, 강해져서 소중한 사람을 찾으러 가고 싶은 거군, 심지어 그게 게이트 속이라도 말이지."

고개를 끄덕이더니 알렌에게 격려하듯 말한다.

"힘내 형. 그 사람 꼭 찾길 바란다."

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장담은 그도 하지 못하지만.
그러나 그가 헌터로써 강해지고 또 유명해진다면, 언젠가는 생사라도 확실히 알 수 있지 않을까?

//15번째.
찐사랑이네요...😭

555 강산주 (COYfRdgbeA)

2023-01-08 (내일 월요일) 21:10:32

음...?

태식주 공격 다이스 갯수 정말 3개 맞아요?
정산이 안 된 일상이 있나...?

556 강산주 (COYfRdgbeA)

2023-01-08 (내일 월요일) 21:15:38

여태 8개 획득하셨고 그 중 6개로 이미 공격하신 것으로 확인됩니다.
제일 마지막 거 빼고 다시 계산할게요.

557 알렌 - 강산 (UK7CKqRzsI)

2023-01-08 (내일 월요일) 21:18:12

알렌은 여전히 조금 어색한 듯 한 표정이었다.

그래도 그 동안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있던 것을 말하니 편한 기분을 느꼈다.

"무거운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엇하나 장담할 수 없는 현실인건 변함 없지만 혼자 있을 때 보다 훨씬 나았다.

"...특별반에 들어와서 다행이에요."

알렌은 혼잣말을 하듯 중얼거렸다.



//16

558 준혁주 (afF6//W.bQ)

2023-01-08 (내일 월요일) 21:23:03

나와 태식주가 2번 돌렸는데 그거 계산했을까?

559 강산주 (COYfRdgbeA)

2023-01-08 (내일 월요일) 21:23:38

죄송한데 누락된 일상이 있는지 한 번 확인해보고 와야 할 것 같습니다. 답레가 좀 늦어질 것 같아요.

좀전에 컴쓰다가 비켜줘서 지금 모바일인데...ㅇㄴ...

560 강산주 (COYfRdgbeA)

2023-01-08 (내일 월요일) 21:24:04

>>558 아...! 확인해볼게요, 감사합니다.

561 준혁주 (afF6//W.bQ)

2023-01-08 (내일 월요일) 21:27:08

아마도 태식주와 내가 대련 일상한게 누락되어 있을거야

562 알렌주 (UK7CKqRzsI)

2023-01-08 (내일 월요일) 21:29:33

천천히 답레주세요

563 강산주 (COYfRdgbeA)

2023-01-08 (내일 월요일) 21:33:01

여선주 공격한 것도 빼먹었네...
추가 정산 들어갑니다...

564 알렌주 (UK7CKqRzsI)

2023-01-08 (내일 월요일) 21:33:30

(그러고보니 산타 공격하는걸 잊고있었다.)

565 강산주 (COYfRdgbeA)

2023-01-08 (내일 월요일) 21:33:34

>>561 그거 맞는 것 같아요. 방금 확인했습니다!
죄송합니다!

566 준혁주 (afF6//W.bQ)

2023-01-08 (내일 월요일) 21:38:06

그럼 난 강산 여선 태식주와 돌린게 추가되었으니 다이스가 좀 생겼네

567 강산주 (COYfRdgbeA)

2023-01-08 (내일 월요일) 21:43:40

>>564 원래 9시 넘어가면 내일로 넘기지만 상황이 상황이니 이번만입니다!!

>>566 4개 있으셔요! (끄덕

와 이와중에 여선이 극딜...!
사스가 천운...!!

568 여선주 (KvaPHf/LP6)

2023-01-08 (내일 월요일) 21:46:33

와 100!(처음띄워봄)

어우 왜이리 11시같은 느낌이지

569 알렌주 (UK7CKqRzsI)

2023-01-08 (내일 월요일) 21:48:46

>>567 (그랜절)

570 오토나시주 (ZqnkNFVGQ2)

2023-01-08 (내일 월요일) 21:51:13

3번
때렸음

571 준혁주 (afF6//W.bQ)

2023-01-08 (내일 월요일) 21:51:46

많이 때린 것 같은데 근육 그거 피 얼마나 남았어?

572 강산주 (COYfRdgbeA)

2023-01-08 (내일 월요일) 21:52:16

그리고 시윤주...
갈수록 정산하지 않으시고 넘어가는 일상이 많아지는 것 같은데, 바쁘시면 바쁘시다고 말을 해주세요.
제가 저 컴퓨터가 저 혼자 쓰는 컴퓨터가 아니라서 항상 PC로만 접속할 수가 없습니다. 오늘 정산을 하실 여건이 안 된다고 말씀을 해주셨으면 제가 좀전에 PC로 왔을때 확인할 수 있었을텐데, 용건 다 끝난 줄 알고 동생한테 비켜주고 모바일로 갈아탄 뒤에야 정산이 안 된 일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제 입장에서는 좀 당황스럽습니다.

573 강산주 (COYfRdgbeA)

2023-01-08 (내일 월요일) 21:54:28

>>570 또...무슨 문제 있나요?

574 강산주 (COYfRdgbeA)

2023-01-08 (내일 월요일) 21:55:03

>>571 방금 갱신했습니다.
671이요.

575 준혁주 (afF6//W.bQ)

2023-01-08 (내일 월요일) 21:55:25

671 ..씁

우리 일상 좀 돌리면 잡을 수 있지 않을까 ?

576 오토나시주 (ZqnkNFVGQ2)

2023-01-08 (내일 월요일) 21:57:17

말 그대로
나.님의 누적 공격 횟수가 2번 이 아니라 3번이라는 이야기 인.. .... . . .....

577 여선주 (KvaPHf/LP6)

2023-01-08 (내일 월요일) 21:57:41

일상 좀 돌리면... 잡을 수 있으려나...

578 강산주 (COYfRdgbeA)

2023-01-08 (내일 월요일) 21:57:47

알렌주 저 잠시 단거 좀 사러 갔다왔다가 답레 드릴게요.
계속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579 강산주 (COYfRdgbeA)

2023-01-08 (내일 월요일) 21:58:30

>>571 슈퍼 갔다와서 확인해볼게요. (끄덕

580 알렌주 (UK7CKqRzsI)

2023-01-08 (내일 월요일) 22:02:18

>>578 조심히 다녀오세요

581 준혁주 (afF6//W.bQ)

2023-01-08 (내일 월요일) 22:03:31

알렌주 일상할까?

582 여선주 (KvaPHf/LP6)

2023-01-08 (내일 월요일) 22:04:57

다녀오세요~

일상.. 저도 가볍게 구해는 봐요~

583 알렌주 (UK7CKqRzsI)

2023-01-08 (내일 월요일) 22:06:57

>>581 네. 상황은 첫 재회면 괜찮을까요?

584 준혁주 (afF6//W.bQ)

2023-01-08 (내일 월요일) 22:14:35

>>583 아주 좋아
혹시 첫 재회인데 대련 해도 괜찮을까?

585 알렌주 (UK7CKqRzsI)

2023-01-08 (내일 월요일) 22:15:20

아 병원이 아닌 학교에서의 첫 재회인가요?

586 준혁주 (afF6//W.bQ)

2023-01-08 (내일 월요일) 22:16:51

>>585 응, 아무래도 상황 보니까 알렌이 다 치워두고 준혁이의 병문안을 오긴 힘들것 같아서 말이야

587 강산 - 알렌 (COYfRdgbeA)

2023-01-08 (내일 월요일) 22:17:51

"천만에."

강산은 들어줘서 고맙다는 말에 옅게 웃는다.
친구이니 사연 못 들어줄 이유도 없지 않나.
그보다는 그 뒤의 말이 더 의외이기도 했고.

"그런 말 하는 사람은 알렌 형이 처음인 것 같다야. 여기에 들어와서 좋은 일들만 있진 않았을텐데?"

특별반에 들어와서 다행이라는 말이 말이다.
고개를 기울이며 의문을 표하다가도, 개구지게 웃는다.

"어느정도는 나도 동감이지만. 덕분에 새로운 친구들을 만났고, 하고 싶은 일도 생겼으니까."

//17번째.

588 알렌주 (UK7CKqRzsI)

2023-01-08 (내일 월요일) 22:18:52

알겠습니다. 선래는 다이스?

589 강산주 (COYfRdgbeA)

2023-01-08 (내일 월요일) 22:19:18

>>576 확인하고 정정했습니다.

모두 다시 안녕하세요.

590 알렌주 (UK7CKqRzsI)

2023-01-08 (내일 월요일) 22:19:50

다시 어서오세요 강산주

591 준혁주 (afF6//W.bQ)

2023-01-08 (내일 월요일) 22:21:38

>>588 내가 써올게!
그럼 필드를 정해볼까

.dice 1 5. = 4

1 거리
2 강
3 숲
4 빌딩 안
5 폐허

의념의 영향을 받는다?

.dice 1 2. = 2
1 ㅇ
2 x

의념의 영향은?

.dice 1 5. = 2

1 버프를 받는다
2 필드가 중력장에 의해 점점 좁아진다
3 주기적으로 지진이 일어난다
4 망념이 빠르게 쌓인다
5 랜덤으로 몹이 나타난다

592 여선주 (KvaPHf/LP6)

2023-01-08 (내일 월요일) 22:21:46

다시 어서오세요 강산주~

593 알렌주 (UK7CKqRzsI)

2023-01-08 (내일 월요일) 22:26:18

>>591 잘 부탁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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