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20100>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75 :: 1001

◆c9lNRrMzaQ

2023-01-06 02:25:41 - 2023-01-11 16:27:17

0 ◆c9lNRrMzaQ (Rt/6sbtsJc)

2023-01-06 (불탄다..!) 02:25:41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이벤트 현황판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505126a-280b-810a-f505-5efc290c6e90/a4d564f3efcd88ee029dce29738bcb47

그러나 우리는 영웅이길 바랐어.

951 ◆c9lNRrMzaQ (MOpCGqKutk)

2023-01-11 (水) 08:14:03

최대한 '내가 아는 지식'을 전제로 풀어서 설명할거라 좀 길 수도 있음

952 태식주 (lOMD14HrJg)

2023-01-11 (水) 08:23:59

뭘 물어보지

953 ◆c9lNRrMzaQ (MOpCGqKutk)

2023-01-11 (水) 08:30:33

대략적으로 막 답을 달라! 같은 건 불가해도 카리스마와 관련된 무언가를 얻고싶다. 고 하면 이에 대한 지식을 알려주는 식이 될 것

954 토고주 (rZAiTqdv1k)

2023-01-11 (水) 09:19:22

타식주는 뭐 물어볼거야?

955 태식주 (lOMD14HrJg)

2023-01-11 (水) 10:42:20

특별반 애들이 행복하게 연애하는 방법

956 ◆c9lNRrMzaQ (MOpCGqKutk)

2023-01-11 (水) 10:45:31

흐으으으으음......

이건 팁보다는 정답을 바라는 쪽에 가깝겠지만.

유하주에게 줄 수 있는 팁은 이거야. 왜 아홉 개의 깨달음을 필요로 하고, 마도의 기초와 활용. 발전을 예시로 들었는가. 이건 직관적으로 유하라는 캐릭터가 마도라는 요소를 어떻게 활용하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를 통해 마도사로서 어떤 기준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물었어.
9문 9답이 왜 필요하지? 이게 어디에 필요한 요소지? 라 생각하기보다 내 캐릭터에게 있어 필요한 배경이나 생각을 다듬을 수 있는 요소라는 부분에서 접근해야해.

자주 언급했지만 깨달음에는 '정답'이 없다. 무조건적으로 해석해야만 풀리는 마도의 난제같은 게 아니라 내가 어떤 방향으로, 지식을 가지고 접근할 것인가. 이게 이번 9문 9답에서 필요한 요소였다고 볼 수 있어.

왜냐면 유하는 유하주 본인도 말했듯 부실한 요소와 드래곤이라는 메인 테마 하나에 매몰되어 있었던 만큼. 유하라는 캐릭터성을 정의하는 과정으로 문답이 사용되고 그에 따라 마도의 사용법이나 방향성 등을 판단하게 될 것.
즉 이 과정에서 필요한건 결국 교류야.

다른 마도 캐릭터들과 깨달음의 내용을 공유해보고 질문해봐도 좋고 아니면 비 마도사 캐릭터들에게도 질문을 해도 좋지 않을까? 나름 깨달음에서 일상적 관계 역시 경험의 일부로 인정을 해줬는데, 다들 이런 부분에선 대화가 적기도 하고.

마도라는 주제에 대해 고민해보고 답을 무작정 찾기보다 유하라는 마도사를 완성시키는 과정이라고 생각해보자.
그걸 통해서 영웅서가에 익숙해지게 만드는 게 캡틴의 첫 목표.

957 토고주 (0njqKGhhg2)

2023-01-11 (水) 11:12:38

연애하는 방법은 팁으로도 해결못해

958 오토나시주 (ULrrSbpUKc)

2023-01-11 (水) 13:05:02

잠 을잘못 잤 나 목이 아 픔.. .... . ..

959 ◆c9lNRrMzaQ (XGsBbqCFuw)

2023-01-11 (水) 14:10:47

북해길드 내부에서 준혁이 세력을 만들고 싶다......
좋게 보자면 어려서부터 나름의 세력을 만들고, 이를 통해 자신의 손발을 만들겠다는 좋은 의미로 해석될 수도 있지만 나쁘게 본다면 준혁이의 아버지가 살아있는 상황에서 아버지를 무시하는 처사가 되기도 하지.
그래서 자주 언급하듯 준혁이가 만들어야 하는건 세력이 아니라 지지기반이야. 세력을 만든다는 의미는 북해길드 내부에서 자신의 권력을 취하겠단 의미가 되고.. 결정적으로 반란의 씨앗이 될 수 있으니. 아버지라는 입장이 아닌 길드장이라는 입장에서 준혁이를 잘라낼 싹수가 될 수 있단 이야기가 되기도 해.

이런 부분에서 캡틴이 해줄 수 있는 말은 준혁이의 현재 길드 내부에서의 시선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
마지막 진행에서 '나는 필요에 따라 네 조카를 장기말로 이용할 수 있다.' 식의 대화를 하며 명가 중 하나인 정주 주가와 어느정도 뼈를 심게 되었고, 아무리 지금은 달라졌다고 하더라도 이미 지금까지 해온 행동들에 의해서 의문스런 시선 역시 존재할거야.
거기에 더해서 준혁이를 현재 보호하고 있는(정확히는 지지기반에 의한 공격을 용인하지 않아준)이는 만율 장로이고, 이 보호가 끝난다면 직접적으로 준혁이는 정치판에 끌려가야만 하지.
그래서 이번 혼인은 북해길드와 아카가미 社의 혼인 동맹으로 준혁이가 팔려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나름 아카가미 家의 도움을 준혁이가 받을 수 있는 배경이 되기도 해.

기본적으로 아카가미 社, 더 깊게 봐서 아카가미 家에 부족한 것은 결정적으로 뛰어난 지도력을 가진 인물이야. 그게 아니라면 꽤나 안 좋은 이야기가 많은 준혁이에게 혼인을 제안하지도 않았겠지. 아카가미 家는 결혼이라는 수단을 통해 총 세 가지의 이득을 얻게 돼.

1. 마도일본은 명명처럼 '마도'라는 수단을 중요시여겨. 그렇기 때문에 강력한 무력을 지닌 단체는 대부분 마탑의 비호를 받는다거나, 아니면 일본침몰의 여파를 받아 해외에서 세력을 키워내고 일본으로 돌아온 경우야. 그렇지만 아카가미 社라는 명명을 진행 중에 잘 보지 못했단 점에서 알 수 있듯 아카가미 사 자체의 영향력은 낮은 편이지.
하지만 신 한국에서 북해라는 이름의 영향력은 꽤나 커. 신 한국의 경우는 의념 각성자 자체가 고루 발전한 느낌이고, 유찬영이라는 존재 덕분에 그 영향을 받고 있어서인지 망념의 증가가 폭발적이지 않다는 장점까지 더해져서 북해 길드가 사용하는 아카가미 社의 물품이라는 점은 외부의 영향력을 행사하기 좋은 이름값이 되지.
거기에 더해 위에서처럼. 어느정도 고립된 아카가미 社의 활로가 되어줄 수 있는 것이 이번 결혼의 첫 번째 이득이야.

2. 현준혁이라는 인물은 일단 지휘관 격의 인물이야. 길드의 계승 서열이 높으면서도 기본적인 욕구가 돈이나 무언가에 있다기보단 명예욕과 인정욕에 있지. 그렇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적절한 교환과 존중을 주는 것으로 아카가미 家의 도움을 요구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해석이 돼. 그렇기 때문에 이들은 결혼을 통해 북해길드에 영향을 행사할 수 있는 선을 마련하는 것과 같지.

3. 그리고 결정적으로, 현재 아카가미 家의 가주는 늙었어. 또한 의념 각성자도 아닌 인물이지. 이 결혼을 선택한 것은 시나타이겠지만, 결혼을 결정한 것은 가주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묘사가 꽤 등장했어. 즉. 이후 가주의 사망 이후 아카가미 家의 혼란을 어느정도 억제할 수 있는 수단으로써 현준혁이라는, 어느정도 가주의 인정을 받은 인물이 있다는 것은 가문의 혼란을 막는 데에 큰 도움이 되기도 해.

자 이런 세 가지의 이익을 얻을 수 있고, 지금 준혁이에게 부족한 것은 결정적으로 세 가지야.

첫 번째는 결정적으로 의념 각성자에게 가장 중요한 무력이고, 두 번째는 조언해줄 수 있는 인물이나 준혁이가 믿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인물의 부재, 세 번째는 좋지 않은 명망으로 인한 명성의 부재이지.
여기에 더해 돈의 부족함 역시 아카가미 家는 나름 해결해줄 수 있어. 기본적으로 굴릴 수 있는 금액은 길드보다는 기업이 더 큰 편이거든. 물론 일성이나 신라같은 곳들은 말이 다르긴 하지만.. 그쪽들은 초대형 길드이니 이해할 수 있겠지?

자 이렇게 해서 현준혁은 결혼 동맹을 통해 아카가미 家의 일원이자 북해 길드의 후계자로써 어느정도의 뒷배를 마련했어. 이제 그럼 준혁이에게 필요한 것은 일신의 무력이 될 거야.
기본적으로 북해 길드의 길드장은 훼룡창에서부터 이어지는 북해 길드의 비전을 제대로 배워야만 하고, 그것을 어느 경지까지 이어가야만 해. 그런데 아직 준혁이는 이 비전을 제대로 꿰뚫지 못했지.

나는 이런 '실력'과 '배경'을 가지고 있으니 너희들이 나를 따랐을 때 부족하지 않을 것이다. 형에 비해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더라도 이런 부분에서는 형보다 내가 나은 부분이 있다. 라는 부분을 강조해서 말단 길드원들의 호의나 지지를 받는 게 그 다음에 필요할 거고.
그 다음에는 이제 만율 장로로 대표되는, 길드의 중립파 지지세력을 끌어모을 필요가 있을 거야.

이정도면 설명은 충분하지?

960 태식주 (lOMD14HrJg)

2023-01-11 (水) 14:24:36

연성인줄

961 강산주 (gzVNQb2mP.)

2023-01-11 (水) 15:01:32

잠시 들릅니당.

질문할 게 있던ㄱ...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나는 게 있긴 하네요.
굳이 웹박수로 안 보내도 될 내용이긴 하지만...?

962 강산주 (gzVNQb2mP.)

2023-01-11 (水) 15:02:31

아무튼 모두 안녕하세요.

963 강산주 (gzVNQb2mP.)

2023-01-11 (水) 15:30:51

낮 기온이 높은 따뜻한 겨울이라지만 그건 그만큼 낮밤 일교차도 크다는 것...!!
요즘 몸이 많이 안 좋다고 하셨는데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964 강산주 (gzVNQb2mP.)

2023-01-11 (水) 15:37:35

캡틴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요!!

965 준혁주 (B9loyamT7o)

2023-01-11 (水) 15:50:20

큰일이군

실수로 성별을 말 안해서 천자가 여캐로 시안이 나왔어..

966 태식주 (lOMD14HrJg)

2023-01-11 (水) 15:51: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7 오토나시주 (ULrrSbpUKc)

2023-01-11 (水) 15:52: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 그런 실수를

968 태식주 (lOMD14HrJg)

2023-01-11 (水) 15:54:56

남장여자였던 천자

969 토고주 (m7QQDiU.Kg)

2023-01-11 (水) 15:57:51

천자(천녀)

970 준혁주 (B9loyamT7o)

2023-01-11 (水) 15:57:57

https://ibb.co/GQm95QX

이런 일이..

971 ◆c9lNRrMzaQ (XGsBbqCFuw)

2023-01-11 (水) 16:00: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2 준혁주 (B9loyamT7o)

2023-01-11 (水) 16:02:23

왼쪽은 자기 길드원들 학살하는 다윈주의자 잭루소

오른쪽은..천자..였던 것...

973 태식주 (lOMD14HrJg)

2023-01-11 (水) 16:02:35

천자코

974 ◆c9lNRrMzaQ (XGsBbqCFuw)

2023-01-11 (水) 16:02:37

강산이 쪽은 저 인물은 내가 기억하기에 이번 시나리오 3의 결과에 따라 나타나는 보상 격 NPC로 기억함.

975 강산주 (gzVNQb2mP.)

2023-01-11 (水) 16:03: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않이 근데 이와중에 간지 뭔가요...👍

976 강산주 (gzVNQb2mP.)

2023-01-11 (水) 16:05:08

모두들 안녕하세요.

>>974
아항!! 감사합니다!

그럼 역시 이것도 아직 때가 아닌 것??
이 쪽은 시나리오 3 끝난 후가 진짜 바빠지겠네요!
마도일본도 가봐야 하고...

977 ◆c9lNRrMzaQ (XGsBbqCFuw)

2023-01-11 (水) 16:06:59

천자 성별을 여자로 하려고 한 적도 있긴 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너무 진부한 클리셰 캐릭터가 될 것 같아서 남자로 했거든

978 준혁주 (B9loyamT7o)

2023-01-11 (水) 16:07:59

성별 수정을 부탁드리긴 했지만

천자코도 나쁘지 않았을 것 같아

979 ◆c9lNRrMzaQ (XGsBbqCFuw)

2023-01-11 (水) 16:08:22

천자가 여캐였으면 히로인급 캐릭터였겠지....

980 준혁주 (B9loyamT7o)

2023-01-11 (水) 16:08:24

>>977 이런 뒷이야기 좋아함

다른 npc 썰도 풀어줘 캡틴!

981 강산주 (gzVNQb2mP.)

2023-01-11 (水) 16:08:26

그런 배경이...있었군요...ㅋㅋㅋㅋㅋㅋ

982 강산주 (gzVNQb2mP.)

2023-01-11 (水) 16:10:08

이런 뒷이야기도 좋고 다른 분들 쪽 팁 읽는 것도 재밌습니다!!

강산이 쪽은 별 거 아니고 이 떡밥 관련해서 질문 드렸었어요!
situplay>1596620085>596

983 ◆c9lNRrMzaQ (XGsBbqCFuw)

2023-01-11 (水) 16:11:48

어... 뒷 얘기들?

예를 들면 옌 리오의 경우에는 계획상으로는 특별반 1기 계획의 참여자로 하려고 했는데, 그러기에는 나이가 너무 어리기도 하고 배경의 문제도 있어서 파기됐다거나.
엘터라는 캐릭터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이 캐릭터의 인간성을 어떻게 만들지 고민하다가 인문학 콘서트를 다녀와서 만들어진 캐릭터라 말투나 행동이 좀 경직되어 있었다거나...
로카의 경우에는 내 대학시절 교수님 중 한 분이 모티브라거나......

984 시윤주 (qhAGmvbUW6)

2023-01-11 (水) 16:14:45

헬로우~ 어우 요즘 미칠듯이 자네

985 오토나시주 (ULrrSbpUKc)

2023-01-11 (水) 16:16:01

안 농

986 준혁주 (B9loyamT7o)

2023-01-11 (水) 16:16:02

npc중에서 행동이 입체적인 캐릭터들은 모티브가 있구나

잭 루소의 경우에도 모티브가 있어?
...생각해보니 모티브가 있으면 위험하네

987 ◆c9lNRrMzaQ (XGsBbqCFuw)

2023-01-11 (水) 16:17:06

잭 루소의 경우에는 내 주변 사람들 중에 좀 나쁜 쪽으로 빠진 사람들이 모티브였어.
친구 돈 떼서 비트코인 하다가 망한 것 때문에 분노조절장애 생겨서 사람 패고 교도소 들어간 사람이 하나 있었는데, 걔를 다듬어서 만든 게 잭 루소.

988 시윤주 (qhAGmvbUW6)

2023-01-11 (水) 16:17:48

파란만장 하구나 캡틴

989 태식주 (lOMD14HrJg)

2023-01-11 (水) 16:17:52

ㅎㅇ

990 준혁주 (B9loyamT7o)

2023-01-11 (水) 16:18:40

모티브가 있다
심지어 위험한 사람도 맞다..

다윈주의자 자체가 매력적인 빌런들이었는데
더 많이 안나온게 매우 아쉬웠다..
다윈주의자는 인종차별 주의자들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세력이야?

991 시윤주 (qhAGmvbUW6)

2023-01-11 (水) 16:19:50

아~ 맞아. 캡틴 부탁했던대로 참가자, 참가희망자, 불참

조사해서 올렸었는데. 참가희망자는 자동으로 수락해서 파편 얻은걸로 이해해도 댈까?

992 ◆c9lNRrMzaQ (XGsBbqCFuw)

2023-01-11 (水) 16:21:33

그렇게 이해해도 됨

>>990 인종차별주의자보다는 극단지성주의? 그쪽이 모티브이긴 했어.
다윈주의자가 매력적인 빌런이라기보단, 다윈주의자를 최대한 매력적으로 묘사하려고 노력하긴 했어. 다만 어디까지나 악역이니만큼 걔네들이 한 악행에 대해서 어떻게 설명을 해야하나 고민도 되는 편.

그래도 각 시나리오의 메인 빌런들의 경우에는 충분한 설명에 덧붙여서 캐릭터를 묘사하는 편이야

993 강산주 (gzVNQb2mP.)

2023-01-11 (水) 16:22:20

그리고 저 준혁이쪽 답변 보니까 생각난 게 있었는데...

당시에 situplay>1596632095>129을 보고 준혁이가 이대로 강산이를 비롯한 특별반을 기반으로 북해길드를 장악하겠다는 야심을 드러냈을 때의 if 강산이 반응을 연성한 게 있었는데 혹시 보실래요?? (당시에는 상황이 안 맞아서 못 올렸던...)

994 ◆c9lNRrMzaQ (XGsBbqCFuw)

2023-01-11 (水) 16:22:36

올려두면 나 아니라도 다들 재밌게 봤을 듯

995 강산주 (gzVNQb2mP.)

2023-01-11 (水) 16:23:23

시윤주 안녕하세요!

996 ◆c9lNRrMzaQ (XGsBbqCFuw)

2023-01-11 (水) 16:23:29

>>988 애초에 친한 사람은 아니었음. 그냥 아는 쪽에 가까웠고...

997 준혁주 (B9loyamT7o)

2023-01-11 (水) 16:25:25

>>992 다윈주의자가 영월해서 전쟁을 일으켰을 때
제국 ? 이라는 빌런 단체가 합류하는 분기가 있었는데
어디까지나 이해관계가 맞아서 합류하려 했던건가요?

>>993 궁금해 보여줘!

998 시윤주 (qhAGmvbUW6)

2023-01-11 (水) 16:25:36

에고 허리야. 나는 강해질 방법이나 과거사 등등으로 고민하다가, 그냥 이제 다음부터 하고 싶은 것에 대한 걸로 묻기로...

999 강산주 (gzVNQb2mP.)

2023-01-11 (水) 16:25:50

>>983 아 그래서 초반에 리오쌤 비중이 많았다가 급감했군요...

>>987 이건 좀 무시무시하네요...!

>>991-992 의념기 작성권 정보 가져올게요!

1000 시윤주 (qhAGmvbUW6)

2023-01-11 (水) 16:26:30

그러고 보니, 이번 시나리오 30%는 진행되었다던데 아직 빌런들은 안나왔네

1001 오토나시주 (ULrrSbpUKc)

2023-01-11 (水) 16:27:17


나.님은
뭘 물 어보지.. .... .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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