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17078> [All/이능/대립] 블랭크 = 01 / 공백의 시작점 :: 1001

◆kO0rkvnhXo

2023-01-02 17:45:05 - 2023-01-07 21:43:36

0 ◆kO0rkvnhXo (Fh7L9vWkN.)

2023-01-02 (모두 수고..) 17:45:05

시트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13065/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B8%94%EB%9E%AD%ED%81%AC?action=show#s-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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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89086/recent

『   』

그것의 시작지는 텅 비어 있었다.

492 휴스턴 (alvEzo8nCg)

2023-01-06 (불탄다..!) 19:17:39

해가 저문 아지트의 정원. 정원 안에서 우뚝히 서서 생각에 잠긴 듯한 휴스턴이 있다.

'경고 , 사용자의 심박수가 느려집니다. 경고 , 사용자의 심박수가 느려집니다.'

"가만히 있어 그냥 생각중인거니까."

'위급위혐요소 없음. 최선책 프로토콜을 보류합니다.'

시끄러워 죽겠군. 한시도 가만히 생각할 시간을 안 준다니까. 그나저나 내가 뭘 하려했더라?

목숨이 붙어있다곤 하나 잡생각할 시간조차 안 주는 이 무거운 짐덩이는 그의 방패인지 썩은 동아줄인지 구분할 수 없다.
일단은 방패라곤 생각하긴 하지만..

'강화 내외골격슈트는 당신의 짐덩이가 아닙니다. 이미 충분히 고가치 슈트인 SP-X는...'

"조용히 하라고!!"

한껏 신경질을 내며 누군가 보기라도 하면 피해망상증에 걸려있다고 생각할만 모습이다.

493 시구레주 (svmyiFWlHg)

2023-01-06 (불탄다..!) 19:17:49

아니, 놀랍게도 흑발 백안이야 (?)
그냥 흑발이면 재미없으니 푸른빛 도는 흑발

494 9주 (cmwPIJ5r4Q)

2023-01-06 (불탄다..!) 19:18:04

표현라고 벙커에 들어가게 되었다(?)
정식적으로 입단하게 되었다(ㅇ)

495 ◆kO0rkvnhXo (WVKpMXunJY)

2023-01-06 (불탄다..!) 19:19:12

즉 벙커에 들어온건 4년쯤 된거지만. 그 전부터 벙커에서 보호는 됐었으니까-

그으~~ 렇군요~~~~~ 흐흐.

496 휴스턴주 (alvEzo8nCg)

2023-01-06 (불탄다..!) 19:21:04

잭 휴스턴:
184 캐릭터가 타인에게 가장 기대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항상 내가 인간임을 인지시켜주는 말 한 마디.

020 운동이나 몸쓰는 것을 좋아하나요?

" 이 몸으로 무슨 운동이야. 더 이상 내 몸이 내 몸이 아닌데. 한땐 맷집도 좋고 아, 원 샷 휴스턴이라고 들어는 봤냐니까? "

006 싫어하는 사람의 유형은?

통틀어 아발란치 같은 사람들.

497 9주 (cmwPIJ5r4Q)

2023-01-06 (불탄다..!) 19:21:14

>>495 헙! 음흉한 웃음은 뭐죠?(혼란)
고로 나인의 목숨은 레주의 것입니다(?)

498 ◆kO0rkvnhXo (WVKpMXunJY)

2023-01-06 (불탄다..!) 19:23:01

그러고보니 휴스턴이랑 이츠와는 얼마정도 됐으려나요? 입단한지.

>>496 뭔가 가벼워 보이면서도 짠하네요..

499 시구레주 (svmyiFWlHg)

2023-01-06 (불탄다..!) 19:23:18

(아발란치같은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지)
일상 구해봐야겠다
우선 설거지부터하고...

500 살로메주 (p1dYcUvqU.)

2023-01-06 (불탄다..!) 19:25:48

>>493 푸른빛 도는 흑발 백안 기억해두겟어용 너무 조은 조합이군용 (수담수담)
>>496 인간임을 인지시켜주는 한마디라니 … (광광우럭) 이 성질나쁜 살로메 입단속 좀 제대로 시켜야겟네요,,,,

501 『   』 (WVKpMXunJY)

2023-01-06 (불탄다..!) 19:29:28

5년이 지난 기록

아발란치가 지금처럼 날뛰기 시작한건 지금으로부터 20년전이었지만. 벙커가 그때부터 아발란치와 대립하기 시작한건 아니었다.
벙커가 현재와 같은 모양새가 된것은 5년정도 전부터고, 그 당시부터 활발하게 맞붙진 않았다.
대대적인 교전이 자주 일어나기 시작한것은 최근이라고 봐야할것이다.

그러면 벙커는 원래 어떤 조직이었는가. 어째서인지 몰라도 이것에 대해 아는 사람이 없다.
원래부터 벙커의 조직원이었던 이들의 행방을 알 수 없고. 그때도 리더였던 아말은 이에 대해서 말해주지 않기 때문.
그러면 다른 뒷세계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되는거 아니냐고 하겠지만 유감스럽게도 그들중에서도 아는 사람이 없다.
5년전의 벙커에 대해 물어보면 하나같이 기억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현 벙커에는 5년도 전에 구해진 이가 아주 간혹 있으나. 그들도 5년 전의 벙커에 대해서 기억하지는 못한다.
애매하게 비어있는 공백. 그러나 그것에 대해 그 누구도 의문을 가지지는 않는다.

502 9주 (cmwPIJ5r4Q)

2023-01-06 (불탄다..!) 19:30:34

135 괴담이나 미신, 소문같은 것을 믿나요?
자라온 환경이 그래서 그런지(...) 일절 믿지 않다고 합니다.

130 처음보는 사람에게 먼저 잘 다가가는 편 인가요?
잘 다가간다기 보다는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타입에 가까워요. 말이 많지 않아서 행동으로 옮기는걸 더 선호하는데 눈치가 좋아서 상대방의 의중을 대략 파학. 그 뒤 무언상태에서 마실거나 먹을거리를 대접하거나 그런 사소한 친절? 정도로 타인에게 천천히 다가가는 편.

139 엘리베이터는 최소 몇 층부터 타야한다고 생각하나요?
체력이 좋아, 5층은 거뜬합니다. 사실 정말 급한 용무가 아닌 이상 엘레베이터를 잘 이용하지 않아요.

503 ◆kO0rkvnhXo (WVKpMXunJY)

2023-01-06 (불탄다..!) 19:32:13

새로 오신분들도 있고하니 다시 한번 설명하자면 가끔가다 『   』 제목의 레스가 올라옵니당.
이 레스는 설정을 설명하기 위해서 나오기도 하고, 어떠한 떡밥을 위해 나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주 가끔. 어떠한 '조건'을 만족시켰을때 나오기도 합니다.

뭐 아무튼 지금은 그런게 있다~ 정도로 이해해주세요. 이 내용은 위키에 정리되어 있으니 놓쳐도 걱정말기-.

504 세이메이-살로메 (mCunEMc4ME)

2023-01-06 (불탄다..!) 19:32:58

“최선은 그쪽 팔이나 손가락 정도 절단하는 거겠지만… 제가 여기 머물 이유도 없어졌네요.”

“바로 퇴각하겠습니다.” 덧붙인 말은 그 어조가 당신에게 앞서 한 말에 비해 차분해진 것이, 무언가의 독백 내지 무전으로 들릴 테다. 그는 벽에 냅다 휘둘려 날이 망가진 단검을 당신 앞 아스팔트에 던지고 돌아선다. 날붙이가 찬 땅에 부딫혀 내는 소리는 때에 맞지 않게 경쾌하다.

“그쪽 리더를 제가 왜 건듭니까. 발화점 이상의 직책을 맡을 정도로 몸이 좋은 것도 아닌데.”

핀에 뚫렸던 턱 부근을 손으로 지혈하듯 누르면, 그 검은 장장갑과 소매 부근에 흘러내리던 피가 경로를 바꿔 방울져 흘러내린다. 그 와중에 행여나 자신의 피가 바닥에 떨어질까, 소매를 뭉쳐 옷감으로 피를 흡수한다.

“자신의 부하가 임무 성공은 커녕, 후방 인물 한 명에게 반 죽을 정도로 털려 돌아와도 도발이 안 된다니. 그 리더분은 멘탈이 상당하신가 보네요.”

“그쪽이 억울함에 몸 못 가눠, 벙커 전체에 폐라도 끼쳐드린다면 좋을텐데-” 그 말이 들려오면 그의 형체는 이미 짙은 회색 안개에 가려져 있다. 그의 옆에 붙어있던 도베르만도 어느새 모습을 감춘지라 이제는 당신 혼자 남은 것처럼 느껴질 테다.


전투 시작 즈음에 고양이를 시켜 퇴로를 탐색한 것은 탁월했다고 그는 생각했다. 고양이에게서 공유받았던 시야를 따라 발각되지 않고 유유히 빠져나갔다. 전투장을 빠져나와 거래하러 갔던 인원들과 합류했다. 비밀리에 행하던 거래였던지, 그 포함 전원 7명과 고양이 한 마리 뿐이었다.

505 휴스턴주 (alvEzo8nCg)

2023-01-06 (불탄다..!) 19:34:16

>>495 오호라 2년반으로 가겠습니다!

506 ◆kO0rkvnhXo (WVKpMXunJY)

2023-01-06 (불탄다..!) 19:34:27

>>502 뭔가 바른 생활 어린이 같네요..

507 휴스턴주 (alvEzo8nCg)

2023-01-06 (불탄다..!) 19:34:39

왜 2년반이냐 하면 반년만 더 해서 3년만 채우면 잡코X아에 경력직으로 이력서를..

508 이츠와 - 휴스턴 (5Wl0jpmvEk)

2023-01-06 (불탄다..!) 19:34:54

이젠 해도 저물어가겠다,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어둠이 찾아오고 있었다.
그럼에도 그 뉘엿뉘였한 어스름이 퍽이나 마음에 든 건지 그녀는 막대과자를 똑똑 부러뜨려 우물거리는 모습으로 우두커니 선 인물을 보았다.

꽤 운치있는 풍경이라 휴대폰으로 찍어볼까? 생각도 했었지만, 허락 없이 도촬을 하는 취미도 아니거니와 그럴거면 차라리 사진이나 같이 찍자고 부탁을 했겠지.

그나저나 저 행동은 명상인지 이미지 트레이닝인지...
아니, 별안간 신경질 내듯 언성이 높아진걸 보면 자신과의 싸움이 아닐까 싶었다.
일단 주변에 누군가 있는거 같진 않으니,

"뭐가 문제인진 모르겠지만 일단 릴렉스 하는게 먼저일거 같은데~"

한층 늘어진 톤의 목소리로 재잘거리던 그녀는 오늘은 이 사람이 무슨 고민을 하는 것인지 빙빙 돌며 살펴보다가 손에 쥐고 있던 것을 마저 입속으로 집어넣었다.

"오늘은 잡념이 좀 많은 타입? 아니면 뭔가 까먹기라도 했어요?"

능글맞으면서도 얄팍한 눈웃음이 그를 올려다보고 있었다.

509 세이메이주 (mCunEMc4ME)

2023-01-06 (불탄다..!) 19:36:03

막레! 수고했어 살로메주~~ 전투 너무 즐거웠고 가슴이 웅장했다...

이후에는 살로메의 외형과 주 무기, 전투 스타일 등을 아발에 보고했을 것 같은데, 이거 괜찮을까-?

510 ◆kO0rkvnhXo (WVKpMXunJY)

2023-01-06 (불탄다..!) 19:36:10

그리고 사람 많을때 재공지~

이번주 토요일하고 일요일 8시부터 이벤트 있습니당~

511 이츠와주 (5Wl0jpmvEk)

2023-01-06 (불탄다..!) 19:36:28

>>498
???: 까먹었수...

512 이츠와주 (5Wl0jpmvEk)

2023-01-06 (불탄다..!) 19:38:27

세이메이주 살로메주 투닥일상 고생 많았어~

와아! 이벤트! 와!

513 ◆kO0rkvnhXo (WVKpMXunJY)

2023-01-06 (불탄다..!) 19:39:03

닥투 닥투~

514 세이메이주 (mCunEMc4ME)

2023-01-06 (불탄다..!) 19:39:33

일상 하나 끝난 기념 세이메이 비설 하나!

사역마들 전원 이름이 있습니다!! 남들 앞에서는 보안도 철저하려 노력하는지라 앵간해선 들을 일 없겠지만요. 도베르만의 이름은 비스코프 라네요~

>>512 즐거워서 고생 아니었다비~~ 이츠휴스 일상도 너무 기대된다고? (바톤터치)

515 이츠와주 (5Wl0jpmvEk)

2023-01-06 (불탄다..!) 19:40:51

비스코프... 로투스... 과자... (?)
>>514 (바톤 먹기)

516 ◆kO0rkvnhXo (WVKpMXunJY)

2023-01-06 (불탄다..!) 19:42:35

멍뭉이! 쓰담쓰담하고 싶네요.

517 9주 (cmwPIJ5r4Q)

2023-01-06 (불탄다..!) 19:45:11

오.. 의문을 가지지 않는다. 뭔가 심오 하네요
그것보다 이번주 토, 일에는 특근이!!(눈물)

>>506 실제로도 바른생활 어른이니까요(?)

518 ◆kO0rkvnhXo (WVKpMXunJY)

2023-01-06 (불탄다..!) 19:45:46

특,근....

519 살로메주 (p1dYcUvqU.)

2023-01-06 (불탄다..!) 19:46:10

>>501 (๑ò◊ó ノ)ノ 5년전 일단 무슨 일이 잇엇나보네용,,!!(궁금……) 말해주지 않는 이유도 몰까용 흠

>>502 상냥하9나……(몹쓸드립) 체력이 좋은…… 든든한 동일소속멤바,,!

>>509 완전 오케이인것이에용~! 처음 고양이 빠져나가려햇다는 문장이 엔딩 분기점이엇던건가용?! 막았으면 달라졌으려나용 (흥미)

>>510 화긴인것이에용! ♪(´ε`*)

520 휴스턴 - 이츠와 (alvEzo8nCg)

2023-01-06 (불탄다..!) 19:47:48

" Greeting 이츠와. "

" 그래 먼저 침착하게.. 내면을 유지하는게 먼저겠지. "

이럴땐 심호흡을 하곤 했는데 이젠 프로그램이 알아서 내 심박수나 혈압을 조절해주곤 한다. 물론 다 인공심장과 혈관에 그것도 꺼내보면 사람의 것이 아니긴 하지만.

" 하하하, 어른들은 원래 책임감이 무거워지면 별에 별게 다 근심걱정이 되는 법이란다. "

참 어른스러운 친구다. 그녀의 장난기 가득한 눈을 볼때면 그녀도 나와 별반 다를거 없다 생각했는데.

" 확실히 언제부턴가 해야할 일을 까먹곤 했지. 이츠와는? 뭐하고 있었니? "

어딘가 공허함에 뭔가를 해야겠단 의무감 뿐인 인간이 자꾸 깜박하는 정도야 늘상 있는 법 아니겠나.

똑부러진 그녀가 똑 하면 부러지는 과자를 들고 있음에 약간의 웃음을 지어보인다.

521 살로메주 (p1dYcUvqU.)

2023-01-06 (불탄다..!) 19:48:19

>>512 이츠와와 휴스턴 일상도 기대할게용! •͈ᴗ•
>>514 비스코프,,! 멋있어!!!!! (물린사람오너)

특근...........(토닥)( •_ •̥ ˳ ˳ )

522 시구레주 (xvwZ8szy9I)

2023-01-06 (불탄다..!) 19:49:23

비스코프... (맛있어 보여)
좋아, 설거지 완료
짧게 일상 할 사람 있으려나

523 휴스턴주 (alvEzo8nCg)

2023-01-06 (불탄다..!) 19:53:05

비스코프 검색중

524 ◆kO0rkvnhXo (WVKpMXunJY)

2023-01-06 (불탄다..!) 19:53:19

시구레주가 일상 구한데요! 여기 귀여운 여고생이!!


어, 뭔가 이상한 문구같은데.

525 세이메이주 (mCunEMc4ME)

2023-01-06 (불탄다..!) 19:54:35

과거의 벙커 아무도 모른다는거 너무 무서운데요..? 찐흑막은 벙커일것만같은 스산함..

>>510 확인했어옹~~

>>515 킹치만 애완동물 이름은 음식이 국룰이라고여 (아님)

>>519 헤헤 살로메는 이제 얼굴 팔린 것이에요! 고양이 막았으면 세이메이는 안전한 퇴로 확보가 안 된지라 실수로 다른 사람 눈에 띄었었을 수도 있겠네용! 그닥 큰 분기점은 아닙니당~ 살로메의 후일담도 너무 궁금해요! (팝콘)

526 세이메이주 (mCunEMc4ME)

2023-01-06 (불탄다..!) 19:55:53

9주 특근...힘내요:( 9주 몫까지 우리가 열심히 놀아야 해요 여러분..()

527 이츠와주 (5Wl0jpmvEk)

2023-01-06 (불탄다..!) 19:56:35

특... 근... 슬펑..... (쓰담쓰담)

528 살로메주 (p1dYcUvqU.)

2023-01-06 (불탄다..!) 19:59:35

>>522 텀 진짜 느리지만 저라도 괜찮으시다면~!! (。・ω・。)ノ

>>525 꺄아아악 얼굴,, 팔려버렷당,,! 살로메는 ㅍ"ㅍ 약간 이런 심기불편한 상태로 본인 집으로 피범벅인채 가기엔 그러니 아지트가서 씻고 치료하고 아말한테 보고할 것 같네용 그러곤 쏜살같이 본인 집 들어가서 잠 왕창자서 휴식하기..

529 살로메주 (p1dYcUvqU.)

2023-01-06 (불탄다..!) 20:00:12

다만 다시 만날날을 고대하며 이를 갈겟네용.....ㅎㅎ

530 시구레주 (xvwZ8szy9I)

2023-01-06 (불탄다..!) 20:01:03

(귀엽...나?)
9주 특근이라고 해서 순간 9주동안 특근시키는 블랙기업이 있는 줄 알았어

531 ◆kO0rkvnhXo (WVKpMXunJY)

2023-01-06 (불탄다..!) 20:01:29

이렇게 인지도가 계속 늘어나면 아이돌을 할 수 있을거에요 (?)

532 시구레주 (xvwZ8szy9I)

2023-01-06 (불탄다..!) 20:04:06

>>528 텀은 상관 없어
살로메랑은 서로 적대세력이네, 어떤 상황으로 돌려볼까나

533 살로메주 (p1dYcUvqU.)

2023-01-06 (불탄다..!) 20:06:58

>>532 위험에 처해잇는시구레(사실 시구레 혼자 처리할 수 잇는)를 멋대로 구해주고 혼자 일반인(인줄아는)아이 신경써서여기저기 (티카페 옷가게 등등) 데리고 다니는 포카포카(살로메만..?) 일상이라던가 그 뒤에 알아채서 전투하게 되는 일상이라던가……어떤가용?

534 ◆kO0rkvnhXo (WVKpMXunJY)

2023-01-06 (불탄다..!) 20:08:12

뭐지 갑자기 신입분들이 많이 오시네용.. 오히려 겁나는거에요.
그리고 과연 오늘이 지나기전에 누군가 눈치를 챌런지도 궁금하네요.

535 샐비아주 (Qp.rqWj1Rs)

2023-01-06 (불탄다..!) 20:08:58

안녕하세요! 샐비아주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536 살로메주 (p1dYcUvqU.)

2023-01-06 (불탄다..!) 20:10:27

머머머멀 눈치채면 되나용?! Σ( ˙꒳​˙ )!?

와아 시닙분 샐비아주 어서와용!! ヾ(*´∀`*)ノ

537 ◆kO0rkvnhXo (WVKpMXunJY)

2023-01-06 (불탄다..!) 20:10:29

샐비아주 어서오세요~

538 세이메이주 (mCunEMc4ME)

2023-01-06 (불탄다..!) 20:10:51

>>528 ㅋㅋㅋㅠㅠㅠㅠㅠㅠ 심기불편한 살로메 귀여워... 다음에 다시 만나면 세메 쳐맞는구나 기대할게요!(?) 살로메 상처 쾌유 진심으로 바라.... 앗 일상에서는 묘사 까먹었는데 세이메이는 막판에 살로메가 벙커 소속이라고 확신하고 그대로 보고했을거 같은데 이것도 괜찮을까..?

>>531 (도대체) (야광봉은 흔들지만)

시구레주 찌르려 했는데 한발 늦었다! 손 비고 시간 빈 사람 있으면 저 찔러줘요! 텀 짱짱 안좋고 아마 이벤트 후까지 끌릴거 같지만 이래도 괜찮다면!!

539 세이메이주 (mCunEMc4ME)

2023-01-06 (불탄다..!) 20:12:04

전 눈치가 웞어서 다른분들 추리에 호응만 열심히 할게요...

샐비아주 어서와요 환영해용~

540 살로메주 (p1dYcUvqU.)

2023-01-06 (불탄다..!) 20:12:09

>>538 괜차나용!!(수비범위짱넓은살로메주)
쳐.쳐맞는다니 소듕한 세메,, 다치지망(살로메:야)

541 ◆kO0rkvnhXo (WVKpMXunJY)

2023-01-06 (불탄다..!) 20:12:23

>>536 뭔가 달라진거?

오빠 나 뭐 바뀐거 없어? (??)

542 살로메주 (p1dYcUvqU.)

2023-01-06 (불탄다..!) 20:12:54

>>503 이거구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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