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17078> [All/이능/대립] 블랭크 = 01 / 공백의 시작점 :: 1001

◆kO0rkvnhXo

2023-01-02 17:45:05 - 2023-01-07 21:43:36

0 ◆kO0rkvnhXo (Fh7L9vWkN.)

2023-01-02 (모두 수고..) 17:45:05

시트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13065/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B8%94%EB%9E%AD%ED%81%AC?action=show#s-5.2
웹박수 - https://forms.gle/rNCruuu8uYFNGPGa7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89086/recent

『   』

그것의 시작지는 텅 비어 있었다.

390 살로메 - 세이메이 (bzZ9nCWVaU)

2023-01-06 (불탄다..!) 13:33:52

"내가 뛰쳐나온 몸만 아니었다면 직접 시도할 필요도 없이 당신 죽여달라고 의뢰나 넣었을 텐데 말이야…."

아니, 그랬다면 이곳에 발 들일 일도 없었겠지. 뒷말은 쓰게 삼켰다. 몇 번의 타격을 받았음에도 높은 콧대만큼은 여전히 꺾이지 않았는지 검붉은 두 눈은 날카롭게 뜨여있고, 미간을 잔뜩 찌푸리면서도 웃는지 이를 악무는 건지 모를 표정을 지었다. 그러다 콱, 목에 파고든 이빨에 얼굴을 찡그리곤 입을 열었다.

"걱정, 마시지…, 반드시 죽, 여서 그 입 다물게 해줄, 테니까."

고통에 끊기는 문장을 겨우 이어붙여 표독스럽게 쏘아붙였다. 잔뜩 약이 오른 살로메는 떠보는 말인지 의심해볼 겨를도 없이 그저 제 성질만 뱉어냈을 뿐이었다. 이 말을 어떻게 해석할지는 그의 몫이었다.

또 이어진 공격의 실패. 잇따른 미스에 이쪽의 심기가 심히 뒤틀렸고, 존댓말은 집어치운지 오래. 교양도 품위도 벗어던진 채 핏물에 젖은 흐트러진 금발을 쓸어올렸다. 그리고 왼손을 주머니에 손을 넣음과 동시에 오른 어깨에 박힌 칼날, 아픔은 차오른 부아의 열에 활활 타올랐다. 엔도르핀과 아드레날린이 잔뜩 분비되었는지 쑤셔진 오른 어깨에도 막무가내로 일어서, 주머니에서 헤어핀을 꺼내었다. 굽혀진 다리에 힘을 주고 발끝으로 땅을 박차 오르며 헤어핀의 첨단을 모자를 뚫고 그의 목에 박아 넣으려 했다.

"*때론 장님이 까마귀를 잡을 수도 있거든…!"
*A blind man may sometimes shoot a crow(때론 장님이 까마귀를 잡을 수도 있다). : 소 뒷걸음질치다 쥐 잡는다.

.dice 1 2. = 1
1 명중, 2 빗나감(방어 등 가능)
살로메 HP : 4

명중한다면 "잡았다, 까마귀."하고 빙글거리며 다리를 걸어 중심을 넘어트리려 했을 것이고, 실패했다면 어깨에 칼을 뽑으려 버둥거릴 것이다.

391 살로메주 (bzZ9nCWVaU)

2023-01-06 (불탄다..!) 13:34:11

드디어어어어어어어어어엇!!!!

392 살로메주 (bzZ9nCWVaU)

2023-01-06 (불탄다..!) 13:34:52

이츠와주 어서와용! (。・ω・。)ノ

393 ◆kO0rkvnhXo (WVKpMXunJY)

2023-01-06 (불탄다..!) 13:39:19

와아아아 때렸다! (환호)

394 세이메이-살로메 (mCunEMc4ME)

2023-01-06 (불탄다..!) 15:05:01

“속 조금만 더 긁으면 과거사도 다 털어주시겠어요, 아주?”

당신이 저주하듯 하는 말엔 가벼운 투로 비아냥거린다. 자신의 추측을 긍정하지도, 부정하지도 않으니 애매하기 짝이 없다만, 그는 그런 답에도 만족한 것인지 더 이상 추궁하는 말은 들려오지 않았다.

저보다 낮은 눈높이로 시점이 암전된 양 퍼뜩였다. 손을 넣은 당신의 주머니에서 반짝이는 무언가가 보인다. 눈을 깜박이면 곧장 자신의 칼날에 어깨가 박힌 당신을 내려다보는 시점으로 돌아온다. 무언가를 보긴 했어도, 근접전은 그의 특기가 아니었던지 빈 손을 위로 향해 막으려는 듯 한 행동은 가히 보잘것 없었다.

“아!”

다급한 외마디 비명. 겨우 고개를 틀어 급소를 찔리는 것은 면했다만, 첨단은 모자의 면을 뚫고 턱 아랫부근에 박혔다. 금속의 번쩍이는 광은 차분한 핏물의 흐름에 금새 묻힌다. 다리를 걸어 중심을 무너뜨리려 했던 것은 성공했으나, 도베르만은 그의 뒤에서부터 버티고 서 넘어지는 것은 면했다. 그의 옆에 있던 도베르만은 금방이라도 튀어 나갈 듯 다시금 으르렁대고 있었으나, 달리 공격적인 움직임은 보이지 않았다.

“으...칼 뽑았을 때 이러시지, 괜히 일을 질질 끄시네.”

자신을 단칼에 죽이지 못한 것을 다시금 상기시키려듯 하는 말, 그러면서도 아까 빈 손을 위로 향하던 것은 턱이 찔리고도 멈추지 않았다. 어깨에 박힌 칼을 아래로 내리긋듯 빼내더니, 당신의 목을 잡아 들어올리려 했다. 그러고선 굳건히 잡은 칼을 그 자세 그대로 당신의 손목 쪽으로 강단 있게 휘둘렀다.

.dice 1 2. = 2
1 명중, 2 빗나감(방어 등 가능)
세이메이 HP : 6

“불길함의 상징을 죽여서 득 볼 것도 없지 않은가요?” 명중했다면 그는 그리 말 하며 당신을 들어올린 손에 힘을 빼 놓아주고선, 뒤로 한 걸음 떼 도베르만을 앞으로 내세울 것이다. 목을 잡으려던 시도조차 불발이였다면 그대로 방어적인 테세를 취한 후 도베르만이 다시 앞으로 나올 것이다.

395 세이메이주 (mCunEMc4ME)

2023-01-06 (불탄다..!) 15:05:59

드디어 빗나감!!!!@@!!!!!@!!@!!!!

역전의 향기가 나지 않나요???!!

396 ◆kO0rkvnhXo (WVKpMXunJY)

2023-01-06 (불탄다..!) 15:07:14

(앞선 감나빗들을 생각해봄)

안나는거 같습니다! (소신발언)

397 살로메주 (bzZ9nCWVaU)

2023-01-06 (불탄다..!) 15:08:50

흐름이 흥미진진하게 흘러가고잇서용,,!
세이메이주께 질문! 목잡기+손 칼꽂기가 빗나간건가용 목잡기는ok손칼꽂기만 빗나간건가용 마지막 문단보면 재량껏 선택하라는 뜻인가용

398 살로메주 (bzZ9nCWVaU)

2023-01-06 (불탄다..!) 15:09:19

안낫,,,!!! 사실 hp가 이미 마니 깎이긴 한것이여용!!ㅋㅋㅋ

399 세이메이주 (mCunEMc4ME)

2023-01-06 (불탄다..!) 15:11:56

맘대로 선택하라는 뜻이엿습니당 좋을대로 해주세용~~

과거의 감나빗과 hp상황? 앞으로 안 맞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400 살로메주 (bzZ9nCWVaU)

2023-01-06 (불탄다..!) 15:17:15

알겟습니당 ~!!

401 살로메 - 세이메이 (bzZ9nCWVaU)

2023-01-06 (불탄다..!) 15:39:35

"너무 화려해서 읊으려면 일주일도 모자라서 말이야."

힘줄이 돋은 채로 웃으며 대꾸했다. 어깨엔 여전히 칼이 박혀있고, 상대의 목에도 핀이 박혔다. 겨우 첫 타격 성공이었으나 희열을 느꼈다. 누군가를 상처 입혔다는 죄책감은 저 멀리 묻어뒀다. 넘어트리고 체격 차에서 우위를 차지하려는 시도는 그의 뒤를 묵직이 버티고 있는 도베르만에 의해 막혔다. 힘을 꾹 주었다가 이내 포기.

"성격이 나빠서 고통스럽게 죽이는 걸 좋아하거든……."

힘주느라 바들바들 떨리는 양팔, 어깨에서 스스슥 살벌한 소릴 내며 뽑혀나가는 칼의 서늘한 감촉에 떨림은 더욱 심해졌다. 신음 소리 한 번 내지 않으려 이 악문 채 입꼬리를 올렸다. 다가오는 손은 지척이었기에 피하지 못했고 목을 틀어잡혔다. 격통에 도리어 생존 본능이 몸을 움직였다. 꽂은 핀을 휙 뽑아 칼을 흘려보내듯 튕겨냈다.

방해는 성공했나? 시간은 얼마나 지났지. 임무는…. 뒤늦게 임무가 떠올랐지만 이제 어쩔 수 없다. 이만큼 끌었으면 반드시 성공해야 했고, 그러나 실패하더라도 보고는 해야 한다. 조금의 정보라도 중요하다. 그렇담 제1 순위는 살해, 제2 순위는 생존이다. 머릿속으로 우선순위를 정한 살로메는 목을 틀어쥔 손에 핀을 박아 넣어 탈출하려 했다.

.dice 1 2. = 2
1 명중, 2 빗나감(방어 등 가능)
살로메 HP : 4

성공한다면 즉시 거리를 벌려 뒤쪽에 있던 두 번째 칼을 다시 주우려 할 것이고, 실패한다면 "숨 막혀 죽겠네, 내 고운 목 다 상하겠, 어." 하며 잔기침을 내뱉을 것이다.

402 살로메주 (bzZ9nCWVaU)

2023-01-06 (불탄다..!) 15:40:00

살로메주는 똥손인것이에용..... ꃼ.̫ ꃼ

403 세이메이주 (mCunEMc4ME)

2023-01-06 (불탄다..!) 15:50:05

마약거래는 어찌됬을꼬.. .dice 1 3. = 1

괜찮아요 살로메주 나도 빗맞출게 >.0!!

404 살로메주 (bzZ9nCWVaU)

2023-01-06 (불탄다..!) 15:51:25

세이메이주,,,!!!(감동)

405 이츠와주 (5Wl0jpmvEk)

2023-01-06 (불탄다..!) 16:01:54

자고 일어났는데 이집 다이스요리 잘 하넹. :3 (냠냠)
감동실화...
다들 안뇽!

406 ◆kO0rkvnhXo (WVKpMXunJY)

2023-01-06 (불탄다..!) 16:09:58

다 했따~~~ 오늘은 정말 큰 일을 했어요. 그러므로 저는 뒹굴거릴 권리가 있는겁니다~

407 이츠와주 (5Wl0jpmvEk)

2023-01-06 (불탄다..!) 16:25:24

뭔가 큰 일을 한 캡틴 대단해!
자, 어서 뒹굴거리렴! (이불주기)

408 ◆kO0rkvnhXo (WVKpMXunJY)

2023-01-06 (불탄다..!) 16:27:01

(딩굴) 내일 이벤트에서 몇명이나 죽을, 아니 활약할지 궁금하네요 ^^

409 이츠와주 (5Wl0jpmvEk)

2023-01-06 (불탄다..!) 16:57:39

ㅇ0ㅇ

410 ◆kO0rkvnhXo (WVKpMXunJY)

2023-01-06 (불탄다..!) 16:59:23

사실 걱정도 많지만요. 다들 잘 해주실거라 믿어요!

411 이츠와주 (5Wl0jpmvEk)

2023-01-06 (불탄다..!) 17:05:05

대충 하지 말란거 하고 하란거 안하면 되는 거겠지! (청개구리 사망플래그)

412 ◆kO0rkvnhXo (WVKpMXunJY)

2023-01-06 (불탄다..!) 17:05:52

정답~

413 살로메주 (p1dYcUvqU.)

2023-01-06 (불탄다..!) 17:09:05

하지 말란 걸 하면 되는 거구나!(아님)

414 세이메이-살로메 (mCunEMc4ME)

2023-01-06 (불탄다..!) 17:09:23

“그럼 제 명은 돼지가 날 때 쯤에야 끊기겠네요.”

자신 또한 능청스레 이디엄을 써온다. 더 이상의 도발은 달리 도움 될 것도 없을 것이란걸 그 말을 하고 나서야 떠올린 건 덤. 핀이 뽑히면 그는 갑작스러운 통각에 짧은 신음을 삼키는 소리와 함께 목을 쥔 손에 악력을 가했다. 튕겨져나가 검로를 잃은 칼은 헐겁게 손에 들려, 여전히 각을 노리듯 다시금 찌를 자세로 고정되어 있었다. 파리의 날개짓 소리 비슷한 윙윙대는 감각이 검을 든 손에 찌릿거렸다.

“중요한 정보를 하나 알려 주신 것 같으니, 저도 하나 말해드리지요.”
“저는 그쪽을 죽일 마음 없어요. 죽여도 득 볼 것도 없고 하니 말이니.”

말하던 도중 당신이 자신의 손을 찌르려 하는게 보이면 그대로 당신을 바닥에 내동댕이 친다. 당신이 목에 대해 뭐라 하는 말에는 “제 고운 턱에도 바람구멍 나 있는데, 쌤쌤이죠.” 라며 회답하더니, 곧바로 자신의 주제로 돌아가 하던 말을 마무리한다.

“...그래도 어느 한 곳 불구로 만들 각오로 전투 중이랍니다. 벙커는 인간 개조가 가능하니 당신도 잃을 건 없을 테고, 제 운이 좋다면 그쪽 리더도 도발해볼수 있겠죠.”

“성격 보니 그쪽도 진다면 뭐… 가만 있을것 같지 않을것 같긴 하지만.” 그리 말하는 와중에도 은근슬쩍 다시 한번 당신의 소속을 떠 본다. 그와 당신 사이에 서 있던 도베르만은 옆으로 비켜섰고, 그가 당신에게 달려든 것은 거의 동시에 일어났다.

[접선 성공. 거래는 성공적이다.]

귓가에서 통신이 울리는 것이 들리면 검을 잡은 손에도 악력이 더해진다. 당신의 오른 상완근(팔꿈치 위 근육)을 향해 검격을 휘둘렀다만, 그게 맞았든 아니던 간에 상관 없이 공격 직후엔 단검의 날 부분을 콘크리트 벽을 향해 세게 휘둘러 찍어 예리함을 죽이려 했을 것이다.


.dice 1 2. = 1
1 명중, 2 빗나감(방어 등 가능)
세이메이 HP : 6

415 ◆kO0rkvnhXo (WVKpMXunJY)

2023-01-06 (불탄다..!) 17:10:12

사실 세이메이가 너무 쎈거 아니었을까..?

416 세이메이주 (mCunEMc4ME)

2023-01-06 (불탄다..!) 17:11:08

살로메랑 전투에서 운 다 써서... 세이메이 내일 죽겠구나(?)

417 ◆kO0rkvnhXo (WVKpMXunJY)

2023-01-06 (불탄다..!) 17:12:42

운 몰빵인가, 아니면 그저 단순히 강캐였던건가. 그것은 내일 알 수 있겠죠.

418 시구레주 (xvwZ8szy9I)

2023-01-06 (불탄다..!) 17:12:57

(강하다 세이메이)

419 ◆kO0rkvnhXo (WVKpMXunJY)

2023-01-06 (불탄다..!) 17:16:48

시구레주 어서와요~

420 세이메이주 (mCunEMc4ME)

2023-01-06 (불탄다..!) 17:17:55

제가 오너라서 제가 말하는건 다 공설인데 운 몰빵 맞는것 같습니다 (출처: 찐임!)

캡하 시하~

421 ◆kO0rkvnhXo (WVKpMXunJY)

2023-01-06 (불탄다..!) 17:25:56

이른 저녁!

422 휴스턴주 (alvEzo8nCg)

2023-01-06 (불탄다..!) 17:26:08

워워~ 갱신입니다!

423 이츠와주 (5Wl0jpmvEk)

2023-01-06 (불탄다..!) 17:27:46

저녁밥!

424 ◆kO0rkvnhXo (WVKpMXunJY)

2023-01-06 (불탄다..!) 17:30:59

휴스턴주 어서오세요~

맞아요 다들 저녁밥이에요~

425 이츠와주 (5Wl0jpmvEk)

2023-01-06 (불탄다..!) 17:33:44

오! 난 저녁밥이야! 우리 모두 저녁밥이야! 캡틴도 저녁밥이야!
(저녁밥 되어버림)

426 ◆kO0rkvnhXo (WVKpMXunJY)

2023-01-06 (불탄다..!) 17:34:34

(냠냠)

427 세이메이주 (mCunEMc4ME)

2023-01-06 (불탄다..!) 17:35:47

달각! 달각달각 (저녁밥어로 "안녕 휴스턴주!" 라는뜻!)

428 이츠와주 (5Wl0jpmvEk)

2023-01-06 (불탄다..!) 17:38:06

(귀여워)

429 ◆kO0rkvnhXo (WVKpMXunJY)

2023-01-06 (불탄다..!) 17:39:40

오늘이 가기전 다시 공지하겠지만 토요일, 일요일 8시부터 이벤트가 있사옵니다.
이번주는 일단 이대로 가겠고 혹시 다른 의견들이 있다면 종합해 금/토 로 바뀐다거나 할 수도 있답니다.

430 세이메이주 (mCunEMc4ME)

2023-01-06 (불탄다..!) 17:40:25

캐릭터들 시트를 읽을 때마다 캐들마다 돌려보고 싶은 일상이 뿜어나서 너무 좋아용 세메 캐붕을 시켜서라도 모두 만난다

431 ◆kO0rkvnhXo (WVKpMXunJY)

2023-01-06 (불탄다..!) 17:41:16

여러분 세이메이주가 10멀티를 해서라도 일상을 돌리시겠대요 (왜곡)

432 세이메이주 (mCunEMc4ME)

2023-01-06 (불탄다..!) 17:44:41

여러분 캡틴이 아말이랑 유토 픽크루 쪄주신대요 (날조)

433 ◆kO0rkvnhXo (WVKpMXunJY)

2023-01-06 (불탄다..!) 17:45:51

언젠가..?

434 이츠와주 (5Wl0jpmvEk)

2023-01-06 (불탄다..!) 17:46:09

>>429 라져~!

ㅇ0ㅇ 대단해! 세이메이주는 일상을 잘 하는 프렌즈구나?

435 휴스턴주 (alvEzo8nCg)

2023-01-06 (불탄다..!) 17:46:32

삐로링 삐리리로롤( 다들 반갑다는 뜻)

436 이츠와주 (5Wl0jpmvEk)

2023-01-06 (불탄다..!) 17:46:49

이잉 픽크루 이잉!

437 이츠와주 (5Wl0jpmvEk)

2023-01-06 (불탄다..!) 17:47:35

>>435 삐삐루삐루삐루삐삐루삐~
어... 이게 아닌가? (?)

438 ◆kO0rkvnhXo (WVKpMXunJY)

2023-01-06 (불탄다..!) 17:49:05

픽크루는 영 서툴어서 말이조.

439 휴스턴주 (alvEzo8nCg)

2023-01-06 (불탄다..!) 17:53:32

>>437 뽀롱뽀롱 뽀로롱 (초통령 이라는 뜻)

440 ◆kO0rkvnhXo (WVKpMXunJY)

2023-01-06 (불탄다..!) 17:55:48

충격과 공포에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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