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17078> [All/이능/대립] 블랭크 = 01 / 공백의 시작점 :: 1001

◆kO0rkvnhXo

2023-01-02 17:45:05 - 2023-01-07 21:43:36

0 ◆kO0rkvnhXo (Fh7L9vWkN.)

2023-01-02 (모두 수고..) 17:45:05

시트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13065/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B8%94%EB%9E%AD%ED%81%AC?action=show#s-5.2
웹박수 - https://forms.gle/rNCruuu8uYFNGPGa7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89086/recent

『   』

그것의 시작지는 텅 비어 있었다.

339 J주 (nGmdaaCYQY)

2023-01-05 (거의 끝나감) 23:00:39

J:
262 무례함과 예의바름 중 어느쪽에 더 가까운지
뒷세계 사람 치고는 정말 예의바른 쪽에 가까운 편이에요. 그렇지만 필요할 때는 무례함을 장착한답니다. 지금처럼요.. (일상 봄)

180 캐릭터의 손의 특징은?
장갑을 잘 벗지는 않지만, 장갑 너머로도 손등의 핏줄과 관절이 유달리 도드라지는 편이에요.손가락 관절이 잘 꺾이면서도 자유분방한 편이라 새끼 손가락만 접을 수 있는 특기도 있어요.

168 타인과 싸웠을 때 화해의 방식은?
자기 자신이 감정을 잘 다스리지 못했고, 왜 다스리지 못했는지에 대해 정중하게 얘기하면서 먼저 사과하는 편이에요. 자기보다 나이가 어린 사람이랑 싸워도, 많은 사람이랑 싸워도 달라지지 않을 것 같아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진단이랑 같이 갱신해요. 현생이랑 계속 왔다갔다 하니 정신이 없네요..

340 이츠와주 (jM5UirDqxA)

2023-01-05 (거의 끝나감) 23:07:12

오 세상에... 차라리 플로리다라고 해줘....
J주 어서와~! 현생 고생 많았구나!

341 시구레주 (/YCe0Atvac)

2023-01-05 (거의 끝나감) 23:08:27

마이애미일지도
제이주 어서와 고생이 많네

342 이츠와주 (jM5UirDqxA)

2023-01-05 (거의 끝나감) 23:09:58

핫라인... 마이애미... (?)

343 J주 (nGmdaaCYQY)

2023-01-05 (거의 끝나감) 23:10:35

이츠와주 반가워요! 드디어 개조 수술을 받은 분이 오셨네요. 잘 부탁드려요 (⁠ ⁠ˊ⁠ᵕ⁠ˋ⁠ ⁠)⁠

344 시구레주 (YYLUZkmDM.)

2023-01-05 (거의 끝나감) 23:12:35

도시는 사이버펑크풍이라고 했으니
의외로 홍콩 느낌일지도

345 이츠와주 (jM5UirDqxA)

2023-01-05 (거의 끝나감) 23:16:04

개조~ 개조-ㅎ아~ (...)
좀 모자란 애라 그리 되었습니다 선생!

346 이츠와주 (jM5UirDqxA)

2023-01-05 (거의 끝나감) 23:17:03

사이버홍콩 2077!

347 살로메주 (y7dkIvnkp2)

2023-01-05 (거의 끝나감) 23:18:52

사이버홍콩인가용 (취향저격)

J는…… 델꼬가면 막 휘청휘청 부서질거같아서 막 못 하겟는 느낌……

348 이츠와주 (jM5UirDqxA)

2023-01-05 (거의 끝나감) 23:22:35

낭창낭창한 아조시....
오히려 좋아. (?)

349 시구레주 (/YCe0Atvac)

2023-01-05 (거의 끝나감) 23:27:48

병약미중년 아조시... 귀하다

350 J주 (nGmdaaCYQY)

2023-01-05 (거의 끝나감) 23:28:22

응...?

351 이츠와주 (jM5UirDqxA)

2023-01-05 (거의 끝나감) 23:31:08

청년이 돌연 중년이 되어부럿서.
아조시라는 말 하나만으로!

352 살로메 (y7dkIvnkp2)

2023-01-05 (거의 끝나감) 23:42:22

지켜조야해용.... !

저는 그럼 이만 자러 가보겟습니당 모두 잘자는거에용!!

353 살로메주 (y7dkIvnkp2)

2023-01-05 (거의 끝나감) 23:42:31

에공 나메실수

354 시구레주 (/YCe0Atvac)

2023-01-05 (거의 끝나감) 23:47:39

잘 자 살로메주

355 이츠와주 (jM5UirDqxA)

2023-01-05 (거의 끝나감) 23:55:53

살로메주 잘자~!
신데렐라가 되어버렷~

356 제프리 - J (tHHIGUGZhQ)

2023-01-05 (거의 끝나감) 23:56:01

방금까지 조금 망설이는 듯한, 혹은 내키지 않는 듯한(지금도 여전히 내켜하지는 않는 것 같지만), 모습을 보여주던 그가 '건드리면 좋은 꼴은 못 볼 거다'라는 투로 대답하는가 싶더니, 권총을 꺼내 장전, 애꿎은 시체에 총탄을 쏘아대자 이해하기 좀 어렵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런 건 또 어디서 난 거야, 치우던 시체 중에 그런 걸 지닌 게 있었나?"

지금은 쓰는 일이 적은, 사실상 마니아들의 전유물이거나, 그런 쪽에 흥미가 있는 재력가들의 장난감에 가까운 권총의 총구에서 피어오르는 연기를 보며 묻다가는, 머리를 긁적였다.

"음~ 됐어, 답지않게 귀찮게 굴었구만. 일 늘려봤자 뭐 해, 어차피 이렇게까지 안 해도 서로 쳐죽일 날은 넘치는데."

됐네 됐어~ 오늘은 텄구만. 아무래도 반응이 영 마음에 들지 않았던 건지. 아니면 애초에 이게 목적이었던 모양이다.

"그래도 언제든 사고는 나잖아, 요즘 좀 느슨해진 것 같더라고, 언제 끝장날지 모르는 세상에 다른 사람 시체나 치워주고 있으니까 속이 좀 꼬이더구만."

사실대로 말해버렸다. 마음에 안 들었다고. 그 직후에는 또 별 생각 없이 어깨를 으쓱이며 관에서 손을 뗀 뒤 이제 가려면 가라는 듯 손을 까딱였다.

"일 다 봤으면 얼른 가, 청소하는 데 핏자국 밟거나 해서 일 늘리지 말고."

//갑작스러운 급정거와 유턴...
제이주 이쯤 끊어도 괜찮을 것 같은데, 어떠신가요?

357 ◆kO0rkvnhXo (SCjp6FMBdw)

2023-01-05 (거의 끝나감) 23:58:56

구르며 등장!

358 J주 (Mg8YqvtIU.)

2023-01-06 (불탄다..!) 00:06:01

살로메주 잘자요! 제프리주랑 캡틴은 어서오세요~

>>356 네, 괜찮아요. 찐막레는 조금 느리게 올라갈 것 같은데 괜찮으실까요? (⁠๑⁠•⁠﹏⁠•⁠)
제프리는 텐션이 제이랑 반대라 즐겁네요.. 이게 케미..? (⁠・⁠∀⁠・⁠)

359 ◆kO0rkvnhXo (WVKpMXunJY)

2023-01-06 (불탄다..!) 00:06:38

(인사)
벌써 금요일이네요

360 제프리주 (HgkYTz2J2o)

2023-01-06 (불탄다..!) 01:53:35

>>358 앗 네, 천천히 주셔도 괜찮...긴 한데, 죄송하다는 말씀을 좀 드려야 할거 같아서요. 첫 일상이라 너무 좋았는데, 음... 개인적으로 사정이 좀 있어서 시트를 내려야 할 것 같거든요. ㅠㅠ 제가 막레를 받을 수 없을 것 같아서, ㅠㅠㅠㅠ마무리 지으시려고 하는데 이렇게 돼서 죄송해요! 진짜 지쳐 쓰러지기 직전이라, 너무 욕심을 낸 거겠죠. 휴... 아무래도 쉬어야 할 거 같아서...

캡틴에게도 갑작스럽게 말씀드리게 돼서 죄송해요, 이미 시트도 한번 바꿨는데 8ㅁ8 그치만 힘든 건 어쩔 수 없어서, 폐 끼치는 것보다는 내리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좀 나아지면 돌아올 수도 있지만 지금은... 떠나야 할 거 같아서, 네. 시트는 하이드 처리 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흑 첫 이벤트 직전에 이렇게 돼서 죄송할 따름이에요...

361 ◆kO0rkvnhXo (WVKpMXunJY)

2023-01-06 (불탄다..!) 01:57:28

아뇨 아뇨, 사정이 있는데 뭘요. 걱정마시고 인연이 닿는다면 어디선가 또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용.

362 제프리주 (HgkYTz2J2o)

2023-01-06 (불탄다..!) 02:07:39

흑 감사하고 죄송해요, 다들 좋은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다시 볼 수 있으면 다른 모습으로 만나요!

363 ◆kO0rkvnhXo (WVKpMXunJY)

2023-01-06 (불탄다..!) 02:27:25

(스담)

364 이츠와주 (5Wl0jpmvEk)

2023-01-06 (불탄다..!) 07:18:43

나 님 등 장! >:3
제프리주도 현생이 조금이나마 편안해질수 있길!

뭐야, 나도 쓰다듬어줄래요!

365 ◆kO0rkvnhXo (WVKpMXunJY)

2023-01-06 (불탄다..!) 10:59:16

굿모닝

>>364 (쓰담)

366 살로메주 (bzZ9nCWVaU)

2023-01-06 (불탄다..!) 11:15:14

에공 제프리주 현생 잘 해결하시구 언젠가 익명으로 다시 만나길 바랄게용,,!! ‧⁺◟( ಥ ·̫ ಥ )

(모두 쓰다듬고 튀기)

367 머스티어주 (mW..8dvDsI)

2023-01-06 (불탄다..!) 11:42:08

다들 굿모닝! 이래저래 고민하느라 시트를 너무 늦게 내보렸지 뭐야🥲 앞으로도 잘부탁해!

368 살로메주 (bzZ9nCWVaU)

2023-01-06 (불탄다..!) 11:57:58

가장 최근 시트분…? 반가와용 +( ´ω` )+

그리구 캡틴~ 주말 쉬는날 빼고는 현생 도중 짬짬히 오는 편이라 제 입장에서는 되게 촘촘한 일정으로 느껴지는데 어장만 봣을때엔 접률이 숭덩숭덩...하더라구용 혹시 이런 느린 템포로 가도 될련지용.... 。°(´∩ω∩`)°。

369 ◆kO0rkvnhXo (WVKpMXunJY)

2023-01-06 (불탄다..!) 12:15:05

갑자기 신입분들이 많이 늘어나는거에요~

>>368 그래도 매일 와주시는 편인걸요? 다들 현생 사시는분들이고 괜찮아요~
지금에야 제가 매일 붙어있지만 사실 제가 지금 뼈가 부러져서 병가를 나와있는거라 ㅎㅎ;;
다음주가 지나면 저도 늦게 오고 그럴거고, 자연스레 느긋하게 진행될거 같아요.

370 살로메주 (bzZ9nCWVaU)

2023-01-06 (불탄다..!) 12:20:09

뼈가요....?!!!! Σ( ˙꒳​˙ )!? 괘괘괜찮으신건가용..... 푹 쉬셔야...!!! ◝(๑⁺д⁺๑)◞՞

다행인 거에용 홍...ε=o(´ロ`||)

371 ◆kO0rkvnhXo (WVKpMXunJY)

2023-01-06 (불탄다..!) 12:21:47

>>370 그래서 오래 못 앉아있어요 흑흑..

372 세이메이-살로메 (mCunEMc4ME)

2023-01-06 (불탄다..!) 12:34:08

“범죄의 규모는 둘째 치더라도, 이건 엄연한 암살 시도일텐데~”

당신이 거래처 측에서 온 인물이라면 자신의 시선을 돌리는 미끼 역이겠다, 그러니 보호 요청은 마다하고 현장 기습을 감안해 안 그래도 적은 인원은 죄다 거래처로 향해 있었다. 다만 현재까지도 제 역할만 묵묵히 수행하는 까마귀의 눈에 비춰지는 수상함은 없었으며, 별 다른 연락도 수신되지 않은 상황이었다. 당신의 목덜미가 물리기 바로 직전에 그는 등을 돌려 당신이 떨궜던 첫번째 칼 쪽으로 시선을 옮겼다. 무언가가 뜯기는 것과 같은 흉측한 소리는 짧았고, 그 덕분에 그가 그 후에 뱉은 말은 선명하기 그지없을 테다.

“벙커 쪽은 인재도 없나 봐요? 그쪽 같은 분에게 이런 일을 맡기는걸 보니.”

확신 가득한듯 뱉은 말은 어디까지나 추측이였고, 당신이 낚일지도 모를 도박이였다. 그는 칼등 쪽을 발로 차 공중으로 띄우더니, 붕대가 감긴 손잡이 부분을 잡아 칼 끝을 바닥으로 향해 들었다. 당신을 도발하려는 의도 가득히 행한 행동들이었다만, 그 칼을 잡은 악력이 강한 꼴을 보아하면 긴장한 것이 또렸했다.

“아.”
“피하고 있었거든-?”

툴툴대는 듯한 말이다만, 어조는 불평 불만 한 톨 없이 나긋하게 타이르는 듯 했다. 당신이 그의 바짓가랑이를 붙들려 하는 움직임을 취했을때, 목에 느껴지던 강인한 치악력이 한 순간에 풀린 것이 느껴졌을테다. 도베르만은 당신을 내버려두고 이미 한 발 뒤로 빼 피하려던 그의 옷 소매를 잡아, 뒤로 당겼다. 갑자기 더해진 무력에 중심을 다른 쪽 발로 옮겨 땅을 딛고, 하체를 단단히 고정해 당신의 오른 어깨로 칼을 내려치려 했다.

“제 신상은 아킬레스 발뒤꿈치 같은 거라, 결심만으론 힘들걸요?”

.dice 1 2. = 1
1 명중, 2 빗나감(방어 등 가능)
세이메이 HP : 7

373 세이메이주 (mCunEMc4ME)

2023-01-06 (불탄다..!) 12:36:11

ㅇㅖ..? 살로메주 저희 다이스 이상해요

제프리주는 현생 힘내길 바라고 익명으로 다시 만나자~ 잘 지내!

신입분들 모두 반갑고~~~ 캐릭터들 모두 만나기 기대된다 후후

374 ◆kO0rkvnhXo (WVKpMXunJY)

2023-01-06 (불탄다..!) 12:37:12

뭐죠 거기 부정행위 조사 나왔는데요~ (농담)

다이스가 순서대로 나오는 버그라도 있는걸까요..

375 세이메이주 (mCunEMc4ME)

2023-01-06 (불탄다..!) 12:37:16

캡틴 뼈 부러졌다니 우유 많이 안 마시셨군요... 농담이고 괜찮아요? 잘 낫고 있나요..? :(

376 ◆kO0rkvnhXo (WVKpMXunJY)

2023-01-06 (불탄다..!) 12:37:50

>>375 잘 안 낫고 있어요 (당당)

방가 방가에요.

377 세이메이주 (mCunEMc4ME)

2023-01-06 (불탄다..!) 12:38:28

>>374 젠장 들켰네요 모두 분쟁스레에서 다시 봅시다...(아님)

그러게요 이게 뭐야.ㅋ큐ㅠㅠㅠ

378 세이메이주 (mCunEMc4ME)

2023-01-06 (불탄다..!) 12:39:23

>>376 헉... 소고기랑 우유 많이 먹으면 더 빨리 붙지 않을가요 (?) 푹 쉬고 무리 마세요..

379 ◆kO0rkvnhXo (WVKpMXunJY)

2023-01-06 (불탄다..!) 12:41:00

>>378 에이 뭐 죽기밖에 더 할까요.
인원도 꽤 늘어났고 첫 이벤트는 좀 더 힘을 줘야겠어요~

380 살로메주 (bzZ9nCWVaU)

2023-01-06 (불탄다..!) 12:51:11

고기를… 고기를 드셔야!!(아님)
뼈 빨리 붙길 바랄게용……(캡 뼈 쑤담)

역시 부정행위엿어……!!!!(이거아님)
이거 완전 어장 대표 행운아와 불운아의 대결 아닌가용ㅋㅋㅋㅋ

381 ◆kO0rkvnhXo (WVKpMXunJY)

2023-01-06 (불탄다..!) 12:52:15

뼈를 쑤담이라니 상상해보니 뭔가 잔인한데 (?)
과연 살로메는 공격을 한번이라도 맞출 수 있을것인가..

382 이츠와주 (5Wl0jpmvEk)

2023-01-06 (불탄다..!) 12:54:54

맞아! 뼈 중요해! 나도 최근에 하나 금갔어~!
산데비스탄은 없어도 싼데비슷한은 필요한 상황이야 흑흑...
다들 좋은 하루!

383 ◆kO0rkvnhXo (WVKpMXunJY)

2023-01-06 (불탄다..!) 12:56:22

이츠와주 하이하이~

384 이츠와주 (5Wl0jpmvEk)

2023-01-06 (불탄다..!) 13:00:13

하이하이~
그래서, 캡 뼈 쓰다듬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나도 내 귀여운 등뼈 쓰다듬게 해줄게! (?)

385 ◆kO0rkvnhXo (WVKpMXunJY)

2023-01-06 (불탄다..!) 13:02:11

>>384 저를 죽이면 되는거 아닐까요..?

386 이츠와주 (5Wl0jpmvEk)

2023-01-06 (불탄다..!) 13:04:58

>>385 ...썩씨딩 유, 캡틴. (타앙)

387 ◆kO0rkvnhXo (WVKpMXunJY)

2023-01-06 (불탄다..!) 13:06:09

와 이제 캡틴은 이츠와주에요~

388 이츠와주 (5Wl0jpmvEk)

2023-01-06 (불탄다..!) 13:07:40

뭐야, 내 참치권한 돌려줘요! 탈주닌자닷!

389 ◆kO0rkvnhXo (WVKpMXunJY)

2023-01-06 (불탄다..!) 13:13:59

캡틴이 탈주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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