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0ㅇ!!! 반응 안 해줘도 된다지만 유루주 정말 오랜만이야..! 현생은 잘 해결됐을지 모르겠네..🥺 예전에 리퀘 받았던 거 지켜주는 거냐구.. 정말 고맙구 그림 그리는 수고를 아니까 미안한걸 우우우..😭 과감히 버렸다니 아쉽지만 지금 그림 보고 정말 놀랐어.. 저런 갓-띵작이 내 바니걸을 보고 감명을 받았다니 말도 안됨... 그런데 ㅋㅋㅋㅋ 유혈이라니 으악 너무좋다(?) 햇살이셔도 좋지만 유루주의 음기이셔 정말 테이스티 포인트야.. 그치 바니걸은 원래 사람 좀 줘패고 그래도 돼 바니걸이니까(?) 츸시도 정말 예뻐! 정장 츸시... 표정도 그렇구 소매 걷어올린 것도 그렇고 정말 좋아..😘 유루주 현생 부디 잘 해결되길 바라구 언젠가 익명으로 다시 만나면 즐겁게 놀 수 있음 좋겠다! <3 오늘 하루도 기분 좋게 보내구~ 예쁜 선물 고마워..!!! :3
이벤트 반응 쓰다가 밀렸던 이벤스 정주행 드디어 다 끝났고.... 좀 늦었지만 지금까지 진행 수고했어~~!~!!!!!!
>>811 ????아 아니 이걸 어떻게 반응 안 해~~!~!!!!! 유루주 오랜만이야 반가워~~!!!! 전에 받았던 리퀘 지금까지 그려준 거냐구... 고마워 나 진짜루 감동했음...🥺 이 감동을 정말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지금 두근거리는 심장 부여잡고 기분나쁜 오타쿠 웃음 짓고 있잖아....😊 핫 섹시 카와이 이셔랑 소매 걷은 정장 츸 짤이라니 맙소사 유루주 잘알이구나... 그리고 얼굴이랑 눈코입!!! 딱 내가 생각하는 포인트 잘 살려줘서 넘 고맙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도 바니걸 입힐걸은 뭐야ㅋㅋㅋㅋ(웃긴데 좀 혹함!) 그림 정말정말 고마워... 어장 순항하도록 나도 힘내볼게! 관전하는 재미도 좀 있게 힘내보고!!! >:3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고 언젠가 익명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라~ 좋은 밤 되라구~!!!!
츠쿠시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잠에서_막_깼을때_인상이_험악해지는_유형인가_인상이_풀어지는_유형인가 풀어지는 쪽! 눈에서 힘 빠져서 조금 멍~한 얼굴인데 깬 직후에 정신 차리는 게 빨라서 금세 평상시 표정이 된다!
자캐의_악몽은 언젠가 보았던 사람들의 시체, 바라보는 시선, 눈, 초점이 어긋났던 그것, 처음으로 죽였던 사람의 얼굴, 집요한 원망, 피의 열기, 손끝에 남아 영영 떠나지 않는 골육의 감촉, 부서진 묘비, 갈라진 땅에 말라붙은 혈흔, 그리운 사람, 나를 향해 웃는 찬란한 미소, 차가운 품, 저주, 자애, 붉은 하늘.
자캐를_글로_표현해보자 이미 활자로 표현하고 있는데? 대충 한줄요약 같은 느낌으로 하면 되는 건가~
길을 찾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네. 길을 통해 무엇인가를 찾고 있지만 그것을 찾아내고자 하는 의지가 굳은지는 모르고 있어. 어쩌면 끝없이 방황하기를 바라는 걸지도?🤔
>>837 그러니까 레이 삼촌이랑 방에서 데이트하다 보면 숨겨진 집사 정장이나 메이드복이 나온단 거죠?(??) 뭔가 막상 방 안에 같이 있으면 이것저것 챙겨주다가 조용해지고... 그 분위기를 레이 쪽에서 견디지 못해서 데리고 나갈 거 같은 그런 게 참 좋네요. 중간중간 순한맛은 거부한다는 듯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것은 마치 후추... 매콤함이 살아있는 진단 잘 봣습니다...
나 지금 새벽감성 진짜 충만한데 감기약까지 먹어서 막 몽롱하거든... 그래서 무슨 말이 나올지 모르는데 일단 의식의 흐름으로 적어볼게.. 미래의 내가 대신 부끄러움을 느낄거라 믿어!!
1. 엄.. 이셔 초기에는 SL이었어 응.. 내가 엔딩 있는 어장에선 연플을 찍고나서 애프터를 그렇게까지 막 생각해보거나 그때의 느낌처럼 이끌 수 있는 사람이기엔 부족한 면이 좀 많아서 혹시라도 상처를 줄까봐 처음부터 연플 배제하고 시작하는 면도 있지만.. 누군가에게 어떠한 이끌림도 느끼지 않는데 모든 것을 사랑하는 박애주의라는 모순적인 설정.. 최고지.. 근데 어장에서 튜토리얼 - 첫 스토리 일케 이어가다가 레인 앞 막아서는 쥬한테 갑자기 들이받혔는데 그땐 어? 이 캐릭터.. 쩐다.. 하고 생각만 했지.. 잘 몰랐단 말이야... 일상 돌릴 때 나 들이받혔구나 깨달음 젠장 인생 절대 내가 가고자 하는 대로 안 된다...
2. 내가 계속 제스마엘 제스마엘 해서 인성 개폭망만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까봐 써보는 썰인데... 이셔가 사람을 사랑하고 있잖아, 그리고 햇살의 마음가짐을 통해 자신의 뒤틀린 면을 인정하되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고 있지만 여기서 똑딱 잘못 틀어서 본성 메인 햇살 서브로 뒤바뀌면 정확히 말해서 가란스마엘이 나온답니다.. 그리고 여러번 얘기했지만 제보다 더 비윤리적인 존재가 가란인데, 그 이유가 가란이 제를 그렇게 만든 것도 있지만 얘도 >>사랑하기 때문에<< 그런 짓을 저질렀으니까.. 사실 그쪽도 혐오를 사랑으로 치환하는 방법에 성공한 타입이고?
3. 2랑 이어지는데 개인 이벤트로 생각만 해놓고 던진 설정.. 제의 가장 소중한 사람이었던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 세븐스 사형장 박살내러 가는 에델바이스 어쩌고... 그렇지만 도저히 내가 전투 묘사를 못 할 것 같아서 포기함...도 있는데 거기가 그.. '지하 미술 경매'도 하거든요 예 그.. 그... 사형장 들어서자마자 인체의 신비전급 박제 즐비한걸 볼 수 있고 하나하나 이름도 붙어있고 최종보스로 나올 가란은 세븐스 머리 들고 안고 다니면서 사랑에 대해 예찬하는 미친놈이고 이게 이스마엘 미래 절망편이라니 갑자기 군침이 싹(안됨
4. 헬무트랑 가란은 누구보다 친한 친구였는데 정작 이스마엘은 가란을 '아빠는 친구가 있어요?' '그걸 친구라고 부르기엔 좀 끔찍하지만 아빠도 자존심이 있으니 있다고 해야겠구나.' 같은 언급만 들어봤다는 뒷설정이 있어...
>>836 츸시 표정 풀어지는 쪽이구나.. 만약 많이 친해져서 어딘가로 여행을 갈 수 있다면 여캐즈 단체 합숙하고 자고 일어났을 때 츸시 보고 귀엽담서 깔깔 웃어보고 싶다.. 몽...한 츸시 귀여울 것 같아.. 그런데 우우우... 츸시 악몽도 PTSD 아니냐구요 우우우...🥺 길을 찾고 있고 의지가 굳은지는 모른다라... 끝없이 방황하다 삶의 끝에서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걸까..🤔 맛있는 진단 고마워! >:3
>>837 레이 데이트도 그렇고 담요도 그렇고.. 인간적인 면모가 많이 드러나서 좋아! 어딘가에 살아있을 것만 같은 느낌.. 그런데 집사복도 입고 메이드복도 입어주는데 거기다 초콜릿 선물에 무릎 꿇고 빌라고 하나요??? 좋습니다 무릎 꿇겠습니다 경멸해주세요(?)
>>845 첫 진단부터 타올 한 장이라 굉장히..... 굉장히! 응.. 굉장히야 응... 귀여운 폭스토끼.. 토끼 잠옷 귀엽잖아 와락 끌어안기 1스택 적립랬어 응응.. 둘만의 세계 대사 뭐야..? 쥬야 우리 꽃길 걷고 낙원도 가자..(오열) 그런데 쥬 목소리 되게 좋다 맛있게 먹어요 음성지원 되네(?)
새벽이라 그런가 뭐가 자꾸 생각이 나는데 둘이 키차이 좀 나고 하니까... 바깥에서 둘이 같이 서있거나 할 때 나란히 서있기보다는 이셔가 뒤에서 감싸듯이 안고 서있을 가능성이 높을 것도 같고... 음 이거 좋네요. 음 이셔는 은근히 아가니까 그 점이 더 좋기도 하고 음 좋아 여기서 그만두자...멈춰!!
자야겠다 싶어서 레스 남기려 했는데 키차이 덕분에 눈이 휘둥그레.... 그거 공식일 것 같아.. 왜냐면 내가 생각해도 둘이 같이 서있거나 하면 이셔가 폭 안고 있을 것 같거든.. 응 댕댕이 캐해처럼 꼬리 있음 이미 붕방방방 해서 삐었을 듯... 아니 머선소리야 이셔가 아가라니 쥬가 더 소중한 아가야 지켜줘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