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70088> [ALL/이능물/건볼트 기반] 붉은 저항의 에델바이스 : 27 :: 1001

응어리 ◆afuLSXkau2

2022-11-11 00:30:13 - 2022-11-15 00:13:40

0 응어리 ◆afuLSXkau2 (CMnoIgKxf6)

2022-11-11 (불탄다..!) 00:30:13

#이 스레는 푸른 뇌정 건볼트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본작을 몰라도 별 상관은 없습니다. 시트 스레 혹은 위키에 올라온 설정만 잘 확인해주세요.

#배경이 배경인만큼 어느 정도 시리어스한 분위기는 흐르고 있습니다.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나가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도록 합시다. 인사는 기본 중의 기본이에요.

#AT필드나 편파가 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본 스레는 15세 이용가입니다. 그 이상의 선을 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본 스레는 개인 이벤트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요건은 이쪽을 확인해주세요.
situplay>1596591068>106

#진행은 주말 저녁 7시 30분에서 8시 사이에 시작됩니다. 진행이 없는 날은 없다고 미리 이야기를 하도록 할게요.

#기본적으로 스토리 진행에서 전투가 벌어지면 판정+다이스를 적절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예절을 지키도록 합시다.

#그 외의 요소들은 모두 상황극판의 기본 룰을 따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좋은 사실이나 부제는 제목이 긴 관계로 저기에 쓸 수 없어서 0레스 나메에 쓰고 있어요.


위키 주소 - https://bit.ly/3piLMMY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C2PX6S

임시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591068/recent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02090/recent

알아두면 좋은 전투 룰 - situplay>1596603100>330

버스트 - situplay>1596637073>908

798 이스마엘주 (rHUXzu9AX2)

2022-11-14 (모두 수고..) 02:09:48

진행 천천히 읽어보는데 여기서 제일 처절하게 싸우는게 왜 이쪽같은 느낌이 들지..? (정답: 반피가 넘게 까였음)

799 이스마엘주 (rHUXzu9AX2)

2022-11-14 (모두 수고..) 02:11:58

신디.. 제빵으로 단련된 매콤주먹이구나..(?)

>>774 쥬주가 유열 외치는 거야???(아님) 유난히 기분이 안 좋았던 날이야~ >:3 아마 얼굴만 집요하게 팼다가 에델바이스에서 소문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3

아잇시 나 계속 그 강형욱과 지옥견짤 생각나... 지옥견 이스마엘과 강쥬데카....(아님)

800 신디주 (oZDehlQfuQ)

2022-11-14 (모두 수고..) 02:12:18

>>790 도넛 펀치! 도넛 펀치!

시간이 많이 늦어서, 저도 이만 들어가 볼게요. 모두 미리 잘 자요. 👋

801 이스마엘주 (rHUXzu9AX2)

2022-11-14 (모두 수고..) 02:13:04

신디주도 캡틴도 굿밤이야~~ :3

802 레레시아주 (T4xFu1I2Gs)

2022-11-14 (모두 수고..) 02:13:22

원래 제과제빵 하는 애들은 건드는 거 아니랫서... 매일 반죽하고 치대고 문대서 팔뚝이... 히익!

신디주 잘 자~!

803 레이주 (9DxB.cvN6E)

2022-11-14 (모두 수고..) 02:13:48

신디주 안녕히 주무세요!

804 레이주 (9DxB.cvN6E)

2022-11-14 (모두 수고..) 02:18:06

크아악 잠이안와아ㅏㅏㅏㅏ
저녁때 잠깐 잠들었더니 잠이 안온다아ㅏ아아ㅏㅏㅏ (쌩쌩한미역)

805 이스마엘주 (rHUXzu9AX2)

2022-11-14 (모두 수고..) 02:18:45

>>802 제과제빵 하는 애들이랑 조소과 애들은 건드리면 안돼.. 베라 알바 말고 정직원 할 생각 없냐고 러브콜 들어오니까..(파들

806 레레시아주 (T4xFu1I2Gs)

2022-11-14 (모두 수고..) 02:18:55

>>804 >:3(깨물기!)

807 이스마엘주 (rHUXzu9AX2)

2022-11-14 (모두 수고..) 02:19:42

>>804 >:3(레샤주 따라 깨물려다 팝콘 먹여주기!)

808 이스마엘주 (rHUXzu9AX2)

2022-11-14 (모두 수고..) 02:21:21

오늘 야심한 새벽진단 쉽니다..;;

사유: 유열진단 나옴(유언)

809 쥬데카주 (8nfflQG5Co)

2022-11-14 (모두 수고..) 02:21:23

>>798 처절한 게 맞는 거 같아요... 다갓의 힘이긴 하지만 에일린이 강하다고도 하고, 힘내라 이셔! 그래도 너무 다치면 안돼...!

>>799 (눈치)아닙니다! 아항 기분이 별로 안 좋아서 그런 거였군요 그럼 됐ㅇ어요(?)

ㅋㅋㅋㅋㅋㅋ훈련사가 멈뭄미보다 작은데 괜찮을까...

>>800 도넛 펀치! 도넛 펀치! 도넛 펀치! 도넛 펀치!

810 쥬데카주 (8nfflQG5Co)

2022-11-14 (모두 수고..) 02:21:55

앗 늦었다! 도넛펀치 아니 신디주 안녕히 주무세요!@

811 이름 없음 (x9zj440Lww)

2022-11-14 (모두 수고..) 02:24:13

반응 안 해줘도 되는 시트 내린 사람의 !!매우!! 긴 서론과 없다시피한 본론입니다

솔직히 시트 내린 입장에서 본스레에 글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캡 일 여러번 시키는 것보단 이게 덜 민폘거 같아소... 캡 나중에라도 웹박 읽는다면 스루해줘 쏘리..

선우주 갠이벤트 도중 껴들기 미안해서 웹박으로 보내고 자려 누웠엇는데 생각해 보니까 링크 폭파되면 이것만큼 캡 귀찮게 하는 일이 없네? 습 생각이 짧았다 그냥 본스레에 던져놓고 갈게..ㅋㅋ 예에엤날에 측시주랑 이셔주 리퀘 받았던거 기억할진 몰겠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기회 얻고도 암것도 안하긴 싫었다 미녀들 사 랑 해 시간 나서 낙서로나마 그려봤다 이쁜이들.. 전에 그렷던 러프는 이미 시트 내린 유루도 포함되어 있었던건 둘째치고 그냥 좀 오래 묵힌 그림이라 보는것도 힘들어서 과감히 버렸다

!!!열람 전 워닝표시!!! 쫌 하자면 이셔 그림 유혈 있다 나 언제 눈팅 하려 스레 왔었는데 바니걸 이셔 보고 너무 감명받앗엇어...전에 빌리였던가 줘 패던 독백 너무 뇌리에 박혓어서 그런 늬낌 그림이 되어버렸는데 내가 그리고 싶엇던건 햇살이였어서 좀 당황 내 의식 흐름 머선일이야

측시 그림 습..좀 맘에 안 드는게 측시가 아닌 무언가가 되버렸다... 이건 미안 그보다도 정장 너무 맛있어서 정장 차림으로 그려 봤는데 몸뚱이 근육 열심히 그리고 옷으로 덮게 되서 좀 슬픔 너도 바니걸 입힐걸.........

선우주 갠이벤 마무리 잘 되길 바라고 모두 즐순항 하길 바래~~~

https://postimg.cc/gallery/RWBp6T2

812 에일린 (fiXKMncxio)

2022-11-14 (모두 수고..) 02:25:12

"나는 옳지 않아...나는 옳아서는 안돼.."

그녀는 항상 두려웠다. 자신의 뒷 세대들이 살 세상이 바뀌지 않고 지금처럼 불행하지는 않을까 두려웠다.
자신의 아이는 비록 미래를 누리지 못하고 떠나갔지만 다른 아이들에겐 미래가 있었다.

처음에는 후세대들을 위해 세븐스들과 비세븐스들의 화합을 위해 다른 레지스탕스에 들어갔고 그곳에서 제법 많은 활약을 했었다.
그러나 그녀는 항상 불행했고 비세븐스들을 공격하는 과격파 레지스탕스들과 격돌할 때마다 그들의 사상에 깊게 공감하며 자신의 행동에 회의감을 느끼기도 했다.

자녀들을 위해서다. 딸아이의 친구들을 위해서다라며 계속해서 인내하고 견뎠지만 결국 자신이 구해준 비세븐스가 자신의 딸아이를 죽인 바로 그 녀석이었을 때, 그리고 그에게서 딸아이에 대한 조롱과 모욕을 들었을 때, 그는 그 남자를 갈갈이 찢어버린 것으로 시작해서 화합과 평화를 버렸다.

"이 세상은 내게 지옥과 같아. 모든 비세븐스를 내손으로 죽인다고 해도, 내 마음 속은 고통으로 가득찰꺼야.."

이스마엘이 공격을 해왔을 때, 폭탄의 시간은 0이 되었을 것이다. 그녀는 마침내 모든 것을 내려놓고 두 팔을 벌리고 눈을 감았다.
몇초 후 그녀는 아무런 느낌이 없자 이상함에 눈을 떴다. 분명 커다란 폭음과 함께 그녀의 몸이 산산히 찢겨져야할 것이었다.

"하..이모...대체 왜 이러는 거야"

이스마엘은 아마 그의 얼굴을 보고는 보고서에서 봤던 인물임을 알아차렸을 것이다.
프리덤의 대장, 정태성이 직접 모습을 드러내었다. 엘레인이 이스마엘의 공격을 그대로 받으려고 하자 그는 그대로 그녀 앞에 뛰어들어 이스마엘의 공격을 대신 맞았다.

"크윽..아파 죽을 것 같네..."

그는 에스티아의 기계장치로 해체된 폭탄을 들고 서 있었다. 상황을 보니 선우가 그에게 자신의 기계장치를 넘겨준 모양이었다.
태성은 이스마엘에게 선물이라며 해체된 폭탄을 던져주었다. 이것을 줄테니 더는 덤비지 말라는 뜻인 것 같았다.

"이봐, 꼬맹이, 이번엔 우리가 졌다. 다들 전투 의지를 완전히 잃어버렸어. 너희의 승리다."

그는 발버둥을 치던 에일린의 목을 쳐서 기절시키고는 점프 한번에 건물을 날아서 도망쳤다.

813 선우주 (fiXKMncxio)

2022-11-14 (모두 수고..) 02:26:53

1부 끝! 이제 진짜 대장 레이드만 남았네요!

814 레이주 (9DxB.cvN6E)

2022-11-14 (모두 수고..) 02:27:44

아이구 이런 새벽에 저런 선물이...
역시 바니걸은... 최고야...

815 레이주 (9DxB.cvN6E)

2022-11-14 (모두 수고..) 02:28:18

오예!

이제 처절하고 너절한 레이드가 남았는가...

816 레레시아주 (T4xFu1I2Gs)

2022-11-14 (모두 수고..) 02:29:21

와우... 바니걸 이셔.. 넘 좋다 츸시 무표정한 것도 최고야~~

817 레레시아 나나리 (T4xFu1I2Gs)

2022-11-14 (모두 수고..) 02:30:01

그 형인지 대장인지가 약을 두 개나 먹어서 가디언즈 서넛은 상대할 수준이라 들으니. 하아. 한숨만 나온다. 이거 폭탄만 처리하면 될 줄 알았더니 짬처리도 해야 하겠구만...

"뭐래. 변태선우."

그 와중에 들리는 선우의 억울한 외침을 가볍게 무시하며 폭탄을 해체했다. 여기서 설치한 이유가 고작 이거 파는 인간을 혼내주고 싶어서였다니. 안 때려서 다행이다. 그나마 남은 양심까지 가루가 되서 날아갈 뻔 했잖아.

"흐음. 너는 잘도 그런 곳에서 나왔구나. 하는 짓으로는 프리덤이랑 더 잘 맞는데."

대놓고 기분 나쁠 소리를 하면서도 그녀의 얼굴은 뻔뻔했다. 그러다 선우가 그녀를 이모라 지칭하자 짜증을 또 왈칵 내버렸다.

"야. 누구보고 이모래. 내가 이모면 넌 아저씨고 삼촌이야!"

동네 애들한테 전부 아저씨라고 부르라고 가르칠까 보다. 짜증을 툴툴 내며 손에 장갑을 끼고, 자매가 가까이 오자 자매의 손을 하나씩 잡아주려 한다.

"너 그 꼴인데 또 싸우러 가게? 가서 도움도 안 되겠다. 얌전히 다른 쪽 해체 연락이나 기다리자고."

그렇게 말하며 그녀는 자매를 데리고 도시를 빠져나가려 했다. 일단 그녀의 포인트는 상황 끝난 것이었으니까.

818 레레시아주 (T4xFu1I2Gs)

2022-11-14 (모두 수고..) 02:31:15

앗 오늘 진행은 여기까지야? 선우주 고생했구 다들 고생 많았어~~

819 레이주 (9DxB.cvN6E)

2022-11-14 (모두 수고..) 02:32:07

수고들 하셨습니다!

820 이스마엘주 (rHUXzu9AX2)

2022-11-14 (모두 수고..) 02:32:30

ㅇ0ㅇ!!! 반응 안 해줘도 된다지만 유루주 정말 오랜만이야..! 현생은 잘 해결됐을지 모르겠네..🥺 예전에 리퀘 받았던 거 지켜주는 거냐구.. 정말 고맙구 그림 그리는 수고를 아니까 미안한걸 우우우..😭 과감히 버렸다니 아쉽지만 지금 그림 보고 정말 놀랐어.. 저런 갓-띵작이 내 바니걸을 보고 감명을 받았다니 말도 안됨... 그런데 ㅋㅋㅋㅋ 유혈이라니 으악 너무좋다(?) 햇살이셔도 좋지만 유루주의 음기이셔 정말 테이스티 포인트야.. 그치 바니걸은 원래 사람 좀 줘패고 그래도 돼 바니걸이니까(?) 츸시도 정말 예뻐! 정장 츸시... 표정도 그렇구 소매 걷어올린 것도 그렇고 정말 좋아..😘 유루주 현생 부디 잘 해결되길 바라구 언젠가 익명으로 다시 만나면 즐겁게 놀 수 있음 좋겠다! <3 오늘 하루도 기분 좋게 보내구~ 예쁜 선물 고마워..!!! :3

821 이스마엘주 (rHUXzu9AX2)

2022-11-14 (모두 수고..) 02:34:37

다들 고생 많았구..!!

쥬주 짤 이제 보니 무슨 일이야 대사 무슨 일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명) 훈련사가 멈뭄미보다 작아도 괜찮아.. 원래 댕댕이는 클수록 귀엽댔어 그런고로 쥬 와락 끌어안고 꼬리붕붕 하는 멈머이셔 보고싶다 메이드복에 니삭스는 어떠세요(아무말)

822 쥬데카주 (8nfflQG5Co)

2022-11-14 (모두 수고..) 02:36:31

>>811 >>821

823 이스마엘주 (rHUXzu9AX2)

2022-11-14 (모두 수고..) 02:37:04

어허 씁 짤로 감상 표현하지 마세요 금지야 금지(짤 압수함)(?)

824 이스마엘주 (rHUXzu9AX2)

2022-11-14 (모두 수고..) 02:43:26

새벽감성 낭낭해서 썰풀고 싶은데.. 차마 못풀게따 지금도 원맨쇼 느낌이야 흐규ㅠ 🥲😭

825 레레시아주 (T4xFu1I2Gs)

2022-11-14 (모두 수고..) 02:45:17

레레시아 나나리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R[노을 진 언덕길]레레시아 나나리
"뭐야. 왜 이제 와? 한참 기다렸잖아-"

R[어두운 수조]레레시아 나나리
"...너도, 내 눈물이 필요한 것이냐...?"

N[차이나복]레레시아 나나리
"아 라라 씁 이딴 거 넣어놓지 말라고 내가 몇번을"

SSR[방과 후의 옥상]레레시아 나나리
"엣, 어, 그러니까... 그냥 뭐, 보고 싶어서 불렀는데요..."

UR[자고 갈래?]레레시아 나나리
"아 맞다. 오늘 라라 외박해서 집에 나 혼자인데."

SR[인형]레레시아 나나리
"(허리 부근이 심하게 부서져, 움직일 때마다 삐걱이는 소리가 난다)"

N[후드티]레레시아 나나리
"왜. 뭐. 후드티 입은 사람 첨 봐?"

R[손잡아도 돼?]레레시아 나나리
"손이 비니까 간질간질하네. 뭐 좀 꽉 잡으면 좋겠는데. 응?"

R[경례!]레레시아 나나리
"아, 제복 낑긴다... 가슴이..."

N[평소 모습]레레시아 나나리
"용건 있어? 있으면 말하고 없으면 가. 아 귀찮게 굴지 마."

#애캐가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826 쥬데카주 (8nfflQG5Co)

2022-11-14 (모두 수고..) 02:45:49

>>823 (선채로 주금)
ㅋㅋㅋㅋ으악 짤 돌려줘요!
오, 썰풀이 시간입니까... 이거 이거...안 자고 기다린 보람이 좀 있겠군요.. (손비빔

827 레레시아주 (T4xFu1I2Gs)

2022-11-14 (모두 수고..) 02:45:54

>>824 스탠딩쇼 하는 느낌으로 풀어주시면 리액션 낭낭하게 드리겠습니다요

828 이스마엘주 (rHUXzu9AX2)

2022-11-14 (모두 수고..) 02:47:12

아잇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모야 ㅠ 썰 주제 주면 풀어주게따 들어왓~~ >;3

근데 레샤언니 뭐가 낑겨요? 어머낫 어머어머! 인형 꽤 신경쓰여..(지이이!)

829 츠쿠시주 (jRDGzfxf9.)

2022-11-14 (모두 수고..) 02:47:30

이벤트 반응 쓰다가 밀렸던 이벤스 정주행 드디어 다 끝났고.... 좀 늦었지만 지금까지 진행 수고했어~~!~!!!!!!

>>811 ????아 아니 이걸 어떻게 반응 안 해~~!~!!!!! 유루주 오랜만이야 반가워~~!!!! 전에 받았던 리퀘 지금까지 그려준 거냐구... 고마워 나 진짜루 감동했음...🥺 이 감동을 정말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지금 두근거리는 심장 부여잡고 기분나쁜 오타쿠 웃음 짓고 있잖아....😊
핫 섹시 카와이 이셔랑 소매 걷은 정장 츸 짤이라니 맙소사 유루주 잘알이구나... 그리고 얼굴이랑 눈코입!!! 딱 내가 생각하는 포인트 잘 살려줘서 넘 고맙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도 바니걸 입힐걸은 뭐야ㅋㅋㅋㅋ(웃긴데 좀 혹함!)
그림 정말정말 고마워... 어장 순항하도록 나도 힘내볼게! 관전하는 재미도 좀 있게 힘내보고!!! >:3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고 언젠가 익명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라~ 좋은 밤 되라구~!!!!

830 레이주 (9DxB.cvN6E)

2022-11-14 (모두 수고..) 02:48:36

제복이 끼인다니...
이 얼마나 바람직하단 말인가...

831 츠쿠시주 (jRDGzfxf9.)

2022-11-14 (모두 수고..) 02:49:34

>>825 라라 씁 쓰읍..!!!! 더 해줘 라라야 믿고 있다구(?) 우효 차이나드레스랑 학원물이랑 제복이랑 자고갈래??? 이렇게까지 가챠가 풍족해도 되나? 가챠 등급은 중요하지 않다 이 서사와 AU를 봐라.... 오타쿠는 이걸로도 먹고 살 수 있다고 크아악

832 레레시아주 (T4xFu1I2Gs)

2022-11-14 (모두 수고..) 02:50:15

이... 제복에만 핀포인트 꽂는 신사숙녀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형은 그냥 허리의 훙터를 나타낸 것 뿐입니다 아이 참 그거 뿐이라니까요

833 쥬데카주 (8nfflQG5Co)

2022-11-14 (모두 수고..) 02:51:06

음... 역시, 귀여운 건 최고야.(관짜고 누움

834 레레시아주 (T4xFu1I2Gs)

2022-11-14 (모두 수고..) 02:53:08

(널브랑)

레시의 개인 이벤트... 언젠가 하게 된다면 테마는 '트라우마'일 것...

835 이스마엘주 (rHUXzu9AX2)

2022-11-14 (모두 수고..) 02:55:22

다갓님 다갓님 멀 풀깝쇼?

.dice 1 2. = 1
1. 네가 생각하는거 아무거나
2. 몰?루 사람들한테 물어봐

836 츠쿠시주 (jRDGzfxf9.)

2022-11-14 (모두 수고..) 02:59:24

츠쿠시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잠에서_막_깼을때_인상이_험악해지는_유형인가_인상이_풀어지는_유형인가
풀어지는 쪽! 눈에서 힘 빠져서 조금 멍~한 얼굴인데 깬 직후에 정신 차리는 게 빨라서 금세 평상시 표정이 된다!

자캐의_악몽은
언젠가 보았던 사람들의 시체, 바라보는 시선, 눈, 초점이 어긋났던 그것, 처음으로 죽였던 사람의 얼굴, 집요한 원망, 피의 열기, 손끝에 남아 영영 떠나지 않는 골육의 감촉, 부서진 묘비, 갈라진 땅에 말라붙은 혈흔, 그리운 사람, 나를 향해 웃는 찬란한 미소, 차가운 품, 저주, 자애, 붉은 하늘.

자캐를_글로_표현해보자
이미 활자로 표현하고 있는데? 대충 한줄요약 같은 느낌으로 하면 되는 건가~

길을 찾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네. 길을 통해 무엇인가를 찾고 있지만 그것을 찾아내고자 하는 의지가 굳은지는 모르고 있어. 어쩌면 끝없이 방황하기를 바라는 걸지도?🤔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이것은... 기껏 답변도 다 해놨으면서 올리는 것을 깜빡해 며칠동안 묵혀둔 숙성된 진단입니다...

>>834 (헥헥헥헥 개처럼 뛰어와서 기다리기)

837 레이주 (9DxB.cvN6E)

2022-11-14 (모두 수고..) 03:00:37

레이먼드 나이벨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R[플라네타리움]레이먼드 나이벨
"경치 멋진데. 별걸 다 봤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건 처음이군."

SR[집에서 데이트]레이먼드 나이벨
"지금이라도 어디 나가지 않을래? 퀴퀴한 내 골방에서 뭐 할게 있다고."

SR[축제]레이먼드 나이벨
"축제 같은게 끝나고 날 때는, 이상하게 쓸쓸하단 말이지. 늘 혼자였어서 그런가."

SSR[금색의 시계탑]레이먼드 나이벨
"다시! 말하는데! 메두사 헤드! 어떤 자식이! 던져대는 거냐고!"

N[담요]레이먼드 나이벨
"아, 피곤하다. 이런 날엔 모포 덮고 하루 종일 뻗어있는게 최고야."

SR[집사]레이먼드 나이벨
"분부대로 하겠습니다, 아가씨... 같은게 어울릴거 같냐? 난 영 아니올시다..."

N[메이드복]레이먼드 나이벨
"...뭘 봐. 안 꺼져? 죽을래?"

SSR[직접 만든 초콜릿]레이먼드 나이벨
"내가 만들어놓고도 뭐가 어떻게 이렇게 된 건지는 모르겠는데... 이거, 척 봐도 먹을만한 물건은 아닌거 같지? 그렇지?"

N[리본]레이먼드 나이벨
"군복에 달리는 보라색 리본... 무슨 뜻인지 알아?"

SSR[무릎 꿇고 빌어봐]레이먼드 나이벨
"잘못했으면 벌을 받아야겠지? 그럼 가볍게, 자동차 배터리부터 시작해볼까?"

#애캐가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838 레이주 (9DxB.cvN6E)

2022-11-14 (모두 수고..) 03:01:34

역시 남캐는 재미가 없군요

그나저나 멍해서 표정 풀린 츠쿠시...
엄청 귀여울지도...

839 츠쿠시주 (jRDGzfxf9.)

2022-11-14 (모두 수고..) 03:01:45

>>835 (풀릴 내용 와아앙 할 준비)

840 레이주 (9DxB.cvN6E)

2022-11-14 (모두 수고..) 03:03:21

무엇이 풀릴까... 무엇이 나타날까...!

841 츠쿠시주 (jRDGzfxf9.)

2022-11-14 (모두 수고..) 03:06:53

>>837 ㅋ ㅋㅋㅋㅋㅋㅋㄲㅋㅋ메이드복...? 초콜릿...? 데이트...? 최고야........초콜릿 만들면서 맛있어져라 모에모에큥─♥을 한 레이라니 이건 정말 귀하군요...(날조)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진짜로 벌주는 거 뭐야~!!!!!

??? 아니 남캐라니 재미없다니 평소에는 주책맞은 삼촌이지만 사실은 찌들어 있는 안타까운 과거사와 러브스토리를 가진 퇴역군인st 미군 카우보이 말투 삼촌캐의 수요를 무시하지 마라─────!!!!!!(도넛 펀치!)

842 레레시아주 (T4xFu1I2Gs)

2022-11-14 (모두 수고..) 03:07:16

엄마! 레이 삼촌 또 이상한 옷 입었어!

잠 덜깬 츸시 카와이이이이ㅣ 한데 악몽이 너무 맵습니다...

843 츠쿠시주 (jRDGzfxf9.)

2022-11-14 (모두 수고..) 03:08:33

? 아니 시간... 실화?
크어억 배고프고 졸리다... 다들 굿나잇...(:˒[ ̄] 내일도 힘내자구~!!!!

드르렁커억

844 레이주 (9DxB.cvN6E)

2022-11-14 (모두 수고..) 03:10:45

내... 내 명치가... 도넛처럼...?!
츠쿠시주 안녕히 주무세요!

845 쥬데카주 (8nfflQG5Co)

2022-11-14 (모두 수고..) 03:12:50

쥬데카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UR[타올 한 장]쥬데카
"그게...그렇게 보시면 좀, 그렇습니다만. 옷을 입어야 해서요. 바깥에서 기다리시죠."

R[딱히 널 기다린 건 아냐!]쥬데카
"아니, 오늘은 그냥 느긋하게 가 볼까 생각했을 뿐이고."

SR[시계탑]쥬데카
"세상에서 가장 큰 시계태엽을 보고 싶은데, 이건 아니겠죠."

N[동물 잠옷]쥬데카
"흠흠... 토끼 울음소리는 그다지 듣기 좋은 편은 아닙니다만."

SUR[둘만의 세계]쥬데카
"낙원이든, 낙원이 아니든 상관없어, 너와 함께 서 있는 장소라면 그걸로 충분해..."

R[경례!]쥬데카
"충성! 쥬데카 뷔시카리오, ○○에 전입을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N[샤워가운]쥬데카
"어차피 씻을 땐 아무것도 안 입는데, 무슨 용도일까요."

R[뾰로통한 모습]쥬데카
"......아무것도 아닙니다. 신경 끄세요."

UR[벌꿀을 뿌려서]쥬데카
"여기, 가끔은 이렇게... 자제하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맛있게 먹어요."

N[체육복]쥬데카
"오늘은 이긴다...!"

#애캐가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타올 상습범이야~
간만에 진단! 츠쿠시주 안녕히 주무세요!!

846 레레시아주 (T4xFu1I2Gs)

2022-11-14 (모두 수고..) 03:15:13

츸시주 잘자구~!

오호라 쥬 타올 한장? 이셔주~~~!!!!!!!!!!!!!!

847 쥬데카주 (8nfflQG5Co)

2022-11-14 (모두 수고..) 03:15:20

>>837 그러니까 레이 삼촌이랑 방에서 데이트하다 보면 숨겨진 집사 정장이나 메이드복이 나온단 거죠?(??) 뭔가 막상 방 안에 같이 있으면 이것저것 챙겨주다가 조용해지고... 그 분위기를 레이 쪽에서 견디지 못해서 데리고 나갈 거 같은 그런 게 참 좋네요.
중간중간 순한맛은 거부한다는 듯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것은 마치 후추... 매콤함이 살아있는 진단 잘 봣습니다...

848 레이주 (9DxB.cvN6E)

2022-11-14 (모두 수고..) 03:18:28

쥬의 다양한 복장...
그나저나 타월이 수상하리만큼 출석률이 높다...?
누군가의 욕망이 불러낸 것일지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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