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59089> [1:1/HL/좀비아포] 폐허 속에 피어난 꽃 - 13 :: 1001

찬솔주 ◆OsSDb0VPZE

2022-10-31 00:08:59 - 2023-09-17 10:59:16

0 찬솔주 ◆OsSDb0VPZE (vVDmrgvubY)

2022-10-31 (모두 수고..) 00:08:59

앞날을 약속하면 앞날과 약속 둘 중 하나는
잃어버리게 될 거야

영원히 맑은 것은 흐리지 않은 게 아니라
후렴 없이 이어지는 우리의 노래 같은 것

/ 가열, 김정진

>>1 서찬솔
>>2 유나연

798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DeNxAwqSJw)

2023-01-25 (水) 23:57:27

' 첫인상은 첫인상이고 예쁜건 예쁜거지.. ' ( 시선을 다른 곳에 둔 체 웅얼웅얼 말을 이어가는 혜은이었다. ) ' 됐거든~ 또 혼자 다 해두려고. ' ( 수정에게 그러지 말라는 듯 엄포를 하듯 말한 혜은은 나연과 찬솔아 있는 방으로 향한다. ) ' 뭐, 약이란게 바로 효과가 오는 것도 아니고 든든하게 밥 먹이고 약 먹이거 하면 나을거야.' (.혜은은 안절부절하는 나연을 보며 진정하라는 듯 말한다.) ' 나연이 너 지금 엄청 안절부절 못 하는 것 같아. ' ( 혜은은 알고 있냐는 듯 나직이 말한다.)

799 찬솔주 (DeNxAwqSJw)

2023-01-25 (水) 23:58:37

나연주가 그런 사람이 되는거야! (๑•᎑< ๑)♡ (찡긋찡긋) 응응! 나연주도 아픈 곳 없이 건강하지? ( ◜𖥦◝ ) (오물오물) 나는 조금 바빴어! 나연주는??

800 나연주 (V2qVUPqNLA)

2023-01-26 (거의 끝나감) 13:11:51

나연주는 못해...! :O (꼬옥) 응응! 나연주도 건강해~ X3 (쓰다듬) 고생했어~ 나연주도! 먼저 자버려서 미안... 점심은 먹었어?

801 찬솔주 (EoY5QhArzg)

2023-01-26 (거의 끝나감) 14:39:11

나연주는 할 수 있어! 찬솔주는 미더!(๑•᎑< ๑)♡ (오물오물) 다행이다~ 아프면 안된다구~!! (〃´𓎟`〃) (꼬옥) 먼저 잘 수도 있지! 점심도 잘 먹었어! 나연주도 따뜻하게 잘 챙겨입고 잘 먹었어~?

802 나연,수정-찬솔,혜은 (1.KlST5bFI)

2023-01-26 (거의 끝나감) 23:39:56

'쳐다보지도 못할정도로 예뻐?' (계속 다른곳을 보는 혜은을 놀리며 키득키득 웃는 수정이었다.) '내가 일처리가 좀 빨라서~' (수정은 어깨를 으쓱이곤 태연하게 대답한다.) ...그래도 역시 걱정돼서... (그녀는 여전히 걱정스럽게 혜은에게 대답하며 그의 손을 꼭 잡는다.) ......이렇게 오빠마저 잃을까봐... (그녀는 아무말없이 그의 손에 이마를 맞댔다가 조용히 중얼거린다.) ...무서워, 혜은아... (처음으로 솔직한 마음을 속삭이는 그녀였다.)

803 나연주 (1.KlST5bFI)

2023-01-26 (거의 끝나감) 23:40:41

이런걸 미드면 어떡해...! ㅋㅋㅋㅋ :O (바들바들) 찬솔주도 아프면 안돼! :3 (꼬옥) 잘했어! 나연주도 따뜻하게 잘 챙겨입고 잘 먹었어~ 오늘은 어땠어?

804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UomeowZyuU)

2023-01-26 (거의 끝나감) 23:54:39

' .... 으으, 알면 그만해! ' ( 빽 소리를 지른 혜은은 헛하고 입을 가리곤 두리번거린다. ) ' 진짜 너어.. 두고봐! ' ( 혜은은 이를 갈며 말하곤 나연과 찬솔이 있는 방으로 향한다. ) ' 바보네, 누가 보면 우리 오빠 한번도 안 아팠던 것 같이 말해. ' ( 나연이 찬솔에게 붙어선 내뱉는 말을 듣곤 혜은은 한숨을 내쉬곤 팔짱을 낀 체 말한다. ) ' 그렇게 옆에서 불안해 하면 더 아플지도 모르니까 니가 딱 중심을 잡고 있어야지. 어디 저 오빠가 너 두고 어디 가기나 할 위인이니? ' ( 친절하기 말해줘도 되겠지만 약해지지 말라는 듯 퉁명스럽게 말한다. ) ' 하여튼 꼭 부부같이 살더니 진짜 부부 다 됐네~ '

805 찬솔주 (UomeowZyuU)

2023-01-26 (거의 끝나감) 23:55:24

나연주 완전 완전 미더!! 대박 미더!! ✧⁺⸜(・ ᗜ ・ )⸝⁺✧ (쓰담쓰담) 웅웅! 찬솔주도 완전 건강해!! ( ◜𖥦◝ ) (오물오물) 오늘은 조금 바뻤어! 나연주는 어땠어~??

806 나연,수정-찬솔,혜은 (NTyijzSXsQ)

2023-01-28 (파란날) 00:02:26

'쉿, 조용! 그만 놀릴테니까 조용히, 알겠지?' (혜은이 빽 소리를 지르자 수정은 재빨리 주변을 살피곤 혜은에게 속삭인다.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수정이었다.) ...한번도 안 아팠던건 아니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잖아. (혹시나 다른 경로로 감염이 된거라면? 좀비 외에 또다른 괴물로 변하게 될 증상이라면? 그녀는 불안한 생각에 잠긴다.) ...... (그녀는 퉁명스럽게 말하는 혜은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아무말도 하지않는다.) ...그럴지도. (더이상 솔직한 마음을 말하지도않고 고개를 돌리며 조용히 중얼거리는 그녀였다.)

807 나연주 (NTyijzSXsQ)

2023-01-28 (파란날) 00:03:32

이런걸로만 믿지! ㅋㅋㅋㅋ X( (콩콩) 완전 건강한 찬솔주 조아! :3 (쓰다듬) 고생했어~ 나연주도 바빴어! 오늘은 어땠어?

808 찬솔주 (hB.FCUDpn2)

2023-01-28 (파란날) 00:21:16

히히 다 믿는데에~?✧⁺⸜(・ ᗜ ・ )⸝⁺✧ (꼬옥) 나연주도 조아조아! ٩(ˊᗜˋ)و (부비적) 오늘 무지 바빴어.. 나연주랑 쉴래~

809 나연주 (Cr6pObkSwY)

2023-01-28 (파란날) 00:52:51

또 뭘 믿는데!? ㅋㅋㅋ :O (꼬옥) 찬솔주도 조아조아! X3 (쓰다듬) 고생했어~ 나연주랑 쉬자! :3

810 찬솔주 (hB.FCUDpn2)

2023-01-28 (파란날) 01:50:04

나연주!! ✧⁺⸜(・ ᗜ ・ )⸝⁺✧ (쓰담쓰담) 나도 조아조아! 완전조아~! ٩(ˊᗜˋ)و (꼬옥) 히히, 답레는 낮에 줄게!! 같이 푸욱!

811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hB.FCUDpn2)

2023-01-28 (파란날) 10:12:34

' 하아...알았어.. ' ( 붉어진 얼굴을 살짝 돌린 체 웅얼거린다. ) ' 항상 붙어다니는 네가 오빠를 제일 잘 알잖아. 그런 적 있었어? 나는 못 봤는데? ' ( 나연의 말에 픽 웃더니 본 적 있냐는 듯 어깨를 으쓱인다.) ' 아무튼 너무 걱정하지 말란 이야기야. 오빠잖아. 네 옆에 가장 오래 있던 사람. 그런 사람인데 아마 다른 사람이 혹시라도 거기 차지할까봐 후다닥 일어날걸? ' ( 고개를 돌리는 나연을 보며 한숨을 쉬곤 이따 죽을 가져다주겠다며 말하곤 방을 나온다. ) ' ..나연이도 완전 다른 사람 같다니까, 저럴 땐. '

812 나연,수정-찬솔,혜은 (n0g5Rl6DaI)

2023-01-28 (파란날) 19:43:25

...... (그녀는 픽 웃는 혜은을 아무말없이 물끄러미 바라본다. 더이상 주변 환경이 정상적이지 않은만큼 모든것이 불안한 그녀였으므로. 그러나 그녀는 더이상 아무말도 하지않는다.) ......응, 고마워. (고개를 돌리고 조용히 중얼거리는 그녀였다.) '뭐, 지금 나연이에겐 많이 불안한 상황일테니까.' (수정은 방을 나오는 혜은에게 말하며 픽 웃는다.) '찬솔 오빠는 좀 어때? 상태 괜찮아보였어?' (수정은 짐 정리를 계속 하며 혜은에게 묻는다.)

813 나연주 (n0g5Rl6DaI)

2023-01-28 (파란날) 19:44:27

찬솔주 당당해...! ㅋㅋㅋㅋ :O (부비적) 나도 조아조아! 완전조아조아~! ٩(ˊᗜˋ)و (꼬옥) 잘 쉬고있어?

814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ouQHX5b4Jw)

2023-01-28 (파란날) 20:02:03

' 그럼 필요한 거 있으면 불러. 죽은 내가 해올게. ' ( 나연을 보며 한숨을 내쉰 혜은이 방을 나선다.) ' 일단 나연이가 약을 먹였는지 오빠는 곤히 자고 있는데. 오히려 나연이가 불안해보여. 안절부절 하고. ' ( 혜은은 어깨를 으쓱이며 골치아프다는 듯 말한다. ) ' 똑부러지던 애가 저렇게 안절부절 못 하니까 큰일이네. 일단 죽부터 끓여야지. 너는 쉬러 올라갈거야? ' ( 혜은은 옆으로 가서 짐정리를 도와주며 묻는다.)

815 찬솔주 (ouQHX5b4Jw)

2023-01-28 (파란날) 20:02:46

히히! 나연주도 당당! ✧⁺⸜(・ ᗜ ・ )⸝⁺✧ (꼬옥) 히히, 진짜 행복하다!! ( ◜𖥦◝ ) (오물오물) 응응! 나연주는??

816 나연,수정-찬솔,혜은 (RtZ/qXbu1U)

2023-01-29 (내일 월요일) 22:02:31

...응, 고마워. (그녀는 조용히 대답하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그렇구나. 안절부절하다라... 일단 약을 먹였다면 다행이긴한데.' (수정은 중얼거리면서 계속 짐정리를 한다.) '다들 이런 상황인데 내가 어떻게 쉬겠어? 너 죽 끓이는거 도와줄게. 너도 지금 짐정리 도와주고있잖아.' (수정은 픽 웃으며 대답하곤 혜은과 함께 짐정리를 마무리한다. 그리고 몸을 일으키며 혜은에게 묻는 수정이었다.) '자, 이제 죽 준비하자. 요리는 네가 할거야?'

817 나연주 (RtZ/qXbu1U)

2023-01-29 (내일 월요일) 22:03:09

나연주는 안 당당! ✧⁺⸜(・ ᗜ ・ )⸝⁺✧ (꼬옥) 더 행복하게! X3 (쓰다듬) 나연주는 일했어... ㅠㅠ 오늘은 어땠어?

818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c/XJtIx2nE)

2023-01-29 (내일 월요일) 22:15:19

' 뭐.. 괜찮겠지. 오빠 나으면 나연이도 멀쩡해질거고. ' ( 골치아프다는 듯 이마를 짚던 혜은이 고개를 저으며 말한다. ) ' 쉬어도 되는데.. ' ( 수정이 옆에 있어 좋으면서도 새삼스레 중얼거린다. ) ' 내가 할게. 그냥 이따가 맛이나 한번 봐줘. ' ( 짐정리가 끝나자 옆에 놓아둔 앞치마를 매기 시작하며 덤덤히 말한다. 참치캔 하나와 쌀을 챙겨와선 냄비를 놓고 참치죽을 끓일 준비를 능숙하게 한다. ) ' 자주 끓여봐서 이건 잘 만들거든. 너도 먹을래? 배고프겠다. '

819 찬솔주 (c/XJtIx2nE)

2023-01-29 (내일 월요일) 22:16:15

당당나연주! 완존 당당해! ( ◜𖥦◝ ) (오물오물) 둘이서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는거야! (〃´𓎟`〃) (쓰담쓰담) 고생했네에..지금은 쉬는 중? 나는 잘 쉬었어!!

820 나연,수정-찬솔,혜은 (h60t2mAe2g)

2023-01-29 (내일 월요일) 23:53:12

'흐응~ 둘다 서로에게 너무 의존해서 그런가~' (장난스럽게 말하면서도 제대로 파악한 수정이었다.) '너 먼저 쉬면 나도 쉬지.' (수정은 픽 웃으며 대답한다.) '그래, 그럼. 나중에 설거지는 내가 할테니까.' (수정은 고개를 끄덕이곤 근처 의자에 앉는다.) '주면 나야 좋지~ 슬슬 밥먹을 시간이기도 하니까?' (장난스럽게 대답하곤 죽을 끓일 준비를 하는 혜은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수정이었다.) '...진짜 앞치마 잘 어울리네.' (수정은 조용히 중얼거리곤 픽 웃는다.)

821 나연주 (h60t2mAe2g)

2023-01-29 (내일 월요일) 23:54:04

안당당나연주! 당당찬솔주! ( ◜𖥦◝ ) (쓰다듬) 동화책 엔딩같아...! ㅋㅋㅋㅋ :O (부비적) 응, 이제 좀 쉬려구... 찬솔주는 잘 쉬었다니 다행이다~

822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eXhnTXHx4I)

2023-01-30 (모두 수고..) 00:00:08

' 뭐, 둘 다 죽고 못 사는 사이니까.. ' (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다. 새삼스럽지만 놀라운 사이라고 생각하는 듯. ) ' 하여튼 그냥 말을 듣질 않아. ' ( 결국엔 뭐든 하겠다는 수정의 말에, 혜은은 한숨을 픽 내쉬며 말한다. ) ' 그럼 조금만 기다려. 금방 해줄게. ' ( 팔을 걷어붙인 혜은이 쌀을 씻기.시작하며 느긋하게 말한다. ) ' 어...응..? 고마워...? ' ( 기가 막히게 들었는지 얼굴을 붉히곤 푹 숙이더니 웅얼거리며 대답을 돌려준다. ) ' 집이 따뜻하긴 하네...저쪽 방에 난로를 켜놔서 그런가... '

823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eXhnTXHx4I)

2023-01-30 (모두 수고..) 00:00:49

당당나연주한테 배워서 당당해! ٩(ˊᗜˋ)و (꼬옥) 히히, 네사람도 다 행복해지구! (๑•᎑< ๑)♡ (찡긋찡긋) 고생했어! 같이 푹 쉬자!

824 나연주 (nCNip5.Tvw)

2023-01-30 (모두 수고..) 00:37:48

당당나연주는 누구야...! 그런 나연주는 업써! ㅋㅋㅋㅋ X( (꼬옥) 히히, 찬솔이랑 혜은이는 어떻게 하면 행복하려나~ X3 (부비적) 응, 같이 푹 쉬자!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825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eXhnTXHx4I)

2023-01-30 (모두 수고..) 01:33:14

여기이써! 당당나연주! 당당! ✧⁺⸜(・ ᗜ ・ )⸝⁺✧ (당당) 나연이랑 수정이가 있으면~? 나연이랑 수정이는~? ( ◜𖥦◝ ) (오물오물) 고마워~! 졸앜ㅅ당..

826 나연,수정-찬솔,혜은 (4P1zNGWD4E)

2023-01-30 (모두 수고..) 23:58:40

'그렇게나 소중한 사람이 있으면 어떻게든 살아야하니까.' (수정은 이해한다는듯 말하곤 쓰게 웃는다.) '난 내 말만 듣거든~' (장난스럽게 윙크를 날리며 대답하는 수정이었다.) '응, 천천히 해~' (수정은 느긋하게 기다리며 혜은을 바라본다.) '흐응~ 그래? 얼굴이 빨개져서 더운건 아니구?' (짖궂게 장난치며 웃는 수정이었다.) '갑자기 왜 그렇게 얼굴이 붉어졌을까~'

827 나연주 (4P1zNGWD4E)

2023-01-30 (모두 수고..) 23:59:50

업써! 여긴 안당당나연주야! ㅋㅋㅋ :3 (안당당) 있기만해도 행복한거야!? :O 나연이랑 수정이는... 비밀~! X3 (쓰다듬) 괜찮아! 오늘은 어땠어?

828 찬솔주 (O4JKuwiX3M)

2023-01-31 (FIRE!) 00:59:44

당당당당나연주! ( ღ'ᴗ'ღ ) (꼬옥) 웅웅~! 완전 행복 그자체! (๑•᎑< ๑)♡ (오물오물) 어째서 비밀...?!( ˃̣̣̥᷄⌓˂̣̣̥᷅ ) (부비적) 바빠서 늦었어..미아내...

829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O4JKuwiX3M)

2023-01-31 (FIRE!) 21:18:37

' 뭐어, 그렇지... ' ( 할말이 있는 듯 하지만 차마 꺼내지는 않고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한다. ) ' 얼씨구우.. 말 안 듣는다고 자랑하네~ ' ( 그런 수정의 대답에, 혜은은 픽 웃으며 어깨를 으쓱인다. ) '... 무, 무슨 소리람... 그냥 죽 끓이니까 열이 올라서... ' ( 수정의.시선을 애써 피하며 웅얼웅얼 답한다. ) ' ... 괜히 놀리긴... '

830 나연,수정-찬솔,혜은 (dh2cQ78rSY)

2023-01-31 (FIRE!) 23:57:37

'할말이 있어보이는 얼굴이네?' (수정은 태연하게 웃으면서 묻는다.) '그럼, 자랑이지~ 나 좀 멋있어?' (키득키득 웃으면서 다리를 꼬는 수정이었다.) '그렇구나~ 죽 때문이구나~' (수정은 모른척 혜은을 짖궂게 놀린다.) '놀리면 반응이 재밌어서 그렇지. 세상이 이렇더라도 적당히 밝은 분위기가 좋을거아냐.' (수정은 어깨를 으쓱이며 대답한다.)

831 나연주 (dh2cQ78rSY)

2023-01-31 (FIRE!) 23:58:33

나연주 북 두드리지마...! ㅋㅋㅋㅋ :O (꼬옥) 찬솔이랑 혜은이랑 순애야...! ㅋㅋㅋ :3 (부비적) 다 알면 재미없자나~ X3 (쓰다듬) 괜차나! 나도 늦는걸~ 오늘은 어땠어?

832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nLE.KAYkc.)

2023-02-01 (水) 00:35:28

당다당당당 나연주!! (▰˘◡˘▰) (꼬옥) 맞아맞아! 우리는 순애스레라구! ( ღ'ᴗ'ღ ) (쓰담쓰담) 아냐아냐! 알아두 재미써! (˵ ͡° ͜ʖ ͡°˵) (부비적) 바빴어.. 얼른 주말 오면 좋겠어! 답레는 내일..

833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X7hU/1o73E)

2023-02-01 (水) 09:32:19

' .... 뭐, 많기는 하지. ' ( 딱히 부정은 안 하면서도 입을 열지는 않는다. 괜히 벌집을 건드리는 일은 하기 싫은 모양이었다. ) ' 멋있다기 보단 예쁜 쪽이긴 하지. ' ( 다리를 꼬는 수정을 빤히 보더니 고개를 저으며 말한다. ) ' 그으래...! 죽 때문이다! ' ( 짓궂은 놀림에 얼굴이 빨개져선 바들바들 떨어대는 혜은이었다. ) ' 뭐어! 그렇긴 한데.. 분위기만 그럴게 아니라 진짜 기분도 그래야지. ' ( 수정을 돌려말하듯 대꾸한 혜은은 괜히 죽을 휘젓는다. )

834 나연,수정-찬솔,혜은 (XAzUq7tP6I)

2023-02-02 (거의 끝나감) 00:02:43

'근데 말하지는 않으려나보네?' (수정은 픽 웃으면서 대답한다.) '흐응~ 그럼 혜은이가 멋있다 할래?' (수정은 다리를 빤히 바라보는 혜은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장난스럽게 말한다.) '그럼 내가 죽 대신 만드는게 더 나으려나~' (키득키득 웃으며 대답하는 수정이었다.) '...뭐, 진짜 기분이 어떻든 너희들이랑 찬솔 오빠한테 피해가 가는 일은 없게할테니 너무 걱정하진말구.' (수정은 혜은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어깨를 으쓱인다.)

835 나연주 (XAzUq7tP6I)

2023-02-02 (거의 끝나감) 00:03:53

나연주 북 그만 두드려...! ㅋㅋㅋㅋ X( (꼬옥) 혜은이도 순애일줄은 몰라써...! :3 (부비적) 음흉한 이모티콘...!? ㅋㅋㅋㅋㅋ :O (쓰다듬) 고생해써~ 나도 얼른 주말... ㅠㅠ 오늘은 어땠어?

836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vs8ifOec9E)

2023-02-02 (거의 끝나감) 00:38:39

' ... 흥 ' ( 어깨를 으쓱이며 대답을 하지 않는 혜은이었다. ) ' 됐거든요. 그만 놀려~! '( 장난스런 수정의 대답에 폴짝 뛰며 말한다. ) ' 으으.. 진짜 짓궂어! ' ( 입을 삐죽거리며 죽을 휙휙 젓는다. 그래도 자기가 다 할 모양이었다. ) ' 그런거 걱정 안 해! 애초에 널 왜 따로 이야기 하고 그래. 괜한 소리 하지말고 이거나 먹어! ' ( 그릇을 탕 집어든 혜은이 죽을 담아서 건내며 거칠게 말한다. ) ' 바보... '

837 찬솔주 (vs8ifOec9E)

2023-02-02 (거의 끝나감) 00:39:50

나연주 당당해~! (▰˘◡˘▰) (꼬옥) 혜은이도 완전 순애지! 수정이도 순애잖아~? (〃´𓎟`〃) (쓰담쓰담) 음흉이라니~!!( ◜𖥦◝ ) (오물오물) 나두 힘들었어 ㅠㅠ

838 나연주 (90Gs40KxLE)

2023-02-03 (불탄다..!) 13:28:19

당당한건 찬솔주! :3 (꼬옥) 수정이도 안 그럴것같지만 순애라서 민수를 못 잊고있지... :) (쓰다듬) 완전 음흉한 이모티콘이었어! ㅋㅋㅋㅋ X( (부비적) 고생해써~ 나두 힘들었다... ㅠㅠ 점심은 먹었어?

839 찬솔주 (9WLCGB2E36)

2023-02-04 (파란날) 00:25:14

나연주도 당당!! (˵ ͡° ͜ʖ ͡°˵) (꼬옥) 그치그치... 우리 수정이 행복해야해..( ˃̣̣̥᷄⌓˂̣̣̥᷅ ) (부비적) 그럴리가 업자나!!( ◜𖥦◝ ) (오물오물) 오늘 바빴어.. 나연주는?

840 나연,수정-찬솔,혜은 (/.44KyThtk)

2023-02-04 (파란날) 17:10:21

'그냥 말해도되는데 말이지~' (수정도 어깨를 으쓱이며 태연하게 말한다.) '그래그래, 알았어~' (대답은 잘해도 나중에 또 놀릴 수정이었다.) '짓궂은 사람은 싫나봐?' (수정은 모른척 픽 웃으며 묻는다.) '살살 주지않으면 죽 다 쏟을텐데~' (그릇을 받으며 키득키득 웃는 수정이었다. 그리고 죽을 한입 먹어보고는 고개를 끄덕인다.) '음, 맛있네. 고마워, 간도 딱 좋아. 찬솔 오빠 쪽에는 내가 전해줄까?'

841 나연주 (/.44KyThtk)

2023-02-04 (파란날) 17:11:11

또 그 이모티콘...! ㅋㅋㅋ :O (꼬옥) 우리 혜은이도 행복해야해... ( ˃̣̣̥᷄⌓˂̣̣̥᷅ ) (쓰다듬) 그럴리 있어! X( (부비적) 고생해써~ 나연주도... 잘 쉬고있어?

842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9WLCGB2E36)

2023-02-04 (파란날) 21:30:59

' 으씨. 하여튼...! ' ( 대충 대답하는 수정을 보며 만족스럽지 않은 듯 눈썹을 끔틀거린다. ) ' ... 싫다고는 전혀 안 했는데. ' ( 픽 웃으며 묻는 수정을 보며 중얼거리는 목소리로 속삭인다.) ' 아냐! 내가 가져다 줄게. 넌 얌전히 먹고 더 먹어. 요즘 살도 많이 빠졌더만. ' ( 같은 방을 써서 여태 느낀건지 걱정스레 말한 혜은은 찬솔 몫과 나연 몫을 챙겨선 방으로 간다. ) ' 나연아, 죽 가져왔어. '

843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9WLCGB2E36)

2023-02-04 (파란날) 21:32:00

웅?? 모가아~?✧⁺⸜(・ ᗜ ・ )⸝⁺✧ ( 부비적 ) 다 같이 행복해지는거야!! (▰˘◡˘▰) (쓰담쓰담) 전혀 그럴리가 없어! (*°▽°*) (꼬옥) 나연주도?? 난 잘 쉬고 있어!!

844 나연,수정-찬솔,혜은 (e0TXnVkJuw)

2023-02-05 (내일 월요일) 20:15:56

(수정은 혜은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픽 웃으며 어깨를 으쓱인다.) '그래? 입을 삐죽이길래 싫은줄 알았지~' (다 알고있었으면서도 모른척 키득키득 웃는 수정이었다.) '이런 세상에선 살이 찌는게 더 어려울텐데, 뭐.' (혼자서 좀비가 된 민수를 돌볼때에도 제대로 된 식사는 거의 하지못했던 수정이었으므로. 수정은 덤덤하게 대답하면서도 혜은의 말대로 얌전히 죽을 먹는다.) ...아, 응. 들어와, 혜은아. (그녀는 그의 얼굴의 땀을 닦아주다가 조용히 대답한다.) 죽 직접 만든거야? 고생했겠다... 고마워, 혜은아.

845 나연주 (e0TXnVkJuw)

2023-02-05 (내일 월요일) 20:16:24

찬솔주 능청스러워! X( (쓰다듬) 다같이 행복해질수 있겠지? :3 (부비적) 완전 그럴리가 있어! :( (꼬옥) 다행이다~ 나연주도! 피곤해서 일찍 잠들었지만... ㅋㅋㅋ 오늘도 잘 쉬고있어?

846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wud5qVZ/o.)

2023-02-05 (내일 월요일) 21:09:25

' 으으.. 진짜... ' ( 속에 뻔해 보이는 수정의 모습에 쓴 미소를 지으며 입술을 깨문다. ) ' 그 어려운 걸 해보자는거야. 내 목표 중 하나다. 그거? ' ( 수정의 말에 잘 알고 있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팔짱을 끼곤 말한다. ) ' 고생은 무슨. 오빠 먹이기 전에 너부터 제대로 먹고 오빠 먹여. ' ( 찬솔을 흘깃 본 혜은이 부드럽게 말한다. ) ' 돌보는 사람도 탈나면 안되잖아. ' ( 눈웃음을 지어보이며 나연의.머리를 쓰다듬어준다.)

847 찬솔주 (wud5qVZ/o.)

2023-02-05 (내일 월요일) 21:10:36

요것도 나연주한테 배워버렸다~(〃´𓎟`〃) (꼬옥) 응응! 완전 가능할거야! 찬솔주랑 나연주한테 달렸지~!( ◜𖥦◝ ) (오물오물) 그럴리가 업서~! (*°▽°*) (부비적) 에궁.. 오늘은 잘 쉬었으려나? 난 잘 쉬었어!

848 나연,수정-찬솔,혜은 (8zL4JGxAaE)

2023-02-06 (모두 수고..) 00:16:05

(수정은 혜은을 바라보다가 아무말없이 픽 웃을뿐이었다.) '흐응~ 날 살찌워서 뭐하게? 잡아먹기라도 하게?' (수정은 장난스럽게 농담하면서도 맛있긴한지 계속해서 죽을 먹는다.) ......그래도... (별로 입맛이 없는지 그녀는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혜은을 바라보다가 다시 그를 바라본다.) ...오빠가 먼저 먹는게 나을텐데. (그녀는 그를 걱정스럽게 바라보며 중얼거리다가 혜은을 바라본다.) 혜은이랑 수정이는 먹었어? 두사람도 먼저 먹어. 배고프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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