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59089> [1:1/HL/좀비아포] 폐허 속에 피어난 꽃 - 13 :: 1001

찬솔주 ◆OsSDb0VPZE

2022-10-31 00:08:59 - 2023-09-17 10:59:16

0 찬솔주 ◆OsSDb0VPZE (vVDmrgvubY)

2022-10-31 (모두 수고..) 00:08:59

앞날을 약속하면 앞날과 약속 둘 중 하나는
잃어버리게 될 거야

영원히 맑은 것은 흐리지 않은 게 아니라
후렴 없이 이어지는 우리의 노래 같은 것

/ 가열, 김정진

>>1 서찬솔
>>2 유나연

849 나연주 (8zL4JGxAaE)

2023-02-06 (모두 수고..) 00:16:57

요런건 배우면 안된다구...! ㅋㅋㅋ :O (꼬옥) 찬솔주랑 나연주한테... 나연주는 자신없어! ( ◜𖥦◝ ) (부비적) 그럴리가 이써~! :( (쓰다듬)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 쉬었어!

850 찬솔주 (snHx8HJN5U)

2023-02-06 (모두 수고..) 00:31:14

ㅋㅋㅋ 다 배워버릴고야~! (〃´𓎟`〃) (쓰담쓰담) 나연주도 할 수 있어! 찬솔주는 나연주 닮고 있으니깡~( ◜𖥦◝ ) (오물오물) 없눈데...( ˃̣̣̥᷄⌓˂̣̣̥᷅ ) (꼬옥) 다행이다.. 내일부터 또 힘내야지!

851 나연주 (qIjXWyLugw)

2023-02-06 (모두 수고..) 00:44:12

배우면 안대! X( (부비적) 나연주가 찬솔주를 닮아야 할수있징~ ( ◜𖥦◝ ) (부비적) 있눈데... ( ˃̣̣̥᷄⌓˂̣̣̥᷅ ) (꼬옥) 월요일 시러... ㅠㅠ

852 찬솔주 (snHx8HJN5U)

2023-02-06 (모두 수고..) 00:46:10

쭉쭉 배우고 있다구~ (〃´𓎟`〃) (꼬옥) 우리 나연주는 너무 겸손하다니까! ( ◜𖥦◝ ) (쪽쪽) 월요일 너무 시러... 더 쉬고 싶당....( ˃̣̣̥᷄⌓˂̣̣̥᷅ )

853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snHx8HJN5U)

2023-02-06 (모두 수고..) 23:27:09

' .. 더 보기 좋아지라고. ' ( 잡아먹긴, 투덜거리며 혜은이 대꾸한다. 좀 더 쪄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었다. ) ' 오빠도 분명 너 먼저 먹으라고 할걸? 오빠 잘 알지? ' ( 중얼거리는 나연에게 걱정말라는 듯 다정히 말하는 혜은이었다. ) ' 수정이는 벌써 먹고 있고 난 너 먹는거 보고 나가서 먹을거야. 그러니까 걱정하지마. ' ( 나연의 걱정을 다 안다는 듯 이마를 매만져주며 대꾸한다. ) 오빠 이렇게 챙기려면 먹고 힘내야지. '

854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MjGEtepNw)

2023-02-07 (FIRE!) 23:29:07

갱신할게! (*°▽°*)

855 나연,수정-찬솔,혜은 (cD2YSc6ZjI)

2023-02-07 (FIRE!) 23:50:14

'더 보기 좋아져봤자 봐줄 사람도 없는걸, 뭐.' (수정은 냉정하게 대꾸하며 어깨를 으쓱인다. 이런 세상에서 그런건 사치라고 생각하는 수정이었으므로.) ...잘 아니까 나라도 오빠를 더 챙기려는거야. (그를 걱정하며 중얼거리는 그녀였다.) ......응... (그녀는 조용히 중얼거리며 이마를 매만져주는 혜은의 손에 부비적댄다. 그리고 머뭇거리다 천천히 죽을 먹기 시작하는 그녀였다.) ...정말 맛있었어. 고마워, 혜은아. (죽을 다 먹은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혜은에게 말한다.)

856 나연주 (cD2YSc6ZjI)

2023-02-07 (FIRE!) 23:51:14

배우지마~! X( (꼬옥) 겸손 안해! 완전 안 겸손해! :O (쪽쪽) 나도 더 쉬고싶당... 너무 피곤해서 눕자마자 바로 자게돼... ( ˃̣̣̥᷄⌓˂̣̣̥᷅ ) 오늘은 어땠어?

857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dOAY0iTWaQ)

2023-02-08 (水) 23:38:35

' 나도 있는데.. ' ( 들릴 듯 말 듯한 목소리로 중얼거리는 혜은이었다. ) 근데 너부터 얼른 먹어야 오빠 챙기기 편해지지. ( 혜은은 착해빠진 나연을 보며 쓴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 '에구, 잘한다. 잘먹는다. ' ( 죽을 먹기 시작하는 나연을 보며 상냥하게 웃어주는 혜은이었다. ) ' 고맙긴. 또 필요한 거 있으면 불러. ' ( 나연의 그릇만 챙겨선 빠져나온 혜은은 도로 주방으로 돌아간다. ) ' 넌 다먹었어? '

858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dOAY0iTWaQ)

2023-02-08 (水) 23:39:23

잔뜩 배울꺼당?? (〃´𓎟`〃) (꼬옥) 겸손대마왕 나연주!! (▰˘◡˘▰) (쓰담쓰담) 답레 너무 늦게 봐서 미안 ㅠㅠ 올라온 줄 몰랐네에.. 바빴엉...( ˃̣̣̥᷄⌓˂̣̣̥᷅ )

859 찬솔주 (P7WoVH4W4k)

2023-02-10 (불탄다..!) 13:50:40

갱신!

860 찬솔주 (9Em8nIjNN.)

2023-02-10 (불탄다..!) 20:24:49

올려둘게! (*°▽°*)

861 찬솔주 (0VrnigdOcs)

2023-02-11 (파란날) 15:57:55

갱신할게..( ◜𖥦◝ )

862 찬솔주 (0VrnigdOcs)

2023-02-11 (파란날) 20:47:32

갱신! ✧⁺⸜(・ ᗜ ・ )⸝⁺✧

863 찬솔주 (0VrnigdOcs)

2023-02-11 (파란날) 22:53:24

많이 바쁜가...

864 찬솔주 (keMl6BrMG2)

2023-02-12 (내일 월요일) 12:23:50

갱신...

865 나연,수정-찬솔,혜은 (qbWOxr3Hiw)

2023-02-12 (내일 월요일) 20:04:15

'흐응~ 지금 같은 방 쓴다고 챙겨주는거야?' (수정은 픽 웃으며 혜은을 바라본다.) ...찬솔 오빠가 얼른 낫는게 더 먼저인데... (조용히 중얼거리는 그녀였다. 그래도 혜은의 말도 맞았으므로 그녀는 천천히 죽을 먹기 시작한다.) ...혜은이 할머니같아.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애써 장난스럽게 대답한다.) 응, 고마워. 혜은이도 꼭 챙겨먹구. (그녀는 혜은을 배웅해주곤 다시 그를 돌보기 시작한다.) '왔어? 응, 다먹고 정리중.' (수정은 그릇을 닦다가 대답한다.) '이제 너도 얼른 먹어. 더 식기 전에.'

866 나연주 (qbWOxr3Hiw)

2023-02-12 (내일 월요일) 20:05:05

잔뜩 배우면 안대! X( (꼬옥) 그냥 대마왕 나연주! :3 (쓰다듬) 괜찮아~ 고생했어! 못와서 미안해... 조금 일이 있었어...

867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keMl6BrMG2)

2023-02-12 (내일 월요일) 20:18:06

' ...그치! 룸메이트가 안 챙기면 누가 챙겨! ' ( 픽 웃는 수정을 보며 입술을 벌렸다 닿았다 하다가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 ' 오빠도 금방 나을거야. 옆에서 이렇게 예쁜 여자친구가 보살펴주는데. ' ( 천천히 죽을 먹는 나연을 위로하듯 부드럽게 말한다. ) ' 할머니라니?! 너무하네...! ' ( 픽 웃은 혜은이 과장스럽게 대꾸한다. ) ' 내가 한다니까 말 진짜 안 들어. ' ( 그릇을 닦던 수정을 보며 한숨을 내쉬던 혜은은 옆에 털썩 앉아선 그릇을 든다. )

868 찬솔주 (keMl6BrMG2)

2023-02-12 (내일 월요일) 20:19:20

나연주한테 잔뜨윽 배우도록 할게! (〃´𓎟`〃) (부비적) 겸손대마왕 나연주한테 제대루 배우지! ( ◜𖥦◝ ) (오물오물) 일이 있었구나.. 괜찮은거야?

869 찬솔주 (SiY/4l1CWc)

2023-02-13 (모두 수고..) 18:39:38

갱신할게!! (〃´𓎟`〃)

870 찬솔주 (XB1hbMLVjQ)

2023-02-14 (FIRE!) 12:14:27

갱신! ✧⁺⸜(・ ᗜ ・ )⸝⁺✧

871 찬솔주 (SKxuYlt8KQ)

2023-02-14 (FIRE!) 22:21:28

...바쁜가아..( ◜𖥦◝ )

872 나연,수정-찬솔,혜은 (LBJUnB7.uY)

2023-02-15 (水) 00:16:12

'든든한 룸메이트네~' (수정은 키득키득 웃으며 대답한다.) ......하여튼 찬솔 오빠랑 혜은이랑 남매는 남매야. (그녀는 혜은의 위로 덕분에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중얼거린다.) ...에구, 잘한다. 잘먹는다. (일부러 방금전의 혜은을 따라하며 짖궂은 미소를 짓는 그녀였다.) '난 내 말만 듣는다고 말했잖아?' (수정은 능청스럽게 대꾸하며 계속해서 그릇을 닦는다.) '그래서... 찬솔 오빠랑 나연이 상태는 좀 어때?'

873 나연주 (LBJUnB7.uY)

2023-02-15 (水) 00:16:51

나연주한테선 배울게 업써...! :O (쓰다듬) 나연주는 그냥 나쁜 대마왕이야! :3 (부비적) 음... 뭐라고 설명하기 좀 어려운데... 잘 모르겠어. 현실감각이 없는 상태라고 해야하나... 그냥... 그렇네. :)

874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O7s1Su1/Lk)

2023-02-15 (水) 09:25:43

' 진즉 알았어야지. ' ( 수정의 웃음소리와 능청스런 대답에 퉁명스럽게 대꾸하는 혜은이었다.) 그걸 이제 알았어~? 진작 알았어야지~ ( 혜은은 희미하지만 그래도 미소를 지어보이는 나연에게 자신만만하게 웃으며 대답해준다. ) ' ... 하여튼 너나 수정이나 틈만 나면 놀린다니까 ' (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곤란하다는 듯 중얼거린다. ) ' 자랑이다, 진짜! ' ( 혜은은 능청스런 수정의 말에 부들거리며 외친다. ) ' 뭐.. 나연이는 한참 걱정 중이고, 오빠는 약 좀 먹고 잘 자고 있는 것 같긴 해. 정확히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 ( 옆에 앉아서 죽을 오물거리며 본 모습 그대로 수정에게 말해준다. ) ' 일단 당장은 위급한 상황은 아닌 것 같아.. '

875 찬솔주 (O7s1Su1/Lk)

2023-02-15 (水) 09:26:40

너무 많아서 다 정리해둬야해! ✧⁺⸜(・ ᗜ ・ )⸝⁺✧ (꼬옥) 나쁜 대마왕님 완전 머찌다!!(〃´𓎟`〃) (부비적> 에구...진짜 고생 중인 모양이네... 먼저 자버려서 미안해...

876 찬솔주 (n6Z9W5dSd6)

2023-02-15 (水) 21:08:37

갱신!

877 찬솔주 (xQ7GJHGmOM)

2023-02-16 (거의 끝나감) 17:54:23

갱신! ( ◜𖥦◝ )

878 찬솔주 (JsnAgMEIAM)

2023-02-16 (거의 끝나감) 23:39:00

갱신해둘게..

879 찬솔주 (ZeTEyr6V/U)

2023-02-18 (파란날) 16:25:13

갱신...

880 나연,수정-찬솔,혜은 (oXl2qWFTPg)

2023-02-19 (내일 월요일) 20:00:59

'진즉 알고있었는데?' (수정은 여전히 능청스럽게 대답하며 어깨를 으쓱인다.) ...그러게, 진작 알았어야했는데. (그녀도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조용히 대답한다.) 그거야 혜은이도 틈만 나면 놀리니까. (키득키득 웃으며 장난스럽게 대꾸하는 그녀였다.) '맞아요~ 자랑입니다~' (수정은 더욱 능청스럽게 대답하며 그릇을 마저 닦는다.) '뭐... 그정도만 돼도 낫네. 약도 먹었으니 한숨 푹 자고 일어나면 나아지겠지.' (수정은 조용히 중얼거리곤 그릇을 정리하고 혜은의 앞에 앉는다.) '뭐... 어쨌든 너도 고생했어. 많이 먹어.' (다리를 꼬며 픽 웃는 수정이었다.)

881 나연주 (oXl2qWFTPg)

2023-02-19 (내일 월요일) 20:01:34

없는데! :3 (꼬옥) 대마왕이니까 머쪄야지~ :) (쓰다듬) 나도 늦어서 미안해...

882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AZ1JUpWL8o)

2023-02-19 (내일 월요일) 20:14:33

' 알면 잘해! ' ( 능청스런 수정의 대답에 어깨를 콩 두드리며 말한다. ) ' 이제부터 알면 다행이지. 잘 생각해.' ( 희미한 미소를 짓는 나연의 말에 하얀 이를 드러내며 환하게 웃어보인다. ) ' 틈이 보이는데 어쩌겠어~ ' ( 키득거리는 나연의 말을 듣곤 어깨를 으쓱인다. ) ' 끄응...진짜... ' ( 능청스런 수정을 보며 대꾸도 잘 못하고 웅얼거린다. ) ' 고생은 무슨. 내 피붙이 내가 챙겨야지.' ( 흐응 하고 코웃음을 치며 죽을 밀어넣는다. )

883 찬솔주 (AZ1JUpWL8o)

2023-02-19 (내일 월요일) 20:15:36

가득 쌓여있지!! (▰˘◡˘▰) (쓰담쓰담) 대마왕님 대단해~ 완전 대단해~! ( ◜𖥦◝ ) (오물오물) 괜찮아. 많이 바빴어?

884 찬솔주 (LfPMRDUFYo)

2023-02-21 (FIRE!) 11:58:10

갱신...!

885 찬솔주 (CXuDLHoz2g)

2023-02-22 (水) 15:05:48

갱신....!

886 나연,수정-찬솔,혜은 (RSA9n4vWmk)

2023-02-22 (水) 23:49:32

'아야~ 여기 폭력적인 사람이 있어요~ 살려주세요~' (혜은이 어깨를 콩 두드리자 과장스럽게 대답하며 키득키득 웃는 수정이었다.) ...잘 생각해도 역시 나는 그런 두 남매를 좋아해.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혜은에게 속삭인다.) ...그럼 이제부턴 나도 틈을 잘 봐야겠다. (그녀는 일부러 더 장난스럽게 대꾸하며 미소를 짓는다.) '흐응~ 사이좋은 남매네? 보기 좋아.' (수정은 키득키득 웃으면서 죽을 먹는 혜은을 바라본다.) '그리고 혜은이는 츤데레 동생인걸로~'

887 나연주 (RSA9n4vWmk)

2023-02-22 (水) 23:50:17

나연주가 다 훔쳐가서 업써! :3 (꼬옥) 찬솔주도 대단해~ 완전 대단해~ ( ◜𖥦◝ ) (쓰다듬) 응, 바쁜것도 있는데... 내가 말한것처럼 현실감각이 없는 상태라고 해야하나... :)

888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lMxq/Yn8os)

2023-02-23 (거의 끝나감) 09:35:15

' 너어 진짜아 ! ' ( 키득거리는 수정을 너무하다는 듯 볼을 부풀리며 바라본다. ) .... 우리 남매도 나연이 좋아해. 예전부터. ( 희미한 미소의 나연에게 혜은은 잠시 말이 없다 방긋 웃으며 속삭인다.) ' 잘 보도록! 힘들겠지만~ ' ( 자신만만한 미소를 지은 혜은이 능청스레 말한다.) ' 츤데레라니! 으으.. 소름돋아...! ' ( 고개를 절레절레 저은 혜은이 절대로 아니라는 듯 단숨에 그릇을 비운다. ) ' ...진짜 놀리는거 엄청 좋아한다니까. '

889 찬솔주 (lMxq/Yn8os)

2023-02-23 (거의 끝나감) 09:36:09

도로 다시 채워놨지!! (〃´𓎟`〃) (쓰담쓰담) 히히, 이게 다 나연주 배운 덕분! ✧⁺⸜(・ ᗜ ・ )⸝⁺✧ (꼬옥) 에궁...괜찮은거야??

890 찬솔주 (jsgVPMgVRc)

2023-02-26 (내일 월요일) 19:00:03

갱신할게! :D

891 나연,수정-찬솔,혜은 (tK8cjPm3P2)

2023-02-26 (내일 월요일) 22:09:51

'아이, 재밌어라~' (수정은 계속 혜은을 놀리며 키득키득 웃는다.) ...내가 더 많이 좋아해, 예전부터. (그녀도 미소를 지으며 조용히 속삭인다.) ...너무 힘들면 수정이한테 도와달라고 해야겠다. (그녀는 혜은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장난스럽게 대꾸한다.) '그래? 츤데레가 아니면 뭔데? 나한테도 츤데레스럽게 구는것 같던데. 나연이한테는 아니지만?' (수정은 픽 웃으며 혜은을 놀리듯이 짖궂게 묻는다.)

892 나연주 (tK8cjPm3P2)

2023-02-26 (내일 월요일) 22:10:38

...나연주가 도로 다 훔쳐가써! :3 (부비적) 찬솔주 학생이네~ X3 (꼬옥) 괜찮아야지... :) 찬솔주는 잘 지냈어?

893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f83o0Svw1Q)

2023-02-27 (모두 수고..) 09:31:55

' 끄으응... 정말... ' ( 키득거리는 수정을 보며 무어라 발끈하려다 그래도 웃는 모습이 낫다는 생각에 한숨을 내쉬고 만다. ) ' 오빠가 들었으면 좋아죽었겠다.' ( 나연의 속삭임을 들은 혜은이 픽 웃으며 말한다.) ' 어쭈우? ' ( 장난스런 대꾸에 팔짱을 끼곤 눈썹을 꿈틀거리는 혜은이었다.) ' ...뭐, 뭐! 뭐라는거야! 나.. 나 올라갈거야! ' ( 얼굴이 빨갛게 변한 혜은이 도망치듯 일어나선 계단으로 달려간다.) ...으음.. ( 찬솔은 천천히 눈을 뜨며 소리를 냈다.)

894 찬솔주 (f83o0Svw1Q)

2023-02-27 (모두 수고..) 09:32:41

그거 다시 사다뒀어!! (〃´𓎟`〃) (쓰담쓰담) 나연주 제자!! (๑•᎑< ๑)♡ (꼬옥) 응응 잘 지냈어. 나연주도 주말 잘 보냈어?

895 찬솔주 (2lPXt8PytU)

2023-03-01 (水) 19:51:48

갱신!

896 찬솔주 (RMylQDlWVw)

2023-03-05 (내일 월요일) 01:57:10

갱신!

897 나연,수정-찬솔,혜은 (juQmtR2PNc)

2023-03-05 (내일 월요일) 22:50:25

...하지만 찬솔 오빠한테는 말 안해줄거야. 이렇게 아프지않아야지 말해줄거야. (그녀는 잠들어있는 그를 바라보곤 괜히 조용히 웅얼거리며 대꾸한다.) ...혜은이는 수정이한테는 약하니까. (그녀는 이미 다 알고있다는듯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그래~ 이따봐~ 어차피 같은 방이면서~?' (수정은 키득키득 웃으며 끝까지 혜은을 놀린다. 그리곤 도망친 혜은의 접시도 정리하기 시작한다.) ...오, 오빠...?! (그녀는 그가 천천히 눈을 뜨자 바로 그에게 달려간다.) ...몸은 좀 괜찮아...? 더 자도 되는데...

898 나연주 (juQmtR2PNc)

2023-03-05 (내일 월요일) 22:51:09

...다시 훔쳐가써! :3 (부비적) 찬솔주 스승! X3 (꼬옥) 다행이다. 나연주는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어... :) 이번 주말도 잘보냈어?

899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RMylQDlWVw)

2023-03-05 (내일 월요일) 22:53:47

' 우리 오빠 불쌍해라. 방금거 들었으면 혼자 울적해져선 구석으로 갔을걸? ' ( 혜은은 나연의 투정에 작게 웃으며 키득거린다. 마냥 재밌는 모양새였다. ) ' ...무슨 소리람.. ' ( 애써 고개를 돌리곤 웅얼거린다.) ...괜찮아..나.. (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나연의 손을 잡아준다. 여전히 힘은 없었지만.) 나연이..제대로 쉬고 있는거지..?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