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59089> [1:1/HL/좀비아포] 폐허 속에 피어난 꽃 - 13 :: 1001

찬솔주 ◆OsSDb0VPZE

2022-10-31 00:08:59 - 2023-09-17 10:59:16

0 찬솔주 ◆OsSDb0VPZE (vVDmrgvubY)

2022-10-31 (모두 수고..) 00:08:59

앞날을 약속하면 앞날과 약속 둘 중 하나는
잃어버리게 될 거야

영원히 맑은 것은 흐리지 않은 게 아니라
후렴 없이 이어지는 우리의 노래 같은 것

/ 가열, 김정진

>>1 서찬솔
>>2 유나연

696 찬솔주 (eT.uz32gA6)

2023-01-08 (내일 월요일) 00:47:09

헤헤 이겨따! (*°▽°*) (부비적) 정말이라니깐~! 찬솔주 믿지!? ( ◜𖥦◝ )(오물오물) 잘 품어서 따뜻하게 해줘야지~! (〃´𓎟`〃) (꼬옥) 편하게 줘!! 같이 쉬자!

697 나연주 (ntUXrU3J.A)

2023-01-08 (내일 월요일) 01:00:35

나연주도 이기게 해줘! ㅋㅋㅋ ( ˃̣̣̥᷄⌓˂̣̣̥᷅ ) (털썩) ...귀여운 얼굴로 묻는거 치사해...! ㅋㅋㅋㅋ X( (쓰다듬) 히히, 찬솔주 최고야... 행복해... ( ◜𖥦◝ ) (부비적) 고마워! 응, 같이 쉬자!

698 찬솔주 (eT.uz32gA6)

2023-01-08 (내일 월요일) 01:09:34

귀여움 이겨따!!٩(ˊᗜˋ)و (쓰담쓰담) 구래서 찬솔주 믿징~??(*°▽°*) (부비적) 나연주도 최고야~! 꼭 안고 안 놓아줘야지~(๑•᎑< ๑)♡ (꼬옥) 응응! 오늘도ㅜ고생했어!!

699 나연주 (rV9IClIC2c)

2023-01-08 (내일 월요일) 01:18:57

그것도 나연주가 졌는데!? :O (부비적) ...비밀! ㅋㅋㅋ :3 (쓰다듬) 나연주도 여우꼬리와 하나가 되는거야... ( ◜𖥦◝ ) (부비적) 찬솔주도 고생했어~

700 찬솔주 (eT.uz32gA6)

2023-01-08 (내일 월요일) 01:24:32

아니야! 나연주가 이겼어!! ٩(ˊᗜˋ)و (꼬옥) 비밀이라닝!! 말해줘!! ヾ(*'∀`*)ノ♡ ( 쓰담쓰담) 나연주랑 하나가???!!! 대박! (๑•᎑< ๑)♡ (찡긋찡긋) 히히, 뒹굴뒹굴~??

701 나연주 (ROuBXOvRSs)

2023-01-08 (내일 월요일) 01:38:24

찬솔주가 이겼어! :O (꼬옥) 비밀비밀! X3 (쓰다듬) 대박이야? ㅋㅋㅋㅋ :3 (부비적) 뒹굴뒹굴! 이불도 따뜻하게 덮구~ :)

702 찬솔주 (eT.uz32gA6)

2023-01-08 (내일 월요일) 02:10:05

나연주 압승!! ٩(ˊᗜˋ)و (부비적) 이잉...알려주지이~! ( ◜𖥦◝ ) (오물오물) 완전 대박 기쁘지!!!! 하나라는데?ヾ(*'∀`*)ノ♡ (꼬옥) 마자마자 감기 조심해야지!!

703 나연,수정-찬솔,혜은 (xRod5WYy.Q)

2023-01-08 (내일 월요일) 16:00:41

...오빠가 많이 아파서 난 안 좋아. (그녀도 같은 마음이라는듯 중얼거리며 그의 뺨을 살살 매만져준다.) 아냐, 안 옮아. 옮는다고 해도 지금은 찬솔 오빠가 낫는것이 우선이야. (조금은 단호하게 대꾸한 그녀는 그의 옆에 누워 품에 그를 꼭 안아준다.) ...걱정말고 한숨 푹 자자. 내가 곁에 있어줄게, 오빠. (부드럽게 속삭이며 그의 등을 쓸어내리는 그녀였다.) '뭘 그렇게 놀래? 당연히 마트지~ 쌀 같은건 대충 거기 있지않겠어?' (수정은 다급하게 따라오는 혜은을 바라보곤 픽 웃으며 대답한다.) '얼른 와~ 추우니까 얼른 찾고 돌아가자구?'

704 나연주 (xRod5WYy.Q)

2023-01-08 (내일 월요일) 16:01:30

찬솔주 완승! :3 (쓰다듬) 또 오물오물하니까 안 알려줄거야! ㅋㅋㅋㅋ :( (꼬옥) 이제 찬솔주 여우꼬리 10개가 되는거야... ( ◜𖥦◝ ) (부비적) 감기 조심! 먼저 자버려서 미안... 잘잤어?

705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eT.uz32gA6)

2023-01-08 (내일 월요일) 18:18:23

...나연이 고집은 정말..콜록.. ( 힘없이 나연의 품에 안겨선 희미한 미소를 지은 체로 웅얼거린다. 그래도 나연의 품은 마냥 좋은 모양이었다.) 으응..고마워..하아..하아.. ( 찬솔은 눈을 꼬옥 감은 체로 얼마 지나지 않아 곤한 숨소리를 내며 잠든다. 몸은 불덩이 같았지만.) ' ...아니, 먼저 간 것 때문에 놀란 건 아닌데 아무튼...! ' ( 붉어진 얼굴로 수정과 나란히 서서 걷기 시작하며 웅얼거리는 혜은이었다.) ' 그래에.. 얼른 찾고 가자... 에휴.. ' ( 혜은은 밝기만한 수정의 모습에 일단 됐다고 생각한건지 작게 고개를 저으며 근처 마트를 향해서 걸음을 옮기기 시작한다.) ' 청소해두긴 했지만 조심하자.'

706 찬솔주 (eT.uz32gA6)

2023-01-08 (내일 월요일) 18:19:44

나연주라니까~! (๑•᎑< ๑)♡ (찡긋찡긋) 그럼 더더더더 오물거릴거야!! ( ◜𖥦◝ ) (오물우물쫍쫍) 나연주가 중심이 되는거야!(*°▽°*) (쓰담쓰담) 응응! 나연주는??

707 나연,수정-찬솔,혜은 (4/.TlVuGjw)

2023-01-08 (내일 월요일) 20:39:48

...오빠가 금방 낫게 하기위해서라면 계속 고집부릴거야. (그를 위해서라면 최선을 다하는 그녀였으므로. 잠든 그를 계속 안아주면서 잠시 그대로 있던 그녀는 조심스럽게 침대에서 나온다. 그리고 방에서 나가 체온계를 찾아 다시 돌아온다.) ...역시 열이... (그의 체온을 잰후 걱정스럽게 중얼거리는 그녀였다.) ...조금 있다 다시 체온 재봐야겠다. (그때도 열이 높으면 해열제도 먹여야겠다고 생각하며 그녀는 그의 땀을 조용히 닦아준다.) '그럼 뭐때문에 놀란건데?' (수정은 나란히 서서 걷는 혜은을 바라보며 짖궂게 키득키득 웃는다.) '뭐... 그래, 조심해야지. 또 청소해야할지도 모르겠지만.' (장난스러움 없이 냉정하게 중얼거린 수정은 식칼을 잡고 경계하며 혜은과 함께 마트로 걸어간다.)

.dice 1 2. = 2
1.가는길에 좀비가...!
2.무사히 마트에 도착했다.

708 나연주 (4/.TlVuGjw)

2023-01-08 (내일 월요일) 20:40:33

찬솔주야! :3 (쓰다듬) 안대...! 그럼 도망이야...! ㅋㅋㅋ :O (도망) 나연주가 중심 여우꼬리... ( ◜𖥦◝ ) (살랑살랑) 다행이다~ 나연주도!

709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eT.uz32gA6)

2023-01-08 (내일 월요일) 21:29:20

하아...하아... ( 쌕쌕거리는 숨을 내쉬는 찬솔은 고열에 시달리는 듯 잠든 체로도 이따금 미간을 찌푸리고 기침을 한다. ) ...으으..나연아.. ( 잠꼬대인지 나연을 찾으며 뒤척이는 찬솔이었다.) ' .. 그런게 있어! ' ( 혜은은 짓궂게 물어오는 수정을 원망스럽게 바라보다가 또다시 한숨을 내쉬며 성큼성큼 아장서서 걸어간다.) ' ... 청소 해둔 보람은 있는 것 같네. 여기가 외진 곳이기도 하지만. ' ( 마트에 다다를 때까지 좀비가 나타나지 않자 안심한 듯 방망이를 고쳐잡은 혜은이 말한다. ) ' 오늘은 쌀이랑.. 상비약 좀 보이며 들고 얼른 돌아가자. 둘 밖에 안 나오기도 했고.. ' ( 혜은은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들어가기 전에 한번 더 확인하곤 부드럽게 말한다.) ' 그리고 단독행동은 안돼! '

710 찬솔주 (eT.uz32gA6)

2023-01-08 (내일 월요일) 21:30:23

나연주얌얌!( ◜𖥦◝ ) (오물쪽우물쪽) 도망도 안대!?ヾ(*'∀`*)ノ♡ (꼬옥) 아무튼 나연주랑 하나?٩(ˊᗜˋ)و (부비적) 히히~ 나연주랑 함께 하는 일요일!

711 나연,수정-찬솔,혜은 (XYyq.dLQvI)

2023-01-08 (내일 월요일) 23:50:29

...잠이라도 푹 잤으면 좋겠는데... (그녀는 땀을 닦아주다가 기침을 하는 그를 걱정스럽게 바라본다. 그러다 그가 자신을 찾자 그녀는 조심스럽게 그의 손을 꼭 잡아준다.) ...응, 오빠. 나 여기있어. (걱정하지말라는듯 부드럽게 속삭이곤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주는 그녀였다.) '그렇구나~' (수정은 앞장서는 혜은을 바라보며 키득키득 웃는다.) '그러게, 얼른 끝낼수 있겠네.' (수정도 마트에 도착하자 조금은 안심한듯 대답한다. 그리고 혜은을 바라보다가 픽 웃는 수정이었다.) '네네~ 걱정말고 이제 쉿, 들어가보자구~' (수정은 윙크하며 대꾸하곤 마트 안의 소리를 들어본다.) '...일단은 소리가 안 들리는것 같으니까 조용히 움직이자구.' (수정은 식칼을 잡곤 혜은에게 조용히 속삭인다.)

712 나연주 (XYyq.dLQvI)

2023-01-08 (내일 월요일) 23:51:04

나연주 먹으면 안대...! ㅋㅋㅋ X( (도망) 도망은 대! :3 (꼬옥) 하나 되고싶어? ㅋㅋㅋㅋ :O (쓰다듬) 찬솔주랑 함께 하는 일요일! 이제 곧 월요일이지만... ㅠㅠ

713 찬솔주 (eT.uz32gA6)

2023-01-08 (내일 월요일) 23:57:40

도망도 안대!!! ヾ(*'∀`*)ノ♡ (꼬옥) 이미 하나라서 안대!! ٩(ˊᗜˋ)و (쓰담쓰담) 나연주가 되버렸잖아~! (〃´𓎟`〃) (부비적) 마자아...그래두 나연주랑 나연이 수정이 봐서 좋아

714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7dDAXnphco)

2023-01-09 (모두 수고..) 00:03:23

...하아... ( 나연의 목소리에 안심한 듯 미소를 짓는 찬솔이었다.) ' 또또 여유부린다.. 긴장 풀지 말고. ' ( 혜은은 미소를 달고 다니는 수정을 보며 결국 픽 웃더니 고개를 저으며 말한다. ) ' 내가 앞장 설게. 수정아 뒤는 잘 부탁해. ' ( 방망이를 든 자신이 앞장서서 가겠다는 듯 나아가며 속삭인다.) ' 어디보자... ' ( 몇번 왔던 곳이기에 대강 위치를 아는 혜은은 천천히 나아간다.)

.dice 1 2. = 2
1. 좀비 꽝
2. 좀비 짠!

715 나연주 (Wuu2t4msV2)

2023-01-09 (모두 수고..) 00:29:35

도망은 대! X3 (꼬옥) 꼬리 하나만 도망가면 대! ㅋㅋㅋㅋ :3 (부비적) 찬솔주가 여우꼬리 되게 만든거 아니구!? ㅋㅋㅋㅋ :O (쓰다듬) 나도 찬솔주랑 찬솔이랑 혜은이 봐서 좋아!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716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7dDAXnphco)

2023-01-09 (모두 수고..) 00:33:02

도망가면.. 찬솔주 우러!! ( ◜𖥦◝ ) (털썩) 꼬리 털어지면 주거! ( ˃̣̣̥᷄⌓˂̣̣̥᷅ ) (꼬옥) ㅋㅋㅋ 같은 마음 아니여써?! (*°▽°*) (부비적) 정말정말?? 완전 기뻐!! 답레는 편히 줘어~!

717 찬솔주 (7dDAXnphco)

2023-01-09 (모두 수고..) 23:15:59

갱신! ヾ(*'∀`*)ノ♡

718 나연,수정-찬솔,혜은 (m3jYv0i5bA)

2023-01-09 (모두 수고..) 23:26:12

...오빠, 사랑해. 그러니까 얼른 낫자... (그녀는 조용히 속삭이며 잠든 그의 손을 꼭 잡는다. 혹시 이대로 계속 아프진않을지 불안한 그녀였다.) '걱정마~ 경계는 다 하고있으니까.' (수정도 장난스럽게 대꾸하면서도 주변을 이리저리 살피며 식칼을 고쳐잡는다.) '그래, 그럼 부탁해.' (수정도 고개를 끄덕이곤 혜은을 따라가다 좀비를 발견하자 빠르게 혜은의 팔을 붙잡아 멈춘다.) '쉿! 저쪽에 좀비가 있어.' (조용히 속삭인 수정은 식칼을 잡고 냉정하게 말한다.) '처리하고갈지 아니면 조용히 지나갈지 선택해야해.'

719 나연주 (m3jYv0i5bA)

2023-01-09 (모두 수고..) 23:26:58

우우... 찬솔주... :( (꼬옥) 하나만 떨어지는건 괜차나! ㅋㅋㅋ X3 (부비적) 여우꼬리가 따뜻하고 푹신해서 그만...! ㅋㅋㅋㅋ :O (쓰다듬) 더 기쁘게! :3 오늘은 어땠어?

720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7dDAXnphco)

2023-01-09 (모두 수고..) 23:50:19

하아...하아... ( 나연의 바램과는 다르게 여전히 체온은 올라가고 있었고, 숨소리는 조금씩 거칠어져 간다. ) ' 어허, 집중하세요. 집중. ' ( 여전히 장난끼 섞인 수정의 목소리에 주의를 주며 나아가는 혜은이었다.) ' 아.. 진짜네.. ' ( 오늘은 얼굴을 안 보고 넘어가는 줄 알았던 좀비를 보자 미간을 찌푸린 혜은이 중얼거린다. ) ' 처리하고 가자. 그래도 저거 밖에 없을거야. 청소 다 해뒀잖아. ' ( 방망이를 고쳐쥔 혜은이 앞으로 나아가며 차분히 말한다. ) ' 그럼.. 간다...! ' ( 혜은은 방망이를 치켜들곤 좀비에게 다가가 휘두른다. )

.dice 1 2. = 1
1. 처리!
2. 혜은아?!

721 찬솔주 (7dDAXnphco)

2023-01-09 (모두 수고..) 23:51:29

히히, 가지마아~! :3 (오물오물) 안대안대.. 비틀비틀 쓰러졍..( ◜𖥦◝ ) (털썩) 히히, 더 푹신푹신 따뜻따뜻! ٩(ˊᗜˋ)و (꼬옥) 조금 바빴어! 나연주는??

722 나연주 (0ytysBr3gU)

2023-01-10 (FIRE!) 00:17:29

오물오물은 계속 하면서!? ㅋㅋㅋㅋ :O (바둥바둥) ...여우꼬리 안아주기! :3 (꼬옥) 너무 좋아아... ( ◜𖥦◝ ) (부비적) 나연주는 많이 바빴어...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이제 푹 쉬자!

723 찬솔주 (2k5to9kfQ.)

2023-01-10 (FIRE!) 00:29:55

나연주 붙잡아 둬야지~? ヾ(*'∀`*)ノ♡ (꼬옥) 와아~? 다시 힘이 난당!!(๑•᎑< ๑)♡ (찡긋찡긋) 나연주가 좋으먄 찬솔주도 조아~ (*°▽°*) (쓰담쓰담) 답레는 편히 주고 같이 쉬자!!

724 나연주 (Ev9hUcclUA)

2023-01-10 (FIRE!) 00:43:12

오물오물하면 붙잡히는거야!? 오물오물 안대...! ㅋㅋㅋ :O (꼬옥) 더 힘나게 더 꼭 안아주기! X3 (꼬옥) 찬솔주가 좋으면 나연주도 조아~ ( ◜𖥦◝ ) (부비적) 고마워! 응, 같이 쉬자!

725 찬솔주 (2k5to9kfQ.)

2023-01-10 (FIRE!) 00:49:48

오물오물~ 오물오물~ ( ◜𖥦◝ ) (오물오물) 찬솔주도 나연주 안아줄게!! ٩(ˊᗜˋ)و (꼬옥) 그럼 매일매일 만나면 좋겠네??ヾ(*'∀`*)ノ♡ (쓰담쓰담) 히히, 고생했어~!! 내일은 덜 힘들길...

726 나연,수정-찬솔,혜은 (iPhAfgZY.g)

2023-01-10 (FIRE!) 23:39:15

...역시 안되겠어. (결국 그녀는 조용히 중얼거리곤 조심스럽게 그를 흔든다.) 오빠, 오빠? 잠깐만 일어나줘, 오빠. (불안한지 걱정스럽게 그를 깨우는 그녀였다.) '네네~' (수정은 여전히 장난스럽게 대답하며 픽 웃는다.) '저거밖에 없으면 좋겠지만...' (수정은 주변을 힐끔 살피면서 중얼거린다. 그리고 혜은이 앞으로 나아가자 수정도 식칼을 잡고 공격할 준비를 한다. 그러나 혜은이 방망이로 한방에 좀비를 쓰러트리자 수정은 놀란듯이 혜은을 바라본다.) '한방이네? 정말로 그동안 운동 좀 했나봐?' (짖궂게 놀리듯 말하면서도 잘했다는듯 웃으며 혜은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수정이었다.) '제대로 놀라게 하는데 성공했어요~'

727 나연주 (iPhAfgZY.g)

2023-01-10 (FIRE!) 23:39:56

이제 말도 오물오물밖에 못해!? ㅋㅋㅋ :O (바둥바둥) 너무 좋아아... ( ◜𖥦◝ ) (부비적) 매일매일 만날수있게 나연주가 노력할게...! ㅋㅋㅋ :3 (꼬옥) 오늘도 비슷하게 힘들었어... ㅠㅠ 찬솔주는 오늘 어땠어?

728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2k5to9kfQ.)

2023-01-10 (FIRE!) 23:53:43

하아....하아... ( 나연이 흔드는 와중에도 찬솔은 열띤 숨을 뱉어낼 뿐 눈을 못 뜬다. ) ' 우리가 노력한 걸 믿는거야.' ( 혜은은 망설이지 않겠다는 방망이를 고쳐잡고 달려들어 한방에 쓰러트린다. ) ' 원래 이정도는 ... 후우, 하거든? ' ( 말은 그렇게 해도 온힘을 실었는지 숨을 고르며 대꾸하는 혜은이었다.) ' 이씨! 놀리지마...! 하여튼 놀리기 바쁘다니까..! ' ( 발끈하면서도 수정의 손을 떼어내진 않고 투덜거린다. ) ' ... 얼른 쌀이랑 챙겨서 돌아가자. ' ( 아쉬운 듯 수정의 손에서 떨어진 혜은이 두리번거리며 말을 잇는다.)

729 찬솔주 (2k5to9kfQ.)

2023-01-10 (FIRE!) 23:54:49

오물오물~ ( ◜𖥦◝ ) (물쪽오물) 히히, 이번주도 안 추울거야!! (*°▽°*) (꼬옥) 같이 노력하자~ 노력?? (๑•᎑< ๑)♡ (찡긋) 고생했어.. 나두우...!

730 나연주 (BCBVaNsRKc)

2023-01-11 (水) 00:22:11

점점 더 이상하게 변하자나! ㅋㅋㅋㅋㅋ :O (바둥바둥) 이번주도 따뜻해! X3 (꼬옥) 노력...! :3 (쓰다듬) 찬솔주도 고생했어!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731 찬솔주 (YWDZkAxKxU)

2023-01-11 (水) 00:23:46

나연주가 바둥거려서 구래~! ヾ(*'∀`*)ノ♡ (쓰담쓰담) 히히, 꼬옥 안아서 매달려다녀야지! ٩(ˊᗜˋ)و (꼬옥) 답레는 편하게 줘! 고생해쓰니까 푹 쉬자!

732 나연주 (Pse43kVz7A)

2023-01-11 (水) 00:34:14

찬솔주가 오물거리니까 바둥거리지! ㅋㅋㅋ :( (부비적) 나연주 걷는게 무거워...! ㅋㅋㅋㅋ :O (꼬옥) 고마워! 찬솔주도 푹 쉬자~

733 찬솔주 (YWDZkAxKxU)

2023-01-11 (水) 00:40:38

얌전히 있으면 덜 오물거려!! (๑•᎑< ๑)♡ (우물우물) ㅋㅋㅋ 대신에 왕창 따뜻하자나!! ( ◜𖥦◝ ) (꼬옥) 히히, 내일은 덜 바빠야 되는데!!

734 나연주 (clIOJbFRHE)

2023-01-11 (水) 00:52:38

어쨌든 그것도 오물거린다는거자나! ㅋㅋㅋㅋ :O (바둥바둥) 무겁고 따뜻해... ( ◜𖥦◝ ) (꼬옥) 찬솔주도 내일은 덜 바빠야되는데...! 그나저나 찬솔이가 너무 아파... ㅠㅠ

735 찬솔주 (YWDZkAxKxU)

2023-01-11 (水) 00:54:37

엣 들켰당!! (๑•᎑< ๑)♡ (찡긋찡긋) 움직이면 더 따뜻해져버려! ( ◜𖥦◝ ) (오물오물) 나두...그럴 수 있을까아...! 찬솔이는 뭐어...고생 좀 하자~! ٩(ˊᗜˋ)و

736 나연주 (2jpb9MVcRA)

2023-01-12 (거의 끝나감) 00:27:36

어떻게 하면 오물오물 그만이야!? :O (꼬옥) 움직일수 없어... ( ◜𖥦◝ ) (부비적)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미안해 ㅠㅠ 오늘은 어땠어? 찬솔이 고생하면 안대...! :(

737 찬솔주 (l1NeBxZpW.)

2023-01-12 (거의 끝나감) 00:38:31

얌전히 찬솔주의 오물오물을 받아들이면 나중에~? ヾ(*'∀`*)ノ♡ (꼬옥) 그럼 어쩔 수 없이 안고 있어야지~!(๑•᎑< ๑)♡ (부비적) 괜찮아~? 많이 바빴어? 그치만 고생했어 나두..

738 나연주 (hq5J6C5db2)

2023-01-12 (거의 끝나감) 13:20:57

나중이 언젠데!? 벌써 1년도 넘었는데!? ㅋㅋㅋㅋㅋ :O (꼬옥) 그럼 어쩔수없이 안겨있어야지~ X3 (쓰다듬) 응, 많이 바빠서 어제도 바로 자버렸다... ㅠㅠ 찬솔주도 고생했어! 점심은 먹었어?

739 찬솔주 (bWoHPuuHhY)

2023-01-12 (거의 끝나감) 17:54:34

나아아중에!ヾ(*'∀`*)ノ♡ (부비적) 조아조아~! 안겨있으라구! ٩(ˊᗜˋ)و (꼬옥) 난 잘 챙겼지! 오늘은 어땠으려나?

740 나연,수정-찬솔,혜은 (XlMg3jh7.6)

2023-01-13 (불탄다..!) 01:17:08

오빠...? 오빠...! 찬솔 오빠! (그가 눈을 못 뜨자 더 불안해진 그녀는 다급하게 그를 깨우기 시작한다.) '그럼 저번에는 실력발휘를 못한건가~?' (숨을 고르는 혜은을 기다려주면서도 수정은 짖궂게 웃으며 대꾸한다.) '놀리기만 하는건 아닌데? 나름 열심히 탐색도 하고있다구~' (키득키득 웃으면서 혜은의 머리를 쓰다듬어주곤 혜은이 손에서 떨어지자 다시 움직일 준비를 하는 수정이었다.) '그래. 쌀이 있으면 좋겠는데 말이지.' (장난을 없애고 조용히 대꾸한 수정은 주변을 살펴보며 걸어가기 시작한다.)

.dice 1 2. = 1
1.쌀 발견! (.dice 1 3. = 3 1. 5kg 2. 10kg 3. 20kg)
2.발견 못함...

741 나연주 (XlMg3jh7.6)

2023-01-13 (불탄다..!) 01:17:42

5년 되는거 아니지!? ㅋㅋㅋ :O (쓰다듬) 안겨서 부비적도 해야지~ X3 (부비적) 오늘도 바빴어... ㅠㅠ 찬솔주는 어땠어?

742 찬솔주 (Yw.fenJ77c)

2023-01-13 (불탄다..!) 08:52:04

5년도 괜찮을 것 같다??ヾ(*'∀`*)ノ♡ (꼬옥) 부비적거리면 더더 꽉 안아줘야지!٩(ˊᗜˋ)و (뿌비적) 고생했어.. 나두 어제 바빠서 못 보고 자버렸네.. 잘잤어?

743 나연주 (h0GPJ3ZAmE)

2023-01-14 (파란날) 00:31:58

찬솔주우우...! ㅋㅋㅋㅋ :O (꼬옥) 더더 꽉 안아주면 더더더 부비적거려야지! X3 (부비적부비적) 찬솔주도 고생했어... 나연주는 잘잤어! 오늘은 어땠어?

744 찬솔주 (vSvAA5XqhA)

2023-01-14 (파란날) 00:35:07

웅~!! 나연주우우우!! ( ◜𖥦◝ ) (오물오물) 그럼 더더더더더 꼬옥 안아줘야지!!(๑•᎑< ๑)♡ (꼬오옥) 오늘 무지 바빠써.. 그래서 답레도 못 가져왔네 미아안.. 나연주는?

745 나연주 (DbH3T2fllg)

2023-01-14 (파란날) 01:04:16

찬솔주 한번을 안 져줘...! ㅠㅠ (털썩) 이대로 숨막혀 죽을거야... ( ◜𖥦◝ ) (꼬옥) 괜차나~ 고생했어! 답레는 편하게 줘~ 나연주도 무지 바빠써...

746 찬솔주 (vSvAA5XqhA)

2023-01-14 (파란날) 01:06:31

에이~ 그럴리가!! ヾ(*'∀`*)ノ♡ (쓰담쓰담) 히히히, 안 주거! 따뜻하기만 해! ٩(ˊᗜˋ)و (꼬오옥) 에구.. 고생했네, 고마워~! 답레는 내일 얼른 가져올게!! (*°▽°*) 같이 푹 쉬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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