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59089> [1:1/HL/좀비아포] 폐허 속에 피어난 꽃 - 13 :: 1001

찬솔주 ◆OsSDb0VPZE

2022-10-31 00:08:59 - 2023-09-17 10:59:16

0 찬솔주 ◆OsSDb0VPZE (vVDmrgvubY)

2022-10-31 (모두 수고..) 00:08:59

앞날을 약속하면 앞날과 약속 둘 중 하나는
잃어버리게 될 거야

영원히 맑은 것은 흐리지 않은 게 아니라
후렴 없이 이어지는 우리의 노래 같은 것

/ 가열, 김정진

>>1 서찬솔
>>2 유나연

645 찬솔주 (cQ5HEk.6e.)

2023-01-02 (모두 수고..) 13:18:23

나연주의 마음에 대한 답례! (๑•᎑< ๑)♡ (찡긋찡긋) 아마 둘 다 못 놓다가 혜은이도 나중엔 자포자기 상태가 되지 않을까 싶구.. ? (꼬옥) 나연이 고생한다..!! 아이고! 안된다아~!(;° ロ°) (부비적) 응응! 나연주는??

646 나연-찬솔,혜은 (unrP/pnZfs)

2023-01-02 (모두 수고..) 23:47:55

...내가 오빠를 좋아해서 그런거니까 미안해하지마, 오빠... (그녀는 또 미안해하는 그를 보자 슬픈 표정으로 중얼거린다.) ...말도 많이 하지말구. 오빠 지금 기침 심하니까... 난 오빠가 말하지않아도 다 알아들을수있다구. (그녀는 애써 장난스럽게 대꾸하곤 그의 걱정에 알겠다는듯 고개를 끄덕인다. 천천히 할 생각은 없었지만.) ...아, 혜은아. 마침 잘됐다. 나 좀 도와줄래? (다급하게 밖으로 나온 그녀는 혜은을 발견하곤 애써 침착하려하면서 빠르게 상황을 설명해준다.) 찬솔 오빠가 독감에 걸린것 같아. 기침이 심하고 열과 땀이 많이 나. 해열제랑 물에 적신 수건, 난로가 필요할것 같은데 준비하는것 좀 도와줄래? 수정이도 함께, 부탁해.

647 나연주 (unrP/pnZfs)

2023-01-02 (모두 수고..) 23:48:51

답례가 두배가 됐는데!? :O (쓰다듬) 혜은이마저 자포자기라니... ㅠㅠ 그러면 수정이는 그거 지켜보다가 찬솔 오빠 잘 챙겨주라면서 혼자 몰래 떠나버릴것 같기두... :( (꼬옥) 그래도 찬솔이를 구할수있다면 나연이는 후회하지않을거야 :) (부비적) 나연주도! 오늘은 어땠어?

648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XodU0vef.)

2023-01-03 (FIRE!) 00:12:02

그래두.. ( 슬픈 표정을 짓게 만든 것이 마음에 걸리는지 웅얼거리며 나연을 바라본다.) ...콜록콜록 ( 얌전히 나연의 말을 들으려는 것인지 고개를 끄덕이며 입을 꾹 다문다. 그런 와중에도 기침은 나오지만.) ' 오빠가? 하긴 왜 이번 겨울은 잠잠한가 했네. ' ( 혜은은 사정을 듣곤 한숨을 푹 내쉬며 말한다. 찬솔의 잔병치레는 찬솔의 가족들에겐 오랜 골칫거리였으니까.) ' 그럼 해열제랑 수건은 나랑 수정이가 챙길테니까 나연이 넌 난로 가져다 두고 틀어두고 있어. 애, 수정아~! ' ( 아직 찬솔을 보지 않아서 그런지 한결 여유로운 목소리로 윗층의 수정을 부르며 부엌으로 향하는 혜은이었다.)

649 찬솔주 (.XodU0vef.)

2023-01-03 (FIRE!) 00:13:26

원래 두배로 돌려주는거래!٩(ˊᗜˋ)و (쓰담쓰담) 그러면 혜은이 망설이다가 수정이 데려오겠다면서 달려나가는거야. 근데 돌아오지 못하구...( ◜𖥦◝ ) (오물오물) 나연이 멋져!! (๑•᎑< ๑)♡ (찡긋찡긋) 조금 바빴어! 나연주는??

650 나연주 (qigcoIsrzg)

2023-01-03 (FIRE!) 00:24:15

그럼 나연주는 세배! :3 (쓰다듬) 혜은이 왜 돌아오지 못해!? 안대! ㅠㅠ 수정이 따라갈줄은 몰랐는데... :( (부비적) ㅋㅋㅋㅋ 반했어? (๑•᎑< ๑)♡ (찡긋) 고생했어~ 나연주도!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이제 푹 쉬자~

651 찬솔주 (.XodU0vef.)

2023-01-03 (FIRE!) 00:41:17

네배!!!ヾ(*'∀`*)ノ♡ (부비적) 그치만 찬솔이도 좀비 되고 수정이도 멋대로 떠나면 와르르 무너질걸~!٩(ˊᗜˋ)و (꼬옥) 찬솔이가 반했대!!!(๑•᎑< ๑)♡ (찡긋찡긋) 고마워! 푹 쉬자아!

652 나연주 (Q5LNWMBXDE)

2023-01-03 (FIRE!) 12:34:05

다섯배! X3 (쓰다듬) 안대... 그러면 나연이도 와르르 무너질거야... ㅠㅠ (꼬옥) 찬솔주는? ㅋㅋㅋ :3 (부비적) 먼저 자버려서 미안... 잘자구 점심도 먹었어?

653 찬솔주 (1tsMWD92cg)

2023-01-03 (FIRE!) 12:57:09

열배!!!ヾ(*'∀`*)ノ♡ (부비적) 나연이 무너지면 안대!! ( ˃̣̣̥᷄⌓˂̣̣̥᷅ ) (꼬옥) 찬솔주도 좋아하지!!(๑•᎑< ๑)♡ (찡긋) 응응! 나연주는???

654 나연,수정-찬솔,혜은 (oN9iNoZfa6)

2023-01-03 (FIRE!) 23:31:09

...오빠가 그렇게 말하면 나 더 슬퍼, 오빠. (결국 솔직하게 중얼거리며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주는 그녀였다.) ...그동안 잠잠했던만큼 지금 한꺼번에 왔나봐. (그녀도 계속 기침하던 그를 떠올리곤 걱정스럽게 대답한다.) 응. 그럼 잘 부탁해, 혜은아. / '그래그래~ 지금 가~' (부엌으로 향하는 혜은에게 애써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대답하는 그녀였다. 그리고 가볍게 대답하며 아랫층으로 내려온 수정은 그녀를 바라보며 픽 웃는다.) '찬솔 오빠가 걱정돼서 그러지?' / ...알고있었어...? / '뭐, 찬솔 오빠 아까 집에 돌아올때부터 좀 이상하긴 했으니까. 너무 걱정말고 오빠 옆에 있어줘. 그게 찬솔 오빠한테는 가장 좋은 약일테니까.' (수정은 미소를 지으며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어주곤 부엌으로 들어간다. 그녀는 고맙다는듯 부엌을 바라보다 서둘러 난로를 찾으러간다.) ...오빠, 나 돌아왔어. (무거운 난로를 힘들게 가지고 방으로 들어온 그녀는 조심스럽게 난로를 그의 옆에 둔다.) ...이제 조금 있으면 따뜻해질거야. (난로를 틀어둔후 그녀는 그의 옆에서 걱정스럽게 그를 살핀다.) ...금방 건강해져야할텐데...

655 나연주 (oN9iNoZfa6)

2023-01-03 (FIRE!) 23:31:58

갑자기 훅 뛰었어!? ㅋㅋㅋㅋ :O (쓰다듬) 그치만 모두가 무너졌는걸...! ( ˃̣̣̥᷄⌓˂̣̣̥᷅ ) (꼬옥) 히히, 다행이다~ X3 (부비적) 나연주도! 오늘은 어땠어?

656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XodU0vef.)

2023-01-03 (FIRE!) 23:47:59

에헤헤...콜록..미안.. ( 나연의 말에 눈을 꼭 감은 체 어색하게 웃으며 웅얼거린다. ) ' 하여튼 오빠도 언제나 그런거 안 걸리려나.. ' ( 혜은도 큰일이라는 듯 한숨을 내쉬며 중얼거린다. 그리곤 나연이 부탁한 걸 얼른 챙기기 위해 움직인다.) 고생했어.. 무겁지? ( 닦아두긴 했기에 나연이 더러워지지는 않았겠지만 무거운 것은 어쩔 수 없었기에 눈을 천천히 뜬 찬솔이 나연을.반긴다.) ... 금방 나을거야. 맨날 그랬잖아.. ( 작게 콜록이던 찬솔이 식은땀을 흘리며 중얼거린다. 눈도 얼마 못 뜨고 도로 감아버렸지만.) ... 근데 좀 어지럽고 그러네... 하아...

657 찬솔주 (.XodU0vef.)

2023-01-03 (FIRE!) 23:49:14

배로 챙겨주는거야!! (๑•᎑< ๑)♡ (찡긋찡긋) 글애두...나연이는...ㅠㅠ (부비적) 오늘은 조금 바빴어~! 나연주도 고생했어~? ヾ(*'∀`*)ノ♡ (쓰담쓰담)

658 나연주 (RQ.mQq8RpM)

2023-01-04 (水) 00:07:40

...그럼 나연주는 스무배! ヾ(*'∀`*)ノ♡ (쓰다듬) 가장 삶에 미련없는 나연이가 가장 오래 살아남는다고해두... :( (부비적) 찬솔주도 고생했어! 나연주도 좀 바빠서 고생했어... :3 (꼬옥)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이불 덮고 따뜻하게 쉬자!

659 찬솔주 (gjfOS37kk.)

2023-01-04 (水) 00:15:38

찬솔주 40배에!!ヾ(*'∀`*)ノ♡ (꼬옥) 글애두 우리 나연이 검은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살아야...!!! ( ˃̣̣̥᷄⌓˂̣̣̥᷅ ) (부비적) 나연주도 답레 편히 주고 이불 속으로 들어와!! (๑•᎑< ๑)♡ (찡긋찡긋)

660 나연주 (1hZ1gchZd2)

2023-01-04 (水) 00:23:15

...나연주가 져써...! ㅋㅋㅋㅋㅋ ( ˃̣̣̥᷄⌓˂̣̣̥᷅ ) (털썩) 우리 찬솔이 없이는 그렇게 못살아! X( (쓰다듬) 고마워! 찬솔주 옆으로 들어가야지~ ㅋㅋㅋ :3 (꼬옥)

661 찬솔주 (gjfOS37kk.)

2023-01-04 (水) 00:39:59

와아~ 찬솔주의 마음 잔뜩 받으라구!ಇ( ˵ᐛ ˵)ಇ (꼬옥) 히히, 그러니까 역시 아무일 없어야해! ヾ(*'∀`*)ノ♡ (쓰담쓰담) 조아조아~ 들어온 나연주 오물오물 해줘야징! 보습!! ( ◜𖥦◝ ) (오물오물)

662 나연주 (Cj7LJfbgks)

2023-01-04 (水) 01:04:52

잔뜩 받은만큼 돌려줘야하는데...! :O (꼬옥) ...역시 위기는 나연이한테만 일어나야해! :3 (부비적) 또 보습 시작이야!? ㅋㅋㅋㅋ 안대! 그러면 찬솔주 이불 뺏어갈거야! X( (바둥바둥)

663 찬솔주 (GQHmVaq6SM)

2023-01-04 (水) 08:24:03

일단 받도록 해!! ヾ(*'∀`*)ノ♡ (얍얍) 역시 나연이는 손에 물도 안 묻히게 해야!! ಇ( ˵ᐛ ˵)ಇ (꼬옥) 얌전히 보습 당하시지??( ◜𖥦◝ ) (오물오물)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664 찬솔주 (.r3VEHGsBg)

2023-01-04 (水) 14:26:22

갱신! ಇ( ˵ᐛ ˵)ಇ

665 나연-찬솔,혜은 (kHKcwJaF8E)

2023-01-04 (水) 23:23:12

...사과하지마, 오빠. 난 괜찮아. (그가 사과하자 더 맘이 아파진 그녀는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주면서 중얼거린다.) ...걸려도 금방 나을수 있도록 우리가 잘 돌봐줘야지. (그러니 부탁한다는듯 혜은에게 애써 희미한 미소를 지어보이는 그녀였다.) 아냐, 괜찮아. 오빠가 미리 준비를 다 해줬었으니까 난 옮기기만 하면 됐는걸. (무겁기는 했지만 그를 걱정시키지않기 위해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젓는다.) ......응, 금방 나을거야. (조용히 중얼거리지만 그의 상태를 보니 역시 걱정스러운 그녀였다.) ...내가 오빠 대신 아플수 있다면 좋을텐데... (그녀는 눈을 감고 천천히 그와 이마를 맞대면서 중얼거린다.)

666 나연주 (kHKcwJaF8E)

2023-01-04 (水) 23:24:32

찬솔주의 마음이 너무 커서 나연주 파묻히겠어...! ㅋㅋㅋ :O (꼬옥) 진짜 여왕님이야!? ㅋㅋㅋㅋ :3 (쓰다듬) 나연주 강제 물타입이 돼버려...! ㅋㅋㅋㅋ X( (바둥바둥) 괜찮아! 오늘은 어땠어?

667 찬솔 - 나연 (gjfOS37kk.)

2023-01-04 (水) 23:51:08

헤헤.. 나연이 손 느낌 좋아.. ( 나연의 마음을 신경쓰는건지 힘없이 웃으며 웅얼거린다. ) ' 금방 가져갈테니까 걱정말고 난로나 챙기셔. ' ( 혜은도 찬솔을 돌본 적이 있기에 걱정말라는 듯 말하곤 준비하러간다.) 그럼 다행인데.. 준비해두길 잘했다아...콜록.. ( 갈라진 목소리로 중얼중얼 말하며 눈을 감은 체 나연의 말에 반응한다.) 하아...하아.. 너무 가까우면 옮을텐데... ( 열띤 숨을 몰아쉬며 작게 속삭인다. 혜은은 방문을 열곤 준비해온 것을 옆에 놓아준다.) ' ... 생각보다 더 상태가 안 좋은 모양이네? ' ( 혜은은 머리를 매만지며 말한다.)

668 찬솔주 (gjfOS37kk.)

2023-01-04 (水) 23:52:48

따뜻하게 파묻히는거야! (๑•᎑< ๑)♡ (찡긋찡긋) 나연이는 대빵여왕님이지!! ٩(ˊᗜˋ)و (꼬옥) 겨울철 보습은 찬솔주에게 맡겨라? ✧⁺⸜(・ ᗜ ・ )⸝⁺✧ (부비적) 바빴엉.. 나연주는?

669 나연주 (lC8ZHF/utk)

2023-01-05 (거의 끝나감) 00:13:41

너무 따뜻해서 나연주 파묻혀 자버릴거야... ( ◜𖥦◝ ) (부비적) 공주님 아니구 바로 대빵여왕님이야!? ㅋㅋㅋㅋ :O (꼬옥) 여름철 보습은? ㅋㅋㅋ :3 (쓰다듬) 고생했어~ 나연주도!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이제 푹 쉬자!

670 찬솔주 (oak8fKylw6)

2023-01-05 (거의 끝나감) 00:16:23

헤헤, 나연주 감기 뚝이다~! (๑•᎑< ๑)♡ (꼬옥) 대빵여왕님은 손에 물 안 묻혀~! ( ˘ ³˘)♥ (쪽쪽) 여름철에는 시원하게 오물오물! ( ◜𖥦◝ ) (오물오물) 고마워~! 편히 주고 같이 쉬자!

671 나연주 (N9SWqKEJrY)

2023-01-05 (거의 끝나감) 00:28:54

찬솔주도 감기 뚝하게 같이 파묻혀! :3 (꼬옥) 그럼 나연이는 차라리 공주님 되어서 손에 물 묻히기를 선택할거야...! ㅋㅋㅋㅋ :3 (쪽쪽) 그럼 봄철과 가을철에는!? ㅋㅋㅋ :O (부비적) 고맙긴~ 응, 같이 쉬자!

672 찬솔주 (oak8fKylw6)

2023-01-05 (거의 끝나감) 00:35:44

헤헤~ 그래줄게!✧⁺⸜(・ ᗜ ・ )⸝⁺✧ (어푸어푸) ㅋㅋㅋㅋ 그래두 나연이는.대빵여왕이야! ಇ( ˵ᐛ ˵)ಇ (꼬옥) 보습과 보온이야!! ( ˘ ³˘)♥ (쪽쪽) 히히! 내일은 덜 바빠야 할텐데!

673 나연주 (ZAYH7DQcnw)

2023-01-05 (거의 끝나감) 00:55:32

ㅋㅋㅋㅋ 찬솔주 귀여워~ X3 (쓰다듬) 나연이가 명령하는거야!? 그럼 찬솔이랑 혜은이는 뭐야!? ㅋㅋㅋ :O (꼬옥) 4계절 내내 오물오물이라니...! X( (쪽쪽) 찬솔주도 내일은 덜 바빠야 할텐데~

674 찬솔주 (oak8fKylw6)

2023-01-05 (거의 끝나감) 01:02:25

나연주 Like! (๑•᎑< ๑)♡ (찡긋) 신하지! 신하! ✧⁺⸜(・ ᗜ ・ )⸝⁺✧ 여왕님이라 남편도 말 들어야 해! ಇ( ˵ᐛ ˵)ಇ (부비적) 벗어날 수 없당!! ٩(ˊᗜˋ)و (쓰담쓰담) 그러게에... 꼭 그럴 수 있길...!!

675 나연주 (PFh57VEaxU)

2023-01-05 (거의 끝나감) 01:18:11

...귀여워! X3 (쓰다듬) 신하는 너무해...! ㅋㅋㅋㅋ 신하와 여왕이면 반역 아냐!? ㅋㅋㅋㅋ :O (꼬옥) 찬솔주가 오물오물에 맛들려써...! X( (부비적) 꼭 그럴수 있을거야~ :3

676 찬솔주 (oak8fKylw6)

2023-01-05 (거의 끝나감) 01:24:19

나연주도 귀여웡~! (๑•᎑< ๑)♡ (윙크) ㅋㅋㅋ 반역이라니! 나연이 앞에서 그런 일은 없어!! ✧⁺⸜(・ ᗜ ・ )⸝⁺✧ (쓰담쓰담) 헤헤! 나연주 볼 독점!! ( ◜𖥦◝ ) (오물오물) 나연주도 나연주도~

677 나연주 (khu/SmXCeE)

2023-01-05 (거의 끝나감) 13:02:14

나연주 아니구 찬솔주가 귀여워! X3 (쓰다듬) ...그럼 나연이 뒤에서!? ㅋㅋㅋㅋ :O (부비적) 나연주 볼은 나연주껀데...! ㅋㅋㅋ X( (바둥바둥) 고마워! 먼저 자버려서 미안... 잘자구 점심도 먹었어?

678 찬솔주 (es4b4O5dWk)

2023-01-05 (거의 끝나감) 13:04:23

나연주가 더 귀여워!! ✧⁺⸜(・ ᗜ ・ )⸝⁺✧ (부비적) 뒤에서도 업지!!!(๑•᎑< ๑)♡ (찡긋찡긋) 임대받아서 괜차나!! ( ◜𖥦◝ ) (오물오물) 괜찮아! 난 잘 자구 잘 챙겼지! 나연주는??

679 나연-찬솔,혜은 (TfDumpV4ho)

2023-01-05 (거의 끝나감) 23:48:12

...오빠 나으면 더 많이 쓰다듬어줄게. 그러니까 금방 낫기야? (그녀도 애써 장난스럽게 대답하며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응, 잘 부탁할게. (그래도 혜은이 함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그녀도 얼른 난로를 준비하러간다.) ......응. 고마워, 오빠. 다 오빠 덕분이야. (그의 갈라진 목소리가 맘 아프지만 애써 부드럽게 웃으며 대답하는 그녀였다.) ...그래도 내가 옮겨와서 오빠가 건강할수 있다면 그러고싶어. (그녀는 이마를 맞댄체 중얼거리다 혜은이 들어오자 고개를 들어 혜은을 바라본다.) 아... 고마워, 혜은아. 응, 상태가 많이 안 좋은것 같아. 그래서 아무래도 내가 전담해서 간호해야할것 같아. 혜은이는 밖에서 좀 쉬고있을래? (혜은에게도 옮겨질까봐 걱정되는지 그녀는 물수건을 집어들면서 혜은을 걱정스럽게 바라본다.)

680 나연주 (TfDumpV4ho)

2023-01-05 (거의 끝나감) 23:49:09

찬솔주가 더더 귀여워! X3 (쓰다듬) 나연이 어쩌다보니 두명에 의해 여왕이 돼서 멍할것 같은데!? ㅋㅋㅋㅋ :3 (부비적) 임대 언제 받은거야!? 나연주도 몰랐는데!? ㅋㅋㅋ :O (꼬옥) 잘했어! 나연주도~ 오늘은 어땠어?

681 찬솔주 (6mmQTl/RYs)

2023-01-06 (불탄다..!) 09:13:18

아니야! 나연주야!! (๑•᎑< ๑)♡ (찡긋) ㅋㅋㅋㅋ 익숙해지면 자연스러울거야! ✧⁺⸜(・ ᗜ ・ )⸝⁺✧ (꼬옥) ㅋㅋㅋ 이제 나연주도 알았당~?( ◜𖥦◝ ) (오물오물) 어젠 일찍 자버려서 미안 ㅠㅠ 나연주는 잘 잤을까?

682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6mmQTl/RYs)

2023-01-06 (불탄다..!) 12:45:49

응...콜록..금방 나아야지.. ( 힘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작게 속삭이듯 답한다.) 그럼 내가 도로 옮아올거니까 그러지 말기.. ( 눈을 감은 체 기어들어가는 목소리지만 다정하게 속삭인다.) ' 뭐, 일단 알았어. 너도 무리하지 말고. 창문 추워도 조금 열어둬. 난로 있으니까 그게 좋을거야. ' ( 혜은은 오빠를 힐끗 보다가 알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말한다.) ' 필요한 거 있으면 바로 말해. 수정이랑 나갔다 와도 되니까. ' ( 잠깐 나갔다 올 생각도 있는지 혜은은 차분하게 문을 닫고 나간다.) ' 수정아, 너도 나갔다 와도 괜찮지? 혹시 모르니까. ' ( 혜은은 거실로 나오다 수정을 보곤 미소를 지으며 묻는다.)

683 나연,수정-찬솔,혜은 (Xb4WjDK7Uo)

2023-01-06 (불탄다..!) 23:57:01

...그럼 내가 다시 옮아올거야. (그녀도 조용하게 속삭이면서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준다.) 응, 알았어. 고마워, 혜은아. 수정이한테도 고맙다고 전해줘. (그래도 최대한 위험한 일이 생기지않기를 바라면서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짓곤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그의 땀을 수건으로 꼼꼼하게 닦아주기 시작하는 그녀였다.) ...오빠, 추워도 조금만 참아줘. (땀을 다 닦아준 그녀는 부드럽게 속삭이곤 혜은의 말대로 창문을 조금 열어둔다. 그리고 다시 그에게 돌아와선 이불을 꼼꼼하게 덮어주는 그녀였다.) '아, 왔어? 응, 당연히 괜찮지. 찬솔 오빠한텐 빚도 있고말이지.' (수정은 거실 소파에 앉아서 창밖을 바라보다 혜은을 바라보며 픽 웃는다.) '너무 집안에만 있으면 몸 굳는다~'

684 나연주 (Xb4WjDK7Uo)

2023-01-06 (불탄다..!) 23:58:14

찬솔주야! X3 (쓰다듬) 그리고 비선실세는 수정이가... ㅋㅋㅋㅋ :3 (꼬옥) 찬솔주 능청스러운 여우...! ㅋㅋㅋㅋㅋ :O (바둥바둥) 괜찮아! 나연주는 잘잤어~ 오늘은 어땠어?

685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EUUBr80VVI)

2023-01-07 (파란날) 00:15:30

' 그래그래, 다른 일은 신경 쓰지말고. ' ( 혜은은 걱정말라는 듯 말하곤 방문을 닫아준다. ) 나연이..콜록..춥지 않아? 하아.. 너도 난로 가까이 있어.. ( 이불을 고쳐주는 손길에 희미하게 웃으며 나연을 챙긴다. 식은땀은 여전히ㅜ잔뜩 나고 있었지만. ) ' 그럼 지금 잠깐 나갔다 올까? 어차피 나연이는 한동안 안 나올 것 같은데. 쌀 같은거라도 구하면 죽도 좀 더 제대로 해줄 수 있을거고. ' ( 혜은은 웃는 수정을 보며 고민을 하더니 어떻냐는 듯 묻는다)

686 찬솔주 (EUUBr80VVI)

2023-01-07 (파란날) 00:16:22

나연주 나연주얌!٩(ˊᗜˋ)و (꼬옥) 수정이???!(*°▽°*) (쓰담쓰담) 능청스런 여우꼬리에 안긴 나연주! (๑•᎑< ๑)♡ (찡긋찡긋) 바빠써..나연주는?

687 나연,수정-찬솔,혜은 (i2Z2foCl2k)

2023-01-07 (파란날) 15:59:43

오빠랑 같이 있으면 안 추우니까 괜찮아. 그리고 지금은 나 걱정하지말고 오빠를 걱정해달라구. (이와중에도 자신을 챙겨주는 그를 보며 그녀는 더욱 슬픈 표정이 된다.) ...식은땀을 이렇게 많이 흘리면서... (물수건으로 다시 그의 땀을 닦아주며 걱정스럽게 중얼거리는 그녀였다.) '뭐, 좋아. 쌀 구해서 죽이라도 좀 해주면 나연이도 덜 고생할거고 찬솔 오빠도 빨리 나을테니까.' (수정은 가볍게 대답하곤 소파에서 일어나 스트레칭한다.) '그럼 각자 챙길거 챙기고 출발하자구~' (수정은 픽 웃으며 혜은의 머리를 쓰다듬어주곤 준비하기 시작한다.)

688 나연주 (i2Z2foCl2k)

2023-01-07 (파란날) 16:00:48

찬솔주 찬솔주얌! :3 (꼬옥) 찬솔주 수정이라니까 더 좋아해!? ㅋㅋㅋㅋ :O (쓰다듬) ...너무 좋아! 더 안아줘! ㅋㅋㅋㅋㅋ (*°▽°*) (부비적부비적) 나연주도 피곤해써...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잘 쉬고있어?

689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EUUBr80VVI)

2023-01-07 (파란날) 16:35:22

그치만 걱정이 되는 걸 어쩔 수 없지..콜록.. ( 더욱 슬픈 얼굴이 된 나연에게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웅얼거린다. 오히려 너무 자기 걱정을 하진 말라는 듯.) 추운데 땀은 막 나고 또 그러네...하아...하아... ( 나연의 세심한 손길에 얌전히 몸을 맡기곤 작게 중얼거린다. ) ' 으읏... 너어.. ' ( 자신의 마음을 알고 저러는건지, 아니면 그냥 그러는건지 감을 잡지 못해 얼굴을 붉힌 체 수정을 보며 한숨을 내쉬더니 잽싸게 먼저 준비를 해선 달려나간다. ) ' 나 먼저 나가있을테니까 얼른 나와! ' ( 물론 그러려는 것은 붉어진 얼굴을 숨기려는 이유가 가장 컸지만. )

690 찬솔주 (EUUBr80VVI)

2023-01-07 (파란날) 16:36:25

나연주 나연주 나연주얌! ٩(ˊᗜˋ)و (부비적) 좋아한게 아니라 놀란거야!!(*°▽°*) (꼬옥) 얍얍! 이젠 못 나간다!! (๑•᎑< ๑)♡ (찡긋찡긋) 응응! 나연주는??

691 나연,수정-찬솔,혜은 (8VYk0JLdU.)

2023-01-07 (파란날) 22:36:40

그러면 오빠가 더 늦게 낫게 될거란 말야... (그녀는 한숨을 쉬곤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주면서 속삭인다.) ...잠이라도 좀 푹 자면 감기도 금방 나을텐데... (그녀는 걱정스럽게 그를 바라보면서 중얼거린다.) ...내가 안아주면 조금이라도 잘수있겠어, 오빠? / '그래그래~ 곧 나가~' (혜은이 잽싸게 뛰어나가자 키득키득 웃으며 손을 흔드는 수정이었다. 그리고 말없이 혜은이 나간쪽을 바라보다가 수정도 식칼과 구급용품이 담긴 배낭을 챙겨들곤 혜은을 따라나간다.) '준비 다 됐지? 그럼 출발하자구~' (태연하게 말하며 앞장서는 수정이었다.)

692 나연주 (8VYk0JLdU.)

2023-01-07 (파란날) 22:37:19

찬솔주 찬솔주 찬솔주 찬솔주얌! :3 (쓰다듬) 좋아하는 표정인데!? ㅋㅋㅋ :O (꼬옥) 푹신푹신한 여우꼬리에 안겨있는거면 못 나가도 좋을지두... ( ◜𖥦◝ ) (부비적부비적) 나연주는 일하고이써... :3

693 찬솔, 혜은 - 나연, 수정 (EUUBr80VVI)

2023-01-07 (파란날) 22:47:53

그래도 나연이가 안 아프면 .. 콜록.. 난 좋아.. (나연의 손길은 기분 좋은 듯 희미한 미소를 받으며 속삭인다. )얼른 나을게에... 하아.. 하아... ( 천천히 고개를 끄덕인.찬솔은 작아지는 목소리로 말하곤 연신 기침을 한다. ) ...안되에...나연이 옮아... / ' ....으으! ' ( 찬솔은 안기고 싶지만 나연에게 옮을게 걱정이 되는지 고개를 살짝 저는다.) ' ... 어어! 먼저 가지마! 진짜아...! ' ( 혜은은 자기만 얼굴이 붉어진게 억울한지 볼을 부풀리려 하다 먼저 앞장 서서 가는 수정을 다급하게 따라가며 말한다. ) ' 어..어디로 가려고! '

694 찬솔주 (EUUBr80VVI)

2023-01-07 (파란날) 22:49:02

나연주 X 100 이야!! ٩(ˊᗜˋ)و (꼬옥) ㅋㅋㅋ 기분 탓이야!!!(;° ロ°) (부비적) 그럼 절대루 나가지 말구 같이 꼬옥 있는거야아~(๑•᎑< ๑)♡ (쓰담쓰담) 에궁...쉬어야 할텐데...

695 나연주 (Zr1oF73lo.)

2023-01-08 (내일 월요일) 00:42:28

...나연주가 또 져써...! ㅋㅋㅋㅋ ( ˃̣̣̥᷄⌓˂̣̣̥᷅ ) (꼬옥) 아닌것같은데!? :3 (쓰다듬) 여우꼬리 속에서 잠들어버릴거야... ( ◜𖥦◝ ) (부비적부비적) 이제 쉬려구...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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