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59089> [1:1/HL/좀비아포] 폐허 속에 피어난 꽃 - 13 :: 1001

찬솔주 ◆OsSDb0VPZE

2022-10-31 00:08:59 - 2023-09-17 10:59:16

0 찬솔주 ◆OsSDb0VPZE (vVDmrgvubY)

2022-10-31 (모두 수고..) 00:08:59

앞날을 약속하면 앞날과 약속 둘 중 하나는
잃어버리게 될 거야

영원히 맑은 것은 흐리지 않은 게 아니라
후렴 없이 이어지는 우리의 노래 같은 것

/ 가열, 김정진

>>1 서찬솔
>>2 유나연

543 찬솔 - 나연 (CUgdcwl1D6)

2022-12-23 (불탄다..!) 23:58:48

오빠가 이번엔 양보해줄까? ( 짓궂은 나연의 말에 살풋 미소를 지어보이며 속삭인다. ) 더 예뻐해줄게. 걱정하지마. ( 나연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입술을 겹친다. 느릿하지만 정성스럽게 공을 들여서. ) 아니야, 부끄러운데 사랑하는 마음이 그것보다 더 큰거야. ( 조물조물 말랑이는 나연의 볼을 매만져주며 부드럽게 대꾸한다. ) 꼭 오빠가 맛있는거 해줄거야. ( 나연의 마음을 아는건지. 자기만 믿으라는 듯 다정하게 말한다. ) 춥진 않아? 이불 덮어줄까?

544 찬솔주 (Ujcp7mz2YA)

2022-12-24 (파란날) 00:00:02

대박 나연주우!!(*°▽°*) (부비적) 도망칠 수 업다?! 아니, 찬솔주가 안 떠러져~! ( ◜𖥦◝ ) (물오물오물) 에궁.. 고생했어.. 그래도 주말이네! ٩(ˊᗜˋ)و (쓰담쓰담) 응응! 난 괜찮아~ 나연주는?

545 나연주 (BT9TtDpyLk)

2022-12-24 (파란날) 00:20:35

대박 찬솔주우! (*°▽°*) (쓰다듬) 왜 안 떠러지는거야!? ㅋㅋㅋㅋ :O (바둥바둥) 찬솔주도 고생했어! 주말이야! X3 (부비적) 다행이다~ 나연주도!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546 찬솔주 (Ujcp7mz2YA)

2022-12-24 (파란날) 00:28:23

아무리 봐도 나연주가 더 대다내!!✧⁺⸜(・ ᗜ ・ )⸝⁺✧ (빠밤) 나연주 살리구 힘을 줘야지~?( ◜𖥦◝ ) (쫍물오물오쫍) 드디어 주말!! ( ˘ ³˘)♥ (꼬옥) 편하게 줘! 오늘 많이 바빴어~?

547 나연주 (bkWAGEBe3A)

2022-12-24 (파란날) 00:45:38

찬솔주가 더 대다난데! :3 (빠밤) 아무리 봐도 찬솔주가 힘 흡수해가는것 같은데!? ㅋㅋㅋㅋ :O (도망) 주말! X3 ♥ (꼬옥) 고마워! 응, 오늘 많이 바빴어... ㅠㅠ

548 찬솔주 (Ujcp7mz2YA)

2022-12-24 (파란날) 01:00:25

아닌데에~! (*°▽°*) (쓰담쓰담) 흡수라니! 흡수하는 건 나연주의 건조함 뿐인걸!! ( ◜𖥦◝ ) (쪽오물오물쪽) 에궁... 금요일까지 나연주를 막 괴롭히네...

549 나연-찬솔 (UYkYtISs1U)

2022-12-24 (파란날) 14:47:45

응, 양보해줘. 내가 더 사랑하니까. (그녀도 부드럽게 미소를 지으며 그의 뺨을 어루만지곤 달콤하게 속삭인다.) ...좀더 예뻐해줘. (느릿하지만 정성스럽게 키스를 한후 조금 부끄러운듯 뺨을 붉히면서도 조용히 속삭인 그녀는 이번엔 먼저 그와 입술을 겹친다.) ...그럼 애들 앞에선 안 만지면 되잖아. (그가 편하게 조물조물 매만질수있게 얼굴을 움직이며 대꾸하는 그녀였다.) ...그럼 조금 기대되네. (그녀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속삭인다.) 응, 이불 덮자. 오빠도 이불 덮어, 추워. (그녀는 옆자리를 두드리며 말한다.)

550 나연주 (UYkYtISs1U)

2022-12-24 (파란날) 14:48:14

맞는데에~! :3 (쓰다듬) 뱀파이어도 이렇게까지 흡수하진않을것 같은데!? ㅋㅋㅋㅋ :O (도망) 그래도 주말인데다가 크리스마스 이브니까! X3 잘 쉬고있어?

551 찬솔 - 나연 (Ujcp7mz2YA)

2022-12-24 (파란날) 17:05:41

어쩔 수 없네, 정말.. ( 달콤한 목소리와 손길에 홀린 듯 나연을 바라보며 중얼거린다. ) ... ( 더이상 말은 필요없다는 듯, 나연의 더 예뻐해달라는 말에 열정적으로 나연과 입맞춤을 이어간다. 단 1초라도 떨어질 수 없다는 것처럼. ) 그래도 나연이가 좋아서.. ( 조물조물 말랑이는 볼을 당기며 베시시 웃어보인다. ) 난 나연이 따뜻한 것만 봐도 좋은데. 어쩔 수 없네. ( 그러면서 이불을 두사람 위로 펼쳐올리곤 나연의 품으로 파고든다. )

552 찬솔 - 나연 (Ujcp7mz2YA)

2022-12-24 (파란날) 17:06:29

아뉜뎅??✧⁺⸜(・ ᗜ ・ )⸝⁺✧ (부비적) 뱀파이어가 아니니까!( ◜𖥦◝ ) (우물우물쭙쭙) 응응! 나연주는 잘 쉬고 있구~? 이브에~?

553 나연-찬솔 (h.Mvqwgcis)

2022-12-24 (파란날) 20:05:44

...사랑해, 오빠. (그녀는 이미 홀린듯한 그를 더 홀리듯 눈웃음을 지으며 한번 더 달콤하게 속삭인다.) ......역시 나는 찬솔 오빠가 좋아. (열정적인 키스 후 뺨을 붉힌 그녀는 수줍게 중얼거리며 그의 이마에 살짝 뽀뽀해준다.) ...둘만 있을때 그러면 되잖아... (그가 볼을 당겨도 얌전히 당겨진체 웅얼거리는 그녀였다.) 어쩔수 없다는것치곤 찬솔 오빠도 본격적이면서. (그녀는 아예 품으로 파고드는 그를 안아주면서 키득키득 웃는다.)

554 나연주 (h.Mvqwgcis)

2022-12-24 (파란날) 20:06:12

맞눈뎅? :3 (쓰다듬) 뱀파이어가 아니라 쪽쪽이 무는 아기네! ㅋㅋㅋ X( (도망) 다행이다~ 나연주는 조금 일하면서 쉬고있어!

555 찬솔 - 나연 (Ujcp7mz2YA)

2022-12-24 (파란날) 20:36:56

나도 사랑해.. ( 나연에게 완전히 홀린 것처럼 헤실헤실 웃으며 말한다. ) 나는 사랑해. 나연이 사랑해. 나연이만 사랑해. ( 찬솔은 이마에 입을 맞춰주는 나연에게 다정하게 속삭인다. ) 그래서 나연이는 애들 앞에선 싫어? ( 찬솔은 웅얼거리는 나연의 뺨을 조물거리며 되묻는다. ) 정확히는 목적지가 나연이 품이라서 그런거지. ( 슬그머니 나연이 걸치고 있던 자켓의 지퍼를 내리더니 그 안으로 파고든다.)

556 찬솔주 (Ujcp7mz2YA)

2022-12-24 (파란날) 20:37:54

아뉜뎅. 아뉜뎅! (*°▽°*) (꼬옥) ㅋㅋㅋ 도망 못쳐! 안 떨어지거등! ( ˘ ³˘)♥ (쪽우물우물쪽) 에구 고생이네~ 일이 많아?

557 나연-찬솔 (gM9yhZ62yQ)

2022-12-24 (파란날) 22:30:27

오빠, 양보한다면서. (그녀는 키득키득 웃으며 그의 뺨을 살살 매만져준다.) ...오빠 종교에 빠진것 같아. (제대로 홀린것같은 그를 보자 왠지 부끄러워진 그녀였다.) ...싫다기보다는... 부끄럽잖아,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거. 애들이 놀리기도 할거구... (그래도 지금은 둘만 있어서그런지 그녀는 그가 맘대로 뺨을 조물거릴수있게 해준다.) ...내 품이 목적지라면서 지퍼는 왜 내리는거야? 이미 도착했잖아, 오빠. (그가 가까워지자 그녀는 얼굴을 붉히며 웅얼거리곤 슬그머니 다시 자켓의 지퍼를 올리려고한다.)

558 나연주 (gM9yhZ62yQ)

2022-12-24 (파란날) 22:30:57

고집쟁이! X( (꼬옥) 어떻게하면 놓아줄거야!? ㅋㅋㅋ :O (바둥바둥) 응, 아직 좀 많네... :3 그래도 쉬어야지! 이제 곧 크리스마스라구! ㅋㅋㅋ

559 찬솔 - 나연 (Ujcp7mz2YA)

2022-12-24 (파란날) 23:20:33

...종교? 어음.. 종교 같긴 하지. 나연교라고 하면 맞겠다. ( 부끄러워진 나연을 아는지 모르는지 태연하게 말을 늘어놓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이런 모습? 어떤 모습인데? 나연이는 어떤 모습이라고 생각하는데? ( 찬솔은 나연의 볼을 조물거리며 궁금한 듯 고개를 갸웃거린다.) 나연이 품이 도착지라구. 제일 따뜻한 곳에 안기려구. ( 찬솔은 지퍼를 내리곤 다른 짓은 하지도 않고 그저 품에 파고들어선 베시시 웃어보인다.) 우리 왕비님 품 완전 따뜻하다~

560 찬솔주 (Ujcp7mz2YA)

2022-12-24 (파란날) 23:21:30

나연주 닮았어! ✧⁺⸜(・ ᗜ ・ )⸝⁺✧ (쓰담쓰담) 움... 일단 물고 있어 봐야해~ ( ◜𖥦◝ ) (쪽오물오물쪽) 맞아! 크리스마스니까 이제 쉬어야지!! 이리 와서 푹 쉬자!!( ˘ ³˘)♥

561 나연-찬솔 (//cVCd7Z1.)

2022-12-25 (내일 월요일) 00:07:17

......그, 그런 종교 믿지마... (완전히 창피해졌는지 그녀는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웅얼거린다.) ......부끄러워하는 모습같은거. 찬솔 오빠한테만 보여줄수있는 모습이니까... (지금도 부끄러워하면서도 대답은 꼬박꼬박해주는 그녀였다.) ...하여튼... (그래도 그가 얌전히 안겨만있자 그녀도 어쩔수없다는듯 미소를 지으며 그를 끌어안아준다. 두근두근거리는 소리를 들려주는것은 부끄러웠지만.) 이제 겨울이라 내 품에 더 붙어있겠네. (미래를 예상하며 조용히 중얼거리는 그녀였다.)

562 나연주 (//cVCd7Z1.)

2022-12-25 (내일 월요일) 00:07:58

아니야! 이 고집쟁이! X( (쓰다듬) 언제까지 물고있을거야!? ㅋㅋㅋㅋ :O (바둥바둥) 응, 쉴거야! 찬솔주도 푹 쉬자~ X3 메리 크리스마스! ✧⁺⸜(・ ᗜ ・ )⸝⁺✧

563 찬솔 - 나연 (.Iu2RLIR3E)

2022-12-25 (내일 월요일) 00:14:14

내 유일신이야. ( 손으로 얼굴을 가린 것을 억지로 풀 게 하곤 붉어진 나연의 얼굴을 마주하며 속삭인다.) 푸흐흐, 진짜 사랑스러운 모습이니까. 나만 봐야하긴 하네. ( 사랑스럽다는 듯 뺨을 쓸어내리며 부드럽게 말한다. ) 그래야 할 것 같아. 그나저나 우리 나연이 엄청 두근두근 하네? ( 품에 폭 하고든 체 귀를 기울이다가 키득거리며 말한다. ) 진도는 훨씬 나갔는데도 막 두근거려? 이렇게 품에만 파고 들어도?

564 찬솔주 (.Iu2RLIR3E)

2022-12-25 (내일 월요일) 00:15:27

맞아! 찬솔주 Like 나연주!! (*°▽°*) (부비적) 일단 매달려 있을거라니까아~! ٩(ˊᗜˋ)و (오물오물) 조아조아! 메리 크리스마스~! 와아! (꼬옥)

565 나연-찬솔 (jMhARgzwsg)

2022-12-25 (내일 월요일) 00:46:21

...신을 이렇게 대하는 신자가 어딨어. (억지로 손을 풀어버린 그를 결국 빨간 얼굴로 마주하게된 그녀는 볼을 부풀리며 웅얼거린다.) ...오빠말고 다른 사람한테 보여주면 오빠 충격받을거잖아. (그녀는 그의 손에 뺨을 부비적대면서 중얼거린다.) ......이, 이미 다 알면서 그렇게 묻지마. 그리고 진도는 오빠가 순식간에 나가버린거잖아. 고백하기도 전에 키스부터 해버리구... 그것도 나 감기 걸려서 아팠을때. (그녀는 그가 얄미운지 그의 뺨을 당기면서 대꾸한다.)

566 나연주 (jMhARgzwsg)

2022-12-25 (내일 월요일) 00:46:43

안 닮았다니깐! ㅋㅋㅋㅋ :O (쓰다듬) 언제까지!? ㅋㅋㅋ X( (바둥바둥) 와아! 크리스마스다! X3 (꼬옥)

567 찬솔주 (.Iu2RLIR3E)

2022-12-25 (내일 월요일) 00:49:07

완전 Very Very Like 인데??ಇ( ˵ᐛ ˵)ಇ (꼬옥) 움! 일단 물고 있어야 해!! ( ˘ ³˘)♥ (오물오물) 크리스마스~! 나연주랑 또 맞이한 크리스마스! 완전 기뻐!!✧⁺⸜(・ ᗜ ・ )⸝⁺✧

568 나연주 (NsOyRZovTc)

2022-12-25 (내일 월요일) 01:00:27

완전 아닌데!? ㅋㅋㅋㅋ :3 (꼬옥) 대답 피하지말구! ㅋㅋㅋ X( (바둥바둥) 찬솔주랑 또 맞이한 크리스마스! 나도 기뻐! ✧⁺⸜(・ ᗜ ・ )⸝⁺✧

569 찬솔주 (.Iu2RLIR3E)

2022-12-25 (내일 월요일) 01:19:09

아닐리가 업자나?? ٩(ˊᗜˋ)و (꼬옥) 피하는게 아니라 사실인걸~! ( ˘ ³˘)♥ (오물오물) 히히! 내년 크리스마스도 같이 보면 좋겠다! 그치??

570 나연주 (ZO9dOCM8ec)

2022-12-25 (내일 월요일) 15:42:18

아니야! X( (꼬옥) 그러니까 언제까지 물고있을거야...! ㅋㅋㅋㅋ :O (바둥바둥) 그러게! 내년 크리스마스도 같이~ :3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잘자구 크리스마스 잘 보내고있어?

571 찬솔 - 나연 (.Iu2RLIR3E)

2022-12-25 (내일 월요일) 16:00:39

신이라서 더 잘 보려고 그러는거지. ( 볼을 부풀리는 모습도 사랑스러운지 볼을 조물거리며 키득거린다. ) 당연하지. 충격받아서 아무것도 못 하고, 아무것도 못 먹지. ( 찬솔은 잘 알고 있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말한다.) ..나연이를 좋아하는 마음이 마구 달려가버려서. ( 나연이 뺨을 당기자 아픈척을 하며 딸려가선 능청스레 말한다. ) 그래도 나연이도 좋아했잖아~ 아니야?

572 찬솔 - 나연 (.Iu2RLIR3E)

2022-12-25 (내일 월요일) 16:01:30

맞다니까아~?✧⁺⸜(・ ᗜ ・ )⸝⁺✧ (쓰담쓰담) 벌써 10찬솔주한테 물어봤다궁!ಇ( ˵ᐛ ˵)ಇ (꼬옥) 꼭 가치 보내자~ 먼저 잘 수도 있지! 난 잘 쉬고 있어! 나연주는?

573 나연-찬솔 (OG7/P17.4Y)

2022-12-25 (내일 월요일) 18:58:09

...아무리봐도 놀리는거면서... (지금도 볼을 조물거리며 웃는 그를 흘겨보면서 작게 웅얼거리는 그녀였다.) 하아... 거봐, 오빠 그러면서. (이미 다 알고있었다는듯 한숨쉬던 그녀는 어쩔수없다는듯 미소를 지으며 그의 뺨을 살살 매만져준다.) ......그때 분위기가... 그리고 오빠 또 내 눈치 엄청 봤었으니까. (그녀는 부끄러운듯 고개를 돌리며 웅얼거린다. 그래도 그의 뺨은 계속 당기는 그녀였다.)

574 나연주 (OG7/P17.4Y)

2022-12-25 (내일 월요일) 18:58:48

아니라니까아! X( (부비적) 10찬솔주는 뭐야!? 찬솔주 10명이야!? ㅋㅋㅋㅋㅋ :O (꼬옥) 응, 꼭 가치! :3 다행이다~ 나연주도! 저녁은 맛있게 먹었어?

575 찬솔 - 나연 (YibO4ebzEs)

2022-12-25 (내일 월요일) 20:07:52

정말이지, 내 마음을 꺼내서 보여줄 수도 없구. ( 찬솔은 찬솔대로 억울하다는 듯 볼을 살짝 부풀리며 자신을 흘겨보는 나연에게 중얼거린다.) 나연이는 날 너무 잘 안다니까. 그래서 더 기쁘기도 하지만. (나연의 손에 기분좋게 볼을 부비면서 찬솔이 키득키득 웃는다.) 당연히 눈치 볼 수 밖에. 사귀자고 하기도 전에 해버린거였으니까.. ( 찬솔은 얌전히 나연의 손에 볼을 내어주고 당겨지면서 쓴 미소를 지어보인다.) 그래서 나연이가 더 후회하지 않게 만들어주고 싶은거야. 그래야 나도 나연이를 제대로 사랑해줄 면목이 서니까.

576 찬솔주 (YibO4ebzEs)

2022-12-25 (내일 월요일) 20:08:36

맞다니까 그러넹~!! :D 100 찬솔주가 맞다고 했어~!! XD (꼬옥) 응응, 저녁 맛있게 먹었지~!! :3 (오물오물) 나연주도 잘 쉬고 있구? 크리스마스가 일요일인건 참 아쉽다아..

577 나연주 (Tzw1U5lIN6)

2022-12-26 (모두 수고..) 13:19:15

찬솔주가 점점 많아져!? ㅋㅋㅋㅋ :O 나연주가 안아줄수있는 찬솔주는 1명뿐이야! X( (바둥바둥) 잘했어! :3 (쓰다듬) 그러게, 일요일이었다니 아쉬워... :( 점심은 먹었어?

578 찬솔주 (myqsia.T02)

2022-12-26 (모두 수고..) 16:23:28

히히. 자꾸 모른다고 하면 늘어낭! ✧⁺⸜(・ ᗜ ・ )⸝⁺✧ (꼬옥) 안겨있는 건 본체 찬솔주야!!ಇ( ˵ᐛ ˵)ಇ (쓰담쓰담)응응! 나연주도 먹었어?

579 나연-찬솔 (GCXbg0Fv8E)

2022-12-26 (모두 수고..) 23:43:02

...꺼내서 보여달라고 하면 어떻게 할거야? (그녀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궁금하다는듯 묻는다.) 찬솔 오빠는 내가 제일 잘 알걸? (장난스럽게 대답하곤 그의 이마에 뽀뽀까지 해주는 그녀였다.) ...난 후회한적은 없어, 오빠. 오히려 오빠가 뒤늦게 마음을 고백했을때 오빠가 날 그동안 얼마나 좋아해줬는지 알게되어서 감동받았는걸. 그리고 늘 오빠의 사랑은 넘쳤으니까... 고마움뿐이야. 처음에는 날 좋아하는지도 몰라서 혼란스러웠지만... 이제는 아니니까. (그녀는 부드럽게 그의 뺨을 매만지면서 속삭이곤 천천히 키스한다.) ...사랑해, 오빠.

580 나연주 (GCXbg0Fv8E)

2022-12-26 (모두 수고..) 23:43:41

어디까지 늘어나려구!? ㅋㅋㅋㅋ :O (꼬옥) 하지만 나머지 찬솔주들도 다 안아달라구 할것 같은데!? ㅋㅋㅋ :3 (쓰다듬) 응, 나연주도 먹었어! 오늘은 어땠어?

581 찬솔 - 나연 (.EUIPoNGwQ)

2022-12-27 (FIRE!) 12:18:05

음, 그러면.... 아프겠지만 꺼내봐야지? ( 나연의 물음에, 고민하는 척 하더니 답은 정해져있다는 듯 방긋 웃으며 말한다.) 그건 진짜 좋네. 나연이가 날 제일 잘 안다니까. ( 이마에 뽀뽀를 해주는 나연을 꼭 끌어안고는 기쁜 듯 말한다.) 나도 사랑해. 앞으로도 절대로 내 마음을 걱정하거나 하지마. 난 언제나 나연이를 사랑하니까. 무슨 일이 있어도 말이야. ( 찬솔은 나연과 입술을 겹치며 속삭이곤 나연과 키스를 이어간다.)

582 찬솔 - 나연 (.EUIPoNGwQ)

2022-12-27 (FIRE!) 12:18:46

음... 모른다고 할 수록 늘어낭~!! :D (꼬옥) ㅋㅋㅋㅋ 나머지 찬솔주들도 돌아가면서 안아줘야겠네~!! :3 (오물오물) 어젠 좀 바빴어~! 나연주는 오늘 어때? 점심 먹었으려나?

583 나연-찬솔 (dLcgxb3cb.)

2022-12-27 (FIRE!) 23:42:36

......오빠는 정말 나연교야... (창피하지만 이것밖에는 답이 없음을 알아챈 그녀는 고개를 돌리며 웅얼거린다.) 그리고 내가 지금 이마에 뽀뽀해줘서 찬솔 오빠가 지금 기뻐하고있다는것도 알아. (그녀는 베시시 웃으며 장난스럽게 속삭인다.) ......응... 오빠의 마음은 걱정 안해. 찬솔 오빠는 죽어버리려던 날 살릴정도였으니까. 그러니까... (그녀는 그가 키스를 이어가자 말을 삼킨다.) ...살아있는 동안에는 꼭 행복하게 살자. 매일매일 죽을수도 있지만 그전까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그를 품에 꼭 끌어안곤 등을 쓸어내려주며 조용히 속삭이는 그녀였다.)

584 나연주 (dLcgxb3cb.)

2022-12-27 (FIRE!) 23:43:09

...몰라! ㅋㅋㅋ X( (꼬옥) 끝이 안날것같은데!? ㅋㅋㅋㅋ :O (바들바들) 나연주도 바빴어~ 점심도 먹었구! 찬솔주는 어땠어?

585 찬솔 - 나연 (.EUIPoNGwQ)

2022-12-27 (FIRE!) 23:52:05

맞아, 정말 나연교 교주야. ( 웅얼거리는 나연의 말에 망설이지 않고 고개를 끄덕이며 말한다. 이부분은 당당한 모양이었다.) 그냥 기뻐하는게 아니라 완전 행복해하고 있어. ( 장난스럽게 속삭이는 말에 고개를 살살 젓더니 슬쩍 고쳐준다. ) 응, 너와의 하루하루에 충실할거야. 그 모든 나날들이 행복할테니까..그리고 끝까지 너랑 함께 할거야. ( 나연의 품에 얼굴을 부비곤 꼭 끌어안으며 말한다.) 그러니까 멋대로 어디 가버리면 안돼.

586 찬솔주 (.EUIPoNGwQ)

2022-12-27 (FIRE!) 23:53:11

또 늘어난당?!( ˘ ³˘)♥ (쪽쪽) ㅋㅋㅋ 그러니까 나연주는 얌전히 안기라구~! ( ◜𖥦◝ ) (오물오물) 나는 바빠써..그래도 나연주 보니까 기뻐!

587 나연주 (tDgof8nmOw)

2022-12-28 (水) 00:23:27

몰!라! ㅋㅋㅋㅋ X( (바둥바둥) 나머지 99찬솔주에게 안기는것도 끝이 안날것 같은데!? ㅋㅋㅋ :O (꼬옥) 고생해써~ 나도 찬솔주 보니까 기뻐!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X3 찬솔이 나연이가 어디 가버릴까봐 많이 불안한것 같아... :(

588 찬솔주 (EHa2v3x3Kk)

2022-12-28 (水) 00:56:11

더더 늘어난당~ 쏟아진당~!✧⁺⸜(・ ᗜ ・ )⸝⁺✧ (꼬옥) ㅋㅋㅋ 이제 999찬솔주야!!ಇ( ˵ᐛ ˵)ಇ (부비적) 답레는 편히 줘~! 나연이가 자꾸 은근히 미련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니까...

589 나연주 (p1lYe5eRy2)

2022-12-28 (水) 09:21:22

찬솔주 분신들...! ㅋㅋㅋ :O (꼬옥) 주변이 999찬솔주들로 가득해!? 앞이 안 보이겠어! ㅋㅋㅋㅋ X( (쓰다듬) 고마워! 나연이는 바라는것이 없어서 그런지 미련이 없어보이는것 같아... :(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잘잤어?

590 찬솔주 (JNnhIUXyEU)

2022-12-28 (水) 13:18:14

나연주가 늘려둔거야!! 히히 ( ◜𖥦◝ ) (오물오물) 에궁.. 찬솔이는.그래서 막 나연이가 금방 포기하고 그럴까봐 걱정이야. 예전에 완전 망가진 것까지 봐버렸잖아. ( ˃̣̣̥᷄⌓˂̣̣̥᷅ ) (꼬옥) 응응 ! 나연주도 잘 자구 점심도 먹었을까?

591 찬솔주 (8rH1a0y0W.)

2022-12-29 (거의 끝나감) 00:26:33

갱신해둘겡...

592 나연주 (/NJ.Wniq66)

2022-12-29 (거의 끝나감) 13:30:08

찬솔주가 늘어난거지! ㅋㅋㅋ :O (쓰다듬) 맞아, 나연이 완전 망가졌었지... :( 찬솔이는 완전 망가진 모습이 나올까...? (꼬옥) 어제는 못 와서 미안... 오늘도 점심 먹었어?

593 찬솔주 (3vfuIYXjNY)

2022-12-29 (거의 끝나감) 13:41:15

나연주가 늘려서 찬솔주가 늘어났어!!✧⁺⸜(・ ᗜ ・ )⸝⁺✧ (꼬옥) 음.. 일단 나연이가 있으니까 그럴 일 없다고 말하려다가도 혜은이가 있긴 하니까..음... (*°▽°*) (부비적) 괜찮아! 난 먹었어~ 나연주는 먹었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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