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59089> [1:1/HL/좀비아포] 폐허 속에 피어난 꽃 - 13 :: 1001

찬솔주 ◆OsSDb0VPZE

2022-10-31 00:08:59 - 2023-09-17 10:59:16

0 찬솔주 ◆OsSDb0VPZE (vVDmrgvubY)

2022-10-31 (모두 수고..) 00:08:59

앞날을 약속하면 앞날과 약속 둘 중 하나는
잃어버리게 될 거야

영원히 맑은 것은 흐리지 않은 게 아니라
후렴 없이 이어지는 우리의 노래 같은 것

/ 가열, 김정진

>>1 서찬솔
>>2 유나연

492 찬솔주 (4PBvts1fwk)

2022-12-18 (내일 월요일) 01:02:38

나연주는 만능이야!! ✧⁺⸜(・ ᗜ ・ )⸝⁺✧ (쓰담쓰담) 도망가지 못하게 품에서 부비적댈게!! (*°▽°*) (부비적) 편하게 줘~ 같이 푹 쉬자!

493 나연주 (u3uL0/fU/.)

2022-12-18 (내일 월요일) 01:13:51

만능은 찬솔주지! :3 (쓰다듬) ...그것도 창피한데!? ㅋㅋㅋㅋ :O (꼬옥) 고마워! 응, 같이 푹 쉬자!

494 찬솔주 (4PBvts1fwk)

2022-12-18 (내일 월요일) 01:49:24

만능 나연주 ! 찬솔주는 찬솔주 Like 나연주! (๑•᎑< ๑)♡ (찡긋) 그러니까 도망가면 안돼~! ✧⁺⸜(・ ᗜ ・ )⸝⁺✧ (꼬옥) 조아조아! 졸아버렸다...

495 나연-찬솔 (ET1GvHfeRU)

2022-12-18 (내일 월요일) 14:30:21

응, 도망갈거야. 그러니까 지금은 오빠가 참기, 알았지? (그녀는 짖궂게 속삭이곤 그에게 장난치듯 더 정성스럽게 뽀뽀해주기 시작한다.) ...맞아, 그래서 더 싸우게 되는걸지도. (서로를 위하다가 싸우게 되는 그와 그녀였으므로. 그녀도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그와 이마를 맞댄다.) ...찬솔 오빠가 좋은게 더 우선이야. (그녀는 그가 귓볼을 매만지자 똑같이 그의 귓볼을 매만져주면서 속삭인다.) 유럽도 좋겠다. 그치만 여유롭게 즐기는건 하와이가 더 나을지도. (불가능하다는걸 알면서도 일부러 그를 위해 장난스럽게 대답하는 그녀였다.) ...오빠는 어디가 더 좋아?

496 나연주 (ET1GvHfeRU)

2022-12-18 (내일 월요일) 14:30:53

만능 찬솔주! 나연주도 찬솔주 Like해! ;3 (쓰다듬) 찬솔주 당당해...! ㅋㅋㅋ :O (꼬옥) 괜찮아! 새벽은 졸리지~ 잘잤어?

497 찬솔 - 나연 (kG3aM.DQdA)

2022-12-18 (내일 월요일) 14:48:31

푸흐흐, 참을게. 참아야지. ( 나연의 정성스러운 뽀뽀와 귀여운 말에 어쩔 수 없다는 듯 얌전히 뽀뽀를 받는다. ) 그래도 역시 나연이랑 싸우는 건 싫다. 나연이 무표정한게 얼마나 무서운데. ( 찬솔은 키득거리며 이마를 부비적댄다. ) 얌전히 양보하시지~ ( 찬솔은 나연의 귓볼을 더 세심하게 만지작거리며 중얼거린다.) 음, 한달은 신혼여행을 가야지. 유럽으로 가서 스페인부터 시작해서 쭈욱 돌고 오는거야. ( 나연의 말에 눈을 꼭 감고 상상만해도 즐거울 것 같가는 듯 부드럽게 말한다. ) 항상 나연이 옆에 껴두고 여기저기 돌아다녀야ㅣ.

498 찬솔주 (kG3aM.DQdA)

2022-12-18 (내일 월요일) 14:50:05

찬솔주눈 Like Like 나연주야! ( ˘ ³˘)♥ (쪽쪽) 히히! 나연주가 당당하라구 했어!! (〃´𓎟`〃) (쓰담쓰담) 응응! 나연주도 잘 잤어??

499 나연-찬솔 (yWqjAq3hyw)

2022-12-18 (내일 월요일) 18:01:39

응. 참야야돼, 오빠. (그녀는 그가 얌전해지자 더 짖궂은 미소를 지으며 속삭이곤 더욱 적극적으로 쪽하고 뽀뽀해주기 시작한다.) ...오빠는 내가 화내는것보다 무표정한게 더 무서워? (그녀는 이마를 부비적대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 묻는다.) ...양보 못해. (그가 더 세심하게 귓볼을 만지작거리자 살짝 움찔한 그녀는 조용히 웅얼거리곤 똑같이 더 세심하게 그의 귓볼을 매만져준다.) ......응, 그거 재밌겠다. 맛있는 음식들도 많이 먹고...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장난스럽게 대답한다.) ...오빠가 해준 요리보다는 맛없겠지만 말야.

500 나연주 (yWqjAq3hyw)

2022-12-18 (내일 월요일) 18:02:22

나연주는 Like 3개! X3 (쪽쪽) 이렇게 금방 당당해질거라곤 생각못했는데!? ㅋㅋㅋㅋ :O (부비적)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잤어!

501 찬솔 - 나연 (kG3aM.DQdA)

2022-12-18 (내일 월요일) 18:17:39

... 어? ( 뭔가 더 적극적으로 변해가는 행동에 움찔거린다.) 둘 다 무서운거지. ( 찬솔은 고개를 절레절레 젓더니 어색하게 웃으며 말한다.) ... 나연이는 여기가 약했던 것 같은데.. ( 나연이 민감하게 반응하던 곳을 건드려보며 씨익 웃는다.) 맞아. 아, 거기 가서도 오빠가 만들어주면 되는거지. 나연이는...어.. 손에 물 안 묻히고 느긋하게 쉬고 있고! ( 나연의 손을 꼭 잡곤 만지작거리며 부드럽게 속삭인다. ) 나연이는 기다리기만 하면 돼.

502 찬솔 - 나연 (kG3aM.DQdA)

2022-12-18 (내일 월요일) 18:18:28

찬솔주는 그럼 다섯개!! ✧⁺⸜(・ ᗜ ・ )⸝⁺✧ (부비적) ㅋㅋㅋㅋㅋ 나연주 말 잘 듣지?!(〃´𓎟`〃) (꼬옥) 저녁은 먹었구??

503 나연-찬솔 (qYqjc8yPpk)

2022-12-18 (내일 월요일) 21:04:07

오빠가 해달라고 한거니까 잔뜩 해줄게. (그녀는 짖궂은 미소를 지으며 속삭이곤 그가 정신을 차리지못하게 계속 쪽하고 뽀뽀해준다.) ...오빠가 나쁜짓만 안하면 나도 화 안낼거야. (그녀는 새침하게 대꾸하며 고개를 끄덕인다.) ...약한게 아니고 간지러운거야. (그녀는 살짝 움찔하며 웅얼거리곤 두손으로 귀를 가린다.) ......난 오빠가 일하고있는데 느긋하게 쉬거나 기다리기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는거 오빠도 알잖아.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속삭이곤 그의 손을 같이 꼭 잡아준다.) 나도 옆에서 오빠를 도와줄게. 같이 만들면 더 맛있는 요리가 될거야.

504 나연주 (qYqjc8yPpk)

2022-12-18 (내일 월요일) 21:04:31

나연주는 그럼 일곱개! X3 (쓰다듬) 이럴때만 말 잘 듣지! ㅋㅋㅋㅋㅋ :( (꼬옥) 응, 저녁 먹었어! 찬솔주도 먹었어?

505 찬솔 - 나연 (OjBJr9HElY)

2022-12-18 (내일 월요일) 21:53:34

... 나연이 너.. ( 못 참겠다는 듯 중얼거리던 찬솔은 나연이 도망 못 가게 꼭 끌어안고 볼에 마구 뽀뽀를 해준다. ) 내가 나쁜 짓 할 것 같아? ( 새침하게.말하는 나연에게 피식 웃더니 고개를 갸웃거리며 묻는다. ) 그럼 오빠한테 맡겨봐. ( 나연의 반응에 눈을 반짝이더니 개구쟁이같은 미소를 짓는다.) 하여튼.. 우리 신부님은 금이야 옥이야 소중하게 보살펴주려고 했는데. ( 어쩔 수 없다는 듯 키득거리는 찬솔이었다.)

506 찬솔 - 나연 (OjBJr9HElY)

2022-12-18 (내일 월요일) 21:54:40

찬솔주는 아홉개! Like가 9개!( ˘ ³˘)♥ (쪽쪽) 에이~ 누가 들으면 진짜인 줄 알아! (๑•᎑< ๑)♡ (찡긋) 응응! 따뜻하게 잘 쉬고 있지?

507 나연-찬솔 (QIQfUHrKF.)

2022-12-18 (내일 월요일) 23:15:58

오빠 참는다고 했잖아...! (그가 꼭 끌어안곤 볼에 마구 뽀뽀를 해주자 바둥바둥거리면서도 간지러운듯 키득키득 웃는 그녀였다.) 응, 할것 같아. 혜은이나 수정이나 내가 위험에 처하면 희생하려고 한다던가. (그녀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대답한다.) ...싫어, 오빠 더 짖궂게 나올거잖아. (지금 그의 표정을 보면 더욱 못 맡기겠다고 생각하며 슬그머니 도망치려는듯 꼼지락거리는 그녀였다.) 이미 지금도 과분하게 보살펴주고있으면서 뭘. 누가 보면 공주님인줄 알겠어, 나. (그녀도 같이 키득키득 웃으면서 대답한다.)

508 나연주 (QIQfUHrKF.)

2022-12-18 (내일 월요일) 23:16:26

아홉개! 구미호 꼬리! ㅋㅋㅋㅋ :O (꼬옥) 진짜 맞잖아! ㅋㅋㅋㅋ (쓰다듬) 응! 이불속에 있으니 졸리다... :3 찬솔주도 따뜻하게 잘 쉬고있지?

509 찬솔 - 나연 (OjBJr9HElY)

2022-12-18 (내일 월요일) 23:27:48

나연이가 너무 예뻐서 안되겠어~! ( 키득거리는 나연의 반대편 볼에도 뽀뽀를 선사하며 꼭 끌어안는다. ) ...그건 너도 마찬가지잖아.. 둘 다 조심해야지. ( 억울하다는 듯 웅얼거리며 나연을 응시한다. ) 도망치는건 안돼. 오빠 상처 받는다? ( 슬그머니 끌어안으면서 그러면 안된다는 듯 고개를 살살 저어보인다. ) 공주님이지. 결혼하면 왕비님이고. 그러니까 알아서 잘 모셔야지. ( 나연의 볼을 매만져주며 다정하게 말한다.)

510 찬솔 - 나연 (OjBJr9HElY)

2022-12-18 (내일 월요일) 23:28:51

나연주 Like!!! ✧⁺⸜(・ ᗜ ・ )⸝⁺✧ (빠밤) 에이~ 누가 들으면 오해한다궁!!( ◜𖥦◝ ) (오물오물) 응응! 나두 이불 속! 감기 조심해야지!

511 나연주 (XaCorvndxE)

2022-12-19 (모두 수고..) 13:10:23

나연주 Like! ✧⁺⸜(・ ᗜ ・ )⸝⁺✧ (빠밤) 오해가 아니라 진실이야! 지금도 금지한 오물오물 하고있잖아! ㅋㅋㅋㅋ :O (바둥바둥) 맞아, 감기 조심해야해! 결국 또 자버렸다... ㅠㅠ 잘자구 점심도 먹었어?

512 찬솔주 (3wZOojzvcM)

2022-12-19 (모두 수고..) 15:26:54

역시 나연주도 인정했어!!(๑•᎑< ๑)♡ (찡긋) 에이~ 나연주는 괜찮다고 해줄거야~!( ◜𖥦◝ ) (물오물오) 잘잤어~? 난 잘 자구 잘 먹었지! 나연주도 점심 먹었구??

513 나연-찬솔 (fj0/XHurRE)

2022-12-19 (모두 수고..) 23:25:09

결국 못 참는거야?! (그녀는 그가 반대편 볼에도 뽀뽀하자 결국 같이 그를 끌어안으며 놀란듯 말한다.) ...하지만 오빠는 혼자 다 짊어지려고하니까. (그녀도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대답한다.) ...어차피 도망도 못치게 오빠가 힘으로 막고있으면서... (놓아줄 생각이 없는듯 그에게 끌어안겨진 그녀는 한숨을 내쉬곤 어쩔수없다는듯 미소를 짓는다.) ...난 찬솔 오빠가 왕님이 되는게 더 좋은데. (그녀는 볼을 부비적대면서 조용히 키득키득 웃는다.) 왕님이 될 생각은 없는거야, 오빠?

514 나연주 (fj0/XHurRE)

2022-12-19 (모두 수고..) 23:26:14

찬솔주도 Like? (๑•᎑< ๑)♡ (찡긋) 그 믿음은 어디서 난거야!? ㅋㅋㅋㅋ 게다가 물오물오라니...! 살려줘! ㅋㅋㅋㅋㅋ X( (둥바둥바)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자구 점심도 먹었어! 오늘은 어땠어?

515 찬솔 - 나연 (UM7XQHgPR6)

2022-12-19 (모두 수고..) 23:30:52

...사랑해. ( 놀란 듯 말하는 나연의 뺨에 입술을 살며시 부비며 속삭인다. ) 그건 나연이도 마찬가지잖아. 마음을 놓을까 싶으면 그런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 ( 남말은 아니라는 듯 찬솔이 웅얼거린다. ) 푸흐흐, 안 놓아줄거야. 우리 나연이. ( 미소를 짓는 나연을 꼭 끌어안은 체 상냥하게 속삭여준다. ) 내가 왕이 되면, 나연이도 여왕이 되어야지. ( 키득거리는 나연의 손을 주물거리며 느긋하게 말한다. ) 우리 여왕님~

516 찬솔주 (UM7XQHgPR6)

2022-12-19 (모두 수고..) 23:31:51

완전 Like! ( ˘ ³˘)♥ (쪽쪽) 나연주는 죽지 아나!! 보습보습!! ( ◜𖥦◝ ) (물오물오물) 조금 바빠써.. 나연주는?

517 나연주 (v/qcKCLIhU)

2022-12-20 (FIRE!) 00:01:53

다행이다! X3 (쪽쪽) 나연주는 이미 오물오물당해서 주거써... :3 (털썩) 고생했어~ 나연주도 좀 바빠써... 이제 푹 쉬자!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518 찬솔주 (g9NUwcSh3o)

2022-12-20 (FIRE!) 00:09:42

very very Like! Love! ✧⁺⸜(・ ᗜ ・ )⸝⁺✧ (뺨뺨) 나연주 소생을 위해서 더 물오물오 할그야! ( ◜𖥦◝ ) (물오물오쪽) 고생해써~ 같이 느긋하게 쉬자!!

519 나연주 (amFaLu7F4Q)

2022-12-20 (FIRE!) 00:22:55

이제 Love까지 가는거야!? ㅋㅋㅋㅋ :O (꼬옥) 물오물오만이 아니자나! ㅋㅋㅋㅋㅋ 나연주 더 주거버려...! X( (털썩깨꼬닥) 응, 찬솔주도 같이 느긋하게 쉬자!

520 찬솔주 (g9NUwcSh3o)

2022-12-20 (FIRE!) 00:32:04

Love도 늘 있었어~! (๑•᎑< ๑)♡ (부비적) 죽지 아나~! 살아나!! ( ˘ ³˘)♥ (쪽쪽물오물오) 응응! 내일도 마니 춥다더라...ㅜㅠ

521 나연주 (JiKCRYUCMg)

2022-12-20 (FIRE!) 13:14:01

정말로!? ㅋㅋㅋㅋ :O (쓰다듬) 주근자는 말이 업써... :3 (깨꼬닥) 맞아, 오늘도 엄청 춥더라... ㅠㅠ 따뜻하게 입었어? 찬솔주 감기 꼭 조심해야해!

522 찬솔주 (3M5YPXASPA)

2022-12-20 (FIRE!) 13:16:08

응응! 정말루!!✧⁺⸜(・ ᗜ ・ )⸝⁺✧ (꼬옥) 주근자... 주근자는 말이 업다구??? ヾ(*'∀`*)ノ♡ 오물오물 천만배!!! (오물오물) 응응! 나연주도 잘 챙겨입었지? 점심은??

523 찬솔주 (g9NUwcSh3o)

2022-12-20 (FIRE!) 23:27:54

갱신! ✧⁺⸜(・ ᗜ ・ )⸝⁺✧

524 나연-찬솔 (MDOtyLzuDQ)

2022-12-20 (FIRE!) 23:33:58

......하여튼... 나도 사랑해, 오빠. (그녀는 그가 뺨에 입술을 부비자 간지러운듯 웃다가 살짝 고개를 돌려 입을 맞추곤 수줍게 속삭인다.) ...그건 그럴지도. (부정하지않고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장난스럽게 대답하는 그녀였다.) 일어날때부터 잠들때까지 계속 안 놓아주려구? (그녀는 그의 품에서 벗어날수없음을 눈치챈듯 묻는다.) ...우리 왕님. (그녀도 그에게 손을 맡기곤 조용히 미소를 지으며 대답한다.) 여왕을 보느라 나라와 백성을 소홀히 하면 안돼요.

525 나연주 (MDOtyLzuDQ)

2022-12-20 (FIRE!) 23:34:44

찬솔주 애교쟁이! ㅋㅋㅋㅋ :3 (꼬옥) 도대체 어떻게 하면 오물오물을 멈출거야!? ㅋㅋㅋㅋㅋ 살려줘! XO (바둥바둥)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 챙겨입구 점심도 먹었어! 오늘은 어땠어?

526 찬솔 - 나연 (g9NUwcSh3o)

2022-12-20 (FIRE!) 23:38:45

내가 그것보다 조금 더 사랑해. ( 수줍게 속삭이는 나연과 눈을 마주하곤 다정하게 속삭인다. 약간의 장난도 섞여있었다. ) 나연이도 그런거 고쳐야해. ( 걱정되서 죽겠다는 듯 희미한 미소를 짓는 나연을 보며 웅얼거린다.) 맘 같아선 그러고 싶은데? 틈나면 이렇게 만져주고. ( 나연의 보드라운 볼을 살살 매만져주며 장난스레 대꾸한다. ) 그치만 우리 여왕님이 너무 예뻐서 다른게 눈에 안 들어오는 걸. 정말이지, 어쩜 이렇게 예뻐. 뭘 먹고 자란거야. ( 찬솔은 진심을 담아 이마를 맞대곤 말한다.)

527 찬솔주 (g9NUwcSh3o)

2022-12-20 (FIRE!) 23:39:46

나연주 좋아해~! ( ˘ ³˘)♥ (쪽쪽) 우와~ 나연주 살아났당!! 역시 효과가 이써~! ( ◜𖥦◝ ) (우물오물) 조금 바빴어~! 나연주도 잘 보냈어??

528 나연주 (nCKdBsgo4k)

2022-12-21 (水) 00:21:20

찬솔주 좋아해~! ( ˘ ³˘)♥ (쪽쪽) 효과 없으니까 오물오물 그만...! ㅋㅋㅋㅋ :O (바둥바둥) 고생했어~ 나연주도 바쁘게 잘 보냈어!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같이 푹 쉬자~

529 찬솔주 (AUneMF0ZoQ)

2022-12-21 (水) 00:22:36

흐히히...대바악(▰˘◡˘▰) (꼬옥) 효과 업다니? 주근 나연주가 사라났는데!!! ✧⁺⸜(・ ᗜ ・ )⸝⁺✧ (쓰담쓰담) 답레 편히 줘~! 내일은 또 눈 온다덩데...( ◜𖥦◝ ) (오물오물)

530 나연주 (jnhi9gZwSc)

2022-12-21 (水) 01:20:20

대바악! X3 (꼬옥) 안 사라나써! 그러니까 효과 업써! ㅋㅋㅋㅋ :( (쓰다듬) 고마워! 내일 눈... 예쁘지만 추워... :3 찬솔주도 따뜻하게 입자! 오물오물은 그만하구! ㅋㅋㅋ (부비적) 졸았다...

531 찬솔주 (hlKIGmQ83M)

2022-12-21 (水) 09:09:07

나연주 대바악~! ✧⁺⸜(・ ᗜ ・ )⸝⁺✧ (부비적) 사라나서 이렇게 기운 넘치니까 성공이야!!( ◜𖥦◝ ) (물오물오) 맞아... 춥고 미끄러워서 힘드러...( ˃̣̣̥᷄⌓˂̣̣̥᷅ ) 나연주도 따뜻하게~ 오물오물은 보온이야..!! 잘잤어?

532 찬솔주 (MzMQtsPmtw)

2022-12-22 (거의 끝나감) 09:25:06

갱신해둘게!! ✧⁺⸜(・ ᗜ ・ )⸝⁺✧

533 찬솔주 (82ZMXvwric)

2022-12-22 (거의 끝나감) 19:51:08

날이 진짜 춥다...( ˃̣̣̥᷄⌓˂̣̣̥᷅ )

534 찬솔주 (82ZMXvwric)

2022-12-22 (거의 끝나감) 23:15:43

많이 바쁜가아...(*°▽°*)

535 나연-찬솔 (N8zadXyGfw)

2022-12-22 (거의 끝나감) 23:35:58

...난 그것보다 좀더. (그녀도 장난스럽게 웃으며 조용히 속삭인다.) ......응, 노력할게. 우리 찬솔 오빠가 걱정하지않도록. (그녀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희미한 미소를 짓곤 그의 볼을 살살 매만져주기 시작한다.) ...찬솔 오빠는 틈이 안나도 만질거면서... (볼을 매만져주는 그 때문에 얼굴을 살짝 붉히면서도 기분좋은듯 얌전히 부비적대는 그녀였다.) ......찬솔 오빠의 사랑이 담긴 요리? (그녀도 이마를 맞대면서 미소를 짓곤 장난스럽게 대답한다.) 나, 오빠 요리 정말로 좋아했거든. 음악하는 오빠도 정말 멋있어서 좋아했었지만.

536 나연주 (N8zadXyGfw)

2022-12-22 (거의 끝나감) 23:36:49

찬솔주 대바악~! ✧⁺⸜(・ ᗜ ・ )⸝⁺✧ (쓰다듬) 기운 안 넘쳐... 실패야... :3 (털썩) 맞아, 춥고 넘어질뻔했어 ㅠㅠ 이제 따뜻하니까 오물오물 없어도 된다구...! ㅋㅋㅋ 늦어서 미안해... ㅠㅠ 오늘은 어땠어?

537 찬솔 - 나연 (82ZMXvwric)

2022-12-22 (거의 끝나감) 23:47:17

양보 안할거야? ( 장난그런 속삭임에, 찬솔도 장난스레 지그시 응시하더니 묻는다.) 예뻐, 아주. ( 흡족한 대답인지 나연의 손에 뺨을 부비며 속삭인다. ) 요즘 애들 앞에서 만지는 건 조금 부끄럽긴 하더라. ( 부비적거리는 나연을 조물조물 만져주며 능청스레 말한다.)겨울 지나가서 요리해먹을거 구하면 해줘야겠네. 왕비님이 먹고 싶다는데. ( 나연의 말에 꼭 해줘야겠다는 듯 고개를 끄뎍이며 말한다.) 배부르게 만들어줄게.

538 찬솔주 (82ZMXvwric)

2022-12-22 (거의 끝나감) 23:48:37

나연주가 더 대바바악!✧⁺⸜(・ ᗜ ・ )⸝⁺✧ (꼬옥) 정말루~?( ◜𖥦◝ ) (물우물우물우쪽쪽쪽) 에궁.. 나두.. 고생했네, 나연주! 많이 바빴구나? 나도 바빴어...

539 찬솔주 (UyBIrVtHhA)

2022-12-23 (불탄다..!) 11:00:34

진짜 춥다아... 나연주도 감기조심..( ˃̣̣̥᷄⌓˂̣̣̥᷅ )

540 찬솔주 (CUgdcwl1D6)

2022-12-23 (불탄다..!) 23:17:38

갱신!✧⁺⸜(・ ᗜ ・ )⸝⁺✧

541 나연-찬솔 (wq/rEOfqQM)

2022-12-23 (불탄다..!) 23:44:44

오빠도 양보 안하니까. (그녀도 짖궂은 미소를 지으며 대답한다.) ...그럼 더 예뻐해줘. (조용히 속삭이면서도 부비적대는 그의 뺨을 부드럽게 매만져주는 그녀였다.) ......거짓말... 전혀 부끄러워하지도 않았으면서... (그녀는 작게 웅얼거리면서도 얌전히 부비적대면서 그가 조물조물 만져주는것을 만끽한다.) ...이미 왕님 덕분에 배부르긴 하지만. (그녀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속삭인다.) 그렇게 말해주는것만으로도 충분해. 고마워, 오빠. (지금의 세상속에서 그건 욕심이라는것을 알기때문에 크게 바라지않는 그녀였다.)

542 나연주 (wq/rEOfqQM)

2022-12-23 (불탄다..!) 23:45:54

찬솔주가 더 대바바바악! ✧⁺⸜(・ ᗜ ・ )⸝⁺✧ (꼬옥) ㅋㅋㅋㅋㅋ 나연주 볼 없어지겠어...! X( (도망) 찬솔주도 고생했네... 바쁘고 피곤해서 체력이 없어... :3 오늘은 어땠어? 많이 추웠을텐데 감기는 안 걸렸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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