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59089> [1:1/HL/좀비아포] 폐허 속에 피어난 꽃 - 13 :: 1001

찬솔주 ◆OsSDb0VPZE

2022-10-31 00:08:59 - 2023-09-17 10:59:16

0 찬솔주 ◆OsSDb0VPZE (vVDmrgvubY)

2022-10-31 (모두 수고..) 00:08:59

앞날을 약속하면 앞날과 약속 둘 중 하나는
잃어버리게 될 거야

영원히 맑은 것은 흐리지 않은 게 아니라
후렴 없이 이어지는 우리의 노래 같은 것

/ 가열, 김정진

>>1 서찬솔
>>2 유나연

390 나연주 (h7.1hrrTIQ)

2022-12-08 (거의 끝나감) 09:02:31

천!퍼센트 찬솔주! (*°▽°*) (쓰다듬) 너무 좋아서 행복한 일들만 생길거라구! ㅋㅋㅋ ( ˘ ³˘)♥ (쪽쪽) 다행이다~ 나연주도 바쁘게 보냈어. 피곤해서 바로 자버려서 미안... ㅠㅠ 잘잤어?

391 찬솔주 (MoJWEvhjMo)

2022-12-08 (거의 끝나감) 09:29:21

만퍼센트!!대박나연주!٩(ˊᗜˋ)و (부비적) 나연주도 좋은 일, 행복한 일, 기쁜 일만 가득할거야!!(*°▽°*) (쓰담쓰담) 고생했으면 그럴 수 있지! 난 잘 잤어! 나연주도 잘 잤어~?

392 나연주 (NhsDao5//A)

2022-12-08 (거의 끝나감) 18:20:15

어디까지 올라가려구!? ㅋㅋㅋ :O (쓰다듬) 히히... 그랬으면 좋겠다 :) (쓰다듬)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잤어! 저녁도 먹었어?

393 찬솔주 (fBGhyMEINM)

2022-12-08 (거의 끝나감) 19:39:15

나연주가 멈출 때까지!! XD (꼬옥) 분명 그럴거야! 나연주도 그렇게 생각하자! :D (부비적) 응응, 저녁 먹었지. 나연주도 먹었어? 오늘은 어땠을까?

394 나연-찬솔 (qgBCOlrKV6)

2022-12-08 (거의 끝나감) 23:30:12

오빠 너무 차이나는거 아니야? (헬렐레하는 그가 귀여우면서도 확실한 차이가 웃긴지 그녀는 키득키득 웃으며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준다.) ...내가 더 엄청엄청엄청엄청 좋아해. (슬쩍 엄청을 하나 더 붙여선 똑같이 되돌려주는 그녀였다.) ...오빠가 예뻐죽겠다고 했으니까... 이렇게 안겨만 있어도 좋아. (부끄러워하면서도 그가 이마에 마구 뽀뽀를 해주자 그녀는 그의 품에서 그를 슬쩍 올려다보며 웅얼거린다.) 아직 부족해. 오빠를 더 힐링시켜줘야지. (그녀는 한번더 그의 입술에 뽀뽀를 해주곤 부드럽게 미소를 지으며 속삭인다. 그리고 또 한번더 그의 입술에 뽀뽀하는 그녀였다.)

395 나연주 (qgBCOlrKV6)

2022-12-08 (거의 끝나감) 23:30:48

나연주는 욕심쟁이라 안 멈춰! ㅋㅋㅋㅋ ٩(ˊᗜˋ)و (꼬옥) 찬솔주도 분명 그럴거야! X) (쓰다듬) 잘했어! 응, 나연주도 먹었어. 오늘도 바빠서 좀 피곤했어. 힘들어서 엎어졌었어... ㅋㅋㅋㅋ 찬솔주는 어땠어?

396 찬솔 - 나연 (fBGhyMEINM)

2022-12-08 (거의 끝나감) 23:35:51

삐빅. 이게 정상이야. ( 키득거리는 나연의 말에 당당하다는 듯 웃어보이며 고개를 젓는다.) 흐흐, 진짜 좋다. ( 그런 나연의 말에 기분 좋은 듯 키득가린다.) 안겨만 있어도 좋아? 그건 기본인데? ( 주문할 필요도 없는 일이라는 듯 머뭇거림도 없이 의아한 듯 말한다.) ...진짜 힐링이네. ( 뽀뽀해오는 나연과 능숙하게 입술을 얽히게 만들곤 슬그머니 키스를 이어간다. 한손을 들어 나얀의 머리를 쓸어내려주면서. )

397 찬솔주 (fBGhyMEINM)

2022-12-08 (거의 끝나감) 23:36:51

그럼 찬솔주도!! ✧⁺⸜(・ ᗜ ・ )⸝⁺✧ (쓰담쓰담) 히히! 고마어!! ( ˘ ³˘)♥ (쪽쪽) 고생했어! 나두 조금 바빴지...! 이제 같이 쉬자?

398 나연주 (F1x6tldcgA)

2022-12-09 (불탄다..!) 09:19:02

찬솔주는 어째서!? :O (부비적) 고맙긴! ( ˘ ³˘) ♥ (쪽) 찬솔주도 고생했어! 먼저 자버려서 미안... 답레 쓰다가 자버렸다 ㅠㅠ 잘잤어?

399 찬솔주 (vKSr.mdnbk)

2022-12-09 (불탄다..!) 11:54:50

그거시 찬솔주이기 때문이지! ✧⁺⸜(・ ᗜ ・ )⸝⁺✧ (쓰담쓰담) 늘 고마워!( ˘ ³˘)♥ (쪽쪽) 먼저 잘 수도 있지! 난 잘 잤어! 나연주는? 점심은 먹었구?

400 나연주 (DvuouCV0fk)

2022-12-09 (불탄다..!) 13:07:02

따라쟁이 찬솔주...! ㅋㅋㅋ X( (쓰다듬) 나도 늘 고마워! ( ˘ ³˘) ♥ (쪽쪽)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자구 점심도 먹었어! 찬솔주도 점심 먹었어?

401 찬솔주 (U5bZq7KyQQ)

2022-12-09 (불탄다..!) 13:30:36

흐흥~! (〃´𓎟`〃) (꼬옥) 헤헤, 딱히 해주는 것도 없는데~! ٩(ˊᗜˋ)و (쓰담쓰담) 응응 먹었지! 배불러서 또 힘내려구!

402 나연-찬솔 (xBXjefv6EE)

2022-12-09 (불탄다..!) 23:31:10

하여튼... (그녀는 못말린다는듯 키득키득 웃으면서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준다.) ...나도 진짜 좋아해. (솔직하게 한번 더 속삭이며 베시시 웃는 그녀였다.) 기본이어도 좋아. 오빠도 내 품에 안겨있는거 좋아하잖아? 나도 마찬가지라구. (그녀는 그에게 좀더 파고들면서 작게 웅얼거린다.) ...오빠 고생했으니까 더 힐링시켜줘야지. (그리고 그가 능숙하게 키스를 이어가면서 머리를 쓸어내려주자 매달리듯 그의 목을 끌어안는 그녀였다.) ...눈 다 그치면 물자 구하러 갈때 크리스마스 파티 용품도 구해보자. 모두에게 힐링될수 있는 추억을 쌓을수 있도록. (그녀는 살짝 빨개진 얼굴로 조용히 그에게 속삭이며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403 나연주 (xBXjefv6EE)

2022-12-09 (불탄다..!) 23:31:51

귀여운 따라쟁이! ㅋㅋㅋ X( (꼬옥) 위로도 해주고 답레도 주고 놀아주자나! :3 (부비적) 잘했어! 오늘도 힘냈어?

404 찬솔 - 나연 (qd0ngbt.v2)

2022-12-09 (불탄다..!) 23:36:43

내가 더 좋아해. ( 솔직하게 말해주는 나연에게 질 수 없다는 듯 윙크를 해보이며 부드럽게 말한다. ) 그런거야? 나연이가 그런거면 그런거지. ( 품에 파고드는 나연의 등을 부드럽게 쓸어내리며 다정히 속삭인다. ) 나만 고생한 것도 아닌걸... ( 작게 속삭인 그는 매달리듯 안겨오는 나연을 끌어안고 키스를 열정적으로 이어간다.) 그것도 좋겠다. 아... ( 찬솔은 고개를 끄덕이다 짓궂은 미소를 지어보인다. ) 나연이 산타 코스프레도 볼 수 있으면 좋을지도..

405 찬솔주 (qd0ngbt.v2)

2022-12-09 (불탄다..!) 23:37:56

귀여운 따라쟁이가 되니까 나연주가 좋아하네~! ( ˘ ³˘)♥ (쪽쪽) 헤헤, 그른가~? 나연주랑 나연이가 좋아서 그런건데~ ✧⁺⸜(・ ᗜ ・ )⸝⁺✧ (쓰담쓰담) 응응! 나연주는??

406 나연-찬솔 (6sLX.YddRE)

2022-12-10 (파란날) 14:46:01

내가 더더 좋아해. (그녀도 질수없다는듯 키득키득 웃으면서 대답한다.) ...오빠는 아니야? (그녀는 그를 물끄러미 올려다보다가 조용히 묻는다.) 그래도 오빠가 제일 고생한건 맞으니까... (그녀도 작게 속삭이곤 열정적으로 키스하는 그를 따라 키스한다.) ...산타 할아버지? 알았어, 그럼 나중에 가짜 수염도 찾아봐야겠네.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그녀도 짖궂게 미소를 짓곤 모른척하면서 대답한다.)

407 나연주 (6sLX.YddRE)

2022-12-10 (파란날) 14:47:05

귀여운 따라쟁이가 아니어도 찬솔주는 좋아해! :3 (쓰다듬) 히히, 다행이다~ 나도 찬솔이랑 혜은이랑 찬솔주 다 좋아해! X3 (꼬옥) 나연주도! 그래서 또 일찍 자버렸어... ㅠㅠ 잘자구 잘 쉬고있어?

408 찬솔 - 나연 (YU9C7IIHbI)

2022-12-10 (파란날) 16:01:54

나도 완전 좋아하지. 맘 같아선 품에서 나가고 싶지 않다니까? ( 물끄러미 물어오는 나연의 말에, 당연한 걸 묻는다는 듯 머뭇거림도 없이 답을 돌려준다.) 푸흐.. ( 나연의 따스한 말에 기분이 좋아져선 작게 웃음을 흘리며 나연과 키스를 이어간다.) 산타는 맞는데? 할아버지는 아닌데...?! ( 짓궂은 나연의 말에 눈이 동그랗게 변한 찬솔이 고개를 갸웃거리며 말한다. ) 그, 그게 아닌 것 같은데...?!

409 찬솔주 (YU9C7IIHbI)

2022-12-10 (파란날) 16:02:48

그럼 따라쟁이도 하면서 예쁨받아야지? ٩(ˊᗜˋ)و (꼬옥) 나도나도! 나연이랑 수정이랑 나연주! (*°▽°*) (부비적) 괜찮아! 난 잘 쉬구 있지. 나연주는?

410 나연-찬솔 (Ya/MmOTWD2)

2022-12-10 (파란날) 18:36:47

...그럼 이번엔 오빠가 안길래?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그에게 묻는다.) ...오빠를 더 행복하게 만들어주고싶어. (기분이 좋아보이는 그에게 조용히 속삭인 그녀는 조금더 적극적으로 그와 키스를 이어간다.) 산타는 할아버지 맞잖아? ...오빠가 할아버지 분장을 좋아할줄은 몰랐어. (그녀는 짖궂은 미소를 지으며 계속 모른척 대꾸한다.)

411 나연주 (Ya/MmOTWD2)

2022-12-10 (파란날) 18:37:18

...나연주는 따라쟁이 싫어해! X( 꼬옥) 내가 더 좋아해! :3 (쓰다듬) 다행이다~ 나연주는 일하고있어... ㅠㅠ 저녁은 먹었어?

412 찬솔 - 나연 (YU9C7IIHbI)

2022-12-10 (파란날) 19:47:47

음, 지금은 내 품에 쏙 넣어두고 있을래. ( 미소를 짓는 나연과 이마를 부비며 상냥하게 속삭여준다.) 너와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더 행복해질거야. ( 한참을 입맞춤을 이어가다가 천천히 떼어내곤 숨을 몰아쉬며 말한다. ) 아니, 산타 할아버지가 아니라 예쁜 산타 나연이가 보고 싶은거라니까. ( 모르는 럭 하는 나연의 손가락을 아프지 않게 오물거리곤 제대로 기억하라는 듯 말한다. ) 산타 나연이 보고 싶어. 수염 빼고, 예쁜 옷 입은. ( 눈을 똑바로 마주한 체 초롱초롱 눈을 빛낸다. )

413 찬솔주 (YU9C7IIHbI)

2022-12-10 (파란날) 19:48:44

좋아한다며!! ✧⁺⸜(・ ᗜ ・ )⸝⁺✧ (부비적) 아냐아냐 내가 더 좋아해!!( ˘ ³˘)♥ (쪽쪽) 고생 중이네에... 난 먹었지! 나연주는?

414 나연-찬솔 (HGu/.VRbAQ)

2022-12-10 (파란날) 21:46:35

그럼 나중에 안기고싶으면 말해줘, 오빠. (그녀도 그를 따라 이마를 부비적대면서 부드럽게 속삭인다.) ......오랫동안 옆에 있어달라는 뜻이야...? (그녀도 빨간 얼굴로 천천히 숨을 몰아쉬면서 조용히 묻는다.) ...그, 그렇다고 갑자기 물어버리는게 어딨어... (그가 손가락을 오물거리자 놀랐는지 움찔하곤 얼굴을 붉히며 웅얼거리는 그녀였다.) ...예쁜 옷을 찾게 되면 입을수는 있겠지만... (그녀는 슬쩍 고개를 돌리곤 손가락을 빼내려하면서 중얼거린다.)

415 나연주 (HGu/.VRbAQ)

2022-12-10 (파란날) 21:47:05

바뀌었어! X( (쓰다듬) 내가 더더 좋아해! X3 ♥ (쪽) 잘했어! 나연주도~

416 찬솔 - 나연 (YU9C7IIHbI)

2022-12-10 (파란날) 22:53:02

알았어, 아마 오늘 밤에 잘 때 말할 것 같은데? ( 나연의 말에 금방 들을 거라는 듯 키득거리며 말한다. ) 응, 오래도록. 오래오래ㅡ. ( 어디 가지 말고 쭉 곁에 있어달라는 듯 눈을 꼭 감은 체 속삭인다. ) 나연이가 내 말 못 들은.척 하니까 듣게 해주는거지. ( 얼굴을 붉히는 것을 보곤 몇번 더 오물거린.찬솔이 그러지 말라는 듯 말한다.) 꼭 찾았으면 좋겠다. 예쁜거. 지금도 나연이는 예쁘지만. ( 얌전히 손가락을 놓아주며 다시 베시시 웃는다.)

417 찬솔 - 나연 (YU9C7IIHbI)

2022-12-10 (파란날) 22:53:57

어째서?!( ˃̣̣̥᷄⌓˂̣̣̥᷅ ) (꼬옥) 내가 더더더더 좋아해! ( ◜𖥦◝ ) (오물오물) 나연주도 먹었구나~ 이제 쉬는 중??

418 나연-찬솔 (wH/ZCQhc6I)

2022-12-10 (파란날) 23:57:22

...정말 내 품에서 나갈 생각이 없구나... (다음날 아침까지도 그가 품에 안겨있을것임을 눈치챈 그녀는 멍하니 중얼거린다.) ......오빠는 욕심쟁이야.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속삭이곤 대답 대신 그의 이마에 살짝 뽀뽀한다.) ...그치만 오빠가 무슨 상상하는지 알겠으니까 부끄러운걸 어떡해. (그가 몇번 더 오물거리자 빨간 얼굴로 움찔거리면서도 웅얼거리는 그녀였다.) ...나 입으면 오빠도 입을거야? (그녀는 슬쩍 그를 바라보면서 조용히 묻는다.)

419 나연주 (wH/ZCQhc6I)

2022-12-10 (파란날) 23:57:55

따라쟁이 찬솔주가 아니라 그냥 찬솔주가 더 좋으니까! :( (꼬옥) 내가 더더더더더 좋아해! ( ◜𖥦◝ ) (부비적) 응, 이제 좀 쉬려구...

420 찬솔 - 나연 (vdQEX/hxqY)

2022-12-11 (내일 월요일) 00:02:35

나연이 품이 얼마나 좋은데~ 폭신폭신하구 따뜻하구 포근하구" ( 멍하니 중얼거리는 나연에게 자랑을 하듯 말한다. )맞아, 나 욕심쟁이야. 나연이를 좋아하는 것만으로도 욕심쟁이지. ( 찬솔은 부정하지않고 고개를 끄덕이곤 눈웃음을 지어보인다. ) 내 상상? ( 그게 모야? - 라고 묻는 것 같은 순진한 표장과 눈을 해보인다.) ... 나연이는 오빠한테 여자옷을 입히고 싶어하는 취미가...(놀란 표정으로 장난스럽게 대꾸한다.)

421 찬솔주 (vdQEX/hxqY)

2022-12-11 (내일 월요일) 00:03:40

나도 나연주 쪼아해!! ( ˘ ³˘)♥ (꼬옥) 질 수 없는데 어쩌징....? (*°▽°*) (쓰담쓰담) 이제 같이 쉬자!!

422 나연주 (ZD1RaaIaZA)

2022-12-11 (내일 월요일) 00:30:23

따라쟁이 될거야, 안될거야!? :( (꼬옥) 나도 마찬가진데 어쩌징...? (*°▽°*) (쓰다듬) 응, 같이 쉬자!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423 찬솔주 (vdQEX/hxqY)

2022-12-11 (내일 월요일) 00:54:27

나연주 쪼아쪼아! ✧⁺⸜(・ ᗜ ・ )⸝⁺✧ (딴청) 져줄거지?? 나연주?? ( ◜𖥦◝ ) ( 오물오물 ) 편하게 줘! 오늘은 어땠어?

424 나연-찬솔 (8T7sn6awPw)

2022-12-11 (내일 월요일) 16:05:32

......그, 그만... 그런거 아니야... (그녀는 멍하니 그를 바라보다가 부끄러운지 붉어진 얼굴을 홱 돌리곤 팔로 몸을 가리며 웅얼거린다.) 그리고 좋아하는것에서 멈추지않았으니까 더 욕심쟁이구.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주는 그녀였다.) ......예쁜 산타 옷 입고 부끄러워하는 나 놀리는거. (그녀는 그를 흘겨보며 작게 대꾸한다.) ...그럼 이번엔 오빠가 여자옷, 내가 남자옷을 입어보면되지. 어때, 오빠? (그녀도 질수없었는지 장난스럽게 태연한 표정으로 대답한다.)

425 나연주 (8T7sn6awPw)

2022-12-11 (내일 월요일) 16:05:59

딴청피우는 찬솔주는 시러! X( (꼬옥) 안져줄건뎅? ㅋㅋㅋ ( ◜𖥦◝ ) (쓰다듬) 어제는 일하느라 피곤했어... ㅠㅠ 찬솔주도 잘자구 잘 쉬고있으려나?

426 찬솔 - 나연 (vdQEX/hxqY)

2022-12-11 (내일 월요일) 16:52:34

뭐가 그런거 아닌데? 응? ( 고개를 갸웃거리며 키득거리는 찬솔이었다. 그런 나연의 모습 마저 사랑스러워서. ) 나연이니까 욕심쟁이가 되어도 무죄라고 생각해. 당연한거지. ( 찬솔은 자연의 법칙처럼 어쩔 수 없는 것이라는 듯 고개를 끄덕인다. ) 놀리다니. 예쁜 산타옷 입은 나연이 감상하고 착하다고 쓰다듬어줘야지. ( 흘겨보는 나연의 볼을 당겼다 놓아주며 어깨를 으쓱인다.) ... 나는 그거 싫어~! ( 귀엽게 입술을 삐죽인다. )

427 찬솔주 (vdQEX/hxqY)

2022-12-11 (내일 월요일) 16:53:25

나연주가 찬솔주 시러??(;° ロ°) (부비적) 에이~ 져주라아~! ( ˘ ³˘)♥ (쪽쪽) 고생했네!난 잘 쉬고 있지! 나연주는?

428 나연-찬솔 (Epc4NOURD.)

2022-12-11 (내일 월요일) 19:59:37

......따뜻한건 맞아도 폭신폭신하고 포근한건 아니라구... (직접 말하니 더 부끄러워지는 그녀였다.) ...찬솔 오빠 콩깍지는 역시 단단해. (언제 벗겨질까 생각하며 그녀는 장난스럽게 키득키득 웃는다.) ...감상한다는거에서 이미 놀리는거잖아. (그녀는 그가 볼을 당겼다 놓아주자 그를 더욱 흘겨보며 대꾸한다.) 나는 좋은데. 예쁜 산타옷 입은 오빠를 감상하고 착하다고 쓰다듬어주는건 나도 할수있다구. (그녀는 짖궂은 미소를 지으며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준다.)

429 나연주 (Epc4NOURD.)

2022-12-11 (내일 월요일) 20:00:05

딴청피우는 찬솔주는 시러! :( (쓰다듬) 찬솔주가 그렇게 나오니까 안 져줄거야! ㅋㅋㅋ :3 (꼬옥) 다행이다~ 나연주는 계속 일하는중... :)

430 찬솔 - 나연 (ddrL6DHhy6)

2022-12-11 (내일 월요일) 21:45:03

맞는데... 진짜.. ( 나름대로 억울하다는 듯 중얼거리는 찬솔이었다. 왜 찬솔이 억울함을 토로하는지 모르겠지만.) 절대로 안 벗겨질 걸? 이젠 한몸이나 다름없어. ( 찬솔은 자랑스럽게 말하며 괜찮지 않냐는 듯 나연을바라본다.) 그치만 예쁜 나연이를 보는 건 멋진 풍경을 감상하는거랑 똑같은데.. ( 찬솔은 흘겨보는 나연을 보며 입술을 웅얼웅얼거리며 말한다.) 으으.. 진짜 짓궂어... 다 알면서 이러는거. ( 찬솔은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얌전히 머리를 부비적댄다.) 아무튼 찾아보는거다?

431 찬솔주 (ddrL6DHhy6)

2022-12-11 (내일 월요일) 21:45:40

나연주 찬솔주 싫어하면 안대!! :D (꼬옥) 그럼 어떻게 해아햐는데~??? :3 (오물오물) 나연주 고생이다아, 주말인데... 언제 쉬는거야?

432 나연-찬솔 (SFgWCM26ME)

2022-12-11 (내일 월요일) 23:23:03

......그럼 안 폭신폭신하고 안 포근했으면 품에 안 안겼을거야? (그녀는 웅얼거리며 슬쩍 그에게 물어본다.) ...그 말 평생 지킬수 있겠어?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짓곤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준다.) 그거랑 그게 어떻게 같아. 게다가 찬솔 오빠는 감상에서 끝나지않잖아. (여전히 그를 흘겨보면서 대꾸하는 그녀였다.) 오빠도 다 알면서 짖궂게 나오니까 나도 똑같이 하는거야. (그녀는 키득키득 웃으면서 부비적대는 그의 머리를 매만져준다.) 응, 찾아볼게. 예쁜 옷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럼 오빠는 무슨 옷을 입을거야?

433 나연주 (SFgWCM26ME)

2022-12-11 (내일 월요일) 23:23:34

그럼 찬솔주 따라쟁이 되거나 딴청피우면 안대! :( (꼬옥) 뽀뽀랑 하트 금지? ㅋㅋㅋ :3 (쓰다듬) 그러게, 언제 쉴까... ㅋㅋㅋㅋ 일단 이제 쉴거야!

434 찬솔 - 나연 (n3VFbzletA)

2022-12-11 (내일 월요일) 23:26:48

아니, 나연이니까 무조건 안기지? ( 말해 뭐하냐는 듯 당연한 걸 묻는다는 눈으로 갸웃거리며 답한다. ) 죽을 때까지 지킬게ㅡ. 아니, 죽어서도. ( 나연의 말에 고개를 힘껏 끄덕이곤 약속한다는 듯 대꾸한다.) 감상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 틀린 말은 아니었기에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중얼거린다.) 나야 뭐, 나연이랑 맞춰서 산타로 입어야겠지? ( 찬솔은 고민을 하더니 방긋 웃음 키득거린다) 그러고 나서 애들이랑 놀고 우리 둘이 또 알콩달콩 하자구.

435 찬솔 - 나연 (n3VFbzletA)

2022-12-11 (내일 월요일) 23:27:29

ㅋㅋㅋ 너무해에!! ✧⁺⸜(・ ᗜ ・ )⸝⁺✧ (꼬옥) 에에....찬솔주 말라주거...( ◜𖥦◝ ) (부비적) 같이 푹 쉬자!!

436 나연-찬솔 (XIIVgWq0w2)

2022-12-12 (모두 수고..) 00:05:12

......그치만 오빠는 폭신폭신하고 포근한게 더 좋은거지? ...그럼 그렇다고 할래. (어차피 안기는거면 그가 좋아하는쪽을 해주고싶은 그녀였으므로.) ......누가 먼저 죽을지 어떻게 알구. 오빠가 정말 약속 잘 지키나 알수없잖아. (그녀는 한참동안 침묵하다가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속삭인다.) ...눈으로만 보는 감상은 싫다는거야? (어색한 미소를 짓는 그를 흘겨보며 대꾸하는 그녀였다.) 그래? 난 오빠는 루돌프일줄 알았어. (대형견을 떠올리게하는 그였으므로. 그녀는 장난스럽게 대답하곤 그의 볼을 살짝 당긴다.) ...알콩달콩이 목적이지, 또?

437 나연주 (XIIVgWq0w2)

2022-12-12 (모두 수고..) 00:05:49

안하겠단 말은 안하는거야!? ㅋㅋㅋ :O (꼬옥) 그렇게 귀여운 표정으로 말라죽는건 괜찮을지도? ㅋㅋㅋㅋ X3 (쓰다듬) 응, 찬솔주도 푹 쉬자!

438 찬솔주 (kBX6b26QXc)

2022-12-12 (모두 수고..) 00:08:13

ㅋㅋㅋㅋ 그치만 찬솔주는 찬솔주 Like 나연준걸!!(*°▽°*) (꼬옥) 에에... 나연주가 그러면 안대는데?!(;° ロ°) (부비적) 같이 쉬는거야~ 답레는 내일 줄게!! ( ◜𖥦◝ ) (오물오물)

439 나연주 (dmOH1/MdXI)

2022-12-12 (모두 수고..) 00:19:42

Like랑 이건 상관없자나! ㅋㅋㅋ X( (꼬옥) ㅋㅋㅋㅋ 그치만 귀여운걸~? X3 (쓰다듬) 답레는 편하게 줘! 같이 쉬자~ :3 (부비적)

440 찬솔주 (kBX6b26QXc)

2022-12-12 (모두 수고..) 00:22:02

Like랑 완전 상관 이써!!! ( ˘ ³˘)♥ (쪽쪽) 우웅~ 하게 해주면 더 귀여울걸~? (〃´𓎟`〃)(부비적) 고마워~! 내일부터 또 춥다니까 따끗하게 하구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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