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스레는 푸른 뇌정 건볼트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본작을 몰라도 별 상관은 없습니다. 시트 스레 혹은 위키에 올라온 설정만 잘 확인해주세요.
#배경이 배경인만큼 어느 정도 시리어스한 분위기는 흐르고 있습니다.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나가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도록 합시다. 인사는 기본 중의 기본이에요.
#AT필드나 편파가 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본 스레는 15세 이용가입니다. 그 이상의 선을 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본 스레는 개인 이벤트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요건은 이쪽을 확인해주세요.
situplay>1596591068>106
#진행은 주말 저녁 7시 30분에서 8시 사이에 시작됩니다. 진행이 없는 날은 없다고 미리 이야기를 하도록 할게요.
#기본적으로 스토리 진행에서 전투가 벌어지면 판정+다이스를 적절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예절을 지키도록 합시다.
#그 외의 요소들은 모두 상황극판의 기본 룰을 따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좋은 사실이나 부제는 제목이 긴 관계로 저기에 쓸 수 없어서 0레스 나메에 쓰고 있어요.
위키 주소 - https://bit.ly/3piLMMY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C2PX6S
임시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591068/recent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02090/recent
알아두면 좋은 전투 룰 - situplay>1596603100>330
버스트 - situplay>1596637073>908
>1596653072> [ALL/이능물/건볼트 기반] 붉은 저항의 에델바이스 : 23 :: 1001
Trick or Treat ◆afuLSXkau2
2022-10-24 20:22:30 - 2022-10-30 21:40:11
0 Trick or Treat ◆afuLSXkau2 (IuU0eEZK6M)
2022-10-24 (모두 수고..) 20:22:30
135 츠쿠시주 (BZfuQ.2UZU)
2022-10-27 (거의 끝나감) 10:05:34
>>134 (*ﾟﾛﾟ*)
설정 봄... 진짜로 그럼...불순분자에 마리 부모님 같은 사람들도 포함됨....
아 안돼 ㅁㅏ리야 제발 과거사 자세히 묻지 말아주라 마리 멘탈 지켜...!!!(달달달달)
우아악 갱신~~~!!!
설정 봄... 진짜로 그럼...불순분자에 마리 부모님 같은 사람들도 포함됨....
아 안돼 ㅁㅏ리야 제발 과거사 자세히 묻지 말아주라 마리 멘탈 지켜...!!!(달달달달)
우아악 갱신~~~!!!
137 츠쿠시주 (BZfuQ.2UZU)
2022-10-27 (거의 끝나감) 10:59:38
>>136 마리주도 안녕~
음~🤔🤔🤔 얼마 안 됐다는 설정으로 가려구~
구체적으로 얼마나 신입인지는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들어온 지 1~2주 정도로 할까 생각중!
음~🤔🤔🤔 얼마 안 됐다는 설정으로 가려구~
구체적으로 얼마나 신입인지는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들어온 지 1~2주 정도로 할까 생각중!
138 마리주 (CV/kOvmxbs)
2022-10-27 (거의 끝나감) 11:05:37
안녕안녕~
그렇고만~ 신입이구만~~
(마리 부모님의 원수로 선관 제안 하려다가 너무 매운 맛인 것 같아서 넣어둠)
그렇고만~ 신입이구만~~
(마리 부모님의 원수로 선관 제안 하려다가 너무 매운 맛인 것 같아서 넣어둠)
139 츠쿠시주 (BZfuQ.2UZU)
2022-10-27 (거의 끝나감) 11:26:50
>>138 어.....?(너무 핫스파이시 지옥의 매운맛이라 불타 죽음)
그런데 어쩌면 가능할지도...?
약간 덜 맵게 해서 가디언즈에도 수습 기간이 있다면 그 기간 동안 배우느라 직접 나서지는 않았지만 그 자리에 있었다는 설정이라든지? 이 부분은 캡한테도 물어봐야겠지만 말이야~🤔
그런데 어쩌면 가능할지도...?
약간 덜 맵게 해서 가디언즈에도 수습 기간이 있다면 그 기간 동안 배우느라 직접 나서지는 않았지만 그 자리에 있었다는 설정이라든지? 이 부분은 캡한테도 물어봐야겠지만 말이야~🤔
140 마리주 (CV/kOvmxbs)
2022-10-27 (거의 끝나감) 11:36:25
(흠티콘) 그러고보니 십년 전이면 츠쿠시 열일곱살이구나 흑흑 츠쿠시.... 마리네 부모님 뒤로 레지스탕스에 돈도 보내고 있어서 그 사실을 알게 된 가디언즈에게 쓱삭 당한 느낌이라. 게다가 칼에 베여 사망하셔서 마리 한때 칼에 경기를 일으킬 정도일 때도 있었다는 후문.... 지금은 괜찮지만서도.....
마리.... 복수는 그만두기로 했지만 실제로 눈앞에서 보면 맘이 이리저리 흔들릴 것 같아서 넘 맛있어서 그만......
마리.... 복수는 그만두기로 했지만 실제로 눈앞에서 보면 맘이 이리저리 흔들릴 것 같아서 넘 맛있어서 그만......
141 ◆afuLSXkau2 (F7lKkx6Sq.)
2022-10-27 (거의 끝나감) 11:40:02
수습기간이라기보다는 신입이라서 교육으로 데리고 갈 수는 있을 것 같네요.(답하고 사라지기)
142 츠쿠시주 (BZfuQ.2UZU)
2022-10-27 (거의 끝나감) 11:43:25
오~ 닌자캡 하이~!!!!! 친절한 답변 고마어~ 역시 어느 조직이든 신입한테 당장 뭐 시키지 않는 건 국룰이구나...😊
그럼 마리주 자세한 건 임시스레로 갈까? 아님 여기서 간략하게 끝내는 정도로?
그럼 마리주 자세한 건 임시스레로 갈까? 아님 여기서 간략하게 끝내는 정도로?
144 츠쿠시주 (BZfuQ.2UZU)
2022-10-27 (거의 끝나감) 11:46:10
>>143 오케이~ 앗 그런데 내가 지금 뭐 좀 하는 중이라 작성이 쪼?끔? 느릴수도 있다 주의...ᵒ̴̶̷̥́ ·̫ ᵒ̴̶̷̣̥̀
146 선우-마리 (b/zS8TLh1Y)
2022-10-27 (거의 끝나감) 12:00:58
자신이 한 이야기에 비하면 꽤나 짧은 이야기였지만 그녀가 겼었던 사연에 깊이 공감할 수 있었다. 결국 소중한 사람이 희생 당한 것은 동일했으니까. 강한 힘이 없는 그녀의 부모님이었지만 부모하는 이유 하나만으로 큰 책임을 지려고 하셨다. 그리고 결국 가디언즈에게 죽임을 당했다.
분노와 복수심에 마음 한구석이 망가져버린 그와 그의 친구들과는 달리 그녀는 모든 것을 용서하고 화합을 위해 힘 쓰는 것 같았다.
"놀랍네."
그녀의 긴 이야기를 듣고 이 한 마디 밖에 내 뱉을 수 없었다.
같이 갔던 친구는 어떻게 되었냐는 마리의 말에 그는 뜸을 들였다. 그가 결국 어떻게 되었는 지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그저 다른사람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그에 대해 알 뿐이다.
"여기 저기에서 활약하고 있지."
최악의 테러리스트로
"에델바이스에선 아니지만 나름 레지스탕스로서 이곳 저곳에서 활약하고 있어. 아마 가디언즈 중 일부는 우리보다 그 녀석을 더욱 안 좋게 보고 있을 지도 몰라"
에델바이스도 놈을 보면 죽이려하겠지.
선우는 물을 하시며 휴지로 입을 닦았다. 아까부터 계속해서 아픈 곳을 찌르는 마리의 질문에 상당히 놀란 상태였다. 자신에 대해 이렇게 까지 깊이 말할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만나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을꺼야."
분노와 복수심에 마음 한구석이 망가져버린 그와 그의 친구들과는 달리 그녀는 모든 것을 용서하고 화합을 위해 힘 쓰는 것 같았다.
"놀랍네."
그녀의 긴 이야기를 듣고 이 한 마디 밖에 내 뱉을 수 없었다.
같이 갔던 친구는 어떻게 되었냐는 마리의 말에 그는 뜸을 들였다. 그가 결국 어떻게 되었는 지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그저 다른사람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그에 대해 알 뿐이다.
"여기 저기에서 활약하고 있지."
최악의 테러리스트로
"에델바이스에선 아니지만 나름 레지스탕스로서 이곳 저곳에서 활약하고 있어. 아마 가디언즈 중 일부는 우리보다 그 녀석을 더욱 안 좋게 보고 있을 지도 몰라"
에델바이스도 놈을 보면 죽이려하겠지.
선우는 물을 하시며 휴지로 입을 닦았다. 아까부터 계속해서 아픈 곳을 찌르는 마리의 질문에 상당히 놀란 상태였다. 자신에 대해 이렇게 까지 깊이 말할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만나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을꺼야."
153 마리 - 선우 (/qiO2O8fsY)
2022-10-27 (거의 끝나감) 13:16:56
놀랍다는 그 말에는 그저 잠시 투명한 문 밖의 풍경을 잠시 쳐다보다 말았을 것이었다. 모르겠다. 그저, 자신에게 남은 것은 부모님의 유지밖에 없으니까. 부모님이 원하셨던 비능력자와 능력자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이런 에델바이스같은 곳을 자신도 원할 뿐이다.
스승님이 말했으니까. 복수는 또다른 복수를 남길 뿐이고 자기 자신을 파괴시킬 뿐이라고. 마리는 단지 자신을 지키기 위해 감정을 죽였을 뿐이 아닐까. 망가지지 않기 위해서.
이내 뜸을 들이다가 말하는 선우의 대답에 마리의 표정은 조금 더 밝아졌을 것이었다. 살아남아서 레지스탕스로 살아가고 있다. 언젠가 만날 수 있다, 라는 것이.
“응. 그럴 수 있을거야.”
마리는 자신의 친구를 떠올렸다. 어릴 적 가디언즈에 잡혀가면서 헤어지게 된 친구가 있었다. 레지스탕스에 구출되었을 때나 지금이나 찾을 엄두도 내지 못했었지만…. 언젠가, 언젠가 이 과업이 끝나게 되면 수소문할 수 있지 않을까. 세븐스에게 가혹한 세상이니 이미…. 마리는 생각을 끊고 고개를 흔들었다.
“나도, 어릴 적에 헤어진 친구가 있는데….”
말을 하던 중 갑자기 주문한 음료와 타르트가 나왔기에 마리는 말을 멈추고 카운터로 향했다. 이내 그 말을 더 잇지는 않고 선우에게 말했다.
“…그럼 나는 가볼게.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즐거웠어.”
붙잡지 않으면 이내 갈 생각인 모양이다.
스승님이 말했으니까. 복수는 또다른 복수를 남길 뿐이고 자기 자신을 파괴시킬 뿐이라고. 마리는 단지 자신을 지키기 위해 감정을 죽였을 뿐이 아닐까. 망가지지 않기 위해서.
이내 뜸을 들이다가 말하는 선우의 대답에 마리의 표정은 조금 더 밝아졌을 것이었다. 살아남아서 레지스탕스로 살아가고 있다. 언젠가 만날 수 있다, 라는 것이.
“응. 그럴 수 있을거야.”
마리는 자신의 친구를 떠올렸다. 어릴 적 가디언즈에 잡혀가면서 헤어지게 된 친구가 있었다. 레지스탕스에 구출되었을 때나 지금이나 찾을 엄두도 내지 못했었지만…. 언젠가, 언젠가 이 과업이 끝나게 되면 수소문할 수 있지 않을까. 세븐스에게 가혹한 세상이니 이미…. 마리는 생각을 끊고 고개를 흔들었다.
“나도, 어릴 적에 헤어진 친구가 있는데….”
말을 하던 중 갑자기 주문한 음료와 타르트가 나왔기에 마리는 말을 멈추고 카운터로 향했다. 이내 그 말을 더 잇지는 않고 선우에게 말했다.
“…그럼 나는 가볼게.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즐거웠어.”
붙잡지 않으면 이내 갈 생각인 모양이다.
156 잭주 (ln5GGrKpzQ)
2022-10-27 (거의 끝나감) 13:38:00
잭: (나는 생각이 없다. 왜냐하면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1)
잭주: (나는 생각이 없다. 왜냐하면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2)
그렇다. 주와 자캐 둘다 생각이 읎는 환장의 콜라보레이션 이다.
그리고 새로오신 분은 환영해요~
잭주: (나는 생각이 없다. 왜냐하면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2)
그렇다. 주와 자캐 둘다 생각이 읎는 환장의 콜라보레이션 이다.
그리고 새로오신 분은 환영해요~
161 마리주 (CV/kOvmxbs)
2022-10-27 (거의 끝나감) 15:24:41
흑흑 마리랑 레시 친구 해야하는데에에에....... 왜 우리는 엇갈리는가(마리주가 바쁜 탓)
잭주 레이주도 안녕안녕 쫀오후
잭주 레이주도 안녕안녕 쫀오후
162 레레시아주 (sgJY2yGtr.)
2022-10-27 (거의 끝나감) 15:27:23
>>158-160 이 흐름 머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1 혐생 흐극흑8ㅁ8 괜찮아 천천히 친해지면 돼~ 마리주가 우선이지~ (쓰담)
>>161 혐생 흐극흑8ㅁ8 괜찮아 천천히 친해지면 돼~ 마리주가 우선이지~ (쓰담)
164 멜피주 (PIk0MAkZvc)
2022-10-27 (거의 끝나감) 17:04:25
잠깐 쉴때 갱신, 미안해용 쥬주. 수고하셨어요~
이거쓰고 사라져야해서 신경 안쓰셔도 됩니당 (스륵
이거쓰고 사라져야해서 신경 안쓰셔도 됩니당 (스륵
165 쥬데카주 (Or53k7rai2)
2022-10-27 (거의 끝나감) 17:11:39
갱신을 하고~ 멜피주는 고생이 많으세요...! 아마 일하고 계시는 중이겠죠!
그러면은 일상을 찾아봐요!
그러면은 일상을 찾아봐요!
167 쥬데카주 (Or53k7rai2)
2022-10-27 (거의 끝나감) 17:31:24
이셔주도 고생이 많아요!! 퇴근하고 보죠!
이제 금요일 하루 남았다...! 주말아 기다려라!
이제 금요일 하루 남았다...! 주말아 기다려라!
168 선우-마리 (b/zS8TLh1Y)
2022-10-27 (거의 끝나감) 17:55:27
선우의 대답으로 밝아지는 마리의 표정과는 다르게 선우의 표정은 냉소적인 미소만을 띌 뿐이었다.
그는 생각했다. 모르겠다. 자신이 과연 이런 평화주의자들과 함께 어울려도 될까? 과연 이들과 함께 이상적인 세상을 만들어도 될까?
루시아가 말했다. 복수에 미쳐서 자신을 잃지 말라고, 그것은 자신에게 복수하는 일뿐이라고, 그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다. 비능력자들은 하나같이 역겨운 위선자들일 뿐이며 약자를 연기하며 세븐스들을 차별한다.
과연 이런 이들과 함께 화합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 고통받은 이들이 자신에게 위해를 끼친 이를 진정으로 용서하는 것이 가능할까? 그들에게 소중한 사람들을 잃은 이들이 과연 가해자들을 용서할 수 있을까?
적어도 자신 앞에 보이는 그녀는 자신의 부모를 죽인 이를 용서한 것 같았다. 그녀는 강하다.
용서한다는 것은 강하다는 증거다. 그러나 선우는 약하다. 약하기에 적과 싸우며 당장이라도 도망치고 싶어하고 그런 자신을 막아세우기 위해 먹히기도 않는 허세를 부리며 싸운다. 그는 자신의 소중한 이들을 죽인 사람들을 용서할 자신이 없었다.
"그래, 그럴 수 있겠지"
그래선 안돼
마리가 자신이 어릴 적 친구와 헤어진 이야기를 시작했을 때, 그녀가 시킨 음료와 타르트가 나왔다. 이야기를 더 듣고 싶었기에 아쉬워하며 그녀를 배웅하려 했다가 아메리카노를 한번에 들이키고 그녀를 따라 나선다.
"나 혼자 마시면 무슨 재미가 있겠어? 같이 가자. 네 친구 이야기 더 듣고 싶어"
그는 생각했다. 모르겠다. 자신이 과연 이런 평화주의자들과 함께 어울려도 될까? 과연 이들과 함께 이상적인 세상을 만들어도 될까?
루시아가 말했다. 복수에 미쳐서 자신을 잃지 말라고, 그것은 자신에게 복수하는 일뿐이라고, 그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다. 비능력자들은 하나같이 역겨운 위선자들일 뿐이며 약자를 연기하며 세븐스들을 차별한다.
과연 이런 이들과 함께 화합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 고통받은 이들이 자신에게 위해를 끼친 이를 진정으로 용서하는 것이 가능할까? 그들에게 소중한 사람들을 잃은 이들이 과연 가해자들을 용서할 수 있을까?
적어도 자신 앞에 보이는 그녀는 자신의 부모를 죽인 이를 용서한 것 같았다. 그녀는 강하다.
용서한다는 것은 강하다는 증거다. 그러나 선우는 약하다. 약하기에 적과 싸우며 당장이라도 도망치고 싶어하고 그런 자신을 막아세우기 위해 먹히기도 않는 허세를 부리며 싸운다. 그는 자신의 소중한 이들을 죽인 사람들을 용서할 자신이 없었다.
"그래, 그럴 수 있겠지"
그래선 안돼
마리가 자신이 어릴 적 친구와 헤어진 이야기를 시작했을 때, 그녀가 시킨 음료와 타르트가 나왔다. 이야기를 더 듣고 싶었기에 아쉬워하며 그녀를 배웅하려 했다가 아메리카노를 한번에 들이키고 그녀를 따라 나선다.
"나 혼자 마시면 무슨 재미가 있겠어? 같이 가자. 네 친구 이야기 더 듣고 싶어"
176 츠쿠시주 (BZfuQ.2UZU)
2022-10-27 (거의 끝나감) 19:02:02
>>175 앗... 점점 눈이 감...긴........ (영면)
다들 안녕~ 오늘도 다들 수고 많았다구~◠ ̫◠ 레시주도 안녕~
다들 안녕~ 오늘도 다들 수고 많았다구~◠ ̫◠ 레시주도 안녕~
178 잭주 (ln5GGrKpzQ)
2022-10-27 (거의 끝나감) 19:04:09
>>177 잭: 저기봐! 어장주..아니 캡틴이 사탕(떡밥)들을 놓고 갔어!
들어가 보자!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 (잡힘)
들어가 보자!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 (잡힘)
179 레레시아주 (sgJY2yGtr.)
2022-10-27 (거의 끝나감) 19:04:25
ㅋㅋㅋ내가 츠쿠시주를 재웠다~~ 영원히~~
츠쿠시 캡틴 안ㄴ (>>177 안으로 들어감)
츠쿠시 캡틴 안ㄴ (>>177 안으로 들어감)
181 ◆afuLSXkau2 (kP6XI/KZA2)
2022-10-27 (거의 끝나감) 19:08:21
(잡아당기기)
이렇게 두 명을 잡았으니 이 스레에 뼈를 묻도록 가둬버려야..(안됨) 아무튼 다들 안녕하세요!
이렇게 두 명을 잡았으니 이 스레에 뼈를 묻도록 가둬버려야..(안됨) 아무튼 다들 안녕하세요!
182 ◆afuLSXkau2 (kP6XI/KZA2)
2022-10-27 (거의 끝나감) 19:08:47
쥬데카주도 안녕하세요! 일상. 으어. 돌리고 싶지만 지금은 힘들 것 같아요. 저녁밥 먹고 조금 쉬었다가 저녁 9시쯤 구할 것 같네요. 그때도 안 돌린다면 돌려봐요!
183 레레시아주 (sgJY2yGtr.)
2022-10-27 (거의 끝나감) 19:12:25
이미 아스텔한테 꽂혀서 못 나가는데 뼈까지 묻어버리겠다니... 으윽 이 광기 캡틴(?)
쥬랑 일상은 바로 전에 했었으니까~ 오늘은 관전하면서 조각글을 쓰거나 진단 할 예정~
쥬랑 일상은 바로 전에 했었으니까~ 오늘은 관전하면서 조각글을 쓰거나 진단 할 예정~
184 ◆afuLSXkau2 (kP6XI/KZA2)
2022-10-27 (거의 끝나감) 19:15:35
아무튼 그럼 저는 일단 식사 준비를 좀 하고..아직 밥이 덜 되어서 좀 걸리긴 하지만 저녁을 먹고 다시 돌아올게요! 다들 맛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