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38100> [ALL/이능물/건볼트 기반] 붉은 저항의 에델바이스 : 19 :: 1001

새로운 힘, 새로운 서포트 ◆afuLSXkau2

2022-10-10 02:21:41 - 2022-10-14 20:31:31

0 새로운 힘, 새로운 서포트 ◆afuLSXkau2 (VEQ.fD62II)

2022-10-10 (모두 수고..) 02:21:41

#이 스레는 푸른 뇌정 건볼트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본작을 몰라도 별 상관은 없습니다. 시트 스레 혹은 위키에 올라온 설정만 잘 확인해주세요.

#배경이 배경인만큼 어느 정도 시리어스한 분위기는 흐르고 있습니다.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나가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도록 합시다. 인사는 기본 중의 기본이에요.

#AT필드나 편파가 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본 스레는 15세 이용가입니다. 그 이상의 선을 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본 스레는 개인 이벤트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요건은 이쪽을 확인해주세요.
situplay>1596591068>106

#진행은 주말 저녁 7시 30분에서 8시 사이에 시작됩니다. 진행이 없는 날은 없다고 미리 이야기를 하도록 할게요.

#기본적으로 스토리 진행에서 전투가 벌어지면 판정+다이스를 적절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예절을 지키도록 합시다.

#그 외의 요소들은 모두 상황극판의 기본 룰을 따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좋은 사실이나 부제는 제목이 긴 관계로 저기에 쓸 수 없어서 0레스 나메에 쓰고 있어요.


위키 주소 - https://bit.ly/3piLMMY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C2PX6S

임시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591068/recent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02090/recent

알아두면 좋은 전투 룰 - situplay>1596603100>330

버스트 - situplay>1596637073>908

390 ◆afuLSXkau2 (FurIAGMYaI)

2022-10-11 (FIRE!) 19:23:59

일단 저는 저녁을 먹고 올게요!

391 멜피주 (5/j0pDEFCk)

2022-10-11 (FIRE!) 19:24:47

시닙이다~~~ (꼬옥)

392 잭주 (cw3qWS0Qls)

2022-10-11 (FIRE!) 19:26:34

>>391 (꼬....옥?)(어설픈 허그)

393 승우 - 쥬데카 (Y4ABbK.Yno)

2022-10-11 (FIRE!) 19:33:20

"멈추겠냐?"

어지럼증이 밀려와 머리를 흔들거리면서도 말투에는 흥분감이 역력하게 묻어난다. 한 번 불 붙은 이상 끝을 봐야겠다는 심산인가? 맨 처음 준비운동부터 시작해 천천히 가자고 했던 건, 진심으로 시작했다간 지금처럼 끝까지 가리란 사실을 스스로 알아서 그랬던 것일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적어도 전처럼 날고 뛰어다니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만은 확실하다. 반응속도도 집중력도, 전반적인 감각이 둔감해진 듯했다. 그는 연쇄적으로 터져나가는 폭발의 끝으로부터 날아오르는 쥬데카를 바라보다 헛웃음을 흘렸다. 미**, 임기응변 개쩌네.

어떻게 반응해야 좋을까, 무리 없이 피할 수 있으려나? 쥬데카의 공격은 꽤나 빠르고 매섭다. 둔해진 머리로는 완벽하게 대응하기가 어려울 만큼이나. 그러므로 그는 빠르게 결단을 내렸다. 좋은 위치를 점하고 쏟아지는 공격은 위력적이지만 허공에서의 기동이 쉽지 않다는 단점 역시 공존한다. 그러니 이 수법을 쓴다면 결과가 어떻게 될까?
그는 전투의 여파로 부서지고 튀어오른 바닥면의 파편을 붙잡아 허공에 던져넣었다. 팔매질로 떠오른 파편이 날아드는 쥬데카와 그 자신의 틈 사이에 위치한 순간 기변이 벌어진다. 돌조각으로부터 어김없이 붉은 빛이 일렁이더니, 이제까지와는 확연히 다른 낌새로 일그러지기 시작한다. 다만 폭발점이 만들어진 지점이 시전자 자신에게도 무척 가까웠다.

그의 무장은 스스로의 약점, 능력의 여파에 취약하다는 단점을 보완하여 폭발에 대한 내성이 극도로 뛰어나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도 파괴력을 극대화시킨 버스트와 스페셜스킬의 위력을 경감시키는 것만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것을 근거리에서 접하고도 무사하기는 더더욱. 그 사실을 알고서도 눈앞에서 거하게 터뜨리겠다는 것이다.
이판사판이라는 도박도 실전이 아니니 꺼낼 수 있는 수가 아니겠나. 소기의 목적은 버스트였으니 주객전도는 금물이지. 쥬데카가 버스트로 제대로 막으면 자신이 더 다칠 테니 지는 거고, 못 막는다면 제 무장이 더 잘 버틸 테니 이기는 거다. 속 편한 합리화를 끝으로 눈앞이 붉게 물들며 거센 힘이 터져나온다. 불길이 몸을 집어삼키기 직전, 참을 수 없는 격양에 그는 끝내 웃음을 터뜨렸다.


// 버스트로... 자폭 공격 가겠습니다(급기야)

394 제주 (z4MwjFr3IA)

2022-10-11 (FIRE!) 19:34:08

꺄아악 시니뿌 어서왓~!!!!! 상판 처음이구나 햅삐한 상판라이프 되길 바라~!!!!!!!! 오만한 용용이!!! 제 오너!!!! 제주랍니다아아악!!!!!

395 승우주 (Y4ABbK.Yno)

2022-10-11 (FIRE!) 19:34:53

뭐~??!!!!?!?!?!?? 뉴비 신입이라고?????
반가워 안녕~ 으악 나 지금 외식 나와서 길게 인사는 못하겠지만... 만나서 반가워~

쥬주는 답레 천천히 이어주고~ 다들 맛저하기~

396 잭주 (cw3qWS0Qls)

2022-10-11 (FIRE!) 19:37:19

>>394 반가워요~ 용가리다! 케첩이랑 머스타드에 찍어 먹어여한다(?)

>>395 반가워요, 뉴빕니다. 아무것도 모릅니다!(당당)

397 쥬데카 - 유루 (4yK/H.hiiU)

2022-10-11 (FIRE!) 19:50:59

"하하..."

궁금하지 않느냐는 말에 얼버무려 버린다. 진심이리라고는 생각지 않지만 그래도 만에 하나라는 게 있지 않은가. 그럼 물어보는 건 실례가 아닐까 싶어 말을 그만둔다. 그렇다고 침묵해버리면 진심이라고 생각하는 듯 보일 수 있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타협을 한 셈이다.

"그런가요?"

분명히 친밀감이 꾸준히 쌓여가는 듯한 말을 듣고 너는 다행이네요. 라면서 웃었다.
상상력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마리의 능력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너는 이야기의 흐름을 되짚으며 고갤 끄덕였다. 아하, 자연스러운 흐름이었다.

"상상력이 중요하다고 해야 할까요... 음, 가끔이지만 대체 뭐 때문에 불길한 느낌이 드는지를 모르니, 상상력이 중요하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그러나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었다. 불필요한 상상이라는 말도 할 수 있지 않은가, 애초에 육감으로 잡아내는 일들은 대부분 불길하기 짝이 없었기 때문에 상상력을 발휘하려고 해도 좋지 않은 일만 떠오른다. 최악의 상황을 대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좋을지 모르지만. "에봇의 능력도 그렇지 않나요?" 단순하지만 그 단순함의 범주가 넓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되묻는다.

"괜찮습니다. 저도 같이 썼고요."

네 말을 듣기도 전에 이미 오븐으로 향하긴 했지만 개의치 않고서 주방용기를 깨끗이 닦기 위해 문지른다.

"으음, 만족하기 전까지 그건 알 수 없지 않을까요? 말이 안 되기는 하지만... 이 정도면 만족하겠다, 라고 생각해도 막상 그 때가 오면 어떨지는 모르니까요."

그건 언젠가 맛볼 즐거움으로 남겨두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쩌면 질문을 빗나간 대답을 하면서 가벼운 미소를 유지한 채로 설거지를 계속한다. 그 와중에 기억이 난다면 바로 달려오겠다는 말에는 순수하게 그 자체로 고맙다는 듯 미소를 띄울 뿐.

"그랬...었죠, 확실히..."

이상한 부분에서 좋은 운이라. 누군가는 불운이라고도 할 수 있는 그 상황을 적어도 운이라고 말하는 그에게는 그래도 나쁜 경험은 아니었던 모양이다. 너는 술자리의 기억을 떠올리면서 그래도 분위기는 괜찮았던 것 같다고 생각한다.

"앗, 그...많이 틀렸나요?"

전부 뜨인 눈과 함께 덤덤한 목소리로 전하는 말, 너는 깜짝 놀라 그를 올려다보았다. 그러나 눈을 제대로 마주치는 것도 잠시 타이머가 울려 몸을 돌리는 그의 모습을 보고 너는 좀 더 아래로 말했어야 했나, 아니면 그렇게 어리게 봤다(=얕보았다)라고 생각한 건가 싶어 거품이 묻은 네 손으로 흔들리던 시선을 고정했다. 어떡한담. 잠시 그의 눈치를 보던 너는 일단 설거지부터 끝내기로 한 듯 서둘러 거품을 닦아낸다. 그 와중에도 두어 번 정도 그의 모습을 살펴보는 게 퍽 처량하다.

398 레이주 (rNCkYFJZQc)

2022-10-11 (FIRE!) 19:55:03

이럴수가! 뉴비가 왔다고! 환영합니다!

399 레이주 (rNCkYFJZQc)

2022-10-11 (FIRE!) 19:55:15

그리고 다른 분들도 다들 반갑습니다!

400 ◆afuLSXkau2 (FurIAGMYaI)

2022-10-11 (FIRE!) 20:02:22

다시 돌아왔어요! 갱신할게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이번 주는 스토리 진행이 있어요!

401 선우-제 (/GqjX9tEwA)

2022-10-11 (FIRE!) 20:15:40

"?"

용이 자신의 앞 발로 꼬치를 받아 쥐고는 몸을 웅크려 먹는다. 입술을 오므리는 것을 보아 그의 입맛에는 짤 것이라 추측했다.
역시 사람 입맛에 맞춰 만들어 진 요리라 동물 입맛에는 짠 모양이었다.
칼을 꺼내 고기 한덩이의 겉면을 조금씩 긁어내어 이미 뿌렸던 향신료와 소금을 조금 걷어내었다. 물론 다른 고기에는 자신의 입맛에 맞춰 자극적으로 조리하겠지만.

"훈련장? 그것도 좋지. 하지만 훈련이 끝나고 나면 고기를 못 구워먹잖아? 그러니 그냥 여기서 훈련도 하고 고기도 구워먹는 거지."

이전에 꼬맹이에게 들켜 큰 곤욕을 치른 경험을 떠올리며 고개를 저었다. 그녀를 설득하기 위해 진땀을 흘렸다. 또 한번 그랬다가 들킨다면 더 이상 입을 막을 명분이 없었다.

고기가 천천히 익어가며 맛있는 냄새가 숲 가득 퍼졌다. 이내 적당히 익은 한 덩이를 잘라 한입 크게 베어물었다.
부드럽고 촉촉한 육즙과 자극적인 시즈닝이 잘 어우러졌다.

"용의 모습으로 먹기엔 너무 작지 않아? 옷 어디 놔뒀어? 가져다줄게. 인간 폼으로 돌아오지 그래?"

커다란 용을 보느라 목이 아파질 것 같은 선우는 그에게 그만 인간으로 돌아오길 요청했다.

402 ◆afuLSXkau2 (FurIAGMYaI)

2022-10-11 (FIRE!) 20:16:01

선우주도 어서 오세요!

403 선우주 (/GqjX9tEwA)

2022-10-11 (FIRE!) 20:18:46

다들 안녕하세요! 새로운 분도 오셨군요!!!

404 ◆afuLSXkau2 (FurIAGMYaI)

2022-10-11 (FIRE!) 20:27:03

이번 주 스토리 특
-이번 것도 상당히 무거운 이야기임.
-암튼 그렇음.
-버스트 되게 많이 필요할지도.

(어?)

405 잭주 (cw3qWS0Qls)

2022-10-11 (FIRE!) 20:36:36

히익(히익)

음....그럼 잭 발렌타인은 방어형 버스트를 고르겟 습니다. 능력적으로 그게 맞고요.

406 ◆afuLSXkau2 (FurIAGMYaI)

2022-10-11 (FIRE!) 20:38:45

뭘 고르더라도 개개인의 자유니까 그냥 끌리는 것으로 고르셔도 상관없어요!

아무튼 위키의 표를 다룰 수 있는 분은 잭의 항목만 추가해주시면 매우매우 감사할 것 같아요. 8ㅁ8

407 ◆afuLSXkau2 (FurIAGMYaI)

2022-10-11 (FIRE!) 20:39:56

당장 할 것이 없으니 역시 이럴 때 빨리 루시아의 시트를 써야만!!

408 잭주 (cw3qWS0Qls)

2022-10-11 (FIRE!) 20:46:37

>>406 사실 방어형이 끌리지만요!

409 쥬데카 - 승우 (4yK/H.hiiU)

2022-10-11 (FIRE!) 20:53:10

멈출 리 없었다. 지금의 너 역시 마찬가지다.
공중에서 위치를 잡고 돌진하는 건 별다른 수단이 없는 한 방향을 틀 수 없다. 그렇기에 빠른 속도로, 상대가 피할 수 없으리라는 확신이 있을 때만 시도해야만 했으며 지금은 그러니까 해볼 만한 상황이었다. 일단은 말이지.
문제는 네가 그렇게 도저히 반응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지는 않았다는 것과, 네가 공중에서 방향을 틀 방법이 전무하지는 않았지만 상당히 제한적으로 존재한다는 점이었다. 지금 방향을 틀려면 다른 쪽으로 말뚝을 박아 잡아당겨야 한다, 사슬이 다른 곳에 닿을 때까지의 시간 동안 너는 계속해서 궤도를 따라 진행할 수밖에 없었고 사실상 이 공격으로 마무리, 혹은 그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고자 했으므로 너는 계속해서 나아갔다.

"...!"

아마 너와 그의 사이에 튀어오른 파편을 보기 전까지는 그랬을 터다. 정확히는 파편이 붉은 빛을 발하기 시작한 시점에서 네 머리는 수십 가지 이상의 생각을 순식간에 거친다. 이건 피할 수 없다. 애초부터 반격을 피할 생각으로 달려든 게 아니잖는가. 더군다나 지금 저 앞의 파편은 지금까지 폭발했던 것들과는 확연히 느낌이 달랐다. 전신의 피부가 일어나는 듯한 오싹한 감각. 너는 이를 악물었다.
치잇, 혀를 차는 소리와 함께 너는 체인을 놓고 양손을 앞으로 모았다. 그러자 아래로부터의 폭발을 막아냈을 때와 비슷한, 우산 형태로 무장이 금속성의 마찰음을 내며 펼쳐졌다. 다른 점이라면 네 눈 앞에 발생할 폭발이 강한 만큼, 보통의 방어보다는 훨씬 더 단단했을 거라는 점일까. 문제는 속도였다. 우산처럼 펼쳐지는 방패가 완벽하게 펼쳐지기 전에 강렬한 섬광과 폭음, 그리고 엄청난 고열이 터져나온다.

"......"

아마 웃음소리가 들렸던 것 같다.
너는 지금 바닥에 아무렇게나 뒹굴고 있었다. 잠깐 끊겼던 정신이 돌아오자 너는 몸의 전면부가 화끈한 것을 느끼며 고통 섞인 신음을 내뱉었다. 그러나 그마저도 시원하게 뱉을 수 없었던 것이, 폭연을 삼켰는지 목이 칼칼한 것을 넘어 타는 듯했기에 너는 켁켁 거리며 숨을 두어 번 뱉어낸다. 아직도 연기는 다 사라지지 않았지만 너는 그 연기로부터 한참이나 떨어져 있었다. 온통 그을음으로 가득한 무장을 내려다보며 땅을 짚고 일어서려던 너는 불현듯 흔들리는 시야에 무릎을 꿇었다. 시야가 마구 흔들리고 그제서야 뒤통수에서 통증이 느껴진다는 걸 깨닫는다.

"아윽..."

흔들리는 시야를 바로잡기 위해 몇번이고 눈을 질끈 감았다가 뜨며 뒤를 돌아보면 벽에 강하게 부딪힌 흔적을 발견할 수 있었으리라. 헬멧이 없었다면 그대로 머리가 깨졌을지도 모르겠다. 만약 버스트가 아니었다면 막은 팔이 통째로 날아갔을지도 모르겠다. 전부 막아낼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순식간에 끝날 피해를 지금 깨어날 수 있는 수준으로 경감시킬 수 있었던 건...
너는 후들거리는 무릎을 붙잡고 다른 한쪽 손으로는 벽을 짚었다. 손은 물론이거니와 몸의 전면부에 입었을 화상으로부터 오는 고통은 이루 말할 데가 없었으므로 너는 계속해서 움찔댄다.

//그럼 이쪽도 버스트로 막아보기 >.<
방어무시를 무시하고 1배로만 맞는거... 밸런스 너무 잘 잡혀있는 거 같아요!

410 ◆afuLSXkau2 (FurIAGMYaI)

2022-10-11 (FIRE!) 20:56:05

새로운 신입도 왔고 루시아의 시트도 올려뒀어요! 차후에 확인해주세요!

411 레이주 (rNCkYFJZQc)

2022-10-11 (FIRE!) 20:59:12

어두운 이야기라... 그렇담 누구 한명쯤은 저승으로 가겠군요

역시 이런 자리엔 빠질 수가 없지! 저승길 가는 버스 맨 앞자리는 제겁니다

412 ◆afuLSXkau2 (FurIAGMYaI)

2022-10-11 (FIRE!) 21:01:59

아니요! 저승으로 가진 않아요! 안 간다구요! 안 가는거야!! 8ㅁ8

413 잭주 (cw3qWS0Qls)

2022-10-11 (FIRE!) 21:03:25

잭...죽는건가요....(공포)(앵커판에서의 다이스 운을 돌아보며)

414 ◆afuLSXkau2 (FurIAGMYaI)

2022-10-11 (FIRE!) 21:05:24

안 죽어요! 안 죽는다구!! 8ㅁ8

415 잭주 (cw3qWS0Qls)

2022-10-11 (FIRE!) 21:06:12

ㅋㅋㅋㅋㅋㅋ

416 메사이아주 (sbpKZRT33o)

2022-10-11 (FIRE!) 21:10:04

메사이아주야
이런 활발한 단체 스레는 오랜만이라 조금 걱정되기도 하네
통과돼서 기쁘고, 잘 부탁할게😊

417 잭주 (cw3qWS0Qls)

2022-10-11 (FIRE!) 21:11:34

사실 상당히 무거운 이야기가 피가 낭자하는 그런 이야기가 아니라 아침 드라마 같은 이야기일수도 있어요!(?)

그리고 막 끝에 꾸쥬워마걸~ 나오고.....

418 ◆afuLSXkau2 (FurIAGMYaI)

2022-10-11 (FIRE!) 21:14:08

메사이아주도 어서 오세요!! 오신 것 정말로 환영하고... >>0에 있는 전투 룰과 버스트를 참고해주시면 매우 감사해요! 무엇보다 버스트는 꼭 고르셔야만 해요!

일단 저번 스토리에서 추가된 새로운 파워업 기능이랍니다. 그러니까 잭주와 메사이어주는 오자마자 캐릭터가 파워업을 한 셈이죠!

419 잭주 (cw3qWS0Qls)

2022-10-11 (FIRE!) 21:16:30

>>418 ...앗! 제가 버스트를 잘못 읽은것 같네요.....방어형이 아니라 기동형 버스트로 바꿔도 될까요?

420 선우주 (/GqjX9tEwA)

2022-10-11 (FIRE!) 21:19:25

새로오신 분들이 두명이나!!

421 잭주 (cw3qWS0Qls)

2022-10-11 (FIRE!) 21:19:25

젝이 안개를 컨트롤하는 능력이니 그걸로 상대 시야를 가리거나 해서 숨는게 더 RP적으로도 취향적으로 맞는것 같고!

422 ◆afuLSXkau2 (FurIAGMYaI)

2022-10-11 (FIRE!) 21:19:46

지금까지 본스레에서 공개하지 않은 간부 세븐스는...보자..

강함 서열 2위와 4위 6위로군요. 그렇다면 이번에는 6위를 공개해볼까...라는 마음을 아주 살짝.


situplay>1596617076>565 강함 서열 제 7위. 레이버
situplay>1596633097>725 강함 서열 제 5위. 카시노프.
situplay>1596591068>102 강함 서열 제 3위. 글라키에스
situplay>1596627085>553 강함 서열 제 1위. 이름은 비공개 상태.

이 셋은 신입분들은 못 봤을테니 다시 한 번 올려보는 것으로!
덧붙여서 가디언즈의 간부급들은 세간엔 잘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미 알고 있다! 같은 것은 안돼요. 물론 제 7위와 제 3위는 한번 교전을 했기 때문에 이전부터 있었다는 설정이라면 보기야 봤겠지만!

423 ◆afuLSXkau2 (FurIAGMYaI)

2022-10-11 (FIRE!) 21:20:26

>>419 이번주 스토리가 있기 전까지만 고르시면 된답니다! 다만 스토리가 시작되고 임무가 시작되면 그 이후로는 바꿀 수 없어요.

424 선우주 (/GqjX9tEwA)

2022-10-11 (FIRE!) 21:21:25

>>422 캡틴 이걸 위키에 추가한다면 가디언즈 파트에 추가하면 될까요?

425 잭주 (cw3qWS0Qls)

2022-10-11 (FIRE!) 21:22:28

>>423 알겟습니다~

아, 그리고 정해진 활동양이 라들지 같은게 있나요? (물론 동결 요청을 리얼 있으면 당연히 요청한다)

426 제주 (z4MwjFr3IA)

2022-10-11 (FIRE!) 21:24:39

답레 거의 다 썼구 갱신할게~ 신입이 또 왔구나. 메사이아주도 반가워~ 오만한 용용이 제(feat. 제치리스, 제와와)를 맡고 있어~

그리고 신입 두 사람 다 퍼스널 컬러를 줬으면 좋겠는데..

427 잭주 (cw3qWS0Qls)

2022-10-11 (FIRE!) 21:26:43

>>426 잭의 퍼스널 컬러는 회색과 검은색 입니다~

428 잭주 (cw3qWS0Qls)

2022-10-11 (FIRE!) 21:27:20

(그런데 다들 XX주 하니까 리큐어 스토어에 온 기분이군먼)

429 제주 (z4MwjFr3IA)

2022-10-11 (FIRE!) 21:28:38

>>427 쿨그레이인지 웜그레이인지 내놓아라(철컥)

430 ◆afuLSXkau2 (FurIAGMYaI)

2022-10-11 (FIRE!) 21:30:23

>>424 저걸 가디언즈에 추가한다고요? 굳이요? 시트 정보가 있는 것도 아닌데!

>>425 정확한 수치는 악용하면 곤란하니까 그냥 제 기준에 따라서 너무 길게 잠수를 한다거나 너무 오래 갱신만 하고 바로 간다던가 그러면 시트를 자리를 수는 있어요. 동결 요청이야 당연히 받고 있고요.

431 아마데주 (bOD13TiP1M)

2022-10-11 (FIRE!) 21:31:19

뭐! 신입!

뭐! 새 npc!

432 츄이주 (v9mCWBEe.Y)

2022-10-11 (FIRE!) 21:31:51

오오 새로 사람이 오신다고요

433 메사이아주 (sbpKZRT33o)

2022-10-11 (FIRE!) 21:33:02

환영해줘서 고마워

전투 룰은 파악하고 있고.. 그래, 버스트구나
다음 임무까지 정해야하는 성싶은데 고민해보고 있을게🤔

간부 세븐스 서열만 봐도 무서운걸... 1위 이름 노이즈도 무시무시하고
알지 못한 설정 알려줘서 고마워

>>426 일단은 lightcoral, #f08080 을 생각하고 있어
위키 작업 고마워
제치리스 제와와라니 주인에 비견될 만큼 친한 사람이 안아올리면 얌전해지려나(?

434 잭주 (cw3qWS0Qls)

2022-10-11 (FIRE!) 21:33:36

>>429 으아아아아ㅏㅏ 저는 밀레시안이 아니라구요~(심영풍)

웜그레이 입니다.

435 아마데주 (bOD13TiP1M)

2022-10-11 (FIRE!) 21:33:55

어서오세요 메사이아주!

436 메사이아주 (sbpKZRT33o)

2022-10-11 (FIRE!) 21:34:01

환영해주는 사람들 모두 안녕😊
기자 나부랭이를 맡으려고 노리는 메사이아주야

437 아마데주 (bOD13TiP1M)

2022-10-11 (FIRE!) 21:35:25

>>436
아앙~? 너, 기자 나부랭이냐? 대단한데~ 나는 이케멘을 노리는 아마데주다!

는 초면에 실례했습니다 이 구역의 집사 아마데주입니다. 신문 구독!

438 잭주 (cw3qWS0Qls)

2022-10-11 (FIRE!) 21:35:58

다들 안녕하세요.

아무 생각이 없는 바보를 맡게 되는 잭주 입니다.

439 아마데주 (bOD13TiP1M)

2022-10-11 (FIRE!) 21:36:43

어서오네요 잭주!

잭도 화이트 블로우 가능한가요???

440 ◆afuLSXkau2 (FurIAGMYaI)

2022-10-11 (FIRE!) 21:37:03

어서 오세요! 아마데주와 츄이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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