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try to break my fall, down this rabbit hole I go Who are you? I hardly know, I should think that I would Wake up What a disaster to be late for my own ball Wake up
(부활에 장장 4시간 소모...가 아니라 집안일 중에 갱신) (부활) (골골골...) (무릎에 점프해 올라타기) (삐대기) 데들리 된건 혐생발칸포 맞아서 그랴... 전자기기는... 일단 응급조치로 모니터는 살렸는데 모니터 문제만이 아닌 것 같고 조만간 큰돈 나갈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아... 👀
진단은 이전 스레 페로사였다면 꿈의 교회 사건과 겹쳐셔 진짜로 페로사(주)명치에 빵꾸났을 텐데 이번 스레 페로사에게는 구체적인 해당사항 없어서 유효타는 면했다구. 그렇지만 충분히 꿀 만한 악몽 아닐까... 비난당하고 저주받으면서 그림자 속으로 몸을 숨겨야 했던 시절은 분명히 있었으니까.
그 왜 꿈 내용이 기억은 안 나는데 좋은 내용은 아니라서 깨고 나서도 묘하게 기분이 다운돼있는 모먼트 있잖아... 그때 볼따구 당겨서 쫩 해주면 페로사 반응이 둘로 갈리는데 나이브하게 머리 꾹꾹 들이밀면서 가벼운 스킨쉽 요구를 하는 게 있고, 그 반대로 마킹을 마구 남기는 케이스가 있어
Oi 하고 눈 치떴는데 페로사는 으응? 하고 콧소리로 대답하면서 끌어안고 손으로 머리 빗어줍니다. 에만으로 출근하기 위해선 일단 페로사를 떼어놓아야 하는데.. (사실 방법은 간단한 것이 배고프다고 하면 뭔가 차려오지 않을까. 브레드 썰어다 마늘꽁피에 부라타 치즈 올려서 온다거나...)
털 엉망된 애기 올빼미가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면서 부리 딱딱거리다가 다시 빗질해주니까 얌전해지는 장면이 생각나서 귀여워 죽겠어.. 에만옹냠냠협회는 아직 건재합니다. 오히려 스레 인원 비율로 보면 스레의 최소 5할이 협회원이죠. (?)
페로사: 무리해서 먹을 필요는 없어. 딱히 운동을 하는 것도 아니고... 페로사: 하지만 밤샘할 에너지는 밥에서 얻어야지. 너 에너지드링크만 마시고 밤새서 일하는데, 그거 네 미래의 건강을 사금융에서 땡겨쓰는 거야. 식사에서 에너지를 얻으면 2금융권까지는 올라가고. (잔소리 on)
올빼미 붱붱! '>' 나중에 로로 곁에 새로 변해서 같이 출근하기...(메모)(?) 눈 크게 뜨고 >:^ 이런 느낌으로 쳐다보는 붱믹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엥?! 엥?!?! 뭐야 협회 왜 건재한거야 인원비율 뭐야! 나.. 나도 협회?원? 이긴 해서 7할이라 해줘...👀👀👀
에만: .oO(되게 멍청한 생각이지만 운동을 안 하니 적게 먹으면 행복한 거 아닐까)(라고 말하려다가 잔소리에 시선회피) 에만: 으, 으응...
ㅋㅋ읏.. 무슨 느낌이지 알 것 같은데 로로는 건강하게 직접 요리해서 먹여줄 것 같고 빌은 안 되겠다 꼬마 하면서 근처 식당 데려가서 같이 먹을 것 같단 적폐가...
손님: 바텐더, 그 어깨에 앉혀놓은 친구 이름이 뭐야? 페로사: ? (어깨 봄) 페로사: 앗 깜짝이야 뭐야 이녀석
아 당연히 건재하지요. 세상 끝날까지 건재하리라 페로사: 물론 과식해도 안 좋지. 그래도 역시 제때제때 빵 한 쪽씩이라도 끼니를 챙기는 게 좋아. (그리고 페로사가 내놓는 빵 한 쪽이라는 건 보통 영상의 저런 게 됨)
빌라르도 요리를 잘하는 축이긴 한데 근처 식당 데려가서 먹이는 것도 그럴듯한데...? 빌라르: 그래도 아무데나 가진 않지. 내가 엄선한 '돈 주면 최소한 음식 비슷한 게 나오는 집' 중에서 골라서 가는 편이야. 빌라르: '맛집'은 없냐고? 내 기준에서 맛집 소리 들으려면 이탈리아에 돌아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