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try to break my fall, down this rabbit hole I go Who are you? I hardly know, I should think that I would Wake up What a disaster to be late for my own ball Wake up
아... 음... 그러니까 내가 요즘 말이 많이 경박해진 감이 있어서, 핸드폰 내려놓고 베개 마구 괴롭히면서 많은 말을 속으로 절제하느라고 조용했던 거니까 너무 놀라진 말구..🤐 아니 그런데 로로가 먼저 예쁘고 멋지고 다 했다니까??? 이거 유죄라니까?? 바빌론 시티에 온 이유가 있다 아름다움이 사형감이라서.... 숏컷 로로도 예쁜데 그 그러니까 참 많은 부분이 나를 악악악! 악! 악! 사람의 말을 잃을 것 같아...😭 점퍼까지 완벽해..🥺 현생도 많이 힘들었을 텐데 이렇게 예쁘고 멋진 그림 그려줘서 고맙구 늘 부족한 나랑 같이 있어줘서 또 고마워.. 아마 응애 믹깅이는 받고나서 잠깐 로로랑 선물이랑 번갈아 보다가 말갛게 웃고 "같이 먹어요." 하지 않았을까... 맛있는 건 같이 먹어야 한다면서 고집도 부렸을 것 같구...
아직 저 때까진 몰랐을 거야. 이 애깅이가 다 크고 나서 재회할 거라고는... 예쁘게 클 거라고는... 사귀게 될 거라고는... 그냥 동생들과 별다르지 않은 느낌으로 대했을 테고, 건조하게 상냥했겠지. (이 시점에서부터 연심이면 빼박캔트 철컹철컹) 그래서 아마 보통은 떠났을 텐데 저날따라 미카엘이 눈에 밟혀서 같이 먹...는건 마스크 때문에 안되고 같이 있다가 자장자장 재우고 가거나 했을지도.
>>902 아~ 믹깅이 자기 배 한번 만져보고 페로사 배 만져보면서 작심삼초 운동 결심했으면 좋겠다~!!! (발언이 조금 더 엇나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믹깅이도 어릴 때의 치기어린 패기로 넘겼지 않을까 싶지만~ 그렇게 진짜 사귀게 되었습니다.. 예쁜 로로는 여전히 예뻤던 거야..(아무말) 재우고 갔다니... 믹깅이 같이 먹어야 하는데 옹알옹알 하다가 어느새 사르르 잠들었을 게 뻔하다..(꾸닥)
조율!!! 별건 아니구... 로로주가 바라는 네마는 어느 쪽인지 살짝쿵 물어봐도 될까 싶어서 <:3 쓰다 보니 두 갈래로 나뉘게 되어서..
일단 기본 골조는 사람만 보면 사람이다. 하고 선 없이 우다다 무릎네마 되는 건 같은데..
1. 이따금 자기 자신이 하는 생각이 무서워서 더 소극적으로 변하는 편. 짜증나는 사람이 있으면 저 사람은 싫다 생각하면 되는데, 가끔 저걸 찢어버리면 안 될까? 같은 극단적인 생각이 들곤 한다. 예전처럼 시도해버리면 어쩌지? 악마에 홀린 것처럼 자연스럽게 생각이 흐르는 게 어찌나 무서운지. 맙소사, 내가 너무 자극적인 미디어에 물들었나 보다! 눈물이 날 것만 같다. 내가 가끔 너무 미운 날이 있다..
같은 생각을 하는 불안정해서.. 살짝 뭐라고 해야하지, 예전 에마니처럼 속에 서늘한 칼날?이 있는데 그게 많이 엇나가고 사고도 한번 크게 쳐버려서 그게 큰 두려움으로 남은 나머지 사람을 너무 소극적으로 대하는? 광기의 도시 특화형 네마가 있고..
2. 여전히 사람은 무서운데 없는 것보다는 나은 편이다. 없는 건 정말 무섭다! 아, 어쩌지, 그래도 사람들의 눈빛이 무서워서 도망치고 싶다. 사실 도망칠 때도 있다. 이 사람들은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아는 것 같다. 아니면 날 다 꿰뚫어 보나? 너무너무 무섭다. 그런데 이 사람마저 없으면- 아! 복잡해! 무서운데 없으면 또 싫어!
그냥 진짜 사람이 무서워서 다가가기가 싫은데 없으면 그게 더 무서운 네마가 있어... 얘도 사고 크게 친건 똑같은데 자기 자신까지 무서워 하는 정도는 아니야.
그리고 이 두개로 과거사도 나뉘는지라... 사실 여전히 능력도 짱구를 굴리고 있다.. 이건 조율해주고 얘기해줄게..🥴
한쪽은 나쵸칩해주면 어울릴 것 같고 한쪽은 잔뜩 애껴주면 예쁠 것 같은데 페로사주가 빌라르로 네마에게 해주고 싶은 건 양쪽 다인 것이 문제다... ^q^ 사장님 여기 오마카세 없나요...?
아니 진짜 어느 한 쪽이라고 딱 짚어 이야기해주는 게 에만주에게 편할 텐데 !/#&+%@&~^+^ 이를 어쩌면좋아아아악(행복한고민중)
"누군가를 찢어버리고 싶다는 생각은 누구나 해. 증오는 쾌락의 배설물이고, 이 사회에 아주 만연하지. 관건은 찢는다는 생각 자체를 아예 하지 않을 수 있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잘 견디느냐... 혹은 똑똑하게 해소하느냐 정도지."
"꼬마. 애석하게도 사람이라는 족속들은 네 생각보다 훨씬 더 귀먹은 송어 같은 것들이야. 독심술 능력이 있는 내 친구가 하는 말인데, 독심술을 갖고도 사람 마음 한 길 읽기가 어렵다더라고. 그런데 말로 들은 마음은 오죽하겠고, 말하지도 않은 일은 어련하겠어. 그들은 그저 지레짐작할 뿐이지. 모두가 지레짐작할 뿐이야. 그러니 초조해하지 않아도 돼. 한 잔 마시고 긴장 풀라고."
- 네마의 위탁가정에는 여러 문제가 있었다. 지원금의 횡령으로 벌어지는 사치, 네마가 뮤턴트가 아니라는 이유로 행해지는 모욕과 갖은 수모……. 네마는 더 버틸 수 없었는지 상의 없이 학교를 자퇴했고, 가출했다. 모범생이던 네마의 돌발적인 행동에 의심을 품었던 교사로 인해 위탁가정의 문제가 낱낱이 밝혀졌고, 위탁가정이 구속되기 전 낙뢰가 떨어져 큰 화재가 일어났다. ……그 사건으로 모두 죽었기 때문인지 위탁가정에 대해, 그리고 네마가 무슨 일을 당했는지에 대해서는 더 알아낼 수는 없었다. 네마는 도시 속에 숨었고, 지나간 모든 흔적은 조그마한 족적도 없이 모두 말끔히 말소되었으니. 남은 것은 네마가 '중요한 것'을 가지고 있다는 것 정도가 아닐까.
당신은 지금 이것을 보고 있는가? 그렇다면 이 낙뢰 이전에 벌어진 작은 사건을 알려주고자 한다. 네마는 가출하던 과정에서 위탁가정으로 다시금 발걸음을 옮겼다. '중요한 것'을 챙기는 것을 깜빡 잊었기 때문이다. 당연스럽게도 자신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드러난 위탁가정에서 네마를 곱게 들여보낼리도, 내보내줄리도 없었다. 증오가 와닿았을 때, 짧게 생각했다. 나도 그런 취급을 받고 살고 싶던 게 아닌데. 네마는 자신이 그 다음 무슨 생각을 했는지, 무슨 행동을 했는지 기억하지 않으려 든다. 단지 천장까지 튄 뇌수를 보며 입을 벌렸을 뿐.
"아, 청소하려면 돈 꽤 들겠다."
그리고 낙뢰가 쳐 시신은 부검할 수 없을 정도로 훼손되었다. 네마는 그 이후 본인이 우발적인 살인을 했음에 두려워 사람을 가까이 하려 들지 않는다.
이런 과거가 있답니다.. 물론 조율하면서 능력이 빙결계로 확정되면 조금 다르게 변할지도 몰라..😇
전격계는 또 퀴리온도가(?) 있구나.. 아니 양쪽 다 좋잖아. 그렇지만 이건 정말 양쪽 중 한 쪽을 골라야 되는 문제네... 정하기 너무 어렵다면 나는 전격계 쪽이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물론 이말 듣고 고마워 네 덕분에 빙결계를 고를 수 있었어 해도 마찬가지로 좋아)
오늘 새벽엔 욕심이 많으시군요 음 어디보자 일단 양쪽 다 깨물려주는데 페로사는 깨물리면서도 반대쪽 손으로 쓰담담할 것 같고 전력으로 꽉 물면 윽... 하고 들릴락말락한 콧소리에 가까운 신음 나올 느낌이지 빌라르는 깨물깨물하고 있으면 한번 힐끔 보고 가볍게 쓰담담해주고 마는데 전력으로 꽉 물면 머리와바박해버리겠다.
으악 이과용어다(삐명)(?) 나도 사실 전격계가 좋았어..(수줍) 우리 뜻이 잘 맞는구나.... 사실 네마 머리 복슬복슬한 이유가 정전기 때문이래(소근)
원래 새벽엔 욕망 가득한 발언도 하고 그러는 거랬어~ >:3 앙냥냥 깨물겠다! 반대쪽 손으로 쓰담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잖아... 믹깅이가 손 앙냥냥 하고 빤히 올려다 보다가 윽 하면 눈 동그래져서 입 동그랗게 벌리지 않을까.. 아마 😲 이런 표정일 것 같고..🤔 물론 네마쟝은 열심히 깨물다가 와바박 하면 정전기 때문에 몇 배로 더 복슬복슬 해져서 황급히 입 떼고 빌은 정말 나쁜 사람이라면서 자기 머리 열심히 손으로 빗질하는데 역시? 빗질해도? 안 가라앉죠?
"길을 잃었어……. 어디로 가야 할까." "아, 그래.. 같이 가자. 어디로든 걷다 보면 될 거야.."
이름: 네마 Nema 나이: 20 성별: 네마는 네마야! >:3
외모: https://www.neka.cc/composer/11091
후드를 벗으면참 예쁘장한데, 이 사람은 이럴 것이다. 싶은 명확한 느낌이 들지 않았다.사내도, 여인도 아닌 듯이 중간을 정확하게 짚어내어 물에 담가 빼낸 사람 같았기 때문이리라. 등허리는 고사하고 요추까지 덮는 머리카락은 환한 백금발이지만 과거 스타일 변화를 시도했다 실패했는지 드문드문 붉은 염색의 흔적만이 아련하게 남아있다. 그마저도 제대로 빗질하기도 버거운 건지, 머리카락은 물결보다는 조금 더 거칠게 굽이치며 바람에도 쉬이 엉키곤 했다. 머리카락에 가려진 체구는 대략 165 정도로, 타인의 평균보다는 체구도, 키도 작았기 때문인지 웅크리고 있으면 거대한 고양이 같기도 했다.
북슬북슬한 머리카락이나 얼굴 가린 비쩍 마른 손을 치우면창백한 피부가 마치 한기 도는 겨울과도 같았고, 결흔이라곤 존재하지 않았다. 무릎이나 팔꿈치에 봄결처럼 핏기가 살짝살짝 감도는 것으로 보아 죽은 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 어째 지나치게 새하얀 면이 없잖아 있었다. 그런 불안정한 모습 때문인지 투박함과 굳셈과는 거리가 아득히 멀며 가녀린 선을 그었지만, 그 인상이 흐렸다. 치우침이라곤 없이 코를 기점으로 좌우 대칭이 정확한 이목구비 때문에 인위적으로 빚어낸 인두겁이 아닌가 싶음에도, 조그마한 입술이 곤란한 듯 다물린 것을 봄에도, 하물며 머리카락이 길게 자라 눈을 덮듯 가린 것을 치웠을 때도.
눈 가린 것을 치우면 자그마한 몸집에 그 기백이 어찌나 살벌한지, 풍성한 속눈썹이 먼저 보였는데, 그 밑으로 항상 긴장한 탓에 붉어진 눈가보다 동글동글하니 번뜩 뜨인 눈동자가 더 신경 쓰인다. 새파란 색조에서 여러 번 물에 담갔다 빼 새하얗다에 가까운 눈동자가 창백한 원반처럼 반짝이고 있었고, 그 사이 쿡 박힌 동공은 세로로 쭉 찢어져 마치밤길 나설 적 마주한 짐승 같기도 했다. 스스로도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인지 늘 앞머리를 내리고 다녔고, 가끔 도수 없는 안경을 써서 눈을 가리곤 했다.
옷차림은 항상 단출했다. 품이 넓은 맨투맨, 후드티와 같이 활동할 때 어느 정도 여백이 남는 옷을 선호했고, 체구를 가리는 옷이 아니면 잘 입지 않으려 들었다. 뙤약볕 내리쬐는 여름이 되어도 옷차림은 후드티가 얇은 후드집업이 되는 것 외엔 달라지지 않았다. 허벅지 반절을 덮는 상의 밑으로는 영 먹지 못하는지 가느다란 다리가 쭉 뻗어 나왔고, 그마저도 불만이었는지 최근엔 조거 팬츠나 와이드 팬츠처럼 팔랑거리는 것을 위주로 입었다. 목에는 늘 리본이나 초커가 매여 있었는데, 흉터 탓이요 출처를 묻는다면 시선을 슬슬 피하며 목을 매만졌다.
전체적으로 걸어가는 길, 사람들 사이에 쉬이 섞이고 스치면 흐려지는 인상. 후드를 깊게 눌러 쓰고 종종걸음으로 걸을 적 보여주는 어딘지 모를 초조함은 도시에서 존재 자체가 사라질까 겁을 내는 유령 같기도, 사냥 당할까 두려워하는 맹수 같기도 했다.
성격: 기력이 없고 소극적이며 겁이 많다. 네마의 가장 큰 특징이었다. 사람에게 이리저리 치이면 맞서는 것이 당연함에도 더 치이는 것이 두렵고 힘들다 토로했다. 이 때문에 사소한 것은 사소한 것으로 넘어갔고, 큰일에도 영 신경을 쓰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화를 내지도 못하고 우물우물 대다 웃어넘기려 애쓰는 걸 보면 사람과 잘 대화해 본 적이, 그를 넘어서 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음이 여실히 드러났다. 크게 감정을 소모해야 할 순간엔 바람 빠지는 한숨 내지 헛웃음만 한번 툭 흘리고 말았다. 말소리는 작고, 소극적이되. 친분을 쌓긴 하지만 그마저도 한정적이었다. 호의에 어찌할 줄 몰라 하다가 덥석덥석 받아들이니 어디 가서 장기 털리기 딱 좋아 보인다. 그러면서도 본인은 막상 친절도, 상냥함도 드러내지 못할 정도로 신중했다. 불의에 나서지 않고 방관하며, 사람과 단절했다. 어떤 상황에서도 그러려니 하고 힘없이 넘기는 호구같은 모습은 미친 도시에서 가장 잡아먹히기 쉬운 존재였다. 그런데 이 조그마한 동물은, 간혹 누군가의 속내를 정확하게 꿰뚫는 기이한 면이 있다.
능력: Dominator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이 이능력이라지만 네마의 것은 조금 더 궤를 달리했다. 전격계라 하면 본디 자그마한 정전기부터 크게는 벼락까지 치거나, 자기장을 이용해 몸을 띄우는 용도를 생각할 수 있겠으나, 네마의 능력은 더 나아가 파괴적인 용도보다는 생체 전기나 전파, 하물며 뇌파와 같은 정밀함의 극한과도 같은 상황에서 더욱 빛을 발했고, 그만큼 뒤틀려있었다.
네마는 인간의 속내를, 혹은 전파의 흐름을 읽을 수 있었고, 제멋대로 조종할 수 있는 것이 아무렇게나 전류를 방출하는 것보다 더욱 쉬웠다. 그 때문에 작게는 그런가? 하는 착각을 심기도 했고, 보이는 것과 다르게 시야를 바꿀 수도 있었으며, 크게는 사람의 속내를 뒤흔들어 사람의 가치관까지 바꾸며 행동까지 제한하는 것이 가능했다.
다만 모든 것은 완벽하지 않던 것인지, 네마는 한 부분을 제어할 수 없었다. 인간의 속내를 읽는 것. 시도 때도 들어오는 생각은 네마를 늘 혼란스럽게 했고, 이 때문인지 네마는 자신의 능력을 믿지 못하여 밝히지 않으려 든다.
아, 하나 더 외적인 단점이 있긴 하다. 정전기 때문에 머리가 늘 개판이다.
특이사항: - 영국 출신의 히어로 '푸른 마도사'와 미국 출신의 히어로 '흰 손' 사이에서 태어난 히어로 2세. 본명은 ─ 윈터본. 부모는 빌런의 인권 신장을 위한 시위를 진압하다 저격수의 총에 맞아 사망했으며, 그 이후엔 위탁가정에 맡겨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위탁가정에는 여러 문제가 있었다. 지원금의 횡령 및 사치, 뮤턴트가 아니라는 이유로 행해지는 모욕과 갖은 수모……. 네마는 상의 없이 학교를 자퇴했고, 가출했다. 모범생이던 네마의 돌발적인 행동에 의심을 품었던 교사로 인해 위탁가정의 문제가 낱낱이 밝혀졌고, 위탁가정이 구속되기 전 낙뢰가 떨어져 큰 화재가 일어나게 됐다. ……모두 죽었기 때문인지 위탁가정에 대해, 그리고 네마가 무슨 일을 당했는지에 대해서는 더 알아낼 수는 없었다. 네마는 도시 속에 숨었고, 지나간 모든 흔적은 조그마한 족적도 없이 모두 말끔히 말소되었으니. 남은 것은 네마가 '중요한 것'을 가지고 있다는 것 정도가 아닐까. - 네마는 우발적인 살인을 저질렀다. 이건 네마의 가장 큰 족쇄이자 약점이다.
- 빌런에 대해 호의적이다. 위탁가정에서 벌어졌던 수모를 달래기 위해 우연히 들어갔던 익명 커뮤니티에서는 크림슨 신디케이트와 다른 빌런 조직에 대해 찬양하고 있었다. 히어로의 자식이었기 때문인지 처음엔 의견 차이를 빚다 못해 다퉜지만, 어느새 정신을 차려보니 그들의 '빌런이든 히어로든 다 쩔지 않냐'는 사상에 동조하고 있었다. 빌런이고 히어로고 남김없이 덕질하는 쪽이겠다...
- 현재 호텔의 작은방을 거점으로 두고 있다. 이 도시에서 신분을 지우거나 금지된 지식을 원하는 사람은 많고, 네마는 마침 그런 손재주와 정보를 읽는 능력을 타고났다.
- 약하다! 두 번 말하지만 약하다. 1L 생수도 들고 휘청일 정도로 체력이 저질스럽다.
- 사람과 너무 일찍 단절한 탓인지 사람과 함께 하는 것에 서툴다. 어느 정도의 선에 걸쳐야 하는지를 모른다.
- 광기의 도시 내부에서, 익명 커뮤니티 회원의 추천을 받아 우연치 않게 마주한 바는 술을 즐기지 않던 네마에게 새로운 세계를 열었다.
일단은 올려보구, 조율할 부분 있으면 꼭꼭 얘기해주기! 물론 자고 일어나서 수정하겠지만..🥹
절대 전격계해! >;3
로로쟝.... 믹깅이 방향성 깨닫고 뽀갈 당하자마자 얼굴 확 빨개진다구.. 응응 아제 믹깅이가 꼬옥 끌어안고 손에 열심히 예쁜짓 해줄게 손바닥 두 손으로 꼬옥 잡아보고 뺨 부빗부빗 하다가 손바닥 오목한 곳에 쫍쪼도 해주고 손가락도 꾹꾹이 해주다가 앙냥냥 하겠지... 퐉스짓 가보자고..
네마: 그렇지만 빌은 손이 너무 탐스러운걸.. 네마: (여전히 복슬복슬) 네마: (빠안히)(지이이)
웃우우 더 얘기하고 싶은데.. 지금이라도 자야해..🥺 1년 넘게 같이 있어줘서 고맙고, 요즘 다시 현생이 로로주를 괴롭히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구..🥺 부디 몸 조심하구, 늦게까지 같이 있어줘서 고마웠어..!!! 앗 나 이제 밤 새울거임 ㅋㅋ 하지 말구!! >:0 조금이라도 더 잠들길 바라..! 좋은 꿈 꾸고, 개운하게 일어나구..!!🥺🥺 담 저녁에 보자구..!😘
1. 『이 세상에 신이 있다면』 평상시) 페로사: "그렇게 달콤한 건수가 그렇게 쉽게 굴러떨어질 리 없지. 신이라도 있는 게 아니고서야..." 적대적인 상대) 페로사: "왜, 비명질러보시지 그래, '오 마이 갓'이라고. 그래봤자 나한테밖에 안 들리겠지만." ???) 페로사: "이 도시에는 신도, 왕도 필요없어. 우리뿐이면 충분한걸."
2. 『괜찮아』 평상시) 페로사: "응? 상관없어. 말해봐. 내가 레시피를 알고 있으면 만들어줄 수 있으니까." 적대적인 상대) 페로사: "그래- 좋아, 개죽음 정도면 너한테 허락해줘도 괜찮겠다." ???) 페로사: (페로사는 딱히 뭐라 말하지 않았다. 대신 네 손을 꼭 쥐어왔다.)
3. 『미리 말하라고 했잖아』 평상시) 페로사: "내가 독심술은 못하거든? 이야길 해 줘야 준비할 수 있는 게 있다고." 적대적인 상대) 페로사: "이번의 일은 대단히 유감스럽지만, 그렇다고 이번 일을 내 탓으로 돌릴 생각 하진 마." ???) 페로사: "내가 말했잖아, 자기... 지옥을 걸어갈 일이 있다면, 나를 부르라고."
1. 『날 두고 가지마』 평상시) 페로사: "안타깝지만 엘리시온에도 폐점시간은 있다고. 일어나. 우리 둘 다 돌아가야 될 곳이 있잖아." 적대적인 상대) 페로사: "금고 안의 것들을 독식하는 즐거움을 빼앗기엔 내가 그렇게 뻔뻔하지 못해서 말야. Enjoy your stay." (바깥에서 닫히는 금고 문. 이제 이 문이 닫히면 그 어디에서도 열 수 없도록 봉쇄되고 만다. 안에 있는 것은 모두가 갖고 싶어하는 것들이지만, 결코 식량도 물도 아닌 것들뿐이다. 금은보화, 값비싼 약...) ???) 페로사: "그래, 자기... 네가 내 것이듯, 나도 네 것이니까. 얼마든지."
2. 『이제 만족해?』 평상시) 페로사: "물론이지. 고마워. 다음번에 엘리시온에 들리면 내가 한턱 쏠게." 적대적인 상대) 페로사: "이봐... 내가 분명히 말하지 않았어? 나는 원수는 열 갑절로 쳐서 갚는다고." ???) 페로사: "응. 네 옆에 있는 동안만큼은."
3. 『이제 만족해』 평상시) 페로사: "오늘 대접이 입맛에 맞은 것 같아 다행이네." 적대적인 상대) 페로사: "뭘 멋대로 지껄이면서 꽁무니 뺄 자세 하고 있는 거야." ???) 페로사: "에계... 아니, 정말로 이걸로 괜찮다고? 겨우 두 숟갈 먹었잖아. 맛없었어?" (안절부절)
1. 『나와 함께해줄거지?』 평상시) 빌라르: "이건 정말로 수지맞는 판이라고, 친구. 내가 왜 다른 녀석들 다 제쳐두고 너한테 이 이야길 꺼냈겠어." 적대적인 상대) 바알: "오, 누구 맘대로 벌써 퇴장하려고 그러시나... 아직 즐길 거리가 많이 남았다고." ???) 빌라르: "자, 내 손을 잡아. 그러면 남은 손만으로도 네가 원하는 걸 모두 거머쥐기엔 충분할 거야."
2. 『내 목소리를 들어줘』 평상시) 빌라르: (손가락을 딱 튕긴다) "그리고 이제부터가 네가 귀기울여야 할 대목이야. 잔은 잠깐 코스터 위에 내려놓으셔. 안 도망가니까." 적대적인 상대) 바알: "좋아, 우리 둘이서 친밀하게 수다나 떨어볼까. 한눈팔지 않는 게 좋을 거야. 나는 내가 말할 때 딴청피는 걸 아주 싫어하거든." ???) 빌라르: "네가 평소에 어디 앉는 걸 좋아하는지는 알고 있지만, 지금 내가 할 이야기는 여기 앉아서 듣는 게 좋을 거야."
3. 『못 믿겠어』 평상시) 빌라르: "맛소금도 적당히 뿌려야지, 이 친구야!" 적대적인 상대) 바알: "준비한 농담은 거기까진가? 비루한 수작이지만 유쾌하다는 건 인정해줘야겠군." ???) 빌라르: "Piccolo amico. 네가 그런 얕은 이야기를 나한테 허투루 할 리가 없는데... 빙빙 돌리지 말고 본론으로 들어가자고."
1. 『무슨 뜻이야?』 평상시) 빌라르: "무슨 뜻이냐니, 내가 말을 빙 돌려 하진 않았는데... 이녀석이 귀기울여야 할 대목이라니까 딴청피웠지?" 적대적인 상대) 바알: "오오, 하하하하하... 왜, 내 말이 어렵기라도 했나?" ???) 빌라르: "우리 둘 다 알고 있는 이야기지, Piccolo amico. 어쩌면 나보다 네가 더 잘 알고 있을 텐데."
2. 『내 사명이야』 평상시) 빌라르: "존중과 존경을, 그리고 행운을... Amico, 일이 다 끝나면 앤빌로 돌아오라고. 한잔 살 테니까." 적대적인 상대) 바알: "네 사명 같은 것까지 내가 신경을 일일이 써줄 필요가 있나? 이 바알이?" ???) 빌라르: "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 그래, 내 손을 잡고 내게 할 이야기라면 그 정도는 되어야지."
3. 『날 두고 가지마』 평상시) 빌라르: "인마, 샷다 내려야 되니까 내 바짓가랭이에서 손 떼! 옷 늘어난다고! 이 바지 한 벌 사려면 내가 빌어먹을 하이볼을 몇 잔이나 팔아야 되는지 알아?" 적대적인 상대) 바알: (광기어린 만족감에 젖은 폭소) "오, 정말이지 네 마지막을 너와 함께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그건 네 몫의 지옥이지." ???) 빌라르: "오늘따라 왜 이렇게 눅눅해, 나 원 참... 알았어, 알았다고."
1. 『안 믿어』 - 평상시 "그다지 신뢰가 가는 정보는 아닌데……." - 적대적인 상대 "유감이야.. 동네 개가 사람처럼 짖었다고 하는 게 더 납득이 갈 얘기잖아.." - ??? "……." "……그러니까.. 응, 마침 마오가 여기 있네. 으응. 그리고.. 같이 초콜릿을 사러 가자니.." "……이번에는, 절대, 안 속아.."
3. 『지옥으로 떨어지길』 - 평상시 "내가 조금이라도 더.. 기력이 남아있는 사람이었더라면 욕이라도 퍼부어주고 싶은걸.." "그럴 가치도 없겠지만.." - 적대적인 상대 "내가, 너를, 가장 아래에서 기다리고 있었거든." - ??? "나는 참 나쁜 사람인 것 같아.. 당신이 여기에 오길 줄곧 기다렸으니까.." "..이 도시에서."
1. 『준비는 끝났어?』 - 평상시 "부엉이는.. 언제나 준비가 되어있지." - 적대적인 상대 "끝냤냐고? 이게 준비하는 걸로 보였나 봐." "이미 진작에 끝났는데." - ??? "응? 아, 그, 그게.. 조금만, 조금만 기다려..!" "안돼, 아직 보면.. 그러니까, 그, 에우우.."
2. 『잘가』 - 평상시 "내일도 살아있길 바라." - 적대적인 상대 "아니야. 아니야─!! 내가,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데, 내가 어떻게 살아남았는데, 내가─!! 그로스만 이 개**들아─!!! 내가 이런 곳에서 죽을까봐? 내가, 이 내가-! 그런 일이 있을까보냐, 볼프강 그로스만, 네가 그리도 쉽게 보는 늑대에게 목이 물려 죽을 새끼야, 목이.." "목이.. 잠깐.. 페로, 사는.. 아니, 야. 아니, 아닐.. 왜.. 하, 하하하.. *발.." "눈이.. 오네.." - ??? "응.. 내일도 보자." "……." < 눈치보다가 꼬옥 안아버림
3. 『널 어떻게 믿겠어?』 - 평상시 "모든 것은.. 결과가 알려주겠지.." - 적대적인 상대 "……아, 그거.. 나한테 말한 거구나. 네게.. 생각하는 머리가 있을 줄은 몰랐는데." - ??? "……믿지 않아도 좋아. 그렇지만.. 내 자체를 부정하진 말아줘.. 나는 이 차가운 곳에서, 너를 위해서.. 남고, 기다리기고, 굳건히 버티고.. 살아남기를.. 선택했으니까."
1. 『한 번 더 말해줘』 - 평상시 "으응, 못 들었구나. 미안.. 다시 얘기해줄게." - 적대적인 상대 "아냐, 어차피 네가 이해하지 못할 얘기인걸. 그럴 필요가 없지." - ??? "……으응, 비밀로, 할래."
2. 『내가 먼저 말하려 했는데』 - 평상시 "jinx.. 응, 그렇다고.." - 적대적인 상대 "아마 영원히 말하지 못할 거야. 내 앞에서는." - ??? "이번엔…… 뜻이 통했구나."
3. 『고마워, 내 사랑』 - 평상시 "고, 맙기는……. 앞으로도, 잘 부탁할게.." - 적대적인 상대 "……." (맥빠지게 웃는 소리) "나는, 네가 무서웠는데. 다행이다.. 너도 지금 긴장했구나……. 내겐 다 들리고 보이거든.. 네가 날 보며 지금 뭘 떠올렸는지, 뭘 생각하는지, 과거에 뭘 겪었는지도.." "나야말로 고마워.. 내 사랑." "너도.. 날 사랑하잖아. 그렇지..? 아닐 리가 없잖아.. 네 본심을 드러내봐.." - ??? "아, 그, 그게. 그러니까.. 그게, 나는.." "다시는, 그렇, 게, 얘기하지 말아줘.. 아냐, 아냐..! 싫다는 건 아니고, 기, 기분이. 응. 이상해서.. 간지러워서, 그게, 미, 미안.."
잠도 푹 자고(>>926쓰고 귀신같이 딥슬립함) 일 때문에 저녁 9시에 자서 아침 5시에 일어나는 생활패턴을 고정시켰더니.. 으으윽..... +.+
선생님 에만 거 읽다가 중간에 왕큰 페페론치노 씹었어요 아아악 한발 늦어버린 페로사가 차갑게 굳어버린 미카엘을 무릎꿇고 멍하니 품에 들어안고 있는데 그로스만 패거리들이 페로사 등짝에 아무리 총알을 박아도 꼼짝도 하지 않고 미카엘을 안고 있다가 한순간에 커다란 늑대로 변하는 장면이 떠올랐잖아 ^q^... (까지 쓰던 페로사주의 후레피폐뇌는 페로사가 좀더 일찍 도착해서 아직 미카엘의 숨이 붙어있을 때 미카엘을 살리기에는 늦은 상황에서 페로사가 엉엉 울면서 숨겨둔 주사기를 꺼내서 자기 피를 뽑아서 에만의 혈관에 주사하는 장면까지 생각해버리고 만 것이다.)
(귀여운 네마로 힐링하기) 빌라르: 그리고 난 네가 좀 어딜 가더라도 이런 데는 가지 않았으면 해, Piccolo amico. 빌라르: 내 걱정은 할 필요 없어. 내가 사망의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음은... 빌라르: 사망의 골짜기에서 제일 악독한 개자식이 나이기 때문이니까.
빌라르: 여기서 뭘 더 어떻게 가까이 다가앉으려고. (쓰담담) 손님: 어휴 도둑놈. 빌라르: 이봐, 이건 아무리 봐도 그냥 집사로 간택당한 거잖아.
갸아악 스케줄 변경이 너무 치명적이야..;0; 로로주랑 정 반대의 삶이 되어간다구...;-;...
ㅋㅋ...ㅋㅋㅋㅋ매운맛 좀 봐라~~~ 어(본인도 매워서 죽음)(?) 한순간에 커다란 늑대가... 믹깅이 분명 차갑게 식기 전에 사리분별 할 수 없을 정도로 정신적으로 몰려있다가 볼프강이 '네 늑대가 왜 안 온다고 생각해?' 라는 말에 로로 죽은줄 알아버렸을지도 모르겠..는데..👀 히이이 괄호 속 맵다매워.. 그렇지만 믹깅이는 원망하지 않을 거야.. 오히려 누군가 보기엔 저주받은 삶이라고 해도 같이 있을 수만 있다면.....🤔
네마: (눈 깜빡) 네마: 개자식이라고 하지 마.. 응, 그럴수록 더 걱정.. 되는걸.. 개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의외로 많으니까. 위험하다구..
간ㅋㅋㅋ택...ㅋㅋㅋㅋㅋㅋ
네마: (머리 부빗) 으응, 그게. 네마: (살짝 웅크리듯 하면서 폭 기댐) 도둑에게는 알려주지 않을래. 네마: '궁금하면 영업 끝날 때까지 내쫓지 않겠단 조건을 붙여야 할 거야.' (입술만 벙긋벙긋)
아악 악당의 손길 잘못했어요 악악(털썩) 치사해에에 ;0;!!! 그런데 맛?있네? 큰일났?네? 한국인은 밥심 말고도 불닭심 있다더니 진짠가 보네?? 작별인사 하는거 미쳐버려... 빼앗긴 몫만큼 뺏는다는 것도 미쳐... 살려놓고 원망하라는 것도 미쳐버려요 나 이 도시 사람 다 됐어 광기의 집합체다(아무말)
믹깅이.. 이미 오래 전부터 자신은 사람이라 불리지 못하는 존재나 다름 없었는데 뭐가 문제냐며 로로 안아줄게 보인다 보여... 그리고 상황에 안 어울리게 활짝 웃겠지.. 나는 로로가 괴물이라 생각해본 적도 없는데 왜 괴물이라 믿냐 묻겠고.. 도망치자... 이 도시에서..(미침)
빌... 예외사항이래..... 이... 요망한.... 아조시야..(성불함) 네마쟝은 고앵이로군요.. 열심히 고앵이짓을 하..기에는 늘 늘어진 꼴이 고앵쓰다...
찍먹은 좋은데 진짜로 이거 나와버리면 나 우러... 에만주가 본격적으로 먹고 싶다면 아주 기깔나게 불맛낼 수 있지만 그 불맛 내 심장을 태워서 내는것(극단내새꾸최생근본주의자) 후자의 경우 보름달 밤마다 우는 페로사를 달래줄 자신 있어야됨(막던짐) 아 이거 그 언젠가 나왔던 4시에 거기서 만나자는 그 진단 그건가 아 잠깐 내 마음속 낭만으로만 남아있었던 도시 밖의 하늘 아래서 초원에 기진맥진해 대짜로 자빠진채로 담배 입에물고 불 좀 붙여달라고 웃는 페로사가 여기서? 도망치는 것도 한 방법이고 아니면 아주 그냥 늑대인간 피를 모아다가 바빌론 시티를 늑대인간의 도시로 만들어버리거나(슈퍼 미친자) 모두가 반인반수가 된 도시에서 보름달 밤마다 벌어지는 광란의 하울링 축제... 아니 왜 풀다 보니 맛있지? 어어 스톱 스톱 바퀴 차선넘어가요
해서 일상을 돌리게 됐을 때 이 요망한 아조시를 만나려면 어느 시점이 좋을것같아? 처음만남? 단골? 아니면 나쵸칩 당시 혹은 직후(미친자)? 아니면 여태까지 나온 단편성 대사들이 다 나오고 난 뒤의 시점?
아예 일찍 잠들어버리고 왕일찍일어나서 새벽 시간 좀 보내다가 출근하는 생활패턴은.. 아니 내 경험상 별로구나 (새벽에 같이 놀 사람이 없읆)
흐악 졸아버렸다 불맛ㅋㅋ은ㅋㅋ으악 안대~~~ 페로사 달래준다니 맛도리긴 하지만 안돼안돼 우리 로로 절대지켜!! ;0; ㅋㅋㅋㅋ늑대인간의 도시 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지금 중앙선 넘어가려고 해요~!!!
🤔🤔🤔 단골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긴 해~ 나쵸칩 당시나 직후면 네마의 뽀들 모먼트도 시들어버릴 테니까, 이제 막 바에 두~세번 오기 시작하는 정도가 아닐까~ 처음엔 말을 붙여도 잔만 만지작 대면서 확 내린 앞머리로 시선 슬슬 피하다가 이제야 좀 대답 더듬더듬 시작할 시기?🤔
반인반수가 된 인간들로 가득찬 바빌론 시티의 풍경을 내려다보며 반인반수가 된 채로 봐, 우리의 낙원이야, 하며 예쁘게 웃는 미카엘의 모습에 순간적으로 페로사주의 털알러지가 없어질 뻔했지 모야... (차선 바로잡음) (종종 보여주는 모습이지만 항상 있는 if주접이므로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 없습니다)
뽀들모먼트 시드는 건 어쩔 수 없지 뽀메랑 랙돌은 비맞추는거 아니래(?) 빌라르랑 네마도 낙원루트 가보자고
290 자캐는_자신이_얼마나_귀엽다고_생각하는가 페로사: "어-" 페로사: "뭐, 기본적으로는 전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생각하지만..." 페로사: "걔가 날 귀엽다고 생각하는 만큼? (짤의 과정 진행중)"
84 자캐는_남의_머리를_묶어줄_줄_안다_vs_모른다 페로사: "그냥 한갈래나 양갈래로 묶거나 땋아서 묶어주는 기본적인 건 할 줄 알지." 페로사: "동생들이랑 같이 지낼 때는 더 화려하고 복잡하게 묶는 법도 알았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 나네." 페로사: "그런 거 하고 놀기엔 연배가 좀 되기도 했지." 페로사: "...지금은 동생들과 한 자리에 모이는 것도 요원한 일이 됐고."
털알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의 낙원이야... 으아악 맵다 if주접 본편보다 매운게 장점인데 단점이라고 갸악(요 며칠 불타는 썰 덕분에 같이 불탔음)(농담)
로로 죽음에 대한 태도는 여타 사람과 다를 바 없지만 그 욕심 내주는 부분이 너무너무 좋아.. 귀엽다고 생각하는ㅋㅋㅋ짤ㅋㅋㅋㅋㅋ 으응.. 믹깅이가 열심히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해줄 거래... 김믹깅씨 이렇게 귀여워포밍 시작했다(?) 머리 묶어주는 거에서 왜.. 짠맛이 나죠...?🥺 로로야.. 동생 하나는 용왕님이 잘 돌보고 있으니까 어서 만나야 할 텐데... ;-;
그런데 ㅋㅋㅋㅋ 아 능글맞은 아조씨야~!!! 빌라르 완벽하구만 되게.. 능청맞은 아조씨 캐릭터만 할 수 있다는 그 나르시즘적인 대사가 딱 맞아... 유연성은 근육 때문에...(끄덕) 괜찮아 네마가 대신 유연해줄거래(네마: 에?) 오... 아침에는.. 에스프레소..(메모) 하지만 네마가 앞에서 아침부터 아아 시켰죠? 커피를 망치고 계시죠? 큰일났다!
471 자캐가_가장_최근에_타인에게_준_선물은_무엇일까 에만: "으응." 에만: "최근에는.. 꽃을 줬어. 예쁜 장미꽃이랑.. 쿠키." 에만: "선물은 그거고.. 일상적으로 그냥 주는 거면.. 마오에게 초콜릿을 줬어.. 방금 전에.."
609 자캐는_여름을_좋아하는가 에만: "오, 아니." 에만: "지하의 장점이 뭔지 알아..? 서늘하지만 가끔가다 환기가 잘 안 되는 곳이 있다는 거야.." 에만: "그리고 여름엔.. 주변 해변에서 수영복을 입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 에만: "파렴치한 사람들! 어떻게 그런 걸 입을 수 있지?" < 유교에만
51 자캐가_주로_사용하는_필기구 에만: "음.. 볼펜. 고급이거나 그런 건 아니고.. 어디에서나 쉽게 구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