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35084> [1:1/일상] So Far Away #7 :: 795

추락 ◆TrRj8FbhDE

2022-10-07 00:58:12 - 2023-02-05 13:37:31

0 추락 ◆TrRj8FbhDE (d2MyRfgSg6)

2022-10-07 (불탄다..!) 00:58:12


Don't try to break my fall, down this rabbit hole I go
Who are you? I hardly know, I should think that I would
Wake up
What a disaster to be late for my own ball
Wake up

Heart beating faster, hope the queen is rational


#1 >1596463088>
#2 >1596484066>
#3 >1596508086>
#4 >1596517072>
#5 >1596538088>
#6 >1596585097>

Perosa Montecarlo: situplay>1596463088>100
Michael Rosebud Winterborn: situplay>1596463088>145

745 에만주 ◆TrRj8FbhDE (so5cr04C9s)

2023-01-14 (파란날) 14:39:48

폴..짝.. ㅇ<-<

746 페로사주 ◆uoXMSkiklY (ye75jBU1n.)

2023-01-18 (水) 00:56:22

갱신만 하고 갈게... ㅇ>-< 휴식 취하고 나면 시간이 없는데다 어째 글도 잘 안 써지는걸...

747 에만주 ◆TrRj8FbhDE (H.D/9W/yZY)

2023-01-18 (水) 13:33:30

에구 많이 바쁘구나...(토닥토닥) 글은 늘 말하지만 부담갖지 말고 한달이 걸려도 좋으니 느긋하게 써줬으면 해. 요즘 또 연말정산 시즌에 일이 많으니 바쁘기도 하고.. 그만큼 많이 피곤할 텐데 너무 무리하지도 말구...;-; 힘내자구 우리........

748 에만주 ◆TrRj8FbhDE (pOPqLtH172)

2023-01-21 (파란날) 16:30:17

갱신해두고 갈게..! 즐거운 설 연휴 되길 바라..!

749 페로사 - 에만 ◆uoXMSkiklY (ki9V7GRB26)

2023-01-24 (FIRE!) 17:56:06


우연, 기적, 운명, 필연, 설계, 인연... 길을 잃고 헤매인 끝에 결국 이 해후를 맞이하도록 그녀를 인도한 것을 무엇이라고 불러야 할지 생각해도 무어라고 붙이기도 애매했다. 이제 와서 나는 지금 이 순간을 위해 지금까지 견뎌온 것인지도 몰라, 하고 뻔뻔하게 주장하기엔 그녀는 분명히 목표를 잃고 헤매이다 말고 주저앉아 있었던 처지가 아니던가. 그녀는 무언가에 이름 붙이는 데에는 정말이지 재주가 없었다. 그것에 새삼 이름을 붙여주기도 애매했다. 어어 하다 보니 그것은 '지금 이 순간'이라는 이름을 자기 스스로 달고 수영장 물 위로 비스듬히 뜬 달이 되어 있었으니까.

그래도, 이제사 지금 이 순간을 위해 지금까지 견뎌왔다고 말할 배짱은 없지만 지금 이 순간을 위해 무엇이라도 할 수 있다고 결심할 각오 정도는 있다. 이게 페로사가 너를 찾아낸 것이던지, 네가 페로사를 찾아낸 것이던지 시비를 가리는 것은 굳이 하지 않아도 괜찮다. 발로 물을 차며, 허리를 펴서 뺨 위에 정말로 오래간만에 새로이 찍는 하얀 자국 위로 덧대어지는 말에, 페로사는 나직이 대답했다. "그래. 여기에 이제 너와 나 둘뿐이잖아."

차라리 지금 만나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든다. 마음 속에 들여놓을 것이 없어 순진하고 나어린 네가 내미는 그 조그만 것들을 씁쓸하게 거절하고 돌아서던 그 날들과는 달리, 마음 속에 남아있는 것이 없어 너 한 사람이 마음놓고 안겨 뿌리내리기 딱 알맞은 자리가 이제는 페로사의 마음속에 있었기 때문이다. 페로사는 품에 안겨오는 너를 부드럽게 꼭 끌어안고는 팔에 힘을 주었다. 이 다음 순간 네가 무슨 말을 꺼낼지, 뭐라고 딱 짚어 말할 수는 없지만 알 것도 같았기 때문이다. 이어지는 말에, 페로사는 허리를 펴서 수영장 바닥에 발을 디뎠다.

"그러면 수영장에서 빈둥대는 건 이쯤 할까." 품안에 안기는 조그만 몸뚱이가 서늘해지는 듯도 하여, 페로사는 다시금 네게 한 번 입맞춤을 남겼다. 수영장이 조금씩 뒤로 멀어졌다. 마음 속에서 많은 것이 사라졌지만, 그래도 적어도 아직 네게 나누어줄 온기는 넉넉하게 남아있는 것 같아서 페로사는 조금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750 에만주 ◆TrRj8FbhDE (TNKFWaTUrI)

2023-01-24 (FIRE!) 17:57:08

로로주 설 연휴 잘 보냈을ㄲ (성불

751 페로사주 ◆uoXMSkiklY (ki9V7GRB26)

2023-01-24 (FIRE!) 17:57:21

이게...... 공휴일?
(설을 온몸으로 뚜까맞고 넝마가 된 인간)

에만주는... 에만주는 나랑 달리 설 명절 소소하고 행복하게 보냈길 바래 으윽...

752 페로사주 ◆uoXMSkiklY (ki9V7GRB26)

2023-01-24 (FIRE!) 17:59:15

글이 안 써지면 온 몸으로 K-설날을 뚜까맞아보세요! 컴퓨터 앞으로 돌아가 메모장을 키고 싶어집니다!
나 방금 들어와서... 컴퓨터 키고... 답레 멈춤없이 썼다...
노래... 오르내리면서 차 안에서 노래 틀어놓고 있다가 얻어걸린 노랜데 꼭 에만주랑 같이 듣고싶었어 (부둥기)

753 에만주 ◆TrRj8FbhDE (TNKFWaTUrI)

2023-01-24 (FIRE!) 18:07:25

나는 K-설날을 무사히 피..하긴 했어 응..👀 로로주 고생이 많았구나..(뽀담) 잔소리는 돈 주면서 해주세요...🥲 앞으로 연휴 좀 많이 기다려야 하지만 그래도.. 무난무난히 푹 쉴 수 있는 여가 주어지길 바라...;-; (꼬옥)

나랑 듣고 싶었다구..? 우.. 우우....🥺 감동이야.... 불멍이나 창밖 멍때리면서 볼때 딱 좋은 노래 같구....(진짜 감동받음) 플레이리스트에도 저장했다구..!! ;0;0;0;!!!!! 힝잉잉 누가 이렇게 예쁜짓 하래...;-;

754 페로사주 ◆uoXMSkiklY (ki9V7GRB26)

2023-01-24 (FIRE!) 18:11:32

아니 뭐 다행히도 친척분들 중에 인자하신 분이 많아서 잔소리 들을 걱정은 덜하긴 한데... "전"쟁이 문제였어... (너덜) 원래같으면 설이나 추석 같은 거 우리 집끼리 소박하게 보내는 게 보통인데 이번에 외할머니가 구순을 찍으셔서 졸수연을 치르니라고........

"이제 너와 나 둘뿐이잖아." (대사 되감기) (털덩어리 돼서 무릎에 기어올라옴)

755 에만주 ◆TrRj8FbhDE (TNKFWaTUrI)

2023-01-24 (FIRE!) 20:12:01

•0•...!!! 다행이지만 불행이기도 하구나.. 전쟁..(호달달) 외할머니분 구순 정말 축하드리구 오래오래 만수무강 하셨음 좋겠다~~~🥰🥰🥰


으악
로로야...!!!!!!!!!!!(앓다 죽었음)(뽀담꼬옥쓰다다다다담)

756 페로사주 ◆uoXMSkiklY (ki9V7GRB26)

2023-01-24 (FIRE!) 20:35:42

Q) 설이랑 졸수연이 무슨 상관이길래
A) 외할머니 생신을 음력으로 따지는데 올해는 1월 23일이었다
(너덜)

나는 에만주랑 같이 오래오래 있고 싶어... (틈새 후레대사) (꼬리 흔들흔들) (골골골)

757 에만주 ◆TrRj8FbhDE (rL4AgrGpdI)

2023-01-25 (水) 02:56:51

아구......(너덜너덜한 로로주 꼬옥) 지금쯤 자러갔겠지?🥺 평일이 다가왔으니 너무 무리하지 말았음 좋겠다. 건강은 잘 챙기고 있는 거... 맞지? 건강도 꼭 챙겨주고.. 나도 로로주랑 같이 오래오래 있고 싶으니까.. ;-;... 좋은 꿈 꿨음 좋겠구.. 잘 자구..!!

답레는.. 조금 늦을 것 같다.. 다른 건 아니구 고삐 잡아야 해서...👀

758 페로사주 ◆uoXMSkiklY (1ED2MVfDwo)

2023-01-25 (水) 21:14:56

집에 들어오자마자 일단 침대에 눕고 보는 버릇은 하지 말자... 해로워... (까치집된 채로 일어나며) 건강은... 최악은 아니긴 한데 요즘 자꾸 잠을 하루에 두 번 나눠서 자는 괴상한 수면습관이 들어서 좀 성가시네. 그렇지만 별일 아니니까!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냇을까?

느긋하게 써줘, 느긋하게 (쑤다다담)

759 에만주 ◆TrRj8FbhDE (rL4AgrGpdI)

2023-01-25 (水) 21:41:58

로로주 잘 잤어~? (도담도담) 잠을 나눠 잔다니.. 몰아 자는 건 아니라서 다행이지만 >최악은 아니긴 한데<라니.... 더 세심하게 관리합시다..🥲🥲🥲 나는 오늘 일찍 퇴근해서 기분이 좋았지롱~~ >:3

흑흑 답레 4줄 썼는데 아직도 갈아엎는다....... 김에만 고삐 잡아 제발...(김에만: 이거 놔~!!)

760 페로사주 ◆uoXMSkiklY (1ED2MVfDwo)

2023-01-25 (水) 21:57:43

(고르릉고르릉) (꼬리 흔들흔들) (발 베고 드러누움) 딱 하루 잘 만큼만 한번에 딱 자고 일어나면 좋은데 그게 생각보다 힘든 일이었지 뭐야.. 저녁은 맛있는 걸로 먹었어?

그래도 써진다면 다행이네 😂 너무 써져서 고삐잡는 게 아예 안 써지는 것보다 훨씬 좋지. 잘 던져준 것 같아 기쁘군 낄낄

적절하게 절충을 하는것도

761 에만주 ◆TrRj8FbhDE (rL4AgrGpdI)

2023-01-25 (水) 22:12:07

(뽀다다다다다담) 그렇지.. 어려운 일이지.. 나는 많이많이 자고 싶은데 하루도 너무 짧구.🙄 응!!! 맛난 거 먹었답니다! 로로주는?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신........ 아마 이기 막레 형식일 것 같은데 괜찮을까? 이제 문 걸어잠근다(뭔

762 페로사주 ◆uoXMSkiklY (1ED2MVfDwo)

2023-01-25 (水) 22:24:13

(손에 치대기) (털묻히기)
그런데 또 너무 오래 때려자면 그건 오히려 체력이 깎이더라... (알고 싶지 않았던자의 흐린눈)
저녁? 인생 처음으로 도전해본 된장찌개. 성공했어 (기쁨의 댄스)

응, 괜찮을 것 같아! (사실 미카엘이 자기 본명 다 밝히기 직전의 내 레스가 슬슬 막레 상황 잡는 레스였는데 미카엘이 본명 다 밝히는 상황은 결코 놓칠 수 없었지...)

763 에만 - 페로사 ◆TrRj8FbhDE (4K593/2hik)

2023-01-26 (거의 끝나감) 15:31:28

과거가 어떻든 이젠 신경 쓰지 않기로 했다. 지금은 당신과 미카엘 두 사람만 있고, 두 사람만 있을 것이며, 그렇게 만들고 말 테니까. 아직 숨겨야 할 비밀은 많지만 언젠가는 드러나겠지. 그 이전에 어서 해치워야 할 일도 있으니, 지금은 이 시간을 양껏 즐기기로 했다. 누군가는 질기다고 하지만 미카엘에겐 한없이 보드라운 뺨에 입을 맞추고, 뺨을 느릿하게 부비며 볼의 감촉을 느끼고, 말갛게 웃어도 이젠 밀어내지 않는다. 그 점이 또 기뻤는지, 당신의 품에 파고들 적 괜히 고개를 더 깊숙하게 묻는 면도 있었다.

부드럽게 안아주며 힘을 주는 팔에 또 꺄르륵 웃어버리면 당신이 허리를 편다. 새삼 당신과 미카엘은 어릴 때도 체격의 차이가 있었는데, 지금도 똑같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수줍다. 예전엔 당신만큼 키가 커져서는, 당신처럼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 으름장을 놓았는데. 성장이 거의 멈춰버린 지금은 형상을 변이하지 않으면 여전히 당신을 따라잡을 수 없다니, 불공평하다. 말가니 당신을 쳐다보다가도 바닥에 발을 디디는 걸 고개를 내려 쳐다볼 적 입술이 비죽 나온다.

"으응.. 나는 따뜻하게 있고 싶으니까.."

뭐, 어떤가. 비죽 나와버린 입술에 닿는 감촉에 좋은 게 좋은 거라 생각하며 부스스 웃어버렸다. 작으면 뭐 어때. 당신이 좋으면 됐지. 해가 뜨려면 아직 한참은 남았으니, 돌아가서 다시금 몸을 따뜻한 물로 덥히고 새 옷으로 갈아입어야겠다. 그리고 겸사겸사 간식도 먹고, 당신의 이 못된 가운 차림도 바꿔주려 하는데… 어떻게 하지? 고민이 많다. 미카엘의 옷은 너무 작고, 용왕의 가운은 싫고. 품에 안겨 거실로 들어가기 전, 미카엘은 눈을 동글동글 뜨더니 당신을 물끄러미 쳐다본다. 아하, 담요가 있구나! 그렇다면 담요를 덮을 상황은……. 조그마한 머리가 그 짧은 시간 동안 팽팽 돌아간다. 계산을 끝마쳤는지 당신을 꾹 안는 팔을 뒤로 너른 배스 타올을 덮을 적, 미카엘이 순진하고 느릿느릿 단어를 뱉었다.

"저기, 있지, 페로사아, 그러니까… 다시 나가기엔 아직은 위험하고.. 또.. 물에 두 번 들어가고 싶지 않고.. 시간은 기니까.. 음.. 넷플릭스 볼까..?"

물끄러미 품에 안겨서 종알종알 뱉어내곤, 음! 역시 난 천재야! 이러면 담요를 덮겠지? 거기다 담요를 덮으면 간식은 두 배로 맛있을 거야. 그야- 담요를 덮었으니까! 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그렇게 생각한 적이.. 있었다는 뜻이다.

764 에만주 ◆TrRj8FbhDE (4K593/2hik)

2023-01-26 (거의 끝나감) 15:33:01

월루 하면서 약식으로 답레 써왔다~!😎 아무 일도.. 없...었지? 응.. 없었을....ㅎㅋㅎㅋ거야... 오늘 하루도 힘내고 저녁에 보자구..!!! 저녁에 퇴근하면, 오늘도 즐거운(오너는 즐거운데 캐가 안 즐거운) 선택지를 주도록 하지..!! >;3!! 내일은 금요일이니까 조금만 더 버텨보자!!! ㅇ>-<

765 페로사주 ◆uoXMSkiklY (xZMmmRhsLw)

2023-01-26 (거의 끝나감) 15:42:55

오늘 하루도 무난하게 보내고 있기를 빌게! 나도 잠깐 갱신...
찐막레에 쓰기에 딱 알맞은 관용구가 떠올랐어. '누구라도 한 번씩 들어보지 않았을까. 라스 베가스에서 일어난 일은 라스 베가스에 묻어두라고...' 👀👀👀

766 5번째 선택지 ◆TrRj8FbhDE (osbFjUz5wQ)

2023-01-27 (불탄다..!) 14:12:11

삶이 격동한다 한들 바빌론 시티는 달라지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양껏 발버둥 쳐보렴, 네가 달라지는 일은 없을 테니. 마치 그렇게 속삭이던 도시가 오늘은 다릅니다, 작은 균열이 일었습니다.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고 마침내 결속됩니다.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이 작은 균열이 커다란 반향을 일으킬지, 아니면.. 오늘도 당신은 평소와 같은 삶을 살아갑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한여름의 백일몽이 아닌, 이제는 영원해야 할 순간을 떠올리며, 당신은 오늘도 하루를 살아가고, 목에 달린 강철목줄을 박살내기 위한 균열은 소리 없이 커져갑니다.

할 수 있는 일: 4
추가 인간관계: 2



[인간, 원한 관계] - 인연이 있다면 원한도 있는 법.

0-1. 마오의 제안 - 포인트 차감 없음
"우리 따거 와안전 삐돌이에요."
─ 상사 없으니 욕하는 마오

결과: 오늘도 분주한 화이트나이트의 바, 엘리시온. 마오는 쫄래쫄래 바에 혼자 들어왔습니다. 저번에 용왕과 대화할 때도 그렇고, 미카엘과 당신이 대면할 때도 그렇고. 어쩜 저렇게 천진난만 할까요! 마오는 비록 이름을 기억하진 못하지만, 녹색의 맛있고 달콤한 칵테일이 마시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제안할 것이 있다는데, 자신과 함께 작지만 크나큰 일을 도와준다면 크나큰 일을 막을 수 있다나. 이게 무슨 말이람? 일할 때는 똑부러지는 것 같던데, 일상에서는 상식이 조금 부족한 것 같습니다..
부작용: 다음 선택지에서 확정 -1 차감
부작용?: 마오와 페로사를 피해 긍정적인 의미(?)로 도망치는 미카엘을 볼 수 있음.

0-2. 미네르바의 미카엘 - 차감 없음, 0-1을 선택할 경우 자동으로 딸려오나, 이 또한 선택 가능.
"일생일대의.. 고민이야.."─ 지하, 앓는 소리.

결과: 지하에 가면 작고 보드라운 존재가 있습니다. 미네르바의 부엉이, 미카엘입니다. 보름의 사건이 끝났으니 이제 한시름 놓나 싶었지만 실상은 지금부터지요. 며칠 전에는 코트를 걸치고 정장까지 차려입더니만, 오늘은 서재도 아닌 서재의 책장 비밀통로에 있는 자신의 작은 방에 후줄근한 차림으로 있습니다. 언제라도 도망칠 수 있도록 컴퓨터 대신 사용하는 노트북 다섯 대, 씻고 나오자마자 일을 시작해 새집처럼 헝클어진 머리, 눈 밑의 푸른 그늘.. 이젠 당신에게 자신의 계획을 거리낌없이 설명하기까지! 오죽 피곤했으면 이런 대형 사고를 저지를까요! 당신 때문입니다. 네, 당신 때문이요. 알면서.....
부작용: 미카엘의 사적인 계획을 알게 됩니다. 계획은 0-특전으로 이어지며, 볼프강 그로스만이 당신의 존재를 눈치채 강제로 행동 포인트가 깎일 수도 있습니다.



[일상] - 인간은 누구나 일상을 살아가고, 일상 속에는 소문이 있기 마련입니다.

1-1. 엘리시온의 바텐더. - 일 포인트 1 차감
"그 사람 어디갔지? 왜, 맨날 라모스 진 피즈 시키고 에그노그 시키면서 안주로 케이크 먹던 그 사람. 갑자기 안 오네. 뭐~? 미운 정? 미운 털 박히고 싶니?"
─ 선배 바텐더.

결과: 오늘도 당신은 일을 합니다.. 오늘은 너무나도 쾌적한 날이군요. 선배의 잠을 설치게 하던 원인인 진상 손님도 없고, 마오가 온 것을 빼면 면식이 있거나 휘말린 사람들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게 찾아온 꿀 같은 휴식시간, 당신에게 배송된 자그마한 선물을 가지고 온 입 가벼운 엘리베이터 보이는, 오늘따라 입을 비쭉 내밀고 있습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3가지로, [윈터본 일가 참사 사건/지하 투기장/아미티스 대학]입니다.
부작용: 우리는 다갓과 멱살을 잡는 사이라는 걸 잊지 맙시다.
부작용?: 1번이 나오면...

1-2. 휴식과 어수선함. - 일 포인트 1 차감, 인간관계 포인트 1 차감.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 합니다.."
─ ?

결과: 휴식을 마치고 복귀하던 도중, 다급하게 나가려던 손님 하나와 부딪히고 말았습니다. 이 손님이 무언가를 떨어트리고 갔는데.. 손님은 이미 자리를 빠져나간지 오래입니다. usb 하나, 폴더에는 'Project - Snowsquall'. 판도라의 상자가 당신을 유혹합니다.

부작용: 다음 선택지에서 일 포인트 1, 인간관계 포인트 1 확정 차감.
부작용?: 들키지 마. 페로사.



[위선과 선행] - 도시를 살아가기 위해 이름만 바꾸는 행위

2-1. 엘리시온의 아주 친절한 바텐더 - 일 포인트 2 차감, 인간관계 포인트 1 차감.
선행 조건: 1-2 '휴식과 어수선함'을 선택하지 않을 것.
특전: 선택시 다음 선택지 - 인간, 원한관계에서 해당 npc가 확정으로 등장 이후, '히어로 협회-볼프강 그로스만'의 정보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음. 해당 캐릭터의 사망 전까지 특전은 지속됨.
"깔루아 밀크로. 리큐르는.. 아, 민트모카."
─ 의문의 인물

결과: 엘리시온 내부에는 여러 손님이 있기 마련입니다. 거래처의 갑과 을, 관광객, 소수의 거물, 최근 인플루언서 앨리스 화이트가 올린 사진으로 인해 급격히 늘어난 젊은 층.. 오늘 당신은 여러 사람 중에서, 아무도 상대하지 않고 싶어하는 손님을 상대하게 됐습니다. 정확히는 늑대인간들이 자신의 후각을 저주하며 마주하는 순간 환장하게 만드는 손님을요. 대체 이게 무슨 냄새래요. 인간들은 잘 맡지 못하는 것 같지만, 오늘 온 손님에게서 썩은 시체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한 사람의 냄새도 아니고 수십 수백을 상대한 냄새입니다. 악, 죽겠습니다! 거기다 이 손님. 바텐더와 대화는 커녕 술 한잔 마시며 핸드폰만 하네요. 요즘 젊은 것들이란!

와중에 핸드폰으로 열심히 하고 있는 것은.. sns군요. 당신의 시선이 흘끔 갑니다. 잘 찍은 깔루아 밀크의 사진.. 텍스트는..

평가, 1점도 아깝다. 나는 반민초파임.
ㄴ Alice_White 실례는 아닌데 미친 새끼세요? 지가 처먹고 지랄이야

이 개싸가지가..?

부작용: 너무 가까이 하진 말 것. 볼프강 그로스만이 '수상함'을 감지할 수 있음, 해당 npc의 호위 업무가 추가될 수 있음.

2-2. 아미티스 대학 파티 경호 업무 - 일 포인트 1 차감
"나아-빠."
─ 미카엘, 입술을 비죽 내밀며.

결과: 끔찍한 손님이 일어나고 엘리베이터 보이가 있을 곳으로 나풀나풀 걸어갈 때, 마침 다른 사람도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와 나타납니다. 미카엘이군요. 미카엘과 끔찍한 손님은 서로 아는 사이인 것 같습니다. 형용할 수 없는 표정으로 끔찍한 손님을 쳐다보자 손님은 마찬가지로 얼굴을 구기며 중지 하나를 딱 치켜올렸으니 말입니다. 미카엘은 엄지를 검지와 중지 사이에 끼며 맞섭니다. 저런 욕도 할 줄 아는군요.. 역시 바빌론 시티의 시민 답다! 이내 뒤를 돌아보지도 않고 당신의 앞자리에 폴싹 앉으며 툴툴대니..

"나아-빠."

아니, 뭐가요?

부작용: 3-1 선택 불가. 3-2와 강제 연계.



[행동] - 오른손의 이름은 대화, 왼손의 이름은 합의.

3-1. 술래잡기 - 행동 포인트 1 차감, 인간관계 포인트 1 차감.
"난 몰라, 난 몰라, 너무너무 멍청이야. 너무너무너무 멍청이래요!"
─ 마오

결과: 뒷골목은 밤에 가면 안 된다더니만, 마오가 누군가와 대치하고 있었습니다. 정확히는 히어로 명찰을 단 누군가와 대치하는 것 같은데.. 마오는 빌런이 아니지 않나요? 강력한 공격에도 요리조리 피하던 마오는 당신의 존재를 눈치채고 어서 도망치라는 듯 손을 저었습니다. 아하, 그렇군요. '도망'칠 시간이군요?
부작용과 행운: 얼굴을 보이지 않도록 합시다. 얼굴을 들켰어도 '누군가'가 당신을 돕습니다.

3-2. 디저트는 항상 주의할 것 - 강제 연계
선행 조건: 2-2, '아미티스 대학 파티'
"그거 먹지 마."
─ ???, 앨리스에게 어깨동무를 하며.

결과: 듣고 싶지 않은 것도 들리는 것이 늑대인간의 청력입니다. 시끄러운 파티의 소리, 후각, 당신의 작은 여우에게 다가가는 사람과 귓가에 속삭이는 소리, 어디선가 들리는 방아쇠 소리..
제법 가까운 곳에서 들리는 그 소리와 잊을 수 없는 냄새.
'녀석'이 근처에 있습니다. 그리고 용왕도 근처에 있군요.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부작용과 행운: 무엇을 들었는지, 무엇을 듣지 못했는지, 무엇으로 도울 수 있는지.. 다이스의 가호를 빕니다.

[건너뛰기]
결과: 에만주는 착하니까 남은 포인트를 이월할 수 있다!
부작용: 에만주가 다음 일상에서 포인트 계산에 머리를 싸맨다! >:3

767 에만주 ◆TrRj8FbhDE (osbFjUz5wQ)

2023-01-27 (불탄다..!) 14:13:16

느아악...... 어제 퇴근하고 자버렸어.... ㅇ<-< 간만에 선택지 가져오니까 짱구에서 탄내난다..(?) 어서 떡밥 풀어버리고 알콩달콩 도주해버려야지(?)

768 페로사주 ◆uoXMSkiklY (kKOmbRv60A)

2023-01-27 (불탄다..!) 16:14:40

에만주도? 나도... 3.3
잘 잤으면 된 거지 응응. 나도 얼른 찐막레랑 선택지 가져와야지... 선택지... 선택지...

(지옥불에 국자집어넣기)(?)

769 페로사주 ◆uoXMSkiklY (kKOmbRv60A)

2023-01-27 (불탄다..!) 16:15:34

(선택지 읽어보고 머리싸맨 도자기짤 됨)

770 에만주 ◆TrRj8FbhDE (icwNDvrtT.)

2023-01-27 (불탄다..!) 19:14:57

느긋하게 정해달라구~~~~~는 지옥..불...스튜..인가요...?????? (비명)

771 페로사주 ◆uoXMSkiklY (IbNB5JUgBU)

2023-01-27 (불탄다..!) 20:47:40

일단 제가 냄비에 빠지게 생겼습니다만
집 도차아아악...! 우선 찐막레부터 느긋히 써올게.

772 에만주 ◆TrRj8FbhDE (MWcRiw2t12)

2023-01-27 (불탄다..!) 20:56:25

나도 냄비에 빠질 것 같은 느낌인데!!(오들오들) 느긋하게 막레 달라구우~~~~~

773 페로사 - 에만 ◆uoXMSkiklY (kw0vyx9t0g)

2023-01-30 (모두 수고..) 02:27:52

"그래. 물기는 다시 닦으면 되니까." 물이 뚝뚝 떨어지는 가운 차림에도 아랑곳않고 페로사는 말했다. 그녀는 일단 이 집의 냉장고와 찬장을 파먹을 생각을 하고 있었다(물론 너와 이 집 주인의 사이가 얼마나 가깝건, 예의상 먹은 만큼은 채워놓을 생각으로). 어찌되었건 식사는 해야 될 테고, 기왕이면 간단한 간식 같은 것이라도 따뜻하게 만들어 조금씩 나눠먹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해서. 지금 상황에선 바깥에서 뭘 배달시키기도 못미더우니 말이다.

뭘 만들어먹냐 말고도 염두에 둘 것이 많았다. 다니엘레에게는 언제 연락하느냐도 그렇고, 그보다 일차적으로 일단 들어가서 물기를 닦고 가운을 갈아입고... 그 전에 네 몸의 물기부터 닦고... 하는 생각들이 네가 툭 던진 한 마디에 전부 정지했다. "넷플릭스?" 그게 무엇인지 모르는 건 아니었다. 아니, 오히려 잘 알아서 문제일까. 수영장에서 나와서 집으로 걸어가는 동안, 페로사는 너를 물끄러미 내려다보다가 네 말을 어떻게 해석하면 좋은지에 대해 고민하는 듯하더니 이내 괜히 골치아픈 생각 그만두자! 하는 웃음을 얼굴에 띄우고 고개를 끄덕이는 것으로 네 계획에 대한 긍정의 의사를 표했다.

이제 너와 또다시 갈라지거나 찢어지게 되는 게 아니라면야,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다. 이제 너와 나 단 둘뿐이잖아... 페로사는 언젠가 라디오에서 주워들었던 노래를 흥얼거렸다.

페로사와 미카엘이 넷플릭스에서 어떤 프로그램을 봤는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아도 괜찮을 것이다. 그런 말이 있지 않은가. 바빌론 시티에서 일어난 일은 바빌론 시티에 묻어두라고...

774 페로사주 ◆uoXMSkiklY (kw0vyx9t0g)

2023-01-30 (모두 수고..) 02:41:50

(자고 있나 보네. 다행이야)
(그리고 이 시간에 깨버린 나......)
(선택지는 짱구 굴려서 곧 마련할게. 좋은 주말 보냈길 바라고, 푹 자고 개운하게 일어나길 바라!)

775 페로사주 ◆uoXMSkiklY (wl90xwc6Vg)

2023-01-30 (모두 수고..) 03:21:35

(자려고 누운 페로사주 머릿속에 후일 에만이 페로사를 정식으로 고용했을 때의 망상이 떠올라버림)
페로사: 왕자님*, 오늘 일과 시간 끝났어.
페로사: 그러면 퇴근해볼게.
페로사: ...(퇴근한다면서 어물쩍거리고 있음)
페로사: ......(얼굴 빨개짐) 뭔가 해야 할 말이 있지 않아?! 같이 가자던가!
(오마이갓. 이런 후레망상, 나는 견딜 수 없어.)

* 이건 일단 지금 임시로 생각해둔 가칭인데 한글로 왕자님이라고 쓴다기보단 영어로 Prince, 이탈리아어로 Principe라고 부른다고 생각하고 있어. prince가 왕자라는 뜻에 완전히 대응되는 단어가 아니고, 왕자들에게 많이 부여되는 작위다 보니 프린스라는 작위가 왕자를 칭하는 단어로 굳어진 느낌이지만 그런 지배자라는 뜻과 왕자라는 뜻 둘 다 담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 단락은 무시해줘 반쯤 자면서 막 쓰는거라

776 에만주 ◆TrRj8FbhDE (acPvIZ2.Qw)

2023-01-30 (모두 수고..) 14:04:53

야호 갱신....인데 로로 너무 멋지고 귀여워서 죽었어... 막레 잘 받았다구~!! >:3 와중에 왕자님이라니...!!! 로로 얼굴 빨개지면서 삐약삐약 하는 거... 이거 돈 주고 봐야하는 거 아냐?? 무료로 봐도 되는 거야?! •0•0•0•0•!!!

나는 주말 잘 보냈어.. 재택이라서 뒹굴뒹굴 하고싶고...... 일하기 싫은게 문제지....👀 부디 맛점했길 바라구 이번주도 힘내자..!!

777 에만주 ◆TrRj8FbhDE (94I8cWGGTw)

2023-02-02 (거의 끝나감) 00:28:58

갱...신...할게... 크으윽 내 컨디션 일해라...

778 페로사주 ◆uoXMSkiklY (Pc51D2FNFo)

2023-02-02 (거의 끝나감) 01:22:43

또다시... 집에 오자마자 잠이 들었다가 새벽쯤에 깨는 생활패턴이 정착했다... (얼감)

페로사가 에만 건데 굳이 돈을 줘야 할 필요가 있을까. 굳이 비용을 치러야 한다면 에만의 보배로운 모습으로 받겠습니다 호호

779 페로사주 ◆uoXMSkiklY (Pc51D2FNFo)

2023-02-02 (거의 끝나감) 01:26:57


이걸 보면서 잠들었다가 꿈자리에서 2200년대의 네오 도쿄 AU를 봤어...
아직도 천황을 현인신으로 인정하는 신정일치의 천황제를 갖고 2200년에 도달한 일본. 거대 기업들을 내세운 귀족가문들간의 정치적 경제적 알력과 분쟁, 그 위에서 귀족들을 때로는 부추기고 때로는 꾸지람하며 힘의 균형을 입맛대로 조율하는 황실과 정부 내각... 그 틈바구니에서 자신들만의 팍팍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 그 AU에서 에만이 쌍둥이였고 2P 에만 쪽이 천황이고 1P 에만이 서민층 틈바구니에 숨어 세상을 바로잡을 뭔가를 진행하고 있었어..

780 에만주 ◆TrRj8FbhDE (94I8cWGGTw)

2023-02-02 (거의 끝나감) 01:50:33

로로주 안녕! >:3!! 아이구... 푹 자구 아침에 일어나야 하는데..(뽀다다담)

에만의 보?배? ㅇ0ㅇ 우우 에만주는 잘 모르겠는데 선입금이 필요한데에에👀

그것보다 네오 도쿄 AU...? ㅇ0ㅇ.. 2P 에만..? 뭐지..? 왜이리 맛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근데 쌍둥이라니까 갑자기 따란딴 하면서 너는 왕녀 나는 하인 해야 할 것 같잖아..!!(대체) 운명이 갈라져 죽음에서 벗어난 1P 에마니.. 하지만 자신의 휘둘리는 쌍둥이를 위해 길거리를 전전하며 세상을 바로잡기로 하는데.... 거기서 천황의 호위인 로로를 만나게 되고..(아님)

781 페로사주 ◆uoXMSkiklY (Pc51D2FNFo)

2023-02-02 (거의 끝나감) 01:56:59

선입금? 뭘로 해줘야 하나... 🙄🙄🙄
3시즌 이후로는 오버워치에 관심을 끊고 살아서 모르고 있었는데, 그동안 나온 영웅들 중에 정커퀸이라는 영웅이 페로사주가 생각하던 페로사 체형이랑 비슷하더라.

수상할 정도로 맛있는 꿈을 자주 꾸는 나... 페로사는 천황의 호위일 수도 있고 명예를 잃어버린 떠돌이 용병일 수도 있고 상술한 설정대로라면 골라먹을 수 있는 맛도리 설정이 또 많지 😋

782 에만주 ◆TrRj8FbhDE (94I8cWGGTw)

2023-02-02 (거의 끝나감) 02:21:07

진단 조!! >:3 (당당)
오버워치.. 예전에 해봤다가 형용하기 어려운 욕설 잔치에 역시 인간은 즐겁지 않구만.. 하고 달관한 신이 되어버린 그 게임... <:3 그런데 정커퀸..?(찾아봄) 로...로로 체형이... 이렇...다고...?(쓰러짐) 언니 날 가져요..................

뭐라... 뭐라고...? 나도 그 꿈 꿀래!!! 꿈 꿀래에에에에 ;0;0;0;0;... 나도 맛도리 꿈 꿀래!!!!

783 페로사주 ◆uoXMSkiklY (Pc51D2FNFo)

2023-02-02 (거의 끝나감) 02:27:30

😇 오버워치라기보단 인간언저리워치였지...
(이제 보니 옵치2 나오면서 같이 나온 영웅이라네) 벌크 좀 빠진 자리야라고 했었는데 그런 체형의 챔프가 있었더라구 :3
어쩌면 에만주가 기존에 생각하고 있던 것보단 좀 슬림할지 모르겠네. 아무튼 가장 비슷해! >:3

언젠가는 에만주에게도 맛난 AU 꿈 하나 점지되기를 기원할게... 그리고 오늘은 언제 자? (너도 일찍 잠자리에 들지 않겠나 짤 찾아서 폴더 뒤적이는 중)

784 페로사주 ◆uoXMSkiklY (Pc51D2FNFo)

2023-02-02 (거의 끝나감) 02:31:34

아, 진단?! 잠깐만!


Q: 그럼 빌은 혹시 얘 체형 닮았다 하는 체형 있어요?
A: 킹오파 루갈

785 에만주 ◆TrRj8FbhDE (94I8cWGGTw)

2023-02-02 (거의 끝나감) 02:38:54

인간언저리워치.... 인간을 믿다니 여기 옴닉들은 모두..(아님)
사실 리아 리플리를 살짝 생각하고 있었는데, 팬들 사이에서 정커퀸이라구 불린다고도 하더라고... 그런고로 내 캐해 로로주 캐해..! >:3c
그때 이메는.... 체격차 인권유린박스 이메였기 때문에.. 조절을 못했당..👀

히히 오늘은 에유꿈이다~ >:3 으음... 나아는 자려고 하는데 잠이 잘 안 오네.........<:3c

786 페로사주 ◆uoXMSkiklY (Pc51D2FNFo)

2023-02-02 (거의 끝나감) 02:44:53

찾아보고 왔는데, 체형도 그렇고 패션 코드랑 출신지까지 호주로 동일하니 그렇게 불리겠네. 우리... 통했네(?)
예뻤으니까 괜찮아! uu 에만주에게도 어느 정도 캐해권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그리고 >체격차 인권유린박스 이메< 자극적인 테이스트가 맛있는 키워드군요 호호

우리 둘 다 수면패턴이 글렀는걸... (흐릿)

787 에만주 ◆TrRj8FbhDE (94I8cWGGTw)

2023-02-02 (거의 끝나감) 02:49:59

사실 나는 로로주의 무의식 속 뇌세포야..(소근)(?)
예뻤다니.. 우우 나는 한참 먼 먼지인걸..🥺 그래도 예쁘다고 해줘서 고마워... 부끄러워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자극적인 맛이 얼마나 좋은데! 현실에선 심심하게 먹어주니까 여기선 자극적인 걸로 팍팍 먹을랭! >:3

히히.... 히히히...(죽은 눈)

788 페로사주 ◆uoXMSkiklY (Pc51D2FNFo)

2023-02-02 (거의 끝나감) 03:05:12

페로사 몬테까를로:
269 캐릭터의 다리 모습을 묘사해주세요
근육이 상당히 두드러져 있어 각선미는 글러먹은 대신 건강미를 얻은 다리. 보통 긴 바지를 입고 있어 다리 맨살을 잘 안 드러내지만, 데피니션 선명히 갈라진 근육에 쭉쭉 뻗은 핏줄까지 있어서 일반적인 의미에서 예쁘다고 할 수는 없는 다리일지도...

058 잠깐의 휴식이 주어진다면 무엇을 할까요?
(다른 질문이었으나 상어아가미의 여지가 있기에 리세마라해서 다른 질문으로 대체...)
다른 사람들과 별로 다르지 않다! 어떤 상황에서 잠깐의 휴식이 주어졌고, '잠깐'이라는 게 정확히 어느 정도의 시간인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잠깐 쪽잠을 자는 편?
페로사: 시에스타는 좋은 문화라고 생각해.

069 약한 신체부위나 기관이 있다면?
늑대인간 바이러스는 거의 대부분의 전신을 강화하고, 일반적으로는 단련이 불가능한 신체부위(눈이나 목젖, 턱 등)까지 늑대인간의 엄청난 힘을 견딜 수 있을 정도로 강화되지만 역시 유의미한 피해를 줄 수 있다면 눈, 코, 귀 등의 감각기관이려나. 특히 최루탄 같은 것에 약해서, 세크메트 시절 얼굴에 마스크를 쓰고 다녔던 것은 신변을 감추기 위한 것뿐만 아니라 감각기관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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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믿지 않아."
페로사 몬테까를로: "이 도시에서 누굴 함부로 믿으면 안되지. 이해해."

"네가 가장 빛이 바랠 공간은?"
페로사 몬테까를로: "...글쎄. 걔와 함께 있기만 하다면 어딜 가도 내 빛이 바랠 일은 없을 거라서."

"오인을 받아 억울하게 혼나게 되었다면?"
페로사 몬테까를로: "이럴 때 바로 해명하려고 들면 안돼. 변명이 돼버릴 수도 있거든. 좀 참고, 혼날 거 혼나고, 책임질 거 책임진 다음에, 윗사람이 기분이 풀린 다음에 해명을 해야 해명이 되는 거야. 이건 당신이 용왕 밑에서 일하고 있다면 특히 명심해둬야 할 거야."
페로사 몬테까를로: "다만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 책임을 지게 될 것 같다면 늦기 전에 해명해야 할 수 있어. 이것도 당신이 용왕 밑에서 일하고 있다면... 특히 명심해둬야 할 거야. (한숨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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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사 몬테까를로 TMI 주세요! 우리 페로사 몬테까를로...
가족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이제는 동생 셋밖에 안 남았어. 그나마도 둘째동생이랑은 좀 서먹서먹하고, 막내는 행방불명이네. (한숨 푹)"

말투는 어때요? 예의바른가요 모나있나요?
"뭐 예의바르다곤 못하겠지만 바텐더 노릇 하려면 말투가 모나면 안 되지. 말투가 모나서 좋은 바텐더는 늙수그레한 욕쟁이 바텐더뿐이야. 굳이 어느 쪽이라고 하자면 유쾌한 쪽이려나?"

건강 상태는 양호한가요?
"간이 좀 걱정되긴 하는데 저번 검진에선 괜찮다 그러더라고. 최근에 좀 부상을 입긴 했는데, 뭐 나같은 족속한테 부상은 별 거 아니니까."

#님캐TMI주세요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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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사 몬테까를로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무엇을_지키기_위해_싸우나
"행복."

자캐의_삶이_비틀리게_된_계기
"태생."

자캐를_굴리면서_힘들었던_점
"어... 내 스스로가 감당이 안 될 때가 가끔 있다는 거? 알다시피 가끔 급발진을 하곤 하거든."
(뒷사람의 변: 칵테일 레시피 찾아보기 ^p^)
(글쓸 때 뇌정지는 딱히 페로사 하나만 딱 짚어서 겪는 문제가 아니라... 👀)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789 페로사주 ◆uoXMSkiklY (Pc51D2FNFo)

2023-02-02 (거의 끝나감) 03:06:38

>>787 누추한 곳에 귀하신 분이... (망한주접)
아니 그렇지만 예쁜데? (부둥둥) (뽀담담)
그렇지, 영혼의 스파이스는 여기서 팍팍... 날 선택해줘서 고마워.

790 페로사주 ◆uoXMSkiklY (Pc51D2FNFo)

2023-02-02 (거의 끝나감) 03:17:26

아, 그래 참, 보너스로...

"널 믿지 않아."
페로사 몬테까를로: "이 도시에서 누굴 함부로 믿으면 안되지. 이해해."
페로사 몬테까를로: "...자기, 갑자기 왜 그래."

"네가 가장 빛이 바랠 공간은?"
페로사 몬테까를로: "...글쎄. 걔와 함께 있기만 하다면 어딜 가도 내 빛이 바랠 일은 없을 거라서."
페로사 몬테까를로: "한때는 모든 곳이 그랬어. 이제 너와 같이 있으면 안 그래."

"오인을 받아 억울하게 혼나게 되었다면?"
페로사 몬테까를로: "이럴 때 바로 해명하려고 들면 안돼. 변명이 돼버릴 수도 있거든. 좀 참고, 혼날 거 혼나고, 책임질 거 책임진 다음에, 윗사람이 기분이 풀린 다음에 해명을 해야 해명이 되는 거야. 이건 당신이 용왕 밑에서 일하고 있다면 특히 명심해둬야 할 거야."
페로사 몬테까를로: "다만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 책임을 지게 될 것 같다면 늦기 전에 해명해야 할 수 있어. 이것도 당신이 용왕 밑에서 일하고 있다면... 특히 명심해둬야 할 거야. (한숨 푹)"
페로사 몬테까를로: "우리 서로 간에 그런 일이 생기는 건 정말 싫은데. 일반적으로 바로 해명하거나 하려고 들면 안되지만, 자기, 나한테는 예외야. 내가 뭔가 오해하고 있는 게 있으면 꼭 바로 말해줘야 해. 나도 그런 게 있으면 바로 말할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791 에만주 ◆TrRj8FbhDE (94I8cWGGTw)

2023-02-02 (거의 끝나감) 03:43:30

•0• 졸아버렸다..... ;0;... 오늘 좀 널널하니까 주접이랑 진단 같이 가져와야지..!! >;3 로로주도 넘 늦지않게 자구..🥺 오늘 하루도 좋은 꿈 꾸고 힘내자구!!

792 페로사주 ◆uoXMSkiklY (Pc51D2FNFo)

2023-02-02 (거의 끝나감) 03:53:52

응응, 에만주도 잘 자. 푹 자고 푹 회복했으면 좋겠다... 나는 아예 오늘 밤을 새버리고 저녁 일찍 잘까 생각중이야 <:3 오늘 하루도 별탈없이 무난히 보내길 바라.

793 에만주 ◆TrRj8FbhDE (94I8cWGGTw)

2023-02-02 (거의 끝나감) 17:20:42

주접 떨러 왔다아아아아!!!!!! >:3

로로 다리는 믹깅이 눈엔 누구보다 예쁘다구! (방방) 아마 다리를 봐도 눈 동글동글 뜨고 있다가 주물러줄까? 하구 쪼물쪼물 주물러줄지도..🤔 앗 사심 채우기냐면 맞..음..(?) 쪽잠 자는 로로 품에 파고들어서 자고 싶다.. 꽁기꽁기 고양이 모습으로 어느새 안겨서 잠드는 김믹깅씨(노답) 가면에는 그런 설정이 또 있었구나..•0• 세세한 디테일.. 최고야... 그런고로 로로를 제압(?)하려면 후추가.. 최고다..(메모)

막내는... 막내는 용왕님이 잘 데리고 있으니까 ;0;!!!! 유쾌한 로로 말투에 내가 감겼다구(감긴 이유 158244727471142개중 하나임) 간.....(지이이)

그런데 ㅋㅋㅋㅋㅋㅋ아 ㅠㅠㅠㅠㅠㅠㅠㅠ 행복이랑 태생 진짜 뼈아프잖아 으아악 로로야...(울다 굴러 떨어짐) 급발진은 나도 하니까 괜찮.....은걸...(눈물)

그리고 보너스까지 야무지게 받았다구.. 파란 대사는 믹깅이에게 들었을 때구나..🥺 믿지 않아..... 이 말 조만간에 듣게 될지도 몰라... 그렇지만 안심하라구 >:3 시리어스한 상황에서 믿지 않아!!가 아니니까..! >:3!!!!! 마지막 말.. 용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 용왕님 되게 까탈스럽고 깍쟁이지..(꾸닥꾸닥) 진단은 조금 기다려달라구........ 어억 내 체력.. 체력 고갈난다악 (널브러진 김믹깅주)

794 페로사주 ◆uoXMSkiklY (NE5ZVkoSrY)

2023-02-02 (거의 끝나감) 21:13:50

진단은 하고 싶을 때 느긋하게 해도 좋아 >:3

에만이 사심 채우는 줄도 모르고 에만 머리 쓰담쓰담하고 있을 페로사(사실 얘도 사심채우는 중)(사심커플)
고양이 모습으로 앵겨도 좋고 원래 모습도...!!! (사심2)

태생은 지금까지 살아온 길이고, 행복은 이제 찾아낸 것이니까... (도담도담) 굴러떨어지지 말라구(잡아줌)(따신 쿠션위에 올려줌)(눈물닦아줌)

>조만간에 듣게 될지도 몰라< (유명환 빙의) 신캐관련인가 >:3

795 에만주 ◆TrRj8FbhDE (j..q5AZROE)

2023-02-05 (내일 월요일) 13:37:31

(털썩) 갱..신..... 요즘 컨디션이 쭈욱 하락세라 어장 들어오는 시간도 한정적이고.... 너무너무너무 늦어버렸다 힝구...

두 사람 다 사심 채우는 거냐고~!! 욕심쟁이들.. 원래 모습으로도 꽁기꽁기 파고들어서 몸 동그랗게.. 밐모나이트(?)

신캐는...!!! >;3

에만: 으 (ㅗ)
신캐: 으 (ㅗ)

이런 사이라네용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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