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27082>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46 :: 1001

◆c9lNRrMzaQ

2022-09-27 21:06:11 - 2022-10-03 23:11:08

0 ◆c9lNRrMzaQ (/yBbJ0gT4I)

2022-09-27 (FIRE!) 21:06:11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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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594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3:03:10

시윤주 안녕하세용

595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3:03:50

아 그리고 님들 스토리 기록에 예전에 지한주가 하던데로 대사를 강조해야하나요?

596 ◆c9lNRrMzaQ (rsVE8V1pNE)

2022-09-30 (불탄다..!) 23:04:21

>>593 시나리오 2 중반즈음 와서 뭐가 바뀐건지 몰?루

597 알렌주 (svXaQfFDcs)

2022-09-30 (불탄다..!) 23:05:09

큰 따옴표 있으면 굳이 강조 안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598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3:05:22

근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9 빈센트 - 태명진 (MQ7ZsocBIE)

2022-09-30 (불탄다..!) 23:05:34

"그렇다면 다행이군요. 4강에 올라갔고, 나름 이명도 얻었으니까요."

아무 의미도 없었지만! 빈센트는 그런 생각을 씹었다. 베로니카가 잡혀갔는데, 4강이건 2강이건 무엇이 중요한가. 베로니카가 없는데 이명이 있어봤자 무엇하나. 빈센트는 한숨을 푹푹 쉬다 실적이라는 말에 동의한다.

"누구든 안 그렇겠냐마는, 헌터는 특히 실적으로 이야기하니까요. 실적으로..."
//15

600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3:05:47

그렇다면 따로 대사 강조하지 말고 큰따옴표 그대로 복붙해둘게요!

601 빈센트 - 태명진 (MQ7ZsocBIE)

2022-09-30 (불탄다..!) 23:06:25

>>589
일상에서 보여준 모습이라면 그렇겠네요

602 강산 - 빈센트 (f5kfH8T3Yo)

2022-09-30 (불탄다..!) 23:08:25

"그러게요. 저도 꿈에 크게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은 아니었지만...이번 건......음, 이건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

강산은 잠시 눈을 좌우로 굴리며 무언가를 망설이는 듯 했지만...결국 진실-이것을 언제, 어디서 보았는가-을 말하기를 보류하고 건너뛴다.
그리고 이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빈센트를 보고 이야기를 계속한다.

"아무튼 그래서...처음에는 미래에 특별반이 해체된다면 단순히 우리가 재수가 없어서, 앞에 놓인 시련이 지나치게 강해서 그렇게 되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어느 순간 정말 그것뿐이었을까, 하는 의심이 들더라고요."

즉, 영월 습격 작전 당시의 강산은 특별반의 앞에 시련이 나타나는 것 자체를 이상하게 생각하진 않았었다. 지금의 지구란 시련이 넘쳐나는 행성이었으니까.
그런데...만약 시련이 있다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 특별반을 시련 속으로 계속해서 떠민 자들이 있다는 게 진짜 문제였다면?

"이미 저랑 비슷한 의심을 하고 계신 것 같으니까 결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태식 형님과 준혁이가 우리 특별반 인원들로 구성된, 특별반의 길드를 만드려고 하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저 또한...우리가 다가올 시련에 낙오되지 않고 맞서기 위해 힘을 합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빈센트 형님께서 원하시는 복수도...혼자서 하기에는 벅차기 않겠습니까."

일전에 빈센트가 언급했던 목표인 프리핸드를 향한 복수 말이었다.
두 자릿수의 영웅이 세상에 존재하는데도 살아남은 집단이 만만할 리가 없지 않겠는가.

//16번째.

603 태명진-빈센트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3:08:29

"4강까지...역시 굉장하네 빈센트 형은."

사실상 준우승급이지 않은가.

이런 형조차도 결국 실적을 내지 못한 취급을 받고 그렇게 저당을 잡힌 건가.

결국 이명을 받든 말든 우승을 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는 거니.

"그렇지...그러니까 난 계속 힘내보려고. 강해지고 강해져서, 많은 사람들은 돕고."

"빈센트 형도 도와줄게."

//16

604 빈센트 - 태명진 (MQ7ZsocBIE)

2022-09-30 (불탄다..!) 23:08:35

근데 글고보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뒤돌아보니 길고길다

605 ◆c9lNRrMzaQ (rsVE8V1pNE)

2022-09-30 (불탄다..!) 23:09:41

진행중에도 빈센트의 변화는 베로니카와의 관계 + 베로니카와의 인간관계 수복에 가까웠다고 생각함. 심성의 변화, 또는 그에 준하는 알파보다는.. 두 사람의 관계가 개선되고 베로니카의 감점선이 조금식 바뀌고 있다. 를 강조한 편이니까

606 알렌주 (svXaQfFDcs)

2022-09-30 (불탄다..!) 23:11:07

어 그러고 보니 저번 어장이 제가 여기온지 100어장째 되던 어장이였네요.(45어장에유입)

607 태식주 (Y5Du9os3P6)

2022-09-30 (불탄다..!) 23:12:07

일상 구함

608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3:12:08

1어장부터 한게 믿겨지지 않은

609 준혁주 (rwfHkZ9qZk)

2022-09-30 (불탄다..!) 23:12:33

나도 일상 구함

610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3:12:35

시간이 늦었으니 빈센트주 끝내고 내일 하는거로

611 태식주 (Y5Du9os3P6)

2022-09-30 (불탄다..!) 23:14:06

>>609
덤벼라

612 빈센트 - 명진 (MQ7ZsocBIE)

2022-09-30 (불탄다..!) 23:15:52

"명진 씨가 폐관수련을 며칠만 빨리 끝냈어도, 우승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었겠다는 생각이 드는걸요."

빈센트는 그렇게 말한다. 빈말은 아니었다. 진짜로, 명진이 늦은 것이 아쉬웠다. 만약 명진이 빨리 돌아왔다면, 적어도 점령전 직전에 준비가 끝났다면...

빈센트는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지난 일은 지난 일이니 잊기로 한다. 그리고 웃었다.

"저도 명진 씨를 돕겠습니다. 약속하죠."
//17

613 준혁주 (rwfHkZ9qZk)

2022-09-30 (불탄다..!) 23:16:57

>>611 선공은 나다!
아무상황이나 괜찮나여

614 강산주 (f5kfH8T3Yo)

2022-09-30 (불탄다..!) 23:18:20

>>563 역시 그쪽에서 캐릭터성이 영웅상과 맞지 않는다고 판단한 결과인 것....? 호오...

그러고보니 지금 빈센트 상황이 강산이의 열등감 쪽을 조금 건드려서 애가 빈센트가 쌓은 업보는 잘 못 보고 있네요...
결과적으로는 반센트에게 여명 길드 같이 활동하자고 꼬시는 상황이 됐으니 괜찮은가 싶기도 하지만요?

>>564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임다!

>>569-570
처음엔 좀 안티히어로 느낌이었는데, 제가 볼 때는 지금 베로니카 썸 루트 타면서 좀 과도기에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615 태명진-빈센트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3:19:54

"그랬으면 좋을텐데 말이지."

정말로 수련을 끝냈다면 내가 빈센트 형과 같은 실적을 냈을까?

확실히 전보다 나아졌지만 아직 확신하기는 어려웠다.

하지만...나갔더라면 반드시 우승을 노렸을거다.

이제 지고 싶지 않으니까.

"고마워, 그러니까 우리 서로 힘내보자."

적어도 눈 앞에 있는 친구를 도울 수 있도록 강해지고 싶었다.

//18

616 태식주 (Y5Du9os3P6)

2022-09-30 (불탄다..!) 23:19:59

>>613
예압

일단 편의점 다녀올테니 천천히 해줘

617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3:20:36

허허헣

618 ◆c9lNRrMzaQ (rsVE8V1pNE)

2022-09-30 (불탄다..!) 23:24:02

예를 들면 명진이의 전투적 변화라던가가 꽤 묘사됐는데

예전같으면 정직하게 팔로 두 명을 쓰러트렸을텐데 지금은 두 손으로 상대 갈비뼈를 쳐내며 띄우고 - 내려찍으며 호흡을 못하게 해서 제압하려고 함.
다만 상대가 건강이 좀 높아서 아쉬웠던거지.

619 강산주 (f5kfH8T3Yo)

2022-09-30 (불탄다..!) 23:24:42

>>571 >>585 (!)

>>590
영월 습격 작전 이전 : 밝음 (구경꾼/관객 내지는 팬 마인드)
시나리오 2 이후 : 밝음 (특별반에 점점 진심이 되어감)
시나리고 2 직후 : 스트뤠스 (대운동회 과몰입) -> 밝음 (길드화 밀어줘야지)

...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긴 한데
시나리오 2 때는 잘 묘사하기 힘들었죠.

620 현준혁 - 선레 (rwfHkZ9qZk)

2022-09-30 (불탄다..!) 23:26:21

박살이 나버렸네
뭐 그래도 발버둥 쳤으니 됐나

이제 남은건 지금껏 받아온 해택을 뱉어내라는 압박과
어른들의 질책이겠지

대운동회의 실패로 북해길드 비전도 물건너 갔고
영월전쟁의 지원 이후 아슬아슬했던 후계자 자리도 더욱 간당간당 해지겠군
젠장

냉정하게 생각해야해, 특별반을 어떻게 이끌어가야할지..
또 북해길드는 어떻게 해야할지..
어떤 것을 보고 직진할건지 확실하게 봐야해

하지만 도저히 답이 안나온다면..

" 하아 "

특별반 책상에 걸터 앉은채 입술을 깨문다
실력도 없는 녀석이 아둥바둥한 결과가 이거다
실패

젠장

621 강산주 (f5kfH8T3Yo)

2022-09-30 (불탄다..!) 23:27:05

>>591 고생하셨어요!

앗, 좀 늦었지만 시윤주 안녕하세요.

>>595 이거는 인용문으로 빼는건데...필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당....?

>>596 어라 그랬었나요?
명진이 영월 때도 있엇지 않았나요?

622 ◆c9lNRrMzaQ (rsVE8V1pNE)

2022-09-30 (불탄다..!) 23:27:41

>>592 앵커실수임
귀찮아서 놔뒀지..

623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3:28:31

>>618 네 그거 확실히 느껴졌어요! 예전에는 진짜 우직하거나 그대로 쭉 갔는데 최근에는 좀 더 효율적으로 치는거.

624 ◆c9lNRrMzaQ (rsVE8V1pNE)

2022-09-30 (불탄다..!) 23:29:33

물론 여기서 더 효율적으로 하려했으면 신속강화 - 한명 주먹으로 턱 후려쳐서 기절 - 남은 한명은 입 막기

이랬으면 깔끔하긴 했을 듯?

625 알렌주 (svXaQfFDcs)

2022-09-30 (불탄다..!) 23:29:46

가슴을 가격해 호흡을 방해한다!(갈비뼈 박살)

626 김태식-현준혁 (Y5Du9os3P6)

2022-09-30 (불탄다..!) 23:30:21

열심히했지만 졌다. 별 수 없지
할 수 있는건 다했고 전력을 다했으나 사자왕이 우리보다 강했다.

"흐음"

분하다. 분하지만, 그걸 대놓고 티내고 다닐 수는 없다. 사기에 저하가 올테니까
특별반의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한숨을 쉬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뭐하냐"

준혁이 걸터 앉은 책상의 의자에 앉는다.

"진거지 누가 죽거나 개박살이 난건 아닌데. 아니면 고백 했다가 차이기라도 했어?"

627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3:30:36

>>624 네 그게 좀 아쉬웠죠. 적어도 쓰러트렸을 떄 확인사살이라도 해뒀어야 했는데 아까웠죠.

628 강산주 (f5kfH8T3Yo)

2022-09-30 (불탄다..!) 23:31:22

>>606 (!)
(박수!!!)

>>618 !!!
오...듣고보니 정말...
이렇게보니 정말 전투 방식이 단순한 격투에서 벗어난 게 보이네요.

>>622 앗 시윤쓰 얘기였군요...

629 ◆c9lNRrMzaQ (rsVE8V1pNE)

2022-09-30 (불탄다..!) 23:31:25

물론 그렇다고 지금 위치가 위험한가? 또 그것도 아님.

630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3:31:31

진행 속 명진이는 모르겠지만 이제 면책 특권도 없으니 함부로 죽일 수도 없고....

631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3:32:09

>>629 글쿤요

632 강산주 (f5kfH8T3Yo)

2022-09-30 (불탄다..!) 23:32:50

>>630 그건 빈센트에만 해당되는 것 같긴한데...
조심해서 나쁠 건 없겠네요.

633 ◆c9lNRrMzaQ (rsVE8V1pNE)

2022-09-30 (불탄다..!) 23:33:08

왜냐면 위험하면 캡틴은 꾸준히 위험하다고 언급함
근데 딱히 그런 거 없이 저 둘 다 잡밥인데요? 나 숨던지 다 부수던지 해야할덧? 딱 이정도니.

634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3:33:09

애초에 면책특권이 있다고 해도 함부로 목숨을 뺴앗을 생각도 없지만요

635 ◆c9lNRrMzaQ (rsVE8V1pNE)

2022-09-30 (불탄다..!) 23:33:21

빈센트만 뺏긴거

636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3:33:54

>>633 실제로 그냥 달려가서도 때려잡을 수 있다 했으니 말이지요- 대놓고 차이가 난다고 했구

637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3:34:14

아하 빈센트만....하긴 빈센트는 그거 이상이니;;;

638 알렌주 (svXaQfFDcs)

2022-09-30 (불탄다..!) 23:34:37

목격자가 없다면 잠입(아무말)

639 현준혁 - 김태식 (rwfHkZ9qZk)

2022-09-30 (불탄다..!) 23:35:08

" 여러가지 생각 ... 앞으로 여명길드는 어떻게 운영할건지, 특별반 올인 작전을 허가해줬는데 결과가 이렇게 나왔으니 일반반에겐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UHN 늙은이들은 또 어떻게 반응할지."

그런 여러가지 생각들

" 냉정하게 말해서, 여명길드에서 제대로 길드의 업무와 외적인 일을 신경쓰고 관리하는건, 아저씨와 나. 그리고 토고 뿐이야. 나머진 전부 개인의 발전과 강해지는데 집중할 뿐이지. 심지어 한 명은 대운동회에서 이탈해버렸어 "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하는건지 알려나..

" 우린 이제부터 길드로서의 활동에 집중해야해. UHN이 납득할만한 실적을 어떻게든 만들어내야해. 여명 때 처럼 빌어먹을 내 가족같은 길드원들과 동맹 길드의 피를 흩뿌려서 턱걸이로 비비는건 더이상 무리야. .... 길드장 "

내가 하는 말이 잔인할지라도 우선 들어줘

" 대운동회에 이탈한 명진이에겐 길드장이 징계를 내줘. 아니면 합당한 사유서를 제출하게 하던가 "

640 빈센트 - 강산 (MQ7ZsocBIE)

2022-09-30 (불탄다..!) 23:36:18

"......."

강산의 이야기를 잠자코 들었다. 강산이 꿈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사람이면서도 이번 꿈은 그러지 않은 이유, 가중에 말하겠다길래 나중에 듣기로 했다. (그것이 충분히 끔찍하다면) 무엇이든 가능한 이 세계에 사람이 그리 변할 이유야 충분하니까.

"...길드라."

길드? 그것 참 재밌는 이야기구만. 영혼 죽은 것처럼 반응하던 빈센트가 드디어 살아났다. 빈센트가 쌓아야 할 실적은 혼자 달성하기 어려우니. 빈센트는 인정하고 손을 내민다.

"...그럼, 기쁘게 협력하겠습니다."


//17

641 알렌주 (svXaQfFDcs)

2022-09-30 (불탄다..!) 23:37:10

명진이 징계위기?

642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3:38:00

허미....

643 준혁주 (rwfHkZ9qZk)

2022-09-30 (불탄다..!) 23:39:22

물론 진짜 징계..라거나 적대하진 않을거고..

준혁이가 이러는 이유는 어디까지나 길드라는 입장에서 보는거니까여..

644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3:39:22

일단 명진이가 울산에 가있는다고 얘기해두긴 했는데 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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