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27082>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46 :: 1001

◆c9lNRrMzaQ

2022-09-27 21:06:11 - 2022-10-03 23:11:08

0 ◆c9lNRrMzaQ (/yBbJ0gT4I)

2022-09-27 (FIRE!) 21:06:11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543 태명진-빈센트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1:45:43

"역시 맞구나."

내가 생각해도 바보 같은 질문이긴 했다.

눈 앞에 있는 이 사람이 빈센트 형이 아니라면 또 누구겠는가.

하지만 구태여 질문을 할 정도로 빈센트 형은 그만큼 분위기가 달랐다.

"요즘 피곤한 일이라도 생긴거야?"

//4

괜찮아요!

544 빈센트 - 태명진 (MQ7ZsocBIE)

2022-09-30 (불탄다..!) 21:49:27

"...피곤한 일..."

피곤한 일이긴 했다. 내가 무슨 미친 짓을 해도, 무슨 끔찍한 짓을 저질러도, 얼마나 심각하게 망가져도 나를 지지하고 응원해줄 이를 잃는다는 건 모두에게 피곤하리라.

"...있었죠."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는 한숨을 내쉰다. 이걸 말해도 될지 말지. 고민 속에 말 고르는 시간만 늘어질 뿐이다.

//5

545 태명진-빈센트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1:54:12

"....."

그 멘탈이 강한 빈센트 형이 저럴 정도라면....

설마 빈센트 형과 알고 지냈던 그 여성분이랑 관련이 있는 걸까?

"빈센트 형만 괜찮다면 나한테 말해보지 않을래? 속으로 삭히는 것보단 나을지도 모르니까."

물론 결정하는 건 빈센트 형이다.

아무래도 너무 무거운 사정이라면 남에게도 쉽게 말할 수 없을테니까.

//6

546 빈센트 - 태명진 (MQ7ZsocBIE)

2022-09-30 (불탄다..!) 22:00:10

"...그... 아니. 아닙니다."

빈센트는 말을 고르다, 말하지 않겠다는 말을 내려던 것을 취소하고 마음을 돌렸다. 말하는 것 정도야 가능하겠지. 그럴 거다.

"UHN이 대운동회의 실패를 문제 삼아, 베로니카를 감금했습니다."

그리고 입 안에 물었던 불을 뱉는다.

"그리 유쾌하진 않더군요."

//7

547 태명진-빈센트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2:06:50

"UHN이?"

내가 알고 있는 그 UHN 그러니까 우리 특별반은 지원해주는 그 사람들 말인가?"

"아니 겨우 대운동회 우승 못했다고 사람을 감금한다니? 너무 쪼잔한거 아니야?"

물론 빈센트 형이나 그 베로니카라는 사람이 양지에서 당당한 사람들이 아니라는 건 대략적으로 파악했다.

하지만 이런 기념 이벤트에서 우승을 못했다고 목줄을 조이듯 사람을 대하다니.

"생각보다 소심한 새끼들이네 진짜."

//8

548 강산 - 빈센트 (f5kfH8T3Yo)

2022-09-30 (불탄다..!) 22:08:12

강산은 그의 앞에 놓인 세상 앞에서 한숨을 내쉰다.
그보다 뛰어난 마도사인 빈센트에게도 세상은 잔혹하다. 그래서 얼핏 대화 주제와 관련없는 것처럼 보이는 이야기가 떠오른 것일지도 모른다.

"형님, 제가 예전에 이상한 꿈을 꿨습니다."

빈센트가 들어보겠다고 하자 강산은 운을 뗀다.

"꿈에서 제가 어떤 동네 작은 바에 들어가서 양주를 마셔대고 있었습니다. 혼자서, 아니 바텐더를 붙잡고 단 둘이서요. 다른 특별반 사람들 없이. 그 꿈에서 저랑 바텐더가 대화를 하는데...마치 지금으로부터 훗날, 우리 특별반이 결국 흩어져서 잊혀져가고 사람들이 결국 가디언만 찾게 된 것처럼 말하더군요. 많은 활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요."

그의 얼굴에 어딘가 불안한 기색이 희미하게 떠오른다. 만약 이것이 단순한 꿈이라면 불안해할 이유가 없을 터였다. 슬픈 미래를 암시한다 해도 결국 꿈이다. 그런 불안한 내용들만 있었던 것도 아니었으니.
결국 그저 꿈이었나?

"그런데 아무래도 그것이 그냥 꿈 같지가 않았습니다. 한 달이 넘어가는 지금까지도 기억이 납니다. 어쩌면 그것이 저희의 미래에 대한 일종의 경고가 아니었을까요?"

아니, 아마 아닐 것이다.
강산은 장난기 없이 진지하게 말한다. '그것'을 사용한 순간 보게 된 것들이었다(그 사실은 아직 같은 반 급우들에게도 비밀이지만). 단순한 꿈으로 치부할 수 없었다.

//14번째.

549 강산주 (f5kfH8T3Yo)

2022-09-30 (불탄다..!) 22:08:44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550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2:11:05

안녕하세요 강산주! 최근 활동한 사람들 기준으로 스토리 기록 전부 했어용

551 강산주 (f5kfH8T3Yo)

2022-09-30 (불탄다..!) 22:21:38

>>550 오...고생하셨어요!

552 강산주 (f5kfH8T3Yo)

2022-09-30 (불탄다..!) 22:22:35

대괄호 사라지는거 막는 방법이 있는데...저번에 못 보신 듯 해서...
강산이쪽 행적문서 제가 손대봐도 될까영?

553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2:22:53

넵!

554 강산주 (f5kfH8T3Yo)

2022-09-30 (불탄다..!) 22:23:33

👌❕

555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2:24:04

근데 대괄호 사라지는 방법이라뇨? 아 혹시 그 대사 말씀하시는 건가요?

556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2:24:53

아니다 아 그 문자 할떄 그거 말씀하시는 거구나....이제야 봤네요!

557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2:25:10

왜 빨갛나 싶었더니....그럼 전 다른 거 수정하고 올게요!

558 빈센트 - 태명진 (MQ7ZsocBIE)

2022-09-30 (불탄다..!) 22:28:26

"네. 쪼잔한 이들이 권능을 가지면 그런 사달이 나지요."

빈센트는 고개를 저었다. 베로니카와 관계가 나아졌다 생각했는데. 그 때, 심리적 거리가 가까워진 만큼 물리적 거리가 멀어졌다. 그것도 끔찍하게.

"...UHN이 100% 선이라고는 할 수 없겠죠. 하지만 이 정도를 예상할 수 없었습니다."

빈센트는 자꾸 우울해져서 화제를 돌린다.

"오랜만에 뵙는데, 몸이 바뀐 것 같군요."
//9

559 태명진-빈센트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2:34:11

"확실히 그렇긴 하네."

딱히 제재라고 해도 그저 특별반의 특권이 조금 줄어들 뿐 없어지지는 않았다.

그렇기에 객관적으로 보면 그렇게 심각하지는 않겠지만.

빈센트 형 같은 경우는...그런 것 하고는 차원이 다르니 걱정이다.

"그래? 다른 사람도 그렇게 말하던데."

이후 빈센트 형 쪽에서 질문이 나왔다.

"최근 나만의 격투술을 만들어낸 영향 때문일지도."

//10

560 강산주 (f5kfH8T3Yo)

2022-09-30 (불탄다..!) 22:38:34

수정 끝냈습니당. (편-안)

>>555-557 그렇습니다.
위키에서 대괄호는 용도가 따로 존재합니당.

이런 걸 할 수 있지요...

561 빈센트 - 주강산 (MQ7ZsocBIE)

2022-09-30 (불탄다..!) 22:41:29

"......."

꿈이라. 빈센트는 꿈 이야기에 잠자코 얼굴을 묻고 귀를 열었다. 꿈? 빈센트는 꿈을 믿지 않았다. 꿈은 그냥 인간 사고의 집합일 뿐이다. 빈센트는 그 점에서 과거의 사람들과 생각이 비슷했지만...

"...꿈은 그저 인간 의식의 부산물이요. 통제를 잊은 뇌의 제한 없는 혼란한 정신 활동일 뿐이죠. 뭐... 의념 시대 이전에는 다들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 꿈은, 딱히 틀린 느낌은 들지 않았다. 오히려 동의했다. 특별반의 기대치가 이렇게 크다면, 그 기대치에 부응하지 못하면... 그런 것도 불가능한 건 아니겠지.

"...하지만, 의념 시대에 꿈은 강력한 경고가 되기도 하고 지금이 딱 그것 같군요."

//15

562 알렌주 (svXaQfFDcs)

2022-09-30 (불탄다..!) 22:43:46

다들 안녕하세요

563 ◆c9lNRrMzaQ (rsVE8V1pNE)

2022-09-30 (불탄다..!) 22:44:28

오히려 빈센트가 살인을 꺼려하고, 제대로된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면 UHN에서는 빈센트에게 적당한 회유를 하려 했을 것

564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2:44:49

저 위에 있는 강산주 조언과 맞춰서 수정해두고 있어용! 감사합니다!

565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2:45:04

어서오세요 알렌주! 캡!

566 빈센트 - 태명진 (MQ7ZsocBIE)

2022-09-30 (불탄다..!) 22:46:08

"최근에 폐관수련이라도 하셨습니까? 아니면 지리산에 은거하는 수천년 묵은 은둔고수가 자신의 권법을 계승할 사람을 찾은 것인가요?"

빈센트는 나름 장난스레 물었지만, 목소리가 가라앉은 농담 분위기는 잘 나지 않았다. 그래도 열심히 허허 웃은 빈센트는 말을 이었다.

"농담입니다. 큰 진전을 이루셨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1

567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2:46:08

>>563 그럼 명진이나 다른 평이한 사람들 한테 있어서는 딱히 적대적이라고 볼 수는 없겠네요. 진짜 이상한 짓 하지 않는 한

568 강산주 (f5kfH8T3Yo)

2022-09-30 (불탄다..!) 22:47:32

모두 안녕하세요.

569 ◆c9lNRrMzaQ (rsVE8V1pNE)

2022-09-30 (불탄다..!) 22:47:33

애초에 빈센트 캐릭터성은 내가 좋게 봐서 안티히어로였는데 최근들어 지켜볼수록 그냥 위선적 악역이길래..

570 빈센트 - 태명진 (MQ7ZsocBIE)

2022-09-30 (불탄다..!) 22:47:48

빈센트주: 너 또라이래
빈센트: 래?
빈센트주: 뭐?
빈센트: 앨랠래

571 ◆c9lNRrMzaQ (rsVE8V1pNE)

2022-09-30 (불탄다..!) 22:47:57

UHN이 실적에 예민한 이유 : 얘네 프로젝트 특별반만 있는 거 아님

572 태명진-빈센트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2:48:04

"아하하, 거의 비슷해."

무려 1세대의 전설한테 훈련을 받은거니...은거 고수한테 수련을 받았다고 해독 과연이 아니었다.

폐관수련이라고 할 정도로 그 균열안에 오래 있기도 했고.

"여러모로 해야 할 게 많았거든...축하해줘서 고마워, 그런 형이야 말로 예전보다 강해진 것 같은데?"

//12

573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2:48:55

>>569 오 그럼 다른 사람들은 어떄요?

574 ◆c9lNRrMzaQ (rsVE8V1pNE)

2022-09-30 (불탄다..!) 22:49:16

>>573 이건 잘못하면 상처될 주제라서 말 안함

575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2:52:13

하긴 그렇게 볼 수 있겠네요...명진이는 대략적으로 파악이 되지만

576 알렌주 (svXaQfFDcs)

2022-09-30 (불탄다..!) 22:52:44

아무래도 살인 자체의 문제도 있고 스스로의 규율로 살인을 저지르는건 선을 넘기 쉬우니까요.

빈센트가 아무리 이성적으로 통제를 잘한다고 해도 옆에서 볼때는 절대 좋게 볼 수 없을거 같긴 해요.

577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2:52:45

조금은 성장했으려나요....

578 빈센트 - 태명진 (MQ7ZsocBIE)

2022-09-30 (불탄다..!) 22:53:32

"강해졌다라. 그렇게 보이십니까?"

빈센트는 손가락을 튕겼다. 불꽂이 튀어오르며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냈지만, 빈센트는 그것을 냉소적 표정으로 바라보더니 불꽃을 꺼버렸다.

아무 의미도 없었다. 강해졌다. 하지만 그것뿐이었다. UHN을 감동시키는 건 바란 적도 없으니 그렇다 치자. 하지만, 베로니카를 지킬 정도로 강하지도 않았다는 게 문제다.

"칭찬 감사합니다. 하지만 더 강해져야겠군요."
//13

579 ◆c9lNRrMzaQ (rsVE8V1pNE)

2022-09-30 (불탄다..!) 22:55:36


흐음
흐으음

명진이의 키워드에 '올곧은'이 추가되긴 함.
이거랑 관련된 묘사 가끔 나왔을걸?

580 알렌주 (svXaQfFDcs)

2022-09-30 (불탄다..!) 22:56:01

알렌: 타고난 정신(유리멘탈)(아무말)

581 ◆c9lNRrMzaQ (rsVE8V1pNE)

2022-09-30 (불탄다..!) 22:56:44

좀 미안한 얘기지만 알렌의 타고난 정신은 정신력이 강하다보다는 무너지지 않는다. 에 가까운 듯

582 태명진-빈센트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2:58:31

"내가 마도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적어도 예전보다 그런 것 같아."

어두운 분위기를 제하고 자세만 바라보면 여러모로 자연스러워진 게 느껴졌다.

"응, 우리 모두 아직 성장할 수 있을거야."

빈센트 형이 그 베로니카라는 사람을 위해 강해져야 한다는 건 알 수 있었다.

그 만큼 형에게 있어서 그 사람은 무척이나 소중했으니까.

그와 마찬가지로 나또한 누군가를 구해야하고 지켜내야만 한다.

"그리고 제대로 실적을 내봐야지."

//14

583 태식주 (Y5Du9os3P6)

2022-09-30 (불탄다..!) 22:58:32

정신력에 -50 -100 데미지가 들어와도 어떻게든 1에서 버티는 느낌인가

584 빈센트 - 태명진 (MQ7ZsocBIE)

2022-09-30 (불탄다..!) 22:59:01

참작여지가 조금 있다는 것을 제하면 끔찍한 범죄자인 베로니카에게는 연민하면서, 범죄자들은 학살하는 자신이 모순적임을 자각하고 좀 이성적인 인간으로 변하는 것을 생각했었는데, 위선적 악역으로 보일만도 하긴 했네요. 빈센트 컨셉이 세상이 조금만 더 정상적이었으면 잡혀갔을 인간이기도 했고...

585 태식주 (Y5Du9os3P6)

2022-09-30 (불탄다..!) 22:59:03

UHN이 실적에 예민한 이유 : 얘네 프로젝트 특별반만 있는 거 아님

얘네 다크 히어로 프로젝트도 있을거 같아

586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2:59:17

올곧은 말인가요? 확실히 그런 비슷한 묘사를 본 것 같긴 한데....

587 알렌주 (svXaQfFDcs)

2022-09-30 (불탄다..!) 22:59:56

>>581(격하게 동의)

588 ◆c9lNRrMzaQ (rsVE8V1pNE)

2022-09-30 (불탄다..!) 23:00:12

좀 여러가지 타고난 정신이 있긴함.

NPC 기준으로 보자면.. 내가 이런다고 미치기라도 할까봐? 하는 이미 미쳐버린 타고난 정신
ㄹㅇ 얘는 뭔 짓을 해도 타락을 안하겠다. 근데 지 신념 하나가 너무 강렬하네. 의 타고난 정신

뭐 그런건데 알렌은 꼭 따지자면 마이너스가 되진 않는다. 에 가까운듯

589 ◆c9lNRrMzaQ (rsVE8V1pNE)

2022-09-30 (불탄다..!) 23:01:05

>>584 빈센트가 시나리오 1부터 시나리오 2가 끝나고, 3에 오기까지 조금이라도 변했나 하면..
아니라서?

590 태식주 (Y5Du9os3P6)

2022-09-30 (불탄다..!) 23:01:58

태식이도 성격 변했지.....
지한이는 그대로인 느낌이고 준혁이도 변했고 상산이는 계속 밝?고?

591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3:02:17

후우...여러모로 부분적으로 수정해뒀습니다....설마 그 빨간게 [] 이거 떄문일줄은

592 시윤주 (CSzS3J3wLg)

2022-09-30 (불탄다..!) 23:02:46

오 뭔가 재밌는 얘기들이 나오고 있어!! 나는? 하고 끼어드는 타이밍?

593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3:03:01

명진이는...크게 변한 것 같지 않은 느낌이지만 대신 조금씩 성장하는 느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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