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27082>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46 :: 1001

◆c9lNRrMzaQ

2022-09-27 21:06:11 - 2022-10-03 23:11:08

0 ◆c9lNRrMzaQ (/yBbJ0gT4I)

2022-09-27 (FIRE!) 21:06:11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1 알렌주 (nL0HX6CtpY)

2022-09-27 (FIRE!) 21:19:00

안착

2 오현주 (81spESwz6k)

2022-09-27 (FIRE!) 21:19:46

밖착

3 명진주 (BKO33p.Tt.)

2022-09-27 (FIRE!) 21:20:04



명진이만 해도 히어로 모먼트 보면 하나의 미래 목표로 보이지요

어떻게 가야하는 지에 대한 길이 조금씩 보인다고 해야할까

4 ◆c9lNRrMzaQ (/yBbJ0gT4I)

2022-09-27 (FIRE!) 21:20:28

물론 이런 거는 캡틴이니까 알 수 있는 거 아냐? 라고 할 수도 있는데..
미래 시점에서의 정보는 확실하지 않으니까 확신할 수 없을 수 있겠지. 하지만 과거사를 캡틴에게 이양한 상황에서 캐릭터의 과거사 일부가 공개된 상황에서 캡틴이 '내가 언제 그랬음!! 그런 적 없음!!' 하지는 않으니까?
제공된 정보는 상당히 날 것의 무언가인 경우가 많지. 그러니까 이런 날 것의 정보를 가공하는 것도, 그렇게 해서 자신에게 맞는 것인지 아닌지 알아보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5 토고주 (4XPVK0a1xg)

2022-09-27 (FIRE!) 21:20:38

이런 말 해도 될진 모르겠지만, 히어로 모먼트의 경우 점령전 자체가 스킵됨에 따라 환불? 그런 처리 되지 않았어?
지문은 나왔지만.... 실제론 사용하지 않았으니 사용하지 않은걸로 해준다고 들었어.
그러면 시윤이나 토고가 받은 지문들은 캐릭터들은 모르고 우리들만 아는 거 아닐까?

6 ◆c9lNRrMzaQ (/yBbJ0gT4I)

2022-09-27 (FIRE!) 21:21:34

>>5 그런 취소보다는 다음에 사용할때 똑같은 지문을 받게 될 거다. 정도로 인식하면 좋았어.
그리고 토고의 경우에는 캐릭터도 아는 지문이지. 토고의 과거사이기도 하고, 시윤이는 환생 전의 지식 외에는 과거에 자신이 직접 겪은 '과거사'인 셈이잖아? :D

7 ◆c9lNRrMzaQ (/yBbJ0gT4I)

2022-09-27 (FIRE!) 21:22:23

설마 자기 과거사를 취소됐다고 까먹지는.. 않을 거 아냐..

8 강산주 (WtF5FiJmgA)

2022-09-27 (FIRE!) 21:22:25

(기웃기웃)

9 시윤주 (UjsNps9mcY)

2022-09-27 (FIRE!) 21:22:30

아하. 나도 >>5 처럼 환불되고 사용하지 않은 처리라서 반영도 안되고 아직 쓸 수 없는 서사로만 생각했었어.

10 알렌주 (nL0HX6CtpY)

2022-09-27 (FIRE!) 21:23:35

그런데 히어로 모먼트는 점령전 조기종료로 사용이 불발되어 안쓴거로 처리되서 메타적으로만 얻은 지식으로 생각되어 그걸 걱정하셔서 쓰기 힘드셨을거 같아요.

11 ◆c9lNRrMzaQ (/yBbJ0gT4I)

2022-09-27 (FIRE!) 21:23:52

" 수십년 전, 군부는 어떻게든 구 한국을 구원하기 위해 많은 희생을 거쳤습니다. "

안내원은 평온하게 구 시대의 잔재들을 설명해나갑니다.
거대한 덩치의 무언가를 상대하기 위해 진군했던 의미 없던 전차들의 형태들.
통하지 않을 총과 탄환을 난사하며 적의 전진을 저지하는 데에 그쳤던 군대들.
개중 등장한 각성자들과, 그로 인해 변화한 군대의 역할들.

" 당시 수도방위사령부의 박규호 중장은 서울에서 죽을 것을 천명했습니다. 대통령이 사망한 상황에서 권한 대행이었던 박재현 부총리의 지휘에 따라 서울의 국회의사당 탈환 작전이 시작되었고 수많은 희생 끝에 군대는 국회의사당을 탈환하고 그곳에서 신 한국의 국보인 쌍룡검을 발견하게 됩니다. "

안내원의 안내에 따라 수많은 기억들이 스쳐갑니다.
그러나 그 모든 기억들은 마치 노이즈가 낀 듯, 제대로 재생되지 않는 것만 같은 기분입니다.
답답함에 호소하고 싶더라도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생각을 지나보냅니다.

" 그 이후 군부의 궤멸과 일부 군부의 생존자들이 각 지역의 실세 역할을 자체하게 됨에 따라 수많은 사태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사태를 설명하기에는 시간이 없는 것 같네요. "

안내원은 살짝 청량한 미소로 사람들을 바라보며 다음의 역사를 읊어갑다.

" 궤멸되었던 한국에서 분단선을 넘어 한 인원이 북한으로 향했습니다. 당시 북한은 대형 게이트인 '일야성'의 영향을 받아..... "

건국신화는 귀에 딱지가 들러붙을 만큼 들었던지라. 시윤은 사람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무리에서 빠져나옵니다.
혹시라도 기억에 무언가 도움이 될까. 아니면 머릿속을 떠도는 '둥지'라는 단어에 대해 무언가 알 수라도 있을까 해서 선택한 결과는 썩 맘에 들지 않았으니까요.

이거 묘사만 보더라도 알 수 있는데

이건 그냥 과거에 시윤이가 직접 한 행동이야. 즉, 취소됐더라도 자신의 캐릭터가 이런 행동을 했었구나. 라고 알 수 있는 정보의 일부를 제공한 셈이지
>.0

12 강산주 (WtF5FiJmgA)

2022-09-27 (FIRE!) 21:24:34

모두 안녕하세영.

13 토고주 (4XPVK0a1xg)

2022-09-27 (FIRE!) 21:24:39

강산주 안녕

14 ◆c9lNRrMzaQ (/yBbJ0gT4I)

2022-09-27 (FIRE!) 21:25:14

예를 들어서 환생 전의 내 이름이 이주윤이다. 는 모르겠지만
둥지라는 단어가 궁금해서 과거에 기념관에 다녀왔다. 는 캡틴이 인정한 정사인 셈이 되거든.

15 명진주 (BKO33p.Tt.)

2022-09-27 (FIRE!) 21:25:22

강산주 하이!

16 시윤주 (UjsNps9mcY)

2022-09-27 (FIRE!) 21:25:43

아하...과거를 알아보는게 이르다고 생각해서 지나치게 파지 않은게 반대로 나빴나

17 ◆c9lNRrMzaQ (/yBbJ0gT4I)

2022-09-27 (FIRE!) 21:26:55

자. 그리고 히어로 모먼트로 얻은 지식을 못 쓴다고 해도 그럼 시윤주는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

구 군부는 어떤 조직이었고,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 찾아본다.
이건 어느정도 당연할 수 있는 이야기야. 왜냐면 자기가 과거 군인이었지만, 그 시절 기억이 확실치 않잖아? 그러니까 내가 속했던 조직이 어떤 곳인지 찾아보는 행동 정도는 할 수 있는 셈이지.

그럼 이 경험을 하게 되면 캡틴의 성격이나 진행 방식으로 봤을 때. 무슨 정보가 나왔을까?

18 ◆c9lNRrMzaQ (/yBbJ0gT4I)

2022-09-27 (FIRE!) 21:28:01

지나치게 파는 거는 나쁠 수 있지만.. 이런 키워드는 다른 사람들도 냅다 주워먹기 좋은 키워드기도 하잖아?
그치 않아? 몰락하기 전 비각성자 최고의 조직이 남겨뒀던 비장의 무기.. 그런 역사를 흡수해서 코스트가 되었다!! 같은 스토리도 있을 법 하지 않아?

19 명진주 (BKO33p.Tt.)

2022-09-27 (FIRE!) 21:29:40

회빙환 같은 경우는 여러모로 스토리를 짜내기 좋으니까요.

20 ◆c9lNRrMzaQ (/yBbJ0gT4I)

2022-09-27 (FIRE!) 21:29:45

가능하면 30분 안에 끝낸다고 좀 급하게 하긴 했는데.. 어떻게.
다들 도움이 좀 됐을까?

21 ◆c9lNRrMzaQ (/yBbJ0gT4I)

2022-09-27 (FIRE!) 21:30:13

근데 왜 빙의는 특성으로 안 넣었어요?
- 그거 하면 스토리가 난잡해져서..

22 알렌주 (nL0HX6CtpY)

2022-09-27 (FIRE!) 21:31:05

네. 앞으로 유념할 지식이 늘은것 같아요.

23 명진주 (BKO33p.Tt.)

2022-09-27 (FIRE!) 21:31:18

대략 감은 잡혔어요.

즉 명진이를 예를 들면 캡이 만든 과거사 중에서 거대한 사건이 있고 그걸로 인해 트라우마를 가졌다고 치면.

그 트라우마를 해결하기 위해 과거를 되짚어가며 해결해가는 것도 액트니 이야기가 될 수 있다는 거죠?

24 시윤주 (UjsNps9mcY)

2022-09-27 (FIRE!) 21:31:30

고마워, 어떻게 해야될지 보이는 것 같아

25 오현주 (81spESwz6k)

2022-09-27 (FIRE!) 21:31:56

환생은 저런식으로 이야기가 되는구나. 나도 저런게 있었는데 눈치 못 채고 넘어간게 있으려나

26 ◆c9lNRrMzaQ (/yBbJ0gT4I)

2022-09-27 (FIRE!) 21:32:05

정답.
또는 그와 관련된 다른 스토리들을 찾을 수도 있겠지!

자 그럼 이제 진행 시작해볼까?

27 명진주 (BKO33p.Tt.)

2022-09-27 (FIRE!) 21:32:30

ㄱㄱㄱ

28 빈센트주 (vTkgqV69Eo)

2022-09-27 (FIRE!) 21:32:47

좋아요

29 ◆c9lNRrMzaQ (/yBbJ0gT4I)

2022-09-27 (FIRE!) 21:33:18

뭐해

올려

30 태명진 (BKO33p.Tt.)

2022-09-27 (FIRE!) 21:33:28

그렇게 울산에 있는 수한 씨의 집에 찾아갔으나.

그 분은 이곳에 안 계셨다.

확실히 준비를 하는 건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 같으니.

그렇게 무언가를 남겼나 살펴보던 도중 내 키만한 곳에서 한 쪽지를 발견했다.

거기에 적혀있던 것은 정보를 얻어야 한다는 글과 짫은 약도가 표시되어 있었다.

#약도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본다.

31 알렌 - 진행 (nL0HX6CtpY)

2022-09-27 (FIRE!) 21:33:47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알렌은 영영 이 순간이 계속되는 것도 괜찮다 생각했지만 그럴 수는 없었다.

카티야에게서 떨어진 뒤 알렌은 아직도 격렬하게 뛰고있는 심장을 무시하며 그녀를 바라보았다.

많은 것이 쌓여있었다.

하고싶은 말도, 궁금한 일도, 지금 상황도 말하고 싶은 것이 한가득이였다.

그러나 너무나도 갑작스러운 상황 때문이지 아니면 오랜만에 만난 첫사랑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았다.

결국 그토록 바래왔던 카티야를 마주하고 한참이나 아무말도 못하던 그가 내뱉은 첫마디는

"그.. 잘 지냈어?"

한숨이 나올 만큼 멋없는 한마디였다.


#

32 알렌주 (nL0HX6CtpY)

2022-09-27 (FIRE!) 21:34:14

그런데 이제 운동갈 시간... 다들 이따뵈요(눈물)

33 ◆c9lNRrMzaQ (/yBbJ0gT4I)

2022-09-27 (FIRE!) 21:34:21

>>30
기술 '분석'을 사용합니까?
망념이 23 증가합니다.

34 태명진 (BKO33p.Tt.)

2022-09-27 (FIRE!) 21:34:43

#분석을 사용합니다!

35 명진주 (BKO33p.Tt.)

2022-09-27 (FIRE!) 21:34:57

바이바이 알렌주ㅠㅠ

36 강산주 (WtF5FiJmgA)

2022-09-27 (FIRE!) 21:35:04

꽤 흥미로운 이야기가 나왔네요.

아!! 뭔가 물어보려다가 잊어먹어서 생각이 안 나는 게 있었는데 방금 생각났어요.
강산이가 히모 쓰면서 나타난 장면들을 봤고 기억하고 있다고 설정해도 될까요...? 여태까지는 무의식에 어렴풋이 남아있는 수준이란 느낌으로 잡고 돌렸는데 그렇다보니 지금 UHN이 흑막(?)인 거 강산주는 알지만 강산이는 모르는 상황이 되어서요...!

37 진오현 (81spESwz6k)

2022-09-27 (FIRE!) 21:35:38

#특별수련장으로 간다

38 김태식 (7Q9pr5kzwE)

2022-09-27 (FIRE!) 21:36:44

"……."

모습을 바꾸는 것도 좋다라......
가만히 술잔을 바라보다가 한번에 마시고는 잔을 내려놓는다.

"예, 다시 한번 말하지만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만날 일이 생긴다면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렇게까지 조언을 들었는데 발전을 못하면 미안하다.

#인사 후.....다시 돌아가자!

39 ◆c9lNRrMzaQ (/yBbJ0gT4I)

2022-09-27 (FIRE!) 21:37:14

>>31
" 그을쎄... "

카티야는 입술에 검지손가락 끝을 가져가며, 살짝 웃습니다.

" 별로 좋은 기억은 아니어서. 잘 지냈다고 할 수 있으려나는 모르겠어. "

>>34
여러모로 수련으로 깡통이 되었던 머리가 가동하기 시작합니다!

외곽 쪽에 있는 컨테이너 창고를 가르키는 약도로 보입니다. 명진이 과거, 세윤하를 상대하던 거리에서 크게 멀리 떨어지진 않은 곳으로 보이네요.
다만 약도만을 남겨두었다는 점. 정보를 수색하라고 한 점으로 보아.. 전투는 확실히 존재할 성 싶습니다.

40 태명진 (BKO33p.Tt.)

2022-09-27 (FIRE!) 21:39:28

"세윤하...."

꽉!

저번에는 내가 미숙했기에 농락을 당했다.

만일 능력치가 내구에 치중되지 않았다면 살아남을 수도 없었겠지.

상대는 주저없이 마을을 파괴할 정도의 쓰레기니까.

하지만...지금은 다르다.

적어도 예전과는 다를 것이다.

그전에 우선 약부터 찾아야겠지만.

#약도를 인벤토리에 넣어둔 후 망념을 이용해 다령 약국으로 이동한다.

41 현준혁 (iBKh9p/LO6)

2022-09-27 (FIRE!) 21:40:26

" 신가의 영감님이 많이 바꿨나보네요 "

차는 잘 대접 받았다
그런데....어떻게 대면한담..

" 그런 분이라면 한번 쯤 만나보고 싶은데 쉽지 않아요 "

#대화

42 준혁주 (iBKh9p/LO6)

2022-09-27 (FIRE!) 21:40:34

다들 반갑다

43 ◆c9lNRrMzaQ (/yBbJ0gT4I)

2022-09-27 (FIRE!) 21:40:42

>>36
히모 자체가 캐릭터의 성장 서사에 쓸 수 있도록, 캐릭터들은 각자 강한 영향력으로 기억에 남아 있을 것.

>>37
특별수련장으로 이동합니다.

커다란 포탈과, 특별수련관의 문.
그리고 모든 불운을 몰아올 수 있는 위대한 떡락의 왕, 화성에 도달할 최초의 강아지, 내몰린 자들의 희망.
도기는 자고있습니다.
이러니 코인 가격이 나날이 떨어지지.

>>38
태식은 그에게 받은 코인을 튕깁니다.
또다시 눈 앞으로 새하얀 빛이 터져나옵니다.

" ... 아. 잊을 뻔 했군. "

시야가 흐려지는 틈을 타, 유주영은 태식을 바라보며 자신의 턱을 훝습니다.
제대로 다듬어지지 않은 듯 보이는 턱수염을 만지면서.

" 하나 더 말해주겠네. "

그는 불길한 미소로 웃습니다.

" 교관들을 너무 믿지는 말게. 그들도 각자의 사정과 이윤이 있으니. 그대들을 도울 뿐이니 말야. "

......
정체를 알 수 없는 말과 함께, 태식은 미리내고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44 강산주 (WtF5FiJmgA)

2022-09-27 (FIRE!) 21:40:42

근데 저번에 토고랑 일상 돌릴 때 토고가 한 말(다들 뭐가 그리 딱딱하냐)이 힌트가 된 것도 있고...빈센트의 상황을 전해듣는다든지 하면 슬슬 경계는 할 거 같은 느낌임당.

situplay>1596620085>883
그리고 확인차 질문드리는 거지만 n값은 구매횟수인거죠?
그니까 한번 구매할 때마다 +2코인씩 늘어서 추가되는 가격이 100코인까지...즉 최대 130코인까지 가격이 올라간다는 거 맞나영?

45 ◆c9lNRrMzaQ (/yBbJ0gT4I)

2022-09-27 (FIRE!) 21:41:14

>>44
최대 가격이 50코인이란 것!

46 명진주 (BKO33p.Tt.)

2022-09-27 (FIRE!) 21:41:58

그렇게 생각하면 합리적이긴 하네요

47 주강산 (WtF5FiJmgA)

2022-09-27 (FIRE!) 21:42:28

도착한 메세지들을 본 강산은 편안하게 미소짓는다.
답답한 마음이 좀 트이는 것 같다.

그래, 비록 기회를 잡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그는 발전하지 않았는가.
창문을 열어 방에 햇살을 한껏 받아들이고, 바른 자세로 앉고서 강산은 답장을 쓰기 시작한다.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힘낼게요.😁]
[사랑합니다.]

#메세지들을 확인하고, 부모님에게 간략하게나마 위로에 대한 감사를 전합니다.

//모바일이라 시간차가 생기네요...
일단 올립니다!

48 진오현 (81spESwz6k)

2022-09-27 (FIRE!) 21:45:15

'개빠졌네' 하고 속으로만 생각하고 도기한테 코인을 건내준다.

#5 코인을 내고 특별수련장에 들어가 진흙투성이 혈투를 150망념, 100잔여 망념 만큼 수련

49 빈센트 - 베로니카 (vTkgqV69Eo)

2022-09-27 (FIRE!) 21:45:40

"..."

베로니카에게 문자를 남깁니다.

#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그]
[미안해]
[내가 더 나은 상황은 만들 수 없어도, 최소한 현상은 유지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조차 못 한 것 같아.]
[널 빼낼 방법을 찾을 거야. 약속해.]
[그리고 다시 한번]
[정말 미안해.]

50 강산주 (WtF5FiJmgA)

2022-09-27 (FIRE!) 21:46:41

모두 반갑습니다!
빈센트주 답레는 진행 끝나고 드릴게여!
말했다시피 지금 모바일이라서!ㅠㅠ

알렌주 운동 잘 다녀오세요!

51 토고쇼코 (4XPVK0a1xg)

2022-09-27 (FIRE!) 21:46:45

'뭐꼬? 여 와이리 조용한데? 단체로 휴가갔나? 아닐것 같은디..'

토고는 뭔가 좋지 않은 예감이 들었다. 여기 올때마다 항상 이런 예감이 든다. 어쩌면 대곡령은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는 곳?
아니면 토고가 재앙을 몰고 다니는 사람이겠지. 아무튼, 자신의 예감을 믿은 토고는 자연스럽게 턴 해서 나가려고 했으나 그래도 온 김에 얼굴이라도 봐야 하지 않겠나 싶어 대곡령 내부를 기웃거리기 시작한다.
귀를 쫑긋 세우고 주변을 둘러보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이더냐

#뭐야뭐야 왜 이리 조용해 대곡령이

52 김태식 (7Q9pr5kzwE)

2022-09-27 (FIRE!) 21:49:56

"……."

이러니저러니 해도 교관들도 결국 살아가는 생물인 이상 뭔가 변해도 이상할 것이 없기는 하다.
지금은 감사하며 가르침을 받겠지만, 나중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인간관계니까
손으로 얼굴을 쓸어내리다가 특별반 교실로 향한다.

#특별반 교실로 이동

53 ◆c9lNRrMzaQ (/yBbJ0gT4I)

2022-09-27 (FIRE!) 21:50:30

>>40
적당히 걸음을 걸어 명진은 다령 약국으로 이동합니다.

여전히, 꽤 뇌쇄적인 외견이 인상적인 약사가 눈에 들어옵니다. 어깨를 타고 내려가는 듯한 옷끈과, 그 위에 아슬아슬하게 걸친 듯한 가운은 여전히 적응되지 않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 늦었네. "

그녀는 태식을 바라보며 가볍게 손을 튕깁니다.

" 꽤 많이. 이정도면 약값 더 받아야 하는 거 아냐? "

>>41
" 사람을 만난다는 게 그렇지. "

할아버지는 끌끌 웃습니다.

" 왜. 그렇거든. 이 놈이 내게 이득을 가져올까 손해를 가져올까. 이 놈이 내 맘에 들까 안 들까. 이 놈이 나랑 대화할 자격이 있는가 없는가. 그런 이윤들을 하나하나 따져가게 되는 게.. 지금의 명가들의 자리이기도 하거든. "

이제는 보온병에 담아온 따뜻한 물도 바닥난 듯, 느린 물방울이 떨어지는 것을 바라보던 할아버지는 준혁에게 묻습니다.

" 늙은이 헛소리일 수도 있네만. 되는 일이 있고, 안 되는 일이 있어. 단순히 기다린다고 만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다른 방법으로 다가가는 것도 방법일 수도 있다네. 가령.. "

다른 명가를 끌어들인다던지.
하고 할아버지가 웃습니다.

" 그렇지 않나? 서산 신가에 걸맞을 만한 명가는 이 신 한국에도 몇개 있지. 정주 주가라던지? "

....!!!!!!!!!!!!!!

" 자네 말대로 자네는 아무개로 만나고 싶다면 가장 좋은 방법일 수도 있지. 아무리 서산과 정주가 거리가 멀다 한들.. 같은 명가의 반열에 있는 이가 만나겠다고 하는 것을 쉽게 무시할 수 있겠나? "

남은 차를 호로록 마시며 할아버지는 의뭉스럽게 웃어넘깁니다.

" 다시 말하듯 늙은이 헛소리일 수도 있지만 말이야. "

54 태식주 (7Q9pr5kzwE)

2022-09-27 (FIRE!) 21:50:49

이름이 바뀌어버린 명진이

55 ◆c9lNRrMzaQ (/yBbJ0gT4I)

2022-09-27 (FIRE!) 21:51:39

시작부터 오타 내고 시작하는걸로 보아 오늘 진행이 짧을지도 모른단 불안이 나타나기 시작

56 강산주 (WtF5FiJmgA)

2022-09-27 (FIRE!) 21:51:46

>>43 오케이!!👍

>>45 음? 그러면 이건 최소 가격이 올라간 대신 가격 변동폭과 최대 가격이 하향되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알겠습니다!

57 토고주 (4XPVK0a1xg)

2022-09-27 (FIRE!) 21:51:55

배가 고프다

만두 먹기 VS 만두 먹기

하나는 구워먹는거고 하나는 쪄먹는거야

58 윤시윤 (UjsNps9mcY)

2022-09-27 (FIRE!) 21:52:39

# 일단은....자료실로!!

(바깥이라 급하게 적음!)

59 현준혁 (iBKh9p/LO6)

2022-09-27 (FIRE!) 21:53:03

" ......... "

정주 주가....
주강산..

" ....영감님은 마치 제가...주가의 사람과 알고 있다는 듯이 말씀하시네요 "

" 존함을 알려주시겠습니까? 저는 미리내고에 재학중인 현준혁이라고 합니다"

#친목

60 태명진 (BKO33p.Tt.)

2022-09-27 (FIRE!) 21:53:18

"아...시간이 그렇게나 흐른건가요?"

스승님이 만든 균열에 있을 무렵 오로지 의념만으로 생명을 유지하며 수련에 집중했으니.

시간관념이 여러모로 애매했다.

그렇게 너무 흘러내린 옷과 늦게 왔다는 부끄러움 때문에 고개를 숙이며 말했다.

"자세한 사정을 이야기 하긴 힘들지만...최근 시간의 흐름이 다른 곳에 있어야 했기에 늦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

#

61 명진주 (BKO33p.Tt.)

2022-09-27 (FIRE!) 21:53:36

잠시 목욕!

62 ◆c9lNRrMzaQ (/yBbJ0gT4I)

2022-09-27 (FIRE!) 21:56:14

생각해보니 두 명은 시킨 거 안 써왔는데 처리 안 해야 되는 거 아닌가?

63 토고주 (4XPVK0a1xg)

2022-09-27 (FIRE!) 21:56:32

>>62 후불결제요~

64 빈센트주 (vTkgqV69Eo)

2022-09-27 (FIRE!) 21:56:56

저는 쓰긴 썼었는데 그건 좀 모자랐던 건가요?

65 ◆c9lNRrMzaQ (/yBbJ0gT4I)

2022-09-27 (FIRE!) 21:58:04

>>63 먹튀하시믄 알죠?

66 ◆c9lNRrMzaQ (/yBbJ0gT4I)

2022-09-27 (FIRE!) 21:58:24

>>47
마음속으로 '베니온에서 드러누우면 사자왕도 나오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던, 강산의 생각이 조금은 흐려지는 듯한 기분입니다.
조금 더 따뜻해진 기분으로 강산은 감사인사를 보냅니다.

정신력이 회복됩니다!
정신력이 최대치에 도달하였습니다. 행동 시 긍정적인 반응이 나올 확률이 증가합니다.

>>48
입장과 수련을 한 번에 할 수는 없습니다.
다들 그렇게 해요.

특별수련장에 입장합니다.

>>49
잠시의 침묵이 지나가는 동안 빈센트는 많은 생각을 거쳐갑니다.
내가 부족해서? 아니면, UHN이 문제가 있어서? 아니라면 그저 베로니카 개인에 대한 문제?
그런 생각들이 꼬리를 물어갈 즈음..

[ 괜찮아요. ]

베로니카는 한 문장의 메세지를 보내옵니다.

[ 당신의 잘못이 아니에요. 단지 상황이 좋지 않았고, 그 상황에 휘말렸을 뿐이라고 생각해요. ]
[ 빈센트. 빈센트가 노력하지 않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더 나은 상황이 아니고, 이것보다 더 최악의 상황이 왔다고 하더라도 당신을 원망하지 않을 거에요. ]
[ 그리고 전 괜찮아요. 이런 환경은 익숙한걸요? 무엇보다, 연락도 할 수 없거나, 손발을 완전히 묶어둔다거나, 의념을 완전히 억제한다거나 하진 않았으니까요. ]
[ 단지.. 단지. 조금 휴식이라고 생각하려고 해요. 요즘은 당신을 보기도 힘들었고, 조금 바빴지만.. ]
[ 그래서 많이 보고 싶지만. ]
[ 휴식이라고 생각할게요. 그러니까. ]
[ 꼭 또 만나요. ]

67 강산주 (WtF5FiJmgA)

2022-09-27 (FIRE!) 21:59:19

>>54
헐 어르신 준혁이를 알아봤네요. 이분 정체가??ㄷㄷ

아무튼 저 여깄슴다 필요하면 헬프치십셔!

68 토고주 (4XPVK0a1xg)

2022-09-27 (FIRE!) 21:59:30

>>65 아이~ 안 그래요~~ 안 그래! (언릉 생각해둬야겠다)

69 준혁주 (iBKh9p/LO6)

2022-09-27 (FIRE!) 21:59:36

시킨거....?
그런게 이써서?

70 ◆c9lNRrMzaQ (/yBbJ0gT4I)

2022-09-27 (FIRE!) 21:59:38

>>51
대곡령 안으로 들어갔을 때....
토고는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
그냥 단체 휴가 시즌이구나.

>>52
특별반 교실로 이동합니다.

.. 뭐 누군가가 있지는 않은 듯 보입니다.

>>58
자료실로 이동합니다.

71 빈센트 - 베로니카 (vTkgqV69Eo)

2022-09-27 (FIRE!) 21:59:48

"..."

[그래. 꼭 만날 수 있을 거야.]
[우리는...]
[반드시.]

# 라고 남깁니다.

72 강산주 (WtF5FiJmgA)

2022-09-27 (FIRE!) 22:00:06

>>62 (시선회피)

73 강산주 (WtF5FiJmgA)

2022-09-27 (FIRE!) 22:02:05

>>66 🤦‍♀️😆

74 김태식 (7Q9pr5kzwE)

2022-09-27 (FIRE!) 22:02:17

"이런"

자현이를 찾아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했는데 어디에 있는건지 보이지가 않는다. 음....
빨리 이야기를 해봐야 할 듯 싶은데
일단은 혹시 모르니 여기서 기다리면서 다른 일을 해보자
헌터넷을 들어가서 유나가 알려준 청주의 특이한 게이트에 대해 조사한다.

#망념 50을 사용해서 유나가 알려준 게이트에 대해 조사

75 진오현 (81spESwz6k)

2022-09-27 (FIRE!) 22:02:34

#진흙투성이 혈투를 150망념, 100잔여 망념 만큼 수련

76 토고쇼코 (4XPVK0a1xg)

2022-09-27 (FIRE!) 22:04:26

역시 재앙을 몰고 다니는 건 토고였다. 불안과 함께 하는군.
토고는 별 일 없는 것 같아 다행이라 생각했지만 이러면 스승님도 안에 없으려나? 오히려 단체 휴가 시즌이니까 바쁘지 않으니 회계 수업을 들을수 있을지도 모른다.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싶어진 토고는 후다닥 이채준 스승님의 방으로 달려간다.

"스승님아 있나?"

문 앞에서 큰 소리로 말해주고 노크도 톡톡

#이채준 스승님은 있으려나 이채준 스승님의 방 문 앞에서 노크를 할게! 나랑 눈사람 만들래~

77 명진주 (BKO33p.Tt.)

2022-09-27 (FIRE!) 22:09:57

왔다앗

78 ◆c9lNRrMzaQ (/yBbJ0gT4I)

2022-09-27 (FIRE!) 22:19:27

>>59
" 거.. 평범한 늙은이 이름이 그리도 궁금한가? "

특이한 젊은이로군. 하고 노인은 허리를 쭉 폅니다.
굽은 듯 보이던 허리를 펴고, 움츠러든 어깨를 펼칩니다. 그 키도, 덩치도. 그렇게 한다고 크게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풍기는 기세는 충분히 다르게 보이기 충분했습니다.
세월은 사람을 다듬는다고 합니다. 다른 나이 든 의념 각성자들이 잘 가다듬어 역사를 쌓고, 더더욱 날카로워진 무기의 느낌이라면 노인에게서 풍기는 느낌은 오랜 시간이 지나 더해진 명화를 바라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 허허.. 뭐. 말하지 않았나. 자네가 만나고 싶다고 일성의 회장을 쉽게 만날 수 있겠나? 그런.. 대답으로도 충분하겠지. "

곧 노인이 자리를 일어나기와 동시에, 꽤 먼 곳에서 작은 점들이 순식간의 노인의 곁으로 다가옵니다.
얼핏 느끼기에도 최소 30레벨 이상. 지금의 준혁과는 비슷한 수준이라곤 하지만.. 이 인원이 다가 아닐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 회장님. 혼자 다니시면 위험하다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
" 하하.. 거 괜찮다지 않았나. 이 늙은이가 위험할 일이 뭐가 있다고? 심부전으로 쓰러지면 몰라. "

그는 경호원들에게 장난치듯 말을 던지면서 준혁을 바라봅니다.

" 자네가 만난 사람은 그냥.. 그냥.. 좀 돈 많고, 괴팍한 늙은이일 뿐이라네. 수라장을 겪으며 좀 성격 더러워진 늙은이일 뿐이지. "

그는 자신이 들고 있던 보온병을 준혁에게 건네줍니다.

" 노인네 헛소리 들어주느라 고생했네. 이건 그냥 평범한 물병이야. 따순 물 담기에는 이만한 게 없긴 하지만 말일세. "
" 회장님. 이제 가셔야 합니다. "
" 하하.. 알았네. 가세 가. "

얼렁뚱땅 준혁에게 보온병을 건네준 노인은 마지막으로, 준혁과 눈을 마주칩니다.

" 기억하게나. 사람이란 원래 그런 존재야. 이윤을 따지고, 이익을 따지지. 나도, 자네도. 그런 만남일 뿐이야. 나는 치기어린 젊은이를 만났고, 자네는 늙은이의 헛소리에서 답을 얻었지. 그럼 그걸로 충분한게야. 이만 가보겠네. "

>>60
" 귀엽네. "

피식 웃으며 그녀는 옷매무새를 고칩니다.

" 약은 완성됐어. 좀 맛은 더럽긴 해도. 효과는 괜찮을 거야. "

▶ 미홍단微紅丹 ◀ * 3
도가의 특별한 제작법과 지식이 함유되어 제작된 아주 작은 크기의 캡슐. 입 안에 넣은 채로 볼깨에 넣어두면 큰 이물감 없이 생활할 수 있다. 순간적으로 사용자의 재생력을 가속하여 회복력을 극대화시킨다.
▶ 숙련 소모 아이템
▶ 쉽게 사용 가능하다! - 전투 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 사용 시 턴을 소모하지 않는다.
▶ 몸에 활력이 터져나온다! - 두 턴간 치료(C)에 해당하는 효과가 발동된다. 골절계 디버프가 존재하는 경우 C랭크 미만의 디버프는 즉시 치료된다.

▶ 활력단活力丹 ◀
도가의 특별한 제작법과 지식이 함유되어 제작된 작은 병에 담겨있는 액체. 몸에 붓는 것으로 그 효과가 발생한다. 특별한 약재들을 사용하여 전투 중에는 효과를 보기 어렵지만, 휴식을 취하는 상황에서 신체의 회복력과 활력을 극대화시킨다.
▶ 숙련 소모 아이템
▶ 지정된 처방에 따라 사용하세요 - 비전투 상황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 기운팔팔 건강팔팔!! - 사용 시 치료(B), 수술(D)에 해당하는 효과를 지닌다. C랭크 미만의 신체에 적용되는 디버프의 경우 즉시 치료된다.
▶ 근데 힘을 땡겨 쓴 것 같아요 - 사용 시 망념이 최소 1에서 최대 30까지 랜덤하게 증가한다.

아이템을 획득합니다!

79 윤시윤 (UjsNps9mcY)

2022-09-27 (FIRE!) 22:21:10

#망념 50을 쌓아, 대한민국 구 군부에 대한 자료를 찾아봅니다.

80 현준혁 (iBKh9p/LO6)

2022-09-27 (FIRE!) 22:22:18

일성의...회장님?
......하아??

그런 높으신 분이..특별반에 대해선 도대체...어떻게 아는거야??

아무튼 신가는 이대로는 불가능하단걸 알았으니..
주가라.... 주가에 대해선 조금 나중에 접근하는걸로 하자
당장 주가에 들어간다면 또 막힐지도 모르니까. 신중하게 준비를 해야지

지금 당장 준비 없이..할수 있는건...

#서산을 떠나서.. 태식의 자녀들이 있는 장인어른 댁으로 향한다!

81 태식주 (7Q9pr5kzwE)

2022-09-27 (FIRE!) 22:22:41

거길 왜가

82 태명진 (BKO33p.Tt.)

2022-09-27 (FIRE!) 22:23:34

"저..크흠,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과하기 이전에 오랜만에 여자를 (특히 너무 무방비한) 봐서 그런지 긴장이 잘 풀리지 않았다.

그래도 약을 봐보니 전문가는 아니지만 효과가 무척이나 좋아보였다.

"앞으로도 자주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꼭 다시 오도록 할게요."

이번엔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고개를 숙인다.

#

83 준혁주 (iBKh9p/LO6)

2022-09-27 (FIRE!) 22:23:42

현준혁의 에피소드 3은
내정이니까 (끄덕

84 토고주 (4XPVK0a1xg)

2022-09-27 (FIRE!) 22:24:34

가정방문?

85 강산주 (WtF5FiJmgA)

2022-09-27 (FIRE!) 22:26:46

헐 일성길드 회장님...!

86 알렌주 (lm4M.EykAQ)

2022-09-27 (FIRE!) 22:27:28

오 준혁이의 가정방문.

그런데 알렌은 가정이 없는데?(아무말)

87 ◆c9lNRrMzaQ (/yBbJ0gT4I)

2022-09-27 (FIRE!) 22:27:34

>>71
그 뒤로 돌아오는 대답은 없는 듯 보입니다.
하지만 빈센트도, 베로니카도.
각자의 유대는 아직 확실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74
헌팅 네트워크에 검색을 해봅니다.

- 최근 갑작스럽게 인천 쪽에서 나타난 게이트라고 합니다. 토벌 조건을 채운 듯 하여 게이트의 클로징을 시도하였지만 닫히지 않았다고 합니다.
- 꽤 오랜 시간 방치된 듯 보이는 게이트이지만 유독 붕괴의 조짐은 보이지 않는 듯 합니다. 아직 UGN은 이 게이트에 대해 위험 판정을 내리지 않은 듯 보입니다.
- 많은 헌터들이 일확천금을 노리고 게이트에 진입하였지만.. 특별한 무언가를 찾지 못한 듯 합니다! 다만 그럼에도 몇몇 헌터들이 내부에서 심한 어지럼증과 비슷한 것을 느꼈다고 하네요.
- 게이트 내부에서 특이한 철이 발견되었습니다! 일반적인 방법으로 가공할 수 없지만, 깎아내어 무기를 만들 수 있을 법한 규모의 큰 철이라고 합니다. 분석 결과 고대 드워프들이 사용했다는 칠련강철로 보인다고 합니다.

>>75
진흙투성이의 숙련도가 33% 증가합니다.

88 준혁주 (iBKh9p/LO6)

2022-09-27 (FIRE!) 22:27:39

...일성이 어디야?

89 토고주 (4XPVK0a1xg)

2022-09-27 (FIRE!) 22:28:24

원스타

90 강산주 (WtF5FiJmgA)

2022-09-27 (FIRE!) 22:28:40

>>80 회장님 말씀은 강산이네를 찾아가보란 게 아니라 강산이 데려와서 리트라이해보라는 거 아녜요??

91 태식주 (7Q9pr5kzwE)

2022-09-27 (FIRE!) 22:29:29

분석 스킬 가진 친구들이랑 가볼까 저기

92 강산주 (WtF5FiJmgA)

2022-09-27 (FIRE!) 22:30:42

>>88 대기업 길드여!

93 ◆c9lNRrMzaQ (/yBbJ0gT4I)

2022-09-27 (FIRE!) 22:31:08

>>76
똑 똑 또독 똑

머꼬?

하고, 이채준은 신경질적으로 얘기합니다.

>>79
이 곳에선 찾기 힘들 겁니다.
미리내고는 어디까지나 헌터 양성 기관이지, 군인 양성 기관이 아니니까요.

>>80
.....?
준혁은 그런 정보를 모릅니다.

94 준혁주 (iBKh9p/LO6)

2022-09-27 (FIRE!) 22:31:24

그럼 강산이를 대려오는 겸사 겸사..주가 방문도 같이 하는걸로...

95 준혁주 (iBKh9p/LO6)

2022-09-27 (FIRE!) 22:31:41

아깝다!!

태식에게 물어보면 알려주려나...

96 김태식 (7Q9pr5kzwE)

2022-09-27 (FIRE!) 22:32:11

"……."

어지럼증을 느꼈다는건 주변 환경에 뭔가 있다는건가? 이런쪽으로는.....역시 어렵다.
일단 심부름을 마무리하러 가자

#교관실로 가서 문 밖에서 슬쩍 분위기를 살핀다.

97 ◆c9lNRrMzaQ (/yBbJ0gT4I)

2022-09-27 (FIRE!) 22:32:12

대충 신 한국에서 길드들 중에 최고로 치는 두 개 꼽으라면 딱 이렇게 나옴

일성, 신라.

일성은 기업체에서 시작해서 의념 각성자들을 기업에 받아들이고, 일부는 파견체로 사용하기도 하는 등. 기업 + PMC의 느낌이라면 신라는 일반적인 길드의 형태라고 보면 됨.

98 진오현 (81spESwz6k)

2022-09-27 (FIRE!) 22:33:15

#조잡한 종이비행기 를 사용한다! (도기코인 25개 사용)

99 윤시윤 (UjsNps9mcY)

2022-09-27 (FIRE!) 22:33:56

#그럼, 시윤의 기억이나 상식속에 그런 것을 찾아볼만한 장소가 있을까요?

100 준혁주 (iBKh9p/LO6)

2022-09-27 (FIRE!) 22:34:09

준혁이 엄청 큰 사람 만났구나..

101 명진주 (BKO33p.Tt.)

2022-09-27 (FIRE!) 22:34:43

글게요...

102 명진주 (BKO33p.Tt.)

2022-09-27 (FIRE!) 22:34:57

영웅급이라면 단독으로 일성과 싸울 수 있으려나

103 준혁주 (iBKh9p/LO6)

2022-09-27 (FIRE!) 22:35:58

강산주 지금 주가 가면 강산이 만날 수 있나요?

104 토고쇼코 (4XPVK0a1xg)

2022-09-27 (FIRE!) 22:36:29

"스승님아 오늘 단체로 휴가 갔나보네? 들어오는데 조용해서 깜짝 놀랬다."

토고는 문 너머로 신경질적으로 이야기 하는 이채준 스승님께 가볍게 잡담이라도 하듯 말하고는 "일단 내 들어간데이" 하고 말한 뒤 안으로 들어간다.
대가리 벗어라 라고 또 말하기 전에 헬멧은 알아서 벗어주고 천연덕스럽게 이야기를 이어나간다.

"요전에 운동회 끝나가꼬 학교도 그렇고 쉬자는 분위기라가 이 기회에 저번에 배우겠다고 한 회계 배우고 싶어가 찾아왔다. 겸사겸사 조언도 좀 구하고 싶어가..."

#대화대화

105 ◆c9lNRrMzaQ (/yBbJ0gT4I)

2022-09-27 (FIRE!) 22:39:34

>>82
그녀는 나른한 표정으로 손짓합니다.

" 응. 잘 다녀와. 다른 손님도 데려와주면 좋고.. "

>>96
딱 캡틴이 이런 분위기에 대한 예시를 들어줄 수 있습니다!

자. 우리는 생활가전제작부입니다. 이번에 새 전자레인지를 냈어요.
그런데 이 전자레인지에 치명적인 오류가 있어서 전자레인지의 가열을 중으로 맞춘 상태에서 5분 이상 돌리게 되면 열이 바깥으로 퍼져서 전자레인지가 폭발을 한답니다.
그리고 이 소식을 갓 들은 부서의 사람들 분위기가 딱 이렇다고 할 수 있겠네요!

>>98
조잡한 종이비행기를 구매합니다.

106 강산주 (WtF5FiJmgA)

2022-09-27 (FIRE!) 22:40:59

✰현대판타지 헌터물
✰개성이 보장되는 캐릭터 메이킹
✰커플링 지향 All 허용 (HL/BL/GL/SL)
✰방대하고 현실적인 샌드박스형 세계관
✰매력적인 NPC들
✰단순한 숫자의 증가로만 표현되지 않는, 그 이상의 성장

그 모든 것.
영웅서가 2에 있습니다.

과거를 마주하고,
마주하는 위기에서 돌파하며,
미래의 가능성을 엿보세요.


...이라고나 할까요!

107 태명진 (BKO33p.Tt.)

2022-09-27 (FIRE!) 22:41:38

"그럼 이만 실례하겠습니다!"

#인사를 마치자 마자 난 즉시 약도를 통해 조사한 장소로 이동한다.

108 빈센트 (vTkgqV69Eo)

2022-09-27 (FIRE!) 22:42:23

"..."

빈센트는 스스로에 대한 분노를 삼키며 수련장으로 이동합니다.
# 수련장으로 갑니다

109 진오현 (81spESwz6k)

2022-09-27 (FIRE!) 22:43:04

퓽-
#조잡한 종이비행기를 사용한다.

110 명진주 (BKO33p.Tt.)

2022-09-27 (FIRE!) 22:43:42

퓽 왜 이렇게 귀여워 ㅋㅋㅋㅋㅋ

111 김태식 (7Q9pr5kzwE)

2022-09-27 (FIRE!) 22:44:10

역시 지금은 아니다. 나중에 오자
# 다시 발걸음을 특별반으로 옮기며 혈십자의 최근 동향에 대해 살펴본다.

112 주강산 (WtF5FiJmgA)

2022-09-27 (FIRE!) 22:44:51

#간단히 외출 준비를 하고...산책을 갑니다!

113 현준혁 (iBKh9p/LO6)

2022-09-27 (FIRE!) 22:45:38

#강산이네 집으로 가봅시다!!

114 강산주 (WtF5FiJmgA)

2022-09-27 (FIRE!) 22:46:42

>>94 오?
이거 준혁이가 의외의 업적을 달성할지도 모르겠네요!
좋습니다! 유럽행 각 재고 있었는데 대기하겠습니다!

>>103
강산이는 지금 대치동에 있습니다!
제가 참가를 몇 턴 못 해서여...
(아직 저번 이벤트 보상도 못썼음...)

115 ◆c9lNRrMzaQ (/yBbJ0gT4I)

2022-09-27 (FIRE!) 22:46:57

>>99
흠...

일단 군부에 대한 지식을 얻어볼 만한 곳은 세 곳 정도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신 한국의 기여도를 사용하여 갈 수 있는 홍문관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정보를 저장하는 국가기관이니만큼, 시윤이 원하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단점은 시윤이 신 한국 기여도를 가지고 있는가를 따져야하지만요.
두번째는 직접 지역의 노인이나 그에 준하는 인물들에게 묻는 것입니다. 난이도는 높지만.. 성공한다면 관련된 소식이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겠죠.
마지막은......기념관을 찾아가는 것도 방법일겁니다. 분명 당시에 자신에게 소개해주던 안내원은 사건에 대해 다양하게 아는 듯 했으니까요.

셋 다 안 되면 눈 감고 가디언 아카데미라도 뚫는 수밖에 없습니다.

>>104
" 사람이 굴린다고 잘만 돌아가믄 을매나 좋노. 가만 두믄 삐걱대니까. 성수기 전에 휴가 보내야 빠릿해지지. "

투덜거리면서도 이채준은 커다란 서류더미에 파뭍힌 채로 서류들을 살피고, 처리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회계 감찰, 감가처리서류.. 등등.. 엄청난 서류들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하하 도주마렵습니다.

>>107
지금 시간은 '낮'입니다.
정말로 바로 이동하나요?

116 강산주 (WtF5FiJmgA)

2022-09-27 (FIRE!) 22:47:34

헉...엇갈렸다 죄송합니다...ㅠㅠ

117 ◆c9lNRrMzaQ (/yBbJ0gT4I)

2022-09-27 (FIRE!) 22:49:26

>>108
수련장으로 이동합니다.

와! 전세!

>>109
... 이곳은 특별 수련장 입구입니다.
정말 이 곳에서 종이비행기를 사용하나요?

>>111
특별반 교실로 이동합니다.

>>112
산책을.. 나가봅시다!

날씨는 꽤 후덥한 느낌이 슬슬 피부에 맞닿아오기 시작한 듯 합니다.

>>113
정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3000GP, 또는 102 망념, 또는 도기코인 3개를 소모하여야 합니다.

무엇을 지불하여 이동합니까?

118 오현주 (81spESwz6k)

2022-09-27 (FIRE!) 22:49:55

장소도 중요하구나

119 태명진 (BKO33p.Tt.)

2022-09-27 (FIRE!) 22:50:25

#그럼 취소를 하고, 코인을 통해 헛소리 오뚝이를 사봅니다.

120 김태식 (7Q9pr5kzwE)

2022-09-27 (FIRE!) 22:50:26

"흠....."

이제 영월때 도와준 조직들에 감사 인사를 가야한다.

#헌터넷에서 망념 10을 사용해 혈십자의 최근 활동을 조사

121 ◆c9lNRrMzaQ (/yBbJ0gT4I)

2022-09-27 (FIRE!) 22:51:38

>>119
강산주가 고통받는 소리가 여기까지 울리는 듯 하군요.
구매합니다!

>>120
최근 혈십자의 행보를 보자면 '조용한 내정, 내부 정리, 회복에 중점을 두다.'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외에는 거대 길드이지만, 의료라는 특이점으로 구성된 만큼.. 상당히 폐쇄적인 정보량으로 보이는군요.

122 김태식 (7Q9pr5kzwE)

2022-09-27 (FIRE!) 22:52:34

"씁...."

이러면 뭐가 필요한지 잘 모르겠는데 뭘 줘야하지
머리를 긁적이다가 이번에는 구름 마탑에 대해 조사한다.
#헌터넷에서 망념 10을 사용해 구름 마탑의 최근 활동을 조사

123 현준혁 (iBKh9p/LO6)

2022-09-27 (FIRE!) 22:53:10

#도기 3개!!

124 태명진 (BKO33p.Tt.)

2022-09-27 (FIRE!) 22:53:11

코인 15소모

헛소리 오뚝이를 발동해 어떤 말을 내뱉는지 들어본다.

#

125 ◆c9lNRrMzaQ (/yBbJ0gT4I)

2022-09-27 (FIRE!) 22:53:35

>>122
헌터라는 특이점이 있어 최소한의 정보가 나오는 혈십자와 달리, 구름 마탑은 길드보다는 일종의 교육소, 기업으로 보는 편이 알맞습니다. 그래서인지 최근 행적이라고 해도.. 영월에 구름 마탑의 교육소를 세웠다는 정도가 끝으로 보이는군요.

126 토고쇼코 (4XPVK0a1xg)

2022-09-27 (FIRE!) 22:53:49

"그건 글타. 사람이 톱니도 아니고 사람인디, 빠릿하게 일할 때가 있으면 쉬엄쉬엄 할때도 있는 법이제."

이런 부분에선 스승님을 마음에 들어하는 토고였다. 자신에겐 안 그렇지만 말이다.
힐끔, 곁눈질로 쳐다본 서류는 어마무시한 양이었다. 직원들은 휴가 보내고 자신은 이런 서류를 매일같이 처리하는 것이 우리 스승님.
그리고 미래의 자신의 모습이 될 생각에 토고는 지금이라도 때려치울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의지를... 의지를... 붙잡았다..!

"스승님아 내도 좀 도와줄까? 복잡한 거라면 몰라도 간단한 거라면 내도 도와줄수있을 것 같은데."

토고는 키득키득 웃으며 대답한다. 어차피 나도 저런 서류를 처리해야 한다면 지금 조금이라도 배워두는게 나을거라 생각하기에 하는 말이기도 하고..

"스승님 빨리 쉬는 모습 함 보고 싶다. 꽁돈도 생겼으니까 스승님 자주 피는 담뱃잎이라도 사주고 싶고."

#대화 할게!

127 강산주 (WtF5FiJmgA)

2022-09-27 (FIRE!) 22:53:54

준혁주 준혁주
미리내고에서 합류할까요?

128 윤시윤 (UjsNps9mcY)

2022-09-27 (FIRE!) 22:54:27

첫째는 현재로선 어렵고...
둘째는 난이도가 높다인가.

사실 꼭 하나만 고를 필요도 없지.
일단 확실한 것 부터 가보자고.

#그럼 기념관으로 가보고 싶어요!

129 진오현 (81spESwz6k)

2022-09-27 (FIRE!) 22:54:35

#이동가능한 장소 목록?

130 태식주 (7Q9pr5kzwE)

2022-09-27 (FIRE!) 22:54:56

아니 이 녀석들 뭐가 필요한지 흘리는 것 정도는 해달라고

뭘 원하는건데!!!!!

131 빈센트 (vTkgqV69Eo)

2022-09-27 (FIRE!) 22:55:46

로뮤나가 말했던 것을 떠올려보며, 빈센트는 수련을 시작한다.

"범위... 범위..."

위력적이라고만 생각하지, 범위 관점에서 접근하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뭘 원하는 거지?

# 클랩으로 연속 폭발을 일으키는 원리를 생각하며, 사방에 최대한 많은 화염 폭발을 일으켜봅니다. 위력은 신경쓰지 않고, 최대한 그냥 많이요.

132 강산주 (WtF5FiJmgA)

2022-09-27 (FIRE!) 22:56:18

준혁주
강산이한테 콜 주세요!
전화든 메세지든! 그럼 강산이 소환가능!!

133 준혁주 (iBKh9p/LO6)

2022-09-27 (FIRE!) 22:57:00

넵 그럼 주가 앞에서 부를게요!

134 ◆c9lNRrMzaQ (/yBbJ0gT4I)

2022-09-27 (FIRE!) 22:57:02

>>123
도기 코인을 소모합니다..

정주에 도착합니다!
꽤 여러 곳에서 잔잔한 음악이 들려오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기본적으로 사람들의 행동이 여유롭고, 활기찬 느낌을 주는군요!

>>124
헛소리 오뚝이를 조심스럽게 바닥에 내려놓습니다.

바닥에 내려진 오뚝이가 거칠게 좌우로 움직이더니, 곧 감고 있던 눈을 번쩍 뜨며 짧고, 거친 진동으로 몸을 흔들어댑니다.

- 온다! 오는구나! 그가 온다!
- 인간성을 상실한 왕, 그의 수 모를 기사 중 하나가 틈을 보는구나!
- 온다! 온다! 기사가 온다!
- 철의 군마를 타고, 활을 쏘며 그 기사가 온다!!
- 북쪽의 땅에서.. 기사가 내려온다!!!!

그 말을 내뱉은 오뚝이는 그대로 힘을 잃은 듯, 푹 고꾸라지며 반으로 뚝 부러집니다.

.. 기괴하네요.

135 김태식 (7Q9pr5kzwE)

2022-09-27 (FIRE!) 22:58:34

이런건 같은 분야의 사람이 잘 알겠지

#보건실로 간다!

136 토고주 (4XPVK0a1xg)

2022-09-27 (FIRE!) 23:00:43

이곳엔 여러가지 이야기가 존재합니다.

한 학교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학생들끼리의 다툼
기업과 기업간의 은근한 시장 경쟁
사회의 밑바닥에서 비밀리에 자신들의 이상을 위해 암약하고 있는 어느 조직의 이야기.

이런 이야기들의 흐름 속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보는 건 어떨까요?

사랑하는 이를 잃고 실의에 빠져 절망속을 허우적 거리다 빛을 보는 것도 좋겠죠. 아니면 자신의 님을 위해 복수를 하는 이야기도 쓸수어요.
무엇을 하든 그것은 이 방대한 세계관에 자연스럽게 녹아내려 당신의 이야기가 될테니까요.

영웅서가 2

지금 참여하여 자신만의 이야기를 써내려가보세요!

137 ◆c9lNRrMzaQ (/yBbJ0gT4I)

2022-09-27 (FIRE!) 23:00:50

>>126
" 됐다. 아무리 제자라카도. 길드 문서는 함부로 맡기는 거 아이다. "

이채준은 손을 휘휘 저으며 혼자 놀라는 듯 손짓하며 서류를 살펴봅니다.

" 쓰읍.. 임마 돈이 좀 이상한데.. "

>>128
기념관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26망념, 또는 120GP, 또는 도기 코인 하나를 지불해야합니다.

무엇을 지불하여 이동합니까?

>>129
지구본이라도 올려드릴깝쇼?

138 윤시윤 (UjsNps9mcY)

2022-09-27 (FIRE!) 23:01:13

#도기 코인 하나 지불할게요!

139 강산주 (WtF5FiJmgA)

2022-09-27 (FIRE!) 23:01:22

#마도서 '찬란한 반짝임'을 사용합니다!
또한 저번 추석 이벤트의 보상을 '찬란한 반짝임'에 적용합니다(A랭으로!)
장소가 부적절할 시 미리내고 일반수련장으로 이동합니다!

//악 이거 먼저 쓸걸!!

140 진오현 (81spESwz6k)

2022-09-27 (FIRE!) 23:01:57

#출입이 가능한 학교 내부 장소 목록!

141 ◆c9lNRrMzaQ (/yBbJ0gT4I)

2022-09-27 (FIRE!) 23:02:03

>>131
사방으로 붉은 불꽃이 빠르게 터져나갑니다.

음...
이게 맞나..?

>>135
교사도 휴가기간이라는 게 존재하기 마련이죠..
특별반은 아니지만..

없습니다....

142 진오현 (81spESwz6k)

2022-09-27 (FIRE!) 23:02:47

>>140 취소

#수련장으로

143 토고주 (4XPVK0a1xg)

2022-09-27 (FIRE!) 23:02:48

혈십자는 회복에 중점을 둔다는 걸 보니 길드를 정상적으로 운영하기엔 내부 물자가 부족해 보이는데
의료품이나 수술도구 같은 걸 주면 좋아할것 같고...

구름 마탑은 교육소를 지었으니.. 교육 관련 물품? 칠판, 분필? 아니면 교과서 같은 것도 좋을지도

하지만 제일 좋은건 GP겠지

144 강산주 (WtF5FiJmgA)

2022-09-27 (FIRE!) 23:02:54

>>130 그거 써보면 어떨까여
Mr.Fate?

145 현준혁 (iBKh9p/LO6)

2022-09-27 (FIRE!) 23:02:55

정주에 도착했다..
이대로 주가에 들어가면..좀 그러니

[주강산.]
[나 현준혁이다]
[지금 너희 집에 찾아가려고 하는데 언제 시간이 가장 좋을지 물어본다]

146 오현주 (81spESwz6k)

2022-09-27 (FIRE!) 23:03:41

난 수련장 죽돌이. 수련장에서 시작해 수련장으로 끝난다...

147 태명진 (BKO33p.Tt.)

2022-09-27 (FIRE!) 23:03:46

인간성을 상실한 왕? 북쪽의 땅에서 기사?

일단 나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나 싶었더니 이건 또 무슨 소리일까?

지금 당장으로서는 크게 도움이 되는 정보는 아닌 것 같았다.

나중에 참고해야할지도 모르지만.

#오뚝이를 치운 후 약도에 표시된 장소를 제외한 참사가 벌어졌던 달동네로 이동해본다.

148 태식주 (7Q9pr5kzwE)

2022-09-27 (FIRE!) 23:03:50

정체 모를 중절모를 쓰고 정장을 입은 이 눈깔인형은 놀랍게도 살아있습니다.

어느 신의 의지가 깃들어 그 권능을 펼친다고 하는 그는 자신을 운명이라는 이름으로 부르는데 사용자가 어떤 행동을 할까에 대해 물으면 그 결과가 어떨지 간략하게 말해주는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브라질산 원두로 만든 커피를 가장 좋아한다고 하네요.

- 1회에 한해 자신의 행동이 발생시키는 결과, 또는 영향에 대해 애매하게 답을 줍니다.

이건 내가 뭘 해야한다. 라고 정해야하는건데 말이지 음

149 ◆c9lNRrMzaQ (/yBbJ0gT4I)

2022-09-27 (FIRE!) 23:05:25

>>138
역사기념관으로 이동합니다.

꽤 많은 수의 꼬마아이들이 질서를 지키며 총총걸음으로 돌아다니는 게 눈에 먼저 들어오네요.
개중 일부 아이들은 빠른 탈주와 은신을 통해 선생님의 저혈압 치료에 일조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139
지금은 처리할 게 많으니 나중에 한 번에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140
시설 목록
+ 훈련실 :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훈련실입니다. 학생들의 수련 행위가 가능해집니다.
+ 매점 : 학생들의 스트레스 지수가 감소합니다. * 현재 이용 불가
+ 제작 훈련실 : 후방 지원계 학생들을 위한 제작 훈련실입니다. 학생들의 제작 수련이 가능해집니다.
+ 대련실 : 학생들간 대련이 가능한 대련실입니다. 대련을 통해 학생들이 경험치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 자료실 : 일부 학생에게 개방되는 자료실입니다. 헌터 협회에서 모은 중요 데이터들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 동아리실 : 별관에 존재하는 동아리실입니다. 동아리를 개설할 수 있으며 동아리 활동을 통한 여러 활동이 가능해집니다.
++ 전투연구실 : 전투에 대해 연구, 분석할 수 있는 전투연구실입니다. 수업중이거나 일부 학생에 한해 사용 가능합니다. * 현재 이용 불가
+ 식당 : 급식, 또는 선택을 통한 특식을 제공 가능한 식당입니다. * 현재 이용 불가
++ 상담실 : 학생들의 정신 보호 목적으로 제작된 상담 시설입니다. 학교 내부에서 정신력 감소 속도가 하락합니다. * 현재 이용 불가
++ 보건실 : 학생들의 부상을 치료하는 보건실입니다. 뛰어난 담당자가 배치될수록 학생들의 부상으로 인한 컨디션 감소치가 하락합니다. * 현재 이용 불가
+++ 특별 기록 보관실 : 학생회에 한해 개방되는 특수 시설입니다. 미리내고등학교의 비전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 이용 불가
+ 단거리 텔레포트 게이트 : 서울 전역을 자유롭게 이동 가능한 텔레포트 게이트입니다. 허가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이용 불가. 허가 받을 시 사용 가능
++ 가상 전투 생성기 : 여러 마도를 통해 복합적으로 제작된 가상 전투지를 생성할 수 있는 장치입니다. 의념을 통해 강화된 햄스터들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 특별반 수련장 : 특별반에 한해 허락된 수련장입니다. 수련 효율이 크게 증가합니다.
++ 미리내고 보호 결계 : 미리내고등학교의 방어 목적으로 제작된 결계입니다. 미리내고 반경 5KM의 게이트 발생을 억제합니다.
++ 파견 가디언 휴식 시설 : 대치동 지역에서 활동하는 가디언들의 휴식을 위한 공간입니다. 가디언들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 특수 보관실 : 학생들에게 개방된 특수 보관실입니다. 전시된 물품을 관람하여 버프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는 축제 개관 시 전시실로도 이용됩니다. * 이용 불가
++ 길드 연락소 : 각 길드와 자유롭게 연락할 수 있는 연락 시설이 존재합니다.
+++++ 교장실 : 미리내고등학교의 교장실입니다. 이 시설이 존재하는 한 미리내고등학교가 파손되더라도 기능이 정지되지 않습니다. * 현재 이용 불가
+++ 수호 석상 : 미리내고등학교의 정문을 지키는 두 대의 골렘입니다. 평시에는 기능 일부를 봉인한 채 선도부원의 역할을 대신합니다. 이때의 레벨은 30입니다.

150 강산 - 준혁 (WtF5FiJmgA)

2022-09-27 (FIRE!) 23:06:20

"어엉?"

[오]
[지금??]
[잘됐다!! 나 안 그래도 본가 들르고 싶었는데 못 갔었거든!]
[지금 어디냐? 어디서 볼까?]

151 ◆c9lNRrMzaQ (/yBbJ0gT4I)

2022-09-27 (FIRE!) 23:06:35

여까지.

152 토고쇼코 (4XPVK0a1xg)

2022-09-27 (FIRE!) 23:06:59

"아이고야.. 그걸 생각 몬했다. 그라믄 스승님 좋아하는 담뱃잎이라도 알려도가. 딴 건 못해도 그거라도 해주고 싶다."

토고는 길드의 서류라는 것이 얼마나 큰 가치를 지녔는지 깜빡해버렸다. 스승과 제자 라는 관계이지만 내가 정식으로 대곡령에 소속된 것은 아니니 길드적인 관점에선 타인.
아무리 제자라지만 그래서는 안되는 것이다. 앞으로 길드의 회계가 되겠다고 마음 먹어서 그런지 사소한 부분에서 자신이 놓치고 있던 것을 깨닫는 기분이다.
어쩔수없지. 그럼 담뱃잎이라도 라고 생각하려는 찰나에 이채준 스승님의 말에 고개를 기울인다.

"옴마야, 내 들으면 안되는 일 같은데 스승님 방해하지 말고 내 나갈까?"

#조금 걱정스러운 듯 말한다.

153 윤시윤 (UjsNps9mcY)

2022-09-27 (FIRE!) 23:07:10

"애들인가....단체로 관람 왔나?"

솔직히 내 용건이랑은 관계 없지만.
어차피 엄청 바쁜 것도 아니고.
곤란해보이는 선생이라도 좀 도울까.

"욘석. 그러면 안되지."

#선생님의 고혈압 치료를 위해, 탈주하거나 은신하는 아이들을 대열에 합류 시켜줍시다

154 김태식 (7Q9pr5kzwE)

2022-09-27 (FIRE!) 23:07:29

[제목 : 소신발언) 특별반 반장 나이만 많고 별거 없음 ㅇㅇ]
[내용 : 다른 조직 사람한테 큰도움 받았을때 답례로 뭐가 좋을지 추천 좀]

#라는 내용을 헌터넷에 올려본다.

155 오현주 (81spESwz6k)

2022-09-27 (FIRE!) 23:07:35

수고했당 캡띤

156 태식주 (7Q9pr5kzwE)

2022-09-27 (FIRE!) 23:07:38

수고했어

157 명진주 (BKO33p.Tt.)

2022-09-27 (FIRE!) 23:07:47

수고하셨습니다!

158 시윤주 (UjsNps9mcY)

2022-09-27 (FIRE!) 23:07:55

수고수고!! 업무가 갑자기 밀려들어와서 짧게 짧게 밖에 못 썼다...

159 명진주 (BKO33p.Tt.)

2022-09-27 (FIRE!) 23:08:22

근데 왕이랑 기사라...생각보다 터무니없는 걸 들은 느낌.

이게 엄청난 떡밥이 될 것 같은 느낌?

160 ◆c9lNRrMzaQ (/yBbJ0gT4I)

2022-09-27 (FIRE!) 23:08:49

오늘의 진행 후기를 듣습니다.
보상 : 안하면 내일 캡틴 안 보임

161 토고주 (4XPVK0a1xg)

2022-09-27 (FIRE!) 23:09:50

유찬영의 관리중 하나가 등장한다는 건가? 틈을 보였다는게 아마 잡혔다 라는 느낌인데

162 준혁주 (iBKh9p/LO6)

2022-09-27 (FIRE!) 23:10:11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진행후기..

에피소드 3의 현준혁은 다릅니다!
진행에서 이어지는 특별반!
을 보여주려고 했지만 현신의 벽은 높았다..

163 강산주 (WtF5FiJmgA)

2022-09-27 (FIRE!) 23:10:20

>>148 이거 선물하려고 하는데 ㄱㅊ?하는 용도로 쓰심ㅇㅓ떨까요 혹시모를 지뢰 피해가기!

164 명진주 (BKO33p.Tt.)

2022-09-27 (FIRE!) 23:11:00

진행 후기

이제야 슬슬 이야기가 진행된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생김.

그리고 npc와 짫지만 제대로 이야기하면서 개성을 느껴 재밌음.

마지막으로 오뚜기가 어떻게 작동하나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어마무시 했음.

종합적으로는 좋았음.

165 태식주 (7Q9pr5kzwE)

2022-09-27 (FIRE!) 23:11:14

후기

뭔가 하려고 했지만 자현이도 안보이고 각 단체별로 필요한게 뭔지 찾아보려고 했으나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어떻게 해서든지 답을 찾아내자.
그리고 연속으로 진행이 있어서 좋았다.

166 오현주 (81spESwz6k)

2022-09-27 (FIRE!) 23:11:37

후기

진흙 투성 A 찍으려면 시간 걸리겠구나 진흙흙흙

167 강산주 (WtF5FiJmgA)

2022-09-27 (FIRE!) 23:12:27

>>154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8 빈센트 (vTkgqV69Eo)

2022-09-27 (FIRE!) 23:12:32

수고하셨습니다.
진행후기
현실은 너무 무겁고 끔찍하구나...

169 강산주 (WtF5FiJmgA)

2022-09-27 (FIRE!) 23:12:54

그리고 알겠습니다!
캡틴 고생하셨어요!!

170 오현주 (81spESwz6k)

2022-09-27 (FIRE!) 23:16:10

난 졸려서... 가볼게

171 토고주 (4XPVK0a1xg)

2022-09-27 (FIRE!) 23:17:10

오현주 잘장

172 명진주 (BKO33p.Tt.)

2022-09-27 (FIRE!) 23:19:23

저두 자러 갈게용 모두 굿나잇

173 토고주 (4XPVK0a1xg)

2022-09-27 (FIRE!) 23:19:52

명진주도 잘장

174 강산주 (WtF5FiJmgA)

2022-09-27 (FIRE!) 23:20:32

>>160 이건 보상이 아니라 상태이상 아닌 것??

농담이고...간만에 재밌었습니다!
여기저기서 생각 외의 기회나 새로운 발견이 튀어나오는 한편 미래에 대한 희망도 보이는?? 그런 진행이라는 감상이네요!!

참고로 여러분 오뚝이 정보는 뻥일수도 있습니다 그게 확륜이 한 50퍼랬나???
너무 믿는 건 좋지않슴다!

175 강산주 (WtF5FiJmgA)

2022-09-27 (FIRE!) 23:22:50

>>162 전판에서 언급되었던 전력 확보 문제도 그렇고 이번 시나리오는 비전투적인 쪽에서도 캐릭터들 간의 협력이 중요할지도 모르겠네요.

강산이가 청월고교 출신 가디언한테 초기호감도 보정 주는 장비 끼고 있으니 참고하십셔 여러분!

176 강산주 (WtF5FiJmgA)

2022-09-27 (FIRE!) 23:24:16

오현주 명진주 안녕히 주무세요!

그러고보니 그 이틀이상 연속 진행하면 머 있지 않았었나요?
그거 아직도 적용되나영?

177 강산주 (WtF5FiJmgA)

2022-09-27 (FIRE!) 23:25:07

>>168
언젠간 다시 만날 수 있을거에요!!
파이팅!!

178 강산 - 빈센트 (WtF5FiJmgA)

2022-09-27 (FIRE!) 23:26:36

"형님 고맙습니다!"

경찰에 신고하는 통화내용과 빈센트의 목소리를 듣고 강산은 도둑을 잡고 있지 않은 다른 쪽 손을 반갑게 흔들어 보인다. 빈센트가 어쩐지 평소와 다른 분위기임을 곧바로 알아차리진 못 한 것 같지만. 변명하자면 그럴 만한 상황이긴 했다. 바로 옆에서 범죄자가 적반하장으로 소리를 치며 버둥거리고 있었으니.

"아이고 의념 각성자가 비각성자 잡는다!!"
"그럼 소매치기가 남의 가방 들고 나르는데 안 잡아요?!"

잠깐 아차 싶어 반말이 슬쩍 해요체로 바뀌긴 했지만, 강산도 지지 않겠다는 듯 소리를 쳤다. 거기에 곧 뒤쫓아온 가방 주인까지 합세해 강산에게는 감사의 눈인사를 보내고 도둑에게는 욕지거리를 하더니, 아예 도둑을 제압하는 데 합세해 둘이서 도둑을 바닥에 엎드리게 하고 만다.

이후 멀리서 들리는 사이렌 소리를 배경으로 나타난 경찰들에게 도둑을 연계하고, 강산은 그들과 잠시 신원 확인이니 진술서 작성이니 하며 이야기를 나눈다. 어쩌면 조사를 위해 신고자인 빈센트 쪽으로 다가오려는 경찰이 한 명쯤 있을지도 모른다.

//4번째.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다니...!이거 드리고...정산만 하고 자러 가야겠네요!

179 강산주 (WtF5FiJmgA)

2022-09-27 (FIRE!) 23:50:24

강산이한테...코인이...이렇게...많았던가...?
아...이거 여태까지 모으긴 많이 모았는데 못 쓴 거였네요.

180 알렌주 (lm4M.EykAQ)

2022-09-27 (FIRE!) 23:52:34

아임홈

181 강산주 (WtF5FiJmgA)

2022-09-27 (FIRE!) 23:53:00

자러 갑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182 태식주 (7Q9pr5kzwE)

2022-09-27 (FIRE!) 23:53:10

오잉까자

183 시윤주 (96xa1vnAm6)

2022-09-28 (水) 02:33:33

늦었지만 일을 마치고 쓰는 진행 후기

일단 본의아니게 투정 부려서 스트레스를 드린 것 같아서 죄송...별로 좋은 태도가 아니었던거 같고, 이전에 이런걸 보는게 편하지는 않다~ 라고 말한 사람으로서 정신차려보니 직접하고 있었네 싶은 민망함이.....

과거사는 너무 멀리 있는 컨텐츠라고 생각해서 접근을 피해왔는데, 사실 캐릭터의 핵심서사란걸 알고 있으면서도 그걸 스스로 시도도 안해보고 포기한체 할게 없다고 말했으니. 확실히 캡틴 입장에선 답답했겠다 싶음. 학교에서 벗어난다는 발상 자체가 사실 조언들을 들으면서도 잘 안떠올랐다고 할까, 단단히 고정 관념이었던듯.

그래도 떼써서 엄마가 이유식 떠먹여준 애기가 된 기분이라 부끄럽긴해도, 이야기의 방향성을 찾고 노력해볼 길을 봤다는 점에선 무척 기쁜 진행이었음. 급한 일만 아니었더라도 훨씬 신나고 감사했을텐데. 너무 늦은 후기라서 올리기 좀 그런가 싶다가도, 열심히 조언해준 캡틴을 생각하면 자기전에 솔직한 감상을 올리고 싶어씀.

184 태식주 (dhZIjAnJsM)

2022-09-28 (水) 02:47:25

185 강산주 (tCUKXy8ETc)

2022-09-28 (水) 08:01:08

굳 👍

굳모닝입니다!
갱신하고 가요!

186 유하주 (xQ.WAI04rs)

2022-09-28 (水) 08:13:02

굿모닝~~

187 강산주 (H9QfV023ao)

2022-09-28 (水) 08:27:33

>>182 그리고 오잉은 어...고민 좀 해보겠습니다!

188 빈센트 - 강산 (2veTBcXruQ)

2022-09-28 (水) 11:20:01

도둑 잘 잡는다. 빈센트는 딱 그런 감상으로 강산을 바라보았다. 비각성자면 당연히 잡아야겠지만, 뭐 그런 배배 꼬인ㅡ UHN 같은 시선으로 사안을 바라볼 생각은 없었다. 그저...

"...저기. 당신이 신고했습니까?"

두 경찰이 강산에게 붙잡힌 도둑을 인수하러 가는 동안 한 경찰이 빈센트에게 다가왔다. 빈센트는 돌아보지도 않고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각성자고요?"

다시 한번, 끄덕. 무성의한 태도에 경찰도 기분이 나빠졌는지 빈센트를 추궁했다.

"당신, 그래도 각성자면 당신도..."

뭐라 훈계했지만 빈센트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며, 강산이 이쪽을 바라보면 "이놈 병X입니다." 라는 뉘앙스의 턱짓을 했으리라.
//5

189 준혁주 (vlTwKvm4ok)

2022-09-28 (水) 18:44:03

갱신~

190 빈센트 - 강산 (2veTBcXruQ)

2022-09-28 (水) 19:02:01

ㅎㅇ

191 준혁주 (9Jn77LR5Zs)

2022-09-28 (水) 19:49:56

빈센트주도 하이!

192 ◆c9lNRrMzaQ (sicpO6w7iw)

2022-09-28 (水) 19:50:58

경찰은 실제로는 저렇게 말하진 않는 편이지...

193 오현 - 강산 (7Aq.Pc0h46)

2022-09-28 (水) 19:57:05

사실 나야 우승은 그렇게 연연하지는 않지만 다른 녀석들은 다들 우승을 하지 못했다는 것을 크게 신경 쓰고 있어 보인다.

강산 만 봐도 우승을 하지 못한 분함을 이리 보이니까. 이기기 위해 노력했다고 하니까.

"음악을 하는 사람들은 그런 감정들을 음악에 담아 내보인다던데, 너도 그런 편인가?"

그렇게 물으며 아까의 연주를 떠올려 봤다. 그런편... 인가?

>1596620085>619 이어왔다! 늦어서 미안

194 명진주 (VqUY/ER3VI)

2022-09-28 (水) 19:58:16

>>192 오 그러면 영웅서가에서는 어떻게 해요?

195 명진주 (VqUY/ER3VI)

2022-09-28 (水) 19:58:28

그리고 같이 일상할 사람 있나용?

196 오현주 (7Aq.Pc0h46)

2022-09-28 (水) 20:07:50

난 패스

197 시윤주 (96xa1vnAm6)

2022-09-28 (水) 20:10:44

갱신!

198 명진주 (VqUY/ER3VI)

2022-09-28 (水) 20:12:06

어서오세요 두 분!

199 태식주 (dhZIjAnJsM)

2022-09-28 (水) 20:15:59

ㅎㅇ

200 오현주 (7Aq.Pc0h46)

2022-09-28 (水) 20:19:01

명진주 시윤주 하이

201 명진주 (VqUY/ER3VI)

2022-09-28 (水) 20:22:56

태하!

202 ◆c9lNRrMzaQ (sicpO6w7iw)

2022-09-28 (水) 20:23:49

상대 의념 각성자가 얼마나 레벨이 높을지 모르니까, 일단 먼저 가디언에게 신고해달라고 하지.
사실 저런 행동들도 UHN 입장에서는 '어? 사회 기여 안하네? 폭력적인 거 제외하면 아무것도 못하네?' 하면서 미친놈들마냥 달라들 수도 있긴 함...

203 명진주 (VqUY/ER3VI)

2022-09-28 (水) 20:26:03

그럼 비각성자들은 힘든 무거운 거 대신 들어주기나 위험한 생물 퇴치 운동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204 ◆c9lNRrMzaQ (sicpO6w7iw)

2022-09-28 (水) 20:29:43

착각하는 것들이 하나 있는데, 기술의 진보와 발전의 영향을 의념 각성자만 받는 게 아님.
비 의념 각성자들도 이런 기술의 진보와 발전의 영향을 받고 있음. 무거운 거를 대신 들어줄 필요가 없지. 물건을 드는 데에 도움이 될 만한 장비가 있거나 일시적으로 물건의 무게를 낮추는 아이템 같은 것들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말야.
위험한 생물 퇴치 운동 같은 거야 그런 문제가 있다면 가디언이나 헌터들에게 의뢰로 적용될 수 있으니까 말야.

단순히 현실의 기준으로 생각하려고 하면 사회적인 분위기나 생각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음.

205 명진주 (VqUY/ER3VI)

2022-09-28 (水) 20:33:53

생각보다 더 아이템이 널렸네요

206 명진주 (VqUY/ER3VI)

2022-09-28 (水) 20:35:18

이걸 일반화라고 부르던가

207 ◆c9lNRrMzaQ (sicpO6w7iw)

2022-09-28 (水) 20:35:46

너희가 게이트나 고레벨의 의념 각성자들을 상대하니까 그런 애들을 상대할 때는 돈이 미친 듯이 들어가는 거지.

208 강산 - 빈센트 (tCUKXy8ETc)

2022-09-28 (水) 20:36:54

-당신, 그래도 각성자면 당신도....

빈센트에게 다가은 꼰대인건지 마인드가 이상한 건지 모를 경찰관이, 하라는 인적사항 확인은 안 하고 꼰대소리나 늘어놓기 시작하자...멀리서 빈센트를 보며 해맑게 손을 흔들던 강산의 표정이 잠깐 굳는다, 아뿔싸.

"경위님, 너무 그러지 마시라요. 저 형님은 제 급우이신데 형님이 오늘 컨디션이 안 좋으신 모양입니ㄷ..."

그래도 강산은 서글서글한 미소를 띄며 꼰대 경찰관을 말리기 위해 다가가며 말하지만...그 사람이 도리어 영 아니꼽다는 기색을 드러내며 턱짓해보이자, 표정이 다시 싹 굳어 정색해서는 꼰대 경찰관에게 머리를 들이민다.

"아저씨, 적당히 하시라니까요. 신고자 대하는 태도가 너무하시지 않습네까? 아니 형님이 오늘 망념 좀 쌓여서 피곤하셨을 수도 있죠. 민원 무서운 줄 모르시요? 어디 명가의 가주 아들래미가 직접 민원 넣으면 그건 좀 무서우시갔소? 엉?"

그러고는 경찰관을 노려보다 못해 눈을 희번뜩하게 뜨며 '심기 불편한 명갓집 망나니 자제' 티를 팍팍 낸다. 평소의 그가 보이기에는 다소 과장된 언행이긴 했지만 실제로 심기가 불편한 건 맞았으니까. 그리고 그가 보기에 선은 상대 측에서 먼저 넘었다!
아무튼 그러자 강산의 신원을 먼저 확인했던 다른 경찰관이 놀라 다가와서는 "얼른 사과드려!"라며 경찰관을 타이른다. 그들은 빈센트를 더 귀찮게 하는 일 없이 조사를 순식간에 끝내고 곧 도둑을 연행해가서 사라진다.

"형님 괜찮으십니까? 괜히 저 때문에 욕보신 것 같아 죄송합니다."

강산은 그제서야 빈센트에게 고개를 꾸벅 숙이며 제대로 말을 걸 수 있었다.

//6번째.

209 명진주 (VqUY/ER3VI)

2022-09-28 (水) 20:37:24

아하...

210 준혁주 (vlTwKvm4ok)

2022-09-28 (水) 20:37:25

에피소드 3에서 해야할건..기회 만들기려나 내정이려나
해야할게 너무 많아..

211 강산주 (tCUKXy8ETc)

2022-09-28 (水) 20:37:31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212 강산주 (tCUKXy8ETc)

2022-09-28 (水) 20:38:53

음? 피곤한 상태에서 썼더니만 지문을 오독한 부분이...
빈센트주 쏘리!! 적당히 필터링해서 봐주세요!ㅠㅠ

213 강산 - 오현 (tCUKXy8ETc)

2022-09-28 (水) 20:49:07

"그럴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다. 내 맘이지. 방금 건 적당히 손풀기용이었지만...전투 중에 연주할 때 감정이 잘 담기는 것 같군."

강산은 오현에게 덤덤히 말한다.
그리고는 자신이 방금 한 말이며 연주를 속으로 잠시 곱씹는 듯 하더니....

"아하...그래서 내가 기운이 없었구나! 여행을 못 가서!"

...뭔가 깨달은 듯 손뼉을 짝!치며 대뜸 외친다.

"방금 내가 한 말대로 요즘 너무 서울에 매여 있었다. 입학하고 나서는 본가도 잘 못 가봤지. 너는 뭐 어디 가고 싶은 데 없냐?"

오현을 붙잡고 떠들기 시작하는 그의 표정이 아까보다 좀 더 밝아 보인다.

//11번째.

214 강산 - 준혁 (tCUKXy8ETc)

2022-09-28 (水) 20:57:31

situplay>1596627082>150 (+)
[근데 지금 본가 가도 괜찮을지는 모르겠네.]
[오마니한테 연락해보고 다시 연락 줄게.]

///어제 깜박한 것...

215 강산주 (tCUKXy8ETc)

2022-09-28 (水) 21:03:02

>>208 이런 반응으로 괜찮을까 생각했는데 >>192를 보고 괜찮겟다 싶었습니당...
강산이가 자기가 욕 먹는 건 참아도 친한 사람한테 무례하게 구는 건 못 참을 것 같기도 하고요.

216 명진주 (VqUY/ER3VI)

2022-09-28 (水) 21:19:39

어서오세요 강산주!

217 강산주 (tCUKXy8ETc)

2022-09-28 (水) 21:44:17

주강산의 오늘 풀 해시는
바람으로_우산이_뒤집어진다면_자캐는
당황하면서 빨리 목적지에 도착하든지 실내로 들어가든지 하려고 하지 않을까요?

자캐의_성격을_4글자로_요약
다정다감?

자캐의_공부와의_거리는
마도캐니까 어느정도 공부는 해야 할 테니...
멀진 않고 그럭저럭 가까울 겁니당.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18 빈센트 - 강산 (sCRgvyWlDQ)

2022-09-28 (水) 21:55:58

강산이 뭐라고 말하며 경찰과 싸우고 있었지만, 빈센트는 귀를 막은지 오래였다. 넌 짖어라. 난 막으니까. 빈센트는 막힌 고막 너머에는 신경쓰지 않은 채, 그들이 떠들도록 두었다. 최근에는 너무 시끄러웠고, 빈센트는 꽥꽥대는 인간들 사이에서 휴식을 찾을 필요가 있었다. 가만히 세상을 바라보던 빈센트는 한숨을 쉬고, 경찰들이 떠나자 그제서야 조심스레 귀를 뗐다. 그리고 강산에게 말했다.

"쓰레기 잡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시끄럽기만 한 놈들을 막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빈센트는 강산이 정확히 뭘 말했는지는 몰랐지만 대충은 알았다. 처음은 빈센트를 옹호하는 것으로 시작해서, 경찰이 말을 안 듣자 '나 이런 사람이야. 알아서 기어.'라고 말해서 경찰들을 쫓아냈지. 빈센트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강산을 바라보았다.저 사람은 면책권이 있을까?

"그러고보니... 사인체포 구성 요건은 성립하셨습니까?"

빈센트 나름의 걱정이었지만, 참 뜬금없이 들릴 법도 했으리라.
//7

219 강산 - 빈센트 (tCUKXy8ETc)

2022-09-28 (水) 22:17:51

"아니요...가까이서 보니 정말로 좀 피곤해 보이시는데, 그럼에도 신고를 해 주셨으니 제가 고맙죠. 허 참...하필이면 그런 인간이 경찰이라고 오다니."

강산은 고개를 젓고는 빈센트 옆, 벤치의 빈 자리에 스스럼없이 다가가 앉았다.
바로 옆은 아니고 조금의 간격을 두고.

"사인체포요? 아 그거요. 네, 일단 상대가 현행범이기도 했고, 피해자분이 적극적으로 증언해주셔서요. 제 출신 때문에 너무 캐묻지 않고 넘어간 것 같기도 한데...아무튼 잘 해결된 것 같습니다."

빈센트가 사인체포 구성 요건에 대해 묻자 고개를 끄덕인다.

"그 가방 주인분께서 사례비 주시겠다고 했는데...안 받았어요. 굳이 돈이 급한 것도 아니고."

//8번째.

220 빈센트 - 강산 (sCRgvyWlDQ)

2022-09-28 (水) 22:26:45

"뭐... 제 행동이 잘못되기도 했으니까요."

빈센트는 손가락을 딱딱 튕기며, 끔찍한 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는다. 옛날 같았으면 실제 행동으로 옮겼으리라는 점에서, 그것만큼은 '덜' 끔찍하다고 할 수 있었지만 말이다. 빈센트는 도둑이 있었던 곳을 노려보았다.

"어차피 비각성자였으니까, 바라보고 연산하는 것만으로도 저 도둑놈을 불태울 수 있었을 겁니다. 마도도 B랭크까지 올라서 나름 제어에는 자신 있겠다, 저 도둑을 천천히 불태워 잿더미로 만드는 동시에... 저 가방만큼은 남길 수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그러지 않았죠."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면서, 자신이 왜 그러지 않는지를 말했다.

"UHN이 면책 특권을 회수했습니다. 심지어 또다시 사적 제재를 하면 이전의 죄과까지 물어서 처벌하겠다고 하더군요."

빈센트는 어깨를 으쓱였다.

"돈 안 받으신 건 잘 한 겁니다. 그렇게 되면 사례금을 대가로 여기고, 그 행위를 당연한 것이라고 여겨서 헌터를 꿔다놓은 보릿자루마냥 여기는 인간들이 생기니까요. 실제로 헌터를 고용하기에는 푼돈인데도."

//9

221 강산 - 빈센트 (tCUKXy8ETc)

2022-09-28 (水) 22:42:31

강산은 가만히 빈센트의 말을 들었다. 의아한 기색이 잠시 얼굴에 떠올랐으나, 뒤이은 말을 듣고 그는 이해한 듯 고개를 끄덕인다. 빈센트의 마도 실력과 성향이라면 그럴 만도 했을 것이다. 그는 불을 좋아했으니까. 그런데도 그는 그저 상황을 거의 방관하기를 택했다, 평소의 그와는 다르게. 곧 그 이유도 들을 수 있었다. 자세한 상황은 모르지만.

"UHN에서요? 왜요? 아무튼 그래서...몸을 사리고 계셨던 거군요. 음...그러시길 잘 하신 것 같다고는 생각합니다만. 방금 말씀하신 대로 하셨다면, 그 말씀대로 잘못된 대응...과잉 진압이 되었을테니까요."

결과적으로는 빈센트가 크게 개입하지 않은 것이 최선의 선택이 되었다.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강산은 빈센트가 조금 기운없어 보인다는 감상을 받았었다.

"아무래도 그러려나요. 방금의 일은 순전히 제 호의로 사건에 개입한 거니까."

어쨌든 강산은 고개를 끄덕인다.
방금 그 가방 주인이 그럴 사람 같진 않아보였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니까.

//10번째.

222 강산주 (tCUKXy8ETc)

2022-09-28 (水) 23:21:06

앗 벌써 시간이 이렇게...
자러 갑니다! 답레 여유될 때 주세요!
모두 굳밤 되시길..

223 빈센트 - 강산 (sCRgvyWlDQ)

2022-09-28 (水) 23:25:53

"제 실력이 너무 안 좋아서 눈 뜨고 못 봐주겠다더군요."

빈센트는 그렇게 말한다. 최소한 우승이라도 하던지, 아니면 사자왕이라도 이기던지.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훌륭은 했어야지. 그들이 했던 말을 우스꽝스럽게 따라한 빈센트는, 우스꽝스러운 웃음을 지우고 범죄자에게도 짓지 않던 심각한 표정으로 강산을 바라보았다. 이제, 빈센트가 당한 다른 일도 이야기할 차례였다.

"물론... 이 정도였다면 제가 이렇게 가만히 앉아 있기만 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사람이야 안 죽이면 그만이고, 범죄자야 안 죽이고 안 잡으면 그만이니까요. 하지만... 그들이 베로니카를 감금했습니다."

빈센트는 이를 악문다.

"저에게 있어 가장 약한 고리라는 걸 아는 거죠. 마치... 어린아이에게서 장난감을 뺏고 돌려받고 싶으면 공부하라는 부모처럼요."
//11
앗 강산주 안녕히 주무세여

224 강산주 (tCUKXy8ETc)

2022-09-28 (水) 23:42:57

>>193 앗 그리고 이걸 깜박할뻔...
괜찮슴다! 현생 때문에 바쁘실수도 있죠...!

다시 잘준비 하러 갑니당😴

225 알렌주 (Zr6p0ImRkA)

2022-09-29 (거의 끝나감) 00:06:51

아임홈

226 준혁주 (lHqrXHKQ/A)

2022-09-29 (거의 끝나감) 00:07:59

에 친애하는 영웅서가의 참치 여러분들
준혁주입니다

각설하고 에피소드3은 준혁이가 다른 캐릭터들의 과거사나 서사를 파는 내용이 될 것 같은데
혹시 이에 대하여 불쾌감이나
왜 그걸 님이 먼저함! 같은 반응이시면
부담없이 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반대로 ㅇㅇ 그거 해줘! 하시는 분들이라면
여기 앵커를 걸고 서명해주십쇼

좋은 밤 되시고 즐거운 영웅서가 되시길 빌겠습니다 총총

227 시윤주 (Y2Y2NFJH3Y)

2022-09-29 (거의 끝나감) 00:09:54

>>226 슥슥 서명

228 빈센트 - 강산 (D/BwzmXPOo)

2022-09-29 (거의 끝나감) 00:11:02

>>226
빈센트는 워낙에 서사가 빈약해서(빈센트는 어려서 부모님을 잃었고요 계모도 없어서 이리저리 이사갔대요) 파도 뭐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빨리 빈센트 서사 좀 파 "줘"

229 준혁주 (lHqrXHKQ/A)

2022-09-29 (거의 끝나감) 00:13:44

>>227 시윤이의 경우 쉽게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아니기에
줄리아에게 감사 인사를 표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한민국 국군이나 둥지작전에 대해 물어 볼 예정
가능하다면 말이지

>>228 빈센트는 과거가 희박하니
UHN 쪽에 접근해서 베로니카에 대한 것에 단판을 지어볼 예정

230 빈센트 - 강산 (D/BwzmXPOo)

2022-09-29 (거의 끝나감) 00:20:18

>>229
UHN의 반응

231 준혁주 (lHqrXHKQ/A)

2022-09-29 (거의 끝나감) 00:25:30

>>230 그래도 일단 최선을 다해보겠음

232 ◆c9lNRrMzaQ (I6SBGaeRoc)

2022-09-29 (거의 끝나감) 00:31:20

>>231은 불가능.

비빌 구석이 조금도 없음

233 빈센트 - 강산 (D/BwzmXPOo)

2022-09-29 (거의 끝나감) 00:41:56

>>232
>>230
드립으로 올렸던 이 짤이 적중할줄이야.
아무래도 이 부분에서 준혁이가 힘쓴다면... 다른 세력들(캡틴이 언급한 바티칸 등 종교연합에 그 무슨 다른 거시기들)의 힘을 최대한 빌려오는 것이려나요

234 알렌주 (XK/Tnc1LQM)

2022-09-29 (거의 끝나감) 00:42:35

>>226 (싸인)(도장)

235 빈센트주 (D/BwzmXPOo)

2022-09-29 (거의 끝나감) 00:44:23

그러니 빈센트도 이제는 최대한 협력하겠습니다. 일단 자현이한테 인사라도 끝마쳐야 할까...

236 ◆c9lNRrMzaQ (I6SBGaeRoc)

2022-09-29 (거의 끝나감) 00:49:39

그냥 어느정도 빈센트의 캐릭터성도 바꿀 각오를 하는 게 맞을 것

237 유하주 (m5lbJj/PAA)

2022-09-29 (거의 끝나감) 02:45:19

>>226 만담해줘 (서명)

238 명진주 (ax4pVZ84YI)

2022-09-29 (거의 끝나감) 05:53:48

>>226 부디 해주십쇼!!(서명)

239 빈센트주 (Cgldrqoly2)

2022-09-29 (거의 끝나감) 07:40:41

>>236
불법사 정체성 버리더니 이제 강제로 인싸가 되어야 하는구나 아이고 아이고

240 태식주 (ZcyfaiTKes)

2022-09-29 (거의 끝나감) 08:51:43



트 중에 빈만 남았군

241 빈센트주 (Cgldrqoly2)

2022-09-29 (거의 끝나감) 11:13:10

빈곤...

242 강산주 (817XZlsBj.)

2022-09-29 (거의 끝나감) 12:41:42

점심시간에 잠깐 들릅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226 😯
저도 괜찮습니다! 👌📃🖋
강산이의 활동에 너무 지장을 주지만 않는다면 환영이에요.

243 강산주 (817XZlsBj.)

2022-09-29 (거의 끝나감) 12:43:16

>>229-232
빈센트 쪽은 베로니카도 UHN이 쥐고 있으니까 좋든 싫든 UHN 쪽으로 많이 엮이는구나 싶어요.
그러니까 이 부분은 역시 캡틴 말씀대로 준혁이가 개인적으로 관여하기는 어렵고 기본적으로 빈센트 측에서 직접 서사를 쌓아나가야 할 것 같고...
장기적으로는 여명 길드의 전반적인 내실을 다져놓는 것도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러다보면 나중에 자연히 더 엮이게 되지 않을까요? 개인은 대응이 어렵지만 길드 차원에서 해줄 수 있는 일들도 생길 것 같고요. 빈센트의 큰 목표들 중 하나도 (베로니카 관련해서) 대형 빌런 집단인 프리핸드에 복수하는 건데 이것도 아마 빈센트 혼자서는 힘들테니까...

>>233
내부 결속을 다지고 나면 외교에 힘쓰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당.

>>239
'불법사' 키워드는 아직 완전히 죽은 건 아니라고 생각함다....! 칭호도 불꽃이랑 관련이 있잖아영. (토닥토닥)

244 지한주 (WTFJG2w1YE)

2022-09-29 (거의 끝나감) 12:47:09

만만하게 볼 건 아니었군요...
얼마 안 지나서 돌아올 수 있다면 좋겠...는데..

245 강산주 (817XZlsBj.)

2022-09-29 (거의 끝나감) 12:47:37

일상 답레는 지금은 힘들고 나중에 드리겠습니당!!
별일 없으면 오늘 안에는 드릴 수 있을 것!

246 강산주 (817XZlsBj.)

2022-09-29 (거의 끝나감) 12:49:04

점심시간 끝나가니 주변에 눈이 많아져서!
가봅니다! 나중에 봐요!

247 시윤주 (Y2Y2NFJH3Y)

2022-09-29 (거의 끝나감) 16:43:05

갱신!

248 명진주 (ax4pVZ84YI)

2022-09-29 (거의 끝나감) 18:57:16

개앵신 일상 찾기

249 준혁주 (lHqrXHKQ/A)

2022-09-29 (거의 끝나감) 18:59:05

이번주는 일상이 좀 힘들다..주말부터 활발하게 돌려야지.

250 명진주 (ax4pVZ84YI)

2022-09-29 (거의 끝나감) 19:04:06

저는 진행이 되기 전까지 빨리 망념을 회복해야만

251 빈센트주 (jxdxto5Heg)

2022-09-29 (거의 끝나감) 19:21:32

>>248
하실래요?

252 ◆c9lNRrMzaQ (53/vhTtDyQ)

2022-09-29 (거의 끝나감) 19:28:08

8시

253 명진주 (ax4pVZ84YI)

2022-09-29 (거의 끝나감) 19:29:20

저야 좋죠!

254 명진주 (ax4pVZ84YI)

2022-09-29 (거의 끝나감) 19:30:32

? 근데 잔여망념이 반?

255 명진주 (ax4pVZ84YI)

2022-09-29 (거의 끝나감) 19:32:02

그리고 캡 요즘 진행 활발하시네요 ㄷㄷ 요즘 시간이 생기셨나봐요

256 ◆c9lNRrMzaQ (53/vhTtDyQ)

2022-09-29 (거의 끝나감) 19:40:13

없는 시간 짜내는 최후의 불꽃이란다

257 명진주 (ax4pVZ84YI)

2022-09-29 (거의 끝나감) 19:41:43

ㄷㄷㄷㄷ

258 준혁주 (lHqrXHKQ/A)

2022-09-29 (거의 끝나감) 19:44:17

최후의 불꽃...

259 명진주 (ax4pVZ84YI)

2022-09-29 (거의 끝나감) 19:46:06

아 그리고 스토리 기록 하는 사람 구하나요? 제가 해볼까 고민 중인데

260 ◆c9lNRrMzaQ (53/vhTtDyQ)

2022-09-29 (거의 끝나감) 19:47:40

5개

261 명진주 (ax4pVZ84YI)

2022-09-29 (거의 끝나감) 19:49:21

콜! 그럼 이거 진행 후에 요즘 활발하게 활동하는 사람들 기준으로 기록해둘게요

262 태명진 (ax4pVZ84YI)

2022-09-29 (거의 끝나감) 20:00:58

인간성을 상실한 왕? 북쪽의 땅에서 기사?

일단 나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나 싶었더니 이건 또 무슨 소리일까?

지금 당장으로서는 크게 도움이 되는 정보는 아닌 것 같았다.

나중에 참고해야할지도 모르지만.

#오뚝이를 치운 후 약도에 표시된 장소를 제외한 참사가 벌어졌던 달동네로 이동해본다.

263 명진주 (ax4pVZ84YI)

2022-09-29 (거의 끝나감) 20:01:37

맞다 캡, 미스터 페이트를 사용하면 다른 사람의 눈에도 미스터 페이트가 보이는 건가요? 전에 사용한 오뚜기 같은 것도

264 알렌주 (XK/Tnc1LQM)

2022-09-29 (거의 끝나감) 20:01:46

으아아아 진행이다!

265 현준혁 (lHqrXHKQ/A)

2022-09-29 (거의 끝나감) 20:01:49

" 여기가 주가의 본진인가... "

본진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아무튼 신기한 곳 이네

#도착! 우선 둘러보자!

266 명진주 (ax4pVZ84YI)

2022-09-29 (거의 끝나감) 20:03:22

모두 어서오세요!

267 하유하 (PZneTKAm7w)

2022-09-29 (거의 끝나감) 20:03:44

#상점가로 갑니다

268 윤시윤 (Y2Y2NFJH3Y)

2022-09-29 (거의 끝나감) 20:04:51

"애들인가....단체로 관람 왔나?"

솔직히 내 용건이랑은 관계 없지만.
어차피 엄청 바쁜 것도 아니고.
곤란해보이는 선생이라도 좀 도울까.

"욘석. 그러면 안되지."

#선생님의 고혈압 치료를 위해, 탈주하거나 은신하는 아이들을 대열에 합류 시켜줍시다

269 ◆c9lNRrMzaQ (HV5Vd0kpz6)

2022-09-29 (거의 끝나감) 20:11:58

>>262
시간이 지나며, 날은 점점 어둑히 지나가기만 합니다.
분명 달동네의 분위기는 조용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녀간 덕인지 많은 곳이 고쳐진 듯 보이는 풍경이 눈에 들어왔으니까요.
그런 명진의 눈에는 먼 곳에서 달동네의 계단에 앉은 채 먼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이 눈에 들어옵니다.
아니. 하나는 다른 이야기였군요. 바라보다기보단.. 기도를 올리고 있음이 맞을 겁니다.

" 자애로우신 우리의 아버지. 오늘도 자비와 안녕으로 하여금 이들을 돌보시옵고.... "

그 날의 모습처럼. 조금도 달라지지 않은 듯.
사제는 기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
1. 코인샵 물품들은 보이거나 특별반 외의 인원들에겐 사용되지 않음.

>>265
둘러본다고 해도.. 뭐 캡틴이 여기는 뭐뭐가 있고 뭐뭐가 있다.. 같은 걸 알려줄 수는 없습니다. 왜냐면 엄연히 한 귀족이 지배하고 있는 지역이니까요!

그래도 전체적인 분위기는 꽤 밝아보입니다. 서산의 분위기가 바다를 닮은, 무겁고 강한 느낌이 불어오는 곳이었다면 정주의 느낌은 활발하면서도 저항 없다는 말이 썩 어울리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런 분위기를 구경하던 준혁에게 멀찍이서 누군가가 다가옵니다.

" 자네가.. 준혁 군인가? "

어쩐지 딱딱해보이는 브라운색 계통의 정장과, 수수깨끼를 좋아할 것 같은 길쭉한 모자가 가장 먼저 눈에 띄입니다. 특이한 것은 의념각성자답게 그 외모가 썩 나이들어보이는 편이 아닌데도, 꽤 눈에 띌 만큼 기뤄진 갈색 수염이 눈에 들었습니다.

" 하하. 내 이름은 주문형이라 할세. 우리 조카가 자기 학교에서 사람이 올거라더니. 자네가 준혁 군이 맞는가? "

그는 너털웃음으로 준혁의 어깨를 툭툭 두드립니다.

270 ◆c9lNRrMzaQ (HV5Vd0kpz6)

2022-09-29 (거의 끝나감) 20:13:43

>>267
상점가로 이동합니다.

오늘의 상점가는 꽤 들썩한 느낌입니다. 별 일이 없는 날이 없던 곳임에도.. 이렇게 시끌한 것은 특이한 일이니까요.
역시 궁금증을 참을 수 없는 드래곤. 유하 역시 무슨 일인지 한 번 구경을 위해 떠나봅니다.
그 곳에는....

호매나 이게 뭐야.
왜 게이트가 여깄어

271 ◆c9lNRrMzaQ (HV5Vd0kpz6)

2022-09-29 (거의 끝나감) 20:16:07

>>268
숨거나 하는 아이들 중에는 몇몇은 의념을 각성한 아이들도 있기 때문에.. 확실히 일반인 선생님에겐 어려운 일이었을겁니다.
하지만 30레벨이 넘는 의념 각성자인 시윤에게 이런 일은 간단하죠! 잠시의 시간동안 시윤은 아이들을 다시 대열에 합류시킵니다.

" 부우우.... "

어린 아이들 특유의, 제 맘대로 되지 않았을 때 부루퉁한 표정이 나오지만 시윤은 간단히 무시해줍니다.

" 아..아이들이 좀 활발해서.. 감사합니다... "

곧 다른 아이들을 수습한 선생님은 시윤에게 다가와 감사를 전합니다.

272 태명진 (ax4pVZ84YI)

2022-09-29 (거의 끝나감) 20:16:30

비록 잃은 목숨은 돌아오지 못했지만.

건물 만큼은 생명이 없으니 오히려 수복이 되고 있었다.

그렇기에 생명은 고귀하지만...한 편으로는 씁쓸한 현실에 한숨을 쉬던 도중.

저 먼곳에서 누군가가 하늘을 쳐다보고 있었다.

저 자세와 중얼거리는 듯한 모습을 보면 기도하는 것 같은데....

"저건...사제님?"

그때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사람들을 구하려 했던 그 사제님이셨다.

혹 지금은 괜찮으시나 걱정이 됐던 나는 사제님의 근처에 다가갔고 그 분이 기도가 끝나기를 기다렸다.

#

273 현준혁 (lHqrXHKQ/A)

2022-09-29 (거의 끝나감) 20:17:59

조카...라면 강산이 말하는건가?
직접 맞이하러 나오신거야 설마??

" 아..네. 특별반의 현준혁이라고 합니다. 같은반인 주강산에게 신세지고 있습니다"

우선 인사부터 하자..

#대화

274 윤시윤 (Y2Y2NFJH3Y)

2022-09-29 (거의 끝나감) 20:20:19

"하하, 아닙....아니에요."

처음 보는 선생님에게 아저씨 말투를 쓰기엔 너무나도 이상해보일게 뻔하다.

"그래도 애들이 활기차서 좋아보이는걸요. 선생님께선 고생하고 계시는 것 같지만...."

애들은 활기차고 밝은게 좋다...는건 솔직한 진심이다.
뭐 어쩌면, 내가 이제 단순히 밝고 생각없는 아이로서 지낼 수 없게 되어서일지도 모른다만....

"반이서 단체로 관람 왔나봐요."

# 선생님과 대화

275 빈센트 - 수련장 (D/BwzmXPOo)

2022-09-29 (거의 끝나감) 20:20:42

"..."

빈센트는 불씨라는 이야기를 떠올려보면서, 손에서 불꽃을 만들고 최대한 많은 불씨를 만들어내보려고 합니다.

# 불을 만들되, 마치 장작을 머금고 타오르는 불처럼 불씨가 엄청 많이 튀어나오게 만듭니다.

지난번에 수련장 있다가 끝났네여ㅛ

276 빈센트 - 수련장 (D/BwzmXPOo)

2022-09-29 (거의 끝나감) 20:21:18

>>252
그리고 제가 갑ㅈㅏ기 다른 일이 생겨서 말해놓고 지나쳐버렸네요 죄송합니다;;;

277 명진주 (ax4pVZ84YI)

2022-09-29 (거의 끝나감) 20:22:01

에이 아니에요! 누구나 놓칠 수 있고 전 문제 없습니당

278 빈센트 - 수련장 (D/BwzmXPOo)

2022-09-29 (거의 끝나감) 20:22:27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279 ◆c9lNRrMzaQ (HV5Vd0kpz6)

2022-09-29 (거의 끝나감) 20:22:43

>>272
명진은 그 모습을 가만히 기다리기로 합니다.
사람의 마음이라면, 욕심이 있다면 자신의 안위를 위한 기도도 존재할 수 있을텐데도 사제의 기도에는 조금도 자신의 안위를 위한 내용이 없었습니다.
단지 많은 내용이 오늘 내가 만나지 못한 약자들을 위해서, 내일 내가 만날 약자들을 위해서, 앞으로 내가 닿을 이들을 위해서, 그럼에도 구하지 못할 이들을 위한 기도가 이어집니다.

" 그러니 기도합니다. 비록 닿지 못할 바람이라 하더라도 나로 하여금 주의 불길이 모두에게 퍼질 수 있게 하소서. 아멘. "

그는 기도를 마치고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더러워진 옷을 털어내면서 고개를 돌리고, 그 시선이 명진에게 닿았을 때. 그는 반가운 사람을 만난 듯 웃음을 짓습니다.

" 명진 씨군요. 오랜만입니다. "

나긋한 목소리이지만 의념 각성자인 명진이 못 들을 목소리는 아닙니다. 그는 느린 걸음에서, 조금 빠른 걸음으로 명진에게 다가옵니다.

" 많이 바뀌셨군요. 분위기도, 육체도. 더욱 강성해지신 듯 합니다. "

280 ◆c9lNRrMzaQ (HV5Vd0kpz6)

2022-09-29 (거의 끝나감) 20:27:43

>>273
" 많이 강산이 얘기도 좀 해주고 하게. 거. 누님께선 아들에게 괜히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다고 소식을 묻지 않으시거든. 그 녀석이 어릴 적에도 사고를 많이 치긴 했어도 제 형들과 나이 차가 있어서 귀엽기만 했었지. "

문형은 기억을 되짚으며 즐거운 듯한 미소를 짓습니다.

" 여기서 주가까지는 거리가 꽤 된다네. 이동 수단이 있는가? 아니면 나와 함께 가겠나? "

>>274
" 그렇답니다. "

선생님은 밝은 미소로 시윤을 바라봅니다.
아직 앳된 티가 남아있는 듯 보이는 시윤이 이런 곳에 온다는 게 좋게 보인 것 같네요.

" 도와줬는데.. 아무것도 안 줄 수는 없고. 이거라도 받아줬음 해요. "

선생님은 품에서 표 한 장을 넘겨주곤, 다른 아이들과 함께 역사관으로 사라집니다!
표값은 아꼈군요!

>>275
... 하긴 하지만.
뭔가.. 이게 아닌 것 같은 기분이......

281 알렌 - 진행 (XK/Tnc1LQM)

2022-09-29 (거의 끝나감) 20:28:41

미소를 지으며 말하는 그녀의 대답에 알렌은 그 때 기억이 서서히 떠오르기 시작했다.

너무나도 무력했던 자신

그런 자신과 다른 이들을 지키려 사지로 뛰어든 그녀

"보고싶었어."

굳어 있던 알렌의 표정이 부드럽게 풀리기 시작했다.

"너가 떠난 뒤 많은 일이 있었어."

영원할 줄 알았던 둘의 시간은 갑작스레 끝나버렸고 너무나 많은 후회를 남기게 되었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듣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나도 많아."

두 번 다시 후회 하고 싶지 않았다.

예전에 알렌이였다면 상상조차 못했을 다정하고 솔직한 말들

"오래 걸릴거 같은데 괜찮을까?"

더 이상 쓸데없는 고민을 하기 보다 솔직히 그의 마음과 진심을 부딪히기로 마음먹었다.


# 조금 긴 대화 괜찮을까..?

282 알렌주 (XK/Tnc1LQM)

2022-09-29 (거의 끝나감) 20:29:33

>>279 ('주의 불길' 이라는 말에 순간 열망자 생각나서 식겁한 알렌주)

283 ◆c9lNRrMzaQ (HV5Vd0kpz6)

2022-09-29 (거의 끝나감) 20:29:44

>>281
카티야는 말 없이 고개를 끄덕입니다.

284 태명진 (ax4pVZ84YI)

2022-09-29 (거의 끝나감) 20:29:57

어떻게 저렇게 까지 기도할 수 있을까.

난 사제님을 보고 생각을 해본다.

기도를 한다면 적어도 자신을 위해서 할 수도 있을 법한데.

저 분은 그러지 않았다.

자신을 위한 것이 한 줌도 없이 오직 다른 이들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를 하고 있는 것이다.

비록 내가 성직자는 아닐 지 언정 저러한 자세야말로 옳은 사제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이 되었다.

하기야 저렇게 까지 신앙심이 깊지 않으면 그때 그 모습이 나타날 일도 없겠지?

그렇게 기다리던 와중 마침내 기도가 끝나고 사제님은 이런 나라도 반겨주었다.

"네, 사제님 오랜만입니다."

체감시간으로만 생각해보면 애매한 말이긴 하나.

시간적으로 따져보면 딱히 이상한 말도 아니었다.

"바뀌었다라...사제님께서 그렇게 느껴주신다니 영광입니다. 사제님 또한 여전히 이타적이신 것 같습니다."

#

285 ◆c9lNRrMzaQ (HV5Vd0kpz6)

2022-09-29 (거의 끝나감) 20:32:12

>>284
" 이타적이라.. 어떻게 사람이 이타적이기만 하겠습니까. "

사제는 아무렇지 않은 듯 미소를 짓습니다.
타인에게 이타적이라는 말은 별로 칭찬이 아닐 수도 있으니. 앞으론 조심하면 좋을 것 같군요!

" 그 일이 있은 후. 교회와 여러 곳에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지금은 많은 곳들이 고쳐지고, 바뀌었지요. 이것도 모두. 아버지 주님의 덕입니다. "

사제는 바뀐 풍경들을 하나하나 눈에 담으며 빙그레 미소짓습니다.

" .....그런데. 그것만이 목적이 아니신 듯 하군요. 무엇을 찾아 오셨습니까? "

286 빈센트 - 수련장 (D/BwzmXPOo)

2022-09-29 (거의 끝나감) 20:34:33

"좋아. 내가 졌다."

빈센트는 바로 로뮤나에게 연락합니다.

# <오랜만입니다.>
<평안하신지요.>

287 ◆c9lNRrMzaQ (HV5Vd0kpz6)

2022-09-29 (거의 끝나감) 20:35:47

>>286
메세지를 보내지만.. 답장은 오지 않습니다!

288 윤시윤 (Y2Y2NFJH3Y)

2022-09-29 (거의 끝나감) 20:36:14

"좋은 일을 하니까 보람이 있군."

표 값에 연연할 정도로 빈곤하진 않지만.
그래도 사람의 마음이 기쁘지 않은가.
흐뭇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한 기분으로 들어갈 수 있겠다.

# 역사관에 입장해봅시다!

289 ◆c9lNRrMzaQ (HV5Vd0kpz6)

2022-09-29 (거의 끝나감) 20:38:34

>>288
역사관에 입장해봅니다.

대부분은 의념 시대 이전의 역사에서부터, 이후 신 한국의 건국 이전. 게이트 사태의 시작 등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죽 늘어져 있습니다.
특별반에 입학하기 전까지는 시윤 역시도 의무교육을 들었던 만큼 대부분은 아는 내용입니다.

290 현준혁 (lHqrXHKQ/A)

2022-09-29 (거의 끝나감) 20:40:33

" ...동행할 수 있다면 하고 싶네요 "

주강산에 대한 이야기라...
알고 있는건 제법 있지만.

#동행한다

291 주강산 (pbrGOC/Ujk)

2022-09-29 (거의 끝나감) 20:41:13

강산은 준혁의 연락을 받고 부랴부랴 메세지 하나를 더 작성한다. 지금 강산이 쓰고 있는 것이 나노머신 칩이 아니라 스마트폰이었다면 폰을 한 번 떨어뜨릴 뻔했을지도 모른다.

[오마니 저 조만간 친구 데리고 본가에 들르려고 합니다. 와도 되겠습니까??]

#어머니에게 급히 연락합니다.

//이미 뒷북인 것 같지만요...?
어제 미리 예고해둔 게 다행이었을까요.

292 강산주 (pbrGOC/Ujk)

2022-09-29 (거의 끝나감) 20:41:34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293 태명진 (ax4pVZ84YI)

2022-09-29 (거의 끝나감) 20:41:50

음, 너무 어설프게 칭찬을 할려는 건 좋지 않았나.

사제님께서는 괜찮아보이지만 앞으로는 좀 더 말에 신경써야 겠다.

"그렇군요...혹 제가 조금이라도 도울 일이 있나 싶어 찾아왔지만 다른 분들이 계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사실상...내가 그 여자의 스위치를 막지 못한 게 원인이기도 하니까.

어떻게든 책임을 져야했다.

"그 밖에는...해야할 것과 봐야할 것을 찾기 위해 왔다고 해야할까요."

정말로 죄송스러운 일이지만...아무리 그래도 그 조직에 관해 함부로 이야기할 수는 없었다.

#

294 명진주 (ax4pVZ84YI)

2022-09-29 (거의 끝나감) 20:42:05

어서오세요 강산주!

295 강산주 (pbrGOC/Ujk)

2022-09-29 (거의 끝나감) 20:42:28

>>254
뭔가 누락사항이 있다면 고의가 아닙니다...
요즘 컨디션이 안 좋아서 뭔가 놓쳤을...수도....

>>282 저분은 괜찮슴다!ㅋㅋㅋ큐ㅠㅠㅠㅠ
이전에도 등장했던 npc로, 자신의 신체를 희생해서 치유의 성법을 쓰는 성직자였어요.

296 윤시윤 (Y2Y2NFJH3Y)

2022-09-29 (거의 끝나감) 20:42:56

"관람관이니 만큼 사실 특별할건 없을라나."

구 군부에 관련된 내용에 해당하는 파트를 둘러본다.
분명....그 때의 안내원이 조금 자세히 알고 있었던 것 같은데.

그 사람이 있으려나. 혹은 다른 안내원이라도.

#군부 관련쪽을 구경하면서 안내원이 있는지 살핍니다.

297 명진주 (ax4pVZ84YI)

2022-09-29 (거의 끝나감) 20:43:08

음, 언제 잔여망념을 회복하고 얼마까지 회복했냐 조금 헷갈려서용 문제 없습니다!

298 강산주 (pbrGOC/Ujk)

2022-09-29 (거의 끝나감) 20:44:04

아무튼 죄송함다!
뭔가 이상하다고 하셨으니 조금 이따가 확인해봐야겠네요.

299 빈센트 - 로뮤나 (D/BwzmXPOo)

2022-09-29 (거의 끝나감) 20:44:13

"...그렇단 말이지."

빈센트는 한숨을 쉬고, 이 아주 개같은 상황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더니 한숨을 쉽니다.

"...정말해봤자 뭐하나."

빈센트는 특별 수련장으로 향합니다.
# 특별 수련장으로

300 강산주 (pbrGOC/Ujk)

2022-09-29 (거의 끝나감) 20:48:56

이상 없음...

캡틴 이제부터 관리주급 정산할 때 명진주쪽에도 +5코인 하면 될까요?

301 토고주 (bKHzU4Z.2k)

2022-09-29 (거의 끝나감) 20:49:13

나는야 자버린사람

302 강산주 (pbrGOC/Ujk)

2022-09-29 (거의 끝나감) 20:49:22

토고주 안녕하세요!

303 명진주 (ax4pVZ84YI)

2022-09-29 (거의 끝나감) 20:50:30

이제부터 스토리 기록 맡기로 했어요!

토고주 어서오세요!

304 ◆c9lNRrMzaQ (HV5Vd0kpz6)

2022-09-29 (거의 끝나감) 20:51:04

>>290
" 그럼 꽉 잡게나. "

꽉 잡으라는 말에서 느껴지는 불안감에 준혁은 급히 문형의 팔을 붙잡습니다.
그는 한 손에 들고 있던 길쭉한 지팡이를 들어 지면을 툭툭 두드립니다.

" 이리 보여도. 나는 고위 마도사 중 하나이거든. "

그는 웃음과 함께 천천히 의념을 운용하기 시작합니다.
어디선가 불어오는 바람이 두 사람을 감쌉니다.

" 어느 날 그런 생각을 했었지. 아! 중국의 손오공은 근두운이라 부르는 기물을 타고 다녔다는데 그것이 얼마나 재밌을까? 그 생각을 한 뒤로 꽤 다양한 생각을 했지. "

멀티 캐스팅
마도
엘 데모르

불어온 바람이 준혁과 문형의 몸을 띄워올립니다.
마도를 모르는 준혁은 이 장면에 대해 감흥을 느끼기 어렵지만.. 만약 준혁이 마도를 알았다면 상당한 깨달음을 얻었을지도 모릅니다!

거센 바람이 내달리듯 바람을 타고 움직인 두 사람은 몇 분의 시간이 지나기 전에 정주 주가의 본가에 도착합니다.
큰 규모인 듯 보이지는 않지만 족히 백 명 가까운 사람들이 살 법한 크기의 한옥이 사람들이 사는 곳에서 먼 곳에 세워진 장면은, 썩 신비롭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 자. 정주 주가에 온 것을 환영하네. 우리 말썽부리는 조카도 곧 도착한다고 하니. 두 사람 같이 누님을 뵙도록 하세나. "

그는 할 일이 있다며 자리를 벗어납니다.
준혁은 안내받은 손님 방으로 들어갑니다. 이불을 깔아 자는 전형적인 온돌형 집의 형태로 보입니다.

>>291
[ 그러도록 하렴. ]

그 뒤는 뭐.. 캡틴 보정으로 이리저리 이야기가 끝났다 칩시다!

>>293
" 그렇습니까. "

사제는 어려 감정이 스쳐가는 듯한 표정으로 명진의 말을 듣고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 무엇이 있든 주께서 명진 씨를 돌보실 것입니다.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

성법 - 그리스도

행운 기도 버프를 받았습니다! 다섯 턴간 판정에 '작은 행운'이 추가됩니다!

305 토고 쇼코 (bKHzU4Z.2k)

2022-09-29 (거의 끝나감) 20:51:46

"아이고야.. 그걸 생각 몬했다. 그라믄 스승님 좋아하는 담뱃잎이라도 알려도가. 딴 건 못해도 그거라도 해주고 싶다."

토고는 길드의 서류라는 것이 얼마나 큰 가치를 지녔는지 깜빡해버렸다. 스승과 제자 라는 관계이지만 내가 정식으로 대곡령에 소속된 것은 아니니 길드적인 관점에선 타인.
아무리 제자라지만 그래서는 안되는 것이다. 앞으로 길드의 회계가 되겠다고 마음 먹어서 그런지 사소한 부분에서 자신이 놓치고 있던 것을 깨닫는 기분이다.
어쩔수없지. 그럼 담뱃잎이라도 라고 생각하려는 찰나에 이채준 스승님의 말에 고개를 기울인다.

"옴마야, 내 들으면 안되는 일 같은데 스승님 방해하지 말고 내 나갈까?"

#조금 걱정스러운 듯 말한다.

306 태명진 (ax4pVZ84YI)

2022-09-29 (거의 끝나감) 20:54:39

"자세한 사정을 말씀드리지 못해 정말로 죄송합니다."

이런 나를 이해해주실려던 사제님에게 최소한의 사죄를 하며 고개를 숙인다.

"그리고 이런 저를 위해 기도를 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반드시 사제님의 그 마음이 헛되이지 않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사제님에게 인사를 드리고 달동네를 돌아본다.

#

307 ◆c9lNRrMzaQ (HV5Vd0kpz6)

2022-09-29 (거의 끝나감) 20:54:54

>>296
이전에 관람을 도와주었던 큐레이터는 아이들의 질문 공세에.. 차분하게 답변을 해주고 있군요.
곧 그런 아이들의 관심이 폭풍같이 지나간 후. 숨을 내쉬며 휴식에 들어가려는 듯 싶습니다.

>>299
특별 수련장으로 이동합니다.
언제나처럼 도기는 느긋하게 누워서 꼬리를 팡, 팡, 내려치며 인사를 대신합니다.

>>305
" ... 내 하나만 물어보자. "

채준은 꽤 심각한 표정으로 토고를 바라봅니다.

" 니는.. 일곱 명이 국밥을 200그릇을 물 수 있다꼬 보나? "

308 강산주 (pbrGOC/Ujk)

2022-09-29 (거의 끝나감) 20:55:45

>>303 확인했습니다! (끄덕

오 강산이 삼촌 문형씨...
는 잠시만요 엘 데모르로 이런 것도 가능했었어요?
아않이...이거 잠재력 장난아니네...

309 ◆c9lNRrMzaQ (HV5Vd0kpz6)

2022-09-29 (거의 끝나감) 20:55:52

>>306
사제와 헤어진 명진은 달동네를 돌아봅니다.
특별한 것이 없고, 조금 더 깨끗해졌긴 하지만 여전히 사람의 손길과는 멀어진 곳입니다.
그리고, 그 외에 특별한 이벤트는 발동하지 않을 겁니다.

310 태명진 (ax4pVZ84YI)

2022-09-29 (거의 끝나감) 20:57:38

#지금 시간대는 어느 정도일까요?

311 알렌 - 진행 (XK/Tnc1LQM)

2022-09-29 (거의 끝나감) 20:58:12

"어디서 부터 이야기 해야할까?"

알렌은 카티야와 해어진 뒤 자신이 겪은 일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녀를 잃고 죽음을 생각했다던가 다 포기하려 했다던가 하는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쓸데없는 걱정일지 모르겠지만 혹여라도 알렌은 자신이 그녀의 마음에 짐이 되고 싶지 않았다.

"그 때 그 교회 기억나? 거기를 다시 찾아갔었어."

"지금 쯤 어떻게 지낼지 궁금하네."

신 한국에 오기 전까지는 거의 대부분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알렌이 어설프게 남들을 도우려다 위기에 빠지고 손해를 보는 그런 내용들

"그러다가 미리내고라는데서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

"운이 좋았는지 특별반이라는 곳에 편입하게 되었는데 거기 있는 분들은 전부 대단하신 분들이더라고."

"아직 어색한 분들도 있지만 다들 좋으신 분들이야. 카티야랑 꼭 만나봤으면 좋겠어."

그 후 신 한국에 들어오고 미리내고의 입학한 뒤 이야기를 시작했다.

분명 기간으로는 훨씬 짧은 기간일터인데도 이전 혼자 여행했을 동안의 일보다 훨씬 다양한 이야기, 듣기 좋은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다.

"그래서 잠시 시간이 나서 여기 찾아오게 된거야."

그 동안 있었던 일들을 생각나는 대로 카티야에게 말하고 난 뒤

"그러니까... 카티야 너가 어떻게 여기 왔는지 알려줄 수 있을까?"

알렌은 조심스럽게 그녀에게 말했다.

"지금 당장 무리라면 안알려줘도 괜찮아. 말하고 싶은 마음이 들면 그때 이야기 해 줘."

혹여 그녀와 해어지고 난 뒤 기억이 그녀에게 큰 상처로 남아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알렌은 말을 덧붙였다.




# 그 동안 있었던 일을 카티야에게 말하고 카티야에게 그 동안 무슨일을 겪고 이 곳에 왔는지 묻겠습니다.

312 빈센트 - 도기 (D/BwzmXPOo)

2022-09-29 (거의 끝나감) 20:58:17

"안녕하십니까."

# 코인 5개를 지불하고 입장합니다.

313 윤시윤 (Y2Y2NFJH3Y)

2022-09-29 (거의 끝나감) 20:58:28

"음....."

막 쉬려는 사람에게 곧바로 내 용건으로 묻는 것은 어쩐지 피곤해 할 것도 같군.
어디보자. 음료수 자판기라던가 있나?

#주변에 음료수 자판기 있나요? 한잔 건네드릴걸 구매할 수 있을까요?

314 주강산 (pbrGOC/Ujk)

2022-09-29 (거의 끝나감) 20:58:40

"앗싸!"

[네, 곧 갈게요.]라고 답장하고, 연락도 끝나고, 부랴부랴 옷매무새도 가다듬고!
강산은 숙소를 나서서 달려간다.

#네넹!
정주에 있는 본가로 이동합니다! 비용은 도기코인으로 지불하겠습니다!

315 토고 쇼코 (bKHzU4Z.2k)

2022-09-29 (거의 끝나감) 21:00:37

"일곱? 국밥 200그릇?"

토고는 잠시 생각해본다. 헌터나 가디언이라면... 그 숫자가 일곱이라면 가능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들도 사람인데 국밥만 200그릇?
토고는 신음을 내며 곰곰히 생각하다 고개를 젓는다. 만약, 자신이 국밥 200그릇을 먹을만한 돈이 있다고 한다면 국밥만 먹지 않고 수육과 파전, 막걸리 그런 것들을 잔뜩 시켜서 먹을 것이다.

"암만 대식가라도 국밥만 200그릇 묵다보믄 질려서 나가 떨어질 것 같은디 내는 불가능하다 본다. 수육도 시키고 막걸리도 시키고 그랴 먹음 또 몰제."

#토고의 의견은 불가능!

316 태식주 (IUBRk7lEYQ)

2022-09-29 (거의 끝나감) 21:11:04

진행이 있었구만

317 명진주 (ax4pVZ84YI)

2022-09-29 (거의 끝나감) 21:11:43

어서오세요 태식주!

318 강산주 (pbrGOC/Ujk)

2022-09-29 (거의 끝나감) 21:12:17

태식주 안녕하세요!

(팝그작)

319 알렌주 (XK/Tnc1LQM)

2022-09-29 (거의 끝나감) 21:12:18

안녕하세요 태식주

320 ◆c9lNRrMzaQ (HV5Vd0kpz6)

2022-09-29 (거의 끝나감) 21:12:50

>>310
막 해가 지고, 슬슬 어둑해지기 시작했습니다.

>>311
카티야는 잠시 침묵을 지키곤, 천천히 이야길 하기 시작합니다.

" 그때 너를 보내고 난 직후. 최대한 발악을 했어. 혹시라도 내가 일찍 당하거나 해서 너에게, 너 외에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될까 해서 말야. "

별로 좋은 기억은 아니었을겁니다.
알렌에게도, 카티야에게도 그날 보았던 몬스터의 모습은 썩 좋은 모습이 아니었으니까요. 머리부터 가슴까지 이어지는 붉은 구슬을 닮은 세 개의 눈. 양 옆으로 달린 여섯 개에 손, 그 손에 쥐인 여섯 자루의 검.
물씬 풍겨오는 분위기는 귀신의 무언가를 닮았습니다. 거기에 더해 주위로 뿜어내는 지독한 사기는 가까이 있는 것만으로 죽음으로 끌어당기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 것을 상대로 카티야는 검을 들어올렸습니다.

˝ 최선을 다해 막아볼테니까. 어서 도망가. ˝

그 날의 알렌은 그렇게 카티야를 떠나보냈습니다. 당연히, 그 뒤의 결과는 죽을 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얼핏 당시에 느껴지는 차이만 보더라도 9레벨 정도였던 알렌은 바라보는 것만으로 숨이 막혀왔으니까요. 그리고 그건.. 카티야도 다르지 않았을겁니다.

" 그때. 너를 보내고 죽었구나 싶었던 순간이 있었어. 그 녀석이 마치 나를 가지고 노는 것처럼 내 검을 쳐내고, 주워 휘두르면 다시 쳐내고, 그렇게 반복했거든. 그러던 중에.. "

카티야는 입꼬리를 살짝 올리면서 말을 멈춥니다.
좋은 기억은 아닌 듯 합니다.

" ... 이런저런 일이 있었고, 네가 신 한국에 있단 말을 듣고 이 곳에 온지 며칠 안 됐어. 곧 너를 찾아갈 생각이었거든. 그런데... "

운이 좋았네.
그 말과 함께 카티야는 알렌을 바라봅니다.

" 많은 일이 있었구나. 너도.. 나도.. "

>>312
특별 수련장에 입장합니다.

>>313
자판기는 없고.. 아마 바깥쪽에 매점이 있었던 것 같은 기억이 납니다.
다만 매점으로 가려면 이곳에서 한 번 나가야 합니다.

321 알렌주 (XK/Tnc1LQM)

2022-09-29 (거의 끝나감) 21:15:17

어흑 카티야...(눈물)

322 태명진 (ax4pVZ84YI)

2022-09-29 (거의 끝나감) 21:16:16

"후우...."

슬슬 저녁인가.

그렇다면...약도에 있던 그곳으로 가봐야 할지도 모르겠다.

달동네에는 이 이상 내가 도울 것도 조사할 것도 없으니까 말이다.

만약 전투가 벌어진다면...전력을 다해봐야겠지.

#약도에서 보았던 장소로 조심스럽게 이동한다.

323 윤시윤 (Y2Y2NFJH3Y)

2022-09-29 (거의 끝나감) 21:18:14

힘들어 보이시니까 음료수라도 한잔...이라는 느낌으로 인사할까 했지만.
나가서 그 음료수 한잔을 위해 왔다갔다 하기도 좀....그렇군.

결국 고민하다가, 조금 숨을 돌리시고 난 뒤에 조심스럽게 웃으며 말을 걸어보기로 했다.

"실례합니다. 수고가 많으시네요."

#대화!

324 빈센트 (D/BwzmXPOo)

2022-09-29 (거의 끝나감) 21:19:37

"..."

할 일이 없으면 마도 수련이 최고다. 빈센트는 코인 숫자를 세보고 손에 힘을 준다.
# 수련코인 50개를 구매해 마도(B)를 수련합니다.

325 태식주 (a5mRT1CZu2)

2022-09-29 (거의 끝나감) 21:21:08

이제 집이다.

326 명진주 (ax4pVZ84YI)

2022-09-29 (거의 끝나감) 21:22:14

어서오세요!

327 김태식 (a5mRT1CZu2)

2022-09-29 (거의 끝나감) 21:23:06




#Mr.Fate 구입!!!

328 현준혁 (lHqrXHKQ/A)

2022-09-29 (거의 끝나감) 21:23:52

" ..... 이건..... 강산이가 쓴것과 비슷한건가요? "

이런 식으로 쓸 수 있구나
신가하다는 듯이 바라보면서
드디어 주가에 도착하자..살짝 긴장한다

#강산이를 기다린다!

329 강산주 (pbrGOC/Ujk)

2022-09-29 (거의 끝나감) 21:25:30

빈센트주 수련코인은 미리 구매하셔야 해영....

>>325
고생하셨습니다!

330 ◆c9lNRrMzaQ (HV5Vd0kpz6)

2022-09-29 (거의 끝나감) 21:27:07

>>314
도기 코인을 세개 소모합니다!

본가에 도착했습니다!

>>315
" 회계라는 게 다른 게 아이다. 네 말처럼 말이 되는가. 말이 안 된다면 어째서 말이 안 되는가. 말이 된다 하더라도 우야 제대로 안 됐는가. 그런 것들을 따지는 게 회계다. "

채준은 나직한 목소리로 말을 마치곤, 곰방대를 입에 뭅니다.

" 자. 방금같은 상황에서는 뭐가 문제였다고 생각하나. 일곱이 200그릇이 넘게 묵는다. 그기 말이 안 된다 이기라. 그러니 의심을 하게 되고, 당연히 그 돈이 어디로 샜던지, 아니면 정말 그 사람들이 그렇게 뭇는지 알아봐야 되긋쟈? "

뻐끔, 연기가 하늘로 솟아오릅니다.

" 거래가 돈과 돈을, 돈과 물건을 바꾸는 거라면 회계는 돈이 어찌 흐르는지 알아차리는기다. 여기서 얼마를 썼다. 누구에게 얼마를 줬다. 어디에서 얼마를 받았다. 무엇을 바꾸는 데에 얼마가 들었다. 이 일련의 흐름을 알아차리는 게 회계란 기다. "

끄음, 하는 표정으로 서류를 바라보던 이채준은 서류를 넘기며 말합니다.

" 알았나? "

>>322
이동합니다.

꽤 떨어진 곳에 덩그러니 세워진 듯한 창고 주위에는 수많은 컨테이너들이 길을 막고 있었습니다.
천천히 움직이며 창고의 입구를 향해 명진은 걸음을 걸어나갑니다.

" 그러니까 그 년이 글쎄.. "
" 어어. 잠깐만. "

걸릴 게 없다는 듯 경비를 서고 있던 이 중 하나는 총을 꺼내어 명진에게 겨눕니다.

" 어이. 덩치. 길 잘못 들었으면 순순히 물러가지? "
" 슨슨희 믈르느즈~~ "
" 에이.. 이 새끼가.. "

두 사람은 명진을 아랑곳않고 말다툼을 벌입니다.

331 ◆c9lNRrMzaQ (HV5Vd0kpz6)

2022-09-29 (거의 끝나감) 21:28:25

>>323
" 아.. 네. "

큐레이터는 조심스러운 표정으로 웃음을 지으며 시윤의 인사를 받아줍니다.

" 무언가 궁금한 게 있으신가요? "

>>324
구매한 아이템 목록에 수련코인이 없습니다.
수련코인을 구매할 시 특별수련장에서 퇴장하게 됩니다.
구매합니까?

>>327
Mr. Fate를 구매합니다.

>>328
기다립시다.

332 김태식 (a5mRT1CZu2)

2022-09-29 (거의 끝나감) 21:29:40

"흠...."

서울 시내에 나가 프렌차이즈 말고 직접 손으로 하는 카페로 가본다.

#이동!

333 ◆c9lNRrMzaQ (HV5Vd0kpz6)

2022-09-29 (거의 끝나감) 21:30:52

>>332
서울 시내..?
서울은 작지 않습니다. 지하철 노선도라도 올려 위치를 찍지 않으면 시내가 한두개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죠..

아니라면 캡틴 랜덤으로 이동시킵니다.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이에 대해 참치의 책임이며 캡틴에게 책임이 없음을 동의하시기 바랍니다.

334 태명진 (ax4pVZ84YI)

2022-09-29 (거의 끝나감) 21:31:11

얌전히 손을 들어올리고.

상황을 파악해본다.

지금 컨테이나 창고에는 경비가 있다.

허나 공식적인 경비원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어설펐다.

총으로 먼저 위협하는 것도 수상.

즉...이놈은 그 조직의 일원일 수도 있다.

#지금 두 경비와의 거리는 어느 정도로 차이가 나있나요?

335 주강산 (pbrGOC/Ujk)

2022-09-29 (거의 끝나감) 21:31:15

"오마니!! 여러분!! 저 왔습니다!!"

강산은 본가의 입구에서 큰 소리로 인사한다.
오랜만에 고향의 풍경을 보고 본가로 오니 그리움도, 반가움도 떠오른다.

"현준혁이 왔냐! 늦어서 미안하다!"

#모두에게 큰 소리로 인사합니다!

336 김태식 (a5mRT1CZu2)

2022-09-29 (거의 끝나감) 21:32:14

저번에 유나가 안내해줬던 백화점은 상당히 고급진 곳이었지

#압구정에 있는 손으로하는 카페를 찾아가본다.

337 태식주 (a5mRT1CZu2)

2022-09-29 (거의 끝나감) 21:34:17

요즘 유하주 린주가 안보이는군

338 윤시윤 (Y2Y2NFJH3Y)

2022-09-29 (거의 끝나감) 21:34:33

"예전에 방문 했었던 학생입니다. 그 때 친절하게 잘 알려주셨던게 기억에 남아있어서요."

아하하 하고 웃으며 지나치지 않은 수준으로 아는체를 해보기로 했다.
애초에 거짓말도 아니고 실제로 그러하니까, 이 정도는 괜찮으리라.

그 다음엔 뭐라고 말을 해야할까...

초면의 큐레이터씨에게 '제가 전생에 구 군부 소속 인물인 기억이 좀 있는데요' ?
그건 좀 웃기는군...

"학교에 다니다보니까 구 한국에 있었던 일에 더욱 관심이 생겨서요. 혹시 몇가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대화

339 태식주 (a5mRT1CZu2)

2022-09-29 (거의 끝나감) 21:35:14

갑자기 왜 커피?

그리고 그는 브라질산 원두로 만든 커피를 가장 좋아한다고 하네요.

미스터 페이트 설명에 이런게 있길래 그냥 사주고 싶었음

340 토고 쇼코 (bKHzU4Z.2k)

2022-09-29 (거의 끝나감) 21:35:43

토고는 회계에 대해 설명하는 것을 듣는다.
거래가 돈과 돈, 돈과 물건을 바꾸는 것이라면 회계는 돈의 흐름을 알아차리는 것.
서류를 처리하다가도 갑자기 이런 식으로 가르침을 선사하니 토고 입장에선 괜한 걱정 했다고 툴툴 거리고 싶었다.
그래도 바쁜 와중에도 기껏 해준 말이니 토고는 깊이 새겨두기로 한다. 돈의 흐름을 알아차리는 것. 알아차리기 위해선 말이 되는가 안 되는가를 철저하게 따져야 하는 것.
사소한 지표 하나라도 의심이 간다면 철저하게 따져야 한다... 토고는 안목을 키우려면 좀 더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알겠다. 거래라는 것이 여럿 생기면 그것이 흐름이 되고, 그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회계다. 그리고 회계에서 중요한 것은 그 흐름에 사소한 문제라도 생기면 의심하고 철저하게 확인하는 거 맞제?"

#회계란 정말 어려운것

341 ◆c9lNRrMzaQ (HV5Vd0kpz6)

2022-09-29 (거의 끝나감) 21:36:14

>>334
이정도 거리라면.. 빠르게 뛰어오르는 것만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애초에 상대가 뭐.. 명진과 급이 비슷한 게 아니기도 하니까요.

>>335
Bonk!

정겹고도 그리운 봉크가 들려오는 기분이 듭니다!

" 인석아. 다른 사람들 다 깨겠다. "

슬슬 밤이 늦어가는 시간.
강산을 맞이한 문형은 강산에게 유쾌한 미소를 지어보입니다.

" 오랜만이구나. 이 개구장이야. 또 무슨 사고를 치고 왔던? "

>>336
적당한 카페를 찾아냅니다.

꽤 나이가 있어보이는 할아버지가 운영하고 있는 카페에 들어갑니다. 손님이 적은 듯, 꾸벅꾸벅 졸고 있던 할아버지는 천천히 잠에서 깨며 태식을 바라봅니다.

" 뭐 시키려 하는가? "

342 이름 없음 (pbrGOC/Ujk)

2022-09-29 (거의 끝나감) 21:36:54

>>337
바쁘신 걸까요...

>>339
왠지 그런 설명을 그냥 넣으신 게 아닐 것 같단 말이죠...(끄덕끄덕

343 강산주 (pbrGOC/Ujk)

2022-09-29 (거의 끝나감) 21:37:25

뭐지.
이게 왜 그냥 올라갓지.......

344 김태식 (a5mRT1CZu2)

2022-09-29 (거의 끝나감) 21:38:19

"예, 안녕하세요."

가게 주인에게 고개를 숙여 인사한다.

"어디보자.....라떼 뜨거운거 하나랑"

이 녀석 브라질산 원두로 만든 커피를 좋아한다고 되어있지

"브라질산 원두로 만든 커피를 가장 좋아한다는 친구가 있어서 한잔 사주려는데 혹시 있습니까?"

#말!

345 현준혁 (lHqrXHKQ/A)

2022-09-29 (거의 끝나감) 21:38:36

" ..뭐..특별반에도 보통 저런 텐션이라서.."

어색하게 웃으며..강산이를 향해 손을 흔든다

#도착!!

346 태식주 (a5mRT1CZu2)

2022-09-29 (거의 끝나감) 21:38:44


Bonk!

347 태명진 (ax4pVZ84YI)

2022-09-29 (거의 끝나감) 21:40:19

일단 나와 싸웠던 그 여자보다는 훨씬 할만하다.

거리또한 먼저 달려가면...해볼만해.

그래도 혹시 모르니 의념으로 조금 강화한 뒤에 기습한다.

그렇게 판단한 나는 재빨리 의념을 통해 발과 다리를 강화한 후.

앞꿈치를 뒤를 미는 것으로 순간적으로 속력을 내어 기습적으로 두 팔을 이용해 경비원들의 배를 친다.

#망념 10 소모 신속 강화 기습

348 명진주 (ax4pVZ84YI)

2022-09-29 (거의 끝나감) 21:41: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9 알렌 - 진행 (XK/Tnc1LQM)

2022-09-29 (거의 끝나감) 21:42:41

숨이 막히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그녀의 과거를 듣는 동안 나는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그렇게 그녀의 말이 전부 끝난 뒤

나는 그녀를 다시한번 꽉 껴안았다.

"카티야..."

슬픔과 후회로 가득찬 목소리

"두번다시 너를 혼자 남겨두지 않을꺼야."

이렇게나 소중한 사람 곁에 있어주지 못했다.

그녀의 힘이 되어주지 못했다.

두번다시 후회하고 싶지 않았다.

"나는 죽어가고 있었어. 이 세상을 증오하고 나 자신을 좀먹어가며 죽어가고 있었어."

"너에게 받은거야 이 마음, 이 목숨 전부."

"나는 너를 처음만나고 아직까지 너한테 구원받고 있어."

다시 눈물이 흘러 내린다.

"다시한번 내가 너와 함께해도 괜찮을까?"

나는 카티야의 손을 마주잡았다.




#

350 ◆c9lNRrMzaQ (HV5Vd0kpz6)

2022-09-29 (거의 끝나감) 21:42:58

>>338
" 그래요? "

큐레이터는 의외라는 듯한 눈치로 시윤을 바라봅니다.
하긴.. 대부분의 학생들은 역사에 큰 관심이 없기도 하니까요.
현 시대도 게이트에 대한 문제나, 위험도를 가르치면 가르치지. 역사에 대해선 크게 가르치지 않기도 하니 말입니다.
그런 부분에서 그녀는 시윤의 말이 퍽 맘에 든 것 같습니다.

" 얼마든지요. 역사를 좋아하나 보네요? "

>>340
" 의심하고, 철저하게. 그거보다는.. "

이상하면 어? 하고 고민해본다.

" 딱 그 정도가 맞을기다. "

이채준은 느긋한 표정으로 서류들을 하나씩 처리해갑니다.
토고가 손을 꼼지락거리고, 시간을 보내는 동안 곧 그의 서류 작업이 끝나버립니다!

>>344
" 80GP. "

지불합니까?

351 알렌주 (XK/Tnc1LQM)

2022-09-29 (거의 끝나감) 21:43:12

알렌주: 거기선 사랑한다고 말했어야지!!!(답답)

알렌: (외면)

352 김태식 (a5mRT1CZu2)

2022-09-29 (거의 끝나감) 21:43:41

"잘 부탁드립니다."


#80GP 지불!

353 주강산 (pbrGOC/Ujk)

2022-09-29 (거의 끝나감) 21:47:33

"아야."

강산은 외삼촌 문형에게 맞은 이마를 싸매면서도 웃는다.
아차, 한밤중임을 생각 못했군....

"이런저런 일이 있었습죠. 음...언제적 이야기부터 들려드릴까요?"

강산은 문형의 말에 답하려다 잠깐 고민에 빠진다.
얌전히 지낸 것 같으면서도, 또 이야기하자니 어디부터 말할지 감을 못 잡을 것 같아서.
그래서 준혁이 무사히 도착했는지부터 먼저 확인하기로 한다.

"친구 데려오려고 했는데 그 친구가 먼저 출발해버렸습네다. 그래도 알고 보면 좋은 녀석입니다. 지금쯤 도착했을 법도 한데 혹시 지금 자고 있나요?"

#외숙 주문형과 대화합니다.

354 ◆c9lNRrMzaQ (HV5Vd0kpz6)

2022-09-29 (거의 끝나감) 21:47:41

>>345
는 강산주의 처리와 함께 처리됩니다!

>>347
명진은 의념을 운용하고, 그와 동시에 발로 지면을 걷어찹니다.
상대가 제대로 반응하지 못한 듯 어버버하는 순간 가볍게 뻗은 손으로 명진은 두 사람을 들어올리고, 그대로 바닥에 내칩니다.

" 컥... "

의념 각성자인 듯, 큰 피해까진 아니겠지만 갈비뼈가 부러졌으니 잠깐은 조용할겁니다.

>>349
카티야는 말 없이 쥔 손의 손가락을 더듬습니다.
그 길이는 많이 변했을겁니다. 그 느낌도, 감각도 많이 변했겠지요.
... 그러나, 다시.
두 사람은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카티야의 호감도가 다시 개방됩니다.
호감도 : 애정

355 태식주 (a5mRT1CZu2)

2022-09-29 (거의 끝나감) 21:48:14

불구대천 - 원수 - 적대 - 껄끄러움 - 짜증 - 보통 - 약한 호감 - 호감 - 미묘한 애정 - 애정 - 사랑 - 천생연분 - 영혼의 사이

356 빈센트 (D/BwzmXPOo)

2022-09-29 (거의 끝나감) 21:48:17

"아... 젠장."

# 수련코인 50개를 구매합니다.

357 알렌주 (XK/Tnc1LQM)

2022-09-29 (거의 끝나감) 21:48:42

엔딩인가?(아무말)

358 토고 쇼코 (bKHzU4Z.2k)

2022-09-29 (거의 끝나감) 21:48:45

"그 정도면 직감 아니가?"

토고는 크크 하고 웃었다. 회계의 정의를 배우는 입장에서 보면 어? 하는 영역은 어느 정도 경험과 직감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스승님의 방에서 대충 꼼지락거리며 시간을 보내다보니 스승님은 서류 작업을 끝내버렸다.

"이제 시간 좀 나나? 스승님이 내한티 좋은거 갈켜줬으니 보답도 하고 싶은디 제자가 주는 선물이다~ 하고 받고 싶은 거 있나?"
"...30만GP내외로 말이다."
"운동회때 그럭저럭 해가꼬 받은 돈인데 암만 생각해도 스승님한티 받은게 많아가 이번 기회에 좀.... 보답 좀 하고 싶다."

토고는 대곡령의 길드장에게 이런 말을 하는 자신이 조금 우스워졌다. 가지고 싶은게 있다면 뭐든 살수있을 것 같은 사람인데.

"내가 생각해도 좀 우스운 말이라 쪼매 부끄럽다."

#와! 끝났다! 와! 유능해!

359 태식주 (a5mRT1CZu2)

2022-09-29 (거의 끝나감) 21:49:03

그동안 토고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60 토고주 (bKHzU4Z.2k)

2022-09-29 (거의 끝나감) 21:49:40

>>359 다음주부턴 쇼코로 활동하겠씁니다 많은 응원 부탁ㄴ드립니다

361 강산주 (pbrGOC/Ujk)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0:28

앗...늦엇지만 지한주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오, 알렌 간접고백? (팝그작)

362 ◆c9lNRrMzaQ (HV5Vd0kpz6)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0:34

>>352
곧 할아버지는 느릿하게 두 잔의 커피를 가져옵니다.
귀여운 말 그림이 그려진 라떼 한 잔과, 작은 잔에 담긴 에스프레소 한 잔.
그렇게 두 잔을 건네주곤 다시 느릿하게 원래 자리로 돌아갑니다.

>>353
준혁의 말에 문형은 즐겁다는 듯 웃습니다.

" 하하. 나가서 철이 좀 들었나 했더니. 아직 철이 다 들진 못했나보구만. "

그러며 강산의 말에는 가볍게 답합니다.

" 내게 들려주는 거는 나중으로 하고. 본가에 몇달간 얼굴도 안 비치던 놈이. 다른 집 자식하고 왜 집에 찾아왔는지부터 들어보자꾸나. 따라오거라. "

문형은 몸을 돌려 자신의 방으로 향합니다.
걸음이 꽤 느릿한 것으로 보아 따라오라는 뜻으로 보이는군요.

363 알렌주 (XK/Tnc1LQM)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1:42

아 잠깐 달달함에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질 않아요.(히죽히죽)

364 태명진 (ax4pVZ84YI)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2:00

상대가 방심까지 해준 덕분에 생각보다 쉽게 기습이 잘됐다.

그 둘이 쓰러진 직후 주변을 둘러보며 인적이 없는 곳을 찾아본다.

#

365 김태식 (a5mRT1CZu2)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2:09

자리에 앉고 건너편 에스프레소를 올려 놓은 다음 Mr. Fate를 사용한다.

#나와라 신룡! 아니 운명!

366 명진주 (ax4pVZ84YI)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2:39

김태식: 카드를 앞면으로 소환! 나와라 미스터 페이트!

367 하유하 (PZneTKAm7w)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2:52

#드래곤, 34레벨 이하로 검색해봅니다

368 태식주 (a5mRT1CZu2)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3:22

태식주의 미세 팁

검색할때 망념을 사용하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369 ◆c9lNRrMzaQ (HV5Vd0kpz6)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3:27

>>356
수련코인 50개를 구매함과 동시에 빈센트는 특별수련장 바깥으로 쫓겨납니다.

도기는 바닥에 5코인을 버린 빈센트의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습니다.

- 그.. 실례지만 돈이 그렇게 넘쳐나신다면 도기코인 열 개만 주실 수 있겠습니까?

>>358
" 됐다. 니 사고 싶은 거나 사라. "

이채준은 됐다는 듯 손을 휘적거리면서도 미묘히 입꼬리를 살짝 올립니다.
꽤 기분이 좋아보이는 표정입니다!

370 강산 - 준혁 (pbrGOC/Ujk)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3:50

>>345 >>353-354
"여어, 왔냐. 어서와라."

강산은 그를 기다리고 있다가 나온 준혁에게도 팔을 흔들어보인다.

371 윤시윤 (Y2Y2NFJH3Y)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3:51

"사실 처음부터 크게 관심이 있던건 아니었어요. 당장 지금 사는게 중요하다고도 생각했구요."

기억을 되찾기 전의 나는 솔직히 그랬을 것 같다는 기분이 든다.
그게 별로 이상한 일은 아니다. 큐레이터씨가 놀라고 있는 만큼, 학생들은 들으면 울적해지고 복잡한 역사에 대해서
그렇게 까지 흥미가 있는 것은 아닐테니까. 다만, 나는...

"그런데 어떻게 하다가, 과거에서 그런 역사를 겪으신 분의 이야기를 조금 알게 되어서요. 자세히는 아니구, 대략적으로요."

....비참하고 삭막하고 울적한 세계였다. 불합리한 일들도 잔뜩 많았다. 내가 엿본 과거는, 대체로는 그러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랬더니 과거에는 참 많은 일이 있었구나. 그리고, 거기서도 살아간 사람들이 있었구나....하고 느껴서. 더 알고 싶어졌어요."

말하고 나서야 스스로도, '아. 그랬구나.' 하고 깨달았다.

그렇구나.

뭐라고 해야할까, 조금 쓸데없는 얘기였을지도 모르지만. 순수한 본심이 나온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나는 나였던 누군가가 살아간 과거를 아는 것이 두려우면서도, 또한. 그 삶의 기록에 대해 알고 싶었던 것이다.

"....대한민국 시절의 구 군대에 관련해서 알고 싶어요."

# 대화

372 명진주 (ax4pVZ84YI)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3: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3 태식주 (a5mRT1CZu2)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4: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4 알렌주 (XK/Tnc1LQM)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4:38

>>369 진짜 주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팝콘)

375 빈센트 (D/BwzmXPOo)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4:51

# "10개인 셈 치시죠."
5개 더 내고 특별수련장 입장.

376 ◆c9lNRrMzaQ (HV5Vd0kpz6)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5:18

★ 특별 수련장은 진행 당 1회만 입장할 수 있다. ★

377 ◆c9lNRrMzaQ (HV5Vd0kpz6)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5:30

아주 먼 과거부터 이어진 전통이다.

378 알렌주 (XK/Tnc1LQM)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5:55

전통을 준수하시오(아무말)

379 태식주 (a5mRT1CZu2)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6:00

빈센트주 바보

380 현준혁 (lHqrXHKQ/A)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6:02

" ..이미 아시겠지만. 특별반은 길드화 됩니다 "

" 저는 완전히 길드화 되기 전에, 같은 길드이고 같은 반 친구에 대해서 더 알고자...방문했습니다 "

얌전히 따라가며 이야기를 한다
혹시 어쩌면... 한번 더 지혜를 구할수 있을지도 모른다.
물론 어디까지나 나의 재량에 따른 것 이지만.

#답변

381 명진주 (ax4pVZ84YI)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6: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2 강산주 (pbrGOC/Ujk)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7:02

>>362 라떼 이즈 홀스 (소근

>>363 축하해요.ㅋㅋㅋㅋ...

383 빈센트주 (D/BwzmXPOo)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7:24

마음이 급해서 그런지 계속 실수를 연발하네요.

384 알렌주 (XK/Tnc1LQM)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7:34

운동 갈 시간...

달달한 분위기에 알렌 카티야를 볼 수 있어서 요캇타..!

385 명진주 (ax4pVZ84YI)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7:35

달콤해서 좋아요

386 명진주 (ax4pVZ84YI)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7:45

누구나 실수를 하지요

387 빈센트 (D/BwzmXPOo)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7:51

"물론이죠."

도기 코인 10개를 줍니다.
# 줍니다. 진짜로요.

388 태식주 (a5mRT1CZu2)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8:00

-귀여운 말 그림이 그려진 라떼 한 잔

아, 이게 라떼는 말이야 였구나
캡틴도 아재 개그 좋아한다니까

389 ◆c9lNRrMzaQ (HV5Vd0kpz6)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8:43

>>364
주위를 두리번거리던 명진은 하늘 높이 퍼지는 총기의 파열음에 급히 고개를 돌립니다.

" 개, 개새끼야.. 넌 죽었어.. "

숨을 객객거리면서도 그는 비웃음을 흘립니다.
곧 창고의 방어병력이 몰려나올겁니다!

>>365
느긋한 걸음으로 책상 위에 앉은 운명 씨는 자신의 앞에 있는 에스프레소를 바라보며 기쁜 눈을 짓습니다.

호로록

- 그래요. 무엇이 궁금하십니까?

꽤 호의적인 반응입니다!

>>367
가격을 지정해주십시오.

390 강산주 (pbrGOC/Ujk)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9:03


유하주 안녕하세요.

>>369 오? 의외의 기회?

391 ◆c9lNRrMzaQ (HV5Vd0kpz6)

2022-09-29 (거의 끝나감) 22:02:04

>>371
큐레이터는 놀란 표정으로 시윤을 바라봅니다.

" 의외네요? "

그녀는 재밌는 것을 들었단 표정을 짓습니다.

" 보통 학생 나잇대에서는 군부에는 관심을 잘 가지지 않거든요. 대부분 관심은 대한민국에서 나타났던 최초의 각성자나, 에반 경을 위시로 하는 영웅의 등장 같은 것에 관심을 가지니까요. "

물어봐도 괜찮다는 듯 그녀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380
강산주의 답변과 함께 처리됩니다.

>>387
도기는 코인 열 개를 받아먹습니다.
그리고... 눈을 감는군요.

- 큼큼.

특별 수련장의 문이 다시 열립니다!
이것이 뇌물의 힘!

392 태명진 (ax4pVZ84YI)

2022-09-29 (거의 끝나감) 22:02:12

"x까."

아직 의식이 있는 똘마니에게 마무리 일격을 가해 기절시킨다음.

놈들의 총과 연락수단을 가져간다.

비록 총을 다뤄본 적은 없지만 멀리서 견제하는 데에 나쁘지 않겠지.

#가능한 총과 연락수단을 긴빠이한다.

393 명진주 (ax4pVZ84YI)

2022-09-29 (거의 끝나감) 22:02:26

도기 얌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4 토고 쇼코 (bKHzU4Z.2k)

2022-09-29 (거의 끝나감) 22:03:25

"에잉... 내뺴지 말고."

토고는 이채준 스승님의 입꼬리를 보는 자신도 덩달아 입꼬리를 실룩거린다.
진짜로? 알겠다. 하고 끝낼수도 있었지만 그래도 한 번 더 권해보는게 예의 아니겠는가. 마치, 어르신에게 용돈 받을 일 생기면 아니예요, 안 주셔도 돼요. 라고 한 번 거절한 뒤에 못 이긴척 받아야 하는 것처럼.

"지금 아니면 내도 바쁘고 스승님도 바빠서 또 언제 이런 시간 가질꼬?"

#스승님 스승님 어서 말해! 원하는 것을!

395 빈센트 (D/BwzmXPOo)

2022-09-29 (거의 끝나감) 22:03:28

# 특별 수련장 입장합니다.

396 김태식 (a5mRT1CZu2)

2022-09-29 (거의 끝나감) 22:03:50

"마음에 든 것 같아 다행입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볼지는 모르지만 아예 안볼 사이도 아니고 이정도는 해줘야지.

"우리 특별반은 구름 마탑과 혈십자에 신세를 졌고 감사 인사를 하기 위해 선물을 살 예정입니다."

그런데 구름 마탑은 전혀 정보가 없고 혈십자는 너무 단편적인 정보가 있단 말이지

"일단 구름마탑은 더 조사하기로 하고 혈십자에게 저레벨용 메딕 장비를 30만 GP만큼 사용해 선물로 주려고 하는데 이점에 대한 혈십자와 여론의 평가가 궁금합니다."

#질문!

397 주강산 (pbrGOC/Ujk)

2022-09-29 (거의 끝나감) 22:05:15

>>362 >>380
"사실은 제가 저 녀석을 따라온 겁니다.
외삼촌 말씀대로 본가에 못 들른지도 오래됐다 싶었던 차에, 저 녀석이 저희 집에 오겠다니까 겸사겸사 같이 왔습니다."

강산은 문형을 따라가며 방문 목적을 솔직하게 말한다.
그리고 준혁의 목소리에 흥미로운 듯 귀를 기울이더니, 웃어보인다.

"저 녀석...한 때에는 '북해의 망나니' 같은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지만, 생각보다 저나 다른 급우들에게 관심이 많더라고요."

#대화를 계속합니다.

398 하유하 (PZneTKAm7w)

2022-09-29 (거의 끝나감) 22:08:53

#36만gp 이하

399 윤시윤 (Y2Y2NFJH3Y)

2022-09-29 (거의 끝나감) 22:09:03

"아하하. 그런가요?"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확실히 나도 특이하다고는 생각한다.
보통은 화려하고 빛나는 것. 이름을 널리 알린 것을 좋아하기 마련이다.
뭐, 그러니까. 나 같은 괴짜라도, 잊혀질만한 내용들에 관심을 가져서 나쁠건 없겠지...

적어도 잘 알려주실 것 같아 보여서 다행이다.

"수도방위사령부의 국회의사당 탈환 작전은 그 때도 설명해주셨던 것 같아요."

사실 일반적으로 배우는 역사 범위에 가까운 유명한 내용이다.

"그런데 그 이후, 군부가 궤멸한데다가 각 지역으로 나뉘어 실세 역할을 하신다고 말씀해주셨잖아요?"

난잡한 기억속의 책장을 더듬거려서, 당시 설명해주셨던 내용을 기반으로 먼저 초점을 짚고는. 궁금한 부분을 물어보기로 한다.

"탈환에 성공하고 쌍룡검을 발견한 군부가 어쩌다가 궤멸하게 되었는지, 그 뒤에 흩어진 사람들이 어디서 어떤 일을 벌였는지가 더욱 알고싶어져서요."

#질문

400 ◆c9lNRrMzaQ (HV5Vd0kpz6)

2022-09-29 (거의 끝나감) 22:11:03

>>392
이것은 의념 각성자에서, 의념 각성자의 손으로 넘어갔습니다.
요컨데 정당한 증여 과정이었다는거죠!

▶ 조잡한 총 ◀
사실상 여러 고물들을 가공해 총으로 만들었다고 봐도 될 법한 수준의 아이템.
아무튼.. 의념을 담을 수는 있으니 총이라고 부르긴 한다.
▶ 조잡한 아이템
▶ 고물덩어리 - 10% 확률로 발사 시 불발된다.

총 외에 특별한 무언가를 가지고 있는 것 같진 않습니다.
그리고, 발걸음이 꽤나 급박하게 다가옵니다.
얼핏 느끼기에도 수십 정도는 되어보이는군요.

숨던지, 아니면 싸우던지.
선택해야합니다.

>>394
귀찮다는 듯이 이채준은 손을 휘젓습니다.

" 됐다. 느그 친구들이랑 맛있는 거나 무라. "

>>395
입장합니다.

>>396
운명 씨는 커피를 다 마시고 태식을 바라봅니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물물을 준다면 호의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물론 그 물건에 어떤 의미가 있겠고, 어떤 목적이 있을지 고민하곤 하죠. 하지만 자신에게 신세를 진 친구가 주는 물건에는 여러 생각이 섞이곤 합니다. 이 물건이 내게 다른 부탁을 하려는 게 아닐까? 아니면 그냥 호의를 담은 선물인가? 말이죠.

그는 말을 마치고 천천히 눈을 꿈뻑이더니, 곧 사라집니다!

401 강산주 (pbrGOC/Ujk)

2022-09-29 (거의 끝나감) 22:11:29

알렌주 잘 다녀오세요!

헐....찬양하라 갓독이....!!ㅋㅋㅋㅋㅋ
이스터에그인가요?

402 빈센트 (D/BwzmXPOo)

2022-09-29 (거의 끝나감) 22:12:01

# 수련코인 50개를 써서 마도 B를 련합ㅣ다.

403 태식주 (a5mRT1CZu2)

2022-09-29 (거의 끝나감) 22:12:37

- 대부분의 사람들은 물물을 준다면 호의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물론 그 물건에 어떤 의미가 있겠고, 어떤 목적이 있을지 고민하곤 하죠. 하지만 자신에게 신세를 진 친구가 주는 물건에는 여러 생각이 섞이곤 합니다. 이 물건이 내게 다른 부탁을 하려는 게 아닐까? 아니면 그냥 호의를 담은 선물인가? 말이죠.

흠.....
너무 과한 선물을 주면 이놈들이 보답을 넘어서 빚까지 지게하려는건가? 라고 생각하게 되는건가

404 태식주 (a5mRT1CZu2)

2022-09-29 (거의 끝나감) 22:13:41

일단 혈십자에 줄 30만 GP어치 초보자용 의료 장비 사러 가봐야겠다.

405 김태식 (a5mRT1CZu2)

2022-09-29 (거의 끝나감) 22:14:28

감사인사를 하고 라떼를 마신 다음 압구정에서 대곡령이 운영하는 가게를 찾아본다.

#탐색 시작!

406 태명진 (ax4pVZ84YI)

2022-09-29 (거의 끝나감) 22:16:56

총 외에 별 다른 건 없나.

다행이라면 다행이지만 지금 녀석들이 오고 있다.

발소리만 들어봤을 떄 그 수는 약 수십.

작정하고 싸우면 모르지만 적어도 등이 탁 트인데서 싸우기에는 불리했다.

그렇다면 할 수 있는 선택은 하나.

일단 놈들에게서 멀어지며 컨테이너에 등을 맞대어 숨는다.

#숨기를 결정 놈들이 다가오기 전 컨테이너 근처에서 몸을 숨긴다.

407 ◆c9lNRrMzaQ (HV5Vd0kpz6)

2022-09-29 (거의 끝나감) 22:17:56

>>397
강산의 말에 문형은 부드럽게 미소를 짓습니다.

" 일단 앉지. 두 사람 다. "

그는 손짓과 함께 강산과 준혁을 자리에 앉히곤,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 요컨데.. "

시선이 준혁을 향합니다.

" 길드를 만들고 싶다. 그 과정에 이 녀석을 데려가겠다. 대략 그 정도로 이해할 수 있겠구만. "

문형은 수염을 매만지더니 강산을 바라봅니다.

" 뭐.. 내가 이 녀석도 아니고. 누님이 허락하신 일이니 내가 무어라 할 수 있겠냐만은... "

그는 준혁을 바라보며 얘기합니다.

" 차라리 다른 사람이 왔더라면 그냥 넘어갈 수도 있었을 걸세. 다만 준혁 군은 일단은.. 북해 길드의 후계자 중 하나이지. 자네. "

그는 딱딱한 표정으로 의념을 방출합니다.
방 전체가 진동하는 듯한 강력한 의념이, 그 의념의 주인을 중심으로 떨리고 있습니다.

" 강산이를 통해서. 정주 주가를 업고 자네의 세력 싸움에 써먹겠다. 같은 목적은 아니겠지? 약속해줄 수 있겠나? "

>>398
[ 끈적이는 도마뱀 피 ]

검색됩니다!

408 강산주 (pbrGOC/Ujk)

2022-09-29 (거의 끝나감) 22:18:08

>>400 오...답변이 빈센트가 썼을 때와는 달리 조금 더 자세해진 듯한 느낌?
과연...!

일단 선물은 그걸로 오케이인 모양이네요?

409 ◆c9lNRrMzaQ (HV5Vd0kpz6)

2022-09-29 (거의 끝나감) 22:18:10

여기까지

410 토고 쇼코 (bKHzU4Z.2k)

2022-09-29 (거의 끝나감) 22:18:27

"잉... 알긋다."

토고는 아쉬은 듯 말했지만,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금방 얼굴을 바꾸었다. "언제일진 몰라도 다음이 있응께 그때는 거절하기 없는기다?" 그렇게 말하고는 토고는 크크 웃었다.
"내는 이만 가본다. 오늘 회계에 대해 알려줘서 고맙습니데이." 문으로 향하기 전에 이채준 스승님에게 고개를 꾸벅 숙여 인사와 감사의 말을 전하고 이채준 스승님의 방에서 나온다.

#오케이 두번 거절하면 더 권하는 건 예의가 아니다! 토고는 이채준 스승님의 방에서 나올게!

411 시윤주 (Y2Y2NFJH3Y)

2022-09-29 (거의 끝나감) 22:18:33

수고수고수고캡틴!!!!

412 토고주 (bKHzU4Z.2k)

2022-09-29 (거의 끝나감) 22:18:45

20초만 빨랐다면

413 태식주 (a5mRT1CZu2)

2022-09-29 (거의 끝나감) 22:18:47

>>408
뇌물의 힘?

고생했어

414 하유하주 (PZneTKAm7w)

2022-09-29 (거의 끝나감) 22:18:50

끈적이는 도마뱀 피

415 토고주 (bKHzU4Z.2k)

2022-09-29 (거의 끝나감) 22:18:58

캡틴 고생했어. 오늘의 호감작 성공적...?

416 하유하주 (PZneTKAm7w)

2022-09-29 (거의 끝나감) 22:19:09

고생했어 캡틴 그리고 참치들아

417 명진주 (ax4pVZ84YI)

2022-09-29 (거의 끝나감) 22:20:42

수고하셨습니다!

뭔가 본격적으로 진행을 시작하는게 두근거리네요.

본격적인 전투가 벌어지는 게 긴장이 되면서도 기대가 됩니다.

418 명진주 (ax4pVZ84YI)

2022-09-29 (거의 끝나감) 22:21:22

그리고 이제부터 스토리 기록하러 갈게요!

419 ◆c9lNRrMzaQ (53/vhTtDyQ)

2022-09-29 (거의 끝나감) 22:21:54

오늘의 진행 후기를 듣다

보상 : 내가 즐겁다

420 빈센트주 (D/BwzmXPOo)

2022-09-29 (거의 끝나감) 22:22:16

특별수련장이 어떻게 처리될지 모르겠네요 흠

421 태식주 (a5mRT1CZu2)

2022-09-29 (거의 끝나감) 22:22:16

구름마탑도 무난하게 초보 마도용 장비 사서 보내야겠다.

422 태식주 (a5mRT1CZu2)

2022-09-29 (거의 끝나감) 22:22:44

구름마탑에 보낼 장비 구입할 GP 기부할 길드원 구합니다.

423 토고주 (bKHzU4Z.2k)

2022-09-29 (거의 끝나감) 22:23:28

10만GP는 보탤수있어

424 토고주 (bKHzU4Z.2k)

2022-09-29 (거의 끝나감) 22:23:53

혈십자에는 약품이나 포션류를 주고 구름마탑에는 마도사용 장비를 주는거지?

425 태식주 (a5mRT1CZu2)

2022-09-29 (거의 끝나감) 22:26:01

약품 포션류 혹은 저레벨 메딕용 장비

구름 마탑도 저레벨용 마도 장비 혹은 15만 GP짜리 2개 보낸다던가

426 태식주 (a5mRT1CZu2)

2022-09-29 (거의 끝나감) 22:26:37

저번에 보니까 혈십자는 지금 내부 정리 중이라고 해서 아마 신입들 육성할테니 그쪽을 신경썼고
구름마탑은 신입 보다는 그냥 중간층 챙겨주는게 나을거라고 판단했음

427 명진주 (ax4pVZ84YI)

2022-09-29 (거의 끝나감) 22:26:43

>>417

그리고 캡이 오늘 여러모로 드립을 맞깔나게 쳐서 재밌었어요 ㅋㅋㅋ

428 태식주 (a5mRT1CZu2)

2022-09-29 (거의 끝나감) 22:26:58

진행 후기

도기도 그렇고 역시 뇌물은 옳다.

429 빈센트주 (D/BwzmXPOo)

2022-09-29 (거의 끝나감) 22:27:18

>>422
30만 GP 기부합니다.

430 빈센트주 - 진행후기 (D/BwzmXPOo)

2022-09-29 (거의 끝나감) 22:27:44

뭔가 다 잘 안 되는 기분이네요.
그래도 좀 더 힘내봐야죠.
다음번에는 좀 더 좋은 결과 있도록 하겠습니다.

431 태식주 (a5mRT1CZu2)

2022-09-29 (거의 끝나감) 22:28:04

그리고 원년맴버들은 가급적 감사인사때 같이 갔으면 하는데 힘든가?

432 주강산 (pbrGOC/Ujk)

2022-09-29 (거의 끝나감) 22:28:07

강산은 준혁의 옆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고개를 끄덕인다. 단순히 생각없이 분위기를 타고 있는 것인가 하면, 그의 눈빛, 그 총기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었다.
특별반이 다가오는 위기에 맞서서 낙오되지 않기 위해서는 뭉쳐야 한다는 것을, 강산은 이미 직감적으로 알고 있었으니까.
이것을 일곱 글자로 줄인다면 '길드화의 필요성'이 되리라.

준혁이 그런 권력을 위한 목적으로 자신에게 손을 내밀고 특별반의 길드화를 추진해 온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 것 같았다.
그런 목적이었다면 저놈은 스스로 반장 자리를 꿰찼겠지요, 하는 말이 떠올랐지만 꺼내진 않는다.
그저, 믿고 답을 기다릴 뿐.

#잠자코 준혁을 지켜봅니다.

433 태식주 (a5mRT1CZu2)

2022-09-29 (거의 끝나감) 22:29:43

>>429
너무 많이 하는거 같은데

434 강산주 (pbrGOC/Ujk)

2022-09-29 (거의 끝나감) 22:29:46

캡틴도 다른 분들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415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417-418 그죠!!
고생하십니다!!

435 알렌주 (7X6S9F/lxE)

2022-09-29 (거의 끝나감) 22:29:46

진행후기

카티야 귀여워요 카티야

그리고 알렌아 거기선 사랑한다 말했어야지...(아무말)

알렌이 카티야 의심하고 후회,피폐로 갈까도 생각했는데 안해서 다행...(십년감수)

436 토고주 (bKHzU4Z.2k)

2022-09-29 (거의 끝나감) 22:30:26

쇼코쨩이 미니 카지노에서 왕창 벌어서 보태줄테니까....

437 시윤주 (Y2Y2NFJH3Y)

2022-09-29 (거의 끝나감) 22:30:52

진행 후기

큐레이터씨와의 대화!
사실 진짜 질문에 대해서는 아직 묻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대뜸 '저기 무엇 좀 알려주세요' 라고 묻는 것 보다는
윤시윤이 왜 자신의 과거를 알고자 하는지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말하며 정리할 수 있었던거 같아 좋았슴...
그리고 큐레이터씨도 상당히 우호적인 반응으로 위에 편안한 상냥하신 분이라서
오랫만에 매우 힐링하는 기분으로 즐겁게 대화중인 것 같다...!!
무엇을 물어볼지 조금 고민되기는 하는데
오기전에 생각했던 방안중에 2번째가 해당 지역에 직접 가보는 것이었으니까.
적어도 생존자들이 자리잡았다는 지역을 들으면, 다음엔 거기를 가볼지도!!

438 ◆c9lNRrMzaQ (53/vhTtDyQ)

2022-09-29 (거의 끝나감) 22:31:17

근데 50개 한번에 쓴다 쳐도 마도숙련도 12% 오르는데 왜지 했더니
다른 애들중 B가 없어서 숙련도상승제한 걸렸네

홀리몰리

439 태식주 (a5mRT1CZu2)

2022-09-29 (거의 끝나감) 22:31:22

ㅇ이제 더 미루다가는 이미 떨어진 평판 더 떨어지겠다.

440 알렌주 (7X6S9F/lxE)

2022-09-29 (거의 끝나감) 22:32:09

(밖이라 후기가 짧은 알렌주)

441 태식주 (a5mRT1CZu2)

2022-09-29 (거의 끝나감) 22:32:34

혼자 치고나가기 어려운 구조

442 빈센트주 - 진행후기 (D/BwzmXPOo)

2022-09-29 (거의 끝나감) 22:32:57

>>431
그 정도는 가능합니다. 어차피 로뮤나도 대답 없겠다, 되는 일도 별로 없겠다...
>>433
플롯상 빈센트가 '그냥 있으니까 있었던' 특별반이라 생각하지 않고, 특별반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나름대로 자신이 기여를 하려고 함을 보여주기 위해 그 정도 냈다고 하죠. 일단 지불 능력은 있으니까요.

443 시윤주 (Y2Y2NFJH3Y)

2022-09-29 (거의 끝나감) 22:32:58

오늘 짱 재밋섯다

444 토고주 (bKHzU4Z.2k)

2022-09-29 (거의 끝나감) 22:33:29

과카몰리

445 빈센트주 - 진행후기 (D/BwzmXPOo)

2022-09-29 (거의 끝나감) 22:33:31

>>438

446 빈센트주 - 진행후기 (D/BwzmXPOo)

2022-09-29 (거의 끝나감) 22:33:41

>>438

447 토고주 (bKHzU4Z.2k)

2022-09-29 (거의 끝나감) 22:34:04

태식주 길드 설립 신청하려면 UHN에 길드 설립하겠읍니다 하고 신청만 하면 된데

448 태식주 (a5mRT1CZu2)

2022-09-29 (거의 끝나감) 22:34:44

지금 기존 맴버가

김태식
강준혁
주강산
빈센트
태명진

신지한 < 동결 >

이렇게인가

449 강산주 (pbrGOC/Ujk)

2022-09-29 (거의 끝나감) 22:34:50

>>422-423 강산이도 10만 GP 정도는 오케이!입니다!

>>427 동감입니다!ㅋㅋㅋㅋㅋㅋ

오늘 강산이...있었던 줄도 몰랐던 외삼촌이 등장했는데요.
활기차고 장난기도 많아보이는데 진지할 땐 진지한 호감상이라 꽤 즐겁게 반응했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고위 마도사라니...!! 이 집안 마도사 집안이었던 것인가...! 근데 집안 비전이 마도 쪽이니 어떻게 보면 당연한 걸까요.

450 강산주 (pbrGOC/Ujk)

2022-09-29 (거의 끝나감) 22:35:15

반응이 밀리고 있네요...
음...
정산부터 하고 다시 올게요.

451 태식주 (a5mRT1CZu2)

2022-09-29 (거의 끝나감) 22:35:19

>>447
길드 관련해서 총교관이 대회 끝나고 이야기하자고 했는데 분위기가......

452 토고주 (bKHzU4Z.2k)

2022-09-29 (거의 끝나감) 22:36:19

>>451 응... 그치... 분위기가 많이 안 좋고...
UHN쪽에서도 임마들 뭘 잘했다고 길드화를 함? 보류할까? ㅇㅇ 보류하자. 이런 각이 보여...

453 태식주 (a5mRT1CZu2)

2022-09-29 (거의 끝나감) 22:36:55

대공의 외침
그 누구도 당신의 위엄을 모르지 않을 것입니다. 위대한 대공이시여!

​가격 ▶ 도기 코인 30 개

정체를 알 수 없는 낡은 거적데기처럼 보이지만.. 한때는 공국을 주름잡던 공왕의 힘이 서린 망토입니다.

당신에게 권위와 위엄이 필요한 순간이 온다면 아마 이 녀석이 도움이 될 것 같군요.

- 한 턴간 명성을 + 200으로 판정한다.

그래서 어디 갈때 이거 쓰고 갈까 고민중

454 태식주 (a5mRT1CZu2)

2022-09-29 (거의 끝나감) 22:37:23

길드화를 통한 기존 특별반에게 새로운 자극을 줘서 발전하겠다고 이야기 하고 말이지

455 준혁주 (lHqrXHKQ/A)

2022-09-29 (거의 끝나감) 22:38:17

내정 2탄!
준혁이는 정주 주가로 들어가서 여명길드에 대한 설명을 하지만!
역시나 여명길드를 등에 업고 북해길드를 차지하는 수작이 아닌지 견제하는군요!

하긴 지금 껏 방탕하게 지냈던 차남이 가장 쉽게 권력의 기반을 다지는 방법이 저거니까요
여러번 나오는 말이지만 만약 정말로 준혁이가 나쁜 마음을 먹고
특별반을 자기 사유전력 취급하기 위해 영월전쟁으로 가스라이팅한 뒤, 어느정도 권력을 확보하고
이것을 기반으로 북해길드를 차근차근 먹기위해 수작을 부렸다면 어떤 느낌으로 진행되었을까 궁금합니다!

물론 총교관이 가만 안뒀겠지만요

456 태식주 (a5mRT1CZu2)

2022-09-29 (거의 끝나감) 22:39:04

UHN를 통해 북해 길드에 항의한다.

457 ◆c9lNRrMzaQ (53/vhTtDyQ)

2022-09-29 (거의 끝나감) 22:39:08

>>455 UHN : ㅎㅎ ㅎㅇ?

458 토고주 (bKHzU4Z.2k)

2022-09-29 (거의 끝나감) 22:40:02

그러면

기존의 특별반은 특별반이라는 울타리 안에 있되, 각자가 따로 노는 느낌이 없잖아 있다.
서로 얼굴은 알고 있지만, 협업은 잘 되지 않고, 이는 일반반과 어울리기 힘든 특별반의 구조상 특별반 인원끼리 협동을 해야 하는데, 이러한 행위에 지장을 줄수가 있다.
따라서, 길드화를 통한 특별반의 조직화, 그리고 단체 활동을 통해 특별반 인원끼리의 협동심을 기르고 서로 인연을 발전시켜 함께 성장하고 힘든 의뢰도 같이 할수있도록 길드 활동을 제안할 예정이다.

막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면 얼추 통할 것 같은데

459 태식주 (a5mRT1CZu2)

2022-09-29 (거의 끝나감) 22:40:22

사과 끝내고 자현이랑 이야기하고

유나가 알려준 게이트로 간다.
이게 내 목표임

460 토고주 (bKHzU4Z.2k)

2022-09-29 (거의 끝나감) 22:41:32

나는 미니 카지노를 간다

1만GP 장으로 가서 블랙잭을 한다.

21만 주구장창 떠서 때부자가 된다.


이게 목표다!

461 강산주 (pbrGOC/Ujk)

2022-09-29 (거의 끝나감) 22:41:40

>>421 다음 턴에 바로 입장해서 수련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429 않이 그런데 그러셔도 괜찮으신 거에요?
이러지 말고 장비를 사셔요...ㅠㅠ...

>>430 (토닥토닥)

462 ◆c9lNRrMzaQ (53/vhTtDyQ)

2022-09-29 (거의 끝나감) 22:42:34

오늘 갑자기 드립이 는 이유
- 그냥 쳐보고 싶었음

463 강산주 (pbrGOC/Ujk)

2022-09-29 (거의 끝나감) 22:43:26

>>431 지금 강산이가 준혁이랑 같이 본가에 가 있어서...
당장은 힘들고 봐야 알겠네요. 때가 맞으면 가능할 듯...
아...늦었지만 그 겸사겸사 추모식도 같이 갈까요?

>>437 맞아요...자연스러웠어요...(끄덕)

>>438 헐.....ㅠㅠㅠㅠ...
어 그럼 혹시 그래서 저번에 그 이벤트 하신거에요 기술 랭크 올려주시는거??
그 빈센트주는 그거 아직 처리가 안된거고용?

464 빈센트주 - 진행후기 (D/BwzmXPOo)

2022-09-29 (거의 끝나감) 22:43:59

>>461
장비 살까 했었는데, 아무래도 이번에는 개인의 강함으로는 어쩔 수 없다고 대놓고 명시하고 있어서 말이죠. 빈센트가 기연이 터지고 천운 수준의 좋은 판정만 연속적으로 나오고 빈센트주 본인의 말빨이 외교관 수준으로 좋아져서 얻을거 다 얻어내고 진행 10번내로 A급 마도사가 되면 모르겠는데... 그게 될 리는 없을거 같아서.

465 강산주 (pbrGOC/Ujk)

2022-09-29 (거의 끝나감) 22:45:16

>>443 동감입니다!!

>>442 음....정말 괜찮으시다면....?
그러면 길드 지원금 송금하실 분 여기에 앵커 걸고 금액 말씀하면서 컨펌해주세요!

466 토고주 (bKHzU4Z.2k)

2022-09-29 (거의 끝나감) 22:45:30

그동안은 힘!
힘!
힘!

이런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권력! 정치! 운영! 이런 느낌이야

467 강산주 (pbrGOC/Ujk)

2022-09-29 (거의 끝나감) 22:45:48

>>465 일단 저부터!
10만 GP 기부합니다!

468 토고주 (bKHzU4Z.2k)

2022-09-29 (거의 끝나감) 22:46:04

>>465
10만 GP!

469 태식주 (a5mRT1CZu2)

2022-09-29 (거의 끝나감) 22:46:20

내부 다지기는 준혁이가 하고 있고
태식이는 뭔가하자는 방향을 제시하고 밑준비를 하고 있지

470 명진주 (ax4pVZ84YI)

2022-09-29 (거의 끝나감) 22:47:17

빈센트주 힘내세요 ㅠㅠ

471 토고주 (bKHzU4Z.2k)

2022-09-29 (거의 끝나감) 22:47:31

난............ 돈부터 모아볼게.

472 태식주 (a5mRT1CZu2)

2022-09-29 (거의 끝나감) 22:48:14

토고한테 올인해서 토고보고 따오라고 해볼까

473 토고주 (bKHzU4Z.2k)

2022-09-29 (거의 끝나감) 22:48:32

믿지마
나 운 안 좋아.

474 빈센트주 (D/BwzmXPOo)

2022-09-29 (거의 끝나감) 22:48:55

>>465
30만 GP. 무르기 없습니다.

475 태식주 (a5mRT1CZu2)

2022-09-29 (거의 끝나감) 22:49:26

토고 코인 탑승하자

476 ◆c9lNRrMzaQ (53/vhTtDyQ)

2022-09-29 (거의 끝나감) 22:49:56

캡틴도 가끔 판정하다보면 내 생각이나 감각대로 판정해도 대실패 뜨기도 한다.

이게 좋게 보면 공평한건데 나쁘게 보면 캡틴도 시스템을 이해 못하는..

477 태식주 (a5mRT1CZu2)

2022-09-29 (거의 끝나감) 22:51:10

일단 보상건 확실하게 끝내고 자현이랑.....하 어떻게 이야기하지

478 태식주 (a5mRT1CZu2)

2022-09-29 (거의 끝나감) 22:51:24

서큐버스 페로몬
몽마에게서 난다는 매혹의 향기를 권능으로 재현한 물건입니다.

​가격 ▶ 도기 코인 10개

이거 쓰고 이야기 해봐야하나

479 강산주 (pbrGOC/Ujk)

2022-09-29 (거의 끝나감) 22:54:38

>>448 어쩐지 자꾸 틀리는 준혁이 성씨...
이쯤되면 이거 밈인 것....?

>>455 그렇게 되면 강산이랑도 대립했을지도요?

IF 강산 : 내 꺼다. (???)
IF 강산 : 내가 입찰한 무대 특등급 좌석 상위입찰하지마라.
IF 강산 : 아니, 이건 좌석을 뺏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무대를 망치고 있군? (희번뜩)

>>458 오...이거 좋네요...!!

480 강산주 (pbrGOC/Ujk)

2022-09-29 (거의 끝나감) 22:57:05

>>462 가끔은 웃을 일도 있어야죠!😁

>>464 >>466 아무래도 그렇긴 하네요...

>>468 >>474 확인했습니다.

481 빈센트주 (D/BwzmXPOo)

2022-09-29 (거의 끝나감) 22:59:32

>>470
흐어허헝 감사합니다

482 토고주 (bKHzU4Z.2k)

2022-09-29 (거의 끝나감) 22:59:59

캡틴 부당협상 A의 정확한 설명문이

'''부당협상'''(A)
가진 GP를 기반으로 발동할 수 있다.
상대의 수준에 따라 일정 금액의 GP를 지불하는 것으로 상대의 전투력을 일시적으로 격감시킬 수 있다.
GP가 부족하다면 도기코인으로 대신 지불 가능하다. 도기코인 하나당 4000gp로 취급된다.

이거 맞지? 위키 내 페이지 관리를 한 번도 안 해서 정보가 오래된것들뿐이라 관리중..

483 빈센트주 (D/BwzmXPOo)

2022-09-29 (거의 끝나감) 23:00:02

근데 캡틴. 생각해보니 12%밖에 안올라서 의아해했다는거 보니까 궁금해서... 보통 그럼 몇% 오르는거 예상하셨나요? 그냥 궁금해서...

484 강산주 (pbrGOC/Ujk)

2022-09-29 (거의 끝나감) 23:03:46

>>441 앗...그 얘기가 아니라 이 얘기였군요...
강산이도 주기술 올려야 하는데...!

485 강산주 (pbrGOC/Ujk)

2022-09-29 (거의 끝나감) 23:11:14

명진쥬 []를 위키에 그냥 쓰면 위키 문법 (문서 링크 달기)으로 인식되어서 []가 사라져요.
[]이 보이게 하려면 거기에 {{{ }}} 씌워서 위키문법이 적용되지 않게 하거나 >를 붙여서 인용문으로 만들어야 해요.

486 강산주 (pbrGOC/Ujk)

2022-09-29 (거의 끝나감) 23:12:36

아니....인용문으로 만드는게 아니라 {{{ }}}를 씌우는 게 맞겠네요...
고생하십니다!

487 강산주 (pbrGOC/Ujk)

2022-09-29 (거의 끝나감) 23:13:36

>>481 (토닥토닥...)

어 맞다...일상 답레...

488 강산 - 빈센트 (pbrGOC/Ujk)

2022-09-29 (거의 끝나감) 23:15:15

UHN에서 빈센트의 실력 부족을 책망했다는 말이 답변으로 나오자 강산은 놀라 "예?!"라고 되묻는다. 빈센트가 자신이 들었던 말들을 우스꽝스럽게, 과장된 발음으로 따라하지만, 강산은 아연실색하여 빈센트의 말을 들을 뿐 웃을 수 없었다.
그 말들은 그에게도 -부모의 보호가 없었다면- 꽃힐 수 있었을법한 말들, 그가 잠시 좌절했던 이유를 그대로 후벼파는 말들이었으니까.
...덤으로 베로니카가 보이지 않았던 이유 또한 알 수 있었다. 좋지 않은 소식이었다.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두 분을 압박하기 위해 그렇게 했음이 명백한 상황이란 거죠?"

물론 의념 범죄자가 멀쩡히 돌아다니는 걸 좋아할 사람보다 그렇지 않을 사람들이 많기야 하겠지만...정의를 위해서, 라는 순진한 핑계를 대기엔 UHN의 행보가 가지는 모순점이 명확했다.
강산의 표정이 심각해진다.

"정말, 답답하셨겠습니다. 우리 모두 최선을 다했을텐데 말입니다..."

잠깐 생각하는 듯, 혹은 망설이는 듯, 짧은 침묵 후 그는 다시 입을 연다.

"형님, 그 말을 들으니 무언가 생각나는 것이 있습니다. 들어보시겠습니까?"

//12번째.
지금 벌써 11시가 넘은 늦은 시간인데...
답레 내일 주셔도 됩니당...

489 토고주 (bKHzU4Z.2k)

2022-09-29 (거의 끝나감) 23:17:30

좋았으 내꺼 문서 편집 완료!

490 강산주 (pbrGOC/Ujk)

2022-09-29 (거의 끝나감) 23:21:11

>>489 👏👏👏👏👏

491 강산주 (pbrGOC/Ujk)

2022-09-29 (거의 끝나감) 23:25:34

자러 갈 시간...
요즘 할 일이 너무 많은데 시간이 너무 잘 가요...

어떡할까 생각하다가 일단 지금은 자러 가기로 했습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492 토고주 (bKHzU4Z.2k)

2022-09-29 (거의 끝나감) 23:28:41

강산주 잘자

493 명진주 (ax4pVZ84YI)

2022-09-29 (거의 끝나감) 23:34:26

음 태식주 진행을 보면 북한산 가는 건데

대련 때문인지 그게 취소됐네요.

그냥 대운동회나 그 이후를 기록하면 될련지

494 빈센트 - 강산 (D/BwzmXPOo)

2022-09-29 (거의 끝나감) 23:43:42

"명백한 게 아니라, 그냥 그렇습니다."

빈센트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담배가 땡긴다는 생각을 하면서, 한숨을 쉬었다.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최선이 필요하지 않았다. 빈센트는 그런 이들이 자주 쓰는 꼰대같은 이야기를 알고 있었다.

"열심히 말고, 잘 해라. 욕할 구실이 없을 때 쓰는 전형적인 레토릭이죠."

한숨이 계속 나온다. 땅이 꺼져라 한숨을 쉬었고, 하늘이 날아가라 후우우 불었다. 하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강산이 하고 싶다는 얘기가 남아있었다.

"...말씀해보시죠."
# 말을 들어봅니다

495 빈센트 - 강산 (D/BwzmXPOo)

2022-09-29 (거의 끝나감) 23:57:53

>>494
13번째

496 알렌주 (mvzY816Y9g)

2022-09-30 (불탄다..!) 00:04:37

아임홈

497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00:16:36

어서옵쇼 그리고 이제 슬슬 자러가야 겠습니다

모두 굿밤!

강산주, 빈센트주, 태식주 건 일단 했으요.

498 알렌주 (svXaQfFDcs)

2022-09-30 (불탄다..!) 00:18:58

안녕히 주무세요 명진주

499 알렌주 (svXaQfFDcs)

2022-09-30 (불탄다..!) 10:08:19

(기웃)

500 태식주 (Y5Du9os3P6)

2022-09-30 (불탄다..!) 10:18:31

포켓몬스터 더블팩 예약했다고

501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10:19:14

알렌주랑 태식주 것도 해뒀습니다!

502 알렌주 (svXaQfFDcs)

2022-09-30 (불탄다..!) 10:37:14

스위치 사고싶다...

503 알렌주 (svXaQfFDcs)

2022-09-30 (불탄다..!) 10:37:28

>>501 감사합니다 명진주

504 태식주 (Y5Du9os3P6)

2022-09-30 (불탄다..!) 10:48:42

땡큐

505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11:19:12

이제 부터 스토리 기록 담당자니까요 ㅎㅎ

506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11:44:44

후 어제랑 최근 참가한 사람들을 포함하면 전부다 기록했네요.

오래 동결하신 분하고 잠수하신 분은 제외

507 알렌주 (LDmr1YCA4k)

2022-09-30 (불탄다..!) 17:09:29

(슬쩍)

508 알렌주 (LDmr1YCA4k)

2022-09-30 (불탄다..!) 17:23:31

(아무도 안계시나 보다)

509 시윤주 (CSzS3J3wLg)

2022-09-30 (불탄다..!) 17:37:25

갱신

510 알렌주 (LDmr1YCA4k)

2022-09-30 (불탄다..!) 17:41:28

안녕하세요 시윤주

511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17:42:56

어섭쇼! 같이 일상할 분은 찔러주세요!

512 알렌주 (LDmr1YCA4k)

2022-09-30 (불탄다..!) 17:45:16

명진주도 안녕하세요

513 알렌주 (LDmr1YCA4k)

2022-09-30 (불탄다..!) 17:52:38

어제 진행 여러모로 참 재밌었던거 같아요.

514 빈센트주 (Hul9mz0yug)

2022-09-30 (불탄다..!) 18:18:27

숙직...
금직해...

515 알렌주 (svXaQfFDcs)

2022-09-30 (불탄다..!) 18:49:06

고생하십니다 빈센트주

516 토고주 (8hoPkpYi8E)

2022-09-30 (불탄다..!) 18:54:53

옆집에서 고기 굽나봐 냄새 올라온다 킁킁

517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18:56:44

네넵 안녕하세용 !

518 알렌주 (svXaQfFDcs)

2022-09-30 (불탄다..!) 18:57:52

안녕하세요 토고주

519 알렌주 (svXaQfFDcs)

2022-09-30 (불탄다..!) 19:00:09

>>354 여기서 끝나면 알렌 해피엔딩(아무말)

520 준혁주 (rwfHkZ9qZk)

2022-09-30 (불탄다..!) 19:03:43

>>519 그렇게두지 않겠다

어떻게 죽은 사람이 살아있는지 조사해주마
알렌은 불행해야 강해져!!!

521 알렌주 (svXaQfFDcs)

2022-09-30 (불탄다..!) 19:06:13

>>520 야메로!!!(아무말)

522 알렌주 (svXaQfFDcs)

2022-09-30 (불탄다..!) 19:09:32

뭐 아직 특별반 중에는 카티야에 대해 아는 사람은 없지만요.

오현이가 그나마 알렌에게 은인이 있다 정도를 알고있는 정도?

523 준혁주 (rwfHkZ9qZk)

2022-09-30 (불탄다..!) 19:16:34

알렌은 힘들어질수록 강해진다
이번 대운동회의 패배도 성장 떡밥이 되어주겠지..

524 알렌주 (svXaQfFDcs)

2022-09-30 (불탄다..!) 19:18:33

>>523

525 ◆c9lNRrMzaQ (rsVE8V1pNE)

2022-09-30 (불탄다..!) 19:20:05

에취

526 알렌주 (svXaQfFDcs)

2022-09-30 (불탄다..!) 19:20:49

어서오세요 캡틴

527 ◆c9lNRrMzaQ (rsVE8V1pNE)

2022-09-30 (불탄다..!) 19:21:45

하이

528 빈센트주 (MQ7ZsocBIE)

2022-09-30 (불탄다..!) 19:36:30

캡틴 오소와요

529 알렌주 (svXaQfFDcs)

2022-09-30 (불탄다..!) 19:37:17

준혁이랑 강산이는 가정방문중이고

명진이는 잠입액션(목격자가 없으면 잠입)

토고는 스승님을 뵈고있고

시윤이는 박물관 견학

유하는 쇼핑

태식이는 대외활동

빈센트는 수련중

530 토고주 (8hoPkpYi8E)

2022-09-30 (불탄다..!) 19:54:23

대뇌활동

531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19:59:51

캡 잠수한 사람이나 동결한 사람거는 일단 내버려둘까요?

532 시윤주 (CSzS3J3wLg)

2022-09-30 (불탄다..!) 20:04:13

헬로우

533 알렌주 (svXaQfFDcs)

2022-09-30 (불탄다..!) 20:04:30

situplay>1596620085>688

린주는 아무래도 과제때문에 접속이 뜸하신거 같습니다.

534 빈센트주 (MQ7ZsocBIE)

2022-09-30 (불탄다..!) 20:12:46

빈센트: 수련(실적 박살남)

535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0:13:53

그렇다면 린주도 해둬야 겠네요!

536 빈센트주 (MQ7ZsocBIE)

2022-09-30 (불탄다..!) 20:26:11

일상하실분?

537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0:38:03

저 할게용

538 빈센트주 (MQ7ZsocBIE)

2022-09-30 (불탄다..!) 20:56:01

>>537
선레 써올게요

539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1:01:20

예입!

540 빈센트 - 선레 (MQ7ZsocBIE)

2022-09-30 (불탄다..!) 21:03:57

"..."

빈센트는 죽은 눈으로, 입에 불을 문 채 앞을 바라보았다.

"..."

누군가 보면 평범한 미친놈이겠거니 하겠지만 그를 아는 이들에게는... 정말로 무시무시한 광경이었다.

"다 죽었으면..."
//1

541 태명진-빈센트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1:09:12

어느 날 밤이었다.

오랜만에 따뜻해지는 밤 속에서 런닝을 하던 나는.

우연찮게 빈센트 형의 얼굴을 보았으나.

평소에 내가 알고 있던 형과는 왠지 달랐다.

단순하게 기운이 없는 걸 넘어서...거의 죽어가는듯이 썩고 있는 것 같았다.

걱정이 됐던 나는 런닝을 잠시 멈추고 빈센트 형에게 다가갔다.

"빈센트 형...이야?"

//2

542 빈센트 - 태명진 (MQ7ZsocBIE)

2022-09-30 (불탄다..!) 21:42:31

탁탁탁, 뛰는 소리가 들려온다. 평범한 뜀걸음이라기에는 너무 빠른 속도였지만 의념각성자의 평범한 걸음이라 보면 말이 되는 속도였기에 빈센트는 신경쓰지 않았다. 하지만...

익숙한 목소리에 그렇지 않은 외형. 빈센트는 그를 보았다. 그가 알던 누군가와는 달리 살이 딱 빠졌고, 근육이 정말로 날렵했다. 마치 조각상 같이...

"태명진 씨?"

빈센트는 그를 올려다보더니 대답한다.

"네. 뭐... 맞습니다. 빈센트죠."

//3
늗어서 죄송합니다 민원전화가 와서...

543 태명진-빈센트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1:45:43

"역시 맞구나."

내가 생각해도 바보 같은 질문이긴 했다.

눈 앞에 있는 이 사람이 빈센트 형이 아니라면 또 누구겠는가.

하지만 구태여 질문을 할 정도로 빈센트 형은 그만큼 분위기가 달랐다.

"요즘 피곤한 일이라도 생긴거야?"

//4

괜찮아요!

544 빈센트 - 태명진 (MQ7ZsocBIE)

2022-09-30 (불탄다..!) 21:49:27

"...피곤한 일..."

피곤한 일이긴 했다. 내가 무슨 미친 짓을 해도, 무슨 끔찍한 짓을 저질러도, 얼마나 심각하게 망가져도 나를 지지하고 응원해줄 이를 잃는다는 건 모두에게 피곤하리라.

"...있었죠."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는 한숨을 내쉰다. 이걸 말해도 될지 말지. 고민 속에 말 고르는 시간만 늘어질 뿐이다.

//5

545 태명진-빈센트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1:54:12

"....."

그 멘탈이 강한 빈센트 형이 저럴 정도라면....

설마 빈센트 형과 알고 지냈던 그 여성분이랑 관련이 있는 걸까?

"빈센트 형만 괜찮다면 나한테 말해보지 않을래? 속으로 삭히는 것보단 나을지도 모르니까."

물론 결정하는 건 빈센트 형이다.

아무래도 너무 무거운 사정이라면 남에게도 쉽게 말할 수 없을테니까.

//6

546 빈센트 - 태명진 (MQ7ZsocBIE)

2022-09-30 (불탄다..!) 22:00:10

"...그... 아니. 아닙니다."

빈센트는 말을 고르다, 말하지 않겠다는 말을 내려던 것을 취소하고 마음을 돌렸다. 말하는 것 정도야 가능하겠지. 그럴 거다.

"UHN이 대운동회의 실패를 문제 삼아, 베로니카를 감금했습니다."

그리고 입 안에 물었던 불을 뱉는다.

"그리 유쾌하진 않더군요."

//7

547 태명진-빈센트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2:06:50

"UHN이?"

내가 알고 있는 그 UHN 그러니까 우리 특별반은 지원해주는 그 사람들 말인가?"

"아니 겨우 대운동회 우승 못했다고 사람을 감금한다니? 너무 쪼잔한거 아니야?"

물론 빈센트 형이나 그 베로니카라는 사람이 양지에서 당당한 사람들이 아니라는 건 대략적으로 파악했다.

하지만 이런 기념 이벤트에서 우승을 못했다고 목줄을 조이듯 사람을 대하다니.

"생각보다 소심한 새끼들이네 진짜."

//8

548 강산 - 빈센트 (f5kfH8T3Yo)

2022-09-30 (불탄다..!) 22:08:12

강산은 그의 앞에 놓인 세상 앞에서 한숨을 내쉰다.
그보다 뛰어난 마도사인 빈센트에게도 세상은 잔혹하다. 그래서 얼핏 대화 주제와 관련없는 것처럼 보이는 이야기가 떠오른 것일지도 모른다.

"형님, 제가 예전에 이상한 꿈을 꿨습니다."

빈센트가 들어보겠다고 하자 강산은 운을 뗀다.

"꿈에서 제가 어떤 동네 작은 바에 들어가서 양주를 마셔대고 있었습니다. 혼자서, 아니 바텐더를 붙잡고 단 둘이서요. 다른 특별반 사람들 없이. 그 꿈에서 저랑 바텐더가 대화를 하는데...마치 지금으로부터 훗날, 우리 특별반이 결국 흩어져서 잊혀져가고 사람들이 결국 가디언만 찾게 된 것처럼 말하더군요. 많은 활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요."

그의 얼굴에 어딘가 불안한 기색이 희미하게 떠오른다. 만약 이것이 단순한 꿈이라면 불안해할 이유가 없을 터였다. 슬픈 미래를 암시한다 해도 결국 꿈이다. 그런 불안한 내용들만 있었던 것도 아니었으니.
결국 그저 꿈이었나?

"그런데 아무래도 그것이 그냥 꿈 같지가 않았습니다. 한 달이 넘어가는 지금까지도 기억이 납니다. 어쩌면 그것이 저희의 미래에 대한 일종의 경고가 아니었을까요?"

아니, 아마 아닐 것이다.
강산은 장난기 없이 진지하게 말한다. '그것'을 사용한 순간 보게 된 것들이었다(그 사실은 아직 같은 반 급우들에게도 비밀이지만). 단순한 꿈으로 치부할 수 없었다.

//14번째.

549 강산주 (f5kfH8T3Yo)

2022-09-30 (불탄다..!) 22:08:44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550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2:11:05

안녕하세요 강산주! 최근 활동한 사람들 기준으로 스토리 기록 전부 했어용

551 강산주 (f5kfH8T3Yo)

2022-09-30 (불탄다..!) 22:21:38

>>550 오...고생하셨어요!

552 강산주 (f5kfH8T3Yo)

2022-09-30 (불탄다..!) 22:22:35

대괄호 사라지는거 막는 방법이 있는데...저번에 못 보신 듯 해서...
강산이쪽 행적문서 제가 손대봐도 될까영?

553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2:22:53

넵!

554 강산주 (f5kfH8T3Yo)

2022-09-30 (불탄다..!) 22:23:33

👌❕

555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2:24:04

근데 대괄호 사라지는 방법이라뇨? 아 혹시 그 대사 말씀하시는 건가요?

556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2:24:53

아니다 아 그 문자 할떄 그거 말씀하시는 거구나....이제야 봤네요!

557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2:25:10

왜 빨갛나 싶었더니....그럼 전 다른 거 수정하고 올게요!

558 빈센트 - 태명진 (MQ7ZsocBIE)

2022-09-30 (불탄다..!) 22:28:26

"네. 쪼잔한 이들이 권능을 가지면 그런 사달이 나지요."

빈센트는 고개를 저었다. 베로니카와 관계가 나아졌다 생각했는데. 그 때, 심리적 거리가 가까워진 만큼 물리적 거리가 멀어졌다. 그것도 끔찍하게.

"...UHN이 100% 선이라고는 할 수 없겠죠. 하지만 이 정도를 예상할 수 없었습니다."

빈센트는 자꾸 우울해져서 화제를 돌린다.

"오랜만에 뵙는데, 몸이 바뀐 것 같군요."
//9

559 태명진-빈센트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2:34:11

"확실히 그렇긴 하네."

딱히 제재라고 해도 그저 특별반의 특권이 조금 줄어들 뿐 없어지지는 않았다.

그렇기에 객관적으로 보면 그렇게 심각하지는 않겠지만.

빈센트 형 같은 경우는...그런 것 하고는 차원이 다르니 걱정이다.

"그래? 다른 사람도 그렇게 말하던데."

이후 빈센트 형 쪽에서 질문이 나왔다.

"최근 나만의 격투술을 만들어낸 영향 때문일지도."

//10

560 강산주 (f5kfH8T3Yo)

2022-09-30 (불탄다..!) 22:38:34

수정 끝냈습니당. (편-안)

>>555-557 그렇습니다.
위키에서 대괄호는 용도가 따로 존재합니당.

이런 걸 할 수 있지요...

561 빈센트 - 주강산 (MQ7ZsocBIE)

2022-09-30 (불탄다..!) 22:41:29

"......."

꿈이라. 빈센트는 꿈 이야기에 잠자코 얼굴을 묻고 귀를 열었다. 꿈? 빈센트는 꿈을 믿지 않았다. 꿈은 그냥 인간 사고의 집합일 뿐이다. 빈센트는 그 점에서 과거의 사람들과 생각이 비슷했지만...

"...꿈은 그저 인간 의식의 부산물이요. 통제를 잊은 뇌의 제한 없는 혼란한 정신 활동일 뿐이죠. 뭐... 의념 시대 이전에는 다들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 꿈은, 딱히 틀린 느낌은 들지 않았다. 오히려 동의했다. 특별반의 기대치가 이렇게 크다면, 그 기대치에 부응하지 못하면... 그런 것도 불가능한 건 아니겠지.

"...하지만, 의념 시대에 꿈은 강력한 경고가 되기도 하고 지금이 딱 그것 같군요."

//15

562 알렌주 (svXaQfFDcs)

2022-09-30 (불탄다..!) 22:43:46

다들 안녕하세요

563 ◆c9lNRrMzaQ (rsVE8V1pNE)

2022-09-30 (불탄다..!) 22:44:28

오히려 빈센트가 살인을 꺼려하고, 제대로된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면 UHN에서는 빈센트에게 적당한 회유를 하려 했을 것

564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2:44:49

저 위에 있는 강산주 조언과 맞춰서 수정해두고 있어용! 감사합니다!

565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2:45:04

어서오세요 알렌주! 캡!

566 빈센트 - 태명진 (MQ7ZsocBIE)

2022-09-30 (불탄다..!) 22:46:08

"최근에 폐관수련이라도 하셨습니까? 아니면 지리산에 은거하는 수천년 묵은 은둔고수가 자신의 권법을 계승할 사람을 찾은 것인가요?"

빈센트는 나름 장난스레 물었지만, 목소리가 가라앉은 농담 분위기는 잘 나지 않았다. 그래도 열심히 허허 웃은 빈센트는 말을 이었다.

"농담입니다. 큰 진전을 이루셨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1

567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2:46:08

>>563 그럼 명진이나 다른 평이한 사람들 한테 있어서는 딱히 적대적이라고 볼 수는 없겠네요. 진짜 이상한 짓 하지 않는 한

568 강산주 (f5kfH8T3Yo)

2022-09-30 (불탄다..!) 22:47:32

모두 안녕하세요.

569 ◆c9lNRrMzaQ (rsVE8V1pNE)

2022-09-30 (불탄다..!) 22:47:33

애초에 빈센트 캐릭터성은 내가 좋게 봐서 안티히어로였는데 최근들어 지켜볼수록 그냥 위선적 악역이길래..

570 빈센트 - 태명진 (MQ7ZsocBIE)

2022-09-30 (불탄다..!) 22:47:48

빈센트주: 너 또라이래
빈센트: 래?
빈센트주: 뭐?
빈센트: 앨랠래

571 ◆c9lNRrMzaQ (rsVE8V1pNE)

2022-09-30 (불탄다..!) 22:47:57

UHN이 실적에 예민한 이유 : 얘네 프로젝트 특별반만 있는 거 아님

572 태명진-빈센트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2:48:04

"아하하, 거의 비슷해."

무려 1세대의 전설한테 훈련을 받은거니...은거 고수한테 수련을 받았다고 해독 과연이 아니었다.

폐관수련이라고 할 정도로 그 균열안에 오래 있기도 했고.

"여러모로 해야 할 게 많았거든...축하해줘서 고마워, 그런 형이야 말로 예전보다 강해진 것 같은데?"

//12

573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2:48:55

>>569 오 그럼 다른 사람들은 어떄요?

574 ◆c9lNRrMzaQ (rsVE8V1pNE)

2022-09-30 (불탄다..!) 22:49:16

>>573 이건 잘못하면 상처될 주제라서 말 안함

575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2:52:13

하긴 그렇게 볼 수 있겠네요...명진이는 대략적으로 파악이 되지만

576 알렌주 (svXaQfFDcs)

2022-09-30 (불탄다..!) 22:52:44

아무래도 살인 자체의 문제도 있고 스스로의 규율로 살인을 저지르는건 선을 넘기 쉬우니까요.

빈센트가 아무리 이성적으로 통제를 잘한다고 해도 옆에서 볼때는 절대 좋게 볼 수 없을거 같긴 해요.

577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2:52:45

조금은 성장했으려나요....

578 빈센트 - 태명진 (MQ7ZsocBIE)

2022-09-30 (불탄다..!) 22:53:32

"강해졌다라. 그렇게 보이십니까?"

빈센트는 손가락을 튕겼다. 불꽂이 튀어오르며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냈지만, 빈센트는 그것을 냉소적 표정으로 바라보더니 불꽃을 꺼버렸다.

아무 의미도 없었다. 강해졌다. 하지만 그것뿐이었다. UHN을 감동시키는 건 바란 적도 없으니 그렇다 치자. 하지만, 베로니카를 지킬 정도로 강하지도 않았다는 게 문제다.

"칭찬 감사합니다. 하지만 더 강해져야겠군요."
//13

579 ◆c9lNRrMzaQ (rsVE8V1pNE)

2022-09-30 (불탄다..!) 22:55:36


흐음
흐으음

명진이의 키워드에 '올곧은'이 추가되긴 함.
이거랑 관련된 묘사 가끔 나왔을걸?

580 알렌주 (svXaQfFDcs)

2022-09-30 (불탄다..!) 22:56:01

알렌: 타고난 정신(유리멘탈)(아무말)

581 ◆c9lNRrMzaQ (rsVE8V1pNE)

2022-09-30 (불탄다..!) 22:56:44

좀 미안한 얘기지만 알렌의 타고난 정신은 정신력이 강하다보다는 무너지지 않는다. 에 가까운 듯

582 태명진-빈센트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2:58:31

"내가 마도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적어도 예전보다 그런 것 같아."

어두운 분위기를 제하고 자세만 바라보면 여러모로 자연스러워진 게 느껴졌다.

"응, 우리 모두 아직 성장할 수 있을거야."

빈센트 형이 그 베로니카라는 사람을 위해 강해져야 한다는 건 알 수 있었다.

그 만큼 형에게 있어서 그 사람은 무척이나 소중했으니까.

그와 마찬가지로 나또한 누군가를 구해야하고 지켜내야만 한다.

"그리고 제대로 실적을 내봐야지."

//14

583 태식주 (Y5Du9os3P6)

2022-09-30 (불탄다..!) 22:58:32

정신력에 -50 -100 데미지가 들어와도 어떻게든 1에서 버티는 느낌인가

584 빈센트 - 태명진 (MQ7ZsocBIE)

2022-09-30 (불탄다..!) 22:59:01

참작여지가 조금 있다는 것을 제하면 끔찍한 범죄자인 베로니카에게는 연민하면서, 범죄자들은 학살하는 자신이 모순적임을 자각하고 좀 이성적인 인간으로 변하는 것을 생각했었는데, 위선적 악역으로 보일만도 하긴 했네요. 빈센트 컨셉이 세상이 조금만 더 정상적이었으면 잡혀갔을 인간이기도 했고...

585 태식주 (Y5Du9os3P6)

2022-09-30 (불탄다..!) 22:59:03

UHN이 실적에 예민한 이유 : 얘네 프로젝트 특별반만 있는 거 아님

얘네 다크 히어로 프로젝트도 있을거 같아

586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2:59:17

올곧은 말인가요? 확실히 그런 비슷한 묘사를 본 것 같긴 한데....

587 알렌주 (svXaQfFDcs)

2022-09-30 (불탄다..!) 22:59:56

>>581(격하게 동의)

588 ◆c9lNRrMzaQ (rsVE8V1pNE)

2022-09-30 (불탄다..!) 23:00:12

좀 여러가지 타고난 정신이 있긴함.

NPC 기준으로 보자면.. 내가 이런다고 미치기라도 할까봐? 하는 이미 미쳐버린 타고난 정신
ㄹㅇ 얘는 뭔 짓을 해도 타락을 안하겠다. 근데 지 신념 하나가 너무 강렬하네. 의 타고난 정신

뭐 그런건데 알렌은 꼭 따지자면 마이너스가 되진 않는다. 에 가까운듯

589 ◆c9lNRrMzaQ (rsVE8V1pNE)

2022-09-30 (불탄다..!) 23:01:05

>>584 빈센트가 시나리오 1부터 시나리오 2가 끝나고, 3에 오기까지 조금이라도 변했나 하면..
아니라서?

590 태식주 (Y5Du9os3P6)

2022-09-30 (불탄다..!) 23:01:58

태식이도 성격 변했지.....
지한이는 그대로인 느낌이고 준혁이도 변했고 상산이는 계속 밝?고?

591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3:02:17

후우...여러모로 부분적으로 수정해뒀습니다....설마 그 빨간게 [] 이거 떄문일줄은

592 시윤주 (CSzS3J3wLg)

2022-09-30 (불탄다..!) 23:02:46

오 뭔가 재밌는 얘기들이 나오고 있어!! 나는? 하고 끼어드는 타이밍?

593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3:03:01

명진이는...크게 변한 것 같지 않은 느낌이지만 대신 조금씩 성장하는 느낌

594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3:03:10

시윤주 안녕하세용

595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3:03:50

아 그리고 님들 스토리 기록에 예전에 지한주가 하던데로 대사를 강조해야하나요?

596 ◆c9lNRrMzaQ (rsVE8V1pNE)

2022-09-30 (불탄다..!) 23:04:21

>>593 시나리오 2 중반즈음 와서 뭐가 바뀐건지 몰?루

597 알렌주 (svXaQfFDcs)

2022-09-30 (불탄다..!) 23:05:09

큰 따옴표 있으면 굳이 강조 안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598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3:05:22

근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9 빈센트 - 태명진 (MQ7ZsocBIE)

2022-09-30 (불탄다..!) 23:05:34

"그렇다면 다행이군요. 4강에 올라갔고, 나름 이명도 얻었으니까요."

아무 의미도 없었지만! 빈센트는 그런 생각을 씹었다. 베로니카가 잡혀갔는데, 4강이건 2강이건 무엇이 중요한가. 베로니카가 없는데 이명이 있어봤자 무엇하나. 빈센트는 한숨을 푹푹 쉬다 실적이라는 말에 동의한다.

"누구든 안 그렇겠냐마는, 헌터는 특히 실적으로 이야기하니까요. 실적으로..."
//15

600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3:05:47

그렇다면 따로 대사 강조하지 말고 큰따옴표 그대로 복붙해둘게요!

601 빈센트 - 태명진 (MQ7ZsocBIE)

2022-09-30 (불탄다..!) 23:06:25

>>589
일상에서 보여준 모습이라면 그렇겠네요

602 강산 - 빈센트 (f5kfH8T3Yo)

2022-09-30 (불탄다..!) 23:08:25

"그러게요. 저도 꿈에 크게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은 아니었지만...이번 건......음, 이건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

강산은 잠시 눈을 좌우로 굴리며 무언가를 망설이는 듯 했지만...결국 진실-이것을 언제, 어디서 보았는가-을 말하기를 보류하고 건너뛴다.
그리고 이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빈센트를 보고 이야기를 계속한다.

"아무튼 그래서...처음에는 미래에 특별반이 해체된다면 단순히 우리가 재수가 없어서, 앞에 놓인 시련이 지나치게 강해서 그렇게 되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어느 순간 정말 그것뿐이었을까, 하는 의심이 들더라고요."

즉, 영월 습격 작전 당시의 강산은 특별반의 앞에 시련이 나타나는 것 자체를 이상하게 생각하진 않았었다. 지금의 지구란 시련이 넘쳐나는 행성이었으니까.
그런데...만약 시련이 있다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 특별반을 시련 속으로 계속해서 떠민 자들이 있다는 게 진짜 문제였다면?

"이미 저랑 비슷한 의심을 하고 계신 것 같으니까 결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태식 형님과 준혁이가 우리 특별반 인원들로 구성된, 특별반의 길드를 만드려고 하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저 또한...우리가 다가올 시련에 낙오되지 않고 맞서기 위해 힘을 합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빈센트 형님께서 원하시는 복수도...혼자서 하기에는 벅차기 않겠습니까."

일전에 빈센트가 언급했던 목표인 프리핸드를 향한 복수 말이었다.
두 자릿수의 영웅이 세상에 존재하는데도 살아남은 집단이 만만할 리가 없지 않겠는가.

//16번째.

603 태명진-빈센트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3:08:29

"4강까지...역시 굉장하네 빈센트 형은."

사실상 준우승급이지 않은가.

이런 형조차도 결국 실적을 내지 못한 취급을 받고 그렇게 저당을 잡힌 건가.

결국 이명을 받든 말든 우승을 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는 거니.

"그렇지...그러니까 난 계속 힘내보려고. 강해지고 강해져서, 많은 사람들은 돕고."

"빈센트 형도 도와줄게."

//16

604 빈센트 - 태명진 (MQ7ZsocBIE)

2022-09-30 (불탄다..!) 23:08:35

근데 글고보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뒤돌아보니 길고길다

605 ◆c9lNRrMzaQ (rsVE8V1pNE)

2022-09-30 (불탄다..!) 23:09:41

진행중에도 빈센트의 변화는 베로니카와의 관계 + 베로니카와의 인간관계 수복에 가까웠다고 생각함. 심성의 변화, 또는 그에 준하는 알파보다는.. 두 사람의 관계가 개선되고 베로니카의 감점선이 조금식 바뀌고 있다. 를 강조한 편이니까

606 알렌주 (svXaQfFDcs)

2022-09-30 (불탄다..!) 23:11:07

어 그러고 보니 저번 어장이 제가 여기온지 100어장째 되던 어장이였네요.(45어장에유입)

607 태식주 (Y5Du9os3P6)

2022-09-30 (불탄다..!) 23:12:07

일상 구함

608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3:12:08

1어장부터 한게 믿겨지지 않은

609 준혁주 (rwfHkZ9qZk)

2022-09-30 (불탄다..!) 23:12:33

나도 일상 구함

610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3:12:35

시간이 늦었으니 빈센트주 끝내고 내일 하는거로

611 태식주 (Y5Du9os3P6)

2022-09-30 (불탄다..!) 23:14:06

>>609
덤벼라

612 빈센트 - 명진 (MQ7ZsocBIE)

2022-09-30 (불탄다..!) 23:15:52

"명진 씨가 폐관수련을 며칠만 빨리 끝냈어도, 우승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었겠다는 생각이 드는걸요."

빈센트는 그렇게 말한다. 빈말은 아니었다. 진짜로, 명진이 늦은 것이 아쉬웠다. 만약 명진이 빨리 돌아왔다면, 적어도 점령전 직전에 준비가 끝났다면...

빈센트는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지난 일은 지난 일이니 잊기로 한다. 그리고 웃었다.

"저도 명진 씨를 돕겠습니다. 약속하죠."
//17

613 준혁주 (rwfHkZ9qZk)

2022-09-30 (불탄다..!) 23:16:57

>>611 선공은 나다!
아무상황이나 괜찮나여

614 강산주 (f5kfH8T3Yo)

2022-09-30 (불탄다..!) 23:18:20

>>563 역시 그쪽에서 캐릭터성이 영웅상과 맞지 않는다고 판단한 결과인 것....? 호오...

그러고보니 지금 빈센트 상황이 강산이의 열등감 쪽을 조금 건드려서 애가 빈센트가 쌓은 업보는 잘 못 보고 있네요...
결과적으로는 반센트에게 여명 길드 같이 활동하자고 꼬시는 상황이 됐으니 괜찮은가 싶기도 하지만요?

>>564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임다!

>>569-570
처음엔 좀 안티히어로 느낌이었는데, 제가 볼 때는 지금 베로니카 썸 루트 타면서 좀 과도기에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615 태명진-빈센트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3:19:54

"그랬으면 좋을텐데 말이지."

정말로 수련을 끝냈다면 내가 빈센트 형과 같은 실적을 냈을까?

확실히 전보다 나아졌지만 아직 확신하기는 어려웠다.

하지만...나갔더라면 반드시 우승을 노렸을거다.

이제 지고 싶지 않으니까.

"고마워, 그러니까 우리 서로 힘내보자."

적어도 눈 앞에 있는 친구를 도울 수 있도록 강해지고 싶었다.

//18

616 태식주 (Y5Du9os3P6)

2022-09-30 (불탄다..!) 23:19:59

>>613
예압

일단 편의점 다녀올테니 천천히 해줘

617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3:20:36

허허헣

618 ◆c9lNRrMzaQ (rsVE8V1pNE)

2022-09-30 (불탄다..!) 23:24:02

예를 들면 명진이의 전투적 변화라던가가 꽤 묘사됐는데

예전같으면 정직하게 팔로 두 명을 쓰러트렸을텐데 지금은 두 손으로 상대 갈비뼈를 쳐내며 띄우고 - 내려찍으며 호흡을 못하게 해서 제압하려고 함.
다만 상대가 건강이 좀 높아서 아쉬웠던거지.

619 강산주 (f5kfH8T3Yo)

2022-09-30 (불탄다..!) 23:24:42

>>571 >>585 (!)

>>590
영월 습격 작전 이전 : 밝음 (구경꾼/관객 내지는 팬 마인드)
시나리오 2 이후 : 밝음 (특별반에 점점 진심이 되어감)
시나리고 2 직후 : 스트뤠스 (대운동회 과몰입) -> 밝음 (길드화 밀어줘야지)

...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긴 한데
시나리오 2 때는 잘 묘사하기 힘들었죠.

620 현준혁 - 선레 (rwfHkZ9qZk)

2022-09-30 (불탄다..!) 23:26:21

박살이 나버렸네
뭐 그래도 발버둥 쳤으니 됐나

이제 남은건 지금껏 받아온 해택을 뱉어내라는 압박과
어른들의 질책이겠지

대운동회의 실패로 북해길드 비전도 물건너 갔고
영월전쟁의 지원 이후 아슬아슬했던 후계자 자리도 더욱 간당간당 해지겠군
젠장

냉정하게 생각해야해, 특별반을 어떻게 이끌어가야할지..
또 북해길드는 어떻게 해야할지..
어떤 것을 보고 직진할건지 확실하게 봐야해

하지만 도저히 답이 안나온다면..

" 하아 "

특별반 책상에 걸터 앉은채 입술을 깨문다
실력도 없는 녀석이 아둥바둥한 결과가 이거다
실패

젠장

621 강산주 (f5kfH8T3Yo)

2022-09-30 (불탄다..!) 23:27:05

>>591 고생하셨어요!

앗, 좀 늦었지만 시윤주 안녕하세요.

>>595 이거는 인용문으로 빼는건데...필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당....?

>>596 어라 그랬었나요?
명진이 영월 때도 있엇지 않았나요?

622 ◆c9lNRrMzaQ (rsVE8V1pNE)

2022-09-30 (불탄다..!) 23:27:41

>>592 앵커실수임
귀찮아서 놔뒀지..

623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3:28:31

>>618 네 그거 확실히 느껴졌어요! 예전에는 진짜 우직하거나 그대로 쭉 갔는데 최근에는 좀 더 효율적으로 치는거.

624 ◆c9lNRrMzaQ (rsVE8V1pNE)

2022-09-30 (불탄다..!) 23:29:33

물론 여기서 더 효율적으로 하려했으면 신속강화 - 한명 주먹으로 턱 후려쳐서 기절 - 남은 한명은 입 막기

이랬으면 깔끔하긴 했을 듯?

625 알렌주 (svXaQfFDcs)

2022-09-30 (불탄다..!) 23:29:46

가슴을 가격해 호흡을 방해한다!(갈비뼈 박살)

626 김태식-현준혁 (Y5Du9os3P6)

2022-09-30 (불탄다..!) 23:30:21

열심히했지만 졌다. 별 수 없지
할 수 있는건 다했고 전력을 다했으나 사자왕이 우리보다 강했다.

"흐음"

분하다. 분하지만, 그걸 대놓고 티내고 다닐 수는 없다. 사기에 저하가 올테니까
특별반의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한숨을 쉬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뭐하냐"

준혁이 걸터 앉은 책상의 의자에 앉는다.

"진거지 누가 죽거나 개박살이 난건 아닌데. 아니면 고백 했다가 차이기라도 했어?"

627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3:30:36

>>624 네 그게 좀 아쉬웠죠. 적어도 쓰러트렸을 떄 확인사살이라도 해뒀어야 했는데 아까웠죠.

628 강산주 (f5kfH8T3Yo)

2022-09-30 (불탄다..!) 23:31:22

>>606 (!)
(박수!!!)

>>618 !!!
오...듣고보니 정말...
이렇게보니 정말 전투 방식이 단순한 격투에서 벗어난 게 보이네요.

>>622 앗 시윤쓰 얘기였군요...

629 ◆c9lNRrMzaQ (rsVE8V1pNE)

2022-09-30 (불탄다..!) 23:31:25

물론 그렇다고 지금 위치가 위험한가? 또 그것도 아님.

630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3:31:31

진행 속 명진이는 모르겠지만 이제 면책 특권도 없으니 함부로 죽일 수도 없고....

631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3:32:09

>>629 글쿤요

632 강산주 (f5kfH8T3Yo)

2022-09-30 (불탄다..!) 23:32:50

>>630 그건 빈센트에만 해당되는 것 같긴한데...
조심해서 나쁠 건 없겠네요.

633 ◆c9lNRrMzaQ (rsVE8V1pNE)

2022-09-30 (불탄다..!) 23:33:08

왜냐면 위험하면 캡틴은 꾸준히 위험하다고 언급함
근데 딱히 그런 거 없이 저 둘 다 잡밥인데요? 나 숨던지 다 부수던지 해야할덧? 딱 이정도니.

634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3:33:09

애초에 면책특권이 있다고 해도 함부로 목숨을 뺴앗을 생각도 없지만요

635 ◆c9lNRrMzaQ (rsVE8V1pNE)

2022-09-30 (불탄다..!) 23:33:21

빈센트만 뺏긴거

636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3:33:54

>>633 실제로 그냥 달려가서도 때려잡을 수 있다 했으니 말이지요- 대놓고 차이가 난다고 했구

637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3:34:14

아하 빈센트만....하긴 빈센트는 그거 이상이니;;;

638 알렌주 (svXaQfFDcs)

2022-09-30 (불탄다..!) 23:34:37

목격자가 없다면 잠입(아무말)

639 현준혁 - 김태식 (rwfHkZ9qZk)

2022-09-30 (불탄다..!) 23:35:08

" 여러가지 생각 ... 앞으로 여명길드는 어떻게 운영할건지, 특별반 올인 작전을 허가해줬는데 결과가 이렇게 나왔으니 일반반에겐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UHN 늙은이들은 또 어떻게 반응할지."

그런 여러가지 생각들

" 냉정하게 말해서, 여명길드에서 제대로 길드의 업무와 외적인 일을 신경쓰고 관리하는건, 아저씨와 나. 그리고 토고 뿐이야. 나머진 전부 개인의 발전과 강해지는데 집중할 뿐이지. 심지어 한 명은 대운동회에서 이탈해버렸어 "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하는건지 알려나..

" 우린 이제부터 길드로서의 활동에 집중해야해. UHN이 납득할만한 실적을 어떻게든 만들어내야해. 여명 때 처럼 빌어먹을 내 가족같은 길드원들과 동맹 길드의 피를 흩뿌려서 턱걸이로 비비는건 더이상 무리야. .... 길드장 "

내가 하는 말이 잔인할지라도 우선 들어줘

" 대운동회에 이탈한 명진이에겐 길드장이 징계를 내줘. 아니면 합당한 사유서를 제출하게 하던가 "

640 빈센트 - 강산 (MQ7ZsocBIE)

2022-09-30 (불탄다..!) 23:36:18

"......."

강산의 이야기를 잠자코 들었다. 강산이 꿈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사람이면서도 이번 꿈은 그러지 않은 이유, 가중에 말하겠다길래 나중에 듣기로 했다. (그것이 충분히 끔찍하다면) 무엇이든 가능한 이 세계에 사람이 그리 변할 이유야 충분하니까.

"...길드라."

길드? 그것 참 재밌는 이야기구만. 영혼 죽은 것처럼 반응하던 빈센트가 드디어 살아났다. 빈센트가 쌓아야 할 실적은 혼자 달성하기 어려우니. 빈센트는 인정하고 손을 내민다.

"...그럼, 기쁘게 협력하겠습니다."


//17

641 알렌주 (svXaQfFDcs)

2022-09-30 (불탄다..!) 23:37:10

명진이 징계위기?

642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3:38:00

허미....

643 준혁주 (rwfHkZ9qZk)

2022-09-30 (불탄다..!) 23:39:22

물론 진짜 징계..라거나 적대하진 않을거고..

준혁이가 이러는 이유는 어디까지나 길드라는 입장에서 보는거니까여..

644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3:39:22

일단 명진이가 울산에 가있는다고 얘기해두긴 했는데 ㅋㅋㅋㅋ

645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3:39:51

근데 객관적으로 보면 이탈한건 쩔 수 없긴 하군....

646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3:40:35

>>643 확실히 글킨 하죠

647 김태식-현준혁 (Y5Du9os3P6)

2022-09-30 (불탄다..!) 23:41:06

"복잡한 생각을 하고 있구만"

생각이 깊다고해야하나 걱정이 많다고 해야하나. 틀린 말은 아니다.

"아직까지 제대로 길드라는 개념에서 직책이 있는건 나랑 너, 그리고 내가 억지로 부탁한 토고뿐이니까"

딱히 직책을 부여하지 않는건 어떤 걸 주어야하나, 라는 생각도 있지만 현재 길드원들은 전투 말고는 영 아니다. 나도 그렇고

"패배로 인하여 현재 분위기도 썩 좋지 않은 상황이고 대운동회 도중에 사라진게 아니고 시작하기 훨씬전에 빠진거니 징계는 아니라고 본다."

시작하기 바로 전이나 진행 중에 사라졌으면 대놓고 한소리 했겠지만 그정도는 아니다.

"이런 말하기에는 굉장히 미안하지만 명진이 한명이 더 있었다고 해도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을거라고 본다."

한두명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녀석이 아니었다. 다섯명이 더 있으면 모를까

"그러니 사유서 제출로"

648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3:42:44

사유서를 쓴다면...여러모로 어마무시한 얘기를 적을 것 같군요.

사실 울산에서 범죄조직하고 한 판 했어요(....)

649 현준혁 - 김태식 (rwfHkZ9qZk)

2022-09-30 (불탄다..!) 23:46:22

".... 부당해. 그 녀석이 갑자기 사라져서 어디서 뭐하는지도 모를 순간에. 빈센트 그 자식은 대련대회에서 꾸역꾸역 올라가서 4강을 차지했어 "

안주머니에서 꺼낸 펜을 빙글 빙글 돌리며
나노머신을 작동시켜... 빈센트가 대련대회에서 싸우는 모습을 재생한다.

"나는 빈센트가 싫어. 이 녀석은 거칠고, 의념범죄자 따위와 꽁냥거리는 것도 눈꼴시리거든. 하지만 그런 녀석이라고 해도, 자신이 특별반이라는걸 자각하고, 자기가 대리고 다니는 의념범죄자가 조금이나마 더 좋은 상황에 놓이게 하려고 내 지휘에 군말없이 따랐지. 만약 나였다면 대련대회 4강찍었는데 도대체 네가 뭔대 지휘질이냐 라고 따졌을거야."

"그런데 녀석은 그러지 않았어. 절박했겠지."

좋은 얼굴이다
소중한것이 의념범죄자라는건 조금 그렇지만
그래도 그 소중한것을 붙잡으려고 하는 것은..분명 좋은 모습이다

"대운동회는 누군가에겐 절박했어. 우릴 위해 희생한 일반반도..우리에게도"

"길드장의 제안에 반대한다. 여명길드 부길드장의 직책으로 명진이에겐 징계를 내리는게 합당하다고 주장하는 바. ...... 꼬우면 대련장으로 와 .. 사람 모아서 "

650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3:48:04

음, 준혁이 뭔가 노리는 건가

651 알렌주 (svXaQfFDcs)

2022-09-30 (불탄다..!) 23:48:12

라크쉬르 신청?!

652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3:48:55

라크쉬르 진짜 오랜만에 듣느

653 ◆c9lNRrMzaQ (rsVE8V1pNE)

2022-09-30 (불탄다..!) 23:51:26

여명길드 길드화의 장점
- 이제 잘풀리면 NPC 특별반 아니라도 소속시킬 수 있음
단점
- 월급주세옹

654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3:51:50

월급은 쩔 수 없지

655 알렌주 (svXaQfFDcs)

2022-09-30 (불탄다..!) 23:52:52

카티야도..?(매우 헛된기대)

656 ◆c9lNRrMzaQ (rsVE8V1pNE)

2022-09-30 (불탄다..!) 23:53:32

가디언 후보생을 길드에 소속시키려면 월급이 수십만 GP부터 시작하는거 아시죠?

657 알렌주 (svXaQfFDcs)

2022-09-30 (불탄다..!) 23:56:04

(의외로 매우 현실적인 문제가 있었다.)

658 명진주 (M2vG9B/1fQ)

2022-09-30 (불탄다..!) 23:56:05

으메이징

659 ◆c9lNRrMzaQ (rsVE8V1pNE)

2022-09-30 (불탄다..!) 23:58:19

왜 돈이 그리 많이 드냐!
- 꽤 현실적인 문제임.
길드에 소속된다는 것은 길드 내부에 자신이 가진 정보나 노하우, 크게 본다면 자신의 비전이나 여하까지 어느정도는 밝혀야함.
그런 면에서 터질 수 있는 A급 유망주 + 가디언 아카데미에서 교육받은 지식과 기술 + 다양한 게이트 경험이 있는 인원을 산다는 거는 그만한 가치가 있는 셈임.

660 알렌주 (svXaQfFDcs)

2022-09-30 (불탄다..!) 23:58:33

다른거 보다 카티야가 알렌이 특별반에 계속 소속되는걸 어떻게 생각할지가 걱정이네요.

카티야가 나오라면 바로 나와도 이상하지 않아서(...)

661 강산 - 빈센트 (f5kfH8T3Yo)

2022-09-30 (불탄다..!) 23:58:48

"형님도 협력해주시겠다니 기쁩니다."

강산은 미소지으며 오른손을 내밀어 빈센트의 손을 잡고, 악수한다.

"지금은 구체적으로 뭘 하면 될지 잘 모르겠긴 한데요...태식 형님이나 준혁이가 혹시 형님에게 찾아올 수도 있으니 잘 부탁드립니다. 이미 한 번 실패해서 못미더우실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래도...제가 볼 때 그들은 아직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산은 빈센트에게 당부한다.
어쩌면 그 둘 덕분에 대운동회에서 다른 학교의 학생회장들, 그 거물들을 상대로 매치가 성립할 수 있었던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살짝 미소짓기도 하며.
....이후 태식이 자금 지원을 요청할 때 빈센트는 대운동회 때 벌었던 30만 GP를 죄다 송금해버리고 말지만, 지금의 강산에게는 모르는, 아니 상상하기도 어려운 이야기다.

"혹여 허튼 짓 하더라도...그때 끌어내리고 길드장 다시 뽑으면 되지 않겠습니까?"

강산은 장난스럽게 웃으며 말한다.


//18번째.

662 알렌주 (svXaQfFDcs)

2022-09-30 (불탄다..!) 23:59:21

만약 그렇게 된다면 최대한 설득하긴 할테지만...

663 강산주 (1JjJ9wmk6g)

2022-10-01 (파란날) 00:01:13

(팝그작)

>>656 >>659 와우....

664 김태식-현준혁 (e9iXOFmjEQ)

2022-10-01 (파란날) 00:08:29

"그러냐"

빈센트는 법적으로는 성인이고 냄새가 난다. 악취 같은게 아니라, 깨끗한쪽의 사람은 아니라는 냄새
나도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닥치는대로 어중간한 놈들을 쳐부수고 다녀서 안다. 그런 녀석들과 비슷한 냄새가 난다.
그런 녀석들의 특징은 일단은 자기가 해야 할 일은 뭔지 안다는거다. 제어가 안되는 것처럼 보이는 분위기지만 막상 필요로하면 빈센트는 특별반에 누구보다 진심이 될거다. 족쇄를 가지고 있는 만큼 더더욱

"명진이가 몇살인지는 아나? 너랑 같은 17살이지. 기분 나쁠지도 모르지만 17살이면 한창 애다."

이 업계에서 나이가 중요한건 아니라도 미성년자와 성인, 그 차이는 크다. 아직 사춘기라는 소리지

"길드란 확실한 위계가 잡힌 것도 좋지만 난 더 부드러운 분위기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우리는 적이 많아. 그런 상황에서 우리끼리 너무 날카롭게 하는건 더욱 반대다."

명진이의 처분은 누군가는 찬성하고 누군가는 반대를 할 것이다.

"그리고 아직은 우리는 정식 길드가 아니야. 누구를 처벌하니 마니 할 것도 없어"

의견을 보였을뿐이지 도장찍고 우리는 길드입니다. 라고 법적으로 효력을 발휘하지 않았다.

"처분을 대련으로 정한다. 그걸 최초의 징계부터 한다면 그 다음에도 징계때 힘의 논리로 정할건가? 누가 이기던 이건 모두의 기록에 남는다. 나중에도 징계를 내릴때 왜 그때는 힘으로 정하더니 지금은 이렇게 하냐는 의견이 나오겠지."

선례라는건 중요하다.

"사자왕에게 진 지금 모두 느끼고 있을거다. 힘에 대한 갈망. 성장하고 싶은 욕구. 그런 시기에 사람을 모아서 우리끼리 대련을 하는건 힘을 뺀다는 느낌이 적지 않아. 그 시간에 길드의 업무를 본다거나 아니면 다같이 성장에 중점을 둔다거나 할 일이 많은게 지금 시기고"

지금은 아니다. 지금은.
방금 말 했던것처럼 우리는 아직은 정식 길드가 아니다. 명진이에게 징계를 내릴 근거가 너무 부족하다.

"무엇보다 이제 우리가 사람이 그렇게 많지가 않아"

여러가지 이유로 사람들이 나갔기 때문에 사람 모아서 싸울만큼 넉넉하지가 않다고

665 태식주 (e9iXOFmjEQ)

2022-10-01 (파란날) 00:08:44

유나를 데려오고 싶단 말이지

666 빈센트 - 강산 (M8m3BLgiZY)

2022-10-01 (파란날) 00:13:30

"그렇게 하지요. 하지만 저는 그들이 못 미덥진 않았습니다."

빈센트는 맞잡은 손을 흔들고, 첨언한다. 태식? 빈센트는 그에게 호감이 있으면 있었지, 악감 따위는 없었다. 자신을 푸대접하거나 멸시하지 않았으니까 그를 싫어할 이유는 전혀 없었다.

"먼저 태식 씨는 제가 그 분을 의심하거나 경멸할 일체의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준혁 씨는... 제가 그분과 개인적으로 안 좋았던 때가 있긴 했습니다만..."

빈센트는 다시 고개를 젓는다. 처음에 봤을 때는 뭔 이런 미친 인간이 다 있나 싶었다. 빈센트도 살해 대상이 아닌 타인에게는 정중한데, 이 친구는 얼마 못 가 쫓겨날거라 생각했지. 하지만 아니었다.

"어쨌든 지휘를 할 줄 알고, 자신이 되고자 하는 것이 확실하니까요. 그게 아니더라도... 그들은 최악이자 최선 아닙니까."

빈센트는 자신의 말을 부연한다.

"...그들은 이곳을 이끌어보려는 '유일한' 지도자들이니까요."
//19
막레 부탁드려요!

//19

667 ◆c9lNRrMzaQ (EJygjODP4Y)

2022-10-01 (파란날) 00:14:56

오늘밤의 캡틴과 떠드는 주제
- 대운동회 중반부부터 최근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묘사가 있다면?

668 현준혁 - 김태식 (1vte7uO36Y)

2022-10-01 (파란날) 00:15:50

" ..... 알겠어 "

더 강하게 몰아붙인다면 삐걱거리기 시작할 것 이다.
막 대운동회가 끝나고 혼란스러운 특별반이다. 그것은 사양하고 싶다.
그리고 저쪽도, 쉬운 방법은 싸우는 쪽이었겠지만 그걸 거절한 건... 나 자신의 생각도 어느정도 이해해줬기에 저런식으로 돌리는 거겠지.

" 하지만 명진이가 사유서를 쓸 이유는 필요해. 만약 사유가 단순히 강해지기 위해서였다... 뭐 터무니 없는 이유다. 그런 경우엔 확실히 징계를 요청할거고. 그리고... "

" 그 녀석 정말로 헌터 지망이 맞긴한거야?? 가디언이 아니라?? "

이게 제일 중요한 부분이지만.
뭐 더 이야기할 필욘 없겠지.

다음 안건을 봐야할 것 같다.

" 내가 말하기도 우습지만...토고씨는 좀 챙겨줬으면 해. 항상 외근만 뛰고 겉도는 느낌이야. 그러니까 나 처럼..특별반이라는 항목 보단..대곡령쪽에 더 기대는 느낌? 뭐 그게 나쁜건 아니야. 나도 덕좀 봤으니까."

" 그러니까 더 챙겨줬으면 해. 하... "

669 준혁주 (1vte7uO36Y)

2022-10-01 (파란날) 00:16:53

유나 반대!! (뒷담피해자

>>667
대운동회 중반??
어.. 천자전에서 다 같이 열심히 병력들 돌파한거??
그거 재밌었어

670 알렌주 (3N1OuGp2Kk)

2022-10-01 (파란날) 00:20:01

아무 생각없이 보육원에 들어갔는데 카티야가 기다리고 있었을때요.

여태껏 모든 진행 그리고 아마 있을 앞으로의 진행에서도 이정도의 충격은 찾기 힘들거 같습니다.(그때를 떠올리면 아직도 정신을 못차릴거 같은 알렌주)

671 김태식-현준혁 (e9iXOFmjEQ)

2022-10-01 (파란날) 00:20:34

"하지만, 정식으로 길드가 된다면 네 말대로 처벌은 확실하게 실시하는 방향으로 간다."

이렇게라도 해야 길드라는 집단 안에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거다. 특히 본인에게 불이익이 온다면 더 그러겠지

"그렇게치면.....알렌도 사실 가디언에 더 어울리는 성격인데"

다른 애들은 다 헌터라는 느낌이지만 명진이랑 알렌은 왜 헌터인거지? 라는 생각이 드는 성격이다. 다들 사정이 있겠지만

"토고?"

녀석하고는 충돌하긴 했는데 워낙에 자기 할 일 잘하는 빈센트쪽의 녀석이고 어른다운 놈이라 딱히 신경쓰지는 않았는데

"네가 괜히 그런말을 하는게 아니니까 그렇게 할게"

얘가 어리긴 해도 헛소리를 하는 애는 아니니까, 그래서 부길드장은 맡긴거다.

"그래서 요즘 인간관계는 어때? 친구가 생겼다거나 여자친구가 생겼다거나"

672 태식주 (e9iXOFmjEQ)

2022-10-01 (파란날) 00:21:30

하지만 유나는 치료 B,수술 A의 메딕이라고

673 빈센트 - 태명진 (M8m3BLgiZY)

2022-10-01 (파란날) 00:22:25

"그렇게 되었을 겁니다. 이제 보니, 명진 씨가 빨리 왔다면 좋았을텐데... 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이렇게 완벽한 전쟁 기계가 돌아왔는데."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면서 웃었다. 함께할 이가 있으니 기분이 좋아진다. 빈센트는 협력을 약속하며 다음을 기약했다.

"반드시 그리 될 겁니다. 약속하지요."
/

//19
막레부탁드려요

674 알렌주 (3N1OuGp2Kk)

2022-10-01 (파란날) 00:22:33

힐러가 간절한 상황이긴 하죠

675 빈센트 - 태명진 (M8m3BLgiZY)

2022-10-01 (파란날) 00:23:16

>>667
천자: 빈센트 마도 취소 얍

676 현준혁 - 김태식 (1vte7uO36Y)

2022-10-01 (파란날) 00:24:41

" ....그정도면 충분해 "

머릴 괜히 긁적이며 시선을 피한다.
나보다 잘 알텐데 쓸대없이 이야길 한 것 같기도 하고.
애초에 대운동회에서 책임을 문다면 그건 당연히 내가 1순위다.

"알렌 그 녀석은 헌터가 맞아. 누군가의 고결함을 흉내내는거지, 근본..그러니까 밑천은 헌터에 어울려"

대련대회에서 성적이 아쉬운 이유는..그 고결함을 알렌에게 알려준 누군가를 보고 달인흉내를 내서 그런거겠지
일단 그렇게 추측한다 모의전에서 봤던 독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았으니까.

".....인간관계? 여자친구? ....주책이야.. 신경쓰지말라고 그런거 "

흠흠..이건 넘긴다

677 알렌주 (3N1OuGp2Kk)

2022-10-01 (파란날) 00:25:51

대운동회에서 꼽자면 취소된 레스이긴 하지만 천자의 군대가 공격 불가인 알렌을 들어서 냅다 적진으로 던져버리는 씬은 꽤나 충격적이였습니다.(...)

이후 타고난 감각이 발동해 요정걸음을 활용하여 전선의 붕괴를 막는 장면도 엄청 멋졌어요.

678 빈센트주 (M8m3BLgiZY)

2022-10-01 (파란날) 00:26:03

간만에 빈센트가 언급됐는데 빈센트가 얼마나 개놈인지 성토하는 자리였던 건

679 준혁주 (1vte7uO36Y)

2022-10-01 (파란날) 00:27:15

능력보단 인성이 되어야지! (준혁 :????

아무튼 안대!

680 준혁주 (1vte7uO36Y)

2022-10-01 (파란날) 00:27:47

준혁 : 빈센트가 대리고 다니는 애완의념범죄자는 싫지만 놈은 근성 있는 녀석. 마음에 든다

681 김태식-현준혁 (e9iXOFmjEQ)

2022-10-01 (파란날) 00:27:49

"나도 말이지. 길드장은 처음이야. 네가 생각했을때 이건 어때? 싶은걸 말해주면 나도 그거에 대해서 생각을 하면서 배우는거지"

누군가에게 길드장의 일을 배울 수 없다. 내 위치는 그런 위치니까

"흠.....무너질 걱정은 없지만, 무너지지만 않는다는 느낌이라 신경은 쓰인단 말이지"

녀석은 무언가 나랑 비슷한 느낌이다. 근본적으로는 다르지만 잘하는게 겹친다고 해야할까

"아니, 너희 나이때는 그게 중요하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그 사람과 자신의 진심을 주고 받으면서 상처 받고 치유 받고 정서에 아주 좋아."

가족도 친구도 할 수 없는 것을 사랑하는 사람은 해줄 수 있다.
나는 너무 사랑해서 엄청 일찍 결혼해버렸지만

682 그러나 패배는 쓰린 법이다. (KD75MmEakw)

2022-10-01 (파란날) 00:27:58

닿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수많은 상처와 날아가버린 한쪽 팔, 억지로 균형을 잡고 자리에 섰지만 당장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 자세.
그 포화를 견뎌내고도 사자왕은 일어나 있었습니다.

" ...... "

그는 말없이, 마지막 무기를 휘두릅니다.
살아있었던 최후의 인원이 숨을 거두는 것으로 끝나버린 오늘의 대결을 떠올리면서 말입니다.

무너지기 시작하는 세계.
억지로 서있는 것과 다르지 않던 몸은 거짓이라는 듯 씻겨 사라지고, 원래 있던 것이라는 듯 움직이는 오른팔을 쥐락펴락합니다.
그는 웃습니다.
자신이 살아남았다는 것을 알았고, 또한 자신을 믿는 이들에게 승리를 안겨주었다는 것을 알았으니까요.
그는 말없이 주위를 둘러봅니다. 모든 이들이 숨죽인 채로 무슨 말을 할지 기다리던 중에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단지.
저 멀리서 자신을 바라보던 샤를과, 수많은 베니온의 학생들을 향해 말합니다.

" 보았는가. "

베니온의 학생들의 눈은 사자왕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할버드를 둘어올립니다.

쿵,

그 한 번의 찍음에서 퍼지는 울림이 모두의 심장을 거세게 뛰게 합니다.

" 느꼈는가. "

영웅을 만든다.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시련 속에서, 영웅은 두드려지며 완성되는 법입니다.

" 알았는가. "

모두의 숨이 잠시 멈추는 시간.
그는 무기를 걸친 채 천천히.. 무대 아래로 내려옵니다.
승자에게 어울리는 퇴장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패자에게나 어울릴 법한 퇴장이었음에도 그는 여전히 그 걸음걸이로 무대 아래로 걸어내려갑니다.

" 언제든. "

무대의 끝에서 사자왕은 먼 발치에 있을, 모두에게 말합니다.

" 언제든 다시 겨루고 싶다면 날 찾아오라. 절대로, 마다하지 않을테니. "

그렇게.
거대한 환호와 함께 사자왕은 무대에서 내려갑니다.

... 쓰라린 패배이고,
또한 잊지 말아야 할 패배임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이것으로 우리들 역시 나아가야 할 길을 알 수 있을 겁니다.

더더욱 강해지십시오.
누구에게도 패배하지 않도록, 더욱 끈끈히, 더욱 굳세어지십시오.
저 왕좌를 지킨 사자왕처럼.
아직 그대들의 왕좌를 향한 길이 끝난 것이 아님을 기억하십시오.

시나리오 2
대운동회가 끝났습니다!

683 태식주 (e9iXOFmjEQ)

2022-10-01 (파란날) 00:28:11

아니 인성 좋은 친구라고!

그리고 베로니카도 여명 길드에 소속 시켜버리자고

684 알렌주 (3N1OuGp2Kk)

2022-10-01 (파란날) 00:30:04

사자왕 멋지네...(아쉽)

685 준혁주 (1vte7uO36Y)

2022-10-01 (파란날) 00:30:17

의념범죄자를 길드에 소속시키다니! 미쳐버린 것인가!?

그리고 남의 거짓 소문으로 뒷담하는 녀석이 어떻게 좋은 녀석이야!!

686 태식주 (e9iXOFmjEQ)

2022-10-01 (파란날) 00:30:27

스토리 엔딩 전에 1대1로 싸워서 이긴다.

687 준혁주 (1vte7uO36Y)

2022-10-01 (파란날) 00:30:36

결국 에피소드 2의 주인공 께서 퇴장하셨군...

천자나 대려와!!

688 알렌주 (3N1OuGp2Kk)

2022-10-01 (파란날) 00:32:00

>>686 같은 생각 하고 있었는데!(소름)(아무말)

689 강산 - 빈센트 (1JjJ9wmk6g)

2022-10-01 (파란날) 00:32:27

"그렇군요? 하긴 저도 동감이긴 합니다."

자신은 그들을 못미덥진 않았다고, 빈센트가 반장과 부반장에 대한 인식을 드러내기 시작하자 강산은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이어지는 말에 귀를 기울이고, 중간에 고개를 끄덕이기도 한다.

"제 생각이랑 비슷하네요. 반장이나 부반장 후보에 지원했던 사람들은 몇 명 더 있었죠. 지금은 딱 그 두 명만 남았지만요."

빈센트의 말을 끝까지 들은 후에는...
영월 습격 작전 이전, 특별반의 반장과 부반장을 정하려 시도했을 때를 떠올리며 다시 고개를 끄덕인다.

"아무튼 좋습니다. 조금 더 믿어보죠. 오늘은 일정이 있어서 이만 가봐야겠습니다만...다음에 언제 밥 한번 같이 먹어요."

그렇게 빈센트와 대화를 마치려는 듯 자리에서 일어나려다가도, 몇 걸음 가려다 말고 돌아서서 당부하기도 한다.

"음 그리고...다시 말하지만 오늘 대뜸 불부터 안 붙이고 참으신 건 잘하신 겁니다. 형님도 이미 잘 아시겠지만...몸조심하세요. 저는 형님 앞으로 오래오래 뵙고 싶습니다."

그런 당부를 끝으로 강산은 그의 일상을 향해 멀어져간다.

//20번째.
막레입니당. 고생하셨습니다!

690 태식주 (e9iXOFmjEQ)

2022-10-01 (파란날) 00:33:37

그럼 사자왕을 이긴 알렌을 이긴다.

691 현준혁 - 김태식 (1vte7uO36Y)

2022-10-01 (파란날) 00:33:56

" 인간관계라........ 아저씨야 말로. 자식들과 시간을 보내긴 하는거야?? "

" .....아버지의 워커홀릭으로 집안이 박살나본 경험이 있는 내 입장에서 이야기하지만. 그 나잇대엔 아버지의 얼굴을 보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정 뭣하면 나라도 대신 가줄테니까 어떻게든 챙겨줘 "

워커홀릭 이라기엔...
아버진 어쩔 수 없었지만.
그래도 형이 가디언이 되기로 하고, 서로 엇나가기 시작한건 그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
...씁쓸하네.

" 길드장이 외부 길드를 챙길 동안. 난 특별반의 다른 녀석들좀 신경 써 볼테니까. ..그 다른 녀석에 길드장도 포함되어있거든 "

692 빈센트주 (M8m3BLgiZY)

2022-10-01 (파란날) 00:34:42

수고하셨어요 :)

693 알렌주 (3N1OuGp2Kk)

2022-10-01 (파란날) 00:35:12

>>690 이건 생각 못했는데...(떨림)

694 김태식-현준혁 (e9iXOFmjEQ)

2022-10-01 (파란날) 00:37:14

"말 돌리는거 봐라"

이놈 무력은 둘째치고 이런 쪽으로만 성장한거 같은데

"지금은 함부로 다가갔다가는 오히려 불편한 상황이라서 말이지"

그동안 신경도 쓰지 않았는데 갑자기 너무 다가가면 어색해하면서 더욱 거리가 벌어질 것 같다.

"일단은 혈십자랑 구름마탑에 줄 물건을 알아봐야하고 그 다음에 최소한 원래 있던 맴버들 시간을 조정해서 다같이 가야하니까"

편입생들은 같이 가는거에 썩 아니다라는 반응이지만 아무리 못해도 원래 있던 애들은 데려가야 한다.

"이제 급한불은 다 꺼졌으니 마무리 짓지 못한 것들에 신경써야지"

695 강산주 (1JjJ9wmk6g)

2022-10-01 (파란날) 00:39:59

>>667
지금 생각나는 건 일단 준혁이가 자현이를 여명 길드에 가입시킨 게 생각나네요.
그리고 또....시윤이가 역성혁명의 새로운 식을 개방하면서 적을 저격해서 쓰러트리는 장면....
이 정도네요. 참 그리고 그 이후 시윤이 전생 연성 해주신 것도요...

왜 인상깊었는지를 써야 할 거 같지만 피곤해서 머리가 안돌아감.....

>>669 그것도 멋졌죠!

696 알렌주 (3N1OuGp2Kk)

2022-10-01 (파란날) 00:40:39

TMI: 카티야는 알렌보다 6~7살 연상이다.

697 현준혁 - 김태식 (1vte7uO36Y)

2022-10-01 (파란날) 00:41:03

" 말 돌린적 없어. "

...그래 슬슬 대답해야지.
..... 만나면 말이야.

" 그렇다면 내가 대신 가줄까? 애들 돌보는건 자신없지만 "

그래도, 뭔가 이해는 해줄수 있을 것 같다
공감되니까...그래.

" ..... 마무리 짓지 못한 것 들 이라..... 뭐, 신경써주는건 고맙네"
" 읏챠..뭐 할 말도 다 했으니 난 이만 가볼게..나중에 보자 길드장 "

앞으로..더 바빠 지겠지
..대운동회의 실책을 어떻게 수습할까..

// 짠짠..이걸로 막레 드릴게요 수고하셨습니다

698 김태식-현준혁 (e9iXOFmjEQ)

2022-10-01 (파란날) 00:44:10

"그렇다고 치자"

그러고보니 얘랑 애들 나이차이랑 나랑 얘 나이 차이보다 적지

"좋을대로"

나쁘지 않지만, 좋냐고 묻는다면 글쎄?라는 느낌이다.

"늦었지. 그러니 더 확실하게 마무리 지어야하고"

그래야 미련을 버리고 나아갈 수 있는거다. 더 빨리 신경을 썼어야했는데
그맇게 말하고는 손을 흔든다. 자, 이제 자현이를 설득할 방법을 생각해 보자

//수고

699 태식주 (e9iXOFmjEQ)

2022-10-01 (파란날) 00:44:40

16레스인가?

700 준혁주 (1vte7uO36Y)

2022-10-01 (파란날) 00:45:19

넵. 수고하셨습니다!

701 강산주 (1JjJ9wmk6g)

2022-10-01 (파란날) 00:45:55

>>682 와우...

702 죽음이란 잊혀질 권리를 말한다. ◆c9lNRrMzaQ (KD75MmEakw)

2022-10-01 (파란날) 00:46:18

구름이 떠 있습니다. 유독 붉은 구름입니다. 그 붉은 구름들이 길고, 또 멀리 퍼져있습니다. 그 풍경이 썩 아름다운 풍경을 그린 것처럼 보였습니다. 사람의 눈으로 담기에 어색할 만큼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다만 지독히 이질적인 풍경이라는 것을 말해야만 하겠군요. 생각해봅시다. 우리가 붉은 구름을 보는 날이 얼마나 있을까요? 대부분은 붉은 구름을 본다면 그 날의 시간을 해가 지는 즈음의, 느즈막한 시간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시간은 그와는 어울리지 않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침이었으니까요. 이제 막 해가 떠올라 하루를 시작해야 할 시간에 왜 구름은 저리도 붉은지. 그리고 그 풍경은 왜 그렇게도 아름다운지 참으로 아쉬운 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더 아쉬운 사실을 하나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나는 내 얼굴을 매만져봅니다. 손에 붉은 피가 덕지덕지 붙어 있었습니다. 그렇게 얼굴을 쓸어보았더니 이제는 손에 피가 흥건하기만 합니다. 눈을 깜빡여봅니다. 이제야 알 것도 같습니다. 이 풍경이라는 것이 해가 지려 하는 것도 아니고, 세상이 미친 것도 아니고 내가 죽어가는 풍경이었던 겁니다!
우습지요. 자신이 죽어간다는 것도 인식하지 못하고 세상이 아름답다 말하는 모습이 썩 우습지 않습니까. 정작 죽어가면서도 내 머릿속에 드는 생각은 그것이었습니다. 이런 풍경을 알 수 있었다면 그림이라도 배워둘 것을. 내가 본 것을 사람들과 나누어보는 것은 어떠하였을지 그 생각이 듭니다. 그런 생각을 하자니 무서움이 훌쩍 다가왔습니다. 내가 본 것을 누구도 알 수 없게 된다니. 또한, 내가 알았던 것을 누구도 알지 못하게 된다니. 이 얼마나 슬픈 생각이겠습니까! 나라는 사람이 이 세상에서 사라지는 것과 함께, 내가 보고 알았던 것도 같이 사라지게 될 것인데 말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후련하기도 합니다. 이 세상이 얼마나 아름답지 못한 세상이었습니까. 시기와 질투, 사랑과 배신, 정욕과 순수, 갈망과 만족. 그 여러가지 것들이 뒤섞여 혼란스런 세상에서 이물 하나가 사라진다는 것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렇게 나는 나를 설득해봅니다. 죽는 것도 별로 무섭지 않을 거라고 말입니다.
이럴줄 알았다면 물레방앗간의 그 아가씨와 함께 시끄러운 물레방아가 돌아가는 동안, 어지러운 이야기를 조금 나누어볼 것을 그랬습니다. 아직 후덥지근한 때에 조금 더 후덥지근한 이야길 하고, 나에게 친절한 척을 하며 뒤에서 날 험담하던 그 덩치의 콧대에 주먹이라도 휘두를걸 그랬습니다. 분명 아프기야 하겠지만은 죽는 지금보단 나을 것 아닙니까. 그렇게 지난 후회들과 함께 나는 죽어갑니다. 붉은 하늘에는 내 증오도, 미련도, 원망도 담겨있겠죠.
말이 느려집니다. 눈이 희뿌옇게 변하고 있습니다. 내 눈은 이제 노인의 그것처럼 침침하기만 합니다. 어디선가 시끄러운 소리들이 들려옵니다. 꽤 앙칼진 목소리입니다. 그 인영들 중 하나가 나를 가르킵니다. 소리를 지르고 있습니다. 드디어 나를 발견한 것일까요? 다가오는 모습이 썩 익숙합니다. 살짝 살집이 있어보이는 몸에, 그와는 반대로 살짝 도톰한 볼같은 것이 보입니다. 그것이 나를 두드립니다. 어떻게든 삶을 이어달라 말하는 것만 같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럴 수 없습니다. 이 하늘을 보는 데에 너무 많은 시간을 썼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남은 말들을 모아 당신에게 전해봅니다. 적어도 내 눈에 담은 마지막 풍경이 가장 아름다웠고, 거기에 더해 당신을 보아 더더욱 아름다웠다고요. 붉은 하늘과 어울리지 않는 빛을 가진 당신께서 제 눈을 감겨주셨습니다.

죽음이란 잊혀질 수 있는 흐름입니다. 누구에게나 그 흐름이 밀려오고, 그 흐름에 올라타는 것으로 우리는 천천히 깎여나가며 또한 마모되어갑니다. 그렇게 완전히 부숴지고 나면 누구도 우리를 기억할 수 없게 됩니다. 우리는 묘비로써, 또한 글자로써 기억될 것입니다.
나 역시도, 나의 마지막이 그렇게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기억으로, 그 다음에는 비석으로, 그 다음에는 글자로, 먼 미래에는 깎여 사라질 것이라고.

그렇게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703 알렌주 (3N1OuGp2Kk)

2022-10-01 (파란날) 00:47:48

에피소드3 관련 중요 내용?!

704 태식주 (e9iXOFmjEQ)

2022-10-01 (파란날) 00:48:32

자현이랑 이야기할때 페로몬 쓰고 엘리시르 초콜릿도 줘서 호감도 올리고 시작해야겠다.

705 강산주 (1JjJ9wmk6g)

2022-10-01 (파란날) 00:48:35

>>699 14개 같은데영.

706 강산주 (1JjJ9wmk6g)

2022-10-01 (파란날) 00:51:21

>>686 >>688 멋진 목표네요.

707 알렌주 (3N1OuGp2Kk)

2022-10-01 (파란날) 00:51:36

세삼스럽지만 캡틴이 쓰신 글 되게 예쁘네요.

708 빈센트주 (M8m3BLgiZY)

2022-10-01 (파란날) 00:52:52

캪 주무시러가셨구나 했는데 이런걸 준비하고잇엇군요

709 강산주 (1JjJ9wmk6g)

2022-10-01 (파란날) 00:54:31

>>702 헐.....?
이게 뭘까요.....

>>704 좋은 생각인 것 같네용.

710 알렌주 (3N1OuGp2Kk)

2022-10-01 (파란날) 00:55:20

사랑하는 이를 시선에 담은 채 죽음을 맞이하고 잊혀져가는 한 남성의 심정...

711 태식주 (e9iXOFmjEQ)

2022-10-01 (파란날) 00:55:29

큰거 왔다.

712 각자의 신념으로 행해야 하는 것◆c9lNRrMzaQ (KD75MmEakw)

2022-10-01 (파란날) 00:58:07

기사단.
보통의 창작물에서 말하는 것과 달리 실제 기사단의 역할이란 깡패들을 모아둔 것과 다르지 않았다. 말을 탈 수 있고, 사람을 간단히 죽일 수 있고, 또한 적당한 대가가 있다면 사람을 따르는 것이 기사의 본질이다.
그런 기사들을 적당히 구속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상적인 모습을 요구한 것이 바로 '기사도'라는 모습이었다. 이를 위해서 수많은 창작물에서 기사란 불의에 저항하고, 신념을 지켜나가며, 영웅이 되어나갔다. 그 모습에 희망을 가지고 기사가 된 자들도 많았을 정도이니 더 얘기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세상의 문이 열렸고, 수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받아들여야 했을 때. 이런 기사의 모습으로 일어난 각성자들이 있었다. 아주 먼 시대처럼 내가 기사다! 하고 자신을 칭한 이들이 일어났고 헛소리를 하듯 영웅의 신화를 써내려간 이들도 있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죽음을 맞이하기도 했다.

이것이 의념시대 이후 피어난, 후기 기사도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의념시대 이후의 기사도는 흔히 '보호, 수호, 명예, 맹약' 네 개의 키워드를 주로 삼는다. 물론 이따금 돈을 마련하기 위해 게이트를 토벌하는 경우도 존재했다. 또한, 이런 이들이 모여들어 단체가 되었으니 이를 기사단이라고 한 것이다.
이들은 각자 다른 기사도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기사의 길에 오른다. 그 시작이 늦든, 빠르든. 또한 얼마나 크고 작은 신념이 있든 간에. 이들이 정의라는 목적으로 모였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게이트가 열린 후, 최고의 기사였던 안테우로슨의 죽음과 함께. 이들은 아직도 그 이명을 위해 자신들의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누가 과연 최고의 기사인가! 그 목적을 위해, 기사들은 오늘도 수많은 명성을 위해 몸을 내던지고 있다.
신념과, 목표, 그리고 그 결과가 얼마나 영광스러울지는 누구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713 빈센트주 (M8m3BLgiZY)

2022-10-01 (파란날) 00:58:11

무슨 상황인지 궁금해지네요

714 강산주 (1JjJ9wmk6g)

2022-10-01 (파란날) 00:58:23

으어 슬슬 한계라서...
자러 가봅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715 태식주 (e9iXOFmjEQ)

2022-10-01 (파란날) 00:59:26

ㅂㅂ

716 알렌주 (3N1OuGp2Kk)

2022-10-01 (파란날) 01:02:09

이상과 신념 때로는 돈을 위해 사지로 걸어들어가는 기사들의 이야기

717 ◆c9lNRrMzaQ (EJygjODP4Y)

2022-10-01 (파란날) 01:06:39

간만에 글다운 글 쓴 기분

718 알렌주 (3N1OuGp2Kk)

2022-10-01 (파란날) 01:08:18

멋진 글이였어요!

특히 남자가 죽음을 맞이하며 하는 독백이 정말 가슴에 와닿았어요.

719 하유하주 (KfDUQAJYXk)

2022-10-01 (파란날) 03:54:45

먼가... 멸이세 생각도 나고.... 뎁악.......

720 태명진-빈센트 (PjjlD/uJ1E)

2022-10-01 (파란날) 07:45:30

"하하하, 전쟁 기계라."

하기야 그 놈들과 싸우기 위해서라면 그 정도는 되야겠지.

아니 좀 더 강해져야 할터다.

그리고 그런 놈들을 상대로 살아나고 이긴 다음....

특별반에 제대로 합류하여 이번에야 말로 그들을 위해 싸울 것이다.

"그럼 잘 부탁해."

//20 막레

수고하셨습니다!

721 빈센트주 (M8m3BLgiZY)

2022-10-01 (파란날) 07:56:40

수고하셨어요!

722 알렌주 (3N1OuGp2Kk)

2022-10-01 (파란날) 11:13:25

(기웃)

723 준혁주 (jKI2yRAo5U)

2022-10-01 (파란날) 12:51:57

좋은아침!

724 시윤주 (edFVodXw4Q)

2022-10-01 (파란날) 13:01:22

좋은 주말

725 준혁주 (jKI2yRAo5U)

2022-10-01 (파란날) 13:07:40

시윤주 하잉

726 알렌주 (3N1OuGp2Kk)

2022-10-01 (파란날) 13:15:07

안녕하세요 시윤주 준혁주

727 명진주 (PjjlD/uJ1E)

2022-10-01 (파란날) 13:38:05

하이하이

728 하유하주 (oLY.1mDEuU)

2022-10-01 (파란날) 14:58:10

하유하이

729 하유하주 (C0OSbpsbDg)

2022-10-01 (파란날) 17:57:26

오늘의 하유하 인포메이션 : 나란히 걸어가는 도중 옆에 있는 사람의 하반신을 꼬리로 공격할수 있다

730 준혁주 (jKI2yRAo5U)

2022-10-01 (파란날) 18:15:20

꼬리 어택..

731 빈센트 - 강산 (9ChNsrL1lM)

2022-10-01 (파란날) 18:17:05

https://blog.kakaocdn.net/dn/mUdSt/btrHDi5HTMF/Y9LE0h3ebYGKHEn81RuZjK/img.gif
몬가 이런느낌인가

732 하유하주 (C0OSbpsbDg)

2022-10-01 (파란날) 18:22:22

>>730 테일-레리어트!!!!

>>731 아주 맞습니다 딱 그런 느낌!

733 강산주 (1JjJ9wmk6g)

2022-10-01 (파란날) 18:23:36

갱신합니다!

734 하유하주 (C0OSbpsbDg)

2022-10-01 (파란날) 18:23:45

산하!!!!!!!!!!!!!

735 강산주 (1JjJ9wmk6g)

2022-10-01 (파란날) 18:24:25

모두 안녕하세요!

>>729-732 어엌ㅋㅋㅋㅋ...귀여울 것 같기도요...

736 강산주 (1JjJ9wmk6g)

2022-10-01 (파란날) 18:25:05

>>734 하하!!!!!!!!!

737 강산주 (1JjJ9wmk6g)

2022-10-01 (파란날) 18:27:15

>>702
이거...왜 알렌이랑 카티야가 겹쳐보일까요...
잘 읽어보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긴 하지만...

간밤에 읽을 당시부터 그래서 새벽감상인가 했는데? 다시 읽어도 그런 느낌이...?

738 하유하주 (C0OSbpsbDg)

2022-10-01 (파란날) 18:27:22

>>735 귀엽지!!!!!!!!

>>736 ***하-하하하하하!***

739 강산주 (1JjJ9wmk6g)

2022-10-01 (파란날) 18:30:12

근데 유하 진행 쪽...상점가에 게이트 나타났다고 하지 않았었나요?
유하가 ㅌㅌ해서 그 이후 다음날로 넘어가면서 이벤트 없어진 것...?

740 하유하주 (C0OSbpsbDg)

2022-10-01 (파란날) 18:35:30

엥? 튀었다고?? 게이트가 나타났었어.....??????
내가 기억하는 진행은 상점가 갑니까? 갑니다 뭐살래요 드래곤 금액은 34만 무슨 도마뱀 피

이건데....

741 강산주 (1JjJ9wmk6g)

2022-10-01 (파란날) 18:37:51

situplay>1596627082>267
situplay>1596627082>270

이런 게 있었는데...

situplay>1596627082>367
situplay>1596627082>389
situplay>1596627082>398

아무래도 이벤트가 없어졌든지 취소된 모양이네요.
저도 깜박하고 있었음....

742 강산주 (1JjJ9wmk6g)

2022-10-01 (파란날) 18:42:22

정확히는 그때 진행 참가하면서 어라? 게이트 있었다고 하지 않았나? 그거 얘기가 없네?하면서 약간 이상하다 하는 생각은 들었었는데...
저도 제꺼 신경쓰기 바빠서 못 챙긴 것 같아요...누구 진행이었지? 아앗 맞다 진행...이러다가 잊어버렸었네요...

743 하유하주 (C0OSbpsbDg)

2022-10-01 (파란날) 18:45:58

헐.... 내가 바빠서 지나쳤나봐.... 어떡해.............

744 하유하주 (C0OSbpsbDg)

2022-10-01 (파란날) 18:49:55

아....



아...................

745 강산주 (1JjJ9wmk6g)

2022-10-01 (파란날) 18:51:50

이건 캡틴에게 게이트 나타났던 거나 아이템 구매 시도한 거 어떻게 됐는지 여쭤보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접속시간이 안 맞다 싶으면 웹박수로 답 주시면 확인하시니까요.
방금처럼 이동한 장소에서 이벤트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니 다음부터라도 잘 확인하시기...

746 강산주 (1JjJ9wmk6g)

2022-10-01 (파란날) 18:56:19

그래도 만약 큰 문제가 되면 캡틴께서 (특별수련장에 입장한 후 수련코인 구매를 시도했던 분들의 경우처럼...) 저번 진행 때 언급을 주시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747 하유하주 (C0OSbpsbDg)

2022-10-01 (파란날) 19:03:02

한참 바쁠때였어서 하......... 😢😢😢😢😢

748 강산주 (1JjJ9wmk6g)

2022-10-01 (파란날) 19:08:44

>>747 (토닥토닥)

749 알렌주 (3N1OuGp2Kk)

2022-10-01 (파란날) 19:13:26

>>737 (눈물)

750 강산주 (1JjJ9wmk6g)

2022-10-01 (파란날) 19:14:14

알렌주 안녕하세요.

751 알렌주 (3N1OuGp2Kk)

2022-10-01 (파란날) 19:16:57

안녕하세요 강산주

752 하유하주 (C0OSbpsbDg)

2022-10-01 (파란날) 19:18:18

알렌주안녕 안녕

753 태식주 (e9iXOFmjEQ)

2022-10-01 (파란날) 19:24:34

게이트를 무시"한"

754 강산주 (1JjJ9wmk6g)

2022-10-01 (파란날) 19:24:40

저녁 먹고 오겠습니당!

755 알렌주 (3N1OuGp2Kk)

2022-10-01 (파란날) 19:26:03

유하주도 안녕하세요

756 하유하주 (oLY.1mDEuU)

2022-10-01 (파란날) 19:41:56

>>753 아니야!!!!!!!!!! 아니라니까?????? 진짜 아니야 믿어줘 나도 오랜만의 진행이라 집중해서 참여하고 싶었지만 현실의 사정이 녹록치 않아서 제대로 확인도 못하고 들이댔을 뿐이야 진짜 저런게 있는줄 알았으면 구매고 뭐고 다 때려치고 그냥 바로 반응했지 왜 그랬겠어 왜

757 하유하주 (oLY.1mDEuU)

2022-10-01 (파란날) 19:44:01

아악.....악........악....

758 명진주 (PjjlD/uJ1E)

2022-10-01 (파란날) 20:00:01

유하주ㅠㅠ

759 알렌주 (3N1OuGp2Kk)

2022-10-01 (파란날) 20:05:20

>>756 (토닥토닥)

760 강산주 (1JjJ9wmk6g)

2022-10-01 (파란날) 20:38:56

재갱신합니다...모두 안녕하세요.

>>756-757
너무 걱정 마시고...날도 더우니 시원한 물 한잔 하시고...
웹박수로 문의 보내고 기다려봅시다...
밥 잘 챙겨드셨죠?

761 강산주 (1JjJ9wmk6g)

2022-10-01 (파란날) 21:00:51

오늘, 주강산가 처음으로 뽑아든 사탕은 사과맛 사탕. 오늘, 세계를 구할 수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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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산이가 처음으로 뽑아든 사탕은 박하사탕. 당신의 마음을 소중히 여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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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명진주 (PjjlD/uJ1E)

2022-10-01 (파란날) 21:01:26

오늘, 태명진가 처음으로 뽑아든 사탕은 파인애플맛 사탕. 약간의 실수는 신경쓰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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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강산주 (1JjJ9wmk6g)

2022-10-01 (파란날) 21:12:20

>>762 명진주 안녕하세요.
'명진이'로도 해주십셔...(?)

명진이나 명진이 성격에 어울리는 말이 나오네요.

764 명진주 (PjjlD/uJ1E)

2022-10-01 (파란날) 21:13:36

어쩌다보니까 저렇게 나왔네요 ㅋㅋㅋㅋㅋ 반가워요 강산주!

강산이의 사탕도 어울림!

765 강산주 (1JjJ9wmk6g)

2022-10-01 (파란날) 21:19:04

사과맛 좋아요...
박하맛도 너무 안 매우면 좋아요.

강산이는 사탕은 어지간하면 그럭저럭 다 잘 먹을 거 같은 느낌입니다.

766 명진주 (PjjlD/uJ1E)

2022-10-01 (파란날) 21:19:40

딱히 가리는 게 있는 편이 오히려 희안한 느낌이죠

767 알렌주 (3N1OuGp2Kk)

2022-10-01 (파란날) 21:20:14

오늘, 알렌가 처음으로 뽑아든 사탕은 홍삼맛 사탕. 매사에 성숙한 태도로 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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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렌:(맛있음)

알렌을 이상하게 쳐다보는 몇몇 인원들(아무말)

768 명진주 (PjjlD/uJ1E)

2022-10-01 (파란날) 21:21:42

홍삼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9 강산주 (1JjJ9wmk6g)

2022-10-01 (파란날) 21:30:06

>>766 그런가요?😗
(강산주 특 : 계피맛 불호파)

하긴 사탕이니까...?

>>767 ㅋㅋㅋㅋㅋ홍삼맛도 잘 먹는 알렌군...
누룽지맛 같은 것도 좋아하겠죠?
강산이는 신기하게 바라보겠네요. ('잘 먹네 ㅎㅎ...')

770 명진주 (PjjlD/uJ1E)

2022-10-01 (파란날) 21:32:50

누룽지맛은 진짜 맛있죠 옛날 식당에서 자주 먹어봤는데

771 강산주 (1JjJ9wmk6g)

2022-10-01 (파란날) 21:36:52

그죠! 동감이에요!
누룽지보다는 누룽지과자맛이 아닌가 싶지만요!

772 명진주 (PjjlD/uJ1E)

2022-10-01 (파란날) 21:38:47

진짜 누룽지하곤 확실히 다르죠 ㅋㅋ

773 하유하주 (oLY.1mDEuU)

2022-10-01 (파란날) 21:44:37

다들잘자

774 명진주 (PjjlD/uJ1E)

2022-10-01 (파란날) 21:45:49

유하주도 굿나잇

775 강산주 (1JjJ9wmk6g)

2022-10-01 (파란날) 21:57:02

일찍 주무시러 가시는군요...
유하주 안녕히 주무세요!

776 강산주 (1JjJ9wmk6g)

2022-10-01 (파란날) 22:09:54

위키 편집도 끝났고...
일상 돌리실 분 계세요?

777 빈센트 - 강산 (9ChNsrL1lM)

2022-10-01 (파란날) 22:10:18

빈센트(눈치보는중)

778 강산주 (1JjJ9wmk6g)

2022-10-01 (파란날) 22:21:31

앗...빈센트주 안녕하세요.
음...바로 최근이라서 가능하면 다른 분이랑 돌리고 싶슴다...

일상을 좀 더 일찍 구햇어야 했나 싶네요.

779 빈센트 - 강산 (9ChNsrL1lM)

2022-10-01 (파란날) 22:28:31

>>778

780 ◆c9lNRrMzaQ (vcz2vaHvgs)

2022-10-01 (파란날) 22:29:31

흐으음

781 강산주 (1JjJ9wmk6g)

2022-10-01 (파란날) 22:32:01

캡틴 안녕하세요.

782 강산주 (1JjJ9wmk6g)

2022-10-01 (파란날) 22:33:25

그렇다고 빈센트가 시른 건 아닙니다...
개성도 확실하고 멋진 캐릭터라고 생각함다!

다른 분들 안 계신 거 같으니까..
음, 돌릴까요?

783 ◆c9lNRrMzaQ (vcz2vaHvgs)

2022-10-01 (파란날) 22:34:56

유하 건은 나는 흥미가 없는줄 알고 다른 NPC에게 넘겼는디

784 강산주 (1JjJ9wmk6g)

2022-10-01 (파란날) 22:40:14

>>783 그런 거였군요....😭
랜덤 사건 인카운터였나보네요...

되돌리기...를 쓰기엔 날짜가 지났네요.
더 빨리 알려드릴걸 그랬어요...

785 ◆c9lNRrMzaQ (vcz2vaHvgs)

2022-10-01 (파란날) 22:51:27

뭔가 재미없는 Tmi를 풀어볼까

영웅서가에서 '순혈 악마'같은 태그가 붙은 애들과 거래를 한다면 자신이 내거는 조건이 보상과 걸맞는지 알아야 한다.
악마라는 종족은 기본적으로 동등한 거래라는 조건을 기본으로 삼기 때문에 무슨 거래를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손해도, 조금의 이익도 보려 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악마란 종족은 왜 거래를 하려고 하는가. 많은 이들이 고민하지만 그 해답은 얼핏 간단하다.
상대가 내가 가진 것을 만족스러운 조건에 사겠다고 한다. 그러니 나는 그 물건을 팔았을 뿐이다. 다만 악마들의 거래는 동등한 대가를 맞추려 하니만큼 때에 따라 잔혹성이 있기 때문이다.

786 태식주 (e9iXOFmjEQ)

2022-10-01 (파란날) 22:53:58

>>783 저런

이렇게 된이상 도기코인으로 텀을 되돌리는건....세턴지나서 안되나

787 빈센트 - 강산 (9ChNsrL1lM)

2022-10-01 (파란날) 22:54:24

그래서 메리한테 뭔가 도움을 구했던 캐릭들이 만족할만한 대가를 못 주니까 정신력 파탄을 겪었던거군요
근데 다른 사람은 몰라도 메리는 왜 교관 있는지 의문일 정도로 학생들한테 적대적이던데

788 ◆c9lNRrMzaQ (vcz2vaHvgs)

2022-10-01 (파란날) 22:55:47

게이트학 관련해서는 걔가 가디언 교사 제외 0티어급이라서

789 강산주 (1JjJ9wmk6g)

2022-10-01 (파란날) 22:55:53

동등한 거래를 하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에누리도 플미도 없어서 협상이 까다로워진다는 걸까요.
협상 자체뿐만 아니라 그 사후도?
어떤 '조건'을 내거는지가 아주 중요하겠네요...

790 강산주 (1JjJ9wmk6g)

2022-10-01 (파란날) 22:57:14

>>786 턴도 문제지만 그거 당일에만 되거든요...

791 빈센트주 (9ChNsrL1lM)

2022-10-01 (파란날) 22:58:40

그러고보니 빈센트가 60코인 쓰면 게이트 강제개방 되는데
이거 언제한번 써보고싶네요

792 빈센트주 (9ChNsrL1lM)

2022-10-01 (파란날) 23:12:05

>>788
아...

793 강산주 (1JjJ9wmk6g)

2022-10-01 (파란날) 23:12:42

>>787-788 ㄷㄷ....

>>791
아무래도 못 써본 기능이 있으면 써보고 싶어지기 마련이죠!
저도 아직 못 써본 아이템이 있는 것...

794 강산주 (1JjJ9wmk6g)

2022-10-01 (파란날) 23:27:26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795 빈센트주 (9ChNsrL1lM)

2022-10-01 (파란날) 23:31:33

좋은밤 되세요

796 태식주 (e9iXOFmjEQ)

2022-10-01 (파란날) 23:32:47

ㅂㅂ

797 알렌주 (bm5cSiSm5I)

2022-10-02 (내일 월요일) 00:01:31

아임홈

798 빈센트주 (sdis.g7HnM)

2022-10-02 (내일 월요일) 00:04:01

어서오세요

799 태식주 (L9nmUifZ.k)

2022-10-02 (내일 월요일) 00:05:23

ㅎㅇ

800 알렌주 (mbtEzd6Ld2)

2022-10-02 (내일 월요일) 00:06:20

안녕하세요 빈센트주,태식주

801 하유하주 (BmW2HF8GLY)

2022-10-02 (내일 월요일) 09:27:26

>>783 한번만.... 되돌릴수 있겠습니까......
제발.................................

802 시윤주 (Rb9nOczndQ)

2022-10-02 (내일 월요일) 09:40:15

헬로우

803 하유하주 (BmW2HF8GLY)

2022-10-02 (내일 월요일) 09:56:47

시하

804 ◆c9lNRrMzaQ (3xGqb/eigc)

2022-10-02 (내일 월요일) 09:58:46

>>801
얼핏 보기에는 특별한 무언가가 발견되지 않는, 평범한 게이트로 보입니다.
물론 게이트. 그것도 서울 한복판에서 발견될 정도면.. 문제가 될 수는 있겠죠.
유하가 게이트를 요리조리 분석하던 사이 소란스럽던 시민들의 소리가 점점 사그라듭니다.
그 이유를 찾아 유하도 고개를 돌렸을 때. 유하의 눈에 가장 먼저 띈 것은 3미터가 좀 넘을까 말까 한 크기의, 해태였습니다.

이게 뭐지? 단방형 게이트인가? 같은 고민믈 하던 중에 하늘에서 새하얀 부적이 불타오르더니 그 재가 휘감기며 하나의 인영이 튀어나옵니다.

" 게이트 신고를 받고 왔습니다... 인데. "

그렇게 튀어나온 여인은 유하를 바라봅니다.

" 선객이 있었나보네요. 저는 UGN 신 한국 지부 소속의 마에치 치이 중위입니다. 게이트 확보자이신 듯 한데.. 신원 확인에 협조 부탁드립니다. "

그녀가 고개를 숙이자 옆에서 맹하게 있던 해태도 고개를 숙입니다.
협조해듀세옹. 이란 말이 들리는 기분입니다.

805 ◆c9lNRrMzaQ (3xGqb/eigc)

2022-10-02 (내일 월요일) 09:59:22

이번만입니다.

806 하유하주 (BmW2HF8GLY)

2022-10-02 (내일 월요일) 10:04:07

감사합니다.......!!!!!

807 알렌주 (mbtEzd6Ld2)

2022-10-02 (내일 월요일) 10:10:02

(다행)

808 오현주 (X/N.ouYT96)

2022-10-02 (내일 월요일) 10:30:34

>>785
그 동등함의 기준이 누구에게 맞춰져 있는건지 궁금하네.

악마의 기준? 아니면 거래자의 기준? 그 동등함의 기준은 시공간을 초월 하는가 아니면 거래시의 공간과 시간에 따라서 인가?

예를 들어 거래자가 현대의 직장인인데 도시에 살고 있다면 강철 칼은 매우 값싼 것이지만, 그 직장인이 외딴 섬에 좌초된 빈털털이라면 강철칼은 값진것이니... 둘다 같은 것을 지니고 있다고 하면 지불 하는 것도 같을까?

809 ◆c9lNRrMzaQ (3xGqb/eigc)

2022-10-02 (내일 월요일) 10:41:55

>>808 거래라는 개념이 단순히 물물을 교환한다. 에 맞춰져 있다면 누가 주인가? 란 개념이 통용될 수 있지만 이건 필요조건 안에서 개인의 가치를 교환한다는 개념에 들어가 있어.
웃긴건 동등함이라는 것은 정확한 수치로 나타낼 수 없지만 이것이 얼마의 가치를 지니는가? 는 가치대상에 따라 그 개념이 변화할 수 있어. 간단히. 세밀한 작업을 하는 장인의 손과 이제 갓 일을 시작한 이의 손이 가지는 가치가 다르듯. 악마의 동등함이란 이런 가치를 맞추는 것에서부터 시작돼. 그리고 그 사람이 지니는 가치보다는 보편가치. 즉 이것을 가졌을 때 어떤 이득이 되는가라는 명제를 기본으로 하지.

예시를 들어준 내용으로 한다면 외딴 섬에 있던, 도시에 있던 강철로 만들어진 칼에는 보편적인 가치가 존재할 거 아냐. 그것이 위치나 상황에 어떻다보다 절대적으로 이것을 가지고 있을 때 무슨 이익이 되는가가 가치가 되는 셈이지.

1. 악마의 거래는 보편가치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동등성의 기준은 가치가 어떤지에 대한 조건에 따라 정해진다.
2. 그래서 악마들이 흔히 그 물건에 가치가 없는데? 나 영혼거래같은 클리셰가 이루어지는 것도 이러한 보편가치에 입각한 문제이기 때문
3. 지불의 조건은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그걸 결정하는건 악마에게 있음. 왜냐면 이런 조건에 따라 보편가치가 변화하니까. 가령 오늘 당장 받겠다 하면 보편가치가 증가할 수 있지만 네 죽음 이후에 영혼을 가져가마!! 같은건 보편가치가 하락할 수 있거든.

810 오현주 (X/N.ouYT96)

2022-10-02 (내일 월요일) 10:55:41

즉 악마가 판단하는 보편 가치에 따라서 거래가 이루어 진다는건가.

그럼 외딴 섬에서 귀중하고 생존에 필요한 것들을 거래하게 되어도 현대 도시에서 거래하는 것과 별 차이가 없다는 거구나?

굉장히 페어 트레이드인데?

811 ◆c9lNRrMzaQ (3xGqb/eigc)

2022-10-02 (내일 월요일) 11:02:29

물론 여기서 여러 가치들. 예를 들어 인간이 요구하는 힘따위가 악마에게는 하찮은 것이지만, 인간에게는 뛰어나다면 또 가치가 변동되기도 하고. 여하튼 이거 제대로 따지려면 거래계통 논문들고 토론해야함

812 오현주 (X/N.ouYT96)

2022-10-02 (내일 월요일) 11:04:34

하긴. 보편적 가치란것이나 동등함이라는것도 딱 이렇다 하기 어려운 것이니까.

813 ◆c9lNRrMzaQ (3xGqb/eigc)

2022-10-02 (내일 월요일) 11:06:01

다만 이걸 이론적으로 재현하는 나는 적당히 계산기가 있는 셈이기도 하고

814 시윤주 (QL0YAVIdUM)

2022-10-02 (내일 월요일) 11:07:25

캡푸하~~~

오늘 아빠랑 장보러 나왔는데, 너무 화창해서 나무들이 새파랗게 번창하고 있어 ㅋㅋ

10월인데...

815 준혁주 (UuilZYPWII)

2022-10-02 (내일 월요일) 11:07:45

일상 구한다!

816 ◆c9lNRrMzaQ (3xGqb/eigc)

2022-10-02 (내일 월요일) 11:09:54

대충 11월쯤 추워죽는단 소리하는 우리들 모습

817 시윤주 (QL0YAVIdUM)

2022-10-02 (내일 월요일) 11:11:28

10월인데 30도가 넘어서 더워가지고 아이스크림 사먹는중

818 오현주 (X/N.ouYT96)

2022-10-02 (내일 월요일) 11:13:15

시 준 하

819 준혁주 (UuilZYPWII)

2022-10-02 (내일 월요일) 11:15:10

없군

캡틴 일상하자!

820 하유하주 (BmW2HF8GLY)

2022-10-02 (내일 월요일) 11:18:25

나랑 할래?

821 ◆c9lNRrMzaQ (3xGqb/eigc)

2022-10-02 (내일 월요일) 11:26:23

진행하라고???

822 하유하주 (BmW2HF8GLY)

2022-10-02 (내일 월요일) 11:30:05

그래?????????

823 태식주 (L9nmUifZ.k)

2022-10-02 (내일 월요일) 11:38:59

오늘 아점은 중식이다

824 ◆c9lNRrMzaQ (3xGqb/eigc)

2022-10-02 (내일 월요일) 11:41:56

처?리 롤?백

825 하유하주 (BmW2HF8GLY)

2022-10-02 (내일 월요일) 11:42:50

>>823 중식 뭐먹어?

826 오현주 (X/N.ouYT96)

2022-10-02 (내일 월요일) 11:52:31

중식이라면 짜장면이 상식이지

827 하유하주 (BmW2HF8GLY)

2022-10-02 (내일 월요일) 11:54:05

>>824 살려주세요

>>826 짬뽕은? 상식이 아닌가? 마라탕은?

828 오현주 (X/N.ouYT96)

2022-10-02 (내일 월요일) 11:58:02

짬뽕도 인정하지만 마라탕은 싫어

나한테는 안 맞드라

829 태식주 (/06bDGltqw)

2022-10-02 (내일 월요일) 11:58:32

마파두부

830 시윤주 (QL0YAVIdUM)

2022-10-02 (내일 월요일) 11:59:49

마파두부 맛있는거 먹고싶다

831 하유하주 (BmW2HF8GLY)

2022-10-02 (내일 월요일) 12:11:54

나는 마라샹궈

832 오현주 (X/N.ouYT96)

2022-10-02 (내일 월요일) 12:12:09

마파두부는 좋아하지

태식주 ㅎㅇ

혹시 situplay>1596620085>963 봤나

833 하유하주 (BmW2HF8GLY)

2022-10-02 (내일 월요일) 12:13:45

오현이가 형이라 부르다니

834 오현주 (X/N.ouYT96)

2022-10-02 (내일 월요일) 12:14:47

초기에 컨셉 안 잡혔을때 이야기지...

835 하유하주 (BmW2HF8GLY)

2022-10-02 (내일 월요일) 12:15:58

>>834 지금은 잘 잡혔나요?

836 ◆c9lNRrMzaQ (3xGqb/eigc)

2022-10-02 (내일 월요일) 12:37:30

오늘의 시간

시나리오 3에 대한 기대와 자신의 계획을 자세히 써봅시다
보상 : 특별한 무언가

837 하유하주 (BmW2HF8GLY)

2022-10-02 (내일 월요일) 12:50:08

시나리오 3

사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잘 모르는 관계로 대비할수 있는게 많이 없다. 하유하는 어떤 사건과 연계될 것인가? 전투경험 0는 타파할수 있을것인가? 스스로 무엇인가 이뤄낼수 있을 것인가? 기대하고 있는 것은 전투와 성장이지만... 지금 당장은 눈 앞의 게이트의 선객으로서 작동하고 있으니, 이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 다음부터 바쁠때는 진행이 있더라도 참아보자... 이런 참사를 피하기 위해서........

838 ◆c9lNRrMzaQ (3xGqb/eigc)

2022-10-02 (내일 월요일) 12:54:35

보상은......
정당한 인과관계가 존재하며 캡틴도 문제가 없다 판단할 시 호감도 수치가 호감으로 증가하는 사탕을 드립니다.

839 오현주 (X/N.ouYT96)

2022-10-02 (내일 월요일) 12:56:02

>>835
잡혔지!

840 하유하주 (BmW2HF8GLY)

2022-10-02 (내일 월요일) 12:58:29

>>838 마에치 치이짱 가능해? 달리 생각나는 사람이....

>>839 축하한다 그대!

841 ◆c9lNRrMzaQ (3xGqb/eigc)

2022-10-02 (내일 월요일) 13:00:58

이제 처음본 사람과 그리 쉽게 친구가 될 수는 없어요

842 오현주 (X/N.ouYT96)

2022-10-02 (내일 월요일) 13:02:32

>>836
뭔가 비슷한 실력대의 라이벌이 있으면 좋겠음. 좀 밝게 빛나고 정의심 넘치는 그런 녀석?

앞으로의 계획으로는 역시 가진 기술들의 향상과 기술들을 시험해볼 적당한 실전.

843 하유하주 (BmW2HF8GLY)

2022-10-02 (내일 월요일) 13:17:43

>>841 그러면 쥴리아?

친한 npc가.... 없어......!

844 알렌주 (mbtEzd6Ld2)

2022-10-02 (내일 월요일) 13:26:18

흠...

845 오현주 (X/N.ouYT96)

2022-10-02 (내일 월요일) 13:28:15

알하

846 알렌주 (mbtEzd6Ld2)

2022-10-02 (내일 월요일) 13:28:40

안녕하세요 오현주

847 알렌주 (mbtEzd6Ld2)

2022-10-02 (내일 월요일) 13:29:07

>>836 이거 웹박수로 보내도 괜찮을까요?

848 ◆c9lNRrMzaQ (3xGqb/eigc)

2022-10-02 (내일 월요일) 13:29:41

그런 라이벌을 원하면 스스로 찾아야해워

>>847 ?

849 알렌주 (mbtEzd6Ld2)

2022-10-02 (내일 월요일) 13:31:30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 아니고 캐릭터성에 관한 내용이라 생각을 말하는게 조금 떨린다고 해야하나...

안어울린다 생각 되시면 그냥 캡틴이 컷 해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서요.

850 ◆c9lNRrMzaQ (3xGqb/eigc)

2022-10-02 (내일 월요일) 13:36:17

캐릭터성은 나보단 참치의 역할임
캡틴이 캐릭터주인도 아니고 나는 그냥 얘는 이런애구만 ㅋㅋ 하는거지. 얘는 무조건 ~~ 할테니 ~~하겠구만

851 알렌주 (mbtEzd6Ld2)

2022-10-02 (내일 월요일) 13:41:32

그으러면 역시 어장에 올리는게 좋을까요..?

852 하유하주 (BmW2HF8GLY)

2022-10-02 (내일 월요일) 13:43:36

캡틴 나 얼굴 아는 npc가 인성교관님이랑 메리 쥴리아 텔레포터 정도인데

이중에 가능한 사람이 있어?

853 시윤주 (Rb9nOczndQ)

2022-10-02 (내일 월요일) 13:48:15

시나리오 3

씁쓸한 패배 후에 시작된 시나리오 3. 대운동회는 이미 정해진 내용이었던 지라 개인적인 이야기를 조사하기 어려웠으나.
시나리오 3은 반대로 각 개인별로 얽힌 사건이 조명된다고 하니까.
비교적 서사가 부족한 사람들도 자신만의 이야기나 이벤트를 겪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됌.
기대하고 있는 것은 현재는 과거사를 따라가면서 생기는 나만의 이야기!
그 외에도 사실 대운동회 준비하느라 가지 못했던 의뢰도 가보고 싶고, 특별 훈련장에 1세대 몹들도 상대해보고 싶고.

854 오현주 (X/N.ouYT96)

2022-10-02 (내일 월요일) 13:51:42

그럼 뭘 기대해야 하나...

아이템이나 기술 이런걸 기대하는 건 너무 평면적이지만 그거 말고는 뭘 기대해야하지

855 오현주 (X/N.ouYT96)

2022-10-02 (내일 월요일) 13:52:57

...시윤주 것을 보니 내가 얼마나 보상주의적인지 알게 되는군

856 알렌주 (mbtEzd6Ld2)

2022-10-02 (내일 월요일) 13:53:50

개인적으로 알렌이 정신적으로 흔들리는 듯한 모습을 보인 가장 큰 이유는 스스로의 신념이 약해서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알렌은 카티야를 만나기전에는 증오와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다급하여 스스로의 삶의 방향을 생각할 겨를이 없었고 카티야를 만나고 난 뒤에도 그저 그녀의 곁을 지키는 것 외에 다른 것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카티야와 예상치 못한 갑작스러운 이별을 맞이하고 다시 홀로 남게 되었을 때 알렌은 처음 스스로 삶의 이유를 결정해야 하는 순간이 찾아오게 된겁니다.

너무나도 갑작스럽게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실의와 슬픔, 그런 상황에서 처음으로 살아가는 것 만이 아닌 그 방향을 정해야 하는 상황을 마주하면서 느낀 당황, 카티야를 잊고싶지 않다는 미련과 집착

그런 감정들로 인해 결국 알렌이 생각한 방식은 카티야가 살아오던 방식을 따라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결국 지금의 알렌의 행동은 '이 행동이 올바른가?' 가 아닌 '이 행동은 카티야가 할법한 행동인가?'의 초점이 맞춰지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신념을 깊게 이해하지 못하고 그저 살아가기 위한 이유로 사용하고 있었기에 원래의 자신이였다면 그냥 신경도 안썼을 일들에 하나하나 고민하고 흔들리게 만드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카티야가 이후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에피소드3 아니 어쩌면 그 이후까지의 목표는 우선 알렌이 이러한 점을 깨닫고 스스로의 신념을 찾기로 마음먹게 만들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카티야의 신념을 따라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삶의 방향을 찾기로 마음먹게 되고 그 과정에서 카티야에 대한 미련과 집착을 버리고 온전히 사랑이라는 감정만 남기게 되는 그런걸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알렌주는 알렌이 절대선 캐릭터가 되기를 원하므로 스스로 선을 행할 이유를 찾는 걸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 후에는 특별반 활동을 하며 그러한 이유를 찾아가면서 특별반 인원들과 돈독한 관계가 되는 걸 어렴풋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857 알렌주 (mbtEzd6Ld2)

2022-10-02 (내일 월요일) 13:56:11

(의식의 흐름으로 쓴거라 정해진 내용이 아닙니다.)

858 명진주 (/9tDjvKLvM)

2022-10-02 (내일 월요일) 14:08:34

시나리오 3

아직 자세한 건 모르겠고 액트가 이 사이에 끝날 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하게 된다면 긴장이 되면서도 동시에 특별반의 이름을 높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니 재밌을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이나 제 자신에게 있어서 도움이 될테니까요.

그렇다고 해도 개인의 힘만으로는 좀 힘들고 여러 사람과 인연이 생겨야겠지만.

앞으로의 계획은 액트를 클리어, 즉 청해와 싸우고 사람들을 구출하는 것을 우선할 겁니다.

우선 정보를 차근차근 얻고 지금 있는 콘테이너 창고에서 놈들을 쓰러트린 뒤에.

청해에 대해 점점 다가서는거죠.

859 하유하주 (BmW2HF8GLY)

2022-10-02 (내일 월요일) 14:19:57

청해

860 하유하주 (BmW2HF8GLY)

2022-10-02 (내일 월요일) 15:09:33

일상할사람?

861 오현주 (X/N.ouYT96)

2022-10-02 (내일 월요일) 15:21:15

난 무리

862 하유하주 (BmW2HF8GLY)

2022-10-02 (내일 월요일) 15:35:37

그런가

863 빈센트주 (ZEENwoKdJo)

2022-10-02 (내일 월요일) 17:03:37

시나리오3에 기대하는것

위기에 따른 특별반의 결집과, 단순한 분류가 아닌 실제 집단으로 나아가는 장면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타산에 의해 특별반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이 아닌 우애와 정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이 충분하다면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그를 통해, 특별반에 대한 처우가 원복되기를 기대합니다. 베로니카까지 포함해서.

864 빈센트주 (ZEENwoKdJo)

2022-10-02 (내일 월요일) 17:16:38

>>860
))텀 늦더라도 괜찮으시면?

865 강산주 (5hT9mc9Vak)

2022-10-02 (내일 월요일) 18:57:51

배달음식 기다리면서 갱신!
모두 안녕하세요!

>>804-805 다행이네요...ㅠㅠㅠㅠ
와 게이트 덕분에 유하 가디언 만났네요...!!

866 알렌주 (mbtEzd6Ld2)

2022-10-02 (내일 월요일) 18:59:33

안녕하세요 강산주

867 강산주 (5hT9mc9Vak)

2022-10-02 (내일 월요일) 19:02:00

엄청 늦잠 잤는데 아직도 좀 노곤합니당.
연휴라고 수면빚이 몰려온건지...

>>836
시나리오 3에 대한 기대라면...
대운동회 때는 은근히 많이 기대했어서 그만큼 실망이 컸었던 것 같아요. 많이 기대했다가 실망하면 괴로우니 이번에는 조금만 하겠습니다.ㅎㅎ
그래도 시나리오 또한 캡틴이 준비하는 거니까 전혀 기대하는 게 없는 건 아닙니당. 실제로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성장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하고요.
각자에 좀 더 초점이 맞춰진 진행이 될 것 같아서 좋습니다.🤭 또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특별반이 더 단합하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런 점에서 개인적으로 준혁이 쪽 좀 기대중... (여태까지의 진행을 봤을 때 가장 시나리오 흐름을 잘 타시는 분이 아닌가 싶어요.)

앞으로의 계획이라면...
정주 쪽에서 준혁이랑 가정방문 끝나고 나면 정주 좀 둘러보고 수련도 좀 하고...
엘 데모르 관련해서 조언도 구해보고? 이 정도로 생각중입니다.
해외 여행을 가본 적 없는 강산이가 유럽에 가게 만들어야 하는데....지금 강산이 본인에게 아직 유럽에 갈 이유가 딱히 없는 듯...? (저번에 그거 아직 정사 아니죠?) 엘 데모르 관련해서 파다보면 각이 나오지 않을까?싶지만 이게 맞나?싶기도 하네요...

868 알렌주 (mbtEzd6Ld2)

2022-10-02 (내일 월요일) 19:05:13

저도 좀 자고 왔더니 한결 낫네요

869 강산주 (5hT9mc9Vak)

2022-10-02 (내일 월요일) 19:18:31

개인적인 버킷리스트에 있던 '친구 데리고 본가 가보기'를 달성하게 되었는데 이거 솔직히 반쯤 포기하고 있었음. 집에 놀러오라고 떡밥 뿌렸던 애들은 준혁이가 최초가 될 줄은 몰랐어요. 진짜 의외... 👀✨

>>837 정주행할 때 원하는 구간만 끊어서 보는 방법이 있는데 혹시 가르쳐드릴까요?

>>838 >>841 킵해뒀다가 친해지고 싶은 npc가 나타나면 써도 되나영?

870 강산주 (5hT9mc9Vak)

2022-10-02 (내일 월요일) 19:18:43

앗 저녁먹고 올게요!

871 알렌주 (mbtEzd6Ld2)

2022-10-02 (내일 월요일) 19:19:14

다녀오세요 강산주

872 강산주 (5hT9mc9Vak)

2022-10-02 (내일 월요일) 19:41:41

>>869 아이고 이거 배달음식 받으러 급히 나가느라 쓰다 말았었네요...

원래 쓰려던 말은 이거였습니다!
강산이가 이전에 다른 캐들한테 집에 놀러오라고 떡밥뿌린 적 있었는데 다 동결하거나 액트로 빠지거나 해서...준혁이가 최초가 될 줄은 몰랐어요.

873 강산주 (5hT9mc9Vak)

2022-10-02 (내일 월요일) 19:43:36

아무튼 모두들 다시 안녕하세요, 밥은 잘 챙겨드셨나요!

>>868 저는 맛있는 걸 먹으니 잠이 깨네요!

874 태식주 (L9nmUifZ.k)

2022-10-02 (내일 월요일) 20:10:33

뭔가 했었군

시나리오 3

기대 : 특별반은 이제 길드가 되고 참가하는 참치들이 어떻게 길드에 스며들여서 길드 활동을 할지 기대됨
계획 : 일단 마무리 짓지 못한 일을 좋게 마무리를 짓고 특별반 소속 NPC들과 사이를 좋게 한다. 이후 길드로서 활동을 하기 위해 기본을 준비한다.

875 강산주 (5hT9mc9Vak)

2022-10-02 (내일 월요일) 20:15:57

태식주 안녕하세요!

876 강산주 (5hT9mc9Vak)

2022-10-02 (내일 월요일) 20:16:39

>>874 이번 시나리오엔 태식아재도 좀 더 가족들이랑 가까워지면 좋겠어요. (끄덕

877 하유하주 (BmW2HF8GLY)

2022-10-02 (내일 월요일) 20:17:54

>>869 어 그런 기능도 있어? #bottom 대신 /x/y
x > y 로 하는 기능은 알고 있어!!!!

878 강산주 (5hT9mc9Vak)

2022-10-02 (내일 월요일) 20:22:17

>>877 유하주 안녕하세요.
앗 그거 말하려고 했는데 알고 계셨군요...😅

아 그리고 그거 #bottom이나 #top이랑 같이 쓸 수 있어요.
그냥 메뉴바 누르면 되는 거니까 상관없긴 한데...?

879 강산주 (5hT9mc9Vak)

2022-10-02 (내일 월요일) 20:34:04

일상 구하면 하실 분 계세요?
내일 공휴일이긴 한데 한 2시간쯤 이따 자러가지 싶어영.

880 명진주 (/9tDjvKLvM)

2022-10-02 (내일 월요일) 20:44:37

그럼 같이 하죠 일상

881 강산주 (5hT9mc9Vak)

2022-10-02 (내일 월요일) 20:47:04

>>880 좋습니당!
원하시는 상황 있으세요?

882 명진주 (/9tDjvKLvM)

2022-10-02 (내일 월요일) 20:49:58

음, 같이 범죄자 아지트 소통하는 건 어떤가요? 의뢰로

883 강산주 (5hT9mc9Vak)

2022-10-02 (내일 월요일) 20:54:27

소탕 좋습니다!
선레는 누가 쓸까요...다이스로 정할까요?

884 명진주 (/9tDjvKLvM)

2022-10-02 (내일 월요일) 20:55:38

제가 선레 쓸게요!

885 강산주 (5hT9mc9Vak)

2022-10-02 (내일 월요일) 20:56:05

오케이, 부탁드립니당!

886 태명진-주강산 (/9tDjvKLvM)

2022-10-02 (내일 월요일) 20:58:40

여기가 그 놈들이 있는 곳인가.

주변에 있는 폐허와 어질러진 거리를 보면 전형적인 범죄 조직 아지트 같긴 하다.

애초에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조직이니 어쩔 수 없겠지만.

작정하고 준비하면 혼자서라도 해치울 수 있을 것 같지만.

이번에 같이 의뢰를 찾고 있던 강산이 형과 함께 이 놈들을 상대하게 됐다.

//1

887 강산 - 명진 (5hT9mc9Vak)

2022-10-02 (내일 월요일) 21:07:32

명진과 같이 범죄자 집단의 아지트 소탕에 나서게 되었다.
명진을 따라온 강산은 아지트 쪽을 살피더니, 명진 쪽으로 소리 없이 메세지를 보낸다. 적들은 아직 보이지 않는 것을 소면 접근을 알아차리기 전인 듯 했다.

[그래서 작전 생각해둔 건 있어?]
[조용하게 쓱싹 할거야?🧙‍♀️✨️]
[아니면 시끄럽더라도 박력있게 정면돌파?🎸]

이걸 물어보는 이유는, 지금 강산의 손에 들려 있는 무기가 미리내고 기본 지급 스태프가 아니라, 그보다 더 크고 필연적으로 소음을 낼 법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무기 바꿔야 하면 지금 말해줘.]

//2번째.

888 오현 - 강산 (X/N.ouYT96)

2022-10-02 (내일 월요일) 21:08:58

"여행?"
갑자기 기운이 확 나아지다니. 기분이 참으로 확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녀석이다.

"글쎄 딱히. 지금 해야 할 것도 많고 가고 싶은 곳도 없고."

있다고 하더라도 대뜸 대면대면한 사람에게 말하기는 별로 내키지 않고.

"여행을 갔다오면 나아질거 같나?"

그러고보니 여행 같은건 생각을 안 했던것 같다. 그런걸 가기에는 지금 난; 같은 생각이 계속 머리를 잡고 있는 것 같으니.
여행을 가도 즐길 수나 있으려나.

889 오현주 (X/N.ouYT96)

2022-10-02 (내일 월요일) 21:09:24

>>213 거 이었다! 12번째!

890 오현주 (X/N.ouYT96)

2022-10-02 (내일 월요일) 21:09:47

내거 나중에 이어도 되... 나 다시 갈거야

891 태명진-주강산 (/9tDjvKLvM)

2022-10-02 (내일 월요일) 21:13:15

강산이 형이 메세지를 보낸 것을 확인했다.

[어차피 우리는 은신과 관련된 기술도 없을뿐더러]
[딱히 이 놈들에게 얻어야 하는 정보도 없으니까.]
[그냥 정면으로 기습해서 쳐들어가자.]

나또한 조용히 메세지를 보내며 팔에 감싸여 있는 건틀렛을 쓰다듬으며 생각했다.

우리들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소탕.

그리고 적과 이쪽의 전력을 생각하면 충분히 정면돌파를 해도 승산은 있는 편이다.

애초에 내 덩치로는 숨는 것도 불가능할테고 숨을 곳도 없으니.

[가능한 위력 있는 무기로 준비해. 이제 곧 쳐들어갈테니까.]

//3

892 강산주 (5hT9mc9Vak)

2022-10-02 (내일 월요일) 21:13:29

>>890 오현주 안녕하세요!
이어두겠습니다!

893 명진주 (/9tDjvKLvM)

2022-10-02 (내일 월요일) 21:13:39

다녀오세요 오현주!

894 알렌주 (mbtEzd6Ld2)

2022-10-02 (내일 월요일) 21:16:17

호쾌하게 정면에서 때려부수기!

895 명진주 (/9tDjvKLvM)

2022-10-02 (내일 월요일) 21:16:58

어설프게 들킬바엔 차라리 대놓고 정면에서 기습!

896 강산 - 오현 (5hT9mc9Vak)

2022-10-02 (내일 월요일) 21:30:00

오현이 '여행?'이라고 의아하게 되물으며 지금 해야 할 게 많고 가고 싶은 곳은 없다고 하자, 강산은 '내가 너무 들이댔나?'하는 생각을 한다. 약간 어색하구만...하긴 별 교류가 없던 녀석이니까.

"아마도. 나 여행 좋아해서 배낭여행도 다녔었으니까. 입학 이후 여태껏 본가에 못 올라갔는데, 이 참에 고향에도 들르고 싶다."

그래도 여행을 갔다오면 좀 나아질 것 같냐는 질문에 솔직히 답한다. 말하면 안 될 이유도 없고.
그리고는 오현의 반응을 보고 떠오른 생각을 덧붙인다.

"너는 나랑 좀...성향이 반대인 모양이군. 뭐 그럴수도 있지. 다만 조언하자면...너도 20렙 찍고 여기에 왔을테니 알 거라고 생각하지만, 실전도 수련에 중요하잖아? 세상은 넓으니까, 서울에 너를 가두지 말어. 생각치도 못한 곳에서 멋진 사람이나 재미있는 일을 만날 수도 있으니까."

그러고는 씩 웃는다.
팔을 올리려다 말고 멈칫했는데, 오현과의 관계를 고려해 자제한 모양이다.

"혹시 차비 모자라면 이 형님에게 연락하고."

//13번째.

897 강산 - 명진 (5hT9mc9Vak)

2022-10-02 (내일 월요일) 21:40:55

[은신이야 마도로 대강 가능하긴 하겠지만...]
[하긴 그렇군]
[굳이 더 자신있는 방법을 놔두고 불필요하게 힘뺄 거 없나 ㅋㅋ]

그렇게 답하고는 바로 명진에게 OK 사인👌을 해보인다.
그런데 '위력 있는 무기'라?
강산은 고개를 기울이더니 빠르게 메세지 2개를 더 보내온다.

[진입하기 전에 질문 딱 하나만 더]
[버프랑 서브딜 중에 뭐가 좋냐]

강산의 무기 중에 공격의 위력을 강화하는 것은 없으니까 말이다.

//4번째.

898 태명진-주강산 (/9tDjvKLvM)

2022-10-02 (내일 월요일) 21:51:49

[글치 ㅋㅋ]

딱 내 생각에 제대로 대답해주는 강산이 형이었다.

그렇게 돌입을 준비하던 도중 다시 한 번 메세지가 왔다.

버프랑 서브딜이라...둘 중 하나를 고르자면.

[서브딜로 부탁해 버프는 상황을 봐서 해두고.]

기본 스펙만으로 해볼만한데 거기에 굳이 더할 필요는 없었다.

[내 틈을 누가 노리면 그 사람을 공격해줘.]

[그럼 준비됐어?]

//5

899 강산 - 명진 (5hT9mc9Vak)

2022-10-02 (내일 월요일) 22:05:01

[ㅇㅋ]

강산은 이전에 비해 좀 더 건장한 인상의 명진을 돌아보더니 고개를 끄덕이고 '백두'를 손에 쥔다.
하기사 지금의 그라면...결코 세봤자 레벨 20 언저리의 범죄자들에게 질 것 같지가 않았다.

[ㄹㄷ]
[ㄱㄱ]

레디, 즉 준비됐으니 고고.
명진이 돌진한다면 강산도 아마 그 뒤를 따를 것이다.

//6번째.

900 태명진-주강산 (/9tDjvKLvM)

2022-10-02 (내일 월요일) 22:09:09

[ㅇㅋ]

마지막으로 간단한 메세지를 보낸 나는.

쾅!!!

즉시 다리와 발에 의념을 담아 앞꿉치를 내딛어 재빨리 아지트의 문을 부수며 전진했다.

"!? ㅊㅣ이!?"

놈들이 다 말하기도 전에 부서진 문과 함께 돌진하여 놈들에게 부딪쳤다.

"적이다!"

"쏴라!!!"

허나 당황을 했어도 역시 각성자인지 놈들은 재빨리 나를 향해 의념이 담긴 총을 쏘기 시작했다.

//7

901 오현 - 강산 (X/N.ouYT96)

2022-10-02 (내일 월요일) 22:13:44

누가 형님이래. 피식 웃으며 강산을 쳐다봤다.

"부모님과 사이가 좋아?"

고향도 본가도. 돌아갈 수 있는 듯 한 장소 얘기가 나온다.
내 부모를 떠올렸다. 내 고향과 집을 떠올려보려 했다.

왠지. 떠오르지 못했다.

누군가 부모님의 얼굴을 묘사해보라 하면 아마 묘사하지 못하지 않을까.

지금이라도 바로 찾아갈 수 있을텐데.

왜 나는 가지 않으려는 걸까.

"부모님이랑 여행도 많이 갔어?"

//14

902 오현주 (X/N.ouYT96)

2022-10-02 (내일 월요일) 22:13:58

이거 하고 지인짜 가봄 바바

903 명진주 (/9tDjvKLvM)

2022-10-02 (내일 월요일) 22:15:52

ㅂ2ㅂ2

904 강산주 (5hT9mc9Vak)

2022-10-02 (내일 월요일) 22:29:30

오현주 안녕히 가세요!

905 강산주 (5hT9mc9Vak)

2022-10-02 (내일 월요일) 22:37:17

잠시 일이 생겨서 답레가 늦을 것 같습니다!

906 명진주 (/9tDjvKLvM)

2022-10-02 (내일 월요일) 22:39:08

예입!

907 강산 - 명진 (5hT9mc9Vak)

2022-10-02 (내일 월요일) 22:59:49

명진이 아지트 건물의 문을 부수고 들어가는 것으로 전투가 시작된다. 물론 적들도 맞고만 있진 않았다. 명진의 능력치라면 의념 탄환 한두 방은 문제없이 견디겠지만, 여러 방향이면 다 피할 순 없을테고 많이 맞으면 아프겠지.
강산은 바로 끼어들어 '백두'로 의념을 쏘아내고, 쏘아진 충격파가 의념 탄환들 몇 개를 쓸어내 지나간다.
큰 가야금을 들고 공격하는 마도사인지 음유시인인지를 보고 누군가가 '미친놈!'이라고 외쳤지만, 강산은 그저 짓궂은 웃음을 흘리며 다음에 날릴 마도를 연산하고 이어 공격할 뿐이었다.

"이리 오너라."

-기술, 제 3세계

느리지만 확실한 손짓과 의념의 흐름이 명진의 빈틈을 노리는 갱단원 몇 명을 향하고, 그들의 몸이 누가 한 방향으로 세게 잡아당기거나 밀기라도 한 것 마냥 일제히 휘청이며 쓰러진다.

//8

908 태명진-주강산 (/9tDjvKLvM)

2022-10-02 (내일 월요일) 23:05:49

"마도 사용자가 있다!"

"일단 저 놈부터 공격해서....."

"야아아아!!!!!!"

놈들이 이제 강산이 형을 노릴려고 하자.

나는 의념을 담은 목소리로 그 놈들에게 도발을 걸었다.

비록 랭크가 낮기에 큰 효과는 볼 수 없으나.

레벨의 차이와 놈들의 수, 그리고 처음의 기습 공격 떄 놈들의 이목을 끌은 나였기에.

상당한 수의 범죄자 놈들은 다시 나에게 집중하기 시작했다.

아무리 그래도 전부 할 수는 없으나 이건 형이 알아서 해주겠지!

대신 받을 수 있는 공격과 주목은 내가 전부 받는다!

"난 여기 있다!!!"

그렇게 가장 맨 앞에 있는 녀석의 발을 짓밣는 것으로 시작해서 놈들의 갈비뼈와 턱을 치며 최대한의 효율로 놈들을 무력화시켰다.

//9

909 강산 - 오현 (5hT9mc9Vak)

2022-10-02 (내일 월요일) 23:14:01

"그럭저럭. 좋은 분들이시다. 1~2세대 각성자분들은 괴팍하다고들 하지만 우리 오마니 정도면 양반이디."

오현이 피식 웃으며 그의 가정사를 묻자...강산은 별 생각없이 바로 답한다. 진짜 괴팍한 어르신들도 만나봤으니 말이지.
같이 여행도 많이 가봤냐는 질문에는 망설이는 듯 했지만.

"글쎄. 같이 간 적 있었긴 하지. 요즈음은 아바지랑 형들이 마도일본에 장기 출장 가 있어서 어렵겠다만. 아...그러고보니 마도일본도 가보고 싶긴 하군..."

얼핏 자기 이야기만 하는 것 같아도 그는 오현을 계속 보고 있다. 무언가를 고민하는 듯한 그 모습을 보고 있다가, 결국 호기심을 못 참고 물어본다.

"왜, 무슨 생각해?"

//15번째.
그 부분 진행 중에 조사해보면 뭔가 나올지도요?

910 알렌주 (u0kU4oAvfs)

2022-10-02 (내일 월요일) 23:34:13

아임홈

911 강산 - 명진 (5hT9mc9Vak)

2022-10-02 (내일 월요일) 23:35:10

"나부터 쓰러트리시겠다? 내가 그리 만만해보이나?"

적들과 명진의 외침으로 주변이 소란스럽지만 강산은 당황하는 기색 없이 마도를 구성해, 차근차근 반격해나간다. 충격파를 쏘고, 불덩이를 쏘며, 솟아오른 흙무더기로 진로를 방해한다. 당황할 이유가 없었다.

"댁들이 나보다 느린 것 같은데?"

적들 중 태반이 신속 능력치가 두 자릿수에 머무는 상황. 레벨 차이와 더불어 능력치 차이까지 있으니, 확실한 우세다. 이를 알아챈 강산이 가소롭다는 듯 눈을 빛내며 웃는다.
채찍처럼 쏘아 휘둘러지는 물줄기가 또 다시 적들을 한 차례 내리치고, 거센 바람이 주변의 가구며 물체들을 마구 굴려댄다.
그러던 중에...

"어허, 어딜 그리 급하게 가시나?"
"악!"

갱단원들이 둘과 맞서 싸우는 사이에 수상하게 후드를 뒤집어쓰고 무언가를 품에 안은 채 그 자리를 벗어나려는 사람. 강산은 그 상대를 '제3세계'로 자기 쪽으로 끌어 넘어뜨린다.

//10번째.
여기서 킵할 수 있을까요? 슬슬 졸음이 오네요...

912 강산주 (5hT9mc9Vak)

2022-10-02 (내일 월요일) 23:35:45

알렌주 다시 안녕하세요!

913 알렌주 (mbtEzd6Ld2)

2022-10-02 (내일 월요일) 23:36:40

안녕하세요 강산주

914 강산주 (5hT9mc9Vak)

2022-10-02 (내일 월요일) 23:38:25

잠이...온다:....

915 명진주 (/9tDjvKLvM)

2022-10-02 (내일 월요일) 23:38:40

어서오세요 알렌주!

916 알렌주 (mbtEzd6Ld2)

2022-10-02 (내일 월요일) 23:39:08

명진주도 안녕하세요

917 명진주 (/9tDjvKLvM)

2022-10-02 (내일 월요일) 23:39:21

여기서 킵하죠! 푹 쉬세요 강산주!

918 강산주 (5hT9mc9Vak)

2022-10-02 (내일 월요일) 23:41:59

네...!😴
진짜 잠들뻔 해서 자러 갑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919 알렌주 (mbtEzd6Ld2)

2022-10-02 (내일 월요일) 23:42:17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920 시윤주 (TuJBn6HLSk)

2022-10-03 (모두 수고..) 11:29:48

갱신!

921 알렌주 (jnJE.Pzm6w)

2022-10-03 (모두 수고..) 11:46:49

안녕하세요 시윤주

922 태식주 (dUtt4qglF.)

2022-10-03 (모두 수고..) 15:55:38

연휴의 마지막날

923 알렌주 (jnJE.Pzm6w)

2022-10-03 (모두 수고..) 17:20:18

>>922(눈물)

924 강산주 (KqA66vjGQo)

2022-10-03 (모두 수고..) 17:26:01

갱신합니다...모두 안녕하세요!

>>922 😭

925 태명진-주강산 (gdpYzInnLI)

2022-10-03 (모두 수고..) 17:31:50

그렇게 적들이 어느 정도 쓰러져갈 때 쯤 강산이 형의 공격이 눈에 보였다.

저게 바로 본격적인 마도의 운영법이라는 걸까?

물론 나또한 영월에서 마도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보았다.

허나 강산이 형은 그떄와 비교해도 무척이나 다양한 속성을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특히 제 3세계라는 염동력 같은 것은 숙련도가 더 올라간 것 같았다.

그리고 이상하게 후두를 쓴 놈을 잡아내자 그 녀석의 품 에는 무언가가 있었다.

//11

926 빈센트주 (mnitoaeUcU)

2022-10-03 (모두 수고..) 17:53:38

갱신합니다.
연휴 끝을 앞두고 일사하실분?

927 강산주 (KqA66vjGQo)

2022-10-03 (모두 수고..) 18:07:54

앗 모두 안녕하세요!

다른 일로 잠시 자리 비웠다가 이제서야 발견했네요....
명진주 죄송합니다!!

>>926 멀티는 힘들 거 같습니당...

928 빈센트주 (mnitoaeUcU)

2022-10-03 (모두 수고..) 18:09:08

>>927
끄어허헝

929 명진주 (gdpYzInnLI)

2022-10-03 (모두 수고..) 18:32:15

아니에용 느긋하게 합시다!

930 강산 - 명진 (KqA66vjGQo)

2022-10-03 (모두 수고..) 18:50:53

강산은 아주 짧은 고민 끝에, 신속과 건강 능력치를 더욱 강화해서 명진을 앞질러 움직인다.
그리고 그대로 후드를 쓴 수상한 조직원에게 돌진.
조직원은 강산의 가속도 실린 발차기를 맞고 그대로 기절한다.

"마약을 가지고 있었군?"

조직원의 품 안 봉투에 든 것을 확인한 그의 입에서 그들이 보유한 확실한 범죄의 증거가 언급되자, 남은 조직원들은 아주 짧은 순간 서로 시선을 교환하더니...각자 품에서, 혹은 인벤토리에서 뭔가를 꺼내 들기 시작한다.

"이놈을 내보내서 마약도 숨기고 겸사겸사 지원군을 불러올 생각이었나?"

그래, 상식적으로, 게임 npc나 적이 아닌 이상, 자기보다 강한 적을 만났으면 보통은 도망치는 게 맞지.
이쯤되면 슬슬 전투능력의 차이를 확인했을 거다. 그런데 왜 안 튀고 응전을 계속하고 있었느냐. 아니 뭘 믿고 맞서 싸우고 있었느냐.
그 답을 지금 남은 조직원들이 꺼내보이고 있었다.

마약은 의념 각성자의 전력을 일시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일전에 특별반 인원들과 마주한 잭 루소가 그러했던 것처럼. 결코 건전한 사람이 써서는 안 될 방법이었지만.
소름끼치는 웃음소리가 공간에 울러펴진다.

"어쩐지 이상하다 싶더라. 명진아, 조심해라."

후드 조직원 쪽으로 손을 뻗는 조직원 하나의 손을 발로 쳐내고는 말한다.

//12번째.
딱히 숙련도의 큰 변화가 있는 건 아니긴 하네여...
뭔가? 잠이 깨고 나서 보니 상황이 어라? 싶어서 고민 좀 해씀...

931 강산주 (KqA66vjGQo)

2022-10-03 (모두 수고..) 19:02:51

밥 먹고 올게요!

932 알렌주 (jnJE.Pzm6w)

2022-10-03 (모두 수고..) 19:16:58

(기웃)

933 태명진-주강산 (gdpYzInnLI)

2022-10-03 (모두 수고..) 19:20:03

"혹시나 싶었는데 마약까지...."

강산이 형이 순간적으로 나를 앞질러 후드를 쓴 놈을 격파하자.

그 녀석의 품에서 마약으로 가득 봉투가 나왔다.

그걸 들킨 조직원들은 이제는 대놓고 자신들의 품이나 인벤토리에서 마약을 꺼내 섭취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자 조직원들은 아까 전보다 확실히 강해진 느낌이 들었다.

"그래, 형도 조심하고, 생각보다 만만찮겠네."

하지만 그 동안 우리가 만났던 사람들에 비하면.

훨씬 약과이다.

마약에 의해 정신이 반쯤 나가버린 조직원들의 웃음소리를 배경으로 우리는 다시 한 번 태세를 잡았다.

//13

934 강산 - 명진 (KqA66vjGQo)

2022-10-03 (모두 수고..) 19:44:18

한층 거세진 공격이 시작된다. 의념 탄환을 난사하는 조직원이 있는가하면...
명진을 향해 적극적으로 돌진해오거나 다른 방향에서 습격해오는 인원이 있었다.
그리고 이 와중에 강산에게 돌진해오는 녀석들도 있었고.

"진짜 죽자사자 덤비네. 뒤가 없는건가."

강산은 빠르게 '백두'로 충격파를 쏘며 대응하지만, 총알과 주먹과 발길질 사이에서 정신이 없어보인다.

"아씨, 멀티 캐스팅이 있어야 하는데!"

불평하면서도 사이사이 열심히 공격을 피하며, 근접하는 적이나 탄환을 밀어낸다.


남은 적 수 : 6명
쓰러진 조직원의 수
.dice 0 4. = 2

//14번째.

935 강산주 (KqA66vjGQo)

2022-10-03 (모두 수고..) 19:45:07

재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936 명진주 (gdpYzInnLI)

2022-10-03 (모두 수고..) 19:48:27

하이에요!

937 태명진-주강산 (gdpYzInnLI)

2022-10-03 (모두 수고..) 19:51:23

다시 한 번 전면전이 벌어지자 확실히 전과는 달랐다.

그렇게 충격이 심하지 않던 주먹은 은근 매웠고.

의념이 담긴 총알은 아까 전보다 더 빨리 나의 급소를 노릴려고 했다.

이대로 그냥 맞아주다가는 큰일이 날 법도 하지만.

우리 또한 순순히 당해줄 생각은 없었다.

"형!! 이번에 버프 좀! 우리들도 단번에 끝내자고!"

눈 앞에 있는 조직원의 목을 향해 손날을 찔러넣으며 강산이 형에게 부탁했다.

남은 적 수 :4명

.dice 0 2. = 2

//15

938 강산 - 명진 (KqA66vjGQo)

2022-10-03 (모두 수고..) 20:15:40

강산과 명진의 저항으로 어찌저찌 두 명이 쓰러져 길이 뚫렸을 때, 명진이 버프를 요청한다.

"오케이! 나 아직 멀티 캐스팅 못하니까 버프거는 동안 엄호 좀!"

적의 인원수도 줄어 소수의 적에게 집중하기 좋은 상황.
강산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다시 명진에게 합류한다.
그리고 '백두'로 연주를 시작한다.

기술 - 하드 로클.
명진의 공격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단조로운 듯 하면서도 격렬한 연주가 이어진다.
가야금에서 난다고는 믿기 어려울 법한 소리로 들릴지도 모른다.

이제 남은 적의 수는 2명.
조직원들 중 가장 덩치가 크고 강해보이는 두 명이 남았다.

//16번째.

939 태명진-주강산 (gdpYzInnLI)

2022-10-03 (모두 수고..) 20:25:19

"엉!"

조직원들을 거의 쓰러트리자 이 놈들의 대장과 부대장으로 보이는 놈들만이 남았다.

"후우...후우...이 빌어먹을 애새끼들이...!!!"

놈들은 특히 마약에 익숙한 모양인지 흥분을 하면서도 이성을 가진 것 같았다.

그래봤자 나오는 말이라고는 욕 밖에 없었지만.

"뭐래, 범죄자 새끼들이. 가만히 서있지 말고 덤비기나 해라 부들부들 떨지나 말고."

기술-드루와!

아이템 발동-흑추귀

도발을 하며 놈들의 이성을 없애버리고 아이템을 통해 팔 다리를 제외한 신체를 강화하며 공격을 시도했다.

쿵!!

나와 덩치가 비슷한 녀석들은 마약의 강화로 인해 확실히 강한 힘을 지니고 있었으나.

"끄아아악!!"

나의 힘과 강산이 형의 버프가 더해진 결과 급소를 제외한 타격만으로도 놈들을 제압할 수 있었다.

허나 대장으로 보이는 놈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달려들었지만.

쾅!

마지막으로 붐 이터의 폭발을 통해 타격을 가하자 그제서야 놈들은 쓰러진다.

/17

940 강산 - 명진 (KqA66vjGQo)

2022-10-03 (모두 수고..) 20:40:11

강산은 이 상황을 긴장한 듯 지켜보면서도, 후방에서 연주를 계속해 명진에게 힘을 싣어준다.
도발 기술로 둘을 호기롭게 끌어들이는 한편 자신에게는 피해가 없도록 한다.
그리고 가진 아이템의 효과를 적절히 활용해, 적들에게 피해를 누적시키고,
영월 때도 사용했던 건틀릿의 폭발 효과로 마무리를 짓는다.

두목과 부두목이 쓰러지자 강산은 그제서야 연주를 멈춘다.

"끝났나."

적들의 상태를 살피면서도, 혹시나 조직원들이 정신을 차린 후 도망가지 않도록....
강산은 마도를 구성해서 두목과 부두목부터 한 명씩 조직원들을 질긴 덩굴로 묶어버린다.

"고생했다."

이후 지쳤는지 바닥에 주저앉으면서도 명진에게 말한다.

"확실히 싸우는 게 많이 늘었는데."

//18번쨰.

941 태명진-주강산 (gdpYzInnLI)

2022-10-03 (모두 수고..) 20:46:01

"에이, 무슨 강산이 형 버프가 있어서 더 잘 끝난거지 뭐."

마도로 제압한 적들을 묶는 것을 보며 얘기했다.

"여러모로 실전도 많이 겪었어야 했고."

단순히 영월에서의 일 뿐만이 아니다.

울산에서는 진짜 위험한 녀석들과 싸워야 했고, 성장해야 했으니.

"그러는 강산이 형도 마도를 능숙하게 다루던데? 확실히 영월보다 더 성장한 거 같은데."

그때 운동회에는 나도 갔어야 했는데 하필이면 큰 사건에 휘말렸으니.

특별반에게는 여러모로 미안하고, 기회를 놓쳐 아까울 따름이다.

"나머지 특별반 녀석들에게도 지지 않도록 더 열심히 해야지!"

기회를 놓친 만큼 더욱더 성장을 할 것이다!

//19

다음 막레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수고하셨어요!

942 강산 - 명진 (KqA66vjGQo)

2022-10-03 (모두 수고..) 20:58:48

"아냐...아직 내 버프는 그렇게 굉장하지 않다고. 아직 주특기라 할 정도까진 아닌 것 같은데."

강산은 자기 버프 덕에 잘 끝났다고 말하는 명진에게 겸손히 답하며 고개를 젓는다.
...이거 아직 F랭크니까 말이지.

"너도 울산에서 고생이 많았던 모양이구나. 더 성장한 것처럼 보인다니 다행이군."

그래도 결국은 웃어보인다.
사자왕한테 덤볐다 깨져도 얻는 게 없진 않았다는 것이니까.
조금은 기뻤다.

"그리고 여전히 의욕이 넘치는 모습이네. 지치지도 않냐? 하하하."

그냥 지친 게 아니라 망념이 쌓여서 지친 거였다.
그렇지만 엄살부리는 건 조금만 뒤로 미룰까.
그런 생각을 하며 천천히 몸을 일으킨다.

"그래도 보긴 좋군. 돌아가자."

//20번째,
네, 고생하셨습니다!

943 ◆c9lNRrMzaQ (OPbTBBHjWU)

2022-10-03 (모두 수고..) 21:00:29

Haaammm....

944 강산주 (KqA66vjGQo)

2022-10-03 (모두 수고..) 21:01:17

참 명진주 진행 기록하는 거 앞으로 계속하실 거지요?

945 강산주 (KqA66vjGQo)

2022-10-03 (모두 수고..) 21:01:29

캡틴 안녕하세요!

946 강산주 (KqA66vjGQo)

2022-10-03 (모두 수고..) 21:02:27

확언은 없지만? 아무래도? 캡틴이 말씀하신 5코인이 주급 5코인인 거 같아서영...?

947 강산주 (KqA66vjGQo)

2022-10-03 (모두 수고..) 21:17:27

일단 계속하시는 걸로 알고 주급 정산 들어갈건데...
혹시 그게 아니라면 말씀해주세요.

948 ◆c9lNRrMzaQ (OPbTBBHjWU)

2022-10-03 (모두 수고..) 21:19:21

주급맞음

949 강산주 (KqA66vjGQo)

2022-10-03 (모두 수고..) 21:22:23

오케이입니당!

950 명진주 (gdpYzInnLI)

2022-10-03 (모두 수고..) 21:22:56

넹 계속 할게에요 기록!

951 태식주 (dUtt4qglF.)

2022-10-03 (모두 수고..) 21:23:12

ㅎㅇ

952 명진주 (gdpYzInnLI)

2022-10-03 (모두 수고..) 21:23:25

태식주 ㅎㅇ

953 강산주 (KqA66vjGQo)

2022-10-03 (모두 수고..) 21:24:08

태식주 안녕하세요!

954 명진주 (gdpYzInnLI)

2022-10-03 (모두 수고..) 21:37:45

근데 강산주 새삼 코인 수 보니 어마무시하네요 ㄷㄷ 저거 어떻게 다 쓰실 건지 ㄷㄷ

955 강산주 (KqA66vjGQo)

2022-10-03 (모두 수고..) 21:40:04

그러게요...!
어디쓰지.
탈세꾸러ㅁ...아냐 이미 소비템 많아 정신차려....

956 강산주 (KqA66vjGQo)

2022-10-03 (모두 수고..) 21:40:54

아이템을 써서 뭔가 해볼까 해도 이미 할 게 많은것...

957 강산주 (KqA66vjGQo)

2022-10-03 (모두 수고..) 21:41:14

아, 수련코인으로 바꾸는 건 고려해볼만 하겠네요.

958 명진주 (gdpYzInnLI)

2022-10-03 (모두 수고..) 21:41:56

탈세 꾸러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사람마다 소비하는 스타일이 다른 느낌이에용

받자마자 바로 쓰는 스타일도 있구, 이거 해야겠다 생각은 해뒀는데 막상 쓸 일이 없거나 생각 자체가 안나거나.

우필에 쓰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959 명진주 (gdpYzInnLI)

2022-10-03 (모두 수고..) 21:42:12

수련코인 좋네요!

960 태식주 (dUtt4qglF.)

2022-10-03 (모두 수고..) 21:44:05

오잉

961 명진주 (gdpYzInnLI)

2022-10-03 (모두 수고..) 21:44:37

오잉의 광기가 또?

962 강산주 (KqA66vjGQo)

2022-10-03 (모두 수고..) 21:48:20

음...
....한 번만 뽑아볼까요?

캡틴 혹시 오?잉 가격 그대로인가요?

963 강산주 (KqA66vjGQo)

2022-10-03 (모두 수고..) 21:48:53

아니 근데 캡틴 처리할 거 많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일단은 수련코인만 좀 뽑아둘까요.

964 명진주 (gdpYzInnLI)

2022-10-03 (모두 수고..) 21:49:45

우필은 아직 비장의 수단인걸루?

965 강산주 (KqA66vjGQo)

2022-10-03 (모두 수고..) 21:51:32

전 언제나 하고 싶은 일>>>주어진 턴수였던 편이라....
지금은 딱히 우필이 필요한 것 같지 않아요.

966 명진주 (gdpYzInnLI)

2022-10-03 (모두 수고..) 21:53:59

과연...선택과 집중 아주 좋아용

967 강산주 (KqA66vjGQo)

2022-10-03 (모두 수고..) 21:58:35

딱히...선택과 집중이...잘 되는 것 같진 않지만요...?

968 명진주 (gdpYzInnLI)

2022-10-03 (모두 수고..) 22:02:12

아예 답이 없는 것보단 나으니까요, 수련 코인만 해도 좋은 투자고.

969 명진주 (gdpYzInnLI)

2022-10-03 (모두 수고..) 22:02:49

저도 코인으로 어떻게든 해야할텐데.

970 강산주 (KqA66vjGQo)

2022-10-03 (모두 수고..) 22:04:18

>>968 아하 그 말씀이셨군영...
(라지만 생각해보니 아직 숙련포인트 받은 것도 못써서 일단 20개만 바꿈...)

971 명진주 (gdpYzInnLI)

2022-10-03 (모두 수고..) 22:05:07

일단 랭크가 가장 낮은 것들을 시작으로 벽에 도달할 때까지 한 d랭크나 최저 e랭크 정도로 올려두는 게 어떄요?

972 강산주 (KqA66vjGQo)

2022-10-03 (모두 수고..) 22:11:31

>>969
이것도 뽑기계라서 지금은 추천드리기 어려운 물품이긴 한데...? (캡틴이 갈리십니다ㅠㅠ)
탈세꾸러미에 괜찮은 소모템 많이 나와영. 치료A짜리 회복템도 있고(이거 은근 드랍율 높은듯한?) 정신력 회복템도 있고 상태이상 회복템도 있습니다.

973 강산주 (KqA66vjGQo)

2022-10-03 (모두 수고..) 22:13:39

>>971 전체적으로 보자면 마도가 제일 급해보이긴 한데? (명진이랑 돌릴때도 언급했지만 슬슬 더블캐스팅 필요할듯요...이거 마도 B랭 찍어야 나와요.)
숙련도는 일단 하나씩 C랭 정도로 맞춰두려고요.

974 빈센트주 (mnitoaeUcU)

2022-10-03 (모두 수고..) 22:14:42

빈센트 및 빈센트주 일동은 강산의 빠른 마도B 달성을 응원합니다

975 ◆c9lNRrMzaQ (fz8mGYaOGI)

2022-10-03 (모두 수고..) 22:16:08

도기 가격 50개로 인상됨!

976 강산주 (KqA66vjGQo)

2022-10-03 (모두 수고..) 22:18:24

>>974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분발하겠습니다...
안그래도...더블캐스팅 배우고 싶다는 거 말고도 뭔가 발목 잡는 거 같아서 미안하다는 이유도 있슴당...

>>975 오...알겠습니당!
지금도 많이 바쁘신가영?

977 명진주 (gdpYzInnLI)

2022-10-03 (모두 수고..) 22:21:14

탈세 꾸러미 굉장하네요

978 ◆c9lNRrMzaQ (fz8mGYaOGI)

2022-10-03 (모두 수고..) 22:21:48

아하 오?잉이 50개로 올랐단 거고
탈세꾸러미는 30개로 변경됨!

979 강산주 (KqA66vjGQo)

2022-10-03 (모두 수고..) 22:24:35

>>978 앗...
하긴 10코인에 포션 3개는...
아이템 퀄리티에 비해 너무 저렴하긴 했죠...

980 강산주 (KqA66vjGQo)

2022-10-03 (모두 수고..) 22:26:41

오잉 돌릴까....(고오민중)

사실은? 알렌주의 사례를 보니 고민이 많이 되는것....
처치곤란한 아이템이 인벤토리에 끼는 건...안 내키는디용...

981 빈센트주 (mnitoaeUcU)

2022-10-03 (모두 수고..) 22:28:23

>>976
뭐 이런거 가지고...

982 알렌주 (r8loZznc5.)

2022-10-03 (모두 수고..) 22:30:46

무려 영웅에게 살해당하기 선택지가 생긴 알렌(아무말)

983 강산주 (KqA66vjGQo)

2022-10-03 (모두 수고..) 22:33:22

알렌주 안녕하세요...ㅋㅋㅋㅋ큐ㅠㅠㅠㅠ

984 강산주 (KqA66vjGQo)

2022-10-03 (모두 수고..) 22:41:26

그러고보니 알렌주는 나중에라도 해보고 싶은 거 있으세요?
러시아 가보기라든가?

985 ◆c9lNRrMzaQ (fz8mGYaOGI)

2022-10-03 (모두 수고..) 22:47:11

하암

986 알렌주 (r8loZznc5.)

2022-10-03 (모두 수고..) 22:47:57

음...

987 알렌주 (r8loZznc5.)

2022-10-03 (모두 수고..) 22:51:52

이바노 아카데미에 한번 가보고싶은 생각을 해본적이 있어요. 물론 러시아 상황이 상황인지라 가능할진 모르겠지만오

988 강산주 (KqA66vjGQo)

2022-10-03 (모두 수고..) 22:57:38

앗 린주 오랜만....
고생하십니다. 학업 잘 해결하시고 잘 다녀오세요.

989 강산주 (KqA66vjGQo)

2022-10-03 (모두 수고..) 22:58:28

>>987 갈 수 잇다면 알렌에게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990 강산주 (KqA66vjGQo)

2022-10-03 (모두 수고..) 22:58:59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991 ◆c9lNRrMzaQ (fz8mGYaOGI)

2022-10-03 (모두 수고..) 22:59:24

거기는 러시아 상황이 상황이라도 알렌은 못 들어감ㅋㅋㅋㅋㅋㅋ

992 태식주 (dUtt4qglF.)

2022-10-03 (모두 수고..) 22:59:26

연휴가 간다.

993 알렌주 (r8loZznc5.)

2022-10-03 (모두 수고..) 22:59:39

ㅋㅋㅋㅋㅋ(눈물)

994 명진주 (gdpYzInnLI)

2022-10-03 (모두 수고..) 22:59:54

러시아에 잡혀가는 게 아닐까 싶슴다

995 알렌주 (r8loZznc5.)

2022-10-03 (모두 수고..) 23:00:04

(운동중이라 답래가 느린 알렌주)

996 알렌주 (r8loZznc5.)

2022-10-03 (모두 수고..) 23:01:15

알렌은 빈민가 시절 사고를 꽤 많이 치기도 했고 카티야와 관련된 모종의 이유가 있을지도..?

997 빈센트주 (mnitoaeUcU)

2022-10-03 (모두 수고..) 23:02:52

그러고보니 BGM 콘테스트는 얹네 할지 궁금하네요 아직 예정없냐요 캪

알렌은 빈센트처럼 기피인물도 아닐텐데 왜그럴지 모르겠네요

998 강산주 (KqA66vjGQo)

2022-10-03 (모두 수고..) 23:03:29

>>991 아이고...ㅠㅠㅠㅠ..

>>992 그렇네요...ㅠ

999 ◆c9lNRrMzaQ (fz8mGYaOGI)

2022-10-03 (모두 수고..) 23:04:44

? 간단하게.

러시아 가디언 아카데미는 가디언 후보생과 교사 가디언 이외에는 출입하려고 하면 의념의 영향을 받아 강화된 자연의 공격이 직접 너희들을 차분히 두드려줄 것.
참고로 이쪽 아카데미의 다른 별명은 '어머니의 눈길 바깥'임.

인간이 살 수 없을 법한 환경에 제작된 아카데미이기 때문

1000 강산주 (KqA66vjGQo)

2022-10-03 (모두 수고..) 23:06:11

>>999 :0.......

1001 강산주 (KqA66vjGQo)

2022-10-03 (모두 수고..) 23:11:08

와일드하네요...

다음판 갑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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