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27082>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46 :: 1001

◆c9lNRrMzaQ

2022-09-27 21:06:11 - 2022-10-03 23:11:08

0 ◆c9lNRrMzaQ (/yBbJ0gT4I)

2022-09-27 (FIRE!) 21:06:11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339 태식주 (a5mRT1CZu2)

2022-09-29 (거의 끝나감) 21:35:14

갑자기 왜 커피?

그리고 그는 브라질산 원두로 만든 커피를 가장 좋아한다고 하네요.

미스터 페이트 설명에 이런게 있길래 그냥 사주고 싶었음

340 토고 쇼코 (bKHzU4Z.2k)

2022-09-29 (거의 끝나감) 21:35:43

토고는 회계에 대해 설명하는 것을 듣는다.
거래가 돈과 돈, 돈과 물건을 바꾸는 것이라면 회계는 돈의 흐름을 알아차리는 것.
서류를 처리하다가도 갑자기 이런 식으로 가르침을 선사하니 토고 입장에선 괜한 걱정 했다고 툴툴 거리고 싶었다.
그래도 바쁜 와중에도 기껏 해준 말이니 토고는 깊이 새겨두기로 한다. 돈의 흐름을 알아차리는 것. 알아차리기 위해선 말이 되는가 안 되는가를 철저하게 따져야 하는 것.
사소한 지표 하나라도 의심이 간다면 철저하게 따져야 한다... 토고는 안목을 키우려면 좀 더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알겠다. 거래라는 것이 여럿 생기면 그것이 흐름이 되고, 그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회계다. 그리고 회계에서 중요한 것은 그 흐름에 사소한 문제라도 생기면 의심하고 철저하게 확인하는 거 맞제?"

#회계란 정말 어려운것

341 ◆c9lNRrMzaQ (HV5Vd0kpz6)

2022-09-29 (거의 끝나감) 21:36:14

>>334
이정도 거리라면.. 빠르게 뛰어오르는 것만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애초에 상대가 뭐.. 명진과 급이 비슷한 게 아니기도 하니까요.

>>335
Bonk!

정겹고도 그리운 봉크가 들려오는 기분이 듭니다!

" 인석아. 다른 사람들 다 깨겠다. "

슬슬 밤이 늦어가는 시간.
강산을 맞이한 문형은 강산에게 유쾌한 미소를 지어보입니다.

" 오랜만이구나. 이 개구장이야. 또 무슨 사고를 치고 왔던? "

>>336
적당한 카페를 찾아냅니다.

꽤 나이가 있어보이는 할아버지가 운영하고 있는 카페에 들어갑니다. 손님이 적은 듯, 꾸벅꾸벅 졸고 있던 할아버지는 천천히 잠에서 깨며 태식을 바라봅니다.

" 뭐 시키려 하는가? "

342 이름 없음 (pbrGOC/Ujk)

2022-09-29 (거의 끝나감) 21:36:54

>>337
바쁘신 걸까요...

>>339
왠지 그런 설명을 그냥 넣으신 게 아닐 것 같단 말이죠...(끄덕끄덕

343 강산주 (pbrGOC/Ujk)

2022-09-29 (거의 끝나감) 21:37:25

뭐지.
이게 왜 그냥 올라갓지.......

344 김태식 (a5mRT1CZu2)

2022-09-29 (거의 끝나감) 21:38:19

"예, 안녕하세요."

가게 주인에게 고개를 숙여 인사한다.

"어디보자.....라떼 뜨거운거 하나랑"

이 녀석 브라질산 원두로 만든 커피를 좋아한다고 되어있지

"브라질산 원두로 만든 커피를 가장 좋아한다는 친구가 있어서 한잔 사주려는데 혹시 있습니까?"

#말!

345 현준혁 (lHqrXHKQ/A)

2022-09-29 (거의 끝나감) 21:38:36

" ..뭐..특별반에도 보통 저런 텐션이라서.."

어색하게 웃으며..강산이를 향해 손을 흔든다

#도착!!

346 태식주 (a5mRT1CZu2)

2022-09-29 (거의 끝나감) 21:38:44


Bonk!

347 태명진 (ax4pVZ84YI)

2022-09-29 (거의 끝나감) 21:40:19

일단 나와 싸웠던 그 여자보다는 훨씬 할만하다.

거리또한 먼저 달려가면...해볼만해.

그래도 혹시 모르니 의념으로 조금 강화한 뒤에 기습한다.

그렇게 판단한 나는 재빨리 의념을 통해 발과 다리를 강화한 후.

앞꿈치를 뒤를 미는 것으로 순간적으로 속력을 내어 기습적으로 두 팔을 이용해 경비원들의 배를 친다.

#망념 10 소모 신속 강화 기습

348 명진주 (ax4pVZ84YI)

2022-09-29 (거의 끝나감) 21:41: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9 알렌 - 진행 (XK/Tnc1LQM)

2022-09-29 (거의 끝나감) 21:42:41

숨이 막히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그녀의 과거를 듣는 동안 나는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그렇게 그녀의 말이 전부 끝난 뒤

나는 그녀를 다시한번 꽉 껴안았다.

"카티야..."

슬픔과 후회로 가득찬 목소리

"두번다시 너를 혼자 남겨두지 않을꺼야."

이렇게나 소중한 사람 곁에 있어주지 못했다.

그녀의 힘이 되어주지 못했다.

두번다시 후회하고 싶지 않았다.

"나는 죽어가고 있었어. 이 세상을 증오하고 나 자신을 좀먹어가며 죽어가고 있었어."

"너에게 받은거야 이 마음, 이 목숨 전부."

"나는 너를 처음만나고 아직까지 너한테 구원받고 있어."

다시 눈물이 흘러 내린다.

"다시한번 내가 너와 함께해도 괜찮을까?"

나는 카티야의 손을 마주잡았다.




#

350 ◆c9lNRrMzaQ (HV5Vd0kpz6)

2022-09-29 (거의 끝나감) 21:42:58

>>338
" 그래요? "

큐레이터는 의외라는 듯한 눈치로 시윤을 바라봅니다.
하긴.. 대부분의 학생들은 역사에 큰 관심이 없기도 하니까요.
현 시대도 게이트에 대한 문제나, 위험도를 가르치면 가르치지. 역사에 대해선 크게 가르치지 않기도 하니 말입니다.
그런 부분에서 그녀는 시윤의 말이 퍽 맘에 든 것 같습니다.

" 얼마든지요. 역사를 좋아하나 보네요? "

>>340
" 의심하고, 철저하게. 그거보다는.. "

이상하면 어? 하고 고민해본다.

" 딱 그 정도가 맞을기다. "

이채준은 느긋한 표정으로 서류들을 하나씩 처리해갑니다.
토고가 손을 꼼지락거리고, 시간을 보내는 동안 곧 그의 서류 작업이 끝나버립니다!

>>344
" 80GP. "

지불합니까?

351 알렌주 (XK/Tnc1LQM)

2022-09-29 (거의 끝나감) 21:43:12

알렌주: 거기선 사랑한다고 말했어야지!!!(답답)

알렌: (외면)

352 김태식 (a5mRT1CZu2)

2022-09-29 (거의 끝나감) 21:43:41

"잘 부탁드립니다."


#80GP 지불!

353 주강산 (pbrGOC/Ujk)

2022-09-29 (거의 끝나감) 21:47:33

"아야."

강산은 외삼촌 문형에게 맞은 이마를 싸매면서도 웃는다.
아차, 한밤중임을 생각 못했군....

"이런저런 일이 있었습죠. 음...언제적 이야기부터 들려드릴까요?"

강산은 문형의 말에 답하려다 잠깐 고민에 빠진다.
얌전히 지낸 것 같으면서도, 또 이야기하자니 어디부터 말할지 감을 못 잡을 것 같아서.
그래서 준혁이 무사히 도착했는지부터 먼저 확인하기로 한다.

"친구 데려오려고 했는데 그 친구가 먼저 출발해버렸습네다. 그래도 알고 보면 좋은 녀석입니다. 지금쯤 도착했을 법도 한데 혹시 지금 자고 있나요?"

#외숙 주문형과 대화합니다.

354 ◆c9lNRrMzaQ (HV5Vd0kpz6)

2022-09-29 (거의 끝나감) 21:47:41

>>345
는 강산주의 처리와 함께 처리됩니다!

>>347
명진은 의념을 운용하고, 그와 동시에 발로 지면을 걷어찹니다.
상대가 제대로 반응하지 못한 듯 어버버하는 순간 가볍게 뻗은 손으로 명진은 두 사람을 들어올리고, 그대로 바닥에 내칩니다.

" 컥... "

의념 각성자인 듯, 큰 피해까진 아니겠지만 갈비뼈가 부러졌으니 잠깐은 조용할겁니다.

>>349
카티야는 말 없이 쥔 손의 손가락을 더듬습니다.
그 길이는 많이 변했을겁니다. 그 느낌도, 감각도 많이 변했겠지요.
... 그러나, 다시.
두 사람은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카티야의 호감도가 다시 개방됩니다.
호감도 : 애정

355 태식주 (a5mRT1CZu2)

2022-09-29 (거의 끝나감) 21:48:14

불구대천 - 원수 - 적대 - 껄끄러움 - 짜증 - 보통 - 약한 호감 - 호감 - 미묘한 애정 - 애정 - 사랑 - 천생연분 - 영혼의 사이

356 빈센트 (D/BwzmXPOo)

2022-09-29 (거의 끝나감) 21:48:17

"아... 젠장."

# 수련코인 50개를 구매합니다.

357 알렌주 (XK/Tnc1LQM)

2022-09-29 (거의 끝나감) 21:48:42

엔딩인가?(아무말)

358 토고 쇼코 (bKHzU4Z.2k)

2022-09-29 (거의 끝나감) 21:48:45

"그 정도면 직감 아니가?"

토고는 크크 하고 웃었다. 회계의 정의를 배우는 입장에서 보면 어? 하는 영역은 어느 정도 경험과 직감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스승님의 방에서 대충 꼼지락거리며 시간을 보내다보니 스승님은 서류 작업을 끝내버렸다.

"이제 시간 좀 나나? 스승님이 내한티 좋은거 갈켜줬으니 보답도 하고 싶은디 제자가 주는 선물이다~ 하고 받고 싶은 거 있나?"
"...30만GP내외로 말이다."
"운동회때 그럭저럭 해가꼬 받은 돈인데 암만 생각해도 스승님한티 받은게 많아가 이번 기회에 좀.... 보답 좀 하고 싶다."

토고는 대곡령의 길드장에게 이런 말을 하는 자신이 조금 우스워졌다. 가지고 싶은게 있다면 뭐든 살수있을 것 같은 사람인데.

"내가 생각해도 좀 우스운 말이라 쪼매 부끄럽다."

#와! 끝났다! 와! 유능해!

359 태식주 (a5mRT1CZu2)

2022-09-29 (거의 끝나감) 21:49:03

그동안 토고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60 토고주 (bKHzU4Z.2k)

2022-09-29 (거의 끝나감) 21:49:40

>>359 다음주부턴 쇼코로 활동하겠씁니다 많은 응원 부탁ㄴ드립니다

361 강산주 (pbrGOC/Ujk)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0:28

앗...늦엇지만 지한주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오, 알렌 간접고백? (팝그작)

362 ◆c9lNRrMzaQ (HV5Vd0kpz6)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0:34

>>352
곧 할아버지는 느릿하게 두 잔의 커피를 가져옵니다.
귀여운 말 그림이 그려진 라떼 한 잔과, 작은 잔에 담긴 에스프레소 한 잔.
그렇게 두 잔을 건네주곤 다시 느릿하게 원래 자리로 돌아갑니다.

>>353
준혁의 말에 문형은 즐겁다는 듯 웃습니다.

" 하하. 나가서 철이 좀 들었나 했더니. 아직 철이 다 들진 못했나보구만. "

그러며 강산의 말에는 가볍게 답합니다.

" 내게 들려주는 거는 나중으로 하고. 본가에 몇달간 얼굴도 안 비치던 놈이. 다른 집 자식하고 왜 집에 찾아왔는지부터 들어보자꾸나. 따라오거라. "

문형은 몸을 돌려 자신의 방으로 향합니다.
걸음이 꽤 느릿한 것으로 보아 따라오라는 뜻으로 보이는군요.

363 알렌주 (XK/Tnc1LQM)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1:42

아 잠깐 달달함에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질 않아요.(히죽히죽)

364 태명진 (ax4pVZ84YI)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2:00

상대가 방심까지 해준 덕분에 생각보다 쉽게 기습이 잘됐다.

그 둘이 쓰러진 직후 주변을 둘러보며 인적이 없는 곳을 찾아본다.

#

365 김태식 (a5mRT1CZu2)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2:09

자리에 앉고 건너편 에스프레소를 올려 놓은 다음 Mr. Fate를 사용한다.

#나와라 신룡! 아니 운명!

366 명진주 (ax4pVZ84YI)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2:39

김태식: 카드를 앞면으로 소환! 나와라 미스터 페이트!

367 하유하 (PZneTKAm7w)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2:52

#드래곤, 34레벨 이하로 검색해봅니다

368 태식주 (a5mRT1CZu2)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3:22

태식주의 미세 팁

검색할때 망념을 사용하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369 ◆c9lNRrMzaQ (HV5Vd0kpz6)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3:27

>>356
수련코인 50개를 구매함과 동시에 빈센트는 특별수련장 바깥으로 쫓겨납니다.

도기는 바닥에 5코인을 버린 빈센트의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습니다.

- 그.. 실례지만 돈이 그렇게 넘쳐나신다면 도기코인 열 개만 주실 수 있겠습니까?

>>358
" 됐다. 니 사고 싶은 거나 사라. "

이채준은 됐다는 듯 손을 휘적거리면서도 미묘히 입꼬리를 살짝 올립니다.
꽤 기분이 좋아보이는 표정입니다!

370 강산 - 준혁 (pbrGOC/Ujk)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3:50

>>345 >>353-354
"여어, 왔냐. 어서와라."

강산은 그를 기다리고 있다가 나온 준혁에게도 팔을 흔들어보인다.

371 윤시윤 (Y2Y2NFJH3Y)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3:51

"사실 처음부터 크게 관심이 있던건 아니었어요. 당장 지금 사는게 중요하다고도 생각했구요."

기억을 되찾기 전의 나는 솔직히 그랬을 것 같다는 기분이 든다.
그게 별로 이상한 일은 아니다. 큐레이터씨가 놀라고 있는 만큼, 학생들은 들으면 울적해지고 복잡한 역사에 대해서
그렇게 까지 흥미가 있는 것은 아닐테니까. 다만, 나는...

"그런데 어떻게 하다가, 과거에서 그런 역사를 겪으신 분의 이야기를 조금 알게 되어서요. 자세히는 아니구, 대략적으로요."

....비참하고 삭막하고 울적한 세계였다. 불합리한 일들도 잔뜩 많았다. 내가 엿본 과거는, 대체로는 그러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랬더니 과거에는 참 많은 일이 있었구나. 그리고, 거기서도 살아간 사람들이 있었구나....하고 느껴서. 더 알고 싶어졌어요."

말하고 나서야 스스로도, '아. 그랬구나.' 하고 깨달았다.

그렇구나.

뭐라고 해야할까, 조금 쓸데없는 얘기였을지도 모르지만. 순수한 본심이 나온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나는 나였던 누군가가 살아간 과거를 아는 것이 두려우면서도, 또한. 그 삶의 기록에 대해 알고 싶었던 것이다.

"....대한민국 시절의 구 군대에 관련해서 알고 싶어요."

# 대화

372 명진주 (ax4pVZ84YI)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3: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3 태식주 (a5mRT1CZu2)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4: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4 알렌주 (XK/Tnc1LQM)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4:38

>>369 진짜 주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팝콘)

375 빈센트 (D/BwzmXPOo)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4:51

# "10개인 셈 치시죠."
5개 더 내고 특별수련장 입장.

376 ◆c9lNRrMzaQ (HV5Vd0kpz6)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5:18

★ 특별 수련장은 진행 당 1회만 입장할 수 있다. ★

377 ◆c9lNRrMzaQ (HV5Vd0kpz6)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5:30

아주 먼 과거부터 이어진 전통이다.

378 알렌주 (XK/Tnc1LQM)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5:55

전통을 준수하시오(아무말)

379 태식주 (a5mRT1CZu2)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6:00

빈센트주 바보

380 현준혁 (lHqrXHKQ/A)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6:02

" ..이미 아시겠지만. 특별반은 길드화 됩니다 "

" 저는 완전히 길드화 되기 전에, 같은 길드이고 같은 반 친구에 대해서 더 알고자...방문했습니다 "

얌전히 따라가며 이야기를 한다
혹시 어쩌면... 한번 더 지혜를 구할수 있을지도 모른다.
물론 어디까지나 나의 재량에 따른 것 이지만.

#답변

381 명진주 (ax4pVZ84YI)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6: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2 강산주 (pbrGOC/Ujk)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7:02

>>362 라떼 이즈 홀스 (소근

>>363 축하해요.ㅋㅋㅋㅋ...

383 빈센트주 (D/BwzmXPOo)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7:24

마음이 급해서 그런지 계속 실수를 연발하네요.

384 알렌주 (XK/Tnc1LQM)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7:34

운동 갈 시간...

달달한 분위기에 알렌 카티야를 볼 수 있어서 요캇타..!

385 명진주 (ax4pVZ84YI)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7:35

달콤해서 좋아요

386 명진주 (ax4pVZ84YI)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7:45

누구나 실수를 하지요

387 빈센트 (D/BwzmXPOo)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7:51

"물론이죠."

도기 코인 10개를 줍니다.
# 줍니다. 진짜로요.

388 태식주 (a5mRT1CZu2)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8:00

-귀여운 말 그림이 그려진 라떼 한 잔

아, 이게 라떼는 말이야 였구나
캡틴도 아재 개그 좋아한다니까

389 ◆c9lNRrMzaQ (HV5Vd0kpz6)

2022-09-29 (거의 끝나감) 21:58:43

>>364
주위를 두리번거리던 명진은 하늘 높이 퍼지는 총기의 파열음에 급히 고개를 돌립니다.

" 개, 개새끼야.. 넌 죽었어.. "

숨을 객객거리면서도 그는 비웃음을 흘립니다.
곧 창고의 방어병력이 몰려나올겁니다!

>>365
느긋한 걸음으로 책상 위에 앉은 운명 씨는 자신의 앞에 있는 에스프레소를 바라보며 기쁜 눈을 짓습니다.

호로록

- 그래요. 무엇이 궁금하십니까?

꽤 호의적인 반응입니다!

>>367
가격을 지정해주십시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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