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의 경우. 역시 사람을 먹이로 볼 수 밖에없는 본능이 확실하게 있고. 인간이 그중에서도 제일 맛이좋다는게 중요해야할듯함(따라서 그외에는 먹어야하면 어쩔수없이 먹지만 굳이?) 힘이 세지는 않고 자기 피를 소모해서 초상능력이 가능한정도.(내 캐릭터 같은경우는 총알의 탄도를 조종한다던가 그런 내용이 있을듯함) 전투가 중요한건 아니지만.
그럼 이제 세계관 속의 뱀파이어 설정에 대해 세세히 풀어주시죠. 선생님. 그에 맞춰서 나도 늑대인간 설정을 조금씩 맞춰볼테니까~ 먼저 지금 당장 떠오르는 건 늑대인간은 늑대집단 특유의 성질을 따와서 알파 하나를 중점으로 모인 집단이며 현재 뱀파캐 조직을 위협하는 조직 중 하나라고 뼈대를 잡고 있는 정도?
세계관 최강자가 되도 좋단다(?) 그럼 늑대인간 같은 경우에는 음... 위에서도 말했던 것처럼 알파 하나를 중심으로 결속력이 있고, 인간들을 소모품으로 생각할 것 같아. 신체적인 능력만 두면 월등한데 승질머리가 호전적이라는 게 흠. 딱히 능력이 없어도 신체능력이 뛰어나다 정도.
달빛을 받으면 눈이 빛난다고? 호....내가 그런 설정 좋아하는 걸 어떻게 알았지? 혹시 내 뉴런인가. 십자가나 마늘은? 약점이 아니려나- 인간과 뱀파이어 사이에서 태어난 반뱀파...밤피르라고 하나? 맞나 아무튼 그 출신들은 차별을 받을 것 같은걸. 뱀파캐 조직이 전통성을 중시한다면 말야. 머글 혼혈을 배척하는 순혈 집안들처럼.
>>14 무리를 통솔하는 느낌만 있으면 밋밋하니 재미가 없어서 MSG를 좀 뿌려봤는데 다행이네~ 느와르에서 더럽고 추한 범죄에 가까운 행위는 전부 늑대인간 조직이 틀어쥐고 있는 쪽으로 가고 싶기도 해(그렇다고 내가 그런 범죄를 옹호하는 쪽은 아님을 분명히 할게) 그래서 쫒겨난 차세대 알파=내캐릭으로 설정 잡고 있어
>>15 일반 무기에 입은 상처는 자연회복이 가능하지만 은제 무기에 급소(심장)를 찔리지 않으면 회복력이 떨어져서 과다출혈로 가버리는 정도?
>>17 내캐릭이 늑대 무리에서 상처를 입고 쫒겨날 때(쫒아낼 때 살아가는데 문제는 없지만 늑대인간으로서 치명적인 상처는 입혔을 것 같음) 우연히 보스를 만나서 거뒀다고 해도 좋고. 그것도 아니면 특별한 사건을 계기로 보스에게 신임을 얻었다고 해도 좋은데 자꾸 클리세밖에 안떠오른다. 혹시 너참치는 떠오르는 게 있니?
음~ 으으음~ 무슨 느낌인지 알것 같네. 말하자면 자식을 절벽에서 떨어트리는 사자처럼 대하길바라는구나(?) 설명이 안되지만...미덥지 못한데 일단 보스라서 그에 맞게 대하면서도 가끔은 이렇게 행동하는걸 선대가 원하실지 생각해보시죠 같은 인성 나간 소리도 지껄이는 사이라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