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10086>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42 :: 1001

◆c9lNRrMzaQ

2022-09-06 01:39:40 - 2022-09-10 23:47:52

0 ◆c9lNRrMzaQ (9eyEjpeKjc)

2022-09-06 (FIRE!) 01:39:40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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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696 지한주 (7w8TjgwNhc)

2022-09-09 (불탄다..!) 21:16:18

나머지는 초코쿠키 위 산딸기잼
레드벨벳 쿠키 위에 크림치즈...

사실 전 레드벨벳 쿠키는 왜 레드벨벳이지? 라는 고민을 아직도 합니다. 색이 레드라서 레드벨벳인가...

697 유하주 (EScYIhU.2Q)

2022-09-09 (불탄다..!) 21:17:24

래드벨벳
어째서 레드벨벳인가
아직도 이해할수 없다

윤시윤 주 나오시 오

698 시윤주 (cDP5b7BBnE)

2022-09-09 (불탄다..!) 21:17:44

와이?

699 유하주 (EScYIhU.2Q)

2022-09-09 (불탄다..!) 21:19:08

나랑 해 일상

700 시윤주 (cDP5b7BBnE)

2022-09-09 (불탄다..!) 21:19:42

ㄱㄱ 상황은 어떻게?

701 유하주 (EScYIhU.2Q)

2022-09-09 (불탄다..!) 21:20:38

세뱃돈 달라고 쳐들어가는 하유하를 받아라

702 준혁주 (IL14mk/ODY)

2022-09-09 (불탄다..!) 21:21:56

1주년 축하한다 캡틴

영웅서가 계속 흥하길!

703 시윤주 (cDP5b7BBnE)

2022-09-09 (불탄다..!) 21:21:57

ㅋㅋㅋㅋ 오케이

704 유하주 (EScYIhU.2Q)

2022-09-09 (불탄다..!) 21:23:00

준혁주 우리 특별반의 독재자이자 신입들을 향한 무한한 태클을 걸고야 마는 당신 오늘 하루는 어땠는가 너무 고되지는 않았던가 집에 쌀은 가득히 있는가 ㅎ하장실은 청결하게 유지하는가 지금 입은 옷은 어떤가

705 지한주 (7w8TjgwNhc)

2022-09-09 (불탄다..!) 21:23:21

어서오세요 준혁주.

706 강산 - 시윤 (EF2iS/QDD2)

2022-09-09 (불탄다..!) 21:23:22

너도 뭐 짐작가는 거 있으면 연락 달라고 하자 강산은 "오케이."라며 흔쾌히 고개를 끄덕인다.

"그런가! 오, 뭔가 텔레파시가 통했나?"

강산은 시윤이 오목을 언급하자 깔깔대며 웃는다.
시윤이 환생자였다는 것을 알고 그 사실을 믿고 있지만, 막상 일상생활에서 그를 대할 때는 그걸 간혹 잊어버리기도 하는 그였다. 그야, 시윤이 환생자라는 것보다는 그의 급우라는 사실이 조금 더 중요하니까.

"그럼 다 닦고 몇 판 둘까? 시윤 씨, 오목은 잘 해?"

//11번째.

707 오현주 (XMwDQWcuLI)

2022-09-09 (불탄다..!) 21:25:42

나 구한다 일상을

708 강산주 (EF2iS/QDD2)

2022-09-09 (불탄다..!) 21:25:48

>>696-697 옛날에는 붉게 물들인 초코 케이크를 레드벨벳 케이크라고 했대요.
그런데 요즘 초콜릿으로는 붉은 색이 나지 않아서 레드벨벳 케이크와 데블즈 푸드 케이크로 분리되었대요.

둘 다 맛있어보이네요....와 부럽다....

춘혁주 안녕하세요!

709 유하 - 시윤 (EScYIhU.2Q)

2022-09-09 (불탄다..!) 21:25:49

-띵동

누군가의 집 문 앞에 황금색 머리카락을 지닌 누군가가 서있다. 긴 치마폭을 뒤에서 바라보면 꼬리가 있음을 알 수가 있다. 이것은 노란 저고리에 다홍색 치마로 한복 풀착장을 한 하유하. 인간의 기준으로 추석에는 원래 어린 사람들이 나이든 사람들에에 절을 해서 재물을 쌓는다.

"나야! 문열어!"

-띵동 띵동띵동띵동

710 지한주 (7w8TjgwNhc)

2022-09-09 (불탄다..!) 21:26:24

어서오세요 오현주.

음.. 일상... 가능하긴 한데요(손 슬쩍 들기)

711 유하주 (EScYIhU.2Q)

2022-09-09 (불탄다..!) 21:26:52

오현주 안녕 즐거운 한가위이다 허리가 아프지는 않은가? 왜냐하면 오늘은 오래 앉아있을 일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그거 아니 허리가 아프면 상체도 하체도 못 쓴단다 언제나 허리를 조심해야 해

712 시윤 - 강산 (cDP5b7BBnE)

2022-09-09 (불탄다..!) 21:27:47

"바둑 둘 줄 모르는 놈이 그거 가지고 노는건 오목이랑 알까기 밖에 없으니까."

알까기를 하는 것도 좀 그렇잖아? 라고 덧붙이며 마주 웃어줬다.
어쨌거나 어른스럽긴 하다만서도 이런 천진난만한걸 보면 역시 아이는 아이로군.
물론 이번 같은 경우엔 별로 부정적인 의미로 쓴 것은 아이다.
나이에 걸맞게 밝다는건, 이상하거나 나쁜 요소가 아니지 않은가.

"오목에 잘 두고 자시고가 있나? 뭐 적당히 생각하면서 두는거지."

사실 공격형 오목과 방어형 오목이 나뉜다고는 생각한다.
한 쪽은 계속 공격 찬스를 밀어붙이면서 포석을 까는 쪽.
반대는 상대의 찬스를 막으면서 자신의 포진을 어느샌가 연결하는 카운터 쪽.

713 강산주 (EF2iS/QDD2)

2022-09-09 (불탄다..!) 21:28:52

붉은 색을 살린 쪽-> 레드벨벳 케이크
초코맛을 살린 쪽-> 데블즈 푸드 케이크
라고 하더라고요.

714 강산주 (EF2iS/QDD2)

2022-09-09 (불탄다..!) 21:30:20

이와중에 유하 한복 귀엽겠다.....

715 린주 (fvohybaF/U)

2022-09-09 (불탄다..!) 21:32:01

.dice 1 100. = 43

온 사람 안녕 ~

716 지한주 (7w8TjgwNhc)

2022-09-09 (불탄다..!) 21:32:20

오.... 신기하네요... 원래는 초코케이크였다니...

717 지한주 (7w8TjgwNhc)

2022-09-09 (불탄다..!) 21:32:35

린주도 리하입니다.

718 시윤 - 유하 (cDP5b7BBnE)

2022-09-09 (불탄다..!) 21:33:07

"그래. 그래...연다..."

누구인가 의아 했더니만 요란한 띵동 소리를 보건데, 내가 아는 사람중에 초인종 방을 저렇게 당당하고 요란하게 울려대며 재촉할만한 사람은 한 명 정도 밖에 없다. 한숨을 내쉬곤 일어나서 문을 열어준다.

거기에는, 개량 한복을 입은 윤시윤이 있었다. 가볍고 편하게 디자인된 그 회색 옷은 어느 의미론 그가 선호하는 정중한 차림과 비슷해서. 어린 나이의 소년이 입기엔 위화감이 있었을지도 몰랐으나 비교적 무난하게 소화하고 있었다. 다만 평소엔 와이셔츠와 검은 면바지의 조합을 선호하는 만큼, 꽤나 새로운 패션이었을 것이다.

"좋은 추석이다. 유하야."

719 유하주 (EScYIhU.2Q)

2022-09-09 (불탄다..!) 21:33:14

>>714 최고로 귀여운 하유하

720 오현주 (XMwDQWcuLI)

2022-09-09 (불탄다..!) 21:36:48

>>710
좋죠 어떤 상황으로?

721 지한주 (7w8TjgwNhc)

2022-09-09 (불탄다..!) 21:38:02

으음...상황.. 사실 생각은 잘 안 나는데..

쿠키 굽는 거라도 하실래요(?)
절대제가지금쿠키먹고있어서그런거아닙니다.

722 ◆c9lNRrMzaQ (PuXn1zp/EM)

2022-09-09 (불탄다..!) 21:39:40

제삿상 그냥 차릴때 돈으로 하라고 130낸 캡틴

723 강산 - 시윤 (EF2iS/QDD2)

2022-09-09 (불탄다..!) 21:40:00

"푸하하, 그건 그렇네?"

강산은 시윤의 답에 순간적으로 웃음을 터트린다.

"알까기는 다른 친구랑 해본 적 있지만...돌을 잃어버릴 수 있으니 하려면 이런 곳보다는 실내에서 하는 게 좋긴 하지."

그 때는 교실에서 했었지만, 지금 이 곳은 벽이 없으니까.
호수는 조금 떨어진 곳에 있지만, 각성자들이 알까기를 한다면 재수없이 바둑돌이 거기까지 들어가버릴 가능성도 있긴 했다.

"그것도 그런가?"

그렇게 답하긴 했지만, 눈을 반짝이는 것이 '이 사람 오목 좀 둬봤을 거 같은데?'하고 약간 기대하는 모양새였다.

//13번째.

724 지한주 (7w8TjgwNhc)

2022-09-09 (불탄다..!) 21:40:20

이제 완전 엄청 새로운 시대를 보게 되는 건가...(여왕 서거 기사를 봄)

725 오현주 (XMwDQWcuLI)

2022-09-09 (불탄다..!) 21:43:25

>>711 고통받는! 허리 그것은 일상인.

726 강산주 (EF2iS/QDD2)

2022-09-09 (불탄다..!) 21:43:48

>>721 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도 아 오목 두고 싶다→그런데 오목 두는 상황을 어떻게 만들지?하다가 이 상황이 나온 거라서...
그렇지만 오목두는 일상은 분량상 다음에 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캡틴 안녕하세요. 오...

727 지한주 (7w8TjgwNhc)

2022-09-09 (불탄다..!) 21:44:00

어서오세요 캡틴.

728 오현주 (XMwDQWcuLI)

2022-09-09 (불탄다..!) 21:44:44

>>721
선레는 누가 쓸까?

729 유하 - 시윤 (EScYIhU.2Q)

2022-09-09 (불탄다..!) 21:44:56

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회색 옷의 윤시윤. 유하는 이 패션 센스에 칭찬을 해야 할지 아니면 나무라야 할지 고민했다. 알록달록한 옷을 입으라고 저번에는 옷까지 사줬는데 이번에도 무채색을 입은 것이 나무랄 이유요, 그래도 검은색에서 탈피한 것이 칭찬할 이유였다.

"좋은 추석! 줄여서... 좋추! 한복 잘 어울리네!"

결국 가볍게 이야기를 하고는 색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는 않았다.

"들어가도 돼?"

730 시윤 - 강산 (cDP5b7BBnE)

2022-09-09 (불탄다..!) 21:47:31

"흠. 솔직히 의념각성자들끼리 그런걸 진심으로 하면. 뭐 돌을 탄환처럼 튕겨댈테니까 말이다."

앗 세게 쳤더니 네 이마에 바둑돌이 박혀버렸네 미안.

같은 상황을 생각한 나는 조금 웃어버렸다.
솔직히 그 정도쯤 되면 그냥....대련을 하는게 나을지도 모른다.
놀이와 대련은 좀 다르다고는 한다만서도.

"괜히 기대하게 만들어버린 눈빛인데."

피식 하고 웃으면서도, 대한민국 군바리들은 원래 오목 짬이 있다. 하고 덧붙여줬다.
상황실 근무 같은거 설 때, 한가하지만 진짜 완전 딴짓하기엔 어려운 상황속에서
노트랑 펜으로 대충 겨루고 놀 수 있는 대표적인 놀이 중 하나니까.

731 지한주 (7w8TjgwNhc)

2022-09-09 (불탄다..!) 21:48:39

선레는 다이스로 하죠.

듀얼이다

.dice 1 100. = 47

뭐.. 선레를 원하신다면 써드릴 순 있습니다.

732 시윤 - 유하 (cDP5b7BBnE)

2022-09-09 (불탄다..!) 21:49:30

"오냐. 고맙다. 너도 그 옷 잘 어울리네. 무척 귀엽다."

노란 저고리에 다홍색 치마인가. 확실히 유하를 닮아 화려하고 예쁜 색 배합이다. 본인은 신한국 출신이라고 얘기하지만 어쨌건 골드 드래곤의 하프인 만큼 굉장히 이국적인 외모를 하고 있는 그녀지만, 굉장히 잘 어울리고 귀엽다고 생각했다. 덕분에 손을 뻗어 머리를 슥슥 쓰다듬어주고서는 방문을 좀 더 크게 열어줬다.

"물론. 마침 너랑 먹으려고 사둔 간식도 있고."

733 린-토고 (fvohybaF/U)

2022-09-09 (불탄다..!) 21:52:02

"어머나, 그런가요? 있는 그대로 말하라 하셔서 기탄없이 느낀 바를 말했을 뿐인데 그렇게 느껴지나요?"

배시시 웃으면서 손으로 턱을 괴고 의자를 기울여 책상에 삐딱하게 기댄다.

"하나부터 열까지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어서 말이에요. 지금까지 저는 단 한 번도 저를 꾸민 적이 없는데, 왜 자꾸 의뭉스럽다고 보는지 조금은 서러워서...애초에 우리가 그런식의 불온한 의도를 가질 만큼의 감정적 교류가 있던 사이었나요?"
"왜 없는 감정을 있다고 우기는 건지,나 원 참."
"귀찮다고 하시는데, 그러면 액면 그대로 제 행동을 받아들이는 편이 어차피 비즈니스일 관계에서 깔끔하고 좋지 않을까요?"

하하, 공허하게 웃음소리를 내뱉다가 다시 몸을 반대쪽으로 기울여 의자를 바르게 원위치 시킨다. 누가 누굴 걱정해 주는건지. 대놓고 자신이 이용가치가 있어서 잘 대해 준다는 소리를 듣는 이 상황이 기가막히고도 한 편으로는 안심되었다.

"저는 지금 화나있어요. 이유는 전에 있었던 일 때문이죠."
"뭐 하나 사주면 말 없이 풀릴 것 같네요."

//8

734 오현주 (XMwDQWcuLI)

2022-09-09 (불탄다..!) 21:56:08

.dice 1 100. = 10 듀얼!!!

735 오현주 (XMwDQWcuLI)

2022-09-09 (불탄다..!) 21:56:39

크아아악

기둘

736 지한주 (7w8TjgwNhc)

2022-09-09 (불탄다..!) 21:56:42

그럼 기다리겠다 오버(?)

737 알렌 - 강산 (OeppMSIYdY)

2022-09-09 (불탄다..!) 21:58:01

>>212


"면목이 없네요. 강산 씨 덕에 많은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부족한 상식 때문에 자기도 모르는세 크나큰 실례를 저지르는걸 막아준 강산에게 알렌은 감사인사를 전했다.

손질해둔 재료를 전부 넣고 끓이니 맑은 지리탕은 재법 좋은 향을 냈다.

"매운맛이 있는 음식도 좋아하는 편입니다. 슬슬 다 끓은 것 같으니 식탁으로 옮길까요?"

알렌은 냄비를 식탁에 옮기고 식기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돌돔지리탕 - 일상 아이템


진국이에요 - 하루동안 건강이 2 상승한다.

이 무슨 사치스러운 음식 - 섭취시 정신력을 회복한다.

그걸로 탕을 끓여 먹었다고? - 하루동안 낚시관련 기술을 가진 인물들의 호감도가 하락한다.


//15

738 유하주 (rmhzbCqkvo)

2022-09-09 (불탄다..!) 21:59:42

밥먹고 올기!

739 오현주 (XMwDQWcuLI)

2022-09-09 (불탄다..!) 22:02:03

오븐에서 구워지는것을 기다리고 있다. 꿀을 넣어 구운 버터쿠키인데 굉장히 기대중이었다.

달콤 고소한향이 기숙사 조리실에서 퍼지고 있었다...

740 오현 - 지한 (XMwDQWcuLI)

2022-09-09 (불탄다..!) 22:02:32

나메 안 고쳤네

741 지한주 (7w8TjgwNhc)

2022-09-09 (불탄다..!) 22:06:11

중도작성이 아니었나...
(쓰러가는중)

742 시윤주 (cDP5b7BBnE)

2022-09-09 (불탄다..!) 22:06:33

그러게 나도 쓰다가 올린건줄

743 지한 - 오현 (7w8TjgwNhc)

2022-09-09 (불탄다..!) 22:11:11

"고소한 느낌이 조금..."
오븐에서 뭐가 구워지는지는 모르지만, 지한은 어딘가에서 고소한 향이 나는 것이 느껴져서 방에서 주방 쪽으로 내려가려 합니다. 누가 굽는지도 궁금하잖아요?

"태워지지 않으면 좋은 것이죠..."
지한은 주방에 들어와서는 누군가 있는가? 싶은 표정으로 두리번거립니다. 만일 오현을 발견한다면 뭘 굽고 계신 겁니까? 라고 물없려 할 것 같네요.

"음..."
밀가루 느낌에 달고 고소함. 쿠키나 그런 종류 같은데. 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건 추측이니까요?

744 빈센트주 (mqIQKg7tJ6)

2022-09-09 (불탄다..!) 22:13:59

일상하실분

745 지한주 (7w8TjgwNhc)

2022-09-09 (불탄다..!) 22:14:39

일상... 가능한데...

좀 기다리실 거라면 기다려도 괜찮습니다.

746 오현 - 지한 (XMwDQWcuLI)

2022-09-09 (불탄다..!) 22:18:09

냄새를 맡으며 기대하던 중 누군가 들어왔다.

"신지한."
아는얼굴에게 살짝 고개를 기울여 인사 했다.

"쿠키야. 꿀이랑 버터를 듬뿍 넣고 구웠지."

"관심있어?"

//폰이라. 짧게 단순하게 할라고! 지한주도 단순하게 짧게 해도 돼

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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