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9109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36 :: 1001

태식주◆lpv3AyUkTU

2022-08-15 01:53:29 - 2022-08-17 19:07:13

0 태식주◆lpv3AyUkTU (MMaEK7LjW2)

2022-08-15 (모두 수고..) 01:53:29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645 린-진행 (EKM0XzZlAc)

2022-08-16 (FIRE!) 20:23:27

적당히 찾아보려 했지만 역시나 현실은 가혹했다. 한국과 일본의 물가차이라도 기대해봤지만 어림도 없지!
의뢰를 뛰기에는 시간이 없고 후원자를 찾는것은 신중해야할 일이었으며 저를 눈여겨본 사람이 있을지 없을지도 몰랐다.

망념이 가득차 수련도 힘드니 정보라도 얻는게 좋을것으로 보여 생각을 거듭해본다.

#점령전 관련해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예를들어서 정보길드나...없으면 망념을 확인해보고 수련장으로 이동하겠습니다.

646 윤시윤 (Gv1GlZiteA)

2022-08-16 (FIRE!) 20:23:30

끄응....하고 나는 팔짱을 낀체로 생각에 잠긴다.
5만 GP 가지고 학생 시장에서 대단한 물품을 노리는 것도 도둑놈 심보일지 모르지만.
그걸 감안에도 역시 영 눈에 차지가 않는구만.....고민되네.

그러던 도중 누군가 말을 걸어와 바라보면, 그 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등 뒤에 걸쳐있는 커다란 저격총, 비어있는 한쪽눈, 저격수에 대한 조언.
상대가 누구신진 모르겠지만 같은 보직에 있는 사람이 호의를 보내는 것 같아서, 나는 솔직하게 웃으며 인정하기로 했다.

"하하, 그 말씀대로십니다."

"아무대로 점령전 전에 마음이 좀 조급해져있었을 지도 모르겠군요."

대련대회는 초조함을 느낄 만큼의 성적은 아니었다만서도, '그러니까 이 기회에 좀 더 약진해볼까!' 같은 생각이 없던건 아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낭비욕이 있는 것도 아니니, 구매는 보류해야겠습니다."

고개를 끄덕이면서 결론을 내리곤, 보기 힘든 저격수를 만난김에 상대가 흥미가 떨어져 자리를 옮길 때 까지 대화나 해보기로 했다.

"저는 윤시윤이라고 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정석적인 저격수죠."

# 대화 대화

647 빈센트 (FI5KgKiB.k)

2022-08-16 (FIRE!) 20:26:59

"...그렇군요."

빈센트는 고개를 끄덕인다. 듣고보니 빈센트는 아무래도 여기서는 들을 수 있는게 없겠다 싶어 그냥 베로니카에게 연락합니다.
# <베로니카. 4강전은 봤어? 정말 힘들었어. 이전도 다 그랬지만, 샤를이란 사람은 진짜 이길 수는 있나 싶더군. 어쨌든 대련은 끝났는데, 어디 있어? 그쪽으로 갈게.>

648 ◆c9lNRrMzaQ (j7nIBlmzc6)

2022-08-16 (FIRE!) 20:27:11

>>642
" 대단한 물건이네요. 의도적으로 일부 기능을 막아놓은 듯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원래 이런 샷 슈트 형태보다는 원 불릿 형태의 총에 더 어울렸을 것 같긴 하지만 말이에요. "

짧은 시간, 분쇄자 고르돈을 살펴본 필립은 토고가 내민 굳은 야수의 피를 바라봅니다.

" ...... 40만 GP? "

야이 날강도 새퀴야

>>643
곧 미리내고의 정문에서 두 사람은 만날 수 있었습니다.
잠시 준혁을 살피던 지수는, 한숨과 함께 준혁의 등을 후려칩니다.
따끔한 충격과 고통. 정말로 간만에 느껴보는 손맛입니다!

" 사람을 불러놓고 얼굴이 왜 죽상이야. 왜. 이번에는 누구한테 차였는데? "

649 ◆c9lNRrMzaQ (j7nIBlmzc6)

2022-08-16 (FIRE!) 20:27:33

내가 하지 말라고 한 거는 진짜 위험하니까 하지 말라고 한 건데.

650 시윤주 (Gv1GlZiteA)

2022-08-16 (FIRE!) 20:27:55

한준혁이 '실은 고백 받았는데......'

651 시윤주 (Gv1GlZiteA)

2022-08-16 (FIRE!) 20:29:41

정그하를 강행해버린 빈달러...

652 ◆c9lNRrMzaQ (j7nIBlmzc6)

2022-08-16 (FIRE!) 20:30:06

>>645
현재 린의 망념은 최대치입니다.
정말로.. 수련장으로 이동하나요?

>>646
어쩐지 소름돋는 듯한, 한쪽 눈이 뚜둑거리듯 움직이며 시윤을 담습니다.

" ...... 스로이머. 스로이머 윈트다. 아메리카의 저격수였지. "

653 알렌 - 진행 (SKWqDBss6A)

2022-08-16 (FIRE!) 20:32:17

고사장님의 조언과 도움을 받은 뒤

'패배한 이유...'

단 것을 먹어서 일까 조금은 객관적으로 방금의 대련을 볼 수 있게 된 것 같다.

어쩌면 이미 그 이유를 알고 있었는 지도 모른다.

욕심이 났던거 같다.

조금은 그녀처럼 멋지고 간결한 모습을 보이고 싶은 그런 욕심

그것과 별개로 기술의 숙련도 부족이 패배의 결정적인 원인 것 또한 객관적인 사실이였다.

"아직 점령전 까지는 시간이 남았으니까..."

수련하자


# 특별 수련장으로 이동

특별 수련장 사용이 불가능 하다면 일반 수련장으로 이동하겠습니다.

654 린-진행 (EKM0XzZlAc)

2022-08-16 (FIRE!) 20:32:40

>>652
망념 최대치가 뙇!
그럼 그렇지 깔끔하게 단념하고 총교관실로 이동합니다.

#위험물 이용 허가증? 받으러 총교관실로 이동합니다.

655 라임주 (cqats8VF/Y)

2022-08-16 (FIRE!) 20:32:56

오늘은 좀 바빠서 구경!
진행 화이팅~

656 현준혁 (xtMi7WdNjg)

2022-08-16 (FIRE!) 20:33:05

" ....실은 고백 받았는데 "

여전하다
그녀는 유능하고 정의롭다
그렇기에 못난 나는 함께하지 못했다
나는 황서비고에 들어갈만한 능력이 되지 못했을 것 이다.

능력이 없기에 기대는 배신 당한다
삼촌에게도 형에게도 너에게도

그렇기에 기대를 배신당하는게 싫어서 ...
혹시나 또 지한이 누나에게 기대했는데 모자랄까봐.
나는 능력을 입증하고 싶어서 기다려 달라 했다..
내 능력을 입증하면 배신당하지 않겠지.

". ...선물을 주고 고백에 승락하고 싶은데..어떤 선물이 센스있는지 잘 모르겠더라고.."

#대화

657 ◆c9lNRrMzaQ (j7nIBlmzc6)

2022-08-16 (FIRE!) 20:33:20

대련 끝난 직후에는 전부 망념이 최대치(200/200)이 됩니다.
스킵했어도 똑같아!! 보상은 공짜로 주는 게 아니다!!!!!!

658 윤시윤 (Gv1GlZiteA)

2022-08-16 (FIRE!) 20:34:39

.....아메리카? 심상치 않은 사람이로군. 펄펄 위험한 사람인 분위기가 풍기지만.
이런 축제날에 습격할리도 없을테고. 먼저 적당히 좋은 참견을 걸어준 호의도 베풀었다.

솔직히 달리 할만한 것도 없고, 대련 대회를 하느라 배도 고프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스로이머씨."

"마침 덕분에 아낀 돈으로 식사라도 할까 싶은데,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바쁘시지 않다면 같이 어떠십니까? 제가 내겠습니다."

# 대화 대화

659 하유하 (CpkzpyafSY)

2022-08-16 (FIRE!) 20:35:42

#방으로 가서 한숨 자자...

660 토고 쇼코 (CQP7SL6Uhs)

2022-08-16 (FIRE!) 20:37:25

의도적으로 일부 기능을 막아놓은 듯한 느낌이라.. 토고는 분쇄자 고르돈을 보고 이젠 상품의 상세 정보까지 보는 능력을 기르란 것이더냐 하고 이채준 스승님을 욕했다.
샷 수트 형태보다는 원 불릿 형태의 총에 더 어울렸을 것 같다.. 라는 필립의 말에 "그릏나? 하이고... 이놈의 스승님은 뭘 하나를 줘도..." 하고 중얼거리며 이채준 스승님을 욕했다. ...하지만 사랑하는 거 알지???
토고는 이제 총을 돌려 받고 의뢰비용을 듣기 위해 굳은 야수의 피를 보여주었는데

"40만?"

토고는 방긋 웃었다. 헬멧 때문에 보이지는 않겠지만

"우리 거래는 여기서 쫑난걸로 하자. 그게 서로에게 좋을 것 같다...."

순 날강도가 따로 없네... 속으로는 투덜투덜 투덜이가 되었지만 장인 등급을 만드는 솜씨라면 그 정도 금액이 이해가 가긴 한다. 하지만 재료가 재료인만큼 장인 등급이 완성되더라도 내가 준 재료 자체의 효과가 끌어올려지기 보다는 부가적으로 투입된 재료의 효과가...
하지만 부가 재료까지 의뢰자가 낸다고 한다면 저 금액은 합당하겠지만 후우.. 아니다. 토고는 어차피 돈도 없다. 그러니 깔끔하게 기브업. 포기하기로 했다. 이것도 경험이지 뭐.... 이채준 스승님을 만나면 배워야 할 게 더 늘었다.

"그래도 꽤 재미있지 않았나? 크크.. 이렇게 대화하는 거 말이다. 내는 꽤 재미있었는데. 아, 니 베니온이라고 했제? 니를 제대로 광고하고 싶음.. 음, 운동회라는 걸 살려가지고 누구 한 명에게 니 아이템 제공해줘서 금마가 선전하게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눈썰미 있는 아들은 장비가 좋으면 눈길부터 가니까 말이다. 크크..."

#40만GP 없어!!!!!!! 우에에엥!

661 린-진행 (EKM0XzZlAc)

2022-08-16 (FIRE!) 20:38:57

>>654 #취소

662 지한주 (5ctyD.EEl2)

2022-08-16 (FIRE!) 20:39:41

금융치료는 대단해.

잠깐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663 린-진행 (EKM0XzZlAc)

2022-08-16 (FIRE!) 20:39:51

#잔여망념 100으로 망념 100 감소시키고 축제 현장을 구경하면서 볼거리가 있는지 둘러봅니다.

664 ◆c9lNRrMzaQ (j7nIBlmzc6)

2022-08-16 (FIRE!) 20:40:20

>>653
망념 200을 통째로 날릴 수단이나 방법이 있습니까..?

>>654
이전부터 대련 끝나면 200으로 오른다고 캡틴은 계속 언급했습니다.....

총교관을 찾아갑니다.
느긋한 표정으로, 무언가 영상을 보던 총교관은 린의 방문에 영상을 멈추고 린을 바라봅니다.

" 무슨 일이야? "

>>656
점점 떨어지는 듯한 감정 속.
살짝 주먹에 힘이 들어갑니다.

팍.
짧은 후려침이 다시금 이어집니다.

" 혹시 만나자는 이유가 동정을 사서 봐달라, 같은 거면 안 봐줄 거야. "

그녀는 단호하게 말하면서 준혁을 바라봅니다.
여전히. 그녀는 대장부에 가까운 사람입니다.

" 그쪽이 뭘 좋아하는진 알아? 사실, 괜한 선물로 시작하는 것보단 같이 괜찮은 식사를 한다거나, 같이 어딘가를 가본다거나 하는 것도 괜찮을 거야. 생각보다 여자들은 그런 로망같은 것도 있거든. "

그녀는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준혁의 주머니에 무언가를 찔러넣습니다.

▶ 이르카인 크루즈 이용권 ◀
일부 길드의 중역들에게 주어지곤 하는, 이르카인 社의 크루즈 이용권.
일부 금액을 부담한다면 파티를 개최할 수 있다.
▶ 소모 아이템
▶ 파티 개최! - 도기 코인 50개와 50만 GP를 소모하여 발동할 수 있습니다. 중형 규모의 해상 파티를 개최할 수 있습니다.

" 저번 생일 선물은 못 챙겨 줬었지? 이걸로 내후년 정도까지 생일 선물은 퉁 치는 셈 치고. "

그녀는 씩 웃으며 준혁을 바라봅니다.

" 고백 잘 하고 와. "

665 시윤주 (Gv1GlZiteA)

2022-08-16 (FIRE!) 20:41:44

오....;

666 토고주 (CQP7SL6Uhs)

2022-08-16 (FIRE!) 20:42:01

이제 슬슬 단위가 10만GP로 오르고 있어....
평범하게 소모되는 단위가 10만GP대로 오르고ㅓ 있어..!

667 ◆c9lNRrMzaQ (j7nIBlmzc6)

2022-08-16 (FIRE!) 20:42:25

▶ 파티 개최! - 도기 코인 50개와 50만 GP를 소모하여 발동할 수 있습니다. 중형 규모의 해상 파티를 개최할 수 있습니다.
파티를 개최한 플레이어의 성향에 따라 친목회/교류회/피로연 등의 축제 성격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른 효과가 발생합니다.

누락된 거.

668 린-진행 (EKM0XzZlAc)

2022-08-16 (FIRE!) 20:42:46

#헉 처리됬을줄은 >>661,>>663 취소할게요

669 알렌주 (SKWqDBss6A)

2022-08-16 (FIRE!) 20:44:34

situplay>1596588105>396 (지한이의 망념 50 양도)

>>535 (준혁이의 망념 100 양도)

>>565 (알렌-준혁 20레스 일상)

670 ◆c9lNRrMzaQ (j7nIBlmzc6)

2022-08-16 (FIRE!) 20:45:03

>>658
" 거절하지. 아쉽게도 무언가를 삼키면 피가 먼저 나오는 몸이다 보니. "

그는 스윽 시윤에게 눈을 마주치며 이야기합니다.

" 본론만 말하지. 스승이 있나? "

>>659
기숙사로 이동합니다.

>>660
" 저한테 대장일을 가르쳐준 어떤 사람이 그러더라고요. '가치를 모르는 놈들에게 물건을 팔 필요는 없다.'라고. "

필립은 그렇게 말하며 가볍게 고갤 숙입니다.

" 어. 재밌었습니다. 그럭저럭요. "
//여까지

671 알렌주 (SKWqDBss6A)

2022-08-16 (FIRE!) 20:45:29

(일찍 탈락한 알렌...)

672 알렌주 (SKWqDBss6A)

2022-08-16 (FIRE!) 20:45:49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673 현준혁 (xtMi7WdNjg)

2022-08-16 (FIRE!) 20:45:51

" ..... "

멍하니 크루즈 이용권을 바라보았다

아주 만약.
아주 아주 만약에 어쩌면.
정말로 그럴 가능성이 1퍼센트라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혹시 기대를 배신당했다..라고 생각한것 자체가 나의 착각이 아닐까?

형은 처음부터 나의 기대에 응해줄 생각이 없었기에..혹은 다른 생각이 있기에 나와의 약속을 거부하고 가디언이 된게 아닐까?
지수는 다른 이유나 목적이 있었기에 나의 고백을 거절하고 황서비고로 진학한게 아닐까?
삼촌은....삼촌은...원래부터 그런 악인이....

그만 생각을 멈췄다.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내가 기대를 배신당하기 싫어서 밀어낸 모든 사람들
까칠하게 굴었던 모든 행위.
고압적이고 모질게 굴었던 모든 시간.
그것들을 감당할 수 없으니까.

그러니까 더 생각하지 않고. 그저 너무나 뻔뻔하게 말했다.

"......고마워"
"하지만 점령전은..우리가 이길거야. 반드시 이길거야 "

#시간을 보낸다

674 준혁주 (xtMi7WdNjg)

2022-08-16 (FIRE!) 20:46:22

수고했다 캡틴!!
근데 50만 gp는 어디서 구하지..

675 토고주 (CQP7SL6Uhs)

2022-08-16 (FIRE!) 20:46:26

캡틴 고생했어.
필립이 그냥 졸려졸려쟁이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귀여운 면이 있네.

676 ◆c9lNRrMzaQ (j7nIBlmzc6)

2022-08-16 (FIRE!) 20:47:05

오늘의 진행 후기를 듣습니다.
보상 : 손목이 쓰리지만 진행을 한 내가 아주 흡족해함.

677 ◆c9lNRrMzaQ (j7nIBlmzc6)

2022-08-16 (FIRE!) 20:47:19

그리고 내일은 캡틴 안 들어올 수도 있음.

사유 : 남자친구랑 100일임

678 지한주 (5ctyD.EEl2)

2022-08-16 (FIRE!) 20:47:32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아무리 맑음인간이라지만 지한주도 비 좀 왔으면 바랄 때가 있다.
당연하지만 출근때에는 멈춰라고 빌지만요

679 린주 (EKM0XzZlAc)

2022-08-16 (FIRE!) 20:47:45

캡 수고했어!!

후기: 지수씨 대사가 매우 찰졌어

680 알렌주 (SKWqDBss6A)

2022-08-16 (FIRE!) 20:47:53

축하드립니다!

681 시윤주 (Gv1GlZiteA)

2022-08-16 (FIRE!) 20:48:04

수고했어 캡틴!!

후기
헉 설마 스승님 생기는거임!!!???

682 토고주 (CQP7SL6Uhs)

2022-08-16 (FIRE!) 20:48:17

안녕안녕~ 쇼코쨩 TV야.
오늘은 50만GP를 누워서도 벌수있는 방법을 소개해줄건데
50만GP를 누워서도 벌수있는 방법은 부모님한테 50만GP를 상속 받거나 달라고 땡깡부려서 받아내는 거야.
쇼코쨩이 알려준 정보가 유익했다면 구독과 좋아요 두번씩 부탁해~

683 알렌주 (SKWqDBss6A)

2022-08-16 (FIRE!) 20:48:46

(일찍 탈락해서 망념 증가가 일찍된 알렌)

684 준혁주 (xtMi7WdNjg)

2022-08-16 (FIRE!) 20:48:57

>>682 (구독 좋아요)

685 ◆c9lNRrMzaQ (j7nIBlmzc6)

2022-08-16 (FIRE!) 20:49:55

그리고 오랜만의 진행으로 느낀 거지만
역시 필력이 병슨이 되버렸어.

686 ◆c9lNRrMzaQ (j7nIBlmzc6)

2022-08-16 (FIRE!) 20:50:17

와중에 너무 대충 쓴 듯한 후기들을 보고 의욕을 잃은 캡틴

687 시윤주 (Gv1GlZiteA)

2022-08-16 (FIRE!) 20:51:37

진짜 후기

일단 올만에 진행이라 좋았고 자느라 좀 늦어서 아쉽고.....
상담은 6시간 정도 한다고 했으니까 7턴이라도 괜찮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더 많이 걸리거나 시기가 안좋았던걸려나?
대운동회 끝난 뒤에 가보지 뭐!
개인적으로 100% 투자한 역성혁명이 '변화는 없습니다.' 라고 떠서 조금 아쉽.....내부 위력을 올랐...올ㄹ랐지!?
송곳니가 6만 GP 로 구매했던 것 같은데 레벨이 올라서일까 아님 5만GP 와 6만GP의 차이일까.
여튼 이제 우리수준이면 5만 GP로는 맛있는 물건을 구매하긴 어렵구나~ 하는 깨달음을.
근데 갑자기 분위기 있는 저격수가 말을 걸어서 '오잉? 관심있게 봐준 사람인가?' 라는 생각은 했지만
단도직입적으로 스승을 묻는거 보면 혹시 스승 되주려는건가!!??? 아 기대 된다

688 토고주 (CQP7SL6Uhs)

2022-08-16 (FIRE!) 20:51:39

뭔가 엄청나게 짜잔!! 할만큼 기억에 남는게.. 유하.... 인데... 조금 죄책감을 느끼고 있어서 그래..

689 시윤주 (Gv1GlZiteA)

2022-08-16 (FIRE!) 20:51:55

>>686 짜잔~ 진짜 후기는 사실 작성중이었답니다

690 시윤주 (Gv1GlZiteA)

2022-08-16 (FIRE!) 20:52:50

관심있게 봐주는 NPC 얘기 나올 때 내심으론 '나...나도....그런 사람....없나...?' 라는 생각 했었는데, 있었구나!! 라는 생각에 덩실덩실 댄스중

691 시윤주 (Gv1GlZiteA)

2022-08-16 (FIRE!) 20:53:25

근데 '아메리카 출신 저격수' 라는게 세계관적으론 어떤 느낌이야? 아메리카도 마경인가? 일단 겁나 쩔어보이는 뉘앙스라 오 스고이 하긴 했는데.

692 토고주 (CQP7SL6Uhs)

2022-08-16 (FIRE!) 20:54:01

거너의 고향 같은 느낌 아닐까

693 ◆c9lNRrMzaQ (j7nIBlmzc6)

2022-08-16 (FIRE!) 20:54:16

보통 스승이 될 만한 NPC들은 세 가지인데.

1. 업적이 존재하고 특별한 트리거를 충족했을 때, 그 캐릭터에게 스승이 되어주는 경우
- 한지훈 등
2. 캐릭터의 현재 상황, 또는 생각에 따라 그 캐릭터를 돌봐주거나 도와주기 위해 스승이 되는 경우
- 고사장 등
3. 그냥 캐릭터가 흥미로워서
- 윈트 씨

694 ◆c9lNRrMzaQ (j7nIBlmzc6)

2022-08-16 (FIRE!) 20:54:34

그냥 미국 출신 가디언이란 소리.

695 지한주 (5ctyD.EEl2)

2022-08-16 (FIRE!) 20:54:49

후기

진행참여는 안했지만 알렌의 멘탈케어하는 고사장님 매우 인격자이십니다... 1세대 그 험하게 살아오시고도 이렇게...
장지수씨의 대사 은근 찰지네요. 지한이 이녀석에게 로망을 탑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지한: 제의견이없는데요) 그냥 장착하자 우리... 선상파티같은 걸 로망으로 가지란 말이다.
토고는.. 진행 볼 때마다 퀄리티가 많이 높아서 감탄합니다. 와 역시 혓바닥. 좀 특이한 루트? 상인 계열인 만큼 여러가지 상황이 나타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역시 대운동회의 대련인 만큼 관심 가지는 사람도 많았는지. npc들을 만나고 스승이 있냐는 물음...
스승으로 받들 만한 이들이 나타나는군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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