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79067> [HL/연애/플러팅] 화살표의 행방 - 2nd stage :: 1001

◆tX2A8VkI1s

2022-07-31 13:52:24 - 2022-08-07 02:28:38

0 ◆tX2A8VkI1s (/GW37MEr6Y)

2022-07-31 (내일 월요일) 13:52:24

#이 스레는 연애 프로그램 '환승연애'에서 모티브를 딴 스레입니다.

#진행이 있는 가벼운 미니게임형 이벤트나 미션 전달은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하게 됩니다.

#미련이 남아있는 상태의 전 연인과 연애프로그램에 서로 합의하에 참여하였고 거기서 다시 옛 연인과 재결합을 할지, 아니면 새로운 사랑을 찾을지는 여러분들의 자유입니다. 허나 그 결과가 항상 좋을 순 없으며 당신의 캐릭터의 사랑에 대한 미래는 그 누구도 보장해줄 수 없습니다.

#전 연인 선관은 어디까지나 선관일 뿐입니다. 그것을 핑계삼아 편파를 하거나 해선 안됩니다.

#시트에 견제나 이간질이 다 가능하다고 되어있는 캐릭터에 한해서는 그 캐릭터에 대한 견제나 이간질을 시도해도 상관없으나 불가하다고 되어있는 경우는 절대로 하시면 안됩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은 캐입이며 오너입으로 오너 견제를 하거나 해선 안됩니다.

#매주 금요일에서 토요일에 자신이 마음에 드는 캐릭터에게 '캐입'으로 비밀 메시지를 보낼 수 있으며 그 비밀 메시지는 그대로 캐릭터에게 전달됩니다. 어디까지나 비밀 메시지이기에 자신이 누군지 직접적으로 쓰면 안됩니다.

#간접적인 호감 전달이나 플러팅 등은 허용이 되나 직접적으로 좋아한다는 고백 등은 특정 기간이 되기 전엔 불가합니다.

#이 스레는 두 달 단기입니다. 또한 프로그램 특성상 주기적으로 계속 시트를 받을 순 없기 때문에 중간에 무통잠을 해버리면 상당히 피해가 커질 수 있습니다.

#캐릭터끼리는 아슬아슬한 분위기가 만들어져도 오너들끼린 사이좋게 지내도록 합시다.

#다시 말하지만 라이벌은 어디까지나 캐릭터지. 오너들끼리 견제하거나 편파를 하거나 하지 말도록 합시다.

#여러분들의 캐릭터의 사랑에 대한 미래는 그 누구도 보장할 수 없으며, 그것으로 인해 불평을 한다고 한들 아무도 도와줄 수 없습니다.

#그 외의 문의사항이 있거나 한 분들은 얼마든지 물어봐주시고 이 스레는 상황극판의 기본적인 규칙을 따릅니다. 수위가 너무 높아지지 않게 조심합시다. 성행위, 혹은 그에 준하는 묘사나 시도 기타 등등은 절대 불가합니다.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574067/recent

비밀 메시지함 - https://bit.ly/3Bj9GPA

594 은석주 (TsVAX5666Y)

2022-08-04 (거의 끝나감) 22:22:52

(그렇다면 저 경쟁전을 기대하면서 구경하는 수밖에!)

595 채린주 (oxpQk/wtKc)

2022-08-04 (거의 끝나감) 22:24:43

>>584 소금이 너무 커엽잖아요!!!!(심쿵)

채린 : (케이크 얌냠)(!!!)(맛있어!!)

아마 채린이는 맛있는 케이크를 준 사람을 찾아내려고 할 것 같아요! 맛있는거 주는사람 = 좋은사람이고, 맛집을 공유받고싶어하기때문이죠!

596 성규주 (etAcJsIgak)

2022-08-04 (거의 끝나감) 22:25:07

딴 거 하다 와보니 소금이가 케이크를 돌렸네! 성규는 안 그래도 케이크에 환장하는 애라 잘 됐다고 앉은 자리에서 맛있게 먹어치웠을텐데 나중에 방송으로 소금이가 돌린 걸 알면 놀라겠다 ㅋㅋㅋ

난 미처 생각도 못했는데 성규로도 뭔가 돌려볼까, 고민 좀 해봐야지!

597 은석주 (TsVAX5666Y)

2022-08-04 (거의 끝나감) 22:26:10

케이크 하나로 모두의 반응을 볼 수 있었으니.
이것은 매우 훌륭한 독백이다! 물론 다른 독백도 다 훌륭해요!

598 영월주 (7DUF848.mU)

2022-08-04 (거의 끝나감) 22:28:35

>>593 제작진 믿어요22 누구보다 시청률에 진심일 그들... ㅋㅋㅋㅋㅋ

시현 : 그러다 살 찌면 그만큼 운동 시간을 늘려야 하니까 안 돼.
영월 : (물몸)(뜨끔)

ㅋㅋㅋㅋ 사실 다 큰 어른이 관리해야 하는 시현이가 제일 고생이지. 지금도 방송 보면서 '쟤 나오면 식단부터 다시 잡아야겠어.' 라고 하고 있을지도!

>>5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석이야말로 구도각 제일 많이 뿌려놓지 않았냐구! 나도 은석이 경쟁전 구경할거야!

599 소금주 (nVQm0dQAEc)

2022-08-04 (거의 끝나감) 22:29:03

>>595 먹어주는거 뿌듯하다... 맛있다니 더 뿌듯하다... 하길 잘했어 소금아 어깨 펴!!

그나저나 채린이는 찾으려고 하는구나! 소금이가 얼른 잡혀줘야 겠는걸. 잡으면 가게 정보부터 저 세팅에 든 견적가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cheer up~

600 은석주 (TsVAX5666Y)

2022-08-04 (거의 끝나감) 22:29:52

>>598 일단 중요한 것은 저 경쟁전을 부정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적어도 영월이는 경쟁전에 참여할 생각이 있다는거군요. (어?)

601 영월주 (7DUF848.mU)

2022-08-04 (거의 끝나감) 22:32:11

>>600 영월이는 몰라도 나는 경쟁전이 생기면 물러날 생각은 없으니까 말야? 어디까지나 생기면의 얘기지만!

602 은석주 (TsVAX5666Y)

2022-08-04 (거의 끝나감) 22:33:50

>>601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캐입인걸요! 캐릭터가 안하면 의미가 없다!

603 소금주 (nVQm0dQAEc)

2022-08-04 (거의 끝나감) 22:37:07

>>594 은석이 경쟁전도 아주 기대하고 있는걸~ 언젠가 올 그날까지 달리는거야!

>>596 잘 먹었다니 다행! 성규 시트 맨 아래 최근 단거 못 먹어서 예민하단 말 보고 좋은 당분보충이 되길 바랐는데~ 굿 초이스였다~ 성규도 뭔가 돌리는 걸까? 기대기대 할게요!

>>597 진짜로! 다들 이렇게 반응을 잘 해줄 줄 몰랐어서 더 고마웠지 뭐야! 다들 맛있는 야식타임 즐겨주어요~~ 소금주 행복!

>>598 아이고 그것도 맞는 말이긴(...)하지ㅋㅋㅋㅋㅋ 이렇게 된 이상 스스로 건강해져서 간섭을 떨치는 수밖에 없어~ 영월이 소금이랑 운동하자 소금이도 밤샘만 잘하는 저질체력이라 같이 쌓아가는 맛 있을 듯 해(......)

604 영월주 (7DUF848.mU)

2022-08-04 (거의 끝나감) 22:37:23

>>602 음- 그치만 아직은 영월이가 라이벌 심리 불태우고 그럴 일도 없고- 있으면 나름 반응은 할 거라는거? 정도?

605 은석주 (TsVAX5666Y)

2022-08-04 (거의 끝나감) 22:37:44

일단 2차 미션과 미니게임은 일요일 저녁 8시에 하는 것으로 시범적으로 해볼게요!
뭐 사실 꼭 데이트 미션만 있는 것은 아니고 포인트 모으기를 해서 1등을 뽑는 거라던가 그런 것도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해도 무방할 것 같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시범적으로 해보고 여유가 좀 된다 싶으면 이대로 고정하고 안되면 다시 날짜를 고민해볼게요.

606 은석주 (TsVAX5666Y)

2022-08-04 (거의 끝나감) 22:38:53

>>603 그리고 소금이가 그 중간에 끼이는 상황이 될지도 모르지요.

사실 저도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아무말대잔치에요. 그냥 은석이는 제 마음을 확고하게 정하면 거침없이 달릴 애지만...그게 언제가 될지는.. (자신도 잘 모르겠다 짤)

607 소금주 (nVQm0dQAEc)

2022-08-04 (거의 끝나감) 22:40:19

>>605 확인~ 기대기대 중. 일요일 저녁 8시 꼭 비워두겠어요!

608 영월주 (7DUF848.mU)

2022-08-04 (거의 끝나감) 22:43:06

>>603 아앗 영월이도 연주만 잘 하는 저질체력인데! ㅋㅋㅋㅋㅋㅋㅋ 같이 배드민턴 같은 거 하면 웃기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랠리 절대 열번 못 넘을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5 확인했어!

609 소금주 (nVQm0dQAEc)

2022-08-04 (거의 끝나감) 22:44:37

>>606 오호 재밌겠다<이러고
ㅋㅋㅋㅋㅋ맞아 뭐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나도 아직 소금이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는걸. 본인 감정에는 솔직하니 아무것도 안하지는 않겠지만 경쟁전 참전과 타격감이 있고없고는 무관하기에...허허

610 소금주 (nVQm0dQAEc)

2022-08-04 (거의 끝나감) 22:47:45

>>608 영월이... 소금이의 잃어버린 자매가 아닌가 싶은 친숙함이 느껴져. 언제 간단하게 일상으로 해봐도 재밌겠다ㅋㅋㅋㅋㅋ 보는 사람은 웃기고 서로는 체력밸런스가 맞아서 나쁘지 않다 느낄지도~

611 은석주 (TsVAX5666Y)

2022-08-04 (거의 끝나감) 22:49:17

역시 이러니저러니 해도 여기 오신 분들.
다들 경쟁전에는 진심이로군요. 차후를 기대하면서 팝콘을 미리 튀겨놓아야...

612 이름 없음 (etAcJsIgak)

2022-08-04 (거의 끝나감) 22:51:19

>>603 오, 메타적으로(?) 신경써줬구나. 고맙네:) 뭘 돌릴 지는 아직 고민중이긴 하지만!

일요일 8시에 뭔가 있구나 시간 되면 참석할게!

613 영월주 (7DUF848.mU)

2022-08-04 (거의 끝나감) 22:53:51

>>610 나도 쓰면서 혼자 웃었어 ㅋㅋㅋㅋㅋㅋ 기회 되면 꼭 일상으로 돌려보자!

>>611 (내 몫의 옥수수알과 버터 끼워놓음)

614 은석주 (TsVAX5666Y)

2022-08-04 (거의 끝나감) 22:56:23

>>612 2차 미션이 남자 쪽에서 첫인상이 좋거나 혹은 기타 다양한 이유로 함께 시간을 보내고픈 이를 직접 뽑아서 데이트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급적 참여하시는 것을 권장할게요!

>>613 어라. 양이 늘어났어요! 다 제 것이로군요! 냠냠!

615 영월주 (7DUF848.mU)

2022-08-04 (거의 끝나감) 22:58:56

>>614 내...팝...콘...!

몬가...몬가 해볼까?

.dice 1 2. = 1

1 진단
2 픽크루

616 은석주 (TsVAX5666Y)

2022-08-04 (거의 끝나감) 22:59:45

아무튼 지금 시간은 늦은 상태니 일상은 힘들 것 같고 내일쯤 일상을 구해서 돌려야겠어요!

617 영월주 (7DUF848.mU)

2022-08-04 (거의 끝나감) 23:08:19

설영월의 펜던트는 무엇일까?
금이 간 비비드 레드 색의 보석이며,
뜻은 '추억' 입니다.
이루고 싶은 사랑이 있나요?

#자캐의_펜던트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98871

설영월의 마음을 엿본 결과입니다.
씻고 싶은 마음: 30%
잠시 예뻐보이고 싶은 마음: 61%
울고싶은 마음: 9%

#자캐의_마음_상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37576

이벤트 【작은 손을 내밀어줘】 개최!
『가면을 쓴 태양』설영월 신규 등장!

설영월 "우리에게 주어진 것은 이 추억 뿐이었던 거지."

이벤트 평가 :
「딱히 최애는 아닙니다 데이터 업데이트에 n0만원 들였을 뿐이죠」
「설영월 입문의 바이블로 써도 좋을 정도」
「기다려 내 영혼의 파트너」

#당등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30629

마지막은 왠지 웃길거 같아서 해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자 이거 본 사람은 진단 주시죠. 진단강도입니다. (철컥)

618 은석주 (TsVAX5666Y)

2022-08-04 (거의 끝나감) 23:09:46

>>617 펜던트는 뭔가 잘 맞는 것 같고 마음은..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단 저렇다고 하니 저런 것으로 알겠고 아래의 저건..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영월이가 가면을 쓰고 손을 앞으로 내밀고 누군가의 손을 잡는다는거죠? 가면무도회다! 이건!

619 강 청 - 설영월 (ifHuqQqtY.)

2022-08-04 (거의 끝나감) 23:16:30

"네 입으로 대답을 들으려고."

진눈깨비 같다.

"여기에 나오지 않았으면 날 만나지도 않았을 거잖아?"

이미 카메라 따위는 신경쓰지 않은 지 오래됐다. 무엇에 대한 대답을 듣고자 하는 것인가? 왜 나를 떠났느냐? 떠나놓고 이제 와서 이렇게 나를 보고자 한 이유가 무엇인가? 너는 무엇을 위해서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었던 건가? 네 마음속에 나는 어떤 모습으로 남아 있는가? 너의 눈에 비친 나는 어떤 모습인가? ─아니다. 그가 하고자 하는 질문은 이런 문장 하나로 정리되는 것이 아니다. 아직 정리를 하지 못한 것인지, 애초에 정리가 안 되는 고약한 것인지 알 수 없다. 자신의 질문이 무엇인지 모르니 어떤 답을 듣고자 하는지도 모른다. 영월이 비켜나자 세상이 보였으나 이제는 영월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하게 되었다. 시선을 맞춘다, 초점을 바로 한다 이전의 문제다. 그러니 영월과 제대로 맞대결할 수 있을 리도 없다. 애초에 맞대결의 전제 자체가 이상하다. 서로가 자신을 죽여주기를 바라는 맞대결이 어디에 있단 말인가.

"똑바로 말을 할 각오는 있고?"

그러나 똑바로 바라볼 수 없는 것에도 진눈깨비는 속절없이 날아든다. 강청은 한숨을 푹 쉬었다. 이별을 끝맺음하러 여기 왔는데, 정말이지 나도 당신도 연애고 이별이고 뭔가 똑바로 되는 게 없다고 생각할 뿐이다. 강청에게 준비되지 않은 이별이었다 해도 영월이 모든 준비를 마치고 마음을 내려놓은 채로 이별한 것이라 한다면, 그래서 미련의 여지 없이 두 번 다시 닿을 일이 없다면 강청 역시도 몇 년이 걸리건 몇십 년이 걸리건 언젠가 그 속에서 부스러진 마음의 잔재를 내려놓는 날을 맞이할 수 있었을 텐데, 영월에게서 연락을 받는 순간 그렇지 않아도 기약이 없던 퇴색의 과정은 다시금 그 순간에서 멈추어버리고 만 것이다.

이 이별을 끝낼 방법. 그래, 그가 대답을 듣고 싶어하는 질문을 한 마디로 정리하면 그렇게 칭하는 게 적절할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너는, 그저 만나고 싶었다는 그 야속하고 무책임한 말만을 남기고 문 뒤로 사라져가는구나.

강청은 가만히 말없이 눈 앞에서 닫힌 문을 바라보고 섰다. 하염없이 문을 바라보다가, 카메라맨에게 고개를 돌리고 묻는다.

"잠깐, 필요한 물건을 가지러 다녀오는 정도는 상관없겠습니까? 야간의 도로는 한적할 테니, 금방 돌아올 수 있습니다."
"PD님한테 말씀드려봐야 해요. 어디로요?"
"유리 궁정에 잠시 다녀올까 합니다. ...반드시 필요한 게 있어서요."※




─분명 열한 시라고 고쳐 말했는데, 강청 역시 그것을 들었을 텐데, 강청이 문을 똑똑 두드린 시간은 정확히 아침 열 시 정각이었다.

# ※ 불가능할 경우, 강청이 유리 궁정의 친한 직원에게 연락해서 유리 궁정에서 가져오는 것으로 갈음합니다

620 강청주 (ifHuqQqtY.)

2022-08-04 (거의 끝나감) 23:17:10

이게 인생인가
맵군

자 이제 분노파트는 이쯤하고 자상함죄책감자극 파트로 넘어가볼까 합니다

621 영월주 (7DUF848.mU)

2022-08-04 (거의 끝나감) 23:19:34

(이미 죽은 새럼)

현생보다 매운 어생이 있을 줄은 몰랐...다...! ㅋㅋㅋㅋㅋ 강정주 어서와!

622 영월주 (7DUF848.mU)

2022-08-04 (거의 끝나감) 23:20:21

>>618 혹시 몰라 잡으려고 필사적으로 내밀고 있는 걸지도-? ㅋㅋㅋㅋ 자 이제 은석이 진단도 줘랏!

623 강정주 (oaX22nUsQE)

2022-08-04 (거의 끝나감) 23:23:00

(바삭)

이별을 끝낸다는 표현은 의도적으로 계속 쓸 계획
나는 중의적 표현을 좋아하지만 잘 못 쓰거든
쓸 기회가 있을 때 팍팍 써야지

624 은석주 (TsVAX5666Y)

2022-08-04 (거의 끝나감) 23:25:25

어서 와요 강청주!!

625 강청주 (oaX22nUsQE)

2022-08-04 (거의 끝나감) 23:25:37

맵다는 말은 내 인생 이야기였어

회사에서 철야하고 다음날 밤 11시에 퇴근
종종 있는 일이긴 한데 그게 오늘일 줄은

괜찮냐고? 상판 접속할 정도로는...

626 강청주 (oaX22nUsQE)

2022-08-04 (거의 끝나감) 23:25:55

은석주도 영월주도 긋-이ㅂ닝

627 은석주 (TsVAX5666Y)

2022-08-04 (거의 끝나감) 23:26:42

여러모로 고생이 많으시네요. 너무 무리는 하지 마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혹시나 해서 말하는 거지만 데이트 일정은 일단 일요일 0시까지 연장하긴 했으니 참고하세요.


물론 그 이상으로 돌리는 것은 허락되지 않으니 다른 분들도 그렇고 그때까진 다 끝내야만 해요. 연장해주고 그런 거 없이 그냥 바로 거기서 끝이에요. 더 할 거 있어도.

628 강청주 (Hu/0/SQVdE)

2022-08-04 (거의 끝나감) 23:27:32

은석주가 있는 김에 질문

프로그램 진행 중이라도 직장에 잠깐 갔다와도 되는가
강청이가 출근은 아니고 뭐 하나만 가져오려 하거든

희귀한 건 아닌데 구하기는 엄청 어려운 식재료

629 이름 없음 (etAcJsIgak)

2022-08-04 (거의 끝나감) 23:28:21

>>614 오호 그렇구나 원하는 상대를 고를 기회를 잡으려면 참여하는 게 좋겠네:)

한성규의 펜던트는 무엇일까?
금이 간 로얄 블루 색의 보석이며,
뜻은 '사랑' 입니다.
잊을 수 없는 사람이 있나요?

#자캐의_펜던트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98871
한성규의 마음을 엿본 결과입니다.
호탕하게 웃고 싶은 마음: 0%
당신이 존경스러운 마음: 35%
다툼을 하고싶은 마음: 65%

#자캐의_마음_상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37576

이벤트 【그 날 그 시간의 약속을】 개최!
『증오를 부르는 망령』 한성규 신규 등장!

한성규 "결국 또 사랑 이야기였군."

이벤트 평가 :
「당신의 동인설정 공식으로 대체되었다」
「세상에 신은 없다 한성규가 있으니까」
「어째서 공식 애인이라고 불리는지 알았다.」

#당등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30629

오호 뭔가 뜻밖의 결과가 나왔네

630 성규주 (etAcJsIgak)

2022-08-04 (거의 끝나감) 23:28:51

안녕 강청주!

631 강청주 (Hu/0/SQVdE)

2022-08-04 (거의 끝나감) 23:28:56

아, 정말 고마워
금요일은 어떻게든 시간이 비니까 어떻게든 금요일 내로 끝낼 계산이었는데 좀더 여유롭게 생각할 수 있게 됐네
물론 연장해준 기간 내로 반드시 끝낼 생각
내가 늦어져서 그런 것 같아 미안한걸

어장의 설립 + 매일마다 어장 관리보수 또한 한량없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632 강청주 (Hu/0/SQVdE)

2022-08-04 (거의 끝나감) 23:30:48

>>630 성규주와는 초면이군
성규주도 긋-이ㅂ닝

구릿빛피부 좋습니다

633 은석주 (TsVAX5666Y)

2022-08-04 (거의 끝나감) 23:30:54

"너네 대해 전부 알고 싶어."
최은석:그래요? 그럼 천천히 알아가면 되겠네요.
최은석:그런고로 뭐가 알고 싶어요? 어차피 우리 연앤 프로그램 안이고 시간도 많은데 느긋하게 대화하면 되지. (싱긋)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한 명 지목!"
최은석:짓궂으셔라.
최은석:당신이라고 하면 어떤 표정을 지을지 궁금하니까 이거 보는 당신. (윙크)

"어떤 맛을 좋아해?"
최은석:부드러운 맛을 좋아해요. 단 것도 좋아하고.
최은석: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맛이면 더 좋을 것 같네요. 물론 다른 것을 못 먹는 것은 아니지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634 은석주 (TsVAX5666Y)

2022-08-04 (거의 끝나감) 23:33:14

>>628 1박을 하고 오는 것이 아니라면 어지간하면 허락하기는 하는데 그래도 그다지 권장되진 않는다고 봐도 좋아요.

>>629 다들 펜던트의 의미가. (동공지진) 아니. 그 와중에 다툼이라. 좋아. 아주 훌륭한 이 프로그램의 인재야! (왜곡) 일단 이벤트와 카드는 뭔가 분위기가 넘치네요.

635 성규주 (etAcJsIgak)

2022-08-04 (거의 끝나감) 23:38:32

"너는 영화나 드라마에 주로 어떤 역으로 캐스팅될까?"
한성규: 영화나 드라마요? 글쎄요, 성악 대역으로 캐스팅되어보는 게 로망이긴 했는데. (예시: 펜 모 막장드라마)

"네 일기 한 장을 찢었어. 거기에 뭐라고 적혀 있을까?"
한성규: 아니 왜 남의 일기를 찢어요? 글쎄요, 주로 먹고 싶은 거 적어두는 편인데. 단골 디저트 카페의 케이크라던가, 마카롱이라던가, 휘낭시에라던가...

"자넨 해고야."
한성규: ...알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속마음: 나도 어차피 이적준비중이었다 이자식아 다시는 보지말자)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632 ㅋㅋㅋ 그러게 좋은 저녁!

636 성규주 (etAcJsIgak)

2022-08-04 (거의 끝나감) 23:40:06

>>634 아무래도 의미심장한 펜던트만 뽑히는 게 아닐까? ㅋㅋㅋ 과연 성규는 방송각을 뽑을 수 있을것인가(두구둥

637 은석주 (TsVAX5666Y)

2022-08-04 (거의 끝나감) 23:40:09

>>635 성악 대역이라면 충분히 자겨이 있지요. 성규라면! 아. 아니. 그런데 속마음이?! (팝그작)

638 구월주 (S3R.7jK9nk)

2022-08-04 (거의 끝나감) 23:42:12

구월주가 일과 마치고 갱신 >:3 뾰얍

639 성규주 (etAcJsIgak)

2022-08-04 (거의 끝나감) 23:42:54

>>637 아무래도 중요한 설정은 아니긴 하지만 현 소속사가 많이 만족스럽지는 않다는 설정이 있기는 하지! 그나저나 은석이는 문답도 방송에 최적화되어있네 ㅋㅋㅋㅋ

640 성규주 (etAcJsIgak)

2022-08-04 (거의 끝나감) 23:43:07

안녕 구월주!

641 은석주 (TsVAX5666Y)

2022-08-04 (거의 끝나감) 23:46:02

안녕하세요 구월주! 하루 고생했어요!

>>639 시청률을 올리고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계획적인 행동일지도 모르죠! 아마도!

642 성규주 (etAcJsIgak)

2022-08-04 (거의 끝나감) 23:52:53

>>641 하긴 방송이 잘되고 인지도가 오르면 장사도 잘될 테니까ㅋㅋㅋ 성규는 인지도가 목적이긴 해도 성격상 팝콘각 잡는 건 잘 못하는 편이라 대단하다고 생각할 것 같네:)

643 구월주 (S3R.7jK9nk)

2022-08-04 (거의 끝나감) 23:54:28

"어떠한 것에 놀라?"
정구월: 불투명한 유리 속 상어..?

"너에 대해 전부 알고 싶어."
정구월: 저는 정구월. 정말 아무것도 별 거 없어요.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뭘 먼저 바로잡을 거야?"
정구월: 나는 나약하고 약해서 무엇도 바로 잡을 힘이 없어D: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들쭉날쭉한 구월이다!
곧 진짜 구월이 오겠네!

644 은석주 (TsVAX5666Y)

2022-08-04 (거의 끝나감) 23:59:13

>>642 사실 그것도 어느 정도는 노리고 있긴 해요! 물론 그게 은석이의 뜻대로 될지는 모르겠지만.

>>643 확실히 유리속 상어는 뭔가 포스가 넘치죠. 진짜. 가까이서 보면 그 이빨부터... 그 와중에 3번째는.. 오너의 마인드가 살짝 들어간 건 아니죠?! (갸웃)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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