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79067> [HL/연애/플러팅] 화살표의 행방 - 2nd stage :: 1001

◆tX2A8VkI1s

2022-07-31 13:52:24 - 2022-08-07 02:28:38

0 ◆tX2A8VkI1s (/GW37MEr6Y)

2022-07-31 (내일 월요일) 13:52:24

#이 스레는 연애 프로그램 '환승연애'에서 모티브를 딴 스레입니다.

#진행이 있는 가벼운 미니게임형 이벤트나 미션 전달은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하게 됩니다.

#미련이 남아있는 상태의 전 연인과 연애프로그램에 서로 합의하에 참여하였고 거기서 다시 옛 연인과 재결합을 할지, 아니면 새로운 사랑을 찾을지는 여러분들의 자유입니다. 허나 그 결과가 항상 좋을 순 없으며 당신의 캐릭터의 사랑에 대한 미래는 그 누구도 보장해줄 수 없습니다.

#전 연인 선관은 어디까지나 선관일 뿐입니다. 그것을 핑계삼아 편파를 하거나 해선 안됩니다.

#시트에 견제나 이간질이 다 가능하다고 되어있는 캐릭터에 한해서는 그 캐릭터에 대한 견제나 이간질을 시도해도 상관없으나 불가하다고 되어있는 경우는 절대로 하시면 안됩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은 캐입이며 오너입으로 오너 견제를 하거나 해선 안됩니다.

#매주 금요일에서 토요일에 자신이 마음에 드는 캐릭터에게 '캐입'으로 비밀 메시지를 보낼 수 있으며 그 비밀 메시지는 그대로 캐릭터에게 전달됩니다. 어디까지나 비밀 메시지이기에 자신이 누군지 직접적으로 쓰면 안됩니다.

#간접적인 호감 전달이나 플러팅 등은 허용이 되나 직접적으로 좋아한다는 고백 등은 특정 기간이 되기 전엔 불가합니다.

#이 스레는 두 달 단기입니다. 또한 프로그램 특성상 주기적으로 계속 시트를 받을 순 없기 때문에 중간에 무통잠을 해버리면 상당히 피해가 커질 수 있습니다.

#캐릭터끼리는 아슬아슬한 분위기가 만들어져도 오너들끼린 사이좋게 지내도록 합시다.

#다시 말하지만 라이벌은 어디까지나 캐릭터지. 오너들끼리 견제하거나 편파를 하거나 하지 말도록 합시다.

#여러분들의 캐릭터의 사랑에 대한 미래는 그 누구도 보장할 수 없으며, 그것으로 인해 불평을 한다고 한들 아무도 도와줄 수 없습니다.

#그 외의 문의사항이 있거나 한 분들은 얼마든지 물어봐주시고 이 스레는 상황극판의 기본적인 규칙을 따릅니다. 수위가 너무 높아지지 않게 조심합시다. 성행위, 혹은 그에 준하는 묘사나 시도 기타 등등은 절대 불가합니다.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574067/recent

비밀 메시지함 - https://bit.ly/3Bj9GPA

951 영월주 (qm4nc18MBM)

2022-08-07 (내일 월요일) 00:14:42

아니 근데 누구야 영월이한테 메세지 보낸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랄까 이대로면 웃는 건 못하지.......(먼-산)

952 은석주 (D4Xrlpzg/A)

2022-08-07 (내일 월요일) 00:16:36

제가 전 사이트도 그렇고 이 사이트도 그렇고 이미 했었던 연애 스레도 좀 관전을 하고 참고를 했었거든요.
대부분 다 1주가 지나자 한두명만 남는 사태가 있더라고요.

그렇기에 일단 1주가 지난 지금 얼마나 이 스레에 남아있는지 정도는 체크를 해봐야 할 것 같아요. 요즘은 무통잠을 하면 그조차도 걸리면 바로 처분할 수 있으니 대놓고 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일단 체크는 필수!

953 소금주 (zXzqXX.wF.)

2022-08-07 (내일 월요일) 00:16:48

>>943 이거 청이의 시리얼 취향이 궁금한걸... 예시의 상황이 매우 끌린다 지금 바로 끝났으니 당장 찌르는 건 좀 그러려나? 내일 강청주를 보면 찔러야겠어!

>>945 확인~ 햐 두근두근하네 메세지 최고!!

954 소금주 (zXzqXX.wF.)

2022-08-07 (내일 월요일) 00:19:34

>>952 무통잠 싫지ㅠㅠ 그치만 아무래도 끉이지 않는 편이기도 하고...
체크 지금 하는 거야? 소금주 체크!

955 소금주 (zXzqXX.wF.)

2022-08-07 (내일 월요일) 00:21:53

>>954
*끉>끊

모두 오래오래 남아서 즐겁게 어울려 놀았으면 좋겠다는 마음~

956 영월주 (qm4nc18MBM)

2022-08-07 (내일 월요일) 00:24:12

>>950 으윽 눈부셔!
청이는 몰라도 영월이 측면으로는 달랐을거야. 뭐 못 했으니 팽이지만!

>>952 그래도 많이 남아있다는 거 같은데. 이따 이벤트 때가 제대로 된 체크 포인트일까나?

957 은석주 (D4Xrlpzg/A)

2022-08-07 (내일 월요일) 00:24:53

>>954 네? 아니요! 아니요! 그냥 내일 상황이나 이미지 게임 할 때 대략적으로 상황을 보려고요. 정확히는 다음주까지도 보겠지만요.

958 소금주 (zXzqXX.wF.)

2022-08-07 (내일 월요일) 00:27:04

>>957 앗 아 아하 이해했어 미안 은석주!ㅋㅋㅋㅋㅋㅠㅠ 흐아악 부끄럽다~

959 은석주 (D4Xrlpzg/A)

2022-08-07 (내일 월요일) 00:27:31

어찌되는지는 일단 내일 그리고 2차 미션 중인 다음주가 체크포인트가 될 것 같네요.
그때 상황을 보고 재점검을 하던지, 혹은 순식간에 많은 이들이 빠져나갔다고 한다면.. 조금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고..

암튼 그래요! 경우에 따라서는 그냥 무통잠 한 캐릭터들은 제가 다 낼름 꿀꺽 해서 NPC로만 놔두죠 뭐. (나쁨)

960 강청주 (xAjIXbmaAQ)

2022-08-07 (내일 월요일) 00:30:09

((부주의하게 빅뱅의 this love를 틀었다가 구질한 전남친 감성 치사량으로 주입당했다))
(큭 이래서 틀딱픽은...!)

961 강청주 (xAjIXbmaAQ)

2022-08-07 (내일 월요일) 00:32:51

>>956 강청이도 영월이도 (다른 캐릭터들도 모두) 행복해졌으면 하는 게 참치 마음인데... 마음대로 안되네 쓰-읍

962 영월주 (qm4nc18MBM)

2022-08-07 (내일 월요일) 00:36:06

새벽에...잠은 안올거 같고 쪽글이나 주절거려볼까? 첫주 기념?

.dice 1 2. = 2

1 영월
2 시현

963 영월주 (qm4nc18MBM)

2022-08-07 (내일 월요일) 00:38:48

오- (시간 봄)(내 손 봄) 이벤트 전에만 올리는 걸 목표로 해야겠군!

>>961 참고로 이 참치는 자캐복지? 그게뭐죠? 하는 타입입니다.

964 소금주 (zXzqXX.wF.)

2022-08-07 (내일 월요일) 00:40:33

>>960 유튜브에서 돌아오는 길에 본 남 같지 않은 말...

와 영월주 글 쓰는 걸까! 기대된다~

965 영월주 (qm4nc18MBM)

2022-08-07 (내일 월요일) 00:47:20

>>964 (기대하면 숨는 습성)(쥐구멍)

966 소금주 (zXzqXX.wF.)

2022-08-07 (내일 월요일) 00:50:44

>>965 으아~ 기대하지 않을게 구멍을 나와 얼굴을 공개해주세요(복면가왕st)

967 영월주 (qm4nc18MBM)

2022-08-07 (내일 월요일) 00:55:11

>>966 (반만 나옴)

근데 진짜 기대는 말아.. 쓰다지우다 던져버릴지도 몰라.... ㅋㅋㅋㅋㅋㅋㅋㅋ!!

968 소금주 (zXzqXX.wF.)

2022-08-07 (내일 월요일) 01:00:48

헉 뒤로가기 잘못 하면 내용 날아가는구나 조심해야겠다;

>>967 아 짤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 않고 있을테니 영월주 편하게 쓰라구~ 힘내라구~!!

969 강청주 (xAjIXbmaAQ)

2022-08-07 (내일 월요일) 01:01:47


찾았다 목떡

970 은석 - 한 주 (D4Xrlpzg/A)

2022-08-07 (내일 월요일) 01:02:22

"방송은 촬영 다 끝난 후에 나간다고 했으니 여기서 뭐하는진 방송으로 하나하나 다 보면 되잖아?"
"카페 홍보하러 간 거 아니냐고? 그것도 어느정도 있긴 하지. 부정은 안할게."
"네. 네. 잘 알았으니까 잔소리 하지 말고. 어쨌건 연애 프로그램이고... 아린 누나와도 이야기하고 참가하기로 한 거니까 최대한 뭐라도 남겨야지. 응. 그럴 거야. 아무튼 전화 끊을게. 잘 자."

제 친구이자 카페에서 같이 일하는 직원과의 전화를 마치며 은석은 드러누워있던 침대에서 일어나 쭈욱 기지개를 켰다. 추가 참석자로 들어온 두 명에게 받은 케이크와 쿠키. 둘 다 아직 방의 냉장고에 들어있었고 그는 그것을 테이블로 옮겼다. 받은 그 날, 다 먹는 것도 나쁘지 않았으나 커피타임을 하면서 간식으로 먹는 것도 나쁘지 않았기에 조금씩 아껴먹었으나 아마 이번으로 다 먹게 되지 않을까. 은석은 그렇게 생각하며 미리 커피포트로 끓여놓은 아메리카노를 잔에 천천히 따랐다.

역시 달콤한 것을 먹을 때는 조금 쓴 아메리카노 조합이지. 그렇게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피는 하얀색 커피잔을 들고 테이블로 향한 후, 갈색 의자에 등을 기대고 앉았다. 쿠키를 손에 집어 커피에 살짝 담궜다가 먹으니 쓰면서도 단 맛이 적절하게 배합이 되어 마치 커피쿠키를 먹는 것 같아 그는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한 주동안 여러 사람을 만나긴 했지만...'
'딱히 이렇다 할 수확은 없다고 봐도 좋겠네.'

최대한 많은 사람을 만나보자. 그런 생각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우연이건 필연이건 많은 확률을 생각하며 행동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모든 이를 만나 것은 아니었다. 물론 여성 참가자는 자신의 전 연인인 아린을 제외하면 다 한 번씩 보기도 했고, 남성 참가자 중에서도 연호를 만났으니 프로그램 참가자로서는 나쁜 성적은 아니었다. 하지만 정작 자신의 마음이 확고해진 것은 아니었기에 그는 그것이 조금 불만이라는 듯 한숨을 내쉬었다.

'그야 한 주만에 정리가 되진 않겠지만... 놀랍게도 어느 정도는 이별을 받아들이고 납득한 것일지도 모르겠어. 나.'

아린이 아니라 다른 여성과 만나서 시간을 보내거나 같이 걸으면 마음이 엄청나게 쓰리고 아프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놀랍게도 그 정도의 감각은 없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아린의 모습이 눈에 어른거리지 않냐면 그것 또한 아니었다. 분명히 미련은 제 마음 속에 남아있지만, 자신도 모르게 스스로 이미 납득을 한 것인지. 아니면 포기를 한 것인지. 다른 여성과 데이트를 해도, 그리고 같이 걸어도 양심의 가책이 느껴지거나 하는 것은 아닌 이 감정은 대체 무엇인지. 마치 내가 차지하기엔 조금 고민되지만 다른 이에게 보내기엔 너무 아까워하는 마음 같지 않은가. 참으로 못되먹은 마음이었기에 그는 난감한 웃음소리를 냈다.

'...누나는 어떠려나.'

고개를 살며시 돌려 자신의 방으로 들어오는 출입문을 그는 바라봤다. 문을 열고 나가면 바로 맞은편에 아린의 방이 있었으나 그는 아직 그녀의 방을 두들기지 않았다. 아니. 정확히는 서로가 서로를 지금은 마주하는 것을 피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헤어졌기에? 아니면 서로 다른 이와 데이트를 했기에? 그것도 아니면... 스스로 더욱 자각을 하지 못했을 뿐. 이미 그녀의 존재가 지워지고 있었기에? 아니. 후자는 아닌 것 같았다. 순간적으로 그녀의 모습이 또 눈에 어렸으니까.

쓴 향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아메리카노를 마신 후, 그는 살며시 소량 남아있는 케이크를 포크로 떠서 조심히 입에 집어넣었다. 단 맛과 쓴 맛을 동시에 삼키면서 그는 다음주는 또 어떻게 할지를 고민했다. 역시 제 마음을 확실히 엿보기 위해서 다른 이들에게 일부러 다가가서라도 플러팅을 하거나 하며 제 마음이 얼마나 흔들리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좀 더 다양하게 만나면서 제 마음을 확인해보거나, 제 연인이 다른 이와 만나거나 할 때 제 마음이 어떻게 쿵 떨어지는지도 체크해보는 것이 좋을까. 아무리 고민해도 답이 나오지 않았다. 마치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우유부단한 느낌 그 자체. 은석이 가장 싫어하는 지점이자 마음이었다.

'뭐, 좋아. 일단은 프로그램 본분에 충실하자. 어쨌든 참가했으니 할만큼은 하는 것이 맞으니까.'

싫다는 이는 제외하고 다시 한 번 그 마음을 살짝 흔들어볼까. 짓궂은, 아니. 그보다 인성적으로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는 식의 말이 나온다고 해도 상관없었다. 아직 초반이지만 어영부영하게 움직였다가 제 마음을 확인할 무렵, 모든 것이 끝나있는 것은 싫었으니까. 빠르다고 좋은 것은 없었으나 느리다고 좋을 것도 없었다. 조금 더, 조금 더 다양하게 만나보고 시간을 보내면서... 그는 마음의 형태를 빚기로 했다. 성공하건, 실패하건 그건 오로지 자신의 자유였고 책임이었으니 마음 가는대로, 손가락만 빨지 말자는 결론을 내면서.

'그러고 보니 음악도 틀까. 추천받은 곡도 있고...'

핸드폰을 살며시 뒤적거리면서 그는 공원에서 들었던 그 곡을 재생했다. 그야말로 그만이 즐길 수 있는 단독 콘서트장이 그의 스마트폰속 화면에 펼쳐졌고 그는 눈을 감고 그 음악을 조용히 듣다가 작게 숨을 다시 한 번 내뱉으며 오른손 검지를 손잡이에 걸어 커피를 입에 머금었다. 생각할 것이 많았으나 이제 1주차가 끝난 참이었다. 적어도 지금은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고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생각을 정리하자고 마음 먹으며 그는 쿠키를 커피와 함께 입에 집어넣고 천천히 씹었다.

'뭐가 어찌되었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물러나는 일만은 없게 하자. 역시 그것이 최선이야.'

971 강청주 (xAjIXbmaAQ)

2022-08-07 (내일 월요일) 01:02:25

뒤로가기를 눌렀다면 빨리 앞으로가기를 누르면 내용을 다시 되찾을 수도 있다구

972 은석주 (D4Xrlpzg/A)

2022-08-07 (내일 월요일) 01:02:58

>>969 그럼 앞으로 일상을 보면 이 목소리로 생각하고 보면 되겠군요!

973 영월주 (qm4nc18MBM)

2022-08-07 (내일 월요일) 01:06:36

>>968 (미어캣은 다시 숨었습니다)(짜잔) ㅋㅋㅋㅋ 응원 고마워 소금주!

>>670 은석이는... 우유부단한 걸.. 싫어한다... (메모)

>>969 오- 그러니까 일상 중 대사가 이런 목소리로 나왔다 이거지? (사망)

974 은석주 (D4Xrlpzg/A)

2022-08-07 (내일 월요일) 01:09:39

>>973 그런 쓸모없는 정보를 메모하다닛!

975 소금주 (zXzqXX.wF.)

2022-08-07 (내일 월요일) 01:15:35

>>969 노래 좋고 목소리 좋다~! 청이 목소리 좋구나야 목떡이 나왔으니 일상할 때 들으면서 돌려도 좋겠네~ 즐겨찾기 해야지~

>>970 은석이 글!
인성적으로 문제 있는 거 아니냔 말 들어도 상관 없다니 확실히 애매한 걸 싫어하는구나... 이렇게 은석이에 대해 하나 더 알아가고.
그나저나 공원 노래면 문 리버인가? 맞다면 어쩐지 뿌듯한걸!

976 소금주 (zXzqXX.wF.)

2022-08-07 (내일 월요일) 01:16:57

>>971 이거 꿀팁이다 잘 기억해 뒀다가 나중에 글을 날린다거나 거나 거나 하는 상황이 왔을 때 써먹도록 하겠습니다!

977 소금주 (zXzqXX.wF.)

2022-08-07 (내일 월요일) 01:18:47

이틈을 타서 시트 쓸 때 들었던 노래 공유~ 목떡은 아닌데 뭐라고 하지 이걸... 분위기 노래? 목떡은 아직 어려우니 각자의 상상에 맡기겠다

978 은석주 (D4Xrlpzg/A)

2022-08-07 (내일 월요일) 01:19:46

>>975 정작 자신이 그 애매한 상황이라서 속으로는 답답하고 짜증도 나는 그런 상황이지만..
속내를 잘 밝히지 않는 은석이기에 아마 그 감정이 굳이 밖으로 막 나가진 않을 것 같고...(시선회피)

그리고 문 리버가 맞답니다!

979 소금주 (zXzqXX.wF.)

2022-08-07 (내일 월요일) 01:20:39

오잉 링크 왜 안돼!이러면 되나?

980 소금주 (zXzqXX.wF.)

2022-08-07 (내일 월요일) 01:23:27

>>978 모든 캐릭터의 앞날이 기대되는 만큼 은석이 앞날도 많이 궁금하다 과연 어떻게 될까~ 속내를 밝히지 않는 게 양날의 검 같기도 하고 그러네 흠흠

소금주 뿌듯해 문리버 좋으니까 많이 들어줘 은석아 많관부

그리고 링크 안 되네... https://youtube.com/watch?v=ghrlZIMDzbM 그냥 이렇게 해야지ㅋㅋㅋㅠㅠㅠ 엉엉

981 은석주 (D4Xrlpzg/A)

2022-08-07 (내일 월요일) 01:28:26

>>980 분위기 노래라. 그렇다면 이건 이것대로 잘 들어야겠어요!
아무튼 속내를 밝히지 않는 것도 있고 그런 것이 갈등의 씨앗이 되어서 아린이와 헤어진 것도 있고.. 양날의 검이죠. 아무래도.

그리고 링크는 지금 올린대로 watch가 적혀있는 주소를 유튜브 링크란에 적으면 될텐데. 음. 일단 시범으로!

982 은석주 (D4Xrlpzg/A)

2022-08-07 (내일 월요일) 01:28:45


어라? 왜 안 되지! 다시 한 번만 더!

983 은석주 (D4Xrlpzg/A)

2022-08-07 (내일 월요일) 01:29:13

(대혼란중)

984 강청주 (xAjIXbmaAQ)

2022-08-07 (내일 월요일) 01:30:55

>>972 >>973 >>975 어디까지나 목떡이니 완벽하게 이 목소리다! 는 아니고
저것보다 약간 더 삭막하고 잔잔하게 가라앉은 목소리라고 생각해주어
그건 그렇고 호지어 노래 좋아요 호지어

>>977 테마곡이라고 하면 된다고 생각해
바로 들어야지

985 소금주 (zXzqXX.wF.)

2022-08-07 (내일 월요일) 01:31:53

>>981 그치 아무래도 역시... 최종의 은석이는 속내 숨기는 걸 그만하게 될까 그렇지 않을까도 궁금해지네. 그때 가봐야 알 일인 만큼 열심히 붙어서 활동해야겠다!

>>982 헉 됐다! 만세! 고마워 은석주~!!

986 은석주 (D4Xrlpzg/A)

2022-08-07 (내일 월요일) 01:34:25

>>985 속내를 숨기는 것은 은석이 스스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고치진 않을 것 같고... 대신에 이미 은석이는 전 여자친구였던 아린이를 다시 마음에 품게 된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홀리겠다고 다짐한 적도 있고...
아마 누군가를 마음에 품게 되면 그때는 다른 라이벌들과 크게 대립을 하게 되더라도 물러서지 않고 할 수 있는 것은 다 하려고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이건 상황을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987 영월주 (qm4nc18MBM)

2022-08-07 (내일 월요일) 01:36:45

(뒤늦게 소금이 테마곡? 듣고 온 새럼)

으음! 이걸 들으면서 시트를 썼다면 어느 정도 느낌도 반영된걸까나. 노래 잘 들었어 소금주! 링크 다시 띄워준 은석주도 감사!

영월이 목떡은 전판 어딘가에 있고 테마곡은 이 판 어딘가에 있는데 앵커 찾아오기 귀차나... 더어잉... (녹았다)

988 소금주 (zXzqXX.wF.)

2022-08-07 (내일 월요일) 01:40:09

>>984 접수!
좀 더 삭막하고 잔잔하게 가라앉은 목소리라... 좋네... 망상으로 사운드 조합 중
맞네 그래 저건 테마곡이다! 엔조이더뮤직~

>>986 모든 예시가 다 짜릿한데?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돼도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즐겁다" 그 자체 일 것 같아ㅋㅋㅋㅋ 미래가 기대되는걸!

989 소금주 (zXzqXX.wF.)

2022-08-07 (내일 월요일) 01:45:26

>>987 그런 편이지! 가사나 분위기나~ 영월이 테마곡은 들었는데 목떡도 올렸었구나? 이따 찾아봐야겠다.
진짜... 오늘도 덥네... 열대야 언제 가나~

990 은석주 (D4Xrlpzg/A)

2022-08-07 (내일 월요일) 01:45:31

일단 시트에서 견제나 이간질을 참가자 전원이 자신의 캐릭터를 대상으로 해도 된다고, 허용한다고 표시를 했는걸요!
그러면 이제 슬슬 마음을 정하고 움직이게 되면.. 그때부터가 본 게임인거죠!

물론 아닌 사람도 있겠고 다른 쪽으로 서사를 즐기려는 이도 있겠지만요!

991 은석주 (D4Xrlpzg/A)

2022-08-07 (내일 월요일) 01:58:20

(대충 밤이 더워서 선풍기를 강풍으로 틀었다는 레스)

992 영월주 (qm4nc18MBM)

2022-08-07 (내일 월요일) 02:09:51

(마땅히 괜찮은 진단이 안 나와서 고통받는 새럼)

오늘은 날이 아닌가 돌리는거 마다 마음에 안들어 쒸익;

993 은석주 (D4Xrlpzg/A)

2022-08-07 (내일 월요일) 02:10:11

그럴 때는 다른 날에 돌리는 것도 방법 중 하나에요!

994 영월주 (qm4nc18MBM)

2022-08-07 (내일 월요일) 02:12:07

그럴려구- 가끔 가다 이런 날 한번씩 있더라. 진단 놓고 떠들다가 새 어장 가야지 했는데!

995 은석주 (D4Xrlpzg/A)

2022-08-07 (내일 월요일) 02:15:17

확실히 이제 얼마 안 남았네요. 995!

996 은석주 (D4Xrlpzg/A)

2022-08-07 (내일 월요일) 02:15:40

일단 저는 슬슬 자러 갈게요. 다들 잘 자요!

997 영월주 (qm4nc18MBM)

2022-08-07 (내일 월요일) 02:16:45

996! 그래도 한 주에 한 어장은 채우는구나! 이런 화력도 좋아-

998 영월주 (qm4nc18MBM)

2022-08-07 (내일 월요일) 02:17:20

이크 늦어버렸어. (쥐구멍) ㅋㅋㅋ 은석주 잘 자- 다들 굿나잇-

999 은석주 (D4Xrlpzg/A)

2022-08-07 (내일 월요일) 02:20:40

하지만 막상 아까우니 이 판 터트리고 자러 갈래요!! 999!

1000 은석주 (D4Xrlpzg/A)

2022-08-07 (내일 월요일) 02:24:37

에잇! 셀프로 채우는 수밖에!

1000!

1001 영월주 (qm4nc18MBM)

2022-08-07 (내일 월요일) 02:28: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찝찝함은 못 참지!
끝.

Powered by lightuna v0.6.3